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24권 PDF전문보기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5)세계 도처에서 아벨유엔으로 출범을 본 천주평화연합과 몽골반점동족연합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지도자 여러분! 본인의 조국 한반도에 드디어 새로운 봄이 천운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바쁘신 일정들을뒤로 미루고 이번 뜻 깊은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신 여러분 모두를본인과 본인의 가정 모두의 이름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천운의 새봄을 가슴에 듬뿍 담아서 축복으로 여러분의 나라에 가지고 가서 나누어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세계 지도자 여러분! 몽골반점동족연합대회는 금번 대회로서 제3회째 개최하게 됩니다. 본인은 지난 2005년 9월 12일 미국 뉴욕에서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한 후, 그 창설 메시지를 전세계 120개국에 전파하는 세계순회를 마쳤습니다. 천주평화연합을 아벨유엔의 자리에 세워새로운 국제평화기구로 발전시켜 나감은 물론, 가인격인 기존 유엔을개혁해서 유엔 안에 세계적 종교지도자들로 구성된 상원격의 평화의회를 창설, 기존 안전보장이사회와 동등한 위치의 의결기관으로 세우자는 메시지입니다. 기존 유엔 대표부들처럼 일정 국가의 권익만을 대변2006년 4월 10일(月), 메리어트호텔(서울).* 이 말씀은 제3회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 세계대회 때 하신 것으로, 앞부분은강연문 원문이고, 뒷부분은 해설하신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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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대표가 아닌 초국가적이고 초천주적인 차원에서 진정 인류의 복지와 평화를 위해 일하게 될 평화의회의 창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원대한 목적과 취지를 갖고 출발한 천주평화연합의 출현은 결코 어떤 한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결과가 아닙니다. 하늘이 새천년을맞은 인류에게 주신 최고 최대의 축복입니다. 몽골반점동족연합도 이제 천주평화연합의 숭고한 뜻을 성취해 가는 반려자로서 그 역할을 다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 뜻에서 오늘 본인은 65억 인류에게 절대로 필요한 하늘의 계시를 전해 주고자 합니다. 부디 마음을 비우고 하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지혜로운 지도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이라는 제목으로 방대한 하늘의 메시지 일단을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세계 지도자 여러분! 참된 주인 만유의 창조주 되신 하나님은 전인류의 참부모이십니다. 어떤 특정 종교나 특정 인종 또는 특정 지역 사람들만을 위해 계시는 그런 통상적인 개념의 부모가 아닙니다. 그 명칭을여호와라 해도좋고알라 신, 또는그 어떤다른이름이라도 좋습니다. 중요한 건 하나님은 확실히 존재하시며 만인의 참부모로서 지금도 살아서 창조역사를 계속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이 태초에 세우신 천리원칙을 따라 우주 만상을 경륜하시고 역사를 섭리해 나오고 계시는 것입니다.

실존하는 영계

여러분, 인간에게는 몸 위에 마음이 있고, 마음 위에는 영인체가 있으며, 그 영인체가 들어가 살게 되는 영계 위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그리고 인간은 참사랑을 통해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가 될 때 완전한사람이 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완전한 사람이란 비록 작은 개체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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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일지라도 전체 역사를 대표한 존재요, 또 미래의 모든 인연을 대신한 존재이기 때문에 천주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 이런 천주적인 가치를 안다면 생을 살아가면서 마음을앞에 모시고 따라가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라는 점이 확실해질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양심은 여러분의 모든 언행은 물론 생각까지도기억하고 알고 있는 것입니다. 스승보다 먼저 알고, 부모보다 먼저 알고, 하나님보다도 먼저 아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원한 스승 된 양심의명령에 절대복종하며 살기만 하면 여러분의 영생은 절대 보장이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각도에서 인간의 구조를 들여다보면 하나님은 본래 인간을이중구조로 창조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형세계인 현상세계의 축소체로서 육신을 창조하시고, 무형세계의 대표요, 주인으로 세우기 위해 영인체를 창조하셨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지상계에서 한 100년쯤살다가 육신의 기능이 다하면 자연스럽게, 그리고 자동적으로 무형세계인 영계로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영계는 육신을 터로 하여 살고 있는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없을 뿐이지, 지상생활의 자동적이고 필연적인 연장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해 주신 인간의영원한 본향입니다.

영계는 이처럼 엄연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망상의 세계도 아니요,상상의 세계도 아닙니다. 이것은 인간의 선택권 밖에 있습니다. 좋다고해서 가고, 싫다고 해서 가지 않아도 되는 그런 세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영원하고 불변하신 분인 것처럼 당신이 창조하신 영계도 영원하고 불변한 것입니다. 우리가 지상계에서 육신을 쓰고 현상세계와 각종관계를 맺어 가며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에서도 인간은 영인체를갖고 영계의 모든 현상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야 하는 숙명적 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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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체와 육신의 관계

그런데 인간의 영인체와 육신의 관계를 놓고 볼 때, 보다 더 중요한것은 육신이 아니라 영인체라는 것입니다. 육신은 한 100년쯤 버티다가간다고 하지만, 영인체는 시간과 공간권을 초월하여 영생하는 것입니다.제아무리 지상계에서 호의호식하며 잘사는 사람도 결국 죽는 것입니다.따라서 여러분의 삶은 영적인 기준과 육적인 기준을 잘 조화시켜 영육이 합한 완성실체를 이루어 살다가 가야 합니다. 현상세계요 유한세계인 지상계의 삶에서 육신을 터로 하여 영인체를 완성시켜야 하는 책임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영인체의 완성이 자동적으로 오는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참사랑의 실천을 통해서 몸과 마음이 완전 일체가 된 삶의 터 위에서라야 완숙한 영인체가 결과 맺어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을이 되어 창고에 들어가는 잘 익은 과일이 되기 위해서는 봄과 여름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연계가 제공해 주는 영양소와주인의 자상한 보살핌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게으르고 무식한 주인을만난 과수원의 과일은 각종 질병과 악천후에 시달려 익지도 못한 채낙과하거나 벌레 먹은 과일로 분류되고 말 것입니다. 과일은 과일이지만 다 같은 과일이 아닙니다. 시장에 내어다가 팔 수 있는 완성품이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나무 위에서 완숙된 과일은 자동적으로 주인의 창고에 들어갑니다.마찬가지로 인간의 영인체는 나무와 같은 입장인 지상계의 삶에서 완성을 보아야만이 자동적으로 무형세계인 영계의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육신을 쓰고 사는 지상계의 삶에서 완숙한삶, 즉 이 땅에서 천국을 이루어 즐기며 살다가 가야 자동적으로 천상천국에 입성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상계에 사는 동안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은 이와 같은 하늘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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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기준으로 하여 하나도 빠짐없이 여러분의 영인체에 기록이 되는것입니다. 따라서 영계에 들어가는 여러분은 육계에서의 삶을 100퍼센트 수록한 영인체의 모습입니다. 잘 익은 선한 삶이었는지 벌레 먹고 썩은 악한 삶이었는지는 여러분의 영인체에 적나라하게 나타난다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심판주가 아니라 여러분 스스로가 자신의 심판관이 된다는 뜻입니다. 이런 엄청나고 무서운 천리를 안다면어찌 감히 지상계의 삶을 온갖 사탄의 유혹에 빠져 이기적이고 쾌락만을 쫓는 패덕의 삶으로 끝낼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영인체에 상처를 입히고 흠집을 내는 일은 목숨을 걸고 삼가야 할 것입니다. 천국행과 지옥행이 오늘 이 시간 여러분의 생각과 언행에서 결정지어진다는사실을 확실히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하여 영인체 자체가 참사랑의 삶을 주도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영인체는 반드시 몸과 마음의 원활한 수수작용으로 전개되는 육신의 삶을 터로 한 참사랑의 삶을 통해서라야성장하고, 완숙하고,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속에서는 겉사람과 속사람이 끊임없이 갈등하며 싸우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얼마나 더 이 싸움을 계속하시겠습니까? 10년입니까? 100년입니까? 우주의 모든 존재에는 엄연한 질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우리 인간을 그렇게 불완전한 상태로 창조하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겉사람 된 육신의 유혹을 과감히 떨쳐 버리고 속사람 된 양심의 길을따라 인생 승리를 달성해야 할 것이 여러분의 인간 된 의무요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생을 사는 사람에게는 천운도 함께해 주는 것이며, 영인체의 완성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의 한계

여러분, 천국은 어떤 곳이며 지옥은 어떤 곳일 것 같습니까?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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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이 천국일까요? 분명히 존재한다면 그곳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하늘 저편의 은하계 밖입니까, 아니면 인간의 상상력의 소산입니까?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자문하며 고민해 본내용일 것입니다.

한마디로 천국은 하나님의 참사랑이 충만하고 참사랑이 축이 되어세워진 세계입니다. 참사랑이 모든 환경권의 외형이자 내용인 세계입니다. 삶의 시작과 끝이 참사랑으로 일관하는 세계입니다. 누구나 참사랑에 의해 태어나서, 참사랑 속에 살다가, 참사랑의 품에 안겨 참사랑의 궤도를 따라 다음 세계인 영계로 옮겨가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세계입니다.

따라서 그 세계에는 반목이나 질시가 있을 수 없고, 서로서로가 위해 주고 위함을 받는 자연스러운 세계입니다. 돈이나 명예 또는 권력이 지배하는 그런 세계가 아닙니다. 한 사람이 잘되는 것은 전체를 대표해서 잘되는 것이요, 한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전체를 위해 좋아하는 것이요, 한 사람이 기뻐하는 것은 전체가 함께 기뻐하는 그런 모습의 세계입니다.

천국은 참사랑의 공기로 꽉 차 있는 세계입니다. 참사랑을 호흡하며사는 세계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생명이 약동하는 세계입니다. 구성원모두가 참된 하나님의 혈연으로 인연되어 있는 세계입니다. 온 세계가우리 몸의 세포처럼 불가분의 관계로 엮어져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의본질적 사랑인 참사랑만이 지배하는 세계입니다. 따라서 하나님도 참사랑을 위해 존재하십니다.

참사랑의 삶

여러분의 삶은 참사랑에 미쳐서 사는 삶이어야 합니다. 아담과 해와이상, 예수님 이상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철저

106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하게 참사랑의 실천을 통해 몸과 마음을 완전통일하고, 참사랑의 상대권을 찾아 세워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이 땅에서 참된 가정을 완성시켜 참된 부모, 참된 부부, 참된 자녀, 이렇게 적어도 3대가 함께 참사랑을 중심한 삶을 살다가 들어가야 하는 곳이 천국입니다.그렇다면 참사랑이란 어떤 사랑입니까?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인류 창조가 그랬듯이 아무것도 돌려받겠다는 기대나 조건이 없이 베푸는 절대.유일.불변.영원적 사랑의 창조입니다.여러분, 참사랑은 공익성을 띤 무형의 질서요, 평화요, 행복의 근원입니다. 참사랑은 우주의 원천이요, 우주의 중심, 우주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사랑입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의 뿌리요, 의지와 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따라서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삶이라는 것입니다.그런데 오늘 우리가 몸담고 있는 현 세계를 보십시오. 극도의 이기주의 덫에 걸려 물질만능을 외치며 가치관을 상실한 채 향락과 부패의늪에 빠져 있습니다. 알코올 중독자가 우글거리고, 마약이나 프리섹스도 모자라 이제는 근친상간이라는 짐승보다 못한 만행들을 자행하고도버젓이 고개를 들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왕 격의 여자, 할머니 격의여자, 어머니 격의 여자, 아내 격의 여자, 딸 격의 여자, 이렇게 모든

