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07권 PDF전문보기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2)(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천성경≫ ‘성약인의 길’ 편 ‘제3장 국가관.세계관 5)하나님 중심한 주권이 복귀되면’ 훈독)『……앞으로 이 세계를 이어받을 주의 사상은 자기 국가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겠다고 하는 주의 사상입니다. 그런 사상을 가진나라, 그런 새로운 운동을 중심삼은 국가와 국민이 등장하게 될 때, 이세상에는 새로운 희망의 세계가 현현할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새로운통일의 세계, 이상세계는 현현될 것입니다. 나라를 넘어서지 못한 국가관.역사관은 하나님의 이상세계를 인계 받을 수 없습니다.』단 것보다 쓴 것, 어려운 것을 소화해야교체결혼, 해 봐요.「교체결혼!」교차예요, 교체예요?「교체결혼입니다.」국경을 중심삼고 수평이 되어야 되고, 종이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이것이 위에 가고, 이것이 위에 가고, 엇바뀌었으니 하나로 시작과 끝이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시작과 끝이 엇갈렸어요.그러니까 수평이 되어야 되고, 종이 되어야 돼요. ‘엑스(×)’가 있을2005년 9월 7일(水), 노스 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81수 없어요. 몸과 마음이 엑스고, 부부가 엑스고, 형제가 엑스고, 나라나라가 엑스고, 세계가 엑스고, 모든 먹는 것도 엑스예요. 먹는 것은단 것을 위주하고 있어요.단 것만 가지고 안 돼요. 또 맛이 있어야 돼요. 단 것하고 맛이 다르지요? 그래, 오미자가 필요해요, 오미자. 신맛도 필요하고, 짠맛도필요하고, 단맛도 필요하고, 쓴맛도 필요해요. 오미자! 그걸 알아야 돼요. 달기만 해도 안 돼요.아이들은 단 것을 좋아하지만, 단 것이 필요하지만 나이 많으면 단것이 싫어요. 쓴 것을 좋아해요. 쓴 것을 좋아하니, 좋은 것만이 아니고 어려운 것을 소화해야 된다 이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은 어려운 것을 소화해야 그 집안이 형태를 갖춘다구요.요즘에 젊은 놈들 중심삼은 세계가 되어 가지고 어린애들 중심삼은세계가 된다고 생각해요. 단 것만이 아니에요. 맛이 있고, 달고 맛이있어 가지고 건강해야 돼요. 내 몸에 고장이 없고 평안해야 된다구요.병이 없으면 평안하지.우리가 오늘 말하는 것은, 이제 돌아가야 된다구요. 새로운 세계나사망의 세계나, 사망의 세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세계를 모르면사망의 세계에 있어서 희망을 세울 수 없는 거예요.평화(平和)라는 것을 하려면…. 평(平)이 뭐예요? 두 사람이에요.하늘과 땅이, 두 사람이 한 끝에 깃대 모양으로 된 것이 평이에요. ‘화(和)’ 자는 뭐냐 하면 ‘벼 화(禾)’ 변에 입(口)이에요. 같은 식구를 말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평화가 그래요.통일(統一) 할 때 통(統)은 뭐예요? 근본적으로 달라요. 통(統)이란 것은 ‘실 사(.)’ 변에 완전하다(充)는 거예요. 실로 누빈 것이 전부 다 다르지요? 이렇게 누비고 이렇게 누볐지만 통일돼 있어요. 전부가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왔다 갔다 하지, 자기 목적을 위해서 왔다 갔다 하지 않아요.이렇게 옷이란 것을 중심삼고 가름질도 필요하고 세로도 필요하고,

82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종적인 것이 필요하고 횡적인 것이 필요한 거예요. 위가 높고 아래가낮을 수 있고, 바른쪽이 클 수 있고 왼쪽이 클 수 있지만 그 모든 옷이라는 것은 자기가 입고 살 수 있는 것, 모든 것을 커버해 줄 수 있는 것이에요.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있는 것이니 곡선도 필요하고, 뾰족한 것도 필요하고, 사각형도 필요하고, 다 그래요.영계를 모르면 안 돼그래, 여기에 총론과 같은 얘기를 했구만. 선생님이 얼마나 고민했겠어요? 아무것도 없는 세상에, 하나님이 가르쳐 주지도 않는 세상에이런 것들을 중심삼고 저런 결론을 내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수고하고 얼마나 뒤넘이쳤다는 것을 여러분은 내용도모르고 비판하고, 이게 됐는지 안 됐는지 잼대로 잰다는 자체가 모순이에요. 저나라에 가서 모순된 것이 드러나는 거예요. 그때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자기 설자리가 없고 있을 자리가 없어요.그래,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가 이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도그렇게 살고 나도 그렇게 살아야 된다! 이래야 다 증거가 된다구요.지상만이 아니라 영계도 그래야 돼요. 안팎이, 전후.좌우.상하관계가두 세계가 합해 가지고 하나되어야 돼요.사람도 이중으로 되어 있어요. 종적인 핏줄, 횡적인 핏줄을 합해 가지고 화합적인 핏줄이 되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종보다도 낫고 횡보다도 낫고, 둘 다 합한 것보다 나을 수 있는 꼭대기에 침이 있어야 돼요. 뾰족한 침이 설자리는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참사랑의 뿌리가 뭐냐참사랑의 뿌리! 해 봐요.「참사랑의 뿌리!」참사랑을 말하지만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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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의 뿌리가 뭐냐 이거예요. 뾰족하다면 제일 뾰족하고, 둔하다면 제일둔한 거라구요. 만만하다면 제일 만만하고, 굳다면 제일 굳어요.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보면, 다이아몬드는 굳지만 진주는 만만해요. 연결돼요. 굳기만 해도 안 돼요.

보물이라는 것은 굳고 만만해야 되고, 그다음에 빛깔이 춘하추동이변하더라도 그 자체의 모습은 변하지 않아야 돼요. 금빛, 금빛은 태양빛인데 가을 태양 빛이에요. 금빛이 가을 태양 빛이에요. 해 봐요.「가을 태양 빛!」여름 태양 빛이 아니에요. 가을 태양 빛은 누런 색이 들어간다구요. 그런 것이 맞는 말이라구요.

금빛이 뭐냐? 가을 태양 빛이다! 여름 태양 빛은 다 싫어해요. 새까매져요. 가을은 다 그냥 드러내도 색깔이 물들지 않고 황색 자체가 윤이 난다구요. 그러니까 좋다는 거예요. 좋아야 되고, 달아야 되고, 맛이 있어야 돼요. 좋아야 되고, 재미가 있어야 돼요. 재미가 맛이지요?그것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통일교회 원리 가운데는 다 있어요. 보는 입장에 따라서, 동쪽에서서쪽을 보는 것이 다르고, 서쪽에서 동쪽을 보는 것이 달라요. 서쪽에서 보는 동쪽과 북쪽에서 보는 동쪽이 달라요. 남쪽에서 보는 것이 달라요. 사람이 앞도 있고, 옆도 있고, 뒤도 있고, 꼭대기도 있잖아요?아래도 있잖아요? 안 그래요? 모양이 달라요. 꼭대기에서 보는 것이다르고, 여기서 보는 것이 다르고, 여기 앞에서 보는 것이 다르고, 발로 보는 것이 다르고 다 달라요.

이 모든 것은 무엇을 좋아하느냐? 맛있는 것을 좋아하고, 단 것을좋아해요. 모든 것이 좋기만 해서는 안 돼요. 재미가 있어야 돼요. 재미, 해 봐요. 재미!「재미!」재미라는 그 말이 묘해요.

재미라는 말은 미국에서 사는 것이 재미(在美)인데, 사랑이 없으니까 미국을 차 버리고, 미국에 사랑을 붙일 수 있고 개인주의에 위함을붙일 수 있으면 재미있지. 이렇게 재미없는 세계에 무엇을 갖다가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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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 위해서는 자기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는 안 돼요. 나보다도 어머니 아버지, 형님을 좋고 재미있게, 달고 맛있게 해 줄 수 있어야 돼요.자기만 하면 되나?

영양소라는 것은 만물이 다 공동적으로 네가 좋아하는 것은 나도 좋아하고, 다 좋아해야 되는 거예요. 좋아하는 차이에 의해서 만물의 모든 개성진리체가 달라졌어요.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숨쉬는 것이 달라져요. ‘후우, 흐읍 ’달라졌다는 거예요.

그래, 모든 만물도 쌍쌍이 사랑하는 것이 달라졌어요. 사랑은 우주와 더불어 같이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참새는 참새끼리 짹짹하고사랑하고, 독수리는 독수리끼리 사랑하는 거예요. 독수리 세계의 사랑을 한다 이거예요. 꿩이면 꿩끼리 사랑해요. 꿩 수놈은 아름답지만 까투리는 보기가 흉해요. 그렇지만 보기가 좋은 것하고 보기 흉한 것이어떻게 하나되어 새끼를 치느냐?

그래, 쓴것과단 것이영원히갈라지지 않고화합할수 있어야되는데 그게 뭐냐? 포용하는 거예요. 품고 위해 주는 거예요. 우주를 파고 들어가면 그런 결론이 자연적으로 나오는 거예요. 생각지 못한 사람들이 개인주의에 살고 가정주의에 사니 그 이상(以上)을 모르니까‘아, 이것 아니면 죽는다. ’하는 거예요. 그건 죽게 마련이에요. 이미죽은 자리에 있는 것인데. 놀라운 결론이에요.

좋고 나쁜 것이 연결을 중심삼고 조화를 이루어야

그래, 선생님이 그저 한 면에 서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구요. 영계도 알고 지상도 아니…. 그게 둥글둥글 도는 데에 핵(核)이 있고, 핵도상하(上下)를 가려 가면서 있지, 핵이 중심에 있어 가지고 상이 아래에 내려갔다고 하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상(上)이 아래에 내려가게되면 하(下)가 상이 돼요. 뒤집어지는 거예요. 바른쪽이 왼쪽에 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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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쪽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왼쪽과 바꿔치는 거예요. 바꿔치면나라는 것을 중심삼고 편리할 때 이렇게도 갈 수 있고 이렇게도 갈 수있다구요. 좋고 나쁜 것이 연결을 중심삼고 조화를 이루면 재미있는것이에요. 기적적이고 신기하고 그런 사실이 벌어지는 거예요.

단 것만 먹어 보라구요. 단 것 사흘만 먹어 봐요. 혓발이 말린다는거예요. 먹어 보라구요. 한 1년, 10년 꿀만 먹어 보라구요. 싫어지겠나, 달아 지겠나?「싫어집니다.」쓴 것 먹어 봐요, 곰열(웅담). 쓴 것이 달아지나? 곰열 같은 것은 쓰지만, 다 먹고 나서 배 안에까지 들어와 가지고 소화하게 된다면 그 김이 단맛이 난다는 거예요, 여기서도나오고. 단맛도 천만가지 단맛이 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세포가화합하고, 세포가 어서 먹겠다고 좋아한다는 거지. 그래요.

