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가지고 살면 오케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30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가지고 살면 오케이

(앞부분 녹음이 안 됨)「예, 이런 사람들은 귀에 익은 사람들일 겁니다. 다 교황들이고요.」이태리 사람들도 있지? 이태리 사람이 교황한 사람도 있을 거라구.「그 다음에 로렌초 대왕, 여기서부터는 왕들입니다. 또 교황 피우스 9세, 빅토르 엠마누엘 2세, 카운트 카보우르, 알치데데 가스페리, 산드로 페르티니 등 현대의 지도자들도 있고요. (김효율)」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 몇 백명 되는 사람들이 다 연결돼 가지고총결의를 한 보고라고 보면 될 거라구요.「읽겠습니다. 1. 아우구스투스 카에사르(시저), 로마 황제, 기원전 27년부터 서기 14년까지 봉직했던 사람입니다.」그러면 한 80년 살았네.천국 가려면 축복의 문을 거쳐야(『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영계의 이탈리아 정치가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훈독; ……지금 지상에서 재림 메시아, 참부모님은 고령의옥체로 인류 평화왕국을 안착시키기 위해 피눈물나는 고투 속에서 새2006년 6월 23일(金), 청해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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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차원의 섭리를 경륜하시면서 하나님에 대한 효자의 길을 걷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지상에서 참부모님을 만날 수 있는 환경권에 태어나지 못했지만, 이제 인류의 구원과 해방의 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언젠가이곳에 오실 참부모님을 위해 여러분은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데 혼신을 바쳐야 할 것입니다. 참부모님은 천상천하의 메시아요, 구세주이시니, 이곳에서 여러분은 최선을 다하여 이 시대적 소명인 영계권 복귀를 위해 선두에서 일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합니다.)

영계까지 구원해야 돼요. 지상은 물론이고 말이에요. 참부모라는 분은 한 분이에요. 한 부모를 통한 그 핏줄의 인연도 하나에 속하지 둘이 아니에요. 그래, 영계에서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지상에 재림하는 거예요. 지상에 재림해서 7년 동안 해야 돼요. 이제 7년이 남았어요. 2013년 1월 13일까지 다 재림해서 협조해 가지고 선생님을 3년 이상 모셔 봐야만 축복권, 천국에 들어가요.

부부생활도 3년을 지내지 못하면 그 수준에 올라가지 않아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넌 몇 년 생활했니, 부부생활?「임지생활입니까?」부부생활!「14년이 됩니다.」그래, 넌?「6년이 됐습니다.」6년. 어리니까6년이구만. 6년 미만인 사람, 손 들어 봐요.

여러분의 개인적 7년 과정이라는 것은 뭐냐? 책임분담을 못 했기때문에 완성단계라는 것이 삼 칠 이십일(3×7=21), 3단계에 하나 남아진 것이 남았다는 거예요. 완성의 고개를 못 넘었어요. 책임분담이라는 것은 21년을 맞춰 가지고 때가 되면 축복받는 것을 말하는데 중간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인류는 전부 다 축복의 문을 거치지 않고는 천국 못 가요.

축복이란 결혼하는 거예요. 남자 여자 둘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의핏줄을 받아요. 핏줄을 중심삼지 않고는 사랑이 성립 안 돼요. 핏줄이성립하기 위해서는 뭐냐? 남자 혼자 가지고는 핏줄을 만들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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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가 하나된 사랑으로써 절대시할 수 있어야 돼요. “당신 아니면 나는 살길이 없고, 당신만을 위해서 살고, 당신이 나를 싫어하면나는 죽을 수밖에 없다. ”할 수 있는 최고의 정열의 꽃봉오리와 같은그 자리에 들어가서 결혼하는 거예요. 그 결혼은 하나님도 명령을 못해요. 자기가 결정해야 된다구요.

아버지와 아들딸, 부자지관계의 가치

결혼이 그렇게 심각한 문제예요. 세계에 결혼상대가 둘이 있는 것이아니에요. 여자가 태어날 때 시집갈 때 한 번 만나려고 태어났지, 두번 결혼한다고 태어난 사람은 없는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에덴에서 하나님이 절대 남자 하나, 절대 여자 하나를 지었어요. 그게 모델이에요. 하나님이 구상하던 최고 남자의 꽃이라고할수있어요.남자의단하나밖에없는씨를가질수있는, 씨를맺을 수 있는 꽃봉오리이고, 여자도 그런 꽃봉오리라는 거예요. 둘이하나로 합하게 된다면, 둘의 사랑이 불타는 가운데서 어떻게 돼요? 그핏줄이 하나된 사랑 가운데서 태어난 생명이라는 것은 남자보다도 낫고, 여자보다도 낫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자식들을 위해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 자식들은 부모 되는 두 분의 사랑의 꽃이 피는 그 자리에서 태어났기 때문에어머니의 소망 가운데 최고요, 아버지의 소망 가운데 최고의 열매로태어났기 때문에 부모는 자식들을 위해서 생명을 바쳐서 보호할 책임을 지는 거예요.

그건 동물의 세계도 마찬가지예요. 미물인 곤충의 세계나 인간세계나 그 사랑의 원칙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새끼들을 위해서는 목숨을걸고, 생명을 희생하는 거라구요. 자기 최고 최대의 사랑의 열매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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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딸이에요. 남자에 대해서도 그렇고, 여자에 대해서도 그래요. 두 부모의 사랑의 열매, 두 생명이 결합한 열매라는 것입니다.

하나의 생명의 꽃이 피어 가지고 열매 된 그 자식의 가치가 어떻다는 거예요? 아버지 사랑의 열매와 어머니 사랑의 열매 둘을 합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 열매를 그 부모보다도 귀하게 보는 거예요. 그런 개념을 몰라요, 아직은. 사랑이 그런 정상의 자리에서 열매를 맺어가지고 하늘나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창고에가서 저장되어야 돼요.

하늘나라는 아무나 들어가지 못해요. 그것이 그 자리에 합격이 안되게 될 때는 영원히 기다려야 돼요. 자기 후손들이 와 가지고 구해줘야 된다구요. 영계에 간 자기 선조들이 구원 못 합니다. 땅 위에 있는후손들이 부모를 위해 효도하고, 부모가 10단계 올라갔으면 자식들이부모를 사랑한 것이 12단계 이상 올라갔다는 그 자리에 서야 돼요. 그렇게 위해주기 때문에 하나되는 거예요. 거꾸로 하나되는 거지, 거꾸로.

그래, 자식을 낳지 못한 남자 여자라는 것은 완성이 없어요. 사랑의열매가 없는 거예요. 그건 태어났어도 기생충이지. 땅 위의 모든 영양소를 다 빨아먹고 열매 없이 가을 절기에 떨어지는 추풍낙엽과 같이거름더미밖에 안 되는 거라구요. 요즘에 지성을 가진 여성들은 독신생활을 강조하지요? 그렇게 형편없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건 지옥의 밑창에 가요.

