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하면서 중앙을 취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8권 PDF전문보기

수수하면서 중앙을 취하자

(경배) (신준 님 중심삼고 박수, 만세, 윙크) (웃음, 박수)「노래 한번 부를까? ‘태극기가 바람에’를 언니들이 불러 줘요. (어머님)」(‘태극기’ 합창) (박수)자!「오늘은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하고 에스 티 에프(STF)가 250명이고, 어학원생 30명 해서 280명, 지하까지 있습니다.」젊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왔어. 카프(CARP)가 자주 오누만. 내가 여수.순천에 갈 때 데리고 가곤 했더니 또 데리고 갈 줄 알고? (웃음) 거기 가서 젊은 아줌마들을 만나 가지고 지내게 되면 상당히 감동적이고그렇지. 배울 것이 많을 거라구요. 자기 색시들이 이럴 때, 하늘의 명령을 받을 때 동원하게 할 수 있는 내가 되겠느냐, 하고 비교도 하고.자, 훈독회! (≪천성경≫ ‘참가정’ 편 ‘제4장 사랑을 중심한 인생행로1)인간은 왜 태어났는가’부터 훈독)여행하고 순회하고 전체가 운동하면서 대우주와 관계를 맺어『……특히 사춘기 때에 접어들면 이성간의 사랑을 갈구하게 되는2005년 6월 6일(月),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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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이성간에 사랑을 함으로써 종합적인 사랑권에 진입하게 되어 비로소 사랑의 센터를 찾아나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가 가는 길은 사랑 때문에 있으며, 사랑을 위해서 있습니다. 나의 길은 사랑의 길입니다. 사랑을 얻기 위해서,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사랑의 환경권을 이루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여자가 화장을 하거나 마사지를하는 것도 사랑 때문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한 가지 다른 것이, 참부모라는 존재를…. 복중시대의 아기로부터 아기가 태어나 가지고 부모의 품에서 자라 가지고 사춘기를 거쳐서 결혼하고, 그다음에 부부가 되어 가지고 어머니가되고 할머니가 되어 가지고 왕후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이것이 인생이거쳐갈 목적이라구요. 하나님의 왕후권까지 가서는 하나되는 거예요.남으로 가던 것이, 남쪽으로 향하던 것이 북쪽으로 향할 수 있고, 동쪽으로 향할 수 있고, 서쪽으로 향할 수 있어요. 방향이 달라지면서 대우주를 순회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우주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복중시대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인 동시에 왕의 사랑이요, 할아버지의 사랑이요, 아버지의 사랑이요, 남편 아내의 사랑이요, 그다음에 사춘기의 사랑이요, 청소년의 사랑이요, 그다음에 아기의 사랑이요, 그다음에 복중시대의 사랑권에 포위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 궤도를 따라 가지고 커 가는데 최후에는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원인과 결과가 하나되고, 동기와 목적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알파와 오메가라는 그 기준에서 사랑의 길을 완전히 통해서 패스된그 존재를 알파와 오메가, 하나님인 동시에 나이고 나인 동시에 하나님…. 내가 외적인 입장에 서면 하나님이 내적인 입장에 서고, 내가 내적인 입장에 서면 하나님이 외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돌던 것이 끝에 와 가지고 어떻게 도느냐 하면,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날아갈 수 없어요. 안으로 이렇게 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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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다가 이렇게 되면 이렇게 돌면서 안팎을 그려 간다는 거예요. 여행하고 순회하고 전체가 운동하면서 대우주와 관계를 맺게 되어있다는 거예요.

전체를 여행하고 나서는 새로운 생명의 가지가 퍼져 나가

그런 의미에서 볼 때 복중시대에 사랑받는 것을 자랄 때에는 몰라요. 그렇지만 부모는 사랑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접살이하던부부가 임신했다고 하면 놀라는 거예요. 둘이 살 때는 상대적 사랑이지만, 아기가 있을 때는 벌써 사위의 사방을 갖추어 가지고 별천지의,별세계의 자기 아들딸의 세계를 생각하며 그것을 품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기시대에서 성장한 언니가 있으면 동생을 품으려고 하고,동생은 또 동생을 품으려고 해요. 전부 다 품으려고 해요. 그렇게 해가지고 연대관계를 지어 가지고 복중시대로부터 순환해 가지고 유아시대를 거치면서 어머니 품에 품기고, 그다음에 어머니와 하나되어 가지고 말하고, 그래 가지고 내적인 어머니 생활을 떠나게 될 때에는, 걷게될 때에는 어머니와 아기가 아버지에게 품겨야 된다는 거예요. 아버지와 어머니와 아기가 하나되어 품는 한자리가 안 되면 하나님과 돌아가면서 관계의 교차라든가 매듭이 안 생긴다는 거예요.

그래서 복중에서부터 돌고 돌아서 그다음에 어머니 품에서 내적인모든 것을 받다가 외적인 젖으로써 받아요. 젖을 먹나, 안 먹나? 내적인 어머니의 복중에서 배꼽으로 빨아 먹다가 그다음에 외적인 세계의모든 것을, ―외적인 세계는 만물세계예요.― 만물세계의 물건 뭘 먹고뭘 먹고, 오늘은 어머니가 먹는 것이 맛있다, 맛이 없다고…. 아기가싫어하면 싫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뭐예요?「입덧입니다.」입덧을 하게 되면 아기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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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대로 먹어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혼자가 아니에요. 언제나 생명의 주체와 생명의 상대가 주고받으면서 화합하는데 기뻐한다는 거예요. 화합하고 좋으면 잠자는 거예요. 한바탕 춤추고 놀고 하게 되면 그다음에 자는 것이 뭐인가? 더 노는 거예요, 더 노래하는 거예요? 잠자야 돼요. 쉬어야 돼요.

본연의 자리, 수직의 자리에 가라앉을 것이 쭉 해서 야단하고 돌았지만, 잠자는 것은 뭐냐 하면, 출발하던 수직의 자리, 깊은 자리에 들어가서 꿈 가운데 우주의 현상이 다 벌어져요. 수평으로 움직이고 이렇게 움직이는 것이 자기 생애와 관계될 때에는 잠재적이든 의식적이든 무엇이든 반드시 몽시 가운데 나타나는 거예요.

자기가 상상할 수 없는 꿈의 세계를 거쳐가면서, 대우주를 여행하면서 출발했던 복중시대로부터 대우주의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내적 세계와 하나님의 외적 세계까지, 참부모의 심정권 외적 세계까지 안팎으로 돌아가서 내적 완성과 외적 완성을 해서는, 안팎이 완성되어 가지고 사랑에 절여지는 거예요. 사랑에 절여지면, 김치를 담글 때 절이게되면 배추 맛이 아니라구요. 다른 맛으로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누구든지 먹으면 영양소에 도움 될 수 있는 이런 뭐이라고 할까, 삭히는거예요.

보리 같은 것을 삭히잖아요? 그걸 뭐라고 해요? 삭혀 가지고 달게만다구요. 감주를 만들 때 쓰는, 그것을 뭐이라고 그래요? 그 자체가삭히지. 그 이름을 뭐이라고 하는 거예요?「식혜입니다.」식혜 만드는것을 뭐이라고 해요?「엿기름입니다.」그것을 기름이라고 하나?「예,엿기름이라고 합니다.」엿기름? 그걸 평안도 말로는 달리 말하는데, 그것이 있어 가지고 삭히는 거예요.

삭히면 무엇이 드러나느냐? 삭힌다고 전부 다 맛이 같지를 않아요.원소 자체는 남아지고, 뼈 자체는 남아지고 뼈 외의 내적인 맛을 냈으면 외적인 맛을 내야 되고, 안팎이 다른 중간쯤 맛을 내고, 입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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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감주 같은 것은 어릴 때에 먹던감주 맛하고 늙을 때 먹는 감주의 맛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 우주에 존재하는 사랑과 관계되어 있는 모든 곳을여행하면서 내적 외적으로…. 천상세계는 대우주예요. 소우주에서 안팎으로 화합하던 것은 그다음에 대우주의 하나님의 내적 세계에 들어가서 여행하다가 그다음에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외적 세계까지 여행하는 거예요.

그러한 여행을 했으니 하나님이 창조하던 세계와 마찬가지로 다시복중시대로서, 또 다른 부모의 복중시대로서 새로운 생명의 가지가 수많은 가지로서 퍼져 나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인류의 조상이 하나에서시작해 가지고 조상이 얼마나 많아요? 한국만 해도 성씨가 286개나되는 거예요. 세계로 보면 성씨가 얼마냐? 그 성씨가 뿌레기는 하나지만 가지라든가, 가지에서 가지가 나가지? 가지에서 잎사귀가 나가는데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세상을 부정하고 살면 자기 존재 기원서부터 목적까지 파괴시켜

그러면 반대로 돌아가서 ‘내 집 근본으로 돌아가자. ’하게 된다면, 하나님의 마음세계에서 창조할 때 프로그램을 만든 거예요. 요즘 컴퓨터로 말하면 칩이라는 것이 있으면 칩 가운데 프로그램이 전부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사람으로 말하면 정자 난자에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이야, 보이지 않는 정자 난자가 합해 가지고 나 같은 사람과 여러분이…. 한번 작동해 가지고 천만 가지 모양이 나타난 것은 천만 가지방향을 통해 가지고 상대가 되어서 나왔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확대된 세계가 천국이라면 자기가 난, 출발한그 근본이 영계이기 때문에 내가 본연의 세계에 돌아가게 되면 본연의세계에 돌아갈 수 있는 집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영계의 실상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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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영계에 들어가게 되면 100일 수련으로부터 흥진 군이 교육해가지고 나중에는 무엇이 되느냐? 참부모의 완성될 수 있는 기준, 참부모의 몸을 통해 가지고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외적으로 이렇게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을 부정하고 산다는 것은 자기가 존재의 기원서부터 존재의 과정이라든가 방향이라든가 목적까지도 파괴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자살이 제일 무서운 죄예요. 그다음에 음란죄! 동성애! 죽어서가게되면자기가혼자…. 여자가여자를좋다고할수있나? 여자가 여자를 대하면 얼마나 재미없어요? 달라야지.

여자가 좋아하려면 무엇을 보고 좋아하겠나? 좋아하는 데는 무엇을보고 좋아하겠어요? 색경, 거울을 보고 좋아하는 거예요? 거울이 뭐예요? 진짜 본체가 화해 가지고 보여 주는 것이 아니고 그건 반사체예요, 반사체. 나하고 관계없는 거예요. 그림자가 반영하는 것, 거울이사방에 있으면 비추면 이쪽으로 비추는 것, 이쪽으로 비추는 것, 이쪽으로 비추는 것, 모양이 어디 가서 신기루 같은 그림자가 비추는 거예요. 여기에 있는 물이 공중에 보이는 것도 신기루와 마찬가지라구요.그것은 반사적 현상이지, 실체적 현상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진짜를 좋아하는 거예요. 진짜 중의 진짜가 실체를넘어 가지고 뼈다귀 세계에 가야 돼요. 진짜 뼈다귀가 되어야 돼요. 뼈다귀도 안팎으로 운동해 가지고 뼈가 되고, 그 뼈를 중심삼고 살을 만들고, 뼈 살을 만들어서 가죽을 씌워 놓은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3단계가 달라요. 가죽하고 살하고 다르다구요. 살하고 뼈에 가름 길이 있다구요. 그것을 그대로 가르면 떼어진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외로워할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자기가 크면 복중에서부터 열 달 동안 클 때 얼마나 무서웠겠나? 의식이 있었다면 ‘아이고, 정자 난자가 어떻게 만나느냐? ’할 거예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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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난자가 많지만, 수많은 정자 수많은 난자 가운데서 하나를 골라가지고 만나는 거예요.

여러분이 결혼할 때 아무나 만나나? 결혼하려면 자기가 위로 봐도좋고, 아래로 봐도 좋고, 거꾸로 봐도 좋고, 무엇이든지 다 좋고, 머리냄새도 좋고, 몸뚱이 냄새도 좋고, 맛을 봐도 좋고, 다 좋다는 거예요.사랑에는 나쁜 것이 없다는 거예요.

운동 안 하면 존재의 연속성이 있을 수 없어

우리 어머니도 요즘에 신준이를 사랑하니까 신준이 입에 들어갔던것도, 깨물어서 눌러진 것도 혓발로 받아먹더라구요. (웃음) 세상에서는 그럴 수 있는지 모르지만…. (어머님께) 왜 그래? 이런 때는 교육하지 말라고 이러는 거예요.

