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16권 PDF전문보기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경배) (신준님과 놀아 주심)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5장 메시아와 영계 4)선생님과 영계 ①선생님의 영적 조건 성립과 그기반’부터 훈독)성인들 부인의 양자를 택해야『……예수님이나 기독교는 지금까지 그 자리를 거치지 못하고 갔기때문에 전부 중간영계(中間靈界)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흥진이가 감으로써 하나님과 접붙일 수 있는 중심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또흥진이는 축복을 받아 자기 상대가 지상에 남아 있기 때문에 가정생활을 하다 간 것과 마찬가지의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흥진이 가정을 중심삼고 지상 가정을 방문할 수 있는 영계 기반(靈界基盤)이 설정됩니다. 이것이 귀합니다. 흥진이의 가정 기반을 설정했다는 것이 귀하다는 것입니다.예수님이 죽었더라도 이런 일을 할 수 있었으면 오늘날까지 기독교는 그렇게 희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할 수 없다 이겁니다. 왜? 참부2006년 2월 6일(月),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04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모의 심정권에서 결과주관권 내의 사탄을 제거하지 못하고, 직접주관권 내에 사랑의 터전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 자신이 저나라에 가서 재림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효율이는 말이야, 4대 성인과 축복받은 부인의 양자 택하는 걸 도와주라구.「예. 말씀은 다 드렸습니다만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아버님께서 지시하셔서요.」그래, 그걸 서둘러야 돼. 그래 가지고교단이면 교단에 보내야 된다구, 가정적 기틀을 마련하고. 그리고 이제석가모니든가 공자가 와서 살기 때문에 지상에 통하는 사람들이 그 집을 방문하고 그 집을 돕고 울타리가 돼야 된다구요, 4대 심정권을 갖추어 가지고.

「석가모니 같은 경우는 석준호 씨가 찾아야 합니까? 최원복 선생님은 벌써 영계에 가셨는데요.」영계에 갔지. 석준호가 이미 되어 있는데. 그럼. 되어 있는 거야. 석준호는 어머니가 중요한 책임을 했기 때문에 가정 자체가 그런 일을 했어요. 그래, 땅 위에 아들딸이 없으면안 된다는 거예요. 계속해요.

『……그러면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되느냐? 한국 사람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한국의 선왕(善王)의 열매로 나타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영계의 그런 왕권을 가진 자리가 흥진이의 자리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한국 선왕들과 비교할 때 흥진이는 나이는 어리지만 아벨 왕이다이겁니다.

영계라는 것은 이 지상과 같이 사정을 완전히 아는 것입니다. 완전히 하나된다 이겁니다.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면, 그 위에 하늘 부모가운행할 수 있습니다. 하늘 부모의 운행권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흥진이의 왕권과 한국의 아벨 왕권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한국을 중심삼은 주관권이 형성됩니다. 그것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아벨 왕권의 자리에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205

탕감법을 통해 평면세계를 만들어 나간다

그게 가인 아벨 문제예요, 가인 아벨 문제. 혈통적 인연을 연결시켜가지 않아 가인 아벨의 싸움, 피 흘리는 원수의 세계가 생겨난 거예요.지상에는 그것이 아직까지 해결 안 됐어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이게 해결 기점이 됐어요. 해결 기점이 됐어요.

영계는 순식간에 연결될 수 있어요. 지상에서 우리 말씀을 선포하는그 결과에 따라서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말씀 선포가 늦었다는 사실은 통일교회가 책임을 못 했다는 얘기지. 나라가 반대했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되었어요.

나라가, 8대 정부가 통일교회를 반대했으니 이놈의 나라가 지옥 밑창에 떨어져 가지고 흔적도 없이 날아가 버릴 나라예요. 그것을 선생님이 붙들고 외국 돌아다니면서 여기 와 가지고 자리를 본격적으로 잡음으로 말미암아, 천일국 1년서부터 천일국 5년, 6년을 맞이하면서 비로소 중심을 세워 가지고 수습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오고 있다는 거예요. 이게 막연하게 돼 있지 않아요. 공식과 같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 알겠나, 무슨 말인가?「예.」분수령과 마찬가지예요, 분수령.아담시대에 올라가야 할 것을 못 올라가서 선생님이 탕감해 가지고 올라갔으면 넘어가야 할 텐데, 선생님이 지상에 살아서 넘어갈 수 없으니 대신자를 세워서 저세계를 연결해 평면세계로 만들어야 돼요. 이것은 수직이 되는 거라구요. 탕감복귀예요.

여러분 통일교회 믿는 사람들 가운데서 이런 일을 지금까지 모르는가운데 영계에 불려 가지고 다 이렇게 메워 놓았다는 거예요. 예수로부터 모든 성인 현철들도 저나라에 가 있지만, 메우는 재건설, 평면적건설로 메워 나오는데 기독교는 높고, 거기에 또 희생된 사람이 다리를 놓아 가지고 3단계로 연결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평면을 만든다

206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는 거예요. 탕감법이라는 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평면적세계가 생겨나지 않아요.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1년, 2000년을 넘어서 3천년대를 향하면서1월 13일을 중심삼고 비로소 천일국을 선포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소생.장성.완성, 7단계는 나라 기준이에요. 나라 기준을 찾는데 이렇게 내려가서는 나라 기준이 안 돼요.흥진이가 감으로 말미암아 아들의 자리를 놓고, 그다음에 예수가 했으면 장성급이면 장성급 사람을 영계에서 희생시켜 가는데, 그렇기 때문에 성인들을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단계적으로 이렇게 있던 단계를 여기서 추워서 올려 주는 거예요. 땅 위에 승리의 기반이 있기 때문에 그게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렇게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그것을 여러분이 모르고 있어요.세계와 나의…. 정상과 평야가 있더라도 그 평야는 정상의 큰 산맥이 생김으로 말미암아 생겨나는 거예요. 물이 흐르고 이래 가지고 산에서 메워져 가지고 평야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여기서 넘어서흥진이가 감으로 말미암아 여기가 평면이 되는 거예요. 영계의 최고자리라구요. 그다음에 예수님이라든가 성인들을 중심삼고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그 후손들을 갖다 메워 줘 가지고 다리를 놓는 거예요.그러면서 기독교를 시봉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를 중심삼고영계는 하나가 되어 있어요. 자기들이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그러면자기 갈 길이 수평이 안 돼요. 여기서 정성을 모아서 떨어졌으면 떨어진 데서 성현들이 모시고 종교가 전부 다 연결되어 가지고 지옥에 가있는 영들까지도, 그 가운데서 종교를 믿던 사람들은 밑창에서 고임돌이 되어 가지고, 큰 빌딩을 지을 때 그것을 갖다가, 지반을 닦을 때 별의별 것을 갖다가 묻는 것과 같이 그렇게 고여 가지고 수평을 이루어나간다는 거예요.이게 세계적 문제예요. 아벨유엔이 이루어질 때까지 이것이 끝나는

207

거예요. 아벨유엔! 지금 이번 행사가 아벨유엔 선포 행사예요. 천주평화연합은 아벨유엔이 시작되는 거예요. 아벨 왕권이 시작되는 거예요.아벨 왕권이 하늘나라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 완성의 자리에서 형제를 중심삼고 평면이 되어야 할 텐데, 가인이 꼭대기에 있고 아벨도 꼭대기에 있으면 평면이 안 돼요. 이것을 탕감복귀해서 다 무너뜨려 가지고 다시 아벨이 올라가 가지고 아벨이 왕이 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가 여기에 보충할 수 있는 탕감의 내용을…. 영계에서탕감이 벌어져 나감으로 말미암아 지상도 거기에 따라서 탕감이 된다는 것을 모르면 안 돼요.

