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술 개발과 천운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30권 PDF전문보기

항공기술 개발과 천운의 길

(경배) (평화메시지Ⅲ ‘천주평화통일왕국창건의 참된 주인’ 훈독)종교가 하나돼야만 세계평화가 이뤄져미스터 양! 뒤에 있는 (밀링고 주교의) 마누라, 이제 돌아가나?「예.청심빌리지에 있고요, 그제 병원에서 체크아웃(check out)을 하고 지금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결과가 나옵니다.」그래, 어디로돌아가?「그래서 지금 교황한테 편지를 보냈습니다.」뭐라고?「교황한테 편지를 보냈는데….」어디서?「여기서 이메일로 보냈습니다.」주소는?「주소는 어디라고 안 하고요, 한국의 깊은 산에서 기도하고있다고 하고 보냈습니다.」한국의 깊은 산에 나 만나러 갔다고 하지?「그렇게 간접적으로 표현을 했는데, 본인이 기도하는 사람이니까 미국과 아프리카에서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이렇게….」아프리카를 떠나는 게 좋아.「예.」아프리카에 뭘 하러 가겠나?「자기 편지를 아버님께올리겠습니다.」미국에서 자리를 잡아야 아프리카도 살아나.「예.」아프리카가 떨어지면, 미국의 도움이 될 수 있는 영향력이 끊어진다구.2006년 6월 18일(日),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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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를 생각하게 된다면 미국에 기반을 닦아야 돼.「지금 미국 비자가 그 양반이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 비자를 여기서 받도록 주선을하겠습니다.」잠비아는 언제나 갈 수 있어. 자기 고향인데, 고향에 들어가는데 무슨 비자니 뭐니 필요한가? 언제든지 갈 수 있는데, 잠비아에 있게 되면 잠비아의 천주교인들을 중심삼고 거기서 자리를 잡으면안돼.

지금 나이가 몇이야? 젊을 때와 마찬가지예요. 나와 가지고, 미국이동정할 수 있는 천주교 신부 클럽을 어떻게든 만나서 그 기반을 통해가지고 앞으로 자기가 교회를 살려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앞으로 종교라는 것은 없어져야 된다구요. 이거 다 알라구요.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말이에요. 타락원리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앞으로 평화연합의 국민이 될 수 없어요. 천국 국민이 될 수 없는 거라구요.

그 뿌리가 하나뿐인데, 뿌리를 그대로 두고 꼭대기만 달라질 수 없어요. 나무가 소나무로 자라고, 오리나무로 자라고, 버드나무로 자라는데 꼭대기만 소나무 열매가 열리겠어요? 뿌리부터 고쳐야 된다구요.지금 현재 뿌리 자체가 어때요? 아직까지 유엔에 기반을 안 닦아서 그런데, 있는 힘을 다해서 유엔에 기반을 닦아야 돼요. 이걸 시정해야 된다구요. 공식적으로 법에 의한 체제를 만들어야 돼요. 종교연합을 시켜가지고 총회를 해서 이렇게 가야 되겠다는 것을 만들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최고 지도자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해야 돼요. 종교가하나돼야만 세계평화가 이뤄져요. 어디로 하나될 것이냐 할 때, 그 원론을 찾아야 돼요. 원론이라는 것은 통일원리밖에 없어요. 하나님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이 지금까지 없었어요. 각종교가 하나님을 아나? 하나님이 없다고 전부 다 생각하고 있잖아, 이도적놈의 새끼들?

지금 발표해 가지고 하면 클럽을 만들어 반대하기 시작한다구요. 지금 소련이 그렇잖아요? 희랍정교, 동로마를 중심삼고 희랍철학을 신봉

76 항공기술 개발과 천운의 길하는 모든 지식인들은 거기에 따라가게 돼 있다구요. 이제부터 여기에왕터를 정했다면 왕권 대관식이면 대관식까지 갈 길을 정해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미국을 움직여야 된다구요. 시코르스키를 내가 필요로한 것은 뭐냐? 이게 끈이에요. 우리를 끊어버릴 수 없어요, 이제는. 끊어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지금 공사를 시작한다며? 효율이, 그거 알아?「공사요? 시코르스키한국타임즈항공 그 라인요? 거기 이제 기초, 땅 고르는 작업부터 시작한다고 그랬습니다.」그거 빨리빨리 해야 돼. 돈을 다 지불해야 돼.「예, 일본에서 벌써 여유 있게 보냈습니다.」금년에 해야지, 금년을그냥 넘기면 명년은 안 된다구! 돈 비축자금 해 놓고 자기들 회사에무슨 뭘 해 가지고 이름 내기 위한 거예요? 일하는 것이 그래요. 일을하면서 김포와 서울을 항공으로…. 이건 정부예요. 정부 꼭대기를 걸었어요.그러니 김포하고 경기도하고 서울을 중심삼아 가지고…. 윤정로, 안왔나? 어저께 있더만!「오늘 일본으로 떠납니다.」일본? 다음에는 딴사람 데려가지 못하게 하라구! 이제 서울 동회 동장급, 면장급들, 경기도와 서울의 동장…. 동이에요, 동. 반.통.동, 반.리.면의 일체 모든 책임자들을 교육해야 돼요.통일적인 방안서울시장으로부터 경기도 도지사를 중심삼고 여기에 여러분이 앞으로 지원할 수 있게, 어떻게든지 여기에 협조할 수 있는 회원, 명예회원을 해 가지고 앞으로 지방의 헬리콥터라든가 비행장을 활용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우리 회사가 헬리콥터회사가 아니에요. 주동문이 헬리콥터회사로 하자고 했는데 ‘항공’ 자를 넣어 가지고 갖다 붙인 거예요.그러면 헬리콥터만 하겠나? 항공기술은 창원에 있던 옛날 통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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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장에서 부품을 깎기 위해 우리가 주문을 받던 거예요. 미국 항공회사를 여기에 세워 가지고 우리가 부속품과 완제품을 헬리콥터회사로서 만들어서 보급하게 된다면 기술을 믿어줘요. 그게 얼마나 이익이된다는 걸 모르는 거예요. 대번에 또 우리가 창원에서 못 만드는 것이없을 정도로 독일 기계공장의 최고의 기술까지 꿰차 가지고 하던 것인데 말이에요, 그걸 다시 인수해야 돼요. 정부의 힘 가지고 말이에요.

헬리콥터는 경기도와 서울의 기술자들, 그 안에 있는 최고의 기술자들을 미국뿐만 아니라 독일과 연결할 수 있으면 우리가 하나의 중간기관이 된다구요. 유엔을 통해 가지고 그런 기구를 만들어야 돼요. 기술요원을 완전히 우리 산하에 연결시켜 가지고 세계적인 무대의 판매시장을 점령하는 거예요. 임자들이 먹고살기 위해서, 이제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도 돈이 있어야지.

여기 우리 창원지대를 다시 정부가…. 우리 힘으로 만드는 거예요.우리 마음대로 하는 거라구요. 그걸 만들어 가지고 세계와 국가에 필요한 것을 우리가 공급해 주는 거예요. 기본단위의 부속품을 만들 수있는 공장을 세계 어디든지 짜 가지고 일시에 만들어서 그렇게 해야된다구요. 미국이 그걸 주도해 줘야 돼요. 그런 계획을 하고 있다구요.양창식, 알겠나?「예.」

임자도 앞으로 중동을 도우려면 돈이 필요해. 기술로 포용해야 돼.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지금 이스라엘 나라의 기술과 팔레스타인의 기술은 천지 차가 있어요, 모든 면에서. 이스라엘이 미국 다음에 군사무기를 제작할 능력을 갖고 있으니 일본과 3개국이 공동으로 하면,우리는 세계의 첨단에 서는 거예요.

모든 것이 유엔만 움직이고 미국만 움직이게 된다면, 그 기반이 닦아져서 일시에 세계 국가 180개 국가를 움직여요. 우리는 180개 국가만 해도 돼요. 재림시대 국가는 180개 국가예요. 200개 국가가 아니에요. 이런기반이다돼있는데, 그기반에그기술기준을닦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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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돼요. 그래 가지고 종교를 믿는 최고의 기술자들을 한 길로 몰아요.이게 통일적인 방안이에요.

종교인이수천년믿어오던것을늙은이들, 지금오십이상되는사람들은 그것을 붙들고 죽어요. 그걸 버리지 못한다구요. 가다가도 또돌아가 가지고 거기에 가서 자고 먹으려고 그래요. 방향을 설정하는데,뭘 하러 매일같이 이걸 훈독회 해요? 그걸 들으려고 그래요? 자기들이반성을 해야 돼요. 하나돼 있느냐, 못 돼 있느냐 이거예요. 이제는 축복 완료!