오미자, 해 봐요. 오미자!「오미자!」오색인종!「오색인종!」맞아요.다섯가지 인종, 다섯맛을먹을 줄아는 사람은부모가되고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간단한 말이라구요.

그래, (입, 코, 눈, 귀를가리키시며)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이에요. 일곱 구멍이지요? 무슨 구멍이냐? 숨구멍이 있다는 말 들어봤어요? 영어는 그것이 없지? 숨구멍! 숨구멍이 어디 있느냐고 하면,한국 사람은 ‘응! ’해요. 일본 사람은…. 여기 꼭대기에 문이 있다는 거예요. 아이들은 할락할락 하잖아요? 그것은 한국 사람만이 아는 거예요. 일본 말에 숨구멍이 있어요? 영어에 숨구멍이 있나? 효율이!「한번 찾아보겠습니다.」뭘 찾아봐? (웃음) 없지, 뭐. 그것은 갖다가 붙인거지.「없습니다.」없지, 그래.

여덟 구멍이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있어야 똥구멍이 숨을 쉬어요.사방이 통하니까 시원하지. 안 그래요? 똥구멍! 똥 할 때에는 말이에요, 다 싫은 거예요. 흘러가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숨구멍이 있어 가지고 똥구멍이 있어야지, 똥구멍만 있으면 없어져요. 그것도 한가지 배우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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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그다음에 뭐냐? 똥구멍! 그다음에뭐냐? 말 구멍! 말하잖아요, 천만가지 말? 말 가운데는 노래의 말, 예술의말, 시의말, 문학의말, 철학의말, 종교의말, 오만가지다섞여 있는 거예요. 그것을 소화해야 돼요.

그래, 종교도 내 종교, 철학도 내 것, 그다음에 민주세계도 내 것이요, 공산세계도 내게 다 있어요. 있는데 그것을 이상적 표제, 이상체들앞에 전시를 못 해요. 이것도 빼고 이것도 빼고…. 공산주의 물질만 하면 무엇을 먹겠나? 모래알 집어먹고, 나무토막 먹겠나? 오색가지를 다집어먹는 거예요. 잔칫집에 가도 오색가지 다 있지요? 쓴 것도 있고,단것도있고, 짠것도있고, 다있어요. 젓갈로말하면짠것, 달큼한것,시고짠것, 오만가지의짠것이다있다는거예요.

자기편에 화할 수 있는 걸 먹어야 소화가 돼

그래, 영양소가 수만 가지, 몸뚱이의 구조적 요소가 있는데, 손가락이면 손가락의 속성이 있고, 발이면 발 속성, 눈이면 눈 속성이 있는데, 속성은 전부 같아요. 속성이라는 말, 애트리뷰트(attribute)가 아니라 애트리뷰츠(attributes), 복수가 되어야 돼요. 그것은 사랑 위에, 사랑 꼭대기 위에 서 있다는 거예요.

사랑을 싫어하는 것은 없어요. 사랑을 좋아하려면 수놈 암놈이 있어야 된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여기가 수놈이지? 암놈이에요? 여기는뭐예요? (웃으시며) 수놈이라구요. 수놈 암놈이 싸우게 되어 있지 않아요. 수놈 암놈이 호랑이하고 개면 잡아먹어요. 영락없이 잡아먹어요.호랑이가 잡아먹어요. 개는 먹혀야 된다구요.

구렁이하고닭같은것보면닭은먹혀야돼요. 구렁이앞에닭은이렇게 떨면서 찾아가요. 안개가 풍기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안개가,매혹적인 안개가 풍긴다구요. 그냥 잡아먹는 것이 아니에요. 안개가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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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 가지고 매혹적인 것을 좋아서 찾아오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을 먹는거예요. 나빠하는 것을 먹으면…. 그렇기 때문에 호랑이 같은 것도 만나게 되면 사람을 홀려요. 여우같은 것이 홀려 가지고 자기편에 화할수 있게 되는 것을 먹어야 그것이 소화가 되지 반대는 소화 안 돼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누구를 대할 때 말하기 전에 보면 좋아야 말도 하고 싶어요. 싫은데 뭘 봐 가지고 말해요? 눈을 보니까 눈으로 빨면서 나를 칼로 찔러 죽이는 그 눈이고, 얼굴을 보니까 나를 없애려고하는 그 얼굴이고, 행동을 보니까 그렇다면 어때요?

여기 이 집을 최주원이 잘 지었는데….「최주찬 아닌가? (어머님)」최주찬이최주원이됐어, 이름이. 이집을지을때에자기가뭐해가지고 선생님에게 바치겠다고 해서 짓다가 할 수 없어서 내가 돈을 주어서 다 지었다구요. 그래, 짓기 시작해 가지고 자기가 다 지으려고 했는데 선생님이 다 지어 놓으니까 여기에 대해서 무관심이에요. ‘그건선생님이 지은 거지. ’두 주인으로 생각해요.

요전에 자기 몸이 아프고 이렇게 되니까…. 여기는 공기가 좋고 말이에요, 여름 가을 살기 좋은 곳이에요. 또 동물도 특수 동물이 있어요. 남미 아마존강하고 여기 산업지대는 특수 동물이 살아요. 특수 동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좋아해야 아래 위로 좋아하고, 상하좋아하고, 좌우 좋아하고, 중심 샤프트(shaft; 축)면 샤프트를 지지하는 박스가 필요한 거예요.

보라구요. 다이아몬드를 깎는 것이 뭔지 알아요? 구리예요. 그거 알아요? 다이아몬드를 깎는 것이 구리예요. 지극히 강한 것은 지극히 약한 것을 보호해 주는 거예요. 그래, 약하기 때문에 돌아가더라도, 천년돌더라도 거기에 윤활유가 있기 때문에, 올라가고 내려가는 힘이 같이내려가면 소모되지만 올라가고 지나가고 난 다음에는 반대로 밀어 주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윤활유가 되기 때문에 백 번 가더라도 상처가안 난다는 것입니다. 그런 논리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다 이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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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좋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윤활유가 뭐냐? 올라갈 때에 밀어주고, 내려갈 때에 또 화동해 주는거예요. 그렇잖아요? 밥을 먹고, 아침 먹고 가만있으면 어떻게 되겠나?온 몸뚱이에 배달해 줘 가지고 그다음에 쓰레기는 신진대사를 하는 거예요. 환경에 따라서, 기후에 따라서 먹는 것도 달라지지요?

차고 더운 것이 달라져요. 미지근하게 된다면, 찬 것, 더운 것을 싫어하면 미지근해야 되는데, 미지근해야 된다면 어떻게 돼야 되느냐 이거예요. 더울 때에 수증기가 되지 못했던 것이 미지근할 때 수증기가될수있다는거예요, 큰것까지도. 안개끼는날, 또바람부는날,비오는날도다같지를않아요.아침에오는비같은봄비, 여름에오는 소낙비, 한때 방긋했다가 오는 가을비, 겨울비는 얼어붙어요. 달라지는 거예요.

안팎이, 강유가 합해야 된다

사람이 좋기만 해서는 안 돼요. 어릴 때는 누구나 좋아하지만, 나이가 많으면 누구나 좋아하던 사람이라도 좋게 안 대해 주면 싫어하는거라구요. 그래야 안팎이, 강유(剛柔)가 합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좋기만 해요, 무섭기만 해요? 어떤 것이 먼저예요? 책임자들은 선생님 가까이 오라고 하면 다 싫어해요. 양창식도 선생님하고 맞상 해 먹으라면 좋아? 아, 물어보잖아? 어려워하나?「어렵습니다.」(웃으시며) 맞상 하자면 다 언제든지 숨어 가서라도 자기들끼리 모이려고 그래요. 언제든지 주먹질하고 농담하고 있는 말 없는말을 하고, 이렇게도 하고 이렇게도 하고 이렇게 해도 다 자유니까 그런데, 자유가 좋은 것이 아니에요. 자유가 모가 다 달라요. 빛이 달라요. 그것을 받아줄 수 있고 균형을 취하려니까 선생님이 좋기만 하면어떻게 되겠나? 어렵기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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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선생님을 다 좋아하지요? 선생님 안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진짜 좋아해요? 그래, 선생님을 마음대로 만질 수 있나? 좋아한다고 말이에요. 할아버지 할머니 좋아한다고 할아버지 할머니 옷, 할아버지 할머니가 하는 대로 하나? 안된다구요. 모든 것이 질서가 있고, 상하관계, 좌우관계, 전후관계의 질서가 있어요. 3단계의 질서가 있는데, 3단계가 아니라 중심까지 4수예요, 4수.

이 넷은 횡적으로 되어 있고 말이에요, 이것은 뭐예요? 넷을 이렇게펴게 된다면 이것은 횡적으로 되어 있고, 바른손도 이렇게 펴면 안 된다구요. 다펴라하면이렇게 되나? 해 봐요. 이렇게되나, 이렇게되나? ‘손을 쫙 펴. ’하면어떻게돼요? 쫙펴면어떻게돼요?이렇게돼요? 올라가는 거예요. 중심이에요. 중심은 이성성상이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모든 영계의 사실을 전부 다 표시했어요. 뭐 또 그러노? 그것이 그런 거예요. 이성성상, 이게 하나되어 있어요.

여기도 위가 있고 아래가 있고, 좌우가 있고, 전후가 있지요? 마찬가지예요. 횡적을 중심삼고 횡적은 횡적이 전면과 후면이 됐으면 좌우는 이 면, 전면 후면이 정신적 면과 반대의 자리에 서 있어요. 정신과반대의 자리에 있으면 무엇이 하나 만드느냐? 참사랑만이에요. 위하겠다는 참사랑만이 하나 만드는 거예요. 따라가 줘요. 싫더라도 따라가는거예요. 알겠어요?