왼다리를 이렇게 하면 버릇된다고 해서, 이쪽이 중량을 받으니까 영향이 가요. 이렇게 되면 영향이 안 가지만 올려놓는데 왜 영향이 가느냐? 삭았기 때문에 넘어가지를 못해요. 못 넘어가면 여기까지 돌아가서 돌아간다는 거예요. 이것을 이렇게 하면 저쪽으로 돌아가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것도 하지 말라고 자꾸 그래요.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돼요? (웃음) 거꾸로 살아야 된다는 거지. 알겠어요?「예.」

어머니 복중에서 캄캄하겠나, 밝겠나?「캄캄합니다.」모르지. (웃음)난자가난자자체에있는내적인것을볼수있나? 안보이니모르지.보이지 않지만 있는 것은 사실이에요. 하나님은 안팎의 모든 핵이니만큼 보이지 않아요. 보이지 않지만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주체 대상,무형의 하나님이 실체 된 상대가 나오면 폭발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전기가 갑자기 통하게 되면 의식구조를 전부 다 파괴시켜 가지고 뒤집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것을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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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보이지 않는 것하고 보이는 것이 닿게 되면 가만 안 있어요.여기서 보이는 것은 멀리서 여기까지 보이지 않는 것이 찾아오고, 안보이는 것은 멀리 이쪽에서 보이는 것을 찾아가서 무엇을 만나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것을 만나야 되고, 보이는 것을 만나야 돼요.

만나게될때그냥 그대로좋다고 ‘쾅! ’하면서 커져 가지고 거리만큼 이마만하고 여기도 이마만한 것이 합해 가지고 수직으로 운동하는거예요. 이렇게 높이 올랐다가 ‘꽝! ’떨어지고, ‘꽝꽝 꽝꽝 꽝꽝 꽝꽝 ’이렇게돼가지고묻는거예요. 묻게되면그냥운동하면안돼요. 이렇게 운동을 시작해서 영원히 계속하기 때문에 운동 안 하면 존재의연속성이 있을 수 없다는 이론도 성립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우주 사랑 여행, 하나님의 내적 세계와 외적 세계, 영원한 천상세계, 그런 세계를 여행하면서 좋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상대의 핵과 살과 가죽을 만들기 위해서 내가 태어났다! 그래서 영계에 가서 하나님을 닮으려면 닮을 수 있는 안팎의 수련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종적인 세계의 운동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횡적인 법의 세계를 따르던 것을 부정하고 종적인 운동세계의새로운 목적을 향하여 발전함으로 말미암아 재미가 있고 취미가 있고좋다는 거예요.

매일같이 밥을 먹고 있는데, 나머지 밥을 갖다 주면서 먹으라고 하면 먹나? ‘야, 조금만 더 먹어라. ’하면안먹지. 보기도싫어요. 차버린다구요. 마이너스와 플러스가 돼 있는 여기에 플러스가 있으면 반발하는 거예요. 우리 아기들, 손자들을 보게 되면 맛본 다음에 들어가게되면, 너무 먹으면 무엇이든지 다 뱉어 버리고 차 버리는 거예요. 한계선을 넘어서게 되면, 한계선을 넘어서 좋아하면 우주가 파괴되어 버려요. 한계라는 것이 명확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의 원칙이라는 것은 거기에 보탤 수도 없고 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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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없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보게 되면 모든 생리세계가, 생태의 근원이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여러분을 개성진리체로 보게 된다면 다 특징이 있어요. 아무리 같더라도 같지 않아요. 현실이는 현실이고, 박금숙은 박금숙이고, 이보희면이보희지, 여자로 가슴도 크고 모양이 같다고 해서 같지를 않아요. 젖은 볼록하고 다 두드러져 있지?

내 집은 영원히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어

요즘에 브래지어를 보게 되면 꼭지는 없더라구요. 꼭지를 왜 안 만들까? (웃음) 꼭지를 만들어 놓으면 큰일이에요. 걸을 때마다 자극하거든. 자극하게 되면 자궁이 운동한다구요. 자궁이 운동하면 소모가 벌어져서 임신이 안 된다는 거예요. 생리적인 생태학을 생각하게 되면한 곳에서 소모하면 한 곳은 결여되니까, 너무 자극을 주게 되면 자궁의 집이 커야 할 텐데 크지 못하고 초점에서 스파크를 하니까 뿌리에있는 힘이 다 날아가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크지 않는다는 거예요.과학적이에요.

한번 브래지어에 젖꼭지까지 만들어서 팔아 보지. (웃음) 자기가 흥분되든가 자기가 뛰든가 하면 어드렇겠나? 시집가기 전에는 그것을 몰라서 그렇지, 시집가서 남편이 젖을 만져 주면 온 세포가 춤을 추고움직이려고 하는데, 그런 자극이 와요. 그림자 자극이 오기 때문에 자궁에 상처를 주게 되면 임신하기 곤란하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아기에게 젖을 먹일 때에는, 젖이 불러 아기를 찾게 된다면 그 기간에는 임신을 안 해요. 아기들이 자극을 주기 때문에.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한번 내가 실험해 보면 좋겠어요. 시집갈 나이가 됐는데 센시티브한 브래지어를 만들게 될 때 끝에서부터 전체에 자극 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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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 어떻게 되느냐? 작아진다는 거예요. 자궁이 크지 못하니까 작아져야지. 궁둥이도 줄어 들어간다는 거예요, 자궁이 크지 못하니까. 자궁이 크니까, 아기가 크니까 골반을 넓게 벌려야 나오는 거예요. 젖을그러면 자궁이 줄어든다는 말도 이치에 맞는 말이기 때문에 공개석상에서 이렇게 실험 안 해 보고 얘기하지만, 그렇게 하면 80퍼센트 그렇게 될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여자들은 왜 머리를 길게 할까? 남자도 상투를 트는 거예요. 여자들은 머리가 기르면 머리를 이마 아니면 뒤에다 트는 거예요. 남자들은상투를 틀게 되면 왜 꼭대기에다가 트느냐 이거예요. 남자의 숨통은이렇고, 여자의 숨통은 내려가야 된다는 거예요. 아기를 낳았을 때 여자가 땀을 흘리는데 그것을 어디로 다 발산하느냐? 여자의 머리카락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세포의 뿌리까지 발산할 수 있기 위해서 길다는거예요. 머리카락이 긴 것을 가만 보면, 현미경으로 보면 딱 나무와 마찬가지예요. 나뭇가지 큰 것도, 밑창에 있는 것도 보이지 않는 나무와같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발산하도록. 재미있어요?「예.」훈독회 하는데 다른 말을 하게 되면 내가 훈독회를 잡아먹는데, 벌써 한 15분 잡아먹었다! 알겠어요?「예.」

사랑이에요. 대우주의 하나님이 사랑의 심정, 보이지 않는 무형의구상적인 심정의 사랑세계에서부터 실체적 구조적인 내용이 현현하는것을 따라 가지고 보이는 세계를 다 돌고는 보이지 않는 세계로 돌아가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출발하던 구상적 자리에 가 가지고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무형이지만 하나님 자신이 그 자체 내에서 실체를 보고 좋아한다는 거예요. 은혜를 받으면 열이 나고 다 그렇지요? 모든 구조적인 내용이 확장되고 숨쉬는 것이 느껴지는 거예요.

자, 그래서 임신하게 되면 어머니 뱃속에서 우주의 여행을 위해서이 땅에 나와 가지고 여행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이 땅에서 대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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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여행을 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그다음에 영계에 갈 때 대우주의 여행을 하게 되면 보이지 않는 소우주로 중우주로 대우주가 끝나면 하나님으로 돌아가야 돼요. 내 자체가 하나님의 원소적인 뿌리 가운데 어느 면에 있던 뿌리냐 할 때, 동쪽이든가 서쪽이든가 남쪽이든가 북쪽이든가 중앙이든가 어디 한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내가 태어났구나!그렇기 때문에 내 집은 영원히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는 거예요.

닭을 잡아 보면 무정란이지만 알이 알집에 많이 달린 것을 봐요? 박금숙은 봤나? 닭도 안 잡아 봤구만. 암탉을 안 잡아 봐서 그렇지. 암탉이 매일 한 알씩 낳는데 ‘꼬댁 꼬댁 ’할 때 그때 나오나? 늴리리 동동하나 하나 순서대로 나오면 또 달리고 돌면서 봄 절기에 낳고, 여름절기에 낳고, 가을 절기에 낳고 그래요. 낳는 때에 따라 영양소가 달라요. 봄 절기에 낳는 계란, 춘하추동 나날이 낳는 것이 영양소가 다르다는 거예요, 도니까.

원칙을 알아야

그렇기 때문에 계란 같은 것은 매일 먹더라도 몸에 손해가 안 된다구요. 영양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매일 먹어도 어느 부분에 필요한요소를 보충하게 돼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먹는 데는 수놈 암놈의 사랑을 통한 물건, 무정란이 아니고 유정란을 먹어야 돼요.

시금치라든가 모든 것이 그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풀도. 풀도 결혼하나, 안 하나?「합니다.」봤어? (웃음) 사랑하나, 안하나?「합니다.」왜 해요? 원리를 알게 되면 그것 안 한다고 하는 사람이 무식쟁이지. 무식에는 완성이 없어요.

그래, 여러분이 ‘아, 사랑의 완성은 어머니 복중에서 이뤄지는구나. ’알 거예요. 태교라는 것이 있잖아요? 하나님이 구상하던 세계의 원칙적인 프로그램 도면을 따라 가지고, 내 아들딸은 하나님의 아들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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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으로 그릇됨이 없게끔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모든환경의 영양소를 주기 위해서는 시할아버지도 사랑하고, 시할머니도사랑하고, 시아버지 시어머니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사랑하면서 태교를 해야지, ‘저놈의 할아버지 죽으면 좋겠다. ’하면 아기에게 할아버지 죽기를 좋아하는 마음의 씨가 맺혀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선한 마음을 갖게 되면 영계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더라도 이론적으로 좋은 곳에 가서 머무른다! 영계를 몰라도그런 결론이 있어야 죽을 때에도 ‘내가 없어지지 않는다. ’하기 때문에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끼지 않아요.

다 없어진다고 생각하지요?「아닙니다.」사람을 물질로, 동물같이생각하잖아요? 영이 없기 때문에 없어진다고 하는 거예요, 공산주의자들은. 제일 무서운 것이 죽는 거예요. 제일 무서운 것이 죽는 것인데,사람은 동물의 연장이니까 동물을 잡아먹는다 이거예요. 원숭이에서컸으니 성성이를 잡아먹는 인간이니까 인간도 잡아서 삶아 먹어도 좋다! 그런 데까지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원칙을 알아야 돼요. 사랑의 근본이 어떻게 커 가지고 어떻게 정착하고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평면으로 돌다가는 이렇게 돌아와 가지고, 여기서는 이렇게 돌았으니 이렇게 돌면서 우주에 유영해서 종적으로 그리고 횡적으로 그려 가지고 상대적으로 안팎을 갖추어가지고 뼈가 생기고 살이 달려요.

그렇기 때문에 죽음이라는 것은 집결됐던 원소를 분해하는 거예요.몸뚱이 실체를 가지고 영계에, 무형세계에 가면 어떻게 되나? 얼마나그거 문젯거리예요? 얼마나 귀찮은 거리예요? 몸뚱이가 따라다니면 무형세계에 가서 어떻게 하겠나? 무형이 됐으니 방대한 세계로 억천만가지 물건이 사랑의 번식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모든 것이 들어가 있을 수 있는 곳이 되어야 된다! 그러려니 번식이 없어야 된다!

그래서 영적인 존재는 이 땅 위에 사람과 같이 번식 실체를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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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않았어요. 사람을 통해서 작은 것은 큰 놈 앞에 먹히게 되어 있다구요. 그게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내게 왔던 것이 주머니에 들어가는 거예요. 영육의 완성체니 육적 완성체는 영적 완성의 기준을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영이 늙기 위해서는 실체도 늙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야, 너 무슨 생각을 했니? 아침 먹고 왔나?「아침 안 먹었습니다.」밥 먹고 싶어? (웃음) 커 가는 것이 아니고 작아지는 것 같아요, 이래가지고. 나 또 그런 사람을 처음 봤구만. 특별한 많은 여자들이 바라보고 남자들이 바라보는데, 그 꼴이 얼마나 아름답고 자랑하지 못할 것이니 그렇지. 그릇을 치면 깨져 버려요. 쓸데없는 그릇이니 그렇지! 좋은 그릇이 깨져 버린다는 거예요.