여러분도 결혼생활을 하더라도, 아기들을 갖고 가정생활을 해도 보고 싶어서 더 멀리 가고 싶어도 더 멀리 가는 게 아니라 돌이켜 가지고 뒤로 돌아서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야 되고, 아들딸을 만나야 돼요.남편과 아들딸을 만난 것은 자기 일생에 핀 꽃의 열매와 마찬가지예요.

그 자체가, 아버지와 아들딸의 가치가 하나님의 아들딸만큼 되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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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과 같은 동급의 자리에 속할 수 있는 거예요. 왜? 아들딸이 원하고, 아내가 원하고, 남편이 원하니까요. 그 아들딸이 귀해요. 아버지와아들딸, 부자지관계가 귀하다는 거라구요.

절대적 사랑을 찾아가는 길

이 말 가운데 중요한 것이 부자지관계예요. 부모가 자식보다 못하게된다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부모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자기 아버지 이상의 가치 있는 자식이라면 그 자식의 말을 믿고 따라가야만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 안 돼가지고는 들어갈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영계에 가 있는 이태리 사람들, 로마 교황청을 중심삼고 둘레 되어서 살고 갔던 모든 사람들이 하나의 표준이에요. 그 열매는 하나밖에없어요. 둘이 아니라구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주체가 있으면,그 사랑의 상대가 나타나 가지고 폭발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여자들도 첫 남편을 만나서는 폭발돼 가지고 창조 전의 나로 돌아가고 싶은 거예요. 그래, 죽음을 맹세하는 자리에 있어서 상대를 구하고있다는 사실을 지금 현재의 사람은 모르고 있어요. 그런 사람은 하나도 결혼이 귀한 것을 몰라요. 만나 가지고 요즘에 프리 섹스를 하는데,프리 섹스라는 것이 어디 있어요? 세상에, 그건 쓰레기통에 들어갈 뭐라고 할까?

개똥 같은 쓰레기들이 모여 가지고 사람 모양을 했댔자 하나님이 그걸 생각이나 하겠나? 생각도 할 수 없는 존재인데, 실체가 살아 있다고 사랑받겠다고 이런다고 해서 하나님이 가까이 둘 수가 있나? 그건멀리 경계선 너머에 갖다 보관해 두는 거예요. 보관해 두는 데는 어느때까지 두느냐? 재림주님이 와 가지고 살려 줄 수 있는 그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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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에 가서도 결혼하지 못해요. 아무리 사랑했던 사람이라도 찾아가 가지고 하나 못 돼요. 갈라져 있는 거예요. 예수님이라든가 공자님이 지금까지 혼자였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축복해 준 것을 알아요? 영계의 유명한 사람들도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자기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랑하는 심령 상태가 자기하고 같지 않아요. 레벨이 달라요. 문제가 된다구요. 기후도 공기의 온도라든가 환경 여건이 다르면 높이 올라가고, 낮은 데 내려간다구요.

물도 마찬가지예요. 고기들도 몇 도만 틀려도 같은 고기들 가운데서도 오래된 고기하고 젊은 고기들이 같이 못 가요. 물의 차이가 있으면차이 있는 데 가지 말이에요. 숨쉬기가 바쁘고, 활동하기가 힘드니까온도가 맞고, 숨쉬기가 쉽고, 활동하기 쉬운 데를 찾아다니기 때문에어디 가더라도 자기와 같은 클럽을 만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끼도 치고 다 그런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지요? 사랑이라는 것이 언제나 한 곬로 가지 않아요. 상대가 달라짐에 따라서 내 마음이 변하기 쉬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 칠세 부동석(男女七歲不同席)이라는 말이 맞는 말이에요. 달라져요. 그렇지요? 사랑하는 신랑이 옆에 있어서 자기 손을 붙들고 있더라도 마음 가운데, 꿈 가운데 그리던 모델 같은 남자가 생겨나면 자연히 손이 펴져서 그리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사랑은 절대적사랑을 찾아간다 이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왜 많은 전국의 이 아씨들이 선생님을 따라왔어요? 급이 천만 급이 있더라도 자기 눈에 맞는 급이라는 것이 모델형이니까, 모델을 바라보게 되면 “아, 저거내눈을닮았다. ”하고 눈을 보고 따라가는 거예요. “아, 귀를 닮았다. ”하고, 또 마음에 말씀을 듣게되면 “말씀이 내가 좋아하는 내용이다. ”하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천갈래 만 갈래의 말씀도 그 정의 표시에 따라서 둥그렇게도 대하고, 길쭉하게도 대하고, 짐과 같이 대하기도 하고, 화살촉과 같이 대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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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 말이 무서운 거예요.

여자는 남편과 자식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

그렇지요, 여러분도? 아무리 사랑하는 남편도 한마디하면서 이렇게찔러주면 말이에요, ‘뺑! ’하고 좋아하지 않고 튕기는 거예요. 화살촉보다 강한 그 힘이 사랑이에요. 강하게 찔러대더라도 내가 도망갈 수 없어요, 삥 돌지. 남편이면 남편을 붙들고 돌아가는 거예요. 지금 자극적인 환경에서 내가 고통을 느끼는 그 자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돌아가야 돼요.

그렇게 돌아가려면 다른 것을 생각해야 돼요. 싸움하고 싶고 분하게생각하는 걸 돌려 잡을 줄 알아야 피하지, 거기에 사무쳐 가지고 벗어나지 못하면 문제가 벌어집니다. 둘이 피해를 보고, 울고불고 이래 가지고 하더라도 본연의 상태로 복귀하기 힘든 거예요. 그렇지요? 한번상처를입어 가지고금이가게 되면, 그금이 벌어지지가까이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가장 귀한 것, 내 몸 전체의 순과 마찬가지의둘이합해가지고하나됐던걸뗄수없어요.떼게되면, 또다른자기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가지고 죽자살자 하더라도 그 사람이 영원히 나와 같이할 수 없어요. 그 사람과 몇 년 동안 좋아 지냈다고 하더라도,옛날에 첫사랑으로 만났던 그 남자를 생각하면 어떻게 돼요? 그 남자에게는 아기들이 있어요. 지금 새로 만난 사람과는 아기가 없어요. 자기 후세의 희망으로서 자랄 수 있는 것은 자녀밖에 없어요.

자기 남편을 길러서 자녀로 만들 수 있나? 아내를 길러서 자녀로 만들 수 없어요. 아무리 부모 사랑의 주인이 되고 싶어도 자녀가 없을때는 부모 사랑의 주인 자리를 못 갖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혼자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같은 이치에 의해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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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절대적 아버지의 자리에 있더라도 절대적 여자가 될 수 있는 것과 하나돼 폭발돼야만 열매, 뿌리가 나오는 거예요. 그 자체를 불살라버림으로 말미암아 떨어져 가지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뿌리가 되고순이 된다는 거예요, 순.

그래, 사람은 언제나 미래상을 갖게 돼 있지, 소망을 갖게 돼 있지절망을 갖게 안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최고의 기준이 되게 된다면 남편을 백 년 연구해도 남편을 몰라야 되고, 또 자기 아내하고백년동안살더라도아내를잘몰라요. 슬플때만나면위로의상대가 된다구요.

