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35권 PDF전문보기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

(경배) 오늘은 평화메시지 Ⅴ번, Ⅵ번! Ⅴ번 중간부터 해도 괜찮아요. 내가 거기까지 읽다가 나왔어요. 서울 패들이 보이네? 서울이야?「광주입니다.」(한 지도자의 보고) 훈독회 해요.「안녕하십니까? 오늘천일국 6년 8월 14일 아침 훈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아버님께서는벌써 평화메시지 Ⅰ번부터 쭉 들으시고 지금 Ⅳ번 중간까지 들으셨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의 기준에 맞춰서 62페이지부터 하겠습니다. ‘교차축복결혼의 가치’, 거기서부터 하겠습니다.」마음과 몸이 싸워서는 안 돼교차결혼! 교차결혼이 교체결혼이 되어야 돼요. 교차는 이 점을 말하지만, (교체는) 이 확대한 모든 것을 포괄하는 거예요. 오(○)가 엑스(×)를 포괄하기 위해서는 여기에 넣어야 돼요. 세계뿐만 아니라 하늘땅까지 오에다 잡아넣어야 돼요. 오에 집어넣으면 십자가의 축이 된다는 거예요. 그거 합해야 통일이 돼요. 자!(훈독 시작; ……아벨유엔의 위상을 정립해 가는 천주평화연합의 기2006년 8월 14일(月), 청해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20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치 아래 ‘평화왕국경찰’과 ‘평화왕국군’의 이중적 사명을 다하는 하늘의밀사들이 되십시오.)지상과 천상세계가 하나예요.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싸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천상과 지상이 하나돼야만 여러분의 몸 마음도 평화가 돼요. 지상의 인간들이 그거 깨쳐버렸으니 인간들이 회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죄지은 사람들이 탕감해야 돼요.이중적이에요. 두 세계를 완성하지 못하면 천국 못 가요. 기독교인은 정신 나간 사람이에요. 뭐 믿으면 천국 가요? 뭘 믿어요? 믿는 데는 구더기새끼서부터 천상세계에 오만 가지 만물이 있는데 무엇을 믿는 거예요? 구더기새끼들이 사랑하는 사랑도 모르고 있어요. 사랑이무엇이지 몰라 가지고, 구더기만도 못해 가지고 믿기는 뭘 믿는 거예요?예수가 그런 말을 가르쳐 준 게 아니에요. 바울이 영계에서 잘못 가르쳐 준 책임추궁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요. 퇴폐적인 폐물을 붙들고 창고에 가득 했댔자, 그건 고물 창고밖에 안 되는 거예요.천국이 그렇게 안 돼 있어요.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안 계셔요.눈이면 두 눈이 1.2와 1.2면 완전한 사람이에요. 코도 완전히 균형이 되어야 돼요. 플러스와 마이너스, 수평이 되어야 돼요. 입도 인중을중심삼고 찌그러지면 말을 믿을 수 없는 사람이 된다구요. 다 표시했어요. 안팎으로 드러나요. 겉은 안을 표시하는 것이요, 안은 겉을 드러내는 거라구요. 증거하는 거예요. 그것이 연대적 관계가 안 돼 있고 갈라져 있어요.(훈독 계속; ……억조창생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천주평화의 왕을 모시고 참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여…) 가정이에요, 가정! 오늘날 잘났다는 소위 지성의 여성들이나 남성들이 혼자 산다고 하는데,아니에요. 혼자 살지를 않아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외박하면서 별의

121

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더 악하게 재촉하고 있다는 사실! 그놈의 세상이천국에속할수없다는것을알아야돼요. 자!

(훈독 계속; ……여러분의 자손들도 대대손손 여러분에게 오늘이 있었음을 자랑하고 보호하고 찬양할 것입니다. 하늘 아버님의 크신 은총과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 위에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다음은 마지막 Ⅵ번입니다.」

신앙하는 사람들이 과학세계를 소화해야 돼

Ⅵ번은 이 세상이에요. 신앙하는 사람들이 과학세계를 소화해야 돼요. 오늘날 종교권과 정치권이 싸우는데, 종교권이 희생해 나왔어요.아담 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죽은 피가 호소해 가지고피의 해원성사를 하기 위해서는 뒤집어져야 돼요. 사탄세계가 외적 세계, 과학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인류를 파탄시키기 위한 첨단으로 끌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나라의 누구를 믿어요? 이북의 누구를 믿어요? 이 나라의 누구를 믿어요? 주인이 없어요. 여러분 자신에게 믿을 게 있어요? 몸이 마음, 마음이 몸을 믿을 수 없어요. 주인이 없다구요. 하늘땅에 주인이 없어요.영원한 주인이 없다는 거예요. 주인이 없다는 것은 인간이 본래부터몸 마음이 하나된 것인데, 그 몸 마음이 갈라졌다 이거예요. 이게 큰병이에요. 큰 타락이에요. 그 이상 무서운 타락이 없는 거예요.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안 계셔요. 원수를 품지 않고 망하라고 기도하는 사람은 그 기도하는 사람의 자식들이 망해 가요. 기성교회가 통일교회 망하라고 매일같이 기도하고 악을 쓰면서 통일교회는 당장에없어진다고 하는데, 수작 그만두라구요. 통일교회가 무슨 장난하는 곳이에요? 하나님이 누구라는 것을 똑똑히 가르쳐주고, 하늘나라가 어떤곳인지 똑똑히 가르쳐줘요.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봉사가 돼 가지고

122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자기가 옳다고 해야 얼굴 상판은 타락한 기생년과 같이 됐지만 그 내부는 썩었어요. 똥통에 들어가 있어요. 그런 사람은 천국 못 가요. 가보라구요.영락교회가 통일교회를 없애기 위해서 얼마나 기도했어요! 이북을대표해서 왔다고 해 가지고 성진이 어머니를 시켜서 남편을 악선전해가지고 감옥에 처넣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 교회가 이제는 세파로 싸워요. 칼침을 놓는 희생이 날 때는 다 끝장나는 거예요. 영락교회, 영원히 떨어진 교회! 한경직, 한에 차서 경직하고 굳어진 이름이됐다구요. 그 이름대로 됐다는 거예요.금란교회, 김활란 교회! 금란교회가 통일교회를 음란단체라고 하더니 김활란이 세운 그 교회 자체가 음란교회로 세상의 지탄을 받은 거예요. 내가 미국에서 소식을 들을 때 “그거 지상에서 살아남겠느냐?”했어요.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자기들보다 못한 게 어디 있어요? 요즘에 드러나니까 어때요? 문 총재가 못한 게 어디 있어요? 이놈의 망할 나라를 붙들고 갖은 고생을 다 해 가지고 어려울 때마다 방어선을 세운 거예요. 혼자 못 살아요. 소련을 믿을 수 없고, 중국을 믿을 수 없어요.잡된 신앙세계, 철학사상인 희랍사상도 믿을 수 없어요. 하나님하고 담판해야 돼요.하나님이 믿을 수 있는 교리와 믿을 수 있는 교회가 있느냐 이거예요. 믿는다는 것은 절대신앙이지! 절대신앙만 가지고 안 돼요. 절대사랑 위에 서는 신앙, 절대사랑 위에 서는 복종이에요. 복종이 어디 있어요, 기성교회에? 대가리를 젓고 돌아다니는 거예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문 총재가 거짓말을 하나. 영계의 프로그램을 다, 전진적인 프로그램을 다 앞으로 어떻게 넘어가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하늘땅을 어떻게 펼쳐 나가는지 이론적인 체제를 다 알고 있는 사람을 대해 가지고 손가락질을 해요? 그놈의 손가락이 어떻게 되는지 보라구요.

