통일의 방향을 갖고 사는 선각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8권 PDF전문보기

통일의 방향을 갖고 사는 선각자

(경배) (신준 님 중심삼고 박수, 만세, 윙크) (웃음, 박수) (아버님과 뽀뽀 후 투레질을 함) (웃음) 틀림없어요. 신기할 정도라구요. 어디갔나? 네가 하나?「예. (김효율)」오늘 어머니는 병원에 들러야 된다구요, 서울에서 약속했기 때문에. 서울이 먼 데지, 사실은?「예. 천리길입니다.」천리 길이라면 옛날 같으면 한 달 걸려 가는 거예요. 옛날에 과거 보러 갈 때는 말이야.상대적 환경과 일치되는 자리에 자유 행복 평화 사랑이 있어이제는 여기서 만물의 날 전까지 지내고 가야겠구만. 왔다 갔다 할사이가 없네. 오늘은 잉어 잡은 사람, 문 무슨 석?「문한석입니다.」거기 가서 한번 쭉 탐사하는 거예요. 하루 종일 해서 하룻밤 거기서 자도 괜찮고. 우리 갔다 올까, 아침에 헬리콥터로? 거기에 연락하는 게좋을 거라구.「예.」가서 현장에 헬리콥터를 세웠다가 저녁에 돌아오게끔. 하긴 거기가 평야니까 괜찮을 거라구요. 무안군수한테 연락해도 괜찮을 거라구요. 가서 만나서 의논하고.「예.」자! (≪천성경≫ ‘참가정’2005년 6월 3일(金), 청해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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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제1장 창조 본연의 참가정 1)아담과 해와를 통한 하나님의 뜻 ’부터 훈독)

『……개체 완성이란 마음과 몸이 본래 하나님이 지으신 사랑의 바탕 위에서 완전히 하나된 가운데 성장하여 성숙하도록 수수작용을 영속시켜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사랑을 중심하여 출발하고 사랑을 중심하여 성숙되고, 그 위에 사랑의 싹이 터서 열매를 맺어야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사랑의 기대가 서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 가운데로 사랑의 연분을 가지고 임재하신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성숙되지 않게 되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바탕을 조성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무정란이 돼요. 무정란이 뭔 줄 알아요? 계란들을 낳더라도 씨가 없어요. 사랑을 통해야 유정란이 되는 거예요. 새끼가 나와요. 꼬는 새끼가 아니라구요. 자기들이 낳은 새끼, 자기들이 만든 새끼예요. 엄마 아빠는 아들딸을 만드는 것이 창조라구요. 정성을 다해야 돼요. 한 초점에 서 가지고 땀을 흘리고, 모든 전부가 초점이 하나돼 가지고 땀을흘리고 좋아서 침을 흘리고 콧물도 흘리고. 춥든가 덥든가 하면 콧물이 쑥 나오지? 그와 같은 자리에서 하나되어야 돼요. 추움도 극복하고더움도 극복하고 수평도 극복해야 돼요. 오직 참사랑만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유도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나에게 자유를 달라. ’하는데, 자유를혼자할수있어요? 전부다상대적관계예요. 행복도혼자하는말이 아니에요. 여자 혼자 행복할 수 없어요. 혼자 자유로울 수 없어요. 환경과 맞아야 돼요. 상대적 환경과 일치되는 그 자리에서부터 자유가 있고, 행복도 있고, 평화, 둘이 화합하는 평화도 있고, 그다음에사랑이에요. 자유와 평화와 행복의 자리에 사랑이 심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남편은 뭐냐 하면 자유를 해방시키는 남편이요, 화합해 가지고 경계선을 무너뜨리는 거예요. 경계선 있던 것을 무너뜨리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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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이에요. 자유화합통일, 통일의한날에는네것내것이없어요.남자의것이내것이요, 여자의것이내것이요, 내것이네것이요,네 것이 내 것 되는 데 있어서 하나되는 거예요. 자기라는 개념이 있어 가지고는 통일이 안 돼요. 효자도 마찬가지예요. 효자도 아들의 입장과아버지입장, 구별된기준이하나돼있어요. 일체될수있는데서 하나됨으로 모든 것이 평화 돼요.

통일교인은 통일을 위한 방향을 갖고 사는 사람

그래서 통일이 필요한 거예요. 세계 기독교를 통일 못 했어요. 세계도 평화 통일, 평화가 안 돼요. 통일이 안 된다구요. 세계평화통일교회가 통일교회예요. 통일교회는 해방된 자유의 자리에 서고 평화 통일된자주적인 입장에 서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 서 가지고 딸이 완성해서‘하나님! ’할 때 아무리 하나님이 훌륭하더라도 답변해야 되는 거예요.‘왜 그러니? ’그러면 ‘아이고, 점심때가 되었으니 점심값 줘야 돼요. ’‘그래. ’하는거예요. 모든것을전부다그래주는거예요.

아버지가 그렇고 어머니는 뭐냐 하면, 어릴 때 먹고 싶고 자고 싶고시중시키는 모든 것도 어머니가 다 해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장아장걸어 다니고말하고다 하게될때는 엄마아빠를 알아요. 엄마가는데자기도따라가고싶고, 아빠가는데따라가고싶고, 아빠가는 데 엄마를 데려가고 싶어요. 그런 생각 다 알지요?

자기 혼자 아빠 따라가고 싶지 않아요. 엄마와 더불어 아빠 따라가고 싶고, 아들들은 말이야 아빠하고 하나돼 가지고 엄마와 더불어 가고 싶다는 거예요. 그럴 수밖에. 아들도 엄마 아버지의 씨고, 딸도 엄마 아버지의 씨니 엄마 아버지가 없으면 자기 존재가 부정되는 거예요. 뿌리가 없기 때문에 동기 출발이 없다는 거예요. 출발이 없으니 목적이 없으니 목적을 향한 방향이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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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인은 통일을 위한 방향을 갖고 사는 사람이에요. 화평을 이룰수 있게 균형을 취하고 사는 것이 방향이에요. 방향이 절대 필요하다구요. 알겠나? 기독교가 옛날에 절대적 하나님을 모신다고 하다가 절대 하나님주의 앞에 구속받으니까 오늘날 ‘자유를 달라. ’이거예요. 자유를안 주려면죽음을달라 이거예요. 자유가혼자 될수있는 것이아니에요. 아담 해와 둘이, 아담 해와와 가인 아벨은 어머니 아버지와아들로 상하관계예요. 전후는 형제관계, 이런 것이 하나만 가지고 안돼요.

눈도 쌍수이고 이것도 쌍수인데 눈과 코가 갈라져서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이거 이거끼리 하나된다면 종적으로 하나되어야 되고, 이거 하나된다면 이것도 종적으로 하나되고, 입도 횡적으로 하나되면 종적으로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이것은 아담을 상징한다구요. 코가 없으면 귀도 안 들려요. 불면(입을 다물고 손으로 코를 잡고 숨을 내뿜으심) 찡하고 공기가 이리로 다 나오지?「예.」통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결국은 뭐냐 하면 죽고 사는 생명선에서 모든 것이 통일되어서 주고받을 수 있는 화합의 기준, 자유의 기준, 평화의 기준, 행복의 기준이벌어지는 거라구요. 입을 막으면 큰일나지? 구속이에요. 그러니까 죽는거예요.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이거예요. 상대적 관계가 없어지기때문에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할 때 중심존재인 아담 해와를 먼저 짓지 않았어요. 환경을 지은 거예요. 환경의 모든 요소를 엮어서 취해 가지고 중심의 자리에서 플러스 될 수 있는 뼈를 세워 놔 가지고 살을합해 가지고 체가 구성되는 거예요. 뼈만 가지고 구성 안 돼요. 살이있어야 되고, 뼈와 살이 갈라지면 큰일이지? 가죽을 씌우는 거예요.

가죽을 씌워 가지고 이것이 열이 나면 큰일나요. 몸뚱이의 열을 해산시키기 위한 것, 이게 안테나들이에요. 머리, 솜털! 솜털 있지? 겨드랑이 털, 여자들은 겨드랑이에 털이 나나? 안 나지? 난 몰라요.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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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모르겠다구요. (웃음) 그건 봐서 아는 것보다도 듣고 아는 것, 듣고만져보고 알아야사실로아는 거예요. 마음대로만질 수있고내 것대신 털을 하나 뽑더라도 뽑겠으면 뽑아 봐라, 참을 수 있다 이거예요.다 그래 가지고 통하는 거예요.

