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적인 길과 직단거리의 참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07권 PDF전문보기

숙명적인 길과 직단거리의 참사랑

6)(경배) (신준님에게) 박수해요, 박수. 박수! 만세! 아이구! 윙크! 옳지! 인사했어, 이제. 자, 훈독회 계속하자.「‘안녕하세요?’ 그래. 조금있다가 할까? 조금 있다가 하겠대. (어머님)」엄마한테. 어디, 일본에서 왔나?「예. 마흔 세 명입니다.」마흔 세 명? 응, 그래. 자!숙명적인 길이 남아 있으니 그것을 풀어야(≪천성경≫ ‘성약인의 길’편 ‘제4장 성약인의 길 2)섭리적 총결산과 참부모님의 대선포 ⑤지옥 해방과 천국 개문을 위한 선포’부터 훈독)『……앞으로 교회가 없어져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나 가정연합시대는 지나가지 않습니다. 끝까지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런 모든 것을 천리원정의 탕감노정을 거쳐 선생님의 일대에 80세까지, 1960년대부터부모님이 40년을 맞춰 나온 것입니다. 한국 나이로 한다면 지금 내가80세입니다. 생일날이 오기 전에 이것을 전부 다 선포해 버리는 것입니다. 1999년 1월 8일.』2005년 9월 12일(月), 이스트 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09이런 내용은 지금 누구도 모르는 것이고, 백과사전에도 없는 말이에요. 새로운 것이니까 절대신앙이 아니고는 넘어갈 수 없어요. 또 자기들이 관찰해서 비판해 가지고 그걸 알려면 몇천년이 걸려도 안 되는거라구요.선생님이 이루는 일, 지금 하고 있는 일, 여러분이 이 말씀을 들으면서 한 가지 다른 것은 뭐냐? 세상에서는 친구는 뭐 학교만 졸업하고헤어지면 생활과 그들의 생애의 길과 관계가 없어요.우리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아요. 아기시대에 접하나, 혹은 청년시대,노년시대에 접하나 갈라질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접한 그 자체가 자기 혼자만이 아니고 자기의 민족, 자기 성씨를 중심삼고 자기 나라와먼 훗날에, 원래 아담 조상의 역사의 뿌리까지도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이 숙명적인 길로 남아 있다구요. 그걸 풀어야 돼요. 그 뿌리가 하나님이 중심 뿌리가 아니라구요.여기 김 박사도 알아야지. 교차결혼이라는 말이 있어요, 교차결혼.교차결혼이 뭐냐? 사탄과 해와가 교차결혼을 한 거예요, 원치 않는 데있어서. 국경선의 순리 점을 중심삼고 수평이 되던가 이렇게 이렇게올라가게 돼 있고, 그다음에 올라가는 데는 그냥 올라갈 수 없어요. 이수직을 따라서 수평이 맞아야지, 조금만 틀어지면 정상도 평지가 안된다구요.개인 평지시대, 가정 평지시대, 종족 평지시대, 민족.국가.세계 평등 평화라는 거예요. 그러려면 이 종적 기준이 뿌리가 되어 가지고, 줄기가 되어 가지고 순이 돼서 이렇게 뻗어야 할 텐데, 종적 뿌리도 모르고, 줄기도 모르고, 순도 모르고, 횡적인 것도 모른다는 거예요.그러니 갈 데를 모르고 인간들이 혼란 되어 가지고 지상이 지금 최후의 단말마적인 마지막 시대를 맞고 있는데, 누가 이 세계를 수습할도리가 없어요. 이게 복잡한 문제예요. 이거 가려 줘야 돼요, 길을. 가려 주지 않으면 길이 안 열려요. 또 세상이 뭐 그렇잖아요? 누구 하나

210 숙명적인 길과 직단거리의 참사랑세상의 공적인 직위면 직위를 발표할 때에 이걸 발표해야 돼요. 하늘이 알고, 기관에서 알고, 기관 사람들이 따라갈 수 있게끔 발표를 해야되는 거예요.그러면 사탄이나 하나님이나 지금까지 천지를 가운데 놓고 있는데,천지가 갈 수 있는 것을 발표를 못 했어요. 개인의 갈 길, 가정의 갈길, 종족의 갈 길, 민족.국가.세계.천주가 가야 할 길을 발표 못 했으니 다 막혀 있어요.이걸 끊어 가지고 개방할 때에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부모가 나와서 개방할 때에는 그것을 표시함으로 말미암아 사탄도 이것을 다시저끄릴 수 없고, 하나님은 물론 보호하는 것이고. 하나님은 빨리 빨리그게 이뤄지게 하는 거예요, 8단계 원칙에 의해서. 공식이 있다구요.그러니까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지. 처음 들어 가지고는 무슨 말인지몰라요, 원리를 모르면.그러한 내적인 해결 문제를 결정했기 때문에, 외적인 해결 문제, 내적인 해결 문제의 그 복잡한 것이 많고 크니만큼, 우주적인 내용이니만큼 큰 내용이 내적으로 해결되니까 외적인 길은 자동적으로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시대가 지금 넘어갈 때라는 거예요. 중국이나 소련,미국이 이제 자기들이 해 가지고는 세계를 지배 못 해요. 그것은 다실험 필해서 끝난 거예요. 지금 내려갈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위기일발이 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으니 하나님이 바빠통일교회는 이걸 넘고 올라가는 거예요. 이번에 아벨유엔을 만들어요. 이번 대회가 아벨유엔을 만드는 것인데, 아벨유엔을 만든다는 것은뭐냐? 아담이 타락하지 않으면 아벨유엔이 아니고 본래의 유엔입니다.본래의 유엔이 되면 그 유엔이 설 자리는 국가적 기준이지 개인적 기준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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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중심삼고 종적인 하나님과 횡적인 참부모가 하늘의 수평으로 갈 수 있게끔, 이것이 45도를 중심삼고 어디든지 구형을 이룰 수있게끔 모든 것이 종횡으로도 맞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야 할 것인데,횡적인부모 될수있는 아담해와가자리를 못잡았어요, 자라고 있는 때니까. 16세니 자라고 있었던 거예요.

하나님은 모든 것이 완전히 다 자라 있지만, 그것이 16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종적인 기준과 횡적인 기준 이것을 연장해야 돼요. 이것이사방이 되어 연장해야 하기 때문에 이 끝을 맞추어야 돼요. 이 90도90도 되는 것이, 이 넷을 합해서 사 구 삼십육(4×9=36), 360도가되는 거예요.

존재하는 모든 존재는 구형이 되어 있어요. 구형을 가운데로 쪼개게된다면 개인도 360도요, 우주도 360도, 공식권 내에 전부 다 돼 있다구요. 그것을 맞추지를 못해요. 타락의 종적인 이 각도하고 횡적인 각도, 이뿌레기를갖다가맞추면, 이걸쭉다사방을중심삼고네조각을 갖다가 붙이면, 이것만 붙여 놓으면 사방으로 전부 다 연결될 터인데 이 각도가 틀어졌어요. 90각도로 이렇게 돼야 될 터인데, 각도가틀어졌다는 거예요.

몇 도, 몇 도만 틀어져도 완전한 구형이 안 나와요. 타원형이 되지.그러니까 운동하는 데 있어서 지장이 있어요, 완전히. 모든 존재는 운동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구형이에요,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같이. 사커 볼을 차는 데 있어서, 발이 차는데 이렇게 질렀지만 발가락에 힘을 가하면서 틀어대게 되면 이리로 가는 거예요. 발에 자기가 힘을 준 각도에 따라서 90각도로 가기 때문에.

그와 마찬가지로, 인간들이 생활의 정초석을 바로 못 놨어요. 자기멋대로 사는 것이 정초석을…. 자기 기준이 우주를 대표한 그 기준이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다 시정해서 혁명을 일으켜요. 모든혁명 중에 이것은 세계사적인 혁명이지 개인적인 혁명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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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처음 듣는 말이면 무슨 말인지 몰라요. 그러니까 기본 상식이 있어야 돼요. 우리 같은 사람들은 물론 논박이 벌어지면 근원에서 풀어서 해명하는 거예요. 역사를 풀지 않으면 이 말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암만 지식이 많다 하더라도, 내가 얘기한 이 ≪천성경≫의 내용의 그 컨셉을 설파한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까 이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 방대한 기록이 남아 있는데, 그것이 뭘 하는 것이냐? 하늘땅을중심삼고, ‘참부모 ’라는 것은 싸움의 전승 기록입니다. 무슨 자리에서그냥 생긴 것이 아니고 역사를 풀기 위해서 몇천년간 풀어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가기가 얼마나 힘드냐 이거예요. 또 인간들이 제멋대로수십억 인류가 살았으니 이게 요지경 판이에요. 이게 어떻게 하나님의그 원칙적인 역사의 정착에 정초석 각도와 인간 역사의 타락하지 않은본연의 각도를 맞출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 지금까지 인간세계는 전부 다 망하는 거예요. 망하지 않으면전멸하는 거예요. 전멸하는 거예요. 소돔과 고모라 성에 유황불이 내리듯이, 원자탄 세례로써 인류가 전멸할 수 있는 위기일발이 될 수 있는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늘도 바빠요, 지금.

끝날에 거짓 부모가 됐으니 참부모가 나와서 바로잡아야

그래서 아벨유엔을 발표해야 되고, 그다음에 아벨유엔을 발표하면서…. 미국이 아벨국가인데 그걸 몰라요. 가인국가 놀음을 하고 있다는거예요. 미국을 중심삼고 아벨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타락하지 않고세계로, 개인적인 세계에서 가정적 세계로 이렇게 8단계까지 올라온이 모든 것이 같은 개인과 세계가 각도를 수직으로 맞추어 가지고 이수평이 사방으로 수평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사방으로. 이게 수직이됐으니, 수직은 사방으로 수직이 됐기 때문에 이것이 위도 경도를 중

213심삼고 방향성의 위치가 확정되는 거라구요. 이게 틀렸으니 천 사람만 사람 다 제멋대로예요.김 박사도 한 가지 신기한 것은, 마음이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만나고 싶고, 뭘 하나 하고, 옛날에 자기 부모를 모시고생활하던 이상으로 마음이 그런다는 거예요. ‘어디에 계시나? 무엇을하나? 지금 무슨 일을 하고, 무슨 사실을 하느냐?’ 궁금해 가지고 자기들이 멀리 가려고 해도 멀리 못 갑니다. 뒤로, 뒤로 마음이 끌고 가요.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그 요사스런 마력이 있다고 하는 거예요,마력. 그게 마력이 아니에요. 참의 힘이에요.본래의 가정을 편성하는 거예요, 가정. 가정이 출발하니, 근본에서남자 여자…. 남자가 왜 생겨났으며 여자가 왜 생겨났느냐? 우주가 왜생겨났느냐? 근본 문제가 문제가 되는 거예요.그게 시일이 돼야 돼요. 시일이 조금 지나야 돼요. 암만 박사님이라도 원리강의를 본격적으로 알아야 됩니다. 천리원칙이라는 것이 아무나 그걸 거치지를 못해요. 자!「다음은 ‘성약시대와 천상.지상천국 완성 선포’ 말씀입니다.」이제 무슨 축복?「교차축복입니다.」교차축복, 교차축복이에요. 아담하고 천사장은 원수입니다. 합할 수 없는데 합했어요. 그런 부모가됐으니 그것을 해소하려면 그 이상의 자리로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서 사랑으로써 전부 묻어 버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교차결혼, 타락의 천사장으로 말미암아 교차결혼을 받은 아들딸을 중심삼은 일족 국가 전체는 사탄의 핏줄을 받은 거예요. 하나님과 관계없어요.하나님과 관계가 없기 때문에 국경선, 경계선을 긋고 있어요. 본래타락하지 않았으면 이걸 중심삼고, 수직을 보게 되면 개인시대.가정시대, 이렇게 원형을 그려 나갈 것인데, 90도를 중심삼고 돌면 이렇게올라가서 세계의 수평을 중심삼고, 여기 원형을 그리면 원형을 중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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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보게 되면 이게 전체의 종적으로 올라온 것이 원형이 되어 가지고한 데에, 한 중심에…. 그 중심이 가정이라구요, 가정.

제일 중요한 가정을 다 파탄시켜 가지고 남자들이 뭐 바람피우고 가정적으로 파탄시키지 않았어요? 또 엉망진창이 돼서 아들딸까지도 그렇게 되어 가지고 지금 사탄 편적인 극도의 이기주의적인 개인주의가돼 있어요. 이것이 세상을 망쳐 놓았어요. 극도의 사탄의 이기적 개인주의예요. 극도니까 그건 하나님도 어쩔 수 없는 거예요. 이것은 죄짓게 된 그 동기인 모든 근원을 바로잡아야 돼요. 끝날에, 거짓 부모가됐으니 참부모가 나와서 바로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못 합니다. 하나님이 지금 죽은 하나님이에요.