사람은 어디든지 이동하면서 살게 되어 있어

자, 이제는 사랑도 살아 있기 때문에 정자도 살아 있고, 난자는 죽어 있다, 그래요? 정자도 살아 있고, 난자도 살아 있다! 살아 있으니상대가 필요치 않다!「필요하다!」않다!「필요하다!」여자 혼자 살아도 좋다!「아닙니다!」그건 미친 간나예요. (웃음) 왜? 젖이 있어요.궁둥이가 커요. 그것 뭘 하자는 거예요? 자기 후계자를 위해서.

남자도 젖이 있고 궁둥이가 있으면 싸움할 거예요. 아기가 나와 가지고 울 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 잘못됐습니다. 나는 아빠의젖을 먹고 싶은데 엄마 젖만 먹여 줍니다. ’(웃음) 얼마나 불평하겠나?이런것을생각할때, 큰공식을풀어나가는데수만가지, 큰모델을만들어서 구조적인 형태 만 가지를 갖다가 조립적으로 재까닥 재까닥맞추려면 구조적인 입장에 따라서 주체 대상 관계의 생김새가, 모양이크고작고 넓고길고차이가 있어야지, 다같으면 한가지된다는 말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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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얼굴도 다 이렇고, 사랑의 기운이 다르기 때문에, 특별하기 때문에 자기만의 우주와 더불어 사랑할 수 있는 길을 갖고 있다는 것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그건 사람에게만 허락한 거예요. 알싸,모를싸?「알싸!」

그렇게 생각하면 ‘이야, 어머니 복중에서 내가 모르고 태어났구만!어머니라는 존재는 대우주의 사랑의 존재를 절반 쪼개 가지고 붙여 낳았구만. ’그래요. 복중에서는 어머니, 그다음에 나와 가지고 아버지, 보이지 않는 속에서 했지만…. 여자는 그렇기 때문에 잠잠한 가운데 키워야 되고, 남자는 왔다 갔다 소리 내며 키워야 돼요. 남자는 소리가커야 되고, 여자는 이것만 컸지 이것은 못 커져요. 소프라노 하는 것이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이것만이에요, 이것만. 남자는 왕왕왕왕! 소프라노 여자가 있으면 테너 남자가 있잖아요? 알토도 그렇고, 그거 다 상대적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속담에는 여자의 목소리가 담을 넘어가면 그집안은 망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아기 집인데, 속에서속닥속닥 하면서 있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들같이 ‘왕왕 왕왕 왕왕 왕왕 왕왕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속삭이는 것을 좋아해요.

‘앞집 아줌마가 왜 저러냐? ’하더라도 비밀이 있는 거예요. 모든 사람이 암만 웃더라도 속삭이는 것이 제일 좋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자로서 남자를 만나 사랑하지 못한 사람은, 속삭여 보지 못한 여자는 모자라서 절반밖에 안 되는 거예요. 미안합니다, 박금숙!

박금숙도 가만 보면 연애했던 자리가 있던데? 왜 ‘흥흥흥흥 ’하나?죽을 때 가서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것 모르고 산 사람은 사람이아니에요. 다 자기가 생각하고, 어렸을 때 생각하고, 그다음에 결혼했을 때 생각하는 사람은 비교하는 거예요. 사람의 지능이라는 것은 비교의 능력을 말하는 거예요. 지식이 많은 사람은 많은 지식을 중심삼고 비교할 수 있는 주체와 대상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비교할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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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거예요.

다녀 보면 동양 여자가 좋으냐, 서양 여자가 좋으냐? 동양에서 산녀석이 서양에 가서 살면 서양 여자를 좋아하는 거예요. 그래요. 그럴가능성이 있어요. 한국 여자도 동양에서 살다가 미국에 가면 서양 남자를 좋아하는 거예요. 살던 습관성이 관계하기 쉽다는 거예요. 70퍼센트, 80퍼센트 화하기 쉽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어디든지 이동하면서 살게 되어 있지, 한자리에서 죽을 때까지 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아들딸도 일년에 네 번씩 춘하추동 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생 동안 이사를 네 번까지 다니게 되면 아이들이 집을 나가서 살려고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다녀봤거든.

암만 다녀 봐도 명승지가 또 따로 있나? 내가 보던 모든 형태이라든가 구부러지든가, 나무들의 푸른색의 가지들이 이렇게 이렇게 섞어져가지고 햇빛을 받고 자라는 데 있어서 열을 많이 받으면 커지고, 열을못 받으면 쪼그라들고, 열을 받다가 갑자기 추워지면 까부러지는 것아니에요? 까부러지는 것도 이렇게 까부러지고 이렇게 까부러졌다가펴지 못하니까 그것이 습관이 되어 가지고 그런 형태로 남아지는 거라구요.

순순히 큰 사람은, 나무도 연륜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연륜이 희미해져요. 춘하추동이 확실해야 연륜이 생기지, 춘하추동 같은 기후가 계속되면 연륜이 생기겠나, 안 생기겠나?「안 생깁니다.」안 생기면 물덩이예요. 꽉 쥐면 물러지는 거예요. 크기도 빨리 크지만 썩기도 빨리 썩는 거예요. 연륜이 그것을 막아 주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춘하추동 계절의 곡절이 많은 가운데 똑바로 큰 나무는 궁전에 가는 거예요. 굳고도 연륜이 많은 제일 큰 나무를 가져다가 집을짓고 다 그런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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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고 이지적인 사람은 눈이 조그매

사길자! 너는 왜 눈이 점점 작아지나? (웃음) 원리를 연구하다가 그랬어? 신랑이 그리워서 눈이 작아졌어, 원리를 그리워하다가 작아졌어? 이제는 눈 감으면 협회장이 보여? 보이지 않지?「느낍니다.」느끼지. 보이지 않아. 너는 머리가 좋아서 이성적이야. 이론에 맞아야 느끼지, 이론에 안 맞으면 안 느끼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눈이 조그마해.눈이 조그마한 사람은 지성적이에요.

강현실도 보자. 도수가 넘어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고개를 넘어 가지고 돌아가지 못해서 그렇지, 영계를 통하는 거예요. 저런 양반들은 두 세계의 생활을 같이 할 수 있는 거예요.

결혼을 남자나 여자나 눈 큰 사람하고 한 사람은 사고가 많이 나요.눈이 조그마하면 보이는 것이 덜 보이잖아요? 한계선으로 이것밖에 안보이니까. 눈이 크면 멀리 안 보이지만 옆으로 왔다 갔다 해 가지고욕심이 많아요. (웃음) 눈이 큰 사람은 말년에 자리 못 잡아 가지고홀아비 아니면 과부로 아들딸 앞에 환영 못 받다가 가기 쉽다는 거예요. 눈이 작은 사람은 멀리 바라보기 때문에 그런 생활을 안 해요.

박보희 어디 갔나? 박보희 어디 갔어? 눈이 큰가, 작은가?「큽니다.」크니까 통일교회의 보이지 않는 작은 것을 몰라요. 선생님도 자기말 듣고 뭘 할 줄로 생각했다구요. 그러니까 저렇게 곤란한 거예요. 카메라의 조리개를 먼 거리에 있는 것을 깨끗이 밝히려고 조이나, 희미하라고 조이나? 초점을 멀수록 조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라구요. 지혜롭고 이지적인 사람들은, 누구 말 안듣는 사람들은 눈이 조그마해요. 눈이 조그매지려니까 이게 길어지는거예요. 봉황새를 그릴 때는 말이에요, 이렇게 해 가지고 길게 해서 여기에 가서 눈이 있어요, 조그마한. 이 사람도 눈이 조그마하네?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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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사람은 함부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사람을 무시했다가는 당한다는 거예요.

기독교인들 눈 컸지? 천국은 내 것이라고 해서 가까운 것을 찾다가…. 통일교회 문 총재는 다 통했어요. 오죽하면 오산집 쪼금눈이라고했겠어요? 오산집, 하나 둘 셋 넷 다섯, 제일 작다는 거예요. 오산집쪼금눈이! 그러니까 오산집 비밀을 다 본다는 거예요. 그거 그래요. 그렇게 살았어요.

우리 준이는 눈이 크더라. 누구 닮았어요?「할머니를 닮았어요. (어머님)」아이고! (웃음) 눈이 작아서 욕을 먹었으니 눈 한번 커 보자!그래야 안팎에 맞는 거지. 큰 눈으로 보니까 여러분이 박수할 때 박수하고, 윙크하라면 윙크하고, 현실적이에요. 그러니 기질은 할아버지를닮았으면 고생 안 하고 복 받겠다 이거예요. 지금 복 받고 살잖아요?이 많은 사람이 순식간에…. 오늘 2백 명 가까이 모였구만, 오늘 보니까.「280명입니다.」세어 봤어?「아니요. 보고를 받았습니다.」(웃음)보고가 잘못됐을지 모르지. 많게 보고하는 것이 아니라 적게 보고해야복 받아.

여러분이 선생님에게 보고를 지나쳐서 하나, 100을 갖다가 80만큼하려고 하나? 곽정환의 특징은 100이 있더라도 60만큼 50만큼도 안하고 자기 주머니에 집어넣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보관할 것을 잊어버릴까봐40밖에안한다는거예요. 그사람을때리고그사람을싫다고 하면 다 벼락을 맞아요. 그 말이 맞나 두고 보라구요.

선한 사람보다 악한 사람을 위한 사람은 두 사람한테 환영받아

그래, 윤정은의 키가 크지? 네 아버지가 큰가, 엄마가 큰가?「아버지가 크십니다.」네가 크다고 생각하겠지. (웃음) 머리칼을 펴 보라구,얼마나 큰가? (웃음) 그런 생각을 하고 보면 크다고 생각하지만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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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락은 작잖아? 그렇기 때문에 네 어머니는 정서적인 면은 네 아버지보다 커. 넓어. 아버지가 우물우물하면 벌써 정서적으로 네 어머니가용서하고 말이야, 사랑해 주고 그래. 욕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붙들고키스를 하려고 해. 키스를 해 주는 거야. 그런 면에 있어서 곽정환에게많이 도움이 되는 거야. 아이들이 양으로 태어난다는 거야.

이런 얘기…. 뭐 내가 관상쟁이도 아니에요. 심상이 그래요, 마음세계가. 척 대하면 알아요. 선생님도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겠나, 다같이 좋겠나? 동쪽이 따로 있겠나, 동서남북이 전부 동쪽이 되나? 동쪽을 사랑하는 것은 동쪽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사랑하게되면 동서남북의 어디를 가더라도 동쪽의 본질이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내가 한국 사람이에요, 미국 사람이에요?「한국 사람입니다.」한국사람이라도 미국에 가 있으면 미국 사람 이상 동정도 많고 폭을 넓게해서살수있는거예요. 동쪽이넓었기때문에. 서양사람은좁은것을 펴지 못해요. 나는 좁았다 컸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

고생한사람과고생안한사람중에어떤것이좋을까? 고생한사람은…. 이렇게 큰 놈은 이렇게 돼 가지고 저기까지 갔다가 어떻게 되겠나? 그 구멍으로 못 나가서 돌아서는 거예요. 이렇게 갔다가 구멍으로 못 나가니까 막혔으니 돌아서 가지고 대가리 큰 데로, 서양에 가서도 해원풀이 하는 거예요.

동양 사람들은 서양에 가는 거예요. 다 서양에 가려고 하지? 정신만좋은 것이 아니에요. 먹는 것도 필요하지. 잠을 잘 자고 나서는 아침에맛있는 것을 먹어야 되겠나, 안 먹어야 되겠나? 저녁에 잘 때에는 맛있는 것을 아침보다 더 먹어야 되겠나, 덜 먹어야 되겠나? 그럴 때는저녁때 내가 먹을 절반을 서쪽 사람, 나는 동쪽이니 서쪽 사람이 찾아오게 하기 위해서 절반을 남겨서 주는 거예요. 나를 밤에 따라온 사람은 아침에 필요하고, 아침에 따라온 사람은 밤에 필요한 거예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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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더라도 절반 남겨서 나를 따라온 사람에게 저녁에 잘 때 먹으라고줘야돼요. 점심을 먹고도그렇게남겨 줄수 있는마음을갖고 살아야 된다구요.

선한 사람을 위하는 것보다도 악한 사람을 위하는 사람은 두 사람한테 환영을 받는다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흑인세계에 가서 흑인세계의 어머니 아버지 이상 사랑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사랑할 수 있다는 거예요.