사랑이란 자기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희생하고 깊은흔적이 되더라도 사랑의 씨를 거기에다 첨부해서 심어 놓으면 그 흠이영원히 저나라에 가서 하나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거예요. 여편네가매를 맞아 가지고 마음의 상처와 몸의 상처가 되었던 것, 사랑 때문에매를 맞았으면 그 흠은 영원히 사랑을 붙들어 맬 수 있는 닻줄과 같이돼요. 배의닻을알지?닻과줄이합해야배가살아나지, 닻이없고줄만 있는 배는 깨져 없어지는 거예요. 파산돼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나?

정자와 난자가 핵 될 수 있는 씨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상대를, 횡적인 눈을 중심삼고 코, 코에 다달려있어요. 코도이렇게돼가지고또달려있고, 입도이렇게달려있고, 귀도 이렇게 달려 있어요. 이렇게 하면(입을 다물고 손으로 코를잡고 숨을 내뿜으심) 찡찡찡 다 통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게아담을 상징해요. 종적이에요.

사람 가운데 종적인 대표가 코, 그다음에 배꼽, 그다음에 생식기예요. 달려 있다 이거예요. 요즘에는 여자들이 배꼽을 내놓지?「예.」그건 자궁을 내놓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게 생명줄 아니에요? 거기서옛날에 숨도 쉬고 먹기도 하고 운동도 한 거예요. 이야, 탯줄이 그렇게위대했어요. 탯줄을 통해서 보고, 냄새도 맡고, 먹기도 하고, 듣기도하고, 만지기도 할 수 있는 거예요. 탯줄, 생명줄이지? 그것이 어디에서 생기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 사랑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엮어진 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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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좋아해요?「예.」왜 좋아해요? 하나님도 하나돼요. 왜 하나님도 하나되느냐? 하나님의 것을 내 것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의 것이외적만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제일 사랑의 핵이 뭐냐 하면, 핵의 1순위가뭐냐하면,정자와난자가핵될수있는씨예요. 혼자열매맺을수 있어요? 여자님들!「없습니다.」

일본 여자들이 엔사마인지 욘사마인지 해 가지고 (웃음) ‘죽는다. 아이구, 나 살려달라. ’하게 되면 자기 남편도 버리고 따라가겠다는 거예요. 따라갔다고 해서 거기에서 생명이 생기나? 일본 왕보다도 좋고,하나님 아들딸보다도 좋고, 메시아보다도 더 좋은 아들딸이 나오는 거예요. 난자 정자가 씨예요.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의 씨, 영원한 기쁨의씨! 모든 것이 정자 난자가 합해야 이루어지는 거예요.

여자 혼자 남편이 없고 아버지가 없고 왕이 없고 아들딸이 없으면없어지지 뭐예요? 혼자 웃어 봐요. 얼마나 보기 싫어요? (웃음) 오만가지 흉악한 웃음이지. 전부가 합해 가지고 초점을 맞춰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 전기가 쇼트 되면 ‘탁! ’하고 달라붙지? 전깃줄이 그렇잖아요? 로프(rope) 같으면 쇠줄들이 자기 마음대로 붙은 다음에 떨어지지 못해요. 집게로 하더라도 대가리가 똑 떨어지기 전에는 뗄 수 없다구요. 단단해서 굳어지는 거예요. 쇠를 채워 놓는 거예요.

전기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스파크 되는 쇠를 채워 놨기 때문에 스파크 한 플러스 마이너스 줄 자체도 어쩔 수 없이 거기에 잡혀서 영원히같이 죽고 살게 되어 있는 거예요. 사랑에 붙어 가지고 스파크 하는데마음대로 떨어질 수 있어요? 전깃줄 플러스 마이너스가 스파크 했는데플러스 줄 자기 마음대로 뗄 수 없고 마이너스 줄 혼자 뗄 수 없어요.둘이 합해 가지고도 못 떼요. 하나님이 필요하기 때문에 요놈 요놈, 고놈 고놈 떼어 가지고 늙은이하고 젊은 사람이 사랑하더라도 쇼트 되어서 몇십년 붙어 가지고 좋아하는 거라구요.

아버지어머니를이 땅위에살 때좋아했지만, 영계에가서 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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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나? 영계에 가서 뭘 할 것이에요?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닮아가지고 하나님의 상대가 되지 자기 상대가 안 돼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내가 위하면서 밀어줘야만 하나님에게 가서 붙지, 잡아당기면 떨어지는 거예요. 저쪽에는 영원히 못 돌아가요, 반대니까. 플러스 플러스끼리는 반발하지?「예.」못 돌아간다구요.

다 조화가 되기 때문에 필요해

그렇기 때문에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가서 붙을 수가 없어요. 반발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에 색칠하고 끈적끈적한 무엇을 갖다 붙여야돼요. 송진같은것을, 풀같은것을갖다붙여서재까닥붙으면뼈 살 가죽이 다 떨어져도 안 떨어지는 거예요. 그런 풀이 있는 것을알아요? 쇠가 붙은 것을 떼려면 쇠가 찢어지더라도 안 떨어지는 거예요.

완전히 하나되면 하나님도 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냥 두어두어야지.영원한 자리에 갔다 왔을 텐데 기다려라 이거예요. 영원히 기다리게되면 하나님이 안방에 집을 짓고 의자를 만들 때 의자에 갖다가 깔고앉는 방석으로 만들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잘났다 해도 내 위에서앉고 일어서고, 나를 중심으로 하지 않으면 앉는 것도 편안치 않고 물건 대하는 데도 부자유하다는 거예요. 중심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똑바로 앉아야 돼요. 그래야 사방을 대하는데 영원히 균형이 잡히지.

똑바로 안 되면 어떻게 돼요? 한 면으로 치우쳐서 편애하는 입장이된다는 거예요. 가운데 똑바로 섬으로 말미암아 동서남북 사방, 북쪽에서 보나 남쪽에서 보나 초점이 다 맞아요. 하나님의 사랑의 핵에 대해서 줄을 다 걸기 때문에 동서남북이 불평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해서혼자만 잡아당길 수 없어요.

하나님이 ‘중심이 낮아져 가지고 가운데 오면 좋겠다. 자, 시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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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사방의 줄들이 같이 가면 가운데가 올라가겠나, 내려오겠나? 내려오지. 전부 다 같이 가면 내려오는 거예요. 그다음에 하나되면 암만 해도 안 내려가요. 그다음에 풀어 줘야 돼요. 숨쉬었다가 암만 해도 숨을내쉬지 못하면 있으나마나 없어지는 거예요. 죽어요. 내려갔다 올라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러면서 종적도 운동하고 횡적도 십자로 운동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원심력 구심력에 전체가 달라붙었으면 지구덩이도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남편하고 한 시간이라도 저나라에서 영원히 떨어지지않고 붙어서 한 짝이 돼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천년만년, 숨쉬기가힘들어요, 안 힘들어요?「안 힘듭니다.」얼마나 그거 힘든 거예요? 한번 두 번 생각하면서 들이쉬어라, 내쉬어라. 어떤 게 쉽겠나? 세는 것이 쉽겠나, 잊어버리고 사는 게 쉽겠나?「잊어버리고 사는 게 쉽습니다.」알긴 아누만. (웃음)

잊어버리고 ‘후우, 흐읍! ’자기도 모르고 숨쉬기를 하는 거예요. 눈도깜빡깜빡 한다고 기억하나? 자기도 모르게 깜빡깜빡 하고 말이야, 말도 입술이, 생각해 보라구요. 마음에서 ‘야’할 수 있는 생각을 했는데입이 어떻게 ‘야’를 갖다 맞춰요? 3합이에요. 마음과 이빨과 입술이, 3합이 맞아야 돼요. 3합이라는 것, 그래서 3수가 필요한 거예요.

여기도 흰자위, 까무잡잡한 브라운자위, 그다음에 눈동자 검은자위가 있지? 셋이 합했어요. 쌍꺼풀이 되려면 말이야 이게 하나, 둘, 셋이되어야지, 우리 식구인 여자가 쌍꺼풀을 얼마나 좋아했던지 옛날에는매끈했는데 쌍꺼풀을 너무 깊이 해 가지고 딱 이렇게 해 놓으니까 눈을 감게 되면 이 눈이 뜰 것인지 쌍꺼풀이 뜰 것인지 가만 보면 이상해요. 쌍꺼풀보다도 더 두꺼운 것이 가만있고 쌍꺼풀 해서 싹 붙었던눈이 깜빡깜빡 올라가는 거예요. 이야, 얼마나 흉해요? 순서가 틀리니까 그건 다 싫어하는 거예요.