시코르스키도 이 기반이 되면 뭘 할 것이냐? 이제 교육해야 돼요,간부들. 창원도! 정부, 이제 국회에 들어가서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책임자들 오늘 여기 온다고 하더니 안 오나?「오늘 조상축복을 하느라고….」이제 올 거라구요. 이제 기술분야의 사람들도 수련해야 돼요.정치계 사람이 필요한 게 아니에요. 정치인들은 그저 기술분야를 뜯어먹겠다고 꽁무니에 달린다구요. 경제권을 누가 쥐느냐? 경제권이 최고의 기술분야의 첨단을 리드할 수 있는 입장에 서지 않고서는 세계의경제권을 형성할 수 없는 거예요. 이게 중요한 기점이라구요.

나라가 책임져야 돼

임자네들은 그저 “시코르스키는 또 뭘 하는 거야? ”하겠지만, 그걸하기 위해서 2년 동안 임자들은 방치했어요. 주동문도 그게 어려우니까 원치 않았어요. 내가 뒤에서 꽁무니를 다지니까, 이래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이번에 계약이 성립되기 전에 시코르스키를 포기하려고 했지만포기못하게돼있어요. 앞으로민간기반을개발할수있는걸자기들이 알 게 뭐야? 완전히 잡혀 버렸어요.

자기들은 구라파에서 얼마든지 최고의 기준을 도와 중매를 해 가지고도 연결시키는 것이 빠를 수 있어요. 구라파는 협조하려고 그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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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자식들은 교만해 가지고 우리를 우습게 알았어요. 정부 자체에서도 거기에 반응이 어땠어요? 그렇게 반대해서는 안 될 것이란 그런무엇이 영향까지 미쳐지거든!

그래서 본래는 창원에 투자해 가지고 기계를 제작하려고 했어요. 이제부터 제작할 수 있는 기계는 독일과 일본 그리고 미국에서 부쳐 오는데, 무슨 기계가 최고의 부품을 깎는 것인지 정해져 있어요. 아무거나 안 된다구요. 자동기계는 세계에서 몇 종류밖에 안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 기반을 해 가지고 몰아넣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부품을깎게끔창원의한사, 두사…. 이게3만개이상의부속품인데,열 개씩만 깎게끔 해 놓는다면 3천 개의 공장을 만들 수 있어요. 기술을 완전히 쥘 수 있는 거예요. 효율이,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그러기 위해서 가타(かた)를 만들려면 대장간이 있어야 돼요, 대장간. 그걸 샀다가 다 팔고, 이놈의 자식들 세상에…! 거기에 필요한 모든 큰 기계도 30여억 원에 대한 돈까지 지불해 가지고 주문해 놓았는데, 다 포기해 버리지 않았어요? 곽정환이 뭘 알아? 또 황선조도 거기에 대해 알 게 뭐 있어? 그것보다 자기들이 필요한 돈들을 잘라 쓰고말이야, 이 멍청이들!

그래서 주동문은 빨리 이제부터 기계를 주문하려면 공장을 짓는데1년동안에지어야돼요. 1년동안에다지을거라구요. 큰기계같으면 2년, 3년 걸리게 돼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자체 내에서 부속품을다 만들 수 없거든! 세계에 널려 가지고 주문을 하면 3년, 4년, 5년,10년도 가고 그런다는 거예요. 그런데 시장에 가서 폐품 물자 모으듯이 그게 생각나는 대로 돼요?

공업기술이라는 것은 백 년 계획을 해 가지고도 체제를 갖추기 힘든거예요. 내가 했으니 그렇지 말이에요. 창원 같은 데는 세상으로 보면미친 사람이에요. 내가 무슨 과학을 공부해 가지고 그렇게 했어요? 공업세계에 대해 안다는 사람이 어디 있었나?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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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다 실패했어요. 현 정부의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때문에 실패했어요. 그걸 끌고 나온 거예요. 가중적인 빚을 지더라도그러지 않으면 안돼요.

그거 나라가 책임져야 돼요. 외국에서 들어와 가지고 투자한 국가들이 많이 걸려 있어요. 구라파 지역뿐만 아니라 일본이나 미국이 투자한 금액을 중심삼아 가지고 걸려 있다는 거예요. 여기 여의도에 짓는것도 한국 돈은 한푼도 안 들어가요. 땡깡을 부려 가지고 창원을 중심삼고 다시 모이게 된다면 건설사업 같은 것은 우리가 도맡을 수 있어요. 현대를 거꾸로 우리가 집어넣고 대우도 집어넣을 수 있는 거예요.대우가 비행기를 만드나?

배하고 비행기는 비교도 안 돼요. 현대나 대우의 기술, 배 만드는기술을 우리가 다 따라갔어요. 그 이상까지 올라가 있다구요. 이놈의정부가 선생님이 계획한 대로 했으면 세계적 정상에 올라갔을 텐데,나이 구십이 돼 가지고 이 꼴이 뭐야? 정신차리라구요. 왔다갔다하고선생님을 따라다녀도 국물이 없어요, 이제부터. 여기도 못 올라오게 할거라구요, 책임 못 하면.

손대오도 중국이란 나라를 우습게 알지 말라구! 어저께 중국에서 나온 사람을 안 만났지?「예.」그런 것이 있으면 뉘시깔이 나와 가지고따라다니면서 붙들려고 해야 할 텐데 말이야. 그 사람들이 손대오를찾아오지 않아. 선후관계를 언제든지 생각해야 돼.

기술 전문분야에 있어서 꼭대기에 올라가야 돼

여수에 가서도 그런 얘기를 안 했어요, 중국에서 온 식구들에게 했지. 뭘 하는 사람들인지 알아요? 이제부터는 중국 정부가 이 사람들을필요로 하게 돼 있어요. 중국 사람을 가지고는 안돼요, 중국 사람을 가지고는. 중국 말 가지고는 안된다구요. 영어를 할 줄 알아야 돼요. 영

81어들 다 할 줄 알아요? 영어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효율이, 그거 체크했나?「예, 저도 느꼈습니다.」이놈의 자식들, 일을 잘못했어요. 소련말을 해야 되고, 북한말을 해야 되고, 중국말을 해야 되고…. 영어만 하면 어느 곳에서든 그곳 사람들의 실력을 중심삼고 연결시킬 수 있어요. 최고의 뿌리를 중심삼고 소련에도 배치하고,또 미국과 일본에도 배치해야 돼요. 말을 다 할 수 있으면 배치할 수있는 거예요. 고차적인 훈련을 받은 사람이면 말이에요.그러니까 뭘 하는 데는 그래요. 세계에 기반을 닦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이번에 내가 미국에서 와 가지고 이게 뭐예요? 용평으로부터 센트럴 시티(Central City)와 여수.순천, 이게 뭐예요? 그래, 미국에서오자마자 지금 한판 차리고 있는 여기에 있어서 왕궁 입궁식으로부터대관식 아니에요? 미국에서 소망하던, 그들이 꿈으로 알고 있던 모든것을 실천해 가고 있는 거예요. 이걸 꿈이라고 하겠어요?미국측에 들이대려면 기술 전문분야에 있어서 꼭대기에 올라가야 돼요. 안 그래요? 넥타이가 대가리하고 꽁지가 다르잖아요? 그걸 묶어야넥타이를 매는 것이지.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이런 것을 혼자 생각해가지고 여기까지 갖다 맞추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미국에서도 그렇지요. 애틀랜틱 비디오센터를 만들고, 5개 전자세계의 그것도 내가 쥐지 않았으면 미국 전자세계의 첨단기술을 장악할 수없어요. 장악했다가는 놓쳐 버려요. 우리가 천일국을 만든 그때에 맞춰가지고 시작했던 것인데, 애틀랜틱의 기술이라는 것이 민주당과 공화당 대회 같은 것을 하면 전자장치를 해 가지고 주를 초월해서 같은 시간에 할 수 있게끔 대비를 다 해 놓은 거예요.우리가 공화당을 살려주고 민주당을 살려준 거라구요. 대회 같은 걸하면 대통령이 보따리 싸 가지고 떠돌이를 해야 돼요. 그런데 앉아서우리 조직이 있으니까 플러그만 하나 꽂으면 어디든지 다 통해요. 50개 주를 타고 도화선을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거 미국을 위한 게

