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01권 PDF전문보기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

(경배) (신준님 중심삼고 박수, 윙크) (웃음, 박수)「서울 남부에서왔습니다.」전체 한번 모이지.「예.」내일 저녁?「모레 아침입니다.」내일 모레니까 올 때 그냥 오지 말고 자기 먹을 것을 해 가지고 와요.북부 사람은 북부에 갖다 놓고, 남부 사람은 남부에 갖다 놓고, 동서남북으로 쌓아 놓아 가지고 어떤 것을 누가, 추첨해 가지고 북쪽 사람남쪽 사람 서로 엇바꾸어 가지고 보자기 풀어서…. 재미있지. 무엇이있나 하고 풀어 보고 그다음에 먹으면서 축하의 날, 새로이 출발해야돼요.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심정적 일체 고개를 넘어가야여기에 유정옥이 왔나?「오늘 오후에 도착합니다.」이번에 새로운편성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인사조치도 할지 몰라요. 일할 때가 달라요. 베링해협이라든가…. 지금까지는 가정이 있고 나라가 있었지만 하나님의 주권이 없었어요. 주권이 있고 주권이 있으면 그다음에 백성이있어야 되고 국토가 있는데, 천일국 주권도 있고 축복받은 가정, 몽골2005년 7월 23일(土),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34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리언 동족이 아니고 혈족은 세계적이에요. 그리고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종교인이 75퍼센트 이상 돼요.51주년 중심삼고 여수.순천서 3만 4천 명인가 4만 4천 명인가 두번씩 모여서 뿌리 찾기 근본과 그다음에 참부모.참스승.참주인, 이것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왕권과 가인 아벨 탕감복귀, 책임분담완성이라는 것…. 책임분담 완성을 지금까지 못 했다구요. 책임분담 완성은 여러분 가정 가정들이 아담 해와 타락하기 전 심정권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을 어떻게 모시고 그 가정에서 모시고,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에서 하늘나라의 일체 되는 전체를 대신해서 모실 수 있는가정인데 그런 시대로 넘어간다구요.앞으로 세계가 제아무리 버둥버둥 하더라도 선생님이 지도하는 그런목적에 보조를 안 맞추면 자기 조상으로부터 박차게 되어 있어요. 조상이 버릴 때가 왔다는 거예요. 지금 조상을 구원해 주고 현재 자기종씨 그다음에 후손까지 후원해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아담가정, 아담가정 대신 가정, 아담가정에서 만물보다 아래 떨어졌으니 만물보다 올라가서 아들의 자리에 올라가야 되고, 아들의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부모를 모실 수 있는 아들이 되고, 부모를 모실 수 있는 아들은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심정적 일체 고개를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그렇지 않으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에 같이 살던 내 가정이 될 수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3대권을 중심삼고 사랑해 보지 못했어요. 아담 해와도 완성해서 책임분담을 중심삼은 창조성 위업을 계승 못 하고잃어버렸으니, 하나님 대신 자리에 설 수 있는 생활적 가정에서부터종족.민족.국가.세계, 그것이 큰 대가족과 같은 형태가 되는 거예요.전세계가 형제 되고 참부모 천지부모가 부모 되어 가지고 하나님 아버지! 할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자기 부부도 하나님 아버지, 손자도 하나님 아버지, 영원히 하나님 아버지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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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저나라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형님과 마찬가지고 여러분은 동생과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종적인 입장에서 그렇잖아요?

참부모의 몸뚱이는 하나님의 몸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근본에서 타락이 없었으면 하나님의 몸이 하나됐다면 투쟁이라는 것이 없어요. 전쟁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갈라져 가지고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마음이 플러스 되어 있는데 몸뚱이가 사랑을 실제로 행동한 거예요. 사탄이 먼저 했다는 거예요. 열 여섯 살 이후부터해 나온 전부가 24세까지 완성해 가지고 그 이후에 32세까지 다 자라가지고 나라의 중심이 되고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들이 통일교회에 지금 들어와있지 않으면 완성한 가정들이 못 돼요. 아담의 자리, 본연의 자리에 올라가서 예수님 가정 대신, 재림주 가정 대신이 되어야 돼요.

재림주 가정을 중심삼고 부모 앞에 아들딸이 있고, 아들딸 앞에 만물이 있어요. 구약시대는 만물을 희생시켜서 아들을 찾기 위한 것이요,아들딸을 희생시켜서 부모를 찾기 위한 거예요. 부모를 희생시켜서 하나님이 이 땅 위에서 심정적 체휼의 가정이상 확대, 형제지가정 확대한 지상천국이 되는 거예요. 형제와 같이 사랑하지 못하는 축복가정들은 천상세계에 못 가요.

사람의 속성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몸 마음이 싸우나, 안 싸우나?「안 싸웁니다.」여러분은?「싸웁니다.」그 싸움이 무엇 때문에 시작됐어요? 타락때문에.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아버지 되어 가지고 아들딸같이 대가정을 이루어서 천지인부모를 중심삼고 형제지권 가정 통일형이에요. 주권이 없어요. 앞으로 종교도 없어지고 나라도 없어져요. 자기 일족에 있어서 대

236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가정이니만큼 나무면 나무, 큰 은행나무는 1천5백년 이상, 1천년 이상넘더라도 언제든지 은행나무 뿌리가 달라질 수 없어요. 줄기가 마찬가지고, 가지가 마찬가지고, 열매가 영원히 마찬가지고, 꽃이 피고 향기가 풍기더라도 그것은 영원히 변치 않아요. 종의 근원이 변치 않는다는 거예요.하나님의 양심적 기준이 변치 않아요. 양심이 변치 않는데 양심의본성은 뭐냐 하면, 양심은 뭐냐 하면 특성,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 싸우지 않으니까 절대 평화, 유일 평화, 불변평화, 영원 평화예요. 그 자리에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돌아가려면 여러분이 국경이 없어져야 돼요. 국경이 땅 때문에 생긴거예요. 선조로부터 싸우는 땅 때문에 국경이 생긴 거예요. 알겠어요?그다음에 경계선도 그래요. 한남동도 여기하고 여기가 번지가 다르면경계선이 있어요. 경계선 국경선이 왜 생겼느냐 하면, 핏줄이 달라졌기때문에.한 집 되어야 하는데 두 집 되어 가지고 나중에 생긴 것이 형님 되었어요. 거꾸로 되었다는 거예요. 영계가, 천상이 형님의 자리에 서 가지고 지상의 아담을 중심삼고 오시는 참부모의 몸뚱이, 열 여섯 이후에 싸워 가지고 이긴 모든 승리의 것을 여러분이 잘라 가지고 돌감람나무 가정 위에 참감람나무 가정을 접붙이는 거예요.참감람나무 가정이면 선생님 가정의 전통, 훈독회가 그거예요. 선생님이 사탄과 싸워서 이긴 전승기(戰勝記)예요. 무슨 뭐 선생님의 기록이 아니에요. 부모님이 하나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싸움이 없게끔 싸우는 환경을 때려 파괴한 것이 아니에요. 때려치우는 것은 파괴를 말해요.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자연굴복한 자리에서 세계가 이때에 대변혁이 벌어져요.우리 진리 말씀이 모든 것을 포괄하고도 남아요. 말씀으로부터 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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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창조된 것, 하나님의 이상향의 기원이 되어 있기 때문에, 출발할 수있는 기원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기원을 발표한 것이 말씀이라구요.그 사람의 말씀은 그 사람의 인격을 말해요. 통일교회 가정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가정을 말하는 것이고, 그 사람의 조상 가정이 이어받은것, 천년만년 지내 왔더라도 변치 않는 것이 가정의 전통이에요.

봄철 되면 잎이 나오고 여름이면 무성하고 꽃이 피어 가지고 가을되면 열매 맺어 가지고 겨울 되면 추우면 다 얼어붙어요. 확대시키면쫙 얼어붙는 거예요. 숨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거기에서 생명의 근원이라는 것은, 사람의 특성이라는 것은, 본성이라는 것은, 속성이라는것은 변하지 않아요.

여기에 윤정로면 윤정로의 속성은, 자기 조상에게 받은 것은 암만변하려고 해도…. 세 살 버릇이 몇 살까지 간다고?「여든 살입니다.」여든 살이 아니고 영원히 가요. 몸과 마음이 싸움을 시작한 것, 하나님이 싸움을 만들었다면 그놈의 하나님은 미친 하나님이지. 하나님도 싸우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싸우지 않는 것을 위해서 창조한 것이 아니에요. 속성으로 가정적인 이상 안착 생활을 하기 위해서 창조한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3대를 거치지 않고는 3대 가정적 핏줄이 연결된 소유가 없어

하나님이 1대, 아담 해와가 2대,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3대, 3대 사위기대! 가정은 반드시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아들딸로 4대를 거쳐 가지고 단계는 3단계예요. 4수는 땅의 동서남북을 말하고 3수는 중심을 중심삼고 3단계예요. 전부가 3단계로 연결되는 거예요. 발도 이렇게 연결되고 전체를 보면 이것, 몸뚱이, 머리의 3단계를 거치는 거예요.

그래서 3단계 삼 삼은 구(3×3=9), 9수가 사탄수가 됐어요. 9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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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령했다는 거예요. 6수에서부터 6, 7, 8, 9, 10! 10수까지 사탄이,왼쪽이 점령했다는 거예요. 그것을 바로잡아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여러분에게 소유권 있는 것, 여러분 가정이 있기 전에, 가정이 축복받기 전에 소유권이 없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권을 아담 해와가 축복받아 가지고 받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 아담 해와가 다 커 가지고 축복받아 가지고 축복받은전통이 하나님이 거쳐온 전통과 같아 가지고,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커 가지고 결혼한 후에 아담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상속권을 그냥 넘겨주게 되어 있다구요.

3대를 거치지 않고는 3대 가정적 핏줄이 연결된 소유가 없다구요.똥개 사탄새끼들이 놀고 더럽힌 그 집에 사는데, 다 불살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자랑할 것이 못 돼요.

여기 부락이 무슨 빌리지?「유엔 빌리지입니다.」유엔 빌리지가 뭐예요? 유엔의 마을 아니에요? 여기에서 우리 집이 제1등 자리라구요.집터가 세서 보통 사람은 와서 감당 못 한다는 거예요. 바람도 모진바람, 한강을 통해서 인천으로부터 강화도에서 부는 바람이 여기에 와서 부딪치는 거예요. 여기를 보게 되면 이렇게 돌았다가 이렇게 나가서 맨 바람 맞는 자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 사람은 여기서 들짱(바닥) 나는 거예요. 아들딸도, 재산도…. 이것을 누가 지었는지 아나?「이학수입니다.」여기에 박대통령이 왔다가 옛날에 에스컬레이터 한 것을 봐 가지고 뛰쳐나가서‘이놈의 자식, 청와대에도 없는데 이렇게 하고 사느냐? ’한 거예요. 해상사업 해서 돈 벌고 다 그랬잖아요? 함경도 북청 사람이지?

함경도 중심삼고 평양이 북쪽 나라를 품은 거예요. 동북을 품고 나라를 하는 거예요. 한국은 아시아 동북지역의 중심국가예요. 태평양을중심삼고 섬나라 옆에 있기 때문에 여기서 일본과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일본이 보호하는 거예요. 일본은 네 섬으로 갈라져 있어요. 여자의

239사지를 말하는 거예요. 여기는 남자의 생식기와 마찬가지예요. 대륙의생식기예요.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 거예요. 지중해와 이태리가 딱 그와같은 거예요. 이건 범위가 세계예요. 사방으로 터졌어요.한민족과 한국말구주, 구주(九州)가 뭐예요? 아홉 수지? 거기가 무슨 관인가? 하관?「시모노세키입니다.」하관(下關) 아니에요?「예.」하관이 뭐예요? 여자로 말하면 항문, 아기 낳는 곳이에요. 하관이 있으니 상관, 하나님으로부터 소화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북해도가 한국을 가장 숭배해야 돼요. 도가 어디서 뛰쳐 왔어요? 북해도, 북두칠성, 북쪽 나라,사탄이 거기 도의 중심 되니 평안도 함경도, 도 아니에요? 도(道)가뭐예요? ‘머리 수(首)’ 자에 ‘착(.)’ 자예요. 이게 도의 길을 말하는거예요.한국에서 동양화를 그리게 될 때에는 벼랑에 천년 된 소나무가 있어가지고 줄기 하나가 나와서 가지를 틀어 가지고 가지가 뻗어 가지고하늘 위로 올라가서 사방에 둘러 있는 거예요. 거기에는 날아가던, 위험천만하니 쉬어 가지고 나는 것이, ―기러기라든지 학은 멀리 나니낮은 데 가서 앉기 싫어해요.― 조금이라도 가까운 데 앉기 때문에 그런 소나무에 앉는 거예요. 소나무 밭에 백로도 둥지 틀지?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제아무리 했댔자 이제 한국을 안 따라가면 망해요. 자기들이 개발해도 한국 사람이 3년 이내에 다…. 여기에 무슨거리? 이 아래에 무슨 태원?「이태원입니다.」이태원이 뭐예요? 이씨들이 태워 주는 곳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한국 백성 중에 모든 재주좋은 사람은 이태원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서양의 무슨 뭐 유명한 브랜드도 한국 사람이 하면 3년도 안 가요. 여기서 오메가 시계도 하룻밤에 만들어요. 그것 알아요?

240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여기에 유엔군이 왔을 때 비행기를 도적질해서 팔아먹은 것이 한국사람들이에요, 군대가 지키고 있는데. 그러니 보통 민족이 아니에요.강대국에 싸여 가지고 다 죽이려고, 다 자기 주머니에 넣고 다녔지만,그게 허재비가 아니에요. 골동품 보호신과 같은 동상이 아니에요. 조그마한데 자기 어깨를 타고 나중에는 냅다 모는 거예요. 그런 민족이라구요.그래서 한국말은 세계 언어 중에서 최고의 발음, 49억의 발음을 해요. 50억의 발음한다고 하지 왜 49억이에요? 고개 넘는 것을 말해요.49재! 49재를 하면 해방되는 거예요. 49재를 한 다음에 조상들도 자기 갈 길을 간다고 하잖아요? 50이 된다면 수평에 올라가서 다른 데로 가는 거예요. 거기에서 날라야지, 여기서 이렇게 날 수 없어요. 이렇게 난다면 어떻게 되겠나? 이런 데서 날면 이게 이렇게 되니까 전부가 지장 있어요. 수평이 되어야 딱 균형이 맞아서 수직으로 올라가지.다른 시대가 돼요. 명년서부터 여러분의 소유권, 자기 집, 선생님도그래요. 선생님도 아들딸이 있으면 아들딸이 소유예요. 이것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이것을 하나님에게 바치지 못했어요. 장물 구매와 마찬가지예요. 도적질해 온 물건을 가지고 나눠 가지고 뜯어 먹고 죽이고 살리고 싸우는 것이 역사라구요.이것은 근본부터, 땅, 소유 때문에 그렇잖아요? ‘이것은 내 것이다.’하는데, 내 것이라는 것은 외적이 아니고 하나님 것이다 이거예요. 말자체가. 그것 계시적이라구요. 내 것, 해 봐요.「내 것!」자기 것이 안의 것이라구요. 안팎의, 한국 풍습에 밥상도 칠첩반상기라고 하지? 그런 말을 들어 봤어요?「예.」젓가락 숟가락도 삼위기대를 말하는 거예요. 주체 대상이 되는 거예요. 그릇을 놓더라도 좋은 그릇, 그다음에 여기에 채소 같은 것, 고기라든가 다 메워 가지고 균형을 취해 가지고 거기에 종지를 놓고 장이라든가 고추장이에요. 매워요. 맵고 짜다구요. 맵고 짜야 자극이 돼요.

241사람은 자극이 필요해요.그렇기 때문에 모기 같은 것이 왜 저녁때 와서 ‘앵!’ 하고 새벽에 깰때 물어 제끼느냐 이거예요. 빈대들도 그래요. 한참 자고 푹 할 때 피도 깨끗한 피를 빈대가 뜯어먹어야지. 이도 그렇다는 거예요. 맨 처음에 이불 속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불 속의 온도가 맞기 전에는 가만있다는 거예요. 이불 속 온도도 맞고 몸뚱이 온도도 맞아야 자유 활동해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알을 낳고 다 그렇지. 전부 그래요.사람의 온도가 36.5도, 37도이지? 그거 삼칠이에요. 삼 육 십팔,36.5도라든가 37도예요. 천지 도수를 맞추는 거예요. 보통 숨쉬는 것이 몇 번이 표준이에요? 맥박이?「72입니다.」72예요. 80을 넘어도안되고, 60을 내려가도 안 돼요. 20고개 내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는 거예요.하나의 원칙을 표준해서 자기 개성적 근본을 드러내려고 해그런 원리원칙에 따라서 존재하는데, 이것들이 원리적 입장에서 하지 않으니까, 몸 마음이 싸우니까 언제나 삐틀어지게 되어 있어요. 수평 위에 집을 지어야 돼요. 이런 것을 수평 위에 놓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물도 기울어지는 거예요. 수평 위에 안착이 벌어져요.우리 원리로 말하면 일심.일체.일념.일핵! 어디서 안착한다고?성이에요. 무슨 성? 문씨 성(姓)이 아니에요. 성(性)이 뭐예요? 생식기를 말해요. 그것 하나 못 되면 안착이 아니에요. 일심.일체.일념.일핵, 핵이 되어야 돼요. 아무리 핵이 되어 있더라도 성이…. 성은 남자여자가 합해 가지고 수평 되는 거예요. 합덕 되어 가지고 수평이 되는거예요.몸뚱이는 밑창이 되고 마음 자리는 하나님이 되어 가지고 사위기대위에 삼대상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3수 4수, 삼 사 십이(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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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안 나오면 안 돼요. 주역을 보면 무슨 지? 십간 십이지를 말하잖아요? 일년을 음력으로 말하면 열두 달 중심삼고 30이에요. 30을 중심삼은 360이라는 것은 36개 해 가지고 360일을 잡는 거예요. 그것이십간 십이지,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마음과 몸이, 춘하추동이 열두 달을 품고 돌아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10수라는 것은 이것은 10 아니에요. 이것을 갈라놓으면열둘이되는거예요. 동양서양에도열둘, 다른거예요. 이건기울어지고 이건 수평이 되어야 돼요. 동서가 수평 되면 거기서 합덕해야 돼요. 결과의 인간의 사랑의 가정하고 하나님의 본래 무형의 가정하고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수평 위에 수직이 되어야 돼요.

은행나무가 귀한 것이, 은행나무가 곧게 자라면서 혼자 안 자라요.남자나무 여자나무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서 오래 살아요. 오래산다는 거예요. 소나무는 어드런가? 한 나무에 여자 남자가 다 있지?「한 나무에 다 있습니다.」그래서 은행나무가 좋은 약재 나무라는 거예요, 오래사는데있어서. 신선들이먹을수있는수양할수있는약재와 같은 재료라는 거예요.

