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참사랑과 중심존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18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참사랑과 중심존재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2월 20일, 세 번째안시일을 맞이하였습니다. 하늘과 땅이 같이 축복의 은사를 감사하면서 참부모님을 향하여 경배하는 이 아침에 당신이 중심 되시어서 천주의 무리를 품고 본연의 사랑의 심정으로 이들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넓히시옵소서.나서부터 자라고 자라서부터 이 땅 위를 거쳐 당신 앞으로 간 모든존재를 보다 높고 귀하신 사랑으로서 사랑하시어 지상에 이제 남기신정비해야 할 탕감의 역사를 홀로 책임지는 것이 아니고 이들과 더불어역사적인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모든 맺힌 것을 풀고, 해방의 특권적본연의 이상적인 기반을 당신에게 보여지는 모든 만물과 더불어 기쁨으로 품으시사 당신의 사랑의 심정을 통한 씨로부터 줄기를 거쳐 가지와 잎과 꽃을 피워 열매를 거둘 수 있는 본연적 창조이상의 수확을 할수 있는 기쁨의 날을 흠뻑 가지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이 땅 위에 섭리의 뜻을 정비해야 할 참부모님이 가는 길, 아직은남아져 있는 모든 과중된 사탄의 그림자를 깨끗이 정비하시옵고, 나머2006년 2월 20일(月),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68 위하는 참사랑과 중심존재

진 뜻을 당신의 해원성사의 조건을 중심삼고 용서하고 넘으시고 품으시기를 다시 바라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당신의 자녀들을 소망의 마음을 가지고 축복하시옵고, 전진 발전하는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 당신의 뜻과 당신의 소유의 재산을 관리하고 상속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사랑의 자녀의 마음자리를 지키고 받들 수 있는 책임 하는 자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바라옵니다.

더욱이 개인 개인이 아니고 이 시대는 축복적 가정을 중심삼고 복중에 있는 아기로부터 태어난 전체, 축복 전의 전체를 아버지의 전체 사랑을 받아 전체 마음 가운데 기억하시어서, 미래에 찾아오는 본연의세계 앞에 내세우고 자랑하고 크고 높고 넓으신 소망의 마음을 더하여사랑의 마음으로 지키고 보호할 수 있는 해방만이 아니라 자주적인 천민적 전통을 상속하여 만민 앞에 같은 축복의 인연을 놓아 줄 수 있는소망세계의 조상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에 같이 경배하고 같이 참석하여서 훈독회를 지키는 모든 자들도 당신의 나라의 권속이니 지키시고 인도하시어 일률적인 사랑과평균적인 감사의 마음으로 하늘을 시봉하는 데 부끄럼이 없는 축복받은 가정들과 나라들이 되기를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의 전체를 기쁨으로 여기에 모인 자들을 맞으시사 축하하는이 아침을 기쁨으로 맞아 주시옵소서. 더더욱 아버지의 깊으신 사랑가운데 기억하는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보고 선언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169

<말 씀>「신준아, 이리 와. 박수, 만세, 윙크! (어머님)」(웃음, 박수) 자, 훈독회!「오늘은 서부에서 왔습니다.」서부면 어디?「용산, 마포, 은평, 서대문입니다.」형무소도 들어갔네. 몇 명?「150명쯤 됩니다.」그래. 2월 달도 이제는 고개 넘었는데. 이제 여드레 있으면 끝나는구만.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2장 영계는 어떤 곳인가 2)천국과 지옥 ⑤지옥은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없는 곳 ’부터훈독)

사랑은 평등권이 있어

『……옷이 아무리 좋더라도 사형장에 나갈 때 입는 옷은 지극히 싫은 겁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나쁜 옷이라도 사랑의 손길을 통해서 아내가 만들어 준 옷은 지극히 빛나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내용을 중심삼은 모든 것은 하나님이 어디서나 환영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겁니다. 지옥을 가더라도 사랑 때문에 지옥에 갔다면 하나님도 거기에 같이 가 있을 수 있다 그 말입니다.

여기에 러브 헬(love hell; 사랑 지옥)을 딱 붙여 놓으면 어때요?기분 좋아요, 나빠요? 지옥이라도 사랑의 지옥이라면 어때요? 지옥에가 있는 사람이 이-이러고 있다가도 사랑의 지옥! 이러면 허허허 이래요. 그거 알겠어요? 그거 그럴 거 같아요?』

러브 헬(love hell)이라는 것이 무슨 말이에요? 영어에도 러브 헬이라는 말이 없지? (웃으심) 지옥도 사랑에는 철폐 당해야 된다구요. 사랑을 잘못 썼다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타락한 것을 몰라요. 그것을 모르니까 한계선도 모르고, 경계선도 모르고, 안정지도 몰라요. 마음대로하면 될 줄 알지만, 천만에! 자, 계속해서 해요.

이것 지나가는 말들이 아닙니다. 당장에 가 보라구요. 꿈 가운데 그리면서 무슨 몽상적인 발표가 아니에요. 직접 멀지 않아 다, 나이 많게

170 위하는 참사랑과 중심존재

되면 그곳을 거쳐서 하나님의, 그곳을 거치지 않고는 하나님의 보좌앞에 못 가요. 참된 보좌 앞에 감으로 말미암아 참된 하나님이 계시니참된 하나님의 사랑이, 제일 높고 귀한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입니다. 자!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감옥에 들어가 있는 것은 감옥이 아닙니다.사랑하는 사람을 더 빛나게 하고 더 깊이 인연맺게 해주는 장소가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이라는 것은 높게는 하나님까지, 깊게는 지옥까지 다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 사랑은 사람의 세계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냐? 아닙니다.만물세계, 모든 동물세계도 그렇고, 땅도 그렇고, 식물도 그렇고, 전부사랑의 노래는 좋아합니다. 여러분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새들이 서로사랑하는 노래가 좋아요, 싸우는 노래가 좋아요? 사랑하는 노래가 좋다는 겁니다. 이제 알았습니다. 이 우주는 참된 사랑을 가진 곳은 경계선이 없습니다. 경계선이 없고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내용이 있고 하나님과 지옥까지도 컨트롤할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어디든지경계선을 무너뜨리고 갈 수 있는 그런 힘이 있다 하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사랑이 우주를 존재케 하는 기둥이 된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이 지옥을 이루는 기둥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렇게된 것을 뜯어고치기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여러분이 그런 자리에 있게 되면 부모가 자기 부모인 것을 알게 될때는 그걸 넘어갈 수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 사랑하는 사랑의기준이 차원이 높으면 높을수록 지상에 있더라도 자기가 어머니 아버지를 보고 싶고 그리워하고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쭈욱 올라가는 거예요. 사랑은 평등권이 있다는 거예요.

사랑의 공기 가운데서, 사랑의 바다 가운데서 있으면 정도가 같은것들은 같이 사는 거예요. 이동하는 것이 하나 없어요. 같은 자리에서

171

이동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불평한 세계에도 불평을 느끼지 않고불행한 것도 극복할 수 있어요. 그건 불행이 아니에요. 한 발자국만 넘으면 사랑이 찾아지는 것을 알 때 불행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일주일이든가 금식하고 끝나는 그 시간을 기다리는 것이얼마나 간절한 것을 다 느껴 보았지요? (웃으심) 일주일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이 순간! 그런 거예요. 사랑이 위대해요. 사랑은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이라는 것은 자기를 중심삼고는 참사랑이 없어요. 전체를대표한 자리에서 참사랑, 그래서 부모의 사랑이 참사랑이고, 하나님의사랑이 참사랑이고, 나라의 왕의 사랑이 참사랑일 텐데 왕이 자기를사랑하면 그 환경에 묻혀 버려요. 참사랑 앞에 묻혀서 그늘로 내려가는 거예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우리 통일교회가 다른 것이 그렇습니다. 통일교회를 알게 되면 자꾸여기 집에 오고 싶어요. 안 오면 여기 울타리에서 밤에라도, 자기 집에사는 것보다 뭐라고 할까, 슬리핑백(침낭)도 아니지. 홑이불이라도 쓰고 와서 이 담에 기대고 살고 싶은 거예요. 왜? 사랑의 온도를 느낄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통일교회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위해 산다는 삶

사랑 때문에 살고 사랑 때문에 태어났는데 진짜 사랑이 어떻게 돼있는지모르는거예요. 내가서있는게몇도가되어있는지, 수직이되어 있는지 몰라요. 여러분은 지금 낮인가? 밤이 되어 있는 거예요.아침 되어 오는데 거꾸로 앉아 있는 거예요. 이쯤 됐겠나? 이게 바로안 된 거예요. 거꾸로 선 거예요. 딱 그래요.

