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자의 정성과 피스컵 대회 섭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01권 PDF전문보기

책임자의 정성과 피스컵 대회 섭리

(신준님을 대해) 박수해요, 박수.「윙크, 윙크해. (어머님)」박수해줘, 박수도.「오늘 기관 기업체에서 왔습니다.」기관 기업체, 여기 다있나, 고향 안 가고?「활동들 하고 모처럼 돌아온 거지요.」모처럼 돌아온 거야? 고향 찾아가야지.「평화대사들이 많네. (어머님)」평화대사들 손 들어 봐요. 몇 명이나 왔나? 내려요. 자!정성들여 깊이 가는 데는 높이 올라가게 돼 있다(≪천성경≫ ‘예절과 의식’ 편 ‘제3장 예배와 교회 생활예절 탕감과 봉사와 헌신생활 ①탕감 길을 가야 한다’부터 훈독)『……우리가 오관을 통해 느끼는 감각의 일체를 통합하여 이 생명,또는 사랑과 어느 정도로 관계를 맺고 사느냐 하는 것에 따라 인간으로서 얼마만한 가치를…』그 장 끝내고 기도하라구.「예. (정원주)」『얼마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느냐 하는 문제가 좌우되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자신들이 생명력과 가중된 사랑의 마음을가지고 대인관계를 맺고 사회생활을 해 나왔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2005년 7월 20일(水),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95

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만일에 그런 자리에 서 있지 못하다 할진대 그것은 정지하는 것이 아니면 후퇴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1970. 6. 14)』

탕감, 해 봐요.「탕감!」복귀!「복귀!」탕감이 먼저예요, 탕감이. 위하는 데서, 위하고 투입하는 데서 탕감이 생기지, 자기가 취하고 밀치는데는 없다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그것이 철칙이에요.

어디 갔나, 그 사람은? 자, 곽 회장!「예.」곽 회장이 지금 무슨 대회 하는 데 총책임자 아니야?「피스컵 대회요.」얘기해 봐요. 다들 피스컵 대회 누구? 누구야? 여기는 일본 왔나? 일본 안 갔지?「지방에내려갔습니다.」그래, 소감들 얘기해 봐.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원리를 아는 사람은 같아야 할 텐데 열 사람이 다르면 안 되지.

「안녕하십니까? (곽정환)」옛날과 지금이 다른 것을 얘기하라구.자기가 옛날 사람과 지금 사람이 다른 것을 느낄 거라구. 마음 자리가얼마나 달라졌느냐 하는 것이 문제야.

「그동안에 피스컵 표 파시느라고 수고 많이 했습니다. 아직도 서울은 결승 경기가 남아 있고, 또 오늘도 수원 경기 표를….」

내가 하나 물어볼 텐데, 여러분은 일화 축구가 언제나 이기면 좋겠지요? 사인 커브(sign curve)가 되어야 돼요. 여기서 내려갈 때 밀어주면 높이 올라가는 것이고, 내려갈 때 밀어주지 않고 가만 둬두면 이렇게 해서 이렇게, (행동으로 해 보이시며) 이렇게 되는 거예요. 같으려면이게 내려갈때힘껏 밀어줘야, 깊은데 갔다가가야사인 커브가 처음의 이것보다 높아져요. 휘잉 이래 놓아야 여기가 쑤욱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면 축구를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 통일교회가 전부 다 이기기만…. 그 대신 정성들이라는 거예요, 정성을. 책임자들은 정성들여야돼요. 만약에우리가이번에맨꼴찌를했다할때꼴찌한사람이명년에더잘하겠다고해서돈도더많이, 배이상, 3배이상했어도또

196 책임자의 정성과 피스컵 대회 섭리꼴찌를 하더라도 ‘또 해야 되겠다.’ 그런 사람은…. 지는 사람이 깊어져요. 이게 깊어지기 때문에 올라가는 거예요.한 번 이겼으면 조금이라도 한 번 져 줘야 돼요. 조금 져 줬기 때문에 정성들여 깊이 가니까 높이 올라가는 거예요. 숨쉬는데 후우 좋다고 숨을 내쉬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에요. 내쉬는 만큼 더 들이쉬고더 내쉬어야 된다는 거지. 더 들이쉬는 사람은 더 내쉴 수 있기 때문에 그 균형을 취해야 돼요. 균형만 취하면, 균형 맞춘 사람은 하나님이라도 할 수 없어요.언제나 자기 마음이 가벼워야그래, 선생님은 축구할 때 응원하는지 어드런지 나 자신도 몰라요.‘누가 잘하나?’ 가만있어 가지고 보기만 해요. 언제나 자기 상대가 있거든. 상대가, 패가 있어요, 지키는 사람. 지키는 사람을 중심삼고 언제나 생각하지 않고 자기가 골 넣을 걸 생각하는 사람은 쫓아내야 돼요. ‘골을 넣어도 내가 넣어야 되겠는데….’ 먼 거리에서 차기 힘든데,저 앞에 있는 사람, 먼 거리의 중간쯤에 사람이 있으면 말이에요, 그사람에게 옮겨 주면 골을 넣기가 얼마나 쉬워요? 그런 사람은 빨리 인사조치 해야 된다는 거예요.볼을 잡아 가지고 한 번, 두 번 드리블하고 한 사람, 두 사람 제치고, 세 사람까지 제치려는 이런 인간들은 도적놈이에요, 도적놈. 소생.장성.완성이 있는데, 장성이 귀한 거예요. 소생 다음에 장성인데,장성이 승패를 결정한다구요. 수직이 안 되면, 이놈이 왔다갔다하면 외로 돌아 360도로 왔다 가면 360도를 중심삼고 중심을 잃어버려요. 그렇게 되면 360년 걸려도 360년 동안 중심이 없다구요.그래, 신앙 길은 언제나 개척이에요. 자기 잼대를 중심삼고 잼대를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 안 맞는다. 선생님이 얘기해