107단계의 여자들을 유린하고도 세상을 활보하는 인면수심의 작자들이 범람하는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부부들끼리 남편과 아내를 서로 바꾸어 가며 즐기는 스와핑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작태야말로 인륜도덕 파괴의 극치이며 타락 행위의 단말마적모습임에 틀림없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 완성은 꿈도 꿀 수 없는 지상지옥이 되고 말았습니다.인간 타락의 결과알고 보면 이런 모든 문제는 우리의 첫 조상 된 아담 해와의 타락에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장성기 완성급에 있던 아담과 해와가 사탄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때 아닌 때에 성적으로타락하고 만 것입니다. 이처럼 남녀간의 불륜한 성적 결합이 바로 타락이 되었기에 수천 수만년을 거쳐오면서도 인류는 아직도 그 타락의혈통권을 벗어나지 못한 채, 생각하기도 싫은 그런 만행들을 계속하고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슴에 철못을 박고 있는 역적 행위입니다.여러분, 인간은 남자나 여자나 혼자서는 반쪽 인간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창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기관인 생식기의 주인을 서로 엇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아내의 생식기 주인은 남편이고, 남편의 생식기 주인은 아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서로 위해 주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고서야 상대의 주인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결혼을 통해 주인의 자리를 확보할 때 반쪽 인간만이 아닌 온전한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인간의 생식기는 지극히 성스러운 곳입니다. 생명의 씨를 심는 생명의 왕궁이요, 사랑의 꽃을 피우는 사랑의 왕궁이요, 혈통의 열매를 맺는 혈통의 왕궁입니다. 이 절대생식기를 중심삼고 절대혈통.절대사

108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랑.절대생명이 창출됩니다. 절대화합.절대통일.절대해방.절대안식이 벌어집니다.그러면 생식기의 주인 자리를 찾아서는 무엇을 하자는 것입니까? 그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3대 사랑의주체이십니다. 천주의 주인으로서 참사랑의 스승, 참사랑의 주인, 참사랑의 부모이십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3대 주체사상입니다. 이런 모든 가르침과 진리가 참된 모델적 이상가정의 삶을 중심삼고 창출되는것이며, 이것을 확대하면 사회와 국가 그리고 세계와 천주까지도 모델적 이상가정의 평화왕국으로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그런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첫 아담은 본연의 참된 혈통을 잃어버렸고, 따라서 본연의 부부를 이루지 못했으며 본연의 가정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참된 스승, 참된 부모, 참된 왕이 되었어야 할 아담은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은 거짓 스승, 거짓 부모, 거짓 왕으로 전락하고 만것입니다.알고 보면 예수님도 이 땅에 강림했던 목적이 다른 데 있었던 것이아니었습니다. 제2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이 만일 십자가에서 목숨을 잃지만 않았더라면, 예수님도 타락과는 관계가 없는 본연의 하늘 혈통을갖고 첫 아담의 실패를 복귀하여 인류의 구세주로서 참된 가정을 세우고 인류의 본향인 평화이상세계왕국, 즉 지상천국을 이 땅 위에 창건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신 주님을 알아 모시지 못한 제자들과 유태교 지도자들, 그리고 이스라엘 국가 지도자들의 불신이 예수님의 생애를 그처럼 억울하고 비참한 모습으로 마치게 만들고 말았던 것입니다.한 점 혈육도 남기지 못한 채 불시에 떠나야 했던 예수님의 한에 맺힌심정을 아는 자가 어디 있었습니까? 2천년간 기독교 역사가 진행되어왔지만 진정 예수님의 서글픈 사정을 상상이라도 해 본 기독교인이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재림의 약속만을 남긴 채 홀연히 흔적도 없이 떠나신 예수님, 그분의 육신은 이미 흙이 되어 없어진 지 오래지만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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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수님을 통해 이루려 하셨던 그 뜻은 이제야 역사의 종말기를 맞아 하늘의 인침을 받고 현현하신 참부모님을 통해 완성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참부모의 사명을 완수해야만 하는 레버런 문의 생애 또한 형언할 수 없는 고난과 핍박으로 점철된 한의 생애였습니다. 제1아담과제2아담이 실패한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고 완성해야만 하는 제3아담된 참부모의 사명은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의 사명은 물론 모든 종주들의 사명까지도 총체적으로 완수해야만 하는 삶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우주 창조가 그러했듯이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할 수 없는인류 재창조의 대역사였습니다. 어느 누구 한 사람과도 의논할 수 없는 고독한 노정이었습니다. 하나님까지도 돌아보시지 않아 철저하게혼자서 찾아가야 하는 가시밭 광야노정이었습니다. 수없이 반복되는생사의 기로에서 피를 토하면서도 하늘과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 다시일어서야만 했던 불사조의 삶이었습니다. 일찍이 일본 유학시절 지하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또 해방 직후 공산치하인 평양에서 하늘의뜻을 전파하다가, 그리고 자유국가로 탄생한 이승만 정권 하에서도, 더나아가서는 세계적으로 민주주의의 대표국임을 자랑하는 미국에서조차옥고를 치르는 등, 일생에 여섯 번씩이나 무고한 옥중투쟁을 거쳐야만했던 레버런 문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 어느 누가 이해할 자 있었습니까? 불쌍하신 하나님을 위해, 그리고 사망권에서 허덕이는 타락 인류를 구해 주기 위해 혀를 깨물며 참고 살아온 비참한 생애였습니다. 지금이라도 누군가가 본인의 이런 심정의 내연을 들여다보고 한마디만던져도 본인의 눈물은 폭포수가 될 것입니다.

천국은 가정에서 먼저

여러분, 그러나 이제는 죄악의 탕감복귀시대인 선천시대가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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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법으로 다스리는 법치시대, 즉 후천개벽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혈통전환을 완성하여 정오정착적인삶, 즉 그림자 없는 삶을 영위하기만 하면 여러분은 이제 자동적으로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은사권의 시대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먼저이 지상계에서 참된 가정을 세워 천국생활을 하다가 죽으면, 그대로하늘나라의 천국으로 연결되어 영생을 즐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이제 가정이라는 틀 속에서 하나님을 맨 윗전의 어버이로 모시고 모두가 자식이 되어 동거동락하는 혈연적 삶으로 완성된 부자지간의 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참사랑의 상대권을이루어 살라는 뜻입니다.

우주 최고의 할아버지가 누구이겠습니까? 인류의 첫 조상 되는 아담과 해와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자식들은하나님을 할아버지라고 불러야 할까요? 그들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왜 그렇습니까? 종적인 중심인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사랑의상대는 평등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횡적으로 펼치고 번식시켜 생산되는 그 상대는 시공을 초월하여 누구를 막론하고 평등한 가치를 갖게되는 것입니다. 즉 완성된 사랑의 가치는 평등하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천국은 지상계에서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유형세계의 천국이 무형세계의 천국을 이루는 전제조건이 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천국은 은하계 저편에 숨어 있는 공간의 세계도 아니고, 인간의 두뇌속에만 존재하는 상상력의 부산물도 아닙니다. 여러분의 참사랑 삶을통해서라야만 창조되는 실체적인 지상천국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터전 위에 육계를 벗어나면 자동적으로 무형실체의 천상천국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지상계에서 천국생활을 하고 살다가 가야 천상에서도 천국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는 뜻입니다.

나무 위에서 잘 익은 열매라야 창고 속에서도 최상의 수확품으로 분류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삶이 나무 위에서부터 벌레 먹은 지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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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삶이 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결국 천국과지옥은 여러분이 지상에서의 삶을 통해 스스로 결정짓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가정의 가치

여러분, 우리가 떠나온 가족을 그리워하는 것은 그곳에 위해 주는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형님 누나와 동생의사랑, 처자식과 이웃 친척들의 사랑이 알알이 배어 있는 곳입니다. 이모든 관계와 인연들이 위해 주는 사랑으로 맺어져 있고 하나같이 품고싶은 정다운 곳입니다. 그곳에 해방된 자신으로서 당당히 나타나 산천초목을 품고, 일가친척을 사랑하며 환희의 노래를 부르고 싶은 것이가족을 떠난 나그네의 향수요, 소망일 것입니다. 고향에서 쫓겨나 본향의 심정의 뿌리를 잃어버려 가족을 보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었던 영원한 고독의 패망자로서 유리고객하며 살다가 지옥으로밖에 갈 수 없었던 신세가 바로 타락의 후예 된 인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는 이제 후천개벽시대를 맞아 이와 같은 질곡의 늪에서해방을 받고 그처럼 몽매에도 잊지 못하던 고향을 찾아 가족들을 상봉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인류에게 이보다 더 큰 축복의 날이 또언제 있겠습니까? 아담 해와가 타락으로 잃어버린 본연의 가정을 우리가 다시 찾아 세울 수 있는 천운의 때가 도래했다는 것입니다.

3대가 어울려 사는 가정

여러분이 잃어버린 본연의 가족을 찾아갈 때는 아담 완성의 자리에서, 예수님 완성의 자리에서 그리고 재림주를 대표하는 완성한 자리에서 가야 할 것입니다. 그 가정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실 것입니다. 조부

112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모.부모.자녀가 한데 어울려 사는 3대의 가족이 될 것입니다. 할아버지를 역사적인 조상의 뿌리로 모시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서로 믿고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모델적 이상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그런 가정에는 역사의 뿌리가 살아 있고 하늘나라의 뿌리가 뻗어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의 뿌리가 내리고 있는 곳이 그런 가정입니다. 영원히 계속될 왕권의 뿌리도 여기에 정착하는 것입니다. 과거.현재.미래의 뿌리가 각각 조부모.부모.손자손녀로 대표되어 과거의 뿌리는 영계를 대표하고, 현재의 뿌리는 현세계를 대표한 왕궁이요, 미래의 뿌리는 손자손녀를 왕자 왕녀로 세워 두 세계, 즉 영계와육계를 대표하는 평화의 궁전을 짓고 사는 것입니다.이렇게 조부모.부모.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알아야겠습니다.인류가 한 가족이 되어 서로서로 마음의 담을 헐고 국가간의 국경까지도 제거하자는 공생.공영.공의사회의 실현운동도 이렇게 한 가정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우는일은 이 땅에 천주평화왕국 창건을 앞당기는 섭리적 소명이라는 점을명심해야 할 것입니다.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 기쁜마음으로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그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113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그곳에서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렇게 4대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전후.좌우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따라서영존하게 되는 것입니다.만일 전세계가 이런 참된 가정들로 채워진다면 그곳에는 변호사도,검사도, 더 나아가서는 판사도 필요 없는 천도와 천법이 다스리는 순리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누가 여러분의 잘잘못을 가장 잘 알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조부모요, 부모요, 여러분의 남편과 아내, 그리고 여러분의 자식들입니다.가정 안에서 해결하지 못할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부모와 자식이, 남편과 아내가, 형님과 동생이 서로서로 위해 주는 삶의 모범을 보일 때, 용서 못 할 잘못이 어디 있겠으며, 범죄할 수 있는 틈이 어디있겠습니까? 천리와 천도가 다스리는 세계는 자연스러운 세계입니다.막힘이 없는 진리와 순리의 세계입니다.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 정오정착의 세계입니다.존경하는 몽골반점동족연합 대표 여러분! 이처럼 엄청난 섭리적 때를 일깨워 주신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우리 모두는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역사상 전무후무한 후천개벽의 시대를 열어 주시고,참해방석방권을정착시켜 주신 참부모님께 영원을 두고 감사와 찬양을 올려야 할 것입니다. 저 동녘 하늘에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이제 천운이 온 누리를 비추고 있습니다. 수천 수만년간 덮였던 어둠의 장막이 마침내 걷히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슴속에는 벌써 천명이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숙명의 길입니다. 용기를 내서 일어서서 외치십시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고.

114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여러분, 몽골반점동족연합은 이제 사명이 확실해졌습니다. 천주평화연합을 종적인 아벨로, 그리고 세계의 종교권과 국가권을 횡적인 아벨로 모시고, 가인적 입장에 서서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는주역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천주평화연합 창설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베링해협 터널 프로젝트에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이 프로젝트의 완성으로 인류는 한 가족이 되어 전쟁이 없고영원한 평화를 구가하는 평화이상세계의 창건을 앞당기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탕감복귀를 승리한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참부모님의 결혼축복을 받아 혈통전환을 완성함으로써 몽골반점동족연합을 몽골반점혈족연합으로 환원시킵시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에게 내린 천명임을 명심하여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이 됩시다.

