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侍衛)시대와 모델.원칙의 필요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24권 PDF전문보기

시위(侍衛)시대와 모델.원칙의 필요성

(경배)「신준아, 박수! 만세! 윙크해 줘요. (어머님)」(웃음, 박수)「안내하는 사람들만 해서요, 선문대 신학대, 순결대, 한국어교육원,그다음에 교수들 해서 450명입니다. 지하에 꽉 찼습니다. 그리고 우리기관장들까지 해서 500명 정도 오늘 왔습니다. (송영석)」왜 이렇게많이 왔어?「아버님 뵙고 싶어서요.」오늘이 8일이야, 9일이야?「8일입니다, 4월.」사 팔이 삼십이(4×8=32). 그래, 훈독회! (≪천성경≫‘축복가정’ 편 ‘제4장 축복가정과 입적 사위기대 입적 통일축복 ①3시대 대전환 일체권 통일축복식’부터 훈독)조국향토 환원대회를 세계적으로 일원화시켜야『……우리 손으로 조국광복을 함으로 말미암아 조국을 찾는 것이요, 본향 땅을 찾는 이런 엄숙한 과제에 출정한 병사의 어머니들이요아들딸이니, 이 모든 하늘땅 전체가 협력해서 이 길을 완성을 향해 일방통행으로 승리에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기 위한 출정 명령인 것을알아야 합니다.』2006년 4월 8일(土),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41조국향토 환원대회가 다 끝났다구요. 이제는 세계적으로 일원화시켜야 돼요. 다른 일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것만이 국가와 세계를 연결할수 있는 최후의 우리의 사명이에요. 그것은 하나의 참부모의 혈족으로서 영계 육계를 커버해 가지고 하나의 결과, 땅에 있는 축복받은 가정들과 영계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같은 혜택권 내에서 하나님을 모실 수있는 시대에 들어가요.지금까지는 참부모를 따라서 하나님을 모시기 위한 본연의 가정을찾는 거예요. 가정을 찾은 후에는 하늘땅이 부모를 모실 수 있는 시위시대, 모심으로 구원받는 시대라구요. 믿는 시대가 아니고 실천하는 시대예요. 이제는 모셔야 돼요, 다 이루었기 때문에. 그것을 알아야 돼요.환원시대가 끝난 거예요.그래, 선생님의 사명은 이제 6월 13일에, 1월 13일서부터 몇 개월이에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 한 다음에 몇 개월 되나?「66개월입니다.」그다음에 작년 9월 달부터 6월까지는 얼마가 돼요? 9, 10, 11,12, 1, 2, 3, 4, 5, 6, 10개월에 끝나는 거예요.「만 9개월입니다.」10개월로 들어가지? 9개월을 넘어 가지고 10개월로 들어가는 거예요,10수로. 9, 10이지? 9를 넘어서 10수로 들어가는 거예요. 금년 6월13일까지! 7, 8, 9, 10, 11, 12, 13, 7수 완성이에요.축복받아 가지고 영원한 순결의 피를 자손만대에 넘겨줘야이번에 수련 오는 몽골리언들, 축복받고 오는 사람들도 교육을 해야돼요.「예.」교육 잘 해야 된다구요. 원리 말씀을 해 줘야 돼요. 최후에는 원리 말씀 창조.타락.복귀예요. 복귀는 탕감복귀를 다 했다구요. 지금 자기들이 탕감이 없다는 사실은 수많은 선지선열들, 하나님과참부모가 고생한 열매로 생겨났다는 거예요. 그것을 보답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땅 위에서 모셔야 돼요, 시위. 모심으로 구원 얻는 거예

