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8권 PDF전문보기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경배) (신준 님을 어르심) 자, 훈독회! (≪천성경≫ ‘참가정’ 편 ‘제1장 창조본연의 참가정 1)아담과 해와를 통한 하나님의 뜻’부터 ‘6)모든 존재는 사랑을 통해서만 완성된다’까지 훈독)최고의 기준은 일정하고 변하지 않아야『……사랑은 어디서부터 출발하는가? 개성을 완성하는 데서부터입니다. 원리로 보면 개성을 완성한 후에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춘기를 거쳐 이성을 대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어 천지의 조화에 일치하고 통과할 수 있는 책임을 짊어질 수 있을 때에 비로소 사랑의 인연이시작되는 것입니다.그런데 아담과 해와에게 있어서는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사랑은무슨 사랑이었느냐? 천지의 모든 만물을 통일시킬 수 있는 자리에서의사랑이 아니었습니다. 주체적인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사랑은주체적이고 필연적인 사랑이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필연적인사랑을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축복가정과 이상천국≫에서』2005년 6월 4일(土),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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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축복가정과 이상천국≫ 책에서 빼낸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가운데서, 5백 권 이상 가운데서 빼낸 것을 말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가 생각해 보라구요.

이게 중요한 거예요. 근본 문제를 통고한 거예요. 이걸 모르면 우주의 구성과 우주의 운행하는 법도도 몰라요. 방향을 모르니까 법도를모르는 거예요. 방향을 알아 가지고 하나되어야만 모든 것이 다 됐다!한번 해 봐요. 다 됐다!「다 됐다!」되긴 뭘 돼?

여러분, 일상생활에서 다 잼대를 중심삼고 살아요. 옷을 만드는 부인들은 옷을 만들면 옷 만드는 모델을 잼대로 해요. 최고의 기준이 잼대와 마찬가지예요. 거리도 미터를 쓰든가 피트(feet)를 쓰고 다 그러잖아요? 되는 데는 뭘 가지고 되느냐? 되를 가지고 되잖아요, 되? 알아요? 됫박, 해 봐요.「됫박!」됫박보다 제일 큰, 되는 게 뭐예요? 말박이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말!」말이 뭐예요? 이것도 말이고,타고 다니는 것도 말이에요. 활동하는 걸 말하는 거예요.

되는 데는 일정해야지, 말이 전부 다 세계에 가더라도 같지 않으면안 돼요. 보석도 그래요. 다이아몬드도 다 일정한 빛깔을 가져야 돼요.기준이 있어요. 금도 색깔이 변하지 않고, 진주는 화합을 상징해요. 낮에 보나 밤에 보나, 늙어서 보나 젊어서 보나 언제나 봐도 화합, 좋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다이아몬드라는 것을 가지고 다니면빼앗기기 쉽고, 금도 누구든지 빼앗기기 쉬워요. 왜? 다이아몬드 빛이야광석이에요. 황금도 노란빛이에요. 햇빛에 가까워요. 그건 가지고 다니다가 잃어버리면 큰일나요. 그러나 진주는 그렇지 않아요. 진주는 화합의 빛깔이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모든 오관이 보게 되면 좋아한다는 거예요. 흑진주라는 것은 낮만 가지고는 안 돼요. 밤이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다이아몬드도 낮과 같이, 황금도 낮과 같이, 진주도낮과 밤의 관계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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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흑진주가 좋아요, 그냥 진주가 좋아요? 여자들! 그것도 모르고좋다고 하면 되나? 여자가 좋다고 하면, 여자끼리 좋아하면 꼴이 뭐예요?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남자! 그래요? 그래요, 여자들?「예.」정신 차리라구요. 제멋대로 살고….

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를 중심삼고 대상이 되고 주체가 돼야

그래, 남자를 좋아했어요? 에덴에서는 한 남자와 두 여자였어요, 한여자와 두 남자였어요? 똑바로 알라구요. 영원히 하나예요. 영원히 하나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영원히 하나를 중심삼고 대상이 되든가 주체가 되어야 하는데, 제멋대로 되어 있어요.

이놈의 여자가 사고를 일으켰어요. 하나밖에 없는 남자를 뒤에 두고천사장, 하나님의 종하고 붙어 버렸어요. 요즘 서양의 궁이 영국 같은데서 문제이고, 동양의 궁전에 있어서 일본 천황도 문제가 되었어요,남녀문제. 일본 천황의 두 아들이 평민하고 결혼했어요. 절대 순결의혈통을 이을 수 있는 입장인데, 외국 돌아다니며 공부하고 이러다 보니까 이놈의 자식들이 일본 여자보다 서양 여자가 좋아 보이거든.

좋아 보이는 여자들이 어떤 여자예요? 아담 해와부터 갈라져 가지고수천년 역사를 돌고 돌아 가지고 일본 사회에 나타난 그 여자라는 것이 무슨 조상의 어떤 여자, 어떤 남자였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생각하면 끔찍하지. 순결하다고 생각해요, 잡결인가요? 잡결이라는 말이 없지. 어떨 것 같아요? 일본만 가더라도 이중교(二重橋)라는 다리를 중심삼고 호수를 파고 서울서 들락날락 못 하게 돼 있어요, 핏줄을 지키기 위해서. 혈통의 잡종성을 싫어해요.

여러분도 그래요. 부부끼리 되어 가지고 제삼자의 딴 혈통이 달라지면, 한 25년 살다가 혈통이 달라지고, 또 한 25년 살다가 혈통이 달라지고, 또 25년이 되어 75세면 세 번, 100세면 네 번 혈통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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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그게 누구의 새끼예요? 여자, 여자가 내 새끼라고 할 수 있어요?씨가 다른데.

심각한 문제예요, 이게.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앉아 가지고 ‘책에다 이렇게 우리 모르는 것을 써 놨구만! 그런가, 아닌가? ’이게 아니에요. 이것이 하늘나라의 성경이에요. 성경이 둘이 아니에요, 안팎에.

왼손 하면 왼손이 둘이에요, 하나예요? 하나지. 남자는 왼손을 언제나 덮어야 돼요. 여자는 받아야 돼요. 그래, 여자는 받아야 돼요. 받는데는한손으로받으면안된다구요. 두손으로받아야돼요. 두손은왜냐?이게이렇게해도안돼요.둥그러면안돼요. 이게이렇게붙어가지고 이렇게 둥글어야 둥글어지는 거예요. 이래야 어디 가서 부딪치더라도 깨지지 않아요.

그래, 여자가 반 쪼가리예요, 반 쪼가리 아닌 쪼가리를 뭐라고 그래요? 통 쪼가리라고 그래요? 완전 쪼가리라는 말도 이상하지. 통 쪼가리! 여자가 반 쪼가리예요, 통 쪼가리예요? 남자는? 남자는 반 쪼가리예요, 통 쪼가리예요?「반 쪼가리입니다.」어떤 반쪽이에요? 남자 앞에여자는 받고자 하는 반 쪼가리이고, 남자는 여자 앞에 주고자 하는 반쪼가리예요.

그래, (주먹을 쥐시며) 이렇게 쥐면 어떻게 돼요? 엄마, 손 줘 봐.저쪽 손 가져오라구. 무엇이 맞아요? 엄지끼리 맞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이렇게 맞으면 구형을 이룰 수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 하나님이 있다구요. 1, 2, 3, 4, 5,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 딸이에요.

아들딸 필요해요? 가정을 이루려면 남자 여자, 아담 해와가 필요하지요? 그리고 하나님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여러분이 하나님을 보호해야 돼요. 이건 열두 달을 말해요, 삼 사 십이(3×4=12). 이것은 하늘을 말해요. 하늘의 이성성상을 말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원리가 꿈이 아니에요. 실체의 모든 것을 통할 수 있는 내용을 결론지은 거라구요. 그러니 통일 안 되면 안 돼요. 통일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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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 ’자가 뭐냐 하면, ‘효도 효(孝) ’변에 ‘아비 부(父) ’자입니다. 부자간을 말해요. 동양 사람, 한국 사람은 벌써 천리의 비밀을 전부 다깔고 앉아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정치(政治)라는 것도 뭐냐? ‘바를 정(正) ’자에 ‘아버지 부(父) ’자, 바른 아버지다! 바른 아버지가 바로 가르쳐 주는 것이 아버지가 아들을 가르쳐 주는 것 아니에요? 정치도 마찬가지예요.

이놈의 정치하는 도둑놈의 새끼들이 아들딸을 팔아먹고, 여편네를팔아먹고, 나라를 팔아먹고, 세계를 팔아먹어요. 그거 왜? 전부 뒤집어요. 왜? 사탄이 그렇게 만들어 놨어요.

남자는, 괴물들은 말이에요, 아담의 핏줄과 통한 본래의 것이 아니에요. 가짜들이에요, 가짜. 그것을 모르고 살아요. 자기가 가짜라면 기분 나쁘지요? ‘문 총재는 앉아 가지고 가짜라고 목전에서 무시하고 손가락질한다. ’하겠지만, 손가락질할 만하기 때문에 하지. 뭘 모르니까모르는 것들에게 손가락질하고 ‘너 잘 해라. 너 이렇게 해야지. ’하는거라구요. 알겠어요?「예.」

타락해서 무슨 병이 났는지 모르고 살아

그래, 통일교회는 뭐라고 그래요? 부모님을 뭐라 그래요?「참부모님이라고 합니다.」참부모가 아니에요. 사기꾼이에요. (웃음) 사기꾼의핏줄을 받고 태어났어요, 아무리 부모라 하더라도.

미래의 왕녀를 종새끼가 타고 앉았어요. 그러니 사기꾼이지. 그 사기꾼의 핏줄을 그냥 그대로 세울 수 없어요. 돌감람나무가 되었으니잘라 버려야 돼요. 잘라 버리고 접붙이기 전에는, 사기꾼의 반대가 뭐예요? ‘무(無) ’자를 갖다가 붙여야 돼요, 무사기꾼. 또 ‘비(非) ’자, 비사기꾼, 그다음에 ‘어려울 난(難) ’, 난사기꾼, 어렵다는 걸 말하는 거예요. 파탄이에요. 어디 표본을 세울 수 있는 것을 생각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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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비양심적, 비양심적을 좋아하면 안 돼요. 무양심적, 괴물이 되어야 돼요. 괴물이지, 그건, 무양심적은. 그게 사람이에요? 곤란한 양심이에요. 도둑놈 심보를 다 갖고 있지요, 남자들? 우리 윤정로는 안갖고 있나, 갖고 있나? 남 볼 게 뭐야? 답변하기 곤란해?

그러면 허리 매는 데의 그 자리에도 더데기 뜯어 버린 자리가 있나,없나? 언제나 잊어버리면 안 돼요. 내 양심이나 마음세계에 더데기….그걸 더데기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 그걸 뭐라고 그래요? 서울말로 뭐예요?「흉터요.」흉터? 헌데가 나아 가지고 딱지가 떨어져야 흉터지.

퉁퉁 고름이 곪고 ‘아야, 아야! ’하는데, ‘아야 ’할 때 그게 아픈 데만아파요? 눈은 안아프고, 코는안아프고, 발은 안아프고, 사랑집은안 아프고, 여자의 자궁 집, 남자의 생식기 집이 안 아파요? 머리카락하나 잡아당겨 보라구요. 머리카락 하나를 잡아당겨 봐! 왜 안 해요?해 보라니까. (웃음) 다 그래야 같이 느끼지.

이렇게 잡아당기면 이리 끌려가고, 이렇게 잡아당기면 이리 끌려가고, 이렇게 잡아당기면 이렇게 끌려가고, 이렇게 잡아당기면 이렇게 끌려가고, 안 빠지면 이놈의 몸뚱이가 달려 죽더라도 위로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 머리카락 하나라고 그러지 마소. 요 솜털 하나도 마찬가지예요. 요것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병 중에 아담 해와가 무슨 병이 먼저 났겠나? 타락했다면 원래 무슨 병이 났겠나? 눈병? 눈병이면 왼눈 병이에요, 바른눈 병이에요? 흰자위예요, 가운데 자위예요, 새까만 자위예요? 콧병이면 코 어디, 바른쪽이에요, 왼쪽이에요? 다 몰라요.

시집 장가간다고 덮어놓고 좋아해요? 그놈의 자식, 간나가 무엇인지모르고 말이에요. 과거를 뭐 묻지 말라? 그게 사기꾼들의 변명이에요.지난날을 그만두고, 이제 약속한 대로 해야 될 것을 한다고 며칠 하고는 뒤집어씌우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한 문제예요? 무슨 병이 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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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살아요.

무슨 병이 나서 곪아 터졌는지, 곪고 있는지 모른다구요. 곪아 터졌다고봐요, 곪아 터져가지고다 아물어서더데기가 있는걸떼어 버린 거예요? 그거 자연히 떨어지게 되어 있어요. 자연히 치료되게 돼있는데, 인간은 무슨 병이 나서 자연치료가 안 되나?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워요.」안 싸워!「싸웁니다.」안 싸워, 이 쌍것들아! 왜 싸워요? ‘좋아서 싸우지. ’그런 논리가 있어요? 선생님이 원리를 찾아내기 전에 무슨 생각이야 안 했겠나생각해 보라구요. 세상의 쓰레기통에서부터 고물 통을 다 뒤집어 봐도…. 이것도본래필요없던것을사탄이다색깔을달리해놨어요.페인트칠을 했다구요.

그러면 여러분 일생에 있어서 병 중에 제일 더데기가 있던 것이 나아 가지고 그 딱지를 떼어 버리더라도 잊을 수 없는 것이 뭐예요? 그릇된 사랑을 한 것입니다. 자기 욕심으로써, 자기 욕심 가지고 사랑을이용해서 그 상대 되는 사람이 영원히 불행하다는 것을 알 때 더데기자리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사랑도 숨쉬는 것처럼 박자가 맞아야

이런 문제를 여러분이 영계에 갔을 때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물어보면 답변을 해야 돼요. 덮어놓고 없다고? 구멍이 막혀 가지고 숨을 못쉬는데? 숨 한번 쉬어 보라구요. (숨을 들이쉬고 한참을 참고 계시며)아, 이렇게 하면 눈이 감아져요. 들이쉬면 눈이 감아져요, 코는 이렇게쪼그라들고. 입도 귀도 쭉 해서 들이빨면 어떻게 돼요? 쪼글쪼글 해가지고 하나되면 좋겠지요? 요렇게 딱 접어도 제멋대로 쪼글쪼글 하게되는 거예요. 그거 죽는다는 거예요. 없어진다는 말 아니에요?

아, 쪼그라드는데 허리를 펴겠어요? (숨을 내쉬심) 없어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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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없어지더라도 폭발이 돼야 돼요. 그래야 만사가 다 살아나기 시작하는 거예요. 숨 한번 들이쉬고 내쉬는 것이 죽음 자리와 생명 자리를 교차시키고 있다는 것도 알아야 돼요. 얼마나 심각해요?

숨쉬기가 쉬워요? 쉽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도둑놈이지. 누가 그렇게숨을 쉬어요? 그런 숨쉬는 동기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나도 그러지 않으면 살지 않아요.

참새새끼가 아무리 ‘짹짹짹짹 ’하고 그러더라도 숨 안 쉬지요? 숨쉬나, 안 쉬나?「쉽니다.」암놈은 숨 안 쉬고 수놈은 숨쉬나? 한 마리가숨쉬고한마리가숨안쉬면그거어떻게되나? 여자가숨을들이쉬는데 남자는 같이 들이쉬어야 되겠나, 내쉬어야 되겠나?

그렇기때문에여자와 남자를보게될 때, 숨을누가더 오래쉬느냐? 여자가 아기를밸수있는 배통이얼마나큰데, 남자보다 몇번숨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몸뚱이가 작아요.폐활량이 작습니다. 그래, 남자가 숨 한번 크게 쉬는 것하고 여자가 숨한번쉬는것하고볼때, 같이쉬겠어요, 누가한번이라도더, 열번하게 되면 한 번이라도 더 숨쉬겠나? 빨리 쉬겠나? 알겠어요? 남자이겠나, 여자이겠나? 이런 것은 물을 필요 없어, 쌍것들!

쌍것이라는 것은, 혼자 사는 것은 나쁘다는 거예요. 그게 쌍것이에요. 또둘이되어도쌍것, 혼자되어도쌍것, 어떤게좋아요?둘이쌍되는게좋아요, 혼자쌍…. 쌍것이라는것은좋은것, 나쁜것을말합니다.혼자를말할때쌍할때는망할쌍이에요.쌍놈의자식, 쌍것,혼자 말할 때는 그건 없어지는 겁니다.

전기도 플러스가 있어 가지고 마이너스가 안 생기면, 숨을 못 쉬면작용을못하고, 작용을못하면힘의세계에동참할수없어요. 여자들이 독신생활? 숨을 내쉬고 후~(숨을 내쉬심) 흡(숨을 들이쉬심)….자기가 내쉬면 남편은 흡(숨을 들이쉬심)…. 사랑도 숨을 쉴 것 아니에요? 숨 안 쉬고 사랑할 수 있어요? 살아 가지고 사랑해야지, 박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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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야지.

가난한 사람의 마음 가운데는 모든 것을 필요로 해

남편하고 아내하고 박자 맞아요? 바람잡이 여자들, 요즘의 한국 여자들은 ‘하루에 열 남자도 내가 사랑하면 좋겠다. ’그런 여자들이 많아요.왜?가난하게사니까필요안한것이없어요. 뭐라도좋은것이있으면 쌓아 놓고 살고, 옷도 거지같이 입고 살고 있으니까 광목이라도 집에, 그저 무엇이든지 가득 쌓아 놓고 살고 싶은 그런 욕구가 있어요, 욕구. 욕망의 바람을 욕구라 그래요. 그게 있어요, 없어요?

남자들은 부잣집 마나님이 오색 가지의 보석을 몸에 치장했으면 ‘아이고, 나 그 아줌마보다도 하나 둘 셋…. ’하나보다는 둘 셋, 세 가지를 좋아하거든 네 모든 보물은 넷째 것으로 취급한다 이거예요. 그걸바라요. 낫더라도 하나만 낫나? 자기도 다이아몬드 하나 가져야지.

황금 가운데 24금도 용광로에 녹이면 연기가 나옵니다. 탈 것이 있다는 거예요. 아무리 용광로에 녹여도 연기도 안 나고 탈 것이 없는24금, 진짜 24금 그건 영도 되고 백도 되는 거예요. 영계 가도 백점이요, 지옥에도 백점이라구요. 언제든지 황금빛이에요.

이렇게 생각할 때, ‘….

내가 옳다! ’옳다가 뭐예요? 전부 타고 앉을수 있다 그 말 아니에요? 올(all) 할 때는 전부를 말하는 거예요. 올에다 온 하게 되면, 그 가지를 말하자면 울퉁불퉁한 것이 올타(옳다), 전부를 타겠다는 것 아니에요? 올타, 한번 해 봐요.「올타!」

‘여자는 몸뚱이도 작고 생각도 단순하지만 아이고, 내 살림살이에 있어서 일등 가는 사람보다도 한 가지, 두 가지, 세 가지 있어야만…. ’하나, 둘, 셋, 뿌리, 줄기, 순이 있어야 땅에 심어요. 땅이 넷째 번입니다. 땅에다 뿌리를 박아야지요?

그래, 부잣집 마나님, 세계에 일등 가는 마나님이 있으면, 자기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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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못생기고 제멋대로 생긴 여자라 하더라도 그들이 갖고 있는 것이전부다같은것이라 할때, ‘너도 나와같은것을가졌는데, 내가먼저 갖기 시작했는데 나를 따라와서, 내 것을 본 떠 가지고 너도 갖고있지. ’그거 기분 좋아요, 나빠요? 그런 욕심이 있잖아요? ‘내가 원본이지, 너는 인쇄물이야.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아무리 못살아도 가난한 사람을 언제나 천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가난한 사람의 마음 가운데에는 모든 것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겠지요? 길가의 날아가는 비단 쪼가리, 명주 쪼가리가 있더라도 그걸 주워서 갖고 싶은 거예요.

시집가기 전에 자기 젖을 빨아 보라

그래, 시집가기 전 아가씨들의 보따리에는 없는 것이 없어요. 우리누나들과 동생들하고 해서 여섯 사람이 되는데, 큰누님, 작은누님, 셋째누님 보자기를 풀어 보면 내게 필요한 것은 다 있어요. 손을 베든가상처가나든가하면맬게없나, 닦을게없나, 보면다있어요. 없는게 없어요.

옛날에 자기 할아버지한테 손자들 생일날 귀한…. 그거 개미(개암)라는 게 있어요. 엄마, 개미 알아? 평안도 말로 그런데, 그걸 뭐라고그래요? 하와이에 가면 개미 같은 맛있는 과일이 뭐라고?「마카다미아?」응. 산에 그거 있잖아요? 평안도 가면 산에서 나는 그것이 맛이그래요. 따 놓으면 말이에요, 꺼풀이 단단해요. 이로 까도 안 깨져요.

할아버지 주머니에 환갑 때 자기 제일 좋은 것을 좋아하는 손자 손녀가 있으면 주려고 둬두는 거예요. 1년 2년 몇 년간 둬두어도 뺀질뺀질해가지고점점굳어져서입으로못깝니다. 판같은데다, 철판같은 데다 갖다 놓고 망치로 때리면, 바로 때리면 뿡 하고 총알같이 달아나요. 그게 얼마나 굳은지 좀 해서는 깨지지 않아요. 바람벽도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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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뚫고 그래요. 그런 것을 생일날에 누님들이 있으면 할아버지가 그렇게 주던 것도 있어요.

거기에 없는 것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미래에 살 걱정을자라면서 하는구나. ’그래요. ‘시집갈 때에는 어느 동네의 누구보다도,나라의왕녀가 시집갈 때 해가는 것보다 한 가지, 두 가지, 세 가지더 해 가야 되겠다. ’한다는 거예요.

다 했는데 그다음은 갖추지 못한 것이 뭐겠어요? 어머니가 자기 젖을 ‘내가 먼저 먹어야지. ’하고 젖 빨아 봤어요? 아, 물어보잖아요? 자기 젖 빨아 봤어요?「아니요.」그거 누구 주려고 달고 다녀요?「아기주려고요.」아기는? 아기보다도, 아기를 결혼하는 그 전에 낳나? (웃음) 누구빨려주기위해서그거달고있어요? 첫번은누구예요? 신랑이라는 것은 거꾸로 하면 랑신이에요, 랑신. 낭패 나게 일을 벌였다그 말이에요. 거꾸로 하면 그렇다는 거예요.

신랑이 빨기 전에 자기가 한번 빨아 봐야지, 젖 맛이 어떤가. 뻣뻣한가, 보들보들한가. 뻣뻣하지 않고 보들보들하게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젖이 굳어지지 않습니다. 그런 걸 알아요? 이런 것은 의사들도 몰라요. 문 총재가 교육하는 대로 해 봐요. 아기들부터 자기 젖을 이래가지고 빨면서, 잡아당겨서 한번 빨아 보고…. (웃음)

그러면 아기 낳기 전에 젖이 나오겠어요, 안 나오겠어요? 열 달, 아홉달, 아기가나오기전한일주일,3주일, 한달전에젖멍울이맺히기 시작하겠나, 안 하겠나? 그거 누구부터 먹이고 싶어요? 제일 귀한나부터 먹고, 그다음에 자기 신랑에게 주고, 그다음에 누구예요? 아들주고, 그다음에 여자, 여자가 둘이면 안 되지. 딸을 주고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 여자는 아들을 낳아야 되고, 딸 낳으면 딸 둘이면 쓰나? 아버지는 딸을 낳아야 되고.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 사랑은 딸들이 받아요. 딸은 강하지 않아요, 아버지는 강한데.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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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붙지.

우리 어머니가 얼굴은 작지만 얼마나 이게 두꺼운지 몰라요. (웃으심) 내가 여기에 취해 살아요. (웃음) 만지면 뼈가 없어요, 뼈가. 여기에다 기대게 된다면 말이에요, 푹신푹신하다구요. (웃음) 여자가 자랑할 게 뭐예요? 여기 이렇게 하면 이게 베개예요. 그다음에 무릎이 베개예요. 하루에 한 번씩 자기 무릎에다 이렇게 남편을 재워 주면, 그남편이 좋아 가지고 자면서 침 물도 흘리고 콧물도 흘리고 눈물도 흘리고, 좋아서 빨기도 하고 말이에요….

결혼하면 빨기 좋아하는 남편이 좋아요, 빨아 주지 않는 남편이 좋아요? (웃음) 나는 여자가 아니니까 몰라서 그래요. 입을 벌리고 웃는것도 ‘하하하! ’여자가그렇게웃어서어떻게되나? 있는것다뱉어버린다는 거예요. 천지 조화의 화합이라든가 정착이라든가 융합이라든가 이런 원칙을 생각할 때, 여자는 이래야 되고 남자는 이래야 되는것이다 이거예요.

천신만고 끝에 알아보니 하나님이 제일 보화를 내게 다 줬더라

그래, 남자는 괄괄하고, 여자는 잠잠하고 그래야 돼요. 전부 괄괄하면어떻게돼요? 둘다잠잠하면어떻게돼요? 배를탈때배가가만히 있는 게 좋아요, 배가 노는 게 좋아요? 여자들은 가만있는 것을 좋아하고, 남자들은 이래 가지고 이러는 걸 좋아해요.

배를 많이 탈 때 여자들 셋을 한꺼번에 태우지 말라는 거예요. 조그만 배를 타면 절대 하나 둘 엇바꾸어서 비례를 맞춰야지, 여자들을 같이 해 놓으면 배가 조금 기울어지면 반대의 남자 편에 달려간다는 거예요. 어때요? 그 말이 맞는 거예요? 여자가 셋이 앉았다가 남자가 하나 있으면 말이에요, 붙들려면 뱃전을 붙들어야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남자를 붙들어요. 도망가서 붙든 것이 앞에 있는 남자를 붙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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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뱃전을 붙들겠어요? 남자가 있으면 남자를 붙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거 그렇게 된 겁니다.

여자가 암만 잘났더라도 남자를 붙들지 못하는 여자는 과부가 돼요.과부가 뭐예요? 지나가서도 ‘부’자가 붙었어요. 그림자도 없어진다 그말이에요, 과부. ‘과할 과(過) ’자에 ‘아닐 부(不) ’자 과부라구요.

그래 보여요? 여편네를 사랑하나?「예.」좀 여편네를 때리기도 했겠는데? 왈왈왈 해 가지고 술 먹게 되면자기 술 안 취해도 취한 척해가지고 여자를 앉아서 부려먹을 수 있는 소질이 풍부하겠는데? 손까지커서안 때리면손이울어. 때려야 될때는 손은여자라도때려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동생이라도 때려야 되고, 누이동생이라도 때려야 되고, 동네에 가서 때려야지 손이….