그것을 느끼고 사는 사람들은 밤낮에 대해 몇 시면 몇 시를 구별할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인생살이의 10년 100년, 120회를12수로써한바퀴돈다하게되면어디에있는것을알아야돼요. 그

172 위하는 참사랑과 중심존재

중심을 떠날 수 없어요. 360도의 중심을 떠나서 회전할 수 없어요. 전세계가 120도면 120도를 맞추게 되게 되어 있는데 여기에 결여되면,110도가 무엇으로 되겠나? 큰일이에요. 130도만 되어도 전부 다 깨지고 말지.

여러분의 마음이 그래요. 마음이 귀하니 고통을 느낀다구요. 도는데부딪치는 것을 느껴요. 또 부딪치거든. 그러니 내가 해방된 마음, 위하는 마음, 높겠다는 대신 내가 낮아지겠다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멋진생각이에요? 높겠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것이 높이 있으면 낮아져요.이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밑창까지 내려갈 수 있고, 하나님까지 같이 위하니 자기의 모든 자체가 꼬부라지고 평평하게 안 돼 있더라도 무난히 운동만 빨리 안 하고조금늦춰하면올라갈수있는거예요.그렇게되면열바퀴, 백바퀴 돌기 때문에 그 운동이라는 것이 평형적 운동하기 때문에 운동자체가우글쭈글 한것을펴 준다는거예요. 쭈굴쭈굴 한것을훅 불면 팽팽해지지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위해 산다는 삶이에요. 사람은 위해서 태어났어요. 여기에 잘난 양반들도 나라를 위하겠다고 하지만그 박자가안맞으면 틀려져가지고깨져 나가고다 그래요. 나라가 악한 나라가 아니라 선한 나라면 위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같은위할 수 있는 자리에 있지만 세상이 악해요.

앞으로 정권이 바꿔지면 어떻게 돼요? 별의별 사람들, 별의별 악한녀석들이 왕의 자리에 서겠다고 하는 거예요. 민주주의가 제일 나쁜시스템입니다. 왕이라는 것은 한번 판 박아 놓으면 그 왕이 죽을 때까지는 선한 왕이라면 동네방네 모든 것이, 상대적인 물건이 연결되지만,악하면 뒤집어져 가지고 악한 존재가 상대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이 나라의 주권을 잡으면 한꺼번에 뒤집어 가지고 올라가겠다고 하지만 올라가지 않습니다. 없고 없고 어렵게 살더

173

라도 더 어렵게 살아 가지고 남을 위하게 된다면 남을 위하기 때문에균형을 취할 수 있어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자기를 위하면 훌떡 뒤집어져요. 자체가 깨지는 거예요. 운동 법칙이 그렇게 됐어요.

선생님도 못하는 운동이 없습니다. 소질이 많아서 무엇이든지 손대서 할 수 있기 때문에 못하는 운동이 없어요. 왜 빠르게 뛰느냐? 원칙이 다 있다는 거예요. 자기 일생의 행복을 수평에…. 평저울이 있지요?평저울이 있는데 물건을 중심에 놓고 평저울을 빙 돌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평저울이 자기 중심삼고 빙 돌 수 있느냐? 우주가 그래요. 나를중심삼고 평저울과 같이 돌리면 우주가 돌 수 있느냐? 언제든지 생각해야 됩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평저울에 물건이 평 되어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요동하지 않는데딱 그런 자리에 서 가지고 물건이 아니고 평저울 자체가 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그런 자리고 우리 인간이 이런데 평저울이 얼마나 크고 아무리 조그마한 차이 있더라도 끝이 크니만큼 안 닿은 데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염려하게 된다면 천하가 다 염려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딱 맞지. 내가 얘기하다가는…. 자,돌아가자.「예.」

통일하겠다는 것이 아침저녁으로 변해서는 안 돼

『……최고 정상의 하나님이 계신 곳과 지옥의 제일 밑창에 있는 인간세계 사이에 케이블카를 놓자는 겁니다. 그 케이블카의 줄이 무슨줄이냐? 돈 줄은 즉석에서 왕창 끊어진다 이겁니다. 돈 줄 가지고는안됩니다. 그다음에 지식줄가지고돼요? 권력줄가지고도 안됩니다. 상하를 초월한 사랑의 줄을 가지고, 그 줄에다 케이블카를 매서달아야 합니다.

광대놀음이 뭐냐? 광대는 놀음도 하고 춤을 춥니다. 그런 데 가서는

174 위하는 참사랑과 중심존재춤은 못 추더라도 박자는 맞춰야 합니다. ‘아이구, 통일교회 교주로서거기에 박자 맞추면 지옥 가!’ 하는 그런 쩨쩨한 하나님이 아닙니다.』요즘에 왕의 뭐?「‘왕의 남자’(영화 제목)입니다.」그것 보면 거지떼거리들이 놀음놀이하고 다 그렇더만. 어저께 내가 가서 3분의 1은졸았지. (웃음) 세상에, 생각하기도 나는 싫은데, 흥분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저라는 사람들이 네가 좋아할 것 내가 좋아할 것, 그러고 앉았더라구요.왕의 남자, 남자가 여자 노릇 하지? 남자지?「예.」광대 남자인데,목소리는 남자 목소리인데 얼굴 행동은 여자 같아요. 어울리지 않아요.여자는 여자 목소리 내야지. 춤추는 것도 가락하고 다르다구요. 놀음놀이도. 그러니까 어울리지 않아요. 여자는 여자 자체가 완전한 여자, 남자는 완전한 남자가 다 좋지, 갖다가 붙인 것은 좋지 않다구요.그래, ‘순’ 자가 귀하지요? ‘실 사(.)’ 변에 뭘 한 것이 ‘순’ 자예요?통일의 ‘통(統)’ 자도 ‘실 사(.)’ 변을 했어요. 완전하게 얽어맨다 이거예요. 그러니 왔다 갔다 하지 않는다. 통일하겠다는 것이 변해서는안 돼요. 아침저녁으로 변해서는 안 돼요. 나쁜 사상은 낮에 사는 것하고 밤에 사는 것이 달라요. 민주세계는 그래도 다 드러내 놓고 하지만공산세계는 비밀회담은 새벽에, 밤에 해요. 비밀회담은 언제나 밤에 하는 거예요. 왜 밤에 해요? 우리 통일교회에 대해서 세상은 비밀 많다고 그러지요? 너무나 공개해요. 너무나 솔직해요. 보게 되면 솔직해요.저거 여기 못 올 것이 왔다. 그것 알아요. 그러니까 마음대로 할 수없으니까 하나 둘 하게 되면 셋, 패거리가 많아져요. 그런 사람들이 패거리 만드는 것, 잘났다는 사람들이 그런 패거리를 빨리 만드느냐, 못났다는 사람들이 빨리 만드느냐? 못났다는 사람이 빨리 만들지 않아요. 시간이 많이 걸려요. 이것들은 잘났다고 하기 때문에 패거리 만드는 데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변질적인 소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국회의 사람들이 문제라구요.

175

국회 하게 되면 무슨 생각을 해요? 무슨 국을 먹으려고 모였느냐 이거예요. 국회! 국 먹기 위한 것인데 무슨 국이에요? 똥국이에요, 무슨국이에요?오만가지국이라는국, 욕심부려야좋은국은다물에떠서 날아갑니다. 나쁜 찌꺼기에 붙어 가지고 왕초 되겠다고 하면 매 맞아서 쫓겨납니다. 국회의원들이 요전에 선거했다가 20 몇 명인가 떨어졌지?「27명입니다. (윤정로)」응, 나보다 낫구만. 나는 20 몇 명으로알고 있는데 27명이라고 하니까. 여성당(가정당)의 사무총장이 나보다나아야지.

그것 찌꺼기 사람들이에요, 순수한 사람들이에요? 앞으로 점점 더합니다. 내가 여성당을 만든 것도, 무슨 당인가? 가정당! 가정 하게 되면 여자를 생각하기 때문에 여성당이라고 하누만. 여자들이 출세합니다.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은 아버지 할아버지보다 낫습니다. 내가 사는나라가 아기예요.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내가 사는 집이 내 집인데 아기와 같이, 내가 사는 나라도 아기와 같이, 큰 아기예요.

할아버지가 되더라도 그 어머니가 ‘야! ’하지? 100살 된 어머니가80 된 아들에 대해서 나가게 되면 ‘야야, 차 주의해라. ’하는 거예요.매일같이 잔소리를 계속해도 어머니의 말은 듣기 싫지 않아요. 좋아요.가만히 있으면 늙어서 영양소 소모도 안 될 텐데 그렇게 언제든지 잘하라는 얘기, 그거 얼마나 신경 써져요? 에너지가 얼마나 소모되는 거예요. 안 그러면 안 되게 되어 있으니 그게 놀라운 겁니다. 자!

