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29권 PDF전문보기

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

존경하는 손학규 지사님, 추병직 건교부장관님, 항공업계 지도자, 김포시민,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특히 먼 바다를 건너 이날을 축하해주기 위해 찾아오신 시코르스키 임원 여러분!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먼 거리를 달려와 ‘한국타임즈항공’의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에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세계적인 인천국제공항과 개항 50년이 지난 김포국제공항 중간에 위치하는 이 자리에 김포항공산업단지가 명실공히 첨단의 항공기술단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외국투자법인 지정과 산업단지로 승인되어 오늘의 기공식을 갖게 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본인은 일생을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위하여 사는 삶’의 도리를 가르쳐 왔습니다. 이것은 개인에게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 국가모든 차원에서 적용되어야 하는 기본 원리입니다. 그리하여 가난에 시달리던 조국 한국이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고, 나아가 온 세2006년 6월 10일(土) 오후 4시, 경기도 김포.* 이 말씀은 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 때 하신 것으로, 앞부분은강연문 전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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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를 위하여 베풀어 줄 수 있는 나라가 되려면 정신적으로만이 아니라튼튼한 공업기술 기반도 있어야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약 40년 전에통일중공업을 설립하고 첨단 자동차 공업기술을 독일 회사들로부터 도입하여 오늘 한국 자동차 공업의 기술 기반을 다졌습니다.

초종교 초국가적 활동으로 세계평화를 추구해 온 본인은 베링해협을가로지르는 터널과 교량을 건설하여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대규모프로젝트에 도전하여 모든 기술들이 인류의 평화와 복지에 기여하도록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34여년에 걸친 해외활동을 마치고 귀국하는 이즈음에 본인은공업기술 중에도 최고의 정밀도가 요구되는 항공기술 기반을 확립하여한국으로 하여금 21세기의 기계산업, 특히 항공우주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한국타임즈항공 ’을 설립하고, 세계 최고의 헬기 기술을 자랑하는 시코르스키사와 기술협력을 체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한국타임즈항공 ’은 민수용(民需用) 대량 인원수송을 위한 헬기개발에 주력하여 헬기산업의 새 지평을 열고 한국의 대중교통체제에혁신을 가져오게 함은 물론, 국토활용의 효율을 높여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한국타임즈항공 ’은 본인이 세계 180여 개국에 닦은 통일그룹기반을 통하여 본인이 평소 주창해 온 ‘기술평준화 ’를 실현함으로써‘한국타임즈항공 ’이 한국의 ‘공업대국 ’에 크게 일조함은 물론 세계 만민의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길 바랍니다.

여러분, 세계 인류의 복지와 평화를 위하고자 하는 본인의 노력은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실천되어 왔습니다.

본인은 2005년 9월 12일 미국 뉴욕에서 ‘천주평화연합 ’을 창설하여전세계 120개국에 그 창설 메시지를 전파하는 세계순회를 마쳤습니다. 천주평화연합을 아벨유엔의 자리에 세워 새로운 국제평화기구로발전시켜 나감은 물론, 가인격인 기존 유엔을 개혁해서 유엔 안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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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적 종교지도자들로 구성된 상원격의 평화의회를 창설, 기존 안전보장이사회와 동등한 위치의 의결기관으로 세우자는 메시지입니다.

기존 유엔 대표부들처럼 일정국가의 권익만을 대변하는 대표가 아닌초국가적이고 초천주적인 차원에서 진정 인류의 복지와 평화를 위해일하게 될 평화의회의 창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인류의 평화와 복지를위한 이런 엄청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본인은 세계적으로 평화의 왕이요, 인류의 참부모로 불리고 있습니다.

‘한국타임즈항공 ’도 궁극적으로는 이런 원대한 뜻을 위해 크게 일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경기도와 김포시는 물론 산업자원부와 재정경제부, 특히 건설교통부 등 관계 요처(要處)와 김포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특히 시코르스키사의 적극적인 기술협력에 다시 한 번 감사를드리는 바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하늘의 은총과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감사합니다.

<말씀> (국민의례, 귀빈소개, 인사, 환영사, 홍보영상의 관람 및 경과보고)

한국타임즈항공 회사가 10년 20년 후면 어떻게 되겠나

감사해요. 오늘 여기에 참석한 양반들을 보니까 대다수의 사람들이모르는 사람들이에요. 모를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다정한 얘기를 해도실례가 되고, 나에 대해서 모르니만큼 모르는 말을 해야 할 텐데 그거말하게 되면 아는 사람도 많지 않겠고 그러니까 그동안 이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듣고 본 그 경과의 말씀만 해야 되겠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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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제회의를 참 많이 한 사람입니다. 아마 세계적으로 기록을세우는데 있어서나이상 한사람이없다고 봅니다. 보이지않는 세계의 사실, 미래에 예상할 수 없는 과학적인 수수께끼 같은 세계, 그런세계까지도 관심을 갖다 보니 별의별 일을 많이 했습니다. 별의별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은 부딪치는 것이 많고, 가는 곳곳마다 문제를 일으키는 사건이 많기 때문에 유명 안 해지려야 안 해질 수 없다는 것을얘기합니다.