그것이 냄새가 고약하지? 썩는 냄새가 똥 냄새보다 더 지독해요. 그것을 발에 묻히면…. 미국에 가게 되면 냄새나는 것이 무슨 크?「스컹크입니다.」스컹크! 이놈의 짐승들은 생긴 것이 참 곱다구요. 줄이 박혀 가지고 얌전하게 다니지만, 성나 가지고 꼬리를 들고 ‘빵! ’하게 되면 동네방네, 1킬로미터 안에까지 냄새가 퍼져 나가는 거예요, 바람이흔들어 주면. 그것이 자기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친칠라(다람쥐 비슷한 짐승) 같은 것도 사람 눈에 쏘게 되면, 침이들어가게 되면 눈 병신이 돼요. 자기 손으로 ‘핍! ’불어 버리면 틀림없이 명중한다는 거예요.

독사 같은 것도 3미터쯤 날아요. 독사 중에 방울뱀이 있잖아요? 이것이 하루 종일 여기에서 소리를 내는 거예요. 그것이 신호하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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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독사는 독사 신호를 해요. 그것은 뭐냐 하면 수놈이에요. 수놈이울기를 잘 한다는 거예요.

닭이 울 때 암놈이 우나, 수놈이 우나?「수놈이 웁니다.」그래서 우리 한국 속담에 암탉이 울면?「집안이 망한다!」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꿩 같은 것도 그렇잖아요? ‘�! ’하고 ‘호르륵! ’나는 거예요. 까투리가 꿩 소리를 하나?

그다음에 또 뭐인가? 날개를 펼치고 자기 모양을 자랑하는 것이 무슨 새?「공작입니다.」공작! 새 중에 그런 새가 없어요. 전부가 하나의이치, 하나의 원칙을 표준해 가지고 거기에 있어서 자기의 개성적 근본을 드러내려고 해요.

상하로 비준을 잡지 못하는 사람은 망해

여러분도 자기 마음이 원하는 대로 드러내고 싶지? 선생님 같은 사람은 대번에 문제 됐어요. 왜? 몸 마음이 싸우니 문제 됐어요. 하나님이라면 하나밖에 없는 님인데 하나님이 있다면 왜 싸워요? 무슨 고질병인지 한번 싸워 가지고 타락해서 천년만년 유전되어 가지고 그냥 그대로 되었느냐? 그건 유전법칙밖에 없어요. 천년 전에 흑인하고 백인하고 해서 아들딸을 낳아서 백인 계통이라도, 백인 가운데 진짜 백인같은 부부 가운데도 흑인이 나와요. 핏줄이라는 것은 어쩔 수 없다구요. 알겠나?

조상 다 믿지?「예.」여기도 보게 된다면 어미 아비들을 닮았기 때문에 성격이 어떻고 눈이 부리부리하고 코가 어떻고, 전부 다 아버지만 닮지 않아요. 다르다는 거예요. 아래위가 다르면 아버지를 닮았다면위면 위를 맞추고 아래면 아래를 맞추어서 뒷받침할 수 있게끔 되는거예요. 위가 좁으면 아래가 넓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균형을맞추어 나가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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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독회 시작했나? 했나, 안 했나?「안 했습니다.」내가 훈독회 전에무엇 때문에 얘기했나? 우리 신준이가 요즘에 만세는 안 하더라. (웃음) 만세만 하겠나? 살아야지. 박수, 윙크!

아침에굿모닝하는데요즘에뭐좋은아침! 나는그말을들으면제일 기분 나빠요. 왜 미국 풍습을 따라가요? 망할 풍습이에요. 그놈들이 수작하다가 굿모닝 하는데 번역해서 좋은 아침이에요. 그들이 술먹고 길가를 가다가도 만나게 되면 처음 만나도 붙안고 입 맞추는 거예요. 그것 따라가서 뭘 해요? 그전에는 수백년 내려오면서 절제를 한거예요. 이래 가지고 자기 몸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세상에, 요즘에는 손만 잡으면 나를 사랑해 가지고 잡았다는 거예요.손을 한번 꽉 잡아 가지고 붙들어 주어도 인연이 있었기 때문에 갈라질 수 없다는 거예요. 손이 아니라 소매 끝이 닿아도 인연이 있다고하는 거예요. 인연이야 있지. 망할 인연인지 흥할 인연인지 있지. 나쁜사람을 좋아하다가는 망하는 것이고, 좋은 사람을 좋아하다가는 흥하는 거예요.

수양하고 올라가려면, 나무 올라가기가 힘들어요. 가지를 찾아 가지고 짚을 곳, 자기 몸의 비준에서 얼마만큼 무게 나간다는 것, 가지도올라갈 때 테스트하고 올라가야 돼요. 나무에 올라갈 때에는 가지를잡아당겨야 돼요. 자기 몸뚱이가 무거우니까 얼마나 튼튼한지 잡아당겨야 돼요. 그리고 올라가야 다음에 올라가면서 밟더라도 끊어지지 않지, 그것도 테스트 안 하고 올라갔다가 속이 썩어 가지고 바람 불어서흔들리면 발이 왕창 해서 떨어지게 돼 있지. 상하로 비준을 잡지 못하는 사람은 망하는 거예요. 종교는 상하로 비준 잡겠다는 거예요.

우리 비둘기 양반들이 왔구만. 여러분보다도 먹는 데 열심이다! 저러고나서싸우러가야되겠나, 새끼치러가야되겠나?봄에제일일찍 오는 것이 비둘기예요. 비둘기인 것을 알아요? 얼음이 녹기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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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와가지고우는거예요.비둘기는알을두알밖에안낳아요. 한알은 깠는데 한 알은 발로 딱 들여놓고 놓아두면 이상한 거예요. 벌써죽은 줄 알아요. 사고난 거예요. 그게 수놈 암놈이에요. 알도 수놈 암놈, 큰 놈 작은 놈 그렇게 낳아요.

비둘기가 절개 있는 동물이에요. 제물 가운데 비둘기는 언제나 빠지지 않고 따라다니는 거예요. 사람을 좋아하지 않아요. 모이 주는 사람이 나오게 되면 먹다가도 후루룩 다 날아가요. 씨를 동서남북에 주면동쪽 비둘기 서쪽 비둘기, 하루에 동서남북으로 하지 않고 동쪽에서먹는 것은 동쪽 비둘기, 이렇게 하면 동서남북으로 서울에 있는 비둘기가 다 모일 거라구요.

그러면 하루에 두 마리씩 잡아먹더라도 비둘기가 멸종 안 해요. 비둘기 고기가 참 맛있다구요. 먹어 봤어요? 독수리가 비둘기를 잡아먹으려면 제일 높은 산꼭대기에서 이 집을 바라보고 ‘휘이익! ’해 가지고‘척! ’발로 밟으면 그냥 그대로 날개만 이렇게 하면 앉을 수 있는 데에앉는 거예요.

그런 데서 아침 먹고 싶으면 여기에 비둘기들이 저렇게 먹을 때 서로가 경쟁할 때 ‘쓱’와서, 먼 데서 내려와서 살랑살랑살랑 가 가지고,절대 자기 머리를 보이지 않아요. 머리를 보이면 대번에 알아요. 주둥이 이런 거예요. 땅으로 숨기는 거예요. 비둘기들은 무슨 소리가 나면고개를 들지? 그러면 독수리, 새매들은 머리를 땅에 파묻어 가지고 가까이 가서 입으로 덮치지 않고 발로 후려 잡는 거예요. 발이 무서운거예요. 발도 이렇게 돼 있지?

호랑이나 사자가 잘 때에는 발톱이 다 들어가서 하나도 안 보여요.이야, 손발이 예쁘게 생겼다! 만지고 싶다! 저거 봐라, 얼마나 고운가.이래 가지고 이래 놓으면 고양이도 ‘야옹! ’하게 되면 나오지? 이래 가지고 낚아채게 되면 비수도 못 당해요. 힘이 빠진다는 거예요. 뼈와 직결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도 벌써 보면 알아요, 어드런 형

246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인지.거름더미 위에 좋은 씨를 심어야오늘은 피스컵을 쉬잖아요? 쉰다면 썩어진다는 말인데, 쉬는 것이좋은 것이 아니에요. 썩어지기 시작한다 이거예요. 잠을 많이 자는 사람은 못살게 된다! 쉰다고 그렇잖아요? 밥이 쉬면 냄새가 나지? 곰팡이가 피지? 그래서 한국말은 계시적이에요. 동쪽이 아니면 서쪽에 반드시 필요하고, 동서와 그다음에 중앙에 필요하지만 남쪽 북쪽이라든가 위아래에 필요하다는 거예요.강현실, 제비 강(姜), 두 뿔( ) 난 왕(王) 꼭대기의 여자(女)예요.강씨가 팔자가 센 거지. 두 뿔을 가진 왕이 어디 있나? 여자예요. 강현실이 그래서 스물 한 살 두 살 때 시집가서 남편이 빨리 죽었기 때문에 청상이 되었어요. 스물 한 살 때 청상으로 고려신학교에 간 거 아니에요?팔자가 세기 때문에 범일동…. 범일동이 뭐예요? 호랑이가 나오기때문에 보통 곳이 아니다 이거예요. 특별한 곳 아니에요? 낙동강 벌판에 가려면 그 산을 넘어가야 돼요. 부산항이 분지와 같이 둘러싸여 있거든. 거기 뒷산이 낙동강과 통할 수 있는, 그 골짜기로 통해 나가는거예요. 그것을 넘어가야 남북이 통하는 국도를 찾아 나갈 수 있는 거라구요. 또 나도 팔자가 사나워서 거기에서 강현실을 만났지.박판남!「예.」판남은 판다는 거야, 산다는 거야? (웃음) ‘판’이라는것은 드러내서 알리는 것 아니야? 공판! 판다는 거야. 박판남은 입 생긴 것이 자주 놀리게 되어 있지 않아. 이름대로 하려면 하루에 공판해가지고 선전해 버려야 돼. 쉬게 되면, 옛날보다도 편안히 쉬겠다고 하면 안 돼. 지금 나이가 몇 살이야? 일흔 살 넘었지?「예순 아홉입니다.」음, 마지막 고개에 왔구만. 예순 아홉은 제일 나쁜 수 둘이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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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아홉!

그래서 일화가 1차 지고 2차 지고 3차 진다 했어요. 재판장이 판남이가 못 되고, 박판남! ‘박(朴) ’하면 ‘점 복(卜) ’자가 들어가요. ‘나무목(木) ’변에 ‘점 복(卜) ’으로, 점치는 거예요. 박씨가 출세해요. 요즘에박씨를 찾아보라구요. 박씨가 출세해요, 박혁거세니 무엇이니.

가락 김씨도 박혁거세와 관계되어 있잖아요? 박혁거세가 신라하고관계 있어요, 어디하고 관계 있어요?「신라하고 관계 있습니다.」이래가지고 선생님도 박씨 할머니를 중심삼고 출발한 거예요. 그런 것을얘기하려면 역사를, 여러분이 통일교회 역사를 몰라요. 그 할머니의 집이 경창리에서 제일 유명한 집이에요. 왜정 때 아주 적극적인 친일파예요.

이래 가지고 박흥식의 장모라구요. 왜정 때 박흥식이 그것을 타고앉았기 때문에 정부가 개재하게 되는 거예요. 그 할머니 집이 제일 좋은 집이고, 또 국가적 입장에서는 제일 애국하는 집이고, 또 가정적으로 보게 되면 아들딸이 열 사람이지만 하나도 쓸만한 사람이 없어요.아버지 앞에 어머니 앞에 불효하고 동네방네 마사 피우는 거예요. 양면에, 안팎에 제일 나쁜 데 있어서, 거름더미 위에 좋은 씨를 심어야되는 거예요. 딱 그래요. 경창리라는 말은 언제나 푸르다는 동네인데,거기에 왕초 집과 같아요.

평양고보가 있잖아요? 평양고보 중심삼고 담 하나로 울타리 하면서언제든지 세력 기반과 연결될 수 있는 그런 자리에서 세도를 부리고산 거예요. 거기가 박흥식의 처갓집이에요.

하나님의 해방식을 했으니 하늘땅의 왕권 수립을 해야

(정원을 바라보시며) 아이고, 야야, 먹기가 바빴구만. 비둘기가 아침에 날아올 때에는 기분이 좋은데, 안 날아오면 ‘왜 안 날아오나? ’하는

248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거예요. 비가 올 것 같으면 벌써 일찍 밥 먹어요. 오늘 낮에 비 오겠나? 우리 신준이가 ‘푸푸’ 안 했지?「안 한 것 같아요.」모르지. 어쩌면그렇게 잘 맞추는지. ‘푸우’ 할 때는 반드시 비 오는 거예요. 반대로 안해요. ‘푸’ 할 때는 호루라기 공같이 얼마나 진동이 빠른지 보이지 않아요.어디 갔나? 내가 요즘에는 임자네들과 멀어져야 할 때이기 때문에우리 신준이하고 가까워지고 임자네들하고 멀어지려고 해요. 옛날에는자기들을 내가 찾아다녔는데 이제는 멀어지려고 해요. 떨어졌던 사람들이 들어오게 되면 도적질하러 들어오는 거예요.36가정이 회개하고 다 그랬지만 선생님은 중간에 있지 않아요. 자기들이 평했던 그 사람보다도 앞서려면 몇 배 노력해야 돼요. ‘우리는 축복가정이다.’ 하는데, 같을 것이 어디 있어요? 3단계가 다르지? 소생.장성.완성이 다르지?구약시대는 소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벌레 하나만 있어도 벌써 더러움 타 가지고 성별해야 돼요. 법궤가 있는 장막 안팎에 무엇이 있게되면, 더러움 타게 되면 성별해야 돼요. 규례가 얼마나, 아이구! 그거살지 못하지. 벌레만도 못한 거예요. 벌레를 성물로 취급했는데 벌레가죽었으니 사탄 편이 죽은 놈을 뜯어 먹기 위해서 모인다는 거지. 성별해야 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몽땅 소유권 갖고 있던 것을 잃어버려야 돼요. 그것은 도적 물건을 팔고 사고 하는 거라구요. 한번 하나님 앞에다 돌려야 돼요. 선생님이 2001년 정월 13일에 하나님의 해방식을 한거와 마찬가지로 하늘땅의 왕권 수립을 해야 된다구요. 2013년 정월13일, 13수가 마찬가지예요. 한 단계 높은 13수를 중심삼고 꿰어 맞추어야 돼요.여러분은 떨어지더라도 이것이 소생시대 장성시대 성약시대, 하나님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품고, 누구도 몰라요. 2천년 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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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역사해 나온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살 때 그냥 그대로옛날 풍습대로 구약 말씀대로만 움직이고 사나? 신약 말씀이 있으면사랑의 가정이상이 있어야 된다구요.

아들딸을 살리기 위해서 동물들이 피 흘린 거예요. 부모를 해방시키기 위해서 아들딸이 지금까지 희생해 나온 거예요, 어린양 잔칫날을위해서. 그다음에 부모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하나님을 지상에 모시기 위한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나님을 지상에 모실수 있는 생활을 못 했어요. 그것을 여러분에게 안 가르쳐 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2013년까지 완전히, 자기 소유권이 있으면 도적놈이에요. 도적 물자라구요. 하나님 앞에 나라와 세계를 돌려야 돼요. 8월20일까지 동족을 했다면, 동족이 같은 종자라도 그 과정에 별의별 오만 가지 역사 과정을 거쳐왔기 때문에 핏줄이 얼룩덜룩하다는 거예요.순결이 안 됐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거기에 들어올 수 없어요.

소유권 부정과 상속

참부모는 뭐냐 하면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인데, 그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몸, 싸우는 몸이 아니에요. 하나된 몸! 사탄은 싸우는 몸!영계 육계가 지금 하나 안 됐어요. 지상에 와 가지고 나라와 유엔까지합해 가지고 찾아서 바쳐야 돼요. 그래서 아벨유엔! 아벨유엔이 이제뭐이라고 그랬나?「평화연합입니다.」평화연합보다는 평화 나라예요.

국제연합이라는 것, 국제는 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나라 나라끼리 경계선 없이 건너가는 거예요, 국제(國際). 지금 경계선이있는 거예요. 그것을 철폐해 버려야 돼요. 그래서 결혼을 교체결혼!

이게 거꾸로 되었어요. 여기에 하나님이 올라가야 되는데, 거꾸로됐다구요. 이것을 중심삼고 끌어내리는 거예요. 종교가 세계적이 되어가지고 여기서 개인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양심적인 몸 마음이 하나되

250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어서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8단계예요. 여기서 잃어버렸던 것, 사탄이 위에 올라갔던 것, 이것을 중심삼고 엑스(×) 해가지고 여기에 연장된 사탄이 아래에 내려와야 돼요. 탕감해서 내려왔다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그러니 여기는 언제나 영점이에요. 개인시대에 영점을 통하지 않고는, 영점에 와 가지고 여기서부터 가정에 올라가야 될 것 아니에요?종족은 여기에서 중앙을 잡아서 올라가는 거예요.그래서 지금 현재 은행 관계에 있어서 여러분이 사는 일상생활의 수입을 하늘에 보고해야 돼요. 여러분이 하늘나라의 백성으로서 교육받고 훈련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0.37, 해 봐요.「0.37!」부정해야 돼요. 은행에다가 자기 재산을 등록해 가지고 자기 소유가없어요.3자는 3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7자는 삼 칠이 이십일(3×7=21) 아니에요? 소유권 전부가 하나님의 소유권이 아니에요.타락함으로 악마의 소유권 됐던 것을 영의 자리에서 수평에서 내려가서 전체 교회를 중심삼고 명의 이전하고 참부모 앞에 놓으면 일시에참부모의 것이 되는 거예요.아담 해와가 사랑의 핏줄이 달라짐으로 하늘땅이 사탄 편에 돌아간것과 마찬가지로, 나라를 세워 가지고 세계를 타고 나갈 때에는 자기소유라는 관념이 있어 가지고는 사랑의 주인 자리를 잃어버려요. 사랑의 핏줄을 연이어 가지고 하나님으로부터, 부모님으로부터 상속 받아야지, 핏줄이 다른 의붓자식, 싸우는 그 패들 앞에는 소유권이 없어요.소유권을 부정하기 위해서 0.37을 천지부모의 은행에, 국가 은행에예금해야 된다구요. 회사에서 반드시 월급 타게 되면 대번에 전체를누구에게 주느냐? 자기들 가정에 주지 않아요. 부모님의 아들딸이니부모님 이름의 예금통장에 넣어 주면 자기들이 얼마 얼마 세금을 바치고 찾는 거예요. 자기가 얼마 받았다는 것이 나오는 거예요. 그것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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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고 살아야 돼요. 거기에서도 33퍼센트! 소유권이 되기 위해서는나라의 것, 공적인 소유를 그냥 그대로 바쳐야 돼요. 삼칠제!

