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의 중심인 사랑과 본연의 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18권 PDF전문보기

양심의 중심인 사랑과 본연의 씨

(경배)「박수해 줘요. (어머님)」박수! (박수)「만세!」(웃으심) 윙크!「윙크 안 해요? 윙크!」기운이 없어, 오늘은 왜.「아버님, 오늘은 430가정 120명하고요, 의정부 평화대사 열 다섯명이 왔습니다.」오늘 축복한 날이야?「예. 기타 기관장 여덟 명하고….」430가정?「예, 38주년입니다.」38이면 다 손자들 있겠네.「예,손자들이 많지요.」자, 오늘 내가 무슨 말씀을 하자? 38주년이면 40년이구나.축구 뭐 했어?「예, 엊그저께 2대1로 이겼고요, 3게임 연속으로 이겨 가지고 조 공동 2위입니다. (김흥태)」그래?「이제 내일 아침 여덟시에 인터넷 중계를 합니다. 내일 네 번째 게임입니다. 내일 아침 여덟시입니다.」응, 오늘 저녁에는 또 뭘 하잖아?「오늘 저녁에 시리아하고있습니다.」시리아하고. 자!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돼 있어(≪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편 ‘제2장 영계는 어떤 곳인2006년 2월 22일(水),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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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4)조상들과 우리 ’부터 훈독)

『……하나님보다도 자기가 자기 자신을 잘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우리에게는 심판주가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실 필요 없다는 겁니다. 자기양심이잘압니다. 이런원칙을두고볼때, 해방적인기준을중심삼고 나는 몇 퍼센트의 해방의 목적을 가지고 참석했느냐는 사실이 퍼센트로 나오는 겁니다. 내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압니다. 몰라요,알아요? 모르면 가망이 없습니다. 모르면 그건 공동묘지에 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쓰레기통에 들어가든가, 그렇지 않으면 너까래로 태평양에 몰아넣든가 해야 됩니다. 그건 처치 곤란한 겁니다.

여러분은 선하고 악한 것을 압니다. 말 한마디하는데도 내가 나쁜것을안다는겁니다. 보는시선도나쁜것을알고, 듣는이음성도, 느끼는 이 촉각도 다 알고 있는 겁니다.』

양심은 다 알아요, 양심은. 하나님도 양심이 있어 가지고 그 양심을중심삼고 자라 나왔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자연의 모든 것이 씨에서부터 자라 나오는 거예요. 씨하고 나무는 다릅니다. 모양도 다르고, 내용도 다르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본심의, 마음의 씨라는 것은 변하지 않아요. 그래야될것아니에요? 나무면나무의씨, 본래의그한나무가운데자라고 있는 원래의 소나무라면 소나무 중심삼은 씨는 다 같다는 거예요. 동서남북의 가지가 조금씩 다르지만, 같다는 거예요. 어디에 심든지, 어느 때든지 소나무의 본질을 중심삼고 따라 가지고 자라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식물세계도 그런 원칙적인 원형이 있는데, 만물을 주관할 수있는 인간세계의 원형의 모델이 돼 있다는 거예요. 원형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은 다 압니다. 요즘에도 서로가 선악의 싸움을 해가지고 국회의원이 되면 자기가 제일이라고 하지만,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요. 모른다는 녀석은 그건 자기 자신의 모가지를 떼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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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밥을먹어도옳은밥을먹고, 말해도옳은말을하고, 가도옳은발을디뎌야한다는걸다압니다. 양심이알아요. 양심모르게살수있어요?

양심을 속이는 사람은 없다

여기에 오늘 처음 나온 사람들 있나?「열 다섯 명이요.」뭐이?「의정부에서 온 전 시장입니다.」시장이 무슨 거리의 걸레 짜박지 파는시장이에요? 시장은 거기서 시장 돼야 돼요. ‘시’라는것은 무슨 ‘시’자예요? ‘시’가이 ‘시(視) ’자예요? 무슨 ‘시’자예요? 이 ‘시’자예요,뭐예요?「 ‘저자 시(市) ’자입니다.」 ‘저자 시 ’보다 ‘보일 시(視) ’자의‘시’면 얼마나 좋아요? 나는 시장이다! 그러면 ‘저자 시 ’의 시장이면 도적질해서 속여 먹는 것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기분이 얼마나 나쁜지 몰라요.

그래, 양심을 속이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도 양심이 있겠어요,없겠어요? 응? 여기 시장님!「예, 양심 있어야 됩니다.」있어야 되다니? 없을 수도 있다는 말 아니야? (웃음)「양심이 없으면 안 되지요.」있어야 된다는 말은 ‘없을 수 있다.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자기가 조정할 수 있다는 거라구요. 양심이 자기를 조정 못 해 주면망해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시장님, 안 싸워요?「싸움 안 합니다.」싸우면 언제든지 자기가 지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열 사람이 있으면, 전부다서로시장을하겠다하면다섯번은내가지고다섯번은 내가 이기고 그래야 균형을 취하는데, 높은 자리, 낮은 자리를 판단을 못 해요.

타락이라는 말로 전부 다 이걸 커버했어요. 타락 알아요? 타락을 모르는 한 양심은 죄를 몰라요. 그래, 죄 지으면서 편안하게 살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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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람은 말 한마디하면 3년, 5년까지 회개해야 돼요. 양심이 그렇게 무서운 겁니다. 또 시장 되고 싶어요?「아닙니다.」(웃음)

그래서 통일교회는 양심의 정의를 이렇게 내리고 있어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하나님의 양심도 그래요. 하나님이 자라 나왔다면전체 이 대우주를 지을 때 이게 한꺼번에 ‘왁! ’하고 나왔겠느냐? 그런이치는 없어요. 원소가 108개 원소가 있는데, 그걸 규합하는 데 있어서 입체적으로 하느냐, 종적으로 하느냐? 그것이 각도가 달라 가지고맞춘 도수가 하나의 형태를 구성하는데, 그 구성한 자체가 전부 다 내마음대로 됐다고 봐요?

‘하나님이 지은 양심이라는 것이 내 마음대로 구성됐다. 양심은 내마음이기 때문에 양심대로 하면 모든 것이 오케이다. ’그럴 수 있어요?양심이 자기 마음대로 된다면…. 양심은 못 속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유명한 미국 대통령도 ‘양심을 교육하자! ’안해요. 철학에도 그런 것이 없고, 종교에도 없어요. 문제는 양심인데,종교 자체가 양심을 교육할 수 있는 내용을 모르고, 철학이 양심을 교육할 수 있는 방향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희랍철학은 투쟁 개념을세웠어요.

‘투쟁하게 되면 잘라 버리면 되지. ’천만에요. 잘라 버리면 도리어….물이 내려가는데 자르면 터져 가지고 딴 곳에 전부 다 물바다를 만드는 거예요. 자름으로써 그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에요. 수통을 넓혀놓아야 되는 거예요. 하나라 하더라도 크게 둘로 갈라놓으면 돼요.

그래, 나쁜 사람이 나쁜 사람을 처리할 수 없습니다. 나쁜 것이 조금 좋으려면 파이프를 하나로 된 것을 둘로 해 가지고 좋은 파이프하고 나쁜 파이프를 해서 조금 좋은 파이프를 조금 크게 만든다면 이 물이 어디로 많이 가느냐 하면, 이리 가기 때문에 선해지는 거예요. 그래, 종교를 그래서 세웠어요, 종교도.

종교의 수도, 파이프가 있다면 여기에서 이 파이프 물을 어떻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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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냐? 이것을 돌려 잡기 위해서는 맨 처음에 한꺼번에 쫘악 하지 않고점점 저쪽에서 딴 데로 흘러가게 하지 않고 나쁜 데로 흘러가게 하고,선한 곳은 이쪽으로 크게 하는 거예요. 나쁜 데로 많이 흘러갔으니, 비었으니 오는 물도 다음에는…. 그래, 다음에 바로잡겠다는 것이 종교입니다.

그러면 다음에 바로잡겠다는 종교의 논리가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양심보다도 나중에 나온 것이 먼저 나온 양심을 컨트롤할 수 없습니다. 이론이 막혀요. 양심은 우리 일생 생활에 있어서 어떤 자리에 있느냐를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결론을 내리기를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하는 것입니다. 놀라운 결론이에요.

양심은 교육이 필요 없다

그러면 하나님에 있어서는 어떠냐? 하나님도 동기가, 유전이 있으면유전이 크다는 거예요. 한꺼번에 유전이 탁 터지면 순식간에 다 없어지잖아요? 그러면 하나님이 생겨났느냐, 하나님이 자라 왔느냐? 이게문제입니다.