또 올 때에는 내가 좋아해 주면 따라오는 거예요. 그러면 싫으면 어떻게 소화하느냐? 위해 줘야 돼요. 좋아만 하면 안 돼요. 좋아하는 것은 내가 끌어오는 것이고, 나한테 오는 것이고 싫은 것은 가는 거예요.가는 것도 좋아하고 오는 것도 좋아하려니까 위해 줄 수밖에 없다는이론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우주의 움직이는 모든 방향성이라든가 목적을 중심삼고, 목적이 올라가는 목적, 내려가는 목적, 옆으로 가는 목적, 360도 방향에 종적인 방향도 얼마나 큰 것을 중심삼고 그어 놓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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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수많은 구형이 종의 운동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 하나님이 어드런 분이냐? 둥글둥글할 수 있어요. 언제나 상현,‘나는 상현이다. ’하면 아래는 없어지든가 납작해지잖아요? ‘후우 ’하면여기 떠나가야 돼요, 살려면. 이래 가지고 ‘후우 ’할 때 가만 보라구요.‘후우 ’할 때 여러분도 가만 앉아 있지를 않아요. 이러고 앉아 있어요,숨을 쉬니까. (숨을 쉬어 보이시며) 이것이 이렇게 될 때는 내 키가작아져야 돼요. 작아져야지요? 이렇게 할 때에는 높아지고. 원형을 그려 가는 거예요. 포물선을 그려 가는 거예요.

레버런 문 말은 여러 가지 각도에 다 맞는 말

그래, 가만 앉아 있더라도 가만있나? 동상이나 가만있지. 가만있지를 않아요. 전체 세포도 ‘후우 ’할 때에는 공기를 내보내고, 탄소를 내보내고, ‘흐읍 ’해서 산소를 흡수해야 돼요. 그래야 살아요. 그래, 주고받는 것이 원칙인데, 좋아도 주고 나빠도 줘야 되는데, 좋아도 주고 나빠도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숨을 쉬고 갈때는 밀어 주고, 올 때는환영해 줘야 돼요. 와 가지고 그 사람에게 무엇을 줘야 된다구요. 내가줄 수 있는 내용이 축소되었다가 오게 되면 주는 거예요. 또 주는 데는 주어 가지고 열만큼 받았으면 열둘을 주니까, 보태 주니까 언제나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자연 한계권 내에서도 논리에다 맞는 말이에요.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소경이 팔양경 외우듯이 말하지 않아요. 우이독경(牛耳讀經)이란 말이 있잖아요? 듣고 말하고 검증도, 검사도 안해 가지고 갖다 붙인 말이 아니에요. 그러니 시간이 얼마나 많았겠나이거예요. 여러분이 들어 보니까 어때요? 여러 가지 각도의 얘기를 했지만 다 맞는 말이에요.

그래, 레버런 문 사상, 레버런 문을 얼마나 알아요? 횡적인 면으로

91볼 때도 조그만 횡이에요, 또 넓은 횡이고. 이것이 넓어 가지고 저 끝에 가서 직선이 없어요. 수평선이 직선인가? 우주가 둥그래 가지고 포물선이 되어 있어요. 직선이 아니에요. 이렇게 직선이 되어 있고, 거꾸로 되어 아래가 이렇게 되어 있고, 이쪽은 또 이렇게 되어 있고, 그래가지고 그런 모든 포물선이 상현.하현, 우현.좌현, 전현.후현에 연결될 때 한 중앙에 있어도 빙빙 돌고, 이렇게도 돌고, 저렇게도 돌고다 그럴 수 있는 것 아니에요?웃는 사람을 보게 된다면 얼굴의 이 입술만 웃느냐, 눈만 웃느냐?눈만 웃기도 하지. 본래 눈웃음을 하는 사람은 외교세계에 능란한 사람이에요. 그러려면 외적으로 하게 된다면 하나님같이 높여 주고, 내적으로 할 때에는 종새끼같이 무자비해야 된다구요. 그런 것이 다 있다구요. 그렇다고 결점이 나쁜 게 아니에요. 나쁜 결점이 좋아요. 장점이된다구요.얼굴이 넓적한 여자는 더 넓적한 남자를 얻겠다고 하나? 여기 신랑왔나?「예.」신랑 얼굴이 갸름하지만 자기는 이렇게 크지 않았어? 고집이 세고 다 그래. 받치면 한꺼번에 다 깨 버리고 하지, 두어두고 오래 오래 하려고 하지 않아, 볼따귀가 나와 가지고. (웃음) 저기는 몇번 받자마자 ‘왜 저럴까?’ 하고 생각을 먼저 해요. 여기는 행동부터 먼저 하는 거예요. 그것이 조화가 된다구요.눈도 보라구요. 눈은 이렇게 보는데, 여긴 여기서 전체가 봐요. (웃음) 왜 웃어요? 왜 웃나 말이야. 사람을 보는 각에서 상중하 360도,종부터 오르고 내리고 할 때 360도를 포괄하려니 횡적으로써 이랬기때문에 좁아진 것 아니에요?언제든지 뿌리가 종만이 아니고 횡만이 아니라 종횡을 맞출 수 있기때문에 횡적인 것이 횡적을 중심삼고, 전부 다 횡적이 된다면 크겠나?‘너 크면 나 종도 커야지.’ ‘종이 크면 나 면도 균형이 되어야지.’ 그러니까 이게 이렇게 운동해서 직선이 되려면 이것이 얼마나 크냐 이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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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럴수있는, 클수있고줄수있는이런입장에서운동해야살아요. 운동할때자동차바퀴를보게되면, 핸들을틀게될때조금만해도 찍찍 닿으면 오래 안 가 가지고 닳아서 없어지는 거예요.

내려가는 운세, 올라가는 운세, 그것을 다 맞추어야

이런 얘기를 하기 위한 오늘 아침이 아니에요. 오늘 끝장 나는 날이아니에요? 난 아침에 다 갈 줄 알았더니 저녁까지 또…. (웃음) 그러니 이틀 더 묵고 간다는 것은, 오늘 저녁때에 가겠다고 결정했기 때문에 내가 떠난 후에 다 가겠다는 말이구만.

아침에 갔으면 나는 굿바이하고 내일 갈 때에는 하나도 없는 자리에서 마음 편하게 떠나려고 했더니, 너저분한 것들이 붙들어 가지고 ‘아이고, 선생님 언제 오겠소? ’하고, 눈물도 흘리는 사람들 다 있으니 그거 보기 좋아요? 말이 그렇지. 아침에 떠날 줄 알았는데, 밥 먹고 떠날줄 알았더니 뭐 고기 잡고 떠나겠다고? (웃음)「저희들은 예를 갖추어서 부모님 먼저, 부모님을 환송해 드리고 떠난다고 생각했습니다.」하나님 다 떠나 보내고, 하나님 죽은 다음에 나도 살겠다는 얘기 아니야? 그 얘기가 얘기라구요.

먼저 와서 먼저 상을 받더라도 할아버지 상을 먼저 들여야지 손자상부터 들어가면 되나? 손자가 주인 되겠다면 말이에요. 할아버지는다 떠나 보내고 가야 되는 거지. 떠나는데 죽으러 가라는 것이 아니고놀러 가라는 거예요. 빨리 가서 자기 일을 하라는 거예요. 일하니까 할아버지보다도 좋은 것이지 나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쁘다고 할 때 좋은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손자의 자리에서 나쁘다고 할 때 할아버지 자리에 서서 보면 ‘할아버지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나빠할 텐데. 아버지도 다르고 어머니도 다르고 다 다른데, 왕과 신하, 서양 동양이 전부 다 다르지. ’이래요.

93그렇기 때문에 그걸 포괄하고 소화해야 돼요. 좋은 것이 전부 다 좋은 것만 아니에요. 한국의 낮과 한국의 밤이 달라요. 한국의 낮을 좋아하지만, 미국 사람이 한국의 낮을 좋아한다고 한국을 갔다 왔다 할 수있어요? 한국에 오면 옆으로 자든가 서든가 해 가지고 반대적인 밤 그늘 아래에 들어가야지.그래, 언제나 잘살 수 없어요. 몇백년, 몇천년 만에 바꿔쳐야 돼요.통일교회도 그것을 알아야 돼요. ‘나는 이 주기가 어드런 주기다. 몇십년 주기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주기를 중심삼고 여러분의 운명을 타고나요.여러분의 이를 보게 된다면 오래 살지 못할 사람은 이가 만만해요.이를 보게 된다면 하얘 가지고 병난 것같이 약해요. 든든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지금도 이가 40대 이라고 그러더구만. 오래 살 수 있는소질이 많아요, 무리해서 그렇지. 내가 무리한 것을 알아요. 지금도 여러분과 같이 살고 이런 것이 무리지. 팔십 살 먹은 선생님하고 절반나이도 안 되는 사람하고 비교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무리예요.그 무리를 어떻게 보충하느냐? 밤에 자지 않고 기도를 해야 돼요.나이 많으면 안 자지요? 자나, 안 자나? 잠이 없지. 청년들과 한 집에살려면 할아버지가 초저녁부터 자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나? 질서가무너져요.그 환경에, 동양.서양, 상하.전후 각도에 따라 가지고 다를 수 있는 것을 조정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야 할 하나님인데, 하나님이밤이 싫다고 하면 대우주 밖은 깜깜할 터인데 거기는 필요 없는 세계예요? 그것이 있기 때문에 지탱해 주고 보호할 수 있는 울타리가 되는거예요. 꺼풀이 나쁜 것만이 아니에요. 안을 보호하기 위해서 꺼풀이있는 거라구요. 밝은 천하를 보호하려면 깜깜한 어두움이 둘러싸고 있어야지요. 안 그래요?그렇기 때문에 밤낮을 가릴 줄 알아야 돼요. 오늘 좋았으면 내일도

94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좋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일이 좋은 데는…. 봄이 달라져요. 여름 절기를 좋아할 수 있는 마음을 맞추어야 되고, 가을 절기에마음을 맞춰야 돼요. 가을에 좋아해야지. 내가 봄 절기에 있어서는 반대되는데, 이건 내려가는 운세라구요. 그것을 다 맞추어야 돼요. 그게춘하추동이에요.

기후에 있어서 삼한사온(三寒四溫)이 돼 있는데, 7수가 되어 있어요. 한국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명민해요. 기후 분석을 예민하게 하고,환경을대번에느낄줄안다는거예요. 어디, 미국같은데가게되면삼한사온의 기후에서 과학적 입장으로 몸이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이땅이 어드런 땅이 되어 있느냐, 삼한사온이 거꾸로 이한오온이 되든가7수를 중심삼고 그런 것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토질병, 병이 생기는 거예요. 한국에서 사는 사람하고 중국에서 사는 사람하고 달라요. 물을 끓여 먹는 것이 아니라, 흙탕물을 먹는 사람하고 달라요. 맑은 물, 흐르는 물, 어디에 가서도 엎드려 가지고 생수를 마실 수 있는 그런 나라가 한국이에요. 모래면 모래가 다 깨끗해요. 모래가 씻어지면 구정물이 안 나지요? 감탕이 있어서그래요. 감탕! 감은 새까맣다고 해서 감, 탕은 제멋대로라고 해서 탕,감탕! 말이 참 계시적이에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시간이 많이 가겠구만. 훈독회도 잡탕얘기를, 말을 안 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나 그런 말도 필요한 거예요. 선생님이 말만 하는 선생님인 줄 알았더니 살 수, 재미를 모르는선생님이에요? 말만 해 먹고 그런다면 내가 이 훈독회가 재미있겠나,재미없겠나? 여러분보다 재미있어요. 다음에는 이렇게 나와야 할 때그렇게 안 나오면 기분이 나빠요. 잘못 얘기했다는 거예요.

