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16권 PDF전문보기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길

8)(경배)「오늘은 평화대사 다섯 명, 천안 식구 열 아홉 명, 그래서120여 명이 왔습니다. 천안에서 한 식구가 만두 빵을 다 먹을 수 있도록 가져왔습니다. (송영석)」자, 훈독회!몸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천국 못 가(≪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7장 우리와 영인과의 관계 3)조상들과 우리’부터 훈독)『……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이 길을 끝까지 가지 않으면 안 될운명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가 우리를 협조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협조하고, 가정적으로 협조하고, 종족적으로 협조하고, 민족적으로 협조하고, 한꺼번에 협조하여 통일운세를 거쳐가는 것입니다. 세계만 통일하게 되면 영계는 자동적으로 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영계에 있는 영들이 지상으로 내려오는데 선령보다도 악령들이 먼저내려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상인에게는 노이로제 현상이 벌어지는것입니다.』2006년 2월 10일(金),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14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길지금 무슨 시대라고, 지금? 아벨왕국시대로 들어와 있는 거예요. 에덴에서 가인이 아벨, 동생을 죽였으니 원수가 되어 피를 흘렸어요. 피흘린 역사가 거기서부터, 개인시대.가정시대.세계시대…. 공산주의와 민주세계, 신이 있는 유신론과 유물론이 달라요. 사탄은 몸뚱이세계요, 하늘은 마음세계예요. 지금까지 이게 하나 안 되어서 싸운 거예요.이게 밑이 갈라졌기 때문에 갈라졌으니 밑둥만 하나되면 자동적으로하나되는 거라구요.사람의 마음이 자기가 선하겠다는 마음은 걸려 있지만 선할 수 없어요, 다 막았기 때문에. 이 담벽만 치우면 자동적으로, 바닷물이 통로만있으면 들어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걸 다 막아 놓았다는 거예요.그래, 사람의 마음이 달라져야 된다구요. 마음이 달라지려면 말씀이 달라져야 돼요, 생활 방향이 달라지고.놀라운 일이에요, 이게. 세상에 혁명 중에 이런 혁명이 없는 거예요.이거 꿈같은 얘기를 듣고 앉았으니 ‘그럴까? 저럴까?’ 하지만, 그런 것이아니에요. 방대한 내용을 체계적인 내용으로 논리 체제에 맞게끔 논거를 세워 가지고 해명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거예요. 이론적으로 되어 있다구요. 그런 것을 알고, 정신이 든 사람은 밤을 새우고 죽자 사자 할것 없이 가기에 바쁜 거예요. 자기 준비, 갈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자!『이런 사실을 몰라서 그렇지, 지금 악령들이 전부 다 내려와서 인간세계를 침범하고 있는 것입니다.』여러분, 지금 악령이 내려오고 선령들이 내려와 바꿔쳐 가지고 협조한다는 것이 다 이해 안 되지요? 그게 한곳에서 그런 거예요. 하나님과우리 인간의 조상으로부터 틀어졌으니 거기서 바로잡아야 되는 거예요.그래, 지금은 뿌리찾기 시대이니 근본을 가져야 돼요.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원칙에 일치되는 사람을 중심삼고 움직여야 된다는 거예요.그 책이 좋은 책이야?「예.」얼마나 좋은 책이야?「생명록입니다.」하늘나라의 궁전이 있더라도 궁전을 소개할 것이 없어요. 궁전을 소개

315

하는 그 책이 더 귀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천국에 들어가서 사는 이상 사랑해야 돼요. 그 책을 내버리고 자기 멋대로 사는 그런 사람들은 틀린다는 거예요. 방향이 달라요.

오늘 어디에서 왔다고?「천안에서 열 아홉 명이 왔습니다.」천안 사람들, 어디서 왔어? 천안서 왔으면 선문대학교 총장은 왜 안 왔나?「아마 교회 중심으로 해서 온 것 같습니다.」여기 총장이 아직까지안 되지 않았어? 22일날?「21일입니다. (김봉태)」나도 한번 총장이되어 보면 좋겠다! (웃음)

그게 달라요. 아버지 되는 것하고 할아버지 되는 것이 다르고, 조상이 되는 것하고 다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 좋아하는 사람을 내가좋아하면 그 세계가 내 세계가 되는 거예요. 물빛이 파란 물빛이면 같지, 물빛이 달라지나? 그게 다 자연히 뿌리가 좋아하면 저 순의, 잎의세포까지 좋아하는 거예요. 사는 거예요. 크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지금까지 땅 가운데 묻혀 있다가 이제 유명해진다구요.왈가왈부하면서 ‘아이고, 제일 나쁜 것이 한국 사람이다. ’그러지만, 그나쁜 것이 한참 지나가게 되면 좋은 일이 있어 가지고 ‘아이고, 한국사람 좋다! ’이러면서 벗어나는 거예요. 나무도 뽑으려면 그냥 뽑을 수있어요? 뿌리와 곁가지를 끊어 놓아야 돼요.

운동의 원칙은 마찬가지예요, 영계나 육계나. 그 운동의 원칙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러분의 마음에 욕심을 가진 사람은 욕심의 뿌리를 빼 버려야 돼요. 그걸 빼 버려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몸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천국 못 가요. 천국 못 가요, 아무리 뭐잘났다 하더라도.

핍박이 필요한 이유

집안 식구가 열 사람이 있다면 그 열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

316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길

에 금은보화, 다이아몬드니 금이니 은이니 무슨 진주니 다른 종류가많지만, 제일 욕심이 많은 사람이 누구냐 하면 다이아몬드 가지겠다고하는 사람이에요. 그게 야광석이에요, 야광석. 밤에도 비쳐요.

자기가 가정의 일원이면 할아버지가 있고, 그다음에 아버지가 있고,자기 형제가 있고, 그다음에 자기 삼촌이 있고 다 그렇잖아요? 삼촌사촌 오촌 육촌 언제든지 그 순차를 따라 가지고, 순이 남아져 있으면저 꼭대기에 있는 가지가 밑창에 꽂히게 되면 그건 자기 자체를 부정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함부로 살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는 지금 사람들이 사는 것을 보게 된다면 잘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이 되어 있지만, 누워 있지만 말이에요, 잘사는 사람은 뿌레기를 중심삼고 줄기가 자라 가지고 꼭대기까지 푸르러 가지만, 못사는 사람은 방향성의 가지가 되어 있어서 눌려 있든가 꺾어져있든가, 방향이 있으면 꼬부라져 있든가 해서 못 자라는 거예요. 세상이 지금까지 타락한 세상이니 양심적으로 못 자라요, 눌려 가지고. 사탄세계 전성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것도 몇천년, 몇천년 한계가 있어요. 모든 존재는 한계를 정해 가지고 섭리역사도 진전해 나온다는 것을 모른다구요. 그런 것을 어떻게알아요? 아담 해와가 모르고 타락했으니 아담 해와의 아들딸들이 알수 없어요. 하늘이 가르쳐 줄 수 없어요. 그것을 사람을 대표해서 자기가 찾아 나가야 돼요.

이 책에 있는 말들은 지금 세상에 없는 말이에요. 세상에 있는 말이에요, 전부가? 완전히 없는 말이에요. 그게 없는 말인데, 세상에 들어와 가지고 이것이 문제예요. 이 책을 사탄은 때려잡고 때려부수고 싶고, 이것을 놓아둔 선반은 뭐라고 할까, 야광석같이 빛이 난다는 거예요. 사탄이 무슨 뭐 그것을 가리겠다고 사방으로 하면 가려져요? 가리면 타 버리는데. 타 버린다구요.

통일교회를 욕해 가지고 없어질 줄 알고, 반대해 가지고 없어질 줄

317

알아요. 천만에! 빛이 반사경을 통해서 사방으로 더 빨리, 반사경이 이렇게 되면 수직으로 통하는데 이게 이렇게 꾸불꾸불하면 이게 서로 해가지고 이 위에는 빨리 밝아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핍박이 필요해요.소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소동이 벌어진 그 후에는, 비가 오고 태풍이분 다음에는 잔잔한 것과 마찬가지, 땅이 굳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라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나온 것은 편안한 때가 없어요.아침 점심 지옥 밑창에서 수천 단계를 나오려니 얼마나 복닥불이 붙었겠어요? 어디에 가든지,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디에 살아도 편안치를않아요. 땅 끝에 있는 통일교회나 본부에 있는 통일교회나 마찬가지예요. 그런 환난을 느끼면서 사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게 사방으로 비춰나가는 거예요.