통일교회가 진리를 사랑하고 귀하게 여긴다면 책을 만들어 줘야

『…자기를 미워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몸을 미워해야 됩니다.내 몸에 원수의 피가 준동(蠢動)하는데, 이것을 칼로 끊을 수도 없고,불사를 수도 없는 나 자신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자리에 서 가지고 만물을 소화하고 소모하는 소모공장이

176 위하는 참사랑과 중심존재

돼 있다는 비통한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1991.2.3)』

날짜들, 선생님이 말씀한 것이 참 많아요. 어디에 있다는 것, 날짜를찾아보면, 뒤에는 무슨 책 몇 페이지에 여기와 관계되어 있는 내용, 구체적인 내용, 우리가 참고서로 찾아서 공부할 수 있는 내용이 전부 다연결되는 거예요. 저 책 하나 가지고 날짜들을 박았는데 전체 통일교회 중심적인 교재의 내용이 다 연결돼요 큰 컴퓨터와 마찬가지라구요.

요즘에 그렇지요? 컴퓨터에 ‘아버지 ’를 치면 슬픈 아버지 기쁜 아버지, 오만 가지 아버지 말이 뭉치로 있는데 거기에서 필요한 것을 내가다알고싶으면알수있게되어있기때문에날짜를적는거예요. 맨처음에 들으면 무슨 말인지 모르는데 한 번씩 얘기해 줘야 돼요. 처음온 사람이 있으니까. 자, 이제 들어 봐요.

『……사탄도 인류를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사랑 앞에서는 참소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통해서는 회개하는 자를 용서 못 할법이 없습니다. 그러한 심정을 통해서 지옥까지도 해방해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참다운 효자로서 가야 할 길이 아니냐.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지옥까지도 구원해 준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왜냐? 그것은 하나님이 그러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자기만 천국 간다는 것이 기성교회 신관이지? 자기만 정통이라고 하는데, 정통이 무슨 정통이에요? 영계에 가 보라는 거예요, 기성교회 목사들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죽어 보면 안다는 거예요. 죽기 전에는 그것을 얘기해도 믿지 못하니 얘기를 안 하지. 가르쳐 주지를 않지. 부작용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자!

『지옥이라는 곳은 한번 걸려들면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곳입니다.』

이 책에 있는 것은 기성교회의 성경에 없습니다. 80퍼센트가 그래요. 그것들을 가만 보면 사리에 맞는 말들이지. 반드시 의심되면 풀어보라는 거예요. 의심되겠기 때문에 날짜를 박아 가지고 참고하라는 거

177

예요. 이런얘기는무슨내용의말로썼는지. 안됐다고, 이따위말을하니까 지옥 간다고 하지만 거기에 연관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목적어가 주어 아니고 그다음에 형용사 부사가 다 없어졌다는 거예요. 그것을 찾기 위해서 날짜를 박은 거예요. 그래야 죽 풀리거든.

진짜저것을알면책한권가지고선생님의설교집, 지금5백권앞으로 천 권이 넘을 겁니다. 그 가운데 무엇이 있는지, 같은 말이지만그 배후에 엮어진 것이 천태만상의 내용과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그걸 알면 밤인지 낮인지 알아요. 찰떡의 맛이 떡판에서 친 것을 더울때 잘라먹은 맛하고 식은 맛하고 달라요. 천태만상으로 다른 거예요.그러니까 참고서를 찾으면 무한히 찾을 수 있는 통일교회 내용이 되어있어요.

이 말씀이, 이 책이 금년 말까지 40개 국어로 번역 다 끝나게 되어있어요. 통일교회가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의 뜻을 귀하게 여긴다면 책을 만들어 줘야 돼요. 이론에 맞는 책이에요.

이런 말씀을 똑똑한 사람들, 국회의원 짜박지 해 먹던 사람들, 못해도 대학이라든가 대학원을 나왔으면 이런 책 같은 것 1천 페이지, 2천페이지 되면 하루에 두 번은 참고할 줄 알아야 돼요. 통일교인 모르는사람은 몇 년 걸릴지 모르지만 참고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두 번 읽어야 돼요. 그것보다도 한 절을 중심삼고 눈물을 흘리면서 찾아야 돼요.어느 것이 귀하냐? 천 번 감정하는 것보다도 10년 걸려 읽는 사람을더 귀하게 여긴다는 거예요. 자!

정도는 생식기가 가는 영원한 정도

『그런데도 여러분은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친척이 지옥에간다는 것을 실감하지 못합니다. ‘그저 어떻게 되겠지. ’하고 그만입니다.

178 위하는 참사랑과 중심존재

그러나 사랑하는 부모가 진짜 지옥에 간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세상의 감옥에만 들어간다고 해도 울고불고 하면서 별의별 짓을 다 해서라도 끌어내려고 하는 것이 인정이거늘, 하물며 천정으로 맺어진 아들딸이, 자기의 부모와 친척, 형제와 자매가 영원히 나올 수 없는 감옥에간다는 것을 안다면 그런 생각을 하겠습니까?』

오늘은 평화대사들이 누구? 안 왔어?「오늘은 유갑종 의원입니다.」유갑종 평화대사야 내가 잘 아는 거예요. 유갑종! 을종이 아니고 병종이 아니고 갑종인데 어디 가든지 표시지. ‘유’자가 ‘버들 유(柳) ’자기때문에, ‘묘금도 유(劉) ’자 같으면 충신이 될 수 있는 것인데, ‘버들유’자니 바람이 흐르게 된다면, 큰 바람이 불면 나무 통째로 움직이거든. 왔다갔다하면 안 되지. 자!

『……영계의 담은 점점 더 많아집니다. 점점 더 복잡해집니다. 그다음 세대가 전부 다 영계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점점 이게 커지는것입니다. 이것이 전부 담벽입니다. 지금 때는 세계적 시대입니다. 얼마나 복잡하겠나 생각해 보십시오. 여기서 이것 찾아오려면 얼마나 돌고 돌아서 와야 되는가를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가 돼 가지고는 담을 무너뜨려야 되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내려오는길과 들어가는 길을 만들어 놓자는 것입니다. 이 일을 통일교회가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축복한 거예요. 아까 기도할 때 2천8백만이라고 했어요.「2천8백억입니다.」나는 모르겠는데 2천8백만이라고 하더라구. (웃음)너는 2천8백억이고.「어떻게 하다가 놓쳤습니다. (황선조)」알기는 알았나?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그러면 안 될 텐데. ’영계에 대해서 말이 나왔으니 얘기해 주는 거예요. 자!

『……영계에서도 선한 영인들과 악한 영인들이 투쟁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계에도 투쟁이 있다는 것입니다. 선한 영은 악한 영을 선도하여 좋은 곳으로 데려가려 하고, 악한 영은 선한 영을 어떻게든지 좋은

179

곳에 못 가게 막으려고 하는 싸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탄을 중심삼고 악한 영이 연결되어 있는데, 그 악한 영의 통치권 내에 오늘날지구성의 인간들이 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악마는 인류를 망하게 만들려고 하고 하나님은 인류를 구하려고 하는 거예요. 악한 세계가 볼 때는 다 망하는세계가 어떤 세계냐? 눈이 망한다고 망하지 않습니다. 코가, 오관이 다망해도 인류가 멸망할 수 없어요. 무엇 때문에 망하느냐 이거예요. 생식기 때문에! 여자 남자의 생식기! 정도라는 것이 뭐냐 하면 생식기가가는 영원한 정도예요. 여자도 그렇고 남자도 그래요. 그것을 모른다는거예요.

그것이 사랑의 기관인데, 사랑은 무엇 갖고 사랑한다고 해요? 그것물어보면 ‘사랑이 사랑이지. ’무엇에서부터 사랑이 시작되는지 몰라요.생식기예요. 생명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됐느냐? 그것도 생식기예요. 핏줄이 어디서부터 시작해요? 생식기예요. 맞아요?「예.」핏줄 혼자 못해요. 사랑 혼자 못 해요. 남자 혼자 제아무리 사랑 사랑했댔자 여자를갖지 못하면 사랑을 몰라요. 생명이 아무리, 그다음에 사랑을 갖고 혈통의 주인이라고 하더라도 그 혼자는 혼자 있다가 없어질 뿐이지, 상대가없으면그것이살것이없고그 백배, 천배가치있는놀라운세계와 연결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남자로서 구하는 것은 전체 세상 땅을 다 주고도 여자가 필요하고, 여자가 아무리 세상에 천만 나라의 여왕이 됐더라도 남자 한 사람이 없으면 그 여왕도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1세기동안 그것을 쓰지 못하게 된다면, 1대를 20년 잡으면 100년 이내면다 없어져요. 없어지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것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나도 모르고 얘기하는데, 문 총재 말을믿을 수 있어요?