그 둘이 부처끼리야?「예.」여자가 안 맞겠는데? (웃음) 여자한테도리어 물어뜯기고 그러지 않아?「잘하고 있습니다.」잘해? 잘하고 있다는 것은 자기가 잘했기 때문에 잘하고 있다는 말도 되는데, 잘못하고도 잘하고 있다고 하면 그건 도둑놈이야.

선생님이 원리를 찾기에 무슨 생각을 안 해 봤겠어요? 금은보화가하나님이 실수해서…. 하나님이 실수한 거예요. 실수했는데 보화를 어디에다 둘 것이냐? 궁전은 없다는 거예요. 높은 자리에는 없어요. 낮은자리에 있어요. 그것이 맞았어요. 알고 다 찾고 보니 내 궁둥이 아래에다 와 있어요. 여기 다 깔려 있더라구요.

천신만고 해서 알아보니 하나님이 제일 보화를 자기에게 다 줬어요.제일 아픈 것 중에 안 아파야 할 것이 무엇이겠어요? 사랑의 상처입니다. 안 아플 것이 뭐라고요? 아무리 말을 아니라고 해도 그게 영원히옳다는 거예요.

요즘에 결혼해 가지고 ‘아이고, 지난날은 아무래도 좋다. ’하고 철석같이 얘기했지만, 여편네가 남편네의 감춰진 비밀이 나타나게 될 때는마음의 물결이 요전에 태평양에서 쓰나미 물결이 일어 가지고 일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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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 4천 명을 삼켜 버린 이상의 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요, 안그래요?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옛날에 이렇게 살인강도였어. ’‘테러단괴수였어. ’‘마피아 이상이었어. ’그거 덮어놔야 되겠어요? 그 피가 연결되어 있는데. 피가 가만 안 있어요.

사랑의 상처가 제일 무섭고 영원히 지울 수 없어

이런문제를생각할 때, 병이안나야 되고제일행복해야 될것이무엇이냐? 몸과 마음이 싸운다는 사실을 인간은 영원히 부정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도 몸과 마음이 싸웠겠어요, 안 싸웠겠어요? 이 남편은지금도 싸우지? 아내도 지금도 싸우지?「안 싸웁니다.」아, 자기 몸 마음이 안 싸우나? 몸 마음이 싸우잖아?

싸움의상처가운데, 남자여자의상처가운데못참고제일싫은것이 무슨 상처냐? 사랑이 남긴 상처가 제일 무섭고 영원히 지울 수없는 겁니다. 첫사랑의 상대를 아무리 결혼 안 하고 산다고 해도 잊을수 없지만, 결혼했더라도 잊을 수 없어요. 거기에 기록된 암호라는 것은 뼛속에 이미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골수를 빼 버려도 뼈에 반응된그림자가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엄격한 거예요.

사랑을 함부로 해서 물 속에 똥 구덩이가 돼 있는 것을 아이들이 모르고 물이 좋다고 들어가 가지고 똥물을 마시면서 첨벙첨벙 좋아하는것처럼 별의별 모양이 다 있어요.

사랑의 상처의 흠이 된 것이 뭐예요? 입, 그다음에는 코, 냄새가 좋아야 돼요. 눈, 눈 맞춘다고 그러지요? 눈 맞추면 (냄새맡는 시늉을 하시며) 흠흠흠흠, 남자의 코는 여자의 머리…. 머리 이게 땀을 흘리고방수 문입니다. 방출 문이에요, 이게. 걱정되더라도 눈물로 씻지 못하면 이 끄덩이로써…. 그렇기 때문에 안타까우면 자기가 머리를 뜯는거예요. 여자들은 실수하면 입을 가리고, 남자는 실수하면 머리를 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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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요. (웃음) 그거 맞아요?「예.」직고예요, 직고. 속여 가지고는 존재못 해요.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대우주 정의의 판도권 내에 그릇된 존재는 그냥 마음대로 자유스럽게 숨어 살 수도 없어요. 새빨간 거짓말, 해 보라구요.「새빨간 거짓말!」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빨갱이가 진짜 거짓말이다 그 말이에요. 그 원리를 알기 때문에, 완전히 나 때문에 공산당은 망했어요, 나 때문에.

축복받고는 좋게 살겠느냐, 잘살겠느냐

이번에, 어디 갔나? 유정옥!「예.」방금 훈독회에서 몸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자 여자가 사랑을 중심삼고 본연의 마음 자체, 근본을풀어서 얘기했는데, 멍청해 가지고…. 책장을 둘이서 서로가 침 발라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야단하더만! 그게 귀한 게 아니에요. 자기 자신이 그 이상의 자리가 될 수 있는 표본을 망쳐 가지고 그 놀음을 하고있으면 얼마나 부끄러움이야!

≪천성경≫이 우리에게 왜 필요해요? ≪천성경≫을 기록하게 해 가지고 가르치겠다는 하나님이 왜 필요해요? 자연히 알게 되어 있어요,자연히. 여자가 시집가게 되면 남자 사랑하는 것을 알아요, 몰라요? 알필요도 없어요. 그렇게 해 주니까, 좋다 보니 ‘사랑이 이런 것이다. ’하고 아는 거라구요.

시집가 가지고는 옷 입고 같이 자고 싶어요, 옷 벗고 자고 싶어요?체면이 있으니 여자나 남자나 밤에는 뭘 입고 자는데, 그거 다 벗고자야 돼요. 요즘 통일교회 교주는 벗고 자라고 명령을 내렸어요.

여기 통일교회 교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보라구, 이 쌍것들아! 그래, 손 든 사람들 축복받았지요? 축복받은 사람손 들어 봐요. 축복받고는 좋게 살겠나, 잘살겠나? 어느 거예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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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먼저예요? 그것도 다 까리까리 하지? 잘 사는 것이나 좋은 것이나마찬가지지, 까리까리 하게 뭐 물어보노? (웃음) 안팎이 뒤집어지면주인이 달라져서 사탄이 가져간다는 거예요. 이 세계에서 이렇게 되었으니 이렇게 되면 벌써 달라져요.

그러니 양심세계의 마음이 하자는 것을 몸뚱이는 싫어하고, 몸뚱이가 하자는 것을 마음이 좋아해요? 빨리 대답해 봐요.「싫어합니다.」그래서 싸움이 벌어져요. 둘 다 좋으면 뭐예요? 여자들도 그래요. 이래도좋고 저래도 좋고, 남자는 이런 남자도 좋고 저런 남자도 좋고, 그게뭐예요?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닌것은 나쁜 것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악이라는 것은 교육이 필요 없어요. 교육 안 해도 그냥 그대로 누구든 백 퍼센트 따라가는 거예요. 몸뚱이가, 뿌리가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해요. 몸뚱이가 원하는 걸 하지 말라 이거예요. 주색잡기(酒色雜技), 해 봐요.「주색잡기!」주색잡기가 뭐예요? 남자들이 좋아하는거예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거예요? 남편 궁둥이를 꼬집으면서 혼자쑹얼쑹얼 하고 한번 잘못하면 연구합니다, 뭘 할 것인지. ‘이런 말하면 이럴 것이고…. 말로라도 이겨야지, 힘으로는 못 당하니. ’여자가그런 거예요.

반드시 울뚝불뚝…. 해 봐요.「울뚝불뚝!」거울 같은 것은 고른 데서는 반작용을 못 해요. 밀어 주지 못해요. 울뚝불뚝하니까 밀어 주지.테이블에 가만있으면 이게 움직이지 않아요. 울뚝불뚝하면 여기서 해도 울뚝불뚝 울뚝불뚝 이렇게 하다가 가만 안 있게 돼요. 이쪽을 이렇게 하면 울뚝불뚝 울뚝불뚝 그래요. 사는 방법이 그래요. 지렁이도 밟으면?「꿈틀한다!」뭘 한다고?「꿈틀거린다!」꿈틀거린다구요. 그러면서 눈을 부릅뜨고, 입이 있으면 독발의 입을 버티어 가지고 이러면서울뚝불뚝하고 좋아하겠나? 그 이상 상태를 좋아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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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남자 사랑하는 것하고 여자 사랑하는 것은 상태가 달라요. 남자는 죽겠다고 하면 여자는 가만히 있어야 돼요. 여자가 남자보다도더 야단하게 된다면 아기를 못 낳기 쉬워요. 왜? 흙이라는 것은 보들보들하고 깊은 돌이 없는 흙이 되어야 남자의 정자가 뿌리를 더 깊이박아요. 크게 자라요. 뒤넘으면 되나? 여자는 고요해야 돼요.

우리 어머니가 얼마나 고요한 사람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 울뚝불뚝한 사람은 참 편한 사람이에요. 여자라는 것은 선생님 마음을 맞출사람이 없어요. 내가 마음을 맞춰야지. 그래요.

여자들은 남자를 다 부정하더라도 선생님하고 안 바꾸려고 해

통일교회 여자들은 선생님을 다 사모하는 거예요. 그런 걸 자화자찬한다고, 그걸 거짓말로 아는 사람은 천국 못 갑니다. 아버지하고도 바꿀 수 없고, 남편하고도 바꿀 수 없고, 아들딸하고도 바꿀 수 없는 신랑을 잃어버렸으니, 아버지를 잃어버렸으니 해와가 아버지 대신 찾아오는 부모를 만났을 때 그 마음 바탕이 그 나라의 왕을 침 뱉어 버리고, 할아버지를 침 뱉어 버리고, 아버지를 침 뱉어 버리고, 남편을 침뱉어 버리고, 아들도 맏아들 작은아들을 침 뱉어 버리고 (탁자를 치시며) 참부모!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참부모를 찾아요.

왕의 사랑의 출발도, 할아버지의 사랑의 출발도, 아버지의 사랑의출발도, 남편의 사랑의 출발도, 자기가 낳은 아들딸의 사랑의 출발도참부모로부터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그 가외의 모든 여자들은남자를 다 부정하더라도 선생님하고 안 바꾸려고 그래요.

남자들은? 남자들은 반대예요. 그 대신 여자들을 안 놔 놓으려고 야단해요. ‘통일교회 문 총재한테질 게 뭐야? ’왕도 ‘나안 돼! ’야단이에요. 여왕도 그래요. 할머니도 그래요. 할아버지도 ‘요놈의 간나, 너한테질게뭐야? 안져! ’하고 야단이에요. 또 그다음에는 어머니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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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가지고, 아버지도 마찬가지예요. 여편네, 어머니도 ‘안 져! ’하고 야단이에요. 그다음은 아들딸은 아버지한테 지고 남편한테 지고 할아버지한테 졌지만, ‘내가낳은아들, 형제앞에는안져. ’아니에요. 그것까지도 차 버려요.

그리고 참아버지를 자기의 복 주머니에다 왕 대신 채워 넣어야 되고, 할아버지 대신 채워 넣어야 되고, 아버지 대신 채워 넣어야 되고,남편 대신 채워 넣어야 되고, 쌍둥이 아들딸 형제도 다 채워 넣어야돼요. 그럴수있는내지금까지의모든것들을다버리고자기복주머니에다가 선생님을 갖다 모시고 살고 싶다는 사람이 아니고는 참부모를 모실 수 없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악한 사람이 되려면 얼마든지 악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영계에서 여자들에게 가르쳐 주기를 선생님에게 찾아가서 직고하라고 그래요. 하나에서 열, 백 전부 다 고하라는 거예요. 그 고하는제일중요한것이, 뭐돈을훔쳤고, 뭘훔친게문제가아니에요. 자기절개를 중심삼고 거기에 그늘이 있거들랑 선생님 앞에 용서를 받지 못하면 풀 길이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심각한 문제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남자들은 남자로 생겨 가지고 여왕님의 남편 됐으면여왕의남편된자리,또할머니의남편된자리, 또어머니의남편된자리,자기의남편된자리, 아들딸미래의남편될자리의모든것을 부정한 위에 세우지 않고는 참부모를 만날 수도 없고, 모실 수도없어요. 여기 못 들어옵니다. 아무나 들어올 수 없어요.

문 총재 얼굴을 봐도 그 얼굴이고, 젊었을 때는 좋더니 요즘 86세이니 공동묘지에 가도 몇 번씩 왔다 갔다 할 정도예요. 60만 넘으면 죽어도 한이 없다 할 때 70고개를 넘고 80고개를 넘고 90고개가 되는데, 60, 70, 80, 90, 40년의 고개를 넘어 왔다 갔다 하고 살고 있는데, 미련이 있긴 뭐 있겠나?

또 임자네들이 미련을 가질 수 없어요. 이제는 청산해야 될 텐데 말

84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이에요. 남자는 남자대로 청산 지어야 돼요. 틀리지 않았어요, 여자가?부부가 다 잘못되지 않았어요? 거짓 부모가 된 판도를 뒤집어 치워야되고, 새로운 판도 위에 출발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여자면 여자로 태어나 가지고 첫사랑한 사람으로부터 지내 오면서 얼굴이 예쁘장하기 때문에 무슨 곡절의 흠이 없는 데가 어디 있어요?

일본에서 성선(省線; 국철) 같은 걸 타게 된다면 말이에요, 얼마나….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은 앉지를 못해요. 서야 돼요. 서 가지고남자 여자가 가만있어야 돼요. 움직였다가는 문제예요. 딱 조여 가지고남자의 세 다리 속에 자기가 들어가 있어요. 움직이면 어떻게 되겠노?체면 불고하고 눈뜨고 모른 척하고 가만있어야 돼요. 움직이면 사고예요.

그런 때에 여자들이 얼굴이 반반하게 되면, 궁둥이하고 남자의 손하고 닿게 된다면 어때요? 키가 남자가 커요, 여자가 커요?「남자가 큽니다.」여자가 작게 되면 남자가 궁둥이 만지기 참 좋습니다. 알아요?이제한번해봐요. 여자가크게되면만질것이뭐예요?젖만지고….쿠션이 필요해요, 쿠션이. 남자들은 그걸 좋아하는 거예요.

어저께는 우리 신준이가 자는 데는 언제든지 머리를 들고 그저 포대기, 베개도 전부 다 돌아다녀 가지고 보들보들한 거기서 자려고 그래요. ‘이야, 쟤가 왜 저러지? ’예민하다구요. 푸르르! 엄마, 한번 해 봐.(웃음) 이야, 예민해요. 틀림없이 알아요. 백발백중이에요.

남자는 충신이 되고 여자는 열녀가 되어야 돼

어저께도 내가…. 어저께인가?「그제입니다.」그제도 6월 2일 날 여수 지방의 모든 장들은 다 모이라고 했어요. 지금까지 2년이 됐지만내가 그 사람들을 찾아가지 않았어요. 안 찾아가니까 시장은 함부로올 수 있어요? 들이지 말라면 못 들어왔지. ‘넌 여수시의 시장이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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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가 시장과 무슨 상관 있어? 내가 필요하면 부르면 오지 왜 야단이야? ’그 녀석 비위가 좋게 생겼더라구요, 판이 넓게.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틈이 생기게 되었어요.

아이구, 사랑하는비서가와 가지고열한 시반쯤에문전에 와가지고있다가점심밥준비다한때이거든. 그렇지않아요?열한시면점심 준비할 것 아니에요? ‘야, 계산도 잘 했구만! ’비서하고 부자지간에 찾아왔다면 좋아요. ‘효(孝) ’자예요, ‘효’자. 진짜부자와같이, 사무실 시장하고 부시장인지 비서실장인지 둘 중에 하나되었으면 시에희망적인데, ‘가르칠 교(敎) ’자가 되는데 내가 손해볼 것이 없다이거예요.

나는 부자가 없는데 부자가 없으니 부부…. 부부가 좋아요, 부자가좋아요? 부부는 둘 다 부정한다는 말입니다. ‘지아비 부(夫) ’자, ‘며느리 부(婦) ’자면, 둘 다남자도 ‘부(不) ’자, 여자도 ‘부’자 그래 놓아야 진짜가 나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나라님한테 갖다 바쳐야 돼요, 타락한 남자.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다윗 왕이 사랑하던 첩이 누구예요?솔로몬 왕의 어머니 이름이 뭐이던가?「밧세바입니다.」이름이 한국말로 보고 세 번씩 봐라, 밧세바! 이야, 말도 이상해요, 밧세바! 밧세바가 누구의 아내예요?「우리야의 아내입니다.」우리 하면 한 패인데. 그거 다 계시적이에요.

그 여자가 무슨 대장의 아내? 육군본부의?「참모총장입니다.」참모총장! 그렇지 않으면 국방부 장관이든가, 그거 이름 있는 사람이에요.싸움터에 내보내 가지고 빼앗은 것 아니에요? 빼앗아 가지고 솔로몬을낳았어요.

세상에 왜 그래야 돼요? 군인 나가는데 누구한테 맡기고 가겠느냐?육군 참모총장이 전쟁터에 나간다면 누구한테 맡기고 나가겠느냐? 왕한테 맡겨야지. ‘여편네도 좋습니다. 아들딸도 좋습니다. 우리 일가를,

86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그것을 싫어하거든 종으로 삼아도 좋습니다. 아버지 일족이 종이 되어가지고 반대하거든 노예가 되어도 좋습니다.’ 이럴 수 있는 생각을 안할 수 없는 겁니다.자기가 가정의 효자가 되었으면 충신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부정하고 가정의 효자 이름을 가지고 효자의 가정과 더불어 그 나라님앞에 바치고 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충신이 못 돼요.충신이 왕을 모실 때 있어서 왕이 사랑하고 싶어하는 미인을 가지고살게 되면 왕 앞에 그런 죄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그런 길을 가지 않고는 효자의 길에서 충신의 길을 못 가고, 충신의길에서 성인의 길을 못 가고, 성인에서 성자의 길을 못 간다는 거예요.성자의 길을 넘어서야만 상속 받는다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다섯 단계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서 왕앞에 바칠 수 있는 역사를 하지 않고는 나라를 찾을 수 없다는 거예요.세상의 돼먹지 않은 사람들이 맨 처음에 결혼해 행복해 가지고 우리는 꽃 중의 꽃이요, 함박꽃 같다고 하더라도, 수술 암술이 보면 얼마나힘들어요! 딴딴하게 뭉친 거라구요. 아무리 함박꽃 같고 장미 같은 두부부라 하더라도 천도 앞에는…. 알겠어요? 남편을 왕으로 만들어야할 여자의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왕좌를 탈취해 버린 것이 여자예요.그런 생각 해 봤어요?그러면 할아버지 앞에 천만 여자들 가운데서 악녀가 되더라도 할아버지 앞에 열녀가 되어야 되고, 아버지 앞에 열녀여야 되고, 자기 앞에열녀가 되어야 되고, 앞으로 아들딸의 열녀가 될 수 있는 열녀의 전통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어머니가 되어야 되고, 그다음은 할머니가 돼야되고, 여왕이 되어야 돼요. 그런 생각을 하고 사는 남자가 어디 있으며, 여자가 어디 있노? 문 총재가 나타나서 구체적인 얘기를 하니 부정할 수 없지.

87몸 마음의 아내가 해와였다여자라는 여자를 하나님은 몽땅 잃어버렸어요. 잃어버렸나, 안 잃어버렸나? 저 남자 이름이 뭐야?「이상봉입니다.」이상보야, 봉이야?「봉입니다. ‘받들 봉(奉)’ 자입니다.」우와, 이상을 만났구만! 여자는 말펀치가 독이 들어가 있어요. ‘엥!’ 하면 가슴을 뒤집어 놓을 때가 많지? 물어보잖아?「아닌데요. (여자 식구)」아니라고 하면 누가 믿어?자기에게 물어봤나? 남편보고 물었지. 남편이 그렇다면 남편 말이 옳지. 핑계도 잘 한다구. 놔두지 말고 딱 붙들어 가지고, 쇠를 채워 가지고 데리고 살아야 돼. 돈벌이를 못 하든지 외부의 활동, 외교의 능력이없으면 자기가 나서겠다고 하며 하다가 자기가 안 되게 되면 날아가버린다구. 그래, 간판을 그렇게 쓰고 있어.보면 가슴이 커요. 남자들이 가슴을 만지면 미치게 되어 있어요.(웃음) 왜 웃어? 내가 일생 동안 하나님에 대해서 연구하고, 안 연구한 게 어디 있어요? 마음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다 그랬다구요. 내가알겠다고 하나님의 비밀 보따리도 나에게 감정 받지 않고는 돌려주지못하겠다고 하고, 비밀 보따리를 풀어 가지고 감정해서 ‘이거 하나님은3분의 1밖에 안 되는데, 하나님은 3분의 1을 가지소. 나는 3분지 2를보관해 두겠습니다. 이거 다 수술해서 바쳐드리겠습니다.’ 한 거예요.하나님이 33퍼센트밖에 안 돼요. 3분의 1이에요. 소생.장성.완성가운데 완성시대가 하나님의 소유지, 소생.장성시대는 사탄 소유권이에요. 문 총재가 소생.장성을 가져야 되고, 완성은 하나님 앞에…. 소생.장성.완성권을 내가 차지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완성에서 거꾸로바치는 거예요. ‘이것도 하나님이 필요하지요?’ ‘그래.’ ‘그러면 장성도필요하지요?’ ‘그래.’ 그다음에 ‘소생도 필요하지요?’ ‘하나님도 색시가필요하지요?’ ‘그래, 그래.’한다는 거예요.

88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하나님이 색시가 필요하겠나, 안 필요하겠나?「필요합니다.」그러면문 총재는?「필요합니다.」색시를 둘 가지고 나눠 가져야 되겠나? 하나인데 둘을 종횡으로 맞춰야 돼요. 두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를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종적으로 마음의 아내이고, 몸의 아내예요. 몸 마음의 아내가 해와였다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그 귀중한 것을 풀어 대는데, 이게 얼마나 엄청나고 사실이라면 천만금을 주고도, 한국 땅 백배 천배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사실인데, 그걸 아는 여자가 얼마나 있어요?

거기 조는 여자도 있구만. 이렇게 보면 잘 보이지. 얼굴 들고 휘젓고…. 저 아줌마, 여기 사이로 보이는 아줌마, 저쪽에서 뒤에! 아니야.돌아보는 아줌마, 아까 웃는 걸 보니까 ‘하하하 ’웃더라. 일어서라구.저쪽의 고개 숙인 아줌마 일어서라구. 축복가정이야?「예.」몇 가정이야?「1800가정입니다.」1800가정이면 오래됐겠구만. 노래나 하나 해라. (웃음과 박수)

노래하라면 노래할 수 있는 배포도 다 있고, 생긴 것을 보니까 목청도 나쁘지 않겠는데? 내가 이제 목이 쉬어서 좀 쉬어야지. 물이라도한 잔 마셔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쪽이 노래를 하면. 그렇잖아? (노래)(박수)「아버님, 저의 마음을 어떻게 그렇게 잘 아셔요?」에이! (웃음)「아니, 제가 오늘 아버님 노래를 시키면 이 노래를 불러야 되지않나 마음속으로 준비를 했습니다.」도깨비야. 도깨비 놀음이야. (박수)

또 저기 안경테, 안경! 저쪽에 나오라구. 너, 노래 하나 해 보라구,여자한테 지지 않게끔. (웃음)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준비하고 다녀야 돼요. 무엇을 시킬지 몰라요. (웃으심) ( ‘사랑해 ’노래) 뭐또아버님이야? 아부하는 걸 좋아하는 것이 아버님이라구. 잘 하겠다고 하지 말고 터놓고 하라구, 터놓고. 발음이 좋지 않은 것 보니까 일본 사람이로구만. (웃음) ‘나는 일본 사람입니다. ’하는 거예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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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들을 중심삼고 사상의 결렬 상태를 통합해야

야, 어디 갔나? 원주!「예.」원주는 강원도에 있지? (웃음) 정원주,진짜 원주는 말이에요. 이제 하던 것, 절을 끝내고, 그다음에 일본에가서 교육하고 온 누구? 요전에 두 시간 더 하더라구. 오늘은 그렇게하면 안 돼. 자!「제6절입니다.」6절, 그래. 잘 들으라구. ( ‘참가정 ’편‘제1장 6)모든 존재는 사랑을 통해서만 완성된다 ’훈독 마침)

유정옥!「예.」조총련 교육하던 얘기를 좀 해야 되겠어. 알겠어? 민단을 하나 만들고, 선생님은 전라도하고 경상도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남북의 이산가정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하나 만들 수 있는 해결의 기점이 뭐냐? 교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 사람들이 사상의 결렬 상태를 통합하지 않고는 이 민족이 다시 통합되어 가지고 자기 나라를살릴 수 없다고 보기 때문에 일본에 가 있는 조총련들이 중요하다는거예요.

일본 나라는 해와의 나라이니만큼 그 복중의 에서와 야곱이, 다말이베레스와 세라의 쌍태를 가졌을 때 형님과 동생이 싸우던 거와 마찬가지로 일본 나라도 해와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이민족 형제가 싸워야돼요. 남북의 한민족과 조총련과 민단이 싸우는 거예요. 이것을 몽땅그냥 소화해 가지고….

옛날에 일본의 모든 재정, 돈을 얼마나 갖고 있었느냐 하면, 5분의2를 갖고 있었다고 한다구요. 비밀자금을 말이에요. 그래, 해방되기 전까지 남북이 통일되어 가지고 기독교, 구교와 신교가 통일교를 반대안 했으면 그 돈을 가지고 만주까지, 본래의 고구려 땅 만주까지도 통일시킬 수 있었어요. 그때는 주인이 없었어요. 그 재물만 풀었더라면통일천하가 되었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전기과를 나와서 만주전업에 들어갔어요.

90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만주전업에서 제일 어려운 하얼빈 지역에 취직했어요. 거기서 소련 말,몽고말, 중국말을배우게되고, 아시아에있어서내가일본말, 한국말을 하게 된다면 천하에 앉아 가지고 꼬리를 치면 물줄기를 갈라 치울 수 있는 그걸 기반으로 해 가지고….

졸업하자마자, 반년 6개월 전에 졸업해 가지고 학교에서 부임료를받아 가지고 왔다가 가려고 할 때에 발이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하늘이 허락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 출장소, 안동에 만주전업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가서 지점장을 만나 부임료로 받았던 여비 전부를 청산해주고, 이자까지 청산해 주고 나오면서 성진이 어머니하고 결혼하게 된거예요. 한국에 자리를 잡아야 되겠다는 거지.