여러분의 국가와 가정 위에 하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앞부분은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천주평화연합은 하늘이 인류에게 주신 최고 최대의 축복

『세계 도처에서 아벨유엔으로 출범을 본 천주평화연합과 몽골반점동족연합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지도자 여러분! 본인의 조국 한반도에 드디어 새로운 봄이 천운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바쁘신 일정들을뒤로 미루고 이번 뜻 깊은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신 여러분 모두를본인과 본인의 가정 모두의 이름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먼 데서 와서 모인 것을 대단히 감사했어요.

『……세계 지도자 여러분! 몽골반점동족연합대회는 금번 대회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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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째 개최하게 됩니다. 본인은 지난 2005년 9월 12일 미국 뉴욕에서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한 후, 그 창설 메시지를 전세계 120개국에전파하는 세계순회를 마쳤습니다. 천주평화연합을 아벨유엔의 자리에세워 새로운 국제평화기구로 발전시켜 나감은 물론, 가인격인 기존 유엔을 개혁해서…』새 유엔 안에! ‘유엔 ’앞에 ‘새’자를 하나 집어넣어도 괜찮아요.『새 유엔 안에 세계적 종교지도자들로 구성된 상원격의평화의회를 창설, 기존 안전보장이사회와 동등한 위치의 의결기관으로세우자는 메시지입니다. 기존 유엔 대표부들처럼 일정 국가의 권익만을 대변하는 대표가 아닌 초국가적이고 초천주적인 차원에서 진정 인류의 복지와 평화를 위해 일하게 될 평화의회의 창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원대한 목적과 취지를 갖고 출발한 천주평화연합의 출현은 결코 어떤 한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결과가 아닙니다.』하나님을 중심하고 시작했다는 것을 이해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하늘이 새천년을 맞은 인류에게 주신 최고 최대의 축복입니다. 몽골반점동족연합도 이제 천주평화연합의 숭고한 뜻을 성취해 가는 반려자로서 그 역할을 다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반려자가 되려면 종교를 알아야 되고, 세계의 정치, 사상계의 변천을 알아야 돼요.

『그런 뜻에서 오늘 본인은 65억 인류에게 절대로 필요한 하늘의계시를 전해 주고자 합니다. 부디 마음을 비우고 하늘의 음성에 귀를기울일 줄 아는 지혜로운 지도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이라는 제목으로 방대한 하늘의 메시지 일단을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세계 지도자 여러분!』여러분! 한번 대답해 봐요.「예!」내가 ‘여러분! ’한 말보다 작네. 여러분!「예!」고마워요.

116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실존하는 영계

『……여러분, 인간에게는 몸 위에 마음이 있고, 마음 위에는 영인체가 있으며, 그 영인체가 들어가 살게 되는 영계 위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리고 인간은 참사랑을 통해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가 될 때완전한 사람이 됩니다.』

혼자서는 힘들어요. 해탈이 힘든 겁니다.

『이런 관점에서 완전한 사람이란 비록 작은 개체의 모습일지라도전체 역사를 대표한 존재요, 또 미래의 모든 인연을 대신한 존재이기때문에 천주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 이런 천주적인 가치를 안다면 생을 살아가면서 마음을앞에 모시고 따라가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라는 점이 확실해질 것입니다.』몸과 마음이 싸워요.

『그래서 여러분의 양심은 여러분의 모든 언행은 물론 생각까지도기억하고 알고 있는 것입니다. 스승보다 먼저 알고, 부모보다 먼저 알고, 하나님보다도 먼저 아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원한 스승 된 양심의명령에 절대복종하며 살기만 하면 여러분의 영생은 절대 보장이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따라가야 돼요, 여러분.

『……따라서 인간은 지상계에서 한 100년쯤 살다가 육신의 기능이다하면 자연스럽게, 그리고 자동적으로 무형세계인 영계로 들어가게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영계는 육신을 터로 하여 살고 있는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없을 뿐이지, 지상생활의 자동적이고 필연적인 연장일 뿐입니다.』연결돼 있어요.

『……영계는 이처럼 엄연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망상의 세계도 아니요, 상상의 세계도 아닙니다. 이것은 인간의 선택권 밖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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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해서 가고, 싫다고 해서 가지 않아도 되는 그런 세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영원하고 불변하신 분인 것처럼 당신이 창조하신 영계도영원하고 불변한 것입니다. 우리가 지상계에서 육신을 쓰고 현상세계와 각종 관계를 맺어 가며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에서도 인간은영인체를 갖고 영계의 모든 현상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야하는 숙명적 노정입니다.』

어쩔 수 없는 길이에요. 어쩔 수 없는 길입니다.

영인체와 육신의 관계

『그런데 인간의 영인체와 육신의 관계를 놓고 볼 때,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육신이 아니라 영인체라는 것입니다. 육신은 한 100년쯤 버티다가 간다고 하지만, 영인체는 시간과 공간권을 초월하여 영생하는것입니다. 제아무리 지상계에서 호의호식하며 잘사는 사람도 결국 죽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삶은 영적인 기준과 육적인 기준을 잘조화시켜 영육이 합한 완성실체를 이루어 살다가 가야 합니다.』

그래, 종교가 필요해요. 하나님을 생활권 내에 어떻게 일체화시키느냐 하는 게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영인체는 반드시 몸과 마음의 원활한 수수작용으로전개되는 육신의 삶을 터로 한 참사랑의 삶을 통해서라야 성장하고,완숙하고,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속에서는 겉사람과 속사람이 끊임없이 갈등하며 싸우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얼마나 더 이 싸움을 계속하시겠습니까? 10년입니까? 100년입니까?』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한마디로 천국은 하나님의 참사랑이 충만하고 참사랑이 축이되어 세워진 세계입니다. 참사랑이 모든 환경권의 외형이자 내용인 세계입니다. 삶의 시작과 끝이 참사랑으로 일관하는 세계입니다. 누구나

118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참사랑에 의해 태어나서, 참사랑 속에 살다가, 참사랑의 품에 안겨 참사랑의 궤도를 따라 다음 세계인 영계로 옮겨가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세계입니다.』

천국이 그렇다는 거예요.

『따라서 그 세계에는 반목이나 질시가 있을 수 없고, 서로서로가위해 주고 위함을 받는 자연스러운 세계입니다. 돈이나 명예 또는 권력이 지배하는 그런 세계가 아닙니다. 한 사람이 잘되는 것은 전체를대표해서 잘되는 것이요, 한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전체를 위해 좋아하는 것이요, 한 사람이 기뻐하는 것은 전체가 함께 기뻐하는 그런 모습의 세계입니다.

천국은 참사랑의 공기로 꽉 차 있는 세계입니다. 참사랑을 호흡하며사는 세계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생명이 약동하는 세계입니다. 구성원모두가 참된 하나님의 혈연으로 인연되어 있는 세계입니다. 온 세계가우리 몸의 세포처럼 불가분의 관계로 엮어져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의본질적 사랑인 참사랑만이 지배하는 세계입니다. 따라서 하나님도 참사랑을 위해 존재하십니다.』

참사랑의 삶

『여러분의 삶은 참사랑에 미쳐서 사는 삶이어야 합니다.』

참사랑이 어드런지 모르잖아요?

『……그렇다면 참사랑이란 어떤 사랑입니까?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인류 창조가

119그랬듯이 아무것도 돌려받겠다는 기대나 조건이 없이 베푸는 절대.유일.불변.영원적 사랑의 창조입니다.』사랑은 하고 또 하면서 커 가는 거예요.『여러분, 참사랑은 공익성을 띤 무형의 질서요, 평화요, 행복의 근원입니다. 참사랑은 우주의 원천이요, 우주의 중심, 우주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사랑입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의 뿌리요, 의지와 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하나님의 가치는 변하지 않아요.『따라서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박수) 감사합니다.『그런데 오늘 우리가 몸담고 있는 현 세계를 보십시오. 극도의 이기주의 덫에 걸려 물질만능을 외치며 가치관을 상실한 채 향락과 부패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타락성을 못 넘어서 그래요. 타락한 그때 떨어져 내려왔지.『알코올 중독자가 우글거리고, 마약이나 프리섹스도 모자라 이제는근친상간이라는…』간음한다는 거예요.『짐승보다 못한 만행들을 자행하고도 버젓이 고개를 들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왕 격의 여자, 할머니 격의 여자, 어머니 격의 여자, 아내 격의 여자, 딸 격의 여자, 이렇게 모든 단계의 여자들을 유린하고도 세상을 활보하는 인면수심의…』사람의 얼굴이고 짐승의 마음!『인면수심의 작자들이 범람하는 세상이되고 말았습니다.』하나님이 이렇게 만들었겠어요? 책임이 중요하다는 거예요.『부부들끼리 남편과 아내를 서로 바꾸어 가며 즐기는 스와핑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작태야말로 인륜도덕

120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파괴의 극치이며 타락 행위의 단말마적 모습임에 틀림없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 완성은 꿈도 꿀 수 없는 지상지옥이 되고 말았습니다.』지상지옥이에요, 이게.

타락의 혈통권을 벗어나지 못한 인류

『알고 보면 이런 모든 문제는 우리의 첫 조상 된 아담 해와의 타락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장성기 완성급에 있던 아담과 해와가 사탄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때 아닌 때에 성적으로타락하고 만 것입니다.』

여러분, 타락의 문제를 알기 전에는 해결 문제를 몰라요. 핏줄이 틀어졌기 때문에 문제지, 그렇지 않으면 이건 문제도 안 되는 거예요.

『이처럼 남녀간의 불륜한 성적 결합이 바로 타락이 되었기에 수천수만년을 거쳐오면서도 인류는 아직도 그 타락의 혈통권을 벗어나지못한 채, 생각하기도 싫은 그런 만행들을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이거 미워해야 돼요. 이걸 미워해야 돼요.『하나님의 가슴에 철못을 박고있는 역적 행위입니다.』나무못이 아니라 쇠못!

『여러분, 인간은 남자나 여자나 혼자서는 반쪽 인간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창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기관인 생식기의 주인을 서로 엇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아내의생식기 주인은 남편이고…』이거 각성해야 되겠어요.『남편의 생식기주인은 아내라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 둘, 절대적인 둘을 만들어 놨어요.

『따라서 서로 위해 주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고서야 상대의 주인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이거 명심해야 되겠어요.『다시말해서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결혼을 통해 주인의 자리를 확보할 때반쪽 인간만이 아닌 온전한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121인간의 생식기는 지극히 성스러운 곳입니다. 생명의 씨를 심는 생명의 왕궁이요, 사랑의 꽃을 피우는 사랑의 왕궁이요, 혈통의 열매를 맺는 혈통의 왕궁입니다.』좋은 모든 것이 왕터라는 거예요.『이 절대생식기를 중심삼고 절대혈통.절대사랑.절대생명이…』거기서!『창출됩니다. 절대화합.절대통일.절대해방.절대안식이 벌어집니다.』이거 틀어지면 다 파괴가 시작해요. (박수) 감사합니다. 중요한 내용이에요.『그러면 생식기의 주인 자리를 찾아서는 무엇을 하자는 것입니까?』생식기의 주인 찾았어요? 예?「예.」말들이 똑똑치 않다! 그러면뭐 하나님이 여기 와서 춤추게?『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하나님도 꼼짝 못 하고 와서 우리와 같이 살고 기뻐하고 춤추고 놀고 별의별 짓 다 한다는 거예요.『하나님은 3대 사랑의 주체이십니다. 천주의 주인으로서 참사랑의스승, 참사랑의 주인, 참사랑의 부모이십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3대주체사상입니다.』한번 해 봐요. 3대 주체사상!「3대 주체사상!」사랑!「사랑!」스승!「스승!」주인!「주인!」부모예요. 부모, 스승, 왕! 김일성이 말하는 3대 주체사상이 아닙니다. 창조, 의식, 그다음에 뭐?「자주성입니다.」자주성이라는 것은 인간들이 지은 자주성이에요. 무슨 자주성이에요?자주성은 절대 자주성이 없어요. 인간은 1세기도 못 가서 죽으면 다달라지는 거예요.하나님은 3대 사랑의 주체『하나님은 3대 사랑의 주체이십니다. 천주의 주인으로서 참사랑의

122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스승, 참사랑의 주인, 참사랑의 부모이십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3대주체사상입니다.』

여러분, 오늘돌아갈때 선물이세 가지를가지고가서 내가그런부모가 되고, 아들딸이 되고, 가문의 중심이 되면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겁니다. 무슨 사상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다구요.