123

이제 길가에서 목사를 가만 안 두어둬요. 세 동무가 정답게 가다가도 통일교회를 안 따라간다고 하게 된다면 후려갈길 때가 왔어요. 이제는 교회에 들어가 가지고 한번 토론해 보자, 담판해 보자, 팔씨름을해보자 이거예요. 팔씨름을 하고, 씨름도 하고, 머리씨름을 하고, 눈씨름을 하고, 코씨름을 하고, 입씨름을 하고, 귀씨름을 해보자는 거예요.통일교회를 못 이겨요.

이름난 가정에서 교육받은 사람

선생님이 일생 동안 한 것이 예수님이 한 것의 몇 백배 몇 천배라구요. 그 실적을 예수님도 지금 받들고 있는 거예요. 영계가 그렇게 하고있어요. 여기 앉은 사람이 허재비 놀음을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똑똑한 사람이에요.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소문난사나이예요.

어머니가 교육한 모든 것, 천상세계의 비밀서부터 교육받은 사람이라구요. 가문에서도 그렇게 살았어요. 오산고보를 세운 사람이 우리 종조부예요. 이승훈은 장로지. 장로를 세워 가지고 많은 지성인들을 교육시키다 보니 공산당도 생겨났고, 그 다음에 민주세계도 생겨났어요. 미국을 알아야 되고, 공산당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들이 두 패로 싸우는 거예요. 종교권을 가지고, 신앙을 가지고는 그들을 교육 못 해요. 만주에 가 가지고 갈대밭에서 서로싸우다가 수백 명이 불에 타 죽은 놀음까지 한 거예요. 그런 비참한사실을 나는 어렸을 적부터 들은 거예요. 나에게 오산고보 학교를 가지 말라고 종조부가 한 거예요. 가다가는 죽는다는 거예요. 그런 역사적 배후가 있는 이름난 가정에서 교육받은 사람이에요.

어렸을 적부터 독립군이 출입하던 모든 것, 밤 잔치 치른 것을 내가깨 가지고…. 겨울에 밤 1시 2시에 왔다가 도망가게 된다면 잔치한 것

124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을 보고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독립군이 귀해도 아들이 더 귀한데,그 아들은 깨워서 국수도 안 삶아주고 그렇게 자기들만 먹고 갔느냐?”하면서 야단하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내가 그렇게 산 사람이에요. 할아버지와 어머니 아버지를 열두 살 때 내가 다 굴복시키고 산 사람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아무 날은 어디서 무엇을 한다고 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비 온다면 비 오고, 사람이 죽는다면 사람이 죽고 그러니 소문나는 거예요. 주변에 이모들이라든가 친척 떨레들이 많아요. 이름나 가지고 나라의 간판을 붙이고 살던 사람들이에요. 평안북도 어디든지 이름만 대면 통할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으면서 내 이름내기를 싫어한 사람이에요.동네에서 씨름하게 되면 내가 챔피언, 내가 모든 것에 일등이에요.누구한테 지기를 싫어해요. 지기를 싫어하고, 하나님이 나한테 이겨야우리 세계의 생활을 지배하지 그러지 않으면 지배 못 한다는 거예요.내가 말한 거기에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담판해 가지고 놀음해 나온 거예요. 성경의 비밀을 앉아서 해독했어요. 무엇이라는 것을 자기들은 천 년 공부해도 몰라요.여기 무슨 집사, 무슨 뭐…. 뭘 하러 왔어요? 거기 엎드려서 죽든지살든지 하지 뻔뻔스레 와 가지고 “아, 선생님! 나 여기에 왔습니다. 무슨 교회의 집사입니다.” 하는데, 집사가 돼서 입 다물고 가만있었나?바른 것을 바르게 증거하고 다 그래야 돼요.목사가 ‘눈 목(目)’ 자에 ‘죽을 사(死)’예요, 목사! 뉘시깔들이 어두워져 가지고 통일교회 원리를 뒤쪽에다 숨겨 놓고 교인들을 속여 가면서 부흥시켜 가지고 교인 불리는 걸 취미로 삼은 목사들이 많아요. 사기꾼들한테 완전히 속고 있다는 거예요.하나님이 유머의 왕이에요. 장난도 좋아하고 말이에요. “야야야, 너문 아무개! 문선명이지? 이거 좀 들어 봐라. 아무개 목사가 너 죽으라고 기도한다.” 대낮에 소리를 크게 해 가지고 귀와 눈과 코가 숨을 못

125

쉬게 큰소리로 알아들어라 이거예요. “네가이이상강하고, 네가이이상정신 차릴수있는 자세를가지지않으면 못넘는다. 나도 그렇게 못 넘고 있는데, 네가 어떻게 넘느냐? ”이거예요. 그런 훈시를 하는거예요. 똑똑히 정신 차리라는 거지. 그런 교육을 받고 온 사람이에요.

평준화해야 돼

이 쌍년들, 일본 간나 년들이…. 일본 간나 년들, 손 들어 봐요.「전부 손 들어야 됩니다.」(웃음) 본래는 일본 민족이 한국의 예속 민족이에요. 거꾸로 돼 가지고…. 요즘에 역사적으로 증거하는 것이 안 드러날 수 없는 거예요. 가인이 아벨을 잡아먹은 거예요.

한국은 벌써 정도령 사상이라든가 메시아 사상이 몇 천년 전부터 다있었어요. 그런 역사를 엮고, 그런 예언가들을 중심삼고 주름잡고 살고있던 문 총재가 지하교회를 세운 선각자들을 해방 후 지도하던 대표의사나이라구요. 새예수교회니 복중교니 성주교, 철산 사건, 이용도 목사사건을 누구보다도 잘 알아요.