180 위하는 참사랑과 중심존재

상대와 주고받지 못하는 존재는 없어져

그러면 생식기가 뭐예요? 진짜 생식기, 생명을 심는 그릇이다 이거예요. ‘기계 기(機) ’자예요, ‘그릇 기(器) ’자를 써요?「 ‘그릇 기 ’자입니다.」 ‘그릇 기 ’자를 쓰지? 왜? 기계는 돌고 이렇지만 그릇은 갖다가놓으면 천년이라도 옮기지를 않아요. 옮겨 줘야 옮기지. 여자 혼자 암만 사랑을 가져도 남자가 써 주지 않으면 그것은 있으나 없으나 무력의 존재로 없어집니다.

상대와 주고받지 못하는 존재는 없어져요. 왜? 숨을 쉬어야 돼요.한번후우,해봐요. 후할때후우우우 ~이래요?흐흡, 이랬다가후우우우~! 어드래요? 젖 먹던 힘을 다해서 일어서 가지고 배로 이렇게해놓아야길게쉴수있는거예요. 여기서숨쉬면 후할때코를땅에다 박기 위해서 이래 놓고, 그다음에 박았다 거기서 스톱하게 되면거기서 없어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죽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거기서부터 흐흡, 반대로! 그렇기 때문에 죽는 사람이 후우우우 내쉬다가는 후흡 들이쉬고 내쉴 수 있는 길이 막히는 거예요. 심장에서 소리나지요? 소리날 때가 심장이 수축되는 거예요. 안 날 때는푸는 거예요. 주머니에서 후 흡!

혼자는 못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공기도 바람이, 태풍이 불어야 돼요. 몇천 리 몇만 리 밖에서 진공상태가 되어 있으면 공기가 간다는거예요. 그것이 있으면 클수록 태풍이 부는 거예요. 태풍 가지고 안 되게 될 때에는 제일, 우주에는 공기가 없습니다. 몇천 리 가려면 공기와싸워야 되는데 휙 돌아가서 들이친다는 거예요, 토네이도 모양으로.

요즘에비오는것도한국은그러잖아요? 비가구름따라오는줄알았더니 공중에서 모였다가 왕창 떨어진다 이거예요. 그것이 그거예요. 진공상태가 되면 돌아가는 거리가 아니에요. 제일 가까운 거리로

181

휙 갔다가 한꺼번에 내리 퍼붓는 거라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사람이 가만 앉아 있더라도 이러고 앉아 있습니다. 어떤 때에는 이러고 앉고, 이러고 앉고. 그것도 앉았다 섰다한다는 거예요. 그러고 살고 있습니다. 그것을 몰라서 그렇지. 현미경으로 몇천만 배 확대하게 된다면 한 시간도 딱 서 있는 사람이 없다는거예요. 왜? 우주가 그렇게 움직이기 때문에 대우주에 움직이는 그 주체 앞에 상대적 권이기 때문에 우주와 관계할 수 있는 생각을 해요.종교 지도자는 큰 것만, 영계만 생각하고 우주만 생각한다는 거지. 우주만 생각하는데 돌아야 돼요. 이렇게만 안 된다는 거예요. 돌기도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 환경이 이루어지지 않는 존재는 무공기시대예요. 공기가 없어집니다. 물도 그래요. 높은 데 있으면 낮은 데예요. 낮고 낮은 데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에요. 낮은 데 구덩이가 있으면 그낮은 구덩이에 물을 채워야 올라오는 거예요. 이것이 자기 수평까지올라오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수평까지 기다려서 올라와야만 물이이동해 가는 거예요.

그것도 같이 상대가 되어야 돼요. 눈이 상대가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왜 눈이 혼자 있으면, 큰 눈이 하나 있으면, 전깃줄 직선과같이, 송전선과 같이 되어 있으면 발전소하고 직접 통할 텐데, 왜 둘복잡하게 이러냐? 전기선도 가다가 바꿔칩니다. 알아요? 균형을 취해주는 거예요. 전압이 높아지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바꿔쳐가지고 균형 취하면서 가는 거예요.

눈이 제멋대로 있는 것이 아니고 바른 눈은 왼눈을 위해 있고 왼 눈은 바른 눈을 위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너와 나는 같이 살고 같이 있기 위해서 태어났다 할 때 그러고 말고, 그러고 말고! 그럴때 눈이 가만 안 있고 이렇게 뺑뺑 돌면 좋아한다는 거예요.

코도 상대되어 있지요? 수직으로 통해서, 수직을 중심삼고. 얼굴에

182 위하는 참사랑과 중심존재

햇빛이 들어와서, 시신경으로 들어와서 종합해 가지고 ‘잘 들어왔느냐? ’차이 있으면 기분 나빠서 찌그러지든가 이래 가지고 완전히 균형안 되면 운동 못 합니다.

완전한 센터가 없으면 완전한 핵이 있을 곳이 없어

그래서 우주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이것 통일교회에서 나온 말입니다. 요즘에 과학세계에서도 많이 써요. 아하, 쌍쌍의 존재로 되어있다. 균의 세계도, 300만 배 확대해야 보이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데도 수놈 암놈이 있어요.

수놈 암놈을 좋아해요, 나빠해요?「좋아합니다.」수놈 암놈을 진짜좋아한다면 균의 세계도, 동물세계도 존경해야 돼요. 그들이 좋아하는수놈 암놈, 내가 좋아하는 수놈 암놈, 종자가 얼마나 많아요? 나는 혼자로이것이 못되어가지고 여자로과부가되고 시집도못 간, 무슨귀신이 된다고? 귀신이 되어 가지고 남자도 몰라 가지고 혼자 살겠다는 사람, 이렇게 된다면 쌍쌍이 안 되어서 고독한 사람인데, 그게 여자예요?

그런 여자들은 쌀쌀하기가 한이 없다는 거예요. 남자라는 존재는 전부다침뱉어버려야되고남자의발을봐도놀래도망가야되고, 남자들이 와 가지고 하룻밤 방귀 소리만 들어도 도망간다는 거예요. 그런 여자에게 부모가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부모가 없어 가지고 그런 사람을 낳았다는 말이 돼요. 부모도 도망가고 오빠도 도망가고 남동생 도망가고 다 도망가요. 동네 남자들도 도망간다는 거예요.

그런 여자가 영계에 가게 되면 그렇게 되니 지옥에 가서 편안하겠어요, 행복하겠어요? 남자 옆에 오면 차 버리고 ‘야, 이 간나야! ’하는 거예요. 간나가 뭐예요? ‘간나야 ’하는 것은 ‘시집갔나? ’그 말입니다. 여자는한고개넘어가도간나, 세고개넘어가도간나, 영원히간나! 시

183

집갔으면 한국말에 그 집 귀신, 남자 집 귀신이 되어야 된다고 하는데,그 말입니다.

장가갔나, 장가왔나, 안 해요. 여자를 중심삼고 말하는 거예요. 간나할 때는 남자를 중심삼고 도망갔나가 아닙니다. 시집갔나? 남자 앞에찾아갔나? 왔나 하는 것은 뭐냐 하면 남자를 중심삼고 반대로 말한 거예요. 가는 것도 여자가 가야 되고 오는 것도 여자가 와야 돼요.

왜? 중심은 움직여서는 안 돼요. 중심이 움직이면 세상만사가 다 깨져 나가요. 중심을 중심삼고 360도의 상대가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여기를 중심삼고 받아 가지고 이러는 거예요. 큰 것의 중심일수록 큰것을 주고받으니 90각도를 중심삼고 직선이 되어야, 완전히 곧바로 서야 균형적으로 같이 주고, 180도가 되더라도 같이 주고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손해가 안 되지만, 이것이 조그만 달라지면, 기울어지면 넘어지는 겁니다.

완전한 센터, 온 세상 우주 가운데 완전한 센터가 없으면 완전한 핵이 어디 있어야 돼요? 핵, 해 봐요.「핵!」코어(core)라는 말, 핵이 필요해요. 핵이 타원형이라면 몸뚱이도 타원형이 돼요. 핵은 동그란 거예요. 이것이 핵 되었더라도, 핵 되어서 이렇게 됐으면 이것이 이렇게 운동하든가 이렇게 운동하든가 돌게 되어 있어요. 어디까지나 동그란 거예요. 동그란 말이 뭐예요? 굴이 아무리 있더라도 동그란 굴에는 동그란 물건을 집어넣으면 부딪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상적입니다. 동그란, 동그라미!