82 항공기술 개발과 천운의 길아니에요. 유엔을 위해 준비한 거예요. 그런 책임자의 지도 밑에서 자기들이 가야 할 방향을 중심삼고 하지 않고 딴 것을 생각해 가지고 돼요?양창식!「예.」이제는 뭘 할 거야?「평화실현을 하겠습니다.」뭘 얼마나 했나? 이제 또 내가 하라고? 선생님이 해 가지고 간부들을 중심삼고 지시할 수 있는 기반이 안 되지 않았어? 유엔을 생각한다면 미국의 도지사들, 상.하원 간부들을 움직일 수 있어야 돼. 주동문이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을 알뜰하게 해 가지고 자기가 손댄 것이 미치지 못하면 싫어해! 그러니 거기에 둬두어 가지고는 전체를 수습 못 해. 선정했으면 몽땅 이전해야지.그래서 요전에 공식석상에서 내가 시코르스키회사의 사장을 임명한걸 거짓말로 알았나? 일반인이 공식적으로 임명하더라도 믿질 않아요.자기 기준에서 생각해요. 이런 대회도 끝나고, 기공식도 끝나고 했으니시코르스키 본사를 중심삼고 결의해 가지고 아무것도 모르는 것같이발표한 거예요. 여러분이 이제 배우라는 거예요.외부 사람들을 잡아다 써야 돼그래, 박금숙도 소개한 거예요. 판다(Panda)를 박금숙 혼자 수습할수 있나? 선생님은 중국에서 지금까지 손 떼 가지고 수십 년 동안 내버려둔 것인데, 이제는 그거 하고 싶지 않아요. 팔아먹어도 돼요. 지금도 그래요. 안 되면 베이징과 상하이의 정치적 기반, 정보처의 길을 통해 가지고 부지런히 넘겨줘요. 정치적으로 일본하고 미국과 다리를 놓아 가지고 넘겨줘야 돼요. 그래야 돈 받아 가지고 후원할 수 있어요.미국에서 1천만 달러가 되면, 중국은 주인이 되려면 몇 배가 돼야 될것 아니에요?소련까지 첨부해서 일본까지 넣어 가지고 태평양을 중심삼은 도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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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대회를 지금 하고 있다는 것 알아요? 도서국가를 내버리면, 그걸해도 헛돈을 쓰는 거예요. 몽골에서 어머니 대회를 하는 거예요, 이번에. 동북아 9개국에서 하는 거예요. 그건 이미 버려진 땅이에요. 거기가서 뭘 해요? 몽골의 수상 같은 사람이 이제는 어때요? 곽 회장이 국가 메시아이니만큼 수년 전부터 기반을 닦아 온 거예요.

거기에서 앞으로 소련의 가스와 석유, 기름을 물어 치워야 돼요. 내가 그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말이에요. 소련에서부터 들어오는 그 방대한 툰드라 평원의 가스와 석유를 아시아 지역에 팔아먹을 길이 없어요. 몽골, 그 나라가 중간에 있어요. 거기에 투자하는 것 알아, 효율이?「예.」그런 데 관심을 좀 가지라구, 이제는! 이름이 효율이 아니야, 효율? 원고 같은 것 처리하는 것을 자기한테 전부 다 맡기는 거야.

여기 평화군단, 평화국의 왕터를 알게 되면 거기서 인연 맺어서 뭘책임져야 될 것 아니야? 옛날 시대하고 달라! 앉아 가지고 세계가 돌아가지 않아요. 이것도 5년 전에 시작할 때 꿈같은 얘기였지. 이런 궁전이 된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그래요. 선생님이 지금 말하는 것을 그냥 그 자리에서 타고 넘어야 돼요. 그것을 동역해 줄 사람이 누구예요? 이제 그야말로 외부 사람들을 잡아다 써야 돼요.

일본의 나카소네 같은 사람은 벌써 몇 년이에요? 30년 전부터 손댄거예요. 한국 정부, 이놈의 나라가 협조했으면 이 꼴이 안 됐지. 다들껍데기예요. 여러분이 지금 알배기가 돼야 될 텐데 뭘 할 거예요? 세상에 있는 교육받은 전문 요원들을 연결시켜 클럽적으로 해 가지고 국회에서 그 분야의 전문 책임자를 다 세워 가지고 엮어 나가고 있는 거예요.그게다돼있다구요. 그런데우리는하나도돼있는게없어요.

미국이 책임져야 돼요. 이번에 여자들을 데려다가 조지 부시 대통령,아버지를 만나게 했어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교육해 가지고 여성당을 만들고, 남성당을 만들고, 군대와 경찰을 다 만들어 주고 하는데 그런 걸 내버려두고 또다시 무슨 당을 만들겠다고? 그러면 다 모여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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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차기 대통령 출마할 때 그 사람을 내세워서 부처별로 3분의 2만 잡으면, 그거 우리나라가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무슨 바보인 줄 알고 있어요. “안 됩니다. ”해 가지고 자기 생각대로 됐나? 효율이!「예.」간부들 만나 가지고 말 듣지 말라구!「예.」손대오도 그래. 자기들끼리 박상권하고…. 그 사람이 통일교회간부가 아니야. 임자네도 그래. 무엇에 쓸지 모르잖아? 왜 이런 말을하느냐? 출발이 새로움으로 말미암아 그걸 맞출 수 있게끔 여러분의머리로부터, 심정적으로부터, 걷는 것부터 달라져야 돼요.

이제 뭘 하다가 죽겠다고 결정하라

어저께도 내가 오늘 저녁에 여기 오려고 했어요. 그런데 미리 하루먼저…. 여기 비워 놓고 갔잖아요? 어머니도 없고, 나도 없잖아요? 세상에 소문나게 되면, 누가 와 가지고 “아이고, 여수에 가 가지고 낚시질한다. ”하겠지. 훈독회를 여기 와서 하는 거예요, 뭘 어떻게 하는 거예요? 여기 책임자는 누구예요?

여러분이 각 도에서 여기에 오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냥 그대로자기 살던 대로 살아 가지고 무슨 왕궁을 만들면 그대로 나라가 생겨요? 다 선생님 가까운 데 와 있겠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이제 여러분을 가지고는 안 되겠다고 하기 때문에 격리시킬 수 있는 하나의 표제를 만들기 위해서 이런 터전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내가 이제 정부 청사를 찾아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못 하니까 말이에요. 이만한 기반 닦아진 것이 그냥 그대로 닦아진 줄 알아요? 피눈물을 흘린 거예요. 하늘이 불쌍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자기가 이제 뭘 하다가 죽겠다고 결정하라는 거예요. 다 쓰라고 했지?「예.」썼나, 안 썼나? 왔던 사람들 다 와 가지고 하라는 거예요.여기도 통일교회 사람을 쓰는 것보다도 정부에서 쓰던 사람들을 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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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 데려다 쓰는 것이 빠르다는 거예요. 그래, 그 돈들, 경비를 누가대 주려고 그래요?

양창식! 일하려니까 돈이 필요하지? 헌드레이징을 20명씩 두 팀을만들어 가지고 일본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을 배치하라고 했는데, 꿈도안 꾸지 않았어? 수천 명 필요 없어요. 맨 처음에 몇 백명만 가지고만들면, 거기서 길러 써야 된다구요. 일본 사람이 세계를 먹여 살릴 수있는 나라가 되나? 길러줘야지. 그동안 일본 식구들의 신세를 많이 지지 않았어요? 이제 갚아야 될 것 아니에요?

이제 빨리 국가 국가의 축복이에요, 9월달까지. 나라 축복을 다 하고 있는데, 이제는 못 한다는 말은 안 되지. 그래서 외국 나가는 사람들을 못 나가게 한 거예요. 그 사람들이 자기 식으로 외국에 나가서하는 것이 아니에요. 한국식으로 해야 돼요.

이제가게 되면 3억에 가까운 미국 국민을 어떻게 축복을 다 하겠나? 어느 정도 끝났나, 50개 주 축복을 하라고 했는데?「50개 주의주도는 끝납니다. (양창식)」주에서 하려면, 주지사가 공문을 내게 해야 된다구! 우리 조직도 있잖아? 어떻게 했나? 그게 50개 주의 축복이 끝난 거야? 통반격파야! 주에서 하더라도 통반격파를 하지 않고는선거 때 이기지 못해! 싸움판에 가 가지고 쫓겨난다구! 너희들, 간부들이 그런 생각이 안 돼 있어!

통반격파를 20년 동안 내가 3차까지 했는데, 이게 성립 안 됐다는것은 기가 막힐 일이에요. 선생님의 말대로 통반격파를 해야 되겠나,안 해야 되겠나? 양창식!「예.」그런 걸 하려고 깃발을 나눠주면서 연합교회 만들라고 한 거야, 연합교회! 교회를, 기독교를 누가 하나의 기독교로 만들어야지. 통일교회에 연합 안 돼.

몇 사람들을 책임자로 세워 가지고, 한 120명쯤 결의하게 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동원해야 된다구요. 이제 기동부흥대를 만들어야 돼요.그래서 헬리콥터를 내가 지금 이용하려고 그래요. 내 말을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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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자기들의 갈 길을 닦으라구요. 여러분의 기반을 만들어 놓으면서 해야지, 선생님이 기반 닦은 거기에 자기의 이름을 갖다 붙이면 영계에서 통하지 않아요. 자기 일족부터 전부다 정리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요원들을 기르기 위해 밤잠을 자지 않고 수고했다

밀링고 어떻게 돼? 아줌마, 마리아! 자기는 어떻게 생각해? 밀링고가 나온 다음에 쓰겠다고 예치한 돈도 얼마 있잖아? 없나?「있습니다.」여자는 남편을 코치해야 돼. 밀링고는 나이 칠십이고, 자기는 몇이야? 60대지?「아닙니다.」몇이야, 몇 살이야?「57년생입니다.」57년생이면 젊네!「그래서 아기를 낳으려고 그랬는데, 조금….」젊은 색시가 이젠 벌어 먹여야지.