그런 꿈을 생각했던 거예요. 뜻이 그래야 이루어지는 거예요. 결국은 몽골하고 중국 사람하고 인도 사람…. 한민족은 불교권이에요. 그모든 전부가 종교 배경이 되어 있어요. 기독교를 빼놓고는 어디가 되어 있느냐 하면 유교하고 불교하고 회회교권, 모슬렘까지도 되어 있어요. 바닥 가운데 못사는 사람이 싸움패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것을 통일하기 위한 뜻을 생각할 때에, 사상적으로는 공산당이 문제이고 말이에요…. 내가 학생시대에 있어서 와세다 대학이 일본에 있어서 제일 진취적인 이러한 사상의 선두에 선 곳이에요. 거기에 철학과, 문과 학생들하고 내가 싸우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때 네가 망하든 내가 망하든 해서 둘 중에 하나가 남아야 한다고 했어요.

그 사람도 그랬어요. 옆방에서 같이 살면서 매일같이 토론하면서 하는 얘기가 ‘이야, 우리가 문 총재 앞에 이론적으로 못 당하니 큰일났다. ’이거예요. ‘공산주의가 굴복할 수 없고, 문 총재는 혼자서 일본 나라가 환영하지 않고 따라와서 굴복하지 않으니 한 나라의 배경을 갖춰가지고 굴복하지 않으면 안 될 텐데…. ’그런 얘기를 했어요. 친구들가운데는 북한에 가서 장관 해 먹은 녀석도 있고, 별의별 사람이 다있었어요. 김구 선생 비서실의 중요한 요직과도 우리가 관계를 맺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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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이라구요.

독립군을 지원하고 팔도강산 사람들을 밥 먹여 주던 선생님 가문

우리 종조부는 북한 5도민을 중심삼은 상해 임시정부 책임자의 임명을 받아 가지고 상해 임시정부에 생활기금을 모아 보내던 책임자였어요. 선생님이 어렸을 때, 일곱 살, 여덟 살 때예요. 독립군들은 처마끝을 붙들고도 넘어간다는 말, 담도 잘 넘어간다는 그런 말이 있어서사실이 그럴 것인가 궁금했는데, 그때도 밤 열두 시가 지나 추울 때였어요.

그럴 때는 춥고 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쳐야 된다구요. 자기들이 눈위에 걸어온 발자국을 메워 버려야 돼요. 메워 버리지 않으면 이튿날조사하면 어디에서 왔다 갔다는 것을 대번에 알게 되거든요. 눈 오는데 바람이 불고 이래 가지고 눈보라가 치는 그 사이에 오버도 레인코트라든가 눈에 젖지 않게끔 입고 오는데, 우리 집 뒤 뜨락이 넓습니다.거기에 또 큰 밤나무가 있어 가지고 보통사람 세 사람이 해도 보이지않아요. 노간주나무, 여기의 큰 나무들 가운데 있는 느티나무의 세 배나 되는, 이렇게 굵은 노간주나무 울타리가 되어 있어요. 그 뒤로는 산이 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와서 눈 털고, 집에서는 어머니가 닭 잡아 가지고 국수발을사다 놓고해 놓아요. 나는 ‘오늘 또무슨 잔치를하나? ’했다구요. ‘내가 자지 않고 먼저 닭 잡은 닭국에 말아서 국수를 먹어야지. ’하지만, 선생님은 새벽부터 낮에 쉬지 않고 산, 들을 돌아다니니까 말이에요, 저녁에 돌아와서는 곤약이 돼 가지고 세상도 모르고 자는 거지.

그러니까 부사스러운 둘째아들은 잔다고 이래 놓고는 한 시, 두 시사이에열여섯을먹여서보낸거예요. 그래, 그밥을먹고는가는거예요. 아침이 되어 보면, 선생님이 빠르지. 누구 왔다는 것, 사람이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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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는 것을 부엌에 나가서 헤어 보는 거예요. ‘아, 몇 사람왔더랬구만. ’그래 놓고 할아버지한테 어떤 사람이 왔는지 물어보는 거예요. 얘기안하면안되지.비밀, 밀사들이가정을대해서그런다는걸잘아는 거예요.

그런 가정에서 자랐어요. 나라를 잃어버린 한을 품고 어떻게 해서든지 나라를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러면서 나라 찾으려면 다른 것이 아니라구요. 나라를 위해서 싸우는 독립군이든 누가 오면 밥을 해먹여야 되고 잘 자리를 준비해 줘야 돼요. 먹는 것은 언제나 사시사철준비해주고, 입을것준비해주고, 길떠날때여비없으면여비까지소를 팔아서라도 대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소가 농사짓는 농가에서 제일 귀한 거예요. 그런 훈시를 받던 것을 내가 기억해요.

우리 집도 아래 식당, 여수도 식당에서 지나가던 사람도 밥 먹고 가더라도 물어보지 말라는 거예요. 팔도강산 사람들을 밥을 먹이고 여행하는 사람들의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이렇게 나오던 가정이에요.

그래, 전라도 사람 손 들어 봐요. 불쌍한 패들이구만! 제일 전라도사람들이 말이에요,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를 중심삼고 한국 사람한테 돈을 빌려 주고는 말이에요…. 전라도 사람들이 풍류적이더만.‘에라, 모르겠다! ’하고 기분나면 다 돈을 빌려다가땅 대신 다자기생활 대책을 세우기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 그랬는데, 가만 보니까빚을 못 물겠거든.

그러니까 3분의 1, 절반쯤 남겨서라도 그거 다 없어지기 전에 집이라도 사려고 하는데 술 먹고 주색잡기에 맛을 들인 사람이 돈을 두고참아요? 탈탈 털어먹으니 할 수 없이 일가 전부를 거느리고, 자기가돈 있을 때 마음대로 쓰던 그 환경에 남아진 퇴물 된 비참한 가정 일당들이 어디 갈 데가 있어요?

일본 정부에서 어디 가라고, 어디 가면 농사 지어먹을 수 있는 땅들도 누구 책임자가 있어 가지고 안내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안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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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사기꾼들이에요. 이래 가지고 그놈의 자식들이 나라를 위한다고 해놓고 나라를 팔아먹고 국민을 만주 땅, 무덤에 갖다 묻어 버리는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잘 알지.

이런 얘기를 하려다가는 끝이 없어요. 공산당의 사상을 어떻게 때려잡느냐 이거예요. 오산고보가 있어요. 여기 오산고보 있지요? 이승훈씨가 우리 할아버지가 목사 때에 교회 세우기 위한 장로의 자리에 있던 사람이었어요. 그 양반이 오산고보를 지었는데, 우리 할아버지가 지도한 거지. 신학대학 목사였고, 영어도 잘 하고, 한학에서도 한문시를짓는 데는 이름난 학자였다구요. 옛날에 사서삼경이니 삼국지니 이런말, 그다음에 예언에 대한 비화 같은 것을 잘 알았어요.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가면 할아버지 자리에 있어서 역사를 가르쳐줄 줄 알고, 젊은이들을 가르쳐 줬어요. 만주에 가면 만주에 가고, 산악지대, 함경남북도로부터 강원도로부터 경상남북도 깊은 산악지대를중심삼고 왜정 때에도 제일 좋아하는 데, 그런 정도령의 피난지 같은데도 잘 알고 찾아다니고, 그런 사람들을 다 모아 가지고 가르치곤 했던 거예요.

그 할아버지가 지금 원전에 와 있어요. 정선에 가 있다가 문씨 종친의 집에서 훈장을 하면서 가르치다가 뒷밭에 장사한 것을 영계에서 가르쳐 줘서 찾아온 거라구요. 내가 알고 보니까 이 박사(이승만 전 대통령)하고 친구예요. 최남선이니 무엇이니 종교 대표자들을 잘 알고말이에요. 결국은 독립선언문을 지을 때 다섯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는 말까지 내가 듣고 있었어요. 그러니 주모자지. 5도 대표를 중심삼고 임시정부의 대가리가 되어 가지고 비밀 밀사의 환경을 거느리고 살던 집안이에요. 성제 이놈의 자식, 알겠나?「알겠습니다.」뻔뻔스럽게….

그 할아버지가 종조부인데 나를 특별히 사랑했어요, 손자들 전체에서. 큰집 작은애 어디 있느냐고 해 가지고, 이 녀석이 아주 남자다운

94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데서쾌남이될거라고하고말이에요.내가여섯살, 일곱살때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걸 볼 때는 우락부락하게 생겼었는데, 얼굴이 여자같이 생겼어요. 잘생긴 미인같이 생겼어요. 키가 훌쩍 크고 몸도…. 선생님 몸이 납작하지 않고 둥글어요. 장사 내력이에요. 그래서 운동 못하는 게 없잖아요?

≪천성경≫을 붙안고 부처끼리, 아들딸이 가면 천국 갈 수 있어

우리 형진이도 그렇지. 옛날에 선생님은 이게 다 닿았어요, 이렇게.혓발로 콧구멍을 쑤시고, 이래 가지고 여기 다 닿았어요. 젖 먹는 것은말이에요, 조금만 크게 된다면 내가 이제 근육을 확장시키게 되면 젖을 빨 것이다 했어요.

여자도젖을다자기들이빨수있습니다. 빨아봤어요, 안빨아봤어요? 아기를 한 다섯, 열쯤 낳아 보라구요. (웃음) 틀림없이 젖을 먹여 보라구요. 우리 어머니 젖이 여기까지 내려오더라구요. 열세 아기를그렇게 힘든 일을 하면서도 길렀으니 말이에요, 여기 내려오면 젖 위에 허리띠를 매지 않으면 큰일나요. 쑥 내려간다구요. 젖이 브레이크가되어 있어야 돼요. 여자들이 그런 여자가 있지요? 이 아줌마도 젖이크다고 내가 했는데…. (웃음) 척 보면 알잖아요? 뭐가 어떤지 말이에요.

교주가 앉아서 그런 말을 하니 바람잡이 교주라고 하는데, 바람잡이가 바람을 재워야 된다는 거예요. 바람 재우기 위한 교주가 되려니 여자의 비밀, 남자의 비밀, 천지의 비밀을 다 알았어요. 선생님의 이 말씀을 다 따루면 어디 가든지 왕의 자리에 앉더라도 책임질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예.」

여자면 여자도 여왕도 하고, 남자면 남자도 왕을 하고도 남을 수 있고, 하늘나라에 가서 문제의 주모자, 사건을 일으켜 가지고 선한 사건

95의 주모자로 나게 되어 있지, 연루자가 되지 않아요. 주모자가 될 수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내가 알고 있는 가치의 기준으로 생각하고≪천성경≫을 받은 사람이 누가 있어요? 여러분이 잘생겨서 그런 줄알아요? 한국 조상들이 고생을 얼마나 했는지 내가 아는 거예요. 조상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서….이번에 2월 14일 부모님 생일 기념으로 출판하는데, 8천 권밖에 없었어요. 나머지 4천 권, 모두 1만 2천 권을 중심삼고 축복가정 가운데정성들여 이 날을 축하하기 위해 왔던 사람은 내가 선물로 줬는데, 이책을 가지고 그걸 붙안고 부처끼리 아들딸이 가는 사람은 틀림없이 천국 갈 수 있어요. 이게 천국 갈 수 있는 특허권이에요. 그 일족이 다그럴 거라구요. 누구나 줄 수 없어요.그때 무슨 얘기를 했는가 하면, 내가 여수에 가니까 이 녀석이 잘모르고 얘기하더만. ‘아이고, 산수원 회원들하고 평화대사들은 ≪천성경≫ 준다고 하는데 언제 줍니까?’ 내가 듣기를 처음 들었어요. 내가무슨 얘기를 했나? 축복가정이라도 오늘 참석한 사람들이라고 했어요.그건 참석 안 하면 자격이 없는 거예요. 축복가정에 한해 가지고 8천권밖에 없어서 8천 명에게 나눠주고 나머지는…. 1만 2천 명을 해야돼요.≪천성경≫을 받고는 고향으로 돌아가야예수님의 제자는 120가정, 120나라의 대표인데, 예수시대에 있어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둘씩 합해야 돼요, 둘씩. 이 삼은육(2×3=6), 6천년이 걸렸어요. 그러면 선생님 시대에 있어서 둘이합해야 돼요. 그러려면 축복가정들하고 모범적인 가정들, 가인 아벨이에요. 오래된 사람들은 가인의 자리에 있고, 새로 들어온 사람은 아벨이에요. 오래된 사람은 형님의 자리에 있으니 새로 들어온 사람들을

96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교육해야 되는데 교육 못 하고 있어요. 교육하려니까 얼마만큼 전도를 많이 했느냐, 믿음의 아들딸을 얼마나 했느냐 이거예요.그것이 120가정 이상이에요. 예수님의 120가정 이상 가지고 세계국가 대표한 124가정 때에 통일교회 124쌍을 축복한 거예요. 180가정이라는 것은 뭐냐? 유엔 자체가 선생님이 180가정을 넘어설 때예요. 그래서 삼팔 가정, 고개를 넘는 거예요. 삼칠(777) 가정이 일팔(1800) 가정을 넘어서 가지고, 6000가정, 그다음에는 2700가정, 이래 가지고 9수 해 가지고 3만가정에 들어가서야 비로소 축복 세계화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다음은 3만가정에서 36만, 360만, 소생.장성.완성이에요.36만가정 축복할 때 선생님 일가들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축복해준 거예요. 3만가정에는 마피아도 들어와 있고, 테러단도 들어와 있고,다 들어와 있어요. 그걸 바로잡아야 돼요. 테러단이라도 이제는 하나님앞에 다 모여 가지고 결산을 해야 돼요. 너는 무슨 상을 받고, 너는 무슨 민족이 됐으니 민족 해방을 할 수 있고, 자기들이 갖춘 일조상들의계열에 대한, 120명에 대한 상벌을 책정하는 심판시대에 들어간다구요.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그러니까 한 시대가 아닌 두 시대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시대는120가정이라면 1200가정과 1만 2천 가정, 2단계를 넘어서야 돼요.영계와 육계까지 갈라놨으니 더더욱이나 2단계를 넘어서야 되기 때문에 1만 2천 가정을 중심삼고 거기에 있어서 10배, 100배…. 10배면얼마예요?「12만 4천입니다.」12만 4천이지? 12만 4천의 배면 얼마인고?「24만 8천이 됩니다.」14만 4천이 된다구요. 14만 4천이 성경의 첫째 부활에 참석하는 권을 갖출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특혜를줄 수 있는 티켓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받고 나서는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빨리 고향에 돌아가서 예수님이 잃어버린 일족 120문도, 120나라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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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을 만들 수 있는 젊은이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하라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간판들 다 가졌지요? 어디 국가 메시아야?「저는 못 받았습니다.」너도?「아니요, 여기만. (송영석)」너는?「저는 아르헨티나입니다.」여기는?「니카라과입니다.」저기는? 못 받았나? 120국가에 대한 조건들이라도 채워야 돼요. 거기 가서 눈물의기도를, 예수님이 갯세마네 동산에서 세 번씩 기도하던 기도의 눈물을뿌려야 되는 거예요.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가정을 갖지 못한 예수도 그랬는데, 우리는 가정을 가지고 나라의 대표 자리에 서 가지고 예수 대신 눈물을 흘려 그 책임을 해 가지고 국가적 메시아로부터 부모님이 원하는 1200가정, 1만 2천 가정,세계를 대표하는 것이니까 이것을 준비하는 때라는 거예요.

애국자의 전통을 가진 선생님 가문

그래, 선생님이 86세, 어머님이 몇 살 때예요? 예순? 어머님 이번 생일이 몇 살 때인가? 어머님이 지금 몇 살이야?「만 62, 63입니다.」한국 나이로 63세예요. 6수하고 3수를 중심삼고 삼 육 십팔(3×6= 18)이에요. 3수하고 6수하고 18수가 문제예요. 하나님, 아담, 해와의 3수,이걸 다 잃어버렸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사탄이 이걸 쥐었어요.이것을 거꾸로 쥐어 가지고 잡아야 돼요. 하나님이 다 놓쳐 버렸어요.

그래서 종교권이 나오면 나올 적마다 가인이 동생을 죽였으니 동생과 같은 종교는 모가지 잘라 죽이는 거예요. 피의 역사, 전쟁의 역사가그냥 계속한 거예요. 불쌍한 사람들부터 사탄이 피로 유린시켜 가지고정권같이, 이스라엘을 망친 것과 같이 한국 나라가 40년간 일본 나라,사탄에 넘겨준 거예요. 그 가운데서 부활해야 돼요.

가정의 전통을 따라 가지고 애국자라는 소문이 났다구요, 우리 할아버지가. 또문씨아무개문목사하면소문이났어요. 나는악명높은

98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문 목사가 됐지만, 우리 종조부는 이름 높은 문 목사예요. 덕흥교회 목사를 하면서 정주교회까지도 언제나 중요한 책임을 지고 의논하고 다이랬어요. 정주교회가 3.1만세 때 3백 명 전체가 교회에 들어가 가지고 예배 보는 시간에 불을 질러 가지고 몽땅 희생한 장소예요.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우리 가정을 자랑하는 자화자찬할 수 있는이런 말이기 때문에 안 하지. 그 할아버지가 부모님하고 아들딸이 묻힌 동산에 같이 묻혔다는 사실은 애국자의 심정을 가지고…. 또 그 고을에 묻힌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서 삼형제를 남한에 미리 보내 가지고찾으라고 그랬는데 만나지 못했어요.우리 할아버지는 2년 8개월 동안 감옥살이하다가, 딱 나와 마찬가지예요. 집행유예를 받아 가지고 석방됐지만 매달 어디 가든지 보고해야돼요. 상해 임시정부와의 관계 같은 것을 얘기할 수 있나? 목사를 그대로 두다가는 주목 받더랬는데, 목사가 형님의 재산을 전부 다….우리가 잘살던 때에 벌만 해도 2백 통 이상 치던 걸 내가 알아요.양봉에 대해서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우루과이에 가서, 남미에 가서 양봉도 1억 5천만 원을 가지고 하려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도둑놈의 새끼들이 돼 가지고 다 팔아먹고 도망갔어요.메추리도, 흥태도 1억 5천만 원을 중심해 가지고 메추리 사냥터로부터 꿩 사냥터를 만들려고 했는데…. 그때는 메추리알이 계란보다 비쌌지요? 그것도 다 불쌍하고 못사는 사람들을 살려 주려고 했는데, 그것도 다 팔아먹었어요. 교회 책임자라는 녀석이 절반은 도둑질해 갔을거예요.120국가에 파송한 것은 분봉왕, 총독으로 보낸 것거기에 성지를 만들었는데, 무슨 성지?「원초성지!」원초성지, 그다음에는?「근원성지!」근원성지, 승리성지예요. 원초가 있고 근원이 있

99어야 승리하지, 없어 가지고 승리하나? 그런 성지를 만들고 그 땅을내가 선생님의 원수 중의 원수를 용서할 수 있는…. 용서해 주고 출발을 준비한 거예요. 160마리 고기잡이 할 때 원초성지를 정했지요?(1999년 7월 27일 원초.근원.승리 성지 책정 봉헌) 그거 완성 못한 패들이 있지?「백 이십 몇 마리까지 잡았는데, 나머지는 못 잡았습니다. (송영석)」자기가 고기 잡는 것이 뭐냐? 기독교가 고기 표시예요. 여러분 조상들을 대신 세워 가지고, 120가정을 못 했으면 40수면 40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외국에 있는 가인세계의 일족을 아벨세계의 여러분 앞에접붙여 가지고 아벨 족속을 만들어 놓았다면, 여러분 일족들, 외국에나가서 찾아 세운 120가정이, 이국 사람들이 들어오게 되면 한국 나라는 자동적으로 뒤집어지는 거예요.로마를 점령 못 했지요?「예.」기독교가 분봉왕을, 예수가 살아서분봉왕을 120국가에 파송해야 했어요. 총독을 말하는 거예요. 분봉왕으로 보낸 거예요, 여러분을. 그 나라의 총독으로 보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도망다니면서….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너희들이 도망가더라도그 일은 내가 한다 이거예요.세계의 몽골까지도, 몽골반점 동족을 몽골반점 혈족으로 만들어 가지고 가인을 자연굴복시키고, 종교니 무엇이니 전부 다 통합해 가지고몽골반점 동족 핏줄을 한 핏줄로 만드는 거라구요. 동족 할 때는, 몽골반점 패들이 사방에서 북쪽으로 가고 남쪽으로 가서 갈라져 가지고 전부 다 헤쳐져 있어요.우리 신준이도 처음으로 손자하고 할머니하고 여기 올라올 때 목욕을 해 주는데, 궁둥이를 보니까 잘 생겼더라구요, 반점이. ‘이 녀석이반점 판을 타고 헤엄치겠구만.’ 하면서 궁둥이를 두들겨 줬는데, 목욕하고 그 다음날 아침에 어머님이 안과에 약속했기 때문에 올라온 거예요. 감기가 걸려 가지고 이게…. 기후도 잘 맞지 않지. ‘푸푸’ 하는 걸

100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볼 때, 얼마나 예민한지 몰라요. 여기 기후가 다른데, 가면 감기가 걸려요, 언제나. 그래서 어머니가 데려올 때 감기 걸린다고 해서 헬리콥터….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 해서 헬리콥터 아니에요? (웃음) 바람이 불고그러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해서 자기는 훈독회 하기 전에 인사만 하고어디 간다고, 병원에 간다는 표시를 해 가지고 떠나 보내고 나는 거기서 5일 날 여기에 올라오려고 했는데, 오늘이 며칠이야?「4일입니다.」어떻게 왔어? 2일 날은 여수시의 장(長)들을 모아 가지고 거문도, 백도까지 낚시질을 갔어요. 네가 남아 있구나!「예.」유정옥도 일본이 중요하기 때문에….

민단과 조총련, 전라도와 경상도, 반대끼리 짝패를 이뤄야 돼

민단하고 조총련이 하나되어 가지고 여기 전라도하고 경상도, 조총련은 경상도를 묶고, 민단은 전라도를 묶는 거예요. 반대예요. 국경선을 풀기 위해서는 반대 반대끼리 짝패를 이뤄야 돼요. 교차결혼!

민단이 하나되어 가지고 일본의 민단 재산을 다 옮겨오면 북한을 내가 도와주고 남을 수 있는 돈이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제시한 것이뭐냐 하면, 통일교회 사람들은 선생님이 주관하는 평화대사든 산수원회원이든 선생님을 참부모라고 믿는 사람은 관두고 아는 사람들은 내가 하라는 대로 하라는 거예요.

교포들, 민단과 조총련이 고향을 잃어버렸어요.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반공법이있는한둘다오면감옥부터붙들려가야돼요. 조사부터 받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민단 5백 명, 조총련 5백 명을 불러가지고, 대회를 작년 10월 달 8일에 했었나?「11월 8일이었습니다.」아, 11월 8일이로구만. 대회를 그때 11월 8일에 했는데, ‘민단5백명, 조총련5백명데려와! ’한 거예요. 한 사람만 불러도 국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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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가서 조사를 받아야 돼요. 나밖에 그런 놀음 할 사람이 없지. 데려와!

미국에 가서도 그 놀음 다 했는데,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정부가이러고 저러고 할 수 없어요. ‘너희들은 너 마음대로 하고 나는 내 마음대로하잖아? 너희들하자는대로내가할수있고, 내하자는대로너희들이할수없잖아? 나라를살릴수있는길이라면너도해야되고나도해야 되고, 둘다해야될 것아니냐? 너희들이 못살리니까나라도 살리기 위해서 책임지고 불러왔으니 너희들이 문제삼겠으면 나를 문제삼아라. ’정면적으로 나서 가지고 문제가 생긴 거예요.

‘중국을 동원하려면 내가 동원할 것이고, 소련을 동원하려면 동원할것이고, 미국 대사관을 동원하려면 동원할 것이다. 어디, 손대 봐. ’한것입니다. 안전지대를, 자발적인 안전 환경을 만들어 놓고 그런 일을시작한다구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라는 사람이 누구한테 부탁할 수 없다

문 총재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천만에! 일본 수상을 만든사람이 나예요. 미국 대통령을 만든 사람이 나입니다. 1대, 2대, 3대를만든 사람이 나예요. 한국에 있어서 전두환, 노태우를 대통령 만든 사람이 나라구요. 그들의 각서까지 갖고 있어요. 이걸 발표하는 날에는세상이 활짝 뒤집어져요. 미국이 펑크 나요.

이러한 나라의 충신을 이 나라의 원수로 몰아 잡은 공산당은 추방당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책임 못 한 것을 내가 가르쳐주고, 이 땅 위에서 없어진다면 이스라엘 민족이 없어져요. 그걸 다 보호하려고 그러지.

복수해서 원수 갚으려면 남을 자가 없는 사람이라구요. 나는 그런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내가 여기 앉았지만 지금 미국의 비밀의

102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모든 것을 일일 보고하라면 다 보고하게 되어 있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 비밀, 케이 지 비(KGB; 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비밀까지도 보고하는 거예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40개 세계적인 언론기관의 장들만 짜 가지고 ‘한국에서 2주일만 데려다가 취재해. ’시키면 똥싸개까지 다 나올 거예요. 일본도 그럴것이고, 미국도 그럴 것이고, 독일도 그럴 것이고, 소련, 중국, 인도까지도 건더기가 남을 수 없어요. 그런 판도를 가지고 ‘내 발을 끼우더라도발가락에마음대로쇠채워봐. 다리를쇠채워봐. 두다리채워봐.내손까지채워봐. 형장의사형틀을목에씌워봐. ’씌우더라도그걸 끊을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이런 사람이 세상에 돼먹지 못한 녀석들을 데려다가 사람 만들겠다고 이러고 있으니 내가 처량한 것을 아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더블유(W) 부시, 미국의 대통령이 두 번씩이나 국회와 시 아이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50명의 사인을 받아 가지고 문 총재 만날것을 허락 받고 만나자고 한 거예요.

그게한번만이아니에요. 두번, 세번까지언제든지독대못했으니 문 총재가 원하면 만나겠다고 하는데 안 만났어요. 문 총재가 구세주예요? 구세주가 누구한테 도와 달라고 그래요? 메시아예요? 종교권을 통합할 수 있는 양반이 어느 종교권, 로마 교황청을 안 찾아가요.미국의 무슨 총회장을 안 찾아가요. 가서 ‘뭐라고? 이놈의 자식! ’후려갈겨요.

그다음은 재차 재림한 주님이에요. 재림주, 이스라엘권 실패한 것을실패하지 않고 성공시켜 온 사람이 누구한테 부탁해요? 이스라엘이 그렇게 반대하더라도, 미국이 그렇게 반대하더라도 그 장(長)을 불러내만날 수 있는 거예요. 대통령을 만나고 누구도 만날 수 있어요. 미국시 아이 에이(CIA)를 앞세우면 소개도 받을 수 있지만, 안 해요.