굴이라도 동그란 굴이 있으면 동그란 것을 집어넣으면 쫘악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굴이 쉬운가? 조금 가다가 깨지지. 그러니 떨어트리면자기 닮아 가지고 각도를 맞추면서 제멋대로 길을 찾는 거예요. 이런굴되어서같이갈수있는것은남자여자가있어야되고, 어머니아버지가 있어야 되고, 오빠와 누나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 둘 셋넷 다섯 여섯 이렇게 딱, 셋이 줄이 딱 되어야 여기에 무엇을 떨어뜨

184 위하는 참사랑과 중심존재리더라도 가운데로 떨어지는 거예요. 이것 셋 중심삼고 이렇게 전부다 가다가 걸리지.위해 살면 전체의 중심 되기 때문에 커질 뿐이지 파괴되지 않아그 말은 뭐냐 하면 그 가정에 중심이 없어요. 하나님이 오고 싶은데하나님이 지그재그를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직선으로 오려니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하는 것이 똑같고,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는 것이 같고,손자손녀가 사랑하는 것이 같아요. 하나 둘 셋, 상하가 아닙니다. 상.중.하! 수직은 하나에서 둘을 통해 가지고 떨어지면 틀림없이 내려오는 것을 갖다가 맞추면 수직이 되고 원형이 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내려왔지만 펴놓으면 여기서 올라가면 수직이에요. 그래야 완전히 자리에 영원히 돌 수 있는 이론적 근거, 주고받을 수 있는 이상적 주체대상이 되지, 조그만 틀리면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그래서 이것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사랑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중심삼고 할머니이쪽으로 가면 찌그러져요. 할아버지 저쪽으로 가면 더 찌그러져요. 그러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속한 이것이 이렇게 이렇게 했다면 이렇게도는 것도 중심을 중심삼고 붙들고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진짜 사랑하는 하나된 할머니 할아버지가 어디를 붙들고 살아야 되느냐? 생식기를 붙들어야 돼요. 교주님이 생식기 얘기를 하니 안 됐지만 설명하려니 할 수 없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생식기를 붙들고 사는 것, 역사의 조상이나 역사의 후손이나 공식이에요. 영원히 불변입니다.그 사랑이 어드런 사랑이에요? 보다 위하겠다는 사랑! 보다 위하겠다는 사랑이에요. 이런 사랑이 수직이 안 돼 있으면, 할머니가 보다 위하겠다면 수직이 안 되면, 수직을 중심삼고 이것이 위하겠다고 하니만

185큼 할머니 할아버지가 안 되면 이 사랑은 이리 해서 올라간다는 거예요. 사랑은 하면 할수록 올라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그러면 할머니의 사랑과 하나된 할아버지도 위하지 않고는 만날 길이 없습니다. 자기 위하는 것은 영영 만날 길이 없어요. 위하는 데는올라갔으면 올라가서 맞출 수 있고 내려왔으면 내려와서 맞출 수 있고길면 길어져서 양보가 가능하지만, 언제나 중심 핵을 중심삼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아내가 올라갔으면 아내가 나중에 내려가야되고 바른쪽으로 갔으면 왼쪽으로 가야 되고 조정할 수 있어야 돼요.언제나 위하기 때문에 상하.전후.좌우로 위하게 되면 중앙에 와야돼요. 상.중.하, 좌.중.우, 전.중.후, 한 점에 모이는 거예요. 한점 핵에! 한 점에 모이니까 3면에 모든 것이 모이는 거예요. 주체를중심삼고 서로가 사방에 가게 되면 12방수가 하나의 뼈를 중심삼고둥그러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공식에 안 맞추게 되면 다 틀어져요.그래서 가정 하게 되면 할아버지가 있어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야 되고, 자기와 상대가 있어야 돼요. 왜? 상, 상하가 아니에요. 이제부터 이런 것을 알려면 상.중.하! 수직이 되니까, 수직 되려면 두번째가, 중이 왔다갔다하면 안 되는 거예요. 영원히 큰 놈도 중이요,작은 놈도 중이에요. 여기에 있는 사람도 ‘야, 오지 마,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좌우도 ‘너는 가운데 있어야 되지.’ 하는 거예요. 그것을 요구하니 요구한 중심을 통하니 만사에 어디든지 꺼리지 않고 그 핵은천 사람 만 사람의 핵으로 커지고 다 그래요. ‘나 닮아라, 닮아라.’ 해가지고.주고받고 안 닮으면 보충해 가지고 내가 이 기준을 맞추어 나가면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커졌으면 큰 공로를 중심삼고, 할아버지로 말미암아 됐으면 영원히 할아버지를 잊을 수 없어요. 위하고 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리를 찾아 주고, 부모의 자리를 찾아 주고, 형님의 자리를 찾아 주고, 동생의 자리를 찾아 주고 주관해 가지고 하나 만들 수

186 위하는 참사랑과 중심존재

있는 모체가 된다 그거예요.

영원히 위하고 살기 때문에 영원한 중심의 모체가 핵의 자리에 서기때문에 그런 사람은 전체의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모실 수 있고 그사람 중심삼고 형태가 커질 뿐이지, 파괴하지 않아요.

그래, 친구가 100명 있으면 100명 가운데 120명 이상 150명 마음을 가지고 하게 되면 다 떨어지더라도 떨어진 사람이 가서 돌아가지못하면 자기 아들딸이라도 저런 곳에 가라, 가서 위하라고 하는 거예요. 떨어지고 작아지는 법이 없다구요. 커진다는 거예요.

우주는 쌍쌍제도로서 움직인다

위하는 세계가 연결되고 인연이라든가 말이에요…. 인연이 없이 관계가 성립 안 돼요. 눈도 오른편 왼편이 서로 위하겠다는 인연이 있기됐기 이렇게 됐지, 한 번만 기울어지면 될 수 없어요. 그것이 인연되어서 관계가 맺어졌다는 거예요. 중앙을 중심삼고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무슨 관계, 부자지관계, 사제지관계, 남녀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예요. 관계라는 말은 혼자 성립되는 말이 없습니다. 몸도 몸과마음 관계, 오른쪽 왼눈도 눈을 중심삼고 관계, 코도 오른쪽 코 왼쪽코 하나되는 거예요. 입도 윗입술 아랫입술을 중심삼고 하나되고, 귀도그래요.

인간이 쌍쌍제도로 다 되어 있는데 몸 마음이 싸워요. 그것 왜 그래요? 몰라요. 내가 틀렸다는 것을 모르니까 그래요. 타락 때문에 그래요. 타락이 뭐냐 하면 자기를 위하다가, 자기 중심삼고 중심 되겠다고하다가 망한 거라구요.

통일교회에서 문 총재는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주님이라고 했던 사람들이 나중에는 보따리 싸 가지고 야간 도망 다 했어요. 내가 주님이

187라는 말을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내가 언제 내가 주님이라고 가르쳐 주는 것을 들어 봤어요? 영계에서 그러니까 나도 그런가? 주님도큰 주님 작은 주님 천지를 주관하는 주님, 주님도 많을 텐데 어드런주님이에요?개인적 주인을 좋아하다가 천주의 주인이 날아가 버려요. 우주가 8단계 떨어졌는데 8단계로 올라갈 수 있어요? 자기 중심삼고 가정적으로 몇천 명의 주인, 내가 메시아라고 해서, 안 되는 거지. 우주가 다,먼 데 힘이 한 중심에 모여들 수 있어야지. 자기가 먼 데 집어넣게 되면 이것을 쳐 버려요. 밀려 깨져 나가는 거예요.개인시대에 통한다면 가정시대에 못 견뎌요. 가정의 본이 될 수 없어요. 족장의 본이 될 수 없어요. 민족의 본이 될 수 없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나라는 다섯 단계를 넘어야 돼요.하나 둘 셋 넷 다섯! 왼손 바른손 경계선! 경계선이 되어 있습니다,이게. 어떻게 경계선을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하면 경계선이 없어요. 이 선 밖은 경계 됐더라도 이 전체가 반대하고 전부가 엑스(×)가운데 초점이에요. 그러나 이렇게 될 때는 상대가 되어 있어요.(두 손뼉을 오므리고 마주치심) 이렇게 박수 한번 해 보라구요. (박수) 소리가 왜 그래요? 박수하니까 전부 다 그냥 박수를 한 거예요.이렇게 해 보라는 거예요. (두 손뼉을 오므리고 마주치심) 왜 큰 소리가 나요? 그냥 마주치니까 그러지. 이렇게 하면 천하가 달라지지.이런 원칙, 나도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한 가지 사실에 대해서세 가지 네 가지 이상 실증이 안 되면 논거를 세워서 설명할 수 없어요. 설명하려면 실증적인 대상이 없어 가지고는, 대상을 못 정하면 안돼요. 세상의 법정 투쟁도 그렇지요? 암만 사람이 하더라도 증거적 물건, 주체와 대상이 없으면 결정이 안 돼요.그래서 한 총론이 뭐냐 하면 우주는 쌍쌍제도로서 움직인다. 그것이통일교회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런 말도 요즘에는 세계적으로 많이 써