기성교회가 선생님의 열두 살 이후서부터 지금까지 반대해 나온 거예요. 그 목사들의 이름을 전부 다 알지. 평양에 갔을 때 장대현교회가나한테 들려 넘어왔어요. 어디 목사가 훌륭하면 “내가 장로들을 교육할 텐데, 한 달만 기다려 봐라! ”이거예요. 두 주일도 안 가서 싸움이벌어졌어요. 패가 갈라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벽돌담을 쌓고, 성을 쌓고 절대 연락하면 먹힌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있는 죄 없는죄를 다 갖다 씌워 가지고 두드려 팼지만, 내가 죽나? 안 죽어요. 죽을길에서 하나님이 살려주니 죽을 수 있나?

이제는 레버런 문 이상 올라갈 자가 없어요. 예수님의 한 일이 뭐예요? 문 총재는 지옥 밑창에 들어가 가지고 지옥을 해방하고 빈민 해방, 노동자, 농민, 공산당, 백인 우월주의자들, 성적으로 똥구덩이 된

126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패들까지 전부 다 구해주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건 세계가 다아는 거지. 알겠나?「예.」여기 일본 사람들이 시집온 아낙네들이에요. 지금 와 가지고 뭐 무슨 교회 집사? 이 사람들을 만나 얘기해 보라구요. 산 생활 얘기를 해봐요. 부끄러워 가지고 얼굴을 못 들 거예요. 내일 40일 끝나고 간다며?「예.」어디로 가요? 여러분이 일본 사람이에요, 어디 사람이에요?「한국 사람입니다.」뭣이?「한국 사람입니다!」한국이에요, 하늘이에요?「한국!」하늘은? 한국이 하늘나라 아니에요. 이스라엘 나라가 천국에 못 가요. 예수님을 못 맞아요.중동에서 싸움판을 일으키는 괴물들이 돼 있는데, 거기에 재림주가와요? 하나님의 뜻이 있어요? �! 그놈의 자식들이 레버런 문을 지금까지 반대하고 있어요. 반대해 보라구요. 다리가 말려 들어가고, 몸뚱이가 말려 들어가서 죽어요. 올라가던 산에서 7부 능선을 못 넘어 가지고 굴러 벼랑에 떨어져서 없어진다는 거예요. 내가 입만 열게 된다면 왱가당댕가당 하는 거예요.기성교회에서 지금 반대하는 역사적 인물….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와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에 기록된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사람들의 이름을 내가 다 갖고 있어요. 그거 발표해 버리면 하루저녁에 도망갈 목사들이 많아요. 반대하다가 도망가 가지고, “목사 어디 갔는지 찾아라!” 해 가지고 통일교회 문 총재가 쫓아낸 줄 알 거예요. 그게 가만 알고 보면 형님들이에요. 하나님의 아들딸, 다 아들딸 아니에요? 백인 우월주의니 흑인 열등주의니 하는 그런주의가 어디 있어요? 그러니 평준화해야 돼요. 알겠나?「예.」대학원 나온 여자가 소학교밖에 안 나온 농민하고 결혼여기 여자들 가운데 대학 출신이 46퍼센트예요. 한국 사람들이

127

수준을 못 당해요, 여기 이 사람들의. 얼굴을 다 보니까 참 잘생겼어요. 이야, 이렇게 잘생겼는데 한국에 와 가지고 고생하는 거예요.대학원 나온 여자가 소학교밖에 안 나온 농민하고 결혼하고도 잘살아요. 대학 나온 사람으로서 여기 와서 농민하고 결혼한 사람, 손들어 봐요. 많지! 뭘 하러 시집왔어요, 한국의 무식한 사람들한테?(웃음)

그러니까 여자들이 남자를 때리는 거예요. 남자를 때린 여자가 여기서 46퍼센트예요. 남자가 말하면 소학교밖에 안 나왔으니 소학교의 말을 하는 거거든. 여자는 대학 나오고,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학위를 받았으니 거기에 비하면 소학교 학생이지. 선생이 돼서 발길로 찰 만도하지. 무엇으로 보나 기울어지는 사람들이 따라가고 모셔야 할 텐데반대하고, 술 먹고, 돼먹지 않은 바람을 피워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순결을 주장하는데 손짓을 해요? 칼을 들고 가서 가슴을 두 쪼가리로 갈라놓지 않은 것만 해도 고마운 거지. 맞기만 해야 돼요? 궁둥이살을 떼어서 팔기도 아까우니까 개를 먹여 가지고, 그 개가 그 사람을뜯어먹게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문 총재가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싸움해서 진 적이 없고, 말해서 진적이 없어요. 열두 살 때 유명한 목사님 할아버지까지도 나한테 와서인사를 먼저 했어요. 내가 어디 가더라도 찾아와 가지고 “야, 야! 나왔다 간다. ”하는거예요. 왔다가 그냥가게되면, 왜 나를안만나고갔느냐 이거예요. 잘났다는 사람하고 얘기를 해먹고, 그 할아버지를 내가 저울질 좀 해보려고 하는데 내 앞에 나타나는 것을 무서워해요. 할아버지도 무서워하고, 다 무서워해요. 어머니 아버지도 다 무서워하고말이에요. 열두 살 때 마음대로 한 사람이에요.

우리 어머니가 참 무서운 어머니예요. 한번 결심하면 용서를 못 해요. 어머니와 자식의 모자관계에 있어서는 세상이 어떻든지 자식이 어머니가 하자고 하면 절대복종해야지 무슨 잔소리냐 이거예요. 어머니

128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도 그렇지.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모시면서 팔도강산의 피난민들, 만주가는 어려운 사람들…. 우리 집의 사랑방 두 방에 매일같이 꽉 차 있었어요. 새벽같이 무슨 복을 받겠다고 찾아오는 거예요. 여름에 한국에무슨 뭐 에어컨이 있나, 무엇이 있나? 비지땀을 흘리면서 말이에요. 시아버지가 이름났으니 찾아온 손님들,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 피난민들이 통일교회 문 총재 집에서 밥 많이 얻어먹고 갔어요. 또 여기 와가지고 밥 먹여주고 있어요.또 일본 간나들까지도…! 여러분이 선생님을 돕나, 선생님이 여러분을 돕나?「선생님이 저희들을 돕습니다.」도운 게 뭐예요? 뭘 도와요?도와주면 돈이 들어가는 일이에요, 돈이 생기는 일이에요? 이것들이내일 간다고 하기 때문에 내가 새벽같이 찾아온 거예요. 그때 몇 시예요? 4시, 4시 전이지?「3시에 일어나셔서 지시하셨습니다.」지시를 했어요. 거문도에 배 두 척, 선생님이 타는 배로 데리고 가 가지고 거기서 농어, 방어, 히라시라고 하는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는 고기를 잡아다가 사시미(さしみ)라도 떠 먹여 보내자 이거예요.그거 먹겠다고 바라면, 고기가 도망간다구요. (웃음) 열 마리를 잡았으면 백 마리, 천 마리를 길러 가지고 바다에 놓아준다고 해야 바다가 환영해요. 내가 처음 잡은 고기는 안 먹어요. 내가 잡은 것은 안 먹어요. 25년 동안 배를 탔어요. 목사보다도 뱃사람이지. 목사가 배를타요? 석가모니처럼 자비를 주장해야 할 텐데, 자비를 베풀 사람이 황소보다 더 큰 것을 잡는 거예요. 블루핀 튜너(bluefin tuna; 참다랑어)같은 것은 황소 두 마리만큼 큰 거예요.한 마리를 잡으면 요즘에 아마 천만 원 이상 나갈 거라구요. 한 마리에 만 달러 하니까 그렇지. 잡으면 그래요. 내가 여러분의 시중을 안해 가지고 튜너 잡이만 하더라도 부자가 되는 거예요. 돈 벌 줄도 안다구요. 안 그래요?