선과 악의 싸움을 말리는 구세주

공산당이 하나님 죽었다고 하는 말도 하나님이 이렇게 세상을 망쳐가지고 이랬으니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이 모든 것이 끝날에 와서 대심판은 ‘인류가 멸망하느냐, 하늘이 승리하고 사탄이 망하느냐? ’하는 그 대심판은 역사에서 한 번밖에 없습니다. 그렇잖아요? 원수 소련하고중국하고미국이싸우게될때, 그싸움은두번이없어요. 그이상 더 큰 그룹이 있어 가지고 싸우면 모르지만 말이에요, 세계적인싸움.

그래,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마지막 싸움이에요. 싸우고 있는데누가 싸움을 말리느냐 이거예요. 김 박사가 말릴 수 있어요? 하나님이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또 사탄도 어디 있는지 모르고, 그 내적인 역사를 통해서 이리도 가고 저리도 가고 전체에 이 곡절로 엮어진 이것을 어떻게 바로잡느냐 이거예요. 억만년이 가도 인간세계도, 사탄도,아무리 하나님이 지혜의 왕이고 전능하다고 하더라도 이걸 풀어내지못한다구요.

215그러니 우리 같은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지. 무모한 사람이에요.그 뿌리를 찾기 위해서는 죽든지 살든지 그 뭔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성격이에요. 성격이 그렇게 생겨먹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지, 핍박을 얼마나 받았어요? 여기 미국은 미국 된 놈, 아닌 놈, 똥개 같은 새끼로부터 고위층의 나발을 불고 아침 점심 저녁 경배하라고 호령하면서 백 가지를 전부 다 반대했어요.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것보다 더 문제가 뭐냐? 진리를 밝히는 것이 더 문제예요. 죽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진리를 밝히는 것이 문제예요. 여기에 세계가 달려 있거든, 참된 길이 없기 때문에. 그런 문제에서 보니까 이런 방대한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또 천성적으로 보면 소질이 없으면 몰라요. 우리 같은 사람은 딱 봐서 중앙에 들어가게 되면 어디로 갈지를 알아요. 타고나기를, 생이지지(生而知之)도 있고 학이지지(學而知之)도 있지만 이것은 하늘의 뜻,천이지지(天而知之)가 있어요.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하나님이.아담 해와가 커 가면 부모 앞에 효자가 되는데 왜 효자가 되느냐?부모의 자리를 대신하기 때문에 효자를 길러야 되겠으니 효자가 돼 보지 않으면 효자 자식을 가질 수 없어요. 하나님이 효자를 길러 보지못했습니다. 나라의 애국자를 길러 보지 못했고, 나라의 충신과 세계의성인.성자를 길러 보지 못했어요.지금 타락한 이 세상에 종교를 세웠다는 그 성자들이 형편없는 것들이에요. 뭘 했느냐 이거예요. 그것 만들어 놓고는 종단이 몇천년 역사를 가졌다고, 역사의 기록이 그 승리의 패권이 아니에요. 권한이 아니라구요. 그 승리의 권한이라는 것이 혼자만이 아니에요. 종단 종단이얼마나 많아요? 자기가 지금이라도 종단을 만들 수 있지만, 절대기준을 중심삼고 규격을 발표하지 않으니만큼 천년만년 근본을 헤치지 않으면 이런 싸움을 계속하는 거예요.이것도 보라구요. ‘구세주!’ 하는 구세주가 와 가지고 뭘 하자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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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뭘 해요? 싸움을 없애자는 거예요, 싸움. 선과 악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선악의 투쟁을 몰라 가지고는 해결 방법을 몰라요. 구세주가 뭘 하기 위해 왔어요? 선악의 투쟁을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둘이, 악과 선이 싸우니까 싸움을 말려야 될 것 아니에요? 싸움을 말리는데, 옥살박살 때려 죽여 가지고 없애겠다는 것이 아니에요.거기도 사람 98퍼센트까지 형제와 마찬가지예요. 그거 다 살려 줘야돼요. 그러니까 싸움을 말려야 돼요, 싸움을.

그래, 영계에 가게 되면, 하늘과 사탄의 두 갈래인데, 사탄은 아래에있고 하늘은 위에 있는데, 영계에 갈 때에 자기는 어디에 속해 있느냐이거예요. 하늘에 서면 위로 가요. 위로 가던 것하고 바른쪽으로 가는거예요. 올라갈 때에도 바른쪽으로 올라가고, 오른편이니까 위예요. 방향이 결정돼요. 악이 언제나 방향을 마음대로 설 수 있나?

시작과 끝이 맞아야

보라구요. (손짓으로 설명하시며) 이 손은 이런 것이 운동이 쉽습니다. 한번해봐요. 바른손은이게쉽습니다. 그러면이거둘이하게되면 이렇게 운동하게 되어 있지, 이렇게 운동하게 안 되어 있어요. 둘이하나같이 이렇게 반대로 있으면…. 여기에 큰 휠이 있으면, 작은 것이기어발이맞아야돼요.이게천개, 만개크더라도기어발이맞으면백 개라도 돌아갑니다.

지구의 연령을 40억에서 47억년, 50억년까지 잡고 있는데, 이 지구성이 태양계를 일주하는 데 47억년 동안 1초도 안 틀렸어요. 1초가틀리게되면 일백사십몇 년이다날아가 버린다는거예요. 이게 그런 과학적인 기준에서 생겨났지, 막연하게 관념적으로 그렇게 생겨났다는 그런 엉터리가 어디 있어요? 왜 이렇게 생겨났느냐 이거예요. 무엇 때문에?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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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눈썹 하나도 ‘눈썹아, 왜 생겨났어? ’‘눈에 먼지가 들어가겠으니생겨났지. ’답을 해야지요. ‘이것은 왜 생겨났어? ’‘땀이 나오니 땀이 눈에 들어갈까 봐 생겨났지. ’‘여기 줄이 왜 있어? 이 줄이 왜 있어? ’‘입으로 땀을 흘리면 여기서 줄을 통해 가지고 이리 안 흐르면 입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 금이 가까운 사람은 박복합니다. 이게 멀어야 돼요,이렇게 보면. 다 그 이유가 있어요.

그 원인을 몰라요. 원인을 모르니까 목적을 몰라요. 원인과 결과가하나되게 되어 있고, 시작과 끝이 맞아야 돼요. 성경에 보면 알파와 오메가라는 말이 있잖아요? 시작과 끝이 맞아야 돼요.

독사, 뱀이 아무리 큰 뱀이라도 대가리가 가는 데, 대가리가 이렇게갔으면 꽁댕이가 제멋대로 이게 열 번 꾸불꾸불 하더라도 갈 때에는그걸 따라가는 것입니다. 꽁댕이가 그 몸뚱이 전체 움직이면 그렇게해서 따라가지, 대가리 간다고 휙-못 따라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꺼번에 이 모든 것을 성사 완성할 수 없다 이거예요. 공간세계에서 시간적 거리를 두고 거리를 맞추는 원칙적인 비준이일치된 그 정상에서 발전이 있지, 이게 틀어지면 다 깨져 나가요. 원리도 그래요, 원리도. 하나만으로 한다고 해서는 안 돼요. 암만 좋다고하더라도 안 맞아떨어져요. 전체와 맞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미국도별수없어요. 미국도 이제내말을 안들으면이번에 안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 들이대고 얘기해요. 내놓아라 이거예요. 종교권내에 내 놓아라 이거예요. 지금까지 정치가, 정부가 종교를 핍박했다구요. 그거 원수예요. 가인 아벨입니다, 이게. 유엔이 둘인데 안팎으로되더라도 이게 전부 다 이중으로 되어 있는 것이 하늘을 봐야 할 텐데안 봐요. 종교는 확장하는 것이고, 정치는 개인이 이렇게 접히는 거예요. 개인주의 아니에요, 지금? 야당 여당도!

허 서방(허문도 전 장관)도 그걸 잘 알겠구만. 허 서방의 허(許)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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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언(言) ’변에 정오(午)를 말해요. 허씨들이 전부 다 머리가 좋다구요. 허삼수 허화평을 전두환이 쫓아냈던 것을 다시 각료들에 의해서찾아 들어오는데, 둘 다 들이는 게 아니라 허삼수만 데려가고, 허화평까지 같이 들이라고 해서 안 하겠다고 하니 허삼수도 싫다고 그러잖아? 그것 잘 알겠구만.

요즘에 ‘제5공화국 ’의 전망에 대해서 거기에 누가 주력하는지 역사적 참관을 중심삼고도 저렇게들 다 하니, 그래 가지고 인간의 목적은어디 있고, 하늘의 목적은 어디 있어? 전두환의 집에 있지 않다 이거예요. 지금 노 서방(노무현 대통령) 집에 있지를 않아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우주의 주인 자리가 문총재에게 있지 않아요. 문 총재가 가리는 말씀 가운데 그 일이 그려져가지고 말씀대로 가 보고 사실이 되어야 ‘아아, 맞았다! ’하고 마음이자리를 잡고 사방에 다 옷 벗고….

가족은 서로에게 교재

어머니 아버지, 여편네, 아들딸들이면 옷 벗고도 잘 수 있잖아요?거리낌없이 전부 벗고도 잘 수 있도록 보호할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지킬 수 있는 아내가 있고, 아들은 본받으려고 하니까 전부 다 보고살아요. 서로가 위할 수 있는 경배의 자리라는 것을 몰라요.

부모가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자식들 앞에? 남편이 마음대로 할수 있어요, 아내 앞에? 형님이 동생에게 마음대로 못 해요. 서로가 교재예요. 결여된것을길막아주고물이새지않게막기위한방비요소인데, 그것을 자기 동생이라고 해 가지고 ‘나는 언제나 형님이지. ’해가지고 동생이 잘하는 것도 무시해요? 그러면 그 형님은 쫓겨나는 거예요. 동생한테 못 당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되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못된 것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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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는…. 못된 것을 잘되게 만들 수 있게끔 끝까지 가 보면 잘될끝이 보여요. 알겠어요? (손짓으로 표현하시며) 잘될 끝이 이렇게 돼요. 이렇게된게잘된게아니에요. 이렇게하면투쟁개념이있기때문에 가면 갈수록 둘 다 망해요. 이렇게 닫고는 어떻게 됐느냐 이거예요.

하나되는 데는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렇게 하나되는 것이 없어요,이렇게 하나되지. 나를 중심삼고 이렇게 하나되지요? 시계바늘이 왜이렇게 도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돌지 않습니다. 해 보라구요, 시계바늘. 사탄은 반대예요. 이렇게 이렇게 반대로 도는 거예요. 이렇게 반대로 돌아요. 그래, 영원히 합할 수 없어요. 둘이 갖다가 맞추어도 깨지는 거예요. 기계가 맞추더라도 깨지게 되어 있어요.

‘하나가 너도 나와 맞추어서 맞았다. ’해도 둘 가지고는…. 큰 것을하나를 중심삼아 가지고는, 큰 것 하나면 큰 하나의 목적도 못 이루어요. 수많은큰것앞에작은수많은것이있기때문에맨나중에하늘땅을중심삼고하나될수있는길이큰것같이가면되지만, 작은가지는, 하늘땅이이작은데까지는…. 큰기어앞에작은기어발을같게 해 놓아야 움직여 가지고 운동하지, 그렇지 않으면 한꺼번에 한 바퀴도 못 돌고 떨어져 나가요.

여러분, 이게 왜 이렇게 이렇게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나를 안자는거예요. 품자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걸 품자는 거예요. 이건 어려워요. 이게 순리(順理)예요, 순리, 이건 역리(逆理)고. 손도 이렇게 갔는데, 바른손을 이렇게 했는데 왼손은 이 반대로 간다 이거예요. 이게 부딪치게 되면 깨지게 되어 있어요. 하나 안 되어 이렇게 되면 깨지는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해도 깨져요. 이건 어차피 깨지게 되어 있다구요.

이게 닿아 가지고는, 방법은 이것이 이렇게 될 수 있는 길이 이렇게돼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여기에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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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와서 감아 가지고 이쪽까지 감았다가 꺼풀을 벗겨 가지고 갖다가맞추든가, 그 길밖에 없어요. 근본 뿌리부터 개조해야지, 정치이념 가지고는 안 됩니다.

몸 마음의 싸움이에요. 몸 마음이 싸움을 하지요? 역사적으로 이것을 혁명을 해 가지고 고치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그걸 암만 알았다 해도 고치지를 못해요. 우리 통일교회는 이론적으로 이걸 전부 다 수정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문제 되는 거예요. 양심 있는 사람은 걸려들어요.