42 시위(侍衛)시대와 모델.원칙의 필요성요. 입적시대예요. 자!『……이제 여러분 일족이 하늘에 전부 다 입적을 해야 됩니다. 이번에 움직이지 않으면 입적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축복받은 가정들,동원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기성가정은? 기성가정 여러분은? 기성가정은 동원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자유입니다. 또 여러분 외에 다른 사람들도 동원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서로가동원하려고 할 것입니다. 지금 그런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축복받은 사람들은 전부 다 동원하는 거예요. 국가 대표들 다 알지?지구성에 72가정 있는 데는 본부에서 축복받은 사람들이 가서 말을가르쳐 주고, 언어통일을 해야 돼요. 그래서 ≪천성경≫을 가지고 하늘과 땅이 같이 매일 훈독하는 거예요. 그 외에는 길이 없어요. 다른 길이 없다구요. 자!『……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한 것입니다.역설적인 논리가 그래서 성립되는 것입니다. 죽고자 해야 산다는 겁니다. 자기 생명을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표백세탁하여, 다시 말하면 탕감해서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이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타락세계에서 소유하고 있던습관성이나 죄악성이 남아 있는 한 하늘과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탕감복귀가 그래요, 탕감복귀.「탕감복귀!」그 말 앞에 서게 되면 탕감복귀라는 것을 영원히 잊어버려야 돼요. 타락하기 이전에는 탕감복귀가 없어요. 자!『구원의 길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지금까지 살아 왔던 그냥 그대로의 습관적 생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완전히 탕감의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그러려면 여러분이 세상 끝에서부터 어머니 아버지 복중에 찾아 들어가서 뼛골의 그것이 더럽혀지지 않은 처녀 총각, 순결된 그 자리에

43

서 가지고 순결된 아버지 어머니, 순결된 하나님으로부터 축복받아 가지고 영원한 순결의 피를 자손만대에 넘겨줘야 돼요. 그것이 쉬운 말이 아니에요.

하나님과 같이 숨을 쉬고 부모와 같이 살아야

오늘 많이 왔구만. 노란 옷 입은 사람들은 뭐예요?「지난번 행사 때경호하고 안내한 사람들입니다」그 옷을 왜 여기에 입고 왔나? (웃음)기념으로 자손만대에 남겨야 돼요. 그런 행사가 있을 때 전통을 남길생각해 가지고, 자기 일대에 다 없애 버리면 무엇이 남아요? 아버지어머니로서 무엇이 남느냐 말이에요. 부모한테 받은 것, 천년만년 전통을 남겨 줘야 하는데, 남겨 주려면 어머니 아버지가 남기던 것과 같이나도남겨 줄수있어야 돼요. 남겨주는 것이참사랑의모든 것이에요. 그것은 영원히 필요한 거라구요.

부모가 자기가 축복받을 때까지 사랑으로 길러 가지고 그 공이 얼마나 커요? 생기면 한꺼번에 다 먹어 치우고 한꺼번에 다 없애려고 그래요. 그런것을입고다니는것이잘한것이아니에요. 공적으로모자를 얻어 가지고 그날이 돼 가지고 구겨 박고, 운동장에 버리고 간 녀석들은 그게 모가지를 걸어 가지고 천상세계에 못 들어간다구요. 철딱서니들이 없어요.

임자네들이 여기 마음대로 올 때가 지나갔어요. 옛날같이 누구든지데리고 들어간다고 하는데, 그럴 시대가 지나간다구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도, 자기 형제들도 못 데리고 들어오는 곳이에요. 안 그래요? 짠물이면 짠물 자체가 되어야지, 담수 가지고 짠물과 같이 되면 짠물이 어떻게 되나? 약해지나, 강해지나? 약해진다구요. 강해져야 돼요. 언제든지 천년만년 천대 만대 있는 정성의 표준에서 피어나야 돼요.

