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변의 사랑과 상대 존재의 가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01권 PDF전문보기

불변의 사랑과 상대 존재의 가치

(경배)「오늘은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 STF에서 왔습니다.」몇 명이야, 카프?「180명 왔습니다.」여기 다 축복받았어?「아직 거의 다 안 받았습니다.」몇 살이야?「스무 살에서 스물 두 살 정도 됩니다.」전부 다 이번에 참가하면 좋겠구나.「예.」18세부터 24세 때 결혼하는 것이 이상적인 타입결혼하기가 쉬운 게 아니라구요. 결혼하기 위해서는 일생 동안 몇대가 정성들여야 되는데, 아침에 만나서 180명이 한꺼번에 다 결혼하겠다는 것, 결혼이 그렇게 쉬운 게 아니지. 자! (≪천성경≫ ‘인간의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2장 영계는 어떤 곳인가 6)심판 ②참부모님은 사랑의 치리법으로 심판’부터 훈독)『……영계를 결속해야 할 텐데 영계를 수습 못 하는 사람은 천하를통일 못 하는 것입니다. 천운의 뿌리가 하늘인데, 하늘을 수습 못 하는것입니다. 천운의 뿌리가 하늘인데, 하늘을 수습 못 하는 사람이 어떻2005년 7월 13일(水),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순서에 의하면 500집에 수록해야 하나편집상의 문제로 501집에 수록하였고,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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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그 결과를 이 세상의 도리로 만들어 세계를 통일하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지상을 통일하기 전에 영계를 통일해야 됩니다.』

김효율!「예.」이거 원고 짧게 하나 만들라구.「만찬용입니까?」만찬용인지 변소용인지 나 몰라. 만들면 될 거 아니야?「언제 쓰십니까?」그냥 만들어 놓으라구. 7월 달이면 7월 달이든가 이달서부터 찾아 가지고,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하는 것이 좋지.「예.」

중요한 말들이에요. 여러분 카프가 왔으면 결혼을 다 시켜야 되겠다하는 말은, 하겠으면 하고 나는 모르지만 시켜야 되겠다는 말은 사실이에요. 18세부터 24세까지 해야만 이상적인 타입이에요. 자기 사정,나는 공부를 더 해 가지고 누구보다 낫기 위해서 30세가 됐다고 하는데, 그거 누구 때문에 기한을 넘겼어요? 자기 때문에 넘겼으니 자기가책임져야 돼요. 공적인 책임 기준을 가르쳤어요.

두 번 지금 했지? 이번에 8월 초하루?「예.」또 결혼해? (웃음) 무슨 결혼이에요?「축복결혼입니다.」글쎄, 무슨 축복결혼이에요? 축복의축(祝)은 형님을 보이는 거예요. ‘보일 시(示) ’변에 ‘형(兄) ’자예요.형님을 보여요. 형님이 된다 이거예요. 형님이 누구냐 하면 아담 해와의 아버지인 동시에 아담 해와의 형님이에요.

‘복(福) ’자도 ‘보일 시 ’변에큰 사람…. 사방(田) 위에있는 큰입(一口)을 가진 것을 보이는 것(示)이 복(福)이다 이거예요. 복이라는것은 전체를 ―이 세상 전체예요.― 보여 주는 거예요. 전체와 하나된것이 복이다 이거예요.

한문이라는 것은 동이민족이 지은 거예요. 한국 조상이에요. 그러니내가 그런 것을, 뭘 알려고 하게 되면 글자를 갖다 보여 주더라구요.그 글자들이 선생님이 꾸며낸 것이 아니에요. 우리 조상들이…. 공자도상투 틀고 망건 쓰고 갓 쓰고 대님 매고 산중을 산보한다고 한 거예요. 산중이 뭐냐 하면 한국 산중을 말해요.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에서 백두산까지! 백두산에는 천지가 있어요. 이야!

11백두산의 천지가 어디에서 나왔어요? 물은 그릇을 뒤집은 것 같아서들어갔어요. 들어갔는데 들어갔던 물이 어디에서 나왔겠나 이거예요.여기서 들어간 물이 나왔겠나, 사방에서 모아 가지고 압력에 의해서하나의 구멍에서 나왔겠나? 압력이 있어 가지고 나온 거예요.지하수를 빼면 땅이 내려앉아요. 그거 알아요? 지금 지하수를 빼 가지고 쓰고 있는데, 물이 공기와 마찬가지로 받들어 줬는데 그게 없으면 내려앉지. 표면이 쭈글쭈글한 것은 쭈글쭈글하니까 쭈글쭈글하다는거예요.섬나라 일본 같은 데는 지하수를 빼게 된다면 지진으로 인해서 몽땅내려앉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기후 같은 것도 자기가 수평되는 데 가서 머물지, 더 못 올라가는 거예요. 더 올라가려도 올라갈수 있는 공기가 없어요. 그러니 그 자리에 머무는 거예요.상대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참여러분도 그래요. 수평 되는데, 자기 마음을 중심삼고 내가 선한 사람인가, 악한 사람인가, 그다음에 좋은 사람인가? 선한 사람이냐, 좋은사람이냐, 악한 사람이냐? 어느 사람이 될 거예요? 유종영!「선한 사람이 되겠습니다.」선한 사람!선(善)이 뭐예요? ‘양 양(羊)’, 양이 칼침( )을 맞아 가지고, 선은이래 가지고 여기에 ‘입 구(口)’ 한 거예요. 입이라는 것은 진리를 말하고, 양이 희생해야 참이 되는 거예요. 진리라는 것은, 참된 이치라는것은 여기에 180명이 있으면 180명 사람이 전부 다 선해야 된다는거예요.진리를 말하고 인격을 말해요. 언행심사(言行心事), 말과 행동이 하나되어야만 심사, 마음이 원하는 일이 된다, 그거 아니에요? 언행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느냐? 공자는 공자의 말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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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예수는 예수의 말을 하고, 석가모니는 석가모니의 말을 하는 거예요. 큰 사람은 그 세계의 큰 둥지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중심삼은 기독교의 둥지, 유교의 둥지, 그다음에 불교의 둥지, 그다음에 마호메트의 둥지, 공산당의 둥지! 진리를가지고 공산당의 둥지, 민주세계의 둥지, 통일교회의 둥지예요. 통일교회는 뭐예요? 참이 뭐예요? 손톱도 참이고, 다 참이에요. 눈도 참이고모든 것이 다.

