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근본은 영원한 사랑의 빛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18권 PDF전문보기

우주의 근본은 영원한 사랑의 빛

(경배)「신준이 박수, 만세, 윙크! (어머님)」(웃음, 박수) 자, 훈독회 하자.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2장 영계는 어떤 곳인가 1)영계의 실상과 법도 ⑤영계에서의 의식주 문제는 자유자재’부터 훈독)악마가 계획하는 것은 참사랑의 빛을 비추면 다 없어져『……우주의 최고 할아버지가 누구냐 하면 하나님입니다. 그 다음에 이 세계를 하나 만드는 데, 온 천지를 하나 만드는 데 그 끝 자손이 누구냐 하면 미래의 후손입니다. 이걸 연결해야 됩니다. 무엇으로연결하느냐 하면 가정입니다. 나라가 아닙니다. 천국 가는 데 미국 사람이라고 해서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후진국 사람이라고 해서 배척하지 않습니다. 이 주류, 가정 조직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뜻과 더불어 과거.현재.미래를 연결시킬 수 있는 모델 형만을 인정합니다. 이것이공식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된 열매를 갖다가 저장하는창고가 천국입니다.』2006년 2월 18일(土),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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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에 사탄은 개인 파괴보다도 가정 파괴예요. 가정 파괴는, 인간에게 제일 귀한 것 생식기 파괴예요. 다 끝난 거예요. 사탄세계는 다끝났다구요. 호모니 프리 섹스니 이런 것, 하나님 세계에는 꿈 가운데도 없었던 사실, 하나님의 모든 이상을 파괴시키기 위해서 타락의 결과로 이루어진 보응적 실체권이에요. 여러분이 그렇게 사랑하겠다는마음에 자유가 없습니다. 더욱 흠만 남지. 근심만 쌓이지.

그걸 어떻게 청산하느냐? 영계에 가 가지고 안개 속에서 구름 속에서 방향을 모르는데 어떻게 벗어나느냐? 그것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얻어진 악의 선물, 그것을 해소해야 돼요. 해소는 사랑 이외에는 없다는거예요. 거짓 사랑으로부터 싸여진 모든 구름과 모든 안개 같은 것이참사랑으로, 타락하기 전 사랑보다 더 빛나야 되는 거예요.

타락하기 전 사랑, 참사랑보다 더 빛나야 되는데, 하늘이 첫 출발하던 사랑, 아기와 같은 사랑이 왕과 같은 사랑은 달라요. 그러니 그 우주권 내의 아기로부터 왕이 살아갈 수 있는 세계를 움직이는 세계, 주체세계니만큼 얼마나 대단하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지상에서 그것을 어떻게든 벗어나느냐 이거예요.

이 아줌마들, 조금만 누가 좋아하지 않으면 그 반대로 얼마만큼 그릇되었는지 모르고 끝에서 끝으로 왔다 갔다 해요. 그렇기 때문에 절망과 탄식으로써 환경에 아무리 잘 산다하더라도 한번 성나게 되면,뒤집어지게 되면 모든 걸 부정하고 싶고, ‘이놈의 생활을 다 걷어치우고 싶다. 남편도 걷어치우고, 자식도 걷어치우고 싶다. ’거기까지 왔다갔다 해요.

그 세계 가운데 평화라는 기준은 기착점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그런걸 느끼게될때 나라는존재가그 무엇에, 요사스러운덫에 걸려 있다는 거예요. 이걸 어떻게 벗어나요? 세상에서 악마가 계획하는그 세계 그 무엇이 참사랑의 빛을 비추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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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이치를 알고 환경 이치를 알아야 세상을 벗어나

그렇기 때문에 천지의 이치를 알고 자기가 가는 길의 환경의 이치를알아야 세상을 벗어납니다. 세상의 구름 가운데, 세상의 안개 가운데접해 있는 것을 어떻게 벗어나요? 자기 중심삼고서가 아니에요. 근본이 그릇된 것을 몰라요. ‘본래 인간이 이렇게 태어났지, 태어나서 이렇게 사는 것이 인간의 본래적 길이지. ’하는데, 아니에요. 타락됐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성경에서는 아담 해와를 쫓아냈는데 어디로 쫓아냈느냐 이거예요. 영원한 사랑의 태양세계에서 영원한 빛의 세계가 아니에요. 밤의세계에 쫓아냈다는 거예요. 밤이라는 것, 밤에도 빛이 있는 것입니다.아침에는 빛이 있지요? 열두 시라는 것이 있더라도 인간세계에서 열두시지만 하나님에게는 아침보다도 더 밝게 볼 수 있는 나날이에요. 그러니까 아침세계에서부터 어두운 세계가 없는 영원한 빛의 세계로 돌면 돌수록 빛이 더 강해지는 거예요.

이것도 닿으면 열이 나지요? (탁자를 무언가로 문지르심) 타 버려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그런 세계가 타 버리면 빛이 밝은 거예요. 서치라이트(탐조등), 뚫고 볼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되는데, 그 뚫고 볼 수 있는 것을 지금까지 타락인간은 체험한적이 없어요. 몰라요. 영원히 모르기 때문에 영원히 그 세계는 관계를맺을 수 없어요.

그러니 본래 그런 인간이 아니고, 본래 빛의 왕자의 권내에서는 모체가 핵이 되어야 할 것이에요. 핵의 자리에서 출발했으니 그 핵의 자리에, 어둠이 태양 복판에 들어갈 수 없잖아요? 영원한 탄식권 내에있는 걸 알아야 돼요.

영계에 들어가면 벌써 내가 어디 있다는 걸 압니다. 깜깜한 천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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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조금만 가면 나보다 더 나은 데 조금만 더더더더 더더더더, 이렇게돌아가게 되면 한 바퀴 이상 돌고 그다음에 어두운 세계를 돌게 되면도는 것이 달라요. 왼쪽으로 도는 것이 바른쪽으로 도는 거예요, 위로올라가니까. 그런 세계를 인간이 지상세계에서 체험한다는 것이 꿈이에요.