『이런 모든 가르침과 진리가 참된 모델적 이상가정의 삶을 중심삼고 창출되는 것이며…』여기에서 모든 것이 벌어지는 거예요.『이것을확대하면 사회와 국가 그리고 세계와 천주까지도 모델적 이상가정의평화왕국으로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박수 한번 해 보라구요. (박수)하나님 앞에! 고마우신 분이에요.

『그런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첫 아담은 본연의 참된 혈통을 잃어버렸고, 따라서 본연의 부부를 이루지 못했으며 본연의 가정을 이루지못했습니다.』

아니라고 하는 녀석 나타나 봐요, 내가 물어볼 텐데.

『참된 스승, 참된 부모, 참된 왕이 되었어야 할 아담은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은 거짓 스승, 거짓 부모, 거짓 왕으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

그 후손이 됐던 부모도 원통한 사실을 자극 받으면서 통회와 결의를해 가지고 이것을 처단하기 위한 세계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알고 보면 예수님도 이 땅에 강림했던 목적이 다른 데 있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제2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이 만일 십자가에서 목숨을잃지만 않았더라면, 예수님도 타락과는 관계가 없는 본연의 하늘 혈통을 갖고 첫 아담의 실패를 복귀하여 인류의 구세주로서 참된 가정을세우고 인류의 본향인 평화이상세계왕국, 즉 지상천국을 이 땅 위에창건했을 것입니다.』

그랬겠어요, 못 했겠어요? 왜 죽었어요? 제자들이 잘못하고, 유대교인이 잘못하고, 이스라엘 나라가 잘못했어요. 무슨 변명이 필요 없어

123요. 뭐 예수의 피를, 뭐? 죽여 가지고 피 가지고 구해 줘요? 사람보다도 자체 외에는 구해 줄 능력이 없다는 말이야? 이런 미친 녀석들, 수작하지 말라구요. 뭐 구름 타고 와? 공중 잔치의 천국에 들려 올라가가지고 뭘 해 먹겠어? 말 같지 않은 말을 하지도 말라구요. 그 세계를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에요, 여기.『타락과는 관계가 없는 본연의 하늘 혈통을 갖고 첫 아담의 실패를복귀하여 인류의 구세주로서 참된 가정을 세우고 인류의 본향인 평화이상세계왕국, 즉 지상천국을 이 땅 위에 창건했을 것입니다.』자유를 줘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했다면 이거 하고도남았지요.『그러나 오신 주님을 알아 모시지 못한 제자들과 유태교 지도자들,그리고 이스라엘 국가 지도자들의 불신이 예수님의 생애를 그처럼 억울하고 비참한 모습으로 마치게 만들고 말았던 것입니다. 한 점 혈육도 남기지 못한 채 불시에 떠나야 했던 예수님의 한에 맺힌 심정을 아는 자가 어디 있었습니까?』여러분도, 여러분 자체, 타락한 이 녀석들도 씨가 없게 되면 불쌍하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의 아들이 이게 뭐야?『2천년간 기독교 역사가 진행되어 왔지만 진정 예수님의 서글픈사정을 상상이라도 해 본 기독교인이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재림의 약속만을 남긴 채 홀연히 흔적도 없이 떠나신 예수님, 그분의 육신은 이미 흙이 되어 없어진 지 오래지만, 하늘이 예수님을 통해 이루려 하셨던 그 뜻은 이제야 역사의 종말기를 맞아 하늘의 인침을 받고 현현하신 참부모님을 통해 완성되고 있는 것입니다.』(박수)예수를 해방해 주는 거예요. 예수를 누가 해방해 줄래요? 기독교인들 말해 보라구요. 예수가 어떻게 왔더랬는데 알지도 못해 가지고 믿기는 뭘 믿어요? 그런 망상적인 신앙 가지고 뭘 믿어요? 뭘 믿으면 구원을 얻어요?

124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조국과 본향을 환원해야『그러나 참부모의 사명을 완수해야만 하는 레버런 문의 생애 또한형언할 수 없는 고난과 핍박으로 점철된 한의 생애였습니다.』사탄이 알아요.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는 아벨적 개인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 유엔까지, 아벨유엔이 벌어지면 거꾸로 뒤집어지는 끝날이 돼 가지고, 사탄은 자기가 원리원칙에 대해서 죄인 걸아는 거예요. 나라를 먼저 점령해 가지고 지금 써먹고 있다는 거예요.나라 위에 종교권 나라만 섰더라도 벌써 사탄은 다 정리됐다는 거예요.지금 레버런 문 말은, 종교권 나라, 조국과 본향을 환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종교인들이 조국이 있어요? 여기 어르신들 두 양반, 좋은양반들, 두 기둥이 돼 가지고 하늘이 썩어질 수 있는 나라, 남한 북한이 흘러가는 걸 버티려고 생각하니 단단히 박아야 할 텐데 철퇴가돼 있어요? 박을 수 있는, 해머를 들고 두드려 패야 할 것인데, 종교가 그런 사람이 없어요. 나라도 그래야지요. 이제는 칭찬만 할 거예요, 칭찬 좋아하는 양반들. 나는 지금까지 가야 할 핍박이 있는, 핍박의 길을 자진해서 가고 있어요. 이게 무슨 장사가 돼요? 말해 보라구요.여러분, 몽골반점 족속을 혈족을 만들었다고 내게 이(利) 되는 것이뭐 어디 있어요? 뭐 하러? 여러분이 지옥으로 묻혀 버리니 무덤을 파는 걸 해방해 주겠다는데 고마운 줄 모르고 앉아 가지고 평하는 ‘우리는 몽골….’ 몽골이 제일…. 탕감해서 이거 둘이 싸워서 이래 가지고나와서 돌아서 올라가도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는데 뭐냐 하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국가시대, 국가시대에 올라가서 유엔이 하나되는 시대가 됐기 때문에 몽골을 여기서 갖다가 붙이는 거예

125요. 여기서 안 돼요. 그냥 안 된다구요. 따라서 개인 몽골리언 시대,가정 몽골리언 시대, 문 총재가 승리한 모든 것을 갖다 접붙여야 되는거예요. 알겠어요? 여기 간부들!몽골 중심삼고 나가는 이 단체가 아니에요. 형님을 구해 주기 위해서 동생이 아벨유엔을 만들었어요. 아벨유엔이 그냥 생기는 거예요, 아벨유엔이? 천년만년 믿었다고 아벨유엔이 생길 것 같아요? 아니 생길수 없는, 하나님이 볼 때 내용을 갖추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영계의 영인들 모두를 동원해 가지고 누가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성립되게 한 거라구요.문 총재 가정을 파탄시키기 위해서 기독교인이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문씨 종교를 쫓아내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런 역사를 알기때문에 살아남아서 여기까지 왔어요.여기 몽골리언이 어드런 거예요? 인류의 74퍼센트, 기독교와 종교가하나돼 가지고 몽골리언을 여기서 형님을 구해 주기 위한 것인데, 형님권을…. 곽정환! 형님 절대 권한을 말했더만. 몽골리언 참부모를 중심삼고 절대 권한이지. 절대신앙.절대사랑, 하나됐어야 권한이 되지,이건 하나도 안 돼 있는데 권한을 말해? 어디 갔어?「예.」그거 시정하라구. 여기만이 본부가 아니야. 6대주에, 8대주에 집을 같이 만들어야 돼. 8대주의 나라마다 참부모가 하늘땅을 대해 축복을 한꺼번에 해줬으니 축복 간판을 붙이고 호령을 해, 안 믿으면 지옥 간다고, 천지가망한다고. 안 망하나 두고 보라고 말이야.칭찬해 가지고 될 것 같아요? 몽둥이로 후려쳐서라도 자리에 세워야동생이고 형님이고 삼촌이고 아저씨고 아버지 어머니지, 자기 좋다는대로 해 가지고 세상이 될 것 같아요? 미안합니다. 이런 얘기 안 하려다가 하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는 죽겠다고 그럴 거예요. 간판들, 섭섭해하지 말라구요, 내가 다 책임질 테니까.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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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수습 방안

나 바른 말 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저기, 스키장 하는그 세계에서 사람 왔구만. 누구? 곽정환!「예.」왔나, 안 왔나? 저기도비슷한 얼굴인데. 얼굴이 비슷해. 거기 있었구만.「저쪽은 외국 사람입니다.」그거 형제 같아. 사진 찍어도 형님하고 동생 같아. 둘이 하나되면 좋을 거라구. 그거 가인 아벨 진짜 하나되겠네.

칭찬도 하려면 내가 칭찬 잘 하지. 하나님한테 내가 얼마나 작달을당했어요?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도울 것 같으면 아담 해와를 타락시키지 않았어요. 사탄보다도 삼각지대에 몰아 가지고, ‘죽나, 안 죽나? ’냅다 밀어 가지고 거기서 그냥 엎드렸다가는 죽게 돼요. 뛰쳐나가니까,삼각지대 기둥을 기어올라가니까 하나님도…. 기어올라갔다가 내려오면 하나님 등을 타고 내려오니까. 이런 싸움을 했다는 걸 누가 알아요? 미친 것들 전부 다!

아들 되고 가깝기 때문에 그렇지. 아, 동생의 지갑에 돈이 있으면말이에요, 지갑에서 돈을 꺼내서 점심 사 먹는다고 뭐 인사해야 되겠어요? 그런 것이 핏줄이에요. 같은 핏줄이라구요. 같은 자리에서 별의별 짓을 다 하는데. 미안합니다.

소석 선생님, 대석으로 모시겠습니다. (박수) 그 고개를 못 넘었어요. 내가 평화군까지 만들어서 넘겨주려고 하는데 고개도 못 넘고, 8부 능선도 넘으려고 하는데 지금까지 별의별 소리를 다 하고 있어요.미안해요. 있던 것을 다 없던 것으로 내가 지금 잊어버릴 거예요. 벌써몇년이야?만난지몇년됐어?통일교회사람들위신도있지. 날만나 가지고 한국 정당을 만들어 가지고 살려 준다 할 때 그때 다 같이내 말대로 하겠다고 하고 다 도망가지 않았어? 자기는 딴 생각을 하고다니고 말이야. 그런 말은 해 봤자 지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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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홍 총장도 오셨구만. 고려대학을 내가 세워 가지고 애국적인기수로 만들려고 할 텐데 자기에 대해서 이제나 저제나…. 저 손대오가 불쌍해. 그래, 그냥 가 가지고 얼마나 해요? 뜻을 이루지 못합니다.몽골인을 어떻게 수습하겠어요? 가인 아벨, 종교하고 정치하고 어떻게하나만들어요? 그것을내가하나만들수있는끝에다왔어요, 이제는. 마지막날이에요. 나는이제이나라의백성이안돼가지고, 호적을 하늘나라에 입적하고, 아예 이름까지 빼고 싶어요. 문 총재 욕을 많이 남긴 역사가 남아 있어요. 나 싫어요. 나 그런 돼먹지 않은 사나이가 아니라구요.

저 몽골리언 총리도 내가 좋아서 이 탑을 만들어 가지고 쓴다고 생각하나? *부모님 말 알겠어? 안고 키스하고, 잊지 말라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게 무슨 친구의 사정이 아니에요. 그만큼 깊고 높은 책임을 두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곽정환! 동생같이 사랑해. 사업도 뭘 하겠다며?「예.」조그만 배포를 크게 해서…. 내가 이 한국 돕겠다는 경제력을 몽골에서 하겠다면 투자할지 몰라. 몽골로부터 티베트를 거쳐 가지고 내려와 가지고 인도를 거쳐서 이 해안선으로 완전히 중국에 대한포위선을 지금 하려고 하는데, 대회, 이거 뭐 일본 대회….