여기 전등으로 불빛을, 위의 천장을 통해 가지고 여기를 비추잖아요? 반사 법이에요. 직사광선, 해의 줄기를 통해서 보지만 말이에요,이게 전부 다 밝아지는 거예요, 점점점점. 그렇기 때문에 문명의 이기인 방송국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그들이 나쁘면 나쁘다고 하지만, 나쁜 세계에서는 100이 전부 다 나쁘다고 한다면 언제든지 70퍼센트이상이 나빠요.

그 백 퍼센트 전부 사탄세계가 아니에요. 30퍼센트면 30퍼센트 좋은 것을 중심삼고 그런 진리의 맛을 아는 사람은 그걸 찾아가요. 고기들도 온도 도수에 따라 가지고, 자기 도수에 맞는 것을 따라서 대양도찾아가는 거예요. 그게 몸에 맞고 숨쉬기 좋아서 찾아오면 자기들이역사적으로 자기 조상들이 살아 나가던 그것을 따라 가지고 찾아오고찾아가요.

이 기러기도 날아가는 그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땅을 바라보면 벌써 조상들이 저기 간다면 간접적인 환상 같은 것이 되어 있기 때문에벌써 안다는 거예요. 그리로 가고 싶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러잖아

318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길

요? 가고 싶어요.

비양심적인 것을 양심적으로 하게 되면 아침이 찾아와

통일교회를 믿기 시작할 때에는 하루라도 여기 문전에 와서 인사 안하면 못 살아요. 혼란이 벌어져요. 이제 그런 환경을 넘어갔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아무것도 모르는 옛날같이 그렇게 언제든지‘나는 좋은 길을 간다. 내가 가는 것은 3대만 잘만 거쳐 나가면양심적으로 살 수 있는 때가 온다. ’그래서 양심적으로 되라는 거예요.

….사람들이 거짓말하는지 안 하는지 물어볼 때, ‘비양심적이냐, 양심적이냐? ’할 때 양심적이라 하게 되면 그것은 아침이 찾아오는 거예요.

코디악같은데가게되면밤에도사람이다보여요. 아침에도다보인다구요. 그러니까 거기서 아침에 바다에 나가게 되면 다음날 아침에 들어와요. 아침 열 시에 출발했으면 저기서는 아침보다도 열 시 반,열한 시에 출발한다는 거예요. 하루를 타고 넘는 거예요. 그와 같은 현상, 이 지구성이 한계로서 돌아가는데, 대우주는 한계가 없어요. 지구성이 이제는 노는 일이 없다구요.

그 방대한 세계가 자기들 중심삼고 살지를 않아요. 우주가 세월 따라 땅 위의 공신들이 쌓은 공로로 말미암아 빛이 밝아져 오는 거예요.그것이 통일교회 교인의 공헌이 크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혼자 반대받으면서 저것을 다 발견해 버렸어요. ‘이럴 것이다. ’느꼈는데 ‘그렇다! ’가 되는 거예요. 이제 점점점점 맞아요.

옛날에, 요즘의 인터넷이 나올 것을 선생님이 50년 전에 다 얘기했어요. 이말을하던것이지금그냥그대로다됐어요, 그때에는뭐미친 사람 취급했지만. 앉아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 자기들하고 맞지를않아요. 맞지 않지만 세월이 가게 되면 동네에서부터, 세계는 모르지만동네에서 맞아나가는 거예요. 선생님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은 그 말이

319

다 맞고 그래요. 통일교회가 그렇잖아요?

언제나 발전해야 돼요. 자기가 일하기 싫고 뜻을 대하기 싫고….제일 훈독회에 미치게 된다면 영계를 빨리 통해 버려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밥을 못 먹고, 보고 싶어서 울게 되면….뭐 사흘만 울어 봐요. 영계를 통해 버려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다니면 미친다고 반대해요. 이제 그럴 때가 지나갔어요.

해도 남극에 갔다가, 북극에 갔다가 오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제새로운 은혜의 시대가 와요, 이제부터는. 옛날에 우리가 개인적으로 불을 받고 하던 시대가 국가적으로, 이제는 세계적으로 그렇게 돼요. 그래서 지금 인터넷 시대가 왔기 때문에 통일교인들이 하는 것은, 사건을 일으키라는 거예요.

‘무슨 나라에서는 이렇다더라. 나라가 전부 돌아갔다더라. ’하면….나라, 유엔에 가입한 나라는 조그만 나라라도 나라예요. 알겠어요? 용정식, 갔나?「오늘 무슨 회의를 한다고 그랬습니다.」회의? 양창식의미국같은 데, 우리기반닦은 데가 가지고가정이놀라자빠질 얘기를 잘 하는 거예요.

곽정환!「예.」효율이!「예.」내가 곽정환을 만나라고 그랬지?「예.어제 밤이 늦어서 못 했습니다.」의논을 좀 해야 되겠어.「예.」이제는자기도 길 떠나야 할 텐데 이걸 넘겨주고 가야 돼, 전부 다. 과거로부터전부 다, 어디가 어떤 것이고, IMF(국제통화기금) 사태 시대면 IMF 시대의 어려운 과중에 어떠 어떠했다는…. 이게 직선으로 못 가요. 이렇게내려갔다가 이렇게 가야 될 것인데, 법에 위배될 수 있는 거예요.

죽을 각오를 하고 목숨을 내놓고 가르쳐 주는 것이 문을 여는 것

사탄세계가 이리 가려면 우리는 이리 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그 모

320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길

든 것을 전수할 수 없지만 책임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국진이가경제문제를…. 그래서 공부시켰어요. 세상에서 여러분은 경제가 어떻게움직이는 것을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공부 안 하겠다는 것을….

우리 형진이도 처음에는 하버드 박사코스 안 하겠다고 했어요. 공부시키면 6년 이상 걸려야 돼요. 빨리 해야 5년이에요. 뭐 1, 2년이 아니에요. 세상의 종교권 내의 모든 것을 다 들춰야 돼요. 종교라는 것은뭐냐? 미신서부터, 거기서 풀어 나가야 된다구요. 그것이 출발과 종착이 어떻게 틀리냐? 내용의 핵이 같아야 돼요. 핵이 같지 않으면 그건거짓이라구요.

그래서 세상 모르고 한곳에 박혀 가지고 사는 사람은 이렇게 먹고살기 위해서 산다고 하면, 누가 자극을 안 주면 그렇게 살다가 죽어요.그래도 외부 사람이 왔다 갔다 하고, 선교사가 왔다 갔다…. 선교사들도 그래요. 와서 모르는 것을 비밀리에 자기 죽을 각오를 하고 목숨을내놓고 가르쳐 주기 때문에 문을 여는 거예요. 문을 여는 거라구요.

이제부터 친족들 앞에서, 믿지 않는 친족들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를안 가르쳐 주면 자기 신앙 길이 멀어져요. 이제 자기 친족시대는 지나가요. 그렇게 돼야 될 것 아니에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지나가고, 친족시대를 지나 가지고 민족시대 국가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국가시대가 왔는데, 민족시대 지나가고 국가시대로 가야 할 텐데 민족을 중심삼고 무슨 주의? 민족주의, 국가주의, 가정주의, 개인주의를 넘어가야된다구요.

언제든지 개인주의가 이랬으면 세계주의에서는 후-바람만 불면 먼지, 버려 버린 종이 짜박지같이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어디 깊은 데,조용한 데 날아가던 것이 조용히 가라앉아요. 움턱이 되는 데는 바람이 그리 지나가다가 떨어져 가지고 거름더미를 메워 놓는 거라구요.태풍이 불고 그런 것도 그렇고, 역사의 변동으로 전쟁이 벌어지는 것도 다 메우기 위한 거예요. 다 몰라서 그렇지.

321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지금까지 제일 복잡했어요. 선생님이 태어난기간이 제일 그랬어요. 2차대전에서부터 3차대전이 전부 다 지나가는거예요. 또 인류가 많이 굶어 죽는 것도 그렇고, 전란을 통해서 희생하는 것도 기록을 깨치는 때라구요. 그리고 한민족에 달라붙지 못해요.미국도 자기 혼자 책임 못 해요. 전체를 안 하면, 태평양에 쓰나미(津波; 지진해일)가 일어나 가지고 사방으로 몰려들면 어떻게 하겠어요?자기 동네가 없어지더라도 쓰나미는 막아야 돼요. 나라가 없어지더라도 막아야 되는 거예요.

세계의 문제를 생각지 않은 민족은 낙후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교인들도 원리를 알기 때문에 세상이 어떻게 된다고 해 가지고 그 세계를 준비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어요. 자기 돈이 있으면 옛날에 자기 일족을 생각하던 것에서, 저 먼 데 사람 아프리카에 갖다가쓰려고 하고, 땅 끝에 갖다가 쓰려고 해요. 상대가 극과 극이에요. 극과 극이 포물선을 통해서 연결되는 거예요. 연결은 그렇게 연결하는거예요.