송전선을 보게 되면 36만 볼트가 어디든지 발전소의 볼트와 같아야

44 시위(侍衛)시대와 모델.원칙의 필요성돼요. 지점 같은 데, 혹은 변전소에서 나오게 될 때는 다른 거예요. 중간 변전소, 또 중간 변전소, 전선주에 있는 변압기라는 것은 100볼트200볼트예요. 그 이상의 것은 전기 건드리면 다 죽어요. 사람이 안전할 수 있는 한계권을 넘는 거예요. 220볼트는 위험한 거라구요. 물 같은 데 서 있으면 즉사하는 거예요.그것을 몰아 가지고 고압선을 보면 3천 볼트가 통해요. 그것을 다알아야 자기가 안전하게 취급할 수 있지, 몰라 가지고 했다가는 닿으면 즉사해 버리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서 전문가가 되어야 되는거예요.오늘은 다 젊은 사람들이 왔구만.「예.」나이 몇 살이야?「20대 초반, 스물 한 살부터 세 살 네 살입니다.」세 살 네 살이라니?「스물 세살, 스물 네 살입니다.」스무 살 하고 하나 둘 셋 이렇게 세면 다시 하는 것이 되잖아? 스물 하나 스물 둘 이렇게 나가야지. 스물까지 완성한것이 스물 전에도 없었고 스물 후에도, 더 커야 돼요. 그 위에서 커야된다구요. 스무 살은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거기에 연결되어가지고 우주가 연결돼요. 우주가 연결되는 것, 투입하고 잊어버리니까자꾸 크는 거예요. 커 가는 거예요, 우주가. 이 우주가 얼마나 커요?여러분이 우주를 품고 숨을 쉬어야 될 입장, 그것이 하나님의 자리인데 우주를 품고 숨쉬겠나? 그것은 참사랑만이 가능한 거예요. 하나님이 숨을 ‘흐읍’ 들이쉬면 따라서 ‘흐흡’ 들이쉬었으면 숨을 ‘후우’ 내쉴 때는 앞서야 된다구요. 들어갔던 공기를 끌어낼 수 있는 펌프질을자꾸 해야 돼요. 들어갔던 것이 적게 나오면 고장난 펌프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숨을 쉬고 부모와 같이 살아야 돼요.투입하는 것은 다 싫어해요. 하나님이 좋아서 그렇게 했겠나? 사랑의 상대를 찾기 위해서. 부모가 사랑한 상대, 대우주가 있더라도 극과극이 만나야 돼요. 극과 극은 돌아가지 않고 수직이에요. 수직으로 통하는 거예요. 한국하고 우루과이가 그래요. 선생님은 남미의 우루과이

45

를 중심삼아 가지고 남이 모를 때부터 수십년 동안 준비한 거예요. 그래서 남미에 간 거라구요.

남미에 가게 되면 제일 어려운 데부터 가야지 쉬운 데 가면, 어려운데부터 (갔다가)내려와야지, 쉬운 데부터 올라가면 내려오지를 못해요.제일 어려운 데예요. 남미의 제일 오지라구요. 원초성지, 근원성지, 그다음에 뭐이라고?「승리성지입니다.」그것 다 거쳐야 돼요. 여러분이일생을 중심삼고 7년 이상 수고해야 돼요. 거기에 가서 피땀도 흘려야돼요.

엊그제도 나이 많은 사람들, 낚시질 가서 못 잡은 사람들이 ‘오랍니까, 가랍니까? ’한 거예요. 왜 나보고 물어봐요? 언제나 그것 정하나?못 잡았으니 잡을 때까지 해야지. 힘들다고 ‘하나님, 못 잡았습니다.어떻게 합니까? ’할 수 있어요? 달라요. 출발했으면 출발한 것이 다 끝나 가지고 이동해 가지고 해야 할 텐데, 한 자리에 가서 물어볼 것이뭐예요? 왜 두 번씩 물어봐요? 그거 못된 녀석이에요, 잘된 녀석이에요? 못된 것은 모가 생겼다는 거예요.