그래, 얼굴을 몰라요. 여러분은 자기 얼굴을 그릴 수 있어요? 자기얼굴을 보지 않고 그릴 수 있나? 마찬가지예요. 자기가 제일 가까우니까 못 그린다 이거예요. 자기 시야의 척도권 내에 그려질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 이상 것이기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하나되더라도 마음의 세계를 그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는 몰라요.마음이 뭣인지 모르고, 그려질 수 없고, 몸이 그려질 수 없어요. 왜?하나님을 그릴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 상대적 존재를 내가어떻게 그리나?

그래서 실체가 필요해요, 실체. ‘실체 ’해봐요.「실체!」여러분이 여자라는 실체예요?「예.」그럼 몇 퍼센트 여자의 실체예요? 모델이 있으면 모델의 실체에 비해 가지고 내가 몇 퍼센트 모델 가운데서 빼낸것과 같은 실체가 돼 있느냐? 그걸 모르잖아요? 자기 것은 자기가 몰라요.

선생님도 자기가 모르기 때문에 상대들을 보면 좋다는 거예요. 상대들을 보고 다 이렇게 식구들을 대해 보면, 아이고…! 그 얼굴을 보게되면 과거 생각을 다 잊어버려요. 미래의 고생도 다 잊어버려요. 꽃과같이 보이고, 향기와 같이 느끼니까 떨어져서는 못 산다는 거예요. 그래, 여자라는 것은 남편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요, 사랑을 중심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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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은 아들딸을 위해서 잊어버릴 수 없는 것이 어머니요, 또 어머니와같이 낳은 그 자식이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서 아들딸이라는 것은 내 생명의 연장이에요.

여러분이 자기 손톱을 잘라 가지고 보관했다가 남기고 싶지요? 손톱도 그러고 싶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자기에게 속했던 것을 귀하게 후대 앞에 고이 남기고 싶어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죽을 때“죽는다. 나 죽는다. ”고 이러는 것보다도 잠자듯이 가야 되는 거예요.그래, 잠자던 엄마와 같이 생각하고, 그 죽을 때를 무서워해서는 안되는 거지. 원래는 아들딸이 돌아간 어머니와 아버지를 자기 몸 씻듯이씻어서 보내야 된다구요.

원수와 더불어 사랑하는 사람

다들 남편과 갈라져 가야지요? 그렇게 안 갈 수 없어요. (웃음) 아들딸이 많으면 많을수록 어때요? 아들딸을 많이 낳아서 둘이 공을 들여 기른 자식들이라는 것은 저나라에 가서도 누구보다도 가깝고, 누구보다도 사랑스럽고, 누구보다 같이 있고 싶은데 타락으로 근본이 틀려졌기 때문에 상충이 벌어져서 다 갈라지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지금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아 가지고 혈통이 하나됐다고 하지만 얼마만큼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분신과 같이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 참부모를 얼마만큼 사랑했느냐 이거예요. 일본 나라면 일본 나라의 왕과 비교하고, 왕 부부와 비교할 것이냐 이거예요. 일본에 태어난 모든 여자 남자가 1억 2천5백만이면, 한 6천만이상 되는 부부들의 피 살을 엮어 가지고 갈라놓은 것이 일본 민족이에요. 혼자 태어날 수 없어요.

그러면 조상의 뿌리가 하나인데, 그걸 갈라놓은 것이 뭐예요? 나무면 나무의 가지가 수많은 가지로 갈라져 있지만, 전부 다 자기를 닮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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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 이런 잎이라도 아무리 수많이 있더라도 닮아 가지고 하나의 잎을 형성하지요? 요것을 심으면, 삽목하게 되면 그 나무가 생기는 거예요. 요즘에는 세포번식이라는 것이 있어서 요 하나 이렇게 된 것을 심어도 나무가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존재의 확대를 위해서 사는 거예요. 살려면, 새끼를못 쳐 가지고 나무가 나오나? 혼자 이렇게 살면 어때요? 이 끝에서 오려 가지고 이렇게 된 것은 잎의 모양으로서 탄소동화작용도 못 해 가지고 자기가 햇빛도 어떤 것인지 모르고, 물도 어떤 것인지 모르고, 공기도 어떤 것인지 모르고, 주인이 자기를 사랑하는지 어떤지 다 모른다는 거지. 이것이 다 커서 열매가 나고, 꽃이 피고 이래야만 주인을알고 근본을 안다는 거예요.

그래, 죽을 날이 가까워지면 자기가 걱정스럽다는 거지. 걱정이 태산같이 누른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죽음에 대해서 공포를 넘어서는 거예요. 그게 위대해요. 그래서 장사라는 것이 승화식이에요, 승화식.

일본 같은 데서는 그거 보기 싫으니까 태워버리지요? 화장하지요?화장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잊어버리는 거예요. 빨리 잊어버리자는 거예요. 사진 같은 것이 필요 없다는 거지.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뼈다귀가 있다면 뼈다귀가 귀해요, 사진이 귀해요? 사진이야 찍게 되면 몇천만장을 찍을 수 있지만, 뼈는 하나밖에 없어요.

사진을 잘 찍겠다고 노력하지요? 사진보다 더 귀한 사람을 찍어 만든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게 사랑이에요. 그래, 이 아씨? 아씨야, 아가씨야?「아씨입니다.」아기를 밴 여자를 아씨라고 그래요. 아씨가 그렇지 않아요? 결혼한 사람을 아씨라고 해요. 한국말은 안팎으로 통하는뜻이 다 있다구요. 그러니 생활이 신중하고 혼자 심각하게 생각을 많이 하는 거예요. 그러니 통해요. 말이 통한다구요.

그래, 부모를 그리워하고 아들딸을 그리워하는데, 일생 동안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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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그 그리운 것이 자기 손자들을 보게 될 때“아, 손자 열매다. ”하는 그걸 느끼기 때문에 그 집에 가서 죽고도 싶어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자기 옆에서 누워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그가까운데와서살고싶고, 죽고싶은거예요. 거기에한국사람, 일본사람이 없어요.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는데 언제나 한국 사람이라는 간판 붙이고 하나? 자기도 모르게 손을 잡아 붙들고 몸이 하나되려고 하는데, 국경을극복할 수 있는 환경에서 부부생활이 시작되는데 “아, 나는일본사람! 나는 한국사람! ”그래요? 다 형제란 개념이 없다면 얼마나 멀어요! 그거 어떻게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가겠나 이거예요. 그러니 고생하는 거예요.

한국이 싫으면 싫어서 고통을 받고, 그 고통을 참지 못해서 “이래서는 안되겠다. 반대의 길을 한번 해보자! ”해 가지고 사랑하기 시작하게 된다면, 싫어하다가 좋아하게 된다면 일본 사람끼리 사랑하는 것보다도 원수와 더불어 사랑하는 사람이 더 높고 깊고 넓은 사랑을 할 수있다고 보는 거라구요.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모든 나라 사람들을 형제와 같이 생각하는 통일교인

지금 뭘 하는 시간이에요? 아이고, 하루 종일 해도 끝나지 않을 텐데 그만 하자고? ‘남편’ 하게 되면 한국말로 내 편이 아닌 남의 편이라는 거예요. 내 편이라는 것은 안을 말하고, 남편이란 것은 바깥을 말하는 거라구요. 안팎의 뜻이 다 있어요.