보통은 거꾸로 되어 있어요. 사탄세계는 땅 주인이 7을 먹어요. 그럴 수밖에! 곡식도 절반 절반 했다면 짚이니 무엇이니 주인이 관리하는 거예요. 절반 이상이 되는 거라구요. 거꾸로 돼요. 하늘의 소유를중심삼고 7수라면 여러분은 세금을 30퍼센트, 33퍼센트!

예수님이 33세에서 40세까지 못 넘었어요. 그때에 나라를 바쳐야돼요. 나라를 못 바쳤어요. 나라를 바치게 되면 참부모가, 거짓 부모가거짓 사랑으로 핏줄을 뒤집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참부모가 나라를 중심삼고 완전히 나라의 소유로 만들어 가지고 세계의 소유로 흡수하는거예요. 나라 기반이 있으면 망하지 않아요. 기독교가 망하지 않는다구요.

조상들이 나타나서 갈 길을 개척해 줘야

선생님이 못나서 핍박받은 것이 아니라구요. 자진해서 평양 형무소를 찾아가고 그랬어요. 그럴 때에는 벌써 누구를 만난다는 거예요. 거기는 사형장에서 죽을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들을 다 만났어요. 만나 가지고 감옥에 있어 가지고 사탄의 괴물 되는 사람들이자연굴복한 거예요. 내가 전도를 안 하더라도 복귀의 수를, 영계에서전도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조상들이 나타나서 갈 길을 개척해 줘야 된다구요.여러분도 그렇잖아요? 기도하면 선생님이 영계 조상의 자리에서 나타나서 반드시 선생님의 모습을 봐 가지고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웃음으로 나타나고 잔칫집에 가든가 호화스런 곳에 가게 되면 자기 앞길이 거기에 상대적 기준을 맞추라고 지시하는거예요. 다 가르쳐 줘요.

252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

선생님은 지금도 그래요. 영계 얘기도 안 하지만 매일같이 프로그램을 짜고 있는 거예요. 어떻게 가느냐 이거예요. 일본 나라하고 한국 나라하고 미국 나라하고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하나되기 힘들어요. 교체결혼밖에 없어요. 제일 직단거리예요. 여러분 아들딸 3대 가운데서 국제결혼 못 한 가정은 탈락돼요.

선문대학에 아들딸을 입학시키라니까…. 선문대학이 얼마나 좋아요?고려대니 서울대니 나는 그거 몰라요. 고려대 서울대, 서울의 뜻이 뭐예요? 서럽다는 말이 제일 가까워요. 선문대학은 뭐예요? 선명대학이라고 해야 되는데 선문대학, 거꾸로 했어요. 복귀를 거꾸로 해야 될 것아니에요? ‘문선 ’을 거꾸로 했다구요.

선생님 앞에 거꾸로 되어 있으니 주체가 선생님이에요. 거꾸로 했다고 자기 마음대로 행사했다가는 재까닥 걸려 버린다는 거예요. 사탄이담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아세라 목상을 섬길 때 이스라엘 사람들이 제물 드릴 때 제물의 나머지를 던진 거예요. 한국도 ‘쒜(고수레)! ’하고 던져 주는 놀음이 있지? 잔치를 그냥 하는 것보다도 반드시 ‘쒜! ’해 가지고 ‘옜다, 너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통일교회도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제물적으로 원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먼 데서부터 정성을 다하는사람들이 대신 가는 거예요. 여러분을 위해서 많은 희생자가 다리를놓아 왔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예수의 기독교에 가 있지를 않아요.그 위에 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잘난 사람은 자기 것이라고 하게 되면 영계에서 데려가요. 우리 문씨네 가문이 그래요. 우리 종조부가 목사도 했지만 한학자예요. 한시 짓기에 유명해요. 선생님도 그런 소질이 있다구요. 예술적이요, 문학적인 소질이 많아요. 풍류적이에요. 선생님도 그런 소질이많지? 어디 가서 말한다는 것, 말하는 것이 제일 어려운데, 말하는 것은 염려도 안 해요. 나타나서 출발만 바로 하면 일사천리! 원고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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슨 원고예요? 보통 아홉 시간 이상 말했어요.

균형을 취해 줘야 된다구요. 북쪽에서 눈이 왔으면 남극에서도 눈이와야 되잖아요? 안 그래요? 제일 기록의 시간이 열 여섯 시간 넘어요.열여섯 시간47분! 통역을세워 가지고오줌 싸고똥 싸는일을 많이 봤어요. 그럴 것 아니에요? 선생님은 머리를 많이 쓰기 때문에 땀을 흘리고 하기 때문에 그것으로 소변을 대신하지만, 통역하는 사람은땀을 흘리나? 선생님 말씀만 따라하기 때문에 힘은 안 들지. 대신 발표를하기 때문에안힘들어요. 그러니 열여섯 시간을변소안 가고어떻게 견디나?

선생님이 이 자리에 나올 때에는 앉아 가지고 여섯 시간씩 기다려요. 언제나 마음적인 기준에서 열을 가한다는 거예요. 열을 가하니까깊은 데서는 땀이 먼저 나야 된다구요. 땀나는 것이 소변 보는 거와마찬가지라구요.

우리어머니도이상하다는거예요. 보통잘때는한시간반, 두시간 이내에 반드시 소변 보는데. 소변을 많이 보는 거예요. 밤에는 땀으로 뿜지 않으니까 소변이 많이 나오지. 고단하면 소변으로 안 나가고부어요. 다리가 붓는다구요. 잘 때 어머님은 보통은 세 시간 네 시간가지만 말이야, 반드시 한 시간 반 이내에 깨는 거예요. 신진대사! 그래서 물을 많이 먹지.

벌써 몸 컨디션을 아침에 일어서서 나가려면 알아요. 다리 붓는 것이 빠지겠구만. 이렇게 오래 앉는 것이 좋지 않아요. 요즘에는 세 시간만 되더라도 열 시간 서서 얘기하던 그런 부작용이 벌어져요. 그래서될 수 있는 대로 짧게 해요.

미국에서 강연한 것은 이 시대의 마지막 선포

원주야!「예.」효율이!「예.」번역 다 했어?「예, 다 했습니다.」이번

254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에 미국에서 강연한 것은 이 시대의 마지막 선포예요. 과거에는 꽁지에서 복귀했지만 대가리부터 까 버린 거예요. 테이블에 가서 책받침에있는 것을 가지고 와서 읽어 보라구.「원고요?」응.문 총재가 유명하지, 안팎으로? 유명할 때예요. 발표 안 하면 안 돼요. 요 3일 전에는 내가 가만히 있는데 입이 들입다 광고를 해요. 이것도 끝났다, 이것도 끝났다, 이것도 끝났다, 이것이 끝났으니 천지부모는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 그것을 여러분은 모르는 거예요. 역사는밤에 이루어진다구요.가져오라구. 우리 어머니가 한번 읽어 보자. 어머니도 이것 할 줄알아야 돼요. 왜 웃어요? 이제는 여러분을, 여자들을 부려먹을 때예요.남자들은 욕심쟁이라구요. 자기 여편네 것은 언제든지 도적질해서 쓰는 거예요. 미국은 저금통장이 남자 것 여자 것 달라요. 자기가 고향떠나야 할 여자니까 보따리, 시집가는 색시와 같아 보따리를 싸는 거예요.저번에 내가 6월 며칟날 미국에 갔나? 미국에 며칟날 갔어요?「6월11일입니다.」알기는 아누만. 가서 바빴어요. ‘하나님의 평화왕국은 우리 축복가정들의 참조국’이에요. 참 가운데 다 들어가야 돼요. 조국 가운데 다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다 들어가야지? 뜻길에 다 들어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평화왕국은, 타락이 없었던 하나님의 평화왕국은 우리 축복가정들의 본래 조국이다! 제목이 그런 거예요. 제목 하나가 다 끝장을 말하는 거예요.여기 뭐냐 하면, 미국에서 할 때에는 세계 각국에서 오신, 처음에어떻게 됐던가?「원래는 ‘존경하는 미국의 각계 지도자 여러분’입니다.」존경하는 미국의 각계 지도자 여러분! 미국을 중심으로 했어요.미국이 뭐냐 하면 지금 현재 섭리적 종교권의 중심국가예요. 그 국가가 나라가 없어요. 내적인 기준의 종교도 자리 못 잡고 나라도 자리못 잡았어요. 그것이 가정에서부터 안팎의 내적 외적 자리를 잡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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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가정이에요. 남편 아내 한마음이 되어야 되고, 3대가 하나되어야가정이 돼요. 두 부처를 중심삼고 부모도 모실 줄 모르면 그것은 타락한 중간에 뛰쳐나온 사람들이니 전통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하늘의 경고적 메시지를 촌촌에 있는 정성을 다해서 선포해야

그래서 미국의 지도자를 말했지만,『세계 각국에서 오신 존경하는지도자 여러분,』어느 누구 대통령 무슨 국회의원, 선생님이 그렇게 너저분하게 인사할 필요 없어요. ‘세계 각국에서 오신 존경하는 지도자여러분! ’하면 다 들어가요.『공사다망하신데도 불구하고 제11회 세계문화체육대전을 빛내 주기 위해…』이번이 11회예요. 12회부터 우리가 육대주면 육대주 올림픽 대회를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

곽정환이 알지?「예.」결심이 섰어? 누구보고 의논하겠다고 그래?누구한테 연구해 보라고 그랬어?「프로축구연맹입니다.」누구한테 물어보느냐 말이야. 자기가 명령받았으면 자기가 실천해야지. 보따리를꿰차. 그 사람들은 필요 없는 거야. 탕감복귀섭리에 제3자를 가입시킬수 없어. 그러니 얼마나 연장됐는지 알아? 선생님이 말하면 의심부터하는 거야, ‘안 될 텐데. ’하고. 문화체육대전이 올림픽대회를 회수해야될 것 아니야? 회수 안 하나 보라구, 선생님이 말한 대로. 알겠나?「예.」여기에 대가리 큰 녀석들, 정신 바짝 차려. 일점일획이 틀리지않아. 여기 문장도 그래.

『이렇게 본인의 조국인 한국에까지 와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그러면 인사가 다 되는 거지. 그다음에!『레버런 문(Rev. MOON)은 48년 전인 1958년,』48년 전이에요. 약 50년 전이에요.『본인의 나이 38세 때…』여기서 38세 된 사람 손 들어 봐요.이상, 이하! 높이 들어 봐요. 선생님이 38세면 20대 사람들을 대해야되는 거예요. 38세 때, 선생님도 꽃다운 새신랑이지. (웃음) 엊그제

256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

사길자도 상추 싸서 통째로 먹고 싶다고…. (웃음) 바람기가 많아요.

『본인의 나이 38세 때 하늘 앞에 올렸던 심각한 기도문의 일부를오늘 여러분에게 읽어 드림으로써…』그때가 얼마나 심각했다는 것,그것을 말하는 거예요.『본 대회의 기조 말씀을 시작하고자 합니다.』역사의 시초에서부터 전부 다 책임지는 입장에서 말하려니 기도의 내용을 알려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 기도문은 본인의 설교 말씀들을 집대성하여 출판한 ≪천성경≫에 수록되어 있습니다.』하늘땅의 성경인 ≪천성경≫에 기록되어 있기때문에, 지상세계와 하늘세계의 성경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을 재차 전개 통고해 줍니다, 그 말이에요.

『그리고 본 말씀은 본인이 지난 6월 미국 4대 도시 대강연회 때,미국과 전세계 앞에서 선포했던…』선포예요. 지나간 말이에요.『선포했던 하늘의 경고적 메시지입니다.』

일대 중요한 이 말씀을 중심삼고 코디악을 떠날 때 모든 세계 대표들은 돌아가서 열두 곳 이상씩, 120곳이든 1천2백 곳이든 부락 촌촌에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선포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메시아의 소명적책임못 한것을 여기서부터다메워 버릴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뜻이라구요. 알겠나?

『다시 한 번 오늘 이렇게 전세계에서 오신 여러 지도자분들 앞에서이 급하고 심각한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는 바입니다.』마지막이라는말이에요, 이게. 그렇게 생각 안 하지? 이게 심각하다는 말이에요. 알겠나? 다시 뜯어서 읽으면서 연구하라는 거예요.

『사랑하는 아버님, 하늘의 수욕을 당하는 부끄러움이 있을까 봐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싸워 나온 소자를 지켜 주신 아버지의 은사에 감사드립니다.』

자랄 때부터 자연적으로, 딱 신준이와 마찬가지예요. 무엇 하나 있으면 끝을 바라봐 가지고 다 뒤집는 거예요. 시계 있으면 시계 뜯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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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 가지고 그것을 전부 다 맞추는 거예요. 그래서 기계에 대한 소질이 많아요.

하나님 앞에 스스로 머리를 숙일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사랑하는 아버님, 하늘의 수욕을 당하는 부끄러움이 있을까봐…』구세주, 그다음에 뭐이라고? 메시아, 그다음에 뭐이라고? 재림주, 참부모! 전체를 엮어 가지고 책임지는 철부지 한 아들을 대신해서하늘이 멍에를 지고, 소 코를 꿰어서….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싸워 나온 소자를 지켜 주신 아버지의 은사에 감사드립니다.』자기 멋대로 살아왔지만 하늘이 지켜 왔다는 거예요.

『이 땅에 그 무엇이 좋다 하더라도 아버님께서 운행하시는 본연의심정에연결된 것이상귀한 기준이없는것을 생각할때, 인간은 그자리를 무한히 그리워해야겠습니다. 아버님의 그 참사랑에 접하는 사람은 세상만사를 다 잊더라도 미련이 없는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소유권에 미련 갖지 말라는 거예요. 소돔과 고모라에서 롯의 처는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 뒤를 돌아봐서 소금 기둥이 됐어요. 딱그런 때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디데이(Dday)를 정해서 떠날 때 친구들에게 안 알려 주면 책임추궁 받는 거예요. 딱 그런 중요한 때를말하는 거예요.

『아버님의 그 참사랑에 접하는 사람은 세상만사를 다 잊더라도 미련이 없는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여러분이 이렇게 해야 돼요. 그래서 읽어 주는 거예요. 지나갈 말씀이 아니에요.

『사랑하옵는 아버지, 이제 저희들은 아버지의 사랑에 묻혀 사는 이상세계, 즉 우리의 본향을 찾아야겠습니다.』본향이 뭐냐? 타락 전 시대를 말하는 거예요.『제3의 생이 자유권을 갖고 해방아로 출생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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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을, 오늘 이 지상세계에서 준비해야 되겠습니다.』땅에서 끝맺고 가야 된다는 말, 얼마나 심각한 말들이에요.

『아기가 태중에 있을 때 건강해야만 지상계에 태어나서도 그의 일생이 건전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지상생활이 건전해야만하늘나라에서의 삶도 온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겠습니다.

하늘과 땅이 협조하고, 만 우주의 동적인 운세에…』하나님의 동적인 운세, 타락이 없고 찌그러진 것이 없는, 따라가는 운세가 아닌 동적인 운세예요.『박자를 맞출 수 있는 자리에 서려면, 오늘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세상이 상충적이요, 악이 주관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우리는 죽을 각오 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겠습니다.』죽고 사는 문제가 달린 거예요.

『저희 후손들은 오늘 저희들과 같은 자리에 세워져서는 안 되겠다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무슨 일이 있든지 해내야 되는 거예요. 한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선언문이에요. 독립선언문과같이 여러분 필생의, 섭리사의 전체 선언문과 마찬가지라구요. 명심해야 되는 거예요.

『사랑하는 아버지,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 저희들에게 새로운 봄의환경을 개척해 주시기 위해 끊임없이 수고해 나오신 아버지이심을 아옵니다.』봄을 맞기 위해서! 봄을 잃어버렸어요. 봄을 맞이하지 못했지요?

『따라서 저희가 새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저희들의 생명이 아버님과 완전히 동화할 수 있는 인연을 갖추고,』하늘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해야 돼요.『또 거기에 흡수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겠사옵니다.』동화만 돼 가지고 안 돼요. 흡수되어 버려야 돼요. 영양소를 보급할 수 있는, 받았으니 돌려드려야 돼요.

『그래야만…』동화되고 흡수되어야만!『봄을 맞아 아름다운 꽃을피울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겠습니다.』아름다운 꽃이 그냥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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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아요. 동화되고 흡수되어 하나되어 가지고 일체가 되어야 돼요.흡수라는 것이 업서브(absorb)지?

『한 송이의 꽃이 피어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여름과 가을을 거쳐야하듯이 저희 인생행로도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마땅히 거쳐야 할 과정이 있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모르고 있으니까.

『아무리 세월이 지나가고 폭풍우가 거세게 몰아쳐도 내적인 생명력은 그러한 환경의 침범을 받지 않고 꾸준히 발전의 노정을 계속해야만봄을맞아다시옥토에뿌려질수있는제2의생명의모체, 즉완숙한씨가 되는 것을 알아야겠사옵니다.』모르는 것을 가르쳐 줘야 된다는거예요.

『마찬가지로 저희의 외적인 모습은 비록 초라하고 처량하게 보일지라도…』문 총재 혼자 외롭고 처량해 보일지라도!『우리의 내적인 모습은 무한한 생명력을 집약시킬 수 있는 모체요,』중심이 되는 모체요,『결실체로서 다시 원하는 세계에 심어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하나님이 원하는 사람, 실체를 가지고 아들딸을번식해 가지고 하늘에 직접 데려가는 사람, 타락한 사람이 아닌 본연의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그 외적인 모습이 비참해지면 비참해질수록 내적인 가치는 더 알차고 확실해지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고 원하옵니다.』이건 2중 3중으로 다짐했어요.

『사랑하는 아버님, 아버님을 모시고 겸손히 경배드리고 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은 영원한 저나라에서 아버지와 인연을 맺을 수 없다는것을 알아야겠습니다. 이제 저희가 마음의 문을 열고 아버지의 심정을느끼게 하여 주시옵고,』어렵다는 거지.『오늘 저희의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당신의 음성을 들어서 잃어버렸던 자신의 몸을 찾을 수 있으며, 아버지께서 나 한 사람을 찾기 위하여 역사의 배후에서 얼마나 많은 환란과 수고의 노정을 거쳐왔다는 것을 느껴 스스로 머리를 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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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경배드릴 수 없는 사람은 하나님과 인연될 수 없었는데, 이러이러한준비를 해야만 인연을 맺을 수 있다, 주시옵소서! 점점점. 계속하는 거예요. 그것을 찾아서 여러분이 계속하는 것을 다 외워야 돼요. ‘아멘 ’한 거예요.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울려오는 하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그다음에!『존경하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진리의 첫째 되는 속성이무엇입니까?』속성을 말해요. 속성은 언제나 갖춘 성품을 말해요.『영원하고 불변한 것입니다.』인간이 변한다고 변하는 것이 아니요, 영원하고 변하지 않는 속성이 진리의 첫째 되는 속성이에요. 변해서는 안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진정 이 땅 위에 하늘의 진리를 전하고 인류를 타락의 세계로부터 구해 주기 위해 하늘의 인침을 받고 현현한 구세주요,』구세주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에요. 몇천년 만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아 가지고 결단 위에 시작한다는 거예요.