일본 녀석들은 ‘문 총재가 다 해 주겠지. ’하겠지만, 천만에! 나 못난사람 아니에요. 안팎에 똥 쌀 자리까지 마련해 놓고 이 놀음을 하는거예요. 오줌받고 똥받아가지고 불쌍한사람 먹일수있는 농장을해 가지고 아무렇게나 큰 것을 먹이기 위해 그런 것도, 없으니까 그런생각도 하는 사람이라구요. 아시겠어요?「예.」

교단과 교회가 필요 없어

특히나 젊은 놈들, 삼십 이내의 사람들은 문 총재의 훈련을 받아야

128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돼요. 내가 새로운 군대를 해 가지고 군단장이 돼서라도, 국방장관이돼서라도 훈련시켜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요. 나이! 나이가 원수예요.이 쌍것들! 지금도 하려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지만, 누가 믿어요?얼마나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김민하! 총장 이제…. 황선조!「예.」요즘에 열심히 말하던 내용이있구만. 나라를 위해서, 전라도를 위해서, 경상도를 위해 가지고 어깨동무해 가지고 자기 친구를 선발할 때입니다.

자, 이제가외말안해야지요. 시간안걸린다하더니, 시간빼앗아가지고 욕거리 보따리를 펴놓고 지금 얘기합니다. 욕하고 싶으면 해보라구요, 누가 망하나. 나 안 망해요. 자신만만하기 때문에. 뭐 일생동안그래 가지고살아나온 사람인데, 이제뭐 죽을자리를내가 모르겠나? 망할 자리를 모르겠나? 다 알기 때문에 터놓고 얘기해요. 그러니까 문 총재를 한번 따라가겠나, 안 따라가겠나?「따라가겠습니다.」따라갈 사람 높이 손 들고 박수해 봐요, 박수, 박수! (박수) 어허허, 다 하누만. 고마워요.

하나님과 영계의 예수님, 공자님, 무슨 5대 성인도 문 총재에게 서약서 쓰고 호출 명령을 해서 졸개새끼, 모든 교단들 싸우던 것을 불살라 버리라면 불살라 버릴 때가 옵니다. 교단이 필요 없어요. 나라가 뭐필요해요? 에덴동산에 나라가 있었어요? 교회 있었어요? 하나님이 위대하고…. 우! 그런 미친 놀음이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밝히지 않으면 내가 죽을 수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선두에 서 가지고 인류 앞에 욕을 먹으면서도 가고 있는 거예요.아, 집안을 찾아왔는데 집안 사람들도 믿지 못하고 그렇게…. 곽정환도믿었나? 몽골리언 얘기를 믿지도 못하지 않았어? 오늘 전부 다 역사를걸어서 누구한테 말을 들었는지 잘 얘기하더만, 섭리니, 민족이 어떻고어떻고. 나 다 들었어. (웃음) 문 총재는 그래요. 역사관, 섭리사관에대해서 철저히 알아야 돼요. 무엇이 어떻게 되고, 이게 연결 안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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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망해요.

자! 알겠어요?「예.」싫은 말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기 때문에 말했으니 기분 나쁜 얼굴 하지 말라구요. 한번 웃어 봐요. 하하하하!「하하하하!」그럼 누가 노래라도 하고 넘어가면 좋겠구만. 내가노래 하나 할까?「예.」(박수) 연설문은 어떻게 하고? 노래하려면 잘하지. (박수) 자, 시간 가지? 오늘도 바쁠 텐데…. (웃음)

눈물을 흘리고 땅을 치고 감동시키면 천하도 돌아가

『그러나 참부모의 사명을 완수해야만 하는 레버런 문의 생애 또한형언할 수 없는 고난과 핍박으로 점철된 한의 생애였습니다.』

사탄 마귀가 둬두면 자기 나라 근본 뿌레기가 뽑히는데 가만있었겠어요? 있는 힘을 다했어요. KGB(소련국가보안위원회)하고 CIA(미국중앙정보국)가 합해 가지고 문 총재 살해 계획을 했지만 실패했던 거예요. 그거 알아요?

내가 말하지 않게 되면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지요? 베이징배후에서 뭘 하고 있고, 열대지방에 있어서 뭐라고 할까, 혁명을 하겠다는 군사 이상의 군사를 양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누구도 몰라요. 이쌍것들, 이 믿을 수 없는 이 8대 정권이 반대했어요. 이것들이 무슨혈족이 돼요? 혈족을 믿는다고 이런 말도 할 필요 없지. 앉아 가지고세상이 돼요? 말하면 다 돼요? 말하고 천년 걸려도 이룰 사람이 없으면 천년만년 연장됩니다. 안 하기 때문에 내가 선두에서 여기까지 나왔어요.

김봉호 씨! 한국 대표요? 한국 대표지요?「예.」잘 해. 통일교회 신앙의대표자문총재를잘알아야돼. 가락김씨이게북한에6백만이있어. 이걸 내가 손잡기 위해서 유엔하고 미국 국무부와 절충해요. 내동성 민족을, 산천을 왜 잘라 버리느냐 이거예요. 이북에 6백만이 있

130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다며? 1천9백만 그것만 가지고 나한테 맡긴다면, 세상에서 김정일이그러지만 내 말만 들으면 세계통일은 문제없어.김민하 박사, 알겠어? 김민하 박사도 소석 선생하고 사이가 좋지 않잖아? 내가 모르나? 다 알지. (웃음) 높다 하는 사람은 낮아져야 돼.돌아가려면 높이게 되면, 도리어 높다 하면 이렇게 흘러가 버리는 거야. 내려가야, 저 깊은 데 더 내려가야지.내가 오늘 통일교회 교인들 여기 몽골리언 섭리할 때 아벨유엔을 지배할 수 있는 핵심요원 한 번쯤 어떻게 되나…. 자기들 못살던 것, 요즘의 공산당식으로 못살던 것 분풀이하려고 별의별 세상의 복 다 찾아가지고 은행이니 자기들 마음대로 다 팔아먹으려고 그러고 있다구요.그걸 염려하는 사람이라구요.내 미국을 떠나면서 3억6천만 달러에 해당할 수 있는 예치금을 다날려 버렸어요. 거지로 왔어요, 여기에. 그거 있으면 할 짓 다 할 수있는 것인데. 내가 지금 이제…. 황선조! 10조 원에 해당하는 여수.순천 지역의 박물관 문제 발표한 거 알아?「예.」그 돈 가졌으면 내가혼자 다 했을 거야. 불쌍하고 기반이 없는 여기에 모든, 세계평화대사관이니 뭐니…. 도서국가의 용정식에게 2천5백만 달러를 손바닥 털면서 지불했어요.누가 그런 일을 하겠어요? 백 분의 일을 해야 돼요, 백 분의 일. 못하는 사람이 무슨 평화대사? 평화대사, 평화대사라는 존재는 소유권이없어요. 중간의 천사장이에요. 수십년 동안 수고해 가지고 거지 떼들이돼서 죽을 줄 알았더니 이것이 전부 다 궁터에 들어가 가지고 장타령을 하면서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 않고 또 왔네.’ 하는 게 너무 감동적이고 심각하기 때문에 궁녀들이 듣고 소개해 가지고 왕을 찾아가서 장타령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눈물을 흘리고 땅을 치고 감동시키면천하도 돌아가는 거예요. 이제 3만5천 명이 넘는 평화대사가 있어요.그거 아무나 평화대사냐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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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해와가 쫓겨난 것은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

보라구요. 옥수수 씨가 옥토에 심었든 혹은 박토에 심었든 추수한 주인으로서는 그 옥토 박토에서 남긴 옥수수 씨를 심고 싶겠어요, 안 심고 싶겠어요? 씨가 없는데 왜 자기들 중심삼고 하지, 왜그 중고등학교 나온 사람에게…. 뭐 대학교 사람, 세계의 이름 있는장관이고 무엇이고? 장관을 내가 알아요? 나한테 큰소리하지 말라구요.

우리 집도 양반집 노릇을 한 사람이에요. 원전에 가게 되면 문윤국목사님이 묻혀 있는데 애국자예요. 나라에서 다 알아서, 동아일보라든가 이런 데서 기사를 냈다면 뭐 이름 있는 애국자의 가문에서 사탄 원수가 될 수 있는 우리 같은 사람이 나왔다고 해서 집어치우고 믿지 않고 다 쓸어 버렸을 거예요. 이분이 이 박사 친구라구요. 헬리콥터를 세번씩이나 보냈어요, 정선 촌에 묻혀 가지고 있을 때. 내가 만났더라면대번에….

내가 자유당 만들 때 다섯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었어요. 무책임하게 산 사람이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종교인들한테 핍박받은 게 내가 분하고 원통해요. 뭐 이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지.

『제1아담과 제2아담이 실패한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고 완성해야만하는 제3아담 된 참부모의 사명은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의 사명은물론 모든 종주들의 사명까지도 총체적으로 완수해야만 하는 삶인 것입니다.』

여기 어르신들, 이런 책임을 생각 안 하지만, 나는 그 책임을 지고이 단상에 또 섰어요. 이런 짓을 해서 뭘 하려고 그래요? 나 장사하기위한 것이 아니에요. 유엔을 구해야 돼요, 유엔을. 유엔! 작년 9월 12일부터 천주평화연합을 세울 때에 상대해서 발표한 것이 대한민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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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유엔에 대한 공격이에요. 찾아보라구요. 승리의 패권을 내가…. 미국자체도내신세를져야되고, 유엔자체도내말안들으면안 돼요.

그래, 아벨 왕과 왕궁을 만들었어요. 6월 13일이면 왕궁 입궁식을해야돼요. 여기대한민국의이왕짜박지들, 시시한것들, 안와도괜찮아요. 몽골리언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요.

곽정환!「예.」여기 이름 있는 사람들, 그 왕 될 수 있는 사람들 끌어오라구.「예.」자기 나라 이상 도울 수 있게 내가 만들어 줄게. 5년만 기다려 보라구. 자신 없이 뭐 이걸 아기들 장난으로 알고 있어, 이쌍것들! 알겠어?「예.」알겠나, 젊은 놈들!「예!」내가 할아버지 연령이 되고, 삼촌 연령이 되고, 아비 연령이 되는데, 이런 말을 했다고 부끄럽지 않아요. 나 같은 일을 해라 이거예요.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안 하겠다면 자기 혈족이 못 되는 거예요. 그런 책임을져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해서 큰소리도 하지. 누구 한 사람 잘살게 만들기 위해서 칭찬하는 게 아니에요.

『총체적으로 완수해야만 하는 삶인 것입니다.』그러니 핍박을 받아야지.『하나님의 우주 창조가 그러했듯이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할 수없는 인류 재창조의 대역사였습니다. 어느 누구 한 사람과도 의논할수 없는 고독한 노정이었습니다.』

의논할 수 있나? 아담 해와에게 명령해 가지고 의논할 필요 없어요.거기서 쫓아내지 않고 다른 데 옮겨 가지고 창조했으면 해결 다 되는데 왜 그렇게 했어요? 핏줄이 다른 거예요, 핏줄. 핏줄! 해 봐요.「핏줄!」내일 모레면 결혼하려고 했는데 이놈의 산적이 와 가지고 다 망쳐 버렸어요. 이게 얼마나 심각해요? 이랬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똑똑히 알기 때문에 이걸 모르는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려고 천신만고 해가지고 여기까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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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구하기 위한 광야노정

김봉호!「예.」잘 해 봐.「예.」내가 명령하면 한번 해 볼래? 아, 물어보잖아요?「하겠습니다.」놀라 자빠졌으니까 내가 보낼지도 모를 거야. ‘이렇게 됐던가? ’이 김씨가 이북에까지 있으니, 그래서 내가 이북전부 다…. 김봉태!「예.」그거 얘기했나?「예.」김씨 6백만을, 김정일을 만나 가지고 ‘우리 일족만 살리게 되면 문 총재가…. ’

남북이 문제 아니에요. 중국, 미국을 전부 다 하나 만들려고 생각하는데, 그런 파가 없잖아? 얼마나 재고 흔들거려 가지고 얼마나 우습게봤어? 내가 불러다가 빌면서 설득했구만. 설득할 때에, ‘아이고, 총재님 나를 아들로 인정하겠습니까? ’그래서 인정하겠다니 경배했던 것잊었어? 잊었어, 알고 있어? 응? 아, 물어보잖아? 내 재산 털어 다 하니 네 김씨네 재산 털어서 나를 동조하라 이거야. 할 거야? 한국에서자기도 잘살았더만. 그 감투 거기에다가 뭘 쓰려고 하지 마. 옷을 갈아입어야 돼.