내가 얘기하면 자꾸 기침이 나오는데, 오늘 새로운 사람들이 왔기때문에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입을 열게 되면 지장이 많아요. 이제 훈독회도 자기들끼리 하면 내가 나타나지 않을지 몰라요. 언제나 선생님이 뭐 늙어죽도록 이 놀음을 하겠어요? 거둬치우고 영계에 갈 것을 생각하니 훈독회는 이제는 여러분에게 맡기고 완전히 상속해 준다면 집문서까지, 할아버지 도장까지 전부 다 넘겨줘야지요? 인감을 내려면. 안 그래요? 벌써 고개를 넘으니까 내 몸 컨디션도달라져요. 이 아래가 얼마나 무거운지 몰라요, 휙-하고.

그것은 그렇게 알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열심히 하라는 거예요. 못 할 일을 하라고 하는 거예요. 가정을 위해서살던 사람이 세계를 위해서, 하늘땅을 위해서 살겠어요? 모험을 해야돼요. 자기 개인주의로 살던 사람이 세계의 선한 왕이나 평화의 왕 같

322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길

은 생활을 하겠나? 꿈같은 얘기예요.

온 세계가 뿌리까지 움직여 혼란이 벌어져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축복가정은 전부 다 세계로 나가야 돼요. 세계에서 8년, 제2차 년도 8년, 2008년 2009년이 될 때까지, 그때까지는 세계에 나가서 무엇을 가르쳐 주느냐? 제일 중요한 문제가 말이에요, 세상에 제일 문제가 뭐냐? 언어가 얼마나 많아요? 요전에 뭐 6천개더많다며? 책한권이면6천권을번역해야돼요. 그게시간이얼마나 소모예요? 이것은 전쟁을 통해서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보다 더무서운 거예요. 역사를 깔아뭉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복잡한 자기 환경, 처소를 빼앗기느냐, 안 빼앗기느냐하는 거예요. 싸움과 경쟁은 치열하게 자꾸 변하지요? 자꾸 변하는데경쟁이 치열하다는 거예요. 경쟁이 치열해지는데 사탄세계는 누더기판에다가 멍석을 갖다 까는 거예요. 담요를 자꾸 덮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 모르는 사람은 그것을 죽는 시대가 된 줄도 몰라요. 암이면 암 병이 걸리는 것을 모르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죽을 날이 가까워오는 것을 몰라요.

지금 한국에서는 나라가 두 나라, 세 나라, 네 나라와 같이 되었는데 그걸 걱정하는 게 어디 있어요? 여기가 그렇게 되면 한 데는 반대가 벌어져요. 그러니 전세계의 지도자들이 중심자, 주인이 되겠다는 사람이 다 무너져 나가요, 주인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

나라의 대통령 해 먹고, 젊은 놈들이 그저 별의별 짓, 출세하기 위해서별의별짓하는사람은다무너져나가요. 출세도끝을못마치고 중간에 다 파탄해 버려요. 그걸 막을 수 없어요. 그런 시대를 지나가야 돼요. 지금 주인이 없어요. 여러분의 개인에서 몸 마음을 중심삼고 무엇이 주인이에요? 몸뚱이가 주인이에요, 마음이 주인이에요?「마

323

음이 주인입니다.」말이야 쉽지. 그러면 몸뚱이하고 마음하고 하나됐어요? 선생님이 그것 때문에 얼마나 뒤넘이쳤는지 몰라요.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개인주관 완성하라는 거예요.우주를 조정하는 것보다, 근본을 찾아 가지고 그 자리에 들어가 선다는 게 그렇게 어려운 거예요. 일본도 요즘에는 주변국가, 통일교회를중심삼고 예스(yes)까 노(no)까, 미국서부터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그렇고, 세계 국가들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인정하느냐, 반대를 계속하느냐? ’그런데, 선한것을반대못해요.

그러면 반대한 사람은 물러가야 되고, 그다음에 그것을 이어받기 위해서 후손들이…. 후손들은 달라요. 요즘에 공산당 2세들을 중심삼아가지고 공산당 전략에 의해서 자기들이 이용해 먹겠다는데, 한때 이용하더라도 그들을 끌고 못 가요. 이 환경에 넘어간다면 어떻게 될 거예요? 마찬가지가 돼요. 마찬가지 된다구요. 우리는 이런 환경도 다 넘어갈 것을 알고 있어요.

아무리 큰 나무라도 넘어지기 전에는 흔들려야 돼요. 뿌리까지 움직여야 돼요. 세상이 지금 그래요. 온 세계가 뿌리까지 움직여요. 방향을잡을 수 없어요, 어디로 넘어질지. 그래, 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늘은 인류를 망하게 하지 않아

하늘은 인류를 망하게 하지 않아요. 사탄이 아무래도, 망하게 하는주인이 사탄인데, 사탄이 막 가서도 끝에 가서는 망할 수 없어요. 반드시 이것은 자기 본래의 아담 권한시대에 있어서 천사장을 깔아뭉개게되어 있어요. 저 녀석이 하는 것은 이런 것이 나쁘니, 당사자가 나서면그 녀석을 동네에서 쫓아 버릴 수 있고 나라에서 쫓아 버릴 수 있게되는 거예요. 그런 싸움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나타나 가지고 지금까

324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길

지 뭐…. 지금 87세라고 하게 되면 88년 시작이에요. 88이에요. 팔팔(8×8)이면 몇십 사예요?「64입니다.」선생님의 나이하고 어머니나이하고 맞아요. 왜 웃어?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선생님 생일이 뭐 86년이라고 하지만 선생님이 뭐라고 그랬나? 내가 87세라면 87세라고 하지 왜 86년이라고해? 6년 돌아가는 길하고 7년 돌아가는 길하고 길이 달라져요, 날짜부터 계산하니까. 어머니 뱃속에 임신될 때 그때가 출발이에요. 서양 놈들 따라가지 말라는 거예요. 뭐 86세? 내가 그런 얘기를 뭐 할 필요도없지.

자기들 상식이 구원의 도리의 무슨 뭐 원리적 작용을 못 해요. 그렇지만 이 말씀들은 원리적 작용을 하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발표하고, 인류를 위해서 미래의 천운을 맞기 위해 발표했는데, 이 말씀을 듣게 되면 뜻 있는 사람은 정신이 바짝 들어요. 밤을 새워 가면서 읽을거예요. 소설이면 소설, 소설이 문제가 아니에요, 거짓말.

자, 나를 보지 말라구요. 옛날의 아줌마들, 나를 욕먹게 하던 그런눈들로 바라보는 것 나 제일 싫어요. (웃음) 저기 있던 것이 자기도모르게 자꾸 여기에 와서 나중에는 선생님의 바지가랑이를 잡아당겨요. 선생님도 그랬어요. 옛날에 은혜 있는 사람, 아주머니가 있으면 치맛자락을 잡고 안 놓으려고 따라다니고 그랬어요. 다 그런 반작용이벌어져요.

그렇기때문에10리길20리길, 교회가는것이10리20리가문제가 아니에요. 순식간에, 30리를 따라갔으면 5분 전에 교회에 뛰어서 빨리 가야 된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도 잘 몰라요. ‘저청년은 연구해도 모른다. ’그것도 한번 그렇게 하다가 또 그것도 그만둬요. 우리 형진이와 마찬가지예요. 태권도 같은 것을 배우더니, 뭐주주쓰(じゅじゅつ;柔術)라고 해 가지고 석 달 다니더니 다 그만둬요. ‘선생하고 나하고 하면 선생을 내가 이길 자신이 있는데 뭐. ’그

325

러더라구요.

교체결혼 시대

선생님이 말씀하고 명령한 것은 어떻게 하든지 모험을 하더라도 전부다실천해야돼요. 한고개, 두고개, 세고개를넘는데그런말이자기가 들어도 이해가 안 돼요. 싫어요. 탕감해야 할 사람들이 은혜의세계에 들어와서 좋아할 수 있어요? 탕감이라는 것은, 그것이 막혔으면 그것을 해소시킬 때까지 밤 절기를 지내야 되는 거예요. 반드시 거기에 대하여 비례적인 손해를 봐야 돼요, 자기 일족들이.