129통일교회 교인들지금 남미에 땅 사 놓은 것, 한국 농토가 2백만 헥타르인데, 내가120만 헥타르 옥토를 점령해 놓았어요. 한국은 일년에 일모작이지만,거기는 사모작이에요. 저기서 씨 뿌리면, 여기서는 거둬요. 불쌍한 민족, 문 총재를 반대한 녀석들, 공산당이 기독교인들을 잡아죽이겠다고나오게 된다면 어디 갈 데가 없어요. 여기 여수.순천에 오라는 거예요.세월이 여수와 같아서 흐르는 물 타고…. 일본말로 하면 우라시마타로(浦島太郞; 거북을 살려 준 덕분으로 용궁에 가서 호화롭게 지내다가 돌아와 보니 많은 세월이 지나 친척이나 아는 사람들은 모두 죽고모르는 사람들뿐이었다는 동화의 주인공)예요. (웃음) 우라시마타로가뭐예요? 우라시마(浦島)라는 것은 부락부락, 항구를 말해요. 우라시마타로! 육지에 있는 낭군을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우라시마타로가 어디? 유구국! ‘유구국’ 해봐요!「유구국!」선생님이 열 여섯 살 때까지 유학을 공부한 거예요. 사서삼경 강(講)을 바쳤지만 논어라든가 공자 얘기를 한마디도 안 해요. 그런 얘기를 알면서 안 해요. 혼란이 벌어져요. 깨끗해야지! 이제는 20년 전이구만. 예수가 내 제자고, 공자가 내 제자고, 석가모니가 내 제자고,마호메트가 내 제자라고 했는데 이란의 호메이니가 “우리의 거룩한 대성인을 중심삼고 악마의 괴물이 제자라고 하니 사형을 선고한다.” 하더니 그 말을 하고 몇 해도 안 돼 가지고 자기가 뻗어 가더라구요. 별의별 일들이 다 있다구요.미국에 가 가지고 재판정에 서니 전국이 나쁜 사람이라고 했지만,들어가니까 1억 2천만이 문 총재 석방운동을 했어요. 미국 교회가 그걸 알지만, 여기서는 밤처럼 모르면서 꿈꾸는 거예요. 그건 도서관에

130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다 있어요. 어디든지 다 있어요. 비밀문서가 아니라구요.내가 지금 언론계의 총수가 돼 있어요. 미국의 최고, 이스라엘의 최고, 영국의 최고 비밀정보를 누구보다 먼저 취할 수 있는 실력을 갖고있는 사나이예요. 여기에 한 사람 같은 것은 두 번만 긁어 놓으면 날아가 버려요. 일본도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무서워하는 거예요.미국도 레버런 문을 무서워하고, 소련도 무서워하고, 중국도 무서워하고 다 그런 거 알아요? 남미도 무서워해요. 무서워하지만 막지를 못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똑똑하거든. 눈알의 빛이 나고, 눈알을 바로 뜨고….이거 보라구요. 얼굴도 다 잘생겼어요. 잘생긴 여자들이 왜 못생긴한국 사람을 찾아왔어요? 한국 사람이 더 잘났다는 거예요. 씨받이를하기 위해서 왔어요. 씨받이를 알아요?「예.」한국말 씨받이가 무슨 말이에요? 씨받이가 뭐예요? 한국말을 모르나, 아나?「압니다.」씨받이라는 말이 뭐예요?「아기 못 낳는 사람 대신 아기를 낳아주는 여자를 말합니다.」아이구, 다리 아래에서 아기를 집어다 기르면 되지!마찬가지 아니에요? 딴 남자를 대해서 낳으나, 자기 남편을 대해서낳으나 다리 아래에 낳으면 집어던지고 싶은 마음을 가지는 것 아니에요? 다리에 갖다가 먼저 버리고 싶은 것, 씨받이해서 낳은 아기가 더비참한 거예요.그래, 여러분은 뭐예요? 한국 사람 중에 쓸만한 사람이 없다고 하지만 나이 많은 총각들을 가만 보니까 장군으로 생긴 사람이 많아요, 일부러 만나 보니까. “왜 너 장가 못 갔어?” “할머니 때문에 못 갔습니다.” “할머니가 왜?” “일본 교육을 받지 말라고, 학교 가지 말라고 훈시하는 할머니의 말을 듣다가 학교에 못 가고 한문을 공부하다가 이렇게 됐습니다.” 한문을 다 잘 알아요.한국 엄마들, 한국 사람들은 약소민족으로 핍박받았기 때문에 지식이 우월하지 않으면 언제나 지배받는다는 것을 알아요. 한국 사람이

131

국경 넘나드는 것을 몇 천년 동안 훈련했어요. 선생님도 구라파 같은데는 혼자 비자도 안 내고 어느 나라든지 마음대로 다닐 수 있어요.통일교회 교주라는 사람이 비자도 안 내고 그러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안 하는 거예요. 복잡한 수속 없이 얼마든지 길 닦고 다니던 사람으로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경찰서장을 시켜 가지고 안내시키면 되는 거지. 안 그래요?

지하운동도 내가 잘 하는 사람이에요. 일본에 가서도 지하운동을 해서 학생세계에서 요주의인물이었고, 기독교계에 있어서 문제의 사나이였댔어요.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사상으로 무장한 사람들이 전부 다소련으로 가겠다는 거예요. 중국에 가지 말고 소련에 가라고 다 얘기하는데 “아니다. 소련은 그만두고 중국에 가라! ”한 거예요. 중국의 상해 임시정부를 소개해 가지고 거기에 들어가라는 거예요. 와세다대학문학부에 있어서 공산당 이론가의 제자를 내가 잡아다가 교육한 거예요.