그러니까 이런 충고를 하는데, 여기 온 사람도 그렇게 장난거리로무슨 한 박자 타 가지고 노랫가락에 화음을 해 가지고 악단에 이름이나 남기겠다는 그 따위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나 무자비한 사람이에요. 뜻밖에 모르는 사람이에요.

『하나님까지도 돌아보시지 않아 철저하게 혼자서 찾아가야 하는 가시밭 광야노정이었습니다.』

아버지라고 믿고 있는 그 하나님이 죽을 사지로 내몰아요. 왜? 그렇지 않으면 적지가 아직까지 있으니 믿을 수 없어요. 오쓰카는 우루과이에가다가쫓겨오고,별의별일이다있었어요. 뭐경험안한게어디 있어요?

『수없이 반복되는 생사의 기로에서 피를 토하면서도 하늘과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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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약속이 있어요. 하나님이 너를 이런 참부모로 축복해 줬으니 만민을 축복하고 돌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알겠나?「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모르겠으면 다 물러가라구요.여러분이 믿는 신앙 가지고 새로 내가 길러 가지고…. 3년만 그러면여러분 이상 기를 수 있어요. 자랑하지 말라구요.

『수없이 반복되는 생사의 기로에서 피를 토하면서도 하늘과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 다시 일어서야만 했던 불사조의 삶이었습니다.』

일어서지 않고 한번 죽으면 간단한데, 그럴 수 없어요.

『일찍이 일본 유학 시절 지하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또 해방 직후 공산치하인 평양에서 하늘의 뜻을 전파하다가, 그리고 자유국가로탄생한 이승만 정권하에서도, 더 나아가서는 세계적으로 민주주의의대표국임을 자랑하는 미국에서조차 옥고를 치르는 등, 일생에 여섯 번씩이나 무고한 옥중투쟁을 거쳐야만 했던 레버런 문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 어느 누가 이해할 자 있었습니까? 불쌍하신 하나님을 위해, 그리고 사망권에서 허덕이는 타락 인류를 구해 주기 위해 혀를 깨물며참고 살아온 비참한 생애였습니다.』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나와 서 봐요.『지금이라도 누군가가 본인의 이런 심정의 내연을 들여다보고 한마디만 던져도 본인의 눈물은 폭포수가 될 것입니다.』(박수)

하늘에 얼마나 눈물을 흘리고, 죽자 살자 생사지권을 걸고 기도를얼마나 했는지 알아요? 자기들은 잘하는 것을 중심삼고 위신 세우겠다고 별의별 일들을 다 하지만, 아예 그런 생각 하지 말라구요. 그런 생각은 나에게 안 통한다구요. 안 통해요. 어머니 말도 안 통하고, 여편네 말도 안 통해요.

오늘도 여기 우리 집사람은 ‘또 계속하누만. ’이런 생각을 하고 앉아있다구요, 지금. 그건 그 사람 입장이고, 나는 내 입장이지. 마차면 마차, 달구지면 달구지의 멍에를 메고 끄는 것은 주인의 황소예요. 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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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끌고 다리가 부러지든 마차가 고장나든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넘어가서는 고장나겠으면 나고, 말겠으면 말고. 왜? 그때는 주인이 쉬니까, 고개를 넘었으니까. 그때 같이 죽으면 그것이 행복한 황소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주인은 살아서 새로 시작하더라도 그 고개 넘는 것은 자기일생을 다한 뜻을 알기 때문에 주인의 모든 재산을 털어서 더 훌륭한마차를만들어가지고, 말하나쓰고소한마리쓰는것을열마리를써 가지고 그런 걸 능가해 달릴 수 있는 마차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이에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여기 이거 몇 명이야?「예.」몇 명?「1,300명 가까이 됩니다.」1,300이면 하나에 1천만 달러씩만 내 보지. 1천만 달러면 얼마예요?열이면 억 되는 것이고, 동그라미 하나 만들고, 백이면 둘, 셋을 하니몇천억이야?「1조 5천억입니다.」1조 5천억이면 내가 지금 쓰던 팁값도 못 돼요, 그까짓 것. 자랑하지 말라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앞으로 가면 레버런 문을 따라가자면 고개를 넘을 때까지 편안치 않아요. 죽지 않으면 살기예요. 다 죽든가 뭘 하든가…. 내가 앗사리(あっさり)한 사람입니다, 앗사리한 사람.

천국은 가정에서 먼저

『여러분, 그러나 이제는 죄악의 탕감복귀시대인 선천시대가 지나가고…』문 총재가 유엔을 공략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 후천시대가 안되면 안 됩니다. 곽정환도 그거 얘기하더만. 잘했어!『천법으로 다스리는 법치시대, 즉 후천개벽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사탄이 마음대로 힘을 가지고 때려잡아서, 마음대로 탈취해서는 지나못가요. 레버런문이가만안있어요, 이제는이나라도. 힘을가지면나할거예요.내가대통령을안하면, 대통령출마안하고도문

136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총재대통령 이름해가지고 너희들끼리한번해 봐요. 투표를해 보라구요. 내가3분의2 넘을거예요. 내가안죽어요. 몇번만하면절반 넘는다고 보는 거예요. 힘내기 안 하겠다는 거예요, 그렇게. 출마하지 말라구요. 통일교회는 교육하는 단체라구요.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혈통전환을 완성하여 정오정착적인 삶…』그림자가 없어요. 열두 시 정오정착적인 삶! 사탄도 흠잡을 수 없고, 하나님도 흠잡을 수 없는 거예요.『즉 그림자 없는 삶을영위하기만 하면 여러분은 이제 자동적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은사권의 시대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먼저 이 지상계에서 참된 가정을 세워 천국생활을 하다가 죽으면, 그대로 하늘나라의 천국으로 연결되어 영생을 즐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거뭐여러분귓맛좋으라고이런말을하는게아니에요. 믿지못해 보라구요. 죽어 보라구요.

『따라서 여러분은 이제 가정이라는 틀 속에서 하나님을 맨 윗전의어버이로 모시고 모두가 자식이 되어 동거동락하는 혈연적 삶으로 완성된 부자지간의 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싫어도 해야 돼요, 형님들 되겠으면. 형님 아니에요? 부모 앞에 동생들, 자기 있는 재산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먹여 살려야 되는 거예요.부모의 전통이 그런 거예요.

『하나님과 참사랑의 상대권을 이루어 살라는 뜻입니다.

우주 최고의 할아버지가 누구이겠습니까? 인류의 첫 조상 되는 아담과 해와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자식들은하나님을 할아버지라고 불러야 할까요? 그들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왜 그렇습니까? 종적인 중심인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사랑의상대는 평등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횡적으로 펼치고 번식시켜 생산되는 그 상대는 시공을 초월하여 누구를 막론하고 평등한 가치를 갖게되는 것입니다.』

137중심이 돼 있으니 수평도 같은 가치, 단계가 개인시대.가정시대,같은 가치, 동등한 가치를 인정하기에, 대등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즉 완성된 사랑의 가치는 평등하다는 뜻입니다.그런데 천국은 지상계에서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유형세계의 천국이 무형세계의 천국을 이루는 전제조건이 된다는 뜻입니다.』여러분, 그래요. 위라는 말은 아래를 먼저 인정, 선유조건으로 인정하고 하는 말인 것을 알아야 돼요. 오른쪽이라는 말은 왼쪽을 먼저 결정한 위에서야 오른쪽이라는 말이 맞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선유조건으로서 천상천국을 말하는 거예요. 지상의 천국을 선유조건으로해서 천상천국이 어떻다는 말을 해야 되는데, 무턱대고 천국이 주먹구구로 돼요?『따라서 천국은 은하계 저편에 숨어 있는 공간의 세계도 아니고,인간의 두뇌 속에만 존재하는 상상력의 부산물도 아닙니다.』그 따위 생각을 하는 사람은 미친 거예요. 누가 미쳤느냐? 날 미쳤다고 하는 너희들이 미친 녀석이다 이거예요.『여러분의 참사랑 삶을 통해서라야만 창조되는 실체적인 지상천국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터전 위에 육계를 벗어나면 자동적으로 무형실체의 천상천국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지상계에서 천국생활을하고 살다가 가야 천상에서도 천국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는 뜻입니다.』욕심 가지고 살다가는 다리가 잘리고, 그 자리에서 쫓겨나요.『나무 위에서 잘 익은 열매라야 창고 속에서도 최상의 수확품으로분류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삶이 나무 위에서부터 벌레 먹은 지옥행의 삶이 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결국 천국과 지옥은 여러분이 지상에서의 삶을 통해 스스로 결정짓는다는 것을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138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알았어요?「예.」죽어 보라구요. (박수) 거짓말이 아니에요. 영계에서 다 조사해 가지고 거기에서 공인받고 와서 얘기하는 거라구요. 그런 말을 해야 누가 믿질 않기에 얘기를 안 하지.

가정의 가치

『여러분, 우리가 떠나온 가족을 그리워하는 것은 그곳에 위해 주는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형님 누나와 동생의사랑, 처자식과 이웃 친척들의 사랑이 알알이 배어 있는 곳입니다. 이모든 관계와 인연들이 위해 주는 사랑으로 맺어져 있고 하나같이 품고싶은 정다운 곳입니다. 그곳에 해방된 자신으로서 당당히 나타나 산천초목을 품고, 일가친척을 사랑하며 환희의 노래를 부르고 싶은 것이가족을 떠난 나그네의 향수요, 소망일 것입니다.』그렇지요?『고향에서쫓겨나 본향의 심정의 뿌리를 잃어버려 가족을 보고 싶어도 돌아갈 수없었던 영원한 고독의 패망자로서 유리고객하며 살다가 지옥으로밖에갈 수 없었던…』천국에 다 못 갑니다, 박사님들도.『신세가 바로 타락의 후예 된 인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는 이제 후천개벽시대를 맞아 이와 같은 질곡의 늪에서해방을 받고 그처럼 몽매에도 잊지 못하던 고향을 찾아 가족들을 상봉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인류에게 이보다 더 큰 축복의 날이 또언제 있겠습니까?』언제나 기다리지 않아요.『아담 해와가 타락으로잃어버린 본연의 가정을 우리가 다시 찾아 세울 수 있는 천운의 때가도래했다는 것입니다.』(박수)

『여러분이 잃어버린 본연의 가족을 찾아갈 때는 아담 완성의 자리에서…』아담가정이 실패했어요. 완성은 거기에서부터!『예수님 완성의 자리에서…』예수님이 완성한 것이 뭐예요? 선생님의 백 분의 1,천 분의 1도 못 했어요, 선생님에 비교하면.『그리고 재림주를 대표하

139는 완성한 자리에서 가야 할 것입니다.』잊지 말아요.『그 가정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실 것입니다.』그래야지요.『조부모.부모.자녀가 한데어울려 사는 3대의 가족이 될 것입니다. 할아버지를 역사적인 조상의뿌리로 모시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조상들이 얼마나 비참해요? 70, 60된 명퇴 족속들이여, 어디 갈래요? 이렇게 되면 뭐예요?『할아버지를 역사적인 조상의 뿌리로 모시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조상을 쫓아 버려 가지고 젊은 놈들이 전부 다 쌍쌍제도로 살 수 있는 망국지종, 이것들 불살라 버려야 돼요. 문 총재가 전진하는 길에 방해하지 못해요.『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모델은!『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서로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모델적 이상가정이라는 것입니다.』하나님이 찾아올 수 있는 거예요.『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하나님이 부모라면 여러분의 가정에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손 들어 봐요. 말도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가정에 주님을 모시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정비를 지시해야 돼요.그런 지시를 받아 본 적이나 있어요?『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다 여기에 미치기에는 부족하잖아요?『그런 가정에는 역사의 뿌리가 살아 있고 하늘나라의 뿌리가 뻗어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의 뿌리가 내리고 있는 곳이 그런가정입니다. 영원히 계속될 왕권의 뿌리도 여기에 정착하는 것입니다.