쌍꺼풀 한번 하고 싶어요?「아니요.」해 보고 싶으면 해 봐라.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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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게 하나 둘 셋 돼 있어요. 3수, 그렇잖아요? 균형을 맞추어서하나 둘 셋, 이게 중심이에요. 중심이 마음대로 이렇게 되고 마음대로이렇게 되면, 가죽도 마음대로 해서 조화가 안 되니 굳어지게 된다면어떻게 되나? 병신이에요.

효율이도 신욱 씨를 알지?「예.」눈을 교정한다고 하더니 눈을 버려놨어요. 얼마나흉한지. 그눈때문에신욱씨눈옛날을중심삼고생각도 하기 싫어요. 그것 보는 것이 지옥 중의 지옥이에요. 쌍간나, 할미가 저렇게 다 망쳐 놨구만! 그래도 살겠다고 꺼벅꺼벅 하면서 웃고,영감 보고 웃고 아들 보고 웃는 거예요. 아들딸들이 소리치게 돼 있어요. ‘아이고 엄마, 왜 이렇게 됐노? ’하는 거예요.

눈 수술하는 것을 뭐이라고 하나?「성형수술입니다.」정형수술이라는 것이 본래 정형, 바른 형태를 만드는 것인데, 바른 형태가 정형수술하는 전 자기 자체가 정형 완성품이에요. 수술해 가지고 완성될 게 어디 있어요? 선생님 눈이 갑자기 커지면 얼마나 무섭겠나? (웃음) 암만성내더라도 입만 성냈지 눈을 바라보면 성내는 것이 아닌데, 눈까지커져 가지고 눈까지 이러면 얼마나 무섭겠나? 이게 다 조화가 되기 때문에 필요한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한번 좋아해서 내 것이라 한다면 영원히 내 것으로 해야

자기 얼굴들을 볼 때 미워요, 고와요?「고와요.」(웃음) 왜 밉겠노?손거스러미가 있으면 잘라 줘야지? 왼손에 손거스러미가 있으면 바른손이 봉사해야 돼요. ‘바른손아, 봉사해라. ’할때 ‘싫어, 싫어. ’하면 어떻게 되겠나? 병이 생겨서 왼손을 잘라야 돼요. 자기가 죽게 된다는거예요. 도와주지 않으면 자기 자체가 희생돼야 돼요.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서로 도와주고 살아야 할 텐데, 안 도와주겠다면 가정이 죽어요. 없어진다구요. 없어지는 그런 폐품 창고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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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에요.

남편이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자기에게 제일 귀한 것을남편에게 주어야 돼요. 천하에 여자에게 제일 귀한 것이 생식기인데몽땅 줬으면 약속대로 해야 되고, 계약대로 해야 할 텐데, 계약위반 하게 되면 위반한 자체는 없어져야 된다구요. 이혼한 다음날부터 천장을바라보고 홀로 찬 방에 눕든가 더운 방에 눕든가. 더운 방도 걱정이고찬 방도 걱정이고 미지근한 방도 걱정이에요. 찬 남자의 손이 오든가더운 여자의 손이 오든가 그래야 좋고 나쁘고 희희낙락하지.

‘희희희희 ’하면 ‘낙락 ’해야 돼요. (웃음) 희희낙락, 얼렁뚱땅! 얼렁뚱땅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얼렁얼렁 뚱땅! 둥글둥글둥글 꺼벅꺼벅꺼벅 손짓해 가지고 맞춘다 이거예요. 그게 나쁜 게 아니에요. 얼렁뚱땅해서 맞출 줄 알아야 된다구요.

남편의 눈을 보면 벼락 치고 우렛소리가 나게 됐는데 번개가 아니고우렛소리도 아닌 여자가 되어 가지고 물어뜯어 가지고 ‘안 놓는다. ’해보라는 거예요. 물어뜯으면 남편이 이래 가지고 이게 떨어지면 놓아야지 놓지 않으면 생명이 죽어요. 근본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이혼해야지.

여러분 이혼해 봤어요? (웃음) 아니에요. 이제라도 ‘아이고, 40일수련 받고 이혼하러 간다. ’하면어떨것같아요? 여기올때보다더슬프겠나, 기쁘겠나?「슬퍼요.」여기에 올 때에는 보내 주고 다 그래 가지고 좋았는데, 와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내가 잘못 살았다 이거예요. 나는이런눈의남편, 이런귀, 이런모양의남편, 키크고두리두리한어디를보더라도좋을수있는남자! 키가얼써커가지고장대같아서 지붕 꼭대기에 뭘 내릴 때 필요할 텐데, 올라갔으면 내려오지못하잖아요?

장대 같은 것을 좋아했으면 장대 같은 것을 영원히 좋아해야 돼요.한번 좋아했으면, 진짜로 한 번 좋아하고 버리면 그건 세상에 아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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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주인 노릇을 할 수 없어요. 그렇잖아요? 지구성 우주를 한번 계획해서 좋아해서 내 것이라 한다면 영원히 내 것으로 하겠다고 해야 돼요. 누가오더라도자기가보호할수있고사랑할수있어야될텐데,내 것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그것은 버려야지.

그래, 남편이 물건이에요, 뭐예요?「사람입니다.」사랑의 제단이에요. 제물이 되려면 제단이 있어야지. 제단을 알아요? 제상! 영어로 하면 올터(altar; 제단)! 제단 위에 그릇이 있어야 무엇을 놓지. 이것이없이 놓으면 구멍이 뻥뻥 뚫어져요. 암만 생각을 가지고 놓아도 구멍으로 뻥뻥 다 흘러가 버려요. 실제 존재가 없어 가지고는, 가짜를 널려놓은 것은 가짜로서 없어져 가는 거예요.

참부모를 누구보다도 더 사랑해야 하나님과 관계 맺을 수 있어

여기 오기 전까지는 ‘이혼하면 좋겠다. ’생각한 여자들이 많지? 솔직은 정의와 통해요. ‘예’하지 않고 ‘아니요 ’예요. (웃음) ‘선생님은 기분나쁘게 언제나 저렇게 물어보느냐? ’이거예요. 왜 물어봐요? 한번 물어보고 그만두지. 늙어 죽도록까지 물어보거든. 왜? 늙어 죽도록 변하면큰일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는 ‘학교 공부 잘해 가지고 선생님의칭찬을 받아 가지고 나라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 ’하는 거예요. 늙어죽을 때까지 영원히 ‘너는 나라만이 아니고 하늘땅에 필요한 사람이되라. ’고 하는 거예요. 따라다니며 할머니 할아버지, 영감 할머니, 꼬부랑 깡깡 할머니, 그다음에 할아버지는 뭐예요? 꼬부랑 깡깡 가는데 할아버지는 뒤에서 몽둥이를 들고 ‘이놈의간나, 왜꼬부랑깡깡해? ’하며 두드려 패고 없애려고 하면 되겠나? 꼬부랑 깡깡 할머니를 지팡이대신 업고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래야 행복한 거 아니에요?잡아먹겠다면 불행이 벌어진다구요.

46 통일의 방향을 갖고 사는 선각자여러분 선생님을 진짜 좋아해요?「예.」이 쌍놈의 간나들! (웃음)진짜 좋아한다면 자기 남편 이상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인데, 어떻게선생님을 진짜 좋아하겠나? 그 답은 뭐예요? 참부모라는 것은 참부모.참스승.참왕의 사랑을 대신했기 때문에 세상에 자기 부모보다도,자기 선생님보다도, 자기 나라 왕보다도 더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렇지않으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세 사람이에요. 참부모의 사랑, 참스승의 사랑, 참왕의 사랑을 대신해 가지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세상에 있는 사랑의 어머니 아버지, 사랑의 스승, 사랑의 나라, 사랑의 자기 소속한 모든 세계보다 더 사랑하지 않으면 완전히 자기가 돌감람나무 자체로 남지 참감람나무 자체가 꽃으로서 열매를 맺지 못하니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예요. 있으나마나 하는 물건이 되는 거예요.예루살렘에 올라갈 때 예수님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볼 때 점심때가 됐으니 예루살렘에서 밥 대접할 수 있는 혈족도 없고 아는 사람도없어서 ‘아이고, 무화과나무가 있으니 점심 먹고 가자.’ 해서 가 보니열매가 없게 될 때, 얼마나 낙심했겠나?도움을 찾기 위해서 들어가는 데 있어서 여왕이 와 모셔야 되고 신하들이 나와 모셔야 할 텐데, 아무도 없이 올라가고 있는데, 그래서 점심밥 먹고 지날 수 있는 터전도 없는 예루살렘에 올라가 봤자 큰일나기 때문에 천신만고 푸른 무화과나무가 있으니 점심밥 대신이라도 먹고 너와 나와 기쁨을 나누고 축복해 주려고 갔는데 열매가 없어요. 예수님의 저주 한마디에 사그라지고 죽어 버렸다는 말이 있잖아요?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그래요. 아무리 대접하고 싶다 하더라도 남편을 얻어서 결혼했는데 왕이 온다고 해 가지고 아무나 오고 가는 사람을 왕으로 대접하면 되겠나? 왕같이 생기고 왕같이 차려 입었으니,사탄은 천번 만번 매일 변할 수 있어서 왕의 모습이라든가 자기가 원하는 꿈 가운데서 만났던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 무슨 모습도 가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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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색채로써 사랑의 상대가 없는데 주인 돼 가지고 찾아온다는 거예요. 아무나 사랑할 수 있어요?