그래서 도가 필요하고, 정성이 필요해요. 여기에 ‘지성감천(至誠感天) ’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지성감천이 뭐예요? ‘성(誠) ’자는 ‘말씀 언(言) ’변에 이루었다(成)는 거예요. ‘지(至) ’자는 이르렀다는 것이고,‘감(感) ’자는 느낀다는 것이고, 맨 나중은 두(二) 사람(人)을 말해요.두 사람이 하늘(天)이에요. 두 사람 하면 하늘 아니에요? 혼자 하늘이될 수 없어요. 지성감천에 다 들어가 있어요.

한국말 중에서 ‘지고 ’라는 말, 어화둥둥 좋고지고! 그런 말, 최고를말하는 거예요. 그거 ‘이를 지(至) ’인데 이른다는 것은 하늘땅에 이르고, 마음세계에 이르고, 말씀세계에 이르는 거예요. 지성감천이에요.감천이 뭐냐? ‘지’하고 ‘감’은 상대적입니다. ‘성’하고 ‘천’하고 상대적이고. 핵과 부체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지성감천이라 것! 그러니까 전부 다 상대적으로 되어 있죠? 눈도 몸뚱이의 모든 세포도 그렇게 되어 있는데, 하나 안 된거예요. 마음과 몸이 상대적인데 왜 상대가 안 됐느냐? 근본이 깨져나갔으니까.

상충적인 세계를 흡수해 능가해야 천국의 개념을 이해해

아줌마들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억만장자의 여편네 되어 가지고 억만장자의 여편네 된 그 자리에서 싸워요. 싸우는 데는 그 자리에서도 영감을 부정하고 자식을 부정합니다. 아이고, 내 복의 알맹이라고 생각 안 해요. 그러니 광명한 세계가 아니고 어둠의 세계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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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한 껍데기 벗어도 어두움이고, 열 껍데기 벗어도 어두움이고,몇천 껍데기를 벗어야 빛의 세계에 출발기지가 있는 거예요.

큰 기어가 있으면 이게 이렇게 돌면 이놈은 이렇게 돌잖아요?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돌아가는 기어 바퀴가 타락한 기어 바퀴이기때문에, 하나님의 기어 바퀴는 타락하지 않은 기어 바퀴이기 때문에….여러분이 이렇게 큰 기어 바퀴라면 하나님은 반대로 도는데 이보다 더큰 기어도 갖다 집어넣어서 돌 수 있어요. 기어가 맞아요. 작게 하더라도 기어가 맞아요. 빨리 돌아요. 열이 나지. 천천히 하게 되면 둔해지고. 두 상충적인 세계를 흡수해 가지고 능가할 수 있는 그런 세계가아니고는 천국의 개념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기성교인들은 예수 믿으면 천당 간다고 하는데, 예수가 어떤분이에요? 몰라요. 자기 아빠 만한 사람이에요, 자기 나라의 왕 만한사람이에요? 예수가 누구예요? 여자에게 제일 귀하다는 게 뭐예요? 신랑이지. 남자에게 제일 귀하다는 것이 신부인데, 기독교사상이 뭐냐 하면…. 예수가 남자예요, 여자예요? 남자니까 신부 찾는 것이 최고의 신부예요. 묵시록에 있는 어린양 잔치가 뭐예요? 신부! 그 신부가 뭐냐하면 남자 앞에 최고인데, 남자하고 여자하고 다른 게 뭐예요? 몇 가지 달라요? 근본도 생각하지 않고 살고 있으니 기가 차지. 생각지 않는 데 있어서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철학은 생각하는 것인데, 생각을 아무리 해도 맞지않기 때문에 천 바퀴 돌더라도 기어가 맞지 않아요. 몇천년 돌더라도상충이 벌어지니 몇 바퀴도 안 가 가지고 소리가 나고 아파요. 고통스러워요.

종교 믿기가 얼마나 고통스러워요? 나 통일교회 교주 노릇하고 있지만 이거 나 원치 않습니다. 통일교회가 간판을 이미 뗐어요. 무슨 간판이냐? 세계기독교통일, 세계기독교를 통일하는 데는 신령협회를 통해서 통일하는 것을 몰라요. 인간들이 그저 주먹구구로 믿는다고, 맹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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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에요. 아이쿠!

맹목적 신앙의 목적이 어디예요? 올라갈 수 있는 목적을 맹목적 신앙이 찾을 수 있어요? 동서남북이 지향할 수 있는 표준적 사랑이어야동쪽이면 동쪽으로 태양이 뜨는 거라구요. ‘서동 ’이라고 안 해요, ‘동서 ’라고 하지. 동에서 태양이 떠 가지고 거기에 상대적으로 있어 가지고동서가 돼요. 동서가 있으면 남북이 있는 거예요. 반응 극이에요.

남자가 있으면 반응 극으로 여자가 필요해요. 여자가 있으면 반응극이, 그건 주체 극인데 주체 극이 필요해요. 주체와 대상적 극이 화합이 안 되면 충격적인 자극이 안 나와요. 남자 여자가 부딪치는 것이,사랑하는 것이 큰 충격인데 그럼으로 말미암아 자극은 무슨 자극? 남자 여자를 파괴시키는 것이 아니고 남자 여자가 이렇게 돌던 것이 큰기어에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큰 기어가 여러 종류인데 그 종류에하나하나 맞춰 가지고 발전하는 거예요.

또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인간은 더 바라요. 나중에는 바랄 것이 없게끔 무의 세계에 들어가요. 무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면 굴 뚫어 가지고 휘이익! 무에서 죽지 않았으니 내가 움직여 가는 데는 직행으로 가게되면 딴 세계로 갈수 있고 수직으로가면 딴 세계로갈 수 있고다 이렇게 되는데, 그럴 수 있는 세계를 모르니까 청맹과니라구요. 오관이 전부 다 보지 못하는 거예요.