일족을 위해 길을 닦고 탕감을 해야

편안히 가는 사람들은, 이 아벨유엔의 천하가 하나될 때까지 여기에같이 협조 못 한 사람들은 여기 차이에 따라 아무리 가깝던 사람이라도 저 밑으로 내려가는 거예요. 산중에 좋은 산림이 있으면 좋은 나무와 잘생긴 나무는 궁전 재목으로 쓰이지만, 멋대로 된 것은 초막으로올라가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여기 본부에 와 있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에요. 자기 조상들을 붙들고 와 있느냐 이거예요. 조상들의 대표인데, 그것과 인연돼가지고 조상들이 원해 가지고 와 있는데 자기가 그런 실적의 기반이있어야 할 텐데 실적의 기반이 없어 가지고 편안하게 따라오던 사람은다 좋지를 않아요. 자기 아들딸 앞에 좋지 않아요. 후손이 막혀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 여기 있다고 해서 자기들이…. 자기 집을 대표하고 일족을 대표해서 일족을 품고 일족을 위해 길을 닦아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높은 산에서 여기서 메워 나가는데, 이 밑창에있어서 여기 와서 아무 공적 없이 여기 뒤에서 따라가겠다는 것이 문

208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제라구요. 그것을 자기가 연결시켜 나가야 돼요.

그래서 요전에 각 씨족, 286성씨들 대관식을 하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혜택을 주는 거예요.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이 이 자리에 오지못해 가지고 희생되는 거예요. 그것을 모아 가지고 여러분이 한국에있는일족들이못한것을메워주는거예요. 그메워준것을나눠줘야 돼요. 이제부터 그것을 갚기 위해서는 전축복가정들이 여기에 있지 않고 전부 세계로 퍼져 나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효율이!「예.」빚을 졌으면 물기 위해서는 가까운 사람을, 제일 축복받은 사람을 세계적으로 배치해요. 그래서 36가정을 이미 도서국가로,그다음에 축복받은 모든 사람들은 앞으로 말을 가르쳐 줘야 돼요. 말을 못 가르쳐 준다는 것은 형제들이 외국에 나가 있는 것을 내버려두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부모 대신 말도 가르치고, 역사를 가르치고,그 전통의 역사를 이어 주어야 할 텐데, 그걸 못 하면 안 돼요. 망한다구요. 그것을 못 하면, 지금 오래된 사람들이 자기 일족들을 구하지 못하면 일족이 파탄이 벌어져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벌써 어드런 가정, 누구 누구가 이런일을하고 있다는것을알고 있는거예요. 그 사람을도와주면안 돼요. 도와주면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 앞에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오더라도 도와주면 안 돼요. 자기 책임이 있어요. 자기의 3대권, 아버지와아들과 손자가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그 자리에 서 가지고 희생하고….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선교사로 내보내라는 거예요. 아들딸을 편안한 데 두어 가지고 이러다가는 그 단체는 내려가는 거예요. 그족속은 내려가는 거예요.

여기 이렇게 있으면 이렇게만 올라가게 되면, 세상이 이렇게 됐으면여기서 여기에 와 가지고 올라가야지. 탕감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지금. 탕감은 자기들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209

선생님이 한국에 돌아와서 살아야 할 시대

그러니 아무리 황손, 왕손으로 태어났다 하더라도 왕을 모시고 난후에 왕의 왕손이, 동생이 왕이 됐으면 동생을 왕으로 모셔 가지고 종의 자리에서 모시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역모 사상이 남아진다는거예요. 반대파들은 그를 내세워 가지고 본 직계 계통이 책임 못 할때는 끌어들여 가지고 타고 앉으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것 무슨말인지 알겠나? 여러분이 그것을 잘 알아야 돼요.

이제는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자기들이…. 뜻의 길은 이렇게 와있어요. 뜻의길은여기나와가지고가인아벨이다됐는데, 한국자체가 이 자리에 못 올라왔어요. 국가가 됐으면 중간밖에…. 그러니까이렇게 되고 이렇게 되어 어두워진 거예요.

선생님이 이제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선생님이 이 차이 있는 것을전부 다 극복할 수 있어요. 한국에 돌아와서 한국에서 살아야 할 시대예요, 지금. 이번에 이런 책임을 다함으로 말미암아 그 축복한 기준은세계적이에요, 세계적. 아무리 여기에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세계적 기준을 다 했기 때문에, 선생님은 이 권내 전체를 앞서 가지고 리드할입장이기 때문에 이렇게 가는 것, 이렇게 가는 것을 마음대로 바꿀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제 민족 민족이 교체결혼을 하는 거예요. 교체결혼, 교체민족이에요. 그것 아니에요? 경계선을 중심삼고 이런 일이 벌어졌으니이것 이렇게 그냥 가서 저기까지 돌아가서 이때가 올 때까지 영원히기다려 가지고 여기서 이룰 것을 연장선에서 이루면 되는데, 자기 후손이 그런 이룰 수 있는 계통을 이어 줘야 하는데 이어 줄 줄 몰라요.모르니까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자기 일족이 있으면, 부모하고 가정이 있으면 하나 안 되면 그 부모

210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들이 나아가는 데 있어서 형제들이 피살을 벌어 먹여야 돼요. 옛날에는 부모가 책임을 졌지만, 부모까지 반대한 것을 책임지고 하늘이, 선생님이 대신해 주었지만, 이제는 평면 때가 왔으니만큼 구세주의 아들딸이면 땅 위의 자기 가정을 구할 수 있는 책임이 있어요.

가정적 메시아, 씨족, 종족적 메시아, 그다음에 개인시대, 가정시대,종족시대, 민족시대, 민족적 메시아인데, 민족이라는 것은 열두 지파,자기 일족만이 아니라 별의별 성이 다 들어와 있어요. 심씨면 심씨가지금까지 나오는 데는 심씨만이 아니에요.

그 핏줄을 통해 가지고, 어머니, 사위, 며느리를 통해 가지고 오만가지 핏줄이 다 섞어져 있어요. 이것을 청산해 줘야 돼요. 청산하지 못하면 여러분 아들딸들의 갈 길이 막혀요. 섭리가 이렇게 추진돼 가지고청산을 이렇게 수직 가운데 해 줘야 되는데 청산 안 해 주니까 이 길이 남아진다는 거예요. 아들딸들이 좋지 않다는 거예요.

공산당하고 민주세계가 바꿔칠 때가 왔다

이제부터는 한국을 반대하고 좋게 대해 주지 않으면 나라가 대신 맞는다는 거예요. 한국 나라를 반대하고 한국 나라 사람을 마음대로 반대하면 그래요. 미리 영계에 간 영인들은 그것을 알아요. 한국 백성을보호하려고 하기 때문에 자기 일족 앞에 통일교회의 믿는 사람이 있으면 전부가 달라붙어서 따라가라고 격려해 주지만 그것을 몰라요, 원리를 모르니까.

이상한 몽시 같은 것을 보여 줘도 그거 이상하다고 그래요. 가르쳐줘도 움직이지 않으면 몇천년이 늦어진다는 거예요. 몇천년의 은사를받아 가지고 여기서 반사경과 같이 가르쳐 주는데, 그것을 받아들이지못하게 되면 그만큼 그 일족은 떨어지는 거예요.

공산당하고 민주세계가 바꿔칠 때가 왔어요. 김정일이 3백만 이상

211

학살시킨 원수의 괴물인데 그것까지도 울타리가 되어 주고 있어요. 내가 울타리가 되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금관 만들어 보낸 것 봤나? 다 못 봤지?「이 사람들은 다 못봤을 겁니다.」자기들은 선생님이 자기 나라의…. 김일성이 아버지인데김일성하고 형제로 생각하고 있어요. 아버지라고 가르쳐 주지 않더라도, 형제로 생각해도 고마운 거지, 혈족권의. 그렇게 가르쳐 줘야 되는거예요.

그래, 박상권이라든가 무슨 길을 통해서라도, 중국을 통하든 대사관을 통해서라도 자꾸 보내 줘야 된다고 하는데도 그것을 못 해요. 여러분이 통일교회 원리란 것이 일족의 김씨면 김씨, 여기에 김씨 같은 성이 있으면 둘이 합해 가지고 시간만 있으면 자기 일족 앞에, 수도가있으면 수원지에서 파이프를 달아 가지고 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흘러가는 파이프가 큰데 자기 부락을 지나가기 전에 자기들이 부락을 내가지고 파이프를 연결시켜 줘야 되는 거예요. 흘러 넘쳐 가지고 지나가는 것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공산권, 망하는 나라가 복 받을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혁명이 벌어져서 큰 나라가 망하게 되면 한꺼번에 여러 나라가 독립이 되잖아요? 그와 마찬가지로 나눠 간다는 거예요. 그런 파이프를 설치해 가지고 천운이 가는 파이프를 통해서 가게 된다면그것이 새로 살아나는 거예요.

