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가정을 모델로 한 천주주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8권 PDF전문보기

이상적인 가정을 모델로 한 천주주의

(경배) (신준 님에게)「박수! (어머님)」박수! (박수) 박수, 아이좋아!「만세!」만세! (박수) 윙크! (웃음) 한번 박수해라.「신나게 해줘야지.」신나게!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만세! 만세해야지 윙크! 윙크! (웃음) 아이고, 네 일과 맞춰 주기도 힘들다!자!이상적인 가정을 모델로 한 천주주의(≪천성경≫ ‘참가정’ 편 ‘제2장 가정을 중심한 사랑의 법도 1)가정을 중심한 하나님의 사랑의 법도 ①가정을 중심한 하나님의 사랑의법도’부터 훈독)『……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심정적인 문제를 이 본연의 이상적인 가정의 테두리 안에서 참부모라는 이념을 중심삼고 하늘주의와 결부되게 해야 합니다. 이런 이념으로 제도화된 가정의 인연이 남아 있는 한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이상적인 가정이 이루어진 그 가정은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2005년 6월 5일(日),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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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자기부부, 자녀들이된그모델이주체가되어있으면그집을중심삼고 아기가 찾아오더라도 가정 전체가 자기 가정의 손자와 같이 생각하고, 할아버지가 찾아오면 자기 가정의 할아버지와 같이 생각하는거라구요. 그것을환대해줄수있는기본, 전체앞에본이될수있다하는 가정이 되는 거예요.

여기서 훈련받는 그 훈련은 그걸 아무리 확대하더라도 어디 가든지그와 같은 환경의 확대세계, 확대권을 가지고 같이 동화해 살 수 있는것이 천국 생활이 되는 것이다! 아멘!

그래서 집에 할아버지 친구가 오게 되면….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친구 아니에요? 그 할아버지 친구를 아버지가 할아버지같이 존경해야 되고, 또 어머니가 그래야 되고, 어머니 친구가 오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가 할아버지를 위하던 것과 같이 거기에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환대할 수 있는 입장이 돼야 되고, 그다음에 아기면 아기라고 해서 아기혼자 좋아하는 아기가 아니에요.

우리 신준이를 보게 된다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자기 아픈 것도 몰라주면 얼마나 서러워서 ‘우우우우! ’할머니를 찾고 할아버지를 찾아요. 할머니 할아버지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온 사람도 다 그러기 위해서 박수하고 만세하고 눈짓하잖아요? 할아버지 대하듯이.

그 동화된 모양이 한 집에서 이룬 것같이 되어야 하나의 열매, 하나의 꽃이요, 하나의 줄기를 중심삼은 생명체를 번식할 수 있는 잎과 마찬가지가 되는 것이다! 그런 것은 영원히, 에버그린(evergreen; 상록수)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푸른 잎이 거기에서 사랑의 꽃이 피는 거지. 겨울 되면 다 지는 것 아니에요?

그래, 천주주의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년 전에 왔던 할아버지가 온다 하더라도 할아버지 주인을 오늘 대하는 할아버지의 그 사랑, 할머니도 마찬가지고, 천년 후에 손자가 찾아오더라도 천년 전에 할아버지를 찾아와서 좋아하던 그 좋음을, 같은 감을 느낄 수 있는, 변화하지