상해 임시정부의 영감 이름이 뭐예요? 죽은 영감 이름이 뭐이던가?흑범, 백범?「백범 김구입니다.」백범이니, 늙었으니, 이빨 빠졌으니,잡아먹지 못하니 굶어 죽잖아요? 소화도 못 할 것인데 김일성을 만나러 간다고 한 거예요. 내가 그때 감옥에 들어가 있을 때예요. “저놈의영감이 미쳤구만. 공산주의를 모르는구만! ”한 거예요. 소련과 대치한중국이 국경선을 중심삼고 청나라 때 잃어버린 땅을 찾아오기 위해서싸우고 있는 판인데 불구하고, 그것도 몰라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나를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많아

문 선생이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눈을 보라구요. 눈이 커요, 자그만해요? (웃음) 우리엄마가아기낳았을때암만눈을봐도눈이없어

132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요. (웃음) 낳자마자 사흘도 안 됐는데 눈을 뒤집어보겠나? 그래 가지고 사흘 넘어 가지고 이렇게 보니까 눈알 새까만 게 있거든. “아, 됐다.” 한 거예요. (웃음) 어머니가 됐다고 하는 것은 수평으로 딱 맞았다 이거예요.눈 조그만 게 나쁠 게 어디 있어요? 카메라의 눈을 크게 하게 되면똑똑히 찍어지나, 작게 하게 되면 똑똑히 찍어지나?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멀리 볼 줄 알아요. 또 코를 보라구요. 누구 말을 안 들어요. 옛날에는 혓발로 콧구멍을 쑤시고 이렇게 다 닿았어요. (웃음) 손도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유연하지. 그래, 씨름도 잘 하고, 나무에도 잘올라가고, 뛰어내리기도 잘 하고, 물놀음도 잘 해요.어디 가든지 누구한테 지지 않으니까 나를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많은 거예요. 돈치기도 잘 하고 말이에요. 내가 여덟 살 때 동네방네 도박하는 사람들을 타고 다녔어요. 아버지보고 “나 돈 얼마 주소!” 하는거예요. 정초가 된다면, 그런 일을 했어요. “돈을 좀 주소!” “왜?” 불쌍한 사람, 우리 집에서 설날이 오는데 동네에 못 사는 사람들을 떡 해주고…. 그때는 조청을 해 가지고 갱엿을 만든 거예요. “잔칫날 있고생일날 있으니 나를 자기 할아버지보다도, 자기 선생보다도 더 좋아하니만큼 내가 무엇이라도 해 줘야 할 것 아니오?”내가 싸움을 하고 때려서 대가리를 깨트렸어요. 그 어머니 아버지한테 가게 되면 “우리 아이를 데려다가 뭘 해도 좋다.”고 하면서 맡기려고 하니 도망을 다닌 사람이라구요. 그래, 쓸만한 역사가 다 있었다구요. 가 물어보라구요.벌판에 있는 물 가운데 무슨 고기가 있다 이거예요. 안 잡아 본 고기가 없어요. 날아다니는 새도 안 잡아 본 것이 없고, 오리도 그래요.얼마나 많이 잡았는지 모르지. 치코 놓는 데도 챔피언이고, 돌멩이로꿩을 잘 때려잡아요. 요즘에 야구세계의 피처가 됐으면…. 효율이, 요즘에 야구 피처 중에 미국에서 유명한 사람이 누구?「요즘에 타자로

133

이승엽이라는 사람이 유명합니다.」그건 타자지. 피처는?「박찬호가 있지요.」그 이상이에요.

선생님이 지금도 그래요. 내가 낚시를 던지면 틀림없이 10미터 간다면 딱 가는 거예요. 남미에 가 가지고 그게 유명하다구요. 세상에서 고기 잘 잡는 사람이 안내하면 한 3분의 1쯤 가르침을 받지만 “여보, 그거 나 한번 줘요. ”해서한백미터쯤되는데던지는거예요. 백미터이상 넘어야 돼요, 남미에 가서 고기 잡으려면.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망하지 않아

남미에 가게 된다면, 물이 깊더라도 키 넘는 데가 많지 않아요. 그건 소(沼)가 아니기 때문에 한번 쓰윽 보면 어디가 깊고, 어디가 얕은지 알아요. 여기도 덥잖아요. 오늘도 덥지? 더운데, 나는 이런 스웨터를 입었어요. (웃음) 벗으라는 여자가 하나도 없으니 말이에요. 말했으니까 이제 벗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벗어도 괜찮아요. 하나밖에 안 벗는다. (웃음) 의심 많고 별의별 짓을 다 하잖아요. 양발도쓱한꺼번에벗어요. (웃음) 두손으로벗는것을다배우지 않았어요? 바쁜 세월에 늦으면 지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니까 선생님의 버릇이 생겼어요. 잘났다는 여자들이이화대학 교수니 뭐니 해 가지고…. 통일교회 문 교주가 잘났다고 소문났거든. 나도 20대, 30대에는 일본에 가더라도 대학가에서 손꼽히는미남자로 소문났어요. 여러분도 그때 만났으면 한번 프로포즈를 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을 거라구요. (웃음) 그랬으면 얼마나 멋지겠나!선생님이 일기장에 아무 여자 누구라고 써 놓았으면 세계 톱의 여성에올라가요. 내가 공부시키면 하버드 대학이니 어디든지 박사들을 다리놓아 가지고 입학도 시킬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아들딸 중에 하버드 출신이 일곱 명이에요. 하버드 대학에 들

134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어가게 되면 미국의 주지사가 와서 축하하는데, 일곱 명이 돼 가지고하버드 총장이 와서 인사해야 할 텐데 인사를 안 해요. 이놈의 자식들,인종차별이 뭐냐 이거예요. 이제 학풍을 바로잡아야 되겠다구요.요전에 형진이가 노래를 잘 하지?「예.」노래를 3분의 1밖에 안 했어요. 흥겹게 되면 노래해도 벌어먹고 살아요. 운동 같은 것, 무술 같은 것은 남들은 10년 한 것을 3개월 하면 다 끝내요. 선생하고 대련해서 굴복시키는 거예요. 유술(柔術)이라는 것이 있어요. 싸우면서 사람을 진짜 죽이는 거예요. 60일이 됐는데 선생하고 대련해 가지고 선생의 목을 졸라 가지고 “아이코, 내가 졌다.” 한 거예요.내가 깡패 12만 명을 훈련해 가지고 서울 안에서 스리(すり; 소매치기)꾼한테 돈 얼마를 잃어버렸으면 어디에서 잃어버렸느냐 이거예요. 그 지역의 장(長)을 중심삼고 “네 졸개새끼들이 이래 가지고, 아무데서 얼마의 돈을 쓰리 맞았는데 그 현찰을 가지고 와라!” 이거예요.그래서 찾아주곤 했어요. 그만하면 암흑가나 났다는 학계에서 나를 좋아 안 하는 사람이 없어요.그러니까 통일교회 교인들, 일본 여자라고 나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나를 사랑하나, 좋아하나?「사랑합니다.」좋아한대도걱정인데, 사랑한다니 무슨 걱정이 없겠어요? (웃음) 그러니 별의별소문이 다 나게 돼 있지.독일에 가도 그래요. 독일에 가서 3개월만 된다면 영계에서 조상들이 가르쳐주는 거예요. “야, 너! 문 선생이 가기 전에 쇠를 채워둬라.쇠를 채워서 잘 해 가지고 여기서 3년만 잡아둬라. 그러면 독일이 살수 있다. 독일이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구라파를 통일할 수 있으니 3년만 잡아둬라!” 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3년씩 잡혀 주나? 3개월도안 돼서 길 떠나는 거예요.그러면 울고불고 3년 잡아두라고 해서 3년 준비, 선생님의 생활비니저금통장을 다 해 놓았는데 3개월도 안 돼 가지고 한 번도 도와주지