그래, 한국의 피난민들이 어디에 가든지 종교를 중심삼고, 기독교를중심삼고 연합운동을 잘 하고 있더라구요. 그것을 자기들 것으로서 이용했다가는 그 목사 아들딸, 후손이 맞아요. 후손이 탕감해야 돼요. 아담이 잘못한 것을 아담 후손들이 탕감해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그 탕감법을 모르기 때문에, 그것이 어떻게 되는가를 모르기 때문에그렇게 사는 거예요.

여러분도 여기에 몇 년 있으면 몇 년 가운데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212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편지를 하고 뭘 해서라도 교육해야 된다구요. 식구들이 오나 가나 해가지고, 여기에 있더라도 오나 가나 해 가지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에게 영향 줘 가지고 자식들이 통일교회에 가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돼요. 그래, 먼 거리에 있어서 통일교회 신자들 뒤로 도와야 된다구요.그런 일을 안 하고 자기 혼자 빵 하고 나면 그건 뿌리도 없이 와서 있는 거예요. 후손이 없어요.

예수 같은 사람들은 그래서 양자를 택해 주라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효율이!「예.」양자를 택해 줘 가지고 이제 5대 성인들도그래요. 자기 후손들이 아기를 낳을 때 선생님이 태어나 가지고 역사시대에 혈족을 통해 민족을 중심삼고 발전한 것과 마찬가지로, 각 김씨면 민족 대신 가지가 발전할 수 있어야만, 같이 커야만 되지, 가지가없으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양자를 택해 주라는 거예요. 가지를 만드는 거예요.

땅 위에 자기의 아들딸이 없으면 안 돼

「지난번에 아버님이 말씀을 하셔서 전해 주니까 이런 질문들을 했습니다. 강현실 순회사는 강씨를 택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석준호씨 같은 경우는 양자를 택할 때 최씨를 택해야 하는지, 아니면 아무성이라도 괜찮은지….」그것은 어머니가 좋아. 직계 아들이 되면 더 더욱 좋지.「그러니까 4대 성인 부인 성을 데려오면 더 좋습니까?」그아들이 양자가 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복 받아요. 종교계 성인의 어머니가 됐으니 어머니 된 혜택으로 불교권도 석준호를 협조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 같은 데 가서 울타리가 되어 주고 보호받는다는 거예요.

「이정옥 선생 같은 경우는 이씨에서 데리고 와야 되는 거지요?」이정옥의남편계통을통해도되지. 둘다될수있는거야.「남편의성

213

도 괜찮습니까? 지상의 남편 성이요?」그럼! 모슬렘 계통에 있잖아?「석준호 씨 같은 경우는 최씨나 석씨에서 데리고 오면 됩니까?」최씨하고 그다음에 석가모니잖아?「거기는 석씨가 일치하는데, 우연의 일치가 됐습니다만….」재까닥 영계에서 대번에 알아. 대번에 하나된다구. 지상에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와 보조를 맞추어야 굴러가지.굴러가는 거예요.「알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 위에 자기 아들딸이 없으면 안 돼요. 축복받아 가지고 아기 안 낳겠다고 피신하다가는 문제가 돼요. 축복받아 하늘의,교회의 복을 받고 자기들이 수고한 공을 통해 가지고 미래의 통일교회지도자를 보내려고 하는데, 그것을 잘라 버리는 것은 책임이 커요. 자기 발을 자르고 몸뚱이를 자르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축복을 이미 받은 가정도 괜찮습니까, 아니면 축복받기 전의 총각들을 데려와야 됩니까?」무엇이?「예를 들어 이정옥 선생님이 양자를구할 때 이씨 중에서 총각을 구해야 됩니까, 이미 축복받은 사람을 구해야 됩니까?」총각이지. 원래는 아기를 데려다 기르는 것이 나아. 할수 없으니까 그렇지. 가정시대, 종족시대를 넘어서 앞으로 양자가 아니라 양족이 돼요. 양족을 통해야 돼요.

이 세계 국가가 하나되어 들어가는데, 한국을 중심삼고 미국이 따라들어오면 미국이 헤쳐지면 미국 외의 수많은 나라들이 양자에 들어온다구요. 절대 망하지 않는 거예요. 하늘의 공적은 없어지지 않는 거예요. 나눠 주게 되어 있지. 그렇기 때문에 종단, 종교 책임자가, 예수같은 사람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그 예수의 복이 사탄에 퍼져 나가는거예요.

「그러면 미혼자를 데려오면 그 집에다 데려다가 길러야 됩니까?」데려와야지, 그럼. 데려다가 길러야 되는 거지. 그게 양자 아니야? 말이 달라져야 돼요, 말이. 중요한 문제예요, 이제부터. 이제부터 국가들이 설자리를 가려 줘야 되고, 가정들이 설자리를 가려 줘야 되고, 자기

214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자체가 설자리를 가려 줘야 돼요. 아들딸이 없으면 안 돼요.

이번에 축복받고 아기 못 낳은 사람들 있나? 그런 사람은 여기에와 있지를 못해, 몇 년이라도.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아무나 여기 와있게안되어있다구요. 뜻에맞게끔뜻의길을가고다그래가지고,축복받기 위해 믿음의 아들딸 세 사람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 열두 명이상의 후손들이 있지 않고는 여기 못 와 있어요. 춘하추동을 중심한12수를 거쳐야 될 것 아니에요? 야곱도 하란에 가서 열두 아들딸의갈 길을 닦아 가지고 온 거예요. 뭣도 모르고 편안하다고 생각하지마요.

다시 축복받으려면 영계 간 남편이나 부인이 길을 열어 줘야

「아버님, 여기 유키코라고…. 유키코 잠깐 일어나요. 남편이 승화했거든요. 그런데 아기가 없이 승화를 했어요. 그런데 남편이 승화하고아기가 없는 사람은 다시 이렇게 축복을 해 줘도 된다고….」누가 그래?「대모님께서 아마….」할 수 없는 거야. 피난민이 되어 가지고 아무것도 없을 때 그래. 사탄세계에 피난민이 어디 있나?

「그러니까 대모님께서는 젊은 사람이 혼자 살다가 잘못되면 오히려그게 안 좋으니까….」잘못되면 다시 축복받기 힘들어. 영계에 간 남편이길을열어 줘야돼. 알겠어? 영계에 간남편이길을열어 주지않게 되면 다시 축복받을 수 없어요. 영계에 간 남편이 길을 열어 주겠다는, 그걸 좋아하는 녀석이 어디 있나? 설용수! 언제나 위안축복을해 줄 줄 알고 있어.

「이제는 훈모님을 통해서 그 부인한테 허락을 받았답니다. 설용수요. 영계에 간 부인한테 훈모님을 통해서 허락을 받았다고 그럽니다.」그건 죽겠다고 하니 그렇지.「그러니까 혼인하라고 해 준 모양입니다.」어디, 부인이 허락한다고 되나? 내가 허락을 해야지.「아버님께서

215

영계에서 부인이 허락 안 하면 안 된다고 그랬기 때문에 아마….」부인이 허락하고 나서 자기 아들딸들이 있으면 자기 아들딸들이 허락해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대번에 갈려 있어야 돼요. 자기가 어디 있을 거예요? 아기가 있으면 어떻게 돼요? 아기가 어디로 가? 지옥도 못 가는 거예요. 이런 엄청난 일이 벌어져요. 앞으로 그런 사람들은경계선 넘어가서 홀로 살다가 홀로 죽게 할지 몰라요. 결혼을 아무나할 줄 알아요?

여러분이 본부를 그렇게 무가치한 본부로 생각하면 안 돼요. 아무나여기에 발을 못 들여놓아요. 여기 문지기 사람, 경찰이 있지요? 여기오려면 증명서를 갖추고…. 여기서 할 필요 없어요. 거기서 시켜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은 반드시 유엔 빌리지에서 허가 맡고 들어와야 된다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문중에 들어가려면 문중 지키는 것이있잖아요? 담을 쌓으면 담을 넘어서려면 벌써 담 지키는 것이 있잖아요? 그다음에문이몇개문이있어서거기를거쳐들어오게되어있지. 이제 그렇게 된다구요.