그래, 한국말이 그렇기 때문에 솔직해요, 한국 사람은. 솔직해요. 참다이 솔직한 사람에게는 솔직히 대해 줄 줄 안다구요. 세상에서는 악한 사람들이 솔직한 사람을 이용해 먹으려고 해요. 아들딸을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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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아버지까지 이용해 먹고, 아버지가 없으면 아들딸을 죽여 버려서라도 긁어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악마와 마찬가지의 사람이지.

여러분이 그래요. 일본에서 학교를 소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가면 친구들을 얼마나 많이 만나요! 수백 명의 사람 얼굴을 보고, 그비례로볼때학생이1천명이라면1천명가운데내가몇사람을 좋아했느냐 이거예요. 거기에는 자기 오빠 같은 사람도 있고, 엄마 같은 사람도 있고, 아버지 같은 사람도 있고, 형제 같은 사람도 있다고 볼 때 “학교에 가는 것은 자기가 보던 그 얼굴이 그리워서 찾아가 가지고 만나기 위해서다. ”라고 해야할 텐데 그런생각을 못하는거예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우주적인 모든 사람들을 동반자로서 자기와 같이어울려 살아야 할 뭐예요? 영원히 어울려 살아야 할 본연의 마음을 그리워하기 때문에 몇 백 나라의 외국 사람이 앉아 있더라도 형제와 같이 생각해요. 외국인이라는 개념이 없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외국에 가더라도 여자라면 대번에 자기 나라의 남자들을부정하고 선생님을 좋아하는 거예요. 가게 되면 옷을 잡아당기고 안놓으려고 해요. 서양 여자들은 노골적으로 면도칼을 가지고 선생님의옷도 잘라 가지고 핸드백에 넣고 다니려고 한다구요. 동양 사람은 그렇지 않지요? 키스 같은 것을 한다면 물어뜯어 가지고 핸드백에 넣어가지고 다니려고 해요. 선생님하고 키스하기가 쉬운가? 1미터 이내에못 들어오게 내가 명령해 버렸어요.

한국도 그래요. 신령한 사람은 벌써 알아요. 자기도 모르게 새벽에일어나게 되면 선생님을 문 앞에 와서 기다려요. 그러니 내가 세상 사람같이 나쁜 사람 같으면 집도 팔아먹고, 몸뚱이도 팔아먹고 별의별짓을다할수있어요. 그럴수없지. 그러면하늘과반대되는거예요.그러면 하늘이 빨리 치워버려요. 없애요. 데려간다구요.

하늘이 필요하기 때문에 나도 요즘에 어때요? 통일교회 원리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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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 선생님과 같이 살겠다고 하니까 나이들이 많아요. 옛날에는 육십만 되면 공동묘지에 가고 다 죽을 준비를 했는데, 요즘은 백 살까지도살아요. 요즘에 백 살 된 사람이 한국에 97명인가 있다고 그랬던가?엊그제 신문에 났다는데 효율이, 9백 몇 십? 아, 9백이야?「960명이있습니다.」그래. 1천 명 가까이 있다는 거예요.

땅에서 이뤄야 할 일이 많으니 오래 살아야 돼

그래, 나이 많은 사람이 영계에 가면, 그거 데려다가 교육하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땅에서 직접 살면서 회개해 놓으면 부모와 같은 연령에 같이 천국 갈 수 있으니 수명이 길어지게 된 거예요. 지금부터 50년 전만 하더라도 고래희(古來稀)라고 해 가지고 칠십 된 사람도 찾기힘들었어요. 요즘에 칠십은 뭐 소년이라고 그러잖아요? 왜? 땅에서 이뤄야 할 일이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3대, 4대, 7대까지 얼굴을 보고 살아야 될 텐데 말이에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오래 살고 싶어요, 빨리 죽고 싶어요? (웃음)「오래 살고 싶습니다.」오래 살고 싶으면 누구와 만나서 살래? 자기아들딸, 손자손녀, 몇대손을중심삼고사는그이상기쁨이없는거예요. 그래, 하나님도 우리를 닮아서 우리 모든 사람이 바라는 걸 소원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어때요? 하나님의 본래의 마음 바탕이 그렇기때문에 동기가 그러니까 그 방향으로 흘러나와 가지고 길이 생기게 되고, 목적이 그렇게 된 거예요.

원인과 결과는 하나여야 되고, 원인과 결과를 하나로 만들어 연결시키는 방향성이 마음대로 바뀌지 않아요. 길이 여러 길이 아니고 하나밖에 없어요. 자기 보는 눈이라는 것은 언제든지 자기 그 하나의 관을가지고 본다구요. 냄새도 그렇게 닮아요. 아무리 어머니 아버지와 얼굴이 같고, 눈이 같고, 또 코가 같더라도 같은 냄새를 좋아 안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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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버지가 끼었기 때문이에요.

그렇지만 아버지가 좋아하는 부분이 절반은 있었기 때문에 내가 제일이라고 할 수 있는 데 있어서는 아버지 대신 되기 때문에 좋아요.거기서 아버지를 불러야 된다구요. 보는데, 아버지 눈 닮은 데도 있잖아요? 그렇지요? 자기 혼자 좋겠다고 하는 건 도적이에요. 그런 존재는 없어지는 거예요.

수평이 돼야만 돼요. 손을 이렇게 펴게 되면 수평이지요. 안 그래요?수평으로 이렇게 폈다 접었다 하지 따로따로 되나? 따로따로 하면, 이거 얼마나 힘들어요! 수평이에요. 그래, 대가집, 큰 집안, 이름 있는 유명한 집안에 가게 되면 할아버지로부터 5대조가 살아요. 5대조, 7대조까지섬겨야하는데결혼을늦게하는게좋으냐, 빨리하는게좋으냐?「빨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왜? 4대조를 모시고 사는 것보다도 5대조, 7대조까지 모시게 되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상대의 판도가 넓어지는 거예요. 통일교인들이 국제결혼을 하겠다는 것은 몇 대예요. 몇 천대의 조상까지도 구해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게얼마나 복이에요!