오늘 내가 그렇게 유명하다는 것을 얘기했지만 나를 한 번도 만나지못한사람이많을텐데, 그건한3년이면관계를중심삼고알게될거예요. 앞으로 한국이 세계 최고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예요. 그걸 믿지 못하겠으면 두고 보면서 한 10년만 바라봐요.

오늘 기공식을 하는 한국타임즈항공회사도 이제 10년, 20년 후면어떻게 되겠나? 높게 뜨는 것이 헬리콥터인데 5천 미터 이상 올라가기 힘듭니다. 5만 미터 이상 올라갈 수 있는 때도 오면 올라갔다가 내려오지 않는 헬리콥터도 생길지 모를 테니까 꿈의 꿈을 갖고 지내 주기를 바라겠어요.

그러니까 얼굴들을 처음으로 만나서 다 잘생긴 양반들인데, 나는 나이 지금 87세라고 하지만 6월달이 됐기 때문에 어때요? 6월 10일이라는 것은 반년을 넘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사사오입(四捨五入)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절반을 차고 넘어가니만큼 88세예요. 88세면, 이 많은 사람을 대해 가지고 얘기하겠다고 나서는 것도 실례인 줄 아니까그렇게 아시고 널리 양해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자, 그러면 말씀해요. 말씀은 많지 않습니다. 내가 말씀을 가장 오래한 것이 열 여섯 시간 47분인데, 아마 세계 기록일 거예요. 보통 얘기하게 되면 세 시간에서 열 시간까지 계속하는 것이 보통이고 역사의기록인데, 과학을 하고 현세 실용주의의 왕초들만 와 있는데 그런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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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했다가는 어서 물러가라는 소리가 들리고 데모가 날까 봐 간단히꾸려 가지고 나왔습니다. 재간도 없는데 들어 보시라구요. 여기 다 어르신들, 처음 보는 양반들이 많습니다. 여기 지사님으로부터 처음 온사람들 말이에요.

위하여 사는 삶의 도리

(강연문을 낭독하심; 존경하는 손학규 지사님,) ‘예. ’해야지! (웃음)괜찮아요. 할아버지는 그런 것을 좋아한다구. 손자에게 “야, 아무개야! ”하면 “예. ”하는 거예요.「예.」내가 밀어주면 나쁘지 않을 수 있는 일이 많을지 모르지. 꿈을 가지고 대답한 줄 알겠어요.

(존경하는 손학규 지사님,)「예.」(웃음) (추병직 건교부장관님,) 차관님이 나오셨지요?「예.」아주 미남으로 생겼으니 앞으로 축복이 많겠어요. 희망을 가지라구요. (항공업계 지도자, 김포시민,) 경기도가빠졌네. 경기도 시민,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특히 먼 바다를 건너이날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찾아오신…) 저 양반, 한국말 배우라구요. 나는 한국말밖에 모른다구요. (웃음) (시코르스키 임원 여러분!)

아까 많이 왔더만! 이거 완료할 때는 여기 왔던 사람들에게 틀림없이소를백마리잡으라면잡고, 천마리잡아서잔치해가지고한짐지고 갈수 있게끔 초청할 테니 그때는 반드시 와 줘요. 안 와 주면,내가 변상을 청구할 거예요. 약속하고 오겠다는 사람들은 박수해요.(박수)

(낭독 계속;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먼 거리를 달려와 ‘한국타임즈항공 ’의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에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초부득삼(初不得三)이면 완성입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세계적인 인천국제공항과 개항 50년이 지난 김포국제공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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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위치하는 이 자리에…) 이 자리가 힘든 자리예요. 여기가 공장을못 세울 자리입니다. 나라가 복을 받으려고 우리 같은 사람이 이런 일을하라고해줘서앞으로아마안 하려야안할수없고, 하게된다면 여기 사람들이 다 나빠하는 것보다 좋아할 것이 많습니다. (김포항공산업단지가 명실공히 첨단의 항공기술단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외국투자법인 지정과 산업단지로 승인하여 오늘의 기공식을 갖게 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본인은 일생을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참사랑이있는지 몰라요.

