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교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35권 PDF전문보기

최후의 교본

오늘이 61주년 8.15인데, 이제부터 우리가 새로운 유엔인 아벨유엔을 완성해야 되는 거예요. 평화이상세계로 전환해야 된다는 거예요.그런 내용을 가지고 기도하라구요. 자! (곽정환 회장 기도) (윷놀이시상식)「전체 경배를 드리겠습니다.」가만있어요. 내가 기도를 해야돼요.<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천주가 주목하는 이 자리, 천주.천지인부모님을 중심삼고 타락의 힘을 넘기 위한 축복의 인연을 통하시어서해방 전부터 해방된 이날 이제 새로운 해방된 축복의 시대를 맞이할수 있는 오늘은 61주년을 맞는 천일국 6년을 넘어갈 수 있는 이해에기념하게 됐습니다.한국을 건국한 지 58주년을 맞는 날도 되오며, 더욱이 일본에 있는축복가정 부인들이 와 가지고 303명이라는 6수를 대신할 수 있는 축복의 날을 갖추어 가지고 해양훈련과 더불어 섭리사의 모든 안팎의 염려를 품고 바다를 바라보면서 만우주를 중심삼고 자유롭게 통하는 혈2006년 8월 15일(火), 청해가든.*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45관인 동맥 정맥과 같이 흐르는 이 바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생명의 원천을 바라보면서 그간 40일이라는 수련과정을 마치는 기념의 날이 되옵니다.이 모든 것을 합하여 가지고 참부모님과 더불어 참나라를 대신한 아버지 나라와 어머니 나라를 대신한 6수의 303명의 가정들을 아버지가같이하시어서 축복하신 한국에 있는 언니들과 일본의 축복받은 동생들이 자매로 합하여 가지고 하나되어 통일된 민족으로서 이제 출전을 선포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됐사오니, 오늘 8월달을 맞는 2차 안식일날을중심삼아 가지고 이와 같은 모임자리를 4수를 맞추어 4시에 이와 같은 형태로 시작하게 됨을 감사하옵니다.어젯날의 기억될 수 있는 모든 축하의 노래와 축하의 기념할 수 있는 일들과 축하의 해양의 바라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모든 전부,바다를 걸고 소원하던 모든 것도 고개를 넘을 수 있는 축복과 승리 패권의 한 자리를 보호해 주셔서 저희들이 기념하면서 좋아한 어젯날과오늘날을 기쁨으로 맞아주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오늘 이날을 기하여 천상세계의 축복가정과 지상세계의 축복가정이일심.일체.일념.일핵이 되시어 이 땅 위에 통일을 중심삼고 안착의시대와 평화의 지상.천상천국으로 연결하시는 이상실현으로 대왕으로서 처음서부터 끝까지 승리 패권의 왕중왕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땅 위에 실체적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왕권기준을 중심삼고는 정치계와 교회계가 싸우던 것을 밟고 넘어서고 종교권이 싸우던 것을 밟고 넘어서 이제 왕권수립을 바라고 총진군하는 이 시대에 종말적인 저희들의 책임완수를 위하여 박차를 가하지 않으면 안될 시점이 됐사옵니다.영계에 간 3천억 이상의 축복받은 가정들과 땅 위에 65억 인류는어차피 축복권 내에 이양된 자리에 있어서 국가를 넘어서서 세계적인축복의 은사권을 연결시키는 시대적 중앙에 들어서서 어머님을 중심삼

146 최후의 교본고 움직이는 이제 2차적인 모든 순회노정을 마쳐 가지고 3대를 중심삼은 3차적인 노정을 중심삼고 9월 11일까지 바라는 싸움의 행로 위에 당신이 축복의 은사로 출발하신 것이 과정도 은사요, 결과도 은사로써 종결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이와 같은 일을 성사하기 위해서 이제 오늘을 지내고 16일 저녁에는 청평에 가 가지고 하늘 앞에 본국을 떠나 지내던 건립 이후의 모든전부를 다시 이어 가지고 하늘을 모실 수 있는 본궁의 가인 아벨의 교권과 왕권, 정치권과 교권의 가인 아벨의 싸움을 하던 모든 것을 밟고넘어갈 수 있는 승리의 청평 천정궁을 중심삼고 만남을 계획하고 그대회를 준비하는 모든 전부가, 20일의 대회가 당신이 계획하는 가운데서 만사형통으로 진행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원하옵니다.천상에 있는 천총관을 중심삼고 직계 축복받은 가정들과 그들을 통해서 인연되어 가지고 축복받은 3천억의 모든 조상들과 지상의 지금축복가정의 국가기준을 넘기 위하여 축복하는 모든 행사 일체가 당신의 소원 가운데서 이뤄진 승리의 이 자리와 더불어 미래의 고개도 무난히 안착할 수 있는 길로 인도하여 주옵기를 바라면서 9월 11일까지저희에게 맡겨진 책임완수를 위하여 정성들이는 모든 것이 당신의 몸마음의 일체권에 있어서 부끄럽지 않은 통일적인 해방.석방의 지상.천상 만국 해방의 천국으로 전진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아버지간절히 바라옵니다.한국의 남단에 있는 이 여수.순천을 중심삼고 당신이 축복하여 이지방에서 새로이 펼치는 금후의 평화사업으로부터 전부 다 아버지께서맡으시어서 모든 것이 착한 일로 시작했사오니 끝까지 착한 일로 시봉.결착.봉헌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든 것을 봉헌하고 모든 것을 부정하는 데서 긍정적인 새로운 희망에 벅차야 되겠습니다.그래 가지고 공중을 날고 천상세계의 당신의 보좌세계까지 왕래하면

