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권을 초월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35권 PDF전문보기

종교권을 초월해야 돼

이 책을 읽어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왕국’ 전체를 빼 가지고 했기 때문에…. 자, 읽어요.「예.」(‘천주평화 조국향토 천지환원 승리석방 대회’ 말씀인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Ⅱ’ 훈독 시작; 존경하는 세계 평화대사와각계 지도자, 내외귀빈, 그리고 사랑하는 축복가정 여러분!먼저 천주평화연합의 창설과 인류평화의 구현을 위해 세계 각지에서수고하시는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창설’이 아니고 ‘발전’인데….「예.」(이후 훈독 마침)소명적 책임과 자연적 책임평화의 왕 메시지 Ⅰ Ⅱ Ⅲ Ⅳ Ⅴ Ⅵ의 모든 골자를 뺐어요. 다 들어가 있다구요. 커다랄 때는 막연했지만, 이렇게 집약시켜 놓으니 어때요? 이거 26분밖에 안 걸려요. 30분도 안 걸린다구요.연설문을 완성해야 할 것이 종족.국가의 운명을 걸고 해결해야 할여러분의 소명과 자연적인 책임이에요. 소명을 받은 사람은 특별히 택2006년 8월 19일(土),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21해 가지고 사명을 지키는 사람이요, 자연적인 책임이라는 것은 인간으로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 있어서 그냥 그대로 삶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소명적인 사람과 같이살 수 있는 평화와 지상천국 태평성대권 억조창생 억만세를 부르면서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인 조국과 본향 땅에 천지부모를 모시고 해방적인 은혜에 잠겨 사는 무리가 지상천국.천상천국의 백성이니라, 아멘!「아멘.」이거 다 기록에 남을 거예요.타락하지 않은 인류가 할 책임어디서 다 왔나? 육대주의 대표들이 다 왔어요? 양창식!「예.」그동안 미국에 되어진 모든 전부를 와서 보고 좀 하라구. 대외의 인사이동과 복잡한 문제들도 보고해 봐. 일본에도 인사이동을 한 뒤에 대변혁이 벌어진 거예요. 하늘과 땅을 대표한 한국, 조국에도 대변동이 벌어지고 하늘땅에도 역사에 없었던 새로운 신개혁적 대장정, 천적인 혁명의 시대를 맞게 되는 것입니다.(양창식 회장의 보고 시작; 안녕하십니까? 어제 알래스카에서 바로왔습니다.) 알래스카? 알래스카의 말이 나왔으니, 이번 알래스카에 자기들과 같이 특별요원들 한 3백 명에서 5백 명 정도로서 집합할 수있으면 집합시키라구요. 전에 한 것이 열흘이었나? 10일간이었지?「9월 10일부터….」그 기간에 알래스카 바다의 실상을 앎으로 말미암아 태평양과 대서양의 바다도 어떻게 돼요? 그 다음에 흐르는 물줄기와 강변의 모든 실상을 대표하는 것을 총합적으로 이해시키고, 또 알아 가지고 주인의자격을 갖춰야 돼요. 하나님이 지어 놓은 물과 바다에 있는 고기, 산수원, 뜰에 사는 모든 생물들, 존재하는 물건들을 종이 멸종되지 않게끔보호해야 할 책임이 타락하지 않은 우리가 해야 할 책임이요, 또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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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기쁨 가운데서 하나님과 공명권의 사랑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만유의 존재인 것을 느끼면서 살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승지, 이런 데는 앞으로 우리가 사진으로 백과사전을 만들어 가지고, 전 세계의 백과사전과 더불어 사진 백과사전을 만들어 가지고 해마다 인간들이 거기에 아름다운 것을 보태서 발표하는거예요. 또 지나친 사실들을 방어할 수 있게끔 보호할 수 있는 책임소행을 천국 백성 전체가 책임지는 지상천국을 남겨야 되는 거예요.

일가족, 일민족, 일국가주의 시대는 지나가요. 세계가 단 하나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어떻게 돼요? 주의나 주장이 없어요. 그것이영원한 하나의 전통, 삶의 전통으로서 천국과 영생의 길을 빛나게 하는 거예요. 아름답게, 행복하게 살아가야 할 피조세계가 사랑을 중심삼은 대상적인 존재세계가 되느니라! 그 일을 완성해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러면 또 어떻게 해? 할래, 하자고?「알래스카에 가자고요?」알래스카, 아무나 가는 것이 아니고 특별한 사람들이 가는 거예요. 우리가특별히 필요하다고 초청한 사람들은 그 나라와 교회에서 비용을 대서라도 보내야 되겠다구요.