여러분은 조상을 위해서 기도하나? 영계에 간 아버지 어머니가 밥을같이먹고다그런걸몰라요? 영계에가면다공개돼요, 내가어떤축에 들어가는지. 나무로 말하면 잎들의 모델형이 돼 있지요? 이렇게돼야 할 텐데, 이게 이렇게 되면 뭐냐 이거예요. 이건 잘라버려야 돼요. 잘라버리면 흉하니까, 이게 없어지면 없어진 만큼 여기 여기에 보충하려니 여기에 소모되는 것이 얼마나 많겠어요? 주고받으면 말이에요, 그냥 그대로 사다리가 되는데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연결하려면 이 자체의 노고가 얼마나 힘들고, 이 자체가 꼬부라진다는거예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은 원수와 결혼해요. 원수 원수끼리 몇 천대가 가로막혀 있는 걸 타고 넘어가서 사랑하겠다는 것인데, 그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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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에 가게 되면 형제와 같은 사랑권 내에 들어오는 거예요. “아, 내가 좋아하던 사람이 여기 다 있구만! ”하고 어디 가더라도 환영받는거예요.

나라에서 애국자요, 애국을 하던 사건이 있어 가지고 거국적으로 ‘만세! ’하더라도 어때요? 축구도 일본이 이겼으면 얼마나 일본이 야단하겠나! 밤이고 언제고 천지가 뒤집어질 것 아니에요? 마찬가지예요. 무엇을 갖고 이기는 걸 정하느냐 이거예요. 참사랑! 참지식이 아니고, 참무슨 돈이 아니에요. 권력이 아니에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사랑은 영원해요. 그게 없어지지 않아요.

서양 사람은 핏줄을 몰라

서양 사람은 핏줄을 몰라요. 동양 사람은 핏줄이라는 것을 중요시하지만, 서양 사람은 전부 다 상대적 관계만 알지 종적인 것을 몰라요.그러니까 아시아에 있어서 성인들이 태어났어요. 서구사회는 보이는이 자체를 분석해 가지고 여기에서 뭘 찾으려고 했지만 보이지 않는세계는 모른다구요.

실용주의라는 것은 세상에 개인주의밖에 될 수 없어요. 개인주의,실용주의! 여러분은 개인주의 컨셉이 강해요, 공적인 컨셉이 강해요?효용적인 가치를 더 중요시하는 것이 개인주의 사고방식이라구요. 몸뚱이가 그렇게 돼 있어요. 먹어야 되고, 입어야 되고, 살아야 돼요. 온도가 맞아야 된다구요.

온도가 맞는 따뜻한 곳에서만 있으려고 하면 봄 절기 한때밖에 없는데, 그와 같은 봄 절기가 언제나 있나? 그건 올라가는 날이고, 가을에는 내려가요. 그렇게 올라왔다 내려가기 때문에 잠깐이에요. 아침에 좋았다가 저녁에 슬플 수 있는 것인데 춘하추동 사시의 계절에 대해서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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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온도라는 것은 36도에서 37도까지 되는 거예요. 그거 공식이라구요. 그게 틀어지면, 전부 다 해체가 돼요. 모델형의 규격에 맞아야만 존속하지, 그렇지 않으면 병이 나서 없어지는 거예요. 열이 나고이상이 벌어지는 것은 없어질 경고라는 거예요. 어디 아픈 곳이 있다이거예요. 아프게 되면, 사고가 생겼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나와서 선생님의 말씀을 안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요? 선생님이 하라는 것을 그렇게 알았더랬는데 그걸 못 하고 나오면, 마음이 편안치 않아요. 마음이 괴로워요.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자기가 말씀한 것을 이루지 못하면 말이에요. 천년만년 가더라도 그걸이루어 놓아야 돼요.

그래야 그 열매가 완전하고 다 그렇지요. 그 본체가 완전하지 못한데 완전하기를 바라고 그런 소망의 내용을 가르쳐줬다면, 그것이 큰죄라구요. 참사랑의 주인이 되라고 했는데 참사랑의 주인이 되지 못하고 참사랑의 종의 종밖에 안 된다면, 참사랑의 주인 자리는 비는 것아니에요?

그래, 여러분은 선생님 앞에 가까이 와 가지고 세포가 이렇게 연결되는 것과 같이 이렇게 하나될 수 있는 연대관계에 틀림없이 화합돼서온 몸의 지지를 받아 가지고 자리잡은 세포 자체들을 내가 몇 개나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그거 문제예요. 자기 포켓에 돈 넣는 것보다 선생님의 포켓에 갖다 넣는 것이 좋아요, 여러분의 포켓에 갖다 넣는 것이좋아요?「선생님의 포켓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왜 선생님의 포켓에넣어요?

선생님이어떤사람인지알아요. 나이상믿을수없고, 나이상좋아할 수 없잖아요? 어떻게 갖다 넣어요? 거기에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래요. 어떻게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아느냐? 선생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모든사람의 마음을 모아 가지고 상대할 수 있는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211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닮은 아들딸, 핏줄이 나오는 거예요.‘나무’ 하게 되면, 그 나무의 이름이 있지요? 달라지지 않아요. 그러니까 뿌리에 물을 주나, 잎사귀에 물을 주나 마찬가지예요. 온상에 들였을 때, 비가 안 올 때는 새벽에 한 번씩 뿌려줘야 돼요. 이거 다 비를빨아먹고 사는 거예요. 그렇지요? 뿌리로 안 되니까 말이에요.뿌리가 얼마나 답답해요! 뿌리야 화분 가운데 집어넣어져 갇힌 데있어요. 땅으로 통하고 오만 가지의 땅 가운데 있는 원소들이 연결돼가지고 우주와 주고받으면서 관계돼 있는데, 화분에 심으면 그걸 막아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물을 줘야 돼요, 물을. 신선한 물을 줘야 되는 거예요.여러분의 몸뚱이도 60퍼센트가 물이지요? 눈도 물을 필요로 하나?「합니다.」코도, 머리카락도?「예.」입도 그렇지만, 이 딱지도 물이필요한 거예요. 물이 없으면, 상처가 나 가지고 흠이 생기지요? 여기가긁혀 가지고 세포가 병이 나서 풀리지 않고 색깔이 달라지는 거예요.물 세계, 여기 여수(麗水)라는 말이 참 좋은 말이에요. 여수, 맑은물이라는 거예요. 순천(順天), 하늘을 따라가고…. 여수.순천! 여기가공산당의 기지예요. 지리산(智異山)! 지리산의 ‘지’ 자는 ‘알 지(知)’자가 아니라 ‘지혜 지(智)’ 자예요. 지리산, 이치를 가려 가지고 사는곳이다 이거예요. 여기 지리산에 4개 도가 달려 가지고 살아요,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북도. 그래, 산은 그 모든 정기를 품고 있는 거예요.상식적인 얘기지만 선생님이 하게 되면 새로운 얘기가 돼이제 금방 새소리야? 요즘에는 핸드폰에서 새소리 같은 노랫소리가나요. 밤에도 나게 되면 영계의 소식과 같이 깜짝 놀라서 보면 핸드폰소리예요. ‘찌찌찌’ 이래 가지고, ‘째째째’ 이래 가지고 갖은 소리를 다하지요? 그런 기계가 새소리를 다 내고 사람 소리를 내는데, 인터넷을

