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뼈, 깊은 골짜기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16권 PDF전문보기

뿌리, 뼈, 깊은 골짜기가 되라

(경배) 박수!「박수해요. (어머님)」윙크! (웃음)「오늘은 1800가정 서른 한 번째 맞이하는 축복 기념일이어서요, 1800가정 가정별로250명이 왔습니다.」몇 회 됐나?「서른 한 번째입니다.」그러면 아기들이 많겠네. 아기 없는 사람 손 들어 봐, 여자들. 아기 다 있나?「아기들이 많습니다. 아버님, 꽃다발하고 선물을 가져왔습니다.」그건 나중에 끝나고 하자구. 자!봄이 되는 것을 막지 못하듯 그런 때가 온다(≪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7장 우리와 영인과의 관계 1)영적 현상과 영인 해원 ①선영계와 악영계’부터 훈독)『……천지가 개벽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손자가 군왕이 되게 되면 할아버지,아버지, 자기 조상들이 모셔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메시아가 왕권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에서는 모든 성도들이 재림해서…』2006년 2월 8일(水),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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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권을 잊어서는 안 돼요. 타락권을 넘어서니까 그런 거예요. 전부 다 뭐 손자가 할아버지 되나? 국경을 넘어선 때가 왔으니 그래요.봄이 되면 모든 동산의 초목이 푸르러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누가 푸르러지지 말라고 아무리 그물을 치고 아무리 명령을 하더라도 그것은막지 못해요.

마찬가지예요. 그런 때가 와요. 알고 보니 때가 그런 때가 오니, 손자가 복 받을 때가 왔으니 할아버지는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아버지를 따라가야 되고, 또 형님이 동생을 따라가야 되고, 세상의 왕국이 하늘나라의 왕자 될 수 있는 이를 따라가야 됩니다. 뒤집어져서 거꾸로되는 거예요.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마음이 변천하는 것을 여러분이 몰라요. 마음이 보이지 않으니까 모르지.

그런 때는 이미 오고 있어요. 여러분이 통일교회면 통일교회를 괜히옛날에 까닭도 모르게 반대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알면 알수록 나쁘다고 하더라도 나쁘다는 말이 안 나오게 되어 있어요. 왜? 하나님이 변명할수있는, 하나님이지킬수있는이런일이니까. 그것은세상사람들이 놀라 자빠질 일들이지 환영할 일이 아니에요. 미쳤다고 하고별의별 짓을 하고, 자기 동네면 동네가 규합하게 되면 그 동네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옷을 갈아입어야 돼요.

봄에는 눈이 녹고 푸른색으로 갈아입어야 돼요. 또 꽃이 피고 연한잎이나올 때는무성한여름 절기의잎이번성해야 돼요. 그잎이 가을 절기면 때가 결실의 때가 되기 때문에 그것은 반드시 가을 절기의옷을 입어야 돼요. 그렇게 순환하는 거예요.

역사는 수천만년 순환법도에 의해서 일월성신(日月星辰)이 춘하추동의 변화하는 그 궤도를 변하면서 돌고 있지만, 인간들은 모른다구요.그러면서 한 곬으로 대이동을 해요. 태양계를 중심삼고 이 대우주가 1천억 배 되는데, 억배만이 아니라 1천억 배라는 거예요. 그 세계를 왜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겠느냐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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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의영은1천억배라도순식간에왔다갔다할수있어요. 그세계에 다이아몬드별이 없겠나, 황금별이 없겠나? 땅 위에서 욕심을 가졌던 사람들은 그걸 알게 되면 ‘아이고, 어리석구만! ’할 거라구요. 그것들은 무용지물이었는데 그걸 두고 싸우고 그걸 두고 야단했다는 거예요. 또 세력이라는 것은, 세상으로 말하면 권력이라는 것은 높은 산과 마찬가지인데, 높은 산이 깊은 골짜기를 반대해요? 높은 산은 깊은골짜기가 있어야 되고, 얕은 산은 얕은 골짜기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자연 법칙이 그렇게 돼 있어요.

숨을쉴때내쉬기만하면어떻게돼요? 숨을내쉬게되면눈을뜨고 내쉬어야 돼요, 어때요? 해 봐요. 눈을 감아요, 감아. 뒤로 가지 않습니다. 나이 많으면, 칠십이 넘으면 앞으로 자꾸 딛게 돼요. 자연이치예요. 눈을 감았던 것을 뜰 때는 이 땅 위에서….

여러분, 칠십만 넘어 보라구요. 앞으로 넘어지려고 그래요. 지팡이를짚고도 그렇고, 잡아도 넘어지려고 그래요. 자꾸 이러면서 힘들면 눈을감고 ‘아이고! ’하며 쉬는 거예요. 침을 흘리면서 쉬는 거예요. 그렇지만 숨을 내쉬었다가 안 들이쉬면 거기서 끝장이 나는 거예요. 그러려면 허리를 펴야 돼요.

죽을 때는 눈을 감았다가 눈이 휘떡 자빠지면 죽는 거예요. 그러면세상에 그렇게 숙이던 사람들이 영계에 가서 숙이지 않으면 전부 다지옥, 떨어지는 세계에 가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올라가는 세계에 가야 돼요. 수평세계에서 수평세계 위에 올라가야 돼요. 높은 산, 산은수평 위에 있기 때문에 높다고 해요, 수평은 낮다고 하고.

인간세계에 타락이 천적

그래, 여러분이 타락하기 전의 수평선 그걸 몰라요. 그걸 모른다구요. 세상에 그냥 그대로 인생이 이렇게 태어났다고 알고 있지만,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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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결과의 사람인 걸 몰라요. 거짓 사람은 지금까지 타락한 것을몰랐습니다. 희랍철학은 투쟁의 철학이에요. 투쟁사예요.

반드시 균이 있어 가지고 균을 잡아먹는 그것을 뭐라고 해요?「천적입니다.」천적이 있다구요. 아무리 고기 같은 것이 잘 자라던 데서 양식장을 하더라도 균만, 천적이 나타나면 일시에, 살아 있는 고기가 순식간에 죽어 버려요.

땅 위에 존재하는 물건은 영생하는 물건이 없어요. 수많은 균들도연령이 적정한 나이…. 며칠 살고 가요. ‘며칠 이내에 너희가 번성하고싶은 대로 최대 번성해 봐라. 네가 생리적인, 생태적인, 생활적인 기준에서 살던 기준이 있어 가지고 그 환경에 반대될 수 있는 모든 것을반대하기 위해서 네가, ―생태적인 그 한계선이 있어요.― 번성해라. ’이거예요. 환경이 좋을 때는 왁 번성하고, 환경이 나쁠 때는 이게 축소되고 쉬는 거예요. 정지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염병 같은 것도 그렇게 벌어지는 거예요. 전염병이언제나 가는 것이 아니에요. 전염병이 생기면 싹 쓸어요. 지나가는 거예요. 그친다는 거예요. 반드시 그 뒤에는 정리하는 천적이 나온다는거예요.

인간세계의 타락이 천적인데, 타락한 역사가 천적인데 1단계 천적,2단계 천적, 세상에 천적이 나타나 가지고 최대의 천적으로서 생태적인 근원이 영원할 수 없어요. 반드시 생명을 유지하고 번식을 하고 사는 존재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한계가 될 때까지…. 인류도 무한정 발전 못 해요. 반드시 그 한계선이 오게 된다면 인간세계는 여러 가지 질곡이 생겨 가지고 사람이 자꾸 변천해 나간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인간으로서 이상 하던 그 번식권을 다…. 그렇기 때문에 악하더라도 악한 사람으로서 한계선을 넘어야 돼요. 그것을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2천년 2천년, 6천년으로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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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래서 통일교회도 3000년에 들어서는 1월 13일에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해 드렸어요. 새로운 시대를 맞기 위하려니 전부 갖추어가지고 출발해야지요. 새로운 균이 나타나게 되면 천적이 나타날 때까지, 그게 번식하는 걸 없애기 위해서 천적이 나타날 때까지…. 끝장이났으면 그것이 세상을 대신 밝힐 수 있는 반대의 낮과 같은 시대가 와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있는 힘을 다해서 세계는 막으려고 해요. 사탄세계의 인원이 번성하니만큼 어느 한 사람도 지상에 있는 사람은 반대하는 환경에 그것을 거슬러 가겠다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물이 흐르는데 물을 거슬러 가기 힘들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천적은 그걸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천운의 수평 기준

통일교회가 그런 역사를 거쳐왔다는 것을 몰라요. 그 자체 외에는아는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 외에 아는 사람이 없어요. 병균이면 병균자체가 얼마나 살 것인지 몰라요. 지금 다 모르고 살지요? 그렇지만시대는 달라져요.

이제는 통일교회 소식을 들으면 발이 앞에 걸어가요, 발이. 자꾸 앞으로 가려고 해요. 옛날에는 뒤로 가려고 했는데, 넘어지려고 했는데이거 발이 걸어간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아무리 안 가겠다고 하더라도 안 따라갈 수 없습니다. 여름이 되어 무성하게 되면 호박도 그렇고, 바가지(박) 같은 것이지붕에열리게 되면그 자랄때까지 자라는것이 3분의 2 기준 이상되는 거예요. 익는 기준은 몇 달 안 된다구요. 춘하추동의 한 계절이니까 4분의 1밖에 안 되는 그 계절에 익는 거예요. 익지 못하면 떨어져서 없어지는 거예요. 거름이 되는 거예요. 그런 존재는 세상에서 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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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는 거지. 폐허가 되고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마음세계가 어느 한계를 두고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그 끝까지 올라가면 없습니다. 운동을 해요. 순환운동을 하는 거예요.여러분, 두 점을 통과하는 것을 선이라고 해요. 두 점 사이에는 조화가없습니다. 이것은 영원히 갈라지는 거예요. 안 그래요?

수학에서 선이 뭐냐?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을 선이라고 하는 거예요.두 점의 세계에는 조화가 없어요. 그러면 여러분, 두 점이 되려면 두점이 마음대로, 자기 멋대로 두 점이 아니에요. 여기는 균형이 되어 있어요. 눈 하나 둘 이것이 마음대로 깜박깜박 이래요? 숨쉬는 것도 ‘음,너 쉬어라. 나 쉰다. ’그래요? 입술도 말하게 될 때 ‘너 좀 쉬고 나 좀일하자. ’그래요? 평면 세상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모르고 살아요.

하늘의 천운시대, 천운이 있어요. 몇천년 찾아오는 그 천운의 수평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섭리를 해요. 그때는 어떤 사람의 종류를둬두어가지고 안되게될 때는미개한것으로 끝장보는 거예요. 거기서 특수한 영계의 지령을 받든가 계시를 받아요. 동양이나 철학적기원에서는 계시적이에요. 역사가 긴 역사의 세계 배후에는 반드시 계시가 있어요. 예언서가 있는 것입니다.

짧은 역사는 예언이 없어요. 투쟁해서 이겨 가지고 자기들이 힘이있을때는대등한자리에서지만, 힘이없을때는꺼져가야돼요. 같은 세계에 살 수 없어 도망가야 되는 거예요. 물러가야 돼요.