오래됐으면 내가 이 철모르는 사람들을 근본부터 가르쳐 주고 이래야 할 텐데, 이제 내가 팔십이 됐으니 제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르치려니까 안 들어요. ‘세상으로 보게 되면 내가 너희들 위에 있는데 뭐냐? ’해 가지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만나서 가르쳐 주면 좋겠지만, 언제 그럴 수 있어요? 할아버지 친구들이 손자 친구라고 할 수 있어요?그것을 환경적으로 끼리끼리 상대에 맞게끔 대하려니까 다 ‘내가 위에있으니 너희들은 따라와라. ’그래요. 이제 그렇지만 지내 보라구요. 마음은 알아요.

누구나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대신자로 세우고 싶어해

황선조 어디 갔나?「예, 여기 있습니다.」황선조하고 친하지? 궁금하면 황선조에게 전화하고 싶다구. 여기에 소석(이철승) 선생 안 왔구만. 손대오! 손대오가 뭐? 궁금하면, 옛날에는 선생님한테 일년에 한번도안 오고뭐오라고 해도안오고 그러더니, 요즘에는자꾸 물어보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해요. 마음이 그래요. 마음이 가까워져 가지고뚫고 나가고 싶어져요. 뚫고 나가야 이쪽 사람은 이쪽에 와 가지고 뚫고 나가서, 내가 이렇게 섰으면 뚫고 나가서 뒤에서 뚫고 나가도 바른쪽이나와 같이이래야가는 걸따라갈수 있어요. 뚫고나가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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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뚫으면 어떻게 돼요? 바른쪽이 된 그것은 하나된 것이 원수예요.파탄돼요.

그래서 정치하는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좋아하다가 나중에는 다 원수가되지요?그건운동이안맞아요. 호흡하게되면, 후-한번해봐요. 죽어요, 들이쉬지 못하면. 그게 첫째 문제예요. 사는 것을, 모든 숨을 내쉬던 것을 스톱할 수 있어요? 영원히 존재하고, ‘내가 숨을 내쉰것을 들이쉴 때까지 기다려라! ’할 때에 ‘그래야지. ’하고 기다릴 수 있어요?

문 총재는 일생동안 기다렸어요. 40년을 다 채우고, 내가 할 수 있게끔 다 채워 가지고 그 이상 연장되면 연장된 것을 기다렸어요. 그래,성경에서도 무엇이나 오래 참고 견디는 사람이 복 받는다고 한 거예요. 세상에서도 만사를 마음대로 한다고 해서 제멋대로 해 봤자 부모가인정안하고형제가인정안하는데, 자기가화내봤자누가인정해요? 나라가 인정하겠어요? 그것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환경이 그래요. 하나님이 환경부터 창조했기 때문에 나도통일교회 환경을 만든 거예요. 한국 사람들이 해방 후에 내 말만 들었으면…. 그때, 스물 네 살 때에 통일교회를 만들었어요.

원리 말씀이 언제 어디서 무슨 말을 한 것이 전부 변하지 않아요.지금 50년이 지났지만 어제 한 얘기와 50년 전의 그 얘기가 한 코에가서 들어맞지, 반발 안 해요. 그것이 세상 사람들이 놀랄 일이에요.어떻게 어린애들도 선생님을 좋아하고, 젊은 놈들도 처자들을 데리고잘살고 싶을 텐데 그걸 다 버리고도 국경을 넘어 다니면서 죽고 사는것을 가르치고 그러냐 이거예요. 그건 역사가 있기 때문이에요. 선생님이 그런 역사가 없으면 승복 안 합니다.

그래, 씨하게되면씨는하나의씨, 조상이되는그씨를닮아야돼요. 씨를 닮아야 중심 뿌레기에서 줄기로부터 순이 나오고 가지로부터 꽃이 피고, 전부 그 내용이 갖춰져요.

222 숙명적인 길과 직단거리의 참사랑

요즘에 황 박사(황우석)의 줄기세포 이론이 있잖아요? 개를 다시 복제해서 만들기가 제일 힘들어요, 사람 닮았기 때문에. 거기서 말하기를, 원칙이라는 것은 참 어렵다는 말을 했어요. 원리원칙은 절대적이다이거예요. 사람과 개가 영리하니만큼 차원 높기 때문에 제일 힘들다더구만, 다른 것보다도. 그래요.

힘의 세계, 자동적으로 있는 우주의 힘이라든가 이 원칙에, 주체 대상인 N극과 S극 사이에 투쟁이 있어요? 투쟁이 없어요. 물론 N극과S극의 투쟁 개념이 있지만, 하나되기 전에는 투쟁하는 법이 없습니다.하나되어 가지고 투쟁하지.

그러면 선악의 투쟁은 어떠냐? 하나되어 가지고 반발하는 것이 아니에요. 반발하면서 하나되겠다고 하니 안 되는 거예요. 간단한 결론입니다, 그런 것이. 그건 양보를 해야 돼요. 큰 중심을 모시려면 자기 일족,일가의그사람이, 그주인이바라는네가있는것이상, 하늘땅의가치만하면 하늘땅의 가치보다 커야만 주겠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대신자를 누가 세우게 될 때에 자기보다 못난 사람을세우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 상속자는 자기가 꿈의 세계 왕자가 되었더라도 자기보다 나아야 상속을 해 주지, 못하면 어떻게 상속해 줘요?

교육은 귀한 것

문 총재 같은 양반은 하나님이 못 하는 일을 했어요. 하나님은 히틀러하고 도조하고 무솔리니, 스탈린을 축복해 줬어요. 하나님 자신이 사탄세계에 가서 ‘야, 너하고 결혼하자. 내가 결혼해 주겠다. ’고 위신상못 해요, 천리법도상으로. 안 그래요?

한국 사람은 뭐 양반은 겻불을 쬐지 않는다고 그래요. ‘겻불을 쬐지않는다. ’하는데 ‘죽어도 겻불을 쬐지 않는다. ’고 설명하잖아요? 겻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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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쬐면 추운데 죽지, 얼어죽지, 뭐. 설명까지 다 했다 이거예요.

자기가 뭐 질서라는 것이 얼마나…. 천리의 질서는 하나님이 위에것을 아래에 갖다가 못 둡니다. 그것을 그냥 그대로 인정된 걸 완성하여더 큰 데에 갖다가쓸 수 있게되어야 그 작은권내에 크고 작은것에서 메워져요. 메워진다 이거예요. 큰 데 가게 되면 작은 것도 더빛날 수 있는 가치가 되니 ‘어서 가자. ’하지, 반대하나?

우리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이것들은 발가숭이로 집에서 다 쫓겨난 사람들 아니에요? 할아버지에게 매 맞고 형님들한테 매 맞고 밟히고별의별일을다당하고, 그래가지고담을넘어가지고, 담도못넘어가니까 개가 다니는 구멍을 나와서 도망 온 사람들이다 이거예요.그래 가지고 무엇이 생기느냐 이거예요. 마음이 편안치를 않아요. 마음이 편안치를 않아요. 마음이 못 살게 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그렇잖아요? 1천7백여 개나 되는 언론기관이 문 총재를 따라다니면서 40년을 두들겨 팼지만, 나 안 망했어요.그게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닉슨이 2년도 안 가서 도망갔지만,날아갔지만나는40년을가도안망해요. 망할수있는자리에안가니까, 죽을수있는자리에안가니까살아남아요. 죽을수있는법이없는 것이 아니에요.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를 알게 되면 놀라운 것이 있어요. 알고 나게 되면‘내가 어떻게 자세를 취해야 되느냐? ’할 때 어려운 일이 많습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보고, 결론적인 관은 어떻게 보고, 또 자기들이 보는 관의 결론은 어떠냐? 어떻게 보는 관에서 대해 주느냐 할 때, 그게 안맞아요.

그래, 같이 먹고 같이 놀고 형제가 되어야 형제복귀가 돼요. 형제가안 되면 종이 되든가 주인이 되든가 사제가 되든가 이럴 수 있으면 그질서앞에는취할수있는장기적인화합이될수있지만, 같은자리,같은 학부끼리는 ‘너 공부 조금 잘한다고 너무 말하지 마. 내가 너보다

224 숙명적인 길과 직단거리의 참사랑

열심히 공부 더 할 수 있지. ’그래요. 그것은 언제나 투쟁 개념이에요.그런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맨 근본에서, 사탄하고 하나님하고 어떻게 화해를 시키느냐? 그런 문제가 문제예요, 지금. 그렇게 알고, 어렵다고 답답해하지 말고 인내를 가지고….

두고 보라구요, 이제. 한 5년만 지내 보면 세상이 달라질 겁니다. 그러니까큰보자기를갖다가자꾸채워놓고더큰보자기, 더큰보자기에 하늘땅을 다 들여 놓고도 ‘이것어디에써먹느냐? 나는필요없다. 그러면 문 총재 갖다 주자. ’하고 문 총재에게 갖다가 주면, 하나님의 보자기는 문 총재 보자기보다 더 크기 때문에 그 큰 것을 하게되면, 하나님 보자기에 집어넣으면 들어갈 수 있어요. 안 그래요? 그보자기가 얼마나 크냐? 그릇이 얼마나 크냐? 큰 그릇에는 작은 그릇이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우리 지금 젊은 사람들이 외국에 나가서 혼자 개척해 가지고 선교사가 되어 자립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을 만드는 데 얼마나 어려워요? 선생님이 돌볼 사이가 없어요. 내가 더 어려운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자기가 죽기 전에 선생님이 이미 죽어서 칠성판에 올려놓은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자기가 칠성판에 누운 선생님을 도와줄 마음이있기 때문에 문제예요. 그만둘 수 없어요. 그게 영원하다는 거예요. 자기가 어렵더라도, 생명을 넘고라도 그 길을 가야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래요.

자, 여기다젊은사람들, 잘살기위해서여기왔어요, 잘죽어서잘 희생해 가지고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왔어요? 억천만금이 나에게는쓸데없어요. 무얼 하겠나? 그것을 먹겠나, 어드렇겠나? 교육해요. 교육은 귀한 거예요.

자, 내가 이러다가는 오늘 훈독회는 할아버지 양반 얘기를 하다가다 까먹겠네. 자, 훈독회 하자구요, 이제부터.

225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해『……‘선생님을 닮아라.’ 하는 말이 좋은 말이에요, 나쁜 말이에요?닦아진 모든 복을 그냥 그대로 인계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큰 고개를 넘었다면 이것을 중심삼고 같은 형을 만들라는 것입니다.그러면 이 수직선은 같다는 것입니다.여러분 전부가 이제는 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에덴에 있어서의 그 가정들은 자기 소유물이 없습니다.』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해와와 아담에 대해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얼마나 강조했어요? 만지지도 말고 보지도 말라고 했는데, 그걸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야 할 텐데 못 했으니, 이 모든 전부를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의 영양소로 지었기 때문에 절대신앙을 바라는 것인데….신앙이라는 것은 소망과는 다릅니다. 인격적 신 대신 인간세계에 필요한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도 그래요. 절대복종이라는 것은 내가그걸 가지려면 투입을 해야 돼요. 땅에 있는 내 자신을 거기에다가 투입해 가지고 내가 완전히 없어져서 둘이 다 합해 가지고 무거워져도땅으로 수직으로 떨어져야만 내가 설 자리를 찾는다 이거예요.그게 수직으로 안 되어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은 컨셉이라는거예요. 컨셉은 실제가 아니에요. 떠돌고 있다구요. 그것을 땅에다 끌어 맞추려니까 절대복종이에요. 복종이라는 것은 자기 세포나 무엇이나 전부 다 분해해서 없애 버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몸뚱이자체가 귀하기 때문에 몸뚱이 완성하는데 가정이 있고 종족이 있고 민족이 있지, 영계의 절대신앙 절대사랑 가운데는 모든 핏줄도 없고 다없다구요.핏줄이라는 것은 사랑과 생명이 결탁한 후에 생겨나는 것 아니에요?

226 숙명적인 길과 직단거리의 참사랑

핏줄이 될 수 있는 결실의 자리에 아담 해와가 투입해 줌으로 말미암아 수직에 내려와 가지고 아담이 업혀 가지고 아담이 위에 올라가는거예요. 위에 올라서서 그 위에 올라간 거기에서 부부를 중심삼고 하나님도 이성성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착하는데, 인간의 몸을 쓴 사람의 아들딸이 태어나서 지상에 가정이 생겨나 하늘나라의 백성이 생기지, 영계에 가서 낳아서 생겨나지 않아요. 영계는 생산을 못 해요.