「이번에 청평은 아버님 지시 받고 임도순 회장하고 훈모님한테 자세히 그 얘기를 해 주었습니다.」얘기보다도 그거 안 하면 안 돼. 아무나 본부로 일본 사람이 온다고 해서, 여기에 와서 누구든지 ‘나, 일본에서 왔다. ’고 한다고 아무나 증명 없이 들어와 가지고 안내할 수 없어요. 스파이들이 별의별 짓 다 하는 것 아니에요?

여기 친척이 되어 있으면, 자기 동생이라든가 처제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여기에 들어와 있으면 그것을 따라 들어와 가지고 그 처제보다도, 동생보다도 열심히 해야 돼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생각하는데, 여기에 들어온 사람들, 오래된 사람들이 옛날에 하던 것보다도 더 열심히 하느냐 하는 것을 보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를 들어 잉어 같은 것이 새끼치게 되면

216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그 새끼친 것을 전도의 물로서 이용하라는 거예요. 장사하면서 전도하고다할수있어요. 그냥자기혼자하면했다가기반도없이그냥그대로 죽으면 어떻게 돼요? 여기 있는 사람이 기반 닦아 주나? 자기가 해야 할 일이지. 핏줄이라는 것은 생사지권을 넘어서 가지고 연결되지, 노라리 가락, 술자리에서 연결되나? 그렇게 되면 세상이 원수예요. 바람 피워 가지고 본처가 허락지 않은데 아기를 낳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그걸 가려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알겠어? 효율이는 그것을 알고….「예.」여기 있는 사람들은 그런 것을 훤히 알아 가지고 주변의그런 사람들을 정리해야 돼요. 그런 사람을 이제 이번에 전부 동원해요. 이제 외국에 나가야 돼요. 축복받은 부부가 되어 가지고 아기가 있기 시작하고 가정을 가진 가정들은 집을 떠나야 돼요, 이제.

선생님의 말을 지나가는 말로 알지 말라

통일교회 맹세문이 뭐예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이래 가지고 아담 대신, 예수님 대신, 재림주 대신, 3대 주인이 실패해 연장한 것을 이어받아 가지고 탕감해야 돼요. 자기 아들딸셋이 있으면 셋 다 자기 민족을 위해서 종살이부터 시킬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되어 있지요?

아들 하나면 자기가 씨받이 할 수 있는 아기도 없다는 거예요. 한국도 그렇잖아요? 아들이 셋이면 하나는 자기 아들 하고, 하나는 절간에보내고, 하나는 어디 피난민으로 보낸다는 그런 말이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문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학교가 있어 가지고 선생님이 벌써…. 서울대학 연세대학 그것은 다 똥개들이에요. 똥개 취급하는 거예요. 거기에 간다고 해서 선문대학을 무시한 아들딸은 앞으로출세를 못 해요. 대학을 나오고 외국에 나갔더라도 그 사람은 반드시

217

‘비(非) ’자가 붙어요. 빨간 줄을 긋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 아들딸이아무리 잘났더라도 출세를 못 하는 거예요. 세상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지요.

선생님의 말을 다 우습게 알고 지나가는 말로 알았으니 그 말이 그시대에 부정된 대가를 심어 놓고야 그 후손들이 부정한 사람을 넘어가지, 그렇지 않으면 아들딸이 못 넘어가요. 통일교회 믿던 아들딸이 막혀 버려요. 두고 보라구요. 무서운 놀음이지.

오늘이 6일이구만. 수련이 끝나고 나오면 이번에 자기들이 자백서를쓰라고 해요. 나는 이러한 사람인데 이제부터 이렇게 가겠다는 그걸쓰라는 거예요. 그러면 뜻에 대한 지시했던 모든 명령에 순응하는 데있어서 세계를 위한 세계의 전쟁 마당에 나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문화전쟁인데 문화는 뭐냐 하면, 글하고 언어예요. 어느 나라 말을하느냐 이거예요. 핏줄이 속하려면 말해야 되고, 글자를 알아야 되고,전통 역사를 이어받아야 돼요.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통일교회 축복받아 가지고 축복받은 가지, 지금까지 선생님 앞에 자라 가지고 가지가돼 있고 잎이 돼 있는데, 산 잎도 세포번식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가지는 가서 삽목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세계의 어디 가서 씨를 심어 놓아야 돼요. 여기 선생님을 따라 다니면서 붙어사는 것이 아니라구요.

궁전이고 뭐고 전부 다 앞으로 참관 국가의 어려운 사람들을 지도할수 있는 그런 물건을, 사람들을, 또 혹은 짐승들을 기를 수 있는 동산이 되어야 된다구요. 왕궁이 뭐 여럿 있나? 나라 나라의 별궁이라는것은 나라를 대표해서 왕의 명령과 왕이 움직일 때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그런 준비를하는것이지, 살다 나오던헛간 같은데를해 가지고 왕의 자리를 찾아가나? 그건 나라의 부끄러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국민 전체가 합해서 왕궁을 짓는 데는 국민 전체가

218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자기 먹을 것 못 먹고 어려운 것을 극복해 가지고 궁전을 지어야 돼요. 문제는 얼마만큼 잘 짓느냐 하는 문제가 그 나라…. 세상 사탄세계는 권위가 서 있어요.

이제 우리 왕궁은 하나 나타나는데 사탄세계의 왕궁보다 나아야 된다구요. 나아야 되겠나, 못해야 되겠나? 그것은 터 닦을 때부터, 수십년 전부터 마음을 중심삼고 정성들여 가지고 충효애도, 충효지도를 다책임 해야 돼요. 나라의 충신과 효자, 충효지도 아니에요? 가정의 책임, 다나라를위한그세포가전부다연결되니피가, 정맥의피가들어와 있더라도 돌아 들어가야지. 여러분이 여기에 와 있는 것은 동맥을 통해서 정맥의 피를 받았지만, 자기 자체가 돌아 들어올 곳이 어디있어요? 자기 일족을 통해서 돌아 들어와야 돼요.

이제 서둘러야 할 때가 왔어요. 선생님이 34년 동안을 외국에 있다가 지금 돌아왔어요. 그 과정에는 한국이라고 특별대우를 하지 않았어요. 마찬가지 대우를 한 거예요. 수많은 나라 가운데 미국이 제2이스라엘권이니만큼 제2이스라엘권에 가서 가르치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을 일방적으로 따라가면 되지만, 이스라엘권에 미국에서 말씀한 내용으로서 여기에 갖추어 가지고 수습 안 했으면 다시 그 말씀을자기가 체득해 가지고 고개를 넘어야 할 길이 있어요.

그러니 이번에 세계적 시대에 와서 대 세계전쟁이에요. 이 전쟁은 3일전쟁이 될지 몰라요. 영원히 안 가요. 한국 대사관들이 다 갈라져 있고, 한국말을 배우는 사람들도 많다구요. 그런 사람을 가지고 여러분이선교사로 나가서 말을 배워 줄 텐데, 한국말을 가르쳐 줘야 돼요. 부모가 아기를 낳아 가지고 입양을 보내 외국에 가서 외국 말을 배우면 외국 사람이 되어 버리거든. 그것 그럴 수 없다구요. 본연의 혈족을 중심삼은 조국의 기반이 되는 것을 재림주를 중심삼은 핏줄을 중심삼고 그걸 전통으로 이어 줘서 가려 가지고 길러 나가야 된다구요.

219

가인 아벨 문제가 잘못되면 핏줄 싸움으로 연결돼

여기에 지옥 갈 수 있는 무리가 있으면 영계에 지옥 동산이 다시 생겨나요. 낙원 같은 것이 다시 많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많이 생겨나는데 자기 일족들이 거기 가서 매였으면, 일족들이 벗어날 때까지는 천국 가 있는 백성도 그 족속을 위해서, 교육하기 위해서 더 발전적인천국에 올라가지 못해요. 내려가지.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여기 책임자가 누구인가? 가서 가르쳐 줘야 돼.「예.」임자들은 외국에서 전도하다가 어디 있을 데가 없으니 여기에 갖다가 함부로 재울수 없어요. 지금까지는 알고도 묻고 그랬지만 이제부터는 그것이 안되는 거예요.