백인시대가 왔다고 백인으로서 일방통행 안 돼요. 세상이 끝나지 않아요. 그다음에 황인시대가 오고, 황인시대 다음에 흑인시대가 와요.그다음에는 노는, 쉬는 시대가 와야 되는 거예요, 쉬는 시대. 앞으로먹는 것 걱정 없을 때가 와요. 그렇잖아요? 지렁이 같은 것, 이런 곤충들도 땅에서 파먹고 지금까지 몇천년 사는데 사람이 왜 굶어 죽어요?자기 조상들이 먹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고, 사는 방법을 배우지못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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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같은사람은독수리같은것, 매같은것을잡아서많이 시험해 봤어요. 둥지에 있는 것을 잡아다가 길러 주는 거예요. 그러면 개구리를 주고 집에 있는 닭을 잡으면 닭고기, 돼지를 잡으면 돼지고기를 주는데, 못 먹는 것이 없어요. 다 먹지만, 사람이 주니까 자기어머니같이 사람이 주는 것을 바라지, 자기는 잡아먹을 줄 몰라요.

그래가지고클수있을만큼다컸어요. 1년반, 2년이라도먹여주면 살아요. 그다음에 다음해 여름 때 개구리도 잡아먹고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산에 가서 놓아주게 된다면 산에서 안 삽니다. 집에찾아와요. 찾아와 가지고 주인을 바라보지, 자기가 잡아먹을 것을 모릅니다. 그러다가 죽어요.

그래서 교육이 필요해요, 교육이. 존재세계는 교육이 필요한 거예요.그 교육을 동물세계는 누가 하느냐? 어미 아비가 해요. 그렇지요? 사람이 해도 안 돼요. 제삼자가 개재해 가지고 생태적인 환경에 극복할수 있는 것을 몰라요. 자기 엄마 아빠가 하는 거라구요.

땅의 사람들은 어드래요? 어머니가 살고 아버지가 사는데, 타락했기때문에 가지각색이에요. 얼굴이 다르니만큼 전부 다 성품도 달라졌어요.

역사와 종교는 발전해 나온다

여러분 몸과 마음이 하나됐어요? 이게 숙제 중에 큰 문제예요. 몸과마음이 하나됐느냐? 이것도 수평을 중심삼고 하나되고, 이것도 수평중심삼고 하나되고, 눈도 수평이 맞아야 되고 어깨도 수평이 맞아야되고, 전부가 십자를 중심삼고 딱 펴게 되면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이것이 이리 내려와서 인중을 통해 가지고 이 턱 아래도 어떤 사람인지보게 된다구요. 이리 와 가지고 배꼽으로 내려가서 생식기로 죽 통해야 되게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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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알지요? 보게 되면 솜털이 다 들러붙어 있는 거예요. 그런데, 털들도수평으로 상대를갖고있는데 몸과마음이 왜하나안 되었느냐? 그것이 큰 숙제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됐어요?

여기에 평화대사들 왔나?「안 왔습니다.」「1800가정입니다.」1800가정은, 3600명은 일반과 마찬가지예요. 뭘 모르고 밀려 들어온 사람도 많지. 그 사람들을 따라갔다가는 안 돼요. 편하다고 따라갔다가는망쳐요. 기관차가앞에서굴을몇개넘고, 뜰을몇개넘어달리고있는데, 맨 꼴래미가 ‘아이고, 나 뒤로 가니 싫다. 앞으로 가야 되겠다. ’해서 거꾸로 갈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세월이 정월초하루면 정월초하루, 2월 달까지 ‘정월달은나싫어. 2월달되면좋겠다. 3월달 푸를때, 4월달꽃필때, 향기 나고모든 만물이 화동할 때 되면 좋겠다. ’해서 돌아갈 수 있어요? 못 돌아가요. 청춘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또 나이 많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 새로운 시대 10년 후를 바라보면서 자기가 시정하려고 하고, 일생 후에 죽을 때는 ‘내 아들딸이 나같이 살아 봐라. ’이런 생각을 해야 돼요. 그러려면 배워야 돼요.

역사는 발전해 나옵니다. 종교도 발전해 나와요. 미개 종교가 있어요, 미개 종교. 무당이라든가 잡귀를 통하는 것은 음란의 신이에요. 도의적인 것이 없어요. 무당들은 동네에 돈 있는 할아버지가 있다면 체면 불구하고…. 절개가 없습니다. 정조가 없어요. 층을 몰라요. 평지인줄 알고 자기가 높은 영계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니까 그 아래는 마음대로 한다고 생각해요. 영향을 줍니다.

그것을 몰라 가지고 잡교, 샤머니즘으로 간다구요. 고차원적인 종교와 낮은 종교는 무엇을 중심삼고 구별되어 있느냐 하면 성이에요, 성.생식기! 그런 무당 같은 잡놈들은 그것이 누더기 판이에요. 동서남북이 없어요. 종횡이 없다구요. 종이 없고 횡이 없으니 위치를 몰라요.종적 횡적이 있어야 어디에 있는 것을 알고, 삼각형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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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하, 한번 해 봐요. 상중하!「상중하!」하중상 하지 왜 상중하라고 그래요? 상 할 때 내려가요? 어드래요? 여러분, 그래요. 상이라는말을 하게 될 때는 벌써….상이 먼저 생겨나지 않아요. 하가 먼저 생겨나요.

그렇기 때문에 높다는 말을 하기 전에 선유조건인 낮은 것이 결정된후에 하는 말인 걸 몰라요. 그래, 인간들이 타락을 모른다는 거예요.그것을 깨치지 못했다는 거예요. 위라고 하게 되면 어디서 위예요? 제일 높다고 하면 제일 낮은 것을 인정해야 제일 높은 것을 인정하지,중간에서 거기서 인정할 수 있어요? 남산이 한 270미터 되는데, 이게얼마나 높은지 몰라요. 해상으로 보게 되면 300미터, 400미터 될 거예요. 낮은 것을 몰라요.

중앙을 통해 균형을 취해야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알아야 돼요. 말이라든가 모든 것이 옳다 할때는 어떤 때냐? 낮은 것과 높은 것을 비교해 가지고 오래가는 것은중앙선을 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자 같은 양반은중용지도(中庸之道)를 말했어요.

사람의 눈을 보라구요. 눈이 여기 위에 붙었느냐, 아래에 붙었느냐?이것을 봐 가지고 머리를 알아요. 중앙에 딱 깃발하고 맞아야 돼요. 눈이 그렇고, 이마가 넓고 아래가 계란형이 되어야 돼요. 물이 떨어질때, 떨어지기 전에 물은 아래가 크지만 떨어질 때의 물은 계란형이 됩니다.

위에 있는 것은 아래가 또 균형을 취하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자연은 균형을 취한다는 거예요. 운동하던 것이 멎게 될 때 내려가서 멎어요? 팔매를 치든가 하게 되면 그것이 포물선을 그려 가지고 이렇게 내려가지, 여기서 이렇게 안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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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모든 운동은 원형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원형운동은 타원형이니 각형이니 형태가 다른 거예요. 그러니 두 점 가운데는, 직선상에는조화가 없어요. 그래, 3점 이상이 돼야 됩니다. 90도가 3점인데, 90도입장이어야 어떤 물체의 형태가 원형에 타당할 수 있는 물건이 생겨나지, 90도 이상이 되면 어떻게 돼요? 그래, 3점은 90도예요. 중앙을 말하는데, 3점 이상의 각도를 통해 가지고 90도부터 이렇게 되지요? 서로가 영원히 갈라져요. 갈라지지만 이 곡선 한 점이 달라지면 클 뿐이지, 이건 돌아와 맞는다는 거예요.

여러분, 얼굴도 다르고 마음도 다릅니다. 우주의 모든 별들과 일월성신(日月星辰)의 힘의 모체가 우주로 되어 있으니, 모체에 있어서 상대적 입장에 선 인간 구성적 요인은 자기 마음대로 생겨나지 않아요.일월성신이 춘하추동, 천운도 봄 절기, 여름 절기, 가을 절기, 겨울 절기가 있어요. 어느 절기에 태어났느냐에 따라서 운명이 달라요.

여러분,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라는 말이 있지요? 언제부터 수명이 길어졌느냐? 30년, 40년 전부터예요. 그것이 왜 그래요? 육십까지살던것이백살까지사는것이몇년전이에요? 여러분은알지요? 여러분 할아버지들이 육십만 되면 북망산천에 없어지는 연령이됐었는데, 할아버지가 왕초가 되어 가지고 몇 대 손자까지 길러요. 3대 손자까지 길러서 장가보내야 돼요. 그래야 균형이 돼요.

보라구요. 할아버지가 수직이 되어 있으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1대,2대, 3대까지 돼야 돼요. 이 3대가 그런 자리로서 원형을 이루기 때문에 4대를 거쳐야 90각도에서 자기의 궤도를 따라 들어간다는 거예요.3대가 필요해요. 한 집안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부부, 부부 이하의 아들딸, 4대서부터는 그다음에 갖다 심으면 씨가나오는 거예요. 자기 조상이 남는다는 거예요.

그래, 인류의조상이 3대, 4대를거쳐가지고씨 될수있는이한각도가 원형으로서, 같은 각도로서 갈 수 있게끔 안 되어 있어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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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렇게 원형이 되려면 같아야지요. 이것의 이 길이가 같아야지요?‘나도 돌아야 되겠다. ’하기 때문에 각도가 같아지는 거예요. 우주가 운동하니까 출발하신 이것을 중심삼고 여기서 이것을 해 가지고 3점, 할아버지 아버지 대가 제일 중요해요.

아들 시대는 달라지는 거예요. 위에 있던 것이 아래에 내려가 가지고 바른쪽이 위로 돌아가면서 이것이 사방 12수를 맞추는 거예요. 그래, 사람이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열두 가지 종류가 있지요? 그게 뭘 말하느냐 하면, 방향성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아래를 인정하고야 위가 생긴다

그래, 상하, 해 봐요.「상하!」하를 모르는 사람은 바보예요. 우주를창조하게 될 때 하나님이 상을 정해 놓고 하를 만들었느냐, 하를 정해놓고 상을 만들었느냐?「하를 정해 놓고 상을 만들었습니다.」철학적으로 큰 문제입니다. 어떤 것이 먼저예요? 우가 먼저예요, 좌가 먼저예요? 철학세계에서 존재와 사유 문제를 중심삼고 2대 사상이 나왔어요.

이런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꿈도 안 꾸지. 상현이 먼저예요,하현이 먼저예요? 우현이 먼저예요, 좌현이 먼저예요? 전현이 먼저예요, 후현이 먼저예요?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그저 그렇게 되어 있지. ’그렇게 되어 있다면 두루뭉실 되어 가지고 우주의 떠돌이 구름같이 자리를 못 잡아요.

그것이 이 만물세계에 도움 되겠다는 것이 아니라 자아를 중심삼고움직이는 영들이 됨으로 말미암아 모든 자연세계가 피해를 받고, 동물세계도 피해를 받고, 인간세계, 말단 인간세계도 피해를 받는 거예요.그래 가지고 상층까지 피해를 주기 위한 그런 점령 역사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자기들 때가 다 찰 때까지 움직입니다. 암만 그만두어도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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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여요.

그래서 성현들은 때를 알라고 했다구요. 몇천년 하게 되면 그때까지는 아예 토굴 속에 들어가서 사는 것이 편하다는 거예요. 그래, 고향을버리고 산천을 떠돌며 수도하고 일생 동안 살아요. 인도 같은 데는 그런 무리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것을 그냥 그대로 계속하게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런 패도 이제 싹쓸이합니다.