생겨났다면 동기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의 씨라는 것은 어디서 됐느냐? 여러분, 아기들을 보면 아기들의 정자 난자가 씨지요? 씨에 따라서 천태만상으로 남자 여자가 달라지는 거예요. 부모 하게 되면 부모가 뭐냐? 정자와 난자를 화합시켜 가지고 결실을 생산하기 위한 것이가정이에요.

여편네들이 자기 마음대로 하면…. 정자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정자예요? 본성적 정자인데, 내가 마음이 왔다갔다하더라도 그 본성적 정자는 달라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원칙이 틀리면 과정은 자연히 틀리고, 목적도, 결과도 물론 틀려요. 원칙이 바르게 될 때 과정도 바르고 결론도 바르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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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모든 우리 생명의 기원이 되는 자기 양심이 틀릴 수 없어요.그래, 양심은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교육이 필요 없기 때문에 모르는 세계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그것이전부이렇게돼있다구요. 이렇게전부다커가야할텐데,타락을 해서 이게 엑스(×)가 됐다는 거예요. 이건 막혀요. 아무리 해도 못 뚫습니다. 그러면 길이 이렇게 되는데 어떻게 되느냐? 이것이어디서 풀리느냐 하면, 저 종점에 가 가지고 이것이 엑스가 안 되고,높이 올라가면 높이 올라갈수록 엑스가 안 돼 가지고 점점점점 이렇게해 가지고 여기 부딪쳐 가지고 여기서 갈라져요. 가 가지고 접해 가지고 이쪽으로 이걸 더 많이 흡수해 가지고 가기 위한 것이 종교예요.종교는 다리를 놓기 위한 땜질을 하는 거예요. 본연의 양심을 창조 못합니다.

그래, 마음을 속일 수 있어요? 답변들 해 보시지. 마음은 못 속입니다. 자기가 무슨 뭐 홍재(홍수) 하겠다 해 가지고 ‘그 녀석 내가 잘 속였지. ’하더라도 잘 속여 가지고 벼락부자 될 수 있어요? 그런 이치가있느냐 말이에요.

양심의 중심은 사랑

모든 것이 상대적입니다. 우주의 존재들은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남편과 아내가 플러스 마이너스 될 때 여자들은 ‘나는 마이너스(-)가싫어! 플러스(+) 되고 싶어. 남편에게 굴복하고 이렇게 일생 동안 봉사하고 왜 살아? ’그래요? 봉사하면 어떻게 돼요?

봉사하려면, 어머니 아버지가 봉사 안 하게 되면 아들딸을 부려먹고…. 결론이 그래요. 내 대신 여편네를 부려먹지 않으면 아들딸을 부려먹고, 아들딸을 부려먹더라도 또 내가 더 잘되면 아들딸, 아들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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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딸을 부려먹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야 크지. 내가 지불하는데 열 사람 만나 가지고 위해 주면 없어지는 거지요.

본연의 것은 없어지지 않아요. 소나무면 소나무 씨가 없어지나요?원칙은 만년 가요. 10년 전에 심으나, 수분이나 환경적 여건을 딱 맞추게 되면 십년이 아니라 백년 이후에 심어도 나는 겁니다. 언제나 환경만되면자랄수있고, 그누구의교시를받아가지고그결과의자리에 서지 않는 이 우주의 원칙적인 존재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우리 양심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그렇지요? 눈도 1.5, 1.5라는 것이상대적으로 돼 있어요. ‘아이고, 오른눈 나는 싫어! ’해서 눈이 거꾸로서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게 이렇게 됐으면, 눈이 깜박깜박 하는데 한놈은 이러고 한 놈은 이러면 어떻게 돼요? 보는 것이 얼룩덜룩해집니다. 같은 자리에 수직이 돼서 하니까 꼬불꼬불 하더라도 이게 교체가안 돼요. 교체되면 큰일이 나요. 눈이 혼란이 와요. 귀도 교체되면 소리가 나고 다 그렇잖아요?

입도 그래요, 입도. 입을 보면 뭘 해 먹을지 전부 다릅니다. 여자는대개 윗입술보다도 아랫입술이 남자보다도 얇아요. 말할 때 균형을 잡아 주는 것이 윗입술이 아니에요. 윗입술은 늘었다 줄었다 하지만 아랫입술은 수평이 돼야 돼요. 여기에 맞춰 가지고 그래야 주파수가 다르지, 둘 다 그러면 어떻게 돼요? 수평 돼야 되는데, 올라갔다 내려갔다 그러는 거예요. 보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냄새 맡는 것도 마찬가지고, 다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쌍쌍으로서 상대가 되지 않은 존재는 자연적으로 없어진다, 운동하면 할수록 없어진다! 그게 자연, 이 운동세계의 존재성에 대한 정상적인 결론이에요. 상대가 잘못되면 소모돼서 없어진다!그건 인정을 해야지요?

마음중심삼고볼때, 여러분이생각할때양심이열번이겼으면말이에요, 상대 되는 여자의 양심이 둘 있으면 그 양심 양심이….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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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는거예요. 두 사람의 양심이 전부 그러면 양심의 중심이 뭐예요? 사랑이에요, 사랑.

사랑, 해 봐요.「사랑!」사람이 좋아요, 사랑이 좋아요?「사랑!」사람은, 사람 하게 되면 사모, 네모지기를 죽여야 돼요. 동서남북으로 뻗어 가고 자기 중심 제일주의의 이런 사람이기 때문에, 사랑이 되려면동서남북의 네 모를 죽여 줘야 돼요. 죽여 가지고 없애야 사랑이 돼요.동그래지는 거예요.

그래, 사랑과 사람은 떨어질 수 없습니다. 사랑을 가진 사람은 둥그래서 어디에 가든지 맞출 수 있어야 돼요. 어디, 큰 사람에게 가도 ‘아이고, 내가 원하던 것이다. ’하고, 낮은 사람도 ‘아이고, 내가 원하던것이다. ’하는 거예요. 지옥에서도 둥그런 것을 원한다 이거예요.

그러한 사랑에는 모든 것이 원형의 큰 것에 맞춰도 맞고 작은 것에맞춰도 맞다는 거예요. 이런 1밀리미터도 미터에 있어서 조상입니다.억만 미터가 조상이 아니에요. 1밀리미터가 조상인 걸 알아야 돼요.거기에 또 ‘아이고, 1밀리미터가 뭐냐? 1.5밀리미터다. ’그러면 억만리를 가게 되면 얼마나 차이가 있어요? 틀렸기 때문에 끝에 가서는 안맞아요. 양심은 시작에나 과정에나 끝에나 맞습니다.

양심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알아

여러분, 자기가 한 일을 모른다는 것은 거짓말이에요. 도적놈의 새끼니까 거짓말을 하지. 사탄은 뭐냐? 몸과 마음이 틀린 것을 알면서도모른다고 하는 게 사탄입니다. 마음 몸을 양심대로 하지 않는 것은 사탄 족속들이에요. 지옥 가요. 암만 금덩이라 하더라도 폐물단지에 들어가요.

그래, 우리 같은 사람은 정치를 안 하려고 그래요. 그러나 이제는

240 양심의 중심인 사랑과 본연의 씨세상이 달라졌어요. 천지개벽이 뭔 줄 알아요? 예전에 유교 사상에서는 선천시대.후천시대라고 했는데, 선천시대는 뭐고 후천시대는 뭐냐이거예요. 선천시대에는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해 왔다 이거예요. 여러분, 그렇지요? 양심이 주인이 못 됐어요. 열 가지 행동을 하더라도 양심은 먼저 알아요. 아무리 재밤(한밤)이고 고요한 집의 쥐새끼도 잔다고 생각하지만, 양심은 압니다.그래요, 안 그래요, 시장님? ‘에끼 놈!’ 하면 기분 나쁘지요? ‘통일교회에 갔더니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내가 시장인데 몰라보고 에끼 놈한다.’ 양심이 보게 되면 ‘에끼 놈!’ 하게 돼 있지요. 양심은 이해 못해요. 시장님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님’이라면 선생님, 무슨 님,양반님, ‘님’ 자가 그렇다는 거예요, ‘님’ 자가.‘님’이라는 말은 뭐냐? ‘아부님!’ 아부하는 대장이다 이거예요. 아들은 아버지 앞에 ‘나는 아부하는 대장입니다.’ 그래요. 아부님! 그래, ‘주의하고 잘 길러 주소.’ 그럽니다.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덮어놓고 내아들이라고 좋아한다는 거예요. 엄마! 엄마님! 어머니 말도 이상해요.‘엄마야, 엄마!’ 할 때는 놀라서 그러지요? 엄마 찾지요? 놀라 가지고왔다 갔다 하는 엄마!우리 신준이가 이제 왔다 갔지만, 이제 1년 5개월이 됐습니다. 이녀석이 할아버지를 코치해요. 며칠 밤 아팠는데도 불구하고 바빠 가지고 올라가지 않았으면 말이에요, 안 만나요. (웃으심) 자, 이거 참….이야! 그거 뭐 측정하는 것 누가 가르쳐 줬는지 틀림없어요. 어제보다도 오늘 기분이 나쁘면 대번에 알아요. 어떻게 측정하는지 나는 다 잊어버렸는데, 알고….어저께는 밤에 올라와서 쓰다듬어 주지 않고 키스도 안 해 주었다고다 압니다. 그거 누가 알아요? 양심이 알아요. 벌써 발짝 소리를 듣고할아버지인 걸 알고 자면서도 손을 이러고, 눈을, 이쪽 귀를 이러고 있어요. 이야, 그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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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걸 볼 때, ‘우리 통일교회에서 가르치는 대로 양심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아누만. ’하게 돼요, 수평이니까. 수평에 표적을 세우려면,‘수평이다. ’하고 얘기하고 이상적이라면 수평 가운데 어디로 세울래?수평 가운데 네모면 네 구제기(귀퉁이)가 있으면 그 구제기에 갖다 세우는 것이 수평이 바라는 소원이냐? 동쪽 구제기, 남쪽 구제기? 동서남북 어디에 세우느냐? 딱 중앙이에요. 중앙에 세우고 싶어해요. 여러분도 다 그렇지요, 마음이? 중심존재가 되고 싶지요?