그러면 참이 뭐냐? 참이라는 것은, 여자는 뭐이냐? ‘여자는 여자지. ’이래 생각하면 안 돼요.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모든 것을 투입하려고하는 것이다! 또 남자는 뭐이냐? ‘남자는 남자지. ’자기 상대를 위해서,하나님의 상대이상을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렸으니 여자는 남자의 상대가 되고 남자는 여자의 상대가 돼야 되는 것이다! 그러려면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남자, 아내를 위해서 투입을 하고 잊어버리는 남편, 그것이 참이다!

눈도 눈을 위해서 생겨나지 않았어요. 무엇을? 전체를 위해서. 사람이 눈이 없으면 큰일나지. 또 코도 그래요. 숨쉬는 것, 코를 위해서 태어났나? 내 자체의 생명을 위해서 도와주는 거예요. 손도 그래요. 손이손을 위해서 일하나? 전체의 생명체, 나의 모든 영원한 생명 기준을위해서 움직여요. 오고 가는 것이 그래요.

사람이 좋고 나쁘고, 오고 가고! 먹고 자고, 오고 가고, 좋고 나쁜것에다들어가요.그게뭐이냐?내자체에피해, 내생명을완성할수있는 생명체에 피해 주는 물건은 나에게 없어요. 나에게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 자기가 좋으니까 자기 눈이지? ‘내눈 ’하지? ‘내코 ’하지? 자기를 나빠하는 것을 ‘내눈 ’해요? 내코, 내입, 내귓구멍, 내손, 내 발, 내 음양의 그릇, 생식기! 누구 것이에요? 나를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생식기를 통하지 않으면 눈이 생겨날 수 있나? 코? 입? 귀? 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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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육부가 싫더라도 생식기를 안 통하면 나라는 생명체는 영원히 없어요. 그 통과기관이요, 양식기관이요, 출발기관 되는 것이 생식기예요. 누구 생식기예요? 아버지 생식기, 어머니 생식기! 아버지 생식기와어머니 생식기는 내 눈의 뿌리요, 코의 뿌리요, 입의 뿌리요, 귀의 뿌리인데, 엄마 아빠를 대해서 눈을 이러면 낙제예요. 좋아해야 돼요.

‘흡흡! 아이고, 할아버지 나이 되니까 아버지 냄새 싫다. ’냄새가 싫게 되면 냄새 안 나게 해 주면 될 거 아니에요? 효녀가 되려면 그래야지. 내가 좋아하는 눈의 뿌리가 어디 있어요? ‘어디에서 왔소? ’할때‘내게서 왔지. ’그러나? 상대 때문에! 부모 앞에 사랑의 상대가 되기위하려니, 또 남편 앞에 상대가 되기 위하려니, 여자 앞에 상대가 되기위해서, 형님 앞에 참된 동생이 되기 위해서! 그 상대가 주체를 완성시키는 거예요.

우주가 수놈 암놈을 중심삼고 생겨났다

그러니까 본래 위하게 하지, 왜 위하려고 하느냐? 위하려고 하는 자리에 서면 하나님도 완성시키고, 남편도 완성시키는 거예요, 여자로 말하면. 남자는 여자를 완성시키고, 아버지는 어머니, 어머니는 아버지,형님은 동생, 동생은 형님을 완성시키는 거예요. 누가? 먼저 나온 자가아니에요. 나중에 나온 자를 위해야 사랑의 상대가 생겨나는 거예요.하나님이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는 나중에 생겨나요. 맨 나중에생겨나는 것이 하나님의 상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창조의 맨 마지막 걸작품이 뭐이냐? 나무, 식물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최후의 상대로 나타나는 여자라는, 뭐예요? 동물이에요. 여자라는 동물이 살아 있는 거예요, 죽은 거예요? 동물이라는 것은살아 있는 거지, 죽어 있는 것을 말하지 않아요. 동상을 가지고, 망부석 같은 절간에 있는 부처님을 대해 가지고 동물이라고 그러나?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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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돼요. 움직이는 것은 누구나 다 사랑받기 위해 움직인다는 거예요. 사랑하기 위해서.

우주를 보게 되면 우주가 어떻게 생겨 있느냐? 수놈 암놈이에요. 수놈 암놈을 중심삼고 생겨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수놈은 무엇이 수놈돼 있어요? 그 수놈은 누가 좋아하는 거예요? 아, 아, 암놈! (웃음) 그암놈은 누가 좋아하는 거예요?「수놈입니다.」왜? 상대인 줄 아나? 몰라요. 모르긴 모르지만 암놈은 받으려고 하고 수놈은 주려고 하고, 수놈이 주면 암놈이 받고 도망가면 어때요? 받았으니 암놈을 통해서 아들딸을 돌려받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자라는 것이 받을 그릇이 없으면 남편이라든가 자기에게 준 분한테 돌려줄 것이 없어요. 그건 상대세계, 운동법칙의 세계에서 없어지는거예요. 그렇지만 주려고 하고 받아 가지고 빚 안 져 가지고…. 여자는자궁(子宮)이 있어요. 자궁이 뭐예요? 왜 자궁이라고 했느냐? ‘지아비부(夫) ’자 부궁이라고 하지. 아들이 자랄 수 있는 궁전이에요.