여기 기성교회가 통일교회가 탕감할 수 있는 그늘 자리를 전부 메워나와요. 하늘이 둘 다 살릴 수 없거든, 가인 아벨이니까. 안 그래요?아벨을 살려야 되겠어요, 가인을 살려야 되겠어요? 가인이에요. 자기보다 앞서 있고, 다 자기 교회가 옮겨갈 것 같으니까 반대해요. 그것이딱 가인이 아벨을 죽이던…. 아벨이 하나님의 제물을 빼앗아 오지 않았어요? 그래, 통일교인들은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 앞으로는 자랑을 안 할 수 없어요. 자랑할 때에는 아침이 되고낮이 됐기 때문에 다 알아요. 통일교회가 어떻다는 것을 설명하지 않아도 다 안다는 거예요. 가만 놓아두어도 더 알 필요 없다는 거예요.기성교회야 밤을 새워 가지고 종을 울리고 해 봐요. 점점점점 먼 산골로 도망가는 거예요.

호랑이들이 동네 무서운 줄 모르고 맨 처음에는 와 가지고 고양이를잡아먹고, 그 다음에 개를 잡아먹다가 송아지 잡아먹다가 그 다음에소를 잡아먹어요. 그다음에 할아버지 잡아먹어요. 할아버지 잡아먹다가점점점점 백호가 되면 이빨이 빠져요. 젊은 사람들을 잡아먹을 수 있어요? 그러니 한계선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한 자리에서 차 보라는 거예요. 내가 선한 자리에

326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길

있으면 십년 아니라 몇십년이라도, 몇 대라도 참고 지키고 나가 보라는 거예요. 그래서 성인들의 서적이 필요해요. 성경이 필요하고, 유교면 사서삼경이 필요하고 다 그래요. 그 환경에서는 그것을 믿고 나가면 그 환경적 습관, 사탄이 밀려오는 바다 물결을 막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종교가 달라요.

종교가 다른 것인데, 핍박받을 때와 복 받을 때 두 종류인데, 그것을몰라요, 복받을때와핍박받을때.더큰복을받으려면복받던종교가 화를 당하고, 화를 받던 종교가 복을 받고, 그것이 어드런 복인지 모르고 반대했다가는 몽땅 종교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많이 기성교회의 반대를 받았지요? 종교권, 유교니 무슨뭐 회회교니…. 요즘에는 회회교의 여자들이 통일교회를 좋아해요. 여자도 젊은 여자들이에요. 그래서 교체결혼 시대가 와요, 교체결혼. ‘아이고, 종교 안 믿는 사람하고 한번 결혼해 보자. ’그렇다는 거예요. 교체결혼이에요. ‘아이고, 국경 여기서 싸우는데 국경을 넘어가서 한번가서 살아 보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게 문제가 되어 있으니 싫거든.그러니까 교체결혼이에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교체결혼 싫다고 하면 떨어져요. 낙후돼요. 몇 대, 한 7대,8대만 지나가게 된다면 그때는 완전히 몇천 리 떨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되어 가는 것을 보고 ‘아이고, 세상이 마지막이 되어 오는구나. ’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들이 지금까지 풍수지리를 들고 와서 미신을 섬기는 것같이 조상의 뼈를 묻기 위해서는 자기 재산, 자기 부락을팔아서라도 그래요, 조업전을 남기기 위해서. 그런 특별한 민족이에요.마음이 그러고 싶어요, 마음이.

해피 헬스는 전기 원론에 없는 작용의 전기치료기

자. 어디 갔나? 훈독회!「740페이지입니다.」많이 나갔네. 이게 몇

327

번째 읽는 거야?「지금 아홉 번째입니다, 아버님.」아홉 번째! 요즘에이것몇달동안은많이못읽었어요. 한번끝나고열번까지끝내려고 했는데, 아홉 번째 740페이지? 자, 잘 들어요. 영계에 대한 문제가벌어지는 거예요. 민주세계가 어떤가 들어 보라구요. 자!

『……여러분이 전도가 안 될 때에도 전도를 해야 됩니다. 돌을 바다에 던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으로 바닷물을 다 메우고 산이될 때까지 한정 없이 하는 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내가 심정적으로 자란다 이겁니다. 몸은 아무것도 변하는 것은 없지만 심정이 자란다는 것입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그 동네를 위해서, 자기가 맡은 책임 지역을 위해서 기도하며 눈물지어야 합니다.』

콩나물 시루에 물을 주면 물이 다 흘러가지만 콩나물이 자라요. 딱그 격이라구요. 계속하라는 거예요. 자!

『그 길은 심정적이면서 영계와 영적인 인연을 맺는 길입니다. 하나님이 동네를 내려다보면 전부 다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인간들이기때문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지 않느냐 해 가지고, 하나님 대신자기가 눈물을 흘린다는 것을 스스로 느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으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공명력(共鳴力)이 들어가게 되면 영계가총동원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기독교 예수님도 곤란한 것이, 통일교회에 가라고 가르쳐 주어도 안 가요, 영계가 가라고 해도. 기독교 목사들은 곤란하다는 거예요. 나라를 망치게 할 수 있는 악령들이 있으면 악령들이 그 나라를더 망하게 하기 위해서는, 자기들이 시작만 했지 끝을 못 봤으면 계속해서 악령을 따라 나오던 그것이 그때가 이루어질 때까지 이용당해야돼요. 이용당하는데, 중간도 넘어가서 도리어 이용당하는 것이 길기 때문에 손해가 난다는 거예요. 영적 기준은 그냥 있더라도 물질적인 손해가 있든가 그렇다는 거예요.

328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길한국 사람은 이제 두 나라 삼각지대에 들어가서도, 이런 삼각지대에들어가더라도, 이것도 당겨 보는데 삼각지대가 안 맞는다구요. 사각지대에서 살아난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기 때문에 아이고, 육지에서일했지만 바다 끝까지 찾아가는 거예요, 반대로. 바다들 다 싫지요? 몇명 모였나, 여수.순천에?「120명이 왔습니다. 118명인데….」「오늘오전에 120명 넘었습니다.」수련에 가게 되면 선생님이 온다고 생각하지?「예.」이제 해안선을 우리가 점령해야 돼요. 남미 산판을 많이, 남미에서나무 있는 유명한 것은 내가 절반은 산 셈이라구요. 이제 배 같은 것을…. 풀(접착제)이 얼마나 좋은지, 붙여 놓으면 나무 본짝이 떨어지더라도 안 떨어져요. 그런 풀들이 나왔다구요. 철판을 붙이면 철판이 떨어지더라도 안 떨어져요. 풀만 칠하면 짜 놓아 가지고 형만 해서 갖다가 못질도 할 필요도 없어요. 붙여 놓으면 배를 순식간에 만들 수 있어요.쇠가 얼마나 무거워요? 고급 나무 같은 것을 이래 가지고 칠해서 붙여 놓으면 물도 안 스며들어요. 그래서 철을 대신해서 나무나 풀 같은것을…. 잡초 같은 것은 천대받지요? 그것을 눌러 가지고 풀하고 합쳐가지고 붙여 놓으면 철판보다 굳은 것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것 참 편리하겠지요?박구배는 갔나?「예.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 가 있습니다, 지금.」이제 얼음도 녹이지 않고 바위같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녹지 않고돌같이 있으면 요즘에 화강암이니 무엇이 문제가 안 될 거라구요. 그런 꿈같은 얘기도 그렇게 할 수도 있어요. 변하는 거예요. 자기 본질에반대적인 자기의 분체 같지만 냅다 밀면 변하는 거라구요.내가 뜸뜨는 것도 실험했고, 사혈도 실험했고, 지금 해피 헬스(Happy Health)라는 것도…. 해피 헬스는 우리 통일교회 제작품이에요. 전기세계, 전기 원론에 없는 놀음이 벌어지고 있어요.

329

전기의 플러스 마이너스 작용이 상대적 극이 아니에요. 반대 극이이렇게 이렇게 안 하지만, 이렇게 이렇게 안 되면 이렇게 해서, 이렇게쓱 돌아가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합해요. 이렇게 하자는 것만이 아니고이것이 여기 반대 극에 상응 극이 생겨나요. 여기 이렇게 되면 반응극이 이렇게 생겨요. 극이 도리어 강해지면 뒤집어진다구요. 뒤집어져서 전기의 원칙적인 이 운동하는 세계의 병 같은 것은 완전히 일소해버린다는 말이 벌어져요.

물을 통한 동력의 확보

앞으로는 원자력 같은 것, 연료 같은 것은 문제가 없어요. 무진장의원료가 있어요, 바닷물. 우리가 한탄강을 중심삼아 가지고, 물 흐르는것을 이용해 가지고 한탄강에 발전소를 만들어 경전(한전)에 전기를팔아먹었어요. 그 프로펠러가 물을 차고 나가는 것이 얼마나 센지, 뭐보통 그때로 말하면 한 20년 하게 된다면 프로펠러가 순식간에 날아가 버려요.