188 위하는 참사랑과 중심존재요. 위하여! 건배할 때는 ‘위하여!’ 하는데, 그것이 통일교회 말을 도적질해서 써먹는 거예요. 수수작용이라는 말도 그래요. 통일원리에 나오는데, 수수작용이라는 말을 몰랐어요. 근본이 왜 그런가 설명할 줄 모르거든.선유조건을 주장한 것도 레버런 문훈독회 시간에 내가 무슨, 옛날 것을 배워야 오늘날 것을 배울 텐데옛날 것 배우기 싫어하는, 역사를 모르는 사람은 오늘을 모릅니다. 역사 많다구요. 역사를 모르니까 문 총재가 뭘 할지 모르지. 과거.현재를 모르면 미래를 몰라요. 미래는 어디에서? 왜 미래가 남아 있느냐?과거 때문에, 현재 때문에 미래가 남아 있는 거예요. 또 과거가 왜 필요하고 현재가 왜 필요하냐? 미래 때문에. 그런 것 다, 때문인 것을 잊어버리고 자기 제일주의 하다가 다 망쳤어요.언제든지 상하.좌우.전후는 반드시 뼈가 있는 거예요. 상하 하더라도 중을 먼저 생각하면서 상하예요. 그러니 위라는 말을 하려면 선유조건이 뭐냐 하면, 아래를 먼저 결정하지 않고는 위라는 말이 성립안 됩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위라는 말을 하기 전에 선유조건이 뭐냐? 선유조건이라는 말을 누가 했느냐? 나는 모르지만 선유조건 모양으로 다 되어 있어요.그래서 아래를 결정한 후에 쓰는 것이 위다. 아래를 인정 안 하면어디 가든지 위라는 말은 성립 안 돼요. 오른쪽이라는 말은 왼쪽이라는 말이 먼저 생겨서 오른쪽이 사실이 되는 것이다. 높다는 것은 낮다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높다는 것도 확실한 것이다.남자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 선유조건으로 여자라는 것을 결정해 놓고 하는 말이다. 여자라는 것을 말할 때에는 남자가 먼저 생겨났어요.그러니 자기보다 귀하게 여겨야 돼요. 위를 알려면 아래를 자기보다

189

귀하게 여겨야 돼요. 하늘이 아무리 높더라도 선유조건으로 땅을 먼저귀하게 여겨야 돼요. 이런 개념이 없습니다. 선유조건을 주장한 것도레버런 문이에요. 그렇지? 반드시 상하 전후가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를 아담을 먼저 했느냐, 여자를 먼저했느냐? 제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선유조건물인 여자에게 필요할 수있게 됐다. 정신적 창조는 여자를 하나님이 먼저 해 놓고 남자는 부속품의 창조물이라는 거예요. 여자 만세, 해 봐요.「여자 만세.」크게 해봐, 이 쌍것들아!「여자 만세!」(웃음) 그것은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어요.

남자 누구 때문에 생겼느냐? 여자 때문에! 그러나 귀한 것은 누구에게 있느냐? 남자에게 있어요. 생명의 씨라는 것은, 출발은 여자를 위해서 창조했더라도 생명의 씨를 간직한 것은, 생명의 씨가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여자 자궁에 정자, 난자하고 정자 몇 개하고 만나요? 난자하나하고 정자 백 개예요, 천 개예요? 하나밖에 없어요. 난자 하나에백 개 되면 백 쌍이 한꺼번에 쌍둥이가 된다는 거예요. 그런 법이 없지.

아무리 잘난 여자의 난자 가운데는 아무리 못난 사람의 정자라도 없으면받게 되지. 여자가잘난세계의 왕초미인 한사람이있고 말이에요, 남자가 없게 된다면 몸뚱이도 다 없더라도 여기만 쓸 수 있는남자가 있다면 여자가 왕과 같이 모시고 다니면서 가야 아들이 나오고다 그래요. 혼자 아들딸을 못 가져요. 알겠어요?「예.」

지금까지 인류의 어머니 아버지 뱃속에서 난자가 시작했고 정자가시작했는데 이 거리가 얼마나 멀어요? 여행하다가 어떻게 만나겠느냐이거예요. 난자 정자가 어떻게 만나겠나? 첫사랑이 귀한 겁니다. 몇천년 몇만년 여행해 가지고 조상들의 꿈을 통해서 우리라는 후손을 내놓고 조상의 열매가 맺힐 수 있기 때문에 후손 가운데는 대통령도 되고하나님의 직계 왕자 왕녀도 나올 수 있는 거예요. 꿈의 이상봉을 향해

190 위하는 참사랑과 중심존재

서 움직여 나온 거예요, 핏줄을 통해서.

그러면 남자 여자 사랑할 때 난자 정자가 하나되는데 남자면 남자가한 번 사랑할 때 정자를 얼마나 희생시키느냐? 3억 5천만 이상 되는거예요. 나는 여자는 모르겠어요. 그렇게 희생해 가지고 하나의 정자가난자를 만나는 거예요. 난자를 만나러 갈 때 남자가 운동해 가나, 여자가 운동해 가나? 천리만리 먼 길을 홀로 생명을 던져 가지고 정자가가는 거예요. 자궁이 있지? 궁 밑에 있는 거예요.

무엇이 귀하다고 정자가 전쟁해 가지고 몇 억이 희생되어 가서 만나는 거예요. 가서 만날 때 난자가 얼마나 만세를 했겠나? ‘아이고, 고맙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것 생각해 봐요. 고맙기만 하겠나? ‘내 몸뚱이백 개 천 개를 다 희생해서도 안 됩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는 아기를 낳아 가지고 아기를 위해서 희생해야 되고,낳아 가지고 길러 가지고 남편에게 줄 때 남편이 사랑할 줄 몰라요.사랑할 수 있는 어머니의 사랑 이상 남편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의기초교육을 어머니가 해야 돼요. 요즘에 잘났으면 ‘아이고, 나 닮았다. ’하지, 여자들? 둘이 만나게 되면 아기가 잘났으면 아들이든 딸이든 ‘아이고, 저 아기는 나 닮았소. ’할 때 그 아버지가 뭐라고 하겠나? ‘저쌍년, 도적 년! ’(웃음) 자기를 닮을 것이 어디 있나?

위해 주기는 남자가 먼저 여자를 위해

이런 얘기를 하니까 다 세상이, 문 총재가 재미있는 얘기만 하지?재미있어요, 재미없어요?「재미있습니다.」재미 하게 되면 미칩니다.세상에 연구하는데 재미있는데 미치기만 해요? 돌지. 붕붕 돌아다니지.그래서 여자도 남자도 서로 위해 살고자 하는데 누가 먼저 위하고 싶었느냐? 또 이 말은 다릅니다. 여자가 남자를 위하고 싶었느냐, 남자가여자를 위하고 싶었느냐?

191

세상에 아무리 조그만 여자라도 아무리 훌륭한 남자라도 무서워하지않는 거예요. 여자가 그래요. 그렇지? 대장이라고 해도 ‘그놈의 대장,내 주머니 안에 집어넣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대장의 옆에 가라면여자는 빨리 갈 수 있지만 대장 앞에 군대 졸병이 갈 수 있느냐? 하나님보다 더 무서운 것이 대장인데.

군대생활 했지? 황선조는 배포가 두둑한데 자기 윗사람한테 꼼짝 못했지? 응? 아, 물어보잖아? 나는 군대생활 안 했으니까 모르잖아.「윗사람한테 순종 굴복했습니다.」본질적으로 순종할 게 뭐야? ‘장래에 두고 보자. 조금만 있으면 내가 네 꼭대기에 올라가겠다. ’분하면 밤낮공부하고 훈련하게 되면 대장 이상 될 수 있잖아?

그것을 보게 되면 위해 주기는 남자가 먼저 여자를 위하지. 여자가남자를 위하나, 남자가 여자를 위하나? 그러니 남자가 얼마나 손해예요? 일생 동안 위하고 또 근본적으로 몇천만 배 퍼부어 놓고 다 해 가지고 위함을 받아야 되겠나, 안 받아야 되겠나?

지남철이 없으면 철분이 헤쳐 갑니다. 지남철만 있으면 확 달라붙어요. 그런작용을해야되는거예요. 다주었으니, 지남철이다주어놓았으면 거기에 대해서 제일 좋은 철들이 달라붙지만 뜬쇠, 제일 나쁜쇠라도 와 붙어요.