212 참사랑을 가지고 살면 오케이왜 사랑하느냐? 나 닮았기 때문이에요. 나 닮은 사람들이 화합할 수있는 중간 매개체의 놀음을 하니까 좋아하는 거예요.이런 얘기야 상식적인 얘기지만, 또 선생님이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새로우니까 오늘 하루도 그 기분에 젖기 때문에 어때요? 밥을 잘먹게 되면, 영양소가 하루 이틀도 가 가지고 고기를 안 먹더라도 견딜수 있는 거예요. 매일 같은 걸 먹으면 체해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매일 같은 사람이 하는 것보다 따로따로 해야 돼요.아이고, 내가 뭘 하나? 무슨 얘기를 하나? (웃음) 여러분을 대해 가지고 하는 얘기가 필요한 얘기들이에요. 인연(因緣)이라는 것이 뭐냐?인연을 어떻게 쓰나, 인연? 이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해?「‘원인 인(因)’자 아닙니까?」어떻게 쓰나 물어보잖아?「예, 사각(口) 안에 ‘큰대(大)’자를 씁니다.」사각 안에 ‘큰 대’ 자야? 이렇게 해 가지고, 이거 아니고 막아야 돼?「막아야 됩니다.」막아야 돼. 왜? 인연이라는 것은 하늘을 두고 하는 말이지, 세상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인연의 ‘연’ 자는 무슨 자로 쓰나? ‘쇠 금(金)’ 변이에요, ‘실 사(.)’변이에요?「‘실 사’입니다.」왜 ‘실 사’ 변이야? 그래 가지고 이렇게 해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쓰는데 이건 만물상을 말해요. 우주를 상징한 거예요. 큰 데 묶여서 달려서 떨어지지 않고 같이 사는 거예요, 인연이라는 말이.남자의 인연이 좋아요, 여자의 인연이 좋아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아, 여자의 인연이란 뭐냐 하면 누나나 누이동생이에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여자가 여섯 사람이나 있는데 위에 세 사람, 아래 세 사람이에요.형제의 심정은 부모의 마음을 반영하는 거예요. 대번에 오빠가 뭘 하더라도 어머니한테 고하고, 아버지한테 고한다고 그러지요? 조금 크게되면, 학교 가게 되면 “선생님에게 고한다.” 조금 더 크게 된다면 “사회에서 법에 걸리면 법에 고한다. 틀리게 되면 형무소에 간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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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잘 자라야 되겠나, 잘 못 자라야 되겠나?「잘 자라야 됩니다.」선생님이 어렸을 때 제일 좋아한 것이 무엇이었을 것 같아요? 활동적이었고, 남이 하는 것은 다 하겠다고 한 거예요.그래서 산에 올라가는 할아버지가 있으면 따라다니면서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뒷간, 안방, 변소까지 조사하고 다 그랬어요.

산에 올라가면 “절간에 사는 할아버지가 저렇게 살기 위해서…. ”알아요. 그 아들딸 가운데 나 같은 아이가 있으면 친구라고 생각하고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면 “야, 이자식아! 먹던 밥이 있으면 갖고와라.부엌에 들어가 가지고 할아버지에게 줄 밥이 있으면 갖다 꺼내 와라. ”하면서 야단하는 거예요.

그렇게 야단하기 전에 내가 미리 연락해요. “할아버지가 있는 데 가가지고, 당신 손자네 집에 오늘 가 가지고 밥 달라니까 할아버지의 밥밖에 없다고 해서 내가 먹고 알려 줍니다. ”하고 말이에요. “배고플 때할아버지의 밥이라도 먹고 하고 싶은 일을 해야 되겠소, 안 해야 되겠소?” “아, 해야지!” 하면서 안 주게 되면 훔쳐서라도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할아버지보다 잘 하면 돼요. 할아버지가 하는 일보다 잘 하면, 다 오케이가 된다구요.

오케이(OK)가 뭔지 알아요? 오(O)에 케이(K), 그게 뭐예요? 오케이라는 게 뭐예요?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kingdom), 오픈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오픈 오브 코리아(open ofKorea)! (웃음) 그렇잖아요? 아, 천국 들어가려고 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잘 먹고 통일교회의 참사랑을 가지고 살면 오케이 아니에요? 눈이 좋아하고, 코가 좋아하고, 입이 좋아하고, 귀가 좋아하고, 머리카락이 좋아하고, 손톱이 좋아하고 말이에요. 자르는 손톱, 한 열흘 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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렀다가 자를 수 있잖아요?

선생님은 어렸을 때 이게 다 닿았어요. 우리 형진이는 이게 다 닿아요. 우리 아이들은 전부 다 그래요. 유연해요. 뼈가 유연해요, 이렇게뻣뻣해 보이지만. 그래, 레슬링보다도 일본 사람이 잘 하는 게 뭐인가?유도! 선생님이 유도를 했으면 챔피언이 됐을 거라구요. 빨라요, 또.걷는 것도 남들보다 빠르다구요. 그걸 연구했어요.

이렇게 가는 사람하고 말이에요, 이렇게 가는 사람하고 비교하면 이게 얼마나 빨라요? 1인치만 다르면, 낭하(복도)가 길면 한 백 미터 이상 되면 “이놈의 호텔이 좋은지, 나쁜지 보자. ”이거예요. 딱재가지고, 1인치 이하로 딱 짜 가지고 싹싹 걸으면 걸려요. 그러면 “이놈의호텔 이거 공사를 잘못했구만! ”하고 알게 돼요.

우드베리(Woodbury)를 알아요? 우드베리를 아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어떻게 당신 셋만 아나? 가 봤지?「예, 가 봤습니다.」거기는 모델들을 찍어서 갖다 했는데, 울툭불툭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언제든지 주의해서 이렇게 한 다리를 딛고 이래 가지고 걸으니 걸려서 넘어져요.그래, 주의해야된다구요. 운동장같은데, 축구장같은데갈때도쓰윽 쓱 이렇게 걸어보게 되면 잘 닦아졌는지 안다구요.

그러니 빨라요. 남들은 이렇게 해서 걷지만, 싹싹싹 가니까 남은 한시간 20분에 가면 나는 20분 전에 가요. 빠르다구요. 벌써 삭삭삭 가요. 밥 먹는 것도 제일 빨라요, 형제들 가운데. 아버지에 대해서도 그래요. 늙은 사람은 종일 앉아 가지고 어떻게 해요? 미국 사람들, 중국사람들이 얘기하는 것은 한나절 걸려서 해요. 아, 먹기가 바쁘지 말하기가바쁜가? 배부른사람들이할수없어서그런거예요. 술을또옆에 해 놓아 가지고 어때요? 변소에 가서 오줌 싸고 다니면, 얼마나 배가 출출해요! 먹고 또 먹고 싶은 거라구요. 술이 그래요, 술. 술술 넘어간다고 술이라고 그러잖아요?

술 좋아해요, 여러분? (웃음) 술 가운데는 밥술, 그 다음에 무슨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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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스커트 같은 데 달린 것을 술이라고 그래요. 가자리(飾り; 장식)로 할 수 있는 것 말이에요. 술술, 편리하다는 거지. 그럼으로 말미암아 남이 할 수 없는 놀음을 할 수 있는 자기가 된다는 거예요.