그래서 여자가…. 여자들이 시집가려고 하는데 ‘왜 시집갈래? ’하면‘사랑받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옛날부터 ‘왜 시집가려고 그래? ’하면‘사랑받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사랑이 무엇이 좋아서? 시집이 뭐가좋아요? 사랑받기 위해서 시집가는 게 좋아요? 자기의 이름이 없어지고 팔려 가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팔려 가느냐? 볼록 때문에! 볼록이 뭣인지 알아요?「예.」오목이에요, 볼록이에요? 여자가 팔려 가는데 왜? 볼록 때문에.팔려 가서 여자는 뭘 하는 것이냐? 볼록을 완성시키는 거예요. 볼록이원하는것을 다이루는거예요. 또 남자는오목이 원하는것을다 이루어 준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주고받고 ‘너 때문에 잘 됐다. ’‘나 때문에 잘 됐다. ’싸움하지 않아요. 오목은 ‘볼록 때문에 잘 됐다. ’볼록은‘오목 때문에 잘 됐다. ’이거예요. 잘 된 물건이 집이라는 것이고, 족속이라는 것이고, 잘된 물건이 나라의 국민이라는 것, 백성이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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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구요.

그것이 좋아 가지고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좋아하고, 그다음에 아버지 어머니도 좋아하고, 그다음에 오빠 동생, 아담 해와도 좋아하고, 다 좋아하잖아요? 왜? 어머니 아버지의 이상을이뤄줄수있는것이되고, 남편과아내서로가이상을이뤄줄수 있는 것이 되고, 형님 동생의 이상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줄 수있는 일이 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다 이루지 못해요.

상대적 위치에 있는 자기 존재성을 알아야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부모가 있어야 되고, 남자에게는 여자가 없어야 되고, 아하! (웃음) 듣긴 듣누만. 이런 말을 하면 딴 말보다도 눈에힘주는 거예요. 저렇게 눈에다 힘주면 졸 텐데, 그런 얘기 하게 되면입까지 벌리며 ‘하하하하! ’하나되어서 이렇게 웃지 않아요. 좋아서 온몸을 들썩거리는 거예요. 그것도 부족하니까 일어서서 춤을 추고 좋아하는 거예요.

좋아하는 것이 누구 때문에 좋아해요? 그것도 모르고 있나? 누구 때문에? 나 때문에 좋아하지. 왜? 왜 좋아하느냐? 없던 데서 자꾸 커지니까. 나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좋은 남편이 있으면 남편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방울 노릇을 하는 거예요. 방울이 필요하지? 괘령(掛玲)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상투 끝에 달려 가지고 좋은 표시를 하는 것이괘령이에요.

누구 때문에 좋아해요? 나 때문에 좋아하지만 자기 상대 때문에도좋아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느 것이 더 좋아야 되겠느냐? 나보다도 상대가 더 좋아야 되겠기 때문에 얌전한 아가씨가 노래하려고 그래요.여자가 가만히 있어야 돼요. 누가 잘 하느냐 하면 남자보다도 여자예요. 여자는 고음이에요, 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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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 중에 독수리 우는 소리하고 꾀꼬리 우는 소리를 들어 보면, 독수리가몇배되지만꾀꼬리소리보다작아요. 급할때, 죽을때소리치는 데 있어서는 꾀꼬리가 제일가요. 어떤 것이 크냐 하면 조그만 새예요. 조그만 새가 제일 작으니까 전체한테 도와 달라고 하는 거예요.죽을 사지에서는 전체가 도와줘야만 살아날 비율이 높기 때문에 조그만 새일수록 급할 때 소리치는 것이 야단하는 거예요.

우리 신준이 보게 된다면 엄마 아빠한테 가고 싶으면 이렇게 손가락질을해요. 안가면 ‘이야! ’그래요. (웃음) 선생님이 그런 것을 볼 때,자기 최고의 소원이라는 거예요.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최고의 것을원하게 되면 아무것도 없으니 최고의 힘을 써야 받지. 다 그렇게 돼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작은 사람이라고 무시하지 말라구요. 작은 사람은 큰사람 앞에 지고 싶지 않은 마음을 언제나 가져요. 목소리도 보통 때는작지만자기가 제일어려울때는 큰소리를하는 거예요. 한번커 봐야 될 것 아니에요? 죽기 전에 소리쳐도 커 봐야 되겠지요? 그래야 하나님 앞에 불평을 못 하지, 그렇지 않으면 불평이 남아지는 거예요.

동네에서 데모를 하는데, 대한민국에서 데모하는데 제일 가난한 부락에서 데모하나, 부잣집 부락에서 데모하나? 가난한 부락이에요. 부잣집에서는 데모 안 하나? 부처끼리 데모하지만 소문날까 봐 감춰요. 조그만 동네에서 데모하는 것은 무엇을 뒤집어쓰든 드러내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아, 너하고 나하고 죽자! 안 죽으면 죽이겠다! ’하는 거예요.‘안 죽으면 죽이겠다. ’협박이 뭐냐 하면 도망가라는 거예요. 다 환경이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망할 날이 가까워 오는 것, 그 사람들의 생활 상태나평상시 말하는 것을 보게 되면 ‘아, 저 백성은 망하겠다. ’‘흥하겠다. ’아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인은 망할 자리에 가지 않는다고 하는데, 망할 자리에 가 있는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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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굶으면서도…. 너, 금식 많이 했다고 그랬지?「예.」이렇게 큰사람은 밥을 굶지 않게 돼 있는데, 왜? 통일교회에 들어왔기 때문에굶었지. (웃음) 그래, 굶는 사람들을 만들어 놓은 선생님은 편안한가?굶게 했으니 선생님이 부자 돼야지. 그건 상대적인 기준이 없으면 균형이 안 잡혀요. 높은 사람이 있으면 낮은 사람이 있어야 되고, 균형이종횡으로 보게 되면 종적인 것이 있으면 횡적인 것이 있어야 돼요. ‘나는 횡인데 종보다 커야 되겠다. ’하는 것은 바보예요. 상대적 위치에있는 자기 존재성을 모르는 사람이에요.

주고받는 데서 더 보태겠다는 존재는 자동적으로 확대 번창해

그렇게 살면 영원히 불행해져요.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상대를 위해서 희생 못 했으면 남자가 됐다 하더라도 여자 있는 데에 못 가게 돼있어요. 그러니 남자는 누가 절대 필요해요?「여자가 절대 필요합니다.」남자는?「여자입니다.」아버지에게는?「어머니입니다.」어머니는?「아버지입니다.」아들이 아니에요, 아버지지. 종횡이 필요한 거예요,이중적 조직이.