197

도 선생님 말을 안 들어야 된다. ’그래요. 책임자들이 그런 데 다 걸려있어요. 나는 전라도 책임자인데 전라도 가서 일하지, 경상도하고 무슨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경상도 사람들은 ‘아, 난경상도에가야할텐데 전라도를 왜 가느냐? ’그래요. 경상도서 질 것 같으면 전라도에와서 이기게 만들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경상도에서 영원히 못 이겨요. 이미 끝난 거예요.

요즘에 오래 둬두면 힘든 것이, ‘책임자 누가 몇 년 했느냐? ’오래둬두면 둬둘수록 자기 습관적 기준에서 ‘이렇게 하면 되겠거니. ’생각해요. 올라가는 데는 이러면서 가야 할 텐데 가만있어서 스톱되니 가지 못해요. 사인 커브가 수평을 중심삼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숨이 이러면서 가는 것인데, 이것이 올라갔다가 가지 못해요.

더 올라가고 싶으면 여기서 높이 올라갔다가 휘익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 플러스시켜야 휘익 올라가지. 10년 그냥 그대로인 사람은 그것으로 망해요. 가만 두고 보면 말이에요, 맨 처음에는 열심히 하더니 3년, 4년 되게 된다면 돌아서면서 자기 꽁무니에 보따리 싸 가지고 보따리를 채우려고 하니 궁둥이가 무겁기 때문에 올라가지 못해요.내려가지. 한번 내려갔으면 올라가지 못해요. 잡아 먹는다 이거예요.그걸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자기 마음이 가벼워야 돼요. 운동하는 물건은 가벼워야 돼요, 가벼워야. 여기 기구 같은 것이 왜 기구가 좋으냐? 가벼우니까 무거운 세계를 밟고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는데, 언제든지 가벼우면 좋겠는데그러면 자기 한계선을 못 넘어요. 자기 조상으로부터 태어난 한계선을못 넘어요. 조상의 근원이 100의 자리에 있으면 100 이상 못 넘어가요. 그 누가 120으로 플러스시킬 수 있는 선한 조상이 있어야 어느한 때 100의 기준을 넘는데, 그때에 가서는 이것이 큰 주파가 되는거예요.

요 시대는 90에 90 해서 180, 이 구 십팔(2×9=18), 그 기간에는

198 책임자의 정성과 피스컵 대회 섭리

과거보다는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올라가야 이것이 올라와서 여기에서부터 180도 넘으면 삼 구 이십칠(3×9= 27),270부터 높아지는 거예요.

그것이 흐흡 후우-! 요것이 한 단위예요. 단위가 균형을 취하지 않으면 수평이 못 돼요. 수평 못 되면 내려가는 거예요. 올라가게 되면,이 거리가 같은 180도 이렇게 되어 올라가면 이 거리가 같더라도 올라갔다 내려왔다가 높은 데 가니까 소모가 벌어져요. ‘아이고, 난 소모가 벌어지는 것이 싫다. ’했다가는 그냥 그대로 스톱하는 거예요, 여기서. 그냥 그대로 스톱해야 된다는 거예요, 영점에서. 영점에서 그냥 떠나지 않으려니까 스톱하니까 망하게 되어 있지. 운동법칙이 그래요.

책임자는 정성을 많이 들여야 돼

그렇기 때문에 자기 대신 일하는 사람으로 대신 누구를 세울 것이냐?그러니자기부하들앞에잘길러가야한다는거예요. 세사람,자기를 중심삼고 사위기대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게 되면참부모,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사위기대가 되어야 돼요.

책임자는 정성을 많이 들여야 된다는 거예요. 남보다도 숨어서 눈물을 흘리고, 숨어서 참고, 숨어서 매맞고 그래야 돼요, 모르게. 그래야하늘이 성벽에 구멍을 뚫을 수 있고, 경계선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누구인가 막아 주고 누가 뚫어 줘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다구요. 통일교회를 또다시 만들 게 뭐야? 그런 원칙이에요. 기독교가 그랬으면 통일교회가 나올 필요가 없지. 못 하니까 나오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이제 선생님이 가게 된다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푹내려갈 것이다! 자기가 맨 처음에 통일교회 들어올 때의 수평 기준과내가 떠난 후에 여러분의 수평 기준이 높은 자리에 있느냐, 낮은 자리에 있느냐? 여러분이 들어올 때 마음이 높았으면 그 사람은 깊이 회개

199

해야 돼요. 회개할 것을 모르겠으면, 아들딸, 믿음의 아들딸을 자기 이상 사랑하라는 거예요. 믿음의 아들딸 사랑하는데, 열 사람이 있으면자기 같은 사람 열 사람을 기르겠다고 해야 하나님의 마음과 같다는거예요. 전도도 안 하고 편안히 앉아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다 움직이라는 거예요.

