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를 맞은 나의 갈 길과 결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16권 PDF전문보기

새 시대를 맞은 나의 갈 길과 결심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 박수!「박수해야지. 박수해 줘. (어머님)」(박수) 만세, 만세해 줘, 만세.「만세! 만세 안 해? 옳지!」윙크!「아이, 잘했어. 책임 다했어.」자, 훈독회! (≪천성경≫ ‘참하나님’ 편‘제4장 참아버님이 본 하나님 1)역사적인 원, 한, 고통의 하나님 ①인간 타락으로 부모의 자리를 잃어’부터 훈독)새 시대에 있어서의 내 갈 길과 나의 결심『……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에게 이스라엘 나라를 저버리더라도, 유대교를 저버리더라도 제일 필요로 했던 것이 있었는데, 그것이 무엇이었느냐? 바로 여자입니다. 남자 앞에 여자가 없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예수님이 그 뜻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죽어 가면서도 ‘나는 신랑이요, 너희는 신부다.’라고 한 것입니다. 이래서 기독교에서는 2천년 동안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며 기독교 신자들이 신부 되겠다고 허덕이고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 표준이 뭐냐? 그것이 메시아인데, 참된 부모의 자리를 갖다 맞추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린양 잔치입니다.』2006년 2월 5일(日), 천주청평수련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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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하자구요. 이 시간으로 끝내려고 해요. 한 가지 여러분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은, 이제부터 여러분이 여러분의 가정이라든가 나라라든가, 물론 개인적 기반에서 자기 자신이 앞으로 우리 가정 앞에 어떠한 내가 되고 이 나라와 이 천지 앞에 어떠한 내가 돼야 된다는 것은뜻을 중심삼고 잘 알아요.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새 시대에 있어서의 내 갈 길과 나의 결심 ’이라는 제목을 중심삼고 이제 시험지를 몇 장 나눠 줄 테니까 받아 가지고 한 시간, 두 시간 이내에 그걸 써 가지고 여기에 놓고 가요. 이름써 놓고, 자기 식구들 이름 써 놓고 여러분이 자유 하는 입장에서 여러분의 뜻을…. 물론 우주의 뜻인데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은 둘이 될수 없어요. 하나님의 뜻이요, 우주의 뜻이요, 내 뜻이니만큼 내가 가야할이뜻 앞에 ‘나는 이렇게 갈 것이고 이렇게 살겠습니다. ’할수있는 그런 자기 자성적인 입장에서 새로운 목표를 각자가 결정하고 가는이 시간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알겠어요?「예.」

솔직히 자기 사정을 고백하려면 고백하고, 자기가 어떤 입장인데 거기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어려운 입장을 헤쳐 가기 위해서 이러 이러한결의를 해 가지고 지금까지의 나와 다른 새 시대의 다른 모습으로서출발하는 결의를 남겨 놓고 가기를 바라요. 어젯날 부탁한 모든 내용들은 여러분이 다 알았을 거예요.

여기 본부에서는 곽정환!「예.」황선조, 유정옥, 양창식은 이 내용을전부 다 DVD에…. 어저께 왔나? 평일기획!「예, 준비시켰습니다.」전부 준비시켜 가지고 어젯날의 기록은 한 시대적인 전환시기에 있어서필시 모든 내용을 남겨야 할 것이기 때문에 영화 비디오와 같이 빨리만들어 가지고 그 사람들 앞에 나눠 줘요.

주소를 써요. 주소를 써 놓고 감으로 말미암아 돌아가서 여러분이결의한 그 위에서 그 말씀과 더불어 나는 어떻게 살겠다는 그런 생각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그런 자기 마음세계의 거울과 같은 자리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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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말씀을 중심삼고 이제 ‘새로운 시대에 내 스스로 결정한 결심의 세계를 개척하고 이룰 것이다. ’그런 결의문을 남기고 가라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여러분 자유예요. 따라다니면서 권고도 할 필요 없어요.결심한 그 결심 위에서 여러분이 죽기 전에 새로운 새 아침의 광명한빛…. 만물을 소생시키기 전 새 아침의 빛과 더불어, 그것이 낮을 지내가지고 저녁이 돼서 석양의 어둠을 향하여 자기 모습이 전부 다 이 땅위에 나타나지 않지만 딴 세계에 빛을 반사시키기 위한 것의 밤으로알고, 지금 과거에 어려웠던 일이 있으면 이제 광명한 새 아침과 같이,광명하다는 말은 안 어울리지만 소망의 새 아침을 향해 개척의 길을혁신해 가야 할 밤과 같이 해 가지고 더 광명한 새 아침을 연결시킬수 있는 그런 결의를 다짐하면서 자기들의 소신의 일단들을, 또 결의들을 남기고 가길 바라요.

우리 여편네는 이렇게 하길 바라고, 아들딸은 이렇게 하길 바라고,우리 조상들이 지금까지 이렇게 나왔으니 나는 이제 이 가정을 중심삼고 조상들이 못 한 것을 새로이 혁신할 수 있는 제2의 뜻을 중심삼은주인의 조상이 되기를 바란다는 이런 내용으로서 결론지어 주기를 바라요. 몇 장이라도 쓰고프면 써 가지고 그렇게 결의하는 시간으로 결정하고, 그다음에는 여러분 자유예요. 오늘 이것으로 끝내려고 한다구요. 알겠나?「예.」

「아버님, 윷놀이 성적 발표할까요?」가만있어 봐. 나오라구.「어제의 천일국지도자 윷놀이대회 심사위원장께서 공식적인 발표를 해 주시겠습니다.」

원래는 1등, 2등, 3등까지 주려고 했는데 4등, 5등을 썼어요. 5등까지 썼는데, 1등은 3천, 2등은 2천, 3등은 1천, 4등은 7백, 네 패인데5등은 5백! 이것이 7천2백이에요. 72수를 맞추기 위해서 그렇게 한것을 알고, 뜻이 이스라엘 민족이 72개 장로를 중심삼고 출발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새 예루살렘을 향해서 가나안 복지 출정과 같은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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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금 말씀한 대로 그렇게 알고 결의하기를 바라겠어요. 자!

「예. 그럼 지금부터 천일국 6년 새시대 윷놀이 결과 발표와 함께시상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윷놀이 시상식) (경배,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