종교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는 통일교회 책임자 좋아하지 않아요. 종교가 싫기 때문에 개척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어요. 종교를 어떻게 없애야 되느냐? 사탄이 있느냐? 있다면 없애야 되지요. 사탄이 있어요. 있는 것을 없애려니, 없어지게 할 수 있는 길을 모르면그것이 없어져요? 바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뒤로 가면 없어지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지금 악한 세상에 있어서 180도 반대로 급변해 가지고 몸 마음이그렇게 가게 되면 하루 저녁에 천국이 됩니다. 앞으로 통일교회를 안따라와도 통일교회는 천국을 이루어요. 왜? 때가 그래요. 때를 대해서새 시대를 맞을 준비를 했기 때문에 거기에 내용만 갖추면 내용을 갖춘 실체는 움직이게 돼요. 힘이 그렇게 움직이니 여기는 뼈가 생기고그렇잖아요? 반석이고 뭐 다 그렇잖아요? 이치는 간단한 겁니다.

잘났다는 사람이 거기에 올라가려고 해도 그냥 올라가지 못합니다.돌아가야 돼요. 선한 조상이 뿌리가 됐으면 이렇게 가다가 오른쪽으로돌아야 돼요. 3점이 오른쪽으로 돌아야 돼요. 악한 조상을 가졌으면그 조상이 가 있는 여기서 왼쪽으로 돌아야 됩니다. 이것은 깊어지는거예요. 이건 아래가 되고 이건 위가 됩니다.

지옥이 따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에요. 낮은 데 속했던 사람이 머무르니까 저나라에 가서 지옥이 생겨나고, 윗면을 점령해 가지고 저나라에 가게 되면 상하가 관계돼요. 그러니 위의 존재는 아래를 알아야 된다 그 말이에요. 모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말 가운데서 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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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있기 전에 아래가 있음을 인정해야 돼요. 아래를 인정하고야 위가 생기지, 아래를 인정하지 않으면 위가 생기지 못해요. 천지의 존재가 그래요. 이 하나가 위대한 발견입니다.

훌륭하기 위해서는 구덩이가 얼마나 깊었다는 것을 알아야

그러면 구덩이가 먼저 생겼겠어요, 꼭대기가 먼저 생겼겠어요? 어때요? 더러운 것이 다 몰려들어서 메우지 않아요? 태풍이 불게 되면 동산 골짜기에 있는 모든 잎들은 제일 깊은 골짜기에 가다가 막혀 있으니까 거기에 모여서 썩는 거예요. 깊은 골짜기는 거름더미가 썩는다는거예요. 동물 똥으로부터 모든 전부가 거기에 모여요. 물이 그렇게 거꾸로 흐르니까. 그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출세 좋지요? 출세하고 싶지요? 훌륭하게 되고 싶지요? 훌륭한 것의 반대를 알아야 돼요. 선유조건, 훌륭하기 위해서는 구덩이가얼마나 깊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도 몰라 가지고 출세한다고해서 ‘남들이 잘사는 만큼 나도 일확천금을 해서 한번 살아 보자. ’해서 다 서울로 오면 되나? 거기를 거쳐 가지고 다리를 놓아 가지고 올라가는데, 그걸 안 해 가지고 일확천금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도시사람들은 도적놈이 많아요. 사기꾼이 많아요. 아래 위를 잴 줄 모른다이거예요.

높은것이자기가 안되면, 높은것을 중심삼고아래것을 세워놓으면, 선유조건이 아래라고 한다면 아래가 중앙선에 왔는지 왼쪽에 왔는지 바른쪽에 왔는지 안다는 거예요.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돼 있잖아요? 그러면 이 동서남북 사방 사거리를 내주었다면 넷을 봄이나 낮이나 어디에 갖다가 맞춰도, 거꾸로 갖다가 맞추어도 다맞는다구요.

동그란세계는그냥그대로뿌리될수있는걸순에, 순될수있

284 뿌리, 뼈, 깊은 골짜기가 되라

는 걸 뿌리에 갖다 맞추어도 80퍼센트 맞는다는 거예요. 접붙이면 거기에서 싹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명의 교류라는 것은 어디에서 이뤄지느냐? 평지에서는안돼요. 높은산아니면, 깊은바다아니면, 넓은육지복판아니면 반도에서 교차되는 거예요. 문명의 발달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반도.

한반도는 아시아 문명의 교류지예요. 싱가포르 같은 곳은 반도라구요. 거기는 문명의 물결이 치는 거예요. 물결 칠 때는 흘러오던 고기들이 큰놈 작은놈, 큰놈은 흘러가지만 작은놈은 흘러가지 못하는 거예요.물결이 빠르니까 몰렸다가 거기서 없어져요. 모든 큰놈 고기들한테 잡혀먹는 거예요. 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지요? 천년만년 흘러가지 않아요. 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숨도 쉬는 거예요. 지구도 숨을 쉬어요. 세월도 숨쉬는 것입니다.

여러분 일대에 잘산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낮은 자리에 가야된다는 거예요. 낮은 자리에 갈 때 자기가 높이 올라갔다 내려갈 때는이것만 넘어서게 되면, 수평만 넘을 때는 털어 버리고 뼈다귀가 되어야돼요. 살이필요없어요. 다나눠줘야돼요. 여기에갈때는뼈가커 가지고 그렇게 됐지요?

뼈가 크니 큰 반대로 여기서 들어와서 이쪽으로 넘어설 때에는 자기가…. 대개세포가죽기시작하는것이스물셋, 스물넷이하예요. 그때부터 내려가는 겁니다. 그것도 4분의 1이에요. 그런 것을 생리적으로 연구해 보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종교에서 통일교회가 주인 될 수 있는 시대가 와

우리 같은 사람은 뭐냐? ‘생이지지(生而知之) ’라는말이 있지요? 생이지지, 혹은 천이지지(天而知之), 또 뭐라고 해요?「학이지지(學而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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之)!」생이지지, 학이지지, 천이지지가 있어요. 하늘의 뜻을 배우지 않고 알아요. ‘저 너머에는 무엇이 있지. ’벌써 안다구요. 배워 가지고 알겠어요? 레버런 문이 배워 가지고 방대한 일을 하고, 방대한 말을 했겠어요? 얼마나 말을 많이 했어요? 영계에서부터 인간세계의 말단 전부다,인간이가야할길을전부다가려놓았어요. 그것은배워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때문에나라를 죽 -거쳐보면이 나라가망할지 안망할지알아요. 운이 내려가는지 옆으로 가는지 몰라요. 천운을 감지할 수 있는 사람은 그걸 안다구요. 운이 흘러가는데 그걸 따라가야, 그 앞에 가야 밀어 주고 발전할 텐데, 반대해 가지고 어떻게 돼요?

세상 사람들이 그래요. ‘세상이 악하지, 나는 선해. ’생각해요. ‘세상이 나쁘지, 나는 나쁘지 않아. ’다 그렇게 생각하지요? 욕심이 꽉 찬사람은 거슬러 올라가려고 하더라도 거슬러 올라가지 못해요. 뿌레기가 천운이 돼 있는데, 천운과 뿌레기가 안 됐는데 어떻게 거슬러 올라가겠나? 가다가 멎지.

그래, 역사에 있어서 예언이 없는 나라는 망하게 되어 있어요. 선지자가 없는 나라는, 종교가 발전하지 않는 나라는 망합니다. 역사시대에인류역사 가운데 종교가 발전한 것이 한국밖에 없어요. 불교가 발전했고, 그다음에 유교가 발전했고, 요즘에는 기독교가 발전했는데, 앞으로통일교회가 주인이 됩니다.

불교가 뭐 하려고 여기 한국에 왔어요? 유교가 뭐 하려고 여기서 열매맺혀요? 기독교도 그래요. 기독교 전성시대지요? 기독교가 뭐 하려고 와서 열매맺혀요? 기독교가 열매맺혀서 뭘 하느냐 하면, 할아버지가 되고 하나님 되기 위한 것이냐? 아기 되기 위한 거예요. 아기와 같이 되기 위한 거예요.

아기는 솔직하지요? 우리 손자(신준님)가 한 살 6개월 되어 오누만.이런 애인데 어머니하고 아버지를 어떻게 구별하는지 몰라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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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제일이지 아버지는 뒷전이에요. 전후가 달라서 그래요, 아기 때는.그런 것을 아기를 길러 보면 잘 알 거예요.

세상 이치가 자기 생활권 내의 작고 클 뿐이지, 내용은, 핵은 마찬가지예요. 핵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잘되고 못되는 것은 자기가 잘되고 못되게 되어 있지, 환경이나 나라가 문제가 아닙니다. 얼마든지 나라 가운데서 잘될 수 있어요. 그 나라가 망할 운세가 되게 될 때에는흥할 운세가 어디서 오느냐? 앞에서 안 옵니다. 뒤따라와요. 뒤따라온다는 거예요.

이런말도처음 들을거예요. 그런것을 내가일생동안 알고살았기 때문에…. 하늘은 뒤따라온다는 거예요. 인간은 욕심이 많아 가지고일확천금을 바라고, 아시아를 점령하고 세계를 점령하겠다고 그러지요? 종교는 뭐냐 하면 세상을 점령하는 것을 원치 않아요. 세상을 버려요. 뒤따라가라는 거예요. 반대입니다. 반대가 될 때 언제나 먼저 가는 사람이 낮이 아니에요. 맨 뒤에 따라오는 패가 낮이 돼요. 이것을몰랐어요.

통일교회도 이것을 알게 되면, 통일교회에서 제일이 되려면 통일교회 제일 꼴래미를 따라가야 되겠다 해야 돼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앞서겠다고 하지 말라구요. 그건 어리석은 녀석들이에요. ‘나이가 많았으니 나 여기 와서, 할아버지 연령이니 통일교회 교인 대접해 줘. ’하면 웃어요. 눈을 이러고 코를 이러고 입을 이러고 그런 것은 흉물덩이지 정상적이 아닙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어떤 시대의 변천이라는 것을 모르잖아요? 선천시대, 후천시대가 달라요. 후천시대를 역사적으로 발표한 것이 재작년(2004년) 5월 5일이에요. 그것이 틀리지 않아요. 몇천년 새로운 시대가 될 때 그것을 단위로 해 가지고 또 다른 새로운 신천지가 연결되지, 그것을 무시하는 사람은 신천지를 영영 못 만납니다. 그래서 선지자가 필요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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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체험과 관계를 제일 깊이 갖고 있는 나라가 한국

땅 위에서 영적인 체험과 관계를 제일 깊이 갖고 있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한국에 무슨 예언서가 있나요?「≪정감록≫ ≪격암유록≫이있습니다.」≪정감록≫ ≪격암유록≫ 그다음에 ≪정역(正易)≫이라는것이 있어요. 전부 예언서예요. 몇천년 후의 일을 수리적인 계산에 의해 가지고 딱 풀어 놨어요.

그것을 아는 사람이 지상에서 악하다고 해서 따라가요? 전쟁이 나서피난 가다가도, 전쟁에 죽더라도 피난을 안 가고 망하던 곳에 새로운물이 들어오니 내가 죽더라도 여기서 죽겠다고 하는 것이 성인들이 사는 태도입니다. 그것을 지켜야 돼요. 씨받이해야 될 것 아니에요?