이길 생각을 안 하고 자꾸 져 보라

그래서 축구경기 때에는 이겨라 져라 말도 안 하고 가만히 봐요. ‘저녀석은 저렇게 생각하니까 저렇게 되누만. ’그거 그렇게 돼요. 보라구요. 세번중에서 우리가한번도못 이기면뭐라고그러겠나? 그돈은통일교회가전부다내고승리는한 번도못했다, 열번해서자기들이 하지 못한 걸 다 여기 책임인데 열 번 하고도 하나도 받지 못하면 하늘이 뭐라고 하겠나? 다음에는 이기지 못할 것 같은데 이겨요.그건 왜?

이번에 우수한 팀이 왔기 때문에 비기는 패가 많이 생겨나요. 어제만 하더라도, 그제 한 팀이 누구라고? 스페인 패하고 누구하고?「스페인의 레알 소시에다드.」그때 그러니까 비겼지?「예.」끝까지.

그러니 현장에서 열심히 더 하라는 거예요. 반대로 느릿느릿 하는데는 빨리 하고, 빨리 하게 되면 느릿느릿 하라는 거예요. 빨리 하는사람은 빨리 옆에 가까이서 하는데 여기는 멀리 하는 거예요. 그러면벌써 위치가 달라져요. 남을 따라가 가지고 빨리 하려고 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래, 문전 앞에, 골대 앞에 들어갈 때 골대를 중심삼고 골대가 여기에 있으면 여기를 중심삼고 볼 때 45도 저쪽 넘어가서 차면 들어가는 비율이 높아요. 들어가는 문이 이 문에 있어서 이만하게 되는데 4분의 3이 막혀 버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5도 넘게 된다면 주

200 책임자의 정성과 피스컵 대회 섭리

의하라는 거예요. 세게 차서는 안 돼요. 웬만하면 넘어가요.

힘을 주게 된다면, 다리에 감아서 힘을 주어 힘대로 차면 이쪽으로힘을주면, 왼발에힘을줘야될텐데이발에힘들어가가지고어떻게 차느냐 이거예요. 똑바로 가지 않아요. 각도라는 것을 절대 무시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 훈련을 해야 돼요.

벌써 볼이 올 때 누구한테 주느냐? 쇼트 패스가 좋다고 하지만, 재간 피우는 녀석들이 많이 져요. 쇼트 패스를 하는데, 그건 자기가 어디줄지몰라요. 한사람을빼고, 두사람을못넘어요. 한사람을딱빼고차려면,요사람빼려고하지만두사람을못당하는거예요. 두사람을 빼 가지고 그 놀음을 하게 된다면 한 사람 빼 가지고 그런 사람이 지게 되어 있어요. 이론이 그래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3년 동안은, 우리 통일교회가 1년에 하나도 못 이겼나, 이겼나? 2년못 이기고 3년까지 못 이기면 어떻게 돼요? 이것이 하나 둘 셋, 이것도 하나 둘 셋, 여기서는 더 내려가겠다고 하게 된다면 올라간다는 거예요. 원리적으로 생각하면 이겨야만 좋은 것이 아니에요. 10년 단위,20년 단위….

피파(FIFA)가 통일교회가 발전하는 걸 싫어하고, 정몽준도 통일교회 월드 피스 킹컵이라고 하니까 킹이라는 말을 놓고 자기들은 높다고쥐고 안 주려고 하는데, 그래 이겨 봐라 이거예요. 킹이 되려면 줘야되는데, 이겨봐라이거예요. 10년동안이길생각안하고자꾸져보라는거예요. 올라가게돼있어요. 지지않고비기기만세번, 네번만 하게 되면 그다음에는 이길 수밖에 없다는 거지. 그렇게 생각하는거예요.

자, 그래서, 가 가지고 이기기를 바랐지?「예.」얼굴에 무슨 진다는간판 붙이고, 아이고…. 어떻게, 다니는 게 미안하지 않아? 아, 이긴다고 자부하고 왔다가 진 꼴이 뭐야? ‘하나님, 오늘 이깁니다. ’할수있나? ‘하나님 어떻습니까, 오늘? ’이래 가지고….

201

이기려면 정성을 많이 들이고, 희생을 많이 해야 돼요. 희생을 많이해야 돼요. 저들이 천천히 하면 나는 빨리 해야 돼요. 축구세계의 챔피언들이 천천히 하는데 천천히 해서 이기겠나? 백발백중 지게 마련이에요. 그들이천천히하면나는빨리하고, 그들이빨리하면나는천천히하는거예요.그래야이길수있는비율이높지, 같이해가지고세계 기록을 가진 사람들을 어떻게 이길 수 있어요? 주변에 청중도 1만명이 들어왔으면 8천 몇백 명이 ‘누구는 진다. ’하고 바라보는데. 그런거예요.

자기 생애도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경쟁자가 누구냐 하는 걸 언제나 알아야 돼요. 송영석의 경쟁자가 누구야? 누가 있을 것 아니야? ‘송영석이 저렇게 내려갈 때 나는 올라간다. ’하지, 경쟁자가 올라갈 때‘나는 내려간다. ’그러겠나? 정성들여야 돼요. 모든 오관을 집중시켜 가지고 얼마만큼 깊이 파느냐 이거예요. 말뚝을 박아도 깊이 박고, 뿌레기도 깊게 들어가야 이기지. 뿌레기가 중심 뿌레기가 얕은데 영양분을어떻게 보급하나? 암만 주인이 죽는다고 해도 그 주인은 죽게 마련이에요. 보따리 다 옮겨 쥐게 마련이에요.

이기고 나서는 진 자의 심정을 알아야

자! ‘이기기를 위해 가서 기도하던 사람들, 몇 사람이겠나 보자. ’하고 내가 지금 물어보는 거예요. 자!