한국 8대 정권이 반대했지만…. 제1, 제2이스라엘이 반대하는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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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의 약속도, 기반도 없는 한국에서 나를 잡아죽이려고 8대 정권이 별의별짓을다했어요.그기록을내가다갖고있어요. 시아이에이(CIA)가 재판에 관계된 모든 자료를, 어느 누가 뭘 했다는 기록, 한국의 누가 앞잡이가 되었고, 일본의 누가 관계돼 있고, 통일교회 문 총재를 잡아죽이려던 공산당 족속이 누구인가 이름까지도 다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걸 눈감고 자기 아들딸을 버리고, 자기 일족과 나라를 버리고 그들을 구해 주겠다고 한 사람입니다. 제1호로서 산골짜기에 몇천 명,몇십만, 몇백만을 한 무덤에 처넣어야 할 그 원수들, 그 이상 복수해야할 원수들인데, 알고 보니 아들 중의 아들이었고, 아벨 앞에 형님 중의형님이니 죽이려면 죽일 수 있지만, 버리고 나간 자기 아들딸을 다시죽일 수 없으니 다 청산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백악관의 대통령이 되었다 할 때는, 전과 2범, 3범, 10범, 100범이 있더라도 죄에 대해서 재판 받아 가지고 형무소에 가서 복역을다 끝냈을 때에는, 대통령이 백악관에 들어가게 되면 그 아들도, 미국에 사는 미국 국민이면 대통령이 계신 아버지 집에 들어가서, 백악관에 들어가서 살 수 있겠나, 없겠나? 우리 열 세 아이들이 전과자 1범에서 20범씩 되더라도 미국 법에서는 탕감의 복역을 다 끝냈다고 판결 났을 때는 그 아들딸이 미국 백악관에 들어가 살더라도 못 살게 법으로 규제할 수 없다구요. 안 그래요?

형진이는 복 받을 아들

그래, 내가 손자를 사랑하는 것도 처음이에요. 신준이에요. 우리 형진이 아들이 참 복 받을 아들이지. 이름을 짓기를 아들이 셋인데 신팔이, 그다음은 신만이, 그다음은 여자인데 신궁이에요. 이름을 보면 팔만궁이에요. 신궐 하게 되면 노골적으로 했다고 해서 문제가 된다구요.

104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준걸 준(俊) ’자를 따 가지고 팔만궁궐!

오늘 아침에도 어머니가 ‘아이고, 얘가 아파하는데 왜 일어나서 데리고 나오느냐? ’하는데 아니에요. 얘가 박수해 주고 인사해 주고 만세하고 윙크하는 게 얼마나 큰복인지 아느냐 이거예요. 선생님도 그거 못했어요.

팔만궁궐! 집안에 대해서 축복을 아직까지 못 해 줬어요. 여러분이모아서 축복을 할 수 있는, 축복가정이 모아서 복을 총합해 가지고 있는재산, 나라전부를바쳐서우리3대될수있는이신준이하고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 앞에, 할아버지 앞에…. 할아버지가 3대 아니에요? 그러니까 자기 아들까지 4대조를 중심삼고 탕감복귀의 청산이 깨끗이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의 외적 사업권은 국진이가 쥐고, 미국의 사업은 현진이가 책임지고, 앞으로 종교는 누구냐? 하버드의 종교학 박사…. 지금까지 역사학을 공부했어요. 1년이 끝났는데 하버드 선생들이 친구예요.문 총재 아들이라는 소문을 듣고 불러다가, 얘는 학생이고 그들은 선생들이니까 만나 가지고 얘기하는데, 말발이 원리를 아니까 자기들은모르는 걸 척척척 얘기해요.

4대 성인도 내 제자가 되었는데, 그 졸개들이야 문제 될 것 없잖아요?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난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 그러냐? ’그래요. 선생들과 말한 것이 화제가 돼요. 어떻게 하든지 문 총재 아들을 우리 하버드 신학대학원에 입학시켜 줘 가지고 공부시키면 종교세계의 해방이 벌어지겠다는 거예요. 제발 원해 가지고 1년 하면 역사학과 대학원을 나올 것인데, 선생들이니까 이 한 해 잃어버리더라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지. 역사를알아야 되는 거예요.

‘섭리사관이 되어 있으니, 종교사관이 결렬, 일치 안 되는 것을 하버드 대학에 종교세계의 선생들이 다 들어와 있으니까 네가 그 선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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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차고 그들의 자연 환영을 받아 가지고 네가 하버드 선생 하지 말래도 시키려고 할 텐데, 박사학위를 받고 한 달이라도 교수의 이름을 따가지고 나와야 된다. ’했어요.

그런 명령을 받고 공부하는데, 공부가 힘들다고 해요. 얼마나 불쌍한지 모르겠어요. 아버지가 오는 걸 참 좋아해요. 우리 통일교인보다도좋아해요. 일곱 살, 여덟 살, 열 살이 되어서도 ‘엄마, 아빠! ’하고는,자기를 길러 준 아줌마들한테 혼자 살고 있으니까 언제든지 베개하고홑이불을 가지고 와서 아빠와 엄마 사이에 살을 붙이고 벗고 자자고권유한 아들이에요. ‘에이, 이 녀석! 안 된다. ’했지만, 지금도 그래요.아빠가 있으면 엄마하고 같이 밥을 먹고…. 이야, 내가 다 부정했더니그 아들부터 그렇게 되니까 그 아들 가운데서….

그럴수있는소질이풍부해요. 못하는것이없어요. 운동같은것은 가라테니 뭣이니 원화도니 무엇이니 주주쓰(브라질의 유술)까지 목조르기해 가지고잡아치우는걸 다배웠어요. 운동 같은건못 하는것이없어요. 남은3년할걸3주일도안가서배워가지고다능가하는 거예요. 내가 봐도 훌륭한 아들이에요. ‘우리 문씨가문에 저런아들이 어떻게 나왔노! ’그래 가지고 형님이 어떻고 누나들이 어떻고, 이누나는 이렇고 이렇고, 내가 아는 이상 나한테 보고하더라구요.

하버드 신학대학원에 유 티 에스(UTS) 학생을 보낸 전후 사연

선생이 공부를 도와주는, 언제든지 자기 떨레들을 중심삼고 보호할수 있는 울타리로서 하버드 학내에 있어서 그럴 수 있는 하버드 신학대학원의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이 있어요. 내가 공부시켰어요. 다섯 명을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서 하버드 신학대학 신학박사코스를 졸업시키기 위해서 보내게 될 때, 맨 처음에 거기의 총장으로지금도 있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통일교회 신학대학원을 일주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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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잡아치우려고 자신하고 왔다가 완전히 모가지 걸렸어요.

그 사람이 신학박사인데, 하버드 신학대학 학장이 되기 위해서는 역사시대에 미국 정부가 영향을 받고 변천할 때 대표적으로 신학계의 변천하는것을타고넘어왔기때문에어느때무엇, 어느때무엇, 역사에 기록한 내용을 중심삼고, 그 총장이 찾아올 때 몇 권의 책을 중심삼아 가지고 신학교 학생들 100명 이상에게 전부 분할해 가지고 몇장,몇장, 몇장….

대학원 다니려면 책 한 권을 두 시간 이내에 골자 못 빼내면 공부하기 힘들어요. 못 따라가요. 그런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몇 장, 몇장, 몇장 세밀히해가지고 당신선생이 이런주의의입장에서 나오는데 그게 사실이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자기만이 아는 역사인데 ‘이런이런 골짜기에서 선생님이 이렇게 고통을 해 가지고 이러지 않을 수없으니 이렇게 변천한 것을 선생님의 서적을 통해서 내가 알고 있는데그게 사실이오? ’하니 그렇다는 거예요.

책 쓴 전부의 내용을 모르는 줄 알았는데 다 알고 묻는 질문에 딱걸려 들어갔어요. ‘왜 변천했습니까? 하나님이 변했소, 당신이 변했소?당신의 종교가 변했소, 하나님이 가르쳐 준 종교의 방향이 틀렸소? ’그러면 당신이 변하지 않았다고 할 수 없다, 당신이 변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된다 이거예요. ‘당신의 이론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버리고 난 이후의 이론이니 그 이론 이상의 것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실력이 없지않소? 그 답변을 우리가 해 주겠습니다. 시간을 내소. ’1차 오고 2차왔다가 손들고 갔어요.

여기에 있는 우수한 다섯 사람을 내가 무조건 책임지겠으니 하버드에 입학시키라고 한 것입니다. 와 가지고 이론적인 면에서 분별할 수있는 체제를 갖춰야 되겠다고 이래 가지고 다섯 명이 하버드에 가서학과에서 1등, 2등, 3등, 5등 다 했어요.

박사학위 이론 쓴 것이 자기들이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이 되니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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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치고 ‘이것은 도서관에 남길 수 있는 작품이다. ’이래 가지고 박사학위를 다 주기로 결정했는데, (탁자를 치시며) 그놈의 총장이 통일교회 교인은 박사 못 한다고 한 거예요. 그래? 학장한테 물어보니 안 된다고 해요. 그래서 총학장을 통해서 대표자가 총장을 만나 보고 못 주겠느냐고 하니 못 준다는 거예요. ‘그래, 고소합니다. ’한 거예요. 하버드 학과에 있어서 종교가 달라서 박사학위 주지 못한다는 조항이 있느냐고 말이에요.

덮어놓고 안 된다는 거예요. 덮어놓고 몇십년 반대해도 찍쪽, 찍짹소리가 없으니까 그럴 줄 알았지. 내가 바보가 아니에요. 미국의 법을알고 법 위에서 활동하고 법을 깔아뭉개려고 했는데, 잘 됐다, 이 녀석들! ‘고소하렵니까? ’하니까 하라고 해서 재까닥 고소한 거예요. 일주일도 안 돼 가지고 ‘제발…. ’하고 빌고 할 거라구요. 조서 꾸미게 된다면 총장부터 학장으로부터 ‘왜? 논문 패스니 무엇이니 이건 기록적인사실로 표창해야 할 건데, 왜? 총장이 무슨 교파 가지고…. 불교 사람,무슨 사람, 종교인이 다 들어와 있는데 이럴 수가 있어? ’문제를 벌여가지고 재판했으면 내가 핍박 안 받아요.

워싱턴 타임스에 그 사실만, 요즘의 유 피 아이(UPI) 통신사까지사실만 밝히면 미국이 벼랑에 떨어져 가지고 닻줄을 걸어 가지고 닻줄과 같이 가슴이든 무엇이든 끼더라도 끌어 달라고, 살려 달라고 그럴수있는판인데, 그럴수있는특허권을쥘수있는이런입장에서핍박에 핍박을 깨끗이 나라에서 끝날 때까지 참으라고 해 가지고 지금까지….

국진이는 한번 정하면 안 변하는 사람

우리 형진이를 하버드 박사가 책임지고 있는데, 선생이 학생과 같이있을 수 없어요. 따로 있다가 토요일이 되면 우리 이스트 가든에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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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게 되면 선생이 찾아와요. ‘이스트 가든에 부모님을 만나러 갑시다. ’하고 올 때는 뭘 잘못하면 틀림없이 문 닫아 거는 거예요. ‘못 들어옵니다. 당신이 이러 이러하니 하늘이 허락지 않는다. ’하고문을 딱닫아걸어요. ‘제발…. ’하고 눈물 흘리고….

그렇기 때문에 박사 선생님이 수제자가 되어 있어요. 지금 모시고다니고 종살이하고 있지. 그만하면 쓸 만한 아들이 통일가에 있나, 없나?「있습니다.」(박수) 그 사람이 간단 간단히 낸 책도 문제예요, 지금. 선생님에 대한 것도 비판하는 것을 보게 되면 (휘파람을 부시며)아주뭐멋져요. 휘익! 그럴수있는후배들이있는한틀림없이통일교회는 망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경제 분야의 국진이도 엠 비 에이(MBA; 미경영학석사)를 받았어요.미국의 이름난 큰 회사에 들어가서 이사가 되어 지도할 수 있는 이상의 교육을 받고 있어요. 미국을 깔아뭉개기 위해서 공부를 참 많이 했어요. 알아보니 많이 알지?「예. 아주 뭐 박사예요, 박사.」박사 아버지예요.

이러니까 ‘내가 엠 비 에이(MBA)까지 했으니 이제는 변호사 시험을, 학교 안 가 가지고 하버드대학 졸업한 변호사 이상의 실력자가 되어서 그 사람들 재판 사건을 맡아서 처리할 수 있는 공부를 할 텐데아버지가 내 시간 좀 주소. ’하는거예요. 그공부를할거예요. 그사람은 법관이 됐으면 용서가 없습니다. 법관 될 사람이에요, 통일교회법관! 그럴 사람이에요. 한번 정하면 안 변해요.

그래, 열여섯살때아버지어머니를불러놓고 ‘당신 두 분이 문국진의 아버지 어머니요, 통일교회 36가정의 걸레 짜박지 같은 사람들의어머니 아버지요? ’묻더라구요. ‘아버지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으로 이렇게해야할것을알고있는데, 이래야할텐데한번도그렇지못한분이 어떻게 어머니 아버지가 되겠소? 알고 싶소. ’한 거예요.

거기에 대하여 ‘네가공부할수있는스물넷에서스물다섯, 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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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까지, 그때까지 공부하면 아버지가 어떻게 사는지 진짜 알 거야. 그때까지공부열심히해. 지금대답하면너도그말듣고는여기있을수없고, 나도그말하고는너를데리고있을수없어. 참고둘이 기다리고, 그때까지 열심히 공부하면 자연히 알 거야. ’하고 대답해준 것입니다.

요즘에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아버지 일을 허락도 안 했는데 통째로맡은 것같이 자꾸 넘어서려고 그러지?「그래도 아버님을 많이 알려고노력을 많이 하십니다. (송영석)」모르면 안 돼. 딱 고개에 가서 못 넘어서는 거예요. ‘아버지가 벌써 20년 전에 통일산업을 정리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손해도 안 보고 다 이럴 것인데…. ’

여기 와 가지고는 용평이니 무엇이니 서울시에서 문제 될 수 있는제일 큰 것을 도리(とり; 취함) 하고, 강원도로부터 서울로부터 남해안까지 전부 꿰차려고 막대한 주머니를 털어서 모험을 무릅쓰고 지금도 3억 달러 이상의 현찰을 딱 준비했어요.

전라도의 충신 열녀들이 하지 못한 것을 내가 할 것이다

전라도에 가서 10배 이상 내가 새끼 쳐 가지고…. 그곳이 우리 고향땅 아니에요? 전라도 남평이에요. 나주 옆에 남평이 있다구요. 나도 전라도 사람이에요. 복귀가 조상 복귀, 고국 복귀지?「예.」그러니 전라도 땅에 어느 전라도에 있어서의 충신 열녀들이 하지 못한 것을 내가할 거예요.

이미 그럴 수 있는 땅도 준비했고, 이번에 2일 날 전라도의 군수로부터열 다섯명최고의 부처장들은다 불렀어요. 요사람들만 하게되면 여수를 팔아먹을 수 있어요. (웃음) 알겠어요? 팔아먹어요. 몽땅문 총재에게 대통령 비서실장을 입회시켜 가지고 계약서 쓰면 여수를팔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110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그래서 여천하고 여수시가 하나 안 되어 있다구요. 여천이 새로 개발한 시인데 지금 시청이 둘 되어 가지고 싸우고 있어요. 하나되는 거예요. 이제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나 때문에 하나되게 되어 있지.

시청은 여수 본바닥보다도 새로이 개척한 여기에 시청이 될 테니까여수본바닥에지은건물이상잘지어야돼요. 그시청을잘지었더라구요. 거기 십자로에 있는데 맞은편 엑스(×) 자로서 땅을 사 가지고 말이에요, 그건 제정해야(기껏해야) 13층 이상 짓기 힘들어요. 그러니 43층을 지어야 되겠다구요.「72층입니다.」아니야.

거꾸로 하면, 34층 아니면 43층이 될 수 있는, 7수 이것이 여수가복받을수있는수라고알고있는데, 문총재가그렇게지나갈수있는 손님이 아니라면, 문 총재가 지금까지 말한 대로 이루어 나오고 예언대로 딱딱 맞게끔 해 나온 양반이 모르고 그럴 것이 아닌데, 여수시장도내말듣고모험을할수 있느냐할때, 하겠느냐할때어떻게 대답했나?「예라고 대답했습니다.」

진짜만나는건처음이에요. 요전에잠깐와서점심때할수없이문 열어 가지고 푸대접하고 보냈어요. 처음 만나 가지고, 시장이 행정부처의 장인데 문 총재를 잡아넣을 수도 있는 거예요. ‘뭐야? 행정부처, 나라를 무시하는 언행이 어디 있어? 당신이 교주야? 교주면 행정부처의 지시를 받아야 할 것인데, 통일교회를 여기서 뿌리 뺄 수 있는나도 있는데 큰소리 마라!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그럴 때는 문 총재가 철면피가 되어 가지고 눈을 꼭 감고, ‘요 얼굴이 잘생겼구만! 도둑질은 안 했지만, 돈도 있겠구만. ’하니 껄껄 웃으면서 이래 가지고 자기가 여기 본거지라고, 거문도에 가서…. 도망도못 가는 거예요. 낚싯배에 태우고 나가 가지고 ‘아이고, 바람아 불어라. ’시장이 멀미해서 배밀이 하게 되면 우리 사람들이 부두에 끌어다가 재워 가지고, 나는 ‘시장 잘 있었느냐? ’해 가지고 내 비행기에다태워 가면 ‘아이고, 문 총재, 고맙습니다. ’하고 하라는 대로 하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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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절간에 간 여자들이 스님의 말을 절대복종하는 거와 마찬가지지. 잘 걸려들었어요.

나는 얘기도 안 했지?「말씀하셨는데, 그때 제가 느낀 것이 뭐냐 하면 시장, 기관장이 만장일치로 대답하고 할 때 ‘앞으로 대통령이 들을때가 곧 오겠구나! ’그런…. 대통령을 딱 놓고 아버님께서 ‘너 몇 살인가? ’하고 나이도….」하나님을 놓고 내가 그 놀음을 했는데 대통령은무슨 대통령? (웃음) 미국 대통령, 한국 대통령을 내가 손수 따서 해먹은 녀석들이에요.

나카소네도 수상 만든 게 누구예요? 후쿠타 수상을 만든 게 나라구요. 그래가지고그사위되는수상후계자아베신타로, 그사람하고나하고 계약한 각서를 갖고 있어요. 그것을 발표하는 날에는 아시아가뒤집어지고, 노태우와도 자기가 뭘 하겠다고 쓴 각서를 갖고 있어요.아니라고 해? 이놈의 자식! 대통령이 되어서도 통일교회 사람을 한 사람도 초청을 안 했어요. 여기도 두 번씩이나 왔다 갔어요, 아래에. 세상에 비밀이 없어요.

미국에 가서 조지 부시를 내가 대통령 시켜 가지고 수많은 대회 때초청자 연설을 대통령 대접하는 비용을 쓰면서도 담을 중심삼고 저쪽옆방에 내가 있으면서도 천번 만번 만날 수 있는 것인데, 보통 같으면담을 넘어서라도 찾아가 만날 텐데 수십 번, 수백 번을 만나면서도 인사 한 번 안 했어요.

조지 부시가 시 아이 에이(CIA) 국장까지 한 사람이라구요. 그 자체를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하나 정치적 문제에 걸리고, 문 총재, 통일교회가 그렇게 반대받지만 반대받을 수 있는 조건 하나도 제시 안했어요. 그걸 알더라구요. 자기 비밀 얘기는 문의하려면 문 총재밖에없다고 생각해요.

지금 텍사스에 주 사장이 가 있어요. ‘예스까, 노까? 이렇게 할 거야,안 할 거야? ’세계의 방향을 틀어 잡아 쥐어야 돼요. 시코르스키 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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콥터 회사도 땅 다 사는 것을 정부를 움직여 가지고 들대질을 하고 한번 배지기로 떠서 꼴아 박아야지. 내가 돈이 필요해요.

지상에서 소유권을 처리해 놓고 가야 돼

돈 필요한 사람 손 들라구요. 내가 돈을 해서 뭐 하나? 여러분 도와주기 위하여 돈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 돈 필요치 않아?「아닙니다.」지금 필요하다면 뭘 해? 행차 후에 나발이지. 필요하다면 여러분보따리다털어가지고, 공짜가되어가지고몇백배불려서한10년쯤은, 12년만 기다리면 몇백 배 자산을 곱빼기 물어주려고 생각하는데, 돈이 필요하다면 누구 돈부터 먼저 써야 되겠나? 여러분 돈?

여러분의 그것은 장물 구매라는 것을 알아요? 도둑 물건을 사고 판물건이에요. 주인이 바라거든 무조건 반환되어야 할 텐데, 그것을 타고앉아 가지고 잘살겠어? 몇 년 살았는지 이자, 원리금을 계산해 가지고벌금으로 판정을 받아야 될 운명에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두 부부잘 알라구. 알겠어? 돈 좀 있나? 돈 있겠는데, 여자는? 보고 안 하고쓰다간 걸리는 거예요. 원리원칙이 그래요.

천도가 이지러졌으니 그것을 바로잡을 건 나밖에 없어요. 싫더라도안 하면 안 돼요. 때가 되어 보라구요. 법의 명령에 의해서 순식간에해치워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는 그것이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내가지상에서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네 아들딸, 영계에 간 사람들을 축복들 해 줘 가지고 하늘나라의 중심 기둥으로 세워 놨으니 그 아들들을지상에서 명령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내가 가는 날에는 즉석에서 수십년 할 것을 수년 동안에 해치워요.

그럴 때는 여기 아는 사람은 지상에서 여러분 있는 소유권을 처리해 놓고 영계를 처리하는 것이 좋겠나, 영계를 처리해 놓고 내려와서여러분을 처리해야 되겠나? 장물구매의 물건이 자기들 물건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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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물건이니만큼 영계에 들어가기 전에 처리해 가지고 들어가지 않으면 국물도 없다는 거예요. 소유권 이름을 가진, 등록 물건을 가진 사람들은 사람과 더불어 물건을 불태워 버려도 된다는 거예요.

그런 목표를 해 가지고 선생님이 가니, 선생님 앞에 돈이 아무리 쌓여도 그 돈을 내 돈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여러분 돈이요, 세계의 돈이요, 하늘땅에 남겨 줄 돈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죽기 전에 얼마만큼 남겨 놓고 가면 좋겠나? 여러분을 거지 떼거리로 만들어 놓고 싶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12년까지 정하고 사실대로 하느냐 안 하느냐는 기간을 재고 있어요.

유엔을 통해서 헌법을 정해 놓게 되면 일주일 이내에 거기에 신고를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본래 돈이라는 것은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기 이름으로 소유하게 안 되어 있어요. 교회 이름으로 가입시켜야 돼요. 교회만 딱 들여놓으면 하늘땅의, 나라의 기반이요, 고향의기반이 되는 거예요. 조국광복, 고향에 금의환향할 수 있는 때가 오는거예요.

그때 필요할 수 있는 생활 기금으로서 내가…. 여러분이 잃어버렸던,타락하지 않고 축복받아 가지고 잘살 수 있던 것을 사탄이 갖다가 도둑질해서 자기들 별의별 놀음 한 이것을 여러분이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빨리 처리해야 할 것이 통반격파예요.

가락 김씨라는 것은 합하면 1천만이 넘어요. 1백만 이상 되는 사람이 6대 성이에요. 이것 하게 된다면 4천만, 3천4백만이 명의가 이동되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그 가외의 바득바득 입을 벌리고 악 소리하던기성교회 제단이 남아질 것이냐? 그거 퉷, 침 뱉어 버리는 거예요. 재산을 붙안고 거기에 미련이 선생님은 없어요. 재산이건 뭣이건, 교회건뭣이건….

114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언론계의 왕초로서 내가 해야 할 것은 흥신소

한경직, 해 봐요.「한경직!」한에 맺혀서 경직이 되었어요. 영락교회! 영원히 떨어진 교회가 되었다는 거예요. 이놈의 교회, 영락교회,그 세 파가 싸워 가지고 재판 사건이 난 거예요. 끝날에는 큰 교회, 통일교회 반대했던 교회들은 두 패 이상, 세 파가 되어 싸움을 시작했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여의도의 누구?「순복음!」순복음? 똥복음! (웃음) 거기의 제일 귀중한 사람이…. 세계일보! 세계일보가 손을 대고 있어요. 김영삼이 통일교회를 자기가 없애 버리겠다고? 천만에! 네 손자까지 뭘 해 먹고,거제도에서 뭘 해 먹었다는, 아들딸이 뭘 해 먹었다는 비밀문서까지내가갖고있는데말만해봐라이거예요. 네코가먼저달아나고, 귀가 떨어져 나갈 것이다 이거예요.

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진짜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결심하고피를보게되면90퍼센트의인류를한칼로흘려버릴수있어요. 공산당이 문제가 아니에요. 똥개 같은 벌레들, 구더기 같은 벌레들 많이필요 없다구요. 소련에 몇백만을 한 구덩이에 묻은 무덤들이 있는데,그걸 파헤쳐 가지고 신문에 공개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유피 아이(UPI)를 통하고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언론계 19개, 남미만 해도 열 아홉 나라가 다 걸려 있어요.

내가 언론계의 왕초예요.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흥신소예요. 흥신소가 뭔지 알아? 윤정로!「예, 사람 뒷조사하기 위한 겁니다.」뒷조사해서 뭘 하나? 돈이 많아서 그래? 개개인 전부 다 하늘이 계획한 프로그램대로 되어 있느냐 안 되어 있느냐 조사해야 돼요. 용서가 없다는거예요. 면도칼 같은, 일본도, 신도라고 하는 하나님이 손에 쥘 수 있는 그런 칼을 가지고 금을 그어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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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훈련도다했어요. 산에가서노루면노루, 큰대장노루를제일 높은 산에서 잡게 되면 붓대를 가지고 다니다가 심장에 꽂아 가지고, 펄펄 뛰는 수놈 암놈을 한꺼번에 잡아서 칼침을 놓아 가지고 심장의 피를 빨아먹은 거예요.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거지. 호랑이 심장에,사람 누구의 심장에 그럴 수 있는 훈련까지 한 사람이에요.