『인침을 받고 현현한…』나타나고 나타났다는 거예요. 안팎으로 틀림없이 나타나서!『구세주요, 메시아요, 재림주요, 참부모라면 그의 가르침은 20년 전이나 30년 전이나 오늘 현재나 일점일획 가감이 없는불변의 진리여야 할 것입니다.』

장사꾼 모양으로 아무렇게나 팔아먹어 가지고, 들고 나와 가지고 선포하지 않는다 그 말이에요. 천년만년 역사는 변해도 이 선포는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중요한 말이에요. 선생님 알기를 지금 이웃 동네할아버지만큼도 안 알고, 자기 조상의 할아비만큼도 생각지 않고 이것들이 사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이 들으신 바와 같이 본인은 일찍이 16세 청년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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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얼마나 그때 활동이 왕성했겠나? 아침에 일어나면 다 깨기 전에이웃 동네니 동네 주변에 있는 부락을 다 거쳐 가지고 나보다 누가 먼저 일어난 사람이 있느냐 할 때, 그것을 경쟁하면서 찾아봤어요. 있으면 반드시 집에 좋은 무엇을 지갑에 넣어 가지고 선물로 준다고, 세번만 그런다면 네 아들딸을 내가 앞으로 친구 삼겠다는 거예요. 그런생각을 하고 답사했다구요. 사람을 찾아다녔다 그 말이에요.

동네에 똑똑하고 골목대장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으면 찾아가서잡아 쓰려고 다녔다는 거예요. 그러니 보통 생활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안 자 가지고 뒤척거리면서 젊은 청년시절에 필요한 것, 할 짓다 했다는 거지.

『하늘의 소명을 받고 하나님의 뜻을 이 땅 위에 이루어 드리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80여 평생을 바쳐 왔습니다.』쉴 사이 없이, 철들고 나서는!『본인의 가르침은 본인의 지식이나 철학에서 나온 말씀이아닙니다. 50년 전에도 그랬고 지금 이 순간도, 그리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본인의 입을 통하여 전해지는 말씀은 하늘이 내리시는 진리의 말씀이요, 인류가 영원히 받들고 실천해야 할 천리입니다.

설사 60억 인류 전체가 반대하는 일이 벌어진다고 할지라도 본인이전하는 진리의 말씀은 영원하고 불변한 진리 그 자체일 따름입니다.』이의가 없다는 거예요. 그마만큼 책임지고 선포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노라리 가락이 아니에요. 이 쌍것들!

『일점일획 가감할 수 있는 여지가 없습니다.』

안하면안 되는거예요. 선생님은다 이루어놓고일한다 그말이에요. 선생님은 예수님같이 나라가 살 수 있는 준비가 아니에요. 하나도 준비 안 했는데 나 홀로 간다 이거예요. 누구를 믿지 않았어요. 그래서 출생의 근원부터 달라요. 예수님의 피, 기독교인들은 예수님하고문 총재하고 독생자의 이름을…. 독생자 이름, 독생자가 죽었는데 독생자가 그런 독생자 되나? 그 이상이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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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여러분은 오늘 본인의 48년 전 기도문에서도 들었듯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을 느낄 수 있어야 하며,여러분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울려오는 하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누가, 선생님이 지도할 것이 아니고 깊은 기도 가운데서 지시를 받고 갈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 된다, 그러지 않으면 큰일난다는거예요.

『미국을 떠났던 본인의 발걸음을 다시 이곳까지 인도하신 하늘의크신 뜻과 사랑을 여러분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이것을되풀이한다고 소홀히 보지 말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뜻과 더불어 얼마나 일치가 되어 살고 있느냐가 중요해

『여러분, 우리 인생행로를 대별해 보면, 인간은 사랑에서 태어나고,사랑 속에 성장하여, 사랑에 묻혀 살다가, 사랑 속에 죽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우리는태어난것도감사해야되고, 사는것죽는것모든 것을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태어난 그 순간부터 부모의삶을 공유하는 자리에 들어갑니다.』

아들딸이 부모님이 부부 사랑하는 그 자리의 열매로 태어났으니 사랑의 동참자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보다도 귀한 자리에 내 생명이심어졌다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랑의 동참자라는 거예요.아들딸이 부모 사랑의 열매라는 거예요. 그 소용돌이 가운데서 땅에뿌리를 내리고 태어난 거예요. 사랑의 동참자라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 가운데서 태어났지?「예.」그 사랑과 생명의 핏줄을 이어받은 것이 어떻게 부모와 갈라질 수 있나? 그래서 한국 사람들은 호적 파 버린다는 것을 제일 무서워하잖아요?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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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참자가 된다는 뜻입니다. 부모의 사랑으로 인해 태어났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는 부모의 사랑의 깃발이 꽂혀 있습니다.』자기가 부정할 도리 없어요.『일생 동안 이 사랑의 깃발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뿌리가 같은 뿌리니 그것을 떠날 수 없어요. 아무개 아들딸, 아무개 사랑의 길을 자기가 끊고 못 살아요. 결딴난다는 거예요, 끊으면.『부모 형제들을 위해 일생 동안 이 사랑의 깃발을 흔들어 주며 살라는 것입니다.』위해서 살라는 거지.

『순간을 무시하는 사람은 귀한 것을 가질 수 없습니다. 승리권이결정되는 것도 순간입니다. 역사적인 승리권이나 천주적인 승리권도순간에 결정됩니다. 따라서 매순간을 빛낼 수 있는 무한한 가치를 느끼며 사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성인의 반열에도오를 수 있고, 성자의 길도 결코 예외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이런사람은 그들과 같은 이상의 자리에 갈 수 있다 이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루의 생활권 내에서, 혹은 한 시간권 내에서 어떻게 뜻과 더불어 관계를 맺고사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사탄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생활적 기반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뜻이 이루어지고 뜻의 나라가 오기를 바라기 전에 자신이 뜻과 더불어 얼마나 일치가 되어 살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밤이 익으려면 어렸을 적부터 8월 가위 전후까지 일치가 되어 살고 있느냐? 더 있는 것이 더 중요한 알밤의 씨로 여무는 것이다!

『복귀섭리역사를 보면 아담가정에서부터 노아가정, 아브라함가정,모세가정, 예수님가정까지 4천년의 역사가 내려오고 있지만, 그들이실수하게 된 것은 십년 혹은 몇십년의 기간을 두고 한 것이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그들의 실수는 한순간에 벌어졌으며, 그 한순간의 실수가수천년을 내려오면서 그들로 하여금 탕감 길을 걷게 만들고, 수많은민족과 국가들이 멸망의 구렁텅이로 빠져 들어간 사실을 우리는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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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아브라함이 비둘기 하나 쪼개지 않은 것으로 430년 동안 유리고객했다는 엄청난 사실을 생각 못 했다는 거지. 심각한 말이에요.

현실생활에서 어떻게 악을 청산하고 선을 실천하느냐가 중요해

『이런 사실을 놓고 볼 때 우리의 삶에서 매순간 순간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순간인가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영원한 천국도 한순간을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끊어지면 누가 이어 주나?『영원한 출발은 내가 죽어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하늘의 뜻을 알고 난그 순간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뜻을 알고 난 그날부터 하는 거예요. 10년 됐으면 10년만큼 커야할 텐데, 10년 전에는 생사지권을 넘어서 가지고 죽을 것도 자진해 움직이던 것이 10년 지나가서는 살림살이 옛날로 도로 돌아가서 옛날이낫다고 찾아가니 통일교회 가는 고개를 넘어가려니, 7부 능선, 8부 능선, 12부능선까지넘어가야할텐데, 7부능선도못가서곁길로돌아가서 거기서부터 돌아 내려오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런 말이에요.

『영원한 출발은 내가 죽어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고,』죽을 때 믿어가지고 천국 가겠다는 것들은 미친것들이에요. 그건 세상을 모르기 때문에 그래요.『내가 하늘의 뜻을 알고 난 그 순간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원리를 알고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고 별의별 핍박이 있더라도 생명을 밟고 넘어서 나오던 그때 이상으로 가야 해요. 당당하다는 거예요. 소로 길에서 나왔으면 대로 길로, 고속도로로, 하늘로 날아갈 수있게끔 되어야 할 텐데, 그러지 않고 옛날로 돌아가서 목을 매고 거기서 죽겠다는 거예요. 싸우던 옛 성터에 가 봤자 망하고 지나간 흔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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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수 있지만, 열매가 없어요. 그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옛 성터를 찾아가면 암만 해도 그런 거예요.

『단 한순간이라도 비약이 있거나 구멍이 뚫리면 영원성은 소멸되고마는 것입니다.』누가 그 구멍을 메워 줘요? 쭉 누더기로 구멍 뚫어놓고 나는 책임 없다고? 그렇게 무책임하면 천국에 갈 수 없는 거예요. 구멍을 메워야지.

『구멍이 뚫리면 영원성은 소멸되고 마는 것입니다.』하나님의 뜻도거기서 막히고 만다는 거예요. 이거 다 선생님의 생활 체험담을 기록한 거예요.

『따라서 신앙인은 영원을 꿈꾸며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아이고,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고 꿈꾸며 자랑하고 야단하지만,『그보다중요한 것은 현실생활에서 어떻게 악을 청산하고 선을 실천하느냐 하는 데 있습니다.』현실에서 이기지 않으면 누가 이겨 주지 않아요.‘뻥! ’했으면 ‘뻥!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알겠나, 여자들?「예.」

하계 방학 때의 40일 전도를 왜 그만뒀어요? 중고등학교시대에 있어서 선생님이 밥을 굶고 앉아 있으니 자기 도시락으로 매일 하루 세끼를모신 거예요. 도시락으로아침먹고 점심먹고 저녁먹을수 없으니 그늘 아래에서 선생님 복 받고 건강하라고 눈물짓고 기도하던 그인연이 놀라운 거예요.

그런 생활을 다 경험했지?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선생님을 대해서 동생과 같이 생각하고 오빠와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은 왜안 그래요? 세상을 다 이루어 놓고 베링해협 계획을 우리 생활권 내에있어서 순식간에 해 버리기를 바라는데, 꿈도 안 꾸고 눈만 꺼벅꺼벅!그것을 참고도 안 하는 거예요.

콘사이스라든가 백과사전에서 찾아 가지고 베링해협에 대해서 연구한 자기 기록을 가지고 참고해서 질문하고 거기에 자료를 모아 가지고자기 친척과 자기 일가 앞에, 4천만을 축복하고 어떻게 할 거예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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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가르쳐 줄수있는 재료를가져야할 텐데. 알밤을만들어 가지고 쌓아 놓아야 할 텐데.

지난날의 탕감복귀역사의 책자는 다 불살라 버리고 이제부터 여러분의 기록된 박사학위면 박사학위 논문, 자서전을 중요시해야 돼요. 그것을 잊어버리고 앉아 가지고 ‘어떻게 되겠거니. ’하는데, �! 낙제꽝밖에될 것이 없어요.

하루의 삶을 승리하기 위해서도 주위 환경과의 투쟁을 감수해야

너도 그래. 응?「예.」아버지를 가서 만나 봤나?「예.」뭐이라고 그래? 불러다가 몽둥이가 있으면 대가리를 까 버리려고 해, 여편네고 무엇이고…. 네 어미도 나빠. 그 땅이 어떤 땅인데…. 내가 시형(시숙)이라면 시형이 눈물과 피 살을 에어 가면서 감옥에서 모아 가지고 피 값으로 산 것을 갖다가 동생에게 맡겼는데, 그것을 팔아먹고…. 누군가?

형님이 누구야?「성암입니다.」성암이 그 자식 어디 있어? 그 여편네는 지금 UTS(통일신학대학원) 교내에서 신세 지고 살고 있는 것을알아?「예, 알고 있습니다.」알면서 왜 찾아서 빼 버리지 못해? 이래도좋고 저래도 좋은 거야? 내가 명령하면 당장에 쫓겨나겠지만 그것까지간섭 안 하려고 그래. 그건 자기들 휘하에서 처리해.

학교도 못 나가고 있잖아? 나가나?「지금 방학중입니다.」글쎄, 방학중이라도 또 나가려고…. 방학 전까지 나갔나, 안 나갔나?「나갔습니다.」누가 나가라고 그랬어? 일가가 문제가 돼, 때가 가까워 올 때. 통고를 해야 너라도 남지.

그럼 쭉 했구만, 내가 학교 못 나가게 했는데. 곽정환!「예.」학교정지하라고 했는데 왜 정지 안 했어? 이게 아이들 놀음판이야? 중대한결정이야. 산 채로 불을 사를 수 있어야 된다는 거야. 사탄을 불붙여가지고, 분신자살 하려는데 불붙기 전에 살려서 치료해 가지고 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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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붙어야 사탄을 용서할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야. 상처나서 죽게 되어서 없으면 내가 돈을 줘서 병이라도 고쳐 줘야 희망이요 살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되는 거야. 알겠나?「예.」

네 이름이 뭐이? 성제야?「예.」성제가 무슨 ‘성’자야?「 ‘성인 성(聖) ’자입니다.」그다음에?「 ‘임금 제(帝) ’자입니다.」좋다! 독일에그냥 가만 내버려두었으면 좋았을 텐데. 승공강의 잘 한다고 해서 선문대에서 하라고 했는데, 딴뚜(딴전) 생각하고 지금까지 안 하지 않았어?

『따라서 신앙인은 영원히 꿈꾸며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현실생활에서 어떻게 악을 청산하고 선을 실천하느냐 하는 데 있습니다.』이것은 선생님의 전쟁 승리사예요. 망국지사가아니라구요.

『다시 말해서 오늘날 신앙인들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끝날에 찾아올 심판이 아니라, 하루 하루의 생활권 내에 찾아오는 시간과 순간들을 어떻게 하늘의 뜻과 일치시켜 사느냐, 즉 어떻게 뜻과 더불어 교차로를 만들고 나가느냐 하는 데 있습니다.』교차로를 막아 버려야 돼요.못 넘어와요. 오(○)는 넘어갈 수 있지만 엑스(×)는 못 가는 거예요.사탄이 따라오면 안 된다는 거지.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가정, 사회, 국가, 세계는 모두 내 뜻에부합되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온갖 고충 속에서 선악의 분기점을 못 놓아두며 허덕이고 있습니다.』

언제 결단을 지을 거예요? 경계선하고 국경선을 언제 결단 지을 거예요? 선생님은 이미 다 결단 지었어요. 미국에서 올 때 1억 가까운돈을 다 날려 버렸어요. 다 나눠 주고 써 버렸어요.

『모두들 하루의 삶을 승리하기 위해서도 주위 환경과의 투쟁을 감수해야 합니다.』

투쟁 없이는 안 돼요. 선생님이 그저 앉아 가지고 하나님이 보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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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맥주공장에 파이프를 달아서 담 너머에 있어서 그것을 빨아 먹으면서 오줌을 싸게 되면 하늘이 좋아할 수 있나? 효자가 되고 나서아버지 이상 그 공장을 사랑하고 나서 해야 되는 거예요.

대신자하고 상속자를 자기보다 못한 자를 세우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어요? 똥개 같은 이것들, 구더기 같은 것들을 몰아 가지고 정성을퍼부어 가지고 아들보다 나을 것, 장자로부터 비교해서 낫기를 바라고,선생님의 열 세 아들딸보다 나을 수 있어야 우리 아들딸을 여러분에게맡기지 않고 내가 교육해 가지고 여러분보다 위 자리에 올려놓아야 할책임이 있다는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문씨 똥개 같은, 아이고, 통일동산에 데려다가…. 아산에서 토기나만들다가 늙어 죽게 된 다음에, 나라 세운 다음에 끌여올렸으면 이런사실이 안 될 거예요. 이것들, 형님한테 가까이 오겠다고, 아산에서 떠나겠다고, 보따리 싼다고, 여기에 오겠다는 거예요.

1973년 전에는 오지 못하게 했어요. 일본 나라가 도와줘야 돼요.어머니가 없어요. 그것을 자기들이 대신할 수 있는, 희생해 가지고 통일동산의 몇 배를 자기들이 팔 것이 아니라 불려 나가야 돼요.

역사의 조상에 대해서 기록을 남겨야

학교에 본이 안 돼. 선생님이 발표하면 그날로 소문나는 것을 몰라?어떻게 상통을 들고 다녀? 곽정환!「예.」중간에 통고 안 했나?「통고했습니다.」몇 번이나?「일단 학교에다 연락했습니다.」학교 정문에 들어올 때 사람을 막아야지.

임자네들, 그런 것이 통한다고 생각하지 마요. 선생님이 왜? 어머니도 지금까지 설 수 있는 자리에서 남아 있어요. 세 고개를 넘어야 돼요. 그것은누구도몰라요. 그러니내가상대자리에서지않고한고개 두 고개 앞에서 가는 거예요. 잘못하면 거기서 기다려 가지고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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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내가 책임지고 보호하면서 키워 나오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사탄세계의 핏줄이 더러운 것을 잡아 써 가지고 날라리가 날날날날 해 가지고, 개미가 날개 달리면 날라리 된다고 하는데,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환경과의 투쟁을 감수해야…』달게 받아들여야!『합니다. 하루의일과만 놓고 보아도 아침에 계획한 것을 100퍼센트 자신 있게 수행해내지 못할 때가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더욱이 그 환경의 범위가크면 클수록 자신의 하루 생활을 승리로 결실 맺기 위해서는 그 범위의 크기에 비례해서 더 큰 결의와 추진력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살아야 돼요. ‘내가뭘잘못했게? 하라는데안한것이뭐이게? ’하는데, 한 게 뭐 있어요? 내가 하나님 앞에 기도한다면, 하나도안 해 놓고 여러분같이 하면 어떻게 되겠나? 한꺼번에 벼랑에 굴러 떨어지고 독수리 밥을 만들든가 구렁이 함정에 몰아넣어서 한꺼번에 함께 삼켜 버리게 하든가 하지.