한마디 들으면, 날짜를 부르기 전에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 대가리가 하는 말을 들으면 이렇게 돼야 할 텐데 그날 중심삼아 가지고 반대의 결론이 되면 기분 나빠요. 그래서 순리에도 높고 낮음의 주파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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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고 수많은 주파가 단파가 되어 있고 장파가 되어 있는데, 그거 얼마나 재미가 있느냐 이거예요. 상대적 내용이 화합되어 가지고 한 묶음이 되게 될 때는 그건 충격적이고, 자면서 몽유병자와 같이 말이에요, 자는 사람이 돌아다니면서도 자고, 자면서 행동하는 거라구요.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휘파람을 부심) 휘익! 새로운 신호! 그럴 때에는 소리가 나야 되는 거예요.

사랑은 모든 것을 포섭할 수 있어

자, 알겠어요?「예.」선생님을 자기 살고 있는 기준으로 생각하지말라구요. 얼마나 머리가 복잡하게 생겼어요? 위를 보게 되면, 벌써 아래가 어떻게 되는 것인지 알고 위를 알려고 한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과 다르지. 아래를 알려면 위가 어떻다는 것, 위가 어떤지, 위가 반대면 여기서 이것을 조정해야 되고, 좋아하면 조정해야 되고, 운동하며조정할 수 있어야 돼요. 아래를 좋아하려면 위가 어떤가 알아야 돼요.위가 어떤가를 모르면 오래 못 가요.

그래, 춘하추동 봄하고 가을을 보면, 봄은 올라가는 것, 내려왔다가크려고 하는 것이고, 가을은 높았다가 낮아지는 거예요. 낮아져서 겨울이 되면 겨울에 들어가 살 수 있잖아요? 달라요. 이것이 비준을 맞추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봄과 여름이 잘 맞으면 가을의 수확과 겨울에 잘먹고잘사는 이런 문제가 벌어져요. 그것을 조정해 가지고 농사를 짓는 사람은 기후의 변동에 따라 대비할 수 있게끔, 가을에 수확을 잘할 것을대비할 수 있는, 그걸 컨트롤할 수 있는 주인이 되어야 돼요. 어디든지, 환경에 있어서 어떤 자리라도 화합시켜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는한 모델이 되어 가지고,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그 사람 가운데서 찾게 되면 그 사람과 더불어 같이 살고 싶은 거예요.

96 천만년훈시할수있는표어의탑을세워라

그래, 남자 여자가 성격은 다르지만, 사랑은 모든 것을 포섭할 수있어요. 사랑만 가득 차면 싸움하던 사람도 웃고 춤춘다는 거예요. 안그래요? 그거 나 모르겠어요. 그런가 안 그런가 시험해 보라구요. 시험도 안 해 보고 아가리를 들어 가지고 대가리를 젓고 반대하는 녀석들은 어떻게 하겠나?

3억에 가까운 미국 사람은 레버런 문을 전부 반대했는데, 요즘에는레버런 문이 없으면 곤란해요. 언제는 좋았고, 그때는 밤이고 지금 때는 낮이에요. 그때는 겨울이고 이제 봄이 되는 거예요. 미국이 겨울도오고 그렇지, 언제든지 봄만 있을 수 없어요.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해요.

어디가 망하느냐 이거예요. 후대가 잘되느냐, 지금이 잘되느냐, 미래가 잘되느냐? 미래가 잘됐으면 손자들은 지장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손자들은 유학을 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을 세계로 많이끌고 다녔기 때문에 여러분이 보고 듣고, 시청각, 그것 아니에요? 여행을 많이 한 사람…. 그래, 돈을 주지 말고 여행을 시키라고 했어요.

그래서 여러분, 아시아가 어드렇고, 아프리카가 어드렇고, 구라파가어드렇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알아요. 미국에 사는 사람들도 구라파를몰라요. 여기 코디악을 몰라요. 플로리다를 몰라요. 캘리포니아를 몰라요. 일생 동안 거기서 태어나서 먹고, 거기서 죽어 버려요. 매미새끼만도 못해요. 여름이 되면, 겨울을 피해 가고 다 그런데 말이에요. 그래요.

파리들도 큰 파리가 봄에 따뜻할 때에…. 겨울에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는 거지. 파리가 안 보이는데 살아 있었어요. 안 그래요? 그러니자기 맞는 데 찾아갈 수 있어야 돼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앞으로 볼 때 좋아하는 사람, 뒤로 볼 때 좋아하는사람, 옆으로볼때좋아하는사람, 위아래로볼때좋아하는사람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서양 사람도 필요하고,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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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필요하고, 미개한 아프리카 사람, 굶어죽는 사람도 필요하고 그래요. 잘살아 가지고 낭비해 가지고 변소에 가면 휴지가 어디든지 넘쳐 흘러가는 그건 망해요. 오래 못 간다 이거예요. 낭비하면 끝장나는거예요.

통일교회는 처음 들어올 적보다 나아졌기 때문에 망하지 않아

선생님은 그래요. 돈 한 푼이라도 절약하는 사람이에요. 어머님이선생님 모시기가 힘들어요. 반대예요. 그렇다고 해서, 그 돈을 내가 아낀다고 해서 나를 위해서 쓰지를 않아요.

선생님이 지금 베링해협을 위해서 선생님 재산까지도 저당 잡히고팔 수 있는 가격을 중심삼고 거래시키고 있어요. 총재산이 없어지니만약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러면 내가 거지가 될 것이다, 왕 거지가될 것이다 이거예요. 팬티만 입고 사는데 여러분은 옷 입고 살 거예요?틀림없이재산팔아서투입안할수없다고생각하는거예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미국 식구라는 사람, 선생님이 팬티만 입고 자기들보다 있는 재산도…. 내가 지금도 부자예요. 몇억 달러를 지금 비축자금으로 해 가지고 베링해협, 미래의 통일교회를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돈이 없어서 고통받지만 말이에요. 여러분은 그러지 못하잖아요? 없으면언제나 손 내밀고 달라고 해요. 언제나 부모가 그럴 수 있나? 여러분도 부모가 될 수 있는데, 선생님보다도 더 하기 위해서는 자꾸 타 가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꾸 도적질하고 사기 쳐 가지고 타 가도 좋다는 거예요. 왜? 자기들이 그보다 더하면 그 후손들이 나쁘더라도 부모로 말미암아 선한 기반과 희망을 크게 만들었기 때문에, 그 자손들이 소모 못 하면 내 할아버지 대에 손자가 실패할 것을 막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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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예금, 저금하면 다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관리 경영을 누가 잘 하느냐 이거예요. 지금 생산공장, 직장에서 좋은 물건 만드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좋은 시장이 있어야되고좋은사람이팔아줘야돼요. 자기만좋으면되나? 문총재만 좋으면 되나? 팔아 줘야 돼요. 시장 개척도 내가 했고, 전도하는 방법을 다 가르쳐 줬어요. 그러니까 마음도 좋고 몸뚱이도 좋아요.

그래, 여러분이 통일교회 믿기 전 자기들하고 통일교회 원리를 중심삼고 선생님을 만나서 고생했다고 하는 결과, 10년 전의 자기와 10년후의 지금 자기를 볼 때 나아졌느냐, 손해났느냐? 어때요?「나아졌습니다.」손해났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놈의 자식은 거짓말쟁이예요.손해났다면 문 총재는 실패를 말하는 거예요.

모든 사람이, 잘난 사람이라도 10년, 20년, 50년이 지나 가지고 들어올 적보다 나아졌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발전하고 망하지를 않아요,나는 거지로 죽더라도. 알겠어요? 일푼 없는 뭐라고 할까, 죽어 가는사람과 마찬가지로 되어 있더라도 죽지를 않아요. 칠성판에 누웠다가도 손자가 죽기 전에 다시 살아나서 교육하려고 한다구요.

(휘파람을부심) 휘익! 해봐요. 밤열두시전에휘파람을불고노래를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 동네에 살던 영인들이 다 몰려와요.‘야, 저 녀석은 나보다도 재간 있다. ’해 가지고 전부 들른다는 거예요.그러니 밤에 휘파람 불라고 하지 못해요. 사실 그래요.

왜 또 그래? 둘이 보니까 신기한가?「밤에 휘파람 불면 뱀이 온다고그랬던 것 같은데요.」글쎄, 나쁜 것이 오지. 사탄이 몰려온다는 거예요. 내가 그것을 알기 때문에 반드시 운동을 시작할 때부터 휘익 이렇게 분다구요. 맨 처음에 불면 이렇게 하지만, 끝날 때에는 샥 -불어대는 거라구요. 그건 선생님의 생활이에요. 여러분의 생활은 선생님과같지 않으니까 마음대로 사는데, 마음대로 살아 가지고 그 국민들이가지못하는자리에갈수있느냐? 가지못한지옥으로갈수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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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갈 수 있느냐? 둘이에요. 마음대로 하라는 거예요.

교육, 헌법이 있는데 마음대로 하라는 거예요. 헌법대로 살면 올라가는 것이요, 반대면 감옥살이 하다가 더하면 교수대에 이슬같이 사라지지. 그런 거예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가 좋지 않으면 나쁜거예요. 돌아가는거예요. 한바퀴돌때에좋으냐, 두바퀴돌때에좋으냐? 여러분이 고생을 10년, 일생 동안 하면서 통일교인은 지치지 않아요. 왜? 범위가 넓어져요. 한국 사람에서 평안도밖에 모르던 사람이전국을 알 수 있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내가 십오륙세 시대에 전국을 순회해 가지고 전라도의 육자베기 노래 잘하는 아이를 태우고 장흥서부터 다니던 것이 엊그제 같은 생각이 나는 거예요. 장날 때 일이생각나요. ‘노래 잘하누만. 야, 그 녀석…. ’꼭 너같이 홀쭉하고 몸뚱이가 그랬더랬어.