왜 지상에 내려와서 그렇게 하느냐? 지상에서 이루지 않고는 가정도없고, 하늘나라의 백성도 생산할 곳이 없습니다. 그 수직은 한 점밖에없어요, 영원히.

이 모든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의 다마(たま)라는 것은 여기에 놓아두더라도 자기가 여기 밑창에 와 가지고 설자리를 찾아온다는 거예요.두르룩 굴러 내려오고, 두르룩 굴러 내려와요. 직단거리가 뭐예요? 이게 직단거리입니다.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해요. 그렇지요? 수직이니까 직단거리예요. 이것은 1초라도 틀려도 89도, 91도가 돼요. 그건 참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한 점에 머무르는 것이 중심이니만큼 그 한 점에서는번식할 수 없어요. 이런 모든 문제가 이론적으로 왜 창조했는가 하는데 문제였다는 거예요. 그런 물음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으면 해명이안 돼요. (기침을 하심)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말리는데 어디에서 싸움을 말리느냐 이거예요. 최고의격전이에요. 선과악이같은자리에설수없어요. 조수물로 말하게 되면 여섯 시간에 한 번씩 돌아옵니다. 여섯 시간, 열두 시간 해 가지고 조수가 만수가 되지요? 하루에 두 번씩 하는 거예요.(손짓으로 설명하시며) 이것이 만수가 되어 나갔던 물이 여섯 시간을통해서, 이렇게 됐던 물이 나가서 다시 들어올 때에는 여기서 이렇게산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구요.

그러면 이 꼭대기가 하나되어야 돼요. 여섯 시간 여섯 시간, 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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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하나되어 내려가서 제일 낮은 데든가 높은 데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때에 두 다리를 딛고 여기에서…. 그때는 돌아요. 그냥 돌아요.들어왔던 물이 나가려 해도 돌아야 되고, 길을 잡으려니까 자기가 올라오던 길로는 가지 못하거든. 그러니까 돌면서 길을 잡아요. 모든 것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들어오더라도 딱 서 있고 여기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물이 만수가 된다면들어와서돌고,돌때에는처음된것이나중되고, 나중된것이처음 되는 거예요. 처음이 올라갈 수 있고 나중이 내려갈 수 있어요.내려가던 것이 나중에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만 사탄과하나님의 화해를 붙이게 되면, 그 자리에서 화해를 붙였기 때문에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을 축복해 줄 수 있어요.

자녀가 없으면 부부는 그냥 없어져 버려

하나님도 반대 못 하고 사탄도 반대 못 하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인데 그렇게 돼 있어요. 수십억을 한꺼번에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규약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규약에 의해서는 무엇이든지, 만사가 통하는 거예요. 가정이 화하는 것이 만사형통(가화만사성)이라고하는데, 조수 물이 우주적인 시간에 맞추어 가지고 서로가 돌면서 자기의 방향을 찾는다는 것이 합할 수도 있어요. 안 그래요? 흘러가기전에 합할 수도 있다 이거예요. 그 자리를 잡아서 축복을 해 주는데,사탄이 반대하면 하나님도 안 돼요.

그래서 둘을 해 줘 가지고 자기들이 해방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하나님에 서고 사탄은 사탄이 대할 수 있는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의 싸움하는 것을 그 전법으로 인수를 받아야 돼요. 그래야 해방이 되는 거예요.

힘으로, 욕심 가지고, 요즘 미국식으로 자기 무기로 한번 때려부수

228 숙명적인 길과 직단거리의 참사랑

면 다 없어져 가지고 통일된다고? 아니에요. 그 원칙에 맞는 자리에서게되면모든것이쭉 -하늘보좌까지, 틈이이렇게똑나오면틈이 난 데에 하늘 보좌가 쫙 -연결되면 그 빛이 쭉 -여기까지 오는거예요. 안 그래요?

라이트 빔(light beam)이라는 것이 쭉 와 가지고 ‘야, 저렇게 됐구나! ’하고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그게 몇 단계 오면그냥 그대로올라가는 거예요. 그런 신앙체험을 중심삼고 키워 나가 가지고 올라가야지, 누구에게 배워 가지고는 안 됩니다. 배워(가르쳐) 줬으면 내가얼마나 배웠겠어요? 저런 ≪천성경≫ 같은 게 있으면 밤잠을 자? 그게전승 기록인데, 우주가 그 가운데 다 있는데. 자!

『……아담과 해와가 다 잃어버린 것을, 이제는 가정을 중심삼고 참부모와의 혈통적 관계를 참사랑을 중심삼고 찾음으로 말미암아 완전히복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 재산이라든가무슨 소유를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혈통을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면 하나님의 것이 전부 내것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핏줄이 달라졌는데, 이거 소유물이 있으면 핏줄 끝에 사탄이 달려있는데 그 소유물을 인정하나? 핏줄이 달라요. 핏줄 때문에 하나님이불쌍해요. 핏줄! 서양 사람들은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 핏줄)를 몰라요. 비둘기 사랑만 해 가지고, 횡적으로 볼 때에 부부가 된 그사람들이 ‘우리 부부도 결혼했는데, 아이들이 없지만 우리 가정도 참가정이다. ’라고 해요. 아들딸이 없으면 안 됩니다. 가정이 아니에요. 그건그냥 없어지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남편이 죽고 아내가 죽어 없어지면 없어져요. 차라리 안 났던 것만못해요. 영계에 가서 우주의 소유물을 도적질해 먹은 놈이 되는 거예요.열매될수있는무엇이망하고다그러는데, 그사람을공신(公信)하고다할수있나? 빚을진것과딱마찬가지라는거예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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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고 믿는 기독교인들이 자랑스러워요? 우리 같은 사람은 본래 태어나기를 과학적인 소질이 있기 때문에 이치에 맞지 않으면 할아버지도 당장에 뭐 일년도 안 가서 굴복시키고 그랬어요. 종교도 그렇고, 다그래요.

아, 먼데사람이왔구만. 내가먼데사람만봤더랬는데, 가까운데에 모르는 양반이 와 있어. 이 여자도 괴물 여자라구요, 나도 괴물이고. (웃음) 만나 가지고 이틀 되는 날에 선문대학 부총장을 시켰어요.세상에 얼굴도 잘 모르고, 밤에 늦게 왔다가 아침에 와 가지고 대번에부총장 시킬 때에 ‘세상에 그렇게 인사조치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그랬지. 총장하고 하나됐으면 좋았을 텐데…. 딱 성격이 여기가 좀 더 나쁘지. 자기가 경력이 크다고 해서…. 경력이 무슨 잼대인가? 정성이 잼대야. 위하는 이상 잼대 큰 것이 없어.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세상에서는 통일교회가 바보 멍청이인 줄 알았어요. 그 멍청이들이니까 똑똑한 사람을 몰라요. 자기들과는 다르거든. 그 집은 청년들을 다 쫓아냈지만, 나는 쫓아낸 청년들을 데려다가세계를 살리자고 돈도 벌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공장도 만들고 다. 자!

국적이 달라도 통일원리를 아는 것은 같아

『……선생님이 세계적 메시아, 세계적 부모로서 국가적 부모와 종족적 부모와 가정적 부모를 배치했기 때문에, 이 모든 국가적 메시아,종족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는 선생님과 더불어 하나님과 하나되어대이동을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본연의 땅을 찾아 들어가 본국을 창건하고, 거기서 종족적인 확장을 해서 세계를 찾아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길을 거쳐가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 4천8백만을 전부 다 성주 먹이라고 했는데, 그것 거뜬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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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웠다구요. 김 박사 책임이 큽니다, 간판이 높으니까. 동서남북 사방으로 봐요. 뒷모습은 어떻고, 앞의 모습은 어떻고, 윗 모습은 어떻고,남의 기준 이하의 그 모습은 어드렇고, 그렇게 다 보니까 그걸 잘하고살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따르는 통일교회 사람들, 졸개새끼들도 김 박사한테 많이 가서 붙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길러 줘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나이 많아서 갈 길 바빠 가지고 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래도나이젊은한사람이라도잘붙들어길러줄수있는여유가 있어야 김 박사도 자랑스럽게 통일교회에 들어온 맛을 알지. 너는너고 나는 나고, 이러면 안 되잖아요?

이 사람들에게 선생님이 돈도 많이 쓰고, 욕도 많이 하고, 닦아세우기도, 발길로차기도하고별의별짓을다했지. 그래도도망못갔어요. 세상의 부모보다도 내가 더 천대하더라도 도망 안 가니까 세상 부모들의 아들딸을 데려다가 세상을 새롭게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이론도 그래요. 또 사실도 그렇고. 뭐 미국 놈이든 독일 놈이든 통일원리를 아는 사람은 똑같아요, 남자나 여자나.

이걸 방송을 하면, 미국 같은 데서 세계 방송을 대통령이 40일만 하면 세계 인류가 휙 돌아갑니다. 60퍼센트 이상을 돌려놓을 수 있어요.지금 일주일이면 돌아가잖아요? 40일을 짜 가지고 하게 되면 세계의60퍼센트가 돌아가는 거예요.

내가 50년 전에 한국의 4대 외교관들, 중국 대사, 소련 대사, 일본대사, 미국 대사가 모여서 다 싸움하는 판에 하지 장군이 민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할 때에 종교를 위주로 했으면 내가 등장했을 거라구요.이 박사(이승만 전 대통령)가 일본 군대하고 일본 경찰 출신들을 쓰는것을 반대하다가 다 조져 버리고 이래 가지고 나라가 없어 가지고 무슨 무슨 뭐 이래 가지고 다 망쳐 놓지 않았어요?

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김 박사 위신을 잡쳐 버려요. ‘저렇게까지

231얘기 안 해도 될 텐데, 선생님이 우리보다 더 열심히 가르치려고 그런다.’ 할 거라구요. 늙으면 아기가 된다는 얘기 알아요? 떡을 주더라도크게 줘야 된다는 거예요. 애들은 같은 떡을 주더라도 늙은 다음에는아기들에게 주는 떡에다가 더 붙여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시간에 특별히 대해 가지고 얘기도 해 주는 것을 알지어다!「아멘!」자, 이젠 넘어가자구.투쟁하는 사람은 망해『……지상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승리의 이 날과 더불어, 천상세계의 해방을 갖출 수 있는 이 일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원하오니, 받아 실천하시기를 만세에 축복하여 승리로, 승리로 전진하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하나님과 참부모의 이름을 중심삼고 만민과 더불어 만물을 합한 승리의 패권국가, 전진을 다짐하는일을 선포합니다. 만세의 한과 탄식을 해방권을 갖추어 가지고 참부모의 이름으로 천상.지상 참부모권 전체를 대신하여 이 승리의 날을 선포하오니, 만세의 승리의 주인공이 되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예수님도 로마의 원로원에 가서 자기가 메시아라는 것을 선포해야 된다구요. 그걸 못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예수님과 기독교의 이름을 가지고 말없이 그늘 아래에서 많이 희생이 되어 가요. 선포했기 때문에 하늘이 알고 사탄이 알고 이 천운의 도가, 천운이 알기 때문에, 그 운세가알기 때문에 그 시대가 지나가게 되면 그 반대하던 사람들의 마음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 기준을 반대하겠다는 사람이 달라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선포식을 해야 돼요. 사탄 자신이 자연굴복을 할 수있는 환경으로 끌고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는 사탄이 굴복하는데, 굴복한 날이 며칟날?「1999년 3월 21일입니다.」그걸 기억해야 된다구요.

232 숙명적인 길과 직단거리의 참사랑

이제부터 여러분이 기도해야 할 것은 뭐냐? 선악의 투쟁 역사인데악은 투쟁으로 말미암아 분열되어서 작아져 없어지는 것이고, 하늘은맞고 빼앗아 나와요. 맞으면서 위하고 나가니만큼 화합 통일 역사를함으로 말미암아 번창해서 흥하는 거예요. 이 표제를 갖고 기도해야됩니다. 매일 생활을 측정해서….

황선조, 그 얘기 못 해 줬지? 이제 얘기해 준다구. 표제가, 이제부터우리가 해야 할 것은 선악의 투쟁인데 선이 왜 이기느냐 이거예요. 간단해요. 선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상대를 위해서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원칙이요, 악은 뭐냐 하면 투입하지 않고 빼앗아오는 거라구요. 그러니 투쟁하는 거예요.

그러니 희랍철학도 투쟁 개념이에요. 적자생존 약육강식이라는 말,그 근본이 투쟁 개념인데, 투쟁하는 사람은 망하는 거예요. 공자님도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했는데, ≪명심보감≫의첫 줄에 들어가 있어요.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 하늘이 복을 주는 것이요, 악한 자는 화를 준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도리대로그렇게살면전부다천국갈수있는, 예수님시대에 있어서 왕권만 인정하면 다 한꺼번에 넘어가는 거예요. 그걸 다몰라서 그렇지. 자!