자유 해방 자주적인 절대 개성진리체의 모습을 갖추어야

사랑의 맛을 보게 되면 잘생기고 훌륭한 가짜 모양으로 나타난 사탄이 변한 모습, 그것을 대하는 사랑의 맛이 자기 남편을 대하던 사랑의맛과 달라요. 그래, 남편의 사랑의 맛을 다 알아요? 꿀맛이에요, 오미자 맛이에요? (웃음) 꿀맛만 좋은 게 아니에요. 오미자 맛이 좋은 거예요.

암만 꿀맛이 좋다고 하더라도 오미자 사과 맛과 바꿀 수 없어요. 너를팔아가지고나와바꾸기전에는내가사과맛을줄수없어요. 내게서, 세계에서 제일 귀한 건데. 내가 사과면 사과가 제일 귀하고 하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다섯 가지 갈래 맛 가진 것을 다섯 번 줘서바꾸자고 해도 안 바꾸는 거예요.

그래서 개성진리체라는 말이 절대 불필요하지 않지 않지 않다 이거예요. 세번하게되면그렇다는거예요. 하나둘그다음에이렇게가다가가운데서세번!한바퀴돌고하나둘, 그다음에어디로갈데가 없어요. 중앙을 찾아가는 거예요. 겉으로 돌든가 안으로 돌든가, 뼈가 되든가 가죽이 되든가.

여기 와서 수련 받으니까 좋아요?「예.」남편 시중 안 하니까 좋겠지. (웃음) 내가 어머니를 봐도 그래요. 내가 원치 않는데도 습관 되어서 그런지 안시일 아침이 된다면 넥타이 매라고 넥타이하고 와이셔츠하고 그다음에 상의를 딱 갖다 걸어 놔요. 요즘에 다들 넥타이 하지만선생님이 될 수 있는 대로 넥타이를 안 해요. 선생님이 넥타이를 매면,선생님이 중심이라구요. ‘아이고, 선생님 같은 넥타이, 저렇게 매야 할텐데. ’이래 가지고 비교의 기준이 되니 넥타이를 안 매요. 없으니까

48 통일의 방향을 갖고 사는 선각자

여러분이 맨 것이 제일이지. 자주성, 독자적인 개성진리체!

내가 넥타이를 칠색을 맞춰 가지고 매면 자기 맨 것이 부끄럽겠나,안 부끄럽겠나? 비교하면 얼마나 부끄러워요? 넥타이를 안 매었으니자기들한테 배워야지. 그래서 안식일 같은 때도 넥타이를 안 매요, 여러분은 다 넥타이 매지만.

편리도 하지만 말이야, 기분이 좋아요. 다 넥타이를 매는데, 넥타이(necktie)는 목을 매 가지고 죽으러 간다는 말이 돼요. 목을 맸다는말이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영국은 여자의 목숨이에요. 넥타이를 매기 시작한 영국은 망한다는 거예요. 교수대에 갈 때 넥타이 매러 가지? 넥타이를 걸기 위해서. 그거 기분이 얼마나 나빠요?

그것을 안 매고 자유 해방 자주적인 절대 개성진리체의 모습을 중심삼고, 하나님도 ‘왜 문 총재는 안시일에 넥타이를 안 맸노?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넥타이를 매고 왔는데 내가 안 맸으면 뭐라고 하겠나?‘하나님은 나에게 넥타이보다도 개성진리체 가치를 전수했기 때문에자주적인 입장에서 매고 싶으면 매고 안 매고 싶으면 매지 않고도 하나님을 대하는데 절대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는 거예요.

넥타이 안 매도 제일이에요. 못 입었다고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억천만 부자들이 모여 가지고 황금 옷을 암만 입었더라도 나는 거지옷을입는거예요, 내가제일좋으니까. 너희들황금옷천벌주고도안 바꾼다 이거예요. 그렇다면 됐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와서 ‘너 옷을갈아입어라. ’하지만 ‘아이고, 저 사람들 옷 천 벌 주고도 내가 안 바꾸는데요. ’그러면 하나님이 ‘예끼 이놈! ’하겠나? ‘이야, 나보다 낫구만. ’하지. (웃음)

아이고, 내가 이러다가 또 오늘 훈독회 못 하고, 양심에 가책을 받아서 낚시질 할 때 ‘고기가 물 것인가? ’해 가지고 ‘아이고, 오늘 잘못했기 때문에 고기가 물지 않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잘못하고 나와가지고 고기가 물면 신나서 웃고, 어떻게 고기를 잡겠나? 힘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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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겠나? 걱정해 가지고 하루 종일 있더라도 못 잡아서 손 털고 들어오면서 기분이, 아침에 잘못했으니 탕감해 가지고 없애 버리고 간다 이거예요. 탕감이라는 말이 구세주도 되고 사탄도 되는 거예요.

다 생각하기에 달려

돌아서면 사탄이 좋아하고 바로 서면 하나님이 좋아하고, 올라가서척 내가 누우면 사탄도 쉬어라 하고 하나님도 쉬라고 한다는 거예요.그런 말을 알아요? 남보다도 고생한 사람은 쉬라고 하는 거예요. 잘쉬어라 하는 말은 썩기 전 상태에 곰팡이 끼어 가지고 없어져라 이거예요. 쉰다는 것이 그렇잖아요? 수수하게 냄새나 가지고, 잘 때 원수가와 가지고 죽이려고 하는 것도 모르고 자고 코를 고는 거예요. 남자가코 골 때는 여자가 도망가려고 한다구요.

여러분 남편이 코 골 때는 무섭지?「예.」그런 남편을 모시고 사는사람손 들어봐라. 남자가코 골때는 도망가고싶을정도로 무섭게고는 거예요. 별의별 코 고는 사람이 다 있다구요. (웃음) 신랑이 코골때, 첫날저녁에얌전한색시가신랑방에들어가서옷다벗지않고 낭군이 어째서 저러나 감시하는 눈으로 보나? 코 고는 것을 바라보나? 이래 가지고 뚫어지게 바라보는 거예요. 코 고는 남편이 되었으면얼마나 좋겠나? (웃음) 알겠어요?

그때까지 그걸 모르고 부모의 품에서 사랑받고 왔는데, 코를 고는거예요. 코를 크게 골게 되면 ‘아이고, 몸이 아직 불편한 모양인데 피곤하니 안마도 해 줘야 되겠다. 추워서 저런 모양이니 이불도 덮어 주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언제나 담요 한 짜박지는 거기에 갖다 놓으라는 거예요. 추워도 코 고는 거예요. 불편해도 코 고는 거예요.

남편이 돌아누울 때 ‘음’‘낑’하고 앓는 소리를 하는 거예요. 남편들이 다 그러지? 뒤집어 누우려면 ‘음’하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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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받들어 주고 위로해 주어야 돼요. 자면서 어떨 때는 여편네 가슴을, 가지런히 누웠었는데 거꾸로 누워 가지고 발길로 여편네 가슴을들이 차면서 좋다고 ‘히히히! ’하는 거예요. (웃음) 그때 코까지 골면부엌에 가서 식칼을 갖다가 배때기를 째고 싶은 마음이 나는 거예요.이야 저럴 수 있는, 그거 훌륭한 남편이에요. 코 고는데 훌륭한 거예요. (웃음)

다 1등 대장을 데리고 살고 싶지 않아요? (웃음) 그다음에 자기 때리는데 우리 동네에서 첫째예요. 매 맞으면서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특별해요?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언제든지, 여름이 되면 새벽에 이슬 밭에 끌고 다녀 가지고, 잠옷을 벗으라는 얘기도 안 하고 이래 가지고 끌고 다니니 잠옷이 가시밭에 찢기고 이래 가지고 피도 나는데, 남편은 사냥꾼이니까 말이야 가죽바지라든지 왕창별의별 것을 붙여서 구르더라도 상처 안 나는데, 여자가 따라다니면어떻게 되겠나? 상처가 많이 나요.