베링해협에 대한 실상도 12개 대주…. 6대주로 아는데, 6대주의 배가 되는 거예요. 왜? 지상세계와 천상이 합하니 12수가 맞기 때문에12대주를 중심삼은 일일생활권을 이뤄야 돼요. 칠팔절에 말했는데, 시간과 분과 초에 맞춰서 살 수 있는 인류상이 돼야 되겠기에 불가피적으로 그런 통일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 훈련의 모델 케이스로서 출발하는 것이 가당한 일로 생각하기 때문에 준비해서 여러분이 해놔야 되겠다. 각 주가 아름답게 꾸며 나가야 한다 이거예요. 알래스카는 ‘알았습니까? 너희들이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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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을 보호하고 길러 나가야

알래스카는 북부를 중심삼은 곳이에요. 23도 남부를 중심삼고는 파라과이, 우루과이를 중심삼은 곳입니다. 선생님이 5년 동안 브라질에가서 훈련을 하면서 모든 자연적인 환경, 만물세계를 뒤졌는데 북과남이 상치되는 것이 아니에요. 남쪽 나라에는 바다의 고기들 가운데소리를 못 하는 고기들이 없어요. 북쪽은 추워서 그런지 소리를 못 해요.

파라과이만 해도 열대가 아니고 아열대 지대라구요. 이러니까 소리를 다 해요. 더우니까 소리를 내서 속이 안 타게 불어버리고, 그늘에서햇빛을 피하면서 잠자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흑인 세상이 된 거예요.남극의 크릴새우와 어종을 보호해야 돼요.

북쪽으로 추운 지대에 가면 갈수록 고기가 기름지고 이러기 때문에맛있는 고기라는 거예요. 비싼 고기예요. 지금 우리도 크릴새우를 잡아가지고 세계 식량문제를 해결할 것을 생각하는데, 다 종이 멸종이 돼서는 안되는 거예요. 그걸 길러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크릴새우도 북극의 크릴새우로서 대혁명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큰 바지선 같은 것을 끌어다가 몇 천톤씩 한꺼번에 넣어서 온도와 환경이 같은 곳으로 옮기면 남극의 크릴새우를 북극에 옮길수 있어요. 북극의 모든 어종도 남극에 온도가 같은 곳으로 전부 다교체하면 인류 앞에 공헌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기름지니만큼, 영양이 좋으니만큼 앞으로 식량을 대신할 수 있어요. 인류의 첫 번째 문제가 식량문제인데, 그렇게 하면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길이 열린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놓으면 4년 동안에 재창조의 공명권을 지탱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관리하고 번식시켜 가지고 우수한 종자를 남길 수 있게 해야 돼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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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종자가 남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후손을 남길 때도 자기가 살던 이상 좋은 부부, 가정,나라의 형태를 남기고 가겠다고 해야 천국에 들어가기에 부끄럽지 않아요. 그것을 알고, 그렇게 살아야만 천상세계 주인의 아들이요, 혈족이라는 이름을 갖다 붙일 수 있는 것이 아니냐? 그건 이론적이에요.

그렇게내가살다 가야할것이다. 지상에 있는동안있는 힘을다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가 돼야 되겠다는 입장에서 이제부터 생활이 달라져야 합니다. 오야마다!「예.」유정옥이 가 가지고 한 일은 뭐냐? 일본이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피폐할, 없어져야 할 일본 형태를막아 나왔어요.

일본이 책임 못 한 그 자리에 붙들고 나왔으면, 통일교회가 지극히어려운 난관에 부딪쳐 가지고 세계가 최후의 일격을 가하면 없어질 수있는 경지, 공산당들이 단안을 내려 가지고 전멸을 계획했을지 모르는그 경지를 선생님이 있어 가지고 넘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일본땅에 남아진 것은 이제 몽땅 불살라 가지고 바칠 수 있는 일본이 될수 있게끔 만든 것도 누구 때문이에요?

지금까지 일본이 책임 못 했던 것을 책임해 가지고 이 난국에 세계의 고개를 넘을 수 있는 견인차의 기관차를 만드는 일이 성공한 것과마찬가지로 통반격파를 반드시 『천성경』을 중심삼고, 우리 훈독회를통해 가지고 해야 돼요.