산중에 거룩한 성산이 있어요, 홀리 마운틴(holly mountain)이라고.그것이 몸뚱이, 마음 자리와 같이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예요. 아벨의성지가 여기라면 가인의 성지는 이 성지를 바라보고 믿고 나가는 통일교회 여러분 가정들이에요. 가인 성지예요. 가인 성지인데, 형제가 같은 그 자리에서 부모를 모실 수 있어야 가인 아벨이 되잖아요?

여러분이 아벨 성지에 와 있으면 자기 집이 가인 성지가 되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든 누가 있어 가지고 정성들여 줘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해서 자기가 도망 오다시피 해서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본부에서피신살이한다는것은있을수없어요. 그건거지소굴이된다구요, 거지 소굴. 지금까지는 선생님이 알고 그랬지만 그것이 확실해야 돼요. 어느 급의 사람인가를 자기가 알아야 돼요. 그것이 이제 구분되어 나와요.

축복가정들은 믿음의 세 아들, 열두 아들을 편성하지 못하면 이동을못 해요. 야곱이 열두 지파 편성할 수 있는 이것을 해 가지고 돌아온거예요. 안 그래요? 레아와 라헬의 싸움을 중심삼고 열두 아들을 만들

220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어서 돌아온 거예요.

그 레아와 라헬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세상에서 결혼한 것은 레아와 마찬가지예요. 레아의 아들딸, 라헬의 아들딸, 이들 형제가 하나되어야돼요. 쌍둥이가 되어가지고언니가 못한 것을동생이해야 할텐데, 자기몸이쌍둥이와같은, 더가까운한몸과같은입장에서동생과 하나되어야 돼요. 그게 뭐냐 하면, 남편을 중심삼고 형님과 동생이, 언니와 동생이 싸워서는 안 돼요. 핏줄이 달라졌으니 이것이 싸운핏줄은 언제나 남아져요.

언니 된 사람을 동생 된 라헬과 같은 입장에서는 자기 몸뚱이, 자기조상같이 모셔야 되는 거예요. 조상이 살아난 거예요, 이게. 레아의 아들딸이 라헬의 아들딸을 모셔야 돼요. 싸워 가지고 10지파, 2지파가됐지요? 라헬의 요셉하고 베냐민을. 그렇게 된 거예요. 레아가 라헬을,베냐민과 요셉을 자기의 조상과 같이 모시고 자기의 중심같이 모시고형님과 같이 모시고 그래야 되는데, 이것이 안 됐다구요.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그래요.

가인 아벨 문제가 큰 문제예요. 알겠어요? 핏줄 문제가, 싸움 문제가 연결되는 거예요. 시기가 벌어져요. 한 남편을 두고 두 여자가 붙어살 때에 싸우겠나, 안 싸우겠나? 본처를 어머니같이 생각해야 돼요. 본처를 어머니같이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 첩은 복 받아요. 암만 밉더라도 거기서 살기 위하려니 어머니같이, 언니같이 믿는 마음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러나 언니는 그렇지 않아요. 자기를 무시하게 되면 어머니 대신 없애 버리려고 하고, 형님 대신 없애 버리려고 한다는 거예요.

한 가정에서 두 족속이 갈라져 나왔는데, 가인이 형님 레아의 자리고, 라헬의 자리가 아벨의 자리예요. 두 싸움이라구요. 두 싸움이 확대되어 10조 이스라엘, 그다음에 2조 유대 아니에요? 둘이 원수가 되어나와요. 이 싸움이 하나 안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통일교회에서 축복받기 전의 지금까지 살던

221

사람들은 같이 살라고 명령할 수 없는 거예요. 갈라지는 거예요. 아들딸을 못 낳게 되면 첩을 모셔다가 아기를 봐야 돼요, 씨받이 모양으로.한국의 그런 법이 섭리의 뜻 가운데 남아질 법이에요. 여러분이 몰라서 그렇지.

이런 것을 다 알아야 나라에서 왕이 되든가 무슨 족장이 되든가 도지사가 되든가 군수가 되더라도 지도할 수 있지, 망탕, 아무것도 몰라가지고 할 수 없어요. 축복받은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많을수록 그건나라 팔아먹는 거예요.

두 번 결혼하겠다는 사람은 있을 수 없다

여기 다 축복받고 아기들 다 있지요?「아까 말씀드리다가 말았는데남편이 승화하고 아기가 없거든요. (심우옥)」없는 걸 여기서 얘기할게 뭐야? 그것은 자기들 일족끼리 얘기하고, 자기 사돈끼리 얘기해야지.「그러니까 조카를 양자로 키우려고 그럽니다. 유키코는 그런데요,마리라고 신월 아기 모시는 언니를 아버님께서….」아버님까지 왜 갖다 끌어내려고 그래? 자기 아버지가 있고 축복받은 가정들이 있고 삼촌이 있으면 일족을 통해서 하지, 아버님이 그것 해 주는 아버지야?「아니, 아버님께서 축복을 다시 하라고 예전에 그러셨다고 해서 어머님께서 저한테 말씀을 하셨어요. 축복을 시키려고 했더니 누구를 축복을 해 줘라, 어머님께서 아버님께서 그러셨으니까 해 줘라 그러셔서누구를 만나게 해 줬어요. 목회 하는 사람인데요.」아기가 없나?「아기가 없어요.」아기 없고 지금 혼자 살아?「혼자 있어요.」그러면 상대되는 그 남편도 아무도 없고?「예.」그러면 남편의 허락 받고 다 해야돼, 어머니 아버지. 가족이, 일족이 전부 다 인정해야지, 혼자 했다가는 안 된다구.

「원래 영계의 그 남편한테 대모님이 물어봤는데 남편이 허락을 안

222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했었습니다.」안 하면 안 되지.「그래서 안 하고 있었어요.」그러면 안해야 돼. 누가 하라고 그랬어? 누가, 자기들이 선생님의 허락을 받았다고 거짓말해 가지고 축복받으면 벼락을 맞아.「아니요, 그랬는데 아버님께서 음식점에 데리고 나가셨을 때 안됐으니까 물어보셨나 봐요. 자초지종 말씀은 다 못 드렸겠지요.」그럼.「그러니까 아버님은 그거 모르시고….」남편이 땅 위에 자기 상대가 있어 가지고 하늘나라에 따라들어갈 생각을 하는데, 남편이 허락할 게 어디 있어? 남편이 여편네가전도하게 해 가지고 자기 일족을 포섭할 수 있는 놀음을 후원하게 되어 있지, 그 여편네 원하는 것을 들어주게 안 되어 있어.

「그런데 그렇게 혼자 된 사람이 열 댓 명이 모여 가지고 대모님이다 면담을 했는데 남편이 다 허락을 했어요. 그런데 여기 한남동에 있는 언니 둘만, 유키코하고 마리 둘만 남편이 허락을 안 하는 거예요.」

왜 와 가지고 그런 허락을 받겠다고 그래?「아니요, 허락을 받지 않았는데….」글쎄, 열댓 명이든 십여 명이 모여 가지고 그런 것을 왜 대모님한테 물어보고 그러나?「아버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대모님께 그러셨다고 그래요.」뭘 그렇게 해? 남편이 싫어하는 사람….「싫어하는 사람은못해주지요.」못해주지, 그럼. 두 편에아기가있어도못해주는 거야.「아기 있는 사람은 모이지도 않았어요. 없는 사람만 모였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데려와 가지고 나한테 부탁해야지, 대모님이 그 중간에 있어 가지고 거짓말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건 믿을 수 없어요. 청평이 그렇게 함부로 했다가는 난장판이 벌어져요.「아니요,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고 아버님께서 그런 사람은 모여서 알아봐 가지고 시켜라 그러셨대요. 아기 없는 사람, 그리고 젊은 사람이요.」아기 없으면 그것을 여기서 해 주면 영계에서도 이 사람을 해 줌으로 말미암아 혼자 살지 않고 영계에서 아기 없는 사람을 묶어 줄 수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 거예요. 그것이 원칙적인 말이라구요.