손을 들고 출발할 때는 멈출 수 없는 사람이에요. 나를 믿지 말라구요. 아버지라도 아들이 잘못하면 아들이 지은 죄에 해당할 수 있는

1.2퍼센트, 20퍼센트를 가중시켜서 심판해 버려야 백 퍼센트 받던 사탄세계의 침입지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예?「예.」이것들을 모아 가지고 이런 얘기를 해 봤자 무슨 잇속이 없어요. 이제는다알아도괜찮아요. 나쁜것을남겨두면뭘하노?안그래요?바닷물과 더불어…. 노아 때에는 하나님이 심판해서 고기를 잘 먹였는데, 지금때는문총재가심판안해도고기잘먹일수있잖아요? 하루에 두 번씩 조숫물이 들락날락하지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삼팔선에서 ‘공산당 좋아하는 사람은 네 고향 찾아가. ’해 가지고 바지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물이 들어올 때 여섯 시간 가게 되면 얼마나가겠나 이거예요. 머무르는 데 가서 내리고 싶은 데 중간에 내릴 수있는보트로 해서가서쉬어 가면서도얼마든지갈 수있어요. 네 고향에 가 가지고 재미있게 살라고, 끼리끼리 그리워할 텐데 만나라고하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맨 처음에는? 알겠어요?

김정일이 허락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남에 오고 싶은 사람은 물이올라갔다 내려갈 때 경계선에서 바지선에 태워서 문 총재의 혈족 가운데 제일 누나 가운데, 형제 가운데 하나 남았어요. 선생님의 손위의 누이, 손아래의 누이가 있었는데, 누나는 갔어요. 동생 누이는 남아 있는데, 세상 같으면 내가 빼 가지고 와요, 자기가 암만 반대하더라도. 특

116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공대를시켜서할수도있지만안해요. 안하는거예요.왜?거기에걸릴 사람들이 많거든. 그러면 나라를 대표해 가지고 가 있다고 생각해야지, 나라에서 고생하는 데 피난 가서 누이동생이 있다고 생각 안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북통일의 최일선에 홀로 선 문 총재

요전에 김일성을 만나고 올 때 어머니 산소에 성묘한다고 해서 있는것 전부 다 차려 놓고는 몇 년 동안 성묘 못 한 것을 부모님에게 미안하다고 하는데, 공산당 간부들, 정보처 사람들이 수두룩히 와 있었어요. 문 총재의 누나하고 누이동생하고 둘이 있어서 ‘어머님이 그렇게찾고 그러던 오빠가 왔습니다. ’‘동생 아무개가 왔습니다. ’할 때통곡하게 되어 있어요. 수십년 만에 만났지만 마음대로 대할 수 없다는 걸잘 알지. 얼마나 기가 차겠나! 오빠라고 해 놓고 귓속말이라도 한마디못 하는 안타까운 만남이었으니 얼마나 서글픈 비정이 흘렀겠느냐 이거예요.

눈물 흘리고 통곡을 하는데, 아예 숨이 막혀요. 어머니가 어떻게 죽었다는것을내가다아는사람이에요. 형님도간데없이가버렸고,어머니도 그렇게 간 거예요. 사진까지도 남지 않게 전부 다 정리해 버렸더구만. 아버지 사진은 찾으려야 찾을 길이 없어요.

그런 천지에 누이와 누이동생 둘이서 어머니 사정을 중심삼고 ‘그렇게 만나고 싶어하던 오빠가 왔습니다. ’‘동생이 왔습니다. ’하고 통곡하는데 거기서 눈물을 흘리면 안 돼요. ‘이 자식아, 네가 눈물을 흘리러온 것이 아니야. 삼팔선을 헤쳐 버리고 여기의 이들을 날려 버려 가지고 해방의 깃발을 꽂고 성묘할 수 있게 되어서 아버님 앞에, 어머님앞에 불효, 불충했던 불효의 자식이 눈물로써 용서를 빌어야 할 자리가 아니냐. ’혀를 깨물면서 죽기 전까지는, 죽으면 모르지만 남북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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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할 수 있는 최일선에 서서….

내가 최일선에 섰어요.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 선생님의 안보문제를중심삼아 가지고 시큐리티(security; 안전) 멤버가 되어서 따라다니는사람이 없습니다. 홀로, 홀로예요.

미국에 가서도 그래요. 미국이 선생님을 보호하려고 정부가 경찰관배치하겠다는 것을 원치 않았어요. 하나님의 보호를 받던 그 길 앞에인간의 가장된 보호를 원치 않는다 이거예요. 홀로! 충신은 홀로 죽더라도 그 절개를…. 그 충신이 누구인가 잊지 않고 귓속말로 ‘너, 여기오게 되면 내가 너를 어떻게 대할까? ’갈 길도 약속이 안 되어 있으니죽기 전에 하나님이 약속해요. ‘너는 내가 죽기 전에 약속 못 했으니만큼…. ’하면서, 죽는 그 선 앞에서 암만 일선이라도 하나님이 찾아와서나한테 ‘너는 이렇게 죽어야 되고 이렇게 가야 된다. ’하고 갈 길을 가르쳐 주게 돼 있어요.

그 시간까지 참고 죽을 자리를 향해서 이마를, 머리를 벽이든 성벽이든 받아넘기는 놀음을 해서 싸워서 여기까지 왔어요. 이걸 누가 농락하겠다면 내가 국물도 없이 일족 뿌리까지 태워 버릴 생각을 하고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성제, 알겠나?「예, 알겠습니다.」종씨가어디 있어?

신부를 상징하는 백합화

자, 이거 내가 이렇게 격해 가지고 안 되겠구만. 아이고, 분재가 많구나! 하나, 헤어 봐요.「하나!」요것이, 둘!「둘!」셋!「셋!」이게 안의 씨야, 겉의 씨야?「안의 씨입니다.」셋, 여섯! 이거 알겠어요? 이거보라구요. 헤어 봐요. 하나!「하나!」둘!「둘!」셋!「셋!」넷!「넷!」다섯!「다섯!」여섯!「여섯!」안의 게 나왔어요.

이것도 보자구요. 요 밑에 달린 것이 수술 암술 하나!「하나!」몇 개

118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예요?「둘!」둘! 셋!「셋!」넷!「넷!」다섯!「다섯!」여섯!「여섯!」이것도 세어 봐요. 하나!「하나!」둘!「둘!」셋!「셋!」넷!「넷!」다섯!「다섯!」여섯!「여섯!」하나!「하나!」둘!「둘!」셋!「셋!」넷!「넷!」다섯!「다섯!」여섯!「여섯!」「일곱!」일곱! 열둘, 열 셋입니다. 열 셋이에요, 열 셋. 마디도 보게 되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삼단으로 돼 있어요,하나 둘 셋.

이것이 성경 아가서에서 얘기하던 신부의 꽃을 상징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3대 조상을 거느리고 3대 후손을 거느려야 돼요. 7대 중심이되어야 돼요. 7수 중심이에요. 외적 세계 6수, 내적 세계 6수, 12수에합해서 열 셋이에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절반은 내적인 제자,외적인 제자로 열둘이 되어 있고, 예수님까지 열 셋이에요. 서틴(thirteen), 13수를 못 찾았어요. 신부를 못 찾았다는 거예요.

이게 아가서에서 말하는 신부의 꽃을 말해요. 백합화예요. 이건 무슨 꽃이에요? 백합화가 아니지? 백합화는 어디 있던가? 백합화는 여기서부터 쭉 해서 색깔이 같아요. 길어요. 길게 이렇게 돼 있어요. 이것이 향기가 멀리 가는 거예요. 나팔꽃이에요.

나팔꽃에서 나오는 꿀은 제일 좋은 꿀이에요. 그 대표적인 것이 아카시아입니다. 아~가시야! 아카시아, 아 가시야! 주인이 와 가지고 가시를 따고 꿀을 받는다 이거예요. 아카시아 꿀이 나팔꽃 꿀이에요. 아카시아 꿀이 그렇습니다. 나팔꽃과 같은 꽃은 아무 꽃이라도 먹어도죽지 않아요.

원래 자연에 대한 모든 것을 알게 된다면 말이에요, 새들이 무엇을좋아하고 나비와 벌들이 뭣을 좋아하는지 알아요. 나비와 벌들이 제일좋아하는 것이 그겁니다. 그래 가지고 꽃 찾아다니면 새까지 찾아가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수, 7수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 7수는 행복의 수요, 완성의 수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2000년을 지내 가지고 2001년 1월 13일! 가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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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기 위한 세계의 여성들을 해방해 축복해 줄 수 있는 기념의 날이에요. 천국 들어가느냐 못 가느냐 하는 그런 시대를 말한 거예요.

고추 꽃

그렇기 때문에 자연은 어떠냐? 이런 것을 생각할 때, 꽃 중에 제일좋은꽃이무슨꽃이냐? 가지각색의꽃이다있고잎도다있는데, 전부 다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꽃 가운데서 파란 잎에 파란 꽃이 어디있느냐 찾아봤어요. 꽃 중에 파란 꽃이 있어요? 있는 것 같아요, 없는것 같아요?「없습니다.」선생님이 물어보니까 ‘없어. ’하지, 찾아봤어?「못 봤습니다.」못 봤지. 그런 꽃이 있어요. 고추 꽃, 고추 꽃이라는것이 있어요. 고추 꽃이에요.

이야, 계시 중에…. 한국 민족에 있어서 고추 꽃이라는 것은, 한국민족의 고추는 꽃이 된다 하는 것을 내가 결론지었어요. 이파리 그건몰라요. 그렇지만 속의 꽃의 빛이 달라요. 고추 꽃이 작습니다. 내가그걸찾으려고맨발벗고안다닌데가없어요. 벼랑에꽃핀것까지다 뒤져보고 그래도 없어요.

수렁창, 보통꽃이자랄 수없는형편없는 곳가운데고추 꽃이있어요. 거기에 조그마한 꽃이 있는 걸 보고 눈물짓던 것을 잊지 않아요.‘너는 한국을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돼. ’고추 가진 인간들을 불러서 종을 삼아야 된다는 거예요. 고추 꽃은 누구 주인이 없잖아요? 그 수렁창 거기에 누가 있어? 내가 그렇게 간절히 꽃 중의 꽃으로 알던 귀한것이, 그게 뭐냐 하면 고추 꽃이에요.

남자가 뭘 갖고 있나?「고추!」고추! 피지 않은 고추! 갓난아기의것을 고추라고 하지요? 거기에 꽃이 있다는 거예요. 왕자로 모셔야 되고, 왕자가사랑할 수있는왕녀를 내가기다려서 고추꽃앞에 왕녀를 신부로 축복해 주는 것이, 이것이 천상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선남

120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선녀의 축복가정, 선남선녀의 단 하나의 가정, 하나님이 주무시기 시작할 수 있는 집이 되는 것입니다.

남자 고추의 꽃이 뭐예요? 여자 아니에요? 알겠습니까, 여자들? (웃음) 도둑놈 남자를 알게 되면 매맞아 죽어요. 문 총재한테 시집도 안가고 죽더라도 울타리를 넘어서 죽더라도 거기에 대가리를 꽂고 죽으려고 다 한다구요, 발보다도. 그래, 경계선을 못 넘으면 안 되는 거예요. 예수도 죽음 고개의 경계선을 못 넘었고, 모세도 가나안 복지 가운데 고향을 찾아가다가 못 넘었어요. 모세의 무덤도 미분명한 것을 다알아요?

조상 열조를 모실 수 있는 민족은 한민족 이상 없습니다. 집을 팔고,망하는 집이 되더라도 조상을 모시기 위한 묘 자리를 찾으려는 불쌍한민족, 무덤밖에 바라보지 않으면서 무덤 앞에 무슨 꽃이 핀다고 한탄,그런 죽음 고개를 이어받을 수 있는 길이 없느냐….

두 여자가 하나되지 않고는 어머니가 못 된다

거기에 선생님 같은 사람은…. 이름이 문선명이에요, 문선명. ‘문(文) ’자는 이렇게 보면 제단이에요, 제단. ‘문(文) ’자가 네 다리의 제단과 마찬가지예요. ‘문(文) ’자는 진리를 말해요. ‘문’자를 빨리 쓰면부모 할 때 ‘부(父) ’가 돼요. ‘모(母) ’자는 ‘계집 녀(女) ’둘을 거꾸로갖다 맞춘 것입니다. 그래, 두 여자가 하나되지 않고는 어머니가 못 돼요. 그게 성경의 골수예요, 내가 알고 보니.

레아와 라헬이 하나 못 되었지요? 아브라함의 처가 이름이 뭐인가?「사라입니다.」아브라함의 처는 사라예요. 한국말로 죽어서는 안 된다는 그 말 아니에요?「살아!」(웃음) 그래, 사라의 원수가 누구예요?하갈! 백 살까지 아기를 못 낳았으니 첩이라도 얻을 만하지. 살기 위해서는 여자세계에서는 남편을 첩이라도 얻어주고 그래야 될 텐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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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첩을 얼마나 미워했는지 몰라요.

아브라함의 맏아들이 누구예요?「이스마엘입니다.」아브라함의 아들이 누구이던가?「이삭입니다.」이삭이 맏아들이에요, 이스마엘이 맏아들이에요?「이스마엘입니다.」이스마엘이에요. 이스마엘의 나이 열 세살 때에 이삭이 태어났어요. 얼마나 미워했는지 몰라요. 아브라함이 불쌍하지. 기도한 내용을 바라보면 말이에요. 맏아들을 맏아들로서 세워야 할 텐데,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갈을 통한 이스마엘이 계대를 못 잇는다, 네 핏줄이어야 된다는 거예요. 해와의 핏줄이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본처의 핏줄이 되지만 복귀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두 여자가 어떻게…? 한 남편 앞에 바른쪽에 붙고 왼쪽에 붙어 있는 두 여자가 한 집에서 살면서 형님 동생 하며, ‘야, 동생아! 나는 고달프니까 오늘 형부를 좀 돌봐 줘. ’그런말을할수있어요? 알겠어요? 형님이 부탁했는데, ‘나도 피곤하니까 이번에는 형님이 대신좀 돌봐 줘요. ’이럴 수 있는 부부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는 반 쪼가리예요, 반쪽. 하나는 하늘 편 여자, 하나는 사탄편 여자인데, 두 핏줄이 뒤집어져 가지고 하나되어야 될 텐데, 한 남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두 여자가 남편 가지고 싸웠어요.

야곱의 열두 아들이 어떻게 됐나요? 어떻게 되었어요? 야곱의 처가몇이었던가?「네 명입니다.」네 명인지 나도 모르겠구만. 나보다 낫네.하여튼 네 명으로 알아요. 그래서 열두 아들을 낳았어요. 동생 라헬이많이 낳아야 할 것을, 레아 자기보다도 라헬을 사랑하는 시간이 많으니 아들딸을 많이 가지고 나를 종으로 부려먹을 것이 틀림없다 해 가지고 종새끼들을 붙여 줬어요. 동생을 그렇게 사랑해서 아들딸을 낳았으면 그 집안이 망했겠어요, 어떻겠어요? 동생을 종만큼도 생각 못 했어요. 첩 삼았어도 동생과 같은 생각을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북조 이스라엘 열 형제, 남조 유대의 두 패가 싸웠잖아요? 그렇게 된거라구요. 그걸 하나 못 만들면 안 돼요.

122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그래, 한국 궁전을 보면 중전마마가 있지요? 중전마마 곁에는 왕손을 퍼뜨리기 위해서…. 그거 다 몰라서 그랬어요. 궁녀들이 많았어요.백제 같은 나라는 무슨 천 궁녀?「삼천 궁녀입니다.」이야, 중전마마하나하고 삼천 궁녀가 빼앗기 싸움을 했다면 그 나라를 팔아먹겠어요,안 팔아먹겠어요? 서로가 모략 중상을 하고 별의별 비통한 세계가 벌어졌을 거예요.

한국 역사는 간신들이 충신들의 피를 흘리게 한 역사예요. 첩들이본처를 죽이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왕이 된다면 형제를 다 죽이지 않았어요? 그런 역사라는 건 세상에 없습니다. 본래부터 첩이라는 것은 사람 취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랬지요?

동이족의 역사

그런 전통을 중심삼고 본래 뜻의 가리(살펴서 판단해야 할 경우, 기회)를 잡았으면 한국 민족이 약소민족이 안 돼요. 고구려시대부터 동이민족의 역사가 끊어졌는데 한반도에 도망 나왔다구요.

만주 벌판에서 천 번 싸우면 천 번, 백발백중 이겨요. 이기고 나서는 재산이 많으면 그 주변 국가의 받드는 모든 종 국가들을 전부 먹여살려야돼요. 또 그패가운데서 왕이되겠다고 싸워가지고맨 나중에 왕권을 믿고 쉬는 동안에 사방에 있는 열두 족속이 싸워 가지고 남는 것이 동쪽을 지배하고, 서쪽을 지배하고, 남쪽을 지배해요.

그러니까 주변의 둘이, 남하고 북하고, 남하고 서하고 합해 가지고때려잡으면서 정권이 바뀌어 나갔다구요. 그런 것을 바라볼 때 암만싸워서 이기더라도 3대, 4대, 7대, 8대까지 가면 두 번, 세 번 뒤집어지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아는 동이족, 한민족, 우리 조상들은 한국 땅에 찾아온겁니다. 백두산이 성산이기 때문에…. 만주에서는 거룩한 제일 높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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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곤륜산은 서쪽이지만 이건 동쪽이에요. 왜 성산이냐? 백두산에는 천지가 있어요. 암만 찾아봐도 그런 산이 없다구요. 거기에 두만강이 흘러나오고, 압록강이 흘러나오고, 송화강이 흘러나와요. 그걸 흑룡강이라고 하지만, 세 강이 흐르는 걸 다 갖고 있기 때문에 백두산을중국이 자기 것이라고….

공자님도 동쪽 나라를 향한 것은 뭐냐? 노나라에서 동쪽 나라가 백두산이고, 또 동쪽 나라 가운데서 금강산이 동쪽이에요. 그래, 금강산을 동경했던 거예요.

중국의 유명한 왕이 무슨 왕?「진시황!」진시황! 진시황이 불로초를구하러 동남동녀 5백인을 동쪽 나라 금강산에 보냈다는 거예요. 그 사람도 한국 사람, 동이족이에요. 이름 있는 사람들은 전부 동이족이라는거예요. 갑골문자 같은 고대문자가 동이민족이 쓰던 말이에요.

어디 가나? 가나? 한자를 만든 것도 동이민족이에요, 동이민족. (문여닫는 소리가 나자) 왜 그렇게 야단하나? 선생님 말씀도 못 하게.「책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윤정로)」책은 뭐…. 내가 무슨 책이 필요해? 나, 책 필요하지 않아.「우리 역사에서 동이족이 전세계의 조상이라는 것이 이 책에 나왔습니다.」그래! 글쎄, 내가 그 얘기를 하는 거야, 우리 역사, 한국 역사. 한자도 선생님이 풀이하면 ‘의로울 의(義) ’자는 ‘양(羊) ’아래에 ‘나(我) ’를 갖다 붙였어요. 희생하는 민족, 7천년사를 중심삼고 그런 민족이 없어요.

그런 역사의 배경을 중심삼고 몹쓸 문 총재도, 그 뿌리에서 돋아 나오다가순이 죽지않고어느 한가지에, 다 썩고난가지에서 남아진그것이 쓰러진 나무뿌리를 거름 삼아 자라서 문 총재가 나오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죽지 않고. 알겠어요? 그런 역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동이족이라는 것은 우리 조상이지만, 그거 맞는 말이에요.「동이(東夷)라고 하는 것이 그게 오랑캐라는 겁니다.」동이라는것은 ‘사람(人) ’에다가 ‘활 궁(弓) ’자를썼어요. 활잘쏘는민족이에

124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요. 정신통일이 빠르다구요. 활을 쏘면 정신통일이 빨라요. 맞는다 하면, 정신이 ‘맞는다! ’하는 말과 더불어 화살촉을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문자도 갑골문자가 한문의 원조가 되었고, 중국 문화의 원조가 된그런 사실을 역사적으로 아는데, 알고 보면 갑골문자의 발음법이라든가 모든 것이 한국의 고어예요. 동이족이 싸움에서 백전백승하더라도종살이밖에 없으니까 역사를 다 치워 버리고 한반도에 와서 지금 숨어서 사는 거예요. 백두산을 넘어서 금강산, 철원을 찾아와서 철원평야에서 짐을 풀고 살고 싶은데, 궁예도 철원에 궁을 만들고 그랬지요? 철원이 문제예요. 철원이 보게 된다면, 석기시대에서 철기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석기시대에서. 청동기, 맨 나중에는 철기시대에 들어와서문화가 발전한 거예요.

(책을 보시며) 고려는 수만리 천자적 동쪽 나라로 한반도에는, 뭐야? 한반도에는 없었다!「쫓겨온 겁니다. 본궁은 중국에서부터입니다.한반도에서 조선이 시작된 것이 아니고요.」한반도는 여기 서울을 두고 말하잖아요? 한반도 역사에는 없었다, 그래야지. ‘역사 ’가 빠졌어.그러면 전역을 중심삼고 제일 숭상하던 누군가? 이화대학의 무슨 최정호? 역사에 대해서 관계되어 있더만. 누구야, 이름이? 임균택?「임균택이라고 대전대학에서 상당한…. (윤정로)」

내가 동양역사의 체계를 만들려고 그래요.「……이병도 씨가 잘못써 놓은 역사를…. 그게 식민사관 아닙니까? 그래서 바로잡아야 되겠다고 하는….」그 사람은 친일파 아니야?「그 양반이 이완용의 오촌조카라고 합니다.」그래?「새로운 역사를 쓴다고 그러면서 얼마나….」역사학자라고 이병도 박사가 나한테 입회원서를 들고, ‘선생님, 부탁합니다. ’경배하고 다 영계에 갔기 때문에 역사학자로서는 천국에 먼저들어갈 텐데…. 그거 다 모르지요?

공산당은 정반합(正反合) 논리인데 우리는?「공산당은 정반합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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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반합 논리인데, 우리는 정분합 논리예요. 그걸 인정했어요. 아무리 봐도 그게 맞는다고 말이에요. 학문적인 면에서 선생님을 존경한다고 해서 나한테 와서 입회원서를 쓰면서, 곽정환이 안내해 와서 써가지고 나한테 바치면서 ‘선생님, 잘 부탁합니다. ’한 거라구요. 그런역사가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많다구요.

보고하는 시간이 왕 훈독 시간

이거 더 사려면 사라구. 나에게 줄래?「아버님 보여 드리려고 가지고 왔습니다. 아버님께 바치겠습니다.」보여 드린다고 하면서 바치는건 또 뭐야?「열두 권 가지고 있는데 그건 너무 질이 무겁고요, 요건서머리(요약) 한 것입니다. 본래는 열두 권의 책이 있습니다.」그 열두권돈줄게하나사와. 그걸사오면이걸내가돌려주면말이야, 이것 빼고 사면 되잖아? 그러니까 열두 권 가져오면 내가 이걸 줄게. 그열두 권 가져와.「예. 가지고 오겠습니다.」이 서머리도 들어갈 것 아니야?「예, 그렇습니다.」열 세 권이구만. 오늘 열 세 명이 됐는데, 다맞는다구.

미안합니다. (웃음) 그 돈을 내가 지금 줄까? 얼마면 되겠나? 얼마인가, 저거?「아버님께 그냥….」아이고, 아버님께 바치더라도 국물이떨어져야 바치지. (웃음) 물이라도 마시고, 점심밥이라도 하나 남겨야그런 것 아니야?「그 양반이 누구냐 하면요….」자기 얘기보다, 다음에는 유정옥이 얘기해야 된다구. 요전에 임자가 두 시간 반 해서 내가놀랐기 때문에 또 그랬다가는 큰일난다구.「3분이면 끝납니다.」아, 앉으라구. (웃음)

유정옥!「예.」나와서 공산당 교육하던…. 그거 소개하니까 유정옥이전부 다 했더만.「아버님이 하셨지요.」 ‘동기도 선생님이고, 말씀도 선생님 말씀이고, 나는 선생님의 지시에 의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해야

126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할 텐데, 다 얘기를 하고 그런 결론을 짓지 않았어. 자기가 일한 것은인정시키려고 하더라구. 나는 그런 것이 없어.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이번에 자기가 일본에 가서 지시할 때는 그걸 똑바로 이야기하라구.

자기를 불러 가지고 내가 얘기를 많이 했으니 그 얘기는 하지 말고,조총련을 교육할 때의 그거 얘기하라구. 조총련도 내가 했으면 벌써수십년 전에 다 했지. 자! 들어 봐요.「시간이 많이 갔습니다.」아니야! 시간이 많이 갔어도, 여러분, 이것이 훈독회 중에 왕 훈독 시간이에요. 절대 필요한 거예요. 이걸 모르면 한반도, 남북통일, 국경을 밟고 허허 웃으면서 노래를 짓든가 자기 역사에 일기라도 남기고 넘어갔다 왔다 해야 할 텐데 그걸 못 해요. 알싸, 모를싸?「알싸!」똑똑히 알라구요. 여자도 그걸 모르고 아기를 기르면 그 아기를 이 땅 위에서기를 수 없는 판도라는 거예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들으라구요. 자!

「예. 부모님을 모시고 아침에 귀한 말씀을 갖게 되어서….」13수알지요, 13수?「예.」꽃을 볼 때 ‘아, 열 셋 아들딸의 어머니 아버지가되었구나! ’생각하라구요. 예수가 그 열두 제자를 축복해 줘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못 되지 않았어요? 13수! 왕초가 안 됐다는 거예요. 아들딸을 잘….

고추 꽃이 신랑 신부, 이 땅에서 자라야 된다구요. 내가 어머니 찾기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23년 동안 만났으면…. 본래 어머니될 수 있는 사람이 내 말만 들었으면 틀림없이 어머니가 하나였을 텐데, 두 어머니가 싸워야 되기 때문에 레아를 대신해서 이혼해 가지고도망간 어머니를 책임지라고 해 가지고 나왔어요. 지금까지 어머니가놀라운것이, 이혼한걸보기를했나?해방후14년만에어머니를만났는데, 14년 동안 지내 오던 과정에 이혼한 걸 만나기를 했나, 듣기를 했나? 그렇지만 한 쌍태와 같은, 언니와 같은 자리예요.

류팔규!「예.」요즘에 앓다가 좀 낫다고 하더니 좀 나았나?「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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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습니다. 어제 갔다 왔습니다.」어디를 갔다 와?「어제 면회 갔다 왔습니다.」면회? 여기 한 번, 죽기 전에 부모님 앞에 감사 예물을 바치러 오겠다는 얘기 안 해?「아버님 말씀만 하면 눈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빛이 나면 뭘 해? 행차 후에 나발인데. 내가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 최씨 일가, 선천의 선교사들을 중심삼고 전도한 지역인데, 그 교회 자리가, 긴허리 교회 자리가 성진 어머니의 어머니 아버지 땅이라구요. 최씨 문중이 곽산서부터 남쪽으로 내려오는 종교의 출발인데, 거기에 유효원, 유효민, 유효영이 동창생들이에요. 다 그렇게 한집안 울타리에서 만나 가지고 원수들이 되었어요. 그들이 하나되었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런 얘기는 지나간 얘기니까 이제는 그럴 필요 없으니 이제부터 되어지는 사실, 선생님이 지시하는 사실을 잘 지키면 되는 거라구요.