그래, 어디 가면 좋겠어? 아프리카에 갈래, 미국 가면 좋겠어? 어디가면 좋겠어? 혼자 자립해 나오던 여자에게 밀링고를 갖다 놔 가지고자기 부속품 만드는 것 같지 않아? 의사면허도 갖고 있다며? 대학하고무슨 계약을 했다며, 잠비아에서?「잠비아에서 일할 수 있는 침구사입니다.」침구사는 어디서든지 할 수 있지. 거기서만 할 게 있나? 미국에가서도 허가를 내 가지고 본격적으로 간판 붙이고 할 수 있지!「미국에서 할 수 있는 한의사의 자격은 없습니다.」자격? 자격 필요 없어.자격 있는 의사를 데려와서 월급을 주고 쓰면 되지.

미국에 친구가 될 수 있는 자기와 같은 여자가 있어?「없습니다.」한국 여자 누군가, 흑인하고 결혼해 줬던 여자? 사내가 죽었지! 이름이 뭐?「흑인 남자하고 결혼한 여자요?」응, 그거 누군지 몰라?「뉴욕에 젊은 2천가정이 하나 있습니다.」2천가정이고 뭣이고…. 이성복 알아?「아, 예! 케나다요? 이성복 씨요.」미국 사람이지 캐나다가 아니야! 캐나다 사람하고 거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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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반도 괜찮다구! 자기가 인삼을 가공할 수 있는 것을 개발해 가지고먹고살수있는재산도있어. 난가게되면그이성복하고짜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야.「예.」 ‘예’가 뭐야? 그렇다고 대번에 신세지면 안돼. 미국 사람이야. 미국 사람이 됐다구. 자기 손해날 수 있는 일을 안 하려고 해. 똑똑한 사람이야. 원래는 결혼을 젊은 새파란청년하고 하려고 했는데…. 지금도 그 사람이 돕고 있다구, 지금도.「예.」

그런사람을잡아써가지고울타리되게해야돼. 너는성가던가?성마리아?「예, 성 가입니다.」성이 ‘이룰 성(成) ’자야, 무슨성자야?「‘이룰 성(成) ’자 씁니다.」성마리아면 성공한 마리아가 돼야 할 것아니야? 잠비아에 가 가지고 뭘 하겠나? 피 빼 팔아 가지고 하다가 피로 안 되겠으면 그 다음엔 껍데기를 벗겨 팔고, 살을 뜯어 팔고, 뼈까지 그러면 없어져.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해, 자기에 대해서.

이성복의 그 기반을 해 가지고…. 이번에 왔다 갔지?「예, 왔었습니다.」내가 한마디해 줬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야. 지금도 그래요. 여자가 못해도 한 열두 명을 후원할 생각이 있어야 돼요. 교회에 들어가가지고, 여자들이 가서 기반을 잡는 거예요. 부흥회를 하고 그래서 말이에요. 그 팀을 만들어야 돼요. 혼자 안 돼요. 선생님은 미국에 가서팀을 만들 수 있는 요원들을 기르기 위해서 밤잠을 자지 않고 수고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비참해요. 누가 기반을 만들어 주나?

여기 우리 국진이 색시, 며느리도 있구만! 한국 뭐라고? 유명한 여자가 돼 있잖아? 여기서는 무명한 여자로 앉아 있지만 말이야. 코리아뭐?「미스코리아입니다.」미스코리아! 결혼하면 뭐라고 하나? 그것도미스라고 그러나? 미시즈라고 하지?「그냥 출신이라고 합니다.」국진이가 미스코리아 출신들의 협회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미국의 미스코리아, 일본의 미스코리아를 묶어 가지고 춤출 수 있게끔 준비를 해야할텐데그런준비는생각도안해,가만보니까. 국진이자기하는대

88 항공기술 개발과 천운의 길

로 하다가 죽을 생각을 하고 있어.「미스코리아 출신들 모임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있지! 있어 봤자 이용해 가지고 돈벌이 할 수있는 녀석들이 잡아 쓰려고 하고, 재벌들의 첩 노릇을 하고 다 그러잖아! 내가 그런 걸 모르는 줄 아나?

너도 이제 시집왔으면 자리잡아야지, 네 자리. 따라다니면서 남편을잘해 주는 것보다도 여자로서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아기들도 길러야될 것 아니야? 어머니만 부려먹겠나? 아기가 지금 둘 아니야? 셋만 돼도 어머니 혼자 보기도 힘들어. 아기 보는 사람이 두 사람은 돼야 될텐데 누구를 잡아다가 부려먹을래? 그러려면 자기가 전도도 한 사람해서 데려다가 같이 생활하면서 어머니 수고를 안 시키고 잘 해 나갈수 있는데, 다 편안히 살려고 그래.

3대가 세계를 엮어야 돼

오늘 전숙이 갔나?「어머님하고 같이 순회 갔습니다.」순회 갔나?내가 이렇게 보니까 “전숙이가 와 앉아 있구나! ”했더랬는데 가만 보니까너야! 정뭐하면전숙이도어머니 대신시키고다그런데말이야…. 요즘 선생님을 중심삼고 1대 2대 3대, 아들 며느리보다도 손자며느리까지 내세워서 해야 돼요. 그래야 전통이 생겨요. 선생님이 세계일주 120개국을 하고, 어머니 때는 180개 나라, 손자들은 210개 나라예요. 그러면 어머니까지 동원해야지, 하나님을 중심삼고.

우리 식구들은 72수의 열두 지파를 만들라고 내가 다 지시했지요?그걸 활용해야 돼요, 그 나라에 있어서. 축복받은 열두 사람으로 열두지파를 만들고, 72장로를 만들고, 120가정을 만들어야 돼요. 이건 기본 단위예요. 누구나 다 해야 돼요. 세계까지 가려면 자기 3대가 걸려야 돼요, 3대. 선생님을 중심삼고, 여러분을 중심삼고 3대예요. 3대가세계를 엮어야 돼요. 단에 서 가지고 자기가 책임져 보고, “이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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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무대에서 내가 책임 있다. ”하는 그런 마음이 필요한 거예요, 그런결심이. 그건 대단한 거예요.

이번에 국진이도 단에 서 가지고 뭐예요? 선생님이 하던 말씀을 대신 하는 걸 들어보니 뼈가 울리거든! 눈물을 안 흘리면 안돼요. 선생님의 작전이 맞았어요. 또 섭리가 그렇고 말이에요. 그건 부모가 잡아줘야 되는 거예요. 기독교의 예수가 자리를 못 잡아줬어요. 흘러가잖아요?자기가생명을걸고로마를소화못했다고훈시를하고, 그럴수있었던 조직을 만들었으면 20년 이내에 다 소화했을 거예요.

내가 천주평화연합 창설대회부터 작년 1년 동안 이 말씀을 하루에몇 번씩 읽는 거예요. 이걸 위해서 생애를 바친 것과 마찬가지예요. 제일 어려운 길을 중심삼고 자기가 세계의 120개국을…. 이건 생명을내놓은 길이에요. 문 총재를 누가 환영할 사람이 있어요? 그런 곳에서성주식을 했어요. 성주식 때문에 욕먹은 거예요.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고 한 거라구요. 피가름이니 뭣이니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걸 내놓고 했다는 사실은 그만큼 내가 서구사회에 가서 뭐예요?미국에 미치는 영향이라든가 그 나라에서 내가 하는 것에 총대를 들고앞길을막을수없기때문에놔누고보는거예요. 놔두고본결과가자기나라에이익되니어떻게해요? 이제차기대통령은내가안도와주면 못 돼요. 날아가 버린다구요. 동생이고 뭐고 다 날아가 버려요.그걸 알아요.

우리가 그걸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아들들이 그 일에 있어서 그들 앞에 서야 되고, 손자들까지 그래야 돼요. 신일이 이놈의 자식, 그 생각이 용해요. 어머니 아버지가 신세진 것, 할아버지에게 신세진 것이 면목이 안 서니까 자기라도 생활기반을 닦겠다고 자동차 조립기술을 배워 가지고 공장에 가서 기름땀을 흘리고 기름 밥을 해 먹으면서 일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 녀석은 됐다 그 말이에요.

90 항공기술 개발과 천운의 길

아들딸들에게 넘겨줄 것은 기술사업밖에 없어

여러분, 결혼하기가 그렇게 쉬워요? 해 봐요, 어디! 신복이, 예진이아들, 그것도 선생님이 둬두면 자기가 집안을 망친다고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간다고 해서 뛰쳐나간 거예요. 나는 아들딸이 아니니까 모르지만, 여러분도 배후에서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거예요. 왜 이스트가든에 다 몰려드느냐 이거예요. 김치 같은 것을 해 놓으면 통째로 옮겨가고 없어져요.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내가 그걸 원치 않아요. 그런 거원치 않아요.