주고받아야 영생해

오늘 아침에는 이렇게 많이 왔으니 밥도 못 주겠네. (웃음) 매일 이렇게 오면, 이렇게 왔으면, 400명 왔으면 4분의 1이라도 헌금해야 돼요. 얻어먹기만 하겠나? 오줌만 싸면 물 안 먹으면 어떻게 되나? 오줌도 멈추고 기관이 다 멈춰요. 신진대사는 주고받는 거예요. 신진대사,주고받아야 돼요. 그래야 영생하는 거라구요. 그것을 싫다 하는 사람은죽는 거예요.

여러분 결혼한 사람들, 첫사랑보다도 더 좋은 사랑은 하나님 사랑밖에 없어요. 뿌리 사랑이니까. 결혼해 가지고 이혼해 가지고 더 좋은 사랑, 더좋은사랑이뭐예요?잎사랑, 가지사랑이되어떨어져날아가

46 시위(侍衛)시대와 모델.원칙의 필요성버린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축복받은 그때, 세상에서 별의별 짓 다 하다가 축복받으면 거기서 한꺼번에, 하나님에게 떡을 갖다 주면 ‘아이구, 떡이 맛있다.’ 하겠나? 똥 묻은 손으로 갖다 주는데 하나님이 떡을받아먹으면서 맛있다고 하겠어요? 그것을 처리할 줄 알아야 돼요. 냄새가 뱄으면 냄새 배지 않은 만큼 떡 3분의 2라도 버리고 떡 다 버리더라도 콩고물이라도 받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떡 주는 것을 받아먹는 사람이 어디 있나? 주는 사람이 100을 줬으면 70 이상, 80이상 받아야지.그러니까 30은 언제나 돌아올 수 있는 희망이 있으니 교육한다면30퍼센트 희망이 있어요. 이것 빠뜨려 버려서 깜깜한, 다 끝난 것, 그것은 가만두어도 자동적으로 썩어져 버려요. 밥도 쉬기 전에 먹어야지,쉰 것을 먹어요? 쉰 것을 먹으면 배가 쉬기 시작하지. 배탈이 나서 죽는 거예요.여러분이 기도할 때는 벌써 하늘이 같이하는지 알아야 돼요. 간단하게 자기들이 사는 식이 하늘의 프로그램에 맞는 식이라고 생각하면 그건 미친 녀석이에요. 성인 현철들, 그들이 역사적인 모든 고개를 넘기위해서 얼마나 수고한 사람들이에요. 통일교회가 무엇을 알아요? 참사랑! 통일교회는 참사랑인데, 참사랑의 맛이 어드래요?심장이 어떻게 이렇게 놀까? 몇십년? 100살 산다면 몇천만 번 해야되겠나? 그것 운동할 때 하나님의 심장은, 하나님의 심장이 있겠나, 없겠나? 영적으로 보면 만지고 다 그래요. 맥박이 뛴다면 맥박이 뛰고영계에서 전부 다, 무엇이든지 없는 것 같지만 내가 사랑의 실체권이라면 하나님이 소원한 창조의 일을 내가 되풀이할 수 있어요. 하나님과 같이 되는 거예요.한 가지 모자라지. 하나님과 사탄이 다른 것이 뭐예요? 타락하지 않은 아들이 하나님한테 한 가지 모자라요. 완성되고 또 올라갈 수 있는

47

것은 하나님이라구요. 몇 단계예요. 천주를 만들 수 있지만, 여러분은올라가서는 거기에서 끝나는 거예요. 열매로 그 이상 못 넘어간다구요.사망권을 주관하지 못해요.