우주의 근본은 영원한 사랑의 빛

오늘 이런 얘기들이 여러분 이해돼요? 문 총재가 지금까지 일생 동안 핍박받는 그런 길을 살아왔지만, 그건 문제가 아니에요. 핍박이라는반대할 수 있는 이런 소질의 자리에 왜 섰느냐?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했기 때문에 반대 안 받을 수 있는 힘 앞에 반대 작용할 수 있는 것이 타락권이에요. 이 세상에서는 일생 동안 아무리 세계 통일의 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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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올라가 있더라도 행복과 자유가 없습니다. 혼자 행복할 수 있어요? 이 세상도 자유라는 말이 있으니까 혼자서 자유라고 하는데, 그거 미친것들이에요. 자유가 혼자서 자유 되는 법이 어디 있어요?

환경적 여건의 자유가 옹호하고 자기를 더 키워 줄 수 있는 거예요.그 세계가 없어요, 타락한 세계에는.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파괴니까 영원한 부작용이지. 세상 끝과 세상 한계선을 넘어선 세계를 모르니까그 세계에서 살다 죽어가니 그 세계권 내에 사탄의 주관권에서 뒹굴어떨어졌지 때문에 정치하는 사람 중에 사기 안 하고 거짓말 안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통일교회는 정치하지 말라고 그래요. 싸우는 데는하나님 안 있어요. 선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평화라는 것은 싸우는 데 없어요. 싸우지않는 데 있어요.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싸우지 않는 근본을 찾을 수있어요? 몸뚱이 세계에도 없고, 마음 세계에도 없어요. 몸뚱이 마음 둘이 좋아해야 평화가 생겨나요. 혼자 평화, 혼자 자유가 없어요. 자유라는 것은 둘이 서로 안고 마음대로 하더라도, 부처끼리 사랑한다면 여편네는 남편의 모든 비밀 곳을 자유로써 내 것으로 할 수 있는 것이요, 남편네에 대해서 여편네는 모든 비밀 곳을 더 마음대로 해 달라고하는세계, 더더더할수있는무한한세계가있다는것을몰라요. 사랑을 해도 육적이요, 인간 세상에 타락한 것을 말하지.

무한대 확장할 수 있는, 돌게 되면 작은 데에서 큰 데로 돌아야지,여기서 돌던 것이 싫다고 해서 직선으로 가게 되면 돌지 못합니다. 직선상에는 상대가 없어요. 크게 되면 영원히 갈라지는 거예요. 우주의조화라는 것은 직선을 떠난 3점 이상에서예요. 직선상에는, 선이라는것은두점을이은것인데, 두점을연결시킨것이선인데, 이자체로서는 이렇게 될 수 없어요. 없어지는 거예요. 확대해도 없어지는 거예요.

무엇이 이것을 원형을 만드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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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요. 운동해야 된다 이거예요. 우주의 불변적인 수수작용이 있어야된다구요. 무슨 수수작용이에요? 돈도 끝이 나고, 지식도 끝이 나고,정치도 끝이 나고, 사랑의 수수작용! 무슨 사랑? 우주를 품고 남을 수있는 사랑의 수수작용을 해야 그 수수작용 가운데 있는 모든 존재가움직이는 것은 사랑으로 움직인다는 것이 결론이기 때문에 사랑이 있어야만 소생하고, 사랑이 있어야만 낮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주의근본이 무엇이냐 이런 문제, 빛이다. 무슨 빛? 전기 빛이 아니에요. 영원한 사랑의 빛! 그런 거 생각해 봤어요?

우주의 파장과 더불어 호흡하고 있는 언어가 한국말

요즘에 통일교회가 유명해졌지? 윤 선생 그래요? 얼마나 유명해질것 같아? 알면 알수록 유명해지는데,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기쁨이 한계선이 없어요. 그런데 기쁨의 맛이 달라요. 기뻐하는 것이, 같은 사랑같은데 맛이 달라요. 360일 날 시간 시간 맛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런걸느낄수 있어요, 일반이? 그런걸 측정할수있는전문 기계가있어 가지고 영점 이하까지 측정해야 되는데, 그런 측정기가 없어요. 무한히 측정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의 척도는 무한대까지 재까닥 재까닥 측정하는 거예요.

존재세계의 대조적인 이런 것이 컴퓨터예요. 컴퓨터 그 안에, 요즘에는 조그만 컴퓨터에도 한 나라의 모든 걸 다 집어넣을 수 있어요.도서관의 책 가운데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얼마든지 집어넣을 수 있어요.

그게 무슨 작용하는 거예요? 그러면 세포와 존재하는 먼지 같은 것,먼지 자체 세계도 통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의 먼지도통해가지고 찾아가는거예요. 알수 있는상대만 딱보내면전부 다제쳐놓고 연결되어 가지고 난데없는 꿈같은 존재가 현상세계에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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잖아요? 그렇게 되면, 우와!

그래요. 사람이 일생 동안 사는데 그런 세계가, 우와! 와와와와! 뛰던 소를 멈추게 할 때 뭐라고 하나?「워워.」 ‘워’라고 그래요, ‘와’라고그래요?「워.」와! 그렇게 달리더니 갑자기 멈추니 탄복하면서 와! ‘와’했으면 내게로 가까이 와라 그 말이에요. 우주의 근본에 가까이 된다.

달리다가 딱 서게 된다면, 서서 이렇게 되면 이것이 숨쉬기 때문에컸다 작았다, 컸다 작았다. 이것이 균형적으로 부를 때는 숨쉬는 것같이 불렀고, 쉴 때는 줄어들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빵! ’터져요. 터질때는 뭐이라고 그러나? 빵! 펑! 그게 뭐냐? 빵! 빵 좋아하는 사람이있으면 망한다는 거예요. 펑! 물에 ‘풍덩 ’빠졌다. 축구 볼이 ‘빵! ’하고터졌다. 파괴 가운데 제일 표상적인 말을 말하는 거예요.