「다음은 ‘참부모님 천주 승리축하 선포 ’기도문입니다. 1999년 6월10일 서울…」기도문도 보게 되면, 내가 매일같이 기도하고 바라던 내용이니 가만 보게 되면 지금 보더라도 하나도 틀리지를 않아요. 여러분은 무슨 말인지 모르지.

천지 해방권에서 천지부모를 모시고 행복하게 살아야

『……⑫제4아담시대(이십절)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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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0월 10일 우루과이>

1999년 10월 10일은 10월의 10수는 하늘을 중심한 재출발수를 의미하고, 10일의 10수는 땅을 중심한 재출발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10월 10일을 이십절로 선포하는 것입니다.』「다음은 ‘자르딘 7대 선언과 새 에덴 창건 ’입니다.」

응, 그건그렇게돼야돼요. 그걸다마치고이제는환고향을해가지고 천지 해방권에서 천지부모를 모시고 행복하게 살아야 되는 거예요. 자, 좀 길지? 서론만 좀 읽어 봐, 1장만. (자르딘 제7선언까지 훈독) (윤정로 사무총장 기도)

유정옥, 일본에서 온 여자들 가운데 노래 잘하는 사람 누구야? 노래나 몇 곡 하고….「일본에서 온 사람들 중에 노래 잘하는 사람 누구예요? (유정옥)」임자 색시밖에 없구만. (웃음) 자, 나오라구. 조명원!마이크가 없어도 요즘에는 노래하면 다 들릴 텐데, 뭐…. (조명원 사모가 ‘백년해로 ’노래)

문수자, 동생 왔나?「안 왔습니다.」안 왔어? 여기서 저기 키 큰 사람, 이줄셋째번키큰사람! 그래! 노래한번하자. 조금기다려.(한국의 여자 원로 식구가 미국 동요를 노래함)

동생이 국회의원 하겠다고 한 사람 누구 있잖아? 그 앞 사람하고 둘이 나오라구. 그 앞의 사람 노래 잘할 터인데, 앞의 사람! 노래 먼저해 봐. 따로 따로 해도 괜찮아. (이후 화동회가 이어짐) (곽정환 회장의 보고)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예, 이런 점에서 참 여러 지도자들이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엄청난 일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참부모님께 여러분이 큰 감사의 박수를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박수)

여러분이 이제 커야 돼요. 커야 돼요. 쩨쩨해 가지고는 못 해 먹어요. 교구장이 문제가 아니에요. ‘한 나라를맡게 되면내가 그걸어떻

234 숙명적인 길과 직단거리의 참사랑

게 밀고 나가고, 어떻게 작달을 하느냐? ’할 수 있는 배포를 가지고 대담해야 돼요. 여러분을 그렇게 믿을 수 있게끔 그런 기백이 필요해요.알겠어요?「예.」자, 노래나 하고, 노래. 이제 마지막으로서…. (곽정환회장의 ‘목포의 눈물 ’노래)

그만 두자고, 또 하자고? (경배) 저녁에 만나자구요. 그래. *

7)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지구성 도처에서 세계평화 구현을 위해 남다른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지도자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만장의 성황을이루어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여러분! 21세기에 진입한 오늘의 인류는 실로 역사적인 대전환기에처해 있습니다. 영원한 세계평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냐, 아니면20세기까지 반복되어 왔던 암울한 전쟁과 대결의 역사를 또다시 되풀이할 것인지를 결정 짓지 않을 수 없는 시점에 와 있는 것입니다.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본인은 20세기에 들어 본격화된 식민지 쟁탈전과 1차.2차 세계대전, 한반도에서의 6.25전쟁, 동서 냉전 등 끊임없이 지속되었던 전쟁과 반목의 시대를 거쳐오면서 생애의 전 과정을 하나님의 평화이상 구현을 위해 바쳐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본인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창설된 국제연합(UN)이 영원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평화의 기구가 될 것을간절히 기도해 왔습니다.그러나 1945년에 창설을 본 UN이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했던 훌륭한 업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창설 60주년이 되는 오늘의 위상은 그2005년 9월 12일(月), 맨해튼 링컨센터 엘리스튤리홀(미국 뉴욕).* 이 말씀은 천주평화연합(UPF) 창설대회 때 하신 것으로, 앞부분은 강연문임.

23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

본래의 창설목적 수행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습니다.

회원국이 200개국에 육박하고 있지만 자국의 권익만을 대변하고 주장하는 UN 대표부들의 역할은 이제 세계분쟁의 해결과 세계평화 구현에 태생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은 오늘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이상인 평화세계의 실현을위해 기존 UN의 갱신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에서 아벨적 UN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기구의 창설을 전 인류 앞에 선포하는바입니다. ‘천주평화연합 ’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하게 되겠습니다. 더불어오늘 이 귀한 날을 기념하는 뜻에서 하늘이 이 시대에 인류에게 내리시는 특별 메시지를 선포하는 바입니다.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이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이상가정

존경하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한 궁극적 목적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참사랑을 중심한 이상가정의 완성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상가정은 어떤 모습이겠습니까? 먼저 인간 개인을 놓고보면 우리 모두가 참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창조하신 첫 번째 인간은 남성격을 대표한 아담과 여성격을 대표한 해와였습니다. 그들이 참사랑의 인격자, 즉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가장빠른 길은 어떤 길이었을까요? 한마디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수 있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과 한가족을 이루어 사는 길이라는 뜻입니다.

여러분도 기도를 통한 신비스러운 경지에 들어가서 이 우주의 중심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십시오. ‘부자관계 ’라는 대답을 듣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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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이상 중요하고 귀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인간의 근본관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부자의 관계가 갖고 있는 특성은 무엇입니까?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관계입니다. 부모의 사랑이 전제되지 않고는 우리의 생명이존재할 수 없습니다. 즉 하나님 앞에 인간은 절대적인 참사랑의 상대로서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가 바로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고인간은 아들딸이 되는 축이 세워지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만일 그보다도 더 높고 귀한 자리가 있다면 인간의 욕망은 또 그 자리를 추구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자리는 없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최고의 자리는 당신을 위해 숨겨놓고, 당신의 자식이요 사랑의 절대 상대자 되는 아담 해와에게는 두 번째 좋은 자리에 세워 창조했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은 백퍼센트 당신 전체를 투입하시어 인간을 창조하시고 동위권,동참권, 동거권, 상속권을 부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다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자라고 하지만 당신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좋다 ’는 말, ‘행복하다 ’는 말은 혼자서는 성립되지 않는 말입니다. 반드시 상대적 관계를 갖춘 자리에서라야 성립되는 것입니다. 평생을 성악가로 살아온 사람이라도 무인도에 버려져 혼자서 목이 터지라고 노래를 부른다고 해서 행복하겠습니까? 자존하시는 하나님께서도기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랑의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절대자 되시는 하나님께 기쁨을 돌려드려야 할 상대자로서의 인간은 어떤 모습이어야 합니까? 하나님이 아들이라 딸이라 부를수 있고, 당신과 동격의 자리에 세워 함께 창조의 위업을 완성할 수있으며, 천지만물을 모두 상속해 줄 수 있는 자식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어야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23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두신지 아십니까? ‘위해서 존재한다’는 원칙에 당신의 이상적 출발점을세웠습니다. 다시 말해서 참사랑의 실천이 하나님의 창조역사 출발의핵이라는 것입니다.따라서 하나님의 자식 된 인간의 책임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닮는 것입니다.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다하는 참사랑의 화신이 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심정의 내정을 알아내어 아담해와의 타락 이래 수천 수만년을 고통 속에 살아오신 하나님의 한을풀어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토록 고통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역사의 배후에서 수난을 감내해 오신 것은 하나님이 못나고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타락으로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자리, 즉 완성한 후아담의 현현을 기다려야 할 복귀섭리에 얽힌 말못할 사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전권을 가진 하나님이라고 할지라도 당신 스스로 영원의기준 위에 세운 천리원칙을 무시할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혈통의 중요성그런데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역사를 두고 하나님의 가슴에 가장아픈 한으로 남아져 내려온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늘의 핏줄을잃어버리고 소유권마저 잃어버린 사건입니다. 생명보다 귀하고 사랑보다도 중요한 것이 혈통입니다. 생명과 사랑이 합해서 창조해내는 것이혈통입니다. 이 중에 생명이 없어도 안 되는 것이요, 사랑이 없어도 혈통은 창조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생명.혈통 중 그 열매가 혈통이란 말입니다.하나님의 핏줄 속에는 참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 참생명의 몸이살아 있습니다. 따라서 이 핏줄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상 하신이상인간, 즉 인격 완성도 가능하고, 이상가정도 생겨나는 것이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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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조국, 이상국가도 출현하는 것입니다. 평화세계는이렇게 창건되는 것입니다.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핏줄이 없으면 생명은 물론 사랑도 떠나가 버립니다. 핏줄이 남아야만 사랑했던 자신의 전통이 남아지고, 혈통이 존속해야만 부모의 숨결이 계속 이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부모에게 사랑의 열매, 생명의 열매, 기쁨의 열매를 제공하는 첫 번이자 마지막 필요충분조건은참된 핏줄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겠습니다.

그런데 생명과도 바꿀 수 없는 이 핏줄을 잃어버렸습니다. 참생명과참사랑의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지구성을 덮고 있는 60억인류가 하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탄의 열매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은 농사가 대풍을 만나 가을에 수확하시려 했던그 동산이 에덴동산이었습니다. 아담과 해와, 두 아들딸을 길러 참사랑을 꽃피우고, 참생명을 꽃피우고, 참핏줄을 꽃피운 그곳에서 영원한 생명, 영원한 사랑, 영원한 혈통의 주인과 가정, 그리고 나라를 수확하려했던 것이 하나님의 인간 창조 이상이었던 것입니다.

참부모 찾아 나온 하늘의 고통

그러나 그 자리에 나타난 것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사랑의 원수인 간부 사탄의소유권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천지가 캄캄해지고 지옥으로 변해버려 하나님까지도 없어져 버린 그런 처절한 세계가 되어 버린 사실을인간은 지금까지도 모르고 살아온 것입니다. 원수의 핏줄이 생명선인줄 착각하고 거기에 목을 걸고 살아가는 군상들이 오늘 타락의 후예된 인류의 처량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이 세계를 지상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런 비참상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가슴이 얼마나 아팠

24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

겠습니까?

원래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신 후 그들을당신의 축복하에 결혼시키고 하늘의 소유권까지도 완전히 전수해 주려했던 것입니다. 우주 만상의 소유권을 아담과 해와에게 상속해 주려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이 사탄의수중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식에게 상속해 주기 위해평생 땀 흘려 모은 재산을 하룻밤 새에 강도에게 몽땅 빼앗겨 버린 부모의 입장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처럼 사탄에게 혈통권을 빼앗겨 자식을 잃어버렸고, 모든 나라와세계의 소유권까지 내어주고 만 하나님의 서럽고 원통한 심정을 알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혈통권과 소유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길은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비법이 무엇이겠습니까? 원수를 자기 자식보다 더 사랑하는 참사랑의 힘으로라야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의 참아버지 참어머니를 기쁨으로 맞이하여 좋아할 수있는 하루를 보내고, 한 달을 지내고, 일년, 십년, 혹은 일생을 보낼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져 본 하나님이었느냐는 것입니다. 일년은 고사하고 단 한 시간이라도 그런 사람을 만나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고통을 누가 위로해 줄 수 있었습니까? 수천 수만년을 거쳐오면서도 왜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도저히 좁힐 수 없는 거리가 생겼고, 부모와자식의 관계도 맺을 수 없는 비참한 사이가 되었는지를 아는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담가정에서 비롯된 가인과 아벨의 투쟁역사는 인류역사를 몽땅 전쟁과 갈등의 역사로 만들어 놓고 말았습니다. 작게는 인간 개개인의몸과 마음의 갈등으로부터 크게는 국가와 국가가, 더 나아가서는 전세계가 물본주의와 신본주의로 갈라져 대립 투쟁해 나왔습니다. 극도의 이기적 개인주의는 오늘도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241소망이요, 미래의 약속인 젊은이들을 프리 섹스(free sex)와 마약의노예로 전락시켜 가고 있습니다.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선진국들은 자국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하루에도 수만 명씩 굶어 죽어가는 불쌍한생명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누가 이 수천년 묵은 가인 아벨의 역사적 매듭을 풀어 줄 수 있겠습니까? 세계평화를 주창하며 출발했던 UN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UN이 지난 60년간을 바쳐 노력했지만 아직도 세계평화는 요원할뿐입니다. 몸과 마음의 가인 아벨 관계도 해결하지 못한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제는 천명을 받들어 출발하는 아벨적UN이 필요할 때가 왔습니다.하나님은 이런 모든 비극을 깨끗이 청산해 줄 한 분을 학수고대해왔지만 이 땅 위에 합당한 상대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런 사람이 나타나서 참부모의 자리에만 설 수 있었더라면 하나님은 꿈에라도 현몽하여 헬리콥터로 태양을 운반하고 달을 옮겨서라도 공중에서기쁨의 번개를 만들고 환희의 천둥을 울리고 싶었을 것입니다.이런 의미에서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잃어버린 아담의 자리를 찾아세우고 참사랑의 주인 자리를 확보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인류의 참부모로 인침을 받고 현현한 레버런 문(Rev. MOON)이 오늘 여러분과 동시대권에 살아 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적 중의 기적이아닐 수 없습니다. 타락의 후예 된 인류를 구하는 횡적 참부모의 자리에서 승리했습니다. 그 터 위에 2001년 1월 13일에는 복귀섭리를 책임져 오신 종적 참부모, 즉 하나님을 해방.석방시켜 드린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헌해 올렸습니다. 이것은 인류를 위한 역사상 최고 최대의 축복이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승리라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완전해방.석방을 받게 된 섭리사적 절대승리였다는 것입니다.