자기들 조상의 조업전을 다 팔아먹고, 조상의 무덤을 파서 이름 있는 조상의 보물 같은 것, 영계의 영인이 이쪽으로 보내서 무엇이든지갖다 파 가지고 팔아먹을 패들이에요. 질적으로 돌려놓지 않으면 안돼요. 효율이! 국진이가 시코르스키 헬리콥터공장 하는 것을 좋아할 것같아, 안 좋아할 것 같아?「이번에 에스(S)92 헬기를 사서 아버님이쓰시기 좋겠다고 대단히 기뻐했다고 그럽니다.」기뻐해서 돈 한푼 자기가 벌어준 게 있어?「그러나 이제 시코르스키공장을 제휴해서 짓고경영하는 것은 고삐를 졸라매야겠다고 그랬습니다.」그건 안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야.「실제 경영자 세계는 또 경영자 세계 나름대로….」

그러니까 미국식으로 해야 돼, 미국식으로. 1년 예산을 편성해 놓고틀림없이 거기에 맞춰 가지고 돈을 예산보다 적게 쓰게 하는 것이 국진이 철칙이야. 그래 가지고 이 기반을 닦았겠나, 선생님이? 돈 한푼없어. 친구 하나도 없어. 선생 하나도 없고, 친척 하나도 없어. 다 도망갔어.「물론 아버님 말씀은 따라서 하는 것이지만, 주 사장이 아마대단히 정신 바짝 차려야 될 것 같습니다.」

주 사장도, 이번에 이거 계약을 안 했으면 주 사장도 힘들어. 다 도망가니까 말이야. 그런 보고를 다 받고 있어요. 막다른 골목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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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여기 있지, 왜 자꾸 미국에 가느냐? ”고 했어요.미국에 가게 되면, 미국 생각이 앞서요. 미국에서 하던 일을 하고 이것은 먼 동네, 산 너머의 마을을 만드는 거예요. 직접적으로 소리가 안난다구요. 그러니까 책임자를 못 시키는 거예요.

왜 손대오는 이상하게 보나? 통일교회 제일 믿을 만한 사람도 내가보는 것이 틀림없다구요. 유 피 아이(UPI) 편집국장을 따 버려 가지고 우리 현진이를 시키면 잘할 수 있어요. 내가 다 체크했다구요. 일본에 신문사가 없었는데 3개월 이내에 신문사를 만들어 가지고 시작한것 아니에요? 미국 신문사도 2년 두 달 끝나기 전, 3개월 끝나기 전에다 만든 거예요. 그래, 언론 클럽의 장(長)까지 하잖았어요? 언론계의모든 중심, 센터가 우리 조직 내에 다 있다구요. 그러니까 국방부와 국무부의 비밀을 다 알잖아요? 그래도 그걸 말 안 해요. 자기들보다 더비밀을 지키고 이러니까 우리를 내세워서 해요. 내세우니 일하기 편리하거든!

윤기병, 어디 갔어?「어머님을 모시고 순회하고 있습니다.」왜 순회를 보냈나?「필리핀 대회를 하고, 몽골 대회에 갔다가 어제 밤에 늦게돌아왔습니다.」여기서 시코르스키도 자리 잡아야 되는데, 자리도 못잡고 떠돌아다니다가 쫓겨난다구요. 맹추예요. 이제 시코르스키회사인데, 지금 자리를 못 잡으면 떨어져 가지고 돌아와서 어떻게 돼요?「시코르스키에 가서 근무하라고 그러신 것 같습니다.」세상에, 자기 생각대로 모든 것이 될 것같이 생각하지? 세상은 무자비해요. 내가 그걸아는 사람이에요. 세상에서 얼마나 단련을 받은 사람이에요? 거기서살아남으려면 눈이 열두 개가 있어야 돼요, 열두 개.

양창식도 그렇지. 미국에서 편안한 생활을 했지 고생했나? 이제 아들딸에게 넘겨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들에게 넘겨줄 것은 기술사업밖에 없어요. 그걸 그냥 그대로 수집만을 하게 되면 어디든지자기 집을 만들어서 판매상을 만들 수 있어요. 좋은 물건이 있으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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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서든지팔수있어요. 또좋은물건을만들게되면팔수도있는데,만드는 게 문제예요.

이 헬리콥터 기술이 제일 어려운 기술이에요. 거기에서 우리가 부품을 깎아 가지고 밥 먹게 된다면 절대 떨어지지 않아요. 주동문도 그걸알아요. 우리가 판매조직만 만들면 절반, 3분의 1은 만든 비행기를 우리가 팔아야 돼요. “무조건적으로 3분의 1은 우리에게 넘겨다오! ”하는 거예요. 3년 이내의 기간이 필요하지만, 3분의 1을 물어주면 되는거예요. 본사까지 들어가 가지고 우리가 자리를 잡을 수 있어요.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이 돼야

여기 누가 책임자야? 황선조인가, 효율이야?「저 양반이 사무국장,관리하는 실무 대표입니다. 청평의 훈모님 지시 하에….」건설할 때 그랬지만, 이제 경영할 때는 돈을 다뤄야 된다구요. 돈이 얼마나 들어가있어요? 여기 와 있으면 옷도 자기들이 있을 때보다 잘 입히고 그래야돼요. 그렇지 않으면 이 집이 웃어요. 살림살이하는 것도 어느 수준은지나갈 수 있게끔 해 놔야 돼요.

여기 드나드는 문의 사진을 매일 찍어 가지고 내가 보고 받아야 된다구요. 동네 거지 패들이 드나들면 되겠나? 어때? 효율이, 그거 생각해?「그렇게 깊이까지는 생각 못 했습니다만….」그러니까 여기서 이렇게 모이게 된다면 이렇게 수십 명, 전국의 평화대사들이 올 때는 그냥 오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여기를 관리하는 비용을 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들 수준이 높아지고, 자기 선전할 수 있고 다그래요.

그러면 여기 열 사람이 책임자라면 열 사람을 중심삼고 묶을 수 있어요. 기반을 다 닦아 줬는데 그냥 다 놓쳐 버리려고 그래요? 어때요?여러분보다도 이름 있는 사람, 총리 해먹었던 사람, 장관 하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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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수두룩하게 데려와 가지고 아침마다 훈독회를 하잖아요. 여러분 가운데는 백 년 해 봤자 그걸 듣고 결심해 가지고 뭘 하겠다는 사람이있어요? 그저 그 꼴이지. 그런 사람들로 교체하면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이 한마디하게 되면 적어 가지고 실천하려고 할 텐데, 어떤걸 취해야 돼요?

효율이, 임자도 그래! 장흥이 좋아서 그래? 그럴 수 있는 명승지가될 수 있다면 자기가 돈이라도 얻어서 손해를 보더라도 동네 사람들을모아 가지고 회의도 하고 이래 가지고 거기에 기둥이 될 수 있는 사람을 박아 가지고 시키라는 거야. 그래야 자기 기반이 되는 거야. 기반이그냥그대로돌만갖다쌓으면되나?안그래? 균형을맞출수있는사람이 돼야지.

그러니까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나라의 대통령이라든가 부통령이라든가 국회면 국회의 분과위원장이라든가 다 그런 기반이 있어야 어디를 펴 가지고 어느 부처를 개척하려고 할 때 그걸 중심삼고 아래 위,사방이 다 연결되니까 출세할 수 있는 거야. 그렇지 않으면 그냥 늙어죽을 것 아니야? 10년만 지나면 이제 다 지나가잖아? 육십이 넘었지,이제?「금년에 육십입니다. (김효율)」아, 글쎄, 10년 후면 칠십 아니야? 그렇게 일하다 칠십 되면 “김효율,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그냥 그러고 말았지. ”그러지 않겠어? 지금 현재에 있는 자리가 좋다고거기에 들어박혀야 거기서 썩어져, 이제. 썩어진다구.

육십이 넘은 사람은 어디 가서 새 출발을 못 해요. 선생님이 옮기기전에 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세계의 기반 앞에 효용 가치가 누가 돼있느냐 비교해 가지고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런 데는 꿈도 안꿔요. 선생님이 여기다 주면 여기다 댈 생각만 하지. 선생님을 따라다니면 좋지 뭐! 밥은 먹고, 자기 죽을 때까지는 편안할지 모르지만 자기 후손들이 문제고, 자기와 관계돼 있는 사람들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94 항공기술 개발과 천운의 길

선생님의 많은 것을 실패작이라고 하지만, 나는 실패라고 생각 안해요. 그들이 잘못했지. 내가 하라는 대로 하지 못했어요. 그러니까 그아들딸을 중심삼고 자기를 본받지 말라고 교육할 수 있는 그게 장땡인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본받으라고 하면 그거 싫다고, 그 이상을 하겠다고 하는 아들딸을 기르지 못하면 다 거기서 끝나는 거예요. 36가정이면 뭘 하고 72가정이면 뭘 해요? 결론은기생충이에요.