어저께는 이틀 만에, 사흘 만에 선생님을 만나면서 보고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시간이 열한 시 40분 가까이 되니까 끝나고 보고도 안하고 가려고 그래, 잠깐 보고 가라고 했는데. ‘아이구, 나 보고하기 싫은데. ’진 녀석이 무슨 보고를 하겠나? (웃으심) 없지. 뻔하지. 그래도보고하게 되면 내가 한마디를 해도 ‘야야야, 이기는 재미만 아는 사람은 큰 사고를 당해. ’하지. 운전 잘한다고 하면서 자꾸 했다가는 사고

202 책임자의 정성과 피스컵 대회 섭리

를 당하는 거예요.

이기고 나서는 진 자의 심정을 알게 된다면, 상을 탔으면 거기의 대표자를 불러 가지고 포켓에 캬라멜이라도 하나 넣어 줘라 이거예요.‘이게 뭐냐? ’하면 ‘져 줘서 고맙다.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구장에서 심판이 가만있는데 불평하다가 괜히 빨간 딱지를 받아 쫓겨나는 패들 있잖아요? 거기서는 심판의 전권인데, 심판을 자기가 알아? 요전번에 저 녀석이 잘못했더라도 내가 참아 줬는데, 이번에야 참지 못하고 노란 딱지를 냈으면 으레 그래야 평준이 벌어지고 다 그럴것 아니에요? 그 옆에 있는 사람도 노란 딱지 받을 사람을 그냥 그대로볼만차게했는데, 그거한번했으면이쪽도한번해주고다그래야지, 매번 노란 딱지를 잘못한 사람에게 주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아, 그렇잖아요?

자, 두 사람이 똑같이 잘못했는데 두 사람 가운데 누구를 도와주고싶은가? 심판 앞에 가만있고 미안하다고, 누구 적수가 항의하게 되면‘아, 그러지 말라. 저 심판을 대해서 섭섭히 생각하지 말라. ’하고 눈웃음이라도 해 주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 사람이 노란 딱지, 빨간 딱지를받게 했더라도 빨간 딱지가 노란 딱지가 되고 노란 딱지 될 것은 프리킥 기회만 주는 거예요. 프리킥만 하게 하는 거지. 안 그래요?

사람은 정서적인 동물이에요. 지금 뻔하게 자기가 잘못한 걸 알고있는데 ‘왜 나를 그래요? 난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해 보라구요. 어떻게 절대라는 말이 있어요? 자기 눈으로 보는 걸 잘못 봤고, 코로 맡는걸 잘못 맡고, 입으로 말을 잘못했으면서 자기 오관 전체가 잘했다는말 아니에요?

나는 그런 사람들을 보게 되면 ‘저 사람은 얼마까지 달릴 것이냐? ’생각된다구요. 고장이 생겨요, 고장. 언제든지 좋은 것이 있어도 아버지가 좋아하는 것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은 달라요. 아버지는 왜 좋아하느냐? 자기 어머니 편에 좋을 것 같으니까, 그다음에 형님, 아들딸들

203

이 닮았으니 좋아한다 이거예요. 전부 같을 수 없어요. 내가 보는 것하고 아버지가 보는 것하고 달라야 되는 거예요.

그 아버지와 내가 다른 것이 뭐냐? 아버지는 아버지를 위하고 아버지 편의 승리를 원하지만, 아무리 아버지라도 아버지 편에 좋은 것을좋아하는 것보다 동생이라든가 평준적 기준에서 좋아해야지요. 안 그래요?

눈은 바로 뜨고 코 하나 막으면 어떻게 되나? 입의 아랫입술이 굵어요, 윗입술이 굵어요? 물어보잖아요? 입은 심판하기 좋아하는 것이 윗입술이에요. ‘하나님 대해서 내가 뭘 잘못했노? ’입술을 보면 말이에요,그 사람들은 입술이 가늘어요, 윗입술이. 자주 화를 내는 사람은 아랫입술이 두툼해요.

그래, 여자들 두 입술이 잘못하면 밤에도 사고요, 낮에도 사고예요.그 사고를 자기 친척이라든지 형제 대신이 아니고 자기 아들딸을 관리하게 될 때 쓰는 거예요. 쓰는 마당이 틀리지. 아들딸을 많이 낳으면밤에잘수있나? 성격이남자성격, 열사람을낳았다한다면말이에요, 열 조상의 열매가 들어와 가지고 그러니 얼마나 곡절이 많아요?우불꾸불한 것을 내가 바로잡으려니, 부잣집 맏며느리든가 대갓집 맏며느리라 하게 되면 윗입술이 두툼하고 아랫입술이 두툼한데, 윗입술이 더 두툼하면 그것도 또 안 돼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말 때문에 망해요, 말. 말이라는 말은 달리는 말도 되지. 또 말(末)이 뭐예요? 끝을 말해요. 달리기만 좋아하는 말이 되어서는 안 된다구요. 달리기 좋아하는 말을 잘 때도…. 말은 여기 배때기에 해 가지고갖다 매도 자지 못하게 이런다구요.