24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축복결혼 통한 혈통복귀따라서 인류는 이제 그렇게도 끈질기게 괴롭혀 온 거짓 사탄의 혈통을 과감히 잘라내고 참부모님의 참된 혈통의 뿌리에 접붙임을 받아야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돌감람나무로 일생을 마치는 우를 범해서는안 된다는 말입니다. 돌감람나무로는 천년을 살아도 돌감람나무의 씨를 생산할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우리가 돌감람나무의 신세로부터 탈출할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까?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결혼축복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 혈통을 바꾸지 않고는 씨를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축복은 중생.부활.영생의 3단계 축복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이상가정을 이루어 죄 없고 순수한 참된 씨를 받는 최선의 길은 교차결혼입니다. 인종, 문화, 국경, 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하나님아래 인류 한 가족을 만드는 대역사입니다.하나님의 눈에는 피부색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국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종교와 문화의 벽이 보이지않습니다. 이 모두가 수만년 동안 인류에게 거짓 부모로 군림해 온 사탄 마귀의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가장 저주하고 싶고 꿈에라도 만나기 싫은 원수 집안과 결혼축복을통해 한 가족이 되어 보십시오. 원수의 감정에 젖어 있던 부모들의 혈통은 사라지고 새롭고 강력한 참사랑의 핏줄이 창조되는 것입니다. 양가의 자식들이 부부가 되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사는것을 저주할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아무리 미워하는 원수의 딸이라고 할지라도 자기 아들의 사랑을 받는 며느리가 되어 수정처럼 맑고

243깨끗하고 참된 하늘의 손자손녀를 안겨 줄 때 기쁨의 미소를 짓지 않을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디 있겠습니까?백인과 흑인이, 동양과 서양이, 유태교와 회회교가, 더 나아가서는오색인종이 한 가족이 되어 살 수 있는 길이 교차결혼의 길 외에 또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서로 믿고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생명을 걸고라도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하늘의전통인 이상가정을 찾아 세워야 하는 근본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참사랑의 삶이란참사랑의 본체 되시는 하나님을 닮는 최선의 길이 참사랑의 실천을통한 참사랑의 인격자요,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길만이 우리도 참부모가 될 수 있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참사랑의 삶은 어떤 삶입니까?참사랑은 공익성을 띤 무형의 질서요, 평화요, 행복의 근원입니다.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인류 창조가 그랬듯이 아무것도 돌려 받겠다는 기대나조건이 없이 베푸는 절대.유일.불변.영원적 사랑의 창조입니다.참사랑은 우주의 원천이요, 우주의 중심, 우주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사랑입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의 뿌리요, 의지와 힘의 상징이기도 합

24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니다. 따라서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누구나 이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 동락하게되며 동참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축복과 결실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즉 평화왕국이 여러분의 목전에서 창건되어 가고 있습니다. 팔십여 평생 피와 땀과 눈물로점철된 외길, 오직 하늘 길만을 걸어온 본인의 삶이 이제는 60억 인류를 위한 승리적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도 4대 성인은물론 수천 수만의 성현들과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지상계에 내려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천도를 어기는 자는일벌백계로 다스릴 것입니다.세계 180여 개국에서 하늘의 뜻과 전통을 상속받은 수천 수만의 평화대사들이 참사랑과 참가정의 가치를 외치며 불철주야 뛰고 있습니다. 이 땅에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자 총진격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의화약고 중동에서도 Rev. MOON의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태교, 기독교,회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동서간의 냉전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Rev. MOON의 통일사상이었습니다. 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배후작업도 지금Rev. MOON의 주도하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이 지구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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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처럼 군림해 온 각종 국경과 벽을 완전히 철폐하고, 만인이 더불어 손잡고 살 수 있는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야 말 것입니다.

인류 평화를 위한 프로젝트

세계지도자여러분, 본인은오늘이귀한자리를빌려다시한번인류의 평화와 복지를 위한 실로 섭리적이고도 혁명적인 프로젝트를선포하고자 합니다. 역사적으로 사탄에 의해 동과 서를, 남과 북을 갈라놓았고, 지리적으로는 북미대륙과 러시아 대륙을 갈라놓은 베링해협에 교량을 건설하거나 해저터널을 뚫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프리카의 희망봉으로부터 칠레의 산티아고까지,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뉴욕까지자동차로전 세계를순회 질주할 수있게 될 ‘세계초고속도로’를 연결해 줄 ‘월드 피스 킹 브리지 앤드 터널(WORLD PEACEKING BRIDGE and TUNNEL)’을 완성하고, 세계를 일일생활권으로만들자는 것입니다.

더 이상 분단과 분열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하늘의 경고입니다.전세계를 하루의 생활권으로 묶어 사탄이 만들어 놓은 인종, 문화, 종교, 국가의 벽을 헐어내고, 하나님이 그렇게도 소원해 오신 평화세계를이 지구성에 창건하자는 것입니다.

미국과 러시아가 하나되고, 유럽 대륙, 중국, 인도, 일본, 브라질 등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그리고 모든 종교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힘을모아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 사업의 성공이야말로 인류에게 더 이상 전쟁과 분단이 필요 없는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엄청난 프로젝트를 어떻게 완성할 수 있느냐고 의구심을 갖는 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21세기의 현대과학 기술은 이제 베링해협에 터널

24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을 뚫는 것 정도는 문제도 안 될 수준까지 발전해 있습니다.공사비용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세계가 전쟁이라는 미명으로 탕진하고 있는 돈이 얼마입니까? 인류는 지금 역사와 후대 앞에 실로 가공할 만한 죄를 짓고 있는 것을 자각해야 할 때입니다. 한 예를 들어봅시다. 미국이 지난 3년 동안 이라크 전쟁에 쏟아부은 전비가 얼마나되는지 아십니까? 200조 원(200 billion dollars)에 육박하고 있습니다.그 정도의 예산이면 베링해협 프로젝트는 완성하고도 남을 돈입니다. 우리가 왜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들에 이처럼 엄청난 돈을 퍼붓는어리석은 만행들을 계속해야만 하는 것입니까? 성경 이사야서 2장 4절의 가르침처럼 이제는 ‘총칼을 녹여 쟁기와 보습을 만들 때’입니다.더 이상 인류는 이제 전쟁을 위한 전쟁에 자식들의 생명을 희생시키고천문학적인 돈을 탕진하는 패악을 거듭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세계모든 국가들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대우주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평화세계 창건에 총 매진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여러분, 인류는 이제 Rev. MOON의 가르침인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평화사상’을 받아들이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막다른 길에들어섰습니다.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총동원되고, 후천시대의 천적인권세가 몰아치면 제아무리 막강하게 보이는 국가나 민족이라 할지라도천지운세 앞에 순응할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우리의 사명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오늘 여러분에게 전해 주는 이 메시지는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리는 경고요, 축복입니다. 천운을 따라 흥하고 승리해 가는 Rev. MOON과 보조를 맞추어 이 땅에 참된 가정, 참된 사회, 참된 국가, 참된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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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건하는 주역들이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사탄이 좋아하는 구태의연한 종교의 벽, 문화의 벽, 민족의 벽, 인종의 벽의 포로가 되어 여생을신음과 후회 속에 마치겠습니까? 하늘은 이 사악한 세계를 뒤엎고 이땅에 신천신지(새 하늘과 새 땅)를 창건할 용장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태어나는 ‘천주평화연합 ’은 하나님의 승리요, 참부모님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며, 여러분의 소망입니다. 가인적인기존 UN 앞에 아벨적인 UN의 사명을 하게 될 것입니다. 세계평화군의 이름으로 출발했던 UN군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한국전과 월남전에서도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중도 하차하고 말았지 않습니까? 따라서 ‘천주평화연합 ’은 이제 인류의 복지와 미래를 위한 ‘평화경찰 ’과 ‘평화군 ’을 창설하여 세계의 평화를 지켜내는 파수대의책임을 다하도록 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갑주를 입고 하늘을 위해, 그리고 인류 만대를 위해 전력을 투구하는슬기롭고 용맹한 세계적 평화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부디 오늘 본인이 전해 준 하늘의 경고를 가슴 깊이 각인하시어, 참부모님을 통해 받는 결혼축복이야말로 하늘의 혈통을 찾는 유일한 길이며, 하나님이 그토록 소원해 오신 이상가정을 영원히 이 땅에 정착시킬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천주평화연합 ’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어로 말하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녹음이 잠시 중단됨)

『……회원국이 200개국에 육박하고 있지만 자국의 권익만을 대변하고 주장하는 유엔 대표부들의 역할은 이제 세계분쟁의 해결과 세계평화 구현에 태생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은 오늘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이상인 평화세계의 실현을

24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위해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에서 아벨적 유엔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기구의 창설을 전인류 앞에 선포하는바입니다.』놀라운 선언이에요. (박수)하나님의 이상가정『……그렇다면 절대자 되시는 하나님께 기쁨을 돌려드려야 할 상대자로서의 인간은 어떤 모습이어야 합니까? 하나님이 아들이라 딸이라부를 수 있고, 당신과 동격의 자리에 세워 함께 창조의 위업을 완성할수 있으며, 천지만물을 모두 상속해 줄 수 있는 자식의 모습은 어떤모습이어야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 ‘위해서 존재한다’는 원칙에 당신의 이상적 출발점을 세웠습니다. 다시 말해서 참사랑의 실천이 하나님의 창조역사 출발의 핵…』코어(core)! 상대가 코어라는 거예요. 하나님 자체는 절대가치를 못이룹니다. 절대부모가 절대부모의 사랑을 갖기 위해서는 절대 아기가‘응아!’ 하고 태어나야 됩니다. 아기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사랑이 생기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부모가 아니고태어난 아기라는 거예요. 남자를 사랑의 주인으로서, 인류를 사랑할 수있는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여자입니다.『……따라서 하나님의 자식 된 인간의 책임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다하는 참사랑의 화신이 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심정의 내정을 알아내어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수천 수만년을 고통 속에 살아오신 하나님의한을 풀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토록 고통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역사

249의 배후에서 수난을 감내해 오신 것은 하나님이 못나고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타락으로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자리, 즉 완성한 후아담의 현현을 기다려야 할 복귀섭리에 얽힌 말못할 사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잃어버렸으면 잃어버리지 않은 상태를 찾아 이뤄 놔야지요. 이게 문제예요.『아무리 전권을 가진 하나님이라고 할지라도 당신 스스로 영원의기준 위에 세운 천리원칙을 무시할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타락이라는 것은 하나님 뜻에 없었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그런 모든 전부가 복잡한 내용이 얽히고 설킨 걸 알아야만 해방돼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완전히 이해함으로 해방될 수 있어요.혈통의 중요성『그런데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역사를 두고 하나님의 가슴에 가장아픈 한으로 남아져 내려온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묻는 것 알겠어요?『……아픈 한으로 남아져 내려온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늘의핏줄을 잃어버리고 소유권마저 잃어버린 사건입니다.』핏줄! *서양 사람들은 핏줄에 대해 생각 못 했어요. (*부터 영어로말씀하심)『생명보다 귀하고 사랑보다도 중요한 것이 혈통입니다. 생명과 사랑이 합해서 창조해 내는 것이 혈통입니다. 이 중에 생명이 없어도 안되는 것이요, 사랑이 없어도 혈통은 창조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생명.혈통 중 그 열매가 혈통이란 말입니다. (중략)그런데 생명과도 바꿀 수 없는 이 핏줄을 잃어버렸습니다. 참생명과참사랑의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타락해서 다 그렇게 됐지요. 부정할 사람이 있어요? 이론적으로 부

25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

정할 수 없습니다.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지구성을 덮고 있는 60억 인류가하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탄의 열매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하나님께서 지은 농사가 대풍을 만나 가을에 수확하시려 했던 그 동산이 에덴동산이었습니다.』타락의 동산이 아니에요.