(낭독 계속; ‘위하여 사는 삶 ’의 도리를 가르쳐 왔습니다. 이것은 개인에게 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 국가 모든 차원에서 적용되어야 하는 기본 원리입니다. 그리하여 가난에 시달리던 조국 한국이 더욱 풍요로운삶을누릴수있고, 나아가온세계를위하여베풀어줄수있는 나라가 되려면 정신적으로만 베풀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튼튼한공업기술 기반도 있어야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약 40년 전에 통일중공업을 설립하고 첨단 자동차 공업기술을 독일 회사들로부터 도입하여오늘 한국 자동차 공업의 기술 기반을 다졌습니다.)

여기에 재벌들도 모였지만, 재벌회사의 기계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하나도 뺌 없이 통일산업 출신들이에요. 그거 알아야 되겠다구요.쉬쉬하고 통일산업 얘기를 안 하고 취직한 사람들이 많은데, 앞으로내가 고발할 거예요. 그 대신 잘하라구요. 나라를 위하고 후대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일을 해야 돼요. 통일산업이 얼마나 희생해 가지고 만들었다는 걸 모르고 좋게 됐다는 생각을 하면 정신을 좀 차리게 기합을집어넣어야 된다구요. 나라로도 그렇고, 환경으로도 그래요. 미안합니다.

(낭독 계속; 초종교, 초국가적 활동으로…) 초국가적이에요. 앞으로는 그래요. 에덴에 우리 조상들이 살았을 때는 나라가 없었습니다.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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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가 없었어요. 이놈의 나라들, 이놈의 종교들이 뭘 하는 거예요? 인류를 망쳐 놔 가지고 생사지경을 넘을 수 없는 현실사회를 만든 게 누구냐? 정부라는 것하고 종교라는 것이에요. 그래서 이걸 말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세계평화를 추구해 온 본인은 베링해협을 가로지르는터널과 교량을 건설하여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도전하여 모든 기술들이 인류의 평화와 복지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수) 모든 종교, 모든 정부를 동원해야 되겠다구요. 그건이 사람에게책임이있기 때문에안 할수없어서 하고 있어요.

그러나 나는 맨손밖에 없어요. 출신이 농촌의 농부 아들로 태어났어요. 기반이 없어요. 기반이 없는데 큰일을 하려니, 또 나라가 반대하는데 하려니 힘들었지만 밀고 나가고, 밀고 나가고, 밀고 나가다 보니까88세 된 지금까지 젊은 사람들, 세계에 날고 뛰는 사람들 앞에 큰소리할 수 있는 거예요. “한번이사람들을가지고밀고나가보자, 나가보자, 어디 보자! ”이럴 수 있는 결심을 가지고 얘기합니다. 아시겠어요? 꿈으로 알지 말고 기억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한국타임즈항공 설립

(낭독 계속; 세계평화를 추구해 온 본인은 베링해협을 가로지르는터널과 교량을 건설하여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도전하여 모든 기술들이 인류의 평화와 복지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내가 통일교회 재산을 다 털어 넣었어요. 통일교회 진리를 다 투입했어요.

이제는 인간을 통해서 투입하고 싶은 모든 것을 투입할 수 있는 한계선을 넘어섰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다면 더 투입할 수 있는 힘을 세계 국가를 넘어서, 세계 종교를 넘어서 협조할 것이다 하는 신념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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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없어요.

그래서 내가 모시는 ‘하나밖에 없는 님! ’해봐요.「님!」 ‘하나밖에 없는’을 얘기해야지. 하나밖에 없는 님!「하나밖에 없는 님!」그게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 여기 선 사람이라구요. 그건뭐얘기를안해도세계가다공인할수있는입장에들어왔어요. 그거 알고 싶으면 연구해 보라구요. 이제 레버런 문을 연구할책이 아마 수천 권 될 거예요.

(낭독 계속;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헬리콥터공장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겠소, 안 싶겠소? 곽정환!「예, 싶겠습니다.」우리 아줌마! (웃으심) 아, 왜 웃어?「어서 하세요. (어머님)」어서 하라는 거야. 고맙다구.

(낭독 계속; 지난 34여 년에 걸친 해외활동을 마치고 귀국하는 이즈음에 본인은 공업기술 중에도 최고의 정밀도가 요구되는 항공기술의기반을 확립하여 한국으로 하여금…) 이제 한국은 해방 후 70년, 80년, 90년을 넘어가게 되면 세계의 이름난 나라가 됩니다. 그러니까 한수십 년 참고, 문 총재의 말한 것이 그렇게 유명하다니….