세상에 미인들이 점점 많아지지? 세상에 여자들 보게 되면 젊지 않은 여자가 없어요. 강현실, 여든 한 살이지?「여든이에요. 한 살 더 아니에요.」(웃음) 그렇게까지 밝히나? ‘그저 그렇습니다. ’하면 될 텐데.여든 살이니 여든 한 살이야. 복중에 생명에 씨가 심어진 것….「그것쳐서 여든입니다.」(웃음) 그러면 남자 나이까지 갖다가 헤어야지. 정자 나이가 몇 살 나서 찾아갔느냐 이거야. 그거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나보고 문 총재는 나이 많아지는 것을 좋아하는 모양인지 자꾸 갖다붙인다 이거예요. 지금 여든 일곱 됐는데 나는 일곱이 아니라 8수를주장합니다. 완전히 88이에요. 팔 팔이 육십사(8×8=64)! 어머니는

192 위하는 참사랑과 중심존재64고 나는 88이에요. 어머니 연령하고 딱 맞는데. 생일이 같잖아요?시간도 같고. 딱 맞는다? 딱 안 맞는다? 딱 하게 되면 딱하다는 거예요. 딱하게 만났다. 딱하게 좋다. 슬픈 것도 있어요. 딱 맞는다 할 때는 좋은 것이에요. 딱도 하다. 딱을 강조하면 좋은 것이요, 약해지면나쁜 거예요.하나님의 정자는 몇억천만 리 여행해도 아직까지 정착 못 했다여러분, 정자가 여행을 몇천만 리 했겠느냐? 몇억만 리 했겠느냐?난자가 여행을 몇억만 리 했겠느냐? 정자가 난자를 먼저 만나려고 생각했느냐, 난자가 정자를 먼저 만나려고 생각했느냐? 여자가 먼저 했지. 그래 가지고 진짜 남자가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 하나님의 정자는몇억천만 리 여행해도 아직까지 정착 못 했다는 거예요. 정착 못 했다는 말은 천상세계에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없다는 말이라구요.이렇게 얘기하게 되면 기성교인은 ‘천국이 비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하는데, 거짓말인가 들어 보라구요. 불쌍한 하나님의 정자, 하나님도 정자가 있었겠지? 남자니까. 여행할 때 몇억천만 리예요. 아직까지자리를 못 잡은 거예요. 그게 누구예요? 그 정자의 조상, 남자들의 맨근본, 종적.횡적의 근본 조상인데 종적인 조상이 있는지 횡적인 조상이 있는 것을 모르고 사는 불쌍한 사람들이에요.정자의 왕 되어 가지고 종적인 아버지 횡적인 아버지 둘 다 되는 하나님이 세상에 사람들, 남자 꼴들 볼 때, 아들이 되어 가지고 아버지를모르는 그 이상 처참 비참한 것이 없다는 거예요. 지옥에 간 사람들도하나님은 아들딸로 생각해서 야단이고 지옥 간 사람들은 거기서 사는데 고생해서 야단인데, 그것을 어떻게 화해 붙이고 행복할 수 있느냐?행복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만날 수 있는 정자의 집에 찾아 들어가면되는 거예요. 천하통일이 간단한 거예요. 어려운 것이 아니라구요.

193그래, 만나 가지고 새끼 쳤는데 여자가 손해를 많이 봤나, 남자가손해를 많이 봤나? 시집간다는 여자들의 말, ‘왜 가?’ ‘남편의 사랑받기위해서 시집가지요.’ 그래요? 시집갈 때 ‘나는 남편을 사랑하기 위해서시집가지요.’ 그런 말 들어 봤어요. 이건 시집가서 또 사랑받겠다고 하니 그놈의 집안은 바로 됐다가 넘어지고 넘어져 가지고 꼭대기에서 평지에 있었던 것이 바람 불면 왔다 갔다 이럴 수 있는데 삥삥 돌면서그런 집을 지어 가지고 이상의 집은 영원히 없을 것이다. 그럴 수 있는 데 행복의 여자가 돼요?여기 얼굴들 보게 된다면 몇 살같이 보여요? 보게 되면 50년 60년차이 있더라도 다섯 살 여섯 살 차이 같아서 같은 분 같은 컬러로 화장을 해 가지고…. 요즘은 껍데기 수술도 하더만. 아이고! 주름살을 없애고 못 하는 짓이 없어요.내가 현실이를 성형외과에 데려가서 수술 한번 해 주면 좋겠구만.주름살이 없게. (웃음) 80살 늙은이를 누가 좋아해요? 나는 안 좋아할수 없어요, 딸이니까. 딸 노릇도 잘 해야 되는데 어디 가든지 축이 못끼어요. 축에 못 끼는 것처럼 속상한 것이 어디 있어요?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선생님을 못 따라다니면 죽을 지경이지. 그러나 오래 되면알아요, 무슨 얘기를 했는지.그래, 언제든지 상.중.하예요. 좌.중.우는 여자와 남자를 말해요. 타락했기 때문에…. 우.중.좌! 상하.우좌.전후 해야 할 텐데,상하는 맞고 전후는 맞는데 좌우는 거꾸로 됐어요. 여자가 앞장서서타락했기 때문에.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복귀라는 것은 여자를 모르면 안 되는 거예요. 여자 자체가 어떤 여자라는 것, 타락하기 쉬운 것이 여자고 그래가지고 고향 길을 못 가서 고향에 가서 하룻밤도 머물지 못하는 사람이니 여자는 영원히 자기 정체를 몰라요. 처녀가 일본 사람을 사랑해서 정 들면 잡혀 가서 살고, 중국 사람하고도 사는 것이 여자다 이거

194 위하는 참사랑과 중심존재

예요. 고향을 떠나서 사랑 때문에 자기 모든 근본을 판 해와의 후손들은 어디 가든지 자기 근본을 팔아 버리고 거기에 문화에 접해 살겠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잘산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것은 폐품이에요.

폐품, 한번 해 봐요.「폐품.」폐품이라는 것을 진짜 알았으면 크게해야 할 텐데, (속삭이듯이) 폐품 이러는 거예요. (웃음) 폐품인 것을알아야 돼요.

동물들이 쌍을 맺는 과정

아들딸도 나중에 보니까, 우리 어머니도 열 셋 아기를 낳았어요. 이어머니(참어머님) 말고 우리 본 할머니(충모님)도 열 셋을 낳았는데아들이 다섯이고 딸이 여덟이에요. 열 셋을 낳았는데 아들딸 다섯이죽고 8남매를 길렀어요.

보게 된다면 여자가 남자보다도 생명력이 강합니다. 그것 알아요?여자는곤란한것이, 제비새끼를길러보면도망갈수있는것이여자가 도망가기 쉽겠나, 남자가 도망가기 쉽겠나? 여자는 새끼를 배요.새끼를 배는 제비가 있다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없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새끼를 낳더라도 그 많은 새끼, 알을 많이 낳아요, 조그마한 새들은.다섯여섯일곱, 어떤때에는열마리도넘어요. 그것어떻게혼자벌어 먹이겠어요? 남자가 없으면 아기 낳게 되면 아기를 위해서라도 또시집가야 되는 거예요. 남자가 필요해요. 남자에게 시집갈 수 없으면바람이라도 피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늘에 가서 남몰래, 시아버지 시어머니 잘 때라도 벌이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건이 자리를 옮겨 가기쉽다 그 말이에요.

남자가 잘생기고 힘이 세면 힘이 약한 암놈들이 찾아옵니다. 동물도

195

그래요. 꿩 같은 것을 보게 되면 수꿩이 얼마나 아름다워요? 암꿩은아주 멋대가리 없어요. 수놈은 오만 가지 장식을 해서 얼마나 호불(풍채)이 좋은지 몰라요. 이래 놓고 때만 되면 동산 가운데 반드시 높은데 가서 소리를 치고 싶은데, 절대 그늘에 있는 것을 싫어해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보게 되면 산 가운데 묘가 있으면, 잔디밭이 있으면 반드시 무덤 위에 와서 울어요. 울 때에는 ‘꽥 꽥~, 호르륵! ’하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는 거예요? 수풀 사이에 있는 암놈들에게신호하는거예요. 이래가지고한놈만안와요. 여러놈이오는거예요. 수놈은 아무나 대하지 않아요. 거기에 있어서 앞으로 새끼가든든할 수 있는 것을 대하는 거예요.

보자마자 덮치는 것이 아니에요. 많은 것이 와 가지고 자기가 뛰어보고 다 이래 가지고, 희롱하고 다 그렇잖아요? 만나고 좋으면 말이에요. 호랑이나 무엇이나 다 그래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학도 춤추잖아요? 학이 춤추는 것을 봤어요? 높이 수직으로 올라갔다가 떨어지기도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해요. 그래서 수놈 암놈이 보는 거예요. 저놈의 여자가 사지백체가 온전하냐? 내 모양을 따라서 하느냐, 안 하느냐?그래가지고수많은학떼가날라다녀요. 두루미도떼가날라다니고. 그 가운데서 대표적인 존재가 있으면 비로소 쌍을 맺어서 새끼를 배는 거예요.

사슴 같은 것도 그렇잖아요? 동네방네…. 내가 사슴 농장도 많지만말이에요. 알래스카에 가게 되면 산골짜기마다 엘크(elk; 거대한 뿔이있는사슴 종류중최대의 것) 떼가있어요. 엘크를알아요? 사슴 중에 제일 큰 놈이에요. 그건 중소만큼 커요. 산에 한 마리 대장이 있으면 따라다니는 것, 수가 많아요. 한 마리가 암놈 쉰 두 마리까지 새끼배게 할 수 있어요. 그렇게 정력이 풍성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시간이, 짝! 그러니까 시간이 필요 없어요.소리를 지르면 벌써 끝나는 거예요. 내가 엘크 사슴 농장이 있어요. 세

196 위하는 참사랑과 중심존재

계에서제일큰사슴인엘크의농장이있어요. 그한쌍사가려면1만 2천 달러에서 1만 3천 달러의 돈을 내야 돼요. 우수한 것은 말이에요. 뉴질랜드에 지금 몇만 마리 되나? 4만 마리를 표준 하라고 했는데아마1만8천마리 될거예요. 내가요전에가서 1만 8천마리인데 4만 마리까지 하라고 했어요. 사슴뿔 값이 싸니만큼 번식 안 한 거예요. 먹이 값에 비례하니까 불리지를 않았어요.