가만히 보면 흑인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새까만 얼굴에 눈알도 새까만데, 왜 눈이 하얗게 되어 있어요? (웃음) 그게 얼마나 보화인지 몰라요. 눈에 흰자위가 있나, 없나?「있습니다.」생각해 봤어요?그게 뭐라고 할까, 모래판에 다이아몬드가 비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위가 그렇고, 아래 이빨이 새까맣던가, 하얗던가?「하얗습니다.」아이구, 보게되면두세계에서빛이쫙나와요. 동양에가도, 서양에가도씨를 남길 수 있다 그 말이에요.

흑인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흑인이 좋아요? 누가 제일 좋아하겠나? 열두 시 되는 사람 진짜 백인! 또 백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예요? 밤 열두 시 되는 사람 흑인! 둘이 좋아하면 천지에 어디나 걸리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맞아요. 문턱이 없다는 거예요. 맞는 것 같아요, 안 맞는 것 같아요?

그것 둘이 하나되면 동그래지기 때문에 어디든지, 무엇이든지 ‘척척척척 ’잘 하는 거예요. 주위야 반대하든 어떻든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면 자기 몇 대조 할아버지 위까지 쑥 올라간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게되면 흑인들이 전부 다 지배해요. 지배하는데 흑인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생명의 핵을 중심삼고 반사체가 캄캄한데 흰 것이가야 흰 것 되지, 캄캄하면 없어지지. 캄캄한데 울긋불긋하면 안 없어진다구요. 그마만큼 없어지지. 그것을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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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박물학 박사 자리에서 만들어 준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새까맣다고 나쁜 것이 아니에요. 하얗다고 좋은 것이 아니에요. 새까맣기도 하고 하얗기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위로 먹는데 신진대사가 더 위에서 나오나, 어디에서 나오나? 아래 제일 깊은 데가 아니에요. 발바닥에서 나오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왜 거기 중앙에서 나와요? 그것 필요하다는 거예요. 신진대사를 못 하면 큰일나요.

그것을 뭐이라고 그래요? 똥이라고 해요, 동이라고 해요? 동보다도두 배 이상 된 것이 똥이에요. (웃음) 동을 높이는 거예요. 도에다 하나더붙이면또가되지? 가자가까되지? 그것을못하면죽어요.신진대사 못 하면 죽나, 사나?「죽습니다.」그것 어떻게 알아요? (웃음) 그걸 왜 똥이라고 했을까? 동이 더 높아진 것으로 그것을 못 하면끝장난다는 거예요.

눈이 까박까박 안 하면 어떻게 되겠나? 눈이 죽어요. 물을 뿌려 주는데물이 없으면이게얼마나 왔다갔다하는 데소모가, 마찰이 생기겠나, 안 생기겠나?「생깁니다.」그거 생각하면 얼마나 위험천만한데, 마찰이 생겨서 눈이 새빨개져 가지고 터져 나올 텐데 이걸 누선(淚腺)에서 물을 뿌려 주는 거예요. 이야, 그것 누가 뿌려 주게 했느냐이거예요.

보라구요. 눈이 생겨날 때 눈썹이 생기고, 누선이 생기고, 까박까박하는 주인이 넷 다섯 되는데, 눈 하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그것들이 종살이하는 거예요. 눈 하나 살리기 위해서, 눈 하나 좋게 하기 위해서다 활동하고 희생하고 있어요. 그게 희생이에요, 좋은 거예요?「좋은것입니다.」

일하게 될 때 손가락이 뒤로 생기면 어떻게 되겠나? 둘만 이렇게 되면 일을 못 해요. 한 손으로 일하겠나? 어머니 아버지가 만복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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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 모든 이치를 아는 박물학 박사의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어떻게손이이렇게되어가지고같이잡을수있게되어있나? 하나라도뒤집어지고, 아들이 열 사람이라면 손가락이 다르면 별의별 일을 못 할것 아니에요? 어떻게 그렇게 생겼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은덕, 부모가 그렇게 만들어 준 것을 고맙게생각해야 돼요. 눈 하나가, 코 하나가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 뻔했나?입술이 하나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 뻔했나? 발가락이 이렇게 안 되고뒤집어서 생겼다면 어떻게 돼요? 거꾸로 걸어가게 됐으면 어떻게 돼요? 병신 중의 병신이요, 폐물 중의 폐물이에요. 폐물이 별것 있어요?틀려질 수 있는 흠이 많은 것이 폐물이 되지.

내가 올바른 사람으로 이목구비를 갖추고 태어난 자체를 보면 ‘이야,만세! ’해야 돼요. 깜깜한 데 있다가 아기가 나오면 ‘와! 응애! ’하는거예요. (웃음) 만세예요. ‘응아! ’이러는 것이 뭐냐? 내보냈으니 숨 안쉬고 ‘만세! ’하면 죽어요.

여러분, 딸꾹질이 있잖아요? 딸꾹질은 갑자기 막혀 버린 것을 자동적으로 문을 열기 위한 작전이에요. 딸꾹질 할 때는 도수를 딱 맞추어가지고 올라갈 때는 내리고 내려갈 때는 올리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다른 길로 가면 목구멍을 그냥 벌려 놓고 그래 가지고 조정해 주는 거예요. 해 봐요. 맞는 말이라는 거지.

환원과 생축

남자나 여자나 왜 입술에다가 루즈를 바르느냐 이거예요. 남자도 필요하고 여자도 필요합니다. 할머니 입술을 대해 가지고 아들딸 손자가40명 50명이라면 잔소리를 얼마나 하겠나? 운동도 변변히 못 해서 굳어졌는데 이것을 해 보라구요. 입술이 갈라지고 그러니까 기름을 바르지 않을 수 없어요. 기름을 바르면 쭈글쭈글한 것이 더 드러나니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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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가지 색깔로 커버해야 되기 때문에 빨간 루즈를 바른다 이거예요.

그러면 남자의 루즈는 어떻게 될까? 여기 힘줄이 다 보여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남자의 루즈는, 여자는 드러나게 했지만 거무칙칙한 것을 갖다가 발라야 되는 거예요.

자, 이제 자꾸 주목하니까, 내가 얼굴에 흠집이 있는 것같이 생각하니부끄러워지니까, 모든 것이 쭈그러지니 말이 안 나오려고 하니까 그만두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여기에서 여러분 대하는 것을 그만두고 뒷방에 가서 자면 좋겠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빨리 끝내야 되겠다!

선생님이 훈독회를 간단히 하면 좋겠는데, 왜 오래 할까? 주다 보니까 한 구절밖에 안 되니까 많이 있으니 너도 먹고 물러가라,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웃음) 전부 다 주다 보니 시간이 걸리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는 안 주어 보니까 몰라요. (웃음) 그래요. 이쪽에 있는 것보다 이쪽이 용맹스러운데….「이제 이쪽으로 주세요. (어머님)」아이고, 내가 좋으니까, 편안하니까 어떻게 해요? 어머니 다리를 하나바꾸어 맞추었으면 좋을 텐데, 그럴 수는 없으니까….

왜 그러냐 하면, 왼다리는 불쌍한 거예요. 아벨은 가인을 위해서 희생하라고 했기 때문에 내 왼다리, 옛날부터 같이해야 할 텐데 습관이‘왼다리는 여기서 봉사해라. ’이래 가지고 하다 보니까 아예 굳어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골반이 휜다구요. 어깨가 낮아져요. 여기에 힘 주니까 그렇잖아요?

그것을 내가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알지만, 내가 영계에 가서도 지옥까지 처리하려면 아벨은 가인을 위해서 희생해야 된다구요. 그렇기때문에 일을 더 하게 시키려니 이런 운동을…. 발도 좀 작아요. 작아진거예요. 그런 것은 할 말이 아니지.

자, 환원시대, 환원의 왕초, 해양권 환원, 자연권 환원, 제4차 아담심정권 환원, ‘환원을 좋아하는 통일교회 패들은 돌아갈지어다! ’할 때,환원! 바다에서 육지로, 육지에서 공중으로, 공중에서 영계로, 영계에

192 수수하면서 중앙을 취하자서 실체세계로 돌아가야 된다 이거예요.환원이라는 말이 좋잖아요? ‘환(還)’ 자는 무슨 ‘환’ 자예요? 어떻게쓰나? ‘넉 사(四)’ 아래에 뭘 했나? ‘실 사(.)’ 했나, ‘작을 소(小)’ 했나? ‘한 일(一)’에 ‘입 구(口)’ 하고 이렇게 했지? ‘입 구(口)’ 아래에옷(衣)을 입혔어요. 그다음에 도망간다(.)는 거예요. 길(.) 가운데왜 그렇게 되어야 돼요? 이게 뭐냐 하면, 입이라는 것은 사람을 말해요. 사람을 옷을 입혀 가지고 사위기대를 받드는 거예요. 그래야 도의세계에 합작한다구요.환원의 ‘원(元)’은 뭐냐 하면 두 사람(二)이 받드는(.) 거예요. 환원이지?「예.」야, 환원이라는 말이 얼마나, 뜻의 의의를 말하면 얼마나 굉장한가? 통일교회 원리 말씀을 교시하는 데 한자가 제일 필요하다 이거예요.생축의 제물 되라고 그랬지?「예.」생축(生畜)은 살아 있는 짐승을말해요. 짐승인데 ‘희(犧)’ 자는 ‘소 우(牛)’ 변에 ‘양 양(羊)’ 아래 ‘빼어날 수(秀)’ 옆에 나(我)예요. ‘축’ 자는 어떻게 쓰나? ‘초두(.)’ 아래쓰나, 그냥 그대로 ‘축’ 자를 쓰나?「‘초두 아래’에 씁니다.」그런 거예요. 초두(.)는 십자가 둘이에요. 초목과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검을현(玄)’ 아래 ‘밭 전(田)’이에요. 밭 가운데 어두움 위에 풀이 있다! 밭하고 초목을 보게 된다면 검은 것이 없어진다! 땅의 일과 만물의 일을알면 도의 세계에 통한다! 그 말 아니에요?생축이라는 말, ‘축(畜)’을 보게 된다면, 인간 완성을 위해 가지고 하늘과 땅과 만물을 바치면 본연의 하나님의 자리에 돌아간다! 이런 말도 되는 거예요.인류문화사 발전과 내적 역사 발전을 인연 지어서 계열을 짜야어디 갔나? 윤정로 왔나?「지금 일본에 갔습니다.」그 책을 보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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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역사가 역사의 기원이에요. 내가 놀랐다구요. 강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육지로벌려나왔는데, 조상될수있는역사의틀거리, 조상길을 찾아 나온 역사가 됐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의 역사가 세계 인류사를 뒤집어 놓을 수 있는 기록이 되어 있더라구요.

선생님이그사람의책을산거예요. 한질사려면35만원인데350만원을준거예요. 열질살것을주었어요. 그래서한질은여기에 갖다 놓고, 한 질은 나를 달라고 한 거예요. 그러고 싶어요. 책을보니까 비밀 봉지가 들어가 있어요. 지금까지 선생님의 생각이 동양사면 동양사의 전통을, 인류문화사의 발전을 어떻게 내적인 역사의 발전,인간 미지의 역사의 발전과 인연 지어서 계열을 짜 넣느냐 하고 있었던 거예요.

선생님이 요전에 홍일식 박사에 대해서 당신이 역사박물관을 중심삼고 인류문화사의 계열을 짜는 데 공헌할 수 있는 이런 생각을 하면 유명해질 거라고 한 거예요. 홍 박사보고 그런 얘기를 해서 내가 학교까지 세우라고 했는데, 이 책을 쓴 사람은 홍 박사 이상이에요. 다섯 살때 사서오경을 독파했데. 한학 책이니 무슨 책이든 전부 다 읽었다는거예요. 한문을 아니까 7만 권에 해당하는 모든 역사의 골자를 빼냈더라구요.

홍 박사에게 그거 사다 주면 상당히 좋아할 거라구.「예, 알겠습니다. (손대오)」동이족, 그다음에 몽골리언의 전문가, 선문대학에 가서 선생 하는 강원도 사람이 있잖아?「김충렬 박사입니다.」그 세사람만 합해 가지고 연구시키면 동양사 박물관 계열을 짜 가지고 문화사 발전의 곡절을 풀 수 있지 않느냐 생각하는 거예요. 세 사람을한번 만나 보라구.「예.」점심 초대한다고 해서. 점심값은 내가 줄테니까.