그런 남편을 좋아하니까 따라왔지. 그걸 보고 좋아해야지. 피가 나더라도 ‘피 너는우리 남편앞에 수고시켜가지고 피흘리게 해서고맙다고 인사하라. ’하고 웃으면서 피를 보고 ‘좋지? ’이러면 그거 얼마나 행복한 거예요? 생각하기에 달린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어저께 내가 시장이니 잘났다는 사람에게 막 욕도 하고 눈 감고 욕을 해도 그거 미워하는 것이 아니에요. 담을 헐어 버려 가지고 잘살아보자고 할 수 있는 결론이 틀림없이 좋으니까 다 좋아하지. 천 가지형태를 갖춘 모양이 단 하나 웃음꽃에 노는 춤거리가 됐고 가락거리가됐으니 행복한 시간이 아닐 수 없지 않지 않느니라. 없지 않지 않느니라. (웃음) 세 번 하면 긍정이 된다는 거예요.

아이고, 이러다가는 여러분이 어디 가서 사기 쳐 먹을 수 있는 재료를 많이 가질 수 있으니 내가 그런 놀음을 안 해야 되겠다고 했는데,버릇이 그렇게 됐어요. (웃음) 그래야 다 좋아하니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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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를 지겠다는 것이 많은 여자

자, 이제 그만하고 어디에서 곁길로 들어왔나? 나 모르겠다. 무슨얘기서부터 입을 벌려 가지고, 어디서부터 곁길로 들어갔어요? 임원규!「예.」기록했으니, 어디서 곁길로 들어갔어?「무정란 계란 말씀부터입니다.」어, 맞았다. 눈시깔은 이렇게 됐어도 무정란이라는 답변은좋으니까 옛날 얼굴, 묻게 되면 눈을 똑바로 뜨고 이러는 것보다도 이렇게 됐어도 얼굴이 참 좋다, 부부끼리. (웃음)

그런 거예요. 생각이 90각도면 한 가지만 좋지 그 가외는 전부 다나빠요. 내가 보충해 줘야 돼요. 이쪽에 왔으면 이쪽을 보충해서 바로잡아가지고딱설때는여기와서서소. 또여편네가잘못하면 ‘야,나라의 대표 사람들, 점잖은 양반들이 왔는데 여자가 보조를 맞춰서여기에 서! ’하는 거예요.

공식적인 집회장에 가서 여자가 아무것도 모르면 서라면 서고 다 그래야지, 망신이 벌어져요. ‘집에서 하듯이 여기서도 그런다. ’하는데,잘못하니까 그러잖아요? 그럴 때는 ‘옳습니다. ’하고 혓발을 위에다 물라는 거예요. 왜? 혓발은 언제나 아래에 내려가 있기 때문에 말하기쉬워요. 혓발이 마음대로 못 들어가요. 움직이지 못하게 꽉 물었는데피가쭉나야지.그거해봐요.해봐, 이쌍것들아!(웃음)

남편이 벌써 성났으면 몇 도가 올라갔다. 100도 120도, 폭발되겠다.여기에 안전 전기선이 있잖아요? 도수만 맞으면 폭발하는 거예요. 폭발할 것을 알면서도 왜 거기에서, 눈으로 흠을 냈으면 될 텐데, 입술도그렇고 또 여기서 이래 가지고 상대적으로 엮어져서 흠 내겠다고 하면어떻게 되나? 이게 둘이 놀고 있으니 가만두겠나? 들이 제기게 돼 있지.

여자들이 매 맞고 우는 것은 자기가 잘해서 맞나, 잘못해서 맞나?

52 통일의 방향을 갖고 사는 선각자

「잘못해서 맞습니다.」여자가 남자의 눈치도 모르고 남자의 마음도맞춰 줄 줄 모르면 그거 어떻게 살아요? 그러면 남자가 하나에서부터백까지 마음 맞춰 주겠나? 여자 시중해 가지고 잘살 남자가 있을 거같아요?

남자에게 오색 가지 반지가 있으면 요거 팔아 달라고 하고, 요거 팔아 달라고 하고, 요거 팔아 달라고 해서 없으니까 그다음에 뭐냐 하면손톱 하나 빼서 팔아 달라고 하고, 손가락 잘라먹고, 손목 잘라먹고,이거 다 없으면 이것까지 잘라먹고 죽여 놓고 살라고 하는 것이 요사스러운 여자 아니에요?

여자가 남자 몇 사람 잡아먹었어요? 아담 잡아먹고, 그다음에 예수잡아먹고, 문선명 아버지를 잡아먹지 않았어요? 3대의 부모를 잡아먹은 요사스러운 요물이에요. ‘어머니 간판을 다 떼어 버리고 사탄에게주었으니 나도 할 수 없습니다. 주인이 딴 사람이니 당신이라도 희생해야 내가좀 더 판도를 넓혀서 살 수있지 않소. ’세계를 망치게 해가지고 그 위에 사탄이 내 세상이라고 하는 욕심 판도를 계속하기 위한 이용물이 되는 거예요.

두 사람이 팔아먹기를 좋아한다면 남자가 이기겠나, 여자가 이기겠나?「남자가 이깁니다.」그러면 안 팔아먹기를 한다면 여자가 이기겠나, 남자가 이기겠나? 모르겠어요? 마찬가지지. 남자가 이기지. 왜? 남자가 자기보다 참는 게 낫잖아요? 성내는 것이 빠르고 그 반면에 참는것도 나보다는 나아요.

성날 때 여자 자체가 분하고 이럴 수 있는데 남자가 눈 껌뻑껌뻑 하면서 이래 가지고 가만히 있으면 여자가 죽을 지경이지? 망신스러울수 있는 환경, 어려운 환경이 되면 ‘그만! ’하고 척척척척 해결해 주면그게 기쁜가, 안 기쁜가? 여자는 남자의 신세를 지고 살기 마련인데신세를 진 것에 대해서 신세를 갚겠다는 수가 많나, 신세를 지우겠다는 수가 많나? 신세를 지겠다는 것이 많지, 신세를 내가 대신 지우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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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여자가 있어요?

여자는 강한가, 약한가?「약해요.」약하니까 언제나 길을 걸을 때도힘들게 되면 ‘아빠, 아빠. ’하는 거예요. (웃음) 아무개 아빠, 내 낭군이라고 안 하고, 아무개 아버지! 내 낭군이라는 얘기를 못 해요. 아들딸 팔고 손자 손녀를 팔아 가지고 아무개 할아버지 부르는 거예요. 그다음에 아무개 고모부, 이모부, 사돈 영감 이렇게 부르는 거예요. 올라가서그걸가려가지고말할줄아는것이, 언제나전문연구가가여자예요. 자연스럽게 답변하는 것은 여자가 틀림없다는 거예요. 성나서답변하는 것은 틀리지 않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자가 기분 나빠 가지고 ‘음’하게 되면 물어뜯어요. 물어뜯지 않으면 잠을 못 자요. 옆에 잠자고 있던 고양이까지 잡아다가 구워 먹는다는 거예요, 나중에는. 그거 알아요? 고양이 구워 먹고, 그다음에 닭 구워 먹고, 개 구워 먹고, 나중에는 소 구워 먹고, 영감까지도 구워 먹고싶다는 거예요. (웃음)

선생님 이상 남편을 사랑하기 위해서 연구해라

여자가 욕심이 얼마나 많아요? 여자가 욕심이 많은가, 안 많은가?어린아이까지 갖고 싶은 것이 여자예요. 백 가지 천 가지 있어도 만가지 갖고 싶잖아요? 남자들은 거무칙칙하고, 보라구요, 저거저거. 검은 자색, 검은 블루, 검은색, 셋밖에 없어요.

남자하고 여자하고 갈라 앉으면 여자세계는 꽃과 같아요. 아침에 입고, 점심에 입고, 저녁에 입고 하루 세 번도 갈아입고 싶어요. (웃음)이쪽이 아름다웠으면 이쪽이 아름답고, 키스를 여기 했으면 여기 키스하고, 여기키스했으면여기키스하고, 일생동안키스안한곳이없게끔 아름답게 단장하고 싶은 것이 여자라는 요물이다. (웃음)

자기에게 필요해서 요물이고, 요물이라는 것은 상대에게 필요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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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요’자가 ‘필요 요(要) ’자인데 자기를 중심삼고 필요하다는 것이 여자고, 남편을 위해서 필요하다는 그런 요물이 되면 여왕마마 이상의 자리가 되는 거예요.