너도 바람기가 많잖아? 결혼 몇 번 했다가 파혼했나?「두 번 했습니다. (김효율)」이게 세 번째지?「두 번째입니다.」(웃음) 나는 세 번째로 알고 있는데?「두 번째입니다.」그러니까 종자가 달라요. 자기 생각을 해서 딱 한번 닫아 놓으면 말이에요, 이래 놓으면 열기가 힘든 사람이에요. 까다로운 사람이라구요, 저 사람이. 까다로운 사람이지? 효율이! 까다로운 사람이야, 무턱대고 좋은 사람이야?「아버님이 그렇다고 그러면 그런 거지요.」아니야, 자기 자신이 어드런가 말이야.「예,그렇습니다.」

누구 편지를 보더라도 자기 관점에서 이건 낫고, 이렇게 다 꼬집어서 드러내 가지고 평하고, 점수를 주려면 100점 안 주려고 하잖아?선생님 설교집 하더라도 100점 안 주려고 생각해요. 자기 것을 갖다보태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안 그래? 할 수 없어서 지금그렇지. 물어보잖아?「예, 그렇습니다.」그렇대. (웃음) 살아 보지 않아도 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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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무엇이나 다 감정하기에 검사관이 됐다는 거지. 내가 봐서 ‘앞에서 전개되는 것이 좋은 것이냐, 나쁜 것이냐? 앞으로 성과가 선한사람이 되거든 처리할 것이냐? ’벌써 20대 전에 다 구별해 놓았어요.‘우리 동네 할아버지 누구는 없어져야 하고, 누구 누구는 좋은 것이요,앞으로 이 동네에 씨가 될 것은 누구다. ’해 가지고 그 누구다 하는 사람들은내가 친구됐어요. 그가밥을 못먹을 때는내가아침밥을 안먹고내 밥을갖고가서 불러내가지고, 울지 말고나오라고해서 데리고 가서 밥을 갖다 준 거라구요. 그래, 나를 좋아한다구요, 못사는사람도, 부잣집 아들도.

여자는 3대를 거쳐 선생님을 모시려고 해

너희들, 여자만 선생님을 좋아하나? 남자들은 싫어하지?「남자도 좋아합니다.」맨 처음에 좋아하면 나중에 싫어하는 거예요. 천사장은 말이에요. 선생님이 이익만 되면 여러분은 들고 사려요. 천사장이 되는거예요.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나, 없나? 여자들은 오목 볼록이기 때문에 죽어도 끝까지 가지만, 이것은 볼록 볼록이니까…. 남자 남자끼리좋아해요? 어드래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를 뭐라고 하느냐? 할머니 도적놈이라고 할아버지가 반대하고, 어머니를 도적질해 가기 때문에 문 총재는 자기 어머니 도적놈, 자기 여편네 도적놈, 맏딸 작은딸 도적놈이라고 했어요.

여자는 신부로 본래의 남편을 못 만나 봤는데, 본래 남편 후보 중에일등이 되니, 할아버지도 가고 왕도 가고 다 가라고 하지만 ‘선생님만이면 그만이다. ’이렇게되어있어요. 그마음이그래요. 모든것내꼭대기부터 몸뚱이를 몽땅 선생님에게 바치면 얼마나 좋겠나? 어머니가 있어서 그렇지. 안 그래요?

그래, 마음이 그래요. 왜? 타락했기 때문에 본래의 남편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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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잃어버렸어요. 남편 대신할 수 있는 심성의 대표자가 왔으니할머니도 그리워하고, 며느리도 그리워하고, 손자며느리도 그리워해요.3대 여자들이 그래 가지고, 할머니가 아버지 여편네에게 ‘야야, 너도문 선생을 나보다 더 좋아해라. ’그러고, 그다음에 자기 아들 며느리,손자며느리를 대해서 ‘할머니보다도, 네 어머니보다도 더 좋아해라. ’이거예요. 그렇게 3대를 거쳐 가지고 문 총재를 모시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강도요, 사기꾼이라면 다 망쳐 놓았지. 돈이 있든가 잘났든가 다 망쳐 놓았지. 나 망치지를 않았어요. 동생으로 키우려고 했지.그 동생이 잘못되어 가지고 별의별 요사스런 여자가 된 거예요. 여왕이 될 수 있게끔 교육하는 표제가 언제든지 있어 가지고 그들을 좋아하고 밤을 새워 가지고 얘기해 주면 자기가 뭐…. 그 여자의 얼굴이좋아서, 그 여자의 몸뚱이가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여왕의 길을갈 수 있게끔 교육하려니, 밤을 새워 가지고 몇 해라도 있는 입장에서키워 나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을 가까이 대해 가지고 다 손해나지 않아요. 따라가면여자들은 참 좋은 남편을 얻을 거라구요. 너도 신랑이 좋지?「예.」마음대로 하니까. (웃음) 신랑을 이웃집의 조카같이 생각하잖아? 그렇게살아야 저렇게 키는 작지만 이 볼따귀가 나와서…. 그래, 한국 사람이야, 중국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한국 사람이 중국 여자가 되지않았나?「예, 중국에서 태어났습니다.」그러니 중국 여자지. 한국을 좋아해, 중국을 좋아해?「한국을 좋아합니다.」선생님이 태어났으니 한국을 좋아하지, 중국이 한국보다 낫다고 생각할 때, 죽을 때까지 한국은뭐 종같이 부려먹을 나라예요. 일본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보통 여자가 아니에요. 하게 되면 문제를 일으킬 여자예요. 전도도잘 하지? 너를 쫓아내고 그런 식구들도 찾아가서 잘 수습해 놓지?「예, 그렇습니다.」(웃음) 일본 놈도 ‘간판은 한국 여자인데 지배를당하면서 행복하다. ’그러면 됐지. 통일사상이 들어갔기 때문에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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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지, 안 그랬으면 보지도 않고 담 넘어 버린 지 오래됐을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 볼따귀 있는 것이 눈부터 웃으면 얼마나 재수 없어?너는 눈부터 웃어. 눈이 웃게 되면 기생오라비라는 소문이 나요. 선생님도 그런 거예요. 요즘에 나이 많아서 그렇지만, 눈부터 웃고 여기 이가, 사랑니가 웃게 되면, 얼굴에 햇빛까지 비치면 반사 돼 매력적인 거예요. 또 입술이 두껍지 않아요. 우리 국진이 보게 되면 말을 잘해요,다들.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말하기 시작하게 되면 끝이 없어요. 돌돌잘 굴러 나오지.

훈독회 열심히 하는 사람은 영감이 빨라져

지금 이 말씀을 들어 보니까 놀랍다고 생각하나, 안 하나? 양창식!「예, 합니다.」그다음에 그 옆에 앉은 김 무엇이?「김병우입니다.」병우할때에는어디서사람노릇못하고죽을…. 뭐죽는다고는안했다구. 주글주글 해 가지고…. 저 사람도 공상의 심보, 내가 무엇을 하게 되면 누구한테 지지 않고 한다 하는 그 무엇이 있다구요. 그렇기때문에 바람기가 있어요. 또 그 여자는 욕심도 많은 바람기가 있어요.그 여자가 통일교회 나왔으니 그렇지, 너보다 좋은 데 벌써 시집가고다 그랬을 거라, 바삭바삭하고.

조정순!「예.」조정순 색시는 키가 자기보다 크지?「저는 1미터 70인데 165입니다. 저보다 작습니다.」아니, 보기에는 자기가 작아 보이지 않아? 말은 그렇지만 사실은 작아 보이잖아? 맨 처음에 자기보다키가 크니까 사슴같이 재미가 없어 보이잖아?「예.」그러나 새끼를 기르고 가문을 꾸미는 데는 소질이 있어. 조씨네 집에 가서 며느리 노릇하기 힘든 집안 아니야? 안 그래? 층층시하에.「예, 그렇습니다.」전라도 사람 앞에, 충청도 여자지?「예.」양반이지 뭐. 시아버지 시동생들어려운 데 가서 어머니 대신 놀음도 하고 다 그럴 수 있는 여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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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중하기를 좋아해. 그렇지?「예.」자기 주변을 잘 가누어 주지?여기에 와서도 방문하겠다는 전화 안 해?「오고 싶어하지요. 그전에왔다 갔었습니다.」여기 왔는데, 수련 나도 가고 싶다고 잘 받으라고그러지?「예.」와 가지고 다시 나한테 얘기해 달라고 그럴 거라구. 집안의 어머니가 되려면 그런 무엇이 있어야지.

자기 동생이 사주 관상쟁이 아니야? 그런데 네 색시가 그 시동생을좋아하나?「시동생이 형수를 좋아합니다.」좋아해? 그런 법이 어디 있어? 형수가 시동생을 좋아하지 않는데 시동생이 형수를 좋아해?「잘따릅니다, 저보다.」그게 좋아하는 것 아니야? 사주쟁이도 무엇을 하고다 비판하더라도 자기 좋아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 보니까 앞으로 그사람 여자 의사를 시키더라도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 손을 안마해주는 것을 보게 된다면 말이야, 골자를 알아. 나는 시로토(素人; 비전문가)이지만, 그런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

자, 그런 얘기는 그만두고…. 이런 얘기를 하는 것도 선생님이 이모든 세계를 걸어 한 판에다가 딱딱딱딱 집어넣을 건 집어넣고 이렇게해 가지고 결론지은 것이 지식인들이 볼 때 침 뱉고 잘못 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을 거예요. 침이 말라 가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잘 들었다고할수있기때문에, 발전할수있는내용이이말씀가운데는있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열심히 하는 사람은 영감(靈感)이 빨라져요. 영감 가운데, 빠른 영감을 통해서 기록한 것이니까 영감이 빨라지는 거라구요.

영감이 뭐라고? 한국말로 할아버지라고 하잖아요, 영감? 해 봐요.「영감!」영감(靈感)하고 영감(令監)하고 뭐가 달라요? 영감(靈感)은영적인 감정이 풍부하다는 것 아니에요? 할아버지는 경험이 많기 때문에 아이들 장난 판이든가 야단하는 데 가 가지고, 가만히 옛날에 지낸것을 놓고 ‘나는 이랬을 때 이랬는데, 너는 나보다 낫다. ’이렇게 손자라든가 아들딸을 평가해 가지고 후계자, 대신자와 상속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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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말 안 하지만 뭘 하는지 다 듣고 있어 가지고 후계자, 상속자를 선정한다는 거예요.

낚시도 분석하고 연구를 해야

그래, 선생님은 아무것도 모르고 이렇게 앉아 가지고 세월만 보내는것이 아니에요. 요즘에 그렇잖아요? 바다에 가서 의자에 앉아 가지고달리는 새먼(salmon; 연어)을 잡겠다고 해요. 안 먹는 에기(餌木,egy)를 가지고, ‘아침에는 물었는데 저녁에는 왜 안 무나? ’하는 거예요. 그렇다면 그 땅에서 살고 있는, 그 지방에서 먹는 미끼가 달랐다이거예요. 작년에 왔던 고기와 달랐다는 거지.