언어도 그런 것이 있어요. 그것이 본 돼 가지고 그냥 그대로 생겨났는데 그런 것이 생겨난 언어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세계의 인간들이 쓰는 언어 가운데 우주의 파장과 더불어 호흡하고 있는 거기에어떤 충격을 받고 생겨났는데, 그런 언어가 어디에 있느냐? 한국말이에요. 세상에 한국 사람 같이 발음하는 사람이 없어요. 우주의 발음,49억 이내의 발음을 하는 거예요. 최고의 기록을 가진 것이 한국 사람들의 발음이에요.

‘가’자도 ‘까’하지요? 그거열번하면 ‘까! ’이렇게 돼요. 거기에다 들어간다는 거예요. ‘나’자는 없지. ‘나’자는 벌어지는 거예요. ‘다’할 때는 멀리 되는 거예요. ‘가’자도 된소리, 그다음에 가나?「다라.」다라, ‘라’도 있던가? 된소리가 있나, 없나? 발음하기 위해서 라, 입을벌렸는데 어떻게 하겠나? 아 아 아 아아아아 이러나? ‘까’는 까까까까까까, 얼마든지할수있는거예요. 그런발음을해가지고한국도국문이 생겼다는 거예요.

가 나 다 라 마 바, ‘바’는 바 ~ 빠! 발음할 수 있어요. ‘아’자도 된발음이있나? 아, 아, 세번이상못해요. ‘사’할 때는 싸! 사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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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 그런 거 생각하게 되면 전부 다 그것이 가능적인 한계를 조정해가지고맞출수있는것이돼있어요. 그런나라의언어가없어요, 한국말 외에는.

그래서 한국 사람은 영어를 하더라도 발음 잘 한다구요, ‘쓰’발음같은 것. ‘쓰’할 때는 ‘다’도 들어가고 ‘디’도 들어가고 ‘아’도 들어가요.합했다는 거지. 그래서 한국 사람은 외국 가서 10년만 살면 외국 사람인지 모를 만큼 말할 수 있다구요. 5년만 지나도 그렇잖아요? 일본 사람 같으면 일생을 못 고쳐요. 혀가 굳어 있어요.

내가 가미야마를 얘기하는데 뉴저지, ‘자’와 ‘저’의 중간 ‘즈어 ’해야되는 거예요. 일본은 그런 발음법이 없어요. 뉴자지! 자지 하게 되면,영어로 말하면 새로운 아기 생식기! (웃음) 가미야마한테 암만 가르쳐줘도 못 해요. 뉴저지, 뉴자지! 강하게 하면 뉴자지! (웃음) 그러면 한국 사람은 웃지.

한국 사람은 가진 것이 없지만 위대한 발음을 가진 거예요. 이것은중국 사람끼리도, 중국도 보면 얼마나 중국 말 발음 표준이 없어요. 어디나 다르니만큼 지방에 따라서 북쪽 다르고 남쪽 다르지만, 언제든지배우면 조정할 수 있는 무엇이 없지만, 한국 사람은 조정하는 거예요.요즘에 배우들은 전라도 말 잘 하고 함경도 말 잘 하지? 성우가 몇 사람 말을 혼자 척척척 해 버리는 거예요. 앞으로 영어 세계에서 한국사람 못 당한다, 그런 때가 온다는 거예요.

요즘에 욘사마인지 온사마인지 원사마인지 야단이 벌어진 거예요.(웃음) 웃을 게 아니에요. 통일교회는 세상이 다 부정했어요. 한국말로발음할 수 있는, 차원이 높아요. 숨쉬는 박자를 넘어섰어요. 그러니까누구나 다 못 하는데 통일교회 사람들은 하거든. 통일교회 사람들이하는 말은 98퍼센트가 남이 모르는 말입니다. 여기 있는 말들이 도서관에도 없고, 백과사전에도 없어요. 여기에 누구나 못 들어오는 거예요. 문을 열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 보물들을 다 더럽혀 놔요.

155운동과 행동의 출발이 다르니 통일교회 사람을 이해 못 해오늘은 평화대사 안 왔나?「오늘은 기관.기업체만 왔습니다.」기관.기업체? 기관.기업체만 해 먹겠나?「돌아가면서 하니까요.」돌아가면 어떻게 돌아갈래? 돌아가는데 이렇게 돌아갈 거예요? 이렇게 돌면 우주도 끝이 안 납니다. 또 이렇게 돌아가는 것도 끝이 안 나요. 이렇게 돌아가는 것도, 구형으로 도는 것도 끝이 안 납니다. 참대 같은것 수직으로 이렇게 돌아가는 거, 그것도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간다는말을 함부로 쓰면 안 돼요.한국 사람은 나이 많은 사람은 돌아간다고 하는데, 어디로 돌아가요? 어두운 데로 돌아갔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해가 되지. 돌아갔는데제일 깜깜한 세계로 돌아갔다 이거예요. 빛으로 돌아갔으면…. 죽는 거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울고불고 야단이에요. 한국을 보게 되면 어이 어이, 옆으로 봐도 어이 어이, 높이 올려다봐도 어이 어이! 이야, 그게 뭐예요? 사방에 ‘어이, 어이’ 안 할 수 있는 깜깜한 데로 떨어진다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또 입는 것, 망자가 입는 게 달라요. 옛날에는 죽으면 열두 매듭을묶는다고 해서 사람들이 밧줄로 해 가지고 힘내기 해야 된다는 거예요. 세상에! 그러니 죽었더라도 한데 가만히 있어야 돼요. 돌아다녔다가는 없어진다는 거예요. 어둠에 묻혀 있다가 온 천지가 지형 변화가되어 가지고, 화산이 터져서 대변화가 되어 가지고 외로 돌던 것이 바로 돌고 다 이럴 수 있게 될 때 ―부활의 말도 맞아요.― 깨어날 수있다는 거예요. 도는 형이 달라진다는 거예요.통일교회 사람들은 이해 못 합니다. 지금 사는 것이 영계의 명령을받고 사는데, 옆에 사람은 이상하지. 오늘은 어디 갔다 온다 하는데,약속을…. 통일교회 사람은 약속하기 힘듭니다. 약속 못 지켜요,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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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는. 줄을 달고 사는데 조정하는 대로 무용 같은 거 춤추는 거볼 때는 공중에서 조종해서 춤추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운동의 출발이 다르고 행동의 출발이 다르니 이해 못 해요. 통일교회 사람들은선생님이 말할 때 상대적 관계에서 호흡할 수 있는, 주고받을 수 있는무엇이 있어서 그렇지 말이에요.