나라 대신 해 주는 사람은 나라를 차지하게 돼

조와예요, 조화예요?「조화!」조화가 좋아요, 조와가 좋아요?「조화!」 ‘꽃 화(花) ’자예요, ‘화할 화(和) ’자예요? 조와!「조화!」아, 좋아서 간다는 말도 되잖아요? 이 ‘화할 화(和) ’자를 쓰지요? 이 ‘화(和) ’자는 먹으러 간다는 거예요. 사람이 먹는 것을 차별하는 사람은그 후손이 창성하지 않아요. 번식이 안 돼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본이 돼 가지고 거지들이 와서 밥 먹더라도물어보지 말라고 내가 훈시하고 있어요. 통일교회 신자 집에 와 가지고 밥 한 끼를 먹고 가더라도 돼요. 통일교인은 그런 거예요. 어려서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가 배고픈 사람을 길가에서 만나면 데려다가 먹여보내야되고, 옷 입은것이자기보다 못하게되면 두벌이있으면 한벌을 줘서 입혀 보내는 거예요.

먹을때먹지못하고, 입을때입지못해추운걸누가동정해요?나라가 못 하니까 나라 대신 해 주는 사람은 나라를 차지하게 되는 거예요. 나라가 갚아줘야 되니 나라가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런 전통이있기 때문에 지금 교육하는 것들도 나라를 살 수 있는 돈을 투입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에 신세를 진 사람, 통일교회 문 총재에게 신세를 진사람이 세계에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우리같이 대회를 많이 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딴 단체가 그렇게 대회를 해요? 미국에서도 워싱턴에서 1년에 113번까지 했어요. 기록을 깬 거예요. 그러니 한 주일에 두번 이상씩 한 것이거든요. 52주니 104번밖에 못 할 것인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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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번을 했으니 한 주일에 두 번 이상이 돼요. 국무부나 국방부 같은정부 부처에서 1년, 2년씩 준비할 수 있는 이상의 대회들을 그렇게 했다구요. 그러니 통일교회를 모르는 사람이 워싱턴에는 없는 거예요.

호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문 총재가 가게 되면, 통일교회가 가게 되면 박대할 수 없어요. 신세를 지니까 말이에요. 또 하더라도 한사람, 두 사람이 아니에요. 왕창 세계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잖아요? 그렇지요?

여러분 일본 사람들이 어디에서 다 왔어요? 고향이 어디예요? 다 다르지요? 중국 사람의 핏줄도 섞여 있고, 소련 사람의 핏줄도 섞여 있고, 한국 사람의 핏줄도 섞여 있고, 인도 사람의 핏줄도 섞여 있어요.왜? 이동하는 거예요, 배 타고. 배 타는 사람이 망하나, 흥하나?

마도로스는 배를 많이 타요. 배 타지요? 세계에 가게 되면 자기가번 돈을 전부 다 가난한 여자들을 살려주면서 다 털어 바친다구요.왜?배타기위해서,여자배타기위해서. 왜웃어?지금에야배탄다는 걸 이해하는 거지. 마도로스가 어디 가든지 항구에 들어가면, 자기가 만나는 여자가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혼혈아가 많아요, 마도로스 세계는.

도박하는 사람들은 도박장을 찾아다니지요? 마도로스는 이곳저곳 들러 가지고 그런다구요. 내가 지금 이렇게 여러분에게 배를 만들어 주겠다는 것은 뭘 하라는 거예요? 세상의 떠돌이 사람들을 잡아 가지고쇠를 채워서 자기 아들딸 대신, 조카며느리 대신 삼으라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세상에서 사랑이 있기 때문에 마도로스도 여자를 찾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회에 한번 들어왔다가는 못 나가요. 무서운 데예요. 무섭다기보다 제일 좋은 데지. 여러분은 선생님이 뭘 하자고 하면안 하겠다고 해요? 하겠다고 하게 되면, 벼락같은 일이 벌어져요.

그래, 선생님보다 더 하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통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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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발전해요. 피곤한 줄 모르고 하거든요. 좋으니까, 마음이 편하니까.안 하면 점점 짐이 무서워져요. 짐이 무거워져서 힘들다는 거예요.

우리 청평에 가서 천정궁전을 바라보면, 선생님을 반대하던 사람은그걸 바라보고 어떻겠나? 저 궁전 가운데 내 혼이 얼마나 들어가 있어요? 내 정서가 얼마나 쏟아져 있어요? 자기 나라의 집 몇 칸짜리와 비교할 거예요? 그 기둥 하나가 세계 역사의 기둥들 가운데서 제일 무거운 기둥일 거예요. 그거 하나에 5억 원 이상 들어갔어요, 5억 원. 무겁기가 보통 30톤급 이상이에요. 탱크가 가게 되면 다리가 무너지는데, 이건 안 무너져요. 그 화제가 많지.

그거 그렇게 해 가지고 살면, 무슨 재미가 있어요? 그걸 생각하면,돌집에 들어와서 짓눌리고 산다고 하게 되면 말이에요. 그러니까 여기여러분 있는 데 찾아오잖아요? 싫지요? 선생님이 와서 어젯밤에도 잠을 두 시간도 못 잤지요? (웃음) 다 자기 마음대로 늴리리 동동…. 한동네의 군대는 말이에요, 같이 올 텐데 이건 수련 받는 사람, 제멋대로온 사람들은 나중에 오고 다 이래 가지고 어때요? 시간에 맞춰 가지고온 사람은 없구만!

이런 대회를 몇 번 해보면 “아하, 앞으로 며느릿감은 저런 사람이라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말이에요, “혼자 생활하던 삼촌이 결혼하면 내가 삼촌어머니를 저런 여자로 해 줘야 되겠다. ”고 생각하는 거예요. 보충 부재가 필요하면 보충 부재를 다 보고 그러기 때문에, 사람을 따라다니는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사람을 보면 알거든. 척 보면,벌써 알아요. 기분이 천태만상인데, 선생님을 아는 사람들을 수십만,수백만 사람을 만났는데 그들을 감정할 수 있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정들게 되면 재미있다

(책상을 두드리시며) 야, 이놈아! 왜 자꾸 가만히 있지 않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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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재미있지요?「예.」 ‘재미 ’라는 말이 참 재미있는 말이에요. 한국말 재미라는 말은 연구해도 재미가 있어요. 분석하고 분석해도 또재미가 있고 그래요. 일본말로는 오모시로이(面白い; 재미있다)인데, *오모시로이는 오모구로이(面黑; ‘오모시로이 ’의 엇먹은 말씨)의 반대쪽이라는 거예요. 사기성이 농후하다는 뜻이 있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재미라는 말은 그렇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정들게되면 재미있는 거예요. 어디 지방에 가게 되면, 한국 사람들은 남을 잘안 가린다구요. 일본도 보라구요. 한국 사람이 동네에 와 있으면, 일본사람이 모르는 것도 대번에 알아요. 산에 먹는 초목이 무엇이 있고, 나무가 무엇이 있다고 하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우리 신준이도 그래요.신준이를 오늘 아침에 내가 못 봤다. 신준아, 신준! 저런 아기들도 할아버지가 깨 가지고 인사를 안 하면 밥을 안 먹어요. 여러분보다 낫지요?「예.」