『그런 하루하루가 더해져서 한 달이 되고 일년이 되며 급기야는 우리의 일생이 되는 것입니다.』

빈손 들고 뭘 해 먹으래요? 내가 일하면서 누구 찾아가서 헌금하라고 이야기해 본 적이 없어요. 책임지려고 하니 내가 필요한 돈을 난데없는 사람 앞에 주소까지 가르쳐 줘 가지고 ‘너, 이분 앞에 돈 안 보내면 큰일난다. ’이거예요. 하늘이 그렇게 보호해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한유일?「한위일입니다.」위대하구만. 여기 들어와서 선생님도 평가하고 통일교회도 평가해 보니까 마음에 안 드는 사람도 많지?「아닙니다.」말하는 것을 보게 되면 ‘아닙니다. ’하는 사람이 아니지. 내가 어제 어머니보고 청평에 갔다 오면서, 송산리에 자기 아버지가 살던 동네가 어디인지 잘 알지? 한위일이니까 알 것 아니야?「예.」어떤 곳에가서살던땅,집몇채, 아들딸이있든가자기형제들이있지?집을

270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사 가지고 한씨네들 교육장소를 빨리 만들어야 돼.몇 평짜리 집에서 살았나?「학교 사택에서 살았습니다.」무슨 학교였나?「초등학교입니다.」어디에 있나?「설악면에 있습니다.」설악면의 옛날 면 터를 내가 산 거야. 우리가 땅을 샀지? 옮겨 갔지. 어디야?「학교 사택인데 다리 건너기 바로 전에 있습니다. 지금도 있습니다.」학교가?「예.」역사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것을 남겨야지. 자기들이 역사의 조상에 대해서 기록을 남겨야 돼. 그것 생각해 봐.목적이 크면 클수록 내적인 각오와 결심이 커야『여러분, 오늘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시간성의 제약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인류역사를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도 같은 시간권 내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도 반드시 달성해야 할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을 중심삼고 10년, 20년, 혹은 일생을 달려가는 것입니다.』목적을 가지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임자는 교육을 목적으로 하고나왔다며?「그렇습니다.」그 목적이 지금도 살아 있나?「예.」『목적이 크면 클수록 내적인 각오와 결심이 커야 할 것입니다.』선생님이 다 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길 다 닦아 놨어요. 베링해협이라든가 한.일터널에 나라들이, 도적놈의 새끼들이 있는데 내가염려할 게 뭐예요? 근본이 다르다는 거지.『시간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그 목적을 능가할 수 있는 내적인 결의를 확고히 하지 않는 한 그 목적을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가면 갈수록 깊은 사색과 정성의 도수로 탑 쌓는 꼭대기에 하나의구슬을 올려놓을 때 그 자리까지 준비하면서 그것을 바라보면서 자기의 가장 보물을 올려놓으면 그것이 밤에 야광석이 되어 가지고 광명한빛을 인간 세상에 비춰 주는 거예요. 인생의 갈 길을 가려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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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시간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그 목적을 능가할 수 있는 내적인 결의를 확고히 하지 않는 한 그 목적을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 길을 나올 때 그냥 그대로 하나님이 길러 준 줄 알아요? 한 단계 넘었으면 거기에 또 더 큰 확고한 결심을 가지고 밀고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것이 없잖아요? 선생님을 따라오기도 바쁘지? 곽정환!「예, 바쁩니다.」

그러면내가없으면어떻게할거예요? 내가있을때가야할목적지가 어떻다는 것, 한계선을 정해 놓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 발표해야 돼요. 요 3일 전에는 내 입이 일어서 가지고 자기도 모르는데 발표해 버리더라구요. 하나님이 직접 하는 거예요. 바람벽이 듣고 온돌이듣고 전체 정원이 듣고, 거기에 있는 개미새끼 벌레새끼 다 듣는다는거예요. 내가들었으면 주인될수 있는주인 양반은그것을다 알고내가새끼칠수있는, 내가살수있는정원의둥지도만들어줘야되고 먹이도 만들어 주라는 거예요. 비둘기도 그래요. 비둘기가 나하고무슨 상관 있어요?

『여러분은 영계에 대해서 모르지만 레버런 문은 하나님의 특별한은총권에 있기 때문에…』은총권에 있는 거예요. 은총권 내에 있기 때문에, ‘내’는 빼 버렸어요, 제한되기 때문에.『이 미지의 세계에 대해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그 세계의 근본을 들여다보니 원칙은 간단한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하나님의 천리원칙을 따라 ‘위하는 삶 ’을 살다 간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천국에 들어가게 되어 있고, 이기적이고 자신만을 위주로 산 사람들은 지옥행을 면할 수 없는 세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천국이란 하나님께서도 태초에 소망하셨던 창조이상을 완성한 평화왕국을 말합니다.』

복귀왕국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자기 개인적 탕감노정을 다 지나 가지고 평화왕국의 법을 지키면서 타락이 없어서 기쁨이 충만하였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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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의 해방이 필요 없었던 그 자리에서, 본연의 왕국에서 모셔야 되

는 거예요.

『그곳이 바로 우리 인간이 찾아가야 할 본향입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구태의연한 그 자리에 서 가지고 옛날 습관성,누더기 보따리를 쓰고 들어갈 수 없어요. 못 들어가요.

『여기서 말하는 천국이란 하나님께서도 태초에 소망하셨던 창조이상을 완성한 평화왕국을 말합니다. 그곳이 바로 우리 인간이 찾아가야할 본향입니다.』

유토피아 세계가 그거라구요. 갈 곳은 하나밖에 없어요. 제아무리잘살다 가더라도 여기 가서 재까닥 걸리면 여기에 나와요. 문제가 크다구요.

고생으로 출발했으면 고생으로 열매 맺혀야 받을 상이 있어

『오늘 우리는 타락으로 인해 본향에서 추방당했던 우리의 조상 아담 해와의 후예들이기 때문에 본향 땅을 향해 다시 돌아가야 할 운명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향의 세계예요, 고향 땅은 물론이고. 내가 이북에 김일성을 만나러 가서 성묘하면서 말한 것이 무엇이냐? 내가 여기에 부모님의 성묘를 하러 온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남북통일 해 가지고 해방의 천국을,부모님의 해방과 더불어 전체 해방을 위한 길을 열기 위해서 왔다는거예요.

누나하고 동생이 창자가 끊어질 수 있게 애절하게 우는 거예요. 얼마나 어머니가 나를 사랑한 것을 알아요. 나도 잘 알아요. 그러나 거기서 눈물을 보일 수 없어요. 문 총재 누님하고 동생이 애국한 위에 애절한 눈물을 흘리느냐 이거예요. 부끄러운 눈물을 원수의 땅에서 흘릴수 없고 보일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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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그래요. 박중현은 종교연합의 책임자 되어 있지만 생각할때, 젊은 사람을 전도해 가지고 신학교 학생들을 불리라고 했는데, 일년에 한 사람인가 책임 할 때 내가 무슨 책임을 못 했느냐고 해서 내가 단상에서 마시는 컵의 물을 얼굴에 뿌린 거예요. 그랬던 것을 잊어버렸어? 5년 동안을 내가 상관 안 하고 내버려뒀어요. 중요한 사돈 된무엇이 있기 때문에 중요한 책임을 주어서 다른 사람보다 나을 줄 알았더니 그 꼴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천주교도 여자 하나 들어왔다고, ―때가 그런 때예요.― 이름 있는수도원에 여자 한 사람 들어왔다고 천주교가 망하지 않고 그래도 남았다고 신문에 보도됐는데, 통일교회가 그 심정과 똑같이 돼 있어요.

그것 잊어버렸나, 안 잊어버렸나? 180명이 눈이 빠지도록 했으면그 책임을 했을 거예요. 1천2백 명만 있으면 미국을 내 손으로 말아먹으려고 생각했던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워싱턴 타임스에서 월급 준다고 신학대학교 나와 가지고 신문기자 해 먹겠다는 거예요. 똥개새끼똥통에 냄새가 나는데 그것이 좋다고 찾아가서 월급 타 먹겠다는 거예요. 월급타먹는녀석은두고보라구요. 월급을언제나주지않을거라구요. 빼앗아 버릴 거라구요.

교회 사람은 끝까지, 출발을 고생으로 했으면 고생으로 열매 맺혀야받을 상이 있지, 중간에 상을 받으면 영계에 남아질 자기 소유가 없어요. 나는 깨끗한 사람이에요. 데데한 것을 원치 않아요.

강현실도양자만들었으면집이라도하나사줘야할텐데, 집못사 주고 미루고 나온 거예요. 요전에 예수의 사모님 장 누구? 얘기했더니 내가 무엇을 잘못했느냐, 선생님이 잘못했기 때문에 몇 년 동안나를 내버려두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런 것을 다시 혁명해야 되겠어요.

『그러나 그 고향은 인간의 힘만으로는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 과정을 통해 타락 인간이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설정해 주

274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

어야만 가능한 길입니다.』

여러분이 못 해요. 탕감복귀역사를 여러분이 못 해요. 내가 전부 다홀로, 여러분하고 의논, 곽정환하고도 의논 한마디 안 해 봤어요. 곽정환의 보고 듣는 대로 하는 미친 선생으로 취급하는 도적놈의 새끼가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여기에 황선조가 있지만, 황선조에게 내가 얘기를 안 해요. 내가 가는 데 있어서 2단계를 언제나 떨어져 있기 때문에 따라가기 바쁘지.현실이도 따라다니기 바빴지? 아들을 택해 주면 방 한 칸이라도 얻어줘야 할 텐데….「집이 있습니다.」그게 자기 집인가? 교회 집이지. 그래서 36가정은 이 길을 가기 전에 벌써 집들 다 사 줬어요, 전세를 얻어 주고.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것이 인생이 가야 할 최고의 종착점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통해 각기 그 민족의 문화와 전통을따라 다른 종교를 세워 인류를 수습해 나오신 것입니다.』

불교면 불교 자체 가지고 안 된다구요. 기독교면 기독교 자체 가지고안돼요. 그것보다나을수있는통일될수있는내용의종교를세워 가지고 하나 만들어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통해 각기 그 민족의 문화와 전통을따라 다른 종교를 세워 인류를 수습해 나오신 것입니다.』

기독교의 독재적인 것, 기독교인만 부활하고…. 그거 미친놈의 자식들이지. 선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그런 말을 믿지도 않았어요. 하나님도그래요. 그렇다면 받아 치우지.

『그러나 종교는 인간을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자격자로 연마시키는 훈련장소일 뿐입니다.』그것을 거쳐 나가야 돼요. 거쳐 나가는 것은 또 가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더 높은 종교로 가야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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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동서 사방의 문화배경에 따라 보다 높은 차원으로 전진할 수 있는하나의 통일된 종교세계로 이끌고 나오고 있는 과정적 노정인 것입니다.』종교라는 것은 과정적 노정 아니에요? 언제까지 종교가 남지 않는다는 거예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과정이 있는 것이에요. 목적을 달성하면천국갈때결정을못한다그말이에요. 다맞는말이지.

『그런 본향의 곳으로 인도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에 종교들은 이타적 삶을 가르쳐 온 것입니다.』

이타적 삶! 선생님은 일생에 희생을 표준해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려 가지고 감옥에 찾아 들어가면서도 있는 것을 다 팔아서 몇 번씩 파탄시켜 놓았어요. 통일교회 430가정을 축복해 줬는데 1970년에 쟁개비(냄비) 짜박지까지, 밥 끓여 먹는 것을 뒤집어 박고 왱가당 발길로차 버리고 아기들은 고아원에 집어넣으라는 거예요. 양윤영은 고아원에 집어넣어서 아들딸 셋이 다 갈라졌었는데, 잘 살더라. 하나님이 내버려두지 않았어요.

『참사랑의 진수인 ‘위하는 삶 ’을 실천하기 위해 인간은 온유 겸손을최우선으로 실천해 온 것입니다. 뭇사람을 높이고, 모두를 위해 주는자리에 서라는 것입니다. 희생하고 봉사하라는 것입니다.』

나 그렇게 살았어요. 아니라고 하면 목을 따 버릴 거라구요. 책임자가 쉬워요? 자기를 자랑하고 내세우기 전에 흠이 없는 백옥같이 되어야 돼요. 수정체와 같이 아침 햇빛을 그냥 그대로 반사시킬 수 있는자체가 흠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인생의 궁극적 목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것이 인생이 가야 할 최고의 종착점입니다. 남자도 여자도 다 같이 가야할길입니다.열번백번죽을고비를거치고, 죽어서라도가야할길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인생행로라는 것입니다.』저나라에 가서 이루지못한것을이루어야된다는거예요. 땅위에몇천배몇만배힘든것

276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

을 가야 돼요.

『인간의 욕망의 끝은 어디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점령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내적 핵인 참사랑을 점령하지 못하면 하나님은 자기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참사랑만 점령하면 하나님은 안 계셔도 좋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것이내것이요, 내것이하나님의것이될때, 비로소 안팎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으로 가득 찬 곳이 이상천국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 오르게 되면 천하의 모든 존재물이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 것이 없고, 자신을 위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은혜 받으면 그래요. 세상이 전부 다 새롭게 보여요. 겨울에 볼 때 아지랑이가 춤추는 거기에 나비와 벌, 4 5월 달에 채소밭의꽃에 나는 나비와 벌이 있는 것과 같이 느낀다는 거지.

원점으로 돌아가서 참부모의 혈통으로 재출발을 보여야

『여러분,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사탄의 거짓 사랑을 받고, 거짓 부모 된 사탄을 부모로 하여 태어났습니다. 여러분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통해 여러분에게도 사탄의 혈통은그대로 전수된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여러분의 자화상입니다.』자기자신을 그림 그린 거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사는 모양입니다.

『출발부터 거짓 부모에게 납치되어 잘못되었기 때문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참부모의 혈통으로 재출발을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림주, 메시아, 구세주, 참부모가 와야 된다는 거예요. 이건불가피한 결론이에요. 똑똑한 사람은 말하면 축복이라는 것이 엄청나다는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축복받은 이것들은 축복을 똥 구더기들이춤추는 데 가서 파리들을 친구 삼아 가지고 파리 하나 잡아 친구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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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 어머니 되려고 똥통에 집어넣는 것으로 생각해요. 그런 놀음을했다고 자기가 선한 놀음을 한 거예요? 없어요. 똥 구더기 아비밖에안 되는 거예요. 정신 차리라구요. 여자들, 알겠나?「예.」

자기가 못 하면 삼각팬티를 입고 베링해협 공사판에 가서 일하다가죽겠다고 다 나서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자원해서 해야지, 강제가 아니에요.

『재출발을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알겠나?「예.」재출발을 했어요?이제『재출발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결정지어야 할 것이 남았다는거예요. 알겠나?『재출발을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끝냈어요, 재출발을 안 끝냈어요? 응? 왜 답변을 안 해요? 끝내지 않은 거예요.『재출발을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끝내지 않은 것을 알아야 돼요. 쌍것들!이다음에 이것을 들고 ‘이것을 몇 번 읽었느냐? ’해서 따루는(외우는)것을 검사해야 돼요. 주석을 만드는 거예요.

『우리의 생은 이처럼 심각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을 상속 받아야 합니다.』하나님은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데, 상속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축복결혼을 통해서라야만이 이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축복결혼식은 통일교회의 종교예식이 아닙니다. 이 식을 통해 사탄의 독침을 맞고 죽어 있던 여러분을 해독시키고 회생시키는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재창조한다는 거예요. 재생의 기쁨을 체험해야 돼요.

『하나님께서는 왜 인간을 창조하셨을까요? 첫째로, 무형으로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실체를 쓴 인간의 부모가 되시기 위해서 실체 인간을창조하신 것입니다. 실체가 없으면 실체세계의 중심의 자리에 서실 수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로 있다는거예요. 남성격 주체를 전부 다 몰아넣어야 되는 거예요. 실체를 쓰고나와야 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정분합작용이 벌어져요. 여자는 갈빗

278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

대를 빼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거 맞아요. 무형의 성상 형상이 아담의 실체가 됐으니 아담과 더불어 같이 태어나게 했다는 거예요.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형태가 필요했습니다.』갖춘 모양이 필요했습니다.『부모로서의 모양이 필요했습니다. 아담 해와를 통해 만 인류의 실체부모 노릇을 하셔야 했던 것입니다.』못 했다는 거예요. 그것을할 수 있게끔 여러분 가정이 만들어 줘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그 말아니에요?

하나님의 인간 창조목적

『둘째로, 무형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 스스로는 완성된 자녀를 생산할 수 없습니다. 종적 수직선은 한 점에 머무릅니다.』종적 수직선,송곳 같은 것을 세우면 닿는지 마는지 한 점에 있다는 거예요.

『……남자와 여자가 만나 부부를 이루면 그들은 수수작용을 통해구형을 이루고 천국시민 생산공장이 됩니다.』아기 안 낳으면 천국에못 가요. 아기 안 낳으면 자기가 없어지잖아요? 태어난 자체를 부정해버리면 천국 못 간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

『당신이 이상 하신 이상천국을 가득히 채우시고도 남을 수 있는 천국인들을 대량생산하고 싶으신 하나님이셨던 것입니다.』못 했다는 거예요.

『결혼한 부부는 자식을 최대한 많이 낳아서 길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분이 저나라에 갈 수 있는 선물이에요. 두 사람이 했으면 두 사람 이상, 네 사람 이상, 많을수록 좋다는 거예요, 열두 사람까지. 선생님도 어머님을 모시고 20년 내에 열 세 사람 이상 안 낳으면 첩을 얻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그런 패들이 많아요, 울고불고 다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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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첩을 얻으면 어떻게 되나? 가인 아벨의 원한의 싸움, 야곱의열두 형제를 네 여인을 통해서 낳지 않았어요? 라헬의 아들 요셉과 베냐민을 중심삼고 새로운 애급에 가서 총리 대신 되어 가지고 흉년에이스라엘 민족이 다 죽을 사지에서 조상을 구하는데 그때 에서의 일족도 데리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야곱이 잘못했다는 거지. 야곱의 아버지를 데리고 갈 때 형님을 데리고 갔으면 가나안 7족이 없어요. 31개왕을 이겨야 된다는 말이 없어요. 고생 안 한다는 거지.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이 잘못하면 여러분 후손이 몇백 배 몇천배 고생하는 거예요. 나는 여러분과 이별이에요. 고별하는 거예요. 여러분에게할 것다해 주고이랬으니이 말씀을가지고, 이게 최후의심판문이에요. 선언문이에요. 이것을 지금까지 중요시하는 거예요. 이것은 전세계 부락부락에 통고하라는 거예요.

『셋째로, 사랑의 상대권의 영원성을 유지하기 위함에서였습니다.하나님께서 당신의 상대권으로 창조하신 것은 아담과 해와뿐이 아니었습니다. 아담과 해와를 당신의 사랑의 상대권에 세움과 동시에, 그들의자녀와 후손까지도 당신의 직접 상대권에 세우시고자 했던 것입니다.』하나님이 아버지예요. 할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자기 부처끼리도 하나님 아버지, 자기 손자도 하나님 아버지예요.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의 상대권을 영속적으로 보존하시고자 인간을 창조하신 것입니다.』창조목적의 세 가지 중요한 것이다 들어간 거예요.