원리를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풀어 보게 될 때 이래야 맞겠다 하고빼 보면 기울어져요. 그거 맞추다 보니 가정의 이상적인 모델은 아무렇게 놔도 축이 생겨요. 뒤집어놔도 축이 생기는 거예요.

여자옷남자옷, 요즘에는여자도양복입고남자도양복입지. 옛날에는 달랐는데 왜 여자도 양복 입고 남자도 양복 입어야 될까? 옷이다른데. 같은 시대로 하나되려니 남자 옷도, 남편 옷을 사랑하는 여자가 ‘나도 입어 보고 싶다. ’하는생각을하겠나, 안하겠나?안하는사람은 남자 시중하기가 싫어요.

어디 갔다 오면, 나갔다 들어오게 되면, 아침에 정성껏 ‘다녀오소. ’하고 들어올 때는 ‘수고했습니다. ’하고 옷에게도 인사드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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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도 수고했구만. ’해 가지고 옷장에 갖다가 걸어야 돼요. ‘고맙다.어제보다도 편안히 쉬어라. ’이래야 되는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아침에 나갈 때는 정성껏 다려오라고 했지만 돌아올 때는 술 먹었나냄새를 맡아 보고, 그다음에 키스했나 살펴보고, 포켓에 무슨 비밀문서가 있나 해서 옷장에 가기 전에 뒤지는 여자들이 있다구요. 그런 여자들은 오래 못 가요. 남편의 비밀이 있으면 두 자리, 횡적인 면에서는떨어지더라도 종적 자체가 낮아져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자기 위치가이렇게 됐으니 이쪽에 가서 높은 것이 이만큼 내려왔으면 이만큼 내려가 가지고 여기에 있는 남편을 끌어다가 놔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없어져요.

종적으로도 운동하는데 남편이 싫다고 해 가지고 남편이 떨어져 나갔으니 어떻게 되느냐? 자기가 내려와 가지고 남편이 여기서 90도, 자기 자리 이상 희생해서라도 가서 끌어 가지고 본래 자리, 종적 기준이맞게끔 끌어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영원히 소망이 있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하면 끝장 보는 거예요. 그건 하나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적인 것이 낮아지게 되면 횡적인 것이 길어지는 것이요, 횡적인 것이 커지게 되면 종적인 것도 커지는 거예요. 둘이 주고받으면 말이에요. 혼자 하게 되면 전체가 중심이 균형 안 돼요. 주고받아야 돼요. 횡적인 여자가 받았으면 종적인 남편 앞에 받은 것보다도크겠다하면 이게큼과동시에, 이게 크게되면 나도크게되는 거예요. 큰다는 거예요. ‘네가 그러면 나 그러겠다. ’하면 그건 어차피 깨지는 거예요. 둘 다 없어지는 거예요. 서로서로가 보다 희생하겠다고 하게 되면 커지는 거예요.

커지는 사이에서 아기를, 서로 위하는 자리에서 아기를 배면 그 아들딸도 위하는 어머니 아버지의 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없어지지않아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자리가 크지, 없어지지 않는 거예요.

19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부모의 사랑으로써 커 나가게 되면 이것이 정상이 되는 거예요.옛날에 시집가기 전에는 남편은 없고 이것만 컸지만, 이게 와 가지고 둘이 합해 가지고 남편도 컸지만 둘이 합해 가지고 요만큼 절반 돼가지고 이렇게 됐지만 여기서부터 아들딸을 중심삼고 자꾸 자꾸 커지는 거예요. 옛날에 시집가기 전보다도, 옛날에 장가가기 전보다도 둘이생각할 때 ‘참 결혼을 잘 했구만. 나는 행복하구만.’ 하는 거예요.행복이라는 말 할 때 남편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커졌으니 아내도 행복하고, 아들딸도 우리 때문에 태어나 가지고 조그만 기준이 높은 기준 됐으니 전부가 ‘행복하구만.’ 해요. 더 높은 주인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 맞춰 산다면 이 가정은 종족적 울타리가 생겨나고, 그다음에 더 크니까 민족적.국가적.세계적이에요. 주고받고 희생하면 반드시 클 수 있는 세계를 점령하기 때문에 복 받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이에요. 운동하는 법칙세계에, 주고받는 데서 보다 보태겠다는 사상을 가진 존재는 자동적으로 확대 번창하는 것이다! 아멘!「아멘!」절대가치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존재는 상대이론에 틀리지 않아요. 그거 맞는 말 같아요?「예.」눈 하나 이렇게해서 살아 보라구요. 이렇게 됐다면 내가 깜박거릴 때도 얼마나 불편하겠나? 이게 끌려간다구요.그래서 절대가치가 어디에 있느냐? 이것을 선생님이 제일 고민한 거예요. 국제과학통일회의를 하면서 절대가치를 말하지 못했어요. 때가안 됐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안 했어요. 절대가치를 선포한 것이2004년 5월 며칠?「5일입니다.」쌍합?「십승일입니다.」십승일을 말할 때 절대가치를 비로소 선생님이 발표했어요.남편이 바라는 사랑에 있어서 절대가치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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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그 남편이 아니에요. 아내라구요, 아내! 왜 아내라고 해요? 남편을절대가치의주인 만들어주니 나는할 수있는 일이 없기때문에 ‘안해(아내) ’예요. 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 앞에 아내가 가장귀하다는 거예요. 남자가 할 것이 없다는 것 아니에요? 여자의 사랑이면 그만이지? 무슨 사랑? 남편을 위하는 사랑, 아들을 위하는 사랑, 가정 일족을 위하는 사랑, 나라를 위하는 사랑! 그건 아내가 해야 돼요.상대가 해야 되는 거예요.