모르는 사람에게 그냥 그대로 가르쳐 줄 수 없어

이 시장님도 계산이 좀 빠르겠구만. 계산은 빠른데 입이 조금 틀어졌어요. 얼굴이 그렇다는 말이에요. 입이 조금 틀어진 걸 알아요? 균형이 안 맞아요. 잘못하다가는 피해를 당한다 그 말이에요, 가다가는.

내가 관상쟁이가 아닙니다. 이 무한한 세계의 진리를 탐구해서 그냥그대로가르쳐줄수있으면다끝났지. 가르쳐줄수없어요. 자라고있는 아들딸에게 무사의 아버지라고 칼을 줘 가지고 가르쳐 주겠어요?일본에서는 미야모토 무사시 하면 최고의 비법을 알기 때문에 이렇게하면 죽을 자리에서도 산다고, 이렇게 하면 된다고 그걸 아들딸에게가르쳐 주겠어요? 다 함부로 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에게 강제로 설득해서는 안 돼요. 화합해야 돼요. 시간이 많이 걸려요. 한 사람 전도하기 위해서는 내가 16년까지 걸려요. 모든 걸 측정하고…. 16년에서 15년을 지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20세 된다면, 스물 된다면 15년을 지내야 내적으로 기울어진다는 말이에요. 절반에서 하나라도 넘어서야 나를 찾지, 그렇지 않으면 싫어해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벌써 어디 쓱 지나면 ‘이 동네 이거 좋지 않구만. ’하고 느껴요. 바로 가는데 다리가 찌그러져요. 눈이 찌그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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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이렇게 균형을 안 취해요. 이리 가지 않고 이리 가는 겁니다.높은데보면그냥가는것같지만높이올라가요. 그걸알아야돼요,떨어지는 나인지 아닌지.

통일교회가 무슨 뭐 왕 도깨비 미친 놀음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하나 있으면 둘이 있어야되고, 셋이 9수와 기수가 어떤 관계가 돼 있느냐 이거예요. 3수는 상대를 지배해야 돼요. 중심을 함부로 못 옮겨요. 3수가 옮겨갔다가는생산이, 번식이 안 돼요. 크지 못한다는 거예요. 여자가 남자 위에 올라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요즘에 창녀들은 매일 몸을 파니까 매일 아래에 눌려 가지고, 그거살아 먹겠어요? 자기 양심에 가책이 되니, ‘이 쌍년 같으니라구. 언제든지 누워가지고 이게 할 짓이냐? ’그런 양심에 가책을 받기 때문에창녀들을 보면 중간에 뒤집어 가지고 올라간다는 거예요. 왜? 정자가거꾸로 흐르면 새끼 안 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렇다고 안생기나? 그런 것 알아요? 요즘 영화 가운데 보게 되면 사랑한다고 할때 여자가 올라가 가지고 딴 데 바라보면서 딴 생각을 하면서 그러고있더라구요. 그래, 요사스러운 놀음이에요.

왜 웃소? 그거 맞는 말이야? 봤어? 그런 영화 봤어? 배때기에 창을,칼을 꽂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칼을 꽂는 데는 배때기에 꽂는 것이아니고 등에다 꽂는 게 돼요.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그런 원칙의 기준을 중심삼고….

유교 사상은 인격적 신(神)을 몰랐다

그래, 공자의 유교 사상은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하는데, 신이있다는 것, 우주에 신이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귀신 신(神) ’자는 ‘보

243일 시(示)’ 변에 바로 가르쳐 주는(申) 거예요. 그렇잖아요? 신(神)이라는 것은 아래나 위나 바로 보여 주는 것이에요.그래서 ‘심(心)’ 자라는 것은 셋을 전부 다 모아다가 묶어 가지고 내가 받들어야 돼요. ‘마음(心)’이 그렇게 돼 있잖아요? 뭘 또 써 보노?‘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이 우주는 천도지(天道之), 하늘의 법도에 따라서 움직이는 모양을 가진 것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했는데, ‘인’은 뭐예요? ‘인(仁)’은 두(二) 사람(.)을 말해요. 두 사람이지요? ‘의(義)’는 뭐냐 하면 ‘양(羊)’ 중심삼고 ‘나(我)’를 말해요. 내가 희생하는 걸 말해요. 양이라는 것은 희생을 말합니다.인의예지(仁義禮智)의 ‘예(禮)’ 자는 무슨 ‘예’ 자예요? ‘보일 시(示)’변에 ‘풍년 풍(豊)’을 해서 모든 전체를 대신해서 본다는 거예요. 어디가든지 치우치지 않고 어디 가도 재까닥 재까닥 맞는다 이거예요. ‘지(智)’ 자는 뭐예요? ‘알 지(知)’ 자예요, ‘깨달을 지’ 자예요?「‘지혜 지(智)’ 자입니다.」‘지혜 지’ 자예요.뭐냐 하면….「‘지(知)’ 자 밑에 ‘가로 왈(曰)’입니다.」‘가로 왈(曰)’이야? ‘날 일(日)’이지. ‘지’ 자가 이렇게 되면, 이게 이렇게 되면 이거커지게? ‘가로 왈’이 아니라 ‘날 일’이지. 나날을 쏘는(矢) 거예요. 날꼭대기에서 신호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 자체에 뜻이 다 있다 이거예요.인의예지, 두(二) 사람(人)이 안 되면 안 돼요. ‘의’도, ‘의’라는 말은혼자 할 수 없습니다. 상대적 관계, 두 사람의 관계 내에서 전부를 보여 주는 것을 자랑삼는 것이 인의예지다! 한마디로 그렇게 돼요.유교사상 같은 것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우리 같은 사람은 유교를 공부한 사람입니다, 철이 들 때까지. 공자님이 가르친 사서삼경(四書三經)이라든가 공부했어요. 제일 어려운