우리가 원하는 대로 꾸미고 장식할 수 있는 세계

지금의 훈독교회는 세상의 전통으로 이어진 종교권이 아니에요. 종교권을 초월해야 되고, 정치권을 초월해야 돼요. 정치권을 잡은 세계가사탄의 전략적인 체제를 따라 나오다가 수많은 갈래로 갈라진 것을 하나로 만들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걸 갈라놓은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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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 재림주라는 존재는 하나님의 몸을 대신해서 와 가지고 직접적 연관관계를 맺어 가면서 세계를 규합해 가지고아버지의 나라, 어머니의 나라, 장자권 나라의 전통을 세우는 거예요.

오야마다의 이름이 뭐인가? *「히데오입니다.」히데오가 무슨 자야?「수(秀), ‘빼어날 수 ’자입니다.」 ‘오’는 영웅의 오(雄)겠지?「 ‘날생(生) ’, 수생(秀生)입니다.」 ‘날생 ’, 새롭게 출발한다는 거지. 어머니로서 태어나야 돼. 세계를 순회하는 데 있어서 지시에 따라서 순회해야된다구. 본심과 타락하지 않은 복귀된 몸이 하나되어 통하는 뭐인가?순수한 양심을 중심삼고 들으면, 양심이 답하게 돼 있어. (*일본어로말씀하심)

최후에는 몸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마음의 명령대로 하는 일을 지시받고 하면 계획한 그대로 되게 돼 있다구요. 그런 천운이 집약을 해가지고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공명시키기 위한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전기가 들어와 있으면 플러그만 꽂으면 마이크면 마이크 작용을하고, 텔레비전은 텔레비전 작용을 하는 등 전체에 반응적 현상이 나타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부터 사랑의 일체권에서는 누구나 다 그세계를 즐기면서 자유, 평화…?「통일.」통일…?「행복.」행복을 이룰수 있다는 거예요.

역사는 자유를 찾아 나왔어요. 평화를 찾았지만, 평화가 이뤄지지않았어요. 통일이 이뤄지지 않았어요. 또 그리고 남북은 자유도 없다구요. 평화도 없고, 통일도 없어요. 행복도 없고, 지옥이 돼 있어요. 그것을 180도 전환해야 돼요. 첫째는 자유 왕권의 주인이요, 그 다음에 해방의 주인이요, 통일의 주인이요, 행복의 주인이요, 그 다음에는 제2의창조이상을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으로 확대시키기 위한 주인이다 이거예요.

지금 타락한 세계에는 주인이 허락되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하늘땅을 지어 가지고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완성시켜야 했는데, 전부 다 타

326 종교권을 초월해야 돼락했기 때문에 피폐돼 있어요. 그러니까 완성한 아담 해와가 즐길 수있었던 본래의 지상과 천상세계를 우리의 손과 노력을 통해 가지고 개발해야 됩니다.그래 가지고 제1하나님은 타락의 하나님이요, 제2하나님은 복귀하기위한 하나님이지만, 제3하나님 자리에 있어서 완성의 하나님 자리로감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돼요? 하나님의 가정을 더 차원 높은 데 있어서 아들이 꾸며주고, 과거.현재의 천국을 떠나서 미래로 발전해 가는참부모의 천국에서 살겠다는 것입니다. 그 세계는 아담 해와를 짓던이상의 천국이요, 우리가 원하는 대로 꾸미고 장식할 수 있는 세계라는 거예요.그런 멋진 길을 찾아 가지고 주인적 권한을 상속받고 나선 우리에게불가능이 없다는 희망을 가지고 움직여야 돼요. 내가 결심하면 다 이루게 돼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보다 가치 있는 세계, 보다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세계, 하나님이 웃고 춤을 추고 영원히 안식할 수있는 세계를 우리가 다시 하나님 앞에 만들어 드려 가지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들, 백성이었느니라!” 해야만 하나님도 대만족할 수 있다는 거예요.그 길까지 가야 할 것을 정지하지 않고, 우리는 새로운 분야를 개발개척하면서 내일의 빛나는 영광의 터전을 확대 확장시키는 책임을 해야 할 천일국 백성들로서 충효의 도리를 다하는 가정과 족속들이다.‘아멘’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자! 달라졌는데, 다른 내용을얘기해야지?「예.」얘기를 전부 다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바쁜 시간 보따리에 싸놓으면(보고 계속; 미국 안에서 진행되고 있는 몇 가지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8월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성직자 120명을 인솔하고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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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에 가서 원리수련을 하고 왔습니다.) (박수) 오야마다!「예.」그동안에 일본에서 된 사실을 얘기 좀 해요. (오야마다 회장이 보고)