어디 갔어? 효율이!「예.」점심값을 손대오에게 줘요.「예.」「제가하겠습니다.」자기가 무슨 돈이 있나? 마찬가지라구. 초대해서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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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대접해요. 효율이도 가서 들어 봐요.「예.」내가 그 책을 어저께 밤열두 시까지 읽으니까 피곤해 가지고 눈이 막 쏟아지려고 그래요. 이야, 이거열두권이있는데, 열두권이우리≪천성경≫내용도안되지. 내용원칙을총서론한권에집어넣었지만, 그한권안에는역사적인 모든 것, 지방이라든가 문헌에 따른 기록한 사람의 내용이라든가있어서 읽으려면 상당히 복잡하겠더라구요.

이것을 여러분 몇 사람을 중심삼고 연구시켜 가지고, 골자만 도면으로 그려 가지고 비디오테이프와 같이 만들면, 인류사가 이랬기 때문에통일교회가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을 타고 나왔다, 문 선생의 뿌리는하나님의 출발과 마찬가지다, 이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인류문화사에서 이것을 어떻게 바로잡느냐? 지금까지 그런책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놀랐어요. 그 사람 이름이 임균택이에요. 이야, 이름이 좋다 이거예요. 수풀 가운데 균형을 잡아 가지고, 물이 없으면 안 돼요. 다방면에 발전할 수 있는 소질이 있는 이름이에요.

내가 책을 350만 원 주고 당장에 사라고 했더니 전화했더니, 그 사람이 수련 갔다 온 모양이지. 수련 갔다 왔기 때문에, 삼성그룹에서 역사의 모든 근원을 돈 주고 사겠다고 했는데, 문 총재를 만나면 자기가책을 직접 바치겠다고 생각했는데 전화해서 책을 달라고 하니까 그 책을 가지고 왔어요, 돈 받기 전에. 이래 가지고 그 책을 내가 연구시켜봐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자기가 힘들면 사람을 시켜서라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영계에가게 되어하고싶었던 일을못하게 되면, 여러분이못 하게되면 사람을 시켜서라도 해야지. 역사의 인연을 따라서 태어났고 인연을 완성할 수 있기 위해서는 누구든지 그 길을 협조 안 하는 사람은역사 목적 앞에 탈락되는 존재임에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것은 지옥에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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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 무불능통 할 수 있는 해방적 세계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놓아준다고 했어요.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미분명한 사람들은 탈락되는 거예요.그런 무엇이 있으면 재까닥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대책을 취해야 돼요. 앞으로 있어서 선취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요? 그것이 누구로부터 시작했느냐 이거예요. 수수작용이 누구로부터 시작했나? 수수작용이 문 총재로부터 시작했어요. 쌍쌍제도라는 말도 문 총재가 먼저예요. ‘위하여 살라! ’하는것도문총재예요. 요즘에뭘먹을때 ‘위하여! ’하잖아요? (웃음) 전부 나를 따라와요, 두고 보라구요.

이제는 뭐냐 하면 남자와 여자를 위해서! 남자를 위하여, 여자를 위하여! 샴페인! 남자 여자가 하나된다는 것 아니에요? 남자 여자가 샴페인을 다 같이 먹고 좋아하고…. 술을 마시면 ‘크~!’이러지? 샴페인을 마시고 한꺼번에 ‘크~!’이래요. ‘못이 박혔던 것이 빠져나간다,크~!’그러면 해방되겠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를 위하여, 그다음에 부모님을 위하여, 그다음에 부모님은 ‘사랑을 위하여! ’하면 다 끝나는거예요.

‘위하여 ’까지 왔어요. 그다음에 부모님을 위하여! 그것 멋지지? 부모님 싫다는 사람이 있어요? ‘부모님을 위하여 ’, 그다음에는 ‘사랑을 위하여! ’하나님도 ‘사랑을 위하여! ’할 때는…. 하나님이 샴페인 왕이 아니에요. 몇백대손자가들고나와서 ‘사랑을 위하여! ’할 때 하나님이샴페인을 하겠나, 안 하겠나? ‘내가 해야지. ’그러겠나? 말해 봐요. 그래, 따라가는 거예요?

요즘에 ‘새빨간 거짓말! ’하는데, 한국말은 계시적이에요. 빨갱이는새빨간 거짓말이다 이거예요. 박금숙도 그렇기 때문에 뒤집어 박으면좋겠다고 생각하지? 그 사람들도 아는 거라구요. 오래 못 간다는 것을

196 수수하면서 중앙을 취하자

알아요. 안다구요. 자기들의 양심이 울어요. 양심을 조상들이 붙들고,공산당의 아버지 어머니 조상들이, 조상 가운데서 제일 선한 조상이와서 공산당 열성분자를 붙들고 운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공산당을 내가 용서해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선한 조상도 자기들 조상들이 안되어서 울게 되면, 근본조상 되는 선한 자리에 서게 되면 더 울어야 되겠기 때문에 ‘용서할수밖에 없구만. ’그래요. 그런 용서의 논리의 근본을 찾기 때문에 그렇게 안 하면 양심에 짐이 남으니 갈 길을 가다가 쉬어야 되는 거예요.짐을 지고 가니 쉬어야지. 해방되려니, 다 벗어 놓고 가려니 그렇게 사랑하고 죽어 가야 된다 이거예요.

나는 다 용서했어요. 공산당 120명이 결의할 때 문 총재는 공산당을 구하기 위해서 오신 재림주님이기 때문에, ―재림주예요.― 공산당을 부활시키는 거예요. 공산당을 부활시키는 것은 재림주라는 거예요.타락한 민주세계를 부활시키는 것도 재림주예요.

그러한 공평한 주인이니 그런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논리가성립되는 거예요. 거기에 가서 결론짓게 될 때에는 하늘도 샴페인, 땅도, 지옥도 샴페인! 지옥 사람을 빼놓고 샴페인 하겠나? 개까지, 닭까지 샴페인! 닭도 울고, 개도 짖고, 늑대도 울고, 호랑이 사자도 울고,다 그래야 된다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잔치 때에 떡 부스러기라도먹여 줘야 참석해서 다 좋아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만사해방, 만사 무불능통 할 수 있는 해방적 세계가 오는 것이다! 영원히 ‘아~’하고 ‘멘’할 때 눈을 떼어야 되나, 눈 감으면서부터 ‘아~멘! ’해야 되나? 인사할 때 입 벌리고 눈 뜨고 인사하나? ‘아~, 악! ’이러나, 입과 눈을 다무나? 아~, 했다가 인사할 때에는 수평에 돌아갑니다.세상은 그런 거예요.

물도 바다에 갔다가 ‘아이고, 바닷물을 만나기가 힘든데 키스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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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을 했으니 이제는 또 이별해야 되겠다. ’해서 수증기가 됐다가 구름이 되는 거예요. 사랑을 좋아해서 사랑하고 나서는 피곤해서 자야되지?

결혼했지? 결혼한사람손 들어봐요. 결혼안한사람손 들어보라구요. 많네. 사랑을 함부로 젊을 때 했다가는 잠자야 돼요. 잠자려니까 의식구조를 망각할 그런 것이 찾아오기 때문에 사랑은 화근의 불도되지만 선한 길의 문을 여는 열쇠도 된다는 거예요. 잘하면 복이요, 못하면 망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다 이론적인 타당성의 조건이 되어깨끗이 내가 훌훌 벗을 때 조건에 걸리지 않아야 돼요. 그런 사람이해방되는 거예요.

즉각적으로 만나서 박금숙을 누구보다도 인정한 사람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신문도 안 봐요. 보기 싫어요. 매일같이 변하는 거예요. 머리가 아파요. 그래서 몇 사람에게 신문에 무엇이 났는지 보고하라고 하는 거예요. 다섯 사람, 열 사람만 하면 다 알아요. 종교세계의 다섯 사람, 세상세계의 다섯 사람, 유명한 사람 열 사람만 주변에 있으면 읽어 보지 않고 그다음에 그 열 사람이 좋아하는 길만….열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 혼자 잘 먹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남편이 서로가 먹여 주고, 그런 자리 아니에요?

금숙 씨, 그렇습니다. 금숙이가 이렇게 하면 여기에 세 대장이 서있어. 그거 알아요? 얼굴을 보면 이렇게 세 줄이 가로막고 있어. 똑바로 살려고 하는데, 남편이고 무엇이고 아버지고 무엇이고 다 부정할수 있는 소질이 있어. ‘그래서 공산당 세계에서도 지금 그렇게 가누만. ’해요. 찾아봐요, 그런가 안 그런가. 알아, 몰라?「압니다.」이렇게 해봐. 금이 여기서부터 생겼어. 쭉 이렇게 되어야 할 텐데, 여기까지 왔다가 금이 떨어지고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살았어. 그것이 좋은 것인지

198 수수하면서 중앙을 취하자

나쁜 것인지 나는 모르겠어. 그것은 자기가 연구해야 할 것인데.

그렇기 때문에 한 면이 결여된 생활을 해야만 성공한다! 눈은 독수리 눈인 동시에 사자의 눈이 돼 있어. 그래요. 보라구요. 살기가 등등해요. 여기는 독수리 눈이 있고, 이쪽은 먹는 입이에요. 통째로 삼켜요.독수리는 뜯어 먹지만 말이에요. 그러지 않으면 만족하지 않아요. ‘저여자는 잘못되면 배신할 수 있는 소질도 많구만. ’그렇잖아? 사자면 사자 먹여 주고 독수리면 독수리 먹여 주는데, 독수리 놀음을 하겠다고하는데 사자 하라면 도망가지, 별수 있어?

그런 여자이기 때문에 내가 만나자마자 하늘같이 추어주었지. 그래서 나한테 반했어요. 완전히 반한 것을 알아요. 세상 같으면 내 마음대로 별의별 짓을 다 하겠지만, 딸과 같이, 동생과 같이, 이모와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갈 길을 가려 주려고.

이거 내가 무슨 말을 했는데, 맞는지 안 맞는지 나도 모르기 때문에미안하다! 그러나 선생님의 말을 박금숙만 이해하면 돼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괜찮아요. 세상에, 즉각적으로 만난 남자인 문 총재라는 사람이 자기를 누구보다도 인정한 거예요. 공산세계에도 나 같은 사람은없을 거예요. 처음 만났지?「예.」

여자가운데둘을남겨야돼요. 한사람만더한다면진짜여왕을택해 가지고…. 중국에 여자가 많으니까 그거 한번 찾아봐요. 인도에있겠느냐, 어디에 있겠느냐? 남미에 가 보니까 틀렸어요. 입을 다 벌리고 말이에요. 입 다물어야 할 텐데 이쪽으로 다 새어 나와요, 동양 서양. 그래도 종교 국가의 배경이 있으면 침묵을 할 텐데, 동양은 침묵을도에서 주류로 생각하고 있어요, 침묵.

교회에서 죽어 간 사람 이상의 죽음 길도 환영해서 교주 됐다

침묵할때입만다무나? 입다물고눈도감고숨도크게들이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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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요. 가만가만 쉬면서 생각을 깊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침묵! 그래, 선생님은 30세까지 말을 안 한 사람이에요. 말을 못 했어요. 말을못 하게 입을 다물어 버렸어요. 그렇지만 집에 들어가게 되면 왕초예요. 아버지 할아버지가 소리치게 되면 벌써 좋아하는지 자기 때문에욕을 하는지, 할아버지가 욕하게 되면 ‘저 할아버지 죽으려고 노망하는구만. ’그랬어요.

세 번만 그러면 할아버지를 찾아가는 거예요. 자기 좋아하던 것을안 해 주니까 그러거든. 어떻게 하나 제일 좋아하는 것을 내가 달라고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욕을 하는 거예요. 욕을 하면 수염이 길게 되면가서 만지면서 ‘내가 할아버지의 긴 수염을 좋아하니 큰 놈 한번 나주소. ’하나 뽑고, 잡아서셋뽑고, 다섯여섯뽑고, 일곱까지몽땅뽑으려고 했는데 수염이 많이 길게 안 났어요. 할아버지 수염이 났으면마음대로 쥐고 뽑을 건데.

서당 가게 되면, 글방 가게 되면 훈장 영감하고 나하고 친구 했어요.조그만 사람이 재미있게 다 이렇게 얘기하다가 나중에는 올라타려고그래요. ‘사서삼경을 외우느라고 소리를 내고 있는데 낮잠이 잘 옵니까? 목침이 낮은데 높은 것으로 해다 줄까요? ’(웃으심) 얼마나 결점이 많아요? 그래 놓고 훈장 영감이 잘했으면 말이에요, 그거 해 달라고 하면 ‘제가 목침을 정성들여서 만들어야 되겠소, 함부로 만들어야되겠소? 석 달은 걸립니다. 그러니까 그때까지 보기 싫더라도 눈감아줘야 돼요. ’그래 놓고는 노는 거예요. ‘동산의 무슨 나무를 고를까? ’이래 가지고.