244 양심의 중심인 사랑과 본연의 씨것이 ≪예기(禮記)≫라는 것이 있어요. 예법에 대한 것인데,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예기’라고 한마디로써, ‘예’ 자로 발표했지만, 그것이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그렇기 때문에 유교사상에서는 인격적 신을 몰라요. 그걸 생각해 봤어요? 지정의(知情意)를 가지고 가치관은 진선미(眞善美)예요. 지정의이란 것은 가치관의 뿌리가 될 수 있는 것이에요, 진선미. 지정의가 무엇이고, 뿌리가 무엇인지 몰라 가지고, 지정의 뭐 이래 가지고 배워 가지고 하더라도 그걸 모르면 그건 공중에 떠도는 떠돌이 구름이에요.떠돌이 구름은 산을 만나야 구름이 막혀서 비가 내릴 텐데 떠돌이 구름은 산을 만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불교라든가 유교라는 것은인격적 신을 모르는 거예요. 그건 종교가 아닙니다.만유의 존재는 구형으로 돼 있다그렇기 때문에 천지인부모! 하나님이 사람을 지은 것은 뭐냐 하면,같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지었다는 걸 모릅니다. 그래, ‘천지(天地)’ 할때는 인격이 아니에요. 현상, 존재세계의 실상을 총평할 때 천지라고하는데, 거기에 사람이 들어갔어요. 사람이 들어가야 하늘도 완성하고땅도 완성한다! 왜? 하나님 혼자 새끼 못 칩니다. 무형의 하나님이 모든 전체의 중심의 중심인데, 구형의 중심은 핵이에요, 핵. 핵, 씨라는거예요, 씨.씨 자체가 종적이 될 수 없고, 횡적이 될 수 없고, 전후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은 개성이 달라요. 3대, 네 가지 다른 것을 갖다가종합해 가지고 그것이 씨로 있는데, 그 자체가 언제나 마음대로 하는것이 아니라, 수평이 있고 종이 있고 전후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전부 만유의 존재는 구형으로 돼 있습니다. 상하.전후.좌우가 한 점에서 합해 가지고 구형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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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 같은 것도 그래요. 축구라는 것은 참 무섭다는 거예요. 축구는 사람이 차는 힘의 배열에 따라 가지고그 배열한 대로 가지, 가다가 마음대로 이렇게 가는 것이 아니에요. 감아 차게 되면 벌써 위를 향해 아래에서 올라가면서 이리 이마가 맞게찼는데, 이마에 맞춘다고 하고 찼는데 빠르게 차면 너무 빠르니까 날아간다구요. 그런 이론을 가져야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 축구도 옛날에 할 때 막연히 안 했어요. 과학적인이론, 수리적인 계산을 가지고 했어요. 그래, 일화가 유명해졌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문전 처리를 제일 잘못해요. 제일 잘못하는 그걸 그렇게 하라니까 언제든지 마음을 그렇게 해서 거꾸로 차요. ‘아, 이리차야 되겠다. 바른 발로 차려면 이렇게 차야 되겠다. ’하면 왼발은거기에서 이렇게 돌아가고 있다구요. 그걸 계산해야 된다는 거예요. 설때 이렇게 서면 이 발이 힘줄도 그래 가지고 조금이라도 돌아가게 돼있지, 같이안된다는거예요. 이걸계산못하면암만해봤자안된다구요.

박판남이 일본에 훈련하러 갔지만 말이야, 임자도 축구 중심삼고 하니 알라구. 골문을 중심삼고 쏘더라도 각도를 중심하고 여러 번 해야돼요. 몇각도, 수십만 번, 밤에차나언제나 여기서찰때문을중심삼고, 상대를할 때는벌써상대와 거리가얼마나 멀다는걸알아 가지고 그걸 표적으로 해서 거리를 측정하고 틀림없이 해 가지고 거기에맞게끔 차야 돼요. 뒤의 표적이 거리가 멀다고 해서 여기서 차면 안맞는다는 거예요. 몇 배나 되느냐?

그것을 한 공식으로 해서 만 번이고 몇만 번이고 차게 된다면, 자기가 한 가지 작정을 해 놓고 그 자리에 들어가서 차면 틀림없이 그대로가요. 10미터라 하더라도 그렇게 하면 달라지는 거예요. 얼마나 힘들다는거지. 그런 훈련이안돼 있기때문에 일화가제일잘못하는 것이 문전 처리예요.

246 양심의 중심인 사랑과 본연의 씨균형을 잡을 줄 알아야우리 같은 사람은 척 가서 기도하면 벌써 방향을 알아요. 내가 어떤각도에 가 있는지 아는 겁니다. 지금도 여러분이 앉아 있으면 거꾸로앉아 있습니다, 저 아래는. 안 그래요? 언제나 앉아 기도한다고, 낮이나 밤이나 기도한다고 같은 자리에 앉아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거꾸로 앉아 있다는 걸 몰라요. 구형 가운데, 위에 서 있다는 걸 모른다 이거예요.그래, 여러분이 말할 때는 상하.좌우.전후라고 하지요? 중앙을 중심삼고 거꾸로 앉아 있는 걸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중을 언제든지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게 빠졌어요. ‘중심 중(中)’ 자입니다.이것(中)은 사방을 중심삼고 끼었어요. 끼어 있는 건 사방을 중심삼고 끼었는데 어디 끼었느냐 하면 이쪽에 끼어서 딱 가운데예요. 균형을 취해 가지고 가운데는 여기에서 이것이 이렇게 되어 찌르지 않고이거 찌르지 않고, 이 가운데 가게 되면 이것이 이렇게 크더라도, 이것이 아무리 이렇게 하더라도 이 가운데 오면 균형이 돼요. 그 균형은한 점밖에 없습니다. 두 점이 없어요.그래요, 안 그래요? 시장님!「예.」4년 동안 해 먹을 때에 동서남북완전히 사방이라고 하게 된다면 어디에서 해 먹느냐? 이 가운데! 이쪽거리, 이쪽 거리, 이쪽 거리가 영원히 같아야 돼요, 요 점을 중심삼고.이게 길다 하게 되면 이 중앙이 여기에 온다구요. 이렇게 그어야 돼요.이렇게 그어야 된다구요. 이게 길다 하게 되면 또 반대로 가야 돼요.중앙은 언제나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는, 생긴 모양은 다르지만 그 모양 자체는 영원히 그 모양의 전체 좋아하는 밸런스의 핵의 자리에 서야 맞는 거예요. 그런 걸 모르고 살아요.선거할 때 선거 공약을 세웠으면 공약 뭐 말만 그랬지, 공약을 몇

247번이나 실천했어요? 공약에 이미 결정한 대로 살아야 할 텐데 그렇게살아요? 산다고 해도 다 거짓말하고 살지. 그러니 그 사람이 시에서남긴 게 뭐예요? 자기 이익밖에 남긴 것이 없다는 거예요. 좋은 일을했으면 자기를 위해서 했다는 결론입니다. 그거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그런 결론도 이론에 맞는 결론이지요. 함부로 낸 결론이 아니에요.그렇기 때문에 기도할 때 그걸 잘 잡아야 돼요. 잡아 가지고 죽 해서 균형이 돼야지, 균형이 안 되면 마음이 자리 안 잡혀요. 찌그러진다이거예요. 그런 걸 다 모르지요?그래, 사람이 최후에는 이상적으로 바로잡으면 마음하고 나하고 기도 가운데 얘기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마음하고 나하고 얘기하니 하나님과 통하는 거예요. 백발백중 틀림없어요. 그런 것 모르지요, 다들?내가 결혼하고 20년 동안 기도를 안 했어요. 수수께끼라구요. 교주라는 양반이 남들은 기도를 시키면서 기도를 안 해요. 기도한다고 정할 수 있는 자리를 잡을 수 없어요. 1천 명을 중심삼고 대할 때 1천명의 중심이란 것이 1백 명의 중심과 다릅니다. 오만가지 합해 놓은그 형태가 타원형이 되고 사각형이 되지, 완전히 사커 볼과 같이, 태양같이 안팎, 전후.좌후 전부 다 갖다 붙이면 딱딱 떨어지지 않아요. 전부 틀리다구요. 안 그래요?얼굴 생김새를 보고 어떤 사람인가를 알 수 있어그래, 기도하는 자리가 달라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마음 문이…. 마음에 문이 있습니다. 심문(心門)이라는 것이 있어요. 있어야지요? 눈만 해도 눈 문이 있기 때문에 보이잖아요? 조금만 틀리면 안 보인다구요. 코도 조금만 틀려도 안 맞지요? 삥, 삥, 삥, 삥, 이렇게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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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도 그래요. 입을 보게 된다면 입이 바르냐, 입이 올라갔느냐? 이시장은 이쪽, 바른쪽이 이래서 자랑하기 쉬워요. 자랑 잘 하지만, 입을보게 되면 균형이 안 잡힌다 이거예요. 눈도 생긴 것이 사방을 갖췄지만, 보는 걸 중심삼고 언제나 멀리 본다 이거예요. 멀리 보는데, 멀리보는 대로 말을 해야 할 텐데 자기 주장할 수 있는 것이 강하다 이거예요. 그 얼굴이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나는 몰라요. ‘성격을 가만히 보면, 문 총재가 말한 것이 몇 점이나 맞느냐?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 이것이…. 한번 이렇게 해 봐요. (웃음) 저러니까 시장도 되지.이게 이렇게 되면 시장 못 합니다. 땀을 안 흘려요. 흘러내리는 땀이입에 들어가니까 땀을 안 흘려요. 공짜로 먹고살아요. 거지들은 이게이렇게 돼 있어요. 어드런 녀석은 이렇게 된 사람이 있는데, 도적질해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쓱쓱이렇게…. 이게전부다내목을감싸야돼요. 그런사람은 밥 굶는 법이 없습니다. 눈을 보더라도 이게 높은 것이 있고 말이에요, 어드런 사람은 눈이 여기 이렇게 올라간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죽기 아니면 살기내기라는 거지. 그런 사람은 도박을 잘하게 되면 도박 왕이 되고, 장군이 된다구요. 장군들은 여기가 이게 올라가지요? 눈이 이렇게 쑥 올라간 사람이 장군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속일 수 없어요. 말까지 해 보고, 목욕탕에들어가 보고 쓱 세워 놓으면 찌그러져요, 다. 사진을 보는 것보다 더빠른 것이, 저 사람이 바른가 어드런가는 나이 몇 살인가 해 가지고40년, 50년 신발을 보면 알아요. 구두를 보게 되면 사방으로 이렇게,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사람은 양심적입니다. 바로 걷는 사람이에요.바로 걷는다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거리에 나서면 빠릅니다. 하루에 20리, 30리 길을 걸어서 학교를 다녔어요. 시간이 왔다 갔다 하는데 20리 길을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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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얼마나 걸려요? 한 시간 반 더 걸려야 된다구요. 한 시간에 10리를 가면 좋지, 빨리 가야 되는데. 이거 매일같이 얼마나 복닥불같이 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시간을 맞출 줄 알아야 돼요.