자민당 정권하고 저쪽에 가 있는 사람들을 연결 안 시키는 게 좋아.「예, 그렇게 하겠습니다.」중간만 그렇게 하고, 저 사람들은 이제 특별히 써야 된다구.「예.」이제 10월 28일을 중심삼고 이 사람들은 멍해 가지고 그때의 일을 생각도 안 하는데, 거기에 대한 내 책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박자를 맞출 수 있게끔 이 사람을 때려 몰아야 돼요. 한국이 할 것 없잖아요, 지금? 그것을 해야지!「얘기할까요?」그래, 얘기해! 이번에 언론기관을 돌아보고 다 이런….

(곽정환 회장의 피스컵에 대해 보고; ……정말로 국제적으로 내놓을만한 실력은 가졌는데도 미드필더면 미드필더, 센터포드면 센터포드 그위치에 따라서 사람이 중복되기 때문에 실력이 많은데도 뽑히지 않는사람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종이 한 장의 차이로서 쫙 서 있다.그런데 운 좋게 뽑힌 23명만 영웅으로 만들어 주고, 나머지는 묵사발을 만들어 가지고 그 사람들이 뛰는 것은 중계도 한번 안 하고 거들떠도 안 보니까 이게 되겠느냐? 제발, 제발 K리그를 통해 가지고도….)

가나?「예, 종친수련 강의가 있어 가지고요.」그래. (웃으심) 이렇게바쁜 시간에 이래 가지고 자꾸 크는 거예요. 바쁜 시간 보따리에 싸놓으면 자기가 크고, 그게 자기 재산의 밑천이에요. 선생님이 그것을 잘아는 거예요. 내가 필요하면 어디든지 다 참석을 하고, 거기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그 그룹에서 뺄 수 없으면 어떻게 돼요? 그 다음에열심히 하는 기준을 평가해 가지고 90퍼센트는 전부 다 쥘 수 있어요.간단해요. 생애를 그렇게 표준해 가지고 뛰어 보라구요. 안 하니까 그렇지!

이번의 이 책도 제목이 뭐예요? 제목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이에요. 여러분에게 책자를 나누어 준 것이 말이에요, 평화메시지ⅠⅡ Ⅲ Ⅳ Ⅴ Ⅵ이 다 들어가 있는 표제예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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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보라구요.「예.」읽어봐. 읽어보라구, 크게!「하나님의 이상가정과평화이상세계왕국!」같아요.

이것도 지금 어디에서 나온 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이말씀은 어디에 빠진 것이 있구만! ”하면서골라낼 수 있어요. 여기 잘라서 쭉 해서 전체를 비교하면, 전체가 다 관계돼 있다구요. 그걸 누가알아요? 알 수 있어요? 표제를 같이 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9월 12일날 시작한 그 뜻을 종결지어야 되는 거예요.

힘들다고 해서 주저앉으면

세계를 바쁘게 선생님도 120개 국가를 돌고, 그 다음에 어머니도돌고, 3차로 3대가 돌아야 돼요. 120곳에 120일이 걸리느냐? 사람을10명씩 해 가지고 10번만 돌게 되면 100번이 돼요. 12번 하면 120번이 돼요. 마찬가지의 말씀이고, 전부 다 아는 내용이에요. 전부 다아는 내용인데,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이라는 이것을국민이 다 알아 가지고 가정에서 출발해서 왕권까지 갔다는 것이 전부다 연대적 관계를 가지고 이 책을 만들었다구요.

뜻을 이루려면 불가피하니 어머니까지 왔으니까 가인 아벨의 문제를중심삼아 가지고 그것만 하게 되면, 그 다음에 사랑을 중심삼고 혈통을 먼저 심어 준 사람이 주인이 되기 때문에 소유권 문제는 문제도 삼지 말라는 거예요. “너, 진짜 이 말씀대로 믿는 거야. 왕권이 필요해? ”하는 거예요. 이 궁전을 만든 재산 80퍼센트 이상을 투자하는 거예요.그런 사람은 주인이 돼요.