통일교회 여자들이 내가 볼 때 요사스러운 여자들이에요. 통일교회여자들이 여기 와 가지고 선생님을 가만 안 둬요. 도둑질해 가려고 그래요. 세상 박물관에서 제일 귀하다고 한다면 그거 하나 크지 않은 것이 있으면 고양이를 시켜서라도 훈련해 가지고 도적질 할 수 있으면일생 동안 그 놀음하려고 한다구요.

통일교회 반대한 것은 여자들보다도 남자들입니다. 나에게 한 말이무엇이냐? ‘문 총재 그놈의 자식은 도적놈이다. ’무슨 도적? 왕 도적놈.무슨 왕? 여자 왕, 여왕들을 잡아다가 여왕 도적놈, 그다음에 가정 들어가서 할머니 도적놈, 어머니 도적놈, 자기 아내 도적놈, 그다음에 장녀 차녀 도적놈! 그러니 왕도 반대하고, 할아버지도 반대하고, 아버지도 반대하고, 자기 남편도 반대하고, 미래에 총각 될 수 있는 마음으로사모했던 남자도 반대하고 전부 다 반대한다는 거예요.

수많은 기러기가 암놈만인데 상대 될 수 있는 수놈이 하나밖에 없다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주변에 있는 모든 전부는 뭐냐 하면, 암놈남겨 놓고 수놈 잡아먹겠다는 패가 됐다는 거예요. 딱 그 격이에요. 남자들은 괜히 문 총재를 미워해요.

문 앞에서 소리나게 된다면 여왕이 ‘한번 보고 싶다! ’하기 때문에여자 도적놈이다 이거예요. 여왕도 틀림없이 백이면 백 그 사람 말이라면 안 따라갈 수 없다. 할머니 그렇고, 엄마 그렇고, 3대가 그렇다.3대가 아니지. 4대가 따라간다 이거예요. 맏딸하고 작은딸까지 그래요.대수로 치게 되면 5대가 돼요. 전부 다 한꺼번에 따라가요.

그러면 할머니는 자기 어머니한테 소개해 줘요. 어머니는 자기 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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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한테 소개해 줘요. 여편네는 자기 딸한테 소개해 줘요. 맏딸은 작은딸한테 소개해 주는 거예요. 몇 단계예요? 여왕, 할머니, 어머니, 그다음에 여편네, 그다음에 장녀, 그다음에 차녀예요. 사탄세계도, 천사세계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6수가 사탄수예요. 이거 4수예요. 이것은하늘수라구요. 통일원리는 이성성상의 주체적 하나님이다. 넘버원 할때 이러지? 이게 하나님을 말해요.

한국말과 한국 사람의 특성

일팔청춘을 좋아해요, 이팔청춘을 좋아해요, 삼팔청춘을 좋아해요?「이팔청춘입니다.」다 문제예요. 열 여덟 살! ‘흑산도 ’노래 잘 하는여자가 누구던가?「가수 이미자입니다.」그 노래가 뭐이던가?「 ‘동백아가씨 ’입니다.」몇 살이야?「지금 육십 넘었습니다.」아니, 출발할 때.「열 여덟, 10대 출신입니다.」

남자는 대장부가 열 다섯이에요. 다섯 다섯, 보라구요. 이것을 넘어서 아버지 다섯이에요. 15세가 되려면 다섯이 셋 되어야 되는 거예요.왜 그렇게 정했느냐? 다섯 가운데는 아버지 손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대장부! 가정에 있어서는 아버지 손, 오른손을 중심삼고 비교해서 거기에 환영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16세라는 것은, 6수가 나빠요. 4수하고 6수! 4수는 주인이 없어요.이게주인인데. 6수니까하나둘셋넷다섯! 하나둘셋넷다섯다음에 여섯 일곱, 이렇게 돌아와야 되지? 그래서 12수 돌아와야 돼요.10수, 12수 돌아오는 것이 주역에서는 십간 십이지가 되는 거예요. 십간이 주체예요. 그래서 사탄도 계수하는 데 있어서 10수하고 12수예요. 미터는 10수, 피트는 12수예요. 다 이것을 모르지만 우주의 맥박,사람이 죽을 때는 꿈에라도 ‘나는 지옥 간다, 나는 죽는다. ’발표하지않으면 안 돼요 자기 스스로 판정을 내려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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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거짓말 잘 하는 제일 나쁜 녀석을 새빨간?「거짓말입니다.」거짓말! 공산주의는 진짜 거짓말이다 이거예요. 까마귀도 말할 때 새까만 마귀! 그걸 까마귀라고 하는 거예요. 까마귀가그래요. 사람이 벌써 운명하면 대번에 알아요. 저 먼 동네에 있던 사람도 바람도 휙 분다면 그 사체를 찾아간다는 거예요. 한국말이 참 계시적이지. 까마귀!