모델과 원칙이 필요해

선생님이지난열흘 가운데말을다 했지? 다 했나, 안했나? 얼마나 끔찍한 놀음이에요? 남 모르는 것을 실천하겠다는 거지. 책들이 얼마나, ≪천성경≫이라는 책 하나 주기가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수많은 칼, 수많은 총탄이 나에게 퍼붓는 거예요. 여기에 맞아 쓰러지지 않을 수 있는 내가 되느냐? 매일같이 수련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시간이 가는 것이 싫어요. 선생님이 그래요. 한번은혜의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발전소의 전기가 선만 통하게 된다면줄이 끊어지는 것을 원하나? 어디든지 같은 힘이 와요. 단계적으로, 변전소도 여러 가지 다 차이가 있는 거라구요.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여기에 꿀벌 얘기가 있어요. 이번에 어머니 말씀 가운데 꿀벌 얘기가 나오지? 사람들이 얼마나, 주인들이 도적놈들이에요. 꿀벌들이 계절의 제일 좋은 꿀들을 빼 가지고 쌓아 두면 꿀맛이 나는 꿀을 다 빼먹고 설탕 맛 나는 설탕이에요. 커피를 먹더라도 쓴 것을 좋다고 먹고단것을좋다고먹는거예요. 원래커피먹을때쓴것먹기시작했겠나, 단 것 먹기 시작했겠나? 쓴 것 먹는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나는쓴것먹어요. 자기가입에맞아야지. 쓴것좋아하는것이어디있어요?

내가 우리 아기들 보더라도 쓴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신준이가 포켓에 에이(A) 비(B) 시(C)를 딱 알아 가지고 제일 조그만 이런 것,덜 맛있는 큰 것으로 하게 되면 욕심 많은 사람이야 맛이야 어떻든 큰것을 집는데, 아이들은 그렇지 않아요. 한번 먹었던 것, 그것 찾아 먹

48 시위(侍衛)시대와 모델.원칙의 필요성어요. 그것만 있으면 손이 이렇게 되어 있으면 열 손가락 맨 나쁜데작게 해서 안 보이는데 여기 와서 달라고 해요. 그것 맞아야지.종교가 자기에게 맞아요? 반대예요. ‘종’ 자가 ‘마루 종(宗)’ 자지?기둥들이 아니고 마루는 하나예요. 서까래가 많이 걸려 가지고 서까래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기둥이 마루보를 받들어 줘야된다구요. 종교는 ‘마루 종’ 자예요. 갓머리(.) 아래 ‘보일 시(示)’ 했어요. 집을 보여 주는 거예요.종교라는 것이 그래요. 그리고 천주(天宙)라는 말은 마루 되는 집이에요. 하늘 끝에 집 아니에요? 하나밖에 없는 집이라는 거예요, 천주가. 그것이 왕창 부러지면 사고가 생기지? ‘주(宙)’ 자가 갓머리(.)아래 뭐예요? 자유라는 ‘유(由)’ 자를 갖다 붙였지? ‘밭 전(田)’ 했나,자유의 ‘유’ 자를 했나? 그것은 이렇게도 올 수 있고 이렇게도 올 수있고 떨어지지 않는다는 거지.내가 얘기하다가는, 오늘 엄마 어디 갈래? 나는 요즘에 어머니가 ‘가자.’ 하면 준비하기가 바빠요. (웃음) 안 가면 무시해 버려요. 청평도다 해 놓고도, 어머니도 그렇지. 자기가 열심히 해 놓고 선생님이 웃고지나가기를 바라지, 좋다는 한 말, 나쁘더라도 좋다고 해야 돼요. 조금만 하게 되면 그것이 가슴이 걸려 가지고…. 그것 뜯어 고쳐야 돼요.자기 수고했다고 해서 끌어다가, 나는 가도 상관하지 않는데 가자는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끝나지 않아요. 선생님이 주인인데 주인의 공인을 받아야, 도장을 받아야 될 것 아니에요? 마음도 쉬지. 몇 번씩 뜯어고치는 거예요. 내가 했으면 한 번이면 될 텐데, 몇 번 했나? 커튼이든무엇이든 가구들도 들여놨다 냈다. 어머니가 하지 않고 다 시켜 했으니 자기가 해도 맞지 않는데 시켜 했는데 맞을 게 뭐예요? 몇 번 했어요. 일년 열두 달 계속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선생님은 무엇을 하나 놓아두면 절대 옮기는 것을 싫어해요. 주인이승낙해서 좋다고 했는데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주인 됐다고 그것을