여러분이 한푼이라도 냈어요? 이 가짜들! 말들은 잘하지만 말이에요. 말의 백 분의 1, 천 분의 1을 하라는 거예요. 그것을 따루라고(외우라고), 120번 이상 읽으라고 그랬어요. 선생님은 천 번 이상 되풀이해서 읽었어요. 어제보다 오늘 할 때는 더 심각한 마음을 가지고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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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거예요.

내가 감동을 못 받고 연설단상에 나서는 것은 사기꾼이에요. 120번을 하고도 약해지고 김빠지는 것이 아니라 120배를 합하겠다고 정성들이는 거예요. 그러니 지칠 사이가 어디 있어요? 죽을 사이도 없는데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 이 대가리들, 무슨 대가리들이야? 통일교회의 간부예요? 간부는 대가리지. 대가리가 생각하는 여하에 있어서 사람들이 행동방향을정하는 거예요. 사상적 기조가 없어 가지고는 사기꾼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기도할 때 선생님에 대해서 뭘 하라고 그래요, 만수?「만수무강하시라고요.」만수무강해서 뭘 하게, 너희들은 쉬고 부려먹기 위해 만수무강하라고 그래? 정신적 기조의 뿌리가 안 박혀요. 그러니까대가리를 이렇게 잡은 것이 뭐예요? 얼마나 선생님이 안타까우면 이렇게 잡았겠느냐 이거예요. 그냥 다 흘러가 버려요. 이걸 누가 만들었느냐? 내가 만들었다고 해야 돼요.

어제도 모여서 회의를 했지만, 내가 만들었어요. 여러분은 아니라구요. 출근한다음에며칠일을못하게되면며칠 일을못한그런자리에 있어서 몇 백배, 몇 천배를 정성들이면 정성의 도수가 깊어지니까 어떻게 돼요? 깊어진 데 싹이 나고 크니까 큰 나무가 되고, 뿌리얕은 나무들은 종새끼가 되는 거라구요. 큰 나무 동산에 살더라도 불을 때게 되면, 작은 것들은 아무리 씨 좋은 종자라도 잘라 가지고 불을 때야 돼요. 그거 그런 거예요.

이건 자기 생애를 저울질할 수 있는 평가도 안 해 가지고, 통일교회몇 십년을 다니면서 전도도 하나도 안 했어요. 그거 망해야 돼요. 안망하면, 내가 망하게 만들 거예요. 그러니까 나 이상 하라구요. 곽정환은 벌써 칠십 하나지? 곽 씨가 뭐 17만이라는데, 17만을 한 달 이내에 껍데기 벗기고 꿰차 가지고 나라 한번 살리자고 해보라구.

보라구요. 세계가 평화의 천국이 안 돼 있어요. 편하게 살고,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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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나 힘들다. ”고 하는 사람은 거기서 끝이에요. 고개를 못 넘는 거예요. 힘들다고 해서 주저앉으면, 거기서 무덤 자리를 남기는데 그 사람이 무엇에 필요해요? 그런 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주인 되기 위해서는 정성을 들여야

제목이 같아요. 평화메시지 책자를 중심삼고 그 내용과 같은 이것을빼가지고한거예요. 세번씩한걸다시했지요?이걸누가셌어요?골치 아프지! 누구보다도 선생님이 잘 알아요. 오늘도 이걸 세 번 읽고 나왔어요. 요것을 뺄 게 어디 있느냐고 하면서 말이에요. 그러다가늦었어요.

정신을차리라구요. 이제미국사람들이2천번, 3천번할때한국사람이1천2백번을했다면지는거예요. 한번읽을적마다한초씩이라도 다를 수 있는 감동을 받았다면 3천 배…. 1천5백에는 1천8백이면 지는 거예요. 그것이 실리추구의 결론이에요. 구상적인 내용이 아니라 실상적인 내용이에요.

내가 지금 병든 사람이에요. 이렇게 앉았다가 갑자기 일어서면 정신의 뿌레기를 어떻게 해야 돼요? 발에서부터 무릎으로 힘을 줘 가지고일어서야 돼요. 내가 수술만 안 했으면 이렇지 않아요. 벌써 3년, 4년됐는데 “이야, 나이 많은 사람은 수술을 하지 말라는 것이 선조들의유언이었구나! ”하는걸실감한거예요. 조금만해도피곤이몇배가와요.