야, 윤태근!「예.」 ‘뱃노래 ’를 왜 안 하나, 오늘? 한번 해봐라.「예,알겠습니다.」신나지요?「예.」 ‘뱃노래 ’를 부르면서 졸고 싶은 사람은졸라구요. 졸고 싶은 사람은 졸아도 괜찮아요.「여기에서 하겠습니다.」딴 나라에 가서 천대받았구나. (노래 시작; 부딪치는…♬) 머리를갖다 높여 가지고 부딪치는…. (웃음)

자, 한번 해봐. 가만히 들어봐요. “저런 남자가 남편이 됐으면 좋겠다. 아이고, 저런 아들딸의 목소리가 되면 좋겠다. 손자의 목소리가 저러면 좋겠다. ”하면서 턱을 괴고 들을 줄 알아야지. 매일 들어봤자 그소리지. 그래, 한번 해봐요. ( ‘뱃노래 ’노래)

그래, 저런 것이 필요하다구요. 아, 새들이 배고파도 노래하고 다 그러잖아요? 위험하면 신호하고 그러는데, 그거 필요해요. 왜 그만둬?(웃음) 자기 했으면, 여기 누구 하나를 시켜야지. 상대적으로 다 버무려 놓아야 집안이 잘되는 것 아니야? 왜 자기만 하고 말아?「노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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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하겠답니다.」노래하라구, 그래!

이런 여자는 예쁘장해도 긴자(銀座), 일본의 은좌 같은 데서 싹 해가지고 봄빛의 제비새끼 모양으로 살살 다니기 좋아할 수 있는 타입이라구요. 자, 한번 해보라구.「예, ‘홀로아리랑 ’을 해도 되겠습니까?」아니, ‘뱃노래 ’! (웃음)「아, ‘뱃노래 ’를 하겠습니다.」해봐, 해봐. (‘뱃노래’노래)

혼자 살면서 말이에요, 혼자 과부가 됐더라도 과부 된 것을 잊어버릴수있는저런노래를할수있는사람들이소망이있는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과거를 묻지 않고 꽃동산을 만들든가 무엇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의 동기로 삼아 가지고 다 화합해야지 가만히 왜 이러기만 해? (웃음) 노래 곡조가 좋다구요. 마음과 몸이 화동해 한꺼번에 동화될 수 있는 가사고 말이에요, 음도 그래요. 자연과 화동하게 할수 있는 거라구요. 자, 그만해? 다시 한 번 해요. (아버님의 선창에‘뱃노래 ’합창)

영계에 어차피 가니 준비해서 가야

여러분이 이제 집에 돌아가 가지고 저 노래를 남편, 아들딸, 시아버지, 시할아버지, 그 다음에는 시어머니 앞에서 전부 다 한번 불러 보라구요. 얼마나 재미있겠나 말이에요. 할아버지를 붙들고 귀 잡고 키스!(웃음) 그런다고 욕하겠나? 그거 얼마나 멋지다고 하겠나?

여기 2절이 뭐야, 뱃머리에?「큰 기를 달고!」아니, 갈매기가 나오잖아? 만경창파!「만경창파, 그건 3절입니다.」3절이구나. 만경창파 풍랑을헤치며노젓는뱃사공, 흰갈매기친구삼아…! 흰갈매기가배를 따라오는 거예요. 그렇게 갈 때 호주머니에 있는 사탕도 주고, 고기를 잡아다가 싸 가지고 하나씩 줘 보라구요. 얼마나 멋져요! 흰 갈매기가 왜 따라오겠나?

220 참사랑을 가지고 살면 오케이

준아! 아빠, 아빠, 아빠! 어디 보자! (신준님 등장에 환호와 박수)엄마 자리에 가 앉아 있어, 엄마 자리에 가 앉아.「아빠! (신준님)」(신준님과 뽀뽀하심) 아이고, 아이고! 자, 예쁘다, 예쁘다!「누나도 줘요, 누나도.」누나도 많이 줘야지. 나도 하나만 줘. (웃음) 이게 필요하다구요. 영계에 어차피 가야 돼요. 여러분이 준비해서 가야지.「예,지금까지는 서론이었고 이제 본론을 합시다. 예수님이 이렇게 간증을해 주시고 하신 말씀입니다. (김효율)」

(훈독 계속; 그런데 예수님은 앞으로 우리의 요청에 따라 계속 방문할 것이라고 하셨다. 나는 정말…) 예수님이 선생님보다 재미 더 있었을 것 같아요, 재미없었을 것 같아요? ( ‘영계의 이탈리아 정치가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훈독계속) 이제뭘하나? 너희들도오늘배에나가나?「오늘은 실내 교육입니다.」실외 교육을 한번 하지. 배들 다있잖아?「예, 있습니다.」한번 배에 나가지. 라이프 재킷(life jacket;구명조끼)은 전부 있지?「예, 알겠습니다.」비 오면…. (신준님에 대해) 미안하구만, 옆에서 졸고. (웃음) 잠이 필요할 거야.

우리가 옛날에 부르던 노래가 뭐 있나? 나이 많으니까 옛날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나요.「딩동댕동 보슬비는….」「젊어서 불렀던 노래요?」한번 해봐요. 젊어서 부르던 노래는 많이 잊어버렸어요.「가사를다 잊어버려서….」(노래) 그거 1절만 했네. 또?「가사를 다 모르겠습니다. ‘딩동댕동 ’도 있고요.」그거 해봐요. ( ‘빛나는 대한 ’노래)

임자가 지금 몇 살인가? 나이 많지?「육십 일곱입니다. (임원규)」일곱?「예.」나한테 많이 떨어지지 않았구만. 나이를 따라잡는 사람은없지?「그렇지요.」암만 잘났더라도. 특권이에요. 저, 황선조 형! 어디갔나? 노래 한번 하라구. 교장선생님이니까, 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니까…. (황만수 선생 보고와 노래)

다음에는 정옥 씨, 간증하고 다 그러라고 하는데 노래나 하고 시작해 보자구. 옛날에 가야금을 한 그 솜씨를 내가 잊지 않아. 노래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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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돼, 인사는 나중에 시킬 테니까. (이정옥 회장 ‘진도아리랑 ’노래)「다 일어서겠습니다. (황선조)」밥이 기다린다구요. 밥, 밥! ‘밥, 밥 ’해봐요.「밥, 밥!」그래야 밥이 맛있지. (경배)

이 사람들, 배에 못 나가지?「배에 나가지요.」전부 나갈 수 있어,배?「전부는 못 나가고, 반만 나갑니다.」몇 사람?「한 반 정도는 나갈수 있습니다. 반 조금 못 나갈 것 같습니다.」그러면 뭐 책임진 사람들하고여기따라온사람들해가지고한번배에도나갔다오자. 자, 밥들 먹자!「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