요즘에는 상당히 광물의 강도가 강할 수 있는 시대예요. 요즘에 쓰리바시(つりばし; 현수교)의 줄 같은 것이 옛날에 이렇게 굵던 것이이렇게 가늘어졌어요, 달아매는 것이. 강도가 몇 번만 되어 있으면 무진장 발전할 수 있어요.

물이 들어오게 되면 스위치만 거꾸로 돌려놓으면, 무진장 발전을 할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조그만 강 같은 것이라도, 수차를 돌릴 수 있는방앗간같은것을만들수있는물만있으면, 한자만이렇게깊이돼서한 자 폭으로물만 흐르게된다면 2백 집이쓸 수있는 전기를만들수있어요. 완전히전기가없어도쓸수있게끔그런것을다준비해 가지고 실험해서 보관해 두고 있어요.

문 사장이 하다가 그만뒀는데, 내가 벌써 20년 전에 팔아먹던 그것

330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길

이 14억이라는 돈이 들어갔어요. 누구도 모르게 14억이라는 돈을, 그어려운 가운데서 14억을 들여 가지고 제방을 막고…. 제방은 많이 안막았지. 바다의 수위가 평균치로서 드러날 수 있는 그 수위를 중심삼고 테스트해 가지고 그때 발전소를 만들어서 한전에 전기를 팔아먹었더랬어요.

내가 미국의 이것을 발명한 사람들 이래 가지고 그거 사느라고 돈을얼마나 썼게? 지금 그것이 보관되어 있어요. 그래, 그 한국 기계 그것이 S예요. 여기서 큰 롤러만 굴리면 여기까지 휙 돌아가게 되면 이쪽으로 돌아와 가지고 이 꼬리를 물면서 이것을 한 바퀴 도는데, 이것이90도를 중심삼고 돌게 되는데 여기서 삥 해 가지고 이렇게 되면 이것을 못 넘어가요. 이것을 넘어갈 수 있게끔 이것을 다른 데로 올라갈수있는것이끌어줘요. 이쪽이쉬익-돌다가이쪽이될수있는이90각도를 내려가지 못하고 반대로 밀어주고 잡아 끌어당기면 쉬익 올라갈수 있게 만든 거예요. 그래, 무한동력을 만들 수 있다고 보는거예요.

그러면 집채같은 다마(たま) 같은 것을 만들어 놓고 그렇게 할 수있을 거라구요. 몇십만 킬로와트의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있어요. 운동같은 것을 계속하면 되는 거예요. 힘이 안 들어요, 운동하는 게. 여기가 이렇게 되어서 이렇게 되니까 그것을 어떻게 간격을 맞추어 가면서하느냐 이거예요. 내려갈 때에 힘이 강하거든. 올라갈 때에 힘이 그러니내려갈때힘, 두배를합해가지고올라갈수있는데까지힘의작용으로 밀어줄 수만 있으면 자기들이 올라가는 거라구요. 그건 바로작용해서 갈 수 있다구요.

선생님이 종교문제를 안 했으면 과학적인 면에서 발명을 많이 했을거예요. 전기치료기 이것도 혁명적이에요. 전기 원론에 없어요. 이건노벨상 수상감이에요. 여러분이 몰라서 그렇지.

331

우리 통일교회는 왕국시대로 돌아가는 것

이 모르는 여자들을 데리고 내가 욕을…. 아이고, 여자들 얼굴을 보면 딱 뭐라고 할까, 아귀 같다는 생각을 해요. 여자들 때문에 내가 욕을 먹었지, 내가 왜 욕을 먹어요? 다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바람들이늘었지요? 바람기들이 다 늘었어요, 안 늘었어요?

그게 그래요. 여자세계에 봄이 없었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몇십만년 나오면서 여자들이 봄을 몰라요. 봄을 모른다는 것은 뭐냐? 본래의 본남편을 대할 수 있는 사랑의 봄을 몰라요. 그것이 문을 열어 놓으니까 할머니나 며느리나…. 할머니의 며느리가 자기 어머니 아니에요? 3대가 하나되어 가지고 협조하려고 해요. 통일교회는 할머니가 자기 며느리를 데리고 오고, 며느리가 또 며느리를 데리고 와요. 통일교회 극성분자가 되라고 자기 재산이 무엇이든지 자기 할아버지 것, 자기 남편 것, 자기 몇 대 조상 것이라도 통일교회에 갖다 바치라고 그래요. 그런 거라구요.

나라만 협조했으면, 기독교가 협조했으면, 그런 나라만 하나 있으면세계는 순식간에 통일돼요. 벌써 선생님이 마흔 살이면 세계의 대통령들을 메주덩이 밟듯이 그래 가지고 그것을 다 하고도 남을 수 있는 것인데 지금 뭐야? 나이 구십이 되어 가지고 말이에요.

지금 여자들을 동원하려고 그래요, 여자. 동원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동원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남편들 다 집어치우고 일선에 나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남자들이 살 수 없으니 제발 나살려 달라고, 나도 제발 당신이 가서 일하는 데 가서 붙어서라도 살게끔 해 달라고 그렇게 되어야 세상이 살아나요. 자기 남편이 하라는 말,나라의 대통령 명령도 귀에 안 들어와요. 선생님이 하라는 것은 불이붙는 거라구요.

332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길

맨 처음에는 다 그런 바람이 불었어요. 이제까지 꺼졌어요. 이화대학 사건 때문에 꺼졌다구요. 이제는 나라가 불붙을 때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가서 내가 기반 닦은 거예요. 미국에서 CIA(미국중앙정보국)는 문 총재가 한국에 안 돌아가기를 바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CIA하고 KGB(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하고 문 총재 빼앗기 내기하면 소련이 절대 안 뺏긴다고 생각해요. 너희들이 구세주라고믿는 것보다 공산세계에서 구세주 믿겠다는 거예요. 그런 준비가 다되어 있어요.

그래, 여러분이 선생님을 아무것도 모르는 할아버지로 알고 세상의땅 구덩이에 가서, 농촌이든가 산골짜기에 들어가서 한 3년 5년 살라는 거예요. 떠나겠다는 선생님이 언제 다시 만나는 날은 우리 천하가다새아침이된다하고. 이것들은그저알것 모를것다알아가지고 찌찌찌찌 해 가지고 바람을 일으켜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 선생님에게 제일 위험한 시대가 와요. 이제는 누구하고 싸우느냐? 국민하고 싸울 때는 지나가요. 싸우는 것이 왕궁 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민주세계를 만든 거예요. 황족들을 전도해 가지고 심부름꾼, 천민 만들려는 것이 선생님의 사상 아니에요? 반대 시대에 딱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민주주의만 하는데 문 총재가 무슨…. 이번에 뭐예요?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왕국이 뭐 필요해요? 민주세계에 왕국이 있어요? 완전히 개인주의지. 형제주의도 안 돼요. 가인 아벨이 싸우는 거예요. 칼침 놓고 말이에요. 마지막이라구요. 그러니 우리 통일교회는 왕국시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니 미친 것으로 취급받아요. 민주세계에 뭐 어떻고 어떻고….

그래, 지금 젊은 사람들이, 40대 30대 20대 사람들까지 장관 해 먹을 때가 왔다구요. 그래요. 대통령 아들딸이 20대에 장관 해 먹어요.통일교회는? 80대 90대를 써먹으려고 그래요.