한국 민족이 역사에 있어서 비참한 민족입니다. 얼마나 여러분 조상들이, 여자들과 아이들이 얼마나 많이 희생된지 몰라요.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먹을 것이 없으면 한국에 와서 쓸어 가곤 하지 않았어요? 자기 것을 가지고 주인 노릇도 못 하고 언제든지 강탈당해 온 민족이에요. 그렇게 주었으니 이젠 거두어들여야지요. 거두어들여야 되겠어요,안 거두어들여야 되겠어요? 그 구덩이를 안 메우면 다 망해요. 물이영원히 들어오지 않아요. 망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정치 체제가 나왔어도 때려부수는 혁명이 벌어져요. 혁명에는 두 가지 종류가 돼 있어요, 지옥으로 가는 혁명, 천국으로 가는 혁명,개조하기 위한 혁명이 돼 있습니다. 혁명이 다 나쁜 것이 아니라구요.

중심은 보호해 주고 대신자를 만들어 줘야 돼

그래, 희랍철학은 투쟁 개념이에요. 병 같은 것, 병이 생겨나면 그것을 잘라 버릴 줄만 알았지, 앉아 가지고 다른 비법을 통해 가지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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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줄 몰라요. 근원을 고칠 줄 모르니까 그 병은 여전히 계속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그런 모든것을알고 제일깊은 데가가지고 제일깊은 데서부터 쌓아 올라오는 거예요. 제일 깊은 데서 쌓아 올라왔으니 제일 높은 데 올라갈 수 있어요. 뼈다귀가 되어 있으니 올라갈 수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여러분 새로 온 사람 아들딸, 뼈다귀가 있어요? 문 선생이 흔들게되면 도망가겠나, 문 선생이 나한테 달라붙나? 둘 중에 하나는 달라붙어야 돼요, 뼈다귀가 흔들리면 살이 떨어지든가, 살이 흔들리면 뼈다귀가 떨어지든가. 중심이 흔드는 법이 없어요. 보호하려고 그러지. 중심은 보호해야 돼요. 보호해야 되고, 그다음엔 길러 줘야 돼요. 그다음에는 뭘 해야 돼요? 대신자를 만들어 줘야 돼요.

아버지 어머니는 역사의 대신자입니다. 자기를 낳아서 길러 줍니다.그렇지만 갈 수 있는 뼈다귀가 없어요. 평평한 사람들이 뼈를 몰라요.살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뼈가 커 가지고 살이 되어야 할 것인데 뼈없이 되면 그건 뭐예요? 요즘에 다이어트 하느라 야단들이지요? 살만크지 뼈가 없어요, 넘어가니까. 오래 못 살아요.

벌써역사자체가다보고알게되어있어요. 조금만정신을바로하면, 통일교회 교인이 원리를 조금만 알아도 세상이 망할지 흥할지,내가 망하는 길을 가는지 흥하는 길을 가는지 다 압니다. 마음이 좋아요. 가는 길이 어렵더라도 가고 싶어요. 남들이 다 안 가더라도 나는가고 싶어요. 가는 사람들이 다 떨어져 가지고 혼자 가고 싶고 가고싶어 가다 보니, 그다음에는 해가 지고 밤 열두 시에도 가고 싶어서가다보니아침이오는거예요. 사는데재미가있어야되고, 가는데재미가 있어야 돼요.

인생길이 재미있어요? 우는 것하고 웃는 것…. 좋아도 울지요? 슬퍼도 웃지요? 우는 것하고 웃는 것이 어떻게 달라요? 우는 것은 눈감고웃는것을말해요. 울때눈뜨고웃는사람을봤어요?(웃음) 눈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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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 코도 내리뜨려야 되고, 입도 다물어야 되고, 몸뚱이도 굽혀야된다는 거예요. 경계선이 딱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남에게 좋게 대하고 언제나 웃는 꽃은 사철꽃이에요. 무화과가 사철 꽃 아니에요? 늴리리 동동 계절을 초월해 가지고 피려고 하고 순까지도 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피는 환경을소화하건대 벌레들이 얼마나 고자리가 생겨 가지고 뜯어먹어요? 그걸극복해야 되는 거예요. 불가피해요.

출세하려면 고생을 해야 돼요. 애국자가 되려면 감옥살이를 보통 동서남북다 거칠줄알아야 돼요. 거기에가면 성인도있고지옥의 염라대왕 자리도 있고 다 있다는 거예요. 옥중성자가 되기 전에는 천국에 갈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옥중성자라는 이름으로 같이 있던 사람이 책을 썼어요. 거기서도 뼈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뼈. 대한민국의 뼈가 죽지않았어요, 북한을 가나 어디를 가나. 통일교회는 어떤 종교에 흡수 안돼요. 종교를 흡수시키고 사상도 통일교회를 녹여 낼 수 없어요. 뼈를녹일 수 없어요.

여러분, 금을 녹여내는 왕수라는 게 있어요. 왕수가 있어 가지고 황금도 녹입니다. 백금은 못 녹여요. 왜 백금은 못 녹일까? 백금이라는것은 모든 승리를 표준 해요. 정오정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열두 시가 딱 되면 그림자가 없어져요. 그거 알아요? 하루에 한 번씩 그림자가 없어져요. 24시간, 360도의 춘하추동 계절을 중심삼고 한자리에서도 변화하는 것을 모르고 살잖아요? 그게 사고예요, 사고. 그렇기 때문에 알아야 돼요.

한문이라는 것은 천리의 이치를 풀어놓은 글

상하라고 해요. 상하, 그다음에는? 상하 다음에 보통 말할 때 뭐라

290 뿌리, 뼈, 깊은 골짜기가 되라고 그래요? 높고 낮은 상하.좌우.전후! 상하.전후.좌우예요, 상하.좌우.전후예요? 어떤 것이 먼저예요? 상하.좌우예요, 상하.전후예요?「상하.좌우!」「상하.전후!」아버지에게 여편네가 필요해요,아들이 필요해요? (웃음) 아, 왜 웃어요? 이게 보통 말인데.상하 했으면?「좌우!」좌우예요? 좌우는 거꾸로, 우좌 해야 할 텐데좌우로 거꿀잡이 되어 있어요. 여자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타락한 여인들 좋아하는 사람이라구요. 상하 전후? 상하 다음에 전후가 제일 빠르지 않아요? 이걸 이리 돌아보겠나? 상하 다음에 전후지. 통일교회는앞으로 상하.전후? 좌우는 우좌를 여자가 먼저 갔으니…. 타락한 여자예요. 형제는 타락하지 않고 부자는 타락하지 않았어요. 상하.좌우,여자가 타락했어요. 먼저 갔다는 거예요. 이 하나만 고쳐도 세상이 반듯이 되는 거예요.여러분이 집에 가서 어머니를 존중해야 되느냐, 아버지를 존중해야되느냐? 모부예요, 부모예요?「부모!」모부! (웃음) 아기 때는 모부지.그건 집안에 있으면서 보호를 받고 울타리를 못 나갈 때 그래요. 울타리를 나갈 때는 부모예요. ‘모(母)’ 자는 ‘여(女)’ 자를 거꾸로 갖다 둘붙인 겁니다. 뒤집어 맞춘 거예요. 여자는 개정을 해야 돼요. 어머니는둘 갖다 붙여 가지고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글자 같은 것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닙니다. 한문이라는 것은 천리의이치를 풀어놓은 글이에요. 앞으로 한문이 안 없어집니다. 중국 같은것은 큰 실패예요. 한문을 전부 뜯어고치겠다고 하니 말이에요. 동남아시아, 세계에 중국 한자를 중심삼고 사주팔자까지 가르쳐 줘 가지고아시아의 사상계를 지배할 수 있는 전통적 사상, 주역이라는 사상을뒤집어 놓아 가지고 없앨 수 있어요?‘하늘 천(天)’ 자는 두(二) 사람(人) 아니에요? 그렇지요? ‘하늘 천’은 두 사람을 말합니다. 아버지(父)가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하늘이되기 위해서는…. 아버지는 하늘보다 높지요? 자기 가정의 왕초, 나라

291의 아버지, 세계의 아버지라도 하늘보다 높아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그래서 하늘을 본받기 위해서는 내려가야 된다는 거예요.이 세계, 큰 세계를 받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주인이 되지, 받들 수 없으면 그냥 날아가 버리고 말아요. 그래서 ‘지아비 부(夫)’ 자를 왜 ‘하늘 천(天)’ 하면서 꼭대기 잘라 버렸느냐 이거예요. 그것은계시적이에요. 아무리 지아비라도 하늘 아래에 내려가야지, 하늘 위에올라가면 안 된다는 거예요.‘모(母)’ 자는 여자(女) 둘을 갖다 놓았어요. 이 여자하고 이렇게 이렇게 그은 것하고, 거꾸로 이렇게 된 여자하고 이렇게 된 여자 둘을갖다 붙여 놓았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다!‘인(仁)’ 자도 두(二) 사람(.)입니다. 그런 지역은 유명해져요, 문명이발달되어 가지고.여기 인천(仁川)이 인천 못 되었지요? 한강에 물이 들어왔다, 그러면 숨을 못 쉬어요.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의(義)’ 자는 양(羊)이에요.양의 나(我)다 하는 게 의예요. 희생하는 것이 나다 이거예요. 그런 의로운 동물, 주인 앞에 피를 흘려 가지고 일생을 바치는 사람이 의(義)예요. 양 같은 사람입니다.그래, 예수님을 어린양이라고 그러지요? 어린양은 모든 존재물 앞에추모를 받아요. 불쌍한 것이라고, 동정 받습니다. ‘선(善)’ 자도 ‘양 양(羊)’ 이래 가지고 칼침을 맞아요. 칼침을 맞아 피를 흘리는 것이 선‘(善)’ 자예요.‘희(犧)’ 자도 짐승(牛) 가운데 ‘양(羊)’ 아래에 ‘빼어날 수(秀)’ 자에이렇게 되어 가지고 그 나(我)라고 하는 것이 제물 되는 거예요. 제물은 그런 거예요, 생축의 제물.동양사상이 그렇게 하나님이 계시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 문화가망하지 않고 세계적으로 힘의 모체가 되고 각양 민족이 합해 가지고거대한 중국이 돼 있는데, 이제 공산주의 때문에 알알이 모래알같이