우리 어머님이 아무리 못생겼다 하더라도 어머니라고 갖다 세워 놓고 어머니를 모시고 위하게 된다면 못생겨도 아들딸의 절대적인 어머니예요. 왜? 아버지를 절대가치의 주인 만들어 놨으니 아들딸이 고칠수 없어요. 하나님도 못 고쳐요.

형님을 형님 자리의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형님이 아니에요. 동생이에요. 형님이 동생을 절대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체가 먼저 생겼으면 주체를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은,다음에 난 상대로 말미암아 완성되는 거예요.

그래, 절대적 사랑의 주인을 만들었으니 절대적 사랑의 주인이 어떻더냐? 부모 대신 이상 형님이 나를 사랑하려고 한다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동생 키우는 것을 볼 때 형님보다도 더 사랑한다고 미워해서는안 되는 거예요. 형님보다 더 사랑하니까 동생이 앞으로 부모보다도더 큰 형님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동생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부모를 부모의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부모가 아니에요. 부모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아기가 남으로 말미암아, 아기가 ‘응아! ’함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가 등장하는 거예요. 아기를 못 가지면 부모의 사랑을 몰라요. 암만 둘이 죽자살자 하더라도 그것이 부모의 사랑이 아니에요. 남편 아내의 사랑이지. 횡적인사랑이지 종횡의 사랑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누가 절대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느냐? 하나님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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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다구요. 혼자, 홀아비가 어떻게 사랑을 완성하나? 홀아비 영감이 죽게 되었으면 죽기 전에 ‘남자로서 여자를 사랑하는 주인이 이렇다. ’할 수 있는 자기를 만들어 주는 것은 천년만년기다려도 홀아비 자리에서는 안 되지만, 곰배팔이 아내가 있어 가지고아내를 사랑하는 그 사랑을 중심삼고 ‘내가생명을바쳐도좋다. 내목숨보다 더 위에 설 수 있는 것이 사랑이다. ’할 때는 곰배팔이 여자로말미암아 남편의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섰기 때문에 곰배팔이 여자라도하나님마저도 ‘나, 하나님보다 낫다. ’이거예요.

부모가 없게 되면 형님이 있으면 ‘형님이 부모보다 낫다. ’그렇게 살라는 거예요. 형님 동생, 열 형제 가운데 열째 되는 동생이 있더라도그 형님들이 우리 형제들의 사랑의 마음을 받아 가지고 부모의 사랑의주인이 됐으면 그 부모는 열 형제도 사랑하고 남을 수 있다는 거예요.

참사랑의 부모의 자리는 아들딸 열 형제를 사랑하고 그 이상의 사랑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열 형제를 같이 사랑하고도 또 늠름히 살 수 있는 부모가 위대하니 하나님의 동생과 같다 이거예요. 형제가 만 명 됐으면 만 명을 품고 사랑할 수 있는 부모니 그 만 명 이상을 사랑하는하나님과 같다 이거예요. 그렇게 만들어 준 것이 뭐냐 하면 남자면 남자가 아니고 여자로부터, 또 형님이면 형님의 사랑을 가득 받은 동생으로부터, 남편의 사랑을 갖게 한 것은 아내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엇갈려 가지고 오(○) 엑스(×) 이렇게 해서 발전해 나온 거예요.

사랑의 뿌리에는 변함없는 사랑이 있어야

그렇기 때문에 남자 아기는 어머니를 좋아하고, 여자 아기는 아버지를 좋아하는 거예요. 남자 아기들이 젖 먹었으면, 나도 생각해 보면 어머니 젖을 먹었기 때문에 학교 갔다 오게 되면 어머니가 외롭게 된다면 ‘엄마, 같이 자! ’그다음에 엄마 젖을 만져요. 그러면 좋아해요. 아

22 불변의 사랑과 상대 존재의 가치

기때기르던생각, 열살이넘고스무살이넘으면멀리떠나가서옛날에 그러던 생각이 그리운데, 아들이 장가갈 수 있는 나이 돼 가지고엄마 곁에 있어서 어머니 젖을 만지면 ‘야야, 이 가슴 만지기 힘들지?자, 이거둘다만져. ’해 가지고 이쪽 만지고 이쪽 만지라는 거예요.그렇더라구요. 왜? 사랑의 뿌리에는 변함없는 사랑이 있어야 된다는거예요.

부모가 귀한 것, 영계에 가서도, 지옥 가 있으면서도 자기 아들딸은…. 자기보다도 못하고 불효했기 때문에 자기가 동네에서 나쁜 행동을 해 가지고 여기에 왔는데, ‘그놈의 자식, 나보다 더 무서운 지옥에가면 좋겠다. ’안 한다는 거지. 자기가 잘못했다고 하는 거예요. 자식들이 불효했으면 ‘불효한 것보다도 더 사랑을 했더라면…. ’하는 거예요. 더 사랑했더라면 기기서 스톱시킬 수 있는 길이 있었는데 더 사랑못 했기 때문에 탕자가 생겨난 거예요.

이혼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이혼하게 된다면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이, 더잘할수있는상대가있으면이혼이라는것이없어요. 영원히영원히 행행행 복복복 할 수 있었는데, 누구 때문이냐 이거예요. 남편을 그렇게 만든 것은 여자고 여자를 그렇게 만든 것은 남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끼리 가위바위보 해 가지고 언제나 이기면좋아할수있게 되면오래못가요. 지고도좋아서 ‘또 하자, 또하자. ’해야 돼요. 남편이 좋아하는 것을 보니까, 열 번 이기고 입이이렇게 돼 가지고 눈이 좋아하고 얼굴이 편하게 될 때 보다 더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져 줌으로 말미암아 그런 결과가 나오니 위하고, 또위하고, 또 위하고 위해서 영원히 위하니 하나님의 상투 끝까지 올라간다는 거예요. 영원히 영원히 위하고, 위하고, 위하고 이러다 보니 남편도 옛날의 10배 이상도 클 수 있는 거예요.