49

다…. 그집에서못살아요, 나가면나갔지. 일주일동안고쳐놓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델이 필요한 거예요. 자꾸 옮기는 것은 옮기지 않을 수 있는 완전한 것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필요하지만 말이에요. 달밤에 날이 맑을 때에는 달빛이 하나 되지만, 조금만 기후가 벗어나면달이 둘로 보여요. 내가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라는 것을 볼 때, 선생님눈에는다리가 둘되고머리도 둘로보여요. 다리는 둘되고손은 하나 되고 머리가 둘 되고 이렇게도 보이더라구요. 다른 생각을 하면 그래요. 그런 것이 부딪치면 사고가 생겨요. 사탄이 그래 가지고 때려잡는다는 거예요. 참 그거 이상하지? 맑은 날에는 그냥 그대로 보이는데조금만 하게 되면 달무리가 있지? 반드시 그래요. 뼈와 살이 합하게되어 있어요.

앉을 때에는 나가겠으면 이쪽에 들어오지 말라구요. 무엇을 잘 했다고 훔쳐 나가는 것처럼 이래 가지고 분위기를 깨쳐 버려요. 한 시간두 시간 세 시간 네 시간도 들어왔다면, 변소도 오줌을 싸면 쌌지, 무엇을 하러 드나들어요? 문밖에나 앉았다가 그러지. 분위기가 얼마나….노래하고 그러는데 애들이 울게 되면 기분 좋겠나? 그런 것이 다 걸려요. 선생님도 여기 앉았으면 여섯 시간이면 여섯 시간 오줌을 싸면 쌌지, 일어서지 않아요. 끝나지 않았는데….

여러분이 얼마만큼 전통이, 전통이라는 것, 열두 시간이라는 것은영원한 전통 아니에요? 안 그래요? 시간이 열두 시간인데 열 세 시간하면 되겠나? 세상만사가 흐트러지는 거예요. 죽었다가 까무러쳤다가자기 마음대로 하면 되나? 원칙이 있어야지.

자기 정도를 생각하고 낮은 자리에 가야

문상희는 신랑한테 선생님한테 돌아와도 되느냐고 허락 맡아 달라고

50 시위(侍衛)시대와 모델.원칙의 필요성전화 안 왔어?「그저께 전화가 왔는데요.」뭐이라고?「아마 국가 메시아들이 궁금해 하나 봐요.」책임자들이 책임대로 했으면 비행기를 타고 다른 데 가든가 빚을 지든가 해서라도 다른 데 가지, 왜 거기만 가고 있어요? 고기가 사는 곳이 전부 다른데. 독수리 잡겠다는 사람들이참새 잡는 자리에서 잡겠다니 그놈의 자식들이 미친 녀석이지. 독수리상대를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돌아다니면서 잡아라 하는 것이 도라도인데 말이에요, (웃음) 앉아가지고 잡겠다는 거예요. 그거 앉아 가지고 못 잡아요, 얼마나 빠른지.이름이 그래요. 도라도! 도라도는 돌고 돌아도 못 잡아요.「그래서 나라를 옮기더라도 다 잡고 왔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어요.」나도 모르겠다 하지. ‘그것은 내가 책임 안 진다. 그건 네 책임이지, 나 모르겠다.’ 하면 되는 거예요.저쪽에 특별 명령이 전투 명령이에요. 대이동했는데 이동한 지시를여편네에게 가르쳐 줄 수 없으니까 물어보게 될 때에는 ‘거기에 있는줄 알라, 어디 가면 가서 가르쳐 주겠다.’ 이동하는 것을 안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얼마나 열심히 잡았게? 선생님이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줄무늬농어) 한 마리 잡기 위해서 5년간 허드슨강에 나간 거예요. 바다로부터 안 돌아다닌 데가 없어요. 허드슨강뿐만이 아니에요. 남미까지 어디 있나 해서 배 타고 별의별 짓을 했어요.그래 가지고 비로소 처음으로 하나 잡은 것이 5년 만에, 4년 마지막때에 잡은 거예요. 그것도 크지 않았지. 이만한 것 하나 잡아 가지고‘이야, 이게 스트라이프트 배스구나!’ 한 거예요. 임자네들은 그런 신나고 얼마나 예쁘고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모르지? 이건 가자마자 45센티미터, 47센티미터, 50센티미터 잡겠다는 거예요. 욕심이에요.「45인치입니다.」글쎄, 45인치를 잡겠다고 하니 도적놈이지. 입은 조그마한데 그것을 해 놓으면 입이 째지고 벼락이 떨어질 텐데. 자기 정도를