‘봄철 됐으니 옛날에 나 같을 때 동산의 할미꽃으로부터 꽃들을 좋아하고, 선생님도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는데, 손을 보니 그렇게 생겼는데진짜좋아했소? 그손으로꽃을꺾을때손이고우니까꽃도좋았을 텐데, 꽃을 좋아했소? ’‘좋아했고 말고!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같이 데리고 다니면서 좋아했소, 혼자 솔솔솔솔 뒷동산 앞동산 그 동

200 수수하면서 중앙을 취하자네 사람 누구도 보지 않는데 어느 꽃이 제일 먼저 났는지 찾아다녔소?’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면 별것 없다구요. 그렇다는 거예요. 꽃 얘기를 하면 여자 얘기를 하니 걸려 들어가는 거지.내가 그러다 보니,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통일교회 교주가 됐어요.제일 싫어요. 제일 싫지만 제일 좋아해야 교 같은 데 들러붙은 사람이사는 거예요. 제일 싫지만 제일 좋아하려니 교를 믿다가 감옥에 갔고,벼락을 맞는 자리에 들어가야 되고, 교회에 있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교회에서 죽어 간 사람 이상의 죽음 길도 환영해 줘야 되겠다 하고그런 길을 간 거예요. 이러다 보니까 교주가 되더라구요, 통일교회 교주!여러분도 선생님보다도 높아지고 싶지요?「예.」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이름이 이 무엇이던가?「김경효입니다」그 이름이 좋구만. 무슨 ‘효’ 자야?「‘효도 효(孝)’입니다.」‘경’ 자는?「‘경사 경(慶)’입니다.」‘나무 목(木)’ 아래 ‘아들 자(子)’가 되어서는 안 돼. 김경효면좋을 텐데. 김경효야, 이경효야?「김경효입니다.」정말이야?「예.」우와! (웃음)몇 살이야, 지금?「마흔 두 살입니다.」몇 살에 카프(CARP) 책임자가 됐어?「4년 전에 됐습니다.」‘나는 카프 책임자 시킬 생각도 안 했는데 어떻게 됐나?’ 생각하는 거야. (웃음) 나는 보고를 못 들었어. 이상하지? 자기는 선생님이 김경효를 카프 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보나,누가 했다고 보나? 나 그것 모르겠어.카프(CARP) 책임자 할 때 선생님 안방에 들어와서 ‘특별보고입니다. 선생님 앉으소.’ 인사를 소생.장성.완성으로 세 번 하고 ‘이렇게이렇게 해서 카프 책임자가 됐으니 그것이 옳습니까, 그릅니까?’ 할 때‘옳다!’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 텐데 말이야. 그 수속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 기분 나쁘지? (웃음)「좋습니다.」나쁘다고 그래야지, 이 녀석아.솔직하게 나쁘다고 하면 오늘부터 카프 책임자 되라고 하면 해방될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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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말이야, 그냥 그대로면 ‘너 그렇게 해 보라구. ’그러는 거야.

수수하면서 중앙을 취해 가라

선생님 몰래 해 가지고는 다 걸려요, 여자나 남자나. 어떻다는 보고를 내가 안 받아요. 아름다운 여자가 생겼으면 말이에요, 자기 이상 생긴 남자를 찾아가는 거예요. 자기 이상 잘생긴 남자는 사기꾼이 많아요. 미남이나 미녀는 박복하기 때문에 돈이 필요하고, 입을 것이 필요하고, 손목에찰것이필요하고, 사지에걸수있는보물을달고싶어하는 거예요. 그것이 없게 된다면 문제가 생겨요.

그렇기 때문에 돈에 팔려 가는 거예요. 다이아몬드에 팔려 가고, 금에 팔려 가고, 진주에 팔려 가고, 옷에 팔려 가고. 그다음에 안다는 말에, 노래에팔려가고, 지식에팔려가는거예요. 그런여자는무엇때문에 시집간다는 것을 모르고 팔려 다니는 여자니, 그것이 거리의 여인이요 시대의 간판밖에 안 돼요. 시대의 간판은 한때 지나면 떼어 버리는 거예요.

자기가 ‘내 얼굴이 이만큼 생겼으면 괜찮다. ’생각하거든 주의하라구요. ‘나는 한국 여자 가운데 미인 축에 들어간다. ’하는 아가씨들 손 들어 봐요. (웃음) 그러면 나는 아가씨들 가운데서 십간 십이지가 있는데십이지 열둘 가운데, 자 축인 묘 진사 오 미신 유술 해 열두동물 가운데 들어가야 할 텐데, 열두 가지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는여자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열두 가지를 꿰어 가지고 하나의 둘레가 되는 거예요. 한 가지에만이 아니라 모든 열두 가지에 드러난 미인이라 하게 되면 열두 사람들앞에 존경받을 수 있어야 돼요. 그래야 열두 사람 가운데 무거운 복이있어요. 드러난다는 것은 낮이기 때문에 좋은 것이지만 그늘 진 여기에는 복이 있다는 거예요.

202 수수하면서 중앙을 취하자

얼굴 가죽이 얇고 말끔한 여자들이 좋은 것이 아니에요. 가죽이 두둑하고 입술도 두둑해야 돼요. 입술이 얇으면 말이 빨라서 문제가 벌어져요. 입술이 얇은 여자는 절대 남자를…. 남자가 입술이 얇거들랑입술이 두꺼운 색시를 얻어도 괜찮지만, 반대로 얻으면 괜찮지만 같을때는싸움만 해요. 싸움해가지고몇 달도안 되어서보따리싸 가지고 하나는 동쪽에서 살면 서쪽에서 살려고 하는 거예요. 아기를 배어가지고 그러면 큰일이에요. 아기를 절반으로 가르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아기가 최고의 선물이에요. 최고의 선물을, 복 중에 우주의 복을 갖다 줄 수 있는 아들딸인데, 미남 미녀들이라 하면, 미남 미녀들이 더미남 미녀를 낳게 되면 하나님을 팔아먹어요. 그런 말이 된다구요. 조상을팔아먹고다그래요. 조상이모아놓은돈을3년도안가서다팔아먹어요. 그런가 안 그런가 보라구요. 잘난 여자는 어머니를 팔아먹고, 잘난 남자는 아버지를 팔아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수수! 해 봐요.「수수!」그다음에는 작용!「작용!」그수수작용이 문제인데, 수수하지 않으면 반대로 수수반작용, 이별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수수하면서 중앙을 취해 가라는 거예요. 잘났으면,높은 데 있으면 내려와서 중앙을 취하고, 못났으면 올라가서 기다려야돼요. 그러면 부족한 것, 돈이 없으면 안 되거든. 돈을 벌어야 되고,지식이 없으면 지식으로 보충해야 되고, 그다음에 힘을 보충하기 위해서 정계에도 가야 되겠고, 학계에도 가야 되겠고, 그다음에 장사세계에도 가야 된다! 그런 남편을 얻으면 보충 받아야지, 정치하는 날라리꾼이 되면 문제가 벌어져요. 날아가 버려요.

선생님이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잘생겼습니다!」발라 맞추느라고…. 아부님! 해 봐요.「아부님!」뭘 좋아하느냐? 아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버님이에요. (웃음) 그렇잖아요? 아버님에게 발라 맞추지말라고 얘기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아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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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님!」발라 맞추지 말라는 거예요. 보고 잘못했다가는 재까닥 걸려 버려요.

아부하려고 하지요? 자기가 열 가지를 수습했으면 제일 못한 것은따 버리고 말이에요, 일곱 가지 가운데도 잘한 것 네 가지는 남기고세 가지를 보고하니 절반도 보고 안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개 이름으로 보고하나이다. ’이제는 보고 때지?무서운 말이에요. 아부하지 말라는 거예요, 지나치게. 지나치게 하면선생님이 보다가 그림자가 쓱 이렇게 지나가면 그리로 가는 거예요.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그러니 이상한 사람이에요.

까치 친구도 할 만해

내가 투전판의 왕초예요. 일곱 살, 여덟 살 때 짓고땡이라든가, ―투전판을 알아요?― 젊은 사람들이 정초 전에 크리스마스 계절을 지내서그 바람이 불게 되면 윷놀이 투전을 치고 ‘이런 판이 되었으니 한판쉬자. ’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봄이 되면 동산에 무덤이 셋, 무덤 하나는 외로우니까, 세 무덤이면그 울타리가 크다구요. 그런 데 가서 투전꾼이 모여 가지고, 점심때 전만 되면 점심 먹기 위해서 ‘야, 점심 먹으러 가자. ’할 때는 밥 싸 가지고 그 무덤에 가는 거예요. 세 무덤이 있으니 터가 넓거든. 둘러앉아가지고 투전판을 벌이는 거예요. 못살아도 쓸 돈까지도, 이러다 보니농사지은 모든 자금, 소까지 팔아먹어요. 별의별 것을 내가 다 본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이거 안 되겠구만.

틀림없이 내가 따라다니는 거예요. 따라다녀 가지고 자기들은 투전하지만 나는 무덤 동산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느냐 돌아다녀요. 종달새집이어디있고, 이런데는무슨새둥지가있고, 나무가있으면무슨새가 둥지를 튼다 이거예요. 틀림없이 그런 거예요. 돌아다녔기 때문에

204 수수하면서 중앙을 취하자

잘 알지. 그래서 새 둥지를 찾아 가지고 새끼를 깠겠느냐, 알이 있겠느냐, 보면 벌써 안다구요. 알아요.

까치 둥지 같은 것은 매일같이 아침 되면 높은 나무라도, 매일같이올라가니까 ―내가 원숭이띠 아니에요?― 잘 올라가지. 이래 가지고맨 처음에는 자기 알을 없앨까 봐 얼마나 야단하는지 몰라요. ‘깍깍깍! ’하고 와서 머리까지 쪼려고 해요. ‘이야, 진짜 둥지의 새끼를 사랑하는구만. 우리 엄마 아빠보다, 우리 할아버지보다 낫구만. 야야, 너를사랑한다. 네 새끼를 내가 망치지 않는다. ’그러면서 시도 읊고 노래도하는 거예요. 노래하면 와서 들어요. 그러다 보니까 친해져요.

그다음에 안 나오게 되면 ‘깍깍 깍깍 깍깍! ’울어요. (웃으심) 그러면 올라가 주는 거예요. 올라가서 암만 보더라도 손해 안 나거든. 자기들이 알을 낳게 되면 솜털도 갖다 주고, 누에고치에서 명주실을 뽑는데 있어서 쓰레기 남는 것도 모아 가지고 알을 싸 주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그러면 자기 수놈보다도, 암놈보다도 나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수놈이 와 가지고 이래 놓으면 나보고 ‘깍깍깍깍 ’암놈 이상 사랑하고,암놈은 거기에 앉아 가만있지만 나보고 좋아하더라구요. 수놈도 그렇고, 암놈도 그렇고. 소리가 달라요, 노랫소리같이. ‘깍깍깍 ’하지만 이래 가지고 하늘을 보고 ‘깍깍깍 ’하고는 이랬다가 ‘깍깍깍 ’하는 거예요.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면서 말이에요. 좋다는 표시예요. 그러니 새친구도 할 만하다 그 말이에요.

여기에도 까치가 와요. 비둘기에게 주는 모이를 주는데 까치는 벌레잡아먹는데 말이에요, 그것을 주워 먹고 다니더라구요. 그래 놓으면 얼마나 살기 편안하겠나? 벌레를 잡으려면 잔디 아래 구멍을 파고 먹어야 할 텐데, 뿌려 주니 생활이 편리한 거예요. 어정어정 걸어 다니면서기름기 많은 것을 찾아 먹어요. 옥수수보다도 콩 같은 것이 기름기 많아요. 안다구요. 딱딱하지 않고. 그런 것을 주워 먹느라고 비둘기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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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비둘기는 그렇기 때문에 아장아장 걷지, 참새같이 비둘기가 뛰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그것 다, 하나님이 참 과학자라구요.