한국말이 제일, ‘과, 고,나, 너 ’가 있지? 이건 공중 발음이에요. 과,고, 나, 너발음을 크게하는 거예요. 타, 더, 라, 러! 울려퍼지는 발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활용하면 우주의 발음은 못 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한국어로써 영어 발음을 써 놓고 다음날 아침에 해도 알아요. 굿모닝 해도 알아요. 일본 사람은 맥도날드를 마구도나루도라고 해요. 천년 얘기해도 서양 사람이 모릅니다. 마구도나루도! 한국 사람은 맥도날도. 그거 적었으면 저녁에 만났으면 다음날 아침에 ‘밥 먹었느니, 맥도날도? ’하면 대번에 알아요. 마구도나루도는 십년 해도 못 알아요. (웃음)

한국사람은 선교 나가면 1년 반이면 말도 하고 어디 가든지 밥도얻어먹지만, 일본 사람은 3년 가도 안 돼요. 써먹는 얘기를 얼마나 창피하게 여기는 거예요, 못 알아들으니까. 말하면 열 가지 외우게 된다면한두가지는할수있지, 전부다못해요. 그러나한국사람은열가지이상까지하는거예요. 모음이세개된것까지표시하나하면,점만하나더 하면 ‘아’할때 ‘아아 ’할 수 있어요. 모음을 크게 하려면 입을 더 벌릴 수 있고, 그럴 수가 있으니 발음이 가능하지.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편리해요. 몇 자예요? 24지? 이걸 전부 다 헤쳐 놓고 조직만 하게 되면 사흘 이내에 신문을 읽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한국 사람의 재간을 못 당해요. 이제부터 과학세계라든가 보지않고 냄새 맡아요. 말씀도 흉내를 잘 내요. 왜? 발음하기 어려운 것,동물 발음을 제일 잘 하는 것이 어느 나라 사람이냐? 한국 사람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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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어디 가든지 일하는 것도 흉내를 잘 내요.

미국에 와 가지고도 대장장이를 해 봤나, 농사꾼이 돼 봤나? 뜰에나가 가지고 사흘만 따라다니면 ‘아이고, 배 아파. 아침에 배가 아파서좀 쉬겠습니다. ’해놓고, 쉬기는 뭘쉬어요? 열사람 일하는데가서봐 가지고 그다음부터 초원지대에서…. 자기가 볼 때 깎을 때는 이렇게 하면 더 빠를 텐데, 서양 사람은 낫 같은 것을 서서 하거든. 이렇게서 가지고 하니 안 되겠다 이거예요. 나는 작으니까 싹 잡아채는 거예요. 빨라요.

한국 사람은 기술 안 배워 가지고 미국 가서 별의별 짓을 다 하는거예요. 직장에 나가서 목수 같은 것을 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도그래요. 미군을 대해 가지고, 내가 칼 가지고 못 만드는 것이 없으니틀을만드는거예요. 그림은그리는대로그리게돼있지. 한달이내에 몇십만 사람 것을 치워 버렸어요.

팔자가 좋을지 나쁠지 웃는 거 보면 알아야

이게우리아들이그린그림인데, 열다섯살때그린거예요. 그림그리는 소질이 있다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운동도 잘 하고 씨름도 잘하고 요즘에 축구도, 저놈의 자식은 왜 저렇게 지느냐 이거예요. 일화축구팀이 유명하게 됐지요? 어떻게 되어서? 내가 구경하기 위해서 만든게아니에요.잘못하면이자식아, 발길로차가지고왜훈련안했느냐 이거예요. 박판남이 이번에 일본 가 가지고 졌는지 모르겠어요.둔하게 생겨 가지고 언제든지 고치라면 못 고쳐요. 세 살 버릇이 몇살까지 간다고?「여든까지 갑니다.」왜 그걸 못 고쳐요?

한국 사람은 뭘 좋아하나? 김치, 그다음에 고추장! 김치 가운에는뭘 제일 좋아하나? 여름에 좋아하는 게 뭐예요?「열무김치입니다.」깍두기김치! 겨울에 꺼내 가지고 동글동글하면 완전히 얼어 버려요.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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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자른 것보다도 깍두기는 몽땅 얼어요. 입에서 녹여 먹어야 돼요.

평안도 김치는 물김치이기 때문에, 목이 메어 가지고…. 밤에는 잠을 길게 자요. 밤을 길게 자니까 물도 안 먹으니 얼마나 답답해요? 물이야 언제나 먹는 것이니 색다른 주스 같은 달든가 쓴 것을 먹어야 할텐데, 김칫국물을 마시면 정신이 번쩍 들거든. 그렇기 때문에 물김치!전라도는 그게 없다구요. 이래도 저래도 답답할 게 없으니. 김치가 왜이렇게 짠지. 그러니 통째 김치를 손님에게 안 줘요. 몇 쪼가리를 주지,짜게해가지고. 짠김치!

현실이는 어디 사람이야? 영주 사람이야?「영주, 경상도 사람입니다.」영주! 내가 영주에 피난통에 가 가지고, 고단하다가 이제는 편안하다고, 중공군도 안 나오겠다고 해서 쉴 때, 영주에 발 방아가 있잖아? 그게 집집마다있어요. 큰집에가 가지고찰벼두말을 발방아한 거예요. 참 그거 경상도 사람은 만만디(행동이 느리고 굼뜸)데. 힘껏 들었다 놓아야 ‘쾅’하지 이러면 ‘꿍꿍꿍 ’이에요. 껍데기도 안 벗겨져요. 세 사람이 힘내기 해 가지고 아마 아침부터 저녁까지 해 가지고떡을해먹자는거예요. 하루종일그렇게해서쌀해가지고떡을한꺼번에해가지고셋이다먹었어요. (웃음) 몇되치떡을했겠나? 영주에서 그러던 것이 내가 잊혀지지 않아요.

영주, ‘영화 영(榮) ’자지? ‘주’자는 무슨 ‘주’자야?「 ‘고을 주(州) ’입니다.」 ‘고을 주 ’니 한번 시작하면 떠나지 못한다 이거예요. 영주 사람이 제일 어디 가서 출세를 못 하겠구만. 그래도 강현실은 출세했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웃음) 특별한 여자예요.

저 사람이 특별한 것은 눈이 특별해요. 눈하고 눈썹이 이게 길어요.가만 보라구요. 멀어요. 이 총장(이경준 총장)은 여기 가지가 짧지만.눈도 보게 된다면 작지만 쌍꺼풀이 됐어요. 땀을 흘려도 멀다구요. 여기서 흘려도 멀고, 또 흘러서 눈에 들어와도 쌍꺼풀 위에서 이리 가고,또 작아요. 여기 와서 내려가서 속눈썹만 닿게 되면 눈 감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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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땀 같은 게 안 들어가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공부를해도 눈이 똑똑히 볼 수 있다 이거예요. 밤에도 공부하고, 가난한 집의딸로서도.