292 뿌리, 뼈, 깊은 골짜기가 되라날아가 버립니다. 신이 없어요. 뿌리가 없어요, 뿌리가.인간이 뿌리가 될 수 있어요? 인간은 80년도 안 돼요. 인간의 사상은 뿌리가 될 수 있지만, 인간 자체는 뿌리를 못 만들어요. 뿌리는 보이지 않는 창조주 주인이에요. 뿌리가 드러나요? 큰 나무 뿌리가 드러나면 어때요? 뿌리가 하나도 안 드러나고 깊이 깊이 뻗은 나무가 큰나무, 오랜 나무가 되는 거예요. 은행나무 같은 것은 뿌리가 넓고 깊이뻗어요. 아카시아 나무 같은 것은 겉으로 뻗어요. 어디든지 문제가 되는 것이 가시가 많은 거예요. ‘아, 가시야, 가시야!’ 하고 잘 퍼져 나간다구요.그렇기 때문에 모든 글자 같은 것, 문자라는 것이, 본뜬 문자라는것이 자연의 이치 가운데서 본 거예요. 안 그래요? ‘정(正)’ 자가 뭐예요? ‘머무를 지(止)’ 위에 뚜껑(一)을 덮은 거예요. ‘머무를 지’ 위에뚜껑을 덮으니 스톱이지. 잘못된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언제든지 굴러다녀요.휴지 같은 것을 버려 놓으면 바람이 불면 동산에 막 굴러다니지요?그러면 안 되니 뚜껑을 해라 이거예요. 스톱! 그래야 바로 되는 거지.굴러다니던 자리를 피해 가지고 바로 정착하는 데 있어서 소망이 있다는 거예요. 들고 나고, 오른쪽으로 가느냐, 왼쪽으로 가느냐, 그것을자기가 알아야 돼요.그래, 상하?「전후!」지금까지 우리가 쓰듯이 상하.좌우.전후가아니에요. 이제부터 고쳐야 돼요. 상하.전후.좌우! 좌우는 거꿀잡이됐어요. 상하.우좌, 전후하고 맞아요. 거꾸로 되어 있어요. 여자가 먼저 타락했다는 거예요.사람은 직고해야 돼요, 끝날에는 직고. 고백이라는 말이 있지요? 누가 권고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춘하추동 자라는 모든 만유의 존재는 고백하고 살아요. 환경이 좋으냐 나쁘냐, 그 자체가, 자랄 수 있는옥토나 어디나 그 자체가 직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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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보면, 열매를 보고 자라는 것을 보면 옥토에서 자란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바위가 많은 산에는 나무가 오불꼬불해요. 소나무 팔자가 얼마나 고달파요? 한국 같은 나라, 반도 땅에 사는데 조그만 허리에 돌 위에 서 있어요. 거기서 잘되는 것은 소나무밖에 없어요. 금강산 같은 산에 천야만야 한 벼랑에 백년 산 노송의 가지가 이렇게 뻗어가지고 죽지 않고 있는 것이 인생살이를 대표할 수 있는 모양을 상징해요. 인간들이 그런 것을 추모해요. 명승지의 걸작품 할 때는 그런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나를 던져 버리고 깊은 골짜기가 되어야

훈독회 시간에 내가 무엇을 하나? (웃음) 이 사람들이 내 얼굴을 보고 미쳤구만. 선생님 만나고 싶어서 일찍 왔겠지?「예.」어린 애들은철모르니까 저 뒤에 있지만, ‘늙은이 죽게 됐으니 문 총재가 한꺼번에큰 보따리에 싸 가지고 아들딸까지 먹여 줄 것을 싸 왔다. ’생각해 봤자그건안돼요. 보따리를싸는보가쌀수있는종류가있고무엇을싼다는 소명이 있는 거예요. 소명이 있고, 본래 주인이 만드는 소명이있고 책임이 있어요. 소명과 책임은 불가피한 거예요.

이제 알았어요. 잘되겠다는 사람, 출세하겠다는 사람은 ‘나 망하겠다. ’하는 거예요. 세상에 잘되겠다 한다면 ‘홀로 세상을 위해서 나는던져 버리고 깊은 골짜기가 되겠다. ’해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위하고위하고 위하는 데 있어서 골짜기가 생기지, 위하라는 데는 골짜기가안 생깁니다. 그게 천리 이치예요.

그래, 통일교회 원리는 없어지지 않아요. 내가 똑똑한 사람입니다.없어지지 않아요. 천상세계의 하나님까지도 좋아하고, 예수까지도 나를좋아하게 되어 있어요. 따라다니게 되어 있어요. 왜? 왜 그럴까? 깊고높은 수직을 알아요.

294 뿌리, 뼈, 깊은 골짜기가 되라

그래, 성인들이, 4대 성인이 선생님의 제자가 됐다고, 20년 전에 마호메트를 문 총재의 제자라고 했다고 호메이니가 나타나서 ‘우리의 대성자님을 제자라고 한 그런 강도새끼가 어디 있느냐? ’하며 문 총재사형선고를 내린다고 하더니 몇 해도 안 지나서 나보다도 먼저 뻗더라이거예요. 사람이 사형선고 한다고 그렇게 되나?

공자만 하더라도 그래요. 성인이 의로운 사람입니다. 공자는 이웃집개라는 소문이 났어요. 예수가 어떤 줄 알아요? 예수의 역사가 뭐냐하면, 사생아로서 소문난 사람이에요. 천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친구한 예수예요. 그때 고관대직들이 볼 때 침 뱉던 사람들이라구요. 침 뱉음 당하는 무리를 무서워할 줄 알아야 돼요. 죽지 않는다구요.

한민족이 침 뱉음 당했지요. 러시아도 침 뱉고, 중국 놈도 침 뱉고,일본놈도침뱉고, 미국놈도침뱉고, 불교도침뱉고, 유교도침뱉고, 기독교도침뱉고, 침뱉지않고한국을살려주려는것은역사적으로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나는 그렇습니다. 지금 얼마나 나라가 혼란한 때예요? 나라가 어려울 때는…. 여기 국정원(국가정보원)에서 한 말이 있어요. ‘야, 문총재는 연구해도 모를 사람이다. 기독교가 그렇게 반대하고 다 이래 가지고 죽을 자리를, 덫을 놓아 놓았는데 그것을 넘어 가지고 어려우면와서 돕는다. ’이거예요. 어떻게 또 어려운 것을 아는지, 그 사람이 오게 된다면 국정원이 주목한다는 거예요. ‘무엇을 남기고 가느냐? ’하고.틀림없이 한민족에 남기고 갔다는 거예요.

지금 비참한 때지요? 남기는 놀음을 하우, 망할 놀음을 하우?「남기는 놀음을 하십니다.」남기는 놀음을 하게 되면 임자네들은 남기는 놀음에 춤을 추고 싶어요?「예.」재산을 털어 넣고 자기에게 있는 모든일가도 헤쳐 버리고 나라를 위해서 바치겠다고 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살았습니다. 지금 4억, 5억에 가까운 비축자금을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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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에 다 날려 버렸어요. 비축자금은 누구를 위한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모았더랬는데, 나라를 위해서 쓸데가 없어요. 도리어 아프리카의 굶어죽는 사람, 대양세계에 있어서 말라죽어 가는 사람, 못 먹고사는 그 사람들을 위해서 지금 내가 손을 펴고 있는 거예요.

대양세계, 반도세계, 섬나라를 일본이 점령하려고 하지만 못 점령해요. 그 점령할 주인은 누구냐? 문 총재가 점령할 거예요, 이제. 그래,반도를 점령 못 했어요. 언제든지 반도 지역에서 문명이 발전했는데그것을 점령 못 했어요. 사탄은 반도를 점령 못 해요. 욕심이 많아서반도보다는 대륙이지요. 대륙보다도 왕자지요. 왕자보다도 하나님 이상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한다는 거예요.

아줌마들!「예.」1800쌍의 맨 꼴래미로구만. (웃음) 너희들을 잡아다가 이제 일선에 내세울 텐데 동원할 거야, 안 할 거야?「하겠습니다.」안 하겠다는 사람은 아예 솔직히 얘기해. (웃음) 내가 허락할게.안 할 거야, 할 거야?「하겠습니다.」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웃음) 웃지 말고!

어려운 여자들은 웃음이 한 피난 방법이에요, ‘헤헤헤 헤헤헤! ’하고.여자들은 다리를 내놓고 ‘헤헤헤! ’하고, 가슴을 내놓고 ‘헤헤헤! ’하고,요즘에는 배꼽을 내놓고 ‘헤헤! ’하더구만. 배꼽에 다이아몬드를, 가짜다이아몬드를 하고서 말이에요. 진짜 다이아몬드를 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예요. 진짜 다이아몬드 하는 사람은 몇 사람인가 하면 진짜 다이아몬드는 혼자지. 왕후밖에 없어요.

왕후가 왕 앞에서 배꼽에다 다이아몬드 했다고 왕이 벌을 주겠나?더큰것을갖다맞추어주지. 그다음그아래뚜껑을하는데있어서자기실체와 같은금보석, 다이아몬드 같은것을 해놓아가지고 그걸 좋아하니까 뚜껑까지 해 놓아 가지고 밴드까지 해서 차라고 해요.옛날에 정조대가 있던 것처럼 정조대, 사랑대를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채워 줘 가지고 만년 행복할 수 있게끔 ‘잘 살아라. ’그러는 거예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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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행복하겠나, 안 하겠나? 다이아몬드 이상 될 수 있는 아들딸을낳아야 돼요. 높은 산이 있으면 높은 산이 머무르는 자리가 있어야지.껍데기를 가지고 천하를 망치는 거예요.

소련에서 마르크스와 레닌의 동상을 내리게 한 문 총재

문 총재가 어드래요? 이제 문 총재가 죽으면 역사에 문 총재가 없어질 것 같소, 안 없어질 것 같소?「안 없어집니다.」누가 못 없애요. 내가 알기 때문에 갖은 수욕을 당하면서도 지금 걱정도 안 해요. 그렇게되게 되어 있는데, 뭐. 알아요? 저녁이 되면 아침에 해가 떠오른다는것을 아는데, 해 떠오르는 그것만 찾아가게 되면 해는 언제나 내게 있는 거예요. 그것 아니에요? 모르니까 그렇지요.

공산당 소련의 고르바초프도 내 제자와 마찬가지예요. ‘이 자식아,너 하나님을 모셔들이지 않으면 안 돼. ’이래 가지고 ‘마르크스 레닌동상을내릴거야, 안내릴거야? ’하고 다짐을 받아 가지고 그것을 내리게 한 사람이 나예요. 전화로 물어보라구요. 마르크스 동상을 깨뜨리고 레닌 동상을 깨뜨려 버렸으면 깨뜨려 버린 그것을 지지하는 소련을살려 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걸 내려서 무엇에 써요? 내리지 않으면살릴 수 없으니 살려 주기 위해서 내리라고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고르바초프가 내가 모스크바 대회를 끝내고 구라파의독일 공장을 시찰을 가기 위해서 15분 동안 준비하고 있는데, 문교부장관을 보내 왔더라구요. 당신이 문 총재인 것을 아는데, 여기서 하신일도 다 알고 있는데 이제 떠나야 할 시간도 다 알았기 때문에 최고의본부에서 자기에게 명령하기를 뭐라고 했느냐? 문 총재가 공산당 때려잡기 위한 세상의 왕초란 것을 자기들이 안다는 거예요.

무엇을 갖고? 군사력 가지고 안 돼요. 강국 가지고 안 돼요. 그것을알아요. 사상이 무섭다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사상과 더불어 무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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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면 천하에 당할 것이 없다고 했는데, 문제가 뭐냐 하면 사상적으로 문 총재에게 당한다 이거예요. 무력 제일주의, 사상 제일주의가 맞지 않기 때문에 당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안다는 거예요.

자기가 누구냐? 문교부 장관인데 위에서부터 지시한 것이, 단 한마디만 물어보라고 했다는 거예요. 이것은 비밀 얘기예요. 촌사람들이 왔다가비밀얘기를암만들어봤자무슨소용가치가있나? (웃음) 안그래요? 성자들이나 필요하지. 그런 거예요.

‘그래, 뭐냐? ’할 때 소련이 통일교회를 이길 수 있느냐 하고 8년 전부터 KGB(소련국가보안위원회)를 통해서 연구했다는 거예요. 8년 반이 됐다는 거예요. 이야! 준비 못 하는 민족은 흘러가는데 이 민족이8년까지 연구했으니 민주세계가 8년 이내에 소생 안 되게 되면 공산주의 세계가 된다 이거예요. 그 같은 사상에 지배당한다 이거예요.