166 이상적인 가정을 모델로 한 천주주의않는 가정이상 확대권, 위에서 보나 아래에서 보나, 동에서 보나 서에서 보나, 뒤에서 보나 앞에서 보나 마찬가지로 다 동화될 수 있는 상대적이요, 주체적 기준이 떨어질 수 없는 생활적 인연을 차고 나가는것이 지상.천상천국의 생활권이다! 아멘!「아멘!」여러분이 외국 말을 하게 되면 외국 나라의 할아버지…. 백인들이살던 세계에서 산 사람들, 백인세계에서 살던 흑인세계와 100퍼센트,180도 반대예요. 흑인세계 거기에서 늙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백인세계의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만일 백인세계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흑인세계가 가까이 찾아오게 된다면 자기도 그와 같이 가까이 찾아오는할아버지를 존경하지 않으면 안 돼요. 같은 백인세계에 산 습관적인내용과 같이 흑인세계의 사람을 대할 수 있어야 천지가, 밤과 낮이 살아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자기 가정에서 무슨 떡을 만들게 되면, 떡국을 만들게 되면 자기 아들딸만 숨겨 놓고 먹이지 말라는 거예요. 너도 한 개,나도 한 개, 이래 가지고 친구, 혹은 우리 전체 합한 떡을 내 떡과 같이 나눠 줘라 이거예요. 그리고 할아버지 친구가 손자와 같이 왔으면손자에게 그 떡을 다 주더라도 자기 할아버지한테 주는 것같이 전체가동화적 기쁨을 느껴야 영원한, 변치 않는 환경, 내적 외적 기쁨의 자체가 결실되는 것이다! 아멘이라구요.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집에서 동네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잔치를 할때, 할아버지 혹은 아기의 생일날, 환갑 잔치 같은 것을 하게 되면 누구를 제일 부르고 싶겠느냐 이거예요. 전체를 부르고 싶은 기원은 자기 아기, 그다음에 자라던 소년, 청년, 장년, 노년 전부 다 부르고 싶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같이 생각할 수 있는, 딴 사람이 아니고 할아버지 친구가 집에 왔으니 할아버지같이 대해 주고 싶을 수 있는 환경으로, 모든 모인 사람을 식구 대신 사랑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일생 생활 과정에서 하여야 할 과제로 남아져 있는 것이다! 알싸, 모를싸?

167「알싸!」그렇기 때문에 이웃 동네에 가는 것도 얼마나 취미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내가 할아버지로 가게 될 때 ‘이 동네가 좋은 동네냐?’ 하게 되면, 할아버지 친구와 같이 대한다면 그 동네의 모든 할아버지를 섬기는 아들딸이나 손자나 다 좋아한다는 거예요. 새로운 사람이 오게 되면 할아버지에게 주고 싶었던 선물과 마찬가지로, 자기 좋은 것을 주고 싶고, 소년.청년.장년.노년시대에 거쳐간 모든 것을, 그런 급의사람들이 자기가 사랑하는 것을 일시에 전체가 환영할 수 있는 마음이하나의 형태와 같이 환경에 사랑의 표시의 꽃으로 피어지는 그런 세계가 천국, 우리가 영원히 살 수 있는 부모를 모시고, 형제를 모시고, 하늘땅을 품고 사는 생활권이 되느니라!영계는 제일 문제가 없는 것이 뭐냐? 먹을 것 걱정 안 해요. 입을것, 살 것이 문제없어요. 문제는 먹을 것, 그다음에는? 입을 것이에요.의식주 이게 원수예요. 그래, 거지를 우습게 취급하지 말라는 거예요.풍류적이에요. 풍류적인 사람으로 강현실이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라고? 김삿갓! 김삿갓과 같이 강삿갓이 되겠다는 것 아니야? 풍류적이에요.자기를 보여 줄 수 있는 간증을 할 줄 알아야자, 이제 거의 한 시간이 되어 오는데, 얼마나 남았나?「3장 끝났습니다, 이제.」다 끝났어?「3장만 끝났고요,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3장, 4장 다 있지?「예.」그만하고!여기 통일교회 본부에서 자기 간증했어?「했을 거예요. (송영석)」‘했을 거예요.’ 그건 사실 아니잖아? ‘했어요.’ 해야지, ‘했을 것이오.’….다 들었어요? 들었을 거예요? (웃음) ‘들었을 거예요.’ 할 때는 그거안 돼요. ‘들었습니다.’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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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는 춘하추동의 계절에 따라 가지고 자기를 솔직히, 마음에 있는 것을 다 간증하고 살아야 돼요. 만물은 그걸 바라요. 봄은 가을을찾으려고 하고, 가을은 봄을 찾으려고 하고, 여름은 겨울을 만나고 싶어하고, 겨울은 여름을 만나고 싶어하는 거예요. 상대적 권내에 자기가이렇다 할 수 있게끔 좋을 수 있는 것으로, 내용으로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모든 존재물들은 자기를 중심삼은 주변에 있는 환경이그래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간증(干證)이 뭐예요? 무슨 ‘간’자인가? ‘고를 간(干) ’자라구요. 간과, 간증! 자기를보여주는것이다! 한번해보라구. 왜선생님이이못생긴 사나이를 가정이상 축복할 수 있는 가정의 뿌리를 만들려고 생각도 하느냐? 자기 자체는 변할 수 없는 주체성을 지니든가 상대성을지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다 확보하고 상대를 소화할 수 있어야지, 상대적 가치도 못 지녀 가지고 주체와 관계를 맺겠다고 하면 그런불순이 어디 있어요? 그런 불화합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 (웃음) 자기 멋대로 생겼어요.「저는 못생겼습니다.」못생긴 사람 노래 한번 들어 보자, 아침부터. 노래하는 표정이나 노래하는 것을 봄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의 지난날의 습관과 현재의 습관과 미래의 발전적 습관을 볼 수 있어요. 얼마나 자연스럽고…. 늙은 사람이 노래해도 젊은 사람 노래같이도 들리고, 젊은 사람의 노래로도 들리고, 늙은 사람의 노래와 같이도 들리고, 아기 노래와같이도 들리고, 그다음은 할아버지 노래와 같이도 들려요. 그래야 할아버지, 젊은 사람, 늙은 사람 다 감동 받는 거라구요.