『아담과 해와, 두 아들딸을 길러 참사랑을 꽃피우고, 참생명을 꽃피우고, 참핏줄을 꽃피운 그곳에서 영원한 생명, 영원한 사랑, 영원한혈통의 주인과 가정…』

*이 타락한 세계에서의 주인이 아니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영원한 혈통의 주인과 가정, 그리고 나라를 수확하려 했던 것이하나님의 인간창조 이상이었던 것입니다.』

참부모 찾아 나온 하늘의 고통

『그러나 그 자리에 나타난 것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사랑의 원수인 간부 사탄의 소유권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천지가 캄캄해지고 지옥으로 변해 버려 하나님까지도 없어져 버린 그런 처절한 세계가 되어 버린 사실을 인간은 지금까지도 모르고 살아온 것입니다.』

몰랐으니 이렇게 됐지, 알았으면 다 고쳤을 것인데…. 타락이 뭐예요, 타락?

『원수의 핏줄이 생명선인 줄 착각하고 거기에 목을 걸고 살아가는군상들이 오늘 타락의 후예 된 인류의 처량한 모습입니다.』

벗어날 수 있어요, 그거? 아니라고 할 사람이 있어요? 박사고 뭐고,뭘 해 먹고, 뭘 했다 하지만, 치워 버리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 세계를 지상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런 비참상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가슴이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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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예요, 아버지. 부모라구요, 부모. 그걸 생각해 봤어요? 이거지나갈 얘기가 아닙니다.

『원래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신 후 그들을당신의 축복하에 결혼시키고 하늘의 소유권까지도 완전히 전수해 주려했던 것입니다. 우주만상의 소유권을 아담과 해와에게 상속해 주려 하셨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됐으면 세계가 내 것, 하나님도 내 것이에요, 내 것. 싸움이어디 생기고, 근심이 뭣이고, 나라가 뭐 필요하고, 종교가 뭐 필요해요? 나라 없었어요, 그때는. 종교가 없었어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혹같이 붙어 가지고, 기생충이 돼 가지고 본체에 피해를 입히는 존재들이에요. 그걸 청산해야 돼요.

『우주만상의 소유권을 아담과 해와에게 상속해 주려 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이 사탄의 수중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유권이 없었어요. 이런 사실을 안다면, 이 분통한 사실을 알아 가지고 자기 재산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모든 걸 불사르더라도 이를 한꺼번에 뭉쳐 가지고 타도해 버려야 돼요. 용서할 수 없어요.

『사랑하는 자식에게 상속해 주기 위해 평생 땀 흘려 모은 재산을하룻밤 새에 강도에게 몽땅 빼앗겨 버린 부모의 입장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하나님이!『이처럼 사탄에게 혈통권을 빼앗겨 자식을 잃어버렸고, 모든 나라와 세계의 소유권까지 내어주고 만 하나님의 서럽고원통한 심정을 알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몰라요. 근본을 모르니까 해결을 못 해요.

『따라서 혈통권과 소유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길은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비법이 무엇이겠습니까? 원수를 자기 자식보다 더 사랑하는 참사랑의 힘으로라야만이

25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가능한 것입니다.』왜 그러냐? 타락한 것이 뭐냐 하면…. (녹음이 중단되어 일부 수록하지 못함) 아담 해와한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절대, 간곡히 부탁한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 거기에 절대복종하라고 말이에요. 복종이란 현실이에요, 사랑과 신앙은 컨셉(concept; 개념)이고. 시간이많이 가기 때문에 그만하자구요.비법적인 사랑에 떨어졌으니, 떨어졌으니까 찾으려면 그 사랑보다도거꾸로 가야 돼요. 교체결혼을 했어요, 교체. 교체결혼을 했다구요. 그러니까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마찬가지예요. 교체결혼을 해야 돼요.(녹음이 잠시 중단됨)『그러나 인류의 참아버지 참어머니를 기쁨으로 맞이하여 좋아할 수있는 하루를 보내고, 한 달을 지내고, 일년, 십년, 혹은 일생을 보낼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져 본 하나님이었느냐는 것입니다.』없어요, 없어. 잘났다고 하고 잘살고 있는 세상의 백만장자, 빌리언(billion; 십억) 달러가 뭐 자랑이에요? 그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아요? 깜깜천지예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제.모르고 산 사람들이 문 총재가 얘기하는 것을 알고 와서 뒤져 보라구요. 도서관에 가더라도 이런 말은 없어요. 하늘나라에도 새로이 도서관이 처음 생겨나는 거예요.『일년은 고사하고…』내가 목이 쉬어서 그래요.『일년은 고사하고단 한 시간이라도 그런 사람을 만나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고통을 누가 위로해 줄 수 있었습니까?』없었어요! 그런 사람을 하나님이 만나 봤어요? 여러분이 다 그러니못 만나 봤다는 게 사실이지요. 알았으면 그 사람이 가르쳐 줬을 텐데,아는 자가 없었다는 거예요.『수천 수만년을 거쳐오면서도 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도저히좁힐 수 없는 거리가 생겼고, 부모와 자식의 관계도 맺을 수 없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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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한 사이가 되었는지를 아는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담가정에서 비롯된 가인과 아벨의 투쟁역사는 인류역사를 몽땅 전쟁과 갈등의 역사로 만들어 놓고 말았습니다.』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이건 타락 때문이에요.

『작게는 인간 개개인의 몸과 마음의 갈등으로부터, 크게는 국가와국가가, 더 나아가서는 전세계가 물본주의와 신본주의로 갈라져 대립투쟁해 나왔습니다. 극도의 (사탄) 이기적 개인주의는 오늘도 우리의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소망이요, 미래의 약속인 젊은이들을프리 섹스와 마약의 노예로 전락시켜 가고 있습니다.』

누가 책임질래요? 하나님도 손 못 대요. 사탄이 전능권을 행사하는데, 이걸 이길 수 있으면 타락을 시키지 않았지. 하나님도 못 했어요.사탄도 못 해요! 사탄이야 좋아서 이렇게 하는 건데…. 그 전쟁을 어떻게 그치게 해요? 친구, 여기 있구만. 할 수 없어요. 불가능해요.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선진국들은 자국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하루에도 수만 명씩 굶어 죽어 가는 불쌍한 생명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 수천년 묵은 가인 아벨의 역사적 매듭을 풀어 줄 수 있겠습니까? 세계평화를 주창하며 출발했던 유엔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유엔이 지난 60년간을 바쳐 노력했지만 아직도 세계평화는 요원할 뿐입니다. 몸과 마음의 가인 아벨 관계도 해결하지 못한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다 끝났어요. 이런 위기일발적인 도상에 서 가지고 먹고 자고 지낸다고해서 숨을쉬고살 수있는그런 시대가아니에요. 다 망하든가한 사람을 중심삼고 종자가 심어지지 못하고 죽을 수밖에 없는 입장을자각해야 됩니다.

『이제는 천명을 받들어 출발하는 아벨적 유엔이 필요할 때가 왔습니다.』

없으면, 이런 것이 거짓말이라 해도 실천하면…. (녹음이 중단됨)

25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하나님은 이런 모든 비극을 깨끗이 청산해 줄 한 분을 학수고대해왔지만 이 땅 위에 합당한 상대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런 사람이 나타나서 참부모의 자리에만 설 수 있었더라면 하나님은 꿈에라도 현몽하여 헬리콥터로 태양을 운반하고 달을 옮겨서라도 공중에서기쁨의 번개를 만들고 환희의 천둥을 울리고 싶었을 것입니다.』레버런 문이 인침을 받았는지 어떻게 알아요? 진리를 알아보라는 거예요. (녹음이 중단됨)『이런 의미에서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잃어버린 아담의 자리를 찾아세우고 참사랑의 주인 자리를 확보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인류의 참부모로 인침을 받고 현현한 레버런 문이 오늘 여러분과 동시대권에 살아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적 중의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박수) 알겠어요?『동시대권에 살아 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적 중의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세상에 처음이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같이 살아 보지 못했습니다,탄식 때문에. 그거 해방을 받는 거예요.『타락의 후예 된 인류를 구하는 횡적 참부모의 자리에서…』횡적은세상이에요.『참부모의 자리에서 승리했습니다.』하나님이 못 한 거예요. 횡적인 부모의 자리를 완성시켜 가지고 하늘나라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가정적 정착을 못 했어요.『그 터 위에 2001년 1월 13일에는 복귀섭리를 책임져 오신 종적참부모,』횡적 참부모는 아담 완성한 참부모예요.『즉 하나님을 해방석방시켜드린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헌해 올렸습니다.』(녹음이중단됨)『이것은 인류를 위한 역사상 최고 최대의 축복이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승리라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완전 해방석방을받게 된 섭리사적 절대승리였다는 것입니다.』

255축복결혼 통한 혈통복귀『따라서 인류는 이제 그렇게도 끈질기게 괴롭혀 온 거짓 사탄의 혈통을 과감히 잘라내고 참부모님의 참된 혈통의 뿌리에 접붙임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돌감람나무로 일생을 마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돌감람나무지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류는 돌감람나무가되었습니다. 안 그래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돌감람나무로는 천년을 살아도 돌감람나무의 씨를 생산할 수밖에없는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그 세계에 살고 있는 거예요. 악순환을 벗어나지 못했어요.『그렇다면 어디에서 우리가 돌감람나무의 신세로부터 탈출할 길을찾을 수 있는 것입니까?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결혼축복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 혈통을 바꾸지 않고는 씨를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축복은 중생.부활.영생의 3단계 축복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이게 다 말만이 아니에요. 이제 공식으로 돼 있는 걸 다 풀어야 될내용입니다.『그런데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이상가정을 이루어 죄없고 순수한 참된 씨를 받는 최선의 길은 교차결혼입니다.』그래도 그걸 구해 주겠다고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교체결혼 이상의 자리, 하늘나라의 본연의 자리에 접붙일 수 있는 놀라운 길이 비로소 접속이 된다는 거예요.『인종, 문화, 국경, 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만드는 대역사입니다.』혁명적인 역사예요. 혁명적인 역사입니다.

25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참사랑의 삶이란『……참사랑은 우주의 원천이요, 우주의 중심, 우주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사랑입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의 뿌리요, 의지와 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하나님까지 컨트롤할 수 있어요.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은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 비밀을 다 캐냈지, 누가 가르쳐 줘서 알아요?『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누구나 이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 동락하게되며 동참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이 시간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속성 중에 주류 속성은절대.유일.불변.영원이라는 것입니다. 이 네 가지 주류 속성을 인류가 몰랐어요. 하나님에게 많은 속성이 있는데,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는 그 네 가지 주류 속성이 있다는 거예요.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이 육화된 몸이란 절대적인 사랑의 중심체가된다는 거예요.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의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이 전부 다 합한 완성적 몸을 이룬다면 하나님의 왕국의 왕좌에 날아 올라가는 것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거 알겠어요?『누구나 이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 동락하게 되며 동참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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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잊어버리고 영계에 가게 되면 레버런 문을 만나서 뭐라고 하겠어요? 거짓말쟁이라고 하겠어요? 가 보라구요. 대가리가 전부 다 호박죽과 같이 풀어져 가지고 배밀이하면서용서를 구할 수 있는 길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그것을알아야 된다구요.『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레버런 문의 삶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축복과 결실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즉 평화왕국이 여러분의 목전에서 창건되어 가고 있습니다. 80여 평생 피와 땀과 눈물로점철된 외길, 오직 하늘 길만을 걸어온 본인의 삶이 이제는 60억 인류를 위한 승리적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박수)

망하지 않아요. 망하지 않아요. 승리할 수 있는 그때에 있으니 같이가자 그 말이에요.