그렇게 유명할 수 있는 일을 계획하는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획하는 복을 우리 후대 민족에게 다리를 놓아주겠다고 결심하는여러분이 있으면,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이 일하는 일터와 여러분의나라까지 복이 있을 것이다! ‘아멘 ’해봐요.「아멘!」박수하면서 ‘아멘 ’해야지. (박수)

(낭독 계속; 21세기의 기계산업, 특히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한국타임즈항공 ’을 설립하고, 세계 최고의 헬기 기술을 자랑하는 시코르스키사와 기술협력을 모색하기에 이르렀습니다.)어디 갔어, 주동문? 사인했지? 고맙다고 얘기하라구. 다들 잘생겼네.(웃음, 박수)

(낭독 계속; 이제 ‘한국타임즈항공 ’은 민수용(民需用) 대량 인원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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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위한 헬기의 개발에 주력하여 헬기산업의 새 지평을 열고 한국의대중교통체제에 혁신을 가져오게 함은 물론, 국토활용의 효율을 높여…) 한국의 섬이 한 4천2백 개 됩니다. 그거 정부에게 나한테 빌려달라고 했어요. 조그만 나라, 반도나라에 섬이 4천 개 넘어서 뭘 하겠어요? 그거 놀고 있어요. 헬리콥터만 활용하면 국토 연장이에요. 알겠어요, 한국 백성들?「예.」

재산이 있으면, 섬들을 문 총재가 사 놓으라고 했어요. 국토확장이필요할 때는 문 총재가 필요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데 제공하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 기부금을 대신해 가지고 어떻게 해요? 은행에 빚을얻어가지고라도그거사놓으면, 내가이자쳐가지고살수있는가능성이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이에요. 자기 자손만대를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나를 지금까지 세상이 미쳤다고 호외취급을 한 사람입니다. 여기 이 양반들도 처음 보누만!

(낭독 계속;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합니다.) 이럴 때는 박수를 한번 해야지. (박수) 잘났더라도 말이에요. 내가 당신들 형님의 나이요, 할아버지가 돼 있고, 손자 같은 사람도 다 모였는데 박수하라고 해서 실례 될 게 뭐 있어요? 오늘 비도 오는데, 그래야 답답한 것을 풀지.

‘비’해봐요.「비!」비야 와라, 와라, 와라! 와락, 와락, 와락! 비가뭐예요? ‘비’하면 쓰는 걸 생각해요. 비! 그렇지요? 이것은 쓰는 비가아닌데, 물인데쓰는것보다도더깨끗이훑어낼수있어요. 자, 이거비가자꾸오니까한국사람, 한국땅에더러운것이있으면 ‘깨끗이씻어내라! ’한번 해봐요. (웃음) 한번 해봐요.「깨끗이 씻어내라!」어서어서 퍼붓고 퍼부어 깨끗이 씻어내라!「깨끗이 씻어내라!」땅을 씻어내고 사람의 마음에 구더기 패 있는 것을 다 씻어내라! ‘아멘! ’해야하나님이 복을 준다구요.「아멘!」(박수)

자, 이렇게라도 얘기해야지…. 답답한데,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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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람은 세상에 돌아다니면서 욕도 많이 먹고, 한 일도 많습니다.알아보면, 일생에 알아낼 수 없으리만큼 해놓았어요. 그렇게 알고 얼굴을 똑똑히 기억해요. 내가 영계에 먼저 가게 되면, 얼굴을 모르면 어떻게 하겠어요? 얼굴을 기억해야 찾아오게 되면, 아무 때 항공산업단지를 개척할 때 참석했던 아무개로 복을 베풀어준다고 했으니 복을 베풀어달라면 복을 베풀어줄지 모르지요.

민족과 인류와 하나님을 생각하겠다는 결심 해야

(낭독 계속; 또한 ‘한국타임즈항공 ’은 본인이 세계 180여 개국에 닦은 통일그룹의 기반을 통하여 본인이 평소 주창해 온 ‘기술평준화 ’를실현함으로써…) 특정국가가 기술을 가졌으면 전 세계 앞에 나눠주지를 않아요. 기술평준화! 이랬기 때문에 남미나 북미나 세계적으로 문제가 됐어요. ( ‘한국타임즈항공 ’이 한국의 ‘공업입국 ’에 크게 일조가 됨은 물론 세계 만민의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길 바랍니다.) (박수)

(낭독 계속; 여러분, 세계 인류의 복지와 평화를 위하고자 하는 본인의 노력은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실천되어 왔습니다.