140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과거.현재.미래의 뿌리가 각각 조부모.부모.손자손녀로 대표되어과거의 뿌리는 영계를 대표하고, 현재의 뿌리는 현세계를 대표한 왕궁이요, 미래의 뿌리는 손자손녀를 왕자 왕녀로 세워 두 세계, 즉 영계와육계를 대표하는 평화의 궁전을 짓고 사는 것입니다.』그런 집이 됐어요? 타락한 후에 그렇게 됐어요? 돼 가지고 그 이상의 천국을 다 이뤄 가지고 하늘나라에 직속…. 뭐 종교니 무슨 정치니없어요. 똥개새끼들!『이렇게 조부모.부모.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평화대사의 천명이있어요. 그렇게 돼 있어요?『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겠습니다.』가짜 사람으로 참석하지 말라는 거예요.천리와 천도가 다스리는 세계『인류가 한 가족이 되어 서로서로 마음의 담을 헐고 국가간의 국경까지도 제거하자는 공생.공영.공의사회의 실현운동도 이렇게 한 가정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우는 일은 이 땅에 천주평화왕국 창건을 앞당기는 섭리적 소명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박수)빈 병 들고 다니지 말라구요. 빈 깡통으로 다니지 말라는 거예요.문 총재는 그렇지 않아요. 어디 가든지 사람이 사는 열 가정만 있더라도 거기 가서 대번에 기반 닦을 수 있어요.『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그거 틀렸어요?『부모가 자식의집을 찾아가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그런 가정에는

141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주체를 따라…』하나님이 임재하니까.『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여러분은 몸 마음 통일이 안 돼 있지요? 문 총재가 그걸 해결하기위해서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개인 주관 완성하라.’는 주제를 놓고몸부림을 치고 지금도 어느 때나 생각하고 싸우고 있는 사람이에요.『그곳에서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이렇게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전후.좌우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게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것입니다.』운동으로 영생이 벌어지는 거예요.『만일 전세계가 이런 참된 가정들로 채워진다면 그곳에는 변호사도, 검사도, 더 나아가서는 판사도 필요 없는 천도와 천법이 다스리는순리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누가 여러분의 잘잘못을 가장 잘 알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조부모요, 부모요,여러분의 남편과 아내, 그리고 여러분의 자식들입니다.』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변호사가 뭐 필요하고, 검사가 뭐필요하고, 판사가 뭐 필요해요? 아담가정에서는 가정도 없는 가운데하나님에게 쫓겨난 비통한 사실을 알 때에, 우리 가정이 있으면 가정에서 그 이상의 비참한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은 타락한 후손이결의할 수 있는, 죄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거기에 걸려 있다는 것을경고 받아야 할 입장인 것을 알아야 돼요.『가정 안에서 해결하지 못할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문 총재를 중심삼고 이렇게 되면 뭘 못 해요? ‘나라가 요즘에 무슨뭐 선거권이 어떻게 돼 가지고 대통령 뭐 어떻게 됩니까?’ 그거 다 문제없어요. 보다 위할 수 있는 사람을 위하겠다고 하면 다 민족이, 자기보다도 못하더라도 아들딸들도 하나님같이 모시겠다고 있는 것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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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쳐서도 부족하다고 또 노력할 수 있는 그런 나라는 망하지 않아요.통일교회 다 망하래도 안 망했어요.

『부모와 자식이, 남편과 아내가, 형님과 동생이 서로서로 위해 주는삶의모범을보일때,용서못할잘못이어디있겠으며, 범죄할수있는 틈이 어디 있겠습니까? 천리와 천도가 다스리는 세계는 자연스러운 세계입니다. 막힘이 없는 진리와 순리의 세계입니다.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 정오정착의 세계입니다.』

정오정착! 해 봐요.「정오정착!」그림자가 없어져요. 거기에 하나님이 임재한다는 거예요.

피할 수 없는 숙명의 길

『존경하는 몽골반점동족연합 대표 여러분!』

대표들이에요? 대표가 될지 어떨지, 문 총재가 인정하지 않았어요.이제부터 해야지요. 대표가 돼야지요.

『이처럼 엄청난 섭리적 때를 일깨워 주신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우리 모두는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문 총재가 다른 것이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할 수 있는거예요. 문 총재가 이제 이 일을 끝낸 다음에는 어디로 사라질지 몰라요. 갈 길이 바빠요. 준비할 길이 바빠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 가 가지고 하늘의 왕으로 모실 수 있는 모든 상태가 나를 기다리고있어요. 그 세계에 대한 준비가 바쁘다 그 말이에요.

『……저 동녘 하늘에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이제 천운이온 누리를 비추고 있습니다.』

온 몽골리언 족속들에게 비추고 있다는 거예요. 결속하라는 거예요.결속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다 답변하라구요. 오늘 여기서 회의고뭐고 중단해 버리자구요. ‘오늘 폐회! ’중단하라면 중단해야지. 누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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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해서? 곽정환이 아니에요. 누가, 잘난 여기 대통령이 와도 안 되는거예요. 문 총재밖에 없어요. 안 되면 해산해야 돼요. 안 그래요? 간단합니다. 다른 세계에 가서 해요. 한민족 아니라도 민족을 중심삼고 이룰 수 있는 민족을 순식간에 모을 수 있어요. 이런 사상을 가지고 왜못 해요?

『수천 수만년간 덮였던 어둠의 장막이 마침내 걷히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돌아갈 때 장막이 터져 나갔지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의 가슴속에는 벌써 천명이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관심 가지고 왔다는 사실이, 이것이 꺼지는 불이 아니에요.화롯불에 불은 안 비치지만 불씨가 남아 있으니 얼마든지 불을 피울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런 사상을 가지면, 문 총재 손바닥 가지고이만한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닦았는데 이제 다 된 기반 위에서 여러분이 무슨 짓이야 못 할꼬? 나라의 대통령을 선거 없이 지명할수 있는 시대가 기다리고 있는데.

『피할 수 없는 숙명의 길입니다.』

그래, 여러분이 그렇기 때문에 듣기 싫어도 문 총재의 말을 들어야돼요. 숙명적이에요. 곽정환!「예.」다음 4차 대회 할 거야, 안 할 거야?「하겠습니다.」비용 대 줄래, 안 대 줄래? (웃음) 응? 비용 하나도안 대 주고 자체가 비용을 얼마씩 가지고 오라고 할 거야. 몇 사람이나 되나. 공짜 좋아하는 것은 떡잎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거 말이 맞소, 안 맞소?「맞습니다.」

일생동안이자리까지나대줘가지고돈한푼안받았어요. 여러분 재산과 여러분 일족 나라를 하나님 앞에 접붙여 주기 위해서. 나는 상관이 없어요. 접붙여 주면 나는 굿바이예요. 어디 가든지, 영계의어디에 가더라도 불평 안 해 가지고 가는 곳을 행복의 완성한 복의 터전으로서 모시고 또 가야 할 길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 것을 몰라가지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있어요?

144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용기를 내서 일어서서 외치십시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고.』(박수)

외쳐 봅시다. 외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박수하면서 손 들라구요. (박수) 여기는 안들겠나? 소석 선생! 손 들줄 몰라? 무슨 말인지몰라? 손 안들어? (웃음) 손은들면서불평 좀하라구. 손들줄몰라 가지고, 어느 누가 환영하지 않는 그 자리에서 또 칭찬받겠어?칭찬받으면 죽어. 가문에 파괴가 벌어져. 물질적 손해라든가 아들에게손해가 벌어져.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우리 집이 얼마나 피해를 받은지 알아? 안 하면 문제가 생겨.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고.』

예수님이 오죽 안타까우면 이런 말을 했겠어요? 뜻을 앞에 놓고 바랄 수 없는 한탄스러운 말을 뼈에 새겨 가지고 이 한을 풀어 주겠다는충효지도를, 충효지가정의 도리를 하겠다는 사람 누가 있어요? 김봉호!「예.」한번 해 보지. 명예 같은 것은 집어던져.

몽골반점동족연합의 사명

『여러분, 몽골반점동족연합은 이제 사명이 확실해졌습니다.』

사명이 어떤가 확실해졌어요. 보라구요. 종교세계가 얼마나 희생해가지고, 가인이 죽어 가지고 뜻 앞에 세울 수 있는데, 사탄이 나라를대신할 수 있겠어요? 이스라엘 민족 앞에 메시아를 보내 가지고, 로마를 대표해서 나타났던 거예요. 교회하고 이스라엘 민족하고 싸웠어요.마찬가지예요. 기독교 간판 붙여 가지고 자기 잘살겠다는 무리들은 다벼락을 맞아야 돼요. 죽어 보라구요, 지옥 가나, 천국 가나. 자, 아시겠어요?

『천주평화연합을 종적인 아벨로, 그리고 세계의 종교권과 국가권을횡적인 아벨로 모시고…』

145모셔야 돼요. 그래야 여기에서 이걸 가지고 여기까지 올라가요. 여기에서 이겨 가지고 여기까지 올라와서 자기들을 불렀으면 자기들은여기 접붙여야 돼요. 개인.가정.종족… 8단계까지 접붙여 가지고,부모님이 닦은 데 여기서 하나만 되면 전부 다 형제들이 접붙여서, 손을 대서 후루룩 접붙여 가지고 대등한 자리에 가 가지고야 그 위에 어머님이 나타나요. 요전에 평화경찰하고 평화군대에 대해 얘기했어요?오른쪽에는 평화군, 왼쪽은 평화경찰, 그것이 개인에서는 적혈구 백혈구와 마찬가지라구요.곽정환, 그거 조직 편성을 했나?「예.」똑똑히 알아야 돼. 그 셋이합해져서 사탄세계 나라가 꼼짝 못 하고 그 자리, 나라의 대통령을 언제든지 마음대로 세울 수 있고, 그럴 수 있는 때에 있어서 부모님한테와서 이걸 갖다가 연결시켜 가지고, 부모님에게 이걸 바쳐 가지고 하늘로 바쳐드려야 돼요. 아담이!아담이 잘못하여 참부모 못 됐으니 참부모가 탕감해서 이것을 하나님의 본래 자리에 돌이켜 놓아야 돼요. 소유권이 없어요. 나는 그렇게살고, 그렇게 해 나왔어요. 마지막이다 할 때는 언제든지 하늘이 지켜줘요, 고개를 넘으면서. 그런 때가 와요, 국가적으로. 대한민국도 그래요. 그거 잘 해 봐요. 잘 하라구요.『가인적 입장에 서서…』가인적인 입장은 형님의 입장이에요, 이건.동생을 섬길 수 있는 가인이 아니에요. 여기에서 동생이 형님의 자리를 우대하니까 자기는 가인 입장에 서서!『이 땅에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는 주역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가인권 몽골리언을 전부 다 하나 만들어 가지고…. 국가권과 세계권이, 아직까지 유엔이 하나 안 됐어요. 여러분에 의해서 유엔을 하나 만들게 되면 순식간에 유엔이 통일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나? 몽골에서온 사람. *아버님 말 알겠어? 그게 정말이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똑똑히 생각하라구. 가서 잘 가르쳐 줘야 되겠어.