여자가 주는 물건이 받기 좋아요, 남자가 주는 물건이 받기 좋아요?남자들! (웃음)「여자가 주는 것을 받기 좋아합니다.」선생님이 주는것은 싫어? (웃음) 하늘땅의 차별이 있어요. 종횡의 차별이 있다구요.여자만 중심삼고 좋아하면 횡적으로 삥삥 돌 수 있지만 뼈가 없어요.수직이 없는 거예요.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교회 선생님을 모시고 산다는 것, 그러면서 선생님이상 남편을 사랑하기 위해서 연구해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러지, 남편을 내버려 가지고 남편 사랑하는 이상 나를 사랑하라고 하면 도적놈이에요.

예쁜 옷을 입고 왔으면 자기가 사 입고 왔나 남편이 사 준 옷을 입고왔나,구별할줄도알아야돼요. 남편이사준옷을입고와서아름답게 보이면 남편이 사 준 옷을 입은 아름다운 여인이 70도면 70도,30도면 30도 알아주고 나서 ‘아이고, 훌륭한 남편을 가진 부인님이여,더 훌륭한 것을 하늘로부터 주었으니 받으소. ’그렇게 하면 받아야지,하늘 없이 딴 남자가 준 것을 받으면 남자 남자는 반대하기 때문에 나라는 존재는 두 갈래 찢어질 수밖에 없어요. 대하는 상대기준에 따라서 여자는 높아도 지고 낮아도 질 수 있는 거예요.

여자들이 시어머니가 좋아요, 시아버지가 좋아요?「다 좋아요.」무엇이, 다 좋아요? (웃음)「시어머니입니다.」시아버지는 아니고? 일본사람은 그렇지 않지만 한국 며느리에게 누가 좋으냐고 물어보면 ‘시아버지가 좋습니다. ’하는 거예요.

시어머니는 밥을 방에 들어와서 상 바치고 먹는 것을 허락지 않아요. 왜? 층층시하에 있기 때문에 증조 할아버지 있지, 할아버지 있지,아버지 있지, 자기 남편 있지 네 남자들이 있는데 ‘물을 가져와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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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된다면 부엌에 내려가는 것이 남자가 내려가야 되겠나, 여자가 내려가게 되겠나?「여자요.」여자 누가?「며느리요.」

그 여자 가운데 대장이 내려가야 할 텐데, 증조 할머니가 있으면 증조 할머니가 내려갈 수 있어요? 내려갈 수 없으니 여자를 대표해서 새로 온 며느리가 방에서 들어왔다 나가려면, 그거 여자가 견뎌 박히겠나? 세 번도 안 가서 도망가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부뚜막에서 밥을먹으면서 부뚜막에서 아침 지날 때까지 물도 물통에 넣고 숟가락 젓가락 찾을 것을 미리 가까이 놓았다가 척척 말만 나오면 ‘옜소. ’하고 들여야 돼요. 그래야 효부가 되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렇게 살았는데 그렇게 못 하니까 시어머니가 새로 온 며느리를 후대해야 되겠나, 학대해야 되겠나? 말해 봐요.「학대해야 됩니다.」학대해야지. 왜? 학대하는 게 학대가 아니에요. 내가 할아버지의어머니가 되어 달라 이거예요. 증조 할아버지의 어머니가 되고, 증조할아버지의 여편네보다도 나은 것이 어머니다 이거예요.

어머니니까 새로 난 증조 할아버지가 처음으로 우리 문중에 생겼으니 내가 시중을 해야지. 할아버지가 처음으로 우리 집에 생겼으니 내가 길러야지. 아버지도 내가 길러야지. 남편도 내가 길러야지. 아들딸도 내가 교육해야지. 내 손이 가야 내가 섬길 수 있는 할아버지, 아버지, 남편,모든질서를세울수있을수있기때문에여자는거기에대한 책임을 싫더라도 져야 되는 거예요.

열쇠를 맡긴 남편 아내가 천하에 제일

남자들이 일 나갈 때 열쇠를 누구한테 주고 나가나? 아기들한테 주고 나가나, 여편네한테 주고 나가나?「여편네입니다.」여러분도 그래요?「예.」그랬으면 대접 잘 했는데? (웃음) 아들딸이 있더라도 아들딸보다도 일본에서 시집왔지만 일본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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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도 다 있지만 열쇠를 맡기는 남자일 때는 그것이 천하에 제일이에요.

할아버지가 뭐라고 하더라도 동네가 뭐라고 하더라도 우리 남편 제일이다. 열쇠를 지금 남편한테 맡기고 왔나, 아들딸한테 맡기고 왔나?아이들에게 이모 될 수 있는 자기 동생이 있으면 동생을 데려다 놓고열쇠를 주고 왔나? 남편을 주고 왔나, 갖고 왔나? (웃음) 응?「남편에게 주고 왔습니다.」주고 왔으면 그 이상, 자기 몸뚱이보다도 살림살이집을 몽땅 주고 왔으면 자기 몸도 아들딸도 바친 것인데, 열쇠를 준사람이 무슨 남편에 대해서 불평할 수 있어요?

할아버지보다도 낫고, 증조 할아버지보다도 낫고, 자기 형제보다도낫고, 누구보다도낫기 때문에집지킬 수있는 열쇠를맡기는그 이상 좋을 수 있는 것이 남편 이외에는 있을 수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어때요?「예.」열쇠를 여기에 갖고 온 사람은 내가 상 줄 테니 손 들어봐라.이쌍! 손들게뭐야?면도칼이있으면모가지를쳐버리지.

자, 무정란 얘기서부터 출발했으니 수정란, 새끼 씨를 가진 알을 찾기 위해서 ≪천성경≫에서 떠났으니 무정란 되었던 것이 수정란으로돌아가 가지고 효율 선생이 자지 않고 말씀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얼마나 좋아하겠나?

일어서 가지고 훈독회 하면…. (김효율 보좌관이 일어서려다가 마이크 대를 건드림) 왜?「일어서라고 해서 읽으라고 하는 줄 알고….」뭘하는 줄 모르고 졸았다 그 말이야. (웃음)「안 졸았습니다.」안 졸기는뭘 안 졸아? 다 보고 있는데. 옆에서 찔러도 모르던데 뭐. 정신 차려가지고 매 맞지 않기 위해서 동정해 주니 그 딸도 필요하고 가닥도 필요하다 하는 것을 알라구요.

자, 무정란 세계에서 유정란 세계로 환원! 자, 해요. 환원이에요. 환원 좋아하지? 바다 환원?「육지 환원.」육지 환원?「천지 환원.」그다음에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 선생님이 잘 가르쳐 줬어요. 좋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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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르쳐 줬다구요.

남편 아내 서로가 주인 돼서 지켜 줘야

『……아담은 하나님과 하나가 돼야 합니다. 이를 결부시키는 것은사랑입니다. 존재세계의 평면적인 대표자는 인간이며, 입체적인 대표자는 하나님입니다. 이것을 영원히 결부시키는 중심이 바로 사랑이라는끈입니다. 육체를 가진 인간이 하나님과 일체를 이루게 될 때, 그의 심정과 감정은 무한한 체휼경(體恤境)과 행복감에 취하게 됩니다.』

상헌씨가 8년 만에 영계에 간 부인을 만나 가지고 하나님께 인사하게 될 때 신랑 신부의 예복을 입고 가서 인사하고 그리고 나서는 그앞에서 사랑을 하는데, 두 줄기의 사랑의 힘이 자기들을 감싸 가지고황홀경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나오는 것이 인사라는말이 있지?「예.」사랑하는 것을 보고, 사랑하는데 하나님의 내적인 성상 형상의 두 줄기 힘이 감싸서 하늘로 들어가는지 사랑인지 무엇인지모르게 완전히 흐물흐물 녹아서 나오는 거예요. 한 몸이 돼요.

그렇게 된다면 영계에 가면 남자 혼자 다녀도 그 마음속에는 여자가있다는 거예요. 혼자 못 다녀요. 천국에 들어가게 되면 남자가 척 나타나는데 그 가운데 주인 된 여자가 있느냐 보고 그게 없게 되면 만나지를 않아요. 남자 남자끼리 만날 때 여자가 주인으로 지켜 줘야 되고,여자 여자가 만나면 남자가 주인 돼서 지켜 줘야 된다구요. 언제나 같이하는 거예요, 좋건 나쁘건.