국경선 철폐를 위한 축구대회가 피스컵 대회

여기 다 간부들이야? 사람에게 간, 간부는 뭐냐 이거예요. 저장 창

204 책임자의 정성과 피스컵 대회 섭리

고예요. 통일교회 비밀을 많이 가진 사람이라도 비밀이 있는 것을 얘기하지 않는 사람은 무서운 사람이에요. 왔다갔다하면서 척척척 해 가지고, 겉으로 돌면서 이렇게 자기 보호하기 위한 조건을 하나에서 열까지 세우겠다는 그 사람들은 전부 다 꺾여요. ‘저놈의자식, 나를이용하겠구만. ’그거 그런 거예요.

그래, 간절해서 ‘하나님, 내가 왔으니 이기게 해 주소. ’그랬나? 그러면 기도를 잘못했지. 자!

「예. 개막식 겸 개막전을 하고 난 다음날부터 대전, 광주, 부산을다녀왔습니다.」그다음에 여기는 어디야?「울산, 수원입니다.」또 여기는?「저희도 회장님이 가시는 데는 피하고 안 가시는 데로만 갔습니다.」그래도 한 패들이어야 될 것 아니야?「예.」두 사람씩! 나보다 좋았겠네. 난 혼자 했는데. 자! (곽정환 회장과 윤정로 회장이 제2회 피스컵 축구대회에 대해 보고)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서울은 없네. 서울이 무슨 도야? 중앙도야?「그야말로 대축제의 기간입니다. 저도 곽 회장님이 가시지 않는 곳에…. 매일 하루에 두 군데씩 게임이 진행되고 있지요? 그래서 한쪽은곽 회장께서 가셔서 전체를 주관하시고, 나머지 한 곳은 부회장들이같이 다니면서 각 지역마다 나누어서 대표성을 띠면서 주최측으로서일을 하고 있습니다. (황선조)」

앞으로 우리 축구가 이제 유명해지면 여러분을 불러다가 비싸게 돈을 주고 사 갈 때가 많아요. 조직을 만들고 활동하는 것도 중진국 이상, 선진국몇 개나라면중진 이하의나라에 다가르쳐줘야 된다구요. 그러면 전도될 수 있는 수가 그 비례에 따라서 증진하기 때문에,6대 종단이 있으면 종단 자체가 앞으로 움직여 가지고 한 곳으로 모을 수 있으면 세계의 어떠한 팀보다도 강력한 팀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자! (황선조 회장의 보고)

「……세계인의 가장 큰 관심사고 가장 큰 축제의 장이 월드컵인데,

205

거기에 분명한 국경선 하나가, 국가의 장이라고 하는 국경선이 하나가있다, 피스컵은 바로 이걸 허무는 세계인의 미래의 가장 큰 축제로, 평화의 축제로 지금 발돋움하고 있다, 저는 여기에 대해….」

좋은 말을 했어요. 여자들은 그걸 알고 그렇게 설명해야 돼요. 그다음에 여러분 소유권을 어떻게 부정하느냐? 위하는 생활을 해야 된다는거예요. 우리 땅은 옆에 경계선이 많아요. 그걸 어떻게 철폐하느냐? 위해줘야돼요. 우리큰집이있다고자랑하지말고큰집이그들을위해 주면 큰 집에 와서 붙어요. 국경선이 없어진다구요. 그거 중요한 말이라구요.

선생님이 괜히 돈을 쓰면서 이 피스컵을 해서 뭘 해요? 곽정환! 이번 24일 날 마지막 폐회식 할 때 베링해협이니, 모든 세계의 평화 공조를 만들어 가지고 국경선과 경계선을 철폐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는결론을 지어야 돼. 우리는 이렇게 가야 된다는 것이지.

축구를 통해 오색인종의 색깔을 파괴해 갈 것이다

그러니까 운동, 축구니 하는 운동이 올림픽대회도 그렇지만, 오색인종의 색깔을 전부 다 파괴해 버리는 거예요. 이번에 우수한 팀 가운데 아프리카 사람이 많이 와 있다는 것은, 그 사람들은 운동하고 노래밖에 할 게 없어요. 예술 분야라든가 운동 분야의 첨단에 서 있다는 것은 자기들이 지금까지 차별당한 문화권을 완전히 밟고 올라서가지고 백인문화, 딴 종교 문화권을 능가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또 아프리카 사람들은 말이에요, 서서 다니는 것보다도 많이기어 다니는 거예요. 숲이 많이 있기 때문에 발이 길고 손이 길어요.축구도 몸싸움을 하게 되면 말이에요, 발이 얼마나 긴지, 세 사람이 있는데 세 사람 앞에 있는 볼을 이렇게 해 가지고 빼앗아 내더라구요.

206 책임자의 정성과 피스컵 대회 섭리

앞으로 아프리카 사람을 못 당한다는 거예요. 아프리카를 무시하지 말라 이거예요.

저기 검은 식구가 와 있구만. 상당히 희망이 있다구요. 몸이 얼마나유연한지, 그건 백인도 못 당하고 다 그래요. 침대에서 편안히 잔 사람은 꼿꼿해졌기 때문에 이런데, 이건 뭐 아프리카에서 침대를 쓰나? 비오면 기둥에 앉아서도 자고 엎드려서도 자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굴절되는 모든 뼈들이 유연하다는 거예요. 활동하는 면적이 크다구요. 그런사람이 축구를 하니 잘 하지요.

또 노래 같은 건 매번 열대 지방의 매미라든가 곤충들이 노래해서밤이나 낮이나 노래 소리를 많이 듣거든. 우리 신준이를 봐도 말이에요, 노래소리만나오면이렇게되니까궁둥이춤, 어깨춤, 배춤, 전부 다 맞추더라구요. 그러니까,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렇게 운동하니까유연할 수밖에 없지.