『여러분,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그들의 자녀는 하나님을 할아버지라고나 불러야 할까요? 그들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종적인 중심인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사랑의상대는 평등합니다.』같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횡적으로 펼치고 번식시켜 생산되는 그 상대는

280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시공을 초월하여 누구를 막론하고 평등한 가치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하나님이 가질 수 있는 소신의 장면이라는 거지.『즉 완성된 사랑의 가치는 평등하다는 뜻입니다.』과거.현재.미래 영원히 평등하다는 거예요. 아버지, 아들딸, 형님 동생의 자리를 이중적으로 겸했어요.그러니 부정할 도리가 없지.이 땅 위에 평화왕국을 창건해야 할 때『하나님의 창조과정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먼저 창조하신 터 위에 최종적으로 인간을 지으셨습니다』인간이 맨 나중의 걸작품이에요. 해와가, 여자가 맨 나중의 걸작품이에요. 선생님이 여자 해방을 위해서 나왔는데 선생님을 녹여 먹으려고 하고 망치려고 한 거예요. 여자들이 달라붙어서 여자 귀신을 만들어 죽여 버리려고 한 거예요. 별의별 짓 다 했지. 쌍년들!『하나님을 중심하고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인간 창조를 마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만물이 평형적인 입장에서 통일을 보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위로는 하나님을 위시하여 영계가 있고,아래로는 육계를 대표한 만물을 다스리는 입장이 인간의 위상입니다.인간은 이처럼 영계와 육계를 접속시키는 매개체의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사람이 없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인간에게는 마음과 몸이 있고, 마음 위에는 영이 있으며, 영위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단계를 말하는 거예요. 그것을 끊어 버릴수 없어요. 3단계를 지고 살아야 돼요.『따라서 인간은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가 되어야만 완전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하나님을 모르면완전한 사람이 못 돼요.『이처럼 완전한 사람은 비록 작은 개체의 모습일지라도 전체 역사를 대표한 존재요, 또 미래의 모든 인연을 대신한 존재이기 때문에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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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천주적인 가치를 안다면 우리는생을 살아가면서 마음을 앞에 모시고 따라가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천도입니다.』마음을 모시고 사는 것이 하늘의 법도예요.누구든지 이 길을 가야 될 천도예요.

『마음의 명령, 즉 양심의 명령을 거역하는 사람은 하늘이 가만두지않을 때가 왔습니다.』심판 때가 왔다는 거예요.

『여러분, 지금 여러분은 후천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후천시대는 여러분의 정성과 땀이 결실을 맺는 때입니다. 영계의 4대 성현은물론 수천억의 선한 조상들이 지상계에 재림하여 후손들의 섭리역사에동참하고 있습니다. 불안과 공포와 혼돈의 세계에서 탈출하고,』혼자안 되는 거예요. 3시대 사람이 와서 도와주는 거예요.『참부모님의 가르침을 따라…』선생님의 가르침이 많아요.『이 땅 위에 평화왕국을창건해야 할 때입니다.』

이 땅은 뭐?「평화왕국 창건입니다.」평화왕국을 창건해야 돼요. 그러니 베링해협이니 무엇이니 세계를 한 울타리로 만들어야 돼요.

『민주세계의 일등국 국민 된 여러분이 못 하면 하늘은 공산국가의무신론자들을 교육시켜서라도 이 뜻을 기필코 이루시고야 말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정일을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거기에 평화자동차를만들고, 왜 도와줘요? 그들은 지금 문 총재밖에 믿을 사람이 없어요.공산당이 원수지만 공산당의 뿌리를 다시 옮겨 심어 주려고, 하늘나라의 바다를 건너 가지고 산을 넘고 경계선을 넘어서 옮겨 심어 주려고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한이 다 없어지고 미국이 없어져도 문 총재만은 남겨야 될 무엇이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나한테 전달한 이야기, 무슨 사태가 있게 되면 밀사를 보내 가지고 피난 가라고 전하겠다는 거예요.틀림없이 그들이 그래요.

282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

선물 만드는 것, 생일 때 선물, 명년 것을 지금 80퍼센트 만들었을거예요. 일년 반 이상의 세월에 정성을 다해 가지고 만들어요. 통일교회 구더기 떼들, 김정일 세계에서 만드는 선물과 같은 것, 자기 재산전부를 팔아서라도 하나 만들어 보고 죽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헌금도안 해요.

부모님 생신이라고 해 가지고 기생충 구더기로 뜯어 먹고 파먹기 위해서 도리어 밥도 굶고 와서 여기서 파먹는 패들도 있다는 거예요. 그것 똥 구더기예요. 정신 바짝 차려야 되겠어요. 선생님하고 무슨 상관있어요? 내가 끊는다고 항의할 것이 있어요? 이것이 다 선언문인데,독립선언문 그대로 해야지? 이것이 역사의 마지막 선언문이에요.

하나님까지 해방하기 위한 논리 체제를 가진 문 총재

이것이 선언문 자격이 있을 것 같소, 없을 것 같소? 곽 선생님!「예.당연히 있습니다.」자기가 여기에 집어넣고 싶은 것이 많지?「그렇지않습니다.」뭐가 그렇지 않아? 통일교회 협회장이라는 사람들이 선생님이 자기보다도 못하다고 생각했어요. 유효원으로부터, 그다음에 또누구? 유효원 다음에 누구인가?「김영휘입니다.」김영휘, 그다음에?「황환채입니다.」또 그다음에?「이재석입니다.」또 그다음에?「홍성표입니다.」전부 다 자기가 낫다고 생각했어요.

유효원은 선생님이 쓴 것이 시적이기 때문에 문법적으로 안 맞는다고 해서 내가 한 페이지를 주면서 당신이 쓸 수 있는 대로 써 보라니까 일곱 장을 산문같이 써 놓았더라구요. 거기에서 빼 버릴 것을 얘기하니까손을들고, 아이고! 한장한장을읽으면서자기가그것을해명해서 눈물을 많이 원본에 흘린 것을 내가 아는 거예요. 그것을 자기혼자 못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문학적 소질이 있나, 없나? 감옥에 들어가면 매일 한 편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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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을 얘기해 주곤 했어요. 다섯 시간 여섯 시간이에요, 밥 먹는시간을 빼고 24시간 가운데서. 그렇기 때문에 내가 영화, 드라마 같은것을 안 봐요. ‘거기에 이런 것을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거예요.

『공산국가의 무신론자들을 교육시켜서라도 이 뜻을 기필코 이루시고야 말 것입니다.』중국과 미국을 하나 만들면 되는 거예요. 주도할수 있는 것을 걸어서 못 떼어 가요.

8월 18일 날 대회하지?「예.」어디 갔나? 손대오하고 여성연합의누구?문난영이말하기를한4백명하면될텐데, 1만2천명이뭐필요하냐는 거예요. 네가 필요하지 않다고 해도 나는 필요하니까 그렇게 하라 이거예요. 왜 잔소리예요?

손대오!「예.」그런 말을 선생님이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그렇게 하고 있어, 안 하고 있어?「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안 하면 신의주하고 합동해서 단동에서 해.「예.」못 할 게 어디 있어? 중국 영토내바다에서배를사가지고1만2천 명해가지고, 라디오전선, 요즘에는 핸드폰을 중심삼아 가지고 트랜스 장치만 하면 어디든지, 바다가 아니라 세계가 들을 수 있게 만들 수 있는데. 내가 무식쟁이가 아니에요. 무식해 보이지, 둔해 보이지. 예민한 사람이에요. 알겠나?

여자들, 선생님을 이용해 먹겠다고 생각하지 마요. 그 역사를 얘기하면 할 말이 많지. 공산당을 교육시켜 가지고 여러분보다 앞에 세울수 있겠나, 없겠나? 조총련하고 민단하고 하나되면 2천 명이 여러분보다 열심히, 명령하게 되면 여러분 중에는 빠지는 사람이 70퍼센트 이상 되지만 이 사람들은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생명을 걸고 달려들 거예요.

그들앞에지면안되지. 그들은재산팔아가지고김정일한테다바치지 못해서 한인데, 있는 소유까지 팔아 가지고 저금통장을 갖다가바쳐라 이거예요. 내가 그 돈을 쓰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 세계를

284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

살리는 거예요. 공산당, 공산국가의 퉁거리인 소련과 중국이 싸워 가지고 뿌리가 없어지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어디로 갈 거예요? 세계주의 이상의 사상적 체계를, 하나님까지 해방하기 위한 논리 체제를 가진 것은 문 총재밖에 없어요.

선생님이 실적 없는 허재비가 될 수 없어

교사노동조합인가?「전교조, 전국교사노동조합입니다.」그것을 교육해야 돼요. 교육해 가지고 소문나게 되면 우리는 가만있더라도 살아남아요. 지금 난장판이 되어 있는데 통일교회가 싸우라고 지시하겠나, 더참으라고 하겠나? 어드래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제일 원수시하는 데서는 문 총재만 하나 없애게 되면 싸움도 하지 않고 그냥 가라앉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결론을 다 알고 있어요. 선생님이 제일 위험한 때라구요. 이제는 한 길밖에 없어요.

일본에서 아무리 초청해서 비자를 내도 못 간다 이거예요. 안 간다이거예요. 미국도 그래요. 내가 가는 길에 조금만 이상하면 안 가요.문 총재가 근본에 있어서, 미국에서 이번에 매파 중심삼고 완전히 전략적인 결론까지 내고 있는 것인데, 그것을 풀어내기 위해서 얼마나고생했는지 몰라요. 여러분은 꿈도 안 꾸는 거라구, 이 쌍것들! 갑자기미국에 가고파 가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도 그렇지. 요전에 곽정환에게 코디악에서 70명을 하라고 했어요. 후원회, 포럼, 광장 모임을 엮으라고 했어요. 이제 필요한 것을 다엮고 세 곳 더하면 된다고 했지?「포럼은 하나만 남았습니다.」아니,국회의원 전부 다….「예, 그건 다 하고 교수 관계만 하나 남았습니다.」나는 셋이 남았다 하고 들었는데.「어제까지 다 했습니다.」그래,몇 개야? 내가 열두 개까지 하라고 했지? 아홉 개 아니야?「예, 아홉개 했습니다」그러니까 열두 개, 세 개를 더하라는 거야. 열두 지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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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해야 될 것 아니야? 안 그래?「예, 더하겠습니다.」

더 갈라야지. 사커 팀하고 올림픽 팀!「예. 예술분야가 있습니다.」예술분야, 발레 무용단이 있잖아? 그거 다 내가 어저께 지시, 틀림없이하라고 지시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그런데 왜 아홉 개만 하고다 끝났다고 그래? 선생님이 허재비가 될 수 없어요. 실적이 없는 허재비가 될 수 없다 그 말이에요.

문제는 문 총재 최후에 세계 최고의 유명한 언론기관하고 인터뷰하게 되면 마지막이에요. 근본을 묻고 근본을 대답하는 것, 그러면 몇 년도 안 가요. 세 시간도 안 가요.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천국이 있는지 없는지, 너희들 마음세계에 이상천국이 들어갈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느냐고 물어보면 다 끝나는 거예요.

『공산국가의 무신론자들을 교육시켜서라도 이 뜻을 기필코 이루시고야 말 것입니다.』

여러분 민주세계…. 여기에 전부 다 몇 명이에요? 가만있어요.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 여덟아홉, 한85명밖에안되겠구만. 박판남, 번호 해요.「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여덟!」여덟이에요. 열 명씩 앉았는데 여든인데 두 사람 없으니까,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팔 구(8×9)?「칠십이입니다.」그런 거예요. 100명도 못 돼요.

왜 또 돌아다보나?「저쪽에 있습니다.」어디 줄? 여기 다 셌는데 그옆에 앉은 것은 잘라 버린 것 아니야? 새치기! 새치기를 좋아하누만.선생님이 벌써 알지. 세어 봐서 여덟 사람이니까 팔 구 칠십이(8×9= 72), 열 줄 잡아야 80명, 벌써 계산하고 앉아서 또 하고 있는데.몇 명 되겠다고,많은 사람을 지도했기 때문에 보면 대번에 알아요.

공산당이 그러면 스위치 하나, 그들은 문 총재가 재림주고 참부모라고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의가 없어요. 기관차가 가는데 꽁지에 몇백 칸이 달렸더라도 굴 구멍을 지나서 산을 넘어도 바다를 건너도 가

286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

는 거예요. 민주세계는 전부 다 기관차 놀음 하겠다고 하지?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전부 다 기관차 되고 싶었지? 기관차! 기관차는 소리가 나야 돼요. 힘들면 힘들다 하고 다 그래 가지고나라가 주목하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나라를 넘어서 끌고 갈 수 있는힘이 있는 사람이라야 기관차 노릇을 하지, 나라의 정당 싸움해 가지고 도망 다니고 무서워 가지고 도망 다니는 사람은 찻간도 못 돼요.

내가 이제 세계 대전쟁이 나게 되면 거기에 사령관을 임명할 텐데,선생님이 유엔을 움직일 수 있으면 여러분을 바다 훈련시켜 가지고 소위에서부터 대장까지도 임명할지 몰라요. 바다에서 지금 아줌마들이하지? 아줌마들을 잘 훈련시켜 가지고 남자라는 떼거리들을 때려잡아라 이거예요. 고기 잡는 데 여자한테 지는 녀석이 어디 있어요?

또 돈 절약하는 데 남자보다 여자가 절약하지? 돈 절약하지?「예.」그렇지만 자기 살고 먹는 데 필요하지만, 선생님이 가져와라 하면 사는 것까지 생명줄을 끊어서라도 하나님에게 바치면 하늘땅의 소유권이물려서 끌려온다는 거예요. 낚시질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싫으면 그만두라는 거예요.

인간 세상의 어려운 모든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

공산당까지도 내가 교육할 수 있나, 없나? 내가 김정일에 대해서 김일성과 형제지우애를 맺었기 때문에 ‘조카 된 정일아! ’반말 할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환경이에요. 박상권!「예.」내가 가서 반말하면 어드럴 것 같아? 아, 물어보잖아? 내가 그럴 수 있는 배짱이 있는 사람이야, 없는 사람이야?「있으십니다.」그러면 어떻게 할 거야? 어떨 것 같은가? 답변 못 하고 있잖아?

일본의 천황을 만나도 ‘자리를 내놓아라. ’이거예요. 미국 대통령들에게는 이미 그런 얘기를 다 통고했어요. 안 하면 내가 움직이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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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야당하고 모자를 바꿔 써야 돼요. 세상에서 그저 가만히 있어 가지고 뼈도 없이 사는 사람이 아니야, 이 쌍놈의 간나, 미친 간나자식들!

쌍놈은 미친 간나! 미친 간나 자식이에요. 간나는 여자를 말하고 자식은 남자를 말해요. 다 들어갔어요. 미친 간나 자식들! 강도 안 건너고 전쟁도 안 끝났는데 내가 이겼다고 해요? (웃으심) 패잔병이 우글우글한데 강이 앞에 있으면 이겼다고 하다가는 언제 죽을지 모르잖아요? 이겼다고 하려면 빨리 강 건너가서 해야 돼요. 여러분이 강 건너가야 될 것 아니에요?

송영석, 공산당을 이길 자신 있어?「예.」어떻게 이겨? 이번에 2천명을 데려왔지, 민단하고 조총련?「예.」한 사람만 여기 데려와도 대사관에서 문제 되는 거예요. 첩자로 해서 잡아다 가두어야 될 텐데, 2천명이 오니까, 전체가 들락날락해도 왜 가만 두어둬요? 김정일이 좋아하지, 여기 노 서방이 좋아하지, 조직이 얼룩덜룩해서 이 사람들이, 장관해먹고국회의원해먹은녀석들이부정못하는거예요. 다목에걸려 있어요. 그것을 따 가지고 국회의원 야당 여당을 교육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3당을 만들어 가지고 김종필이 쫓겨난 것은 생각도 할 필요 없어요.가만 두어두어도 이제 우리가 그보다 더 많아져요. 알겠어? 가능성이있어? 그럴 것 같아? 어드럴 것 같아?「됩니다.」누가 그렇게 만들래?「아버님이 만들고 계십니다.」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

내가 이번에 70명, 40명 가지고 안 돼요. 원리수 72명이 넘어야 되는 거지. 그러면 내가 나타나서 한마디하는 거예요. ‘여기에 온 것이누구신세지고왔소?내가70명재벌들, 나라의손꼽을수있는사람들에게 신세 지러 왔소, 신세 끼치러 왔소? ’물어보면 뭐이라고 하겠나? 답!

곽정환!「예.」그 사람들이 뭐이라고 하겠어? 내가 그 사람들한테

288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

신세를 지러 왔나, 자기들이 문 총재에게 신세를 끼치러 왔나? 답변을뭐라고 하겠어?「아버님이 신세를 지우십니다.」응?「아버님이 신세지지 않으시니까요.」내가 신세를 져?「안 지시니까요.」확실히 얘기해야 된다구. 어떻고 얼버무려 이렇게 해서, 그렇게 해 먹던 식이 아직까지 젖어 있구만. 똑똑히 얘기해야지.

소금장사 계산은 일 푼도 용서 없다는 말을 알아요? 히말라야산맥을넘나들며 소금 파는 사람은 생사지권을 넘었기 때문에 한 푼도 용서없다는 거지. 세상에서 피난살이도 누구보다 많이 하고 고생길을 누구보다 많이 갔기 때문에 인간 세상에 살고 싶지 않은 어려운 모든 것을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지. 몇 시가 됐나? 여덟 시가 되네.

마음 몸을 100퍼센트 공명권 내로 몰아넣어 주는 것은 참사랑

『공산국가의 무신론자들을 교육시켜서라도 이 뜻을 기필코 이루시고야 말 것입니다.』

가능한 말이에요, 아니에요?「가능한 말입니다.」내가 소련 모스크바에 가게 되면 모스크바 시장이 나를 모시게 되어 있어요. 2천8백 명의 젊은 사람들이 명령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중국도 마찬가지예요, 누구도 모르지만. 너희들은 꿈도 안 꾸지? 이 쌍것들!

공짜 밥을 얻어먹고 사는 사람은 언제든지 공짜인 줄 알고 있어요.언제 한번 여왕이 되든가 할머니가 되든가 남편을 얻어 주어서 과부가살림살이할 수있는, 채비를갖추어서 살수 있는그런훈련도 시켜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그 놀음을 시키고 있어요. 일본 여자들은 남편을 박차 버리고 40일 와라 이거예요. 이번에 일본 동경의 주요멤버들 절반 이상을 불러 댄 거예요. 오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전부다. 뭐어떻게되어가지고소학교도졸업못한것이대학교졸업했다고 타령하지 말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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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국가의 무신론자들을 교육시켜서라도 이 뜻을 기필코 이루시고야 말 것입니다.』이것이 가능하나, 안 하나?「가능합니다.」(박수)내가 없더라도 이것이 역사를 통해서 이대로 해야 할 책임이 남아 있어요. 이게 선언이에요. 여러분부터 하라는 거라구요, 재산 전부 다 팔아 버려 가지고.