참새는 딱딱딱딱 뛰지만 비둘기는 아장아장 걸어요. 비둘기가 그랬으면 배를 채우겠나? 모조리 닥치는 대로 주워 먹어야지. 큰 놈 작은놈 주워 먹어야지. 그런 것을 보면 자연 이치가 자기에게 적당히, 이들도 자기 환경 여건에 이렇게 하면서 살아요. 태양 빛이 비추게 되면전부 태양 빛을 향한다구요. 햇빛을 다 좋아하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을 위해 절대적으로 주고 더 주고 싶은 마음을 가져야

여러분도 밝은 것을 찾지?「예.」눈 맞추는 데 제일 좋은 것이 여자에게는 여자지? 어머니 아니에요? 언니 아니에요? 그다음에 학교 친구아니에요? 그것 지나간 다음에 다른 데 가지 못하게끔 미칠 수 있는눈 맞추는 것이 사랑하고 싶은 남자예요. 그런 눈 다 갖고 있어요, 안갖고 있어요?「갖고 있습니다.」이상하다! 나는 나만 갖고 있는 줄 알았더니 다 갖고 있으면 얼마나 기분이 나빠요? (웃음)

그럴 때에는 내가 제일 부자인 줄 알았는데 전부 다 있으니 기분 나빠요. 원리말씀은 나밖에없는줄 알았더니더 이상알아가지고 내가 배워야 되면, 내적으로 보면 기분이 얼마나 나빠요? 그렇게 되는거예요. ‘나도 이제부터 또 원리 공부를 다시 해야 되겠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비교해서 차이가 있는 존재는 탈락되는 거예요.

내가 86세까지 교주를 해 먹었는데, ‘교주를 내놓아라. ’하는 사람나 못 만났어요. 전두환이 대통령 해 먹기 위해서 ‘내놓아라. ’하는 말을 잘 하더라. ‘5공화국 ’(텔레비전 드라마)에 나오지?「예.」전두환을보니까 이야, 배짱이 나보다 좋아요. 내가 전두환 같은 사람이라면 하나님께 ‘하나님, 그만큼 해 먹었으면 내놓으소. ’할 거예요. 야, 그럴수 있는 것도 배우는데 나는 그럴 수 있는 재간이 없어요. 왜? 포기했

206 수수하면서 중앙을 취하자

어요.

전두환 같은 사람, 전두환 이상 되고 싶은 사람은 나한테 와서 내놓으라고해요. 내가주지,틀림없이재까닥! 그대신이러이럴수있는일을 하겠다는 문서장을 써 놓아라 이거예요. 못 써요. 그러니까 말년교주는 문 총재라는 판을 박았으니 얼마나 지루하겠나? 같은 것을 하면 지루하지? 10년 20년 영원히 그것을 해야 되니 얼마나 지루해요?지루한데 사랑 길에서는 지루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하고 잊어버리는거예요. 알겠어요?「예.」

사랑 길만이 주고 주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하니까 또 주고 싶으니 지치지 않아요. 사랑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사랑의 주인을 위해서는절대적으로 주고 절대적으로 잊어버려 가지고 더 주고 싶은 마음을 가져야만 영원한 주인으로 남아질 수 있는 이론적 기반이 형성된다구요.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통일교회 교주가 다른 사람이 되면, 아무리 얼굴이 잘생기고 백만장자가 되고 미국에서 백인 되어 가지고 세상에서 잘생겼다는 미남의 대표가 되었다 하더라도 문 총재 외에는 통일교회 주인은 싫다고 하는거예요. 전부 다 ‘나 싫다. ’한다는 거예요. ‘나, 좋다. ’할 수 있는 사람손 들어요. 내가 넘겨줄게. 넘겨받으려고 했다는 벼락이 먼저 대가리를까 버린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아! ’하고.

선생님이 욕심이 많지? 욕심보다 더 귀한 사랑을 하고도 잊어버리니욕심을 잊어버리겠나, 안 잊어버리겠나? 욕심을 잊어버리지 않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나, 안 되겠나?「안됩니다.」안 돼요. 그것을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사랑도 투입하고잊어버리니 더 큰 것이 오니 사랑의 본체가 나를 뒤집어씌워 가지고안팎의 장식을 하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 논리를 세우더라도 하나님이불망나니라고 하지 않고 ‘이야, 너 멋지구만! ’하는 거예요.

수까지 놓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수놓을 생각도 못 하다가 벼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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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았는데 문 총재는 수를 놓겠다는 거예요. ‘이야, 어디너 수놓을때까지 한번 같이 해 보자. ’같이해서 영계에 가서 수 놓는 거예요. 수놓을 과제가 남았으니 여러분이 선생님 이름에 수를, 나는 한 가지 놓는다면 백 가지도 놓을 수 있는 사람은 틀림없이 선생님이 따라오지말라고 해도 따라 들어간다는 거예요. 줄이 그래요, 줄이.

교황 선출의 비밀 내용

박금숙도 여기에 오니까 발이 바빠, 천천히야?「바쁩니다.」바빠?아이구, 오십, 육십, 칠십이 되어 오는 여편네가 바빠하니, 젊었을 때바빴으면 좋았을 텐데. 낭군을 모실 수 있는 마음 훈련이라도 했어야할 텐데, 바쁘게 안 살고 공산당 따라다니면서 얼마나 못되게 살았어?이제 바쁘면 어떻게 하겠나? 꽃은 떨어지고 씨는 없는데 다시 심어 가지고 키울 수밖에 없다는 거야. 천년 공을 일년 이내에 단축시켜 죽을곳을 통해서 어린애부터 사랑하기 시작해야 돼, 어머니 이상. 그것부터복귀해야 되는 것이다 이거야.

중국 사람을 아기와 같이 사랑하고…. 14억, 14억인가? 나 모르겠어. 14억을 16억이라고 해도….「내부 통계가 16억입니다.」16억! 이제 18억이 되면 마지막인데. 18억 다음에 19억, 20억을 못 넘어가.중국도 끝장나는 거야.

그래, 공산당 아줌마하고 내가 이렇게 친해 가지고 잇속이 없어요.그것 살려 주려면 장사 밑천을 다 털어 주고 또 장사 밑천을 내가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중국을 위해서 있는 힘을 다해서투자도해라할수있는거예요. 내가투자하면팬티하나입을때까지 투자해요. 팬티도 벗으라면 벗지. 부끄러울 것이 뭐 있어요? 이미판에 내놓았는데.

동상을 만들 때 서양에서는 노골적인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이 남

208 수수하면서 중앙을 취하자

자 생식기인데 남자 생식기를 공원 앞에 깎아 세워 가지고 지나가는사람이오고 가고봐 가지고 ‘내가 이상적남자를 사랑못 했으니이상적 남편의 생식기가 어드런가? ’해서 찾아갈 텐데, 그런 생식기가 전시 안 되어 있으니 나중에는 선생님의 생식기까지 전시할 날이 있기를바랄 때가 올 것이다!

그럴 때는 그 동상을 만들지 말라고 해야 되겠나, 거기에 정조대와같이 갖다가 보이지 않게 가죽을 싸 버려야 되겠나? 그것 알아요? 교황을 선출하기 위해서는 최후에 감정하는 것이 뭔지 알아요? 생식기가완전한가 안 한가 비밀리에 감정하는 거예요. 그것이 결여돼 있으면교황 못 돼요. 그런 말 처음 듣지? 그런지 안 그런지, 알아보라구요.누가 알아요? 교황 되기 위해서는 비밀위원회가 있어서 다 벗기고 흠이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중국 황제도 옛날에 그 관문을 넘어야 황제가 됐다고 합니다. (박금숙)」그래, 그래, 그래!

그래, 선생님을 한번 조사해 보고 싶지 않아요? 결론이 그렇게 되잖아요? 여러분이 만왕의 왕으로 공인하려면 만 여성이 거기에 합격할수 있게끔 오케이 해야 돼요. 모든 문을 열라는 거예요. 오케이(OK)가 뭐라고? 오픈 게이트 오브 킹덤(open gate of kingdom), 키친(kitchen), 코리아(Korea)! (웃음) 키친만이 아니에요. 지금 여자들이코리아를 제일 좋아하게 되어 있어요. 중국 여자 사촌 되니 코리아를찾아오려고 야단이지.

동방요배가 아닌 서방요배의 영원한 표본으로 남겨야 할 일본

*일본 여자들 가운데 한국에 시집을 온 사람, 또 학생으로 한국에유학을 온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우와! 이렇게 많다구요. 일본에 불어닥친 바람이 이런 환경을 조성했는데, 지금부터 10년 후, 100년 후에는 얼마나 많은 일본 여자들이 한국으로 몰려오겠어요? 모두 다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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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때 한국을 바라보고 죽게 된다구요.

동방요배(東方遙拜)를 일본이 한국 사람들한테 가르쳤지만, 서양요배의 영원한 표본으로 남겨야 되는 것이 일본의 책임이니까, 일본 여자들이 세계로 나갈 수 있도록 선생님이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해변을 일본 여자들이 점령하게 되면 여름에 휴가철이 되어서 바닷가로 찾아오는 남자들을 모두 다 교육하는 거예요.

여기에 왔다가 돌아갈 때는 교육 기준에 패스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안 돌려보낼 거라구요. 그러면 훌륭한 여자들이 된다구요. 그것까지 선생님이 생각해요. 그거 좋다고 생각해요, 나쁘다고 생각해요?「좋습니다.」남자들도 좋다고 생각해요, 나쁘다고 생각해요?「좋습니다.」

전부 다 도둑을 맞아요. 선생님이 도둑질해 가는데, 일본 남자들은여자를 빼앗기는데 좋다고 생각해요?「좋습니다.」그렇게 좋다고 생각함으로 말미암아 천사장의 아들이 뒤집어져서, 옷을 바꿔 입고 이중으로 탕감복귀시킬 수 있어요. 구원해 주기 위한 목적으로 그렇게 하는것이니까 불평할 사람이 한 마리도 없다는 거예요.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겠습니까),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모두 다 ‘리’해 봐요, 리!「리!」 ‘리’는 리더(leader;지도자), 리딩(leading; 지도하는)의 첫 글자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사정을 알아줘야 저주를 못 해

지금 무슨 시간이에요?「훈독회 시간입니다.」지금 무엇을 하고 있어요?「말씀하고 계십니다.」여기 앉은 영감이 훈독 시간을 다 깨쳐버리고 방해하는데, 쫓아 버리고 싶지 않아요?「아닙니다.」≪천성경≫을 가질 거예요, 쫓아 버릴 영감을 가질 거예요?「아버님을 가질 겁니다.」(웃음) 아는지 모르는지 나 모르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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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면 ≪천성경≫보다도 선생님을 사랑하려면 ≪천성경≫의 내용이만세를 불러야 돼요. 존중하며 ‘고맙습니다. ’해야 된다구요. 내가 하나님 앞에 여러분을 데려갈 때 ‘고맙습니다. ’해야 돼요. 왜? ≪천성경≫이 나를 대해서 고맙다고 했으니 나는 하나님에 대해서 ‘고마워서 아들딸, 나라 사람을 찾아왔습니다. ’하면 끝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있는 정성을 다해서 ≪천성경≫을 외우고 읊고 ≪천성경≫대로 내 일족을 7대 8대까지 만들어 놓고 가야 할 결정론적 입장에서이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될 각자의 책임이, 타락한 인간의 공식적인 책임이 있어요. 영어로 말하면, 철학 용어로 말하면 범주, 카테고리라는 말이 있는데, 그게 한 팀이 되어 있다구요.

(물을 잡수심) 이걸 놓아 버리면 이 컵이 좋아하겠나, 울겠나?「웁니다.」그럴 때는 춤추고 떨어져야 돼요. 사정을 알아줘야 저주를 못하는 거예요. 지옥 갈 사람들, 사형수들도….

이 부인은 250명의 사형수를 사형시켰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럴 때에는반드시사형장에서먹고싶은것, 하고싶은것, 놀고싶은것….놀고 싶은 것은 뛰쳐나가기 때문에 못 하지만, 판사 검사가 해방된 자리에 있어서 ‘저들이 날아가지 못하는 것을 내가 날아갔다. ’해서 양심의 가책이 없게끔 하지 않으면, 한국 법 혹은 중국 법으로는 사형시키지만, 하나님 나라의 법으로는 사형 못 시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세계에 가서 너한테 나는 사죄하기 때문에 축복을 한다고 해서 축복을해 주고 보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때에 가서 그러더라도 인사를 했으니까 된다는 거예요. 판사, 검사, 변호사가 잘못했다가는 그 후손이 오래 못 가요.

그래, 선생님이 욕을 많이 먹고, 판사, 검사, 변호사의 논증에 의해가지고 나쁜 사람이라고 하여, 미국 가서 형무소살이 하고, 일본 때에도 형무소살이 하고, 한국에서도 형무소살이 하고, 소련에서까지 형무소살이 할 것을 준비했는데, 하늘이 미리 소련을 망하게 했어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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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무소에 가기 전에. 그것까지 준비했는데 소련이 나한테 먼저 굴복한다는 거예요. 중국이 굴복하고, 소련이 굴복하고, 지금 그렇게 되어 있어요. 딱 그렇게 되는 거예요.