유정옥 회장의 보고

(신준 님이 부르는 소리를 듣고) 그래! 누구야? 아, 야야! 보자, 보자! (박수) 데려오라구, 데려와. 아버지가 있다고…. (신준 님을 어르심) 박수 한번 해 주자, 박수. (박수) 만세, 만세! 옳지. 그다음에는 윙크, 윙크! (웃음) 야야, 어머니 어디 갔나? 아이고, 꽃이 예쁘다, 보라꽃. 이거? 이게 몽땅 나오는구나, 몽땅. 이제 됐어. 자, 박수! (박수)어디 갔어? (유정옥 회장이 일본 내 평화통일연합 결성과 민단과 조총련 교육에 대해 보고)

「……그렇게 바로 부모님께서 잉태시켜서 출생하게 해 주신 날이작년 7월 4일입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때, 해산할 때 잘못하면 어머니도 죽습니다.」

내가 서대문 감옥에 들어간 날이구나.「예. 어머니도 죽고 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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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것이에요. 7월4일을딱정해서한것이아닌데어떻게하다보니까 7월 4일이 결정되었어요. (중략)」

「통폐합을 해서 140개라고 듣고 있습니다만, 150개가 있었습니다.민단은 다섯 개밖에 없어요.」통일교회가 2세들을 입학시키면 돼.「……대회 하기 전에 3일 동안 원리 수련을 받았어요. ‘이 말씀을 가지고 살아야 되겠구나. ’이렇게 결심을 해서 그날 왔는데 단상에 나와서 ‘이제 나는 문 총재님 가르친 말씀을 가지고 살기로 결심했습니다.내가 나이가 75인데 뭘 두려워하겠습니까? 내가 이제 이 말씀 가지고살다 가겠습니다. ’그러니까 6대였던 사람이 또 뛰어올라왔어요. 그분은 좀 젊은 사람입니다. 하는 말이 ‘나도 마찬가지요. ’」나도 마찬가지요!「 ‘나도 그렇게 살겠습니다. ’」(박수)

‘마’자는 ‘마귀 마(魔) ’자하고 마찬, 참석하는 것이 같다는 거예요.천하통일 할 수 있지, 마찬가지라는 말이. 마찬가지, 해 봐요.「마찬가지!」그거 하나 기억해 두라구. 이야! 마찬가지, 천하통일이라는 말이구나!

「그 얘기를 듣고는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이 굉장히 마음에 무얼 느끼신 것 같아요. ‘아, 저사람들이말로만되는것같더니저런지도자들이 와 가지고 저렇게 결심하는 것을 보니 정말로 부모님이 밝힌 원리운동이 이렇게 위대하구나! ’하는 것을 그 두 분이 확실하게 느끼고돌아갔어요.」

세계가 꽁무니 대가리가 끼었어요. 이제는 잡아당기는데 누가 잡아당기느냐? 나 혼자는 나이가 많아 근력이 없으니 젊은 놈들, 아들딸,손자 3대를 내세워서 시키려고 하는데, 청맹과니 되어 가지고 모르니까 걱정이에요.

이제 안 사람들이 들어와 가지고 여러분 아들딸이 할 것을 대신 시키면 몽땅 빼앗길 수밖에 없다구요. 그렇더라도 안 할 수 없다 하는것이 선생님의 입장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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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 싶은 대로 해라 이거예요. 두고 보는 거예요. 문제가 크지.

스물 네 살 때 통일교회 간판을 붙였다

「자기들이 가면서 저에게 하는 얘기가 뭐냐 하면 ‘내가 이제 한국에 가면 내가 본 대로, 들은 대로, 느낀 대로 가서 증거하겠소. ’그러고 돌아갔습니다. 아마 지금 열심히 하고 있을 겁니다.」

여기사람들은열심히안하지? 본대로, 들은대로, 느낀대로, 행한 대로! 느끼기만 하면 되나? 행해야지. 안 하면 멱살을 잡아 휘저어가지고 ‘너, 한국 사람이야? 애국자야, 역적이야? ’둘 중에 하나 판결짓지 않으면 어머니 아버지, 형제를 구할 수 없다는 것을 똑똑히 알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도 내 말 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반대하고 회개하는 대신 세상 반대하는 사람이 내 앞에 다 굴복했으니, 어머니 아버지는 그들보다 왕초의 굴복을 해야 되겠소. 하겠소,안 하겠소? 그렇게 3대가 무릎을 꿇고 내 앞에 복종을 하게 되면 우리 가정은, 하늘나라의 일족 전부가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특허권이 내려집니다. 하겠소, 안 하겠소? ’하면 안 할 수 있어요?

무슨 권?「특허권!」특허가 뭐예요? 나밖에 주인이 없다 그 말 아니에요? 17년간 해 먹고는 말이에요, 해 먹은 후에 찌꺼기 받아먹어 가지고 마음대로 쓰지만 17년 동안이면 뭐…. 열 여섯 살에 문 총재는뜻을 알고 17년이 뭐야? 그때부터 행사해 가지고 본격적으로 하던 것이 몇 년 만에, 9년 동안에 통일교회 간판을 붙였다구요.

스물네살때통일교회간판을붙였어요. 몇살때?「스물네살!」스물 네 살 때 선생님이, 귀에 피도 안 말랐다는 말이 있지요?새파란청년이에요? 여기스물네살이하손들어봐요. 쓰지못할여자 하나밖에 없구만. (웃음) 쓰지 못한다고 걱정하지 마. 쓰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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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여자라는얘기를한것은쓸만할수있는, 하늘이측정할수있는 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나보다 못하기 때문에 쓰지 못할 여자라고 했다구. 여자 기르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내가 우리 어머니 교육하는 데 피땀을 흘렸겠어요, 안 흘렸겠어요?눈이 뒤집어지고, 코가 막히고, 입이 막히고, 귀가 막히고, 손이 조막손이 되더라도 평소 자세 하나도 흐트러지지 않고 당당하게 진짜 아버지같이, 진짜 선생같이, 진짜 왕같이 교육하지 않으면 다 틀어지는 거예요. 그래도 63세까지 잘 참았지. 잘 참았어요, 안 참았어요?「잘 참으셨습니다.」어머니가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어머니가 참 좋은 분이에요, 알고 보니까. 내가 눈이 틀리지 않고,택하기를 잘 택했다고 생각한다구요. 열 일곱 살 난 처녀를 마흔 살난 영감이 결혼하겠다니, 그거 도둑놈이지. (웃음) 도둑이 뭐예요? 모든 것을 빼앗아 가는 왕초라는 얘기예요.

그렇지만 그 가문이 그래요. 할머니부터, 어머니부터 그래요. 어머니는 가정을 폐허로 만들어 놔 가지고 메시아, 주님이 와서 사는 데를찾으러 다니기 위해서 팔도강산을 다 다니다가 제주도에 갔다 와서 전쟁을 만나 가지고 쫓겨나고 별의별 다니다가 나를 만났다구요. 만날때 그 일가가 얼마나 야단하고 반대를 한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친척을 만나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친척을 만나면 붙들고 안 놓아 줘요. 그래, 자기 친삼촌, 외삼촌이 아니고 친삼촌인데, 결혼해 가지고 1년, 2년, 3년이 되었어도 집에 가지 말라고그랬어요. 연락하지 말라고 했어요. 연락하면 잡아가요. 아이구, 악마보다도 더 나쁘고, 황마적이 만주에서 잡아먹기도 하고 고아먹는 패들인데 그것보다 더 무서운 패라고 하면서, 자기 조카딸이라고 와서 문중 다 파괴해 버리고 찾아간다구요.

그러다가 3년 이후에 국도극장에서 애국적인 영화를 한다고 해서어머니를 데려갔는데, 나올 때 외삼촌을 만났어요. 만났는데, 절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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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은 내 허락 없이 만나서는 안 된다고 엄히 교육했기 때문에 뛰쳐나와 가지고, ‘삼촌, 삼촌, 삼촌…. ’하고 삼촌을 만났다는 거예요. ‘만났으면 점심때 되었으니 점심이나 같이 사 달라고 하지 왜 뛰쳐 와? ’‘아이구, 만나지 말라고…. ’만나려거든 나한테 허락 맡으라 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웃으심) 여기에 어머니의 동생이 와 있어요. 다 알아요,몰라요?「압니다.」일어서 봐! 저렇게 멀쩡하게 잘생긴 동생을 만나지말라고 엄명을 했다구요. (박수)

≪천성경≫ 훈독회 참석 기록이 하늘나라에서의 자랑

이런말도필요한가? 훈독회아홉시반이되고열시가지나야이런 말이 나오지. 한 시간 동안에 나올 성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친사람이에요, 미친 사람. (웃음) 잔치, 비밀 잔치에 남게 된다면 주인끼리 숨겨뒀던 잔치의 것을 먹는 걸 알아요? 불청객들이 모여들 걱정이없으니 공개하지요. 다 쫓아 버리고 얘기하면 좋잖아요?

이 사람의 얘기가 보통 얘기가 아니에요. 일본의 천황을 앉혀 놓고,한국 대통령 해 먹은 사람을 앉혀서 안 되면 방망이로, 발길로 ‘이자식아, 뭐냐? ’하고 호통을 하면서 교육할 얘기예요. 아무것도 모르면서이러고 정신이 나가 가지고 뭐 민단하고 조총련이 어떻고, 복중의 가인 아벨이 뭐 어떻고, 요셉은 어떻고, 사가랴가 뭐 어떻고 어떻고….그거 누가 알아? 알아서 내가 욕을 먹었어요. 그렇지 않아요?

그 주인들이 자기들이 아는 주인이 아니거든. 가짜 주인으로 알았으니 진짜 욕을 먹었지. 가짜, ‘가갸거겨… ’가 국문이에요, 언문이에요?한국말 가갸거겨가 국문이에요, 언문이에요?「언문이라고 합니다.」나라 글은 아니구만. 이조시대의 고루한 전통 때문에 국문이라는 얘기를안 하고 언문이라고 얘기했어요. 기가 찬 얘기지.

얼굴들도 잘 못생긴 여자들을 무엇에 쓰겠다고 내가 머리가 곤두서

132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가지고 얘기해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나는 진정코 얘기했어요. 바른 얘기를 했는데, 나중에 ‘나한테왜못가르쳐줬느냐? 안가르쳐 줬느냐? ’말 못 합니다. 안 가르치지 않았어요. 훈독회에 안 왔으니 가르침 못 받았지.

아,훈독회가다섯시에서여섯시, 일곱시,여덟시, 아홉시, 열시까지 다섯 시간 하는 훈독회가 어디 있어? (웃음) 그러니까 좋은 회예요, 나쁜 회예요?「좋은 회입니다.」좋아도 진짜 좋은 회이기 때문에그래요. 다 가려고 안 하니까.

선생님이6년동안, 7년동안한시간반이상안잤어요. 왜?안가려고 하니까. 얘기하면 경쟁이 붙어 가지고 몇 시간, 자기들이 선생님을 만나서 ‘몇 년 동안에 총 몇만 시간 선생님 말을 들었소. ’그것이얼마나 보배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너 몇 시간이야? ’물어보고는 ‘먼손자 중에 손자구만! ’그럴 수 있는 내용이라구요.

훈독회 시간이 많으면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천성경≫ 훈독을 누가 많이 했느냐 하는 기록을 자랑하겠나, 안 하겠나? 이거 내가 비밀얘기를 하는 거예요. 자랑하겠나, 안 하겠나? 저나라에 가서 ‘너 지상에서 ≪천성경≫ 훈독회에 몇 시간 참석했느냐? ’묻는다구요. 영계는≪천성경≫ 훈독을 시작할 때부터….

작년 4월 며칟날 ≪천성경≫을 만들었는지 알아요?「4월 19일입니다.」19일이고, 18일은 무슨 날이었나?「참부모의 날이었습니다.」참부모의 날이에요. 참부모가 비로소 때가 되었기 때문에 ‘하늘과 땅에성경은 둘이 아니야! ’하나님으로부터 그런 특명을 받았기 때문에 ‘적어놔. 그가외는다접어. ’그런 것입니다. 영계의 성인 현철로부터≪천성경≫ 훈독을 안 하면 안 돼요.

지금 이 시간도 내가 떠나기 전에는 5대 성인들로부터 충신 열녀들은 시간을 지키고 있는데, 여러분은 떠나가고 떠나간다구요. 앞으로는‘그놈 가는 녀석은 발을 잡아매 가지고 골통을 까 버려라. ’명령하면

133그렇게 돼요. 가다가, 도망가다가 죽는 녀석도 많다는 거예요. 나라 망치잖아요? 헌법 발령을 했는데 법을 무시하는 충신 열녀가,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가 어디 있어요?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알싸, 모를싸?「알싸!」적당주의자는 자기 한명에 못 죽는다적당주의! 적당이 뭔지 알아요? 적을 감당할 수 있는 주의가 적당주의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적당주의자는 급살 맞아 죽든가 칼침 맞아죽든가 그렇게 죽게 되어 있어요. 적당이란 게 그렇잖아요? 적당주의통일교회 교인은 한명(限命)에 못 죽는다 이거예요.우리 통일교회 간부들은 암에 걸려 죽어 가요. 몹쓸 병에 걸려 죽어요. 책임 다 못 했어요. 고달프다고 하고, 선생님 따라다니면서 잘산다고, 건강하겠다고 운동하던 사람들이 자기 소원도 이루지 못하고 운동도 건강도 못 하고 뻗어 가는 사람들을 내 눈으로 잘 보고 있어요. 정말이에요.통일교회 들락날락하는 사람은 하늘땅을 헐어먹는 기생충과 구더기와 마찬가지예요. 그걸 가만두어 두겠나? 3대 못 가요. 아들딸 암만했댔자 그 아들딸이 배신자가 돼요. 자기 교회에서 훔치고, 아들딸이잘못되어 가지고 집을 다 불살라 버려요. 팔아먹는다는 거예요. 주색잡기의 바람이 분다는 거예요. 사탄보다 더하다는 거지. 그걸 어떻게 효자 만들고 천국 데리고 들어가?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했지. 축복이뭐야, 축복이?축복이 뭐예요? 거꾸로 하면 복축 아니에요, 복축? 복을 축구로 차버리는 거예요. 복을 차 버렸다는 것이 복축 아니에요? 축복받은 것을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 앞에. 뭐 몇 해 장이라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랑하는 그 속살을 바라보면 별의별 요사스런 악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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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가 없나, 악마의 전통이 없나, 별의별 게 다 있다는 거예요.

내가 기도하면 압니다. 누구 누구 이름을 딱 하게 되면 말이에요.그런 놀음을 아예 안 해요. 옛날에는 10리 전에, 30리 전에 누가 왔다는걸알고그사람은오지말라고했다구요. 오게되면어느다리목에 있다가 벼락을 맞는다 이거예요. 그런 걸 아니까 오게 하면 안 되잖아요? 박수무당이라는 소문이 났던 사람이라구요. 청맹과니같이 눈다 가리고 살았어요. 이것들 친구들 되려니까, 이것들 어미 아비가 되려니 말이에요. 비밀 얘기를 하면 다 도망가잖아요?

이 둘이 부처끼리인데, 축복받았나?「예.」언제?「6000기성가정입니다.」기성가정도 처음이 아니야. 처음 부처끼리 와서 축복받았어, 처음이 아닌 부부로 와서 축복받았어?「777가정 때 깨져 가지고….」또다시 못 받을 패인데 받았구만! 잘 해야 되겠어!「예, 알고 있습니다.」비위가 좋아서 어물어물 웃어 가지고 세상만사가 피하는 게 아니라구. 이 생애의 길은 무정한 길이에요. 그러니, 생애를 감독하는 문총재이니 일생에 제일 무정한 행동을 하지 않고는 해결이 안 나요. 다무정해야 된다구요.

임균택이라는 사람을 내가 오라고 그랬어.「아직 책을 안 샀습니다.(윤정로)」책을 내가 사 오라고 돈을 줬는데…. 한 권에 3만 5천 원이면 열두 권이면 얼마야? 3만 원하고 얼마인가? 35만 원, 한 40만 원될것아니야? 40만원이면열두권살텐데말이야, 350만엔을줬어요. 여기 하나하고 나하고 해 가지고 나머지는 네가 쓰고픈 데 쓰라고 말이야. 그 돈을 그 사람에게 줘야 되겠구만. 선생님의 생각과 같지않을 때는 문제가 되잖아? 그거 안 받을지 몰라, 가져오면.

선생님이 얼마나 까다로운 사람인지 알아요?「한국에서 책을 주겠다고….」그 사람 한번 얼굴이 어떻게 생겼나…. 내가 이 사진을 보려고넣어 놨어, 이건 돌려주려고. 그 사람 사진이 있어?「예.」어떤 거야?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 아니야?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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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래서 못 본 척하고 넣어 놨기 때문에 이거 돌려주려고 그랬어. 상통이 그렇겠구만. 언제 만나면 아무개 아니냐고 기억해 뒀다가이름을 불러 주면 아이고, 얼마나 고맙겠나? 그럴 수 있는 인사를 받게 된다면 내가 선물을 주게 되면 선물 줄 수 있는 조건도 다 청산해버리고 그래야 된다구.

「책을 바친다니까 고맙게 생각했습니다.」고맙게 생각하면, 세상에문 총재가 진짜 그런 사람이면 저서 해서 뭘 해? 자기 도서관 전부 바쳐야 하고, 나라까지 바쳐야 할 건데 책 바쳐서…. 그건 불살라야 돼.내가 참고할 게 몇 가지밖에 없어. 그런 사람들이 앞으로 찾아와도 다위신을 세워 주려고 그러지. 몽골반점 혈족권을 만드는데 거기 한 프로그램에 잡아 쓰기 위해 내가 불러 가지고 와야지, 자기 마음대로 온다고 다 받고 들어올 수 있어?

여기도 훈독회에 왔으니까 내가 대하지, 부처끼리 대할 게 뭐야? 길거리에서 만나면 모른다고 하지. 자기가 축복가정 몇 가정이라고 하면….

참부모가 가져야 할 심적 태도

선생님이 지갑에는 하루에 2백만 원씩 가지고 다녀요. 두 부처끼리만나면 자기는 진정히, 솔직히 고백하면…. 상통을 보면, 고백하는지10분만 얘기해도 눈치만 바라보면 대번에 알아요. 진짜 그런 사람 같으면 고달픈 생활을 하기 때문에 내가 2백만 원을 부처한테 묻지도않고 꺼내 주는 거예요. 만났던 기념으로서, 그들도 일생에 잊을 수 없는, 복을 한번 베풂으로 말미암아 하늘을 소개할 수 있는 다리가 놓여진다고 생각한다구요.

2백만 원이면 얼마예요? 여자들 월급이 80만 원 아니에요? 남자들도 150만 원이면 취직 자리가 없어 가지고 대학 나온, 대학원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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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다가 쓸 수 있는 거예요. 내가 거리에 나가게 되면 반드시 그렇게가지고 나가요.

요전에 통일교회 그 아줌마가 왔더라구요. 불쌍한 사람인데 ‘너 왔구나! 어떻게 사니? ’오라고 해서 ‘야야야, 여기서 봤으니 살 것 사라. ’고2백만 원 몽땅…. 혼자 사는 아줌마예요. 아들 하나인가 둘인가 데리고 사는 사람인데 말이에요. 그러면 부모의 자리에서 자기 어머니보다도, 자기 오빠보다도, 자기 남편보다도 동정할 수 있는 마음을 써야 하는 것이 참부모의 가져야 할 심적 태도라는 거예요. 그러지 못하면 얼마나 고달픈지 몰라요.

내가 코디악에서 겪은 일인데, 지금도 잊어버리지 않아요. 7년 동안통일교회를 위해서 충성하던 여자가 교회를 떠난다는 보고를 받았어요. 떠나기 전에 나도 길을 떠나는 데 있어서 비행장까지 같이 나가기때문에 불러 가지고 이야기하려고 준비해 가지고 나갔는데 비행기 탈때, ‘선생님, 나 갑니다. ’인사라도 해야지. 자기가 냉정해 가지고, 인사안 해 가지고 손해가 누가 나요? 식구들이 인사해도 인사를 안 받아요. 이 간나 같으니라구. 내가 그런 사람을 대해 인사하겠나?

그런 걸 잊지 못해요. 잊지 못해요. 언제 지상에서 못 만나면 내가떠나는 그때 그 자리에 있어서 ‘나에게 뺨을 때리고 모가지를 걸어서라도 떠나지 못하게 왜 안 했소? ’그런 반문을 반드시 할 것인데…. 그답변이 뭐냐 하면 ‘식구들을 중심삼고 인사 안 하고 냉정하고….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도 면전에서 침 뱉고 돌아갈 텐데, 영계에 들어가서만나서 그런 얘기를 하면 더 수치스러운 입장에 설 텐데…. ’그걸 알기때문에 나는 그냥 잘 가라고 했다 이거예요. ‘네 아버지 어머니 이상의마음을 가지고 영계에서 그러거든 내가 그때 여기 있던 것을 반문 안할게. 잊어버려 줄게. ’그러고 보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나간 사람들은 반대했지만, 길가에서선생님이오는걸알게되면전부다옆으로가서숨어요. 숨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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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느냐고 묻게 된다면 눈물이 주르륵 나오는 거예요, ‘흑흑흑 ’하면서. ‘반대한 어려움의 사정이 이런 것을 내가 얼마나 잘 알겠습니까?선생님께 백배 경배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내가 내 마음대로 못 합니다. ’‘왜 마음대로 못 하느냐? ’‘하늘이 창살같이, 형무소의 창살같이길을 막으니 어떻게 합니까? ’하는 거예요.

그러니 나라도 찾아가서 ‘야야, 다시 찾아와. 어렵더라도, 전에는 걸어 들어왔지만 이제 올 때 배밀이 해서라도 따라올 수 있으면 따라와.몇 고개 넘으면 내가 챙겨 줄게. ’그러고 있어요. 불쌍한 선생이지요?참부모가 나에게는 죄 중에 죄예요. 원수 중에 원수입니다. 이름 때문에 이렇게 살았어요.

가인을 자기 아들딸보다 사랑하지 않으면 참부모가 못 돼

얼마나 멋진 남자예요! 앗싸리(あっさり; 산뜻하게, 개운하게) 해요.어머니는 아무리 미국의 좋은 백화점에 가더라도 가게 되면 하루, 이틀, 사흘은가야돼요. 선생님은하루30분내에한번빙돌면 딱집어 줘요. ‘당신 이거 입으라구. ’하면 ‘아이구, 나는 싫은데. ’‘사 가지고가서 입어 봐. ’그러면 그거 입기 시작한 다음에는 사람보다도 정드는옷이다 이거예요. 점점점 좋아져요. 이걸 놔두면 그 옷자락이 보인다나? 그러니 안 입을 수 없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이제도 들어갔는데 말이에요, ‘아빠, 얘데리고어디얘좋아하는데 갔다올게. ’‘갔다 오려면 갔다 오라. ’고 그랬어요. 아, 훈독회 하는데 어디갔다 오라고 할 수 있어요? 어저께 밤에 밤 아홉 시넘어서 여기 들어왔지? 열 시 가까이지? 우즈베키스탄하고 축구하는그 시간, 17분이 지났더만. 손자가 뭐 그렇게 귀한지, 어머니가…. 할아버지를 찾으면서 우는데 할아버지에게 간다니까 ‘할아버지! ’이러고손을 이런다고, (웃으심) 오라고 그러는데 안 오면 앞으로 영적으로

138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상당히 안 좋은 일이 생길지 모르겠다고 말이에요.

그 애는 비 온다면 틀림없이 비 와요. 아버지를 눈물을 흘리며 찾는데는 아버지가 필요하다는 걸 영적으로 알 만한 각성, 지각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여덟 시가 지났어요. 일곱 시 반, 37분이 되었어요. 그때에 비행기가 뜰 수 없게 되었어요. 여덟 시가 넘게 되면 해가 떨어져서 안 된다고 하니 ‘빨리 빨리! ’해서, 일본 여자들을 125명 해상훈련을 위해 불러 가지고 일곱 시까지 모이라고 말하기 전에 아기에게 좋지 않은 일이, 일본 여자보다 좋지 않은 일이 생기면 안 되겠다고 해서 타고 닦아라 볶아라 해 가지고…. 어저께도 바쁘게 떠났지?「예.」이 사람이 제일 꼴래미예요. 짐을 꾸리려고 했는데, 떠났으면 오늘 이얘기도 못 들을 거예요.

오는데 서울도 어떻게 안개가 끼었는지, 얼마나 돌았나?「안양 근방에서 몇 바퀴 돌았습니다.」(웃으심) 헬리콥터 소리만 들리지 안 보인다나? 그러면 위도 안 보이지. 저쪽으로 남쪽으로 가라, 서쪽으로 가라해서 다니다 보니까 비행장 가까운 데는 바닷가고 다 그러니까 집들고층 건물들이 없기 때문에 다행이지. 그러니까 어디 어디서 소리가나니까 ‘5백 미터 가까운 자리에서는 내려와도 됩니다. ’해서 내려다보니까 땅에다 키스할 수 있는 정도로 내려와 가지고 ‘보입니다! ’이래요. ‘보입니다. ’라는 말이 얼마나 굉장한지…. 보입니다! 나, 그거 흉내를 못 내겠어요.

다들 긴장해 가지고 있는데, 우리 같은 생명을 걸고 다니는 사람은보이겠으면 보이고 말겠으면 말고, 그렇게 생각하지. 딱 살아야 되나?누구, 고향의 부모도 다 앞서 보내고 누이동생 하나 있는데, 그 동생바라고 남을 생각이 없어요.

그렇지만 아들딸을 버리고 한 번도 손목을 잡아 주고 아버지 노릇을못 해 봤기 때문에 그게 미련이지만, 그건 자기 어머니 아버지 다 있으니까 할 수 있게끔 교육했기 때문에, 내가 가더라도 ≪천성경≫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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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되면 할아버지 대신하고도 남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생각을안 해요. 그러니 ‘손자라도 이제 사랑하고 가야겠구만. ’한다구요. 아버지 어머니를 사랑 못 했으니 말이에요. 그런 과제가 있어요.