333곽정환!「예.」곽정환도 고희 지나지 않았어?「예.」70대는 물러가야 될 것 아니야?「예.」(웃음) 물러가는데, 집을 짓는데, 집 지을 수있는 현재 고전적인 왕궁을 짓는데 설계 같은 것을 다 불살라 버리면어떻게 하겠어요? 사탄세계보다 더 나을 수 있는 왕궁을 만들어야 할텐데 말이에요. 그것 없어도 돼요. 미국 같은 데 가 보면 소나무 판을잘라 가지고 판때기로 해서 집을 지었어요, 나무 집을.그래, 우리는 집 없이 살아야 돼요, 지금. 에덴동산으로 돌아가야 될것 아니에요, 집 없이? 이제 선생님이 그 명령을 내릴 거예요. 집 다팔고 삼각팬티…. 남자나 여자나 삼각팬티면 되지. 아, 배꼽을 내놓는데, 남자 배꼽이나 여자 배꼽이나 마찬가지지. (웃음) 그게 그거라구요. 삼각팬티를 여자 친구나 남자 친구…. 에덴동산에서 삼각팬티나 있었어요?그것 다 알고 그럭저럭 다 살고 만져 보고, 그렇게 자기 것이라고싸고 다 이런데 뭐 감출 것이 뭐 있어요? 남자가 감출 것이 어디 있고, 여자가 감출 것이 어디 있어요? 다 드러난 역사인데. 그래요. 이제배꼽 여기에 가짜 다이아몬드를 붙여 가지고 반짝반짝 빛나게 한다구요. 여자 둘만 가게 되면 그거 아주 볼 만하지.그다음에 어디를 단장하겠어요? 여자들이 어디를 단장하겠어요? 그아래 동네예요, 뭐예요? 누가 빛나는 광채 나는 그것을 받고 걸어다니느냐 이거예요, 깜깜한 밤에. 그거 얼마나 문제가 크겠어요? 깜깜한 밤에 빛나는 야광석으로 그것 해 가지고 여자들 다섯 명이 걸어가면 얼마나 구경하고 싶겠나 이거예요. 거기까지 가는 거예요. 다 됐어요, 이제는.이름 좋은 여수.순천에 관광지를 만들어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똑똑한 패들이니까 이제 왕궁을 만드는 거예

334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길요. 그래서 우리 청평에도 왕궁 만들었지요, 호화찬란하게? 어디, 가슴이고 어디고 안 보여요, 다 가리고. 그것을 다시 캐내려면, 10년 공을들여도 여자의 가슴을 자기가 만날 수 없어요. 천대받아요.여자들이 뭐 꼬리를 친다는 말을 다 했지요? 여자들 궁둥이, 남자들이 전차 같은 것 타든가 할 때 서서, 시장에 가서 구경거리 있는 데가서 서 있게 되면 말이에요, 남자들은 자기도 모르게 여자 궁둥이와전기가 통한다구요. 어디로 전기가 통하는 줄 알아요? 궁둥이로. 왜 거기 궁둥이가 통하느냐? 거기에 발전소가 있잖아요, 발전소가? (웃음)교주가 이런 얘기를 해서 안됐지만 말이에요, 발전소와 제일 가까운데라구요.여자들이 앉아서 오줌을 싸게 되면 사방으로 퍼지는 것 알아요? 한번 싸 보라구요. (웃음) 이렇게 싼 것이 전부 다 한 군데로 모여서 궁둥이부터 젖어 올라오는 거예요. 세상 이치가 그렇게 돼요. 그게 자연현상이에요.미국에는 지금도 그런 동네가 있다구요. 거기에서는 배를 타고 가서내릴 때에는 옷을 다 벗고 내려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그렇게 하고간다면 다 따르겠어요? 그럴 거예요, 안 그럴 거예요? 창피할 만큼 드러내고 해 보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창피해 가지고 열흘 이내에 다 덮어 버려요. 사탄이 희롱하던 거기, 그것 아이고! 그게 뭐 그렇게 귀하다고 남자들이 바람 피운다 그 말이에요. 어서 바람 피우라는 거예요, 빨리. 바람꽃이 날아가야 돼요. 통일교회 패들 바람 피우는사람 많아요, 이놈의 자식들. 앞으로 그거 처리를 어떻게 할 거예요?처리할 방법은 딴 사람은 몰라요.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이거예요.여수.순천! 여수.순천 그 이름이 좋은 거라구요. 물이 흐르게 되면 순천, 하늘을 방문할 수 있다 이거예요. 따라갈 수 있다 이거예요.순천.여수예요, 여수.순천이에요? 뭐예요? 순천.여수예요, 여수.순천이에요?「여수.순천입니다.」세월이 여수같이 흘러 변하는 세계가

335

되는 거예요.

앞으로 이제 그래요. 이야, 나 그것 생각해도 내가 호화스러운 관광지를 만들면 바람 보따리 여자들이, 세계의 미인들은 다 오게 되어 있어요,문총재의놀이터에. 알겠어요?한번안와보면안되게되어있어요.

그것 여자들이 좋을 수 있게 꾸며야 되겠어요, 남자들이 좋을 수 있게 꾸며야 되겠어요? 돈 벌려면 말이에요.「여자들이 좋을 수 있게 꾸며야 됩니다.」여기에 신세계라는 백화점이 있지요? 그 신세계, 신신세계, 신 신 신난다! 신난다고 그러잖아요? 신난다고 할 때 신나는 게혼자예요? 좋고 좋다 그러지, 좋다 하게 되면 재미없어요. 강해야 돼요. ‘신난다. 신난다. ’두번해야돼요. 어야지야, 가고오고, 높고낮고, 전부 다 그렇게 상대적이라구요.

그래, 두셋할때, ‘어야 지야 ’그다음에 ‘지야 ’하고 ‘어야 ’지. 여기서높아져 올라간다는 거예요. 반대로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뭐이런 얘기는 훈독회 내용하고 관계없지만 그때까지 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인들은 에라, 세상에서 바람도 못 피우니잘 때 이빨까지 새까맣게 칠하라는 거예요, 여기도 새빨갛게 칠하고.화장 못 하니 10년 탕감받아 가지고 들이 붙여 놓고 자라는 거예요.그러면 꿈자리가 좋을지 모르지요. 그러면 악마 사탄들이 ‘야, 네가내편 됐다. ’하고찾으려고할거예요. 그래가지고하나큰놈들을다쫓아 버리라는 거예요.

세상에 바꿔치는 거예요. 바꿔치는 거예요. 통일교회 이것을 지금세상에 내놓으면 누가 믿어요? 정신 나간 사람들이나 믿지, 누가 믿어요? 안 그래요? 정신 나간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요. 통일교회에 가라고 자꾸 가르쳐 주거든. 안 가면 이제 병이 나요. 3대가 한자리에 누워서 앓는다는 거예요. 할아버지 죽고, 아버지 죽고, 자기 부처끼리 죽고, 가정이 파탄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빨리 빨리 자리 잡아야

336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길

돼요.

아담가정 문제는 핏줄 문제, 분쟁 문제, 소유권 약탈 문제

훈독회를 매일 열 시간씩 하면 어떻게 하겠나? 그래도 훈독회에 올거예요? 아, 먹고살아야지. 안 먹고 그렇게 40일이고 훈독회 하다가,한 두 달쯤 굶고 훈독회 하다가 영계에 가게 되면 지옥 보내겠나, 천국 가겠나? (웃음) 생각해 봐요. 선생님이 여러분의 얼굴 보기 좋아서매일 아침 여기에 나오는 게 아니에요.

오늘도 한 시 40분 넘은 시각인데 선생님은 깨요. 그 기간에 무엇을하고,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고 이래 가지고, 오늘도 요전의 연설문을두 번 듣고 나왔어요. 매일같이 계속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그것도 따루어야 돼요. 그것을 모르면 섭리의 뜻을 몰라요. 골자가 다 들어가 있어요. 아담가정 문제예요. 핏줄문제, 그다음에는? 분쟁문제, 그다음에는? 소유권 약탈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 여러분은 천사장인데, 여자들의 정조를 빼앗으려고 별의별, 눈만 뜨면 그 놀음이에요. 딱 그렇게 되어 있어요. 여자들도 그래요. 남자들 돈 있는 것이 잘나 보이면 ‘저런 남자를 한번만나겠다. ’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해요. 동네에 있으면 동네 어귀에 문이 하나만이 아니에요. 동서남북 문이 180개 되어 있다는 거예요. 여자마다 오게 되면 잡아먹겠다고 해 가지고…. 여자들도 그런 생각이 있어요, 없어요? 타락성 본성이 다 있어요.

세상이 그래요. 눈만 뜨고 나가게 되면, 자기 옷만 착 입고 나가게되면 벌써 여자를 바라볼 때에 쓱 해서 누가 여자로서 바람을 일으키고, 내가 보게 된다면 대번에 보고 알아요. 그것 벌써 거동거리를 보면알아요. 직장에 가는 사람은 그렇게 갈 수 없어요, 곧장 가지.

십자거리에서 가는 모습이 쑥 돌아가서 서 가지고 눈을 두리번두리

337

번 하는 것은 전부 다 바람기가 든 여자들이에요. 여러분은 안 그래요? 십자거리에 서서 다 구경하지요? 이래 가지고 십자거리에 갈 때에는 자기 얼굴이든지 무엇이든지 다 단장하고…. 여자들은 그래야 돼요.그래야 된다구요, 여자들이. 안 그러는 여자라는 것은 쓰레기통에 이미들어가 있어요. 냄새 나는 것들이에요.