그러려면 발이 조금만 틀려도 시간이 다릅니다. 싹 이렇게 하면….이렇게 해도 시간이 달라요. 이렇게 해도 벌써 다르잖아요? 차이가 벌어지니까 몸이 기울어진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나이가 칠십만 되면 앞으로 자꾸 기울어집니다. 아기들과같아요. 기울어진다고 지팡이 짚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균형을 취하는 것을 개발해야 돼요.

그래, 내가 나이가 몇 살이던가? (웃음) 나이 물어보면 나이를 내가모른다고 해요, 나이 많아서. 칠십이 넘으니까 뭐 혼미해지니 말이에요. 지금 87세인데, 서양식으로 하면 몇 살이냐 하면 86세입니다. ‘이자식아, 왜 86세야? ’어머니 아버지가 해서 어머니 뱃속에 태어난 것이 언제예요? 태어났습니다! 지금 내가 87세이지만, 정월 6일 날이 지났어요. 88세권에 들어왔습니다. 안 그래요?

태어난 것을 왜 따 버려요? 미국 놈들, 이 도적놈의 새끼들! (웃음)뭐 몇 년 몇 개월 며칠이라고 말해요. 세상에, 아버지 어머니 말도 잊어버리려면 잊어버리면 좋을 텐데, 그 날짜를 그렇게 기억하는 그게제일 중요해요? 지금 그렇지요.

그래, 서양 사람보다 한 살 보태야 동양 사람은 맞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 사람은 언제든지 앞서 가요. 태어나서부터 알아야된다는거예요. 그러니1년후에안다는것은암만해도다빼앗겨버려요.

입이 큰 녀석은 많이 집어넣어야지요, 조그마한 것보다? 입이 넓으면 안이 넓지 않아요. 노래하는 사람들을 보라구요. 이게 길어요. 여기서 내가 노래할 수 있는 사람을 대번에 골라내요. 이게 길고, 후음(喉音)이 될 수 있으려면 이게 뾰족하면 안 돼요. 목젖이 좁아지니 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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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면적이 없어요. 그래 가지고 홀쭉하면 안 돼요. 배가 뚱뚱하니 이래 가지고 후음이 좋아야 돼요. 목소리보다도 음성이라고 해야돼요. 목소리가 좋다는 것은 안 돼요. 음성이 좋다고 얘기해야 된다구요. 목소리라고 하면 기분 나빠요.

여자들은 하이 소프라노니까 언제나 목을 짜 가지고 높이 올라가요.넓을 수 있게끔 포용을 못 해요. 남자는 도자기처럼…. 한국 사람들이만든 도자기 그릇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대가리나 꽁지가 얇고 위가, 가슴이 넓어요. 도자기가 그래요. 그러니 밑창이 굵으면 ‘후-’불게 되면 소리가 나는 것이 바람이 부는 것같이 바람 소리가 들리고,나무가 흔들리는 소리같이 ‘호호호호 -’하고 높아 가요.

갑자기 올라가게 되면 내려올 때는 갑자기 못 내려온다는 거예요.갑자기 올라가서는 천천히 내려와야 다음에 올라왔다 내려갔다 열 번하더라도 떨어지지 않지, 갑자기 올라갔다 갑자기 내려오면 그건 사고난다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그래요.

그래, 천지인, 사람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사람은 두 사람이지요, 이렇게두사람? 이건긴걸말해요. 왜 ‘사랑 애(愛) ’자를 이렇게 놓고여기 죽 해 가지고 ‘또 우(又) ’자를 썼어요? 이것도 길어요. 길어요.또 또 또, 이렇게 되는 겁니다. 이게 길어야 ‘사람 인(人) ’자, 이게길게되지, 이게길수없어요. 그래, 여자가남자보다클수없어요. 그래, 남자는 기니까, 아래가 길었으니 체중을 지기 위해서는 위가 튼튼해야 돼요. 키가 커 가지고 가슴까지 없으면 그건 중간에 사고가 납니다.

얼굴을 보게 되면, 첫번에 그 사람의 마음을 보려면 인중이 좁으면안 돼요. 눈썹이 멀고 이것이 이것에 서 가지고 좁으면, 깊이 좁아진다면 그 사람은 수술하기 쉬워요. 왜? 이게 이렇게 들어와 가지고, 이쪽은 눈썹은 멀었는데, 이놈의 코가 이렇게 생겼으니까 파여 가지고 이렇게 되게 되면 눈썹이 소용없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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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흐르면 이리로 오지, 이쪽으로는 안 흐른다는 거예요. 저쪽으로 흘렀으니 이쪽에 오니까 반드시 눈에 빨리 들어가요. 눈에 눈물이많이 들어간다구요. 그런 것을 다 볼 줄 알아야 돼요. 어드런 사람은눈을 깜박깜박 할 때 눈은 내려가는데 눈 아래는 올려져요. 이게 반대로 되는 사람이 있어요. 그건 자기 성격의 표시예요.

하나님도 오랜 기간 자라 나왔다

자, 하나님 얘기를 해요. 하나님도 한꺼번에 ‘나, 하나님이다! ’그래요? 생각해 봐요. 태양계가 얼마나 커요? 그것이 태양계의 1천억 배가된다는 거예요, 1천억 배. 우주가 얼마나 크냐 하면 태양계의 1천억배예요. 1천 배가 아니고 1천억 배예요. 그거 난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말할 뿐이지, 측정을…. 1천억 배를 어떻게 측정하겠어요? 아, 1억배도 못 하는데 1천억 배를 어떻게 측정해요? 그건 상상으로도 미치지 못하는 거예요. 그러한 방대한 세계입니다.

그 세계가 전부 다 사방으로 엮어 가지고 둥그렇게 구형운동을 해야된다구요. 구형보다 타원형은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것이 달라 가지고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생긴 대로 운동하는 거예요. 동그란 것은 그건 운동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지. 그러니 지구성이 운동하는 줄 모르니까 여러분이 거꾸로 앉은 걸 모릅니다.

발전소 같은 것은 이게 이렇게 움직이는 거예요. 크게 해 가지고 충동하기 위해서 큰 휠(wheel)이 있는 거예요. 그게 밸런스를 취해 주는거예요. 소리날수있는것을잡아주기위해서는큰것이여기서봐 가지고 안 움직인다고 하는데 여기 오면 대번에 열이 나와요. 그래가지고 균형을 취하는 거예요. 진동이 없다는 거예요.

자기 근원에 상대적 기준이 안 맞으면 진동이 벌어져요. 진동은 반드시 불안할 때 생겨요. 불안이 크게 되면 깨지는 거예요. 그건 정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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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자리를 취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오랜 기간 자라 나왔다. 씨가 커 왔다. ’이런 논리를 세워야지, 한꺼번에 왁 하고 하나님이 됐다고 할 수 없습니다. 문 총재가 한꺼번에 뭐….

내가출판한 책이 아마 내가 죽을 때까지는 1천 권이 넘을 거라구요. 지금 6백 권이 넘어요, 7백 권 가까우니까. 9월 며칟날이면 그 날짜에 말씀한, 책 가운데 읽는 그 내용을 컴퓨터에 집어넣어서 A 하게되면 A에 속한 모든 한마디를 중심삼고 동서남북도 1도, 2도 중심삼아 가지고 몇 동네, 세계 동네, 그것이 더블 됐으면 더블이 된 모든것, A하면A의배후에달린그술어의배경, 전후도전부다찾을수 있는 거예요. 그 가운데서 찾아서 대표적인 말로써 집약해 놓은 것이 ≪천성경≫이에요. 날짜가 다 있지요? 날짜를 찾으면 무슨 책, 무슨책의 몇 페이지 어디를 참고하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똥개 같은 이놈의 자식들을 고생시키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만들었어요. 이번에 금년까지 통일교회 40개 국 언어로 방대한 책을 만들어요. ≪천성경≫을 40개 언어로 번역을 다 끝내게 돼요.