그렇다고 일부러 그걸 피해 다니지 않아요. 어저께도 늦게 들어가가지고 몸이 괴로워서 목욕하다 보니까 말이에요, 1시 반이 됐어요.일어나는 데는 3시 전에 일어났다구요. 그래 가지고 나왔어요. 그래,잠을안잤다는얘기를안해요.생각을안한다구요. 잠을잘수있는시간이 많아도 좋겠지만, 이렇게 해 가지고 내가 귀중한 말을 남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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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시간이 많으니 됐다 이거예요. 장사는 이익이 나는 장사를 하면서 살아간다 그거예요. 간단해요.

여러분은 몇 시간 잤는지를 계산하지요? 뜬눈으로도 나갈 때가 있어요. 어저께 새벽까지 홍천강에 배를 갖다 세워 놓았기 때문에 낚시질하고내버리면돼요? 바람불고그럴때고기를못잡겠다고해서저녁때까지 있다가 왔어요. 주인 되기 위해서는 정성을 들여야 돼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몇 번을 읽었어? 그 책을 몇 번 읽었어요? 소학교 아이들은 열 번만 읽으면 다 따루어요. 졸졸 따룰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따루지 않더라도 생각을 깊이 하라는 거예요. 자!

(보고 계속; ……피스컵 대회를 통해서 한국 축구계에 보이지 않게끔 얼마나 큰 기여를 하셨는가 하는 것이 증거가 되고, 또 그런 단계가 되니 자연스럽게 아버님의 근황을 묻는 사장들도 있고 해서…) 이제 이 사람이 이사장이 됐으면, 이 사람의 수하에 있는 사람은 “이사람이이렇게될수있고, 이와같은판세에영향을미칠수있는것은사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게 무슨 사상이냐 하면 유명한 문 총재의사상이다. 그가 누구냐 하면 구세주요, 메시아요, 재림주요, 참부모라는 사람이다. 그 중요한 사상의 내용을 한번 듣고 싶으냐, 안 싶으냐? ”하면, 모인 사람들이 박수하고 동참할 수 있는 놀음이라구요.

왜 교육을 못 하느냐 이거예요. 박판남! 이 녀석, 네가 편안하게 환경에 맞춰서 살겠다면 진짜 주인이 못 된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좋아하지를 않으니 누가 알아줘요? 평하게 돼 있지. 그거 그냥 있지 말라는 거예요. 자, 계속해요.

축구하고 올림픽 대회를 잡아 쥐어야

(보고 계속; ……피스컵 대회를 아버님이 한국에서 창설을 하셨지만,

332 종교권을 초월해야 돼이 피스킹컵 대회는 한국의 대회만이 아니고 명실공히 세계의 대회가돼야 되기 때문에 내년 대회를 가능하면 한.일 공동으로 주최하는 피스킹컵 대회로…)내가 초청할 때는 이것을 인수할 수 있는 것, 아예 3분의 1이라든가비용을 받아?「예, 이렇게 공동주최를 하는 것은 뭐냐 하면 비용부담이 반이 됩니다.」자꾸 손해날까 봐 전화로 지시했는데, 그 말이 그 말이에요. 우리 본전에 일체시켜 가지고 경제적인 모든 기준이 3배라면,일본도 3배 이상 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야 세계의 역사가들이 일본을 존중시하는 거예요. 같은 입장에서 보게 되면 경제적 기준과 정치적, 국가적 국력이나 어떤 걸 중심삼아 가지고 비교하게 되면 3배이상 그래 놔 가지고 따르는 사람, 동역자를 보호해 가지고 키워 줄줄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이제 소문나게 되면 그냥 하지 말라구요. 얼마 들어가는지 평가를중심삼아 가지고 국민 앞에 얼마 세금을 정해 가지고 10개월에 그 세금을 국민을 통해서 받아라 이거예요. 그러면 오지 말라고 해도 축구장은 초만원이 될 거예요. 어때요?「예.」그렇게 하는 거예요, 세금까지 조절해 가지고. 화려한 운동을 할 수 있어요.남자 여자가 동원돼야 돼요. 올림픽 대회까지 내가 잡아 쥐려고 그래요. 공을 가지고 하는 운동을 올림픽에서 빼게 되면, 그건 껍데기만남아요. 12개 주를 중심삼고 올림픽도 12개 주 올림픽 대회를 하려고그래요.이래 가지고 축구하고 올림픽 대회, 둘만 잡으면 인류를 마음대로가게 할 수 있어요. 걸어갈 수 있어요. 하늘에도 걸어갈 수 있고, 지옥에도 걸어갈 수 있는 거예요. 책임자에 의해서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거? 염두에 두라구.「예.」(보고 계속; 어떻든 간에 공동주최로 한 징검다리를 통해서 2009년다음 피스킹컵 대회는 유럽 본바닥에서 개최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