135

못했는데 가는 길이 웬일이냐고 야단하는 거예요. 그건 자기 일이지,내 일이 아니에요. 너는 네 일을 하라는 거예요. 그랬으면 그 돈을 나보다 못사는 사람이 있으면 나 이상 좋아하면서 도와주면 나에게 도와준 이상 복을 받을 수 있을 텐데 그렇게 해봐라, 그러면 망하나. 망해서 나를 찾아와서 손해배상을 청구하면 갚아 줄게. 그렇게 살았어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망하지 않아요. 돈이 없게 되면, 돈이 붙어서 와요. 새빨간 거짓말이지?「아닙니다.」아니긴 뭐가 아니에요? 아니아니, 안이(安易) 안이! 편안한 사람들이구만.

한국 나라를 섬겨야 된다

말을 이만큼 했으니 훈독 계속이에요, ‘영계의 실상 ’을 한번 읽어 줄거예요? 효율이!「예.」이번에 로마의 장 해먹던 사람들, 12인 교황이라고 해 가지고 메시지를 보냈는데, 그 사람들이 로마 나라의 공신인데 로마의 천주교를 중심삼은 그 시대가 다 지나갔으니 한국으로 이양하기 위한 수속을 다 끝냈으니 한국 나라를 섬겨야 된다고 교육한 자료가 날아왔어요.

가만 보니까 내가 6월 13일날 평화의 왕 대관식 날이 오기 전에 떼어 보면 안되겠어요. 대관식 끝난 다음에 떼어 보라고 한 거예요. 틀림없이 밀서예요. 개인의 밀서가 아니고 영계로부터, 그 다음에 로마의중진을 통한 비밀문서예요. 함부로 했다가는 문제가 된다구요.

그래, 천정궁이 생긴 다음에는 우리들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미리부터 알고 했다면 내가 가르쳐줬다고, 시켜 가지고 했다고 소문난다구요. 알겠어요? 영계에 있는 조상들을 동원해 가지고 거짓말한다고하면 기성교회 목사들의 아가리를 째 버리고, 혓발을 뽑아 버려야 돼요. 문 총재가 무슨 재간이 있어서 그 사람들의 역사와 해먹던 날짜와…. 자기들이 쓴 책이 어떤 박물관에 들어가 있는 것을 기록해 가지

136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고 찾아올 수 있는 내용이 있는데, 그게 거짓말로 통할 수 있어요? 자기들의 비밀을 보고하는 거예요.그거 한번 읽어보자, 저 아줌마들 정신 좀 차리게. 왔다 가려고 왔나, 아예 왔나? 아예, 갔나?「아버님의 뜻대로입니다.」아, 나 그런 여자들 필요 없어요. 언제는 반대하고, 언제는 또 뜻대로야?「아버님이너무 보고 싶어서 왔답니다.」(웃음) 보고 싶으면 자기 엄마 무덤에나가서 울어요. 그게 효자의 길이에요. 엄마 아빠도 무덤에서 허리를 구부리고 일어서면서 “나 죽는다. 이 쌍년아, 왜 문 총재한테 갔다 왔나?” 하면 곤란해요.「이번에 회개를 많이 했답니다. 눈물을 많이 흘렸답니다.」회계해 가지고 나한테 빚진 것을 한 닢도 갚지 않았어요. 임자가 다받아먹었나?「아닙니다.」(웃음) 그 부처끼리 간판이 보통 아니에요.까딱하면 속게 돼 있어요. 저 녀석도 눈부터 웃고, 얼굴부터 웃어요.입은 나중이에요. 나중에 있다가 이런다는 거예요. (웃음)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정말이에요. 너 신랑이 그런 뭐 있지? 네가 속아서 결혼했지?「아니요.」아니긴 뭐가 아니야? 안이라는 건 속옷을 안이라고해. 너 노래 한번 해봐라, 이 쌍년아! (웃음, 박수)박수를 왜 하노? 남의 아줌마한테 쌍년이라고 하는 것, 무슨 교주가그래요? ‘교주’ 하면 천주교의 주교예요. ‘주교’ 하게 되면 목사를 지도할 수 있는 패예요. 한번 해봐요, 신랑보다 노래 잘 하나. 신랑보다 노래를 잘 하더라구요. 한번 해보라구요. 거기서 해도 괜찮아요. 왜 나오려고 해요? 복잡하구만. 통일교회 무슨 훈독회가 이렇고, 예배 보는 게이래요? (웃음) 그러니까 동네방네 순식간에 아는 거예요. 자, 해봐요.「여기에 모이신 분들이 남편도 다 두고 아기들도 다 두고 이 시간만큼은 처녀들이 된 것 같아서….」아이고, 그런 말을 하지 말라구. (웃음) 바람나서 왔다는, 담을 넘고개구멍을 파서 헤쳐 가지고 도망갔다는 소문…. 내가 무슨 말이야 안

137

들었겠노? 내가여기에온사람중에손목한번잡아본사람이없고,내 갈 길 1미터 이내에 오지 말라고 교육한 거예요. (웃음)「처녀가되면서 뱃사공들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처녀뱃사공 ’하겠습니다.」(박수) 처녀 뱃사공이 아니고 처녀 나룻배 선장이지. 뱃사공인가? 그래, 해봐요. (노래) (박수)

여기 일본 여자들 가운데 저 아줌마보다 나 잘 한다고 하는 사람,두 사람 말고 한 사람만 일어서라구요. (한 사람이 일어섬) (환호와박수) 해봐라.「사실 저도 ‘처녀뱃사공 ’노래를 준비하고 왔습니다.」(웃음) 네가 한국 사람이야, 일본 사람이지.「한국 사람입니다.」(웃음) 자, 그래 준비했으면 하나만 아니고 둘 셋쯤은 준비했을 것 아니야? 그래, 두 번째 해요.「감사합니다. ‘처녀뱃사공 ’부르겠습니다.」또‘처녀뱃사공 ’이야?「예, 너무 긴장해서 다리가 흔들려 가지고….」다리를 좀 잡아 주라구. (웃음) 같은 노래를 하면 진짜 평하기 쉽지. 그래,해봐라. (노래) (박수)

이래서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패거리 싸움, 무슨 싸움을 해도 이길 거라구요. 잘 했다, 박수! (박수) 노래들도 잘 하고, 발음이 똑똑해야 돼요. 된 발음, 꽝 같은 것을 못 해요. 콧소리를 하면 안된다구요.‘꽝’을 못 한다구요. 3음이 다 합해야 돼요. 그런 것을 절대 일본 사람이 못 한다구요.