그러니까 아프리카 사람은 노래라든가 체육 면에, 권투라든가 농구니 무엇이니 앞으로 그래요. 축구도 그래요. 축구도 보니까 3분의 1은아프리카 사람이에요. 그것 참! (웃으심)

문화 창조세계에 있어서 은행이 들어가야 되고 언론이 들어가야

그런 면에서 우리가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아프리카 사람은 완전히 통일교회 교인을 지지할 수 있는 이런 환경이 자동적으로될 것이고, 체육이라든가 노래하는 사람을 모아 가지고 우리 언론기관이 말이에요….

이게 세계적 언론기관이에요. UPI통신사 사장이 1년에 순회공연 하면 특기 있는 사람들 상 주는 운동을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우리가중국의 유명한 광대들, 이런 모든 특기들을 중심삼고 이렇게 하면 앞으로 그것이 팔린다구요. 단체의 힘을 자랑하는 때가 아니라 개인의

207힘을 자랑해야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종교권도 앞으로 교주가 되어야 되고 대통령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엔 문인, 철인, 은행가, 언론가…. 앞으로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그다음에 은행하고 언론계만 하면 세계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있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그런 것을 생각하고 지금 움직여 나가는거예요. 은행가들을 중심삼고 운동이라든가 무엇을 해야 되겠느냐, 이것이 문제라구요.컴퓨터 계산 방법을 말이에요, 한 시간에 세계적으로 누가 많은 내용을 잡아 가지고 단 시간에 기록을 깨느냐, 그런 경쟁시대가 눈앞에다가왔어요. 그런 면에서 한국이 이제 핸드폰으로부터 컴퓨터는 모든어린아이도 앉아 가지고도 할 수 있는데, 새로운 문화 창조세계에서,21세기에 있어서 세계 일일생활권 내에서 누구든지 흥미를 느낄 수있는 것은 뭐냐 하면 말이에요, 재간하고 그다음에 힘하고 그다음에는머리예요. 재간은 손재간, 발 재간 아니에요? 몸 재간, 코 재간, 힘 재간, 그런 것이 앞으로 인류가 자랑할 수 있는, 세계가 자랑할 수 있는그런 문화세계로 가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걸 통틀어 취미산업이라고말해요, 취미산업.거기에는 반드시 입법.사법.행정이 들어가야 되고, 은행이 들어가야 되고, 언론기관이 들어가야 돼요. 언론기관은 지금 3권을 넘어 가지고 4권, 5권까지 나가는 거예요. 은행은 4권, 5권은 언론기관이에요. 은행도 어디나, 정치하는 어디나 언론기관이 붙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언론기관이 이미 세계 최고의 기준에 올라와 있어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에요. 정성을 들여야 되고 그골자 골자 될 수 있는 것을 다리를 놓을 수 있는 기둥을 박아 가지고다리를 놓아 가지고 건너갈 수 있게끔 만들어 줘야 세계적이 되지, 앉아 가지고 꿈만 꾸면 되나? 행동하지 않으면 안 돼요.통일교회 교인들 오래된 사람들, 50년 넘었다는 사람이 전도했다는

208 책임자의 정성과 피스컵 대회 섭리

것을 보면 재작년에 2천 명에게 상 주고 그럴 때 있어서 48가정 전도한 것이 최고예요. 미친 것들이에요. 천국 들어가는 데 재산이 뭐냐?전도해 가지고 가정을 얼마만큼 축복했다는 것이 하늘나라의 위(位),자리를결정할 수있는패권이 되어있는데, 그걸 몰라가지고땅 위에서 지금 먹고 살던 그대로 살고 있다는 것은 수수께끼를 풀 수 없는사람들이에요. 희망이 없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이 무식한 것들, 별의별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관심을 가지고…. 통일교인 이상 세계를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잖아요? 미국에도 그렇고,구라파든지 한 달에 한두 번씩 왔다 갔다 하고 그러잖아요? 곽정환은몇 번씩 왔다 갔다 하나, 한 달에?「예, 상당히 많이 다닙니다.」누가동양으로부터 서양으로 한 달에 수십 번씩 왔다 갔다 해? 아마 비행기타면 기억할 걸? 세계적으로 제일 비행기 많이 타고 돌아다니는 사람,거리로말하면제일많이간사람, 그사람들에게표창줄수있는운동을 해야 돼요. 항공사에서 그걸 할 줄 몰라요. 내가 비행기 회사가있으면 비행기 몇 대 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거예요. 자, 빨리 끝내야 되겠다!

신문화 창조는 평화의 창조, 평화의 문화다

「……우리 일화가 개막전 했고 올림피크 리옹하고 울산에서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 온 사람들이 비록 일화가 2대1로 졌습니다만, 일화에대한 응원 소리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그때마다 가슴이 철렁철렁합니다. 그것이 부모님에 대한 영광이거든요. 그래서 얼마나 감동이 있는지, 이것이야말로 평화의 왕을 모시는 새로운 운동이고 문화고 질서고 출발의 제사다 하는 느낌인데….」

이제는 평화의 고속도로 그것까지 연결시켜야 돼요. 평화의 목적이뭐냐? 전쟁하지 않고 군사무기, 사람 죽일 수 있는 무기를 못 만들게

209

해야 돼요.