임자네들을 자기 아들딸보다도, 이 나라보다도 더 사랑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참부모 이름이 나지를 못해요. 어디 정문에 갖다 붙이면 그정문 문고리를 쥐고 들어오는 사람은 참부모를 쥐고 들어가야 된다는거예요. 앞으로는 문문마다, 천국 문마다, 동네 동네마다 정문같이 반드시 고리를 쥐고 자기 손바닥에 쥔 것은 고리를 못 쥔다는 거예요.천국이 그래요. 엄격하다는 거예요.

모스크바에 가서 잘 살았어?「예. 모스크바에 갔다 왔습니다. (강현실)」모스크바는 뭐야? 모든 길이 좁아졌다 이거야. 눈이 더 작아졌네.(웃음)「피곤해서 그런가 봅니다.」피곤해?「예.」그래도 나이 많아 가지고, 팔십이 돼 가지고 모스크바에 가니까 자기의 후보지, 국가 메시아 간판 걸어두기를 잘 했지?「예.」

선생님을 욕하지 않았어? 몹쓸 선생, 팔자 사나운 선생을 만나 가지고 여기까지 와서 또 얘기를 하고…. 얘기 잘 했다는 말을 내가 들었는데, 얘기했나? 내 소식이 빨라.「가기 싫다고 했어요.」그래, 얘기를차근차근 똘똘하게 하더라고 그럴 때 나도 기분 좋았어. 내가 갔으면거기서 표창장이라도 소련 사람을 대표해 가지고, 상장이라도 했으면하나 글이라도 써 줬으면 좋았을 뻔했는데…. 여기서는 글을 못 써 줘.다음에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나한테 전화라도 연락하게 된다면 말이야, 기억할 수 있게끔 해 줄게. 그 전에 죽지 말라구.「예, 고맙습니다.」자!

이제 해야 할 것은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줘야

「결론짓겠습니다. 결론짓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요.」결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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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도 열 시 넘어도 좋잖아? (웃음) 이왕에 얘기했으니 이런 얘기를…. 한국이 통일될 수 있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통일체계로 넘어갈 수 있는 길이 열리기 시작하는데, 이게 굉장한 일이에요. 몰라서 그렇지. 대가리가 먹통 대가리가 되어서 그렇지.

그게 진짜야? 진짜라면 내가 가서 주인 노릇을 할 텐데, 너무 진짜이기 때문에 나도 무서워해요. 그 제자들보고 진짜 가치의 주인 양반이라고…. 수련소도 자기들한테 다 맡기잖아요? 선생님이 안 나타나고도망갔다고 하고 말이에요. 도망갔으니 하고픈 대로 할 수 있잖아요?빵빵 때리고 말이에요. 자!

「……이제 우리들이 해야 될 것은….」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줘야돼요. 고향 없는 사람들에게 도를 만들어 줘야 되겠고, 고향 땅 만주,중국이라든가 소련 국경지대까지 없는데, 국경지대 여기에 해서는 안되겠기 때문에 ‘바다를 나에게 맡겨 주소. ’한 거예요.

거기는 소련 국경 내에도 들어가 있고, 중국 국경 관리권 내에도 다들어가요. 북한관리권내도다있을텐데, 그나라이름을붙이게된다면 내가 소련이든가 중국이든가 북한이 반대할 수 없게 만들어 주겠다고 하면 미국 자체가 환영해야 돼요. 기독교가 환영해야 돼요. 알겠어요? 미국 자체가, 나라와 종교권이 환영하지 않으면 천하통일이 안돼요. 이게 심각하다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을 잡아다가 이런 얘기를 했댔자 머리에 울리는 꽹과리와 같이 지나갈 뿐이지, 그 머리에 무엇이라고 둥지 틀어 가지고 자리를 잡지 못할 사람들을 놓고 암만 얘기해야 무슨 소용이 있어요? 말 안 하는 게 낫지.

그렇지만 말 안 해 주면 섭섭해해요. 지옥 가더라도 천국 가는 얘기도해주고지옥가는얘기도해 주고, 지옥 가도천국가도좋고나쁜 벌을 받고 상 받는 것까지 얘기해 주고 가야 할 것이 참부모가 남겨야 할 소명적 책임이라는 것을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지옥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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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알고천국가는것도알고, 다깨끗이금을그어놓고가야되는거예요. 자!

「……그래서 양쪽의 지도자들은, 핵심 지도자들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말씀이 아니면 안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놓고 볼 때…」

남북총선거 대비한 준비를 해야

이제 그 사람들이 와서 주인이 돼요, 여러분보다도, 북한보다도.「그래서 이제 남북총선거를 하게 되면 대혼란이 오게 될 때…」동서독도통일되지 않았어요? 국가 책임자를, 남북통일시대에 있어서 국회의원을 선발한다고 할 때 그때 무슨 제목을 내가 줬나? 요전 선거 때.「남북총선거 대비한…」대비한 준비 국회의원 달성이에요. 이제 계속해서하더라도, 명년 5월 달이면 선거인데 말이에요, 이걸 그냥 하더라도‘아이고, 문 총재가 정치한다. ’는 말 못 해요. 알겠어요? ‘이제 새로이정치해 가지고 우리 당들을 포섭하기 위한 이런 공작을 하누만. ’말을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경상남북도가 하나되어 가지고 일본에서 교육 100명이면 100명, 전라남북도 100명 해서 200명, 남북에 있어서 50명씩해서 100명, 300명 교육을 한 번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선거 때에 축복받은 사람들이 공산당을 선거할 거예요, 문 총재 이름을 따라갈 거예요? 그건 물어볼 필요도 없어요. 물어보는 녀석이 정신이 나갔지.

축복이 뭔 줄 알아요, 축복(祝福)? ‘보일 시(示) ’자에 ‘형(兄) ’이에요. 형님의 복을 나눠 주는 거예요. ‘축(祝) ’자가 그거 아니에요? ‘보일시 ’에 이게 ‘축’자예요. 하나님의 장자권, 참부모의 사랑을 받던 장자권의 복을 나눠 주는 것이니 싫다고 해 보라구요. 천지에 그런 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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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화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복(福) ’자도 ‘보일 시 ’에 하나(一)의 입(口)과 ‘밭 전(田) ’자는 천지의 땅 위에 하나의 말씀을 중심삼고 된 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완전한 사람을 보여 주는 게 ‘복’자 아니에요? 지금까지 복 자는 말이에요, 덕장(德將)이 되라고 하는데 덕 자가 무슨 덕 자예요? 무슨 장성,대장 해 먹던 사람이 그 이상이 되게 된다면 해군제독이라고 하고, 그다음에 뭐라고 그러나? 육군에서는 뭐라고 그래요?「참모총장입니다.」참모총장이야 군대의 총사령관으로 돼 있지만, 참모총장을 지내게되면 그걸 뭐라고 그래요? 하여튼 뭐 있어야 된다구요.

맥아더가 별을 몇 개 붙이고 다녔나?「다섯 개입니다. 원수입니다.」원수예요, 원수. 원수라는 것이 세상 사람 앞에는 진짜 원수예요.대장해가지고나서원수해먹겠다는사람이어디있나? 그건국민의 모든 어려움이 있으면 자기가 방패막이가 되고 성이 되어야 되는거예요. 원수가 대표적 숫자가 되었지만, 원수가 원수예요. 잘 살면 안돼요.

요전에 서울에 있는 미군부대, 거기에 무슨 전쟁박물관(전쟁기념관)을 만들었어요. 세계에 전쟁박물관이 없어요, 한국밖에. 거기에 무슨한국에서 만든 포니 뭣이니 미국 것을 본떠서 다 만들었더라구요. 거기에 내가 우리 통일교회에서 만든 벌컨포도 어디 있느냐 하고 봤는데, 벌컨포도 다 갖다 놓았어요. 우리 공장에서 만든 거예요. 고사포쏠 수 있는 스위스제도 우리 공장에서 만든 것인데, 그것도 다 있더라구요. 전쟁박물관이 있어요.

하늘나라에도 전쟁박물관이 있겠나, 없겠나?「없습니다.」있어서는안 돼요. 있다면 내가 철폐해 버려야 돼요. 하나님이 전쟁박물관을 기억해서 뭐 되겠나? 하나님이 못 되지. 원수를 용서 못 해요. 우리 같은사람은 사리에 어긋나게 되면 이렇다 그르다 답을 딱 했기 때문에, 말씀 가운데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답을 다 내렸기 때문에 원수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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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하지 않을 수 없어요. ‘이렇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런 당연지사건을 해결 못 했어요.

오줌 싸러 가나? 야, 처녀야, 아줌마야? 그때는 손수건 하나 딱 깔고 갈 때 휙 변소에 던지면 돼. (웃음) 정말이라구요.

참부모를 모시겠다는 사람이 있겠느냐

참부모가, 아이구, 참부모가 얼마나…. 부모가 얼마나 불쌍해요? 또지금까지 부모들이 책임 못 했다고 하는 이런 세상에 그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부모 안 모시고 쫓아내는 세상인데, 거기에 참부모가 있으면참부모를 모시겠다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을 것 같아요? 없는 걸알고 있어요. 부모 안 모시겠다고 그러잖아요? 그래, 참부모 모시겠다는 사람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어요.

부모 노릇을 하기 때문에 신세만 지고 피 빨아먹으려고 그래요. 참부모는 그 반대예요. ‘참’자가 붙었으니 얼마나 힘들어요? 참부모를환영하겠나, 쫓아내겠나? 참부모 쫓아내지 못하는 사람은 참부모를 알지 못해요. 쫓아냈다가 모시겠다니 얼마만큼 참부모가 훌륭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거지. 회개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었던 것이 이렇게 되는 것처럼 뒤집어 놔야 돼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는 천지개벽이에요. 여자가남자될수있어요?그건더힘든거예요.그렇기때문에 잘라 가지고 접붙이는 거예요. 남편이 팔이 없으면 여편네 손을잘라 가지고 손을 잇습니다. 그 격이에요.

돌감람나무를 잘라서 참감람나무를 갖다 접붙여 가지고 참감람나무로 만들어요. 하나님이 돌감람나무 뿌리 밑에, 아직까지 그 뿌리가 살아 있으니 참감람나무 가지를 재까닥 붙이면, 그 밑창에 있어서 같이비비고 눈물 흘리고 울고불고 해서 접붙이면 대번에 뿌리가 붙는다 이

144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거예요. 그러면 참감람나무 뿌리가 되겠어요, 돌감람나무 뿌리가 되겠어요? 그래, 접을 3대 붙여야 돼요.우리 모과나무가 좋은데, 전국에 명물 모과로서 길러 가지고 약재로도 많이 쓰고 다 그럴 수 있는데, 얼마나 아름다운 종자인지 몰라요.수택리에 작년에 1천8백 종을 갖다 씨를 해 가지고 싹이 났는데 여기에서 1천8백 개의 가지를 잘라 가지고 가서 접붙였어요. 그걸 선문대학에 5백 개, 여수.순천에 3백 개, 어디 어디 전부 나눠 줬어요. 나눠 준다고 해서 그것이 참감람나무가 안 돼요. 세 번 접붙여야 돼요,세 번. 한 번, 두 번, 세 번 접붙여야 그다음에 접 안 붙여도 그 씨에있어서 참감람나무 열매가 맺힌다 이거예요.그다음에 심게 되면 자꾸 작아져요. 첫 번 붙이고 다음에 심으면,한 번 붙인 다음에 구약시대 따라 나온 그만큼 작아진다는 거예요. 세번 못 붙이게 되면 본연의 돌감람나무 열매보다 조금 크다는 거지. 할수 없이 접을 또 붙여 줘야 돼요. 세 번 접붙이게 되면 같은 나무와같은 종자로부터 참감람나무가 나오게 되면 씨가 같은 나무가 돼요.뿌리가, 하나님이 그걸 원해 가지고 기운을 대고, 무형의 하나님이 협조하니만큼 뿌리가 나온다는 거예요.아들딸, 자기 일족을 교육해 달라고 하는 것이 통반격파자, 결론지으라구. 나 결론 안 지었어. (웃음) 결론지으라구. 배가고픈 모양이지? 밥은 줄게. (웃음)「이제 남북총선거를 대비해야 될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알겠어요?「예.」「지금까지 아버님께서 40~50년 동안 저희들에게 교육을 하시고 강조하셨는데, 그때가 바로 지금 이때라고 생각됩니다. 그게 약 4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보는데…」그래, 선거 비용을 대지 말고 교육비를 준비해서 아들딸, 자기 일족

145을 교육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통반격파입니다. 선생님이 돈 대서교육한다고 좋아하면 그 빚을 언제 물어요? 못 물어요. 알았으면 자기종족적 8대가 합해 가지고 있는 재산을 팔아서 종씨들을 교육 끝냈으니 다 됐다! 이제는 더 대서 줄 것도 없고 끝이다 그 말이에요. 다 됐다! 한번 해 봐요.「다 됐다!」말이 암만 많더라도 나라님 앞에 바칠 것 다 바친 다음에는 말을 치워 버려야지. 곡식이 없더라도 말을 치워 버려도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충신이 남을 수 있고, 충신의 가정, 효자의 가정, 3대의 충신을남길 수 있다는 거예요. 3대의 충신을 갖지 않으면 말이에요…. 불멸의, 불사의 이순신이던가?「‘불멸의 이순신’입니다.」불멸이던가? 뭐야?「‘불멸의’」불멸! 죽으면 없어지지만, 불멸은 없어지지 않아요. 이순신을 보면 딱 나 같다는 생각이 나요. 얼마나 모략중상을 하고….장보고의 역사도 그래요. 장보고가 염장이한테 나중에 죽는데, 다죽고 새끼 하나 남아요. (텔레비전 드라마 ‘해신’ 참조) 장보고의 씨를옛날에 애인 되었던 사람이 원수한테 죽는 것을 현장에서 보고 ‘남길수 있는 것은 장보고 아들딸밖에 없구만!’ 해서 통일을 바라는…. 그렇잖아요?자기들이 장사하는 것이 신라와 당나라를 통일시킬 수 있기 위함인데,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이 아기를 사상교육을 해 내가 어머니대신 기르면 그런 가망이 있을 것이다 해서 떠나는 걸 볼 때, 이름이뭐라고? 그 여자 이름이 뭐? 그 요물 여자는 자미?「자미부인!」자미부인 말고 장보고 아들을 안고….「정화!」정화예요. 여수.순천 여과기에 들어가 가지고 얼마나 정화했기 때문에, 여과 장치를 통과해서몇 배 깨끗하기 때문에 하나님 마음을 가지고 가게 되면 네 소원성취가 될 것이다! 그래서 이름이 정화로구만! (녹음이 중단되어 일부 수록하지 못함)무슨 스탄? 축구!「우즈베키스탄입니다.」우즈베키스탄! 우주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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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스탄이 뭐예요? 스탄 하게 된다면 러시아 말로 나라 백성이라든가 그러더구만.「나라….」나라! 이야, 다 되었는데 3분권 내 거기에박 누구?「박주영!」박중현은 통일교회 종교연합 책임자인데, 맨 마지막에 꼴래미로 들어와 가지고 내가 차 버렸다가 초종교 활동을 하라고데려다가 맡겼는데, 맨 마지막 세 시간? 3분?「3분입니다.」3분 가운데 맨 마지막이에요.

박주?「영!」「박주영!」무슨 주 자야? 박중현의 ‘중할 중(重) ’자아니고?「중이 아니고 주입니다.」「 ‘주나라 주 ’자입니다.」 ‘주님 주 ’자지, 무슨 ‘주나라 주 ’자야? (웃음) ‘두들길 박(朴) ’자, 큰바가지가운데 중요하게 쓰는 것은 왕이 쓰지. 그렇기 때문에 박주영이란 축구세계에 천재가 났다 하는데 천재가 뭐야? 화를 말하는 거예요.

잘못하면 나라가 자빠져요. 올림픽 대회 결승전에 가서 잘못하다가는 나라 망치는 것 아니에요? 천재(天才)가 천재(天災) 아니에요? 내가 그래서 ‘천재라는 이름이 딱 맞았구나. ’했어요. ‘야, 너이제내가천재란 이름 붙여 줄 텐데 일화에서 축구 대장 시키면 올래? ’오면 대장만 돼? 앞으로 있어서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 회장까지 될 것인데. 피파를 알아요? 피파는 여기 저기 파괴시키는 것이에요. (웃음) 그렇게 생각하니까 내가 기분이 좋아요.

한국말이 얼마나 계시적인지…. 나케무아, 해 봐요. 나케무아, 해 봐!「나케무아!」거꾸로 하면 뭐예요?「아무케나!」아무케나! 선생님은 매일같이 나케무아, ‘너는 아무케나 일해서는 안 돼! ’그래요. 자기 책임없이 적당히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어디 가든지 나케무아…. 좋은 말이지요? 나케 할 때는 평안도 말로 다음이라는 뜻이에요. ‘다음도내가 없습니다. ’나케무아 아니에요? 제일 적당한 말이에요.

송 서방인가, 뭐인가? 그 이름이 뭐야? 어머니 동생!「한위일입니다.」또 한위일이야? 이름이 첫째라는 거예요, 유일(위일). 이름을 보면 그렇잖아요? 어머니는 한학자라구요. 딸이 어떻게 한학자가 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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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 찾아 육지 헤매고 공중 찾아 나는 학자가 되어야지. 그렇지 않아요? 공중에서 춤추려면 신랑을 찾아야지.

어머니의 3대가 그래요. 할머니도 재림주 모시기 위한 준비를 하기위해서 여자가 기계기술, 싱거(SINGER) 미싱(재봉틀)을 중심삼고 외국의회사 일을해가지고 그일가를먹여 살렸어요. 또홍씨 할머니도 그래요. 할머니가 못 하는 게 없어요. 바느질에는 왕초라구요. 혼자먹고살기 위해서 별의별 어려운 일, 잔칫집의 귀물, 신랑신부의 옷이나무엇이나 전부 다 훤하고, 결혼할 수 있는 신랑 각시들 옷차림을 준비하는 데 훤한 그런 능력 있는 아줌마였어요.

우리 어머니는 말이에요, 열 일곱 살이 되기까지 밥도 할 줄 모르고뭣도할줄모르고다이렇더니, 밥할줄모른다고선생님집에와서사흘밥먹더니밥도잘하더라구요.밥도잘하고다그래요. 자기어머니를 칭찬하는, 여자가 좋다는 말을 지금까지 안 했기 때문에 한마디라도 나쁜 말…. 누룽지 밥을 먹는 것이 여자들 아니에요? 잔치 후에 태운 누룽지를 긁어 먹기를 좋아하는 말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누룽지 얘기를 하려면 어머니의 흠이 나올 텐데 그 말을 하기 전에 미리욕을 하지 않고 말도 못 하겠다고, ‘숨이 차니까 말을 못 하니 용서해다오. ’하고 그만두는 거예요. 자, 결론! (웃음)

선생님이 권고하는 말을 흘러가는 말로 듣지 말라

「……그런 가운데 지도자들 모든 마음이 어쩌면 2백 명이든 얼마든, 이번에 280명이 왔습니다만, 그 사람들이 돌아갈 때는 한 사람도의심한다든가 불평을 한다든가 내가 잘못 왔다든가 이런 얘기를 하는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여러분보다 낫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 사람들이 다 나라의 지도층에 있어서 중요한 책임을 지고 수십만, 수만 명을 지도하던 사람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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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비판도 빠르고 아는 학습 범위, 지식 범위도 굉장하다구요. 그런사람들이 ≪천성경≫을 한번 두번 읽게 되면, 자기들이 어디 가든지묻지 않고 이것을 빼서 설교하게 되면 만국을 순회하면서 늙어죽도록말해먹고도 남을수있는 내용인걸알고 있어요. 그런사람들 앞에서 가지고 자기가 이러고 저러고 얘기할 수 있는 패 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면 능력 있는 사람을 앞에 내세워야 되겠나, 능력 없는 사람,구질구질한 냄새 피우는 사람을 내세워야 되겠나?「능력 있는 사람이요.」임자네들 다 자리 빼앗긴다는 얘기예요. 이게 흘러가는 얘기가 아니에요. 얼마나 내가 권고를 했어요? 다 원리 책 외우던 이상 기억하고 시험 치게 되면 만점 이상이 되라고 얼마나 얘기했는지 몰라요.

그거 들은 사람이 누구야? 물어보면 ‘그것도 모르겠습니다. 이것도모르겠습니다. ’하고내가물어보면모를것천지인데, 그사람이천국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 ‘내가 교육 다 못 했으니 하나님이 맡아 교육하소. ’하고맡길수밖에없는길이남아있는데, 하나님앞에내가교육 못 했으니 이를 맡아서 교육해 줄 수 있느냐고 말할 수 있는 배짱이 있겠나, 없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편안히 왔다 갔다 하고 말이에요.

여름이면 여름 절기에 박자를 맞추고, 춘하추동에 박자를 맞춰야 돼요. 사시사철 자라던 만물도 박자 맞출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산에가면 산사람, 바다에 가면 바다 사람, 농토에 가면 농사꾼, 사냥터에가면 사냥꾼이 될 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안 해 본 게 없어요. 어머니도 지금까지 ‘바다에 나서. ’할때 잔소리 못 해요. ‘사냥 나서. ’하면 따라다녀야지. 이제는 나이도 육십이 넘고 환갑도 지냈기 때문에 어머니를 7년째 다 해방해 줬어요.해방해 줬다고 해서 자기가 제일 꼭대기인 줄 알면 큰일나요. 선생님을 모시는 입장에 있어서 꼭대기지, 선생님을 부정하는 입장에서 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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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고 하게 되면 쫓겨나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어머님을 이렇게 귀중하게 가르친 선생님 말씀이어머님을 부정하게 되면 영계에 가서 자리를 못 잡아요. 무슨 말인지알겠어요? 무슨 뭐 평화의 왕 즉위식을 아무리 했더라도 영계에 가서같은 자리에 못 앉아요.

선생님은 그 생각을 하면서 어머니 일생에 대해 책임지고 내가 어렵고 어렵더라도 끝까지 위할 수 있는 수난을 감내, 소화하면서 이때까지 살아 나온 거예요. 우리 아들딸이 부모가 싸우는 걸 보지 못했다고해요. 아들딸 앞에 눈물을 보이는 부모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아무리 뒤집어질 수 있는, 통곡할 수 있는 서글픔이 있어도 ‘스톱! ’하면 스톱이에요.

아이들이 아침에 어머니 아버지한테 기쁨으로 인사하러 오는 발자국소리에 ‘아이고, 큰아들 누구 누구 왔느냐? ’거기에 있어서 서글픈 얼굴을해가지고둘이붙들고눈물흘리면그꼴이뭐야! 있을수없어요. 부모 노릇이 힘든 거예요. 통일교회 교주 노릇이 힘든 거예요. 가정에 있어서 부모 노릇이 힘들고, 교회의 교주 노릇이 힘들고, 나라에있어서 왕 노릇이 힘든 거예요.

평화의 왕? 간판은 좋지만 ‘그게 네 것이야? ’감정하는 거예요. 여기에 나와 관계없는 말을 찾게 된다면 그 왕 터가 얼굴을 붉히고 저기앉아 기다렸다가 떠난다는 거예요. 자기는 심판할 것을 알고 듣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토가 달라도 알아맞혀요, 어디가 틀렸다는것을. 임자네들은 다 졸고 그렇게 하더라도 말이에요. 선생님은 용서가없어요.

≪천성경≫은 내 가슴속에 묻어둔 금고요, 보화

「예, 다 끝났습니다.」다 끝났어? (웃음)「이제 그분들이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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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와서 정말 통반격파운동을 할 것입니다. 저는 그분들에게 교육을마지막 하면서 부탁을 이렇게 합니다.」

통반격파, 해 봐요.「통반격파!」어미 아비의 조상이 되려면 거꾸로해서 손자부터 7대, 8대서부터 규합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박수를치시며)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의 형제,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의 형제, 자기의 형제, 4대에서 전부 다 묶어야 돼요. 8대 16촌이 하나의카테고리, 범주예요. 그런 둥지를 틀지 않고는 못 들어가요. 자기 한가정 가지고 안 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통반격파를 한 그 사람들은, 예수님이 생명,재산다 걸고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한 것같이 통반격파 된 그 가정들은 ‘우리 가정 뜻대로 말고 하나님 가정들의뜻대로 하옵소서. ’이런 기도를 해야 돼요. 그러면 선생님이 교육시켜준다구요. 선생님이 교육시켜 주고 좋다고 하다가 교육시킨 사람들이형님이요, 누나요, 스승의 자리, 부모의 자리, 왕의 자리에 있는데 물어볼 때 답변 못 하면 뭘 하겠어요? 그 창피한 것을 어떻게 피할 거예요?

내가 더블유(W) 부시와 면회하면 부탁한다는 얘기를 죽어도 못 합니다. 체면상, 위신상 못 해요. 구세주가, 메시아가, 재림주가, 참부모가 누구한테 부탁을 해요? 훈시해야지.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어디 가앉더라도, 풀밭에 앉더라도 ‘풀들이야, 미안하다. ’하고 성별하고 앉고,변소에 가더라도 그렇습니다. 시간 없는데 변소 가려면 얼마나 그래요? 어디를 가더라도 성별하고, 가는 길, 오는 길 다 그래요.

세상만사는 뭐라고? 좋고 나쁘고, 자고 깨고, 오고 가고, 여섯 가지가 다 들어가요. 그 놀음을 하면서 선생님은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정화, 여과기를 통해 가지고 살고 있어요. 성염이 필요하고, 성별식을 거쳐 가지고 그 위에서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그런 선생님을 따라갈 자신이 있어요?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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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에 물어봐요. 내 가슴속에 묻어둔 금고와 마찬가지예요.보화예요. 하늘나라의 성인 현철들도 이것을 달달달달 외우는 거예요.자기가 그렇게 못 살았으면 영계의 정화 작업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결론 다 됐나?

「예. 이제 그분들이 오게 되면 정말로 자기 아들딸, 자기 가정을중심해서 열심히 말씀 듣고 좋아한 것처럼 이 교육을 하지 않으면 우리 조국이 살 수 없다고 굉장히 호소하고 강조합니다.」

교회를 먼저 생각하고 선생님을 먼저 생각했느냐

종족적 메시아와 세계의 나라를 다시…. 국가 메시아는 종족들이 있는재산다팔아가지고세계를구할수있게끔출동, 떠나야되는거예요. 선교사를 얼마나 파송 많이 해서, 자기 종씨들의 재산을 팔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건국의 용사를 출동시키느냐 하는 과제가 남아 있어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작년이구만. 작년까지 27억 달러가 아니면 고개를 못 넘어갈 정도였어요. 그 고개를 천신만고 다 넘었어요, 이제는. 내 고향에 돌아가야하는데 맨손 털고 돌아갈 수 없어서 금의환향하려니 용평이 필요하고,또 여기 판도가, 서울에 놀라자빠질 기지를 갖고 있어요. 그다음에는남쪽 나라에….