새로워져야 돼

문 총재도 태평성대니 뭣이니 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왕국을 만든다고 하는데, 이거 못 하면 실패예요. 지금까지 말하던 것을 막음을 해가지고 거기서 물을 고이게 하든가, 혹은 돈이 고이게 하든가, 복이 고이게 하든가, 사람이 고이게 해서 옛날과 달라야 돼요. 달라야 되겠어요, 안 달라야 되겠어요? 손대오! 현실적인 문제예요. 철저히 이것을교육해야 된다는 거예요.

일본인을 잡아다가 교육하면 저 아래 수련소에서 교육해야 되겠다고생각하는 거예요. 밥만 먹여주는 거예요. 한 끼만 먹여주면 돼요. 돈안 들어가요. 문 총재가 죽기 전에 문 총재의 궁전을 만드는 데 가서일주일씩, 한 달씩 수련을 받으라고 하면 싫다는 사람 어디 있어요?어때요? 교육받을 것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여러분이 그런 주역을 해가지고 문을 열어 놓아야 돼요. 뭐 내가 할 수도 있지.

신학대 학생들을 20리, 30리 안팎의 촌촌에 배치해 가지고 전도시키라구요. 그 배치된 부락의 백 사람들 가운데서 한 사람을 빼더라도그런 사람을 남겨야만 이 신학대학이 살아요. 누구든지 편하게 살게되면, 거기서 끝장이 나요. 새로워져야 돼요.

양창식!「예.」이제는 왔다갔다할 때 유명한 사람들을 데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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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하라구! 내가 만나지 않더라도 말이야. 자기 선생도 데려다가 구경시키고, 자기 친구도 구경시키는 거야. 여기 이 아래에 수련소가 얼마든지 다 돼 있는데, 자기가 비용들을 대 가지고 이렇게 해서 내가설명해 줄 때 친구들 가운데서 “나발 부는데 무슨 나발 부나? ”해서들어보면 어떻게 되겠어? 이제 그 놀음을 해야 돼. 대학원 이상 되는사람들, 이번에 박사코스들 한 사람들은 일년에 못해도 1백 명, 2백명, 몇 백명을 데려와야 돼. 교육하라구, 여기서! 그러면 왕창왕창하는거야.

이번에도 22명에게 박사학위를 내가 줬는데, 양창식이 옛날 신학대학원에 가서 받은 그것은 싫다고 하면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고 가겠다고 했는데 그게 그렇게 가치가 있나?「예, 아버님! (양창식)」박사학위 둘 우려먹으려고 했겠지?「아닙니다, 아버님. 아버님이 주시니까 최고지요.」뭣이?「아버님이 하사하시는 게 가장 귀하지요.」내가 박사학위를 줄 수 있는 자격자가 되나?

앞으로십년 후에는몇십만이 될지몰라, 정식대학원 나온사람들. 그렇다구.「저는 화요일날, 내일 모레 며칠 다녀오겠습니다. 아버님께서 빨리 하라고 하시니까…. (양창식)」「어디서 합니까?」「선문대학교 본관 1층에서 합니다.」강당 여기서 해 줘도 괜찮아. 왜 또 선문대학에 모이나?「예.」

여기가 선문대학 동생의 자리에 서 있는데 형님의 자리에 서겠다고그러나? 여기 가까운 데가 좋지. 선문대학에서 자꾸 박사학위만 주면,문교부가 조사하면 어떻게 되겠나? 그 박사학위가 실제 박사학위를 한사람보다 더 실용성이 있다고 보는 거야. 사회에 공이 있어야 되는 거라구! 통일교회는 그런 공이 있지.

여기 수련소도 얼마나 많아, 여기에! 난 여기서 하라는 것인 줄 알고 있어. (웃으심) 수련소에 한 사람 두 사람을 데려다가 여기서 누구만날 사람 있으면 만날 수 있는 사람을 해 가지고 점심을 여기서 먹든

96 항공기술 개발과 천운의 길가 해 가지고, 그럴 때는 데리고 구경도 시켜줄 수 있잖아? 일하면서말이야. 여기가 이번에 신문에도 잘 나왔기 때문에 신문 본 사람들은“야, 청평에 한번 가 보자. 문 총재가 어떤가 보자!” 해서 목사도 끌고올 수 있는 곳이요, 장로도 얼마든지 끌고 올 수 있는 곳이에요. 생각자체를 그렇게 하자 이거예요. 여기는 서울에서 언제든지 올 수 있고,여기에 다 있잖아요?우리 실버타운도 내가 방들을 다 하나씩 나눠줬는데 사람들을 딴 데가서 자라고 하면, 수련소에 가서 자라고 하면 열 집이 아니라 백 집의 사람도 다 가서 자게 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람들을 데려다가 재우면서 잔치도 하고 다 그럴 텐데 말이에요.여기에 배까지 해서 낚시질하게끔 여기에도 만들라고 하는데, 그거여기서는 생각이 없어요. 병원도 세 방에 낚시질할 배 한 척씩을 배치해 보라구요. 그래 놓으면 병원 환자들이 못 쓰더라도 엄마 아빠가 와서 돕잖아요? 여기서 돕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낚시에 미친 사람들은배가 있으면 어디든지 가요. 3년이면 3년 동안 배 값으로 몇 척을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가만히 있기 때문에 그렇지.식구를 빨리 만들 수 있는 길내가 여수.순천을 이 비행기(헬리콥터) 에스(S)92로 갔다 오면 한번 가는 데만 1천 달러가 들어요, 1천 달러. 갔다 오면, 2천 달러가달아나요. 효율이, 그거 사실이야?「2천 달러가 아니라 2만 달러입니다.」2만 달러, 2천만 원! 여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선생님이 갈때는 내가 비행기 타야 되겠다.” 하겠지만, 앞으로는 비용을 내야 돼요. 무게가 나가니까 기름이 많이 들잖아요? 나 혼자 가면 더 빨리 갈텐데 말이에요. 빨리 가잖아요? 다섯 번만 왔다갔다하면 1억이 달아나요, 1억이. 그거 써야 되겠어요, 안 써야 되겠어요? 옛날 싼 비행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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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되면 5백 달러면 왔다갔다해요. 5백만 원인가? 절반 가지면 할수 있는데 말이에요. 경제적으로 생각해야지.

비행장(헬기장)도 시코르스키 그 회사에서 기부했다고 해 가지고 선전할 수 있어요. 회사를 좋게 하기 때문에 비용도 대줄 거라고 하면서말이에요. 대줄 거라고 해도, 안 대준다는 말을 자기들이 해요? 해 달라면그럴지도몰라요. 내가비행기를몇대씩사줬는데1년2년, 몇년 동안 휘발유 값을 대 달라면 대주게 돼 있지.

이거매일하는것다헤쳐가게되면어떻게돼요? 그래, 만주에가 있던 사람이 안 왔으면 내가 여기에서 오기 전에 얘기도 다 하려고그랬다구요. 그 사람에 대해서도 내가 책임을 느꼈어요. 참 고생을 했다구요. 그거 몰라주면, 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다 부잣집아들딸이에요. 동대(東大)를 나오고 다 그런 사람들이에요.

이젠 자기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둥지를 틀라구요. 우리 궁전이라고할수있게끔, 온사람들이. 그이상식구를빨리만들수있는길이없어요. 자기가 여기에서 일하게 된다면, 뒷문으로 해서 연락해서 오게된다면우리 산위에가서 점심도먹을수 있어요. 이번에내가 집들을 다 나눠주고 그랬으니 거기 가서 방 비우라고 그러면 뭐 열 채도비울 수 있을 텐데 말이에요. 1백 명도 수용할 수 있어요.

거기서 강의장소로 해 가지고 “너희들, 어디 가서하루 이틀 밤자고 오라! ”고 하는 거예요. 우리 수련소가 몇만명 수용할 수 있는장소 아니에요? 슬리핑 백(sleeping bag; 침낭) 하나씩 지고 가서 자는게 문제예요? (웃으심) 큰 집에 가서 자는 것이 얼마나 좋아요? 그렇게 활용하라는 거예요.

일본 식구들도 50채를 내가 사서 나눠주라고 그랬어요. 그 사람들이여기에 있으면 일본에 있는 친척도 왔다갔다하고, 여러분도 여기로 교육받으러 오잖아요? 50명이면 한 사람이 열 사람씩만 해도 일년이면5백명을교육할수있어요. 5백집을교육할수 있어요. 여기 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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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교육해서 대우해 주면 자연히 자기가 우리 청평 궁터에 와서 궁의 신세를 졌다고 하지 자기 신세를 졌다고 생각하나? 얼마나 실용성있는 가치가 있나 말이에요. 이런 말을 선생님이 해 줘야 되겠어요, 안해 줘야 되겠어요?