다른 것이 뭐냐? 성격이 어떠냐? 낚시를 물을 때에 어땠는지, 그것을 분석하는 거예요. 작년에 잡은 큰 실버 새먼(silver salmon)은 이렇게 물었는데 이번에 실버 새먼은 얼마나 요동하는지 모르겠어요. 그것 느꼈어?「예.」딱 킹 새먼 같아요. 달라요. 그러니까 먹던 것, 자기가 주로 살던 곳이, 옛날 작년이면 작년에 산 곳이 다르니, 다른 곳에서 살다가 왔으니 먹는 것도 달라지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뭘 해서 ‘어드런가 보자. ’해서안되게되면 밤이되더라도,밤을 새우면서도 하는 거예요. 또다시 그런 시간을 낼 수가 없으니까끝장을 보려니까 열심히 해야지요. 안 그래요? 달라요.

어제는 내가 아마 몇백 번을 던졌을 거예요. 선생님이 던지면 앉아서 던져도 멀리 가요. 그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가르쳐 주고 싶은데물어보는 사람이 없어요.

이것을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치면(던지면) 안 돼요. 물팔매를하더라도 저었다가 해 가지고 싹 해 가지고 샥 던져야 된다구요. 이런운동을 하다가 갈 수 있는 힘을 보탰다가 방향을 대해 모든 힘을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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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달아 가지고 던지니 멀리 가는 거예요. 언제나 그것을 생각해요. 어디 던진다 하면 ‘얼마 틀렸구만. ’해가지고, 고기 또할 때는 ‘여기서부터 내려가서 저 산 다섯 번 여기 가면 내가 던진다. ’하게 되면 말이에요, 여기서던졌으면여기서이렇게안가요. 두번세번네번다섯번, 다섯번도거꾸로해서다섯번에서네번세번두번한번이렇게해가지고안걸리면그사이에하나둘셋넷, 올라갈때는또 하나 둘 달리 잡아야 된다구요.

언제나 고기가 돌아만 안 다녀요. 안 그래요? 배고파야 물어 대지,가만 물 바닥에 있던 녀석이 언제 찾아다니겠나? 자기 앞으로 가까이와야물지. 그렇기때문에멀리해가지고안물면중간쯤, 한70미터나갔으면 한 40미터나 50미터 같이 쳐 보는 거예요. 그렇게 판을 전부다테스트하게되니고기가있으면물게돼요. 그렇게두번세번안 물면 고기가 없어요. 물지 않는 환경인데, 그럴 때에는 보따리 싸가지고 이사 가야 돼요.

여러분은 돌아가게 되면 선생님같이 연구하라구요. ‘선생님은 말씀을이렇게 하는데 그거 사실인가? ’한번 감정해 보라는 거예요. 연구 재료로 해 보라는 거예요. 발전해요. 영감이 빨라지지. 하나님이 영감 왕이지요? 자!

선생님 사상은 하나님까지도 해방하자는 사상

『……우리가 찾아야 할 조국이라는 것은 오늘 이 땅 위에 있는 그런 어떤 역사와 전통을 가진 나라가 아닙니다. 그런 나라와는 본질적으로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우리는 차원이 다른 그 나라를 이어받으려면 그럴 수 있는 사상적인 주체성을 가진 국민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주체적인 사상은 절대적인 창조주의 사상과 일치되는 사상이어야 될 것입니다. 절대자가 원하는 나라가 있으려면, 그 나라의 주권

106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을 중심삼고 그 나라 국민이 일치될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야 될것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평하려고 해도 선생님의 이 사상이 하나님까지도해방하자고 해요. 그 심정을 모르고 초등학생이 되어 가지고, 동네를구하겠다는 그런 아기들 마음을 가지고 ‘아이고,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그런 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어? ’어떻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지. 하나님을 해방해 주었나, 안 했나?「해 주었습니다.」그것 새빨간거짓말이에요?

영계 개문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여러분 모르는 사람은 새빨간거짓말인 것 같지. 그 모르는 녀석이 새빨간 빨갱이예요. 영계를 부정하고 몽상적인 꿈의 이상이 기다리고 있다는 얘기를 듣지 못하는 것은유물론자들이에요. 벌레만도 못해요.

보라구요. 매미 같은 것은 해가 아침에 나게 되면 ‘맴맴! ’해요, ‘쓰르륵 쓰르륵! ’하는 것보다. 한국에 가면 매미 우는 것이 그래요. 날이맑을 경우 울 때에는 서양세계에 가서 그런 매미의 소리를 들을 수 없어요. 그놈이또매미중에제일커요. ‘쓰르륵 쓰르륵! ’하는 것은 조그만 놈인데 말이에요. 절반도 안 돼요.

이놈은 자꾸 보게 되면 집에다 기르고 싶어요. 집에다 그것을 잡아다가 울라고 그래도 절대 안 울더라구요. 햇빛에 갖다 놓아도 안 울고,그림자 아래서도 안 울어요. 기후가 맞지를 않아요, 기후가. 아침 기후,해날수있는기후인지알고벌써안맞으면안울어요. 암만좋은것을 갖다 먹이더라도 안 울어요.

그러니까 그런 자연 가운데서 해 놓아야 좋아하는 거예요. 또 그리고 이놈들이 얼마나 영리한지 말이에요, 무성한 소나무 같은 데, 소나무 가지 깊은 데 들어가 울지를 않아요. 드러나는 데서 울어요, 활엽수! 침엽수 나무에서는 절대 안 해요, 활엽수에서 울지. 활엽수는 바람만 조금 불어도 구멍이 열렸다 닫혔다 하는 거예요. 침엽수는 꽉 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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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거예요, 바람 안 타려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모든 환경 여건이맞아야만 울게 되어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환경을 맞추어야지, 졸고 자기 생각을 해 가지고 환경에반대하면 안 돼요. 하늘이 창조하는 데는 환경을 창조해 가지고 그 가운데 절대적인 주체 대상이 화합해 사랑의 맛이 나게 되어 있고, 사랑의 꽃이 피게 되어 있어요. 그래, 나비와 벌들이 날아드는 것은 천사세계의 본궁에서부터 날아오는 천사와 같이 하늘이 움직여서 돕는다는거예요. 맛만 있으면 매해 온다는 거예요. 봄 절기가 되어 가지고 그기준만 되면….

내가 코디악 여기에서 치니아크로 가는 길이 옛날에는 먼지가 나 가지고 눈을 감고 코를 하나는 이렇게 했다가 이래야 돼요. 여기 귀를보게 된다면, 몇 번 갔다 오면 귀지를 파야 된다구요. 그런데 이번에아스팔트를 해 놓으니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옛날에 눈을 감던 세계가 지금 눈을 떠 가지고 벌레가 붙은 것을 보더라도 지장이 없는데,옛날에는 그것을 볼 게 뭐야? 자동차 셋만 늴리리 가게 된다면, 우리차가 바로 따라가지 않고 1백 미터에서 2백 미터로 늘어져야 되고, 2백 미터에서 3백 미터로 늘어져야 된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답답해요?숨쉬기도 힘들고 말이에요.

그렇기때문에차문도꽉닫고다녔어요. 여러분, 차문을꽉닫고공기가 안 통하게 되면 질식해 죽어요. 언제든지 문 열어 놓아야지. 그런 것 알아요? 전부 탄소를 뿜었으니 말이에요, 산소가 없으니 기절하는 거예요. 그러니 문 닫고 잤지만 문을 열고 나오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좋은차는그래요. 좋은차에다공기펌프로해서쏵뿌리면쏵쏵안해요.한번쏵나가게되면쏵쏵들어오지를않아요. 두번하면전부쏵하고쏵하고쏵쏵그치게되면안된다는거지. 신진대사를안하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108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훈독회를 통해 말씀을 완전한 것으로 남기고 가야

훈독사예요, 훈독 걸이에요, 훈독 아줌마예요, 훈독 엄마예요, 훈독아버지예요? 여자니까 어머니라고 해야지요? 청평에 있는 훈모니까,여자라면 훈독모! 훈독모는 누가 되느냐? 어머니가 훈독모인데 제2의훈독모가 되었다고 어머니가 미워하면 안 되지. 그런 어머니, 훈독모하는 사람 1천만을 기르겠다고 재미를 붙여 가지고 어머니가 가야 할텐데 말이에요, 한 시간 만에 이렇게 비우고 가니까 어떻게 하겠나?그래서 녹음기 대고 들으라고 하는데, 듣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자!

『……통일교인들은 맨발로 나서서 조국을 창건해야 합니다. 먹고남은것을가지고이나라를살릴수있겠는가?언제먹고, 입고,타고다니는 데에 정신을 쓸 수 있겠는가? 맨발로 맨손으로 개척해 나가자,이러한 일을 하는 곳이 통일교회입니다.』「3장 끝났습니다.」

끝났으면 나보고 왜 물어봐? 3장 끝났으면 자기가 끝내려고 그렇게물어보나? (웃음) 3장이 끝났으면 4장을 하고, 4장을 하다가 선생님이 그만두라면 그만두지, ‘3장 끝났습니다. ’하는 것은 ‘내가 이제 힘드니까 그만두소. ’그 말 아니야? 마지막 날인데 훈독회 할 수 있는 내가충고의말도해주고다그래야할텐데, 충고의말을해주고싶어도더이상좋은말을해주고싶은마음이안나와요. 주머니에있는이마만큼, 조금만 맛만 봤으면서도 그것을 먹고 다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은 종새끼밖에 안 되지, 하나님의 아들딸 될 사람은 없다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이말을 들을때에재미가 있어야돼요. 천년전에 먹던음식맛과그 음식을먹을수 있는환경의그 내용의말씀이라면, 천년 전에 했던 것을 영계에 가서 천년 후에도 이 말씀을 다시 훈독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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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와 앉아 가지고 옛날같이 좋아할 수 있겠느냐? 그러면 억천만세의하나님까지도 이 말씀을 품고 이 말씀과 더불어 말씀을 세우면서 살아야 된다,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몇 시간 좋아하겠나 이거예요. 한마디만 틀려도 내 귀에 달라져요.토가 하나 틀려도 달라진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함부로 얘기를하지 않았어요. 지금 훈독회 참석하던 이상의 자리에서 얘기한 거예요.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조금만 다르면 그것을 시정해 나가는 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내가 이제 갈 날이 멀지 않아요.완전한 것을 남기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완전하더라도 거기에 수를 놓고 무늬를 다 지어 가지고…. 선생님이,이 늙은 할아버지가 언제 거꾸러질지 몰라요. 그러지 않아도 건강하지못한 상태에서 일하겠다는 것이, 여기서 다시 이런 대회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친 녀석이에요. 늙은 사람은 몰라요.