그래, 도로밖에 없어요. 평화의 도로를 만들면 원자탄이 못 날아가요. 항구하고 육지를 우리가 딱 잡아 놓으면 바다도 못 가고 항구도못 가요. 그래서 선생님이 항공업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거예요. 베링해협 교통에 대한 문제, 바다에 대한 문제에 대해 관심 갖는 거라구요.일본 여자들을 데려다가 바다 점령할 수 있는, 항구에서 지킬 수 있는총감독들을 만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세상에 자기 식대로 살던 사람은 무얼 하려고 하는지 몰라요. 이것을 아는 사람은 자기 후손들 가운데 세계의 중요한 부처의 지도자가생겨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한국에 와가지고 평화대사관을 만들어 가지고 뭘 하는 거예요? 여러분 나라들이세계에 나갈 수 있는 교량을 닦는 거예요. 이게 무서운 작전이지. 여자들은 꿈도 꾸지 못하는 놀음이 앞으로 눈앞에 다가오는데도 불구하고그걸다 후후불어버리고 있어요. 그런사람은 언제나종밖에안 되고, 낙후하는 거예요, 낙후.

선생님이 지금까지 여러 면에 손을 댔는데 그것을 괜히 했나? 구라파 사람이 좋아하고 아시아 사람이 좋아하고, 어느 종교로 말하면 기독교가 좋아하고, 유교가 좋아하고, 회회교가 좋아하고, 불교가 좋아하는 그 모든 특기를 전부 다 꿰차기 위한 놀음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신문화 창조에서는 평화의 창조, 평화의 문화인데, 그 평화의 문화는레버런 문이 80퍼센트 이상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개인 같은것은 옆에 서 있지 못해요. 자!

「……이번 피스컵에서 가장 부끄러운 사람들이 기독교다, 그러니까점점 쭈그러들고 있다, 그런 느낌입니다. 점점 평화의 왕인 부모님은축구를 통해, 피스컵을 통해 점점 커져 가고 있고, 문화적으로 지금 말씀해 주신 평화의 문화를 지금 만들어 가고 있고….」

평화! 와, 그거 얼마나 멋진지 몰라요. 여러분은 거기에 미쳐야 돼

210 책임자의 정성과 피스컵 대회 섭리

요. 재산이 문제가 아니에요. 나라까지, 아시아까지 팔아서라도 빨리하면 좋겠다 해야 돼요. 그러면 아시아가 팔았던 것의 몇십 배 돈을모을 수 있어요. 그러면 될 것 아니에요?

여러분이 벌거벗고, 일본 사람은 훈도시만 입고, 삼각 팬티만 남자여자가 입고 열대 지방에서 그렇게 기계들을 운전하고 불도저니 포클레인도 운전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들이. 그거 얼마나 자랑이에요? 할수있으면탱크도하고, 무엇이든다할수있는거예요. 불도저도 운전할 수 있고 말이에요. 마찬가지지.

남자가 하는 것도 여자들이 할 수 있어야 여자가 과부 되어 가지고도 남자들을 부려먹을 수 있지. 언제든지 남자들한테 종새끼 놀음만할래? 내가 그 대장 만들어 주려고 생각하는데, 다 싫어하고 ‘선생님은우리가못 할것만 하라고한다. ’하지만, 못할 것안 해가지고, 언제 여자만 되어 가지고 남자한테 종밖에 더 돼요? 떨치고, 떨치고, 떨치고 일어서야 돼요. 자!

체육, 문화는 평화의 직단거리 다리를 놓아주는 것

「두 번째는 지금 한국의 KBS, MBC, SBS 방송사가 붙어서 중계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이 한국에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유럽 전역에 나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도 가고 있고, 중동에도 가고 있고, 남미에도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레버런 문이 초주(超洲), 6대주를 넘어서 하기 때문에 한 주에서 두 사람씩 하면…. 몇 개야? 스물 여덟 명, 30명 되잖아요? 30명이면 한 주에서 오 육 삼십(5×6=30), 다섯 명이 되는데 우리가 그럴 수 있는 발판이 있다면 말이에요, 6대주에서 다섯 명씩 말고 거기서제일핵심분자들을두사람씩하면열 다섯명, 한팀두팀을우리가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돈만 주면 되잖아요? 돈만 주

211

면 다 불러오잖아요?

「날짜하고 다 맞아야지요.」날짜보다도 이건 초주적이에요. 주를초월하고 국경을 초월하고 있으니 이 피스컵 대회가 얼마나 발전할 수있겠나 생각해 봐요. 앞으로는 한 주에서 하나만이 아니라, 네 팀을 빼가지고 네 팀 가운데서 두 팀만 데리고 온다 해서 팀을 동서남북으로한 주에서 싸워 가지고 두 팀만 데려오는 건 문제없어요. 두 팀만 하니까 얼마나 해야 되겠나? 나라에서 전부 다 하기가 힘들지. 여덟 팀오는 것도 지금 운동장이 모자라는데, 두 팀씩 오면 어떻게 돼요? 아침 저녁 해야 된다구요. 그거 생각해요.

그래 놓으면 서로 들어가겠다고 암표가 배가 오르고 3배 올라가게된다면 광장에서 팔지 말고 암표 전문가들한테 미리 다 팔아 버리는거예요. (웃음) 한번바꾸고두번바꾸고세번바꾸어암표가나간다 하면 장사 중에 이런 장사가 어디 있어? 돈 잃어버렸던 것 몇십 배돈 벌 수 있는 것이 많으니까 뉘시깔들이 어둡고 귀가 메워져 가지고자기 눈으로 바라보는 그것만 생각하니까, 세상에 언제나 거지새끼는거지새끼밖에 못 된다구요.