김형태! 여기 실버타운 집들도 50채, 60채인데 그거 선생님이 다사 줬으니까 공적인 활용을 하는데 너희 방도 쓸 수 있지? 세 집이 방한 칸에서 자라고 하면, 다 잘 수 있잖아요? 완전히 활용할 수 있어요.그러면 교육해야 돼요, 교육. 거기에 들어와서 사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들, 일하던 사람들을 써먹어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 역사를 간증하게 되면, 그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서찾아올수있어요.잘해가지고, 오게되면국이라도한그릇씩더주고 떡이라도 한 말씩 해 가지고 집집마다 줘 보라구요. 그 은혜를 갚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친구를 만들고, 자기 재산을 만들고,다 그렇게 생각해야지.

기러기는 기러기를 따라서 날아가

이런 걸 다 만들어서 선생님이 하게 되면, 선생님이 호화롭게 살겠나? 고생하고 가는 거예요, 고생. 죽을 때까지 고생해요. 그렇지만 그전통을 받은 사람이 이런 것을 각 도에서 하나씩 하면 통일교회를 믿지, 누가 불교를 믿겠다고 그래요? 안 그래요? 같은 밥을 갖다 먹이더라도 드나드는 장소가 어떤 장소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격 기준을뒷받침해 주는 거예요.

그래, 끼리끼리예요. 기러기는 기러기를 따라서 날아가잖아요. 참새는 참새를 따라다니고 말이에요. 안 그래요? 마찬가지예요. 내가 이런집에서 살게 된다면, 대통령 짜박지들이 찾아든다고 천대해요? 출세라는 게 뭐예요? 출세라는 것이 세상에 이름나고 다 그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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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까지 이름나는 걸 싫어했어요. 사람의 이름을 안 외우려고하고, 인사하고 잊어버리려고 했어요. 이제부턴 비서들을 중심삼고 이름을 외워 두려고 해요. 그래야 돼요. 이런 일이 있더라도 내 이름으로초청했으면, 열 번 그런 신세를 졌으면 “한번 와라! ”하면 감사하고,또열번자기가위하더라도또참고, 또한번…. 이러면일생에열번 초청하면 생일은 뭐 자기가 혼자 해 먹더라도 십 년에 한 번씩만해도다체면세울수있는거예요. 그래서부자가좋고, 이름나는게좋다는 거예요.

우리 한국에 이제는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요? 지금까지 제일 망할 곳, 사람 죽일 곳…. 그러니까 이게 복이에요. 우리가 세계의언론기관을 통해서 선생님의 역사를 얘기하게 된다면 무슨 죄 때문에욕을 먹었느냐 이거예요. 어느 교회 누구가 얼마나 반대했다는 사실을전부 다 알고 있는데, 그냥 그대로 반대했다는 기사를 한 1년 연달아시리즈로 내보라구요. 그러면 기성교회 종각에 불을 놓고 기둥을 도끼로 잘라 버려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게 된다면, 하루 저녁에 세계 50억 인류가 다 죄인 취급을받는 거예요. 한꺼번에 그 무리에 집어넣으면 싫다고 할 수 있어요?“반대한 사람, 이리 가! ”하면, 반대한사람이어디있는지다알고있는데 말이에요. 동네의 이장이 회개하면, 반대하던 사람들이 따라서 회개를안할 수없어요. 그래, 식구를한 사람이1천명도만들 수있어요.

미국에서도 문 총재가 미국에서 잘살고 갔다고 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구요. 내가 7천만의 승공연합 회원들을 모집하는 것도 순식간에 해버렸어요. 7천만이에요, 4분의 1. 그걸 볼 때 “야, 이나라가그래도옳고 그른 것을 볼 줄 아누만! ”했어요.

효율이!「예.」내가 잔금 3억을 지불하라고 그랬지? 그래서 조사하라구!「예, 황 회장보고 그 사람을 만나서 조사해 보라고 그랬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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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자가 만나야지, 황 회장이 왜 만나?「제 입장이 그렇습니다. 아버님 대신….」지금 그 돈을 가지고 땅을 사 놓더라도 손해 안 납니다.내가 목포하고 부산 사이에 8차선 도로를 만들어 가지고 해안지대를서울에 지지 않게끔 만들 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땅이 있으면 눈감고사 놓으면 이름도 나고 다 그럴 것인데, 왜 그래?「예, 알겠습니다.」

장흥이라는 데가 내가 소년 때…. 전국에서 전라남도는 밀밭이 유명해요.「거기는 밀을 많이 심습니다.」밀이 익을 때 트럭을 타고 흙먼지를 날리면서…. 그걸 바라보고 내가 “아, 이곳땅이좋은곳이돼야되겠다. ”그렇게 생각한 사람이 얘기하는 거야.

그 장흥의 통일교인 집에서 검사, 판사, 경찰서장까지 다 나오지 않았어? 무슨 집사?「김다복 집사입니다.」김다복! 다복이에요, 다복. 그아줌마가 허우대도 좋고 그런 아줌마인데, 농촌에서 아들이 검사를 하고 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내가 온다고 해서 논바닥에서 김 매다가 목이고 다리고 뭣이고 씻지도 않고 달려왔더라구요. 그래, 들어오지 말라고는못 하고발씻고 들어오라고, 그성의를 봐서발을씻고 들어오라고그래서그냥가서잘대해주고그랬어요. 그기반을내가활용해 가지고 선전할 수 있었으면 그 주변을 통일교회 기반으로 만들었을텐데 말이에요. 경찰서장이면 왕 아니었어요, 그때?

내가 임자네들을 언제나 도와주지 못해요. 한번 도와주면, 자기들이기반 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동네에 가더라도 손가락질하고 침 뱉을수 있는 자리에 세우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출세할 때는 나라를 발전시키는 것이 목적이 돼야

여기서 전라남도를 중심삼고 1만 명이 모일 수 있어요, 여기에서.올려 가지고 내가 지난날을 소개해 주고 이래서 전라남도를 부탁하면도까지 살리겠다고 결의를 할 사람들이 많이 나올 텐데, 그거 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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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 자기만 혼자 출세해 먹겠다고 해요? 출세가 뭐예요? 출세할 때는 나라를 발전시키는 것이 목적이 돼야지 자기네들, 사기꾼들이 뭘해요?

우리 비축자금, 3억 가까이 있던 비축자금을 다 털어 썼어요. 3년안 되지, 효율이?「예, 3년 안 됐습니다.」그 돈을 은행에 넣어 놨으면잘 먹고 살 텐데 말이에요. 여수도 지금 현재 돈을 왕창 집어넣었어요.몇 억불이에요. 내가 영계 가기 전에 다 마치고 그래야 할 텐데 말이에요. 미국에는 빚 안 졌지?「예.」미국에는 빚을 안 졌지? 주동문이빚 안 지게 내가 다 가려 줬다구.「아버님, 이번에 박사학위를 주시는데, 들어오는 얘기가 묘하게도 124가정은 하나도 못 받았답니다.」

124가정은 자기들이 받으라고 그래!「대표로 지금 일하고 있는 김명대 씨 하나쯤 주시면….」누구?「김명대, 일본에 가 있다고 합니다.」가만 둬둬! 그 녀석은 박사학위 주면 박사학위 열 개 가진 사람써먹으려고 그래. (웃음) 왜 웃어? 그런 말들을 어떻게 하나? 나 같으면 그런 말을 하래도 못 해요. 세상에, 얼굴이 간지러워서 못 해요. 그렇다고 하기 전에 여러분을 실컷 부려먹어서 이제 나 그거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가더라도 나를 대했던 학창시절 뭐예요? 그때학교가 문제가 되고 다 그랬어요. 일년에 다섯 사람쯤 불쌍한 사람이찾아온다고 생각하고, 그런 예치금을 갖고 살라는 거예요. 일년 가운데그 동네의 제일 어려운 사람, 부자가 못 도와주는 것을 도와주라는 거예요. 그렇게 살면, 죽고 난 다음에 무덤에 겨울에도 꽃이 끊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아이고, 손대오도 자기 일족에서 유명한 사람 아니야?「예, 아버님!감사합니다. 이번에 전 종친회 회장하고 여기에 같이 왔습니다. 그래서첫날 12일 밤에 가까운 한화콘도에 가서 같이 잤습니다. 같이 자고,그날 12일날 오후 2시부터 하는 왕관 봉정 예행연습도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13일행사다참여하고집에도착하니까밤한11시쯤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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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구요. 그렇게 참 마음이 아주 격분되고….」

내가 도적놈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이 훌 올라간다고 사람들이 그래요.「메리어트호텔에서 종친대회에 열두 명이 왔습니다.」그래? 그럼뭐일다치렀구만! 다했구만뭐! 소리를호랑이소리를해. 내가잡아먹겠다고 ‘우우! ’이러고…. 때론 그게 필요하다구.「예, 종친회장이이번에 오면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친해 가지고 하다 보니까 종친들 얘기도 많이 했습니다. 손학규 지사 얘기가 나왔어요.」