어느 종단이, 몇천년 된 종단이 하지 못한 것을 했어요. 준비를 해줘야, 그사람들이 미치지못하는연구 재료를가르쳐 줄수있는 내용이 있어야 된다구요. 할 수 없으니 통일교회를 뒤져 보고 ‘아이코,아이코, 아이코! ’그런다구요. 자기들이 전부 다 모르는 말이에요. ‘영계의 실상 ’을 도적질해 온 줄 알겠지만, 아닙니다. 내가 과학을 공부한사람이에요. 이치에 맞지 않으면 안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욕을 지금까지…. 어려서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독립군 대장을 해 먹던 집안에서 태어났기 때문에조상서부터 그 훈련을 받았어요. 우리 조상이 양반이라구요, 가만히 보면. 뭐 할머니들, 여편네들을 보면 전부 다 양반 패들이 문씨하고 결혼했대요. 쌍놈의 종자가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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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만나기 위해 왔느냐

자, 누구를 만나기 위해서 여기 왔어요?「참부모님이요.」응?「아버님 뵈러 왔습니다!」그거 누구야? (웃음) 이름이 기팔이라는 사람 목청과 똑같은데….「김철기 동생입니다.」아, 그렇구만! (웃음) 너는 형님보다도 도적질할 수 있는 성격이 많겠다! (웃음) 키도 좀 크지, 형보다?「예, 조금 큽니다.」좀 더 크고, 상통도 크게 생겼어.

그래, 통일교회 여기 이 사람들도 선생님을 따라오지만 선생님을 모릅니다. 내일 뭘 할지 몰라요. 대한민국에 오면 ‘아이고, 문총재가그만했으면 한판 차리고 씨름을 해 보지. ’하지만, 질 씨름을 안 해요.내가 정치하는 사람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하려는 사람들은 내가 어디 가든지 물어봐요. ‘나, 대통령하렵니까? ’‘에이, 이 녀석아! 나한테 물어볼 게 어디 있어? 하나님한테물어보지. 나보다 전문가인 하나님한테 물어보지. 나도 하나님에게 물어봐 가지고 배워 가지고 써먹는데, 배워 가지고 써먹으니 그분이 내선생이 되니만큼 나보다 더 하면 내가 이마 맞대고 가서 살려고 할 텐데…. ’

문 총재를 만나기 힘듭니다. 왜? 예언적인 말을 하면, 그것이 때가안 돼서 하는 말이라면 그 사람이 팔아먹을 수 있어요. 어디 가서 팔아먹을수 있어요. 사탄이그걸알게 되면하나님의 갈수있는 길을막는 놀음을 한다 이거예요. 그래, 천기누설(天機漏泄)이라는 것을 용서 못 한다는 거예요.

요즘에 말한 전부는 몇십년 전에는 곽정환까지도 몰랐던 말이에요.통일교회에서 곽정환이 제일 대장인 줄 알지요? 저 사람을 내세워서내가 하고 싶어도 신용을 얼마만큼 하느냐? 모르는 것을 할 때 60점만 맞으면 오케이입니다. 사탄이 못 빼앗아 가요. 60점 못 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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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빼앗겨 버려요.

그래, 실적이 없는 사람은 통일교회에서 후퇴해야 된다는 거예요.성경에도먼저 된자가나중 되고, 나중된 자가먼저된다고 그랬지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죽고자 하면 죽고, 살고자 하면 산다고그랬어요? 왜 역설적 논리를 세웠느냐 이거예요.

이게 엑스(×)가 됐어요. 오( ○)를찾아야할텐데, 백점맞을때는오를 써요, 엑스를 써요? 엑스지. 엑스가 빵점 아니에요? 일을 안 한것보다 나쁘다는 거예요.

여러분 천국 가야 할 사람들이 엑스가 하나 둘만 있어도 전부 다 길이 막혀요. 그걸 자기가 풀어 가야 돼요. 자기가 조상이 되면 조상으로서 후손도 풀어야 된다는 거예요. 엄정한 거예요. 우주의 법칙은 틀림없어요. 진리의 세계가 틀림없는 거예요.

여러분, 그래요. 반드시 좋은 일이 있으면 탕감이 와요. 십년 동안좋았으면 백년 좋을 수 없어요. 10수로 돌아가 가지고 크는데. 안 그래요? 크는데도 여기 출발하는데 이리 와 가지고 이렇게 못 가요. 이렇게 못 가요. 가더라도, 크더라도 여기 몇 도 차이….

전기가 이렇게 되면 반응극이 생깁니다. 이렇게 흐르면 반응극이 생겨요. 왜?우주가둥그러니까그모양을따를수있게되는거예요.구형이 되더라도, 구형에 안 맞는 것은 차이가 있지만, 구형에 맞는다면내 존재의 가치, 존재의 기대가 남아지기 때문에 그 공식적인 상하관계의 화합할 수 있는 궤도를 탈선하는 법이 없어요.

천이지지(天而知之)

그래, 사람은 사랑을 중심삼고 어떤 거예요? 둥그런 것이 이상이에요, 네모박이가 이상이에요?「둥그런 것이 이상입니다.」둥그런 것이!사랑! 랑, 사랑! ‘랑’발음하기가 힘든 겁니다. 일본 사람들은 ‘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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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어요, 란, 이렇게 되지. 발음하기가 힘든 거예요.

사람, 이건 입을 다물기 쉬운 겁니다. 사랑! 목청이, 후음이 커지는거예요. 발음하기가 힘든 거예요. 콧소리를 내야 돼요. 사랑! 사람! 그렇기 때문에 이상이 둥근 거예요.

아리랑! 아리람이에요, 아리랑이에요?「아리랑입니다.」그건 아리랑,‘사랑 애(愛) ’자하고 ‘떠날 리(離) ’자하고 ‘마을 리(里) ’고개 령(嶺) ’

, ‘자예요. 아리령, 사랑하는 동네를 찾아가는 고개를 말해요. ‘령’발음을하려니 ‘령’하는 것보다 ‘랑’하는 게 더 쉽기 때문에 ‘아리령 ’이 ‘아리랑’이 된 거라구요.

열두 고개예요. 우리 통일교회의 탕감의 길이 열두 고개를 넘지 않으면 사랑이 가서 정착을 하지 못합니다. 아들딸을 만날 수 없고, 부모를만날수없고,고향에못돌아가요. 그런것이다이치가있다는거예요.

자, 유교사상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이것은 사람을 말해요. 불교도 해탈이라는 말을 하는데, 무엇에 해탈이냐이거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에 대해서 해탈을 하는 거예요. 인의예지를 해탈하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하겠다는 거예요. 그게 안 됩니다.영계에 가게 되면 불교의 자리가 제일 낮아요. 회회교보다도 못하고,기독교를 못 따라가요.

그런 것을 문 총재가 연구해서 안 것이 아니에요. 벌써 알아요. 학이지지(學而知之)?「생이지지(生而知之)!」생이지지, 학이지지?「천이지지(天而知之)입니다.」천이지지가 있다는 거예요. 알아요. 먼저 안다구요. 내가 옳은 길을 가는지 어떤지 아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무리 동네에 하더라도 벌써 알아요. 할아버지할머니가 내가 아는 걸 모르는데…. ‘아, 이상하다. 오늘 저 동네에서아줌마, 할머니가 죽은 장사가 우리 문 앞으로 지나가겠다. ’알아요.‘할아버지는 모르니까 암만 주장하더라도 내 말을 들어야 되겠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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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안 듣겠다면 아예 시험을 해 버려요.

손자들 가운데 꼬마의 손자가 형님 누나, 새로 시집온 아주머니도있고 다 이런 대갓집인데, 아침 되면, 정초가 된다면 새벽서부터 늴리리동동 인사해야 되는데 말이에요, 나는 조그마니까 제일 꼴래미로 서요. 한잠 실컷 자다가 가서 인사해요. ‘너는 왜 늦었니? ’하면 ‘좀 늦어

서 잤어요. ’, ‘, 깨워 줘도 자고 싶어서 잤지요. ’이

엄마가 안 깨웠니? ’‘

런 거예요.