223

「……남편이 원래 허락을 안 했었어요. 그런데 그 말씀을 아버님께못 드렸어요.」못 드리나 무엇이나 물어볼 것도 없지.「그래서 안 하기로 그렇게 했어요.」지금까지 축복받아 가지고 별의별 짓을 한 녀석들을 재정비해야 돼. 이놈의 간나 자식들, 고의로 자기들이 깨쳐 놓으면또 축복받는다고 해 가지고 거짓말해 가지고 깨친 녀석들도 있다구요.이놈의 자식들! 그건 하늘나라의 강도보다도 더 나쁜 거예요. 사탄보다 더 나빠요.

축복이 뭐예요? 천사장권을 넘어서 가지고 아담권 내의 혈족을 찾아들어가는 것인데, 거짓말이 되겠어요? 벼락을 맞지. 뿌리째 날아가 버려요, 그건. 그렇게 통하는 통일교회가 아니라구요. 그럼 선생님 마음대로 하게? 어머니를 데려다 놓는 것도 마음대로 하나? 절대적이지.세상에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지. 선생님은 여자들을 마음대로 다루고 데리고 사는 거야? 얼마나 엄격한지 몰라요.

그런물어보는것도 원리를알게되면 물어볼것도없지. 두 번결혼하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나? 여기 불교라든가 기독교도 신부 수녀가있고 비구 비구니가 있는데. 안 그래요? 결혼해 가지고 또 결혼하겠다고 원할 수 있나? 첫사랑이라는 것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거예요.

축복받지 않은 형제끼리 한집에서 살 수 없어

훈독회 하다가 내가 이렇게 말을 괜히 해 가지고 시간만 보냈다!자, 계속하자구요. 효율이, 알겠나?「예.」혼자 사는 사람들은 별동, 절간 같은 데서 살아 가지고 이제 세상 사람들, 자기 일족들을 전도해야돼요. 어머니 대신해야지, 아기를 못 낳았으면. 남편을 못 가진 후손들,아기 못 낳는 후손들이 안 되게 하기 위해서 전도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축복받았다고다 같이뭐혼자 안되고…. 그건할 수없어요. 역사적으로 자기 선조들이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그런 길을 가

224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야 할 거예요. 거기서 돌아서야지, 기본이 없이 탕감도 모르고 그냥 돌아설 수 있나? 그래, 탕감법을 몰라요.

네 집도 그래. 네 어머니가 구십 몇 났지?「구십 일곱이에요.」통일교회를 잘 믿나?「지금은 교회는 못 나갑니다. 못 나가지만….」못 나가지만, 아들딸이 몇이야?「아들이 하나예요.」딸들은?「동생이 둘 있어요.」동생이 둘이고 그러니까 셋이야?「원래 딸이 넷인데요, 하나 큰언니는 타계하고 제가 둘째입니다.」아들딸이 하나되어 있어야 돼. 축복받고 어머님을 모셔야 돼. 축복받지 않은 사람이 거기에 같이 있으면 안 돼.

이제부터 그래요. 나라가 달라졌어요. 외국의 공주가 되어 있는데자기 나라의 성씨가 아무나 찾아와 만날 수 있나? 그보다 더 무서운법이에요, 이게.「오빠하고 오빠 아들하고는 지금 뜻을 열심히 따르고있습니다.」오빠가?「예.」오빠가 오래 전부터 말씀 듣지 않았어? 상헌씨한테 말씀 듣고, 안창성한테 말씀 다 듣고 그러지 않았어? 내가 알고 있는데.

그래, 이제부터 축복받지 않은 형제끼리 한집에서 살 수 없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축복 안 받은 사람이 불리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굴복해 들어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누구나 다 발 아래에 밟아 버리고 차버리고 원수같이 취급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갑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이 참부모고 메시아고 구세주라는 이름을 갖고 있고, 천하에 선의왕의 이름을 갖고 있는데.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 기준에 있어서대할 수 있고 일족과 같이 한집에 들여와 재울 수 있어요? 축복받은여러분이 그것을 꺼려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끌어다가, 밤을 안 자면서 울면서라도 끌어다가 말씀을 듣게 해 가지고 벌써 3분지 2는 넘어서 있어야 돼요.악한 사탄 주관권 내에서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반대한 것이 나빴다는 걸 회개하고 회개한 반면에 협조시켜야 돼요.

225

이제부터 우리 통일교회 자체 내에서 그래야 돼요. 아무나 초청한다고 뭐 장관이 찾아오고 대통령 해 먹었다고 찾아올 수 없어요. 그 대단한 것들이 반대파의 원수였어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원수였다구요.그것들을 헛간을 지어 가지고 처단할 수 없으니 먹다 남은 밥이나, 먹다 남은 살림살이를 남겨 가지고 먹여 줘서 키워 줘 가지고 그보다도,그 자체보다 그 자체의 아들딸이라도 3대 가운데 하늘의 사람을 길러서 쓰겠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대해야 돼요.

어제 선생님의 옛날 친구였던 곽노필이 찾아오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그 마음을 중심삼고, 옛날 그 심정이면 심정이 있지만 그것을 대해줘 가지고, 죽 거기서부터 대해 주면 자기가 올라와야 돼요. 올라와서넘어서서 절대신앙할 수 있으면 그냥 밀어 주지만, 자기가 옛날의 기성교회 신앙…. 그가 기성교회 열성분자예요. 감리교를 믿고 그랬어요.그러면서 선생님을 지금까지 만나서 찾아오려면 찾아올 수 있고 얼마든지 만날 수 있지. 신앙이 다르기 때문에 자기 신앙관과 통일교회 신앙이 다르다고 생각해 가지고 그런 간격을 갖고 나왔다는 것을 내가잘 알고 있어요. 자기도 잘 알고 있지.

자기가 감동되는 환경을 볼 때 마음으로 큰 충격을 받고 ‘내가 어리석었구만. ’사랑하는 형님, 동지와 같은 입장에서 나오고 옥중생활도같이하고 다그랬으면, 어려운것을 같이협조하고 이럴수있는 생각이 있었으면 벌써 무슨 담을 넘어와서라도 만나야지. 미국에 가 있으면 얼마든지 유명해서 알고 소문 듣고 있었을 텐데 지금까지 처져있었더랬어요.

그러나언제나그렇게대해줄수없어요. 어제내가여섯시간을내 가지고 대해 줬어요. 간부들한테 소개해 주고 다 이러다 보니…. 그렇다고 자기가 간부 될 수 없어요. 자기는 이제 수도의 길을 가야지요.그렇다고 그런 사람을 선생님 이상 의논의 대상으로 할 수 없어요. ‘통일교회가 이렇게 어려운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런 의논부터

226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한다는 자체가 사탄의 역사지. 그런 사람들을 잘 지도해야 돼요.

그래, 곽정환이 원리 말씀을 해 줘 가지고 원리 말씀을 듣고 앞으로,똑똑한 사람이기 때문에, 기성신앙이 있기 때문에 전도를 하더라도 통일교회사람이상, 뭐1년도안되어가지고몇배도할수있는실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관점을 가지고 내가 대해 주지, 그 사람을통일교회 기둥으로 쓰겠다는 생각은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친척과 마찬가지지. 친척의 형제와 마찬가지로 대해 주는 거예요.

문씨 일족과 친척을 대한 심정

내가 옛날에 문씨 가운데 형님뻘이 찾아와도 문전에서 만나 주지도않았어요. 들어와서 말하게 될 때 인사를 하라고 그랬다구요. 그런 것이 세상에 있을 수 있어요? 그래, 함부로 데리고 들어왔다가는 문제가벌어져요. ‘누가 데리고 오라고 그랬어? 그 문씨, 세상의 형님이 아니야. ’문씨 조상의 조상 되는 입장인데, 같은 입장에서 뭐 임자니 동생이니뭐 어드렇고어렸을 때말로 부를것 아니에요? ‘야! ’‘여! ’그러고 말이에요. 그것 원치를 않아요, 하늘이.