손학규도 친구로 만들고 다 그러지?「예. 저도 손학규 씨를 잘 알고는 있습니다만, 손학규 씨가 형님이 한 분 있답니다. 손덕규라고, 공군중장 출신이에요. 그래서 아마 동생 일을 위해서 따로 사무실을 내놓고 열심히 일을 하는데 종친관계는 그 형님을 통해서 다들 얘기가 나오고 협조를 부탁하고 그런답니다. 그래서 저하고 한번 만나 가지고일본 교육도 한번 가자고 그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 종친들이 이제는 일본에 가자고 하면 싫다는 사람 없게끔 다되지 않았어?「아버님, 저희 손 씨 집안에 손학규 지사가 있는데, ‘학’자가 들어가는 사람이 또 있습니다. 손학래라고 ‘학 학(鶴) ’자랍니다,어머님과같은. 둘다 ‘학’자를 쓰는데, 이 두 사람이 지금 종친회에서는 상당히 이름이 난 사람입니다. 근데 둘 다 저하고 가깝거든요. 손학래라는 사람은 종친회장하고 고향이 같습니다. 전라남도 보성입니다.그래서 여기 한화콘도에서 같이 있는데 전화가 왔어요, 손학래한테서.도로공사 사장이요. 그 도로공사 사장이 청평의 길 난 거 여론에 대한얘기를 저한테 많이 해 주고 또 잘 해결하겠다고 그랬습니다. 손학래도 이렇게 아주….」

‘학’자의 패가 여기에도 있는데 뭐!「예. 둘 다 ‘학’자가 들어가는데, 학규라는 사람도 참아버님께 기억되고 연설문에도 손 씨가 그래서올라갔다고…. 그래서 ‘학’자가 아주 의미가 있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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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이 뭔지 모르면 안돼

이제는 타고 앉아 가지고 나라를 축복할 때인데, 족속이 안 되면 나라가 안 돼요. 세계가 이러고 있는데 말이에요.「그래서 아버님, 그날예행연습을 할 때 지하에 가 가지고 왕관 증정을 하는데 그 사람이 놀랐는지요, 바깥에 종친회장으로 온 사람들도 한 열 명 정도 됩니다. 그리고 가까운 사람도 오고 했는데, 그거 쭉 진열해 놨으니 얼마나 놀라겠습니까!」놀라지. 놀라 자빠지지 않은 사람들이 훌륭해. (웃으심)「근데 갔는데 “우리 성씨가 도대체 위치가 어디냐? ”해 가지고….」

그럼!「저 뒤에 있는 사람들은 “왜 우리는 뒤에 있느냐? ”싶고, 앞에 있는 사람들은 앞에 있다고 좋아하고 그랬습니다. 아버님께 평화의왕관을 그때 우리가 준비할 때는 종친회 전체가 다 모여서 할 상황은안 되기도 했지만, 부분적으로도 하고 간부들하고 하고 했지만 종친회전국 회장이 참여 못 한 데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지만 그 사람들이와서 보니까 결과적으로 “야, 그때 우리 종친들이 안 했으면 어떡할뻔했나? ”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럼! 그러니 나라가 이제부터 그렇게 되는 거예요, 나라가. 지금 유엔이 되게 되면, 유엔이 만들어 가지고 그냥 놔두질 않아요. 죽기 아니면 살기 내기예요. 땅을 전부 다 뒤집어엎을 작정인데 말이에요. 영계도 그래요. 영계도 내가 오길 바라고 있어요. 이렇게 나를 못 이겨요.성인이고 뭣이고, 종교고 뭐고 다 간판 떼어 버려요. 그래요. 그거 간단한 거예요.

타락했다는 사람들을 회개시킬 수 있는 내용이 뭐냐고 물어보면 모르잖아요? 성경이 사실인데, 아담 해와가 타락했다는 게 사실인데 타락이 뭔지 모르면 안돼요. 종교가 그것을 벗어나기 위한 종교고, 나라도 그것을 벗어나기 위한 나라인데 거기에 안 걸린 패가 없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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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 치워 버린다는 거예요.

그럴때가왔어요, 이젠. 나밖에할사람이없어요. 나밖에할수없으니 이제 미국을 들어야 돼요. 중국과 소련을 수십 년 전부터 벌써거기에 뭐예요? 소련 같은 데는 지하 신문사를 갖고 있어요. 누군지몰라요. 세상에, 돈이 생기나 뭐가 생기나? 그거 알려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죽음이 왔다갔다해요. 그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오늘 용평에 갔을 거라구요.

여러분이 고생하는 가운데 우리 통일교회가 망하지 않고 발전했으니이제 가 가지고 더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을 후려갈겨야 돼요. 일본에가서일본에 기반닦을수 있는준비를내가 하고있는 거예요. 그거무슨 말인지 알아요? 미국도 그래요. 미국은 쓸 사람이 없어요. 아시아사람이 전통을 세워 가지고라도 해야 낫지 개인주의화된 자기 제일주의를 가지고 안 통한다구요.

어떻게든지 잘 그러라고 정성들이면 되는 거예요. 여기 재료들이 평하고, 다 여기 사는 사람들이 허송세월로 산다면 다 저주해요. 빨리 망한다구요. 이 산세가 무서운 산세예요. 조정순의 동생도 신문사에서 산수를 보고 다 이랬는데, 여기 와서 보고는 형님을 찬양했다며? “야, 우리 형님이 왜 문 총재를 따라갔는지 이제 알았다. ”고 여기 와서 보고는 그랬다는 거예요. (웃으심)

정성들인 사람

선생님도 이상한 선생님이에요. 여기에 뭐 이렇게…. 산에 올라가면첩첩 산이에요. 여기 평지에 이상촌을 만들겠다고 그런 생각을 했어요? 하늘나라가, 이상촌이 여기 내려온다고 생각했어요.「아버님, 참옛날에 아버님을 따라서 수련소 강의하면서 학생들을 데리고 여기 올때 늘 성전 방에 와서 기도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정말 그때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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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기가 상전벽해가 됐습니다.」

그럼! 이제 한국이 이렇게 된다구요. 바닷가와 주변 도로를 잘 만들어야 돼요. 세계가 그렇게 돼야 되는데, 세계에 주변 도로를 만들 생각을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내가 거기에 정성을 들이는 거예요. 그러면 정성들인 사람의 골짜기에는 물이 흘러요. 천운이 가는 거예요.주인을 찾아가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이 간 흔적을 붙안고, 죽어 묻힌 무덤을 붙들고 울고, 거기에 길을 놓은 산천을 붙들고 울고 다 그런다는 거예요.그래야 그 강토가 천운을 타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아무리 잘산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제일 높은 데 와서 보고 자기 나라와 비교하게 된다면 고마워하고, 선생님의 순회 때에는 올 것 아니에요? 그래, 여기에 자기 나라의 귀중한 나무를 갖다 심든가 짐승이라도 갖다가 기르라는 거예요. 그런 초소를 만들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섬나라를 건국하자는 거예요. 만국에 있는 나무가 옮겨오고, 만국에있는 짐승이 오고, 만국에 있는 바다 가운데 고기들이 우리 섬나라의바다니까 말이에요, 섬나라의 고기 종류를 옮겨다가 번식시키라는 거예요. 정 안 되면 수족관을 만들어 가지고 어디 어디 고기라는 것을중심삼아 가지고 새끼치게 해서 이런 방 같은 양식장도 만들어 가지고그 나라 고기를 온도를 맞춰서 1년만 하게 되면 얼마든지 한대지방고기도, 열대지방 고기도 살 수 있어요.

그래, 우리 여수는 겨울에도 숭어들이 멀리 안 가요. 가을에 백도에서 조금 내려가면 깊은 데 고기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거예요. 깊은 데서 내가 고기 잡으라면 정치망을 아예 섬을 돌려 싸 가지고 하게 되면고기들을 겨울에도 얼마든지 잡을 수 있어요. 씨를 말릴 수도 있는 거예요. 씨를말리는대신새끼칠때…. 숭어같은것은3백만마리이상의알을낳는거예요, 한마리가. 이야, 그거우글우글할수있게만들 텐데…. (손대오 회장 보고; ……한국에 3천 개, 4천 개의 섬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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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이 섬을 다 이제 헬리콥터로 돌면 대한민국의 국토 확장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 말씀이 자기는 그렇게 기억에 남는답니다.」(웃으심) 그게 중요하지.

그러니까 섬나라를 우리에게 맡겨라 이거예요. 이제 그렇게 돼요.틀림없이 그렇게 만들려고 해요. 이제 싼 비행기(헬리콥터)를 만들어요, 50만 달러 이하로. 그래서 지방 면장까지도 그거 가져 보라구요.그 섬이 살지. 문화교류가 180개국의 문화세계의 모든 것이 집약돼있기 때문에 한번 돌게 되면 10년이면 세계 어느 나라에 가서도 꼭대기에 가 가지고 우리의 기반을 닦을 수 있고, 거기에 토착화된 기반을가지고 그 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데 왜 안 해요? (웃으심) 그거 흘러가는 얘기가 아니에요. (이후 약간의 보고와 말씀이 있으나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