『영계에서도 4대 성인은 물론 수천 수만의 성현들과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지상계에 내려오고 있습니다.』

왜? 지상계에서 아벨을 죽여서 지옥 보냈으니 영계에 간 모든 조상들이 레버런 문의 축복을 받고 내려와 가지고 동생을 구해 줘야 될 것아니에요? 아니까 지금까지 미국에서 34년…. 이거 마지막입니다. 예수님이 서른 세 살에 왕이 돼 가지고 서른 네 살에 천하를 통치해서하나의 로마를 만들어 가지고 천국을 못 만들었으니, 레버런 문은 로마가 아니라 하늘땅을 천국 만들어 가지고 문을 열고 다 들어갈 수 있게끔 만들어 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이제 고향에 돌아가야 돼요. 그래, 여러분이 모르는 비밀이 얼마나 많겠나 하는 걸 알고, 엄숙히 무릎을 꿇고

25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회개하면서 자기 자신 자체의 인성적인 소질을 맑혀 주기를 또 부탁드려요. 아시겠어요? 아시겠어요?「예.」아시겠어요?「예.」(박수)『……세계 180여 개국에서 하늘의 뜻과 전통을 상속 받은 수천 수만의 평화대사들이 참사랑과 참가정의 가치를 외치며 불철주야 뛰고있습니다. 이 땅에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자 총진격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의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태교, 기독교, 회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이거 다하고 있는 거예요.『동서간의 냉전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문의 통일사상이었습니다.』공산주의는 망하게 된다는 거예요.『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질적인 배후작업도 지금 레버런 문의주도하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지금 그래요.『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여러분 1천 명을 모아 가지고 하는데, 빈 곳이 있잖아요? 미국의 정부 요원들이 전부 다 모여 가지고 감동 받는데, 나 이상 감동을 받으면 말이에요, 순식간에 6개월 이내에…. (녹음이 중단됨)내가 UPI통신이라든가 세계의 언론기관을 가지고 하나씩 하나씩 안된 것을 밝혀야 되겠어요, 이제. 잘 먹고 살아라 이거예요. 그런 때가됐으면 못먹고 살아야 된다! 잘되면 잘 먹고 살고, 못되면 문제가 되지.『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하루가 바빠요! 선생님이 40대에 이 일을 완성하려던 게 지금 86세예요. 얼마나 기가 차요? 하늘을 보기에 얼마나 민망해요? 내가 못 한것이 아니라구요. 민망하게 만든 장로교, 구교.신교, 자유세계의 가인아벨, 플러스(+) 마이너스(-) 대치되는 쌍쌍이 하나 못 된 그 판도에서 끼여 가지고 생애를 낭비한 사나이가 이제 청산할 수 있는 시대를맞기 위해서 이렇게 또 나서서 여러분을 만나서 외치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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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지나가는 거지라고 해 가지고 언제든지 문전에 가서 추운 겨울에 구걸하는 것으로만 알지 말라구요. 그가 암행어사가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미국의 어느 누구도 당하지 못한 귀한 손님을 그렇게천대했으니 그 귀한 걸음이 어디로 갈 거예요? 미국에 경고해요.

여기에 CIA(미국중앙정보국) 패도 많이 왔겠구만. 망하라고 하는사람이 있으면 내가 가서 그물을 쳐 가지고 미국이 하지 못하는…. 미국은 평화군을 만들어 한반도를 해방하겠다고 왔다가 다 도망갔어요.다시 평화경찰과 평화군을 만들어 가지고 중동과 남북통일을 모색하지않으면 안 돼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가 이렇게 바쁘다구요. 그거 동정할래요, 안 할래요?「예스.」박수해 보라구요. (박수) 박수만이 아니고,손을들어하늘앞에맹세해봐요. 그럼오늘이대회는성공이네. 알겠어요?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이렇게 늦어졌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하면 또 길이 있을성싶어 가지고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 이런 대원정의 전쟁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것입니다. 이 지구성에 독버섯처럼 군림해 온 각종 국경과 벽을 완전히 철폐하고, 만인이 더불어 손잡고 살 수 있는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야 말 것입니다.』(박수)

그만큼 사전 반대한 걸 회개하고 레버런 문을 따라와라 이거예요.도와 달라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간절히 비는 것은 여러분 신세를 지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세계의 빚진 모든 것을 탕감해 주기 위해서 이런 것을 알아야 돼요.

26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

인류 평화를 위한 프로젝트

『……역사적으로 사탄에 의해 동과 서를, 남과 북을 갈라놓았고,지리적으로는 북미대륙과 러시아 대륙을 갈라놓은 베링해협에 교량을건설하거나 해저터널을 뚫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프리카의 희망봉으로부터 칠레의 산티아고까지,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 뉴욕까지 자동차로 전 세계를 순회 질주할 수 있게 될 ‘세계 초고속도로 ’를 연결해줄 ‘월드 피스 킹 브리지 앤드 터널(WORLD PEACE KING BRIDGEand TUNNEL)’을 완성하고, 세계를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하루에 만들고 싶어요. (박수) 그럴 수 없는 것이 한이에요, 한! 이런 말을 들을 거예요. 30년 걸린다고 하면 5년이면 만들어 내요. 10년 이내에 만들겠다는 거예요. 돈만 대라 이거예요, 미국에서는. (녹음이 중단됨)

『더 이상 분단과 분열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하늘의 경고입니다.』

안 하면 여러분이 죽든가 내가 망하든가, 여러분이 망하든가 내가살든가 결판을 봐야 된다는 거예요.

『전세계를 하루의 생활권으로 묶어 사탄이 만들어 놓은 인종, 문화,종교, 국가의 벽을 헐어내고, 하나님이 그렇게도 소원해 오신 평화세계를 이 지구성에 창건하자는 것입니다.』

이 지구성이 하나님의 땅이에요. 악한 무리들이 전쟁을 일으켜 피를흘릴 땅이 아니에요. 여러분은 고향 돌아가야 돼요, 고향. (박수)

『미국과 러시아가 하나되고, 유럽 대륙, 중국, 인도, 일본, 브라질등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그리고 모든 종교들이 하나가 되어…』너나 할 것 없이 흑인 백인 황인종이 하나가 되어!『함께 힘을 모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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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

안 하면 망해요. 망합니다. 나도 망하고 여러분도 망해요. 안 하면한국이라도 세워 가지고 그것을 붙들고 수백년 해서 끌고 갈 수 있는나라와이인종이몇개국이나된것이…. 이제그래서이번유엔총회 이때에 해 가지고 머리를 바로 갖고 있는 사람은 레버런 문을 연구하라는 거예요.

『……하나가 되어 함께 힘을 모아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 사업의 성공이야말로 인류에게 더 이상 전쟁과분단이 필요 없는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협조해 보라구요, 미국 사람들이. 요전에 빌리어내어(billionaire; 억만장자)가 얼마라고? 세계에 6백 얼마 되는데, 구십 몇명이 빌리어내어라는데, 그 돈을 뭣에 쓸 거예요?

『여러분, 이렇게 엄청난 프로젝트를 어떻게 완성할 수 있느냐고 의구심을 갖는 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나, 레버런 문은 다 망하고 없어질 줄 알았지만, 여기까지 왔어요.미국정부도 이제나하고의논 안하면안 될단계까지 왔어요. 북한도 그렇고, 중국도 그래요. (박수)

배통을 내밀고 어깨에 힘 주고 꼬리를 젓지 말라 이거예요. 한국에돌아가서 아시아인들을 규합할 거예요. 중국도 나를 유치하기 위해서,돈이든무엇이든원하는것을다해줄텐데, 종교도허락할텐데미국에 들어가 가지고 종 되고 왜 핍박받느냐고 권고하는 것을 몇 번이나 들었을 것 같아요? 똑똑히 알라구요. 미국의 비밀을 누구보다도 잘아는 사람이에요. 멍텅구리, 바보로 알지 말라구요.

『21세기의 현대과학 기술은 이제 베링해협에 터널을 뚫는 것 정도는 문제도 안 될 수준까지 발전해 있습니다.』

26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일본이 제일이에요, 일본이. 자각하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거 박수해요, 박수. (박수)『공사 비용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세계가 전쟁이라는 미명으로탕진하고 있는 돈이 얼마입니까? 인류는 지금 역사와 후대 앞에 실로가공할 만한 죄를 짓고 있는 것을 자각해야 할 때입니다. 한 예를 들어 봅시다.』이것은 예예요.『미국이 지난 3년 동안 이라크 전쟁에 쏟아부은 전비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200조원(200billion dollars)에 육박하고 있습니다.』이래 가지고 남은 게 뭐 있어요?『그 정도의 예산이면 베링해협 프로젝트는 완성하고도 남을 돈입니다. 우리가 왜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들에 이처럼 엄청난 돈을 퍼붓는어리석은 만행들을 계속해야만 하는 것입니까?』무슨 일이, 소요가 있더라도 혁명을 일으켜야 돼요.『성경 이사야서 2장…』종교가 하나돼야 돼요, 종교. 레버런 문이 종교 하나되게 하기 위한기반을 다 닦았습니다. (녹음이 중단됨) 기독교를 잃어버리면 하나님이 비참하기 때문에…. 여기서 뭐 하러 34년 동안 똥개 취급을 받고…. (녹음이 중단됨)『……여러분,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의 가르침인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평화사상을 받아들이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막다른 길에들어섰습니다.』대안이 없잖아요? 대안이 없어요. 잘났다는 대학교 총장, 무슨 뭐하버드니 예일이니 자랑하지만, 대안을 몰라요. 대안을 가지고 있는 레버런 문을 밟아 치우고 똥 구덩이에 묻어 놓고 그렇게 취급하면 다 망합니다. 망하지 않게 하려고 내가 이 단상에서 이런 공개적으로 듣기싫어하는 말을 안 할 수 없어요.『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총동원되고, 후천시대의…』선천시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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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시대이고, 후천시대가 왔어요.『천적인 권세가 몰아치면 제아무리 막강하게 보이는 국가나 민족이라 할지라도 천지운세 앞에 순응할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사명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

과학이 지식적인 기반이 확실했기 때문에 발전했어요. 공식 위에 모델을 맞춘 공식에 맞게 돼 가지고 과학적인 세계를 자랑한 것이에요.마찬가지예요.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 주는 이 메시지는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리는경고요, 축복입니다. 천운을 따라 흥하고 승리해 가는…』레버런 문은망해 가지 않아요.『레버런 문과 보조를 맞추어 이 땅에 참된 가정, 참된 사회, 참된 국가, 참된 세계를 창건하는 주역들이 되시겠습니까?』「예스.」(박수)『아니면, 사탄이 좋아하는 구태의연한 종교의 벽,』해방과 석방은 진리를 통해서 아는 자가 이루는 거예요. (이 벽은) 사탄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아니면, 사탄이 좋아하는 구태의연한 종교의 벽, 문화의 벽, 민족의 벽, 인종의 벽의 포로가 되어 여생을 신음과 후회 속에 마치겠습니까? 하늘은 이 사악한 세계를 뒤엎고 이 땅에 신천신지(새 하늘과 새땅)를 창건할 용장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태어나는 ‘천주평화연합 ’은…』불쌍해요. 레버런문보다 더 이름이 없어요. 실적이 없으니까 불쌍해요.『하나님의 승리요, 참부모님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며, 여러분의 소망입니다. 가인적인 기존 유엔 앞에 아벨적인 유엔의 사명을 하게 될 것입니다. 세계평화군의 이름으로 출발했던 유엔군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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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오.』다 실패했어요, 이게. (녹음이 중단됨)

『한국전과 월남전에서도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중도 하차하고말았지 않습니까? 따라서 ‘천주평화연합 ’은 이제 인류의 복지와 미래를위한 ‘평화경찰 ’과 ‘평화군 ’을 창설하여 세계의 평화를 지켜내는 파수대의 책임을 다하도록 할 것입니다.』

누가? 여러분을 믿고, 미국과 선진국가를 믿고? (녹음이 중단됨)

『여러분도 이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갑주를 입고 하늘을 위해,그리고 인류 만대를 위해 전력을 투구하는 슬기롭고 용맹한 세계적 평화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라요. 어때요? (박수) 고마워요. 지나가는 말로 알지 말라구요.나, 거짓말 한 번 안 했어요.

『부디 오늘 본인이 전해 준 하늘의 경고를 가슴 깊이 각인하시어,참부모님을 통해 받는 결혼축복이야말로 하늘의 혈통을 찾는 유일한길이며, 하나님이 그토록 소원해 오신 이상가정을 영원히 이 땅에 정착시킬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천주평화연합 ’의 발전과…』천주평화연합이 이제 그 일을 해요.『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안녕히 계십시오.(환호와 박수)

미국 국민들이 하나되어서 레버런 문의 말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핏줄의 혈족을 세계화시켜 가지고 하나의 나라를 중심삼고하나님이 부모의 자리와 만인류가 형제, 가정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해방을 받을 수 있는 끝장을 보기 위해서 이렇게 한다는 결론을 기억하고, 소망을 품고 돌아가 주변의 자녀들과 형제와 여러분 동포를 구해가지고 그 길에 동참시켜 주기를 간절히 다시 부탁하면서, 여기에 서서 하고 싶은 말 다 한 레버런 문은 돌아가게 됐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