정부가 나한테, 어디 잘하는지 훌륭한 사람한테 한번 맡겨두니 해보라는 거예요. 전라남북도를 자기들은 포기했어요. 바라보고 있어요.그거 잘해야 되겠나, 못해야 되겠나?

선생님의 물맥, 인맥, 그다음은 선생님 맥, 참부모 맥 그거 아니에요? 만물, 사람, 하늘나라의 가정, 이세맥을전부 다무시해버렸어요. 나는그기반믿고살아보지못했어요. 자식을버려야되고, 나라를 버려야 되고 그랬지만, 이제부터 새로운 정착을 하는 데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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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아들딸들을, 제1, 제2이스라엘 통일교회로서 대신해 세울 수 있는것이 본래의 역사를 대표해서 성별시켜 놓아 자리 잡게 만든 축복한패들인데 그럴 수 있는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람이 안 돼 있어요.

교회를 먼저 생각했나, 자기 가정을 먼저 생각했나? 자기 남편을 먼저 생각했나, 선생님을 생각했나? 자기 아버지, 자기 할아버지, 자기왕, 자기 아들딸을 먼저 생각했지, 선생님을 생각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36가정 가운데 세 가정들이 말이에요, 선생님의 첫딸, 첫아들은 세 가정의 세 아들딸의 며느리와 사위밖에 없다고, 자기들 스스로 자기 아들딸 먼저 난 누구의 색시가 되고 누구의 아내가 된다고 정해 가지고 정성들였어요. 이놈의 도둑놈의 새끼들! 떡도 만들지 않고 잔치도 안 했는데, 떡을 먹겠다고 하고 김칫국부터 먼저 찾는거와 마찬가지예요. 하나도 그들이 원하는 대로 안 됐어요. 선생님의사위, 며느리는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여기에 그런 인연 된 사람 중의한 사람이 이 사람이지. 그래서 중요한 책임을 맡기고 다 지내고 그런거라구요.

이 사람도 그 축에 들어가나? 이 녀석아! 싸움꾼, 폭탄! 윤정로! 윤정로야? 윤정로도 충청도에서 제일 혼자 출세했어. (웃음) 충청도가제일 불쌍한데, 김종필은 쫓겨났는데 윤정로는 출세했어요. 김종필도문제가 아니라구요.

세계일보!「사광기요.」충청도 사람을 내가 출세시키고 있어요. 그다음에 전라도 사람이에요. 전라도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것들 거지 패들이에요. (웃음) 갈 데가 없어서 통일교회 들어오지 않았어? 공화당 하더니, 민주당 하더니 전라도 사람을 싫어하니까 어디 가서 발 못 붙이고 할 수 없이 통일교회 들어와 보니, ‘이것 봐라! ’망할 줄 알았는데다 들어와 보니까 반대예요. 이것 봐라!

반대하던 것들이 거꾸로 망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뭐가 생길까 생길까 하면서 지금 오십, 칠십이 가까운 사람도 있어요. 내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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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 하나 했나? 언제든지 못 한다고 닦달했어요. 집을 팔아 교육하자고하는데 전부 다 도망가고, 이제는 먼저 들어온 전라도 사람들은 한 사람도 없어요. 중내기들이라구요, 중내기. 몇 년이야?「중병아리쯤 되지요. (송영석)」중병아리? 33년이지? 여긴 몇 년 됐어?「43년 됐습니다.」누가?「제가요.」43년 되었으면, 철이 들어서 43년이야? 들어와가지고 거지 모양으로 꼬리를 젓고 다 그랬지.

그러다 보니까 할 수 없이 갈 데가 없어서 지금까지 기다려 보니 뭐냐 하면 내 품이 조그만데 뭐라고 할까, 고래를 잡았어요. 고래를 통째로 품고 사랑해서 통째로 삶아먹겠어? 자신 있어? 각을 떠야지? 그러면 살아 있는 펄펄 뛰는 고래도 잡아야지. 물가에 갖다 놓으면 자기를통째로 훌떡 삼켜 버리고, 한 목숨도 숨도 안 쉬고 삼켜 버리고, ‘에라,이녀석아, 잘한다! 안고같이살면서잘됐구만. 똥바람이나잘맡아라. ’이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큰것주면소화할수있어요? 문총재에게천하를다맡기고하나님이 ‘야야, 너밖에 없으니 맡아 봐라. ’할때맡을수있다고봐요, 없다고 봐요? 이만큼 왔어요, 이만큼. 가인 아벨 문제하고 아담가정의 아담이책임못한것이뭐예요?창조의위업을상속못하고, 축복받지못해서 상속을 못 받았어요. 축복받으려면 하나님을 모신 가정에서 아들딸, 손자가 커 가지고 결혼하고 나서야 비로소 세간 낸다는 거예요.손자도 못 가진 하나님이 세간 낼 수 있는 꿈이나 꾸겠어요?

24시간 불 밝히고 ≪천성경≫을 외우라

결혼한 후에, 아기 낳은 후에 타락했다면 모르지만, 타락해 가지고아기를 낳아 가지고 인류의 조상이 생겨났으니 손자를 하나님이 못 가졌고, 아들딸을 사랑 다 못 했다는 얘기를 거짓말이라고 하는 사람은내 뺨을 갈겨요. ‘이 자식아! 이게 거짓말이야? 이 자식! ’알싸,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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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알싸!」똑똑히 정신 차리라구요.

여러분이 불을 밝히고, 24시간 전깃불을 끄지 않고 ≪천성경≫을 외워야 돼요. 나는 공부를 그렇게 했어요. 공부가 늦었어요, 신식 공부하는 데는. 일본 말을 열 여섯 살서부터 배우기 시작했어요. 가타카나,히라가나를 하루 저녁에 다 외웠어요. 1년 이내에, 그때는 학원에 가게 된다면 소학교에 가게 되면 국어독본이란 것이 1학년에 두 권씩이에요. 전부 열두 권인데, 1년 만에 다 외워 버렸어요.

맨 처음에 가니까 열 여섯 살 났으니 구학문을 배우다가, 공자왈,맹자왈 이래 가지고 천하가 어떻다고 평할 수 있는 머리를 가지고 히라가나, 가타카나, 가갸거겨 배울 수 있는…. 가갸거겨는 배우지 않아도 다 아는 것이지.

가 보니까 일본 말을 손자 같은 사람들이 하고 아들 같은 사람들이하고있으니질게뭐야? 책을바라볼때책장의글자가다떠올라왔어요, 빛을 발하면서. 그래, 시험문제가 모르겠으면 시험문제가 나와가지고 보여 줘요.

남은 ‘수십년 공부해도 성경을 모르겠습니다. ’얘기해요. ‘하나님이가르쳐 주지 못했으면 나만 믿고 가르쳐 주십시오. 믿을 수 없고 알수 없고 다 그랬으면 알기에 나 이상 알 사람이 없습니다. 믿을 데는나 이상 믿을 사람이 없습니다. 약속을 하는 데는 나 이상 틀림없는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내 말을 믿고 해 보소. ’

그래, 젊어서 고생시켰어요. 9년 동안 스물 네 살까지 갖은 수욕을다 시켜 버려요. 별의별 놀음 다하더라도 불평 안 했어요. 그런 훈련을하고야 다 써먹지. 될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는 얘기가 있지요?「예.」마찬가지라구요. 내 앞에 젊은 청년이고 뭐고 잘난 사람이 있으면 안두어뒀어요. 가서 씨름하든 싸움하든 해서 전부 다 굴복시키고 다 그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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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축구공을 만들어 찼던 일화

내가 씨름도 잘 한다구요. 축구도 잘 했다구요. 그때는 공도 없었어요. 이 고무공이라도 하나 주면 얼마나 좋았겠나! 얼마나 기가 막힌지몰라요. 공을 차고, 젊은 놈들을 놀리지 않고 훈련시켜야 할 텐데 공이없어요. 할수없이새끼꼰것을가지고안에는, 뭐라고하나?새끼가아니고마당질하고남은것, 싸라기같은것, 볏짚싸라기같은걸잘라 가지고 이래 가지고 가운데를 싸놓고는 가는 새끼로 만든 거예요.

우리 아버지가 새끼 꼬는 데 챔피언이에요. 얼마나 잘 꼬는지 몰라요. 내가그거배우려다가다못배웠어요. 죽해서십자십자꿰매어가지고뜨는거예요. 한번뜨고, 그다음은그위에다가조금큰것을빠지지않게 하는거예요. 나중에이만큼 하려면새끼 굵은것해 가지고떠야 돼요. 떠가지고이렇게 하게되면 절반은못되더라도 절반만큼 이렇게 되어 이렇게 되면 이게 쭈그러들었다가 펴져 나와야 돼요. 펴져 나오는데 차게 된다면 서게 된다면 이렇게 해 가지고 서면안 된다구요. 모막이라도 서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차면 공이구르나? 바로 차도 바로 안 가거든. 오죽 안타까웠으면 그렇게 해서라도 만들어 가지고 공을 찼겠느냐 이거예요.

몇 번도 안 가서 들이차니까…. 그것도 맨발로 찼지, 맨발. 운동화가있었나? 고무신 신고는 못 하잖아요? 고무신을 신고 공 찰 수 있어요?차다가는 저기 오는 사람 얼굴을 차 버리기 쉬워요. 신을 신어도 신들매를 매야 되고, 고무를 해도 그것이 늘어나 가지고 가죽이 닳기 때문에 발가락이 삐죽 나와요. 차 버리면 신들매로 차 가지고 얼굴까지 긁어 버려요. 그런 것을 했겠나?

그래, 동무들, 졸개새끼들을 데리고 대장 노릇을 하려니까 ‘뭘 하자! ’하면 와야지. 그때 오독또기라는 말은 평안도 말인데 그건 모를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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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물푸레나무를가지고 선생이훈장해 먹을때 요렇게가는걸 차면 물푸레나무 이 절반만큼 큰 나무를 중심삼고 요런 다섯 개를 중심삼아 가지고 큰놈 작은놈 해 놓고 공중에 했다가는 들이치는 거예요.셋째번치는걸받으면셋째번 하고, 둘째 번치는걸받으면둘째번 하고, 첫 번 왕초 하게 되면 멀리 가거든요. 들이 맞으면 말이에요.그거 손이 부러지든 뭘 하든 첫째 하면 그런 상을 주는 놀음을 하고그랬어요. 별의별 것을 다 만들었어요.

스케이트도 내가 다 만들었어요. 그래, 이 손이 둔하지 않아요. 누나들 손 장갑이라든가 재킷 같은 것은 내가 다 떠 줬어요. 지금도 하려면 잘하지.

공부하는 데 혁명을 했다

공부하는 녀석이 시골에 있어서 한문 공부를 하고 할아버지 뭐 해가지고문중을자랑해가지고공자왈, 맹자왈그거해가지고되나?그건 다 지나가니까 말이에요. 혁명을 했어요. 열 여섯 살 때 학원에가 가지고 우리 종조부 할아버지가 오산고보 창설요원이고 다 그랬기때문에…. 그 할아버지가 없으면 오산고보가 안 생겨났어요.

우리 아버지한테 자기가 오산고보 이사의 한 사람이니까 ‘야, 내가너를 조카니까 오산고보에 시험 안 치고 들어가게 해서 공부할 수 있는데, 네 머리가 좋고 기억력이 좋으니까 4년씩 다닐 필요 없어. 1년반이면 외우고도 남을 테니까 종조부가 사 주는 책은 1년 만에 다 외워 버려. 그러면 너를 미국 선교사를 중심삼고 유명한 미국 선교사 밑에 해 가지고, 네가 장학금 받고 이름 있는 학교에서 공부해서 몇 살까지는 박사가 되어 가지고 돌아온다. ’하고 약속을 받아 가지고 공부시킨 거예요.

우리 아버지는 말이에요, 그때 중고등학교 물리, 화학 모든 걸 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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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었어요. 교회 찬송가 490장 넘는 걸 전부 따루고(외우고) 있어요. 몇장하게되면…. 찬송가를안가지고다녀요. 왜안가지고다니느냐? ‘그거 뭐 내가 다 아는 건데. ’‘성경은 왜 가지고 다니느냐? ’‘목사가 성경을 안 가지고 다니면 섭섭해한다. ’이거예요. ‘성경도 내가묻게 되면 답변도 못 하는 목사인데…. 성경을 가지고 다니니까 그래도 공부하는 아무개라고 한다. ’그래요.

그런아버지앞에자란내가무슨질문이야안해봤겠나? 해봤겠나, 안 해 봤겠나? 아버지도 ‘야야야, 그거 나도 모르겠다. 하나님도모른다. 알고 보면 하나님도 모르는 것 같더라. 내가 정성을 들이면 깨칠지 모른다. ’‘그래요? ’그래 가지고 자랐기 때문에 요사스러운 환경에서 자랐지. 언제든지 공부하라면….

우리 신준이가 그래요. 한번 딱 뭐가 있으면 그걸 자기가 만져 보고사람 하는 걸 하기 전에는, 오늘 했다가 밤새도록 하고 며칠이라도 그걸 하고 끝내야 그만둬요. 그다음에는 하라고 해도 싫다고 해요. 먹는것도맛있는것을주더라도, 단것을주게되면맛다안다음에는싫다고해요.새것을원해요. 쓴걸갖다주더라도입에다그걸빨고있더라구요.

그 사람은 무시 못 해요. 사위 삼겠다고 아줌마들은 생각하지 마요.3대 할머니, 어머니, 자기 처녀가 합한 머리를 가지고 앞으로 못 당한다구요. 얼마나 센스가 빠른지 몰라요. 여기 앉아 가지고도 제주도에비가 오면 이래요.「신준 아기가 할아버지 빨리 나오래요.」신준 아기가 할아버지 빨리 오라고 통고가 와도 언제나 그렇게 못 해. (웃음)「진지 빨리 드시라고….」진지 있으면, 진지 안 먹고 진지한 말을 하는데, 진지에 빠져야 되겠나, 밥을 먹어야 되겠나? (웃음) 이 여자가와 앉았구만. 더 줄 줄 알았더니 뭐 없네!

그래, 누님들도 내가 밉살스럽게 하니까 맏누이로부터 작은누이, 셋,넷이내위에있어요. 닦달을해가지고 ‘저놈의 자식, 동생이 누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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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보고 집안 문씨가 망하고, 문씨 팔아먹을 것이 저놈의 자식이다. ’그랬는데, 시집가게 될 때 어머니 아버지한테 부탁 못 하는 것을 나한테 다 하더라구요.

여자들은 다 경망스러운 줄 알았더니 시집갈 때는 ‘엄마 아빠 대해사정 못 하겠는데 너밖에 사정할 사람이 없다. ’그래요. 큰누님도 그렇고, 작은누님, 셋째 누님 전부 다 시집살이하는 것을 나한테 보고해요.내가전달잘해주거든. 엄마, 누나가이런결점이있는걸알았어요.결점을 몰랐지요. 자기 딸이 좋다고만 생각했지 말이에요. 나보고 얼마나 책망했게? 누나 섬기지 않는다고. 이런 결점이 있는데 섬기지 못했다고 나를 책망했지만, 어머니도 교육하려고 한 거예요.

어머니까지 교육한 일화

내가 몇 살 때인가? 누나들도 다 교육해 가지고 시집보내고 지금도선생 노릇을 하고 있는데, 이제는 어머니밖에 없으니 어머니까지 시아버지 잘 모시고 시삼촌, 친척 모신다고 교육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기분이 나빠요? ‘자식이 어미를 대해 가지고 시부모가 어떻고, 이모가 어떻다고 하니 그거 무슨 관계 있느냐? 이놈의 자식아! 네가 그걸 가르쳐? ’‘거기에 관심이 없다면 당신의 핏줄을 끊는다는데 그런 역적보다도 더 못된 어머니가 되겠소? 그런 어머니가 되지 말라고 내가 이럽니다. ’한바탕 교육을 받으면 분한데 얼마나 뭉치겠나? ‘이놈의 자식, 네말을 안 듣겠다. ’‘안 듣겠으면 죽는 게 나을 거요. ’‘부모에게 망령 된자식, 이놈의 자식, 그럴 수 있느냐? ’하고 그랬어요.

할아버지 방에 가면 초달 대가 있어요. 할아버지 방에 가 가지고,사랑방에 가서 할아버지 방에 들어갔다가 초달 대를 들고 나와 가지고‘이놈의 자식, 또 한번 어미를 가르치겠다고 그래 봐라. ’하면, 어머니가 잘못했느냐 잘못 안 했느냐, 가르쳐 달라고 하는 거예요. 잘못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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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잘못 안 했느냐고 가르쳐 달라니 가르쳐 줄 수 없으니 세상에 이런망령 된 자식이 어디 있어! ‘나는 더 그래야 되겠어. 그래야 이 집안에옳은 시아버지를 모시고, 시삼촌과 화친해 가지고 동네의 맏며느리 취급할 것 아니냐. ’하는데, 말이 다 맞지. 한마디 더 말하면, 큰소리만하면 엄마 안 따라간다, 내 말 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손대기 시작하면 성격이 지고 싶지 않으니 ‘에라, 네가 울든 무엇이든, 매맞고 그치나, 안 그치나 보자. ’매를 때리는데, 매 맞고 그치긴뭘 그쳐? 매 맞아서 그 자리에서 기절해서 쓰러졌어요. 항복을 왜 해요? 죽기전에는내가이해못하면항복못한다는거예요. 그렇게해 가지고 대장부 어머니인데….

그다음에 내가 뭘 하자면 무슨 말이든 잘 듣지. 성격을 알거든. 하자는 것이 틀리지 않아요. 그래, 이웃 동네의 불쌍한 아줌마들, 아기낳을 달이 되어 오면 쌀을 어머니에게 타다 줘야 되고, 미역도 아버지한테 받아 사다 주었어요. 동네의 불쌍한 그늘 아래에 살고, 큰집이 일이 있으면 도와주는 아줌마도 불쌍하면 안 되겠다 하기 때문에 어미가못 하면, 할아버지가 못 하면 나라도 도와줘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나 아버지나 어머니 앞에 ‘쌀독에 쌀이 없으면 문 아무개가 갖다가 팔지 않습니다. 불쌍한 사람에게 줄 거예요. 먹고 남은 것이 있으면 줘야 되겠어, 안 줘야 되겠어? ’다 강조를 해서허락을 맡았어요. ‘줘도 괜찮지. 그렇지만 나중에 사돈 맺고 장가 시집보낼 때 쓸 것은 남겨놔야 될 것 아니냐? ’아, 그만큼은 남겨 놓지. 옳은 말이지. 쌀독에 쌀을 몇 독씩, 백미쌀을 해 놓고 쌓아 놓고 살려고해요.

그러니 어머니 아버지에게는 효자가 못 된 나이지만 요즘에야 어머니 아버지가…. 참 나를 사랑했어요, 어머니가. 세상에 왕자 이상 사랑했어요. 아들을 위해서는 목숨을 내놓고 모험이든 무슨 일이든 하고,내가먹고 싶다면없으면만들지 않으면가서사 와야돼요. 응당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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럴 수 있는 내용의 사정을 갖고 있으니까….

그래, 어머니는 ‘누가 항복하나 보자. ’한 거예요. 기절을 해 놓고 동네 할아버지 앞에 ‘할아버지, 아무개 손자가…. ’죽은 줄 알았어요. 종다리부터 몽고반점을 두들겨 팼으니까 말이에요. 있는 힘을 다했으니죽은줄알았지. 이래가지고한시간, 두시간가까이주무르고울고불고, 동네의 사촌동생 이모 전부 다 모여 가지고 와서 몸을 주무르고뭐 어떻고 야단하다가 깨어나니까 ‘이야, 저놈의 자식, 저놈의 조카…. ’하고…. 내가 어른 노릇을 했어요.

형님 재산을 팔아서 임시정부에 공납한 종조부의 사연

우리 종조할아버지가 형님 재산을…. 잘살았어요. 재산을 팔아서 상해 임시정부에 공납한 거라구요. 전부 다 팔아서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에 저당시켜 가지고 막대한 돈을 임시정부에 정부기금으로서헌납해 버렸어요. 목사가 그랬으니, 형님 재산을 전부 다 팔아 가지고이랬으니 문제가 벌어졌어요. 임시정부에 기금으로 댔다면 대번에 끌려가야 돼요. 그렇지 않아도 요주의 인물로서 만세사건 때문에 그러던입장이었다구요.

그러니까 목사가 도박이에요, 그게. 기미(期米)라는 것이 요즘의 증권 팔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쌀이면 쌀 몇만 가마를 사는 거예요.전화만 하게 된다면 책임자가 있어서 ‘아무 쌀몇 가마니 삽니다. ’하면 그 시간에 명단을 기록해서 그 산 값이 올라간다면 몽땅 올라가는것은 그 주인이 차지하는 거예요.

그런 경쟁을 하기 때문에 몽땅 거기에 취미를 붙여서 바람 난 사람들은 ‘엣다, 10년동안갈게뭐냐? 한번죽든살든, 몽땅다털어가지고죽든지 먹든지 두 가지중에 한 가지다. ’그런 생각이 난다구요.앉아 가지고 백만장자가 아니라 천만장자, 밀리어네어(millionaire;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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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자)가 되고 싶으니까 ‘에라, 재산 털어서 한번 하고 말자. ’이래 가지고 다 끝장나서 만주로 도망가고 그러거든.

그러니까 할아버지 재산을 전부 팔아 치워 버리고, 기미 하다가 망했다고…. 도박과 마찬가지예요. 목사가 투전하다가 실패해서 형님 재산 다 팔아치우고 한 푼도 안 남으니까 야간 도망했다고 그랬어요. 그래 놓고는 야간 도망해 가지고 30년, 40년 가까이 고향에 한 번도 못왔어요.

그걸 찾아 나선 패들, 사촌 패들이 돌아다니다가 아버지도 객사하고다 객사했다구요. 할아버지 가운데서 둘째 분도 객사했어요. 나도 둘째번인데 객사할 건데 살아남으려니 사탄이 가만두지 않았어요. 별의별꿈같은 사실을 내가 다 보고 느끼고 감정한 사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없다는 얘기는 시작부터 안 했어요. 다 알았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본격적인 완성을 위해서 감고 들어가요. 손에다감고 ‘손목이 찢기느냐, 고무줄이 끊어지느냐! 네가 아무리 고무줄을감더라도 내 손목은 못 잘라. 못 자르면 하나님도 손목을 잘라 놓고내게있는걸못훔쳐가. 그렇지않으면날줘야돼.거기에대등한대가를 내가 치를 것이다. ’한 거라구요. 내가 무서운 사람이라구요,사실.

내가 상관한 여자가 있었으면 벌써 결혼한 지 오래됐을 거라구요.나를 위해서 혈서를 쓴 여자들도 많아요. 나는 그렇게 잘생겼는지는몰랐는데, 재미있는 남자지. 여자 노릇을 하라고 해도 잘 하고, 원숭이띠니까 흉내를 내기도 잘 하고, 다 잘 해요.

3대가 하나되어야 가정의 주인이 돼

우리 신준이도 원숭이 띠예요. 아기 원숭이, 아비 원숭이 해 가지고…. 지금도 전화가 뭐냐 하면, 신준이가 할아버지 찾는다고 어머님

162 ≪천성경≫ 훈독 정성과 참부모의 길

이…. 지금내가훈독회한다고생각안하거든. 다필했을때나와주면 좋겠다고 하는데, ‘아이고, 훈독회 하는데 안 돼! ’하고 쫓아 버렸어요. 임자네들도 ‘가고 싶은 사람 일어서! ’하면다나갈거예요. 다나가겠어요, 남겠어요? 남고 싶은 사람, 서 봐요. (웃음) 아, 왜 다 서나? 그래, 남고 싶다니까 앉으라구요.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중요한 말이에요. 쓰다 남은 시간에 그 일을 하지 말고, 쓰다 남은시간보다도 더 귀한 시간이 점점점 시간이 가까울수록 더 귀한 말이되는 거예요. 다섯 시간, 여섯 시간이 지나더라도 점점 더 나중의 결론은, 다섯시간 끝까지앉아있던 사람이포장을 다헤치고여기에 비밀의 포켓이 있으면 그 포켓에 집어넣고 딱 채우고 ‘됐다! ’하고 사람이 없는지 쓱 돌아보고 대문을 활발하게 나가는 사람이 주인 될 준비를 하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손님들은 많은 손님이 지나가지만 주인은 아무나, 세 사람 가운데한 사람 되어야 주인이 돼요. 할아버지, 그다음에 아버지, 자기, 3대가하나되어야 그 가정의 주인 되는 거예요. 사위기대가 그렇잖아요?

자, 그럼 여기 먼저 하겠다는 걸 앉게 해 가지고 유정옥을 시켰다구요. 일어서서 말하겠다는 걸 내가 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섭섭하지?「아닙니다. (윤정로)」왜 그렇게 ‘아닙니다. ’(웃음) 하면서 한숨을 쉬어. 그거 섭섭했다는 얘기 아니야? 그래, 교육한 것을 간단히 얘기해.이래야 점심밥이 맛있다구. (웃음)

아침 안 먹었으니까 이 말을 들어야 점심밥이 맛있어요. 점심밥은먹여 줄게. 없으면 내가 맥도널드 햄버거를 사다가 먹여 줄 텐데, 그거다 필요 없거든 가도 괜찮아요. 안 먹고 가는 것은 자기들 자유지. 나는 부모 책임을 하고도 남을 수 있는 것을 다 하겠으니 듣겠으면 듣고말겠으면 말고…. 이제 가고 싶으면 가라구요. 꽁무니에 딱지가 붙는다이거예요. (윤정로 사무총장이 평화통일 한국지도자 국제세미나에 대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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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은 몇 사람이야?「군 장성이 다섯 명입니다.」국회의원이 25명이라는 것이 20명하고 군 장성 해 가지고 25명, 그렇게 기억했댔어.(보고 계속)

열두 시가 다 되었다구요. 아침도 못 먹고 점심때가 됐는데 이래 가지고…. (경배)

오늘 같은 날이 기억해야 할 날이에요. 6월 4일이에요. 4수, 6수가언제나 문제입니다. 24세까지 가정을 이루고, 이팔청춘, 28세에는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30세에 들어가서는 하나님 앞에 33세에 예수님이왕 되어 가지고 40세면 천하를 지배할 것이었는데, 이제 우리 통일교회가 출발해야 될 때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