공산주의 사상 이상의 사상이 있게 될 때는 아무런 일을 하지 않더라도, 소련이 망한 뒤에도 그 사상을 붙들고 몇 년만 기다리면 자동적으로 천하의 왕좌에 올라간다는 거예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그런사람이, 그렇게 아는 사람이 걱정해야 되겠어요, 걱정 안 해야 되겠어요? 태풍이 불어오는 데 가서 그것을 막으려고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죽으려고 하는 경계선에 가서 죽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가르쳐 주려고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지옥 천국이 뒤집어졌는데 지옥 천국의 경계선에 가서 지옥은 다 싫어하니까천국문과경계선문,망할수있는운세, 천운과망할수있는 국가 운세와 망할 수 있는 가정 운세를 전체 책임지고 맞겠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의 소원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 천대받는다고 같이 천대했다가는 없어지는 거예요. 태풍 끝에 남아지는, 태풍에밀려나는 모래알도 없다는 거예요. 다 없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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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사관이 아닌 섭리사관이 있어야

그래, 한민족은 성현의 도리를 연구한 민족이에요. 이 나라는 그렇게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참 많다구요. 여자들도 통해 가지고 유명한 의사들이 나와서 명의가 되어 당대에 유명한 치료 방법을지금 가르쳐 주는 것이 수두룩해요. 앞으로 영적인 세계의 계열적인이것이 계열을 못 잡아 놓아요. 소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이렇게 해가지고 도서관에 진열을 할 줄 몰라요.

그러니까 참고할 때 이것이 절대 필요하다는 걸 모르게 돼 있어요.전부 다 해체되어 있으니 소학교는 소학교대로, 중학교는 중학교대로,고등학교는 고등학교대로, 또 단과대학은 단과대학, 대학은 대학, 석사코스, 박사 코스 전부 계통이 통하지 않아요. 정리할 때 연대적 질서를세울 수 없어요.

과학이 발달한 세계에서 연대, 같은 종류들을 질서적 기준에 의해서상하를 가려 가지고 비례적인 전시를 하는 나라는 유명한 박물관이 되는 거예요. 인류역사를 그렇게 전시를 못 해요. 통일교회만이 할 수 있는 거예요. 인류역사, 하나님의 섭리사관이 없어요. 그것을 생각하고있는 거예요. 역사관이 아닌 섭리사관이 있어야 돼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동시성의 시대라는 말은 통일교회에서 나온 말이에요. 수수작용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그래요. 모든 만유의 존재는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거지. 그것이 안 되면 둘 다 없어져요.

보기 싫은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구만. (웃음) 1800쌍이 오래간만에 왔지요?「예. 31년 만입니다.」(웃음) 글쎄, 31년 만인데 30세를 내가 꿈으로 생각했는데, 모든 면에서 40대에 성공 못 하면 안 돼요.

요즘에는 다 40대에 출세하지요? 아니에요. 이제부터 올라가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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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50대로, 60대로 올라가야 돼요. 통일교회는 평화대사가 40대 이하 사람이 몇 사람 돼요?「평균이 60대입니다.」그러니까 그 사람들이얼마나 고민한 사람들이에요? 나라는 망하게 되어 있는데 자기들 생명의 위협이 들어와요. ‘50, 60, 70이 됐는데 내가 무엇을 했나? 나라를위해서 충성하고 효자, 열녀, 충신이 되라고 다 했지만 나라가 날아갈터인데 무엇을 했노?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제 살 것이 있느냐, 없느냐? 재산을 털어놓고 세계를 돌아다니며유리고객하면서 나그네가 되어서 찾아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한국사람. 찾지 못하니 한국에 정치적 환란시대를 만들어 가지고 똑똑한사람을 세계로 다 쫓아내 버렸어요. 그것을 알아요?

한국사람이어디안가있는데가없어요. 미국의일등운전사가박사예요. 아시아 사람 똑똑한 운전사에게 물어보면 ‘아 유 코리안(Are you Korean; 한국 사람입니까)? ’하면 어떻게 내가 코리안인지알았느냐고 물어본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똑똑한 사람들이 미국에 가서 천대받는 일을 해요. 똑똑하니까, 내세우면 자기들보다나아지니까 그것이 싫어 가지고 아예 밑창에 살다 보니 밑창 저변에어디든지 퍼져 나간 거예요.

저 북극 맨 초점에 내가 지금 기념탑을 세웠는데, 그곳 끄트머리에대장이 되어 있는 사람이 한국 사람이더라구요. 휘익! (웃음) 꿈에도가고 싶지 않은 곳인데도 거기에 가서 기반을 닦고 오고 가는 사람,손님을 대접하면서 한국 사람을 자랑하더라구요.

문 총재도 전라도 사람

문 총재가 얼마나 유명한지 알아요? 한국에서는 전라도 사람들을 개똥쇠라는 말을 하는데 그 이상 나쁜 사람 취급을 받았어요. 전라도 사람에게 침 뱉지 않아요? 퉤퉤! 선생님과 가까운 친구도 전라도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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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았어요. 많았지만 문 총재를 백방으로 이용해 먹어요. 전라도 사람들이 출세를 잘 하더라구요. 어디 가서 붙어 가지고, 여기 붙고 저기 붙어 가지고 살살이꾼이 돼 가지고 전라도 사람이…. 임시로 해 먹는 사람은괜찮지만, 전라도사람을3년이상쓰면망해요. 3년후에다알고 나서는 자기 보따리 싸 가지고, 훔쳐 가지고 도망가요.

왜? 전라도는 완전히 벌려 놓는 운동을 하는 도사들이다 이거예요.(웃음) 전라도(全羅道)가 그거 아니에요? 나주, ‘벌일 라(羅) ’자지요?수라장이라 할 때 쓰는 라예요. 완전히 전라도 믿지 말라는 거예요.(웃음)

봄 동산에 가게 되면 그 주인이 누구냐? 노동판이면 노동판의 반장을 해 먹는 녀석이 전라도 사람이지, 평안도 사람과 함경도 사람은 국물도 없다구요. 전라도 사람은 눈이 생긴 것을 보면, 산이 높아야 눈도클 터인데 전라도 사람은 눈도 조그마해요. 평지만 바라보니까, 이렇게한 곳만 바라보니 그런 거예요. 그러니 울툭불툭하다가는 못생겼기 마련인데, 얼굴은 빤빤하게 잘생겼다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나도 전라도 사람 아니에요? 남평! (웃음) 남쪽 나라 평안하지. 남태평양 가운데 제일 수평 되는 남평이에요. 또 문씨예요. 문씨는 제단을 말해요, 제사상. 안 그래요? 문(文), 제사상이 그래요. 하나의 수평가운데 하나의 제물을 놓고 그것을 받들고 네 다리가 뻗치고 있는 ‘문(文) ’자 아니에요.

그 이름이 뭐예요? 지금 이름은 둘째 번 이름이에요. 내가 복귀하기위해서 바꿨어요. 옛날에는 ‘용 용(龍) ’자예요. 용명(龍明)이었어요.세상 같으면 자기 본 이름을 바꿨으면 안 가르쳐 주는데, ‘용용 ’자에‘밝을 명(明) ’자예요. 구름 타고 다녔어요. 진리의 제상이 구름 타고다녔다는 거예요. 구름 타고 해와 달과 친구하고 살았다는 거예요. 야,그 용명이라는 이름이 참….

그래, ‘용(龍) ’자가 달린 사람은 고생하든가 출세해요. 우리 평안북

301도에서 ‘용’ 자를 쓴 사람이 이명룡이에요. 3.1운동의 공신자이고, 조선업이라든가 거기의 조상 되는 양반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한 거예요. 기독교 믿는 골수분자예요. 그 사위들이 미국에가서 공부하고, 며느리까지 잃어버린 남편 간 데를 찾아가서, 홀로 여자가 천리원정 남자를 찾아 가지고 돌아온 집안이에요. 유명한 집안이에요. 부자라구요. 잘살아요.이가(李家)예요, 이가. 나무 그늘 아래에서는 잘살았어요. 그렇잖아요? 이가니까. 나무 아래에서는 잘살았지만 공중에서는 못살아요. 문총재는 그 반대예요. 반대로 되어 있다는 거지. ‘문’ 자가 반대가 되어있고, 용명은 구름과 친구하고 세상에는 관심 없어요.애국적인 삶을 살다 간 종조부그래, 이명룡이라는 사람이 덕흥교회를 세운 사람이에요. 정주에 화신백화점을 만들고, 오산학교를 세울 때 우리 종조부하고 친구들이에요. 이 박사하고도 친구라구요. 오산학교를 세운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라구요. 이 박사가 대통령이 되어 가지고 우리 종조부가 목사를 하다가 정선에 사니까 헬리콥터로 사람을 세 번씩 초청했어요. 그때 왔더라면 내가 자유당의 창시자가 됐을 거예요. 이 박사가 나가서 한국을 팔고 잘 살고 왔다고 생각하고 안 찾아갔어요.그때는 기성교회의 5대 명사 가운데 한 사람이 나였어요. 할아버지가 그랬으면 틀림없지. 우리 같은 사람이 천하를 쥐고 앉아 가지고 찼으면 왜 한민족이 이렇게 됐겠나? 우리 할아버지가 원수까지 사랑하는나와 같은 사상을 가졌으면, 정치하는 것에 자기가 개혁하기 위해서라도 선두에 섰더라면 내가 고생을 안 해요.그래, 우리 종조부, 그 할아버지가 한학자예요. 함경도로부터 강원도로부터 경상도로부터 동해안 지역을 왜정 때는 한학자들, 주역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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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국에도 없는 예언자들이 수두룩했는데 그 산천 경계를 찾아다녔어요. 독립운동을 하다가 옥살이하고 나와 가지고 요주의 인물이었어요. 선생님같이 2년 8개월 옥살이를 했어요.

그래 가지고 있는 재산, 자기 형님의 재산 전부 다 상해 임시정부에몽땅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에 저당 잡혀 가지고 기부하고 나서,목사가 그 일을 한 것이 드러나게 되면 큰일나잖아요? 그때는 기미(期米; 미두, 미곡의 시세를 이용하여 약속만으로 거래하는 일종의 투기행위)라는 것이 있었어요. 요즘의 주(株)와 마찬가지예요. 몇천 석, 몇만 석을 한꺼번에 사는 거예요. 연락만 하게 된다면, 그 명단 가운데있는 사람이 하게 되면 틀림없이 그대로 믿어 줘야 된다구요. 백만 석,몇십만 석을 산다고 하게 되면 쌀값이 오르고 내리고 그런 거예요.

그러니 기미는 도박과 마찬가지예요. 카지노와 마찬가지예요. 목사가 그것 했다고 소문이 나면 야단 나겠으니까 야간 도망을 한 거예요.목사가 외도하다가, 기미 하다가 망해 가지고 야간 도망한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국내에 그런 애국자가 있으면 상해 임시정부에 대해서 조여 들어오니 있을 수 있어요? 유지하려니까 최후에 지키던 사람들을 중심삼고 명령을 하는 거예요. 그 명령을 받아 가지고 수행하려니 할 수 없이 모금할 수 있는 책임자의 입장에서 재산은 형님 땅밖에없고 그러니까 몽땅 해 가지고 기미 하다가 들통이 나서 도망갔다고한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피난살이를 한 거예요.