하나님이, 나보다 나이 몇천 배 더 많은 하나님이 그러기를 원하니나는 이의가 없어요. 변명이 없어요. 참고할 여지가 없는 거예요. 그것은 그대로 실천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실천해 보고 좋았느냐나빴느냐 평가해야 돼요. 실천하기 전에 ‘왜 그러노? 우리 고생만 시키기 위한 것이다. ’그런 사람은 앞길이 막힙니다. 앞길이 막혀요.

천년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로 탑을 세워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100곳 이상 순회하는데, 여러분은 100곳이상 훈독회라도 하고, 부락 부락을 찾아다니면서 이 말씀을 전하고,천주평화연합을 선전해야 돼요. 베링해협, 하나님의 조국 땅에 악한 사람이 발을 들여놓을 수 없어요. 사탄이 발을 들여놓을 수 없어요. 발을들여놓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발을 못 들여놓는 것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110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미국 땅이든 북극이든 남극이든 코디악이든…. 여기 배로(Barrow)라는 데에 탑을 세웠나? 효율이!「예.」4월 달까지 끝내라고 그랬는데몇 월 달이야?「지금 그곳 시장하고 의논을 하고 있습니다. (양창식)」시장하고 의논할 게 뭐야? 트럭으로 사 가지고 싸움을 하기 전에갖다 비석을 박고 세우고 그래야 된다구. 시장과 의논해 가지고 도움받겠다고? 그건 도적놈들이야. 똥칠하려고 그래.「퍼미션(permission;허가) 관계 때문에요.」퍼미션은?

그게 나쁠 게 뭐야? ‘만민이 이곳을 찾을 텐데, 하나님과 이 조국을,이 미국 조국을 더 사랑할 수 있게끔 관광객을 유치하게 되면 미국은흥한다. ’푯말에 그런 글자만 적어 놓으면 누가 반대하겠나? 천년만년갈 수 있는 탑을 만들었으면 천년만년 훈시할 표어, 선생님이 죽어 가지고 백년 후에도 지금의 몇백 배 훌륭한 선생님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 그런 사람이 세상에 있어요? 그가친히와가지고친히표석을묻어놓고, 거기를파가지고3국이연합해서 거룩한 성지 표시의 탑을 세우라고 했는데, 돈은 내가 주겠다는데…. 4월 달까지 하라고 했으면 가서 푯말이라도 박았어야 돼. 몇 달이야, 지금? 4월 달까지 끝내라고 그랬지? 효율이!「예, 그러셨습니다.」몇 달이야?

선생님은 말한 것을 알고 있는 거예요. 내가 했으면 벌써 즉각 했어요. 비석이라도 셋이 박아 놓고 ‘소생적입니다, 처음입니다. ’다음에 뭘하고 뭘 하겠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바라던 기념탑을 북극에 세웠는데,그것을 놀라운 황금덩어리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해 놓으면, 그것 구경 삼아서라도 올 것 아니에요? 은진미륵같이. 미륵 가운데 제일키가 큰 것이 은진미륵이에요. 다들 가 보지 않아요? 가 봤나? 선생님은 수년 전에 가 봤어요.

언제나 시간이 있지 않아요. 있지 않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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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다고 해서 선생님이 후회도 안 해요. 선생님이 이미 정한 공적인 입장에서 공적으로 가다가 가야 할 사람으로 알고 있어요. 무엇을 더 살겠다고 생각 안 해요. 내가 베링해협에 굴을 뚫을 것이고, 철교를, 다리를 놓는 공사를 할 거라구요. 용접도 배워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용접이야 내가 할 줄도 알지, 공과를 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안하게 된다면 그러다가 내가 거기서 그 기념탑과 더불어 간다고 이름이나빠질 것이 어디 있어요?

자기 멋대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같이 생각하면 이 사람들 가지고도뭐순식간에해버릴수있어요, 자기나라에가서.내가3년후에는 대통령을 만들어 가지고 이런 영향을 줄 수 있는 특권을 주지않았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8개 주의 대통령들 꼭대기에 있어서 이런 명령을 할 텐데, 이런 대회를 100곳 해 보라구요.그 나라의 대통령이 인사를 하러 찾아올 거예요.

병이 났다면, 병이 나서 감기라도 걸려 가지고 중간에 입원했다면, 끝나기 전에 입원했다면 그 나라의 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장, 중요한 사람이 방문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방문할 것입니다.」그것을 생각하라구요. 그런 것도 생각 안 하고 먹고 좋아하기만 하다가 날라리 패가되어 쓰레기만 남기고 갈래?

선생님이 병이 났다면 어떻게 하겠나? 미국에서 출발하고, 일본에서출발하고, 한국에서 출발해서 대통령들이 방문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돌아갔다면? 그 나라 대통령이 뭐라고 하겠나? 우리 백성도 문총재의 사상을 받아 가지고 선두에 달리는 천하의 중심 국가가 될 것이고, 천하를지도할수있는후계자가될것이다! 그런훈시를할것아니냐 이거예요. 그게 필요한 거예요, 그게. 무엇을 남기고 가느냐 이거예요. 알겠나?「예.」

이 못된 자식들! 뻔뻔스러운 백인들 얼굴을 해 가지고 ‘내앞에 황인종이 우리를 교육할 수 없는데…. ’천만에! 말도 말라는 거예요. 내

112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가 어렸을 적부터 벌써 생각한 거예요.투입한 것을 잊어버리고 그 몇 배를 하겠다고 하면 돼자! 3장 끝났나?「예.」그다음에 4장이야?「4장입니다.」4장은 제목이 다르겠구만. 뭐야?「4장은 ‘성약인의 길’입니다.」달라지지도 않았네. 그 ‘성약인의 길’ 1절, 2절, 3절까지 하면 대개 내용을 알 텐데, 읽어 봐.『……그곳에서 9월 초하루에 천부주의를 발표했습니다. 애원주의인동시에…』이번에 무슨 주의는 언제? 9월 3일이야, 9월 2일이야?「2일입니다.」뭐야?「천주평화왕국 안착 시작인지 출발인지….」‘출발’ 해도 되고 ‘안착’도 괜찮아.「안착 출발이나 안착 시작이나….」시작이나 출발이나 마찬가지지.「그래도 하나를 정해 주셔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않습니까?」그렇게 둘 다 해도 괜찮지 뭐. 안착 괄호하고….여기도 소생이에요. 장성 미국 국회와 유엔이 움직이면 세계는 다끝날 거예요. 아벨유엔, 천주평화왕권연합을 만들어 땅에 더럽혔던 이세계를 청산 짓기 위해 베링해협에 선생님이 도끼를 쥐고 개간하는 거예요. 아담이 도끼를 쥐고 삽을 쥐고 개간하는 거예요. 아담주의 세계가 될 때 몇십년, 몇천년 걸리는 거예요. 몇천년 걸릴 일이라도 몇백년이내, 몇백년 아니라 몇십년 이내에 만들어야 된다는 것을, 살아 있는통일교회 무리는 그런 결심을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안되는 일이 있다, 없다?「없다!」없어요.무책임한 패들은 없다고 생각 안 하지만, 그런 녀석은 없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은 ‘있다!’ 여러분은? 있다예요, 없다예요? 물어보잖아요? 있다 하는 녀석은 없어져야 돼요. 여러분 앞에 선두에 서 가지고 이 일을단행하기 위해서 벌써 수십년 동안 정성들여 와서 한.일터널을 부르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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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것이20년넘었어요. 일본이내말을안듣기때문에그것을못했어요. 여러분의 피 살을 팔아서라도 해야 돼요, 어머니 나라! 알겠나,유정옥?「예.」

금년에 5천만 달러를 시코르스키에 투자하는 것이 비축자금을 쓸거야, 자기들이 이것을 물어낼 거야?「일본에서 만들겠습니다.」그 전에도 다 해 버려.「예.」나 같으면 10월 달 중심삼고, 10월 전에도 추가해서 10월 14일을 넘기지 않고 이 이상 해야 되겠다 이거야.

이번에 다 오겠구만.「40명 옵니다.」40명 올 때 그런 청산한 배포를 가지고 준비해 가지고 오라고 명령을 한마디해 보시지. 선생님 명령이라고 하지 말고, 자기 명령.「일단 지시했습니다.」지시했으면 해야 될 것 아니야? 되어야 될 것 아니야? 지시를 얼마나 반복했어? 지금 3억 달러를 예치해 놓을 돈으로 생각하고, 30억 달러 이상 준비못 하겠으니 3억 달러를 턱걸이 해 놓은 거야. 그런 돈들도 자기 비축자금, 자기들 빚도 물어주기 위해서 내가 급할 때는 그걸 물고 그렇게나오지 않았어? 세계적인 대단체를 움직이는데, 새빨간 손바닥 가지고,안팎이 없어 가지고 어떻게 돼?

그렇기 때문에 돈이 생기면 땅을 사고 빌딩을 사는 거예요. 땅 값은올라가요. 빌딩도 잘된 중앙 도심을 중심삼고 나라 이름을 걸고 사야된다구요. 미국도 땅을 많이 사 놓고 이랬는데, 자기들이 다 팔아먹고다 그러지 않았어? 한국도 그래요. 가 보면 내가 얼마나 기분이 나쁜지 몰라요. 자기들에게 맡겨 가지고, 불려야 할 텐데 팔아먹어 가지고다 날려 버렸어요. 그래서 나라가 망했어요.

자, 그런 것을 되풀이하고 싶지 않아요. 잊어버려요. 잊어버리고, 잊어버린몇 배의일을내가 하겠다고하면되는 거예요. 못하는 것은잊어버리고, 그 배 할 것을 3배 할 것이다 이거예요. 30년 걸린다는것도 돈만 있으면 3년 이내에 내가 감독을 하면서 해치울 거라구요.

선생님이 언제까지 살겠어요?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나는.

114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

영계에 가 봤자 아들딸을 믿고 땅 위에서 대신 연락병으로 쓰고 싶지않아요. 내가 가면 깨끗이 책임 다할 것인데. 그러니 바빠요. 엄청난짐을 지고 가고 있는 거예요. 저 고개를 어떻게 넘겠느냐? 마지막 고개냐, 또다시 히말라야 산맥에 굴을 뚫어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 교인을 시켜서 정성들일 수 있는 교회당과 같은, 천국 연장한 그 산맥을만드느냐? 그런 생각도 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는 말씀은 컨셉이 아니고 실제

에베레스트 산정에 엘리베이터를 놓고 굴을 뚫어 가지고 쏵 해 가지고 8천8백 미터는 1단계, 2단계 하게 되면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어요. 그것은 문제도 없어요. 그래 가지고 거기 지하 반석에 몇만 명이모일 수 있는 집회 장소에 현대식 이상으로 장식하고 호화찬란한 전기시설도다할수있는그런시대가왔는데, 무엇을못해요? 거기에한 번 왔다 간 사람은 통일교회를 몰라보면 안 된다는 거지. 이거 현실문제와 사실문제인데 컨셉이 아니에요.