우주공학시대에 들어가

뱃노래 한번 부르고, 지금 훈독회 끝났지? (웃음) 아, Ⅵ번은 안 읽지 않았어?「하려고 하는데, 아버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웃음) 아버님이 그렇게 미쳤으니까 미친 사람 취급해서 욕도 많이 먹었지. 정식으로다끝내고해야할텐데, 기다리고해도될텐데뭐이렇게바빠가지고 말이에요. 하기야 지금 갈 길이 바쁘지!「Ⅵ번은 5분이면 끝납

138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니다.」Ⅵ번, 이건 말을 해 줘야 돼요. 한국의 공업단지가 어디인가?「창원입니다.」창원공단을 만든 사람이 레버런 문이에요. 그 기술을 현대라든가 대우에 소개해 준 것이 레버런 문이라구요. 기계공업의 공신이레버런 문인 것을 알면서도 부잣집에 가 가지고 감추고 장들 해먹고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가게 되면 몰래 옆으로 인사해요.나는 죽지 않았어요. 창원을 자기들이 망쳐 놓았으니 이제는 뭐예요? 지금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 시대에들어가는 거예요. 우주공학시대에 들어가요. 나사(NASA; 미국항공우주국) 같은 데 통일교회 공신들이 많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공중에서 2주일 동안 대망원경을 수리하는 데 있어서 공신이 통일교회 신자들이에요. 그래서 문제시해 가지고 그들이 경계하는 거예요. 이 인맥을어떻게 끊느냐 이거예요.그런 놀음을 중심삼고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을 케이 지 비(KGB)하고 시 아이 에이(CIA)가 합동해 가지고 잡아죽이자고 별의별 짓을다 했어요. 로마 교황하고 김일성과 고르바초프 등 세 사람이 1987년도에 제거계획을 한 거예요. 내가 제거 안 된다구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그 사람들이 뭘 하는지 아는 거라구요.길 가게 된다면 앞에 원수들이 엎드려 가 가지고 레버런 문 잡아죽이기 위한 별의별 복병이 있고, 별의별 군대가 있는 거예요. 자면서 가다가 입으로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투 더 라이트(to theright)!” 하는 거예요. 입이 말하면, 운전수는 그대로 가야 돼요. 가 보면 피난처라구요. 그런 놀음을 참 많이 했다구요. 곧장 가라 이거예요.왜? 위험하니까 돌아가는 걸 가르쳐주는 거예요. 왼쪽으로 가라, 바른쪽으로 가라!그렇게 산 사람이 하늘을 의심하겠나? 세상이 다 요란하더라도 너희들이 다 꺼지게 돼 있지, 내가 꺼지지 않는다 이거예요. 나는 꺼지지

139

않았어요. 얼음이 깨져 가지고 빠져 죽을 수 있는 그런 일도 많았지만,벌써 타고 넘을 수 있는 기술도 배워주고 다 그래요.

그네같은것도내가잘뛴다구요. 동네방네오월에그네뛰는데나 이상 여자들이 못 해요. 이래 놓고 거기서 줄을 쭈욱 해서 손목을내놓고 그보다 높이 쭉 광목을 해 가지고 떨어질 계획도 하고…. 그런훈련도 다 했다구요. 그런 걸 좋아하고, 모험을 좋아해요.

평화군을 만들고 평화경찰을 만들었어

여러분을 이제 또다시 시집보내면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웃음)아이고, 그 나라의 어머니가 되고 황후가 되는데 싫어요? 나보고 지금이름난 대통령들 가운데 며느리 하나 얻어달라고 주문하는 사람이 많다구요. 그런 거 알아요? 내가 그렇게 유명하다구요.

한국 기성교회에서는 나쁜 사람으로 간판이 붙었지만 세계 어느 농촌에 가 가지고 길가에서 노래해서 신나게 되면 지나가는 손님들, 잘난 사람 못난 사람, 아가씨 아씨, 얼룩덜룩해서 한 40명에게 한바탕놀아주면 노래를 따라서 같이하는 거예요. 노래를 같이하게 되면, 같이손잡고 노래 같이 불러주고 “너 엄마 없구만! ”“어떻게 알아요? ”“네엄마가 나한테 ‘내가 누구엄마 ’라고 하던데, 엄마 없지? ”이러면, “없어요. 그거 어떻게 알아요? ”“그러니까 너 모르는 아는 노래도 많으니까 노래를 한번 잘 불러주면 비밀노래도 내 하나 지을 수 있게 곡을만들어 줄 수도 있어. ”그러면서 노래도 시킬 수 있어요.

‘재미 ’해봐요, 재미!「재미!」재미는 미국에 사는, 미국에 가서 살고싶은것…. 한국여자중에80퍼센트이상이바람든것알아요?왜한국 여자들이 재미라는 말을 너무 재미있게 써요? 말 중에 재미라는말 이상 재미있는 말이 없어요. 저 아줌마들도 그런 말을 처음 들을거라구요. 일본말로 하면 오모시로이(おもしろい; 재미있다)! ‘오모시