그래 가지고 싹 옷을 양복도 잘 갖춰 입고 구두서부터…. 요즘에 모자 쓰고 다니는 사람이 어디 있나? 모자까지 쓰고 다니는 녀석들은 바람기 많은 자라구요. 여자들이 그걸 알게 되면 점심 저녁까지도 언제든지돈한푼없이도먹고살수있어요. 그런세상이라구요.

전부 어디에 걸려 있느냐 하면, 남자는 여자의 생식기, 여자는 남자의 생식기에 다 걸려 있어요. 돈 있으면 가짜라도…. 진짜는 뭘 하노?진짜는 가시가 있는데, 가짜는 가시보다 매끈매끈하고 포근포근한데진짜보다 가짜가 더 아름답다구요. 양창식, 알아?「예.」양창식도 그런때가 있지? 솔직히 한번 얘기해 보자. 남자끼리 뭐 곤란해하나? (웃음)「예.」다 물어보면 그렇다고 하지. 곽 회장도 그런 성격이 있지?「예.」(웃음) 뭐 땅을 바라보고 ‘예’하나? 하늘을 바라보고 ‘예, 그렇습니다. ’해야지.

천국 데리고 가려면 전도하라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누나 동생인데, 자기들끼리 만나게 된다면인사를 딱 하고 점심 같이 먹고 손잡고 걷더라도 내가 그거 보면 흉안 보려고 그래요. 오빠 동생인데, 뭐. 그런데 거기에 그런 정욕의 감정을 일으키지 않느냐 이거예요. 어디, 우리 송영석!「손잡고 같이 가면서도 전기만 안 통하면 됩니다.」전기가 안 통하나? 전기 통하게 되어 있지. (웃음) 안 통하겠다고 생각하는 게 바보야. 자연이치인데.「정신으로 딱 통제하면….」

338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길

그러니 전도하라는 거예요. 아버지가 되겠다, 어머니가 되겠다는 그마음밖에 없어요. 어머니니까 천국 데리고 가야지요. 아버지니까 영계,중간영계에 있는 것을 데리고 가지요. 전도하라는 거예요. 그것을 피할수 있는 길은 그 길밖에 없어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몸 마음이 하나돼요. 제일 빨리 되는 게 그거라구요.

그 동네에서 바람 피우는 여자들이나 술집 여자들에게 가서 전도하라는 거예요. 술집을 다 팔아 버리고 내려와 가지고 헌금하게 만들고,그다음에는 데리고 선교사를 시키면 벌어먹고 살아요.「아버님, 손목잡고 전도하라 그 말씀입니까? (송영석)」(웃음) 아, 누이동생 모양으로 손목 잡고 키스하면 어드래? 누이동생으로 생각하는 게 뭐야?「알겠습니다.」(웃음) 왜 웃어요? 웃지 말라구요.

어려운 집 같으면 겨울이면 이불 하나 가지고 다섯 여섯이 들어가서자요. 오빠가 키가 크고 또 누이동생은 작으니까 큰 사람 오빠가 해놓으면 다리가 한꺼번에 따라가 가지고 이불이 들려요. 사방으로 덮고자게 되면 발도 큰 것이 그래 가지고 이불이 들려요. 그때에는 남자를한 다음에 이쪽 팔이 얽힐 때는 여자에 이것을 맞추어 가지고 살게 되면 이불이 안 들린다구요. 그것 상식적인 말이에요.

그렇게 살면서 누나 궁둥이도 만져 보고 말이에요…. 누나 궁둥이를만졌다고그게문제가되어있나? 또오빠가슴도만져보고, 뭘만져보면, 동생같이 생각하고, 삼촌같이 생각하고, 아버지같이 생각하면 되지, 뭐 그것이 뭐 부끄러움이에요?

문제는 그것을 해결해야 된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동네에 있어서 열사람이면 열 사람을 중심삼고 미인하고 추남하고 동네에서 엮어 가지고 열 집은 미인 가정, 또 열 집은 뭐예요?「추녀!」추녀는 여자 아니야? 추남 추녀 이래 가지고 엇바꿔 가지고 실험하라는 거예요. 실험해가지고 손을 잡더라도 누이동생같이 생각하고, 자기 오빠같이 생각해가지고 그것이 동하지 않게 하는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339

그래 가지고 자기 사모하는 애인 같은 사람을 20년 만에 만났다가도 사랑하다가 클라이맥스에 가서 영(零)으로 돌아오는 훈련을 해야돼요. 그러지 않으면 하늘의 가까운 자리에 못 가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돌지 못해요. 걸려요. 재까닥 걸려 버린다구요.

선생님은 도박장에 아무리 매일같이 하루 종일 있어도…. 도박장에가서 일주일, 한 달도 있어요. 연구하기 위해서도 그래요. 그걸 연구해가는 거예요. 거기에 미치게 된다면 손가락을 자르고도 간다고 그러잖아요? 선생님은 그렇지 않아요. 요즘에는 내가 라스베이거스라든지 미국 어디라도 그런 데 못 가게 하지요? 곽정환도 더러 가고 싶을 때가많지?「마음 정리를 했습니다.」(웃음) 정리를 했더라도 살아나지. 봄이 되면 또 살아난다구. 찔레꽃 같은 것을 잘라 놓아 가지고도, 뿌레기를 이만큼 남겨 놓아도 또 돋아 나와요. 그게 안 나와야 돼요.

배고플 때…. 제일 문제는 뭐냐? 배고플 때에 밥을 안 먹는 거예요.선생님은 감옥살이하면서 그것을 잘 했어요. 잠자고 있을 때에 잠을안 자요. 그다음에는 놀고 싶을 때에 안 놀아요. 그러면 여자 남자가만나더라도 아무 관계가 없어요. 자기도 말하잖아요? 남자는 다방에라도가서시간나면잠깐차나한잔하면어떠냐고말이에요. 그게차가 아니에요. 무슨 차? 차예요. 기차예요, 기차. 레일 위에서 놀자는거예요, 그게.

통일원리를 알면 바람 피울 수 없어

아이고, 내가 무슨 통일교회 교주라는 양반이 그런 말을 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다 보는 사람이지만 말이에요. 이제 자기들이 그 일을극복해야 돼요. 선생님은 10대 때에 종로 같은 데 사창굴에 가서 불쌍한 창녀들을 구해 줬어요, 가르쳐 주고. 그거 울고불고하면서, 세상에얼마나 불쌍해요? 그런 어려운 가운데서 헤엄쳐 나가겠다는 것을 가서

340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길

망칠 수 있어요? 없어요.

벌써 원래 내가 그런 훈련을 했어요. 그래서 방학 때에 처음으로 서울에와 가지고고향에가야 할텐데도안 갔어요. 제일그리운 때예요. 결혼하고도 그래요. 한 달이고 두 달이고 상관없이 살 수 있도록다 훈련해야 된다구요. 그게 제일 요지경 판이에요. 남자들도 자신할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결심해 가지고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어야 돼요.

임자 처제는 바람기가 많더라!「그래도 착합니다. 바람은 안 피웁니다. (송영석)」바람이야 통일교회 원리를 안다면 죽지 못해서 바람 피우겠나?「원리가 있기 때문에 바람 피우고 싶어도 안 피우는 것 같습니다.」(웃음) 원리가 있어서가 아니야. 원리에 그릇됐기 때문에 안 피우지. 원리의 길이 아니기 때문에 안 피우지.「저한테도 꼬리를 안 치더라고요.」(웃음) 임자가 꼬리칠 수 있는 미모가 있나?「제가 매력이없는지 꼬리를 안 쳐요.」매력 있는 데가 있나 보라구, 눈을 보나 어디를 보나. 균형이 안 잡혀. 얼굴을 보면 제멋대로 갖다가 붙었어. (웃음) 웃는 것을 보더라도 가지각색이야.

야야, 내가 이러다 진짜 소문나겠다! 여자들 내가 오라고 선전해 본적이 없어요. 자기들이 그러니까 나가떨어져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했지. 자!

『……선생님이 여러분을 못 살게 하고 다 고생시키는 것은 여러분을 미워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살려 주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다 여러분을 살려 주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을 살려 주기 위해서 고생을 시킨다는 걸 알고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면 하늘의 심정세계, 새로운 심정세계가 벌어집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그렇게 해서 심정적 유대를 가져야 하늘의 명령이면그저 어디든지 날아가는 것입니다. 세계를 끌고 가는 기관차와 같은책임을 하겠다고 하게 되면 영계가 협조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영

341

계가 틀림없이 협조합니다.』

네 색시 이름이 뭐이던가?「김영숙입니다.」색시를 한 많은 세상에내보내 가지고 찾지도 않고 그렇게 있어. 이젠 데려가겠나?「예.」내가안 보낼 텐데?「그러면 안 데려가겠습니다.」그러면 어떻게 할래? 죽을 거야?「아닙니다.」어떻게 할 거야? 그것도 생각 안 하고 있나? 여기에 와서 종살이하면 되지. 할 일이 얼마나 많아?