입을 보게 되면 아랫입술이 가늘어요. 보라구요. 총장하고 둘을 보라구요. (웃음) 윗입술이 가늘어요, 아랫입술이 가늘어요? 봐 주라구요. 아랫입술이 가늘지? 그러니까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요. 말을 잘 한다구요. 아랫입술이 두꺼운 사람들은 말을 잘 하더라도 소리가 듣기싫어요. (웃으심) 박자가 잘 안 맞거든. 임자도 그런 뭐가 있다구. 말은 잘 하는데 파음이야. 공명이 아니야. 두루루루 울려 나가는 것이 아니야. 오래들으면, 세번만들으면말씀음성을듣기싫어. 자랑을너무 하지 말라 이거야. (웃음)

자랑하기 때문에 보게 되면 이게 퍼졌어요. 어디 가서 말하게 된다면 여기에, 이렇게 해 봐요. 여기에 쑥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밥 굶지 않아요. 거지는 이리 흘러 가지고 이렇게 됐어요. 흐르는 땀 물을빨아 먹으려니까 밥 먹을 새가 없다 이거예요. 노동판에 가게 되면 거지는밥못먹어요, 남들은맛있게먹는데. 땀이자꾸나서 ‘풋, 풋 ’이러기 때문에. 팔자가 좋을지 나쁠지 쓱 웃는 거 보면 알아야 돼요.

훈독회에 취미가 붙었기 때문에 시간을 점점 짧게 해야

너, 노래나 한번 하자. 판이 큰데 가운데 조화스러운 것이 묘하게되어 있어요. 보라구요. 눈을 보고, 코를 보고, 입을 보라구요. 노래 잘하겠나, 못 하겠나? 해 봐요. (박정호 교구장 노래) (박수)

저 아저씨, 안경 낀 아저씨 한번 노래 불러 봐요. 어디서 왔어요?「이규세라고 중앙수련원 부원장입니다.」「수택리요.」아, 수택리! 그래. 얼굴이 비슷하잖아? (이규세 부원장 노래) (박수)

이 사람하고 저 사람, 저 사람은 노래를 감아 주는 내용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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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요? 얼굴 크고 넓적한데 눈도 거기에 어울리지 않고, 코도거기에 어울리지 않아요. 무엇이 어울리느냐? 입을 보니까 입이 이야기 잘 하겠고, 노래 잘 하겠어요.

어디 교구장을 했나?「인천 교구장입니다.」인천 교구장이면 말씀도잘 하겠구만.「강의 잘 합니다.」「본부교회장도 했습니다.」저 사람도그렇다는 거야.「강의 잘 합니다.」그러니까 내가 테스트해 보잖아.「아버님이 저를 처음에 교구장 시키실 때 똑같다고 하셨습니다.」똑같기 때문에 오늘 비교하잖아. 씨름하면 어디가 이기겠나?「제가 집니다.」(웃음) 왜 지나?「평소에 제가 박형이라 그럽니다.」박형보다 이사람은 언제든지, 몇 살이야?「저보다 네 살 더 먹었습니다.」그런데얼굴이 핏빛이 나. 붉다구. 임자는 그렇지 않아. 그러니 힘도 세지. 그렇다구.

그런 얘기는 내가 관상쟁이는 아니지만 그럴 것이다 하면,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럴 것이다 하면 그렇다 하기 때문에 참 재미있어요, 어디가든지. 서양 가면 서양 사람들이 생김새가 전부 다르거든. 이게 높아가지고 여기가 좁아요. 좁아 가지고 이게 길다구요. 여기서 흘러나온물이 빨리 흐르지 않으면 여기까지 못 가요. 한국 사람은 벌쩍 해서천천히 가도 여기까지 가는데, 여기가 또 이렇게 됐는데, 서양 사람들은 뾰족하게 만들기 때문에 이것이 이래요. 그래서 서양 사람들의 운은 길지 않아요. 동양 사람들의 운은 길다고 보는 거예요.

누군가? 문수자 노래를 내가 들어 봤나? 또 어디 갈래?「강원도에가겠습니다.」강원도? 아이고, 안 됐구만.

야야, 원주야!「예.」내가 이제부터 늦어야 일곱 시 반이면 끝내려고생각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훈독회 다섯 시에 하는 것을 좋아하는사람이 없었어요. 다 싫다고 하더니 이제는 다섯 시에 시작해서 여덟시반, 아홉시반까지 하더라도가는사람이열 사람도안돼요. 아,이제는 취미가 붙었구만. 시간을 점점 짧게 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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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섯 시에 시작했느냐? 사회에 나가서 취직한 사람도 밥벌이하는데 지장 없다고 해 가지고 일곱 시 정도에 끝나면, 대개 회사가 여덟시반, 아홉시반, 열시전에출근하면되기때문에언제든지그시간을 봐 가지고 여섯 시 하던 것을 한 시간 당겨 놨더니 야단들이에요.

어디 훈독회에 점점 적어지나 보자 했는데, 훈독회에 선생님이 앉아가지고 이런 얘기를 해 주니 점점 많아져요. 많아져서 가지 않아요. 나중에는 무슨 얘기를 할지 몰라 가지고 기다리기 때문에 훈독회가 너무길어졌으니 이제는, 수염이 너무 기니 잘라야 되겠다 이거예요. 수염을다 깎아 놓고 이러면 양반이 가짜예요. (웃으심) 가짜 노릇 하지 말라는 거예요, 진짜 노릇 하지.