내가 아기 때 보던 그 할아버지 얼굴이 미남자고 걸출하고 잘난 할아버지라구요. 나도 저 할아버지보다 더 잘생기고 더 잘나야 되겠다고생각하고 그랬는데, 그 할아버지가 없을 때에는 할아버지가 있는 데로데려다 달라고 했어요. 어머니, 할아버지, 동네 아줌마들이나 그 아들딸들이 그런 내용을 알았으니 어디 데려다 주고 어디 있다는 얘기를하게되어있나? 내가열다섯, 열여섯살때는전라남도로부터팔도강산을 다 꿰차고 여행하던 때라구요. 그러니 그 할아버지를 어떻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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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갔을 터인데….

용명이라는 이름처럼 용 타고 구름 타고 다녔다

오산고보는 우리 할아버지하고 이승훈 씨가 세운 거예요. 장로로 세웠는데, 요즘에는 잘 모를 거라구요. 애국사상을 오산 출신, 한국의 문인이라든가 사상가는 오산학교에서 교육한 거예요. 그래, 나도 한문학자 우리 집안에서 공부시키면 집안이 망한다는 소문이 났어요. 똑똑한손자들을 공부시키면 왜정 때에는 전부 다 죽어요. 공부시키지 말라는거지요.

그러니 서울에 가서 공부하는 아이들은 반드시 병이 나서 왔어요.시들시들하다가 다 간다구요. 종조부도 알아요. 장자보다 둘째 놈은,내가 둘째 놈인데 똑똑하니까 공부시키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래, 한문은 공부했어요. 열 여섯 살까지 ≪논어≫, 사서삼경이 어떻다는 것을알고 말이에요.

그래, 내가 글을 써 가지고 공부하려고 했는데, 책 구하기가 얼마나힘들어요? 천리 길을 마다 않고 걸어 다니던 그런 시대니만큼. 한학은공부하라고 했지만 말이에요, 도망갈 수 있는 곳은 중국밖에 더 없잖아요, 소련하고. 신학(新學) 공부도 안 시키겠다고 한 거예요, 할아버지부터 집안이 그러니까.

머리로 보면 우리 할아버지 같은 사람은 머리가 대학자도 될 수 있는 할아버지였어요. 삼국지 같은 것은 한 번, 두 번 듣고 다 따루어(외워)요. 녹음보다 나아요. 그런 양반이니 대학자가 될 수 있는데…. 우리 아버지도 찬송가가 그때 4백 몇 장 되는 것을 안 가지고 다녀요.몇 장 하게 되면 전부 외우고 있는 거예요. ‘너희들이나 기억하지, 할아버지는 기억하면 뭘 해? 다 잊어버릴 때인데 왜 그래? ’하면서 줄줄줄 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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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종조부가 할아버지한테 부탁한 것이, 오산학교가 중학교 4년제였는데 1학년서부터 4학년까지 공부할 수 있는 것을 자기 조카되는우리아버지, 장손앞에공부못하면안되겠으니책을사다줬어요. 4년 이내에 이것을 통달하게 되면, ‘머리가 좋으니까 너는 틀림없이 통달할 텐데 통달하거들랑 너를 내가 미국 보내 줄게, 선교사를통해서. ’그랬어요. 그때 할아버지가 시험을 쳐 가지고 틀림없게 되면미국 보내기로 약속해 가지고 우리 아버지는 그 약속을 믿고 한문 공부도 안 하고 그거 공부했으니 훤하지요.

그래, 아버지가 열심히 공부하는데 그것은 내가 배우는 한학이 아니에요. 새로운 현대 교육이거든. 비행기니 무엇이니 화학이니 물리니 역사 같은 것이 전부 나오거든. 그것을 줄줄줄줄 그저 밤이나 낮이나 외우고 있어요. 그랬기 때문에 4년 후에는 뭐 완전히 통달이지요. 거기에 어떤 시험 문제라도 100점 맞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너 이제내가 미국 선교사들을 잘 아니까…. ’영어를 잘 하거든요. 평양신학을나오고 그럴 때 배운 거예요. 그때 혁명을 했지. 이래 가지고 영어도잘하고 한학을 잘했어요. 애국 투사들과 그들을 교육하려니….

시문서를 쓰는 데는 우리 아버지가 아시아에까지 소문났다는 얘기를내가들었어요. 시를잘쓰고그러니까. 선생님도아이때, 열두살되면서 벌써 시에 대한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열 여섯 살 난 때 지은 시한 편이 남아져 가지고 미국에서 7년 전에 출품한 것이 세계 문학상일등상을 탔어요. 선생님도 머리 나쁘지 않지요?「예.」함축성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선생님은 공부보다도, 세계문학전집이니 이런 것을 보다가 다 집어던졌어요. 전부 다 거짓말이다 이거예요. 나는 그런 것을 하지 않고도하루저녁에 장편소설을 하나씩 그려 낼 수 있다 이거예요. 내가 감옥에 있어 가지고 배고픈 사람, 불쌍한 사람에게 그런 얘기를 해 주면왕초가 되는 거예요. 원맨쇼를 잘해요, 원맨쇼. 말 타고 달리는 딸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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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가닥…. 내가 원숭이 띠니까 그런지 모르지만 흉내를 잘 내잖아요?나무에도잘올라가고, 남못하는모험도잘하고그래요. 이름도용명이니까 구름 타고 다니는 것 아니에요, 구름 타고? 그랬어요.

하나님하고 친구하고, 몽시를 볼 것 같으면 용 타고 공중을 날아다녔지, 걸어 안 다녔다구요. 눈으로 보고도 그래요. 옛날에 뭐라고 할까,주름 잡고 다니는 사람을 뭐라고 그러나?「축지법!」축지법 같은 것은문제가 아니었어요. 용 타고 ‘가자! ’하면 날아가거든. (웃음) 눈감으면가는 거예요.

그런 얘기는 아이들이나 좋아하지, 나이 많은 할아버지는 다 지나가는 얘기로…. 할아버지가 됐으니까 어울리지 않지만 봄철에 있어서 눈사이로피고 싶은꽃들같은 것, 눈속에서 아름다운꽃이피게 되면그건 동산의 자랑인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꽃들을 염려하는 마음을가진, 그런 때를 아는 사람들은 동산의 그 할아버지 하나님 대신 사람세계에 천사가 나타나 가지고 그런 놀음도 가르쳐 주고 다 그런다는거예요.

자기 중심삼고 선생님을 이용하겠다는 것은 안 돼

야, 너 왔구나. 이름이 뭐인가? 색시 잡아 왔어?「예?」색시 잡아왔나 말이야.「색시는 집에 있습니다.」내가 결혼해 준 색시 말고 말이야.「아버님께서 다시 축복해 주셨습니다.」내가 다시 축복했나? 자기가 축복하겠다고 해서 그렇게 갖다 붙였지.「아버님은 저를 볼 때마다그 말씀을 하시니까….」저나라에 가서도 수속을 다시 밟아야 돼. 걱정이야.

아기 있나?「있습니다.」그 아기하고 먼저 난 아기들하고 어떻게 할테야? 가인 아들딸, 아벨 아들딸이 있는데 어떻게 할 테야? 처리 방법이 있어? 통일교회 믿기를 잘못했지? 그런 것을 다 알고 마음이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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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아버님께서 해 주셨으니까….」여편네가 잘못하기는 잘못했지만말이야, 자기 욕심 같은 마음이 있어서 자기 욕심을 채워 주는 그런놀음을 안 할 수 없어. 그런 욕심이 있지? 그래, 안 그래?

네 입이 찌그러진 줄 알아?「지난번에도 그 말씀을 하셨거든요.」언제나 그 말씀이야, 이 녀석아. (웃음) 천년만년 그렇지.「제가 원래 틀어지지 않았었는데 저도 사진을 찍어 보고 놀랐습니다.」그러니까 뭘모르고 살았지.「그래, 제가 이가 한쪽이 많이 상했습니다.」상한 것은난 모르고, 찌그러졌으니 찌그러졌지, 뭐. 상한 것이야 자기가 알 것이지, 내가 그것까지 알았다간 점쳐 먹고 살게?

색시 어디 갔나?「안 왔습니다.」어떻게 생겼어?「아버님이 좋은 사람 해 주셨습니다.」이 녀석아, 그렇게 ‘아이고, 저 색시하고 결혼 안시켜주면나 죽는다. ’고 그래 가지고….「죽는다고 한 것이 아니고요,아버님께서 해 주셨습니다.」아니야, 네가 그렇게 원했기 때문에 해 준거라구. (웃음) 아버님을 그렇게 갖다 붙여? 쌍놈의 자식! 몇 번이나연장했나? 축복 몇 번 연장했어, 받을 것을? 물어보잖아?「4차에 했습니다.」4차에 했으면 그거 사람 자식이 됐어? 4차까지 남아 있으니 그렇게 되지.

자기를 중심삼고 선생님을 이용하겠다는 것은 안 돼. 그때 내가 하라는 대로 했으면 그런 일이 없었을 거라구. 그 여자가 보통 여자가아니야. 날아다닐 여자라구. 그래서 내가 바람결에 날아갈까 봐 데리고있었더랬는데, 그거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자기 책임지겠다고 했지만책임못져가지고야단난거야. 찌그러진입으로노래나한번해봐라, 듣기 싫은 노래. (박수)

문 총재가 어수룩하게 보이지만 옆으로 보면 무사의 얼굴입니다. 요즘에는 왜 그림을 안 그려 가지고 와?「많이 그렸습니다. 그리고 제가사인을 받아야 할 것이 많이 있는데 아버님께서….」아이고, 사인해 주면 진짜 도적놈 되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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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건 그만두고, 입은 찌그러졌는데 노래나 잘하나 한번 들어 보자! 찌그러진사람잘났다고내가한번출세시켜 놓고봐야될것아니에요? 돌아갈 때는 그런 사람들의 섭섭한 것을 풀어 줘야 되겠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내세워서 노래까지 시켜서 한번 들려 주려는 거예요.

난 이제 어디 가야 된다구요. 어디 갈지 몰라요. 하늘의 명령이 있으면 영계도 갈 수 있고 다 그래요. 제주도 한라산의 주인이 되든가,백두산의 주인이 되든가, 히말라야산맥의 주인이 되든가, 바다의 해왕신이 되든가 할 거라구요.

갈 곳이 없어요. 사람 믿을 수 없어요. 많은 핍박을 대신 받았어요.배신의 역사적 기록을 갖고 있는 거예요. ‘여기 누구, 저 사람도아무때 아무개 닮았구만. ’내가 기억하는 얼굴이 있으면 대번에 그 사람을연상하기 때문에…. 대개 사주팔자가 80퍼센트는 맞습니다. 그 모델이있잖아요? 자!