333데…) 안 한다면, 내가 유럽 단체를 내세워서 시키는 거예요. 돈을 내가 대 줘요. 30퍼센트를 그 나라에 대 주는 거예요. 왜 못 해요?(보고 계속; 2009년에는 어떻게 해서라도 유럽으로 갈 수 있다고자신감을 갖습니다. 다만 이번에 가 가지고 이제 일본 축구협회 회장,또 일본의 프로연맹 회장…) 다 친구가 됐지?「다 만나 가지고 아주가까워졌습니다.」(보고 계속;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정, 우리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야 되는데, 그것이 지금 아직도 길이 없어서 연구 검토하는 중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금상첨화고…) 그거 걱정하지 마! 이 단체는높은 사상적인 배경이 있기 때문에 돈 문제가 아니고, 우리 경기해 가지고 훈련이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몇 십배 이익이 날 수 있으니,우리가 외적으로 일부 손해난다고 하더라도 안 할 수 없어서 한다 이거예요.그래, 진짜 그런가 안 그런가 한번 테스트를 해봐라 그거예요. 감정을 시켜 가지고 예비교육 3일만 해보라구요. 전부 다 학.박사가 되는데…. 대가리들이 막혀 가지고 뭘 해먹겠다고 생각해요? 만드는 거예요, 그렇게. 되게끔 만드는 거예요. 왜 안 해요? 생각을 안 하니까 그렇지. 공짜를 바라고 쉬운 걸 원해서 그래요.말씀집과 책을 얼마나 사고 나눠줬느냐여기 전부 다 인사조치를 하는 거예요. 저기 미국 애들이 좋아해?때려 몰아!「예.」오츠카도 오야마다가 하지 못한 걸 중심삼아 가지고외교무대, 국회에 들어가 가지고 전도하라구. 왜 못 해요?여러분이 내일 어머님을 모시겠다고 왔지만 정성의 도가 선생님의몇 분의 1이에요? 정성의 기준으로 보나, 산 경력으로 보나 내가 많이살고 내가 피폐해지고 이제 앉아 쉬어야 하고 놀아야 될 수 있는 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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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말이에요. 내가 만수무강하기 바라는 것은 일을 시켜먹겠다고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윤정로, 대통령 한번 되고 싶어?「시켜 주시면….」충청도 사람이되지 말라구. 이제라도 경상도 사람이 되어서 해보라구요. 곽정환이 유명하니 곽정환을 형님으로 모시기 때문에 나는 윤 가이지만, 곽윤 씨라고 해 가지고 경상도에 살아 보라구요. 이 사람의 기반을 가지고 해먹을 수 있어요. 머리들을 써 가지고 해야 돼요.

우리가 유명한 사람을 전도해서 뭘 해요? 그거 오래 살지 못해요.내가 지금 만수무강을 해서 뭘 해요? 이제 88세인데, 92세가 이제 3년 반밖에 안 남았는데 말이에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자기가 주머니에 공기를 넣고 다니느냐, 모래를 넣고 다니느냐, 자갈돌을 넣고 다니느냐? 달라요. 뭘 넣고 다니느냐 이거예요. 자기 재산으로 후손 앞에나눠 줄 밑천이 되려면 말이에요, 그 짐이라도 지고 다녀야지!

선생님의 말씀집을 얼마나 팔았어요? 자기들도 안 사 가지고 있는녀석들이 있어요. 열두 달이면 열두 질을 계약해 가지고 세계가 주문하거든십년백년가야살수없어요. 문총재가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라는 사실이 공개돼 가지고 본궤도에 오르면 책을 살 것 같아요? 본부, 출판사 뭐 하더라도 살 수 없어요.