한국 사람들이 거지보다 못한 패들 아니야? 어떻게 왕족이 되겠어?왕족 될 수 있는 훈련을 해야지. 왕이 뭐예요? 축구에도 왕이 있고, 씨름하는 데도 다 왕이 있지, 왕초. 싸움하는 데도 왕초가 있고, 마피아도적놈에도 왕초가 있는데 몇백 가지예요? 올림픽 대회를 중심하고 왕초 만들면, 100미터면 100미터 왕초가 되어서 그 나라에 있어서 그100미터에서 1등을 한 번 하면, 100미터 세계대회 하는 비용을 주고도 못 사 간다 하면 부자 되는 거요.

문화축전이 뭐예요? 모든 면에서 1등, 왕을 만들자 이거예요. 땅 파는 데, 장사하는 데 고기 장사, 소금 장사, 우리가 소금 장사까지 하고있는데 말이에요, 모든 면에 있어서 세계 챔피언, 왕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것은 세계의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같

212 책임자의 정성과 피스컵 대회 섭리

이 대우해 줘 보라구요. 이러면 인종차별, 종교차별이 없어요. 다 깨져나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체육이라는 것이, 문화라는 것이 엄청난 평화의 직단거리로 다리를 놓아 준다는 것을 생각하고, 그래서 밤낮 없이 거기에취해 가지고 일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올라가요. 밤이나 낮이나 전보다시간이 많아지게 되면 그 사람을 당할 수 있어요?

윤정로도 말이에요, 무슨 장관들 데리고 이름 있는 사람들을 데리고다닌다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그만큼 배짱도 커졌고, 그만큼 오관이 느끼는 감정세계도 달라졌다는 거예요. 그럴 수있는 사람들을 세계로 묶어 가지고 새로운 무엇도 만들어 가지고 나이가 육십이 넘기 전에 만들면 말이에요, 세계에 이름 있는 왕초가 될수 있는 길이 수두룩하다는 거예요.

축구도 선생님이 오나 안 오나 한다는데, 선생님이 와 봤자 87세가될 텐데 말이에요, 87세에 무슨 희망이 있나 말이에요. 내가 초청도안하는데가보라구요. 두번다가더라도문닫아걸고오지말라고그래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저 영감은 죽는 날까지 대장 해 먹겠다고 선두에 서고, 젊은 놈들을 세워 가지고 출세시킬 생각을 하지 않고 혼자 해 먹겠다고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되겠나?

죽을 고생을 하라

「아버님을 실제로 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윤정로)」아,보고 싶으면 자기가 특별히 와서 공식적인 자리에, 여기 아침 훈독회에 오지, 왜 안 와? 선생님을 끌어다가 자기….「지방에서 올 수 없습니다, 서울까지는.」지방에 돌아다니지. 자기들이 훈독회라도 모여 가지고교회도울수있는입장만하게되면왜내가안가겠나? 그업이 있잖아, 업? 업이 뭐야? 자기 주류 사업이 업 아니야, 업? 자! (황

213

선조 회장의 보고 계속)

「……또 영국 교포가 메일을 보내왔더랍니다. 영국에서 피스컵을보면서 우리 한국에서 이런 세계적인 축구대회를 한다는 것이…. 또피스컵이 얼마나 이름이 좋습니까! 얼마나 감동했는지, 본국에 있는사람들은 모를 것이다….」

피스컵이 아니고 피스 킹 컵이라구요. 올림픽 대회를 잡아먹어요.올림픽 대회를 잡아먹어요, 킹이라는 말이.

「외국에서 보고 있는 느낌과 감동이 한국과 다르다 하는 메일이 왔다고 합니다. (중략) 그런 점에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피스컵은 굉장한 섭리적 의미가 있고, 그런 환희에 찬 기쁨으로 계속 열심히 기도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영광이 차고 넘치고 있는 것이 현장을 가 보고 있는 저희들의 소감입니다. 감사합니다.」(박수)

그래, 보는 관이 다 달라요. 그래!

(이어서 송영석 사무총장의 보고)「……울산에 갔더니만 공무원들,관공서, 기업체, 우리 식구들 모두가 일심동체가 되어서 하는 장면을보니까 참 좋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통일교회의 10년 역사를 앞당겼다, 기관장과 이렇게 머리를 맞대고 일을 할 수 있는 이런기간을 갖게 된 것을 절호의 찬스로 알고 당신 생애에 있어서 영원히잊을 수 없는 실적을 남겨라, 그런 격려를 전화로 했더니만 이번 내일인가요, 울산에서 또 하잖아요? 할 때에 꼭 그런 만장의 성황을 이룰수 있도록….」

꼭, 해 봐요, 꼭!「꼭!」「……아버님, 이 얘기는 우리 식구들이 그만큼 고생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기 위해서 이 말씀을 드립니다.」고생을 하면서도 죽은 사람은 하나도 없잖아? (웃음) 죽을 고생을 하라고그러는 거라구. (송영석 사무총장의 보고 계속)

여자가 누구 하나 나와서 얘기해 봐야지. 남자들만 해 먹으면 여자가 울잖아? 축구를 뭐 아나? (웃음) 우리 통일교인은 축구도 알고, 배

214 책임자의 정성과 피스컵 대회 섭리

를탈줄도알고, 비행기를탈줄도알고다알아야돼요. (문난영회장이 보고하고 송영석 회장이 기도) (경배)

자, 아침들 먹고 가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