51

생각해야 돼요. 낮은 자리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언제든지 자기가 낮은 자리에 가게 되면 큰 것이면 감사하지만 높은자리에 가면 암만 크더라도, 45인치 잡는다고 하다가 40인치 잡았을때 ‘애걔 ’하면 되나? 큰 것부터 잡겠다고 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사랑하고 ‘아이고, 참곱게생겼다. 네엄마어디갔니?네아버지어디갔니? 너는어디사니? ’이래 가지고 찾아가서 잡아야 친구가 되고 주인이 되지. 주인은 다 알고 있는데 모르는 강도새끼가 와 가지고 한꺼번에 없애 먹으려고 그래요. 고기 있는 줄 알면 전부 다 잡아다가 종자까지 말리려고 생각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앞으로 선생님은 양식, 도시 빌딩에 양식할 수 있는 양식장, 고기를기를 수 있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요즘에 그렇잖아요? 가만 보게 되면고층 건물은 철골로 싸지? 안에는 칸막이를 하기 때문에 그것 터 버려가지고 아래에 철판 깔아 가지고 작은 고기부터 큰 고기예요. 이래 가지고 수십 층을 얼마든지 기를 수 있다구요.

물은 어디든지 끌어올 수 있어요. 태평양 물도 여기에 끌어올 수 있어요. 지금 그렇잖아요? 알래스카 석유를 플로리다로부터 마이애미까지 끌어다가 쓸 수 있는 거예요. 바닷물은 어디나 있으니 바다 고기들은 얼마든지 양식할 수 있어요. 염수 도수 맞추고 담수 도수 맞추면무슨고기도양식할수있어요. 여섯시가됐다. 좀더하자. 이제는내 말을 끝내고. 오늘이 8일이지?「예.」

지금은 절대복종해야 되는 때

『……참부모의 순결된 혈통을 영원히 자기 후손에게 남길 수 있게끔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는 그것을 이루지 않고 결혼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이루어서 결혼해 가지고 절대혈통, 절대소유권, 절대심정권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을 표어로 하는 겁