1800가정은 평화천국 전장의 용사로 나서라

「아버님, 제가열세살중학교때입교해서벌써육십이됐습니다.」그 얘기는 관두라구. (웃음)「지난 세월이 꿈같습니다. ‘가고파 ’를하겠습니다.」 ‘가고파 ’? 그건 너무 길다! ‘가고파 ’하다가는 가기 싫어진다구. 다른노래해 봐, 네가잘하는노래. ‘가고파 ’하게 되면 고향그리던 사람들 망칠 것 아니야?「 ‘신아리랑 ’하겠습니다.」그래, ‘신아리랑 ’해봐. ( ‘신아리랑 ’노래)

이 사람보다 내가 더 잘할 터인데 선생님에게 한번 간절히 들려 주고 싶은 사람이 있거들랑, 노래하고 싶은 사람은 노래하겠다고 하면내가 시킬게. 그 이상 할 자신 있어?「강릉에서 온 박삼하 씨가 있습니다.」강릉의 누구를 내가 아나?「박삼하라고 있습니다.」무엇이? 박

308 뿌리, 뼈, 깊은 골짜기가 되라

사발? (웃음) 박삼하라고 강릉 사람이 여기 왔겠나?「전국에서 왔습니다.」응, 그래? 박사마! 문사마는 없나? (웃음) 욘사마가 있는데 박사마가 있구만. 어디 보자. 내가 노래 한번 들어 봤는데, 와 봐라.「강원도 강릉교회장이 돼 있습니다.」그래, 잘 들어 둬야 되겠구만. 팔도강산 돌아다니면서 노래해 먹었으면 통일교회 믿는 것보다 밥벌이가 쉬울 텐데. (웃음)

「대단히 감사합니다.」무엇이? (웃음) 난 이름이 누구라고 할 줄알았는데, 이름 안 부르고 인사부터 해? 이름이 무엇인지 말하지. 박무엇이?「저는 강릉교회장 박삼하라고 합니다.」삼하?「 ‘석 삼(三) ’자에 ‘물 하(河) ’자예요.」그래, 한번 해 봐. ( ‘내 고향 충청도 ’노래)

저기 그 여자, 키가 작달만한 앉아 웃는 여자! 자기 알겠구만. 그래,일어서라구. 노래해 봐요. 기분 좋은 날 기분이 흩어져 가지고…. 한번해 봐, 나와서. 이러다가는 뭐 훈독회 시간 다 잡아 먹겠네. (웃음) 원래는 이것 대회 끝나고 잔치하려고 했더니, 노래 잔치로 생각해요. 응?「예.」

1800가정 잘 왔다구요. 삼 육 십팔(3×6=1, 사탄세계 고개를 넘어갈 때 31돌이에요, 또. 이 사람들을 내세워서 전쟁을 시켜야 되겠다,나 생각하고 있어요. (웃음) 노래 전쟁이 아니에요. 진짜 전쟁이라구요. 시키면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안 하겠다는 사람,손들어봐요. 난안볼게. (웃음) 하겠다는사람손들어봐라. 다들게 되어 있지.

「저는 노래 잘 못하고 남편 왔거든요. 아기 아빠하고 같이 하겠습니다.」아기 아빠하고는 안 되겠다구. 희극 배우같이 생겼는데, 누구야? 자기 혼자 하라구. 혼자!「저는 노래 잘 못해요.」(노래)

하나 더 하라구! (다른 여자 식구가)「아버님, 저희 가정 어렵게 축복해 주셨거든요.」어렵게 축복해 줬으면 잘살라구. 앉으라구. 왜?「저희 신랑하고 둘이 노래 한 곡 할게요.」아! 자기들 신랑 자랑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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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그러더니만.「그게 아니고요.」앉으라구! 자기들이 마음대로 하나? 내가 시키는 대로 해야지.

이것들 1800쌍이니까 바람잡이가 많다고 본다구요. 잡아다가 시킬터인데, 그 남편들 꿰어다가 아예 일선에 내보낼 거예요. 모스크바로,베이징으로 보내려고 하는 거예요. 전부 다 축복받은 사람 다 나가야돼요. 이제가정이 동원해가지고자기 나라찾는 데도와줘야될 것아니에요? 혼자 지금 앉아 가지고 세상 복이 떨어졌으면 그걸 탕감복귀해야지. 알아요? 자기들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세계에 무엇을 남기고 가야지, 못 남기게 되면 천상세계에 가서 선생님이가는 길, 발자국대로 못 따라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을 염려하기 때문에 싫다고 해도 때려 몰아서라도 세계를 위할 수 있는 무엇을 남기고 가라고 교시할 때가, 명령할 때가왔어요. 전쟁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평화의 전쟁이에요.

평화의 왕이 와 가지고 평화의 전쟁, 총칼 없이 평화의 천국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이제 그 전쟁이 기다리고 있으니 전쟁 용사로서 내보낼싸, 말싸?「보낼싸!」 ‘보낼싸! ’한 사람은 두 손을 들어 맹세를 해 봐요. 그래, 남편 아내 있는 사람은 일어서 봐요. 마주 바라보면서 악수해요, 자기 여편네 바라보고. 박수하라구요. 같이 박수! (박수)

이렇게 했는데 명령을 안 들을 수 없을 거라구요. 황선조, 알겠어?「예.」오늘 봤지? 잡아서 꼬리표 달아 가지고 쏴 버려. 앉아! 이번에전체동원안되면내가한국에와서살지못해요. 내가한국을버리고 떠나야 된다구요. 한국을 버리면 영계에 가 버릴 수도 있지. 아이고! (식구 노래)

1800가정은 1800국가, 1800세계를 지배할 수 있게 총동원해야

이둘째 줄에서하나 둘셋 넷다섯 여섯일곱 번째, 큰남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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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답게 한번 하라구. 한국 사람이야, 일본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일본 사람이면 그렇지만 한국 사람이면 힘차게 한번 해 봐. 아,이건 또 뭐야? (웃음)「아버님 손 한번 만져 보고 싶습니다.」(웃음)이것,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기 때문에 불러내는 것 아니야?「어제낮에 꿈속에서 아버님께서 콸라룸푸르로 가라는 꿈을 꾸었습니다.」어디?「말레이시아입니다.」오, 그렇지!「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오,그래! 다동원할때안가면안돼. (웃음) ‘구름 아래로 가라 ’는말같네.「죄송합니다만, 같이 나왔습니다.」

자기 혼자 하라니까? 남자가 목소리가 쓸 만한 목소리인지, 좋을 것같으면 내가 앞으로 세계 여행을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사람을 빼는 줄몰라? 쌍년들아! 선생님의 특별전용기…. 이게 미국 대통령도 못 타는비행기야. 괜히 이러고 있어? 선생님이 무슨 소견이 있기 때문에 그런거지. 그래, 아무나 부르려고 한다고 그렇게 하지 않아. 알아봐야 할무엇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야. 해 봐! (노래) 노래 연습을 안 했구만.노래 연습했으면 좋았을 터인데.

그다음에, 얼굴들 들라구요. 아까 여자 누구인가? 앉으라구. 얼굴 봤다구. 너, 하나둘세번째, 두번째해도좋고세번째해도좋아. 두번째아줌마는목소리좀클터인데와서해보라구. 남자체격같지?씩씩하게 한번 해 봐.「이천에서 온 전선숙입니다.」이름이 뭐?「전선숙입니다.」(노래)

그다음에 세 번째! 아주 기분 나게 한번 해 보라구. (남자 식구가노래를 끝내고)「아버님, 감사합니다. 저는 서대문에 사는 문윤홍입니다.」뭣이?「1800가정입니다.」(폭소) 문가야? 요즘에 문가가 있었네.(웃음)

그다음에 누구를 한번 시킬까? 이제 시간이 많이 갔구만.「박신자가잘합니다.」박신자가 어디? 일본에 가 있던 신자? 박신자가 여기 왔어?「박미자 동생입니다. (송영석)」처제야? 언니가 되어서 노래 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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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네. 궁둥이춤이나 한번 춰 보라구. 아주 잘하게 생겼어.「박신자입니다.」신자, 믿는 아들이구만. (노래)

신랑은 안 왔나, 신랑은? 신랑은 안 왔어?「왔습니다.」데리고 나오라고 그래. 신랑도 끼가 좀 있겠네. (웃음) 둘이 하나는 노래하면서 춤추면서 한번 해 보지. 끼가 있겠어. 그래! 노래하면서 춤추면서 한번해 봐. 기록적인 1800쌍 한 쌍 대표로 나왔으니. 이건 또 뭐야? 이것한 사람이 다 먹을 것을 뭐 그렇게 해 놓았나? 하나는 춤추고 하나는노래하고! 남자는 춤추라구.「춤을 출 줄 모르는데 어떻게 하지요?」춤추지 못하면 궁둥이춤이라도 추지, 뭐. 춤추는 사람이 어디 있나?(노래)

너, 나오라구. 네 색시 왔어?「안 나왔습니다.」안 나왔어?「예.」자,이제 노래를 그쳐야 할 텐데, 통일교회 노래 잘하고 춤추고 다 이러면벌거벗고 춤춘다고 소문날 테니까 그만하자구요. 자, 마지막으로…. 춤출래?「예.」노래밖에 할 게 없을 것 같은데, 춤추려면 좀 날씬해야돼. 궁둥이도 벗어나고 몸도 나무통 같아 가지고 재미없지. (조정순 회장 노래)

요전에 남미에서 하던 노래나 해라. 요전에 하던 노래나 하라구, 남미 노래. 베사메무초 있잖아? 한번 해 보라구. (조정순 회장 노래)

이 사람이 전문적인 노래도 잘하고 다 잘하지만 말이에요, 치료기계를 만든 그 기계를 갖고 있다구요. 많은 사람들이 전국에서 왔으니까그거선전한번해봐. 여자들이팔아먹게말이야. 장사잘될거야.잘 들으라구요. (조정순 회장이 ‘해피 헬스 ’전기 치료기에 대한 보고)

120개 국가의 책임자들에게 기계를 이십 몇만 원씩에 사 주었는데,이것을 써먹지 않고 썩혀 버리고 있어요. 세상에! 그것을 다 회수해가지고 다른 데, 다른 사람들에게 줘야 되겠다구요. 병난 사람은 관심이 많을 거라. 선생님이 뭐 의학에 대한 노벨상의 원조가 되겠다고?그래!

312 뿌리, 뼈, 깊은 골짜기가 되라

1800쌍들 바람잡이들이 왔기 때문에 바람잡이 말을 했으니까 바람이 자야만 태평성대가 온다는 것을 알고, 관심 가진 사람들이 주인 노릇을할것이다! 키를갖는사람이큰 호텔을관리할수있는주인이되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알기는 잘 아는구만.입들은 보기 좋다! 아멘, 해 봐요.「아멘!」노멘은 노, 혓발을 내밀어야 돼요.

자, 그렇게 알고….「꽃다발과 선물….」꽃다발 받은 것으로 하지.「어머님 나오시라고요.」어머니 좀 나오시라고 그래. 꽃다발 받은 것은 하나씩 가지고 돌아갈 수 있게끔, 남게끔 나눠 줘야겠구만. 1800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금운동을 한번 해야 되겠구만.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 3대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자기,아들딸까지 몽땅, 자기 있는 재산까지 다 바쳐야 돼요. (꽃다발 봉정)

자, 이 꽃들 나눠 줄까, 하나씩? 이것 백합화는 말이야, 아가서에….「아버님, 안에 묶어 놓은 모양입니다.」묶어 놨어?「예.」자, 일본에가져가라구.「예. 감사합니다. (유정옥)」(박수) 자, 일본에 가지고 가!「감사합니다.」(박수)

자, 여기에는 뭐가 들어가 있어?「양복입니다.」양복 없는 사람 손들어요. 구주, 아프리카! 난 양복이 많아요. (박수) 이것은 뭐야? 여자것….「한복입니다.」한복! 한복 필요한 여자 있어요? 오늘 생일자가누구야? 빨리, 빨리!「오늘 김효율 회장 생일입니다.」김효율!「예.」나오라구, 이리. (환호와 박수)「입어 봐요.」(웃음과 박수) (1800가정 축복 축하 노래)

복 많이 받고, 1800가정은 1800국가, 1800세계를 지배할 수 있어야 돼요.「예!」이제 총동원 준비해요, 보따리 싸고.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