색시 이름이 뭐야? 강?「강정자입니다.」강정자야!「예.」네가 정자야? 팔각정 정자야, 참된 딸이야? 이름이 정자라는 것, 강정자니까 이

23름이 세요. 강정자! 자기 원하는 남편이 안 됐으면, 못난 사람을 사랑하면, 내가 못난 사람하고 산다고 잘난 사람하고…. 유종영에 대해서만족치 않으면, 더 잘난 사람이 없어요. 못난 사람을 사랑하면 높이 올라가려고 해도 올라갈 데가 없으니 깊이 내려갔다가 올라가면 더 높을수 있다는 거예요.인류역사의 조상 뿌리는 동이족자기가 3일 동안 금식하던 거 생각나?「예.」요즘에는 행복한가?「예, 그렇습니다.」정읍의 여자 가운데 내가 제일이다 생각해?「그럴시간도 없습니다, 고생하느라고.」뭣이?「그럴 시간도 없답니다.」왜시간이 없어?「고생하느라고.」고생이 무슨 고생이야?「모르겠어요. 고생하느라고 시간이 없데요.」고생이라는 것, 고생 가운데 태어나야 행복한 거예요. 부잣집에서는충신, 효자, 열녀들이 안 나와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돈 보따리 가지고는 효자가 안 나옵니다. 충신이 안 됩니다. 왕까지도 잡아 죽이려고해요.‘고(苦)’ 자가 ‘초두(.)’ 아래 ‘옛 고(古)’ 자예요. 그게 무슨 ‘고’예요? 풀이 생겨나기 이전까지도 나는 좋아한다 이거예요. 모든 전부가풀의 요소를 먹고 사는 거예요. 푸른 지대의 사람이니 모든 것이 뭘먹고 사느냐 이거예요. 서로가 뜯어 먹고 서로가 양보해 가지고 주고받으면서 커 가기 때문에 풀이 고생한다는 것은 제일 뿌리 깊은 제일중심뿌리 아니에요?그래, 고생! ‘생(生)’ 자는 뭐예요? 이렇게(.) 놓고 셋(三) 중심삼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요것이(.) 없으면 이렇게(三) 이렇게(.) 하게 되면 ‘임 주(主)’ 자가 되는데, 요것(.)까지 없으면 ‘왕(王)’ 자가 되는데, 왜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했어요? 이것은, 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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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신호할 때 오라고 할 때 이러면서 오라고 하지 않아요. 이런다는거예요, 내게 오라고. 바른손을 쓰는 데는 이렇게 쓰는 거예요. ‘사랑애(愛) ’자도 이렇게 썼어요. 이것도 둘이에요. 이건 자기를 중심삼고보호할 수 있는 것을 말해요.

요즘에 무슨 책을 읽느냐 하면, 모든 인류역사의 조상 뿌리는 동이족이다 이거예요. 엄마!「예.」테이블에 있는 노란 책하고 케이스에 있는 책 열두 권을 가지고 나와 봐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인류역사의 발전, 문화사의 발전을 어떻게 계대를 연결시키느냐 이거예요. 우리 섭리사관이 인류역사의 사관과…. 섭리사관은 왔다갔다하지 않았어요. 인류역사는 왔다갔다하고 싸움에 지치고 이러면서 별의별 야로 해 가지고 진 녀석들이 주인 되기 위해서주인을 가장해 가지고 역사를 뒤집어서 쓰고 주인 노릇 해 먹고 나왔다구요. 그것을 바로잡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내가 그런 것을 생각할 때, 그러면 한문을 누가 지었느냐? (어머님이 책을 가지고 나오심) 여기에 뭐이라고 썼어요?「≪한경대전(韓經大典)≫입니다.」한국이 가는 길의 큰 기록이다 이거예요. 이건 뭐냐 하면 ‘우리역사(한국사) ’! 놀라운 책이에요. 내가 이거 읽었는데, 이건 코디악에서 다 읽으려고 했는데, 이게 서론이에요. 이것을 알아야 이것을알지. 그래서 이거 내가 보다가 바빠 가지고 못 보고 왔지만 말이에요.

‘고려는 수만리 천자 적통나라로 한반도에는 없었다 ’이게 놀라운 책이에요, 가만 보니까. 이걸 누가 썼느냐 하면 임균택! 이 사람을 보게된다면 다섯 살 때 사서삼경을 통달해 가지고 중국 고사에 통해 있어요. 인류역사를 찾아오려면 중국 고사를 모르면 안 돼요. 시대로부터전부다 밝혀놨기 때문에 이렇게복잡한 것을다 가리잡아 놨어요.알겠나?

그래서 우리역사, 인류역사는 한국역사다 그 말이에요. 여러분을 이사람 중심삼고 한번 교육시켜야 되겠어요.「예. 지도자 세미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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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습니다.」지도자 세미나에 갔다 와 가지고 이 책은 문 총재에게 갖다줘야된다고해서요전에미국떠날때왔어요. 와가지고이책받고 나는 이번에 미국 순회 갔다 온 거라구요.

‘현대 ’에서 역사가 이렇게 됐기 때문에 박물관 중심삼고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생각해 가지고 돈은 얼마든지 주더라도 좋으니까 이 책을 자기에게 전수해 주면, ‘현대 ’에게 물려주면 좋겠다고 하는데, 나는 꿈도안 꾸는데 이것을 가져왔어요.

역사의 근원이 흘러나온 기록이 있기 때문에 속일 수 없어

그렇기 때문에 한문 같은 것도, 갑골문자라는 것, 거북이 등에 글자쓴 것이 한국 고대어예요. 갑골문자는 한국의 고대사와 통하기 때문에한민족이 인연돼 있다는 거예요. 이런 사실적 증거가, 증인이 나타날수 있는 증거적인 기반이 없기 때문에 밝힐 수 없는데, 일본 사람이나쁜 일을 했어요. 이것을 완전히 뒤집어 박은 거예요.