나는이런말을할필요도없어요. 만날시간이없으니이런때나한마디씩을 해야 정신이 들고, 눈에 낀 비늘이 떨어지겠으니 하는 거라구요. 사도 바울이 불 받아 가지고 눈에 비늘이 떨어지고, 기도 받아가지고 개종의 길도 찾아다닌 것과 마찬가지예요. 딴 교단이 훌륭하면찾아가 가지고 친구도 만들고 말이에요, 좋은 서책도 읽었으면 한번읽어보라고 하면서 얼마나 사다가 나눠줬어요? 점심 한 끼를 안 먹으면 책 한 권을 살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렇게 얘기해도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원리책도 빌려서 쓰려고하는 녀석들이 있어요. 자기가 없으니까 누구 시켜 가지고 자기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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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도한 사람에게 “나 하나 어디 가서, 통일교회 협회에 가서 하나주워다 줘! ”하는데, 그것은 도적질해 오라는 얘기예요. 그러고 앉았어요. 현장에 있으면 팔을 잘라버리고 모가지를 쳐버려요. 내가 무서운사람이에요. 무자비한 사람이라구요. 그걸 알라구요.

이제부터 시험을 치려고 해

어제 내가 1만 5천 달러를 줬지?「예.」무슨 호텔, 무슨 사무실?「오피스텔이라고 합니다.」오피스텔을 1.5배 할 돈을 준 셈이야. 해줘! 그러면 내가 이제 우리 헬리콥터를 가지고 아침에 어떻게 해요?부산에서 한 시간이에요. 한 시간 45분이면 오는 거라구요. 그러니까서울시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며칟날 몇 시 몇 분을 정해서 평화대사들 시험 쳐 가지고시험 잘 본 사람 열두 사람만 데리고 와라! ”해 가지고 열두 사람을만나고, 그 다음에 “120명을 데리고 와라! ”그래 가지고 3분의 2를못 데리고 오면 모가지를 잘라버려야 돼요.

끝나지 않았어! 어디 가?「이제 거의 다 끝났습니다.」결론지어야지.「총결론은…」그래, 결론지으라구. 정신 차리라구, 이 자식들아! 사십도 안 돼 가지고 거들먹거리며 놀고, 세월 보내며 살겠다고 생각하지말라는 거예요. 나는 거문도에 가면서 섬들을 다 조사하고 왔어요. 나혼자 탈 수 있는 배를 헬리콥터로 들고 다니면 좋겠어요. 우리 헬리콥터가 넉넉하거든요. 작은 배를 들고 가 가지고 어디든지 모이라고 하게 된다면 어떻겠어요? 헬리콥터에 싣고 다니면서 할 수 있어요. 그런것을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래, 정신 든 사람들은 선생님이 어떤 자리에서 권고한 것을 생각하면서기반을닦을수있기위해서는몇십년, 몇대가걸릴것인가를 생각해 가지고 부족한 것을 느껴야 채우려고 그러지요. 통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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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한다는 지부장이에요? 지부장을 다 때려부수려고 그래요.

이제부터 시험을 치려고 그래요. 고시시험 3분의 2 이상을 패스 안하면 안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정신 차리라구요. 알겠어요?「예.」자,결론지으라구요.「예.」양창식!「예.」결재가 너무 많아서 내가 아무리해도 보지를 못하겠어요. 선생님한테 보라고 가져왔어, 냄새를 맡으라고 가져왔어? 이거 보려면 확대경이 있어야지! 아, 내가 하나도 안 보여. 지금 내가 읽으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인데…. 자, 결론지으라구.(곽정환 회장의 보고 끝)

기도할 시간은 약하고 빨리 아침을 먹자구. 자! (경배) 어저께 고기를 가져왔다며? 사시미 만들었나?「예.」가서 사시미 먹자구, 얼마나맛있나. 양창식!「예.」네 딸, 요전에 결혼하겠다고 하던 그 처녀를 안데리고 오나? 양창식이 딸 시집보내려고 기합을 주고, 아주 못살게 했다더만! 그러지 말라구.

세상에, 이 집에서 안 되겠다고 딴 집으로 도망가기 위한 놀음을 세우고, 다 별의별 놀음이 벌어지고 있어.「오야마다의 아들이 이렇게 키가 컸습니다.」어떤 거야, 오야마다?「셋째 아들이라고 그랬어요?」「그렇습니다.」너 무슨 운동을 하나?「지금은 유도하고 있습니다.」빠르겠어, 생긴 것이. 자!

우리 집에 와서 식탁에서 밥 먹기가 힘들 텐데 밥 먹고 싶으면 오라구. 자리는 없더라도 앉아서 먹든가 해. 손바닥에다 밥을 해서 먹든가,그렇게먹는것을해먹을줄알아야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