온유겸손하고 제물이 되어서 피를 흘려야

우리 어머님은 한 시간 되면 없어지지? (웃음) 그거 알아요?「예.」세상에 이상적 가정의 부모라는 사람들이 훈독회도 같이 짝을 못 맞추고 무슨 이상이냐 이거예요. 이상이라는 것, 이상이 아니고 이상한 부부예요. 언제든지 절반은 없거든. 대중 앞에 한번 일어섰다가 어머니라는 사람이 없어졌다가 나타나기가, 나갈 때도 미안한데 들어올 때는얼마나 미안하겠나?

그걸 내가 알기 때문에 들어오지 말고, 이 집에서는 스위치만 켜면들을 수 있거든. 선생님이 욕을 하는지 뭐라고 하는지. 구석에 앉아 가지고 듣다가 고단해서 졸 수도 있겠지. 그건 봐줘야지. 내가 못 봤으니까. 이래 가지고 물어보면 곧잘 대답해요. ‘이제는 물어보지도 말자. ’몇 년 지났기 때문에 물어보는 것도 다 잊어버리고, 오줌 싸러 나가가지고 듣지도 않고 잘 때가 있을 것이다.

그렇게 시작했어요. 그렇게 시작하고 또 어머니도 그러더라구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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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 한 시간 반 자고 일어나도 선생님이 와 가지고 습관이 그러니 욕도 안 하거든. ‘에라, 잘바에야팔베개벨게뭐냐?베개가있으니베개 베고 자자. 에라, 추우니까 이불 덮고 자자. ’그거 욕을해야 되겠나, 욕을 안 해야 되겠나?

세상에, 남편은 눈이 쫑긋해 가지고 귀가 쫑긋해 가지고 토만 틀려도 집어내는 거예요. 내가 영계에 갈 때 이것이 엉망진창 되면 안 돼요. 시정할 것은 시정해야 돼요. 오늘은 뭐예요? 어저께 852페이지였는데 오늘은 8백 몇 페이지예요?「870페이지입니다.」그렇지. 몇 페이지 안 됐네. 오늘 아침에 안 했나?「많이 했습니다.」영계 얘기를 많이했는데, 어제는 안 했구만. 자, 이거 끝내자.「예.」일곱 시가 얼마 남았나?「25분 남았습니다.」25분이면 10분만 더 하라구.「예.」

『……본향의 곳으로 지도하여야 할 종교이기 때문에 종교는 무엇을가르쳐 주느냐? 위하여 살라는 것을 가르쳐 주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알아야 됩니다. 고차적인 종교일수록 위하여 살아야 된다는 원칙을 강조해야 되겠기 때문에 온유겸손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온유겸손하고 제물이 되어서 피를 흘려야 돼요. 제물의 피를 드려야돼요, 종교는. 피라는 것은 자기에게 갖다 붙이는 것을 말해요. 떼어버려야 돼요. 종교를 근본적으로 다 혁명해야 돼요. 종교세계 가운데혁명을 하라고 가르쳐 주니 말이 다 맞으니까 교회의 문을 여니 교회가 몽땅 비교돼요, 통일교회에 대해서.

불교도 그래야 돼요. 불교도 인격적 신을 모르잖아요? 해탈이 뭐예요? 해탈은 자기 혼자 벗어나는 것인데 해방이라는 것이 없어요. 해탈이지. 깨끗이 벗어나겠다는 거예요. 해방 후에 석방을 몰라요. 이중적인 몸 마음 가운데 몸뚱이는 해방했지만 마음은 석방해야 돼요. 몸도석방해야 되고 마음도 석방해야 돼요. 형무소에서 나가게 되면 석방됐다고 해요. 대한민국에서 해방을 받았지만 감옥에서 나와서 석방까지되어야 밤이나 낮이나 어디나 법을 넘어서 살더라도 걸리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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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거든.

또 석방까지 받았기 때문에 죄를 다시 안 짓는다는 거예요. 다시 짓는 사람들은 감옥에 갖다가 가두어 둬야 되는 거예요. 그건 영원한 지옥에 다 가두는 거예요. 지옥에서 나오려면 수천년 수만년 하나님의천대, 악마들의 천대, 악마들한테 핍박받으면서 종교 믿고 갔던 세계적인 성인들, 모든 전체가 핍박하더라도 그 핍박에서 이겨야만 하나님이역사를 통해서 이겨 나온 승리의 발자국을 따라갈 수 있는 거예요. 가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 발자국을 따라가는데 천리 길이 멀다 말고만리 길이 멀다 말고 가야 할 길이 한없이 멀다는 거예요.

예수도 뜻을 못 이루고 간 거예요. 성경 말씀에 그렇잖아요? ‘내가불을 던지러 왔는데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좋을 뻔했다. ’‘불을 던지러 왔는데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좋았다. ’불도 붙여 보지 못하고 죽어 간 예수가 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그 예수의 한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어요.

신부 되겠다는 것이 신랑의 마음이 무엇이고 무엇 때문에 고충 받는지 몰라 가지고 무턱대고 신부 되겠다고 하면 되나? 거리의 여인과 차이가 뭐예요? 거리의 여인은 길에서 하룻밤이라도 만나려고 하는데,결혼해 가지고 만나겠다는 위하는 마음 안 가지고 일생 동안 남편이자기 위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구요. 그러니 틀어지는 거예요. 거꾸로됐다는 거예요. 자기가 위함을 받겠다고 하면 천국에 못 간다구요. 자,이제 2분 남았다. 이 절만 하고 끝내요.「예.」

『……그렇게할수있게해주는것은딱한가지가있는데, 절대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주고 잊어버리고, 위하고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만이 그 세계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간단한 겁니다.』

됐다. 최영자! 15분 동안 간증, 일곱 시까지. 아프지 않을 때, 아플때,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 있을 때, 없을 때, 그다음에 형제들이 있을 때, 없을 때, 그런 것 한번 얘기해 봐요. (최영자 간증과 노래) (박

166 우주의 근본은 영원한 사랑의 빛

수)

이제 총장 사흘 있으면 그만두는데 그때 아슬아슬한 것을 지금 생각할 수 있는데, 일곱 시 10분까지만 얘기해 봐요. (이경준 총장 간증과노래) (박수) (경배) 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