52 시위(侍衛)시대와 모델.원칙의 필요성니다. 3대 표어입니다. (1995.4.8)』「‘축복가정’ 편 끝났습니다.」거기도 4월 8일이야?「예. 1995년 4월 8일 하신 말씀입니다.」딱 맞았다. 이제 그렇게 해야 돼요. 절대복종해야 돼요. 다 끝났나?「예.」오우, 이야! 지금 때가 그런 때예요.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하고, 여러분은여러분대로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놀러 가지고 여러분은 장가가야 돼요. 그것 하는 것 아니에요? 다르다구요. (웃으심) 4월 8일이에요. 오케이다. (웃음) 자, 그만두자.너부터 노래 하나 해라. 네가 노래하고 옷들을 달리 입고 온 사람들지적해 봐. 저 아래 사람들은 노래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겠구만. (웃음)「노래할 사람은 올라오라고 그래요. (어머님)」올라오라면 다 올라오지. (웃음) 노래 들어 봐야 그러그러하지. 얼굴 보면 대개 ‘저 녀석은 음성이 좋겠구만.’ 하면 틀림없이 음성이 좋아요. 그래, 해 봐요.하고 세 사람만 지적해라. 남자 한 사람 여자 두 사람.「예.」(정원주보좌관 노래) (박수)시키라구. 얼굴 곱다고 노래 잘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세 식구 각각노래) (박수)어저께 보고 못 한 것이 많은데 한번 보고 잘 해 보라구. 노래 한번하고. 노래 하나 하고 하라구. (김병우 회장의 노래 및 활동 보고) (박수)선문대학에서 다섯 번이나 대회 했는데 학생들이라든가 어떤지 분위기, 천안이 어떤지 한번 얘기해 보라구요. 몇 명 왔어?「500명입니다.」아침 먹겠나, 안 먹겠나? 내가 어머니에게 가서, 빵 값을 내가 나눠 줄까? 돈이 있는지 모르겠다. 얘기하라구요. 나는 어머니한테 가서어머니를 내가 설득해야 되겠구만. (웃음) 돈이 있는지 모르겠어요.자!식비 얼마면 되나? 한 사람에 만 원씩이면 넉넉하지?「예.」만 원씩이면 얼마예요?「500명입니다.」5백만 원이면…. 자, 얘기하라구요.

53

(김봉태 총장 보고) (박수)

아침 먹겠나, 안 먹겠나?「아침을 먹지요. 이거 책임자가 아버님한테 받아요. 수고한 학생들 데리고 무엇 좀 사 주든가 먹든가 해요. (어머님)」「예, 알겠습니다.」먹고 남은 것은 골고루 나눠 주라구요. (식사비를 하사하심) (박수)

식사는 대개 6천 원 8천 원 비싸야 만 원이라구요.「식사 값은 얼마안 돼요. (어머님)」자, 그러면 엄마, 기도하고 폐하자구요.「기도하자구요?」엄마가 기도하라구요. 저기 나가서. 기도하고 폐하고 말씀을 읽어 줘요.「기도하고 어떻게 말씀을 읽어 줘요? 말씀부터 읽어야지.」들어오라구요. 말씀 읽고 감동 받고, 들어오라구요.

몽골리언 대회를 내일 모레 하나?「예.」내가 말씀 준비를 잘 못 했는데 큰일났구나.「아버지가 읽어야 되는 것 아닌가?」내가 목이 쉬었어요. 읽으라면잘읽지. 그러면감독못해요. 훈독하던그말이익숙하고 파장에 박자 맞출 수 있는 환경에서 들으면 은혜가 되기 때문에읽으라는 거예요.

자, 이것이 결론이에요. 결론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가 얼마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잘 들으라구요. 몽골리언이 인류의 74퍼센트로 히말라야산맥까지도 몽골리언이 점령하고 있다니 얼마나 많겠나? 이 사람들을 움직이면 천하가 다 움직여요. 이것은 가인 조상의핏줄을 받아 가지고 종교니 무엇이니 반대하던 패들로 어려운 산중에몰려가서 살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끌어내 가지고 도시에서 훈련시켜서 날고 길 수 있게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잘 들어요.「2006년 4월 10일에 주실 말씀입니다. 제3회 몽골반점동족연합대회 말씀입니다.」여러분은 여기에 참석 못 할거예요. 그러니까 잘 들으라구요.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훈독 후 어머님 기도)

아멘!「아멘!」용정식은 돌아가겠나? 언제 갈래?「몽골대회 끝나고

54 시위(侍衛)시대와 모델.원칙의 필요성갑니다.」기도 많이 해?「예.」또 성마리아!「예.」끝나고 갈래?「바로가야 되겠습니다.」갔다 못 오겠구만. 빨리 기반 닦으면 밀링고를 잠비아로 끌어내야 돼. 열심히 해. 자, 그러면 다들…. 그것 절반은 나눠주고 절반 가지면 식사하고도 남을 거예요.「예, 알겠습니다.」오늘 8일이 좋은 날이다. 자! (경배)「감사합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