여러분이 남편을 멸시하고, 무식하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대학을 나온 학사 부인들이 ‘앵앵 ’거릴 때 구석에 들어가서 눈물을 흘리면서도답변 못 하고 죽는 모양 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불쌍하게 생각하지?그런 일이 있어 가지고 같은 자리에 가야 된다구요. 눈물을 흘리고 그래도 불쌍하고 자기 아들보다도, 아들의 아버지인데 아들보다도 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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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하게 여겨야 되고, 딸의 어머니인데 자기 어머니보다도 더 불쌍하게여길수 있는마음이없어지면 그건영원히같이 못가는 거예요. 불쌍한 마음!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그런 거예요. 시장에 가서 좋은 옷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사 주고 싶은 거예요. 잡아 가지고 입으라고 주는 거예요.아이고, 한바탕 돌아다니며 수십 명한테 그러고 나니 돈이 없어요. 돈이 없으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저당감을 담보로 하고 돈을 가져올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곧잘 해요.

여기 125명이지?「예.」125명을 데리고 가서 한꺼번에, 큰 파티집이 있으면 거기 데리고 가서 한번 잔치, 선생님을 중심삼고 잔칫날 한번 맞고 싶은가, 안 맞고 싶은가?「맞고 싶습니다.」맞고 싶은 사람은손 들어 봐라. 파티장에 들어올 때는 남편을 모시고 와야 된다 할 때,기뻐서 그렇게 할 수 있느냐?「예.」답이야 쉽지. 문제예요.

선생님이 남편을 뒤에 두고 오라 하면, 나중에는 남편을 없애 버리고 오라고 한다구요. 남편 없이 만나기 시작해서 좋고 좋으면 ‘야야,그 너저분한 남편을 치워 버리고 와라.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웃음)‘통일교회는 벌거벗고 춤춘다고 하는데, 한번 벌거벗고 춤추자. ’하면벌거벗고 춤출 거예요? 무슨 요사 풍이 벌어지겠나?

선생님을 깔고 앉아 가지고 별의별 놀음이 다 벌어질 거예요. 벗고같이 춤추면 선생님의 비밀장소를 한번 만지고 싶겠나, 안 만지고 싶겠나? 안만지고싶다는사람손들어보라, 이쌍간나년들아! 왜이래요? 체면이 어디 있어요? 과부로 40년 살았으면 미남 아버지가 벌거벗고 춤추면 말이야, 궁둥이까지 손이 갔으면 그거 한번 만져 보고싶겠나, 안 만져 보고 싶겠나?

앞으로 여러분 3대가 윗방, 중간 방, 아랫방, 세 방에서 모여 가지고‘자, 같이 한번 사랑해 보자. ’하는 거예요. 삼위일체 아니에요? 할아버지가 ‘요이 땅! ’하게 되면 땅! 땅! 땅! 만사가 오케이라는 거예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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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다고 해서 할아버지가 며느리, 손자며느리 방에 뛰쳐 들어가는 것이아니에요.

환경에 맞춰 살아야

이래 가지고 큰 소리 벼락 치는 소리, 봄이 되면, 일본도 그러겠구만. 천장을 종이로 했으면 쥐들이 천장 위를 운동장처럼 뛰쳐 다니면서 ‘찍찍찍찍, 찌이익! ’하는 거예요. (웃음) 고양이까지도 담에 올라가서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고 있다구요. 그거 뭘 하느라고 그래요? 비둘기는 ‘구구구구! ’하는 거예요. 이른봄에 와 가지고 ‘불쌍한 비둘기, 남방에 혼자 갔다 여기에 여편네 두어두고 갔으니 찾아다오. 동산 주인 할아버지여! ’하는 거예요. 신호하는데 찾아 줘야 될 거 아니에요?

강남 갔던 제비가, 물 찬 제비가 얼마나 맵시 있게 생겼어요? 모닝코트를 입고 찾아왔다가 빨랫줄의 제일 꼭대기에 안 앉아요. 제일 늘어진, 바람이 불면 가장 흘리는 곳에 떨어지지 않게 꽉 붙들어 쥐고앉아서 주인 앞에 인사하는데 굿모닝, 굿에프터눈, 굿나잇!

인사하면서 지저귀는 것을 보게 된다면 봄철 맞은 꽃동산도 좋지만나는 물 찬 제비가 고향에 찾아와서 인사하는 것에 미쳐 가지고 바라보고 ‘이야우리제비새끼, 일년동안 내가새끼먹여줄것, 담에다가 벌레들을 잡아 놓고 그거 물어다 먹이라고 시중해 주겠다. ’이거예요. 그런주인이 내가한번되어 보겠다고하면 제일세계의주인 할아버지 조상보다도 훌륭한 조상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 집에 꽃밭 만들었나, 안 만들었나? 꽃밭이 없으면 화분이라도 하나 둘 셋은, 크지 않더라도 조그마한 것, 열대지방의 뭐인가? 열대지방에 있는 무슨 나무?「선인장입니다.」선인장! 선인장이라는 것은 먼저 산 장사라는 거예요. 그게 만병통치라구요. 선인장을 먹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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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도 살아요. 그거 알아요? 벌레들도 그거 빨아 먹고 살아요. 선인장의물! 반사막에 어디 물이 있나? 선인장이 약 중의 약이에요. 일화에도선인장, 그것을 뭐이라고 하던가? 마시는 거.「알로에입니다.」알로에촌으로 했던가? 알로에 빌리지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열대지방에서는 그게 물이에요. 다 그 환경에 살게돼 있어요. 여러분 일본 사람이 한국에 와서 살게 되면 환경에 맞춰살아야지. 일본 환경에 맞춰야 되겠나, 한국 환경에 맞춰야 되겠나?「한국 환경에 맞춰야 됩니다.」열대지방에서 알로에 물을 먹지 않으면 죽어요. 싫더라도 가시 찔리는 것을 피해 가지고 목을 구부리든지어떻게든지 해서 곧추 물을 빨아 먹어야 사는 거지, 환경을 피하게 되면 죽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낚시질 나갈 거예요, 안 나갈 거예요?「나가겠습니다.」나는 안 나갈 텐데. (웃음) 여러분은 나가야지?「예.」왜 선생님이 안 나가겠다고 해요? 어머님이 도망갔어요. (웃음) 열쇠를 남기고갔으니 집 지켜야 되겠으니 못 나가겠다. (웃음) 그거 좋은 남편이에요, 나쁜 남편이에요?「좋은 남편입니다.」그러니까 불평하지 말고 여러분이 고기 한 마리씩 더 잡아 가지고 나만 갖다 주면 만사는 승리다.「아멘!」

할아버지도 좋아하고 여러분도 기분 좋고, 열심히 선물할 수 있는것을, 자기가가질수있는분깃외에하나를잘싸가지고가서누구를 주고 싶어 하는 사람은 언제나 고기가 잡혀 가지고 큰 한 마리가두마리, 두마리가열마리되어가지고싸 가지고열집을나눠줄수 있게끔 고기들이 존경한다는 거예요. 한번 해 볼싸?「예.」

낚시를 치니까 몇 미터 나가요? (웃음) 매일 발전해요?「예.」그물질하는 롱라인이라든가 그다음에 통발, 그거 다 해 봤어?「배가 적어서 못 하고 그물만 깔고 있습니다. (윤태근)」배 한 척이라도 해야지.배가 많던데. 통발 하나 하고 통발 걷어치우고 롱라인을 하고 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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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잖아? 가르쳐 줘야 돼.「예, 알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에 끌어올리는 롤러 있지? 다 만들었지? 사람의 힘가지고, 여자들이 당기지 못하잖아요? 스위치만 누르면 롤러로 ‘위이잉’그물을 올리는 거예요. 옛날에 선생님이 황해도에 가 가지고, 그때는 롤러도 없었어요. 조개잡이 나가 가지고 조개가 그물에 달리게 되면 손 가지고 그거 끌어올리기에 죽을 지경이에요.

내가 어부가 아니고 중간에 배가 좋아서 나가서 하다 보니 얼마나힘든지 몰라요. 어부들한테 체면상 질 수 있어요? 있는 힘을 다하다보니 뼛골이 다 녹아나요. 3분의 1만 하더라도 죽을 지경인데 끝까지하려면 그물이 얼마나 저주스럽고 고기가 얼마나 저주스러웠던지 몰라요. 안 그래요? 힘들면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원망하고. 통일교회를시작해 가지고 만선 될 만큼 고기가 걸린 그물을 끌어올릴 때, 어려울때 원망하던 그런 마음을 가지고는 안 되겠다고 선생님도 마음을 돌려잡았기 때문에 별의별 어려움도 참고 지금까지 왔지.