조상 해 먹겠다고 하면 되나?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가, 천조대신이. 여자가 될 수 있어요? 그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일본 식구들이…. 여기에 일본에서 온 학생들 손 들어봐요.「아빠나 엄마가 일본 사람인 사람 손 들어 보세요.」*많이 있구만. 남자가 많이 있구만, 절반 이상. 여자는 적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민족과 교체결혼을 시켰기 때문에 하나 만들 맹세적 선언이에요.얼마나 그래 가지고, 여러분을 이렇게 만든다고, 자기 민족이 없어진다고 얼마나 반대하고, 일본 나라는 지금까지 섬나라니까 대륙 앞에 자동적으로 졌다, 교체결혼하게 되면 일본 나라는 완전히 팔려 가야 된다는 거예요. 생각해 보면 밑창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밑창이 없어지지않고 자기들이 조상 대신 해 먹겠다고 하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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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잔바라(ちゃんばら; 칼싸움), 무슨 모토 무사시?「미야모토입니다.」 ‘미야 ’를 어떻게 쓰나?「궁본, 궁전의 ‘궁(宮) ’입니다.」그게뭐예요? 그거 가지고 도망갔던, 그게 뭐예요? 백제가 망하니 구다라(百濟)! 일본 말에 ‘구다라나이(くだらない; 시시하다) ’가 있어요. 백제가 없다는 거예요. 고대문명국이 한국이에요. 유교사상의 전통을 받아가지고 학문을 시작한 거예요.

이게 뭐이라고?「≪한경대전≫입니다.」한나라의 길의 대전, 큰 기록한 책이라구요. 이거 참 수고했어요. 원리 말씀을 듣고는 대번에 이주인이 문 총재다 이거예요. 문 총재에게 갖다가 상속하라는 거예요.일본 나라에서 여기 와서 공부하는 것이 복이에요. 알겠어요?「예.」

‘우리 인류역사는 한국의 역사다. ’고려는 수만리 천자 적통 나라로한반도에는 없었다. ‘이거예요. 그런데 한반도 역사에는 이 본래의 전통 역사가 기록돼 있지 않다, 다 꾸며 놨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광개토대왕비까지 떼어 버려 가지고 만들어 놓지 않았어요? 역사의 근원이 흘러나온 것이, 물이 흘렀던 역사가, 화석 된 기록이 다 있어요.자기가 속여 먹을 수 없어요.

통일교회 역사도 마찬가지지. 역사를 헤쳐 보면 통일교회가 잘못한것이 없거든. 그렇잖아요? 일본 사람이 원수인데 원수들을 잡아 죽일텐데다 보내줬어요. 그거갚기 위해서일본 사람이문총재가 제일이라고 해 가지고 여기에 보따리 싸서 시집도 온 거예요. 일본에서 시집와서 살던 아줌마들도 선생님 돌아오게 되면, 잘살게 된다면 일본사람하고 한국 사람 지금까지 천대받았는데 선생님이 와도 천대하겠구만. 보따리 싸 놓고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아요. 선생님이 민족주의자예요? 민족주의자가 아니에요. 세계주의만이 아니에요. 천주주의예요.하나님까지도 왕으로 만들겠다는 거예요, 천주주의!

어머니 어디 갔나? (웃음) 자, 이거 바라보라구요. 훈독회 아니에요?‘저 책을 한 권 줬으면 좋겠다. ’하지만, 줘도 몰라요. 전체를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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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자!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해

『……영계에 가면 하나님이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지은 것은 하나님이 실체적 만물세계, 앞으로 후손들이 전부 다 관리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도 형상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아담과 해와의 형상을 지녀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아버지 노릇, 모든 중심존재 노릇을 하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이 참부모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딸 권속에 동참할수 있는 특권을 부여했다는 사실이 세상 천지의 모든 것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거라구요.

그것을 함부로 대해 가지고 깨뜨려 버리면 영원히 어두운 세계, 햇빛도 바라보지 못하는 영원한 세계로 갈라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몇천 리 밖, 여기서는 1센티미터에서 돌 수 있는 것이 순식간에 돌지만 이게 한 바퀴 돌려면 얼마나…. 여기서 순식간에 도는 그 속도에맞추려니 얼마나 빠르겠나? 타 버려요. 관성에 의해 가지고 차 버리면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지. 타락의 흔적이라든가 비운의 원성을 하나님이, 선생님이 듣기 싫어요. 구원해 달라는 것, 도와 달라는 것 말이에요.

다 주고 밑창까지, 뼈다귀까지도 다 줬는데 팔아먹고 그다음에 불살라 버려 가지고 보자기 싼 것까지, 부모님의 타 버린 재까지 불어 버리고 자기가 왕 노릇 해 먹겠다니, 도적놈의 새끼들이라는 거예요.

일본 나라가 책임 못 하면 언제까지 끝장나는 것을 모르지? 그래서나카소네, 나카소네(中曾根)가 뭐예요? 중간에 다리 역할 한다는 거아니에요? 나카소네, 중심의 제일 좋은 뿌리를 연결시킨다는 거예요.나카소네의 이름이 뭐예요?「야스히로입니다. 건강의 ‘강(康) ’하고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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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홍(弘) ’입니다.」*이름이 그러하니만큼 총리가 될 수 있는 이름을 갖고 있어요. 사토 씨와 기시 씨는 형제였지? 말세기에 있어서 일본의 중요 수상이 됐어요.

나카소네는 중간의 다리가 돼야 돼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미증유(未曾有)라는 것은 역사에 없는 제일 높은 것을 말해요. 미증유의 증이에요. *나카소네(中曾根), 중심뿌리를 만드는 가장 높은 입장에선다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평안 강(康) ’자하고 ‘넓을홍(弘) ’자, 온화하고 넓은 중심적 대표의 뿌리!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자, 계속!

『부모님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마음에 있고 한 몸이 되어, 전 영계와 이 땅이 하나되는 겁니다.』

여러분도 저나라에 가게 되면 선생님과 같이 선생님의 제자가 되고하나님의 직접적인 아들딸이 된다는 것을 알아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버지가 돼 있지만 하나님은 종교에서 기독교로말하면 할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손자도 하나님 아버지, 수천대 후손도 하나님 아버지예요. 형제 된다는 말이에요. 형제가 되는 거예요.