146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평화이상세계왕국 창건의 주역

『가인적 입장에 서서…』

형님 된 대우를 받으니 ‘복 받은 것이 내가 아니다. 네가 있기 때문에 네 가정을 내 앞에 세워 달라. ’이래야 되는 거예요. ‘나는 너를 따라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 가인적 입장에 선 것은 선생님이 승리한 이 몸뚱이가 16세부터지금까지 싸운 것을 잘라 가지고 접붙여 주는 거예요, 접, 접! 천상세계축복을못받아요.이땅에가정적으로와가지고형님, 이땅에축복받은 형님 가정을 아벨가정으로서 세워서 축복해 가지고 선생님 몸뚱이하나가지고영계에올라가축복해줘요. 한것이뭐냐하면, 선대의 몸뚱이를 전부 다 이어 가지고 내려오는데 누가 되느냐? 아벨을부모 대신 형님으로 모실 수 있는 자리에서 접붙여 가지고 두 사람이부모를 모셔야지, 싸우면 안 돼요. 그러니까 아벨(동생)은 형님을….그래, 형님이에요, 형님!

『천주평화연합을 종적인 아벨로, 그리고 세계의 종교권과 국가권을횡적인 아벨로 모시고 가인적 입장에 서서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는 주역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를 모시고 모든 전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던 아버지를모셔 놓고 돌아서 가지고 아버지를 선두에 세우고 어머니를 중심삼고,아들딸을 중심삼고 사탄은 그 뒤에 따라 들어오는 거예요. 사탄 뒤에따라오는 하나님을 앞에 모셔 가지고 그걸 바쳐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청산된다는 거예요. 문 총재는 그렇게 살았어요. 탕감복귀해야지요,탕감복귀?

『……가인적 입장에 서서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는 주역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147지금 아벨유엔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아벨유엔을 지금 세우려고하니 가인이 협조해라 이거예요. 협조해 가지고, 순식간에 빨리 나라니뭣이니 아벨세계가 종교하고 정부가 하나돼 가지고 못 하니까 74퍼센트 되는 몽골인이 일시에 하나돼 가지고 아벨유엔을 찾는 데 주도적인역할을 해야 복귀돼요.그래 가지고 부모님을 모시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던 참부모를 내세워 가지고 이 모든 것을 다시, 거짓 부모가 거짓 핏줄로 빼앗아 왔던 것을 반환해 드려야 돼요. 반환하게 되면 나라가 있을 수 없어요.아담 해와의 하나의 가정 형태가 세계적 무대를 만들어 가지고 종교를세워서 재림주까지, 메시아를 보내 줘 가지고 이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터전 위에 오게 되면 일시에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자기 주장을 하고, 자기 무슨 대통령 해 먹던 녀석들, 국회의장 해 먹던 녀석들, 총장 짜박지들 떨레들 해 가지고 어떻고 어떻게 해? 푸푸푸! 그거 다 필요 없다는 거예요.메시아,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책임, 하늘이 소명적 책임을 맡긴 사람 외에는 제 아무리 잘난 사람도 옆에 나서지 말라는 거예요.그게 내 말이 아니에요. 글자 하나 틀렸어도 왜 고쳤느냐고 나한테 지적받는데. 그걸 알아야 돼요. 이런 말을 하고 좋아서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효력이 있든 없든 천상세계에 가서 내가 깨끗이 다 가르쳐 줬지,안 가르쳐 준 것이 뭐냐고 하면 답변 못 할 거예요. 부모로서 할 짓다 했다는 거예요.『……이 땅에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는 주역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형님 자리를 지키라구요, 이때. 알겠어요? 동생 죽인 형님 자리, 선생님의 몸뚱이로 값을 다 입혀 줬는데도 불구하고 이거 하나 못 해 가지고 몽골리언 장자의 권을 어떻게 위신을 세울 수 있어요? 도적놈의심보지. 그걸 알아야 돼요.

148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베링해협 터널 프로젝트『천주평화연합 창설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베링해협 터널 프로젝트에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이것은 종교권과 전부 다 하나돼 가지고 여러분이 해야 될 일이에요. 재림주가 세 가지, 중동의 구약성경, 신약성경, 예수 삼팔선이지요? 예수가 로마와 마찬가지고, 지금 현재 미국이 로마와 마찬가지예요. 딱 그래요. 그것이 남북한이고, 이 베링해협은 소련과 미국의 문제예요. 권위 문제예요, 권위. 권위 문제라면 자기들이 못 해요. 내가 화해를 붙여야 돼요.이 세 가지 경계선이 돼 가지고 베링해협의 이 국경선 소유권을 해소해야만 지상에 평화의 왕국 시대가 와요. 군사무기 수송을 못 합니다. 육.해.공군을 통해서 군사무기, 원자탄 못 날라가요. 종교인들이지켜야 돼요, 싸움하지 말고. 사탄이 판도를 쥘 수 있는 무기 만드는공장을 전부 다 자동적으로 자원해서 해체해야 될 거예요. 그 155마일에 지뢰를 얼마나 했다고? 그거 우리에게 맡기라는 거예요. 불 위에다 한 50센티미터 파 가지고 아예 흙을 벗겨 버려요. 못 할 게 없어요.『천주평화연합 창설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베링해협 터널 프로젝트에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문 총재가 수십억 달러를 투자했어요, 지금까지 여기까지 오는 데.여러분, 집 한 채 그것 해 봤자 선생님 하루 팁도 안 되는 돈이에요.그걸 원하지 않아요, 나라를 원하지. 유엔을 원하지. 알겠어요? 그러니돌아가면 국가 축복을 하라는 거예요, 내가 하듯이.곽정환, 안 믿었지?「예.」어떻게든지 이래 가지고 어떻게든지 따라오면서 사람들 앞에, 많은 청중이 왔다가 먼 길을 세 시간, 다섯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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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니 선생님은 그저 될 수 있는 대로 절반, 3분의 1 떼어내고라도하길 바라고 다 따라다녔어요. 이놈의 자식들, 얼마나 기분 나쁜지 몰라요. 자기들이 동반자인가? 지원자고 지지자인데, 선두에 서 가지고이래라저래라해요. 나그소리안들었어요. 안듣고하니까하나님이 ‘잘했다. 잘했다. ’하지. 들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래, 부시 아들까지 맹세를 시켰어요. 그거 곽정환이 잊었어?「안잊었습니다.」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저 곽정환이 불쌍하지. 문 총재를 만나 가지고 이 청중 앞에서 그런 망신의 말을 듣는 것이 기쁘지않지? 칭찬하면 좋겠지?「괜찮습니다.」말이야 잘하지. (웃음)

이 3대 지역을 평화지대로 안 만들면 안 돼요. 이스라엘이 지금 몇천만 달러야?「한반도하고 미들 이스트(Middle East)하고요.」아, 이스라엘에 지금 우리가 투자한 것이, 지금까지 투자한 것이 몇천만 달러야? 호텔 산 것도 그러고, 2천만이 넘지?「예.」또 뭐인가? 무슨 왕궁?「예. 요르단에….」요르단에 1천만 달러! 거기에 돈을 얼마나 투입했어? 그 돈 있으면 내가 은행에 저금해 가지고 일생 동안 호화롭게무엇을 하고 별의별 짓 다 하고, 자기들 잘살게 하고, 자랑스러운 일을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빚지고 가요, 빚!

아, 그런 부모님이 있는데 발가벗겨서 입은 오버까지 벗기려고 하고,옷까지 팔아 달라고 하고, 삼각팬티도 안 입으면 자기가 입겠다고 하고 있어요? 그거 망해야 되겠어요, 흥해야 되겠어요? 앗사리해요. 나앗사리한 사람이에요. 하면 한다고 하고, 안 한다면 안 해요. 알겠어요?「예.」알겠나, 이것들아?「예!」

그대로 받아들이라구요. 그거 받아들여 가지고 망할 자식이 없어요.안 받아들이면 경제적으로 구약시대와 같이 손해 봐요. 아들딸 손해봐요. 그다음에 자기 자체에 피해가 와요. 선생님 자신도 그걸 느끼고있어요, 아들들이 그런 것을.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바빠요. 선생님 아들딸을 내보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해요. 사탄의 소굴에 보내 가

150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지고 지금까지 하나도…. 36가정을 기르느라고 천신만고 수고 다 했어요. 이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뉘시깔을 보고 다 산 뼛골의 그 자리가남아 있어요. 똑바로, 자기 걸음걸이를 똑똑히 걸어야지.

평화이상세계의 창건

『천주평화연합 창설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베링해협 터널 프로젝트에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바라야 돼요? ‘참여해라! ’해야 되겠나,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해야 되겠나?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예요? 참여해라. 이놈의 자식들아! (웃음) ‘해라! ’이거예요. 어느 게 빠르겠어요? 벌거벗고 다 나서자는 거예요. 벌거벗어서 죽지 않아요.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미국의 국회의원들, 전부 다 아는 사람을 동원해요. 이번에 돌아가게되면내가가만안둘거예요. 가서만날사람하고뿔개질을할거예요. 이마로 받아치우려고 그래요. 이제 대한민국을 버리고 떠나려고결심한 사람이 무슨 짓을 못 해요?

『이 프로젝트의 완성으로 인류는 한 가족이 되어 전쟁이 없고 영원한 평화를 구가하는 평화이상세계의 창건을 앞당기게 될 것입니다.』

이게 정말 같소, 거짓말 같소?「정말입니다.」정말이면 나한테, 문총재 한번 협조해 보겠다고 결심한 사람 눈감고 손 들어 봐요. 고맙구만. (박수)

나는 친구들하고 약속해 가지고 안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틀림없이즉각적으로 해치우지. 그래도 문 총재를 믿으려고 하지요, 한국 사람들? 불쌍해요. 얼마나 불쌍하면 그럴꼬? 불쌍하면 살리는 것밖에 없어요. 죽든가 도망가든가, 둘 중에 하나밖에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것을전부다불살라버리든가. 불길에타가지고앉아서한1미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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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데서 날아서 죽는 것이 복이라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어디 가서 피할 도리가 어디 있어요? 이렇게 큰소리하다가 말이에요. 문 총재가 이렇게 큰소리하다가 어디 가서 체면 세우겠어요? 여러분한테 체면 못세우면 문 총재 불쌍하지.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가 안그런가?「그렇습니다.」

정신차리라구요. 몽골리언 모든 것, 내가 손떼게 되면 이 대회 성립안 돼요. 내가 몽골에 갈 텐데 환영할래요? 이번에 가게 되면…. 나라가 전부 다 230만이라고 그러더만. 230만 전부 다 해 놓고 축복해 주면….「260만입니다. (곽정환)」그거 많아졌네. 나는 230만으로 알고있는데.「260만입니다.」갈 때마다 더 많아져. 이제 3백만이라고 하겠구만. 그래, 좋아, 그래!

『여러분 모두 탕감복귀를 승리한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하나님이 그렇잖아요?『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여기 참부모는, 하나님과 평화의 왕과 참부모는 재림주도 들어가요.『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되십시오.』에덴에서 왕자 왕녀가 못 되지 않았어요, 아담 해와가? 단두 사람인데 말이에요.『참부모님의 결혼축복을 받아 혈통전환을 완성함으로써 몽골반점동족연합을 몽골반점혈족연합으로…』핏줄이 달라져야 돼요. 접붙여야 돼요. 접붙이려면 자기 모든 소유권을 전부 뒤집어박아야 돼요.『환원시킵시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에게 내린 천명임을명심하여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이 됩시다.』(박수)&bsp;『여러분의 국가와 가정 위에 하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박수)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박수) 고마워요. 고마워요. 다시 또 만나요,그만둬요? 선생님 없어 보라구요. 얼마나 피해가 될지나 알아요? 쓴소리도들을줄알고다그래야돼요. 자, 고마워요. 그러면안녕히계시고, 싫은 말 좋은 말은 가깝기 때문에 했다는 것이 틀림없어요. 그것은사실이니까 섭섭히 생각하면 화가 됩니다. 내가 욕할 사람 욕 안 하면

152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내가 벌받아요. 선생님의 가정에 화가 생긴다구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애들을 잘 길러야지요.

선생님 다시 안 만나고 싶은 사람 손 들라구요. (웃음) 다시 만나고싶은 사람 양손 들어 봐라! (박수) 하나님이 영원토록 이 불쌍한 몽골리언 종족들을 축복하시옵소서. 안녕히 돌아가시오. 아멘! (꽃다발 증정, 만찬 및 축하공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