바다에 가서 일본 여자들이 언니의 자리에서 개척하자

내가 안 해 본 것이 어디 있어요? 감옥에 들어가서 굴 파는 데 기록을 갖고 있어요. 석탄 굴의 동발(갱목)도 잘 바친다구요, 탁탁탁탁! 통나무를 잘라 가지고 동발도 바치고 굴 파는 데 있어서 매년 상 탄 사람이에요. 어디 가더라도 전부 다 그래요. 산에 가서 숯도 만들어서 팔수 있고, 못 할 것이 없어요.

산에 가면 먹을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바다에도 먹을 수 있는것이 얼마나 많아요? 왜 굶어 죽어요? 굶어 죽고 도망가는데, 여자가왜도망가요? 먹을거있고쓸수있는모든준비가주변에다돼있는데그걸 가누어가지고팔 수있고, 그걸 자기마음대로주인 노릇할 수 있으면 살 수 있는데, 그걸 싫다고 한다면 죽어요. 죽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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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말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한국에서 죽으면 되겠나, 일본 여자로서? 일본 나라가 망신이지, 어부의 나라가. 안 그래요? 한국 사람하고 사니까 한국 사람을 고기 잡아 먹일 수 있는 재간 있는 아줌마들,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아들딸을굶겨서 무릎에 앉히고 우는 불쌍한 한국 여인들이 없어지면 얼마나 선각자의 위인들이에요? 그거 필요하다구요. 한국에 없거들랑 중국, 중국에 없거들랑 남미, 남미에 없거들랑 아프리카까지!

바다에 가 가지고 일본 여자들이 언니의 자리에서 개척하자. 그래서일본에서 여기에, 한국 하게 되면, 한국을 뭐이라고 하나? 감옥을 뭐이라고 그러나?「강고쿠(かんごく)입니다.」한국을 뭐이라고 그래요?「강코쿠(かんこく)입니다.」(웃음) 마찬가지 아니야? 이 쌍것들아!감옥에 들어와 있는데 불평하기는 뭘 불평해? (웃음) 아들딸을 낳고돌아갈 수 있는 깃발, 가도 좋다 하는 나라의 특사가 내려져야 가게돼 있는데.

강코쿠에 왔으니 감옥살이 해야 되잖아요? (웃음) 안 그래요?「예.」「맞습니다.」맞기 때문에 얼마나 강코쿠를 사랑해 보라는 거예요. 그러면 천국에 가요. 한국에 살던 간수 왕보다도 더 높은 자리에 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거꿀잡이로 그를 치리할 수 있는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그럴 수 있다면 한번 해 볼 만한 일 아니에요?「예.」

역사적으로 죄를 많이 지어서 한국 사람한테, 조상으로부터 용서받기 위해서 얼굴도 못 들 신세에서 그렇게 해서 눈을 감았던 것인데 눈을 떠 가지고 걷지도 못했는데 걸을 수 있게 됐다면 천년만년 한이 있더라도 그 고개를 넘어 가지고 걷기 위해서 훈련하는 것이 응당히 해야 할 책임이요, 해야 할 일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어때요? 맞아요?「예.」

감옥에 들어가서 감옥살이하는 여인들이 웃고 살면 되겠나? 일할 때는, 바다의일은웃고하게안되어있어요. 힘들어요. 보내주면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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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냥 두어두면 좋겠나? 아, 일본에 보내 주면 좋겠나, 감옥에 그냥두어두면 좋겠나?「감옥에 그냥 두어두십시오.」(웃음)

죽어서 뒷문으로 나가기 전에 앞문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먹일 것 먹여주고, 계절따라입힐 것입혀주고, 잘수 있는데서최소한도의,일본 빈민굴에서 사는 이하의 기준이라도 해 주면 고마워하면서 떠나게될때 ‘복을 많이 받으십시오. ’하며 돌아서야 두 나라가 하나되는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일본 나라하고 한국 나라가 하나될 길이 없어요.

일본 역사의 전통을 바로잡아 준 것이 한국계 핏줄의 후손들

요전에 유교 사상을 가진 일본 사람들이 영계에서 한국에 대해서 자기 조상들이 잘못했다고 보고하는 것을 한번 읽어 봤나, 안 읽어 봤나?「들었습니다.」너희들은 들었지만 새로 온 사람들이 들어 봤나 물어보는 거예요. 들어 봤나, 안 들어 봤나?「들어 봤습니다.」들어 봤어요? 그러면 이순신 장군이 일본하고 싸운 것을 봤나, 안 봤나?「이 사람들하고는 안 봤습니다. 이 전기 사람들입니다.」

이퇴계 한국 사람이 일본 유학자들의 선생 돼 가지고, 구주에 서당을 만들어 가지고 유명한 사이코 다카모리 같은, 관군이 아니에요. 막부에 반대할 수 있어 가지고 일본을 뒤집어 박은 거예요. 원래는 일본의 천황이니 황족이 한국 사람들이에요. 한국화하기 위해서 노력했던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역사의 전통을 바로잡아 준 것이 한국계 핏줄의후손들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에 있어서 해신 장보고, 일본 절간 중에 해신을 모신 절간이 있는데 그게 장보고인 줄몰랐는데, 일본 사람이 이건 한국 사람인데 절대 한국 사람이라는 것을 말하지 말라고 해 가지고 이어 나오는데 거기에 할머니 하나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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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한국 사람이라는 것을 귀띔한 거예요. 그것을 안 작가가 물어보고 만주로부터 다니면서 장보고 역사를 그려 내 가지고 드라마화 한거예요. 해신이 한국 사람이라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된 거지.

자, 그거한번읽어보자. 효율이그거한번읽어보자구. 뭘또찾으러 가누만. (웃음) 불쌍도 하다, 감옥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하라는것을 다 해 주니. 간수도 죄인을 부려먹으려면 죄인보다도 더 속이 타야 돼요.

오늘은 뭘 할까? 유종영, 오늘 뭘 하겠나? 문씨가 요전에 잉어를 잡았는데, 잉어가 얼마나 큰지, 봤지?「예.」안골에 갔다가, 안골이야?「예.」그거 재 봤나?「85센티미터였습니다.」임자도 갔었나?「제가 잡아온 것을….」누가 갖다가 놔 났어?「여기 책임자입니다.」그건 암놈이에요. 큰 놈이 암놈이라구요. 새끼를 많이 까야지. 수놈이 배가 그렇게크면, 알을 낳나? 고기 큰 놈은 전부 다 암놈이에요. 어드래, 고찬윤 그래?「예, 맞습니다.」

그래, 없어?「예.」그러면 내일 저녁에라도 하자. 그러면 이제 끝내자. 일곱 시가 되어 오는데 10분만 더 읽으라구요. 10분 하는 것이 중요한 거예요. 이것만은 정신 바짝 차리고 기억하라구요.「예.」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뜻대로 완성해서 축복을 받아 가정으로부터 시작되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야 했습니다. 그들의 완성은참사랑을 중심하고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아담과 해와가 횡적인 상태를 이루었다면 창조목적의 세계가 출발했을 것이고,그 세계는 확장되어 우주에까지 이르렀을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부부일체를 이루어 하나된 전통 속에 하나의 세계를이루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제1장 다 끝났습니다.」기도하라구. (김효율 보좌관 기도) (아버님의 선창으로 ‘통일의 노래 ’합창) 만세!「만세!」만세예요.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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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저녁에 또다시 일곱 시에 모이는 거예요?「예.」모이자고, 모이지 말자고?「모이겠습니다.」내가 부르는 게 좋아요, 여기 이승대 씨가…. (웃음) 일을 시킬까, 여기에 불러서 아무것도 안 남더라도 만나보기 위해서 모일까, 훈독회 하기 위해서 모일까? 만나 보기 위해서도좋고, 훈독회 해도 좋아요.「예.」그래, 그렇게 정했다구요.「예.」

그러나 선생님은 5일에는 여기를 떠나야 돼요. 며칠이 무슨 날이라고?「7일이 만물의 날입니다.」만물의 날이에요. 여기를 떠나 가지고선생님이 한남동에 갔다가 아이들을 데리고 어머니를 데리고 하루 전에 가 가지고 정성들여야 돼요. 여러분도 가고 싶지?「예.」비행기를불러다가 한번 가 보면 좋겠나? (웃음) 그건 안 돼요. 비행기가 떨어지면 큰일나잖아요? (웃음) 안 되는 거예요. 자! (박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