여기도 공산당하고…. 노무현을 뭐라고 하느냐 하면 서양에서는 공산당이라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김정일이 좋아하지. 김정일이 형님이에요, 노무현이 형님이에요?「김정일 자신이 노무현의 형님이 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나이도 형님 나이인가?「나이가 많습니다.」문 총재의 형님이라는 말은 못 하지? (웃음) 내가 삼촌인데. 김일성하고 형제니 삼촌이지. 내가 김정일을 만나면 ‘정일아, 잘해먹었어?이자식아! ’그런 말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엊그제 시장을 만났는데, 만나기는 공식적으로 처음 만난 셈이라구요. 그런데 ‘이 자식아, 내 말 듣겠어, 안 듣겠어? ’아기 다루듯이 한거예요. ‘외형이 비위가 좋겠구만. ’비위가 좋으니 욕 한번 기분 나쁘게딱 해 놓고 별의별 얘기를 다 하는 거예요. 그것 하기 힘든 거예요.

「다른 사람 말은 안 들어도 아버님 말씀은 듣습니다.」누가?「김정일이.」네말을들어. 내가보내게되면네말을들어요. 내가가서듣게 하는 것이 좋겠나, 내가 보낸 박금숙이 말 듣게 하는 것이 좋겠나?어떤 것이 더 좋겠나 생각해 보라구.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선생님이좋지만 박금숙이 울어. 그러니 박금숙도 좋고 박금숙이 딸이니까 아버지도 좋고 그러자는 거야.

내가 편지 써 가지고 심부름시킬지도 모르지.「하겠습니다, 아버님.」하겠다고 그렇게 얘기하면 안 시켜. 벌써 소문 들어간다구.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벌써 알아. 아이고, 박금숙에게, 중국에서 온 여자에게 문 총재가 밀령을 하고 있으니 그 여자가 가는 데는사람을 달아 가지고 어디 가든지 따라다녀라 한다는 거예요. 무섭다!무섭다가 뭐예요? 교재가 안 된다 이거예요. ‘건널 섭(涉) ’자 아니에요?뭘또써봐?교재가안되니까무섭지. 다리가안놓아지는것이

212 수수하면서 중앙을 취하자

무섭다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살고 한 마디를 하게 되면 두 마디 세마디 술어를 만들고 그러려니, 원리 말씀을 찾으려니 얼마나 고달파요? 무섭다는 말이 이제 뭐이라고 그랬나?「교재가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다리를 놓을 수 없다 이거예요. 교재가 안 된다 그 말 아니에요? 무섭다! ‘따’자는뭐냐하면다됐다, 다끝났다그말이에요. ‘다’는 ‘따’예요. ‘땅’이에요. 지옥 간다 그 말이에요.

좋던, 나쁘던! ‘좋던 ’(조천)이 뭐예요? 하늘을 말하는 거예요. 이른아침 하늘을 노래할 수 있는 새들은 말년 역사에 망하지 않았어요. 사람도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좋던 나쁘전! 나쁜 것은 ‘전’이에요. 나쁘천이 아니에요. 나쁘전, ‘밭 전(田) ’자예요. 땅을 말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 놓으면, 좋은 것으로 가려 놓으면 하늘 술어도 좋은 것으로 쭉남는 거예요.

아들딸을 믿을 수 없는 것이 세상 끝날

일곱 시 됐다! 어디, 절 다 끝났나? 중간에 내가 막았나?「반 페이지 하면 절이 끝납니다. 반 페이지 남았습니다.」반 페이지 가운데 결론이 될 텐데 두고 보라구요, 좋은 결론인지. 반 페이지를 읽어라.

『……인체의 혈관같이 영계의 천만 대 조상까지도 올라갔다가 내려올 수 있고, 먼 후손까지도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곧 영계의 조직이요, 우주의 조직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여기에 정복당하고 맙니다. 사랑의 종이 되고 사랑의 노예가 되는 것이 최대의 행복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자, 결론이 다 맞았다구요. 그래, 노래나 하나하자. 네 아버지 오늘 안 왔나? 왔나, 안 왔나?「오늘 안 왔습니다.(정원주)」아버지를 이번에 남미에 보낼래, 네가 데리고 살래?「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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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갔다 왔습니다.」가만 보면 너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더라.「아버지요?」응.「그렇지요.」(웃음)

아버지가 여기에서 살 수 있는, 어머니가 돌아갔기 때문에 색시는못 얻어 주지만 어머니가 좋아하던 박물관 같은 것을 다 꾸며 놓고 만지고보고좋아할수있는,이럴수있는환경, 방이라도꾸며놓고아버지를 데려다 모시고 네가 효도하면 행복한 아버지로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물어봐. ‘내가 아버지를 도와주면 남미에 가겠소, 안 가겠소? ’물어보면 어드런 대답을 할 것 같아?「힘이 있을 때까지는 가겠다고 그럴 겁니다.」힘이야 지금 있잖아? 힘이 있기는 있는데 네가 도와주면 그 힘있는 것보다도 힘이 더 강하겠는가 약하겠는가 물어보는 거야.「예, 알겠습니다.」아버지 시중하기 좋아? 좋으냐고 물어보잖아? 왜 ‘히히히 ’웃어? 답변해야지.「아버지가 좀 안됐어요.」아버지에게 효도하는 것이좋으냐 나쁘냐 말이야.「좋지요.」그러면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것이 좋아, 아버지한테 효도하는 것이 좋아? (웃음) 아니야. 이게 근본 문제야.

그러면 나라는 사람은 ‘이제는 네 자리를 떠나 가지고 아버지에게가서 효도하고 와라. 돌아가게 되면 와라. ’하는 것이제일 좋은결론인데, 그렇게하겠느냐할때할수있는마음이그러냐안그러냐이거야.「아버지는 아들이 있으니까….」아들이 뭐야? 알뜰이 아니고 아들! 나들나들하다는 거예요. 믿을 수 없는 것이 아들이에요. 딸은 딸딸, 똘똘 굴러간다는 거지. 아들딸을 믿을 수 없는 것이 세상 끝날이에요. 세상에서는 그래요. 다 믿을 수 없는 거예요. 자식이 필요 없다는거예요.

자식(子息)이라는 것, ‘자’자가 ‘아들 자(子) ’자고 그다음에 ‘쉴식(息) ’자는 스스로 자(自)에 ‘마음 심(心) ’한 거예요. 자식은 ‘스스로자(自) ’에 마음(心)인데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아버지가 원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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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노래하든가 간증하든가 그것을 맞출 줄 알아야 차고 넘어

가만 보니까 여기에 오면 네가 훈독회 하면 좋아하고, 다른 사람이하면 ‘왜 다른 사람이 하느냐? ’하는 얼굴 표정을 내가 느꼈어요. 불쌍하다 생각했다구. 이제는 선생님을 너무 따라다니고 다 그랬기 때문에통일교회에서 네가 매개체가 되어 버렸어. 어느 분야든지 지나치는 매개체 놀음을 하고 있어.

자기 한계가 어느 정도냐 하는 것, 따라다니게 된다면 귀빈을 데리고 가서 양복을 해 주는데 따라오는 사람이 있으면 ‘저사람도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러는 거야. 주인 양반의 주머니에 돈이 얼마나 있는지도 모르고 말이야. 언제든지 좋을 수 있는 아버님으로 생각하면 안된다는 거지. 지나친 일이 생겨나더라 이거야.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자기의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넘어가게되면 둘 다 손해나. 그런 의미에서 네 아버지가 이제…. 아버지도 사실불쌍하지. 그 아버지가 남의 시중을 좋아하는 아버지라구. 시중 잘 했으니 아들딸이 갚아 줘야지.

그러면시중받은 사람들이복의줄을 끊어버릴수 없어. 시중받은 사람들이 복을 주려고 하는데, 복 받을 수 있는 아버지가 죽으면없어지고 끊어지면 되나? 아버지 대신 복을 받으려면 기일을 알리고사진관이라도 만들어서 다 기억할 수 있게 해야지. 그때에 참석해서한번두번세번만참석하면복줄이끊어지지않는다는거야. 그러지 않으면 복 줄이 끊어져.

선생님도 선생님 3대를 여러분이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으로부터 아들딸로부터 손자들까지.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신준이를 데려와서 여러분 앞에 화동도 시켜요. 신준이가 박수하는 게 뭐 그렇게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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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 만세가 무슨 만세예요? 또 윙크가 뭐 귀해요? 그 시간은 잠깐이에요. ‘박수! 만세! ’할 때에 여러분이 동화했다는 거예요. 오색 가지사람들이 박수하고, ‘야, 좋다! 다음에 또 그러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하게 된다면 복의 샘물이 거기에서 흘러나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도 어디 가든지 청중 앞에 박수하고 만세하고 윙크할 때 같이 윙크할 수 있는 환경만 되면 만사가 통할 수 있는 일이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래요.

어머니 있어? 신준이 있어? 신준이 안고 나오라고 하면 어머니가 참좋아해요, 혼자 나오라고 하면 싫어하지만. (웃음) 갈 때 신준이를 안고 나갔으니까 들어올 때에는 안고 들어와야지 혼자 들어오면 뭘 하러들어오느냐 이거예요. 있어, 어머니?「예.」신준이도 있어? 자? 자더라도 자는 얼굴을 내가 보고 싶다고 데리고 나오라고 그래. 그 대신 박수들 치지 마요.

그동안에 노래나 하나 해라. 네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뭐인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무슨 노래 할래?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해야지, 다른 노래. 야망은 여자들에게는 먼 내용인데. 해 봐요. (정원주 보좌관‘야망 ’노래) (박수)

하나 더 하려면 더 해 봐, 어머니가 안 나오니까. 고달프다. 통일교회 믿기가 이렇게 고달픈 거예요. (웃음) 나도 고달파요. 노래하면 따라다니면서 왜 그래요? 내가 기분 내 주면 영계가 좋아하기 때문에 그래요. 내가 가만있으면 영계도 가만있어요. 늙은 노인이 주책도 모르고이러고있다는 사실이부끄러운줄 알면서할수 없이해요. 안 그러면 소화가 안 돼요, 소화가. 알겠어요? 그래서 그래요.

(어머님이 신준 님을 안고 나오심) (박수)「자는 아기를 왜 끌고 나오라고 해요? (어머님)」보고 싶어서 그랬지. (웃음) 박수로 환영하라구요.「박수해 줘요, 그럼. 지금 기운이 없어요.」엄마 박수, 아빠 박수, 전체 박수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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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만세! 그래, 그래! (웃음, 박수) 그다음에 윙크! (웃음, 박수)

이게 간증하는 대목보다도 재미있고, 전체가 통일됐어요. (웃음) 집회할 때에는 이런 것이 필요해요. 노래도 하든가 간증도 하든가, 그것을 맞출 줄 알아야 차고 넘어요. 어저께는 임자가 간증했지?「예. (송영석)」더 하고 싶은 것을 중간에 끊었지?「예.」( ‘태극기 ’‘곰세마리’합창) (박수) 어머님 노래, 할머니 노래! (어머님 노래와 부모님의‘산유화 ’합창) (박수)

오늘이 무슨 날이냐 하면, 6일이기 때문에 내일이 만물의 날, 추수감사절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물을 다 하늘 앞에 바칠 때이니만큼 정성스럽게 오늘을 기억할 기억의 날로 남기는 것도 의의 깊은일이 아닐 수 없다구요.「그래서 나를 잠도 못 자게 이렇게…. (어머님)」(웃음) 그래, 그래, 아이고!

자, 엄마하나더하자. (웃음) 자기노래, ‘내 고향 ’노래를 해야지.우리 어머니는 ‘내 고향 ’노래가제일 잘맞아요. 자, 해요. 내가듣고싶어요.「밥을 먹고 해야 되는데….」밥이야 얼마든지 먹을 수 있잖아?(환호와 박수) (부모님의 ‘가고파 ’합창) (박수) (경배)「감사합니다.」(박수)

내일 축하의 만물의 날을 준비하기 위해서 오늘을 뜻 있게 보내지않을 수 없었느니라! 아멘!「아멘!」밥을 먹고, 점심을 먹고 놀다 가고싶은데 일을 하고 청평에 가야 되겠기 때문에 그럴 수 없으니 먹고 싶으면 먹고 말고 싶으면 안 먹어도 좋고, 마음대로 하시면서 잘 돌아가소. 굿바이, 안녕, 사요나라! (웃음) 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