140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로이(面白い)’ 하면, 오모쿠로이(面黑い; ‘面白い’의 엇먹은 말씨)가 있어요. (웃음) ‘인터레스팅(interesting; 재미있는)’ 하게 되면 재미없는것, 우는 것도 반대가 돼 있어요. 재미라는 말이 맞지 않아요. 한국 사람들은 재미라는 말이 참 재미있는 말이에요. 열 번 ‘재미, 재미’ 해도또 하고 싶고 재미 재미, 아이고 아이고…! 손가락도 재미있고, 발가락도 재미있고, 머리카락도 재미있고, 콧구멍을 쑤셔도 재미있고, 귓구멍을 쑤셔도 재미있고…. 에잇, �! (웃음) 전부 다 재미예요. 그러면 성내고 반대를 못 한다는 거예요. 그걸 받아서 먹는다는 거예요.앞으로 희극배우들은 한국 사람밖에 없을 거예요. 이름났지? 엔사마!「욘사마입니다.」(웃음) 한국의 욘사마 배우는 영화 한 편을 가지고 있는데 문 총재가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라면 욘사마가 돼야겠나? 세계 여자들이 문 총재를 보고 싶다고 눈알을 빼 가지고 팔아서라도 만나고, 눈을 감고라도 봤다는 조건이라도 갖겠다고 한다구요.저 아줌마들, 돈을 얼마 내고 왔나? 너 돈 받아먹었지?「앞으로 받게끔 만들겠습니다.」지금 나한테 소개하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대통령 해먹던 녀석들, 장관 해먹던 짜박지들이 모여 가지고 말이에요. 요즘에 군과 경찰, 평화군을 만들고 평화경찰을 만들었어요. 그다음에 평화군, 경찰을 지도할 수 있는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 대신 만든 것이 이름이 뭐이던가?「교정당입니다.」교정당, 여자교정당을 만들었어요.교정이라는 것은 원고 쓴 것을 잘 정리하는 것이지만, ‘교’ 자는 ‘가르칠 교(敎)’ 자로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예요. 아버지하고 효자가 하나되는 거예요. ‘정(政)’ 자는 ‘바를 정(正)’ 자하고 아버지(父)예요. 정치하는 사람들도 부자가 하나돼서 해야 할 텐데, 여편네도 하나돼서 해야 할 텐데 모든 것을 도적질하기 때문에 여편네 몰래, 아들딸 몰래 가르쳐 먹고 써먹다가 감옥에 다 가더라 이거예요.여기 도지사도 다시 뭐예요? (웃음) 정성껏 기도하고 앉았으니 내가

141

묻는 것이 실례지. 그런 사람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눈이 그리 가요.저 구석에서 자는 사람이 있으면 일어서서 보려고 그래요. 조상들이가만 둬두겠나? 문 총재를 만나기 위해서 수천 년을 기다렸는데 만난자리에서 졸아요? 뉘시깔을 빼 버려 가지고, 얼굴을 돌이키면 고무판을 만들어 가지고 숨도 못 쉬고 골로 가게 만들 수 있는데 말이에요.얼굴을 고무 주머니에 집어넣으면 죽습니다. 간단해요. 조리개를 해 놓고, 요거만 씌워 놓으면 숨 못 쉬어서 죽지.

‘영계의 실상 ’을 모르면 천국 못 가

교주의 발이 왜 이렇게 시꺼멀까? 여러분의 발을 좀 보자. (웃음)아니에요. 발이 잘생겨야 잘살아요. 발을 보면 알아요. 발 보면 중년에잘살지, 노년에 잘살지를 아는 거예요. 선생님의 발은 조그맣지. 아기발 같잖아요? 아, 잘생겼다는 얘기는 하지 마라. (웃음) 자기 선전한다고 다 웃잖아요. 왜 목을 빼고 야단이에요? (웃음)

비밀을 알아 가지고, 조사해 가지고 써먹으려고 그러지. 그런 사람들은 신문기자라든가 언론계에 붙어먹던 사람들이에요. 한마디를 해놓으면 어떻게 해요? 반대를 중심삼고 기합 줘 가지고 뉘시깔이 감아질 수 있고, 귓구멍이 감아질 수 있게 해 가지고 벌떡 일어서서 문을차고나갈수있게하는거예요. 쫓아버려요. 일생동안말해먹고산사람이 무슨 말을 못 하겠나?

뚱뚱 아줌마!「예.」(웃음) 네가 김일성을 전도한다고 해 놓고 못했는데그회포심으로노래나한번해봐라, 내가좀쉬게. 이야, 거잘생겼다. (웃음) 여러분보다 특별하니까 잘생겼지.「제가 못생겼기 때문에 아버님한테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그랬어요. 그러니까 아버님이“괜찮게 생겼다. 용 얼굴에 호랑이 눈 ”이라고 하셨습니다.」저 여자는결점을 얘기해야 입다물기 때문에 얘기하는데, 하루는 비밀리에 와서

142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선생님, 나에게 3억 엔만 빌려주게 된다면 30억 엔 이상도 모아다드릴 것이 멀지 않았습니다. 빌려주시겠습니까, 안 빌려주시겠습니까?”해요. 그 뚱뚱한 값을 치더라도 한 3분의 1은 거둘 수 있는 여자거든.그래서 “아, 주지!” 해서 좋아 가지고 가더니 10년이 지나도 한푼도안 갚아요. (웃음)「아버지, 제가 드렸지 않습니까?」말로만 드렸지,돈을 언제 갖다 줘?「아니지요. 아버님께 드렸지 않습니까, 한남동에서?」“요것밖에 없습니다.” 하고 3백 원…? (웃음) 통일교회가 좋기는좋아요. 그래 가지고 잊고, 또 만나도 점심값을 달라고도 안 하거든.자, 해봐요. (김장송 사모 노래) (박수)12인 교황의 교서를 읽어줘요.「Ⅵ번은 안 하고요?」그건 8분 동안도 안 걸린다고 그랬잖아?「어떤 것을 하라는 말씀입니까?」Ⅵ번도 하고…. 놀고도 밥을 먹고, 술 먹고는 안주를 먹어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영적으로 배불렀으면 육적으로 배를 가리고 잠, 코를 골면서배때기를 가리고 자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바람이 들어서 병나요.자!「평화메시지 Ⅵ번입니다. 75페이지부터입니다.」이건 중요한 거예요. 앞으로 우주 올림픽 대회를 선생님이 계획해요. 우주항공기술을 통해서 올림픽 대회예요. 그러니 세계 최고의 기술이 필요해요. 자!(평화메시지Ⅵ ‘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 훈독 후‘영계의 이태리 정치가 통일원리보고서’ 훈독 시작; ……나는 정말 정신이 아찔했다. 손등을 꼬집어 보고, 머리를 흔들어도 보고…. 그러나이것은 분명한 현실이다. “틀림없이, 예수님과 참부모님을 함께 모시고사는 시대가 도래했구나!” 하고 나는 감탄이 저절로 터져 나왔다. “어찌하여 예수님이 이태리인에게 참부모님의 실체를 선포하실까?” 하는의구심과 부푼 기대가 교차한다. 인류의 부모 하나님,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2006.3.22-)내일 가기 때문에 이거 똑똑히 알고 가라구요. ‘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천국 못 가요. 알고 가야 돼요. 자! (훈독 계속) 그만 하자구요. 시

143

간이 자꾸 가요. 자, 기도하라구요. (김효율 보좌관 기도) (박수) 뱃노래?「예.」그래, 한번 해보자. (‘뱃노래 ’합창) (박수) 오늘 특별한 사람들, 몇 척을 동원했어?「네 척입니다.」가서 많이들 잡아오라구요,잔치하고 내일 송별회 해 주게. 자! (경배)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