본인은 작년 9월 12일 미국 뉴욕에서 ‘천주평화연합 ’을 창설하여 전세계 120개국에 그 창설 메시지를 전파하는 세계순회를 마쳤습니다.)매일같이 한 거예요.

(낭독 계속; 천주평화연합을 아벨유엔의 자리에 세워…)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이 사탄이 형님의 자리에 가서 동생을 죽이는 놀음을 한거예요. 피의 역사가 시작된 여기에서 근본을 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새로운 국제평화기구로 발전시켜 나감은 물론 가인격인 기존 유엔을 개혁해서…) 도적놈들이라는 거예요.

(낭독 계속; 유엔 안에 세계적 종교지도자들로 구성된 상원격의 평화의회를 창설, 기존 안전보장이사회와 동등한 위치의 의결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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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자는 메시지입니다.) 여러분에게 다 필요한 거예요. 여러분 자신들에게 절대 필요한 거라구요. 거기에는 역사가, 정치가, 무슨 가, 과학자가 모르는 내용이 수두룩해요.

(낭독 계속; 기존 유엔 대표부들처럼 일정국가의 권익만을 대변하는대표가 아닌 초국가적이고 초천주적인 차원에서 진정 인류의 복지와평화를 위해 일하게 될 평화의회의 창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인류의평화와 복지를 위한 이런 엄청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본인은 세계적으로 평화의 왕이요,) 내가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세계가 그래요.평화의 왕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고 그런다구요. “세계가 그러는데, 당신 한국 사람은 레버런 문을 압니까? ”할 때 모른다고 하면 웃어요.

정치하는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참 많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방을보고높고낮은것을재고살아야앞으로출세도할수있어요. 지사님의 배포가 얼마나 크노? 깐깐하고 수리적인 것은 밝겠구만! (웃음) 용서가 없겠어. 주동문!「예.」친하지 말라구. (웃음) 아, 내가 사람 볼 줄도 아는 사람 아니야? (웃음) 왜 웃어? 정치했기 때문에 정치하는 사람의 바람을 타 가지고 웃는 소리가 하하하…! 좀 배웠구만.그러지 말라구. 할아버지 앞에서는 아기 놀음을 하는 것이 제일 복 받는 길이라구요.

(낭독 계속; 인류의 참부모로 불리고 있습니다.) 왜? 불쌍한 사람이있으면 알면 도와주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하지 못하는 것, 촌의 반장혹은 이장이 못 하는 것을 지금까지 하니까 이런 소문이 났다구요. 빼앗아 가고 싶으면 빼앗아 가라구요. 도적질해 가겠으면 도적질해 가요.문 다 열어 놨습니다. 그 이름을 도적질해서 써먹으라구요.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망하지 않습니다.

(낭독 계속; ‘한국타임즈항공 ’도 궁극적으로는 이런 원대한 뜻을 위해 크게 일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 미국의 비행기를 여기에서만들어 가지고 어떻게 해요? 여기에 공장을 만들고, 미국을 통해서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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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얼마나 좋겠나! 그런 생각도 하라구요. 여기에 서양 사람이 와서“아이고, 무서운 사람이 얘기한다. ”할 수 있는데, 그거 그렇게 결심해가지고 안 빼앗기려고 노력하라는 거예요. 경쟁해 보자는 거예요.

(낭독 계속; 그동안 경기도와 김포시는 물론 산업자원부와 재정경제부, 특히 건설교통부 등 관계 요처(要處)와 김포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특히 시코르스키사의 적극적인 기술협력에…) 요렇게 요렇게 요렇게 돈 벌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나는 길이 많아요.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와 통할 수 있는 길이 있고, 시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와 통할 수 있는 길이 있어요. (다시한 번…) 노력해 주기를 바라면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여기에없다구요. ‘노력해 주기를 바라면서 ’는 없다구요. 내가 집어넣는 거예요. 그거 얘기해 주라구요.

(낭독 계속; 여러분 모두에게 하늘의 은총과 축복이 충만하시기를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잠자리가 편안치 않을 거예요. 세상에, 레버런 문이니 무엇이니 나타나고 비 오는데 기분 좋지 않은 말을해서 잠자리의 꿈자리가 좋지 않겠다고 생각하지요? 꿈자리가 좋을 수있는 말이니까 그럴 때 꿈자리가 좋거든 민족을 생각하고, 인류를 생각하고, 하나님을 생각하겠다는 결심을 하겠다는 여러분이 되면 오늘이 자리에 내가 참석해서 한 말씀도 감사한 말씀을 했다고 생각하고본인은 물러가나이다. (박수) (이후에 축사와 기념발파가 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