그래, ‘나는 네가 제일 일등으로 인사하면 좋겠다. ’‘아, 그래요? 우리형님은 나보다도 언제든지 안 일어나면 나를 깨우고는 하는데 그 형님보다 내가 먼저 가면 매 맞아 죽을 터인데, 그래도 인사해야 돼요? ’‘그래, 나는 너를 더 좋아하니 일찍 인사해라. ’그러면 안 자고 기다렸다가 새벽에 가요. ‘땡! ’하고열두시되면, 열두시30분은지나서4수를 넘어야 된다고 해서 30분 있다가 할아버지 방문을 두들겨요. 기분 나쁘니까 ‘누구야! ’하는데, ‘아니에요. 꼬마 손자예요. ’그래요. ‘왜왔어? ’‘할아버지가 일등으로 인사해야 좋다고 해서 인사합니다. ’하면할아버지 위신에 벌써 어저께 얘기했는데, 오늘 그러지 말라고 그러겠나?

그래, 일주일 참았는데 여전히 더 하거든. 그러니까 할아버지가 잘수가 있어요? ‘야야야야, 너, 네 마음대로 해라. ’그래요. 그렇게 되면아침에 인사도 안 하지, 뭐. 또 어드러나 보자 이거예요. 네 마음대로하라고 했는데, ‘일찍 오라고 해서 일찍 갔더니 네 마음대로 하라고 그랬는데, 할아버지가 이래라고 해서 할 수 없이 잤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침에 할 것을, 새벽에 해야 할 것을 대낮에 한다구요. (웃으심) ‘아니, 인사를 내 마음대로 하라고 했으니 이렇게 해도 되지 않소? 그거 안 되는 법이 있소? 그건 할아버지 마음대로 정할 수 없지않소? 한번 약속했으면 약속을 지켜야지. ’뭐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할아버지, 동네에서 나를 참 무서워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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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종조부가 한학자이면서 신학문도 배워서 영어도 잘하고, 걸출하게 생겼는데, 그거 어저께 읽어 보니까 아주 뭐 내가 그 할아버지를닮았는지 할아버지가 나처럼 시적 감정이 풍부하더만. 타향살이 수십년을 하고 애국지사의 이름으로서 나라에 기억될 수 있는 조상이에요.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자기 집안 얘기를 하면 자기 집안 나쁘다는사람이 어디 있어요? 동서남북 자랑할 게 많지.

지금도 창조가 끝나지 않았다

그런 관점에서 하나님이 한꺼번에 커 나온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은지금도 창조가 안 끝났습니다. 타락했는데, 창조가 끝났어요? 끝이 안났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끝을 냈으니 거기서부터 이어 나가야지, 처음부터 하면 이건 큰일 나요. 타락한 그때, 타락한 거기가 어디냐 이거예요. 위냐, 아래냐 이거예요. 그것을 몰라요.

기성교회가 성경에 그렇게 선악과를 따먹고는 하체를 가렸다고 했으니 똑똑하면 대번에 알 수 있는데, 몇천년 목사 박사 해 가지고도 지금까지그것도 해결못한 거예요. 문총재가 틀림없이진짜보고 재가지고 다 뚜드려 맞춰 가지고 틀림없이 했는데, 그걸 아니라고 해 가지고 살아남아요? 세상이 다 거기에 들어맞는데 말이에요.

이제 기독교가 가야 할 곳은 어디예요? 하늘나라가, 민주세계의 끝으로서 천국이 이뤄지겠어요, 왕권을, 왕의 이름을 가지고 천국이 이뤄지겠어요? 물어보게 되면 뭐예요?「왕의 이름으로요.」왕인지 민주인지, 가 봤어요?

아이들에게 묻게 되면, 민주주의를 좋아해요, 왕을 좋아해요? 남자녀석은 ‘왕’해야 좋아하고, 여자는 ‘여왕 ’해야 좋아하는 거예요. 그래,남왕, 여왕이에요. 한국 사람은 남쪽 좋아하지요? 제비가 남쪽 나라를사철 춘하추동 찾아 가지고 남쪽에 갔다가 북쪽을 찾으러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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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남자가 남왕 하면, 여자는?「여왕!」여왕? 그 둘의 중간은 없나? 번튀기 왕이라고 말이에요. 여러분, ‘어미 모(母) ’자는 말이에요,왜 어머니냐 하면 ‘계집 녀(女) ’자를둘갖다놓은거예요. 거꾸로맞춰 가지고 끼워 놓은 거예요. 어머니가 되려면 여기 여자를 가려 가지고 중앙에 끼워야 돼요. 여기서 끼우고, 여기 두 점하고 여기 끼우고여기 끼우고 그래 가지고 거꾸로 갖다 맞춘 것이 어머니라는 거예요.어머니가 되려면 할머니하고도 하나돼야 돼요. 그 다음에는 아기들하고도 하나돼야 돼요. 여자를 둘 거꾸로 놨으니 뭐 여자 큰놈 작은놈다 들어가게 돼 있지. 이게 어머니예요, 어머니.

여자가 귀한 것이 뭐냐? 어머니가 귀한 것이 뭐냐? 젖이 있어요, 젖.젖하고 남자 생식기하고 사촌쯤 되지요? 젖을 남자는 뭐라고 그래요?미국에 가게 되면 뉴저지라고 있는데, 일본 사람은 언제나 ‘뉴자지 ’라고 해요. ‘저’발음을 못 해요. ‘어’발음을못해요. 언제올때면만나자마자 ‘이 자식아, 어디로 가느냐? ’하면 ‘뉴자지! ’라고 해요. 아기고추를 말할 때 뉴 자지 아니에요? 그거 발음하기 힘든 거예요. 어머니가되려면여자중에왕이돼야돼요.대표가돼야돼요. 그거한번연구해 봐요.

그거 글자를 무슨 글자라고 해요? 모양을 통해 가지고….「상형문자입니다.」응?「상형문자입니다.」상형문자, 그것도 맞아요. 사람도 두사람이고, ‘인(仁) ’자도 두 사람이고, 다 그래요. ‘사람 인(人) ’자! 우리 통일교회는 세계기독교 뭐예요?「통일신령협회!」기독교를 통일하려면 신령협회가, 세계 기독교를 통일하려면 하늘을 중심삼고 해야지,목사 박사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신령을 몰라요.

씨는 지상에 심어야지 영계에 심는 법은 없다

자, 이제 그만하고…. 그러면 결론이 뭐냐 하면, 하나님도 씨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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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자라 나왔다, 이런 말이 된다구요. 갑자기 제멋대로 큰 게 아니에요. 씨가, 자연히음양의화합할수있는씨와같은것이영원과관계를 맺을 수 있는 거예요. 작은 그런 씨라도 대우주의 씨와 관계돼요.그게 전부 다 필요하다는 거예요. 상대될 수 있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 닮았어요. 닮는다는 거예요. 아들딸은 어머니 아버지를 닮는다! 그거 아니에요? 그래, 하나님도 그렇게 자랐으니 여러분도 씨로 갖고 있는 것은 변하지 않아요. 자기 후손을 중심삼고 씨가완전한 종족은 그 후손 대에서 하나님과 같은 일도 할 수 있는 씨가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씨족은 자연히 그 길을 가는 거예요.

그래, 한국의 결혼이 놀라운 것은 말이에요, 할아버지들끼리 결혼을시켰어요. 하나는 무관, 하나는 문관이면 말이에요, 서로 꼭대기에서만나기 때문에 손자들이 복중에 있으면, 자기 며느리나 손주며느리가아기를 뱄으면 ‘야야, 너는 무관이고 나는 문관이기 때문에 엇바꿀 텐데, 네가문관이아니고무관이되고, 내가문관이면무관될수있는둘이 필요한데 결혼하자. ’해 가지고 그 집안 문중을 걸고 결혼을 했어요. 참 무서운 결혼 방법입니다.

아기 뱄다 하게 되면 결혼하려면 얼마예요? 그 남자 여자가 사십이면 40년을 기다려야 돼요. 얼마나 기다리겠나 이거예요. 그런 후손으로 태어나게 되면 영계의 그 씨받이 된 씨가 여기에서 나왔으면, 지상에 나오면 영계가 자기 모체로서 찾아와 가지고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하나되는 것이 영계에서가 아니라 지상에서 하나돼야 돼요. 씨를지상에 심지 영계에 심는 법이 어디 있어요?

그래, 성경에 보면 예수님도 천국 가면서 천국 문의 열쇠를 베드로에게 줬다구요. 후계자에게 준 거라구요.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지상을 중심삼고 말하고 갔어요. 영계에 가서 죽고자 하면 어떻게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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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천국에 가서 죽겠다면 어떻게 돼요? 파투(破鬪) 치는 것이 돼요.그건 지상을 중심삼고 가르친 거라구요.

재림이라는 말이 무서운 말이에요. 왜 초림 때에 못 하고 재림 때에해야돼요? 그래, 문총재가지금현재죽기전까지몇해나남았는지나는 짐작은 하지만, 몰라요, 언제 갈지. 그러니 바빠요.