내가 통일교회를 투입하고, 통일교회 원리 말씀을 무시해 버리고,선생님의 실적을 수포로 돌려서 공의 자리에, 아무것도 없는 자리에서기 위해서 지금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그래야 넘어가요. 그러지 않으면 나일론 실타래가 꽁무니에 달려요. 끊고 넘어가야 돼요. 알겠나?「예.」

그래서 이것 선언문을 내가 해설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집에 가서해설해 줘야 돼요. 훈독회 안 하지? 책들 빌려 줬으면 훈독회 하라는거예요. 여기에 와서 아침에 빨리 안 돌아갔으면 오전, 오후에도 훈독회 하라는 거예요. 점심때, 밥 시간에도 얼마든지 한 시간 할 수 있잖아요?

『여러분, 공명권은…』무신론자들까지 공명해야 되는 거예요. 둘다 포섭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공명권이 나와요.『어느 때 형성되는것입니까?

……인간의 눈을 놓고 보아도 눈이 영적 육적 양면으로 완전 작동을하게 되면 여러분의 눈은 육계의 실상은 물론 영계의 모든 실상까지도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다 볼 수 있어서 영계의 실상을 다 보는거예요.

『같은 논리로, 만일 참사랑의 힘으로 여러분의 영인체와 육신이 일체가 되어 폭발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면…』폭발하는 거예요.『천상세계는 물론 지상세계, 그리고 하나님과도 공명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전부 다 통한다 그 말이에요.

『더 나아가서 우리의 마음과 몸을 100퍼센트 공명권 내로 몰아넣

290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

어 주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도 아니요, 능력도 아니요, 힘도 아닙니다.오직 참사랑입니다.』공명은 참사랑 아니면 안 돼요. 남북통일은 참사랑 아니면 안 돼요. 공명시켜 줘야 된다구요. 알겠나? 영적 육적 있어가지고 영계도 확실히 알고 육계도 확실히 알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인간 개인을 놓고 보아도 우리는 모두 마음과 몸의 이중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남자나 여자를 막론하고 마음 사람과 몸 사람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남자 여자를 합하면 네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이 네 사람이 완전히 하나가 됩니다.』

참사랑은 눈도 하나되고 코도 하나되고 입도 하나되고 오관이 하나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이것이 상대를 위해서 다 필요하지, 자기를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공명권이 형성되면 자동적으로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원칙이 살아 있기 때문에 타락해서 무디고 녹슬어 가지고 절연작용을 하는데 이것을 깨끗이 청소해서 벗겨 놓으면 ‘찍’통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어떤 존재나 하나의 핵심이 있으면 그것을 중심하고 도는상대적 존재가 반드시 있게 되는 것이 우주 법칙입니다. 양자를 중심하고 전자가 도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 속에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도성립됩니다. 전자와 같은 인간의 마음이 양자와 같은 하나님 마음의핵심과 관계를 맺어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대하여 복귀섭리를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이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마음에 호소하게 된다면 몸뚱이보다도 강해요. 힘이 가게 되면 강제로끌고 가던 것을 뒤집는 거예요.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대하여 복귀섭리를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양심이 살아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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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라야 만물의 영장

『진리의 말씀을 찾아가게 되면 하나님의 생명력과 사랑이 화동하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말했던 것처럼 우리가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참사랑 때문입니다.』바울이 로마서 8장에 말한 것이 누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말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죽어서 영계에 가면 인간의 본질이 남을 위해살도록 되어 있다는 것을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인류가 아직도 이기적인 개인주의적 삶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탄과 혈연적 인연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유전법칙에 의해 가지고 자식들은어머니 아버지를 닮아 태어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몸 마음이 싸우는거라구요.

『이제 여러분은 영적인 밥을 먹어야 됩니다. 영적인 밥과 육적인밥 중 어느 것이 더 맛이 있어야 되겠습니까? 여러분이 살아남고, 또하나님 편에 서기 위해서는 영적인 밥맛이 육적인 밥맛보다 더 좋아야할 것입니다. 영적인 힘을 중심삼고 사는 맛이 육적인 힘을 갖고 사는생활의 맛보다 좋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을 읽게 되면 시간 가는 줄 몰라 가지고 생활환경을, 사탄세계를 다 잊어버려야 돼요.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는말이 있잖아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할 때도 결과적 존재인 인간 자체만을놓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릴 수 있는 사람은 적어도 자기 개인을 위주로만 해서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라야 그런 자격이 있습니다. 하나님도 그런사람들을 중심삼고 뜻을 이루려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루어진 천

292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

국이라면 그 천국이 누구의 것이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것이 아니고바로 그런 사람들의 것이 될 것입니다.』아버지 것이 내 것 된다는 거예요.

『인간은 영생하게 되어 있습니다.』인간이 영생하게 되어 있다는거예요.『악한 세상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 채 한 백년을 살다 간다고 하면 그것이 어찌 동물의 삶보다 나을 수 있겠습니까? 사람은 영물이기 때문에 달라야 합니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는 것도알고 보면 영원히 늙지 않는 마음 때문입니다.』마음은 안 늙어요. 살아 있기 때문에 몸뚱이가 하겠다고 하는 것을 언제나 지양하고 경고하는 거라구요.

『만물은 다 변합니다. 불변의 상징인 순금도 풍화작용 앞에서는 버티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만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그러니까 하나님이 지었던본성의 길을 뚫고 가게 되면 전부 통한다는 거예요.

평화왕국이 목전에서 창건되는 시대

『……여러분, 본연적인 인간의 인연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의절대적인 사랑권 내에서 서로서로가 완성된 참사랑을 중심삼고 즐길수 있고 찬양과 존경의 가치를 드러내는 것이 본연의 인연이라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하늘의 인연과 땅의 인연이 몽땅 화합하여 하나로조화되어 나타난 것이 인간입니다.』조화되어 나타날 수 있어야 돼요.하늘과 땅이 도와서 조화될 수 있게끔 본래부터 되어 있는 것인데, 이것이 타락되었기 때문에 사탄이 들어와서 망쳐 버렸어요.

『그렇기에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는 마음과 보이는 몸이 있습니다.본래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마음과 몸의 인연을 그대로 보전했더라면비록 기능적으로는 마음과 몸이 서로 갈라져 있다 해도 전체적인 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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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영원히 하나였을 것입니다.』하나되겠다고 노력 안 해도 하나되는 거예요. 가다 보면 하나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삶을 한번 들여다보십시오. 속 사람과 겉 사람이 싸우고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얼마나 더 이 싸움을 계속하시겠습니까? 10년입니까? 100년입니까? 아니면 죽을 때까지입니까? 우주의모든 존재에는 엄연한 질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그렇게 불완전한 상태로 창조해 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완전하게 창조했다는 것은 남아 있다는 거예요. 사탄의 흠만 빼 버리면 다 본연으로돌아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이제 몸을 집어던져 버리고 마음을 찾아야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천운이 함께할 것입니다.』천운만 연결하게되면 만사는 해결된다는 거예요.

『인간의 영인체와 육신의 관계를 놓고 볼 때도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육신이 아니라 영인체입니다. 육신은 백년쯤 버티다가 가지만 영은시간과 공간권을 초월하여 영생하는 것입니다. 제아무리 지상계에서호의호식하며 잘사는 사람도 결국 죽는 것입니다.』죽지만 양심적인법에 의해서 자기가 지옥에 간다는 거예요.『여러분은 영적인 기준과육적인 기준을 잘 조화시켜 영육이 합한 실체를 이루어 살다가 가야합니다.』그래서 원리 생활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존경하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좋은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즉 평화왕국이 여러분의목전에서 창건되어 가고 있습니다.』모르지만 이미 그렇게 되는 거예요.

『……세계 180여 개국에서 하늘의 뜻과 전통을 상속 받은 수천 수만의 평화대사들이 참사랑과 참가정의 가치를 외치며 불철주야 뛰고있습니다. 이 땅에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자 총진격을 하고 있습니다.』총진격의 때가 왔어요. 그런 명령을 할 거라구요.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의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태

294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

교, 기독교, 회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동서간의 냉전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 문의통일사상이었습니다.』공산당을 중심삼고 남북이 하나되기 위한 평화연합을 만드는 것, 그거 다 증거적 사실이에요.

『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배후작업도 지금 레버런문의 주도 하에 진행되고 있습니다.』지금 하고 있지?「예.」망할 것같아요, 승리할 것 같아요?「승리합니다.」승리한 기백을 가지라구요,거지새끼처럼 뒤따라가지 말고.

『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본인의 하늘과의 약속한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죽으려야 죽을 수 없어요. 죽어서도 영계에 안 들어가고 지상에서자는 여러분을 실체 몸으로 깨워서라도 부딪치게 해서 각성시켜서 승리 자리를 만들 것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자동차로 전세계를 순회 질주할 수 있게 될 세계초고속도로를연결하는 ‘을 놓고,

WORLD PEACE KING BRIDGE and TUNNEL’세계를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더 이상 분단과 분열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하늘의 경고입니다.』평화공도를 만들면 원자탄을 항구에서 싣고 나를 수 없고, 이 도로로 싣고 갈 수 없어요. 그것은자동적으로 그렇게 돼요.

『더 이상 분단과 분열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하늘의 경고입니다.』경고예요. 세상이 반대한다고 그만두지 않는다구요. 냅다 민다 그말이에요.

평화세계를 지구성에 창건하자

『전세계를 하루의 생활권으로 묶어 인종, 문화, 종교, 국가의 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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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어내고, 하나님이 그렇게도 소원해 오신 평화세계를 이 지구성에 창건하자는 것입니다.』창건 안 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라. 하고 싶은사람손들어봐라.(모두손을듦) 여자들이더빨리손드네. (웃음)해 보라구요. 뭘 했나? 다리를 놓아 봤나? 큰 잠수함을 운전을 해 봤나?그것을다가르쳐주는거예요. 안하면볼기를쳐서라도할거라구요.

그래서 어머니가 아들딸을 집에서 장난감 만들어 가지고 훈련시키는거예요. 어머니가 사진만 보여 주면 ‘아하, 우리도 해야 되겠구나. ’하는 거예요. 사진만 주게 되면 아들딸은 그 일을 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에게 져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훈시를 살아서 남겨야 된다는 결의만 있으면 그 아들딸도 나라와 세계가 필요한 요원이 아니 될수 없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아멘, 해 봐요.「아멘!」

‘아멘 ’할 때 여자들은 기분이 좋을 거라구요. ‘아멘 ’하더라도 남편을 품고 젖이 좋아하고 궁둥이가 좋아하던 생각을 해서는 안 돼요. 그것 반대 일을 시킬 것이다 이거예요. 싫으면 관둬요. 싫다는 사람은 그만두어도 괜찮아요. 나는 갈 길을, 장 보고 나서 날아갈 길, 비행기도만들고 어디로 날아갈 것을 다 정하고 가니까 여러분은 안 오더라도나는 시간 맞추어 틀림없이 날아가면 그만이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을잃어버리면 어떻게 찾겠나?

하나 둘 셋 넷, 네 번째 색시 이름이 뭐야?「중국 사람입니다.」중국 사람이야? 누구 같으냐 하면 유정옥이 맏며느리 된 사람이 누구인가? 얼굴이 비슷해요, 얼른 보기에. 요즘에 아기 낳았다고 하던데 그아줌마가 얼굴이 부어서 그런가 했더니, 중국 사람이 왔구만. (웃음)

『전세계를 하루의 생활권으로 묶어 인종, 문화, 종교, 국가의 벽을헐어내고,』해 봐요.「헐어내고!」『하나님이 그렇게도 소원해 오신 평화세계를 이 지구성에 창건하자는 것입니다.』창건!「창건!」

아까보니까여자들이 더빨리손 들었어요. 빨리손들게 되면젖

296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

을 스치는데 신랑에게 사랑받던 생각을 잊어버려라 그 말이라구요. 여자들 가운데 일시켜 주기를 바라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바라지 않는사람손들어보라구요. 둘중에하나인데다안드는것은뭐예요? 주인 없는 것인데 그것은 불살라 버려도 된다 그 말이에요.

한꺼번에 쓰레기 담는 트럭에 넣고 뚜껑 닫고 ‘쫘악 ’하면 산 녀석은배가 터져서 죽어 버리는 거예요. 그것을 갖다가 물 가운데 버리면 고기들이 뜯어 먹고 배 터졌으면 뱃속의 것을 잘라먹기에 벼락이 떨어지고 다 그러더라구요. 이렇게 죽으나 저렇게 죽으나 하나님을 위해서죽으면 천국 창고에 들어가지만, 사탄을 위해서 죽으면 옥살박살 진탕제멋대로 누더기 판이 되어서 살코기 뼈다귀 어디 한 군데도 묻지 못하고 다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화장을 하는 거예요.

원칙적인 실력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

‘평화세계를 이 지구성에 창건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것입니다.」아닙니다!「것입니다!」에이 이놈의 쌍간나 놈의 새끼들, 아닙니다!「것입니다!」해 보라구요, 내가 구경하게. 내가 여러분의 구경거리만 되고싶지 않다구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구경거리가 한번 되어 봐라 이거예요. 구경하자구요. 될 거예요, 안 될 거예요?「되겠습니다.」

선생님이 성나면 누나도 패고 삼촌어머니(작은어머니)도 팼어요. 이따위 것이 우리 집안을 망친다 이거예요. 삼촌어머니에게도 이 따위것이 이래 가지고 우리 집안 망친다 이거예요. 할아버지에게 가서 내말이 맞나 재판해 보자 이거예요. 매를 맞고도 싹싹 빌고 ‘아이고, 내가 잘못했습니다. ’해서 용서해 줬지. 잘못하면 틀림없이 그래요. 누나에게도 그래요. 아버지는 너무 선군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손 못 대요.나는 선군인 동시에 악군도 될 수 있어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곽정환에게 기합도 줄 수 있으면 들이 차 버리는 거예요. 여러분,

297

선생님한테 한번 안 맞아 봤지요? 맞아 봤나, 안 맞아 봤나? 나한테맞아 본 사람 누구예요? 강현실은 맞아 봤나?「맞아 봤습니다.」몇 번이나 맞았나? (웃음) 여자가 남자 말 안 들으니까 맞았지. 나쁜 의미의 것이 아니에요.

전도 나가라고 했는데 살살 어디 가기 때문에 들이 후려갈겼지. 보따리싸가지고내쫓고. 할수없어서울며다닌거예요. 울며다니니까 어디 가려고 해도 돈도 없고 다 그런데 하늘이 다 준비해 가지고공차도 많이 타고 다녀 봤지, 공밥도 많이 얻어먹고?「예.」길가에서하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기다렸다가 들어 가자고 해서 귀빈 대접을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시켜 가지고 망하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다 망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살아남은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일이 없는 줄 아나? 내가 영계의 얘기를 지금까지 안했어요. 매일같이 못 살게 하는 거예요.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벌써 파수꾼들이 와서 전달해요. 그것을 전부 다 하라면 여러분이 다 도망갈거라. 내가 가려 가지고 80퍼센트를 깔아뭉개는 거예요. 깔아뭉개는것보다도 때가 되면 순식간에, 여러분은 10년 가도 못 하지만 선생님은 순식간에 혁명 완수할 수 있는 실력이 있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는거라구요.

박판남!「예.」임자가 못 하면 내가 나서게 되면 그 이상 할 수 있어. 이번에 축구팀들이 ‘K리그 후기리그는 또다시 일화가 패권자 되겠구만. ’해서 걱정한다는 보고를 들었는데, 임자는 걱정 안 하지?「하겠습니다.」이제부터 하겠다니 걱정을 안 한 것 아니야? 자신을 갖지 마.

선생님이 씨름을 잘 하는 사람이라구요. 기술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언제나 씨름할 때는 재간 부려 가지고 이기려고 안 해요. 원칙적인 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재간을 부리면 다음에는 언제나 져요. 원칙적이면 언제나 이길 수 있다구요. 원칙적인 실력이 없어가지고는 안 돼요.

298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

『지구성에 창건하는 것입니다.』다 한다고 했어요?「예.」조는 사람 없어요? 뉘시깔을 빼 버릴 것인데. 아무개 엄마 아무개 여편네라도뉘시깔을빼 버릴거예요. 못했으면 눈깔하나 빼라면하나빼고 둘빼라면둘 빼고코도잘라 버리고그런등수가 있으면다 해야지. 내가 본을 보이고 하라고 해야 정비가 깨끗이 돼요. 나는 그런 훈련을다 했어요.

경상남북도의 높은 산에 올라가서, ―한국에는 사슴이 없어요.― 사향노루, 큰노루한쌍꼭대기에있는것, 발자국을보면얼마나큰지알아요. 이놈을 잡는다고 올라가서 산등성이에서, 벨기에제 5연발총이좋은 거라구요. 그것을 가지고 있다가 5연발이니까 두 마리를 한꺼번에 ‘꽝꽝꽝 ’쏴 버리면 세 방 이내에 뻗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칼로심장을 꽂아서 붓대로 피를 빨아 먹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했어요. 원수 사탄에 대해서 하나님이 명령했으면 그것은 문제도 아니에요. 무서운 말이에요. 하나님이 자기 아들딸까지 지옥에 집어넣어 가지고 수천만년 고생하잖아요? 형제가 어디 있고 부모가어디 있어요? 뜻에 위배되는데 부모가 부모 아니지. 선생님의 눈을 보라구요. 눈이 조그마하고 말을 잘 해요.

자기 이익을 중심삼고 모험할 줄 모르는 사람은 탈락돼

『미국과 러시아가, 유럽 대륙, 중국, 인도, 일본, 브라질 등 세계의모든 국가들이, 그리고 모든 종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

빠질 사람이 없어요. 여자는 빠져야 되겠나, 가담해야 되겠나?「가담해야 됩니다.」내가 가담 안 시키려고 하는데. 자원할 거예요, 안 할거예요?「자원하겠습니다.」그러면 아들 팔고 남자 팔 생각 해요. 그다음에 자기 재산 팔 생각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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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독립군이 우리 집을 점령하려고 온다고 생각해 가지고 보따리 싸 가지고 한꺼번에 불사라 버리고, 다 불살라서 줄 것이 없으니내 몸이라도 팔려 가야지. 다 깨끗이 청산하고 나까지 남기지 않고 정비해서 가게 되면 그냥 그대로 천국 황족권 내에 갖다가 옮겨 놓는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선생님이 무책임하게 내버려두겠나, 책임지겠나?「책임지십니다.」선생님에게 앞으로 돈 무진장 있어요. 세계 1등 부자 되게되어 있어요. 미국도 못 당해요. G8이 IMF(국제통화기금) 같은 것,파탄이 벌어져서 인류의 평화가 파괴되는데 그것을 지탱시키기 위한공동 결의 밑에서 돈을 보존하고 있는 거예요. 그 돈 보따리도 세계인류를 위한 것이 아니고 도적놈의 새끼들이 없애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그런 것까지도 스톱시켜 가지고 불쌍한 여러분이 집이 없으면, 집큰 것은 필요 없지?