간증도전부다보여줄때어렸을때잘했던것, 장년,그다음노년시대에 잘했던 것을 해 줌으로 그 사람을 통해서 연대적인 상상을느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야 언제나 그 할아버지는 좋다고 하는 거예요. 겨울에 봐도 좋고, 여름에 봐도 좋고, 봄에 봐도 좋고, 그다음에뭐가 빠졌나? 가을에 봐도 좋다는 거예요. 빠져 놓으면 찌그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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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빠졌나? 아, 가을이 그랬지. ’균형이 안 잡힐 때는 다 그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자, 노래! (송영석 사무총장 노래) 박수! (박수) 감동 받았다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더 크게 박수! (박수)

노래를 듣는 게 좋아요, 간증을 듣는 게 좋아요?「간증이요.」그래,간증을 듣는 게 좋으니까 박수한 것보다 더 열심히 들어 주지 않는 사람들은좋지않지않은, 둘하면빵이고,사람이다! 않지않지않지않는 사람이다, 좋은 사람이다! 잘 들어 줘요. 노래 잘 하지요?「예.」

못생긴 얼굴에 얼마나 노래를 많이 했겠나! 또 그리워하는 사람이얼마나 많았겠나! 그래야 노래도 거기에 동화할 수 있는, 동기가 잠들었다가 터져 나와야 결과도 동기의 기쁨을 열매맺게 되는 것이 천지의이치예요. 원인과 결과는 하나, 가는 길은 기쁨과 웃음의 춤가락의 하나의 길로써 열매맺히니 기쁜 노래를 하는 현재의 생활적 무대 마당이되느니라! 아멘!「아멘!」자, 해 봐요.

낮에 볼 때보다 잘생겨 보이지요? 어드래요? 저 할머니! 하얀 할머니, 왜돌아다보나?자기옆에영감이있는줄알고그러누만,자기혼자밖에 없는데.「귀가 어두우세요.」귀가 어두우면 며느리가 이렇게 뒷잔등도 쓸어 주고 노래 박자도….「며느리가 아니고 딸입니다.」딸이더하지.「감사합니다.」그래. 자! (송영석 회장 간증 후 기도) (경배)

간증을 들으면서 많은 반성도 하고, 현재의 입장, 자기의 입장도 어떻게 해야 할 것을 결정하고, 미래의 결과가 지금보다도 낫기 위해서는 간증한 말씀같이 믿고 가면 축복이 같이할 것을 알기 때문에 간증을 시켰어요. 그렇게 알고 그렇게 살아 주기를 바라겠어요. 알겠어요?「예.」수고했다구.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