팔도강산에서 통일교회 밥 안 먹은 사람이 없어

이런 것을 보면 대장이 하나인데 암놈이 대장 하는 것 봤어요? 여자남자 가운데 여자가 대장, 남자를 이겨 가지고, 씨름해서 1등 하는 챔피언이 있어요? 올림픽 대회에 180여 개의 종목이 있지만 역사의 기록을 깨친 여자가 있어요? 요즘에 한국 여자들이 골프 한다고 하지만남자를 못 당한다구요. 여자는 여자지.

비판해 보면 남자의 신세를 지고 고마워할 줄 모르는 것이 여자예요. 여기에서도 호텔에 나가 보면 98퍼센트가 여자예요. 무엇을 하러호화스러운 호텔에 모여들어요? 좋은 식당 앞에서 여자들이 앉아서 기다리는 거예요. 좋은 영화를 보기 위해서 기다리는 것이 그렇게 되어있어요. 남자들은 없더라구요.

사각테이블에하나 둘셋넷, 여덟 사람앉게되어 있는데여자들이 체면 불고하고 뺑뺑 둘러앉아 가지고 기다리는 거예요. 이야, 기다리는그얼굴, 뻔뻔한간판, 부끄러운줄모르고왔다갔다하면서얼마나 떠드는지 몰라요. 남자가 지나가면 세워 놓고 야단이에요. ‘저남자는 다리가 조금 짧다. ’‘우리 남편보다 조금 길구만. ’짧다 하는데 조금 긴 다리를 원하는 아줌마가 있으면 ‘아 그래도 우리 남편보다 다리가 긴데 왜 그러느냐? 저 사람은 그만했으면 됐는데 비난하느냐? ’고하는 거예요. 서로가 ‘하하 ’하다가 싸움판이 벌어져요. (웃음)

197

웃는 판에서 세 사람만 있으면 반드시 싸움판이 벌어져요. 얼마나가나 보자 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반드시 누가 토닥토닥 뭐 어떻고 하는 거예요. 공돈이라도 백 원짜리 하나 그 가운데 떨어지면 서로 갖겠다고 당장에 싸움판이 되는 거예요. 돈이 문제 아니에요? 친구들이 돈10원짜리 보고 원수 되고 싸우는 거예요.

남자가 얼마나 불쌍한 존재예요. 아이고! 요즘에 인터넷이 나오지?대학을 나오고 자기 남편이 월급을 얼마나 받는 여자들은 인터넷으로보고할수있게끔해놓으면꼼짝못할거예요. 이제그런때가와요.비밀을 감출 수 없는 시대가 와요.

통일교회를 보게 되면 문 선생이 뭘 하는지, 오늘도 하게 되면 그냥그대로 나와요. 감출 것이 없어요. 벌거벗고 춤추고 전기 장치해서 뇌세포를 혼미 시켜 가지고 문 총재가 조작해 가지고 잡아먹는다고 했는데, 잡아먹을 게 뭐예요? 들어와 앉아 있으니까 앉기에 편하고 먹기에편하고 쉬기에 편해요.

여기 들어오면 아침저녁으로 누가 먹는다고 선생님이 보고하라고 안그래요. 우리 집 전통이 그래요. 독립군들이 밤에 오게 되면, 지나가는사람이 사돈의 이름만 대더라도 반듯한 밥 먹여 보내야지. 한마디만하면 알아 가지고 밥을 먹이는 훈련했기 때문에 누구든지 오는 손님,눈을 맞고 들어오고 절반 얼어붙어 가지고 죽을 수 있는 사람도 다 좋게 해서 보내는 거예요. 이런 훈련을 했기 때문에 누구든지 밥쯤 먹이는 것은 아무 문제없어요. 여기에 거지들도 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팔도강산에서 통일교회 밥 안 먹은 사람이 없어요.배고픈 사람을 밥 먹여 줘 가지고 후손이 망하는 법이 없다는 것이 가정의 가훈입니다. 전라도하고 경상도하고 왜정 때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빼앗겨 가지고 팔아 가지고 만주 가는데만주에 가게 되면 우리 집이 국도에서 거리가 1킬로미터쯤 돼요. 그러니 20리 안팎에 들어오게 된다면 지나가는 사람에게 ‘문촌(文村)만 가

198 위하는 참사랑과 중심존재

면 재워 줍니다. ’하는 거예요. 저녁에 지나가는 사람도 밤늦게 된다면20리 길을 걸어서 우리 집을 찾아오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 많이, 경상도 사람 많이 밥 먹였지, 피난민들. 비참해요. 그것 얘기하면 경상도 전라도가 부끄러울까 봐 얘기를 안 해요. 이래 가지고 우리 집 사랑방에는, 할아버지 있는 방하고 두 방인데 언제든지 20명 30명이 자더라구요. 우리 어머니 성격이 남성적인데 시아버지 시가를 존중시한 거예요. 우리 어머니가 시집올 때는 자기 본가에서 땅까지 종 두 사람까지 붙여 가지고 시집왔어요. 문씨를 양반이라고 하더만. 석 냥이 아니고 양 반이에요. 황가는 뭐예요? 쌍놈이에요? 이순신 장군의 부관이었다고 전라도에 가니까 자랑하던데.

그래, 여자가 신세를 많이 졌어요, 남자가 신세를 많이 졌어요? 여자 남자 사이에? 한 가지 남자에게 꼼짝 못하게 한 것이 뭐냐? 아들딸이름을, 여자의 아들딸이라고 누가 안 해요. 주인을 알아 모시는 거예요. 아버지! 아바지예요, 아버지예요?「아버지입니다.」아바 아니고?‘아, 다시 봐라. ’해서 아버지, 아버님! 아부할 줄 아는 새끼를 기른 것이 아버님이에요. (웃음) 그런 의미에서 ‘한국에서 여자들이 무엇 하더라도 용서받을 수 있는 말을 엄마가 가르쳐 줬구만. ’내가 이런 말을하게 되면 내 간판이 거꾸로 붙었는지 바로 붙었는지 잊어버리면 큰일나요. 언제든지 잊어버리지 않아야지.

자, 어디 갔나? 그만 하자. 얼굴들 들라구요. 너 일어서라구. 나와서노래 하나 하자. 선생님이 자기를 불러 가지고, 일생 동안 있을지 말지한데 안 하겠으면 도망가야지. 야야, 노래하고 인사해야지, 노래도 안하고 인사하려고 그래? 한번 해 봐. (식구 노래)

한순자 한번 빼라, 나와서. 자!「무슨 노래 할까요?」나보고 물어보나? 그러면 내가 하지. (웃음) 하고픈 노래 해 봐. 어디 갔나, 김윤상?「예.」나와서 도와줘라. 저 사람은 올라가려고 하면 내려가게 하고 내려가려면 올라가게 하고 틀이 안 맞을 텐데 부처끼리 두꺼비 토끼도

199

아니라구요, 두꺼비 토끼는 상대가 되는데. 자! (김윤상 한순자 합창)(박수) 이제는 너 혼자. (한순자 사모 노래) (박수)

저 아줌마는 춤을 못 추면 노래라도 하나, 둘이 나와서 하나는 노래하고 하나는 춤추면 딱 어울리겠다. 키 크고 키가 작으니까 한번 나와해 봐요. 어디예요? 동쪽이에요, 서쪽 나라예요?「서쪽 나라입니다. 교수교회에서 왔답니다.」교수교회, 우리 집에서 모이나?「예.」교수교회가 내가 살던 집인데 한 번도 가 보지 않았는데 헐어지지 않았나?「그대로 있습니다.」해 봐요, 여기는 노래하고 저기는 춤추고. (웃음) (식구 노래, 이후 화동회) (박수)

너 혼자 해 봐라. 일섭이? 기섭이야, 일섭이야?「일섭입니다.」일섭이! (권영옥 사모 노래) (박수) 영계에 간 신랑하고 요즘에 지내는 얘기를 한번 해 봐. 통일교회 패들은 꿈이 많지. (권영옥 사모 간증) (박수)

박 무엇인가? 노희!「예.」노래나 하고 기도나 한번 해 보지. 여덟시가 되어 오네, 일곱 시에 끝나려고 했는데. (박노희 교구장 노래 및기도) 자! (경배)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