알겠나, 서양 사람들? *서양 식구들, 아버님 말씀하는 내용을 알겠어요? 히말라야 산정에 유명한 장소를 만드는 건 문제없다구요. 언제든지 문제없이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거기에 구멍을 뚫고 그것까지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 베링해협도 히말라야 산맥처럼 태평양에 110미터 이상 되는 집을 지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살아 있으면 말이에요. 그런 생각까지 했어요. 그러면 영계에 가서 하나님이 ‘야, 네가산이니비밀바다니높은것을전부 다 처리하고 와서 잘했다. 나보다 낫다. ’고 할 것밖에 없잖아요?하나님이 못 했으니까. 그런 생각도 하고 있는 거예요. 가야 할 길이얼마나 멀어요? 자!

115『……그렇게 되면 이 지구성에는 사탄의 소유권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사탄은 자동 추방되는 것입니다.』하나님이 지었던 그 땅이 그냥 그대로 하나님의 것이 되는 거예요.비석 위에 사탄 역사시대의 너저분한 종교 짜박지, 무슨 기념탑이고‘후!’ 하나님 앞에 보여 주고 싶지 않은 것이 선생님 생각이에요. 자!『……장자권이 복귀되어 부모님이 품어 줌으로 부모의 사랑권 내에서 장자권 복귀를 위한 역사시대의 전쟁사, 투쟁사가 없어지고, 사랑으로 화합할 수 있는 탕감이 필요 없는 때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런것을 하기 위해서는 팔정식을 해야 합니다.』천부주의시대, 9월 1일이에요. 9월이 제일 나쁜 달 아니에요? 자!『……②천부주의로 부모권.왕권으로 넘어가천부주의를 이루는 데는 무엇을 갖고 이루느냐 할 때 가정입니다.』왕국으로 다 넘어가는 거예요. 여기 지금 이번에 뭐라고?「천주평화왕국 안착 출발!」그것이 맞는 말이에요. 그것을 이룬다는 거예요. 말하고 보류가 아니에요. 이루어요, 이루어. 끝장난다는 거지. 안 그래요? 9월 2일이 이 구 십팔(2×9=18)이에요. 두 번째 합하면 18수예요. 사탄의 소생.장성, 구약시대.신약시대 완결, 그런 말이 되는 거라구요. 자!『하나님이 이 뜻을 이룰 때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가…』이번에 돌아가면 훈독회를 전부 다 언제든지 하라구요. 잊지 말라는거예요. 자!『사탄세계나 민주세계의 제일 문제가 되는 게 가정파탄입니다.』그거 몇 페이지야, 몇 페이지?「1,507페이지입니다.」1,507페이지!기록해 가지고 참고하라구요. 자!『공산세계는 가정이라는 것을 인정 안 합니다. 가정은 착취 기반의터전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안 돼 있습니다.민주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사실상 가정 형성의 모든 것이

116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기울어졌습니다. 사회 기반이요, 국가 기반이요, 세계의 기반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지금까지 흐트러져 있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우리 가정 기반을 중심삼으면 우익세계와 좌익세계는 자연히 흡수된다는것입니다.이제 가정절대주의시대입니다. 가정을 빼면 천부주의라는 말은…』축복해야 돼요, 축복. 이번에 대회 할 때 100곳씩 하게 되면 축복해줘야 돼요. 그래 놓고 4년 이내에 전부 다 삼일식을 해 놓아야 돼요,삼일식. 그래야 하늘에 입적할 수 있는 거예요. 탕감봉 하고 그다음에무슨 식? 삼일식! 그래야 혈통을 끊고 새로운 차원으로 날아가는 거예요. 그게 공상가들이 무슨 공상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오늘 말하는 것이 컨셉이 아니에요.*이건 실제, 구체적인 실제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나,무엇인지?「예.」그것을 거부하는 사람은 자체가 거부당해요. 존재의근원이 없어지는 거라구요. 자!절대가정.유일가정.불변가정.영원가정이 되어야『……천부주의는 가정을 중심삼은 왕권을 회복시켜 연결시킴으로왕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여러분이 왕권복귀를 해야 돼요. 그래요? 맹세문이 복귀된 자리에서하는 말이에요, 이게. 선생님이 한 일을 대신해서 기록한 거라구요. 함부로 되어 있지를 않아요. 자!『천주적 왕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가정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이 중심입니다.』절대가정.유일가정.불변가정.영원가정이 되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이혼하고 바람둥이들이 살 수 있는 그런 아들딸, 동네가 있을수 없어요. 동네는 그런 사람을 앞으로 여자들이 나서 가지고 껍데기

117를 벗겨 처리해 버려요. 역사적으로 여자들을 고생시켰는데 여자들이그 일을 해야 돼요.여자를 복권해 주기 위해서, 권한을 찾아 주기 위해서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영원한 권한을 회복해 주기 위해서 내가 그렇게 고생을 한 거예요. 여자들은 기를 써 가지고 자기의 소유물을 갖고 도적놈의 여편네가 되고 산적패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잡혀가기전에 궁전에서 살던, 모시던 시녀들이라든가 궁녀들이 되어야 되는 거지. 자!『아담적 통일가정, 종족적 아담의 통일가정, 그겁니다. 아담의 종족이 있었을 것 아니에요? 민족적 아담의 가정을 중심삼고 통일하여 이것이 쭉 연결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통일적 가정 기반을 통해서 왕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함부로 살게 안 되어 있어요. 천부주의니 팔정식을 함부로 얘기한것이 아니라구요. 원리 규율에 맞추어 가지고 다 얘기했기 때문에, 망하는 세상이 되는 날, 저 말씀의 심판을 받아야 할 영계의 문이 막히게 되어 있어요. 자, 그 절 끝내자. 다 나왔다구, 대개.『천부주의를 선포함으로 앞으로 통일왕권주의시대로 넘어가야 되는것입니다.』왕권주의시대로 연결시켰다구요. 그렇지요? 마지막이에요. 그러니이번 대회 백 곳 대회라는 것은 여러분도 해야 되는 거예요. 소학교 4학년 학생이나 여자나 훈독회 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사람은 자기 그룹에서 훈독회를 전세계적으로 전부 다 하라는 거예요. 알겠나? 알겠나,다들?국가대표가 왔으니 선생님이 지금 훈시하는 거예요. 알겠나?「예.」아이들까지도, 선생님이 백 곳 이상 했으니 자기 나라는 어렵더라도백 곳 이상, 남자든 여자든, 자기 집에 가든지 어디에 가든지 백 곳을채워라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 문중을 찾아다니면서 백 곳을

118 천만년 훈시할 수 있는 표어의 탑을 세워라하게 되면, 소년들이 그 문중을 사랑하고 씨족적,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의 조상들이, 자기 선배들이 못 했으니 아기들이라도 해야지.소년.청년.장년.노년시대까지 해방둥이로 천국에 직행해야 할 책임이, 죽기 전에 해야 할 이 시대 통일교회의 소명적 책임이다! 알겠나?「예.」훈시, 지시하는 거예요. 기록하라구요. 자!『……이제 모든 사망세계의 고개를 넘는 분수령을 지났으므로 하늘권에 접할 수 있는 이 시대를 기해서 통일가의 모든 씨족들이 연결되는 그 기반을 통해서 영계가 평면도상에서 교류할 수 있고 교체할 수있는 섭리사를 가지게 될 때, 전권적으로 영계를 중심삼은 신시대가찾아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러니 흥진군은 더더욱 이 시대에있어서 하늘의 법도를 세우고 지상의 법도를 세우는 데, 선군선녀들과120개 국가의 왕권을 대표할 수 있는 그런 군왕과 충신들을 몰아 하늘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짐할 수 있는 교육과 더불어 정성을 다할 수있도록 하늘이여, 함께 하여 주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사옵나이다! 아멘!』「아멘!」박수로 환영하라구요. (박수) 천부주의의 왕권 확정시대,정착시대예요. 정착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믿지 못하는 녀석들은 손해가 클 거예요. 자기의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후손들 대에,20년, 40년, 60년 이후에 여러분의 모습이 지금 선생님이 말하는 말과 일치되지 못했다면 그 한의 구렁텅이를 누가 메워 줄 것이냐? 여러분의 나라와 여러분 족속이 거기에 희미해 가지고 어두움의 세계에 말려 들어갈 수 있는 위험 단계를 피할 수 없어요. 후손들이 심판해요.자, 그러면 누가 기도 잠깐 하라구. 간단히 하라구.「예.」(유정옥 회장 기도) 박수! (박수) (경배)자, 오늘 돌아갈 사람들은 없나?「예. 내일 아침에 아버님이 떠나시고….」나는 내일 모레 갈 터인데. (웃음) 모레 가도 되는데.「오늘 가는 사람 가요?」「비행기가 없습니다.」비행기가 있지. 약속을 못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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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나는 오늘로 다 끝난다고 생각했지. 아침에 밥 먹고 다른 일을 하려고 그랬는데. 오늘 바다에, 강에 안 나갈지 몰라요. 여기 돌아다니고,옛날에 가 보던 데 저기 섬나라를 돌아보고 그러려고 한다구요. 산에한번 올라갔었나?「다들 올라갔는데 안개가 끼어 가지고 안 보였습니다.」오늘 한번 다 끝나고 산에 올라갔다가 갈 사람은 가고 그래도 될거라구요. 다 비행기도 없지 않아 있을 텐데.「예.」정 그렇다면 선생님이 내일 떠날 비행기도 와 있을 텐데. 약속한 시간들이 있다면 그것도 내서 대회도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 줄지도 모를 텐데, 마음대로하라구. 알겠나?「예.」

어제 고기 못 잡았는데 오늘은 더 못 잡으면 어떻게 할 테야?「오늘하루 종일 잡겠습니다.」나는 구경이나 하고 전화로써 연락해 가지고보고나 듣고, 나는 ‘못 잡고 가라. ’하는데, 못 잡으면 어떻게 해요? 진짜 그렇게 되면. 야, 어제 그렇게…. 내가 기록을 깼어요. 있는 힘을다해서 했기 때문에 어깨가, 선생님이 25년 동안 매일 했어도 어깨가이렇지 않았는데 하루 동안 해 가지고 어깨가 무거워졌어요.

자, 그러면언제만날지모르지만, 잘가고다시만날수있는소망을 가지고 나눠지겠다구요. 알겠나? 밥 먹고, 누구 만날 생각 하지 말고. 선생님은 오늘 할 일이 많아요. 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