이제부터 이 동네를 맡아 가지고 전도시킬 거예요. 밥만 먹고 나타나라고. 옷은 하루에 여자로 보면 세 번씩 갈아입고, 화장수도 달리 해가지고 거리의 여인 이상 잘 차리고 나가 전도해 보라는 거예요. 남자들이 관심 갖겠나, 안 갖겠나? 강현실! 물어보잖아? 무슨 말인지, 대답못 하겠나? 강현실에게 물어보잖아? 왜 남을 바라보나? (웃음)「못 들으신 것 같습니다.」

강현실을 소학교 학생으로도 만들 수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세상이 그마만큼 요사스런 세상이 됐어요. 팔십 난 사람들도 초등학교 학생이 돼요. 그렇게 화장술이 이제는 끝에…. 하나님 대신 모든것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뭐? 색시 이름이 무슨 영숙이?「김영숙입니다.」영숙이라는 여자를 내가 많이 만났는데? 영숙이라는 이름이 많아요. 어느 영숙인지 묻게 되면 모르겠다구요.

그게 우리 신준이하고 친구가 됐어요. 아주 뭐 ‘아줌마 아줌마! ’하고 말이에요. 곽정환도 엄마가 없으면 그 아줌마 찾잖아?「예.」아버지보다도 아줌마를 더 좋아해요. 그거 정서적인 면에서 아버지야 뭐 언제나 어머니같이 그렇게 안더라도 못 안아요. 아줌마들은 아기를 안는것을 알아요. 남자들은 안더라도 어디 사방에 자리도 안 잡아서 편안치 않지. 그러니까 싫어한다구요.

어디 갔어? 영숙이 어디 갔어? 여기 있나?「예, 있습니다.」찾아오라구. 이번에 선생님 따라다니면서 구경도 많이 했을 거라. 야, 신래야! 할아버지 여기 있다! 할아버지 좋아하더니 막 좋아하는구만. (박

342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길

수) 여기 오게 되면 소리를 질러요. 손자 손녀들이 참 할아버지를 좋아해요. 여자들을 내가 무시하고 그랬더니 얘가 그래요.

부부간의 키스는 부끄러울 것이 없어

(휘파람을 부심) 신래(信來)인데, ‘올 래(來) ’자예요. ‘올 래(來) ’자는 십자가 아래 사람을 셋 했어요. 그게 사위기대예요. 믿을 수 있는사람의 말이에요. 이름을 그렇게 지었더니 이렇게 할아버지에 대해서고마워하고, 자기 할머니한테 와 가지고도 나한테 오고 그래요. 이제도여기 가자니까 좋아해요. 안 왔나? 영숙이!「데리러 갔습니다.」

(김영숙 사모가 오자) 야, 여기에 네 신랑이 왔던데 찾아봐라. (웃음) 어디 있어?「모르겠습니다.」모르겠으면 쫓아내야 되겠다!「저기앉아 있습니다.」찾아내라는 거야, 어디 있는지. 손가락질로 하면 누가아나? 키스나 한번 어디…. 와서 했나? 내가 키스 한번 시키려고 그래.나오라구. 얼마나 신랑이 그리웠겠나? 자, 다정하게…. 내가 뭐 키스시키는 교수야? (웃음) 여기 와서 경배하게. 자, 나오라구. 둘이 잘 붙들고 해요. (박수)

내가 보고 감동 받아야지. 남자가 이렇게 더 해야지, 여자가 이렇게…. (웃음) 왜 웃노? 하나님 앞에 매일같이 그런 놀음을 하면서, 그거 다 모르는 줄 알아? 영계가 다 보는데. (웃음) 여러분 사람 숫자도얼마 안 되잖아? 부끄러울 게 뭐 있어? 자, 해 봐! (웃음, 박수) 했나?

내가 옛날에 플로리다에 갔을 때, 젊은 남자 여자인데 45분에 내가비행기 타러 갔더랬는데 시간이 잘못돼서 늦었기 때문에 돌아오는데갈 때 한 시간 가까이 전에 봤는데 한 시간 이상 됐는데 또 붙어 있어요. 야! 임자네들도 그렇게 부처끼리 열두 시간 해도 괜찮아. 그것은특허를 받은 것이에요. 자기들 뭐 여편네하고 남편네들이 무슨 짓을하든걱정이뭐있어? 자, 정말나못봤다! 한번해봐라. 해보라구,

343

한 번 더. 소리가 나게 짝 한번 해 봐! (웃음, 박수)

여기서 노래나 하나 하자, 둘이 부처끼리. 해원풀이 해. 내가 이제데려갈텐데해원풀이해줘야지. 몇달동안인가?9월달부터몇달?다섯 달이야? 9, 10, 11, 12, 1, 다섯 달! 자, 둘이 노래해 봐.「 ‘홀로아리랑 ’하겠습니다.」둘이 아리랑 하지 왜 홀로아리랑 해? (웃음)(‘홀로아리랑 ’노래)

그래, 오늘 가는 거야? 언제 가?「다음주에 가려고 합니다.」다음주에! 신랑도 같이 있게?「예.」여기? 같이 여기서 용평에도 가 보고, 다가 봤나?「용평은 안 가 봤습니다.」용평이나 한번 데리고 갔다 오고다 그래야겠구만. 여기 CC(Central City; 센트럴시티)도 들러 보고.황선조!「예.」초대 한번 해, 용평도.「그러겠습니다.」어머니보고 내가이제둘이 갔다오라고했으니 비용달라고하면 줄거야. 어머니 있나?「어머님 듣고 계십니다.」그래, 그거 얘기해 줘요.

며칠 동안? 아기들은 어디 있어?「아기들은 학교 다니니까….」「둘여행 보내 달라고요? (어머님)」응. 우리 헬리콥터 해서 금강산…. 이제 금강산도 갔다 올지 모르겠구만.「헬리콥터가 내일 아침에 급히 동원돼야 할 이유가 생겼어요. 어디 가야 할 이유가 있어요, 헬리콥터는.」아니, 여기 며칠 있을 텐데 엄마가 짜 줘 가지고….「그냥 차 줘서 다녀오라고 하면 되지요. 그게 제일 낫지.」신혼생활을 다시 하게해 줘야 되겠다! 5개월 동안 갈라놓았으니 상봉의….「그동안 청평에서 했는데, 신혼.」엄마, 이리 오자.「잠깐! 일이 있어요, 지금. 딸이미국 가거든요. 가서 얘기 좀 해야 돼요.」아이들?「예.」그래. 엄마목소리 좋은데 노래나 하나….「아니, 지금 기침하잖아요?」얼른 가라구, 그럼. (웃음)

명희야, 너 나오라구. 자, 너희들 들어가. 통일교회가 교회가 다르지.여자들은 그저 선생님이 ‘이래라! ’하면이렇게하는거예요. 내가엄한 시아버지예요, 사실은. 좋은 시아버지인 동시에 엄한 시아버지라구

344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길

요. 아이고,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노래 곡조도 지어 오라구요. 성가를만들려고 그래요. (노래)

여기 아줌마 안 왔나?「왔습니다.」왔어?「예.」불러내. 둘이 나와서노래하고 춤추고 해 봐. 요전에 잘하더라, 아주! ( ‘꽃’‘짠짜라 ’노래)

문상희, 신랑 왔어?「안 왔습니다. 서천에 있어요.」서천이 어디야?「천안에서 한 두 시간 더 가요.」언제 간대?「2월 25일날 출발한다고 합니다.」몇 사람이나?「한 20명 넘지요?」「그것은 확실하지 않아요.」나도 그 파라과이에 한번 가 보고 싶구만. 우루과이! 다 가 보고싶지?「예.」아야야! 할아버지한테 와서 좋다고…. 할머니 어디 갔나?저 할머니 온다! 할머니, 오라고 그래 봐. (신래님과 잠깐 놀아 주심)

몇시됐나?일곱시15분됐네. ( ‘반짝반짝 작은 별 ’노래)

야야, ‘천년바위 ’나 하고 기도나 하고…. 언제 가겠나? 가서 민단을내세워 가지고 대책을 취해. 행동해야 돼. 그래 가지고 아예 민단을 떼어 버릴지 몰라. 조총련도 전부 하나되고 다…. 그러니까 일을 시켜야돼. 자! (정원주 보좌관 ‘천년바위 ’노래) (유정옥 회장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