곽 선생!「예.」어저께 내가 어디 들러 왔나?「청평에 다녀오셨습니다.」청평 어디 가서 점심 먹었나?「실버타운에서 잡수셨다고 들었습니다.」실버타운에서 뭘 했나? 들었어?「예.」뭐라고? 내가 보고했나?「아닙니다.」그것을 얘기해 봐.「얼마나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아버님께서 실버타운 30개 구좌를 사시고 일본에서 60개 구좌를 사서 합해서 90개 구좌를 사셨다고 들었습니다.」

155개 구좌를 이번에 온 사람들에게 하나씩 떠맡길 거예요. 어머님이 제일 좋은 32평짜리 10개 구좌를 샀어요. 그것이 얼마냐 하면 35억이에요. 일본에서는 50개 구좌예요. 나머지는 한 개 구좌씩이라도사야 돼요. 앞으로 여기 대회에 오게 된다면 실버타운이 기숙사 되고콘도미니엄되는거예요. 둘다하는거예요. 이래가지고집한칸에서 10명 20명까지도 조립식 층계 침대를 놓아 놓고 자는 거예요. 사람이 많으면 한 방에 스무 명씩 집어넣을 수 있지.

외부 사람이 들어와 가지고 똥내 피우는 것을 내가 원치 않아요. 전

300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부 다 깨끗이 정리할 것을 내가 지시하고 왔어요. 여러분이 그 집을선생님이 살 때 사 놓으면, 실비로 샀지만 이제 3년 5년 뒤에는 10배이상 주어도 못 살 거라구요. 청평이 어드런 지역이 되느냐 하면, 궁전성이 되는 거예요. 우리가 전부 다 맡더라도 손해 안 나겠다는 거예요.자기 이익을 중심삼고 뺀질뺀질 해 가지고 모험할 줄 모르는 사람은탈락돼요.거기에 가서 내가 무슨 휘호를 써 줬나? 알아요?「구체적으로 모르겠습니다.」뭐예요? 누가 알아요? ‘청풍미화만세선천경(靑風美花萬世仙天境)’이라고 써 줬어요. 이것 다 끝냈나?레버런 문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평화사상을 받아들여야『미국과 러시아가, 유럽 대륙, 중국, 인도, 일본, 브라질 등 세계의모든 국가들이, 그리고 모든 종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빠지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통일교회 여러분을, 어린아이도 가담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정 안 되면 통일교회 한국에 있는 사람들, 일본에 있는 사람들은 거기에서 춥지 않은 정도에 가서 현장 건물을 만들어 놓고, 아이들 중심삼고 고아원, 학교, 숙소도두더지 모양으로 땅 파 가지고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밥이야 빵을 아침에 헬리콥터로 날라 오더라도 만 명 아니라 수만명을 먹일 수 있는 거예요. 점심 저녁까지도 따뜻한 빵을 헬리콥터에서 온도 맞게끔 해서 내려 주면 말이에요, 암만 얼음이 얼고 춥더라도더운밥 먹고 좋아서 살 수 있는 거예요. 추우면 땅 파고 깊이 들어가자 이거예요. 땅에 1미터만 들어가게 되면, 10미터에서 1미터씩 들어가면 1도씩 올라가는 거예요.

301『이 사업의 성공으로 인류는 더 이상 전쟁과 분단이 필요 없는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될 것입니다.』유엔을 말아먹자는 거예요. 유엔 국가를 팔아먹자는 거지. 알겠어요?원자탄, 전쟁물자를 못 싣고 가요, 공도로. 120킬로미터, 120마일,마일로 하면 좋지. 이래 가지고 항구와 육지를 중심삼고 120마일권은앞으로 있어서 평화세계 이상경으로 인류가 들어와서 자유자재로 살수 있는 지역이 되는 거예요. 본부에서 시달된 명령만 받게 된다면 그사람들은 가정들을 데리고 와서 몇 가정이 들어와 사느냐 하는 것, 많은 가정들이 들어오면 자기가 왕초와 같이 되어 가지고 몇천 가정의조상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거예요. 해방된 자유분방한 세계가 되는 거예요.만약에 거기에서 일족이 잘못하면 일족 자체가 문제가 벌어져요. 군대에서 잘못하게 되면 소대면 소대, 중대면 중대, 대대면 대대가 한꺼번에 기합 받지?「예.」송영석!「예.」기합 더러 받아 봤어?「예, 연대기합입니다.」그 이름이 좋은데, 연대기합!『이 사업의 성공으로 인류는 더 이상 전쟁과 분단이 필요 없는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될 것입니다.』마지막이에요. 유엔까지 팔아먹을 수 있어요.『여러분,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의 가르침인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평화사상을 받아들여야만 할 막다른 길에 들어섰습니다.』선생님이 공인의 입장에서 지나가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안 들으면 내가 이런 것을 만든다 이거예요.『하늘의 권세가 몰아치면 제아무리 막강하게 보이는 국가나 민족이라 할지라도 순응할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복종이라는 말은 지나치기 때문에 ‘순응할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했어요. 종교도 없어지고 국가도 없어져요.『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여러분이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

302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

면 말고, 자유예요.『본인이 48년 전 기도문에서 밝힌 천도의 가르침은 오늘 21세기를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전해 주는 이 메시지와 한 마디도 다를 것이 없습니다.』서두에서 얘기했으니 결론을 지어야 돼요.

『……하늘은 이 사악한 세계를 뒤엎고 이 땅에 신천신지를 창건할용장들을 부르고 있습니다.』용장들 되나 안 되나, 졸장이 되나 해 보라는 거예요.

잘 하려면 연구해야

여자들이 젖의 뚜껑이 무엇인가?「브래지어입니다.」브래지어 하게된다면 불도저 생각이 나요. (웃음) 왜 웃어요? 궁둥이는 뭐예요?「히프입니다.」히프가 뭐예요? 아이고, 끔찍하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이나요. 궁둥이 자랑하는 여자들, 앉아 가지고 잘 있는 거예요. 궁둥이로편안히 앉아 살기를 하게 되면 여자들한테 못 당해요. 남자는 세 시간만 되면 꽁지가 아파서 울어요. 일어서야 된다구요.

선생님마저도 그래요. 요즘에는 살이 좀 붙었지만 말이에요. 옛날에는 그런 생각을 했는데, 요즘에는 오래 앉으면 궁둥이가 이래 가지고그래도 앉아 있으면 거기가 저려 오게 되면 발끝이 저려 와요. 그러면할 수 없이 배에 탔다면 앞에 받침대를 들입다 차고 몇 번씩 차고 다리를 이쪽에 했다 이렇게 했다 앉은자리에서 푸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소기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열 시간 앉아서라도 낚시 던질 때는던지는 거예요. 선생님은 앉아서 던지나 서서 던지나 마찬가지로 가요.훈련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어디 간다고 하면 틀림없이 5미터 이내에 떨어져요. 선생님이 축구해도 그럴 거예요. 차면 함부로 안 가요. 그래서 그것을 연습하라고 하는데…. 돈치기 같은 것은 내가 챔피언이에요. 벼랑에 쳐 가지고 멀리 가는 것이나 구멍을 뚫어 가지고 쏟아 놓은 데도 챔피언이에

303요. 그렇다구요. 효율이는 선생님이 그런 재주가 있는 것을 봤다고 자랑했지?「예.」남미에 가게 되면 나무도 더운 것을 싫어해요. 물가의 나뭇가지도보게 된다면 위로 올라가면 더우니까 물에 어떻게 딱 자른 것같이, 이야! 다 살아 있어요. 큰 나무가 딱 자른 듯이 물 위에, 홍수가 지면 물에 잠기면 숨이 막힐 것 아니에요? 딱 벌써 금년에 홍수가 될지 어떨지 그것 보면 안다는 거예요. 안다는 거예요, 벌써.그러니까 그럴 때에는 거기에 있어서 그 아래로, 1미터 2미터 떠 있는데 멀리서 투망을 던지고 낚시를 던져도 이렇게 던질 수 있나? 70미터 100미터 나가게 높이 던져 가지고 그 구멍으로 들어가서 떨어져야지. 이만한 구멍이 있으면 휘이익, 킥, 착착착! (웃으심) 첨벙 하면틀림없이 들어가는 거예요.거기에, 그늘 중에 제일 깜깜한 그늘에 고기들이 엎드려 있는 거예요. 나가서 먹이를 먹지 않고 기다리고 있는데 소리나니 와서 재까닥물지. 왈가닥잘가락! 선생님은 그럴 때가 많아요. 빠꾸 잡는 데 내가기록을 깨지 않았어요? 많이 잡는다는 거예요. 무슨 고기든 그래요. 연구를 해야 돼요.여기에 *일본 여자 손 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러분도 이번에 전부 다 여수 수련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여기에온 일본 여자들은 물론 말할 필요 없이 여수.순천 해양수련에 가야돼요, 40일간. 아무리 바빠도 실행해야 된다는 사명감을 모두 다 알게되어 있다구요. 알고 있어요, 모르고 있어요? 응?「알겠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신준님이 나옴) 아이고, 와라, 와라. (웃음, 박수) 윙크하니까 기합주지 말라 그 말 아니에요? (웃음) 아이고, 네가 왔기 때문에 기합 주려고 하던 것이 다 도망갔다! 이 사람은 할아버지를 좋아해요. 자, 끝내자.

304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

『금번 WCSF 대회가 여러분 모두에게 보람되고 즐거운 기간이 되기를 바라며, 부디 오늘 본인이 전해 준 하늘의 메시지를 가슴 깊이새기어 여러분의 삶에 새로운 좌표를 세우는 슬기로운 지도자들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 그리고 여러분의 나라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박수)

자,노래해줘요. ( ‘태극기 ’노래) (신준님을 얼러 주심) (웃음) 우리집에 이 사람이 없으면 내가 상당히 활기가 없을 거예요. 암만 자더라도 깨우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하면 벌떡 일어나서 가자고 하는 거예요.곰노래를해줘요. ( ‘곰 세 마리 ’노래) (웃음, 박수)

통일교회의 저력

오늘은 내가 연설문을 다 떼었어요. 번역한 것을 다 했기 때문에 이게 귀한 줄 알겠지요?「예.」이제는 선생님이 할 것 다 했어요. ≪천성경≫도 만들어 줬고, 신천신지도 만들어 주고, 고개 넘을 것을 다 했다구요. 하늘이사흘전에선포한거예요. 죽기전에땅과하늘앞에선포해 버려라 이거예요. 이제는 내가 보따리 싸 가지고 난데없는 데, 헬리콥터 타고 며칠 가다가 기름이 떨어지는 데 가서 ‘머물러라. ’하면거기 가서 쉬는 거예요.

산중이 될지 모르고 바닷가가 될지 몰라요. 바다에 가게 되면 바다를 건너기 전에, 건널 수 있으면 저쪽에서 가서 쉬는 거예요. 천막 치고 한 세월, 몇 년, 3년, 5년 지나게 되면 세상에 여러분이 얼마만큼했는지 다 드러날 거예요. 그런 생각도 해요. 얼마나 복잡했어요? 쉬고다 그래야 되겠다구요.

오늘 훈독회 이것, 곽정환이 한번 빨리 읽어 봐라. 나 다 잊어버렸다. 훈독회를 이것으로 대신한다고 말 안 했으니 말하니까 한번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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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가자구요. 남쪽 나라에서 왔다며?「예. 서울 남부입니다.」「이달 29일에 제11차 세계문화체육대전 전체 개회식을 하실 때 아버님께서 기조연설 하실 말씀입니다. 말씀 제목은 전에 미국에서 하신말씀 제목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평화왕국은 우리 축복가정들의 참조국’입니다.」(훈독) (박수)

아홉 시가 넘었네. 오늘은 다들 피스컵….「마지막 결승표를 팔아야됩니다.」오늘 팔아야 되나?「오늘까지 팔아야 됩니다.」얼마나 남았는데?「아무튼 지금 다 사 가지고 있으면서 팔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얼마나?「각각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표로 하지 않고 사람들이 운동장에 오도록 해야지요.」「최선은 다하고 있습니다.」최선을 다하는데 지금까지 최선을 다 못 하지 않았나?「꽉 채워야지요.」꽉 채우기 위해서 오늘 한 날을 연장했구나. 그냥 계속해야 할 텐데.

이제두배하면어떻게하겠나? 적자안봐요.「좌석을두배로하라는 말씀입니까?」「게임을 두 배로 하면 다 채우겠느냐고 하신 것입니다.」「많은 사람으로 채워야지요.」세상 사람보다 우리 통일교회 사람이10배는할거라구요. 세상사람이만명가지고하면우리는천명 가지고 할 수 있어요.

이번에 포항에서도 그런 것, 어수룩한 열 사람이 하겠다고 했는데자기들도 협조했다는 것, 젊은 사람들이 수고했다는 얘기는 안 하더만.「왜요? 사무총장하고 요원들하고 또 식구들은 식구대로 책임 하느라고 고생 많이 합니다.」소수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것을 하겠다고 해도 걱정도 안 하고 때려 몰고 있다는 사실이 통일교회의 저력이에요.많은 사람이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 혼자서 몇 가지를, 손 안 댄 데가 어디 있어요? 바다로부터산천으로부터. 그렇지 않으면 사람이 믿지를 않아요. 암만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라고 해도 무엇 갖고 믿나? 역사이래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고 따라올 수 없는 내용을 해 나왔으니 가만히 있더라도 자

306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

기가 답사하면 놀라고 무서운 내용이 있기 때문에 다 들추고 나서 떨치고 나서…. 떨치고 나서가 평안도 말인데 멋있는 말이라구요.

자,그렇게알고, 내가오늘은남아가지고일화하고1,2, 3차한것, 두 시간씩 해서 여섯 시간을 오늘 저녁때까지 봐야 되겠다! 거기서 잘하는 사람이 누구고, 일화 사람 중에 못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감별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일화 패들은 뭐라고 그러나? 골키퍼를 갈아야 돼요. 안 먹을 골을앉아 가지고 다 먹더만. 훈련이 미진하다구요. 고무줄로 만들어서 이쪽못가고저쪽못가게하는거예요. 고무줄로해가지고목을매가지고 들이 채는 거예요. 이쪽 말뚝과 저쪽 말뚝, 좌우편의 코너를 막을수 있는 훈련이 필요해요. 내가 하면 그런 짓을 해서라도 막을 거라구요.

운이 닿지 않지. 이번에도 이기면…. 지는 것만 하면 못 해요. ‘다음에는 이겨야지. ’해서 눈이 붉어져서 훈련도 하지만, 이겨 놓으면 ‘그것아무것도 아니구만. 다음에 비기면 되지. ’또 그런다구요. 그러다가 망해요. 맨 처음부터 간판 붙이고 얼굴에다 똥칠했으니 안 할 것을 했다고 해 가지고 다음에는 2배를 뛰라는 거예요. 1.5배, 1.3배만 뛰어도이겨요. 벌써 그렇다는 거예요. 일화가 잘 할 수 있다는 사실, 칭찬하는 것을 보면 눈들은 다 같더라 이거예요. 시로토(しろうと; 경험이없는 사람)가 보는 눈이나 전문가가 보는 눈이나 20퍼센트 이상 틀리지 않아요.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만들어서 해 먹었댔자 갈 길이 막혀

자기 혼자 전주에 가서 저녁에 여수 들렀나?「오늘 갑니다.」오늘갈래? 오늘 갔다가 내일 안 오게?「내일 옵니다.」나도 오늘 갔다가자고 내일 안 올라오면 좋겠구만. (웃음) 곽정환이 끝까지 메달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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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춤을 추어야 앞으로 있어서 유명해지지, 내가 나서면 절반은 꺾여요. 상을 곽정환이 주면 얼마나 좋겠느냐 말이야, 나는 구경하고. 박수하는 것도 내가 박수해 주니까 박수하는 사람이 늘잖아요?

선생님은 하도 유명해서 이제는 그것이 싫어요. 인사하는 것도 받고싶지 않고, 찾아와서 고맙다고 해도 이놈의 자식들, 행차 후에 나팔인데, 행차 후에 나팔은 몽둥이 찜질하고 들어오는 문을 잠그고 쫓아 버릴 것인데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주인이라고 들어와 가지고 문 총재를부려먹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허 뭐?「허문도입니다.」허문도, 허삼수, 그다음에 뭐이?「허화평입니다.」허화평, 그 녀석들 전부 다 아이고! 내가 ‘제5공화국 ’(텔레비전드라마)을 보니까 속에서 말할 수 없는 분개심이 일어나더라구요. 그렇게 고의적으로 때려잡아 가지고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만들어 가지고 해 먹었댔자 자기 갈 길, 후손들이 막혀 버려요.

통일교회는 그런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내 자체가 통일교회 모든재산이니 인맥이니 태평양에, 백두산 천지에 뿌려 놓는다고 생각하는거예요. 그 물이 흘러서 두만강 되고, 압록강 되고, 그다음에 송화강흑룡강이 돼요. 한 길 넘는 고기가 잡히고, 소도 통째로 삼키는 이심이라는 고기가 있어 가지고 입 벌리면 황소 한 마리를 그냥 삼켜 버리는거예요. 그런 낚시를 내가 한번 해 봐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나이 먹어서 그런 용기도 이제는 떨쳐 버렸어요. 양식해야 되겠다는 생각을지금 하고 있는 거지.

배가 고프지?「예.」배고픈데 집에 가서 밥 먹을래요, 여기서 밥 먹겠어요? (웃음) 그래가지고밥먹고 나서여기앉아 가지고일화1,2, 3차 경기, 2대1, 2대1, 1대0이지?「예, 한 점씩 졌습니다.」연습이잘 안 됐어요. 차는데 먼 거리를 차면 맞지 않아요. 연습이 안 되어서그래요. 그것 훈련이 필요해요.

우리는 씨름해서 지게 되면 혼자 밤 열두 시까지도 아카시아 나무로

308 왕권 수립과 선언문 해설

훈련하는 거예요. 아카시아 나무가 참 좋은 거예요. 물이 오를 때 껍데기 벗기고 알맹이만 딱 해 가지고 하면 얼마나…. 아카시아는 깊이 안묻어요. 표면에 거름만 주면 길게 뻗어요. 그물같이 쳐 놨기 때문에 절대 치우치지 않아요. 달구지 채를 아카시아 나무로 만드는 것을 알아요?

아이구, 나도 일어서야 되는데, 강현실이 김삿갓 얘기나 한번 해 보자. 기운 나나 보자. (웃음) 노래 불러 봐요. 그냥 이렇게 가려면 힘이안 나잖아요? (강현실 회장 노래) (박수)

김삿갓을 부르니 남편이 생각나는 모양이구만. 자! (경배)

먹을 것이 없으면 빵이라도 사다가 불쌍한 손님들을 잘 대접하라구요. (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