나이많은사람들, 백살난부모가있으면아들딸이80세, 열네살에 했으면 몇 살이에요? 84세예요. 100세라면 그렇게 되잖아요? 그아버지가 자네라고 하지 아들이라고 생각 안 해요. 형제라는 거예요.자네라고 하지? 그래서 형제가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도 아버지, 몇천 대 조상도 하나님이 아버지고, 몇천 대 후손도 하나님이 아버지라면 형제지. 안 그래요? 대가족 이상, 하나의 가정의 나라가 이루어진다구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 그 세계로 가야 돼요. 그런 내용을 선생님이 깨끗이 다 설파하고 체계를 만들어 놨어요.개인 가정이 어떻게 완성된다 이거예요. 이거 다 내버리고 ‘선생님이가르쳐 준 것이 나하고 상관없다. ’하는데, 상관없다고 믿어 보라구요.

29선생님하고 완전히 상관없는 세계에 가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사는거예요. 나뭇잎이 뿌레기를 떠나서 자기 멋대로 할 수 있나? 자!『……참부모라 하게 되면,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를 말하고, 참부모는 횡적인 부모를 말하는 것입니다. 종적인 하나님은 영계를 대표하고,횡적인 참부모는 지상세계를 대표해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으로하나되는 세계입니다. 그 둘의 핵심적인 내용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가운데는 종적 부모와 횡적 부모가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그래서 90도예요. 여기서 90도, 여기서 90도, 전부 다 90도 해서360도예요. 그렇기 때문에 효자.충신.성인.성자 아니면 안 된다는거예요. 떨어지면 혼자 안 돼요. 그래,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는 것은있을 수 없어요. 통일교인은 그것을 잘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이것을어떻게 믿느냐? 출발점이 하나여야 할 텐데 하나님과 인간 조상의 출발점이 둘이면 이원론이 돼요. 어디에서 하나되느냐? 하나님은 종적인데 인간이 어디에서 하나되느냐? 불가피하게 90도예요.그런 문제로 선생님이 고민할 때 영계에서 그 답을 직접 안 가르쳐줘요. 해 준 것이 뭐냐 하면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이거예요. 종적인 참도 하나 둘 직단거리, 횡적인 것도 하나 둘, 여기서도 하나 둘,여기서도 하나 둘, 여기서 둘째 점이에요. 직단거리를 통해요. 수직이되려면 직단으로 두 점을 통해야지, 아래에서 올라가는 두 점을 통해야지, 바른쪽에서 왼쪽으로 두 점을 통해야 된다는 거예요. 전후가 두점을 통한 직단거리! 그 직단거리가 어디냐? 얼마나 고심했는지 몰라요. 그것이 나오기 때문에 체제가 생겨나고 다 그래요.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것은 위하는 데서 생겨난 거예요. 우주가크게 생겨났으면 위해서 투입하는 데 생겨난다는 거예요. 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 다 간다. 야, 얼른 끝내라.「끝났습니다. 거기까지입니다.」끝났어?「예.」

30 불변의 사랑과 상대 존재의 가치

꿈과 희망을 가져라

사길자!「예.」저 여자는 유 협회장의 아내가 됐는데, 이 사람들한테간증 한마디해 주는 게 좋겠어. 저 여자는 가정으로 보면 판사 검사로아버지하고 삼촌이 유명해요. 너는 정수원의 할머니를 반대한 집일 거라구. 그렇지?「직접은 안 했죠.」판사 검사 했으니 반대 안 했지만 반대할 패들 아니야? 연대적 책임이 다 있지.

눈은 잘못 안 했지만 코가 잘못해서 병나 죽게 되면 눈도 죽어야 돼요. 안 죽겠다고 눈알이 하나 빠져나가서 공중에 마음대로 자유 여행하려고하지만, 같이죽지. 입도죽고다죽어요. 귓병때문에죽게되면귀때문에다죽어야되니공동선언이돼있어요. 흥하면같이흥하고 망하면 같이 망해요.

결혼도 마찬가지예요. 결혼하게 되면 혼자 이혼해 가지고 아들딸 버리고잘살겠다고하지만잘살게어디있어요? 망하는거예요. 길다 막아 버려요.

자, 간증! 자기 아버지가 어떻고 어머니가 어떻고, 돈이 많은 것, 부자로 살던 것이 싫어 가지고 병신이면 어떻고,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어? 간증을 오래 안 해도 괜찮아. 이제부터 시작해 가지고 30분 안에다 하고도 남을 거야.

오늘어머니가말하기를일곱시넘고30분, 좀빨리끝내주면좋겠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여덟 시 아홉 시 된다면…. 어저께도 새벽에일어났거든. 새벽에 일어나서 잠도 못 잤으니 중간에 선생님을 못해도두 시간 재워 보내겠다는 것이 계획이에요. 생각은 그렇지만 나는 그시간에는 일어날 때인데. (웃으심) 습관이 무서운 거예요. 졸면서도 일어나는 거예요.

일어나 가지고 뜻길에 대한 것은 정신이 번쩍 들지. 세상일에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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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안 들지만 말이에요. 뜻길에서 누가 잘못했다면, 일본 나라든가전세계의 대표국가에서 잘못했다면 정신이 벌떡 들어 가지고 그 책임을 내가 해결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쉴 새가 없지.

자, 빨리! 피아노로 출세하려고 생각했다며? 요즘에는 피아노도 한번 안 쳐.「다 까먹었어요.」글쎄, 잊어버렸지만 배웠던 것은 사실이지. 간단히 젊은 애들을…. 자기가 학생 때에 고민한 것, 잘살고 왜정때에 대표적 가정으로서 자랑할 수 있는데, 그것이 싫증나 가지고 반대하고 살았다는 것, 애들이 허영심에 빠지기 쉬운데, 그것 때문에 한번 솔직히 간증해 주라구. 알겠어? 일곱 시 15분까지. (사길자 회장간증) (박수) (경배)

젊은애들은 희망을 가져야 돼요. 꿈, 해 봐요.「꿈!」희망!「희망!」(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꿈을 가지라구요.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