선생님도 그래요. 이북의 누님도 하나 돌아갔지만, 동생도 있지만말이에요, 그거 얼마나 가까워요? 세상 사람이라면 바라보면서 눈물을흘릴수 있는이런정(情)이 있지만그럴수 없어요. 그사람들이 여기 이남에 내려오면 여러분보다 열심히 하지.

우리 어머니보고 내가 무슨 책임이 있다고 한 번도 얘기 안 했어요.형님한테는 얘기한 것이 뭐냐? 형님이 가깝지. 가인 아벨의 혈통을 몰라요. 형님이 혈통이 문제인지 알 게 뭐야? 형님 대해서는 가르쳐 준거라구요. 세상에 모든 형님 동생이 많지만 당신의 동생이라는 사람은동생을 가진 형의 세계에 있어서 단 하나밖에 없는 동생으로 알고 대해야 된다고 그거 가르쳐 준 거예요, 그것. 형님은 그렇게 믿고 나왔어

227

요.

차 목사를 내가 고향에 보내 가지고 선포하라고 그랬던 것 아나?「예.」그리고 그다음에 기성교회 다니는 문승룡, 문성균 형제들, 이들이 장로들니까 우리 집안에서도 어른같이 대하는데 그런 말을 듣고 반대하고막 선동을한거예요. 문씨네 가문에그런 꿈도안꾸고 그런것은 없다고 반대하고 다 그랬어요.

그것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받지 못할 것을 함부로 했다가는 도리어 원수가 되어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기도를 하더라도, 아무리 혈족이 가깝다 하더라도 통일교회를 위하지 못하는 마음을 가진그 혈족을 그 이상 위할 수 없어요. 그래, 선생님이 어려운 것이 그거예요.

친구들이 내가 많아요. 친구들이 많다구요. 옛날에 친구 이름을 대가지고 모이라면 몰려와 가지고 아이고…. 수십년 소학교 친구, 대학교친구들을 오게 하면 여러분보다 일주일만 하더라도 더 열심히 하지.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나? 일족을 위한 통일교회가 아니에요. 세계를위한 통일교회입니다.

세계의 관을 갖고 있는 문씨의 형님이 되면 형님, 아들이 되면 아들의 그 기준을 중심삼고 대하기를 바라야지, 친척을 중심삼고 임자들대해서 반말하고 그런 것 원치 않아요. 심부름 당하는 것을 나는 원치않는다구요.

가정들에 대한 책임이 커요. 이제는 통일교회가 학교도 만들고 세계에 선교사를 보낼 수 있는 인물이 1년에 수천 명씩 나와요. 이 사람들을 하나도 놓치게 안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놓치게 한 교수들은 친구들을 정리해 버려야 돼요. 그래야 유명한 학교가 돼요. 선문대학도 여자 대학교 총장을 만들어 놓았더니, 여자니까 할 수 없어요, 남자들 영향을 받고.

자기들이 잘 가야 돼요. 왕손이면 왕손다운 책임을 어디 가든지 해

228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야 돼요. 세상은 모르더라도 산천초목을 다 그런 입장에서 사랑하는데는 왕손으로서 너희들을 더 사랑한다고 자연을 품고 사랑할 수 있는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돼요. 외롭더라도 외로운 사람같이 마음대로 행동할수없어요. 도적질도할수없고, 마음대로욕을하고싸워가지고 착취, 약탈도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여러분이 잘못한 것을 이용해 가지고 협박해서 헌금을 하라고 그러지 않아요. 자기 위신과 처신이 있지. 안 그래요? 감옥에 들어가서도 옥중의 성자라는 말을 남겼지만, 거기서 함부로살수 있는것아니에요? 그렇지만그거그럴수 없어요. 그세계까지 책임을 지고, 책임을 졌기 때문에 책임소행에 대한 의무로 어느 때라도 말 한마디라도 생활적으로 본이 되어야 돼요.

그래, 감옥살이하더라도 배고프다고 해서 누가 무엇을 갖다 주어도나 그거 받아먹지 않았어요. 옆에 있는 사람이 먹고 싶어하면 받아 가지고 넘겨주고 다 그랬지. 그랬기 때문에 옥중생활을 한 사람은 나를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미국에 있던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 신자가 있으면 그 동네가 알아줘 가지고 ‘그 사람 참 모범적이고 우리 가정이 기억해 줘야 되겠다. ’해 가지고, 반대받는 환경에서 자동적으로 여러분의 울타리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 그 문중에 출세했다는 어떤 사람보다 나아야 되는 거예요. 나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 생활을 못 해 가지고 지금까지 문제가 다 되어 있잖아요? 이제부터그런 면을 각별히 주의하고 그래야 돼요.

자기 일족, 세상 집을 중심한 생각을 앞세우면 문제가 벌어져

자, 계속하자! 어디야?

『……그렇기 때문에 흥진이가 승화한 지 50일이 된 날이 오순절과마찬가지입니다. 120명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신이 강림할 때 불을

229

받고 세계적 역사가 벌어진 것과 마찬가지로, 훈숙 양이 결혼함으로써영계에 있는 120개 국가의 왕들이 이 땅에 와서 부활해 가지고 세계적 역사를 전개하는 운동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영계에 있는 120개 왕권이 이 땅에 찾아와 지상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런 두가지 엄청난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120개 국가 중 어디서든지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한 나라만 생겨나면 거기서부터 천국이 개문되는 것입니다.』

이제 성자들이 부처끼리 전부 다 되면 훈숙이가 대장이 되어야 돼요. 교육하고다그럴수있는대장이돼야돼요. 그런뜻이있다구요.자기들 부부만이 아니에요. 어려움이 있지만, 자기 집의 어려운 것과모든 영계에 간 영인들과 교회와의 사정을 보면 자기 집과 이건 먼 거리에 있지만, 혈족적인 것보다도 교회를 중심삼은 내가 더 가까우니만큼 가까운 생각을 먼저 해야지,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세상 집을 중심삼고 생각을 앞세우면 문제가 벌어져요.

둘 다 좋게 되는 것이 아니에요. 기울어진다구요. 점점점 될 것 같은데 안 돼요. 선생님이 도와준다고 해서 편안하지 않아요. 박보희에대한 사연도 그래요. 선생님은 선생님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이미 다지냈어요. 지내고 지냈다구요. 그것을 더하게 되면 피해를 받아요. 그런 것을 모르지요?

이것 떨래들은 그것을 몰라 가지고 자기의 무슨 시아버지가 된다고해서 전번에도 인진이하고 진성이가 찾아와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할때, 이렇게 자기들이 모금운동을 하겠다고 해도 선생님이 찬양 안 했어요. 나보고물어볼것없이자기들끼리할것이지. 그말은뭐냐하면, 통일교회를 통해서 그 모금운동을 할 생각을 하고 있어요. 나는 하라고 그러지 않았어요.

훈숙이는 그런 것을 알아야 돼. 자기 입장을 잘못하게 되면 아이들앞에 좋지 않아. 애들, 신철이하고 신월이를 데리고 사는 것은 자기가

230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낳은 아들달보다 더 귀한 아들딸이야. 세상 부모가 사랑하는 이상 사랑하고, 그들의 장래를 염려하고 다 그래야 돼. 자기 형제가 문제가 아니라구.

그래, 가인을 먼저 중요시하잖아요? 선생님 아들딸이 어디 선생님의품에서 자란 아이들이 있어요? 잘못하면 문제가 생기지. 요즘에는 손자 손녀들을 이렇게 대해 주면서도 내가 아들딸을 사랑하지 않고 길렀으니 이제라도 손자 손녀들 앞에 우리 할아버지가 잘못하지 않았던 것을 보여 줘야 돼요.

이러면그아이들이책임잘할수있게끔교육을잘해야돼요. 하늘 부모를 이렇게 모셔야 되기 때문에 너희들도 이렇게 해야 된다는그것이없어 가지고는, 다같은손자 손녀사랑을 안해준다고 투덜거렸다가는 갈라져 나가요. 무자비하게 대해요. 하늘은 무정하다구요.