금년에 내 할 일을 간판 붙이고 앞으로 갈 방향까지 잡아 주려고 그래요. 정치하고 싶으면 정치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정치해라 이거예요.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정치하게 되면…. 영원히 그 세계는 정치제도라는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정치제도는 사랑하는 제도에 따르게 돼있어요.

어머니 아버지, 부부의 사랑, 형제의 사랑을 하는 그 사랑을 중심삼고 영계에 가서도 그것이 모델인데 그걸 따라서 하면 박자가 맞는다는거예요. 클 뿐이지 박자가 맞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모델이 있다구요. 원리원칙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는 원리라는 말을 쓰고 있어요. 그걸 영어로 말하면디바인 프린서플(Divine Principle)이 되는데 신적 원리라는 거예요.인간은 몰라요. 통일교회는 원리라는 말이 신적 원리나 땅의 원리나완성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암만 잘났더라도 사람이 안 대해 주면하나님도사랑을 중심삼고왕노릇 못해요. 사랑은 절대혼자못 이루기 때문에 이런 논리가 나와요.

절대가치라는 것은 하나님 혼자 세울 수 없다

그래, 절대가치라는 것은 하나님 혼자 세울 수 없습니다. 이게 철학에서 문제예요. 사유세계, 그것부터 다 바로잡아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마르크스나 레닌 같은 사람은 사람이 근본인 줄 알았어요. 가만히보면 몸 마음이 싸우니까 투쟁 개념을 변경시킬 수 없거든, 죽을 때까

261지 그러니까. 타락해 가지고 역사를 몇천년 거쳐왔는데, 타락한 연수의3배 이상까지도 투입해서 이것을 시정하지 않으면 시정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되풀이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그래, 성약시대는 4차 아담 심정권 시대에 들어가야 환원해 가지고안착한다는 원리 개념이 있습니다. 우주의 움직이는 총론을 중심삼고나온 개념인데, 그건 일반 사람들은 모르지요. 10년, 20년 살아 봐야‘아이고, 이게 무서운 논리구만!’ 하고 알아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하늘땅까지 다 그 페이스에 놀아나는거예요.그래, 선생님이 말한 대로 다 되지요? 요즘 10년 이내에 될 꿈같은얘기를 하는데, 아이구, 무슨 뭐…. 요즘에 기성교회도 통일교회 때문에 큰일났습니다. 없애려고 해도 없어지지 않아요. 좋다는 것은 통일교회에 다 있어요.목사가 가질 수 있는 비밀 창고 가운데 여편네가 들어가고 아들딸이들어가고 그 나라의 몇 대 손들이 들어갈 욕심 보따리 창고가 있는데,그 목사 집안에서는 그 욕심 보따리에 후손들이 들어갈 집이 없어요.전부 다 상치되기 때문에 안 맞아요.그렇지만 통일교회에 들어와 보니 하나님까지도 해방해야 구원받는다는 논리가 있거든. 탕자가 부모를 해방시키는 데는 탕자 전 이상, 자기 할머니, 몇 대 할머니 할아버지보다도 더 훌륭한 아들딸이 나오면그 조상도 해방하고 하나님도 해방할 수 있는 거라구요.김흥태 회장 보고(손녀따님이 오려고 하자) 얘! 나하고 여자들하고 인연이 있는 모양이에요. (웃음) 손녀들도 벌써 8개월만 되면 나만 가도 요러고…. (웃음) 이놈의 여자들 때문에 내가 욕을 얼마나 많이 먹은지 몰라요, 이

262 양심의 중심인 사랑과 본연의 씨쌍년들 때문에.아, 쌍년이라고 해도 섭섭해하지 말라구요. 두 사람을 말하잖아요?두 사람 년을 말해요. 어머니와 딸, 둘이 하나 안 되면 쌍년이 돼요.(웃음) 쌍 하게 되면, 여자 혼자면 쌍이 아니지만 남편 가지면 쌍년이지. 그러면 욕을 해도 기분 좋지요.‘이야, 상대 가지고 내가 욕해도 상대를 욕했지, 혼자야 천년 해도욕하라고 해도 내가 안 하는데, 상대가 잘못됐기 때문에 욕했다.’ 하는거예요. 그거 복 받는 길이에요. 부처끼리 내 말 잘 들으면 복 받고 살아요. 알아요, 몰라요?에잇, 끄년! 에잇 그년! 그년이에요, 끄년이에요? (칭얼거리는 소리를 내자) 할아버지보고 ‘에에!’ 하고 칭얼대는 거라구요. 쟤가 신래예요. ‘신나’ 하게 되면 무슨 가스레인지가 아니고, ‘올 래(來)’자예요.‘올 래’ 자는 ‘십자가(十)’에 ‘세 사람(人)’이 섰어요. 나면서부터 사람을 좋아해야 된다 이거예요. 또 ‘신(信)’은 사람(.) 변에 말씀(言)이에요. 언행심사(言行心事)! 그렇지요? 그래.아, 얘! 할아버지 뭘 한다구. 오지 마. 워이! 쯧쯧쯧! 저거 좋다고저러는 거 보라구요. (웃으심) ‘워이!’ 할 때는 이러더니 ‘쯧쯧쯧’ 할때는 좋다고 해요. 할아버지 사랑한다고 이래 놓고는 말이에요, 자, 요것! 이게 사람을 녹여요. 손을 이러고 있더라구요. 야! 뭐 할머니가 안아 주는 것보다 더 취미가 나쁘지 않다 이거예요.그래, 손자를 못 안아 보고 그런 사랑을 못 느낀 사람은 완제품이안 되고 반제품! 반제품 그다음에는? 완전 폐, 폐, 폐품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퉤, 퉤, 퉤!’ 하고 침 뱉는 것이 폐품이에요.아이구, 시간이 일곱 시 됐구나! 자, 그만하고 이제는 관두지. (웃음) 축구 얘기나 한번 해 봐, 나와서. 이겼다는 얘기, 어떻게 이겼는지그거 이 사람들에게 얘기해 주라구. 내가 관심이 있는 축구를 모르는남자나 여자나 앞으로는 시집도 안 보내 줄 것이고, 천국도 안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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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거예요.

노래를 먼저 듣고 싶소, 말을 먼저 듣고 싶소?「노래!」노래하자.「노래! 아, 노래!」(웃음) 아, 노래 듣고 싶다는데,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원하잖아? 그쪽만 보고 해도 괜찮아, 남자는 가만있으니까.(김흥태 회장 노래)

이 사람은 내가 브라질 책임자로, 선교사로 보냈다구요. 축구를 해야 할 텐데 사나이다운 기질이 있어야 돼요. 가 가지고 골키퍼든 뭐든잘못되면 당장에 뛰쳐 내려가 가지고 감독이 들어오기 전에 한 대 차든가, 배에한펀치찌르든가그럴수있는무엇이있어요. 노래도그럴 수 있는 배짱이 있잖아요? 사내다운 데가 있지요?「예.」잘 들었어요?「예.」

자기 남편보다도 노래를 잘하고 이제 말도 잘하면 ‘저와 같은 남편하고 한번 살아 보면 좋겠다. ’하고 여자들이 생각하면 실례입니다, 유례가 아니고.「색시는 저기 있습니다.」응?「색시가 있다구요, 저기.」어디?네색시를누가얼굴을알게뭐야?얼굴한번보여라! 어디보자! 어디있나? 저색시한테참충남이돼있어. 충남, 충직한남편!충청남도 사람인가?「의정부 사람입니다.」

「1800쌍인데, 오늘 430가정 형님들 축복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박수)

떡들은 해 왔나, 떡을 해 주기를 바랐나? 응?「떡 해 왔습니다.」떡,떡! 야구에서 떡떡, 캐처(catcher; 포수), 피처(pitcher; 투수), 떡떡잘 잡지.「저희 의정부 평화대사들은 고기 해 왔습니다. 떡하고 고기하고 이제 조합이 맞네요.」「떡 드릴까요, 아버님?」아, 좀 있다가! (김흥태 회장이 브라질 소로카바 축구팀에 대해 보고한 후에 기도함)

아멘, 해 봐요.「아멘!」얼굴들 잘생겼다! 자! (경배)

오늘이 22일이지?「예.」몇 시에 모여요, 여자들 대표?「아버님, 오늘 열 한 시까지 모이는데요, 아버님은 열두 시까지 오시면 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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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문난영)」그럼 뭘 줄래, 나에게?「예.」뭐? 그래!「그럼 열두시까지 가능하십니까?」내가 시간을 정하고 다 아는데, 임자들이 잊어버릴 것 같아서 물어보는 거야.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