큰 연아 같은 사람도, 효진이 같은 사람도 지금 이런 말을 해서는안되지만 말이에요, 내가 엊그제 공석에서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을 듣기 싫어해요. 듣기 싫어하면 안 돼요. ‘으레 그러셔야지요. ’해야 돼요.누가 말하게 되면 ‘이 녀석아, 그런 말 하지 마. 내가 잘못했으면 잘못한 그것을 가르쳐 줘야지. 교재로 써 가지고 교육도 해야지. ’이래야되는 거예요.

‘왜 아버님은 그런 걸 드러내서 그런 얘기를 왜 또 하노? ’어머니 같은 사람은 직접 그러기 쉬워요. 그러면 어머니 자신이 좋지 않아요. 자기 혈족,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식구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비교해가지고 원리가 보는 관에 어긋나게 된다면 통일교회는 기울어져요. 다른 길로 가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그렇기 때문에연아가 잘 해야 돼.

또 진희도…. 진희인가?「지예입니다.」지예인가?「예.」지혜 많은며느리가 그래 가지고 그런 것도 생각해야 된다구. 옛날에 정성들인이상, 어머니 아버지가 정성을 더 들여 줘야 돼.

231

선생님은 뭐가 어떻게 돼도 수평이 되어야 돼요. 그렇게 안 하면 통일교회 앞길이 막혀요. 선생님이 이렇게 혼자 고생하더라도 불평하지않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불평하지 않고, 나라도, 북한에 있는 친척들도 이렇게 도와주지 않는다고 다 불평하지 않아야 돼요. 다 불평할수 있어요, 문씨들이. 같은 식구와 같이 취급해요.

여러분은 문씨 하게 되면 문씨를 높이 봐야 돼요.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교육을 안 해요. 교육을 안 하더라도 문씨나 가인 아벨이자동적으로 자연굴복해 가지고 큰 형태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면에 그릇되면 안 돼요.

자기 일생에 대한 자백서를 써라

원래는 오늘까지 내가 청평에 있어야 할 텐데 하루 먼저 나왔어요.그래서 어제 자백서를 쓰라고 그랬어요, 자백서. 다 썼어? 효율이!「예. 써 놓고 왔습니다.」써 놓고 왔어? 이제 그것을 참고해야 돼요.자기 일생 10년은 어떻고, 20년은 어떻고, 내 손자 손녀, 일족에 대한것을 써야 돼요.

그렇기때문에더 말할것이많았지만 말을안하고, 어제 전날말한 내용은 심각한 얘기를 다 했는데 그런 기준에서 선생님의 대신 자리에서 대신 가정, 부모님 대신 가정으로서 민족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수고한 그 정상의 자리에 선 부모님을 대한 그 앞에 자기 가정을중심삼고, 자기를 중심삼고, 이제는 아들딸을 갖추었으니 일족이 되는것 아니에요? 일족으로서 새로운 조상으로 불리게 된 사명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자기가 갈 길을 맹세하라는 거예요.그것이 지나가는 맹세가 아니에요. 그걸 거짓말이나 두 마음을 가지고했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통일교회 교인들에 대해서 그런 자백서를 쓰라고 한 것이 처음이지?

232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작년 탄신 때에 한번 쓰라고 하셨습니다. (김효율)」그때 탄신 때하고는 내용이 다르지. 이것은 왕권 위에 선, 민족을 대표하고 위에 선거예요. 선을 넘어서는 거예요. 선을 향해서 넘어가려고 할 때하고 넘어선 때하고, 분수령을 넘어서는 것이 최고의 소망인데, 넘어서 가지고갈 길을 잘못해서 내려만 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올라가야 돼요. 더높은 위로 올라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이 힘들다고 그런 거지요.

그 쓴 것이 이제 문제 돼요. 이제부터 차후에 자기 생활하고 가정과일족이 걸어가는 데 있어서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인데, 종족적 메시아라는 것은 자기 일족에도 메시아지만대한민국을 중심삼고는 국가적 메시아예요. 세계적 국가 메시아가 못했으면 이 땅 위에서 자기 일족들, 김씨들을 전도하게 될 때 주변의한국 백성들이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그 김씨면 김씨 전체의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내가 전도하지 않더라도 타락한 천사장의 입장에 서가지고 자기 김씨면 김씨를 후원해 줘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가르쳐 줬으면 나는 한 사람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늘의 후원자가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 지상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하늘의 후원자가 되어 이쪽으로 올라가니까 올라가는 것을 따라 가지고 자기가 수평에 올라가는 거예요. (기침을 하심)

자! 내가 얘기하면 자꾸 기침이 나서 얘기를 안 해야 되겠어요. 자!「5장 다 끝나고 6장입니다.」5장은 내가 지금 얘기해 가지고 무슨얘기를 들었는지 취소해 버리고 다 흘려 버리기 쉬워요. 6장 다시 하라구.

『……반대하는 사람을 원수로 대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사랑해야 하다니,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들을 위해 복을 빌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 부모에게 못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233

효율이, 기도하고…. 일곱 시가 넘었다! (김효율 보좌관 기도)

전세계 축복가정들을 세계에 배치해야

효율이는 황선조가 나오게 되면 전세계 축복받은 가정들을 세계의70부락이 있는 데는 다 배치해야 되겠어. 가서 한국말을 가르쳐 줘야된다구.「국가 단위로 70개 부락 이상 있는 곳에 배치하라는 말씀입니까?」그럼. 부락이 있는 데는 말이야, 통일교회 식구가 없는 곳이라도배치하는 거예요. 전부 다 한 국민과 같이 취급하는 거예요. 이래서 전부 다 축복받을 수 있게끔, 그래서 입적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빨리 끝내야 돼요.

「한국말 가르치고 축복 활동을 하는 겁니까?」한국말, 한국 글, 그다음에 책, 책은 ≪천성경≫이라든가 이번에 하신 말씀을 중심삼고 교육하는 거예요. 그 내용을 공부함으로 말미암아, 공부한 시간에 투입하면 투입할수록 깊은 신앙 길, 민족의 전통이 이렇다는 것을 말을 배우고 글을 배움으로 말미암아 알아요. 말을 배우고 글을 배우기 위해서는책이필요해요.이셋만준비해주면민족이세계앞에, 이시대앞에 있어서 전세계의 대혼란 시기에 전쟁 수확 마당을 중심삼고 책임하기 위해서 어느 누구나 축복받은 사람은 다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국의 축복가정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전세계야, 전세계.「그러면 전세계 사람들이 나가서 어떻게 한국말을 가르칩니까?한국말을 가르치려면 한국 사람들이 나가야지요.」이제부터 그것을 공부하라는 거야.「공부해 가지고 나갑니까?」우리 선교사들이 다 나가있잖아? 한국과 일본과 미국의 선교사들이, 한국 사람들이 가르쳐 주는 거야. 벌써부터, 80년대부터 교육하라고 했는데, 교육했다면 하고도 남았지. 지금 몇 년이야?「20년 됐습니다.」

20년 가까운 세월이 됐는데, 지금 말 하나 못 알아듣는다는 건 안

234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돼요. 한국 대사관에 나가 있는 데는 전부 다 나가 가지고 대사관이협조해서, 말 가르쳐 주는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대사관의 관계되어있는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교회 기지가 돼요.그래서 천일국 백성으로 나가는 거예요.

축복가정은 한국 사람, 일본 사람이 없어요, 이제는. 시대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전체가 움직임으로 말미암아 그런 가정이 있는 곳에 한국 땅, 강토는 말할 것도 없고, 그다음에 문맹퇴치운동 기준에서 말씀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 나라의 고위층보다도 저변에 있는 사람들이 말씀을 배울 수 있지.

한국이 지금 발전한 만큼 중급 이상의 세계 국가들은 한국을 다 추모해요. 이번에 보니까 그 전통이 다 되어 있더라구요. 그렇지?「예.」더 더욱이나 한국 사람들이 일본 선교사들을 지도하고 있으니만큼 일본 부인들, 선교사들과 한국 사람이 하나되어 있으면, 서양 사람이 천사장이니 부모가 된 천사장은 부모의 중간 입장에서 그들의 울타리가되어 가지고 같이 협조해 나가면 되는 거라구요. 자!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