147서 통일적인 승리 용사들의 모습을 갖춘 축복받은 지상.천상천국과그 가운데서 사는 이름을 가지고 인류 가운데 만물을 사랑하는 본연의창조이상적인 주인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해방.석방의 천국의 승리패권 자리에 있어서 사랑의 주권을 대신 상속받아 가지고 자손만대 조상의 이름을 가지고 빛날 수 있는 창업의 모든 내용을 아버지가 계획하신 대로 성사하시어서 영광과 평화와 깃들고 평화스러운 해방적 지상세계의 사탄이 없는 자주장 세계로 전진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이 아침에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모든 축복의 인연을 따라서 참부모의 이름을 알고 시봉하는 마음을가지고 그 길에 일착.정착.안착하려는 소원을 가진 무리들 위에 당신의 후대하신 축복의 손길이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같이하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이 모든 전체를 대신하면서 축복하면서선언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경배)가정맹세는 한 것으로 하고 대표기도를 간단히 해요. 시간이 많이갔다구요. (대표의 보고기도)<말 씀> 책을 가져와요. 이 책의 이름이 뭐이던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에요. 지금 현재 천정궁과 스위스 제네바에있어서 기독교 왕궁을 중심삼고 어떻게 하고 있어요? 그것도 가인 아벨의 왕궁이에요. 그 위에 이제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하나의 왕궁을모셔야 할 이 과정을 넘어가는 데 있어서 섭리사의 남아 있는 전체가해결될 수 있는 표제를 집약시킨 책이에요. 이게 하나의 독본이라구요.알겠어요?「예.」선언문과 마찬가지예요.참부모가 잃어버렸으니 참부모가 와서 다시 탕감복귀 완료해야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생 동안 여러분 가정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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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같이 됐느냐, 안 됐느냐 해서 매일 생활을 맞춰야 돼요. 아담 가정의 3대 타락의 요인인 핏줄과 가인이 아벨을 살해한 사건, 소유권을빼앗긴 것 등 모든 전부를 사탄 앞에 넘겨줬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유라든가 하나님과 관계돼 있는 것은 지금까지 없었던 거예요.

비로소 메시아 사상을 중심삼고 참부모인데, 참부모가 잃어버렸으니참부모가 와서 다시 탕감복귀를 완료해야 돼요. 그래서 새로운 세계로갈 수 있는 지표, 가야 할 방향과 목적을 하나님과 천지부모와 천지인부모가 제시해야 됩니다.

천지인이라는 것은 사람을 말하는데, 천지인부모가 되지 않고는 생산하지 못해요. 생산할 수 있는 기초들을 중심삼고 축복해야 할 텐데축복을 하지 못해 가지고 사탄이 축복할 수 있는 모든 핏줄과 상속권까지도 맡아 가지고 지금까지 사탄 제일주의 세계로 타락한 지옥 갈수 있는 무리들로 결속시켜 나왔어요.

이것을 참부모가 와 가지고 다시 찾아서 개인시대와 가정시대 등 8단계를 싸워서 이겨 가지고 해방시켜 하늘 앞에 바쳐드려야 되는 거예요. 찾는다고 해서 그냥 여러분이 바칠 수 없어요. 여러분 가정이 바칠수 없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타락했기 때문입니다.하늘의 혈통을 뒤집어 박았고, 그 다음에 가인과 아벨을 뒤집어 박았고, 가정적 이상의 전통인 화합의 전통을 뒤집어 박았고, 소유권까지도하늘을 부정시켜 놓고 절대 대신 가짜가 절대인 양 해 가지고 이 우주를 마음대로 유린하고 파괴시켜 놓은 거예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그것을 전부 다 찾아야 돼요. 싸우는 것이 아니에요. 그들이 힘으로 하면, 힘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에요. 최후에는 참사랑을 중심삼은 혈통이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사랑의 형제지애라는것은 우주를 넘을 수 있는 사랑인데 어떻게 됐어요? 그것이 거꾸로 뒤집어져 가지고 암흑의 지옥으로 떨어져서 인류가 지옥의 백성이 돼 버리고 만 거예요.

149그랬으니 지옥의 백성 된 인간들 앞에 소속할 수 있는 만물은 자동적으로 사탄의 물건이 돼 가지고 지금까지 타락한 그날부터 이 물건을중심삼아 가지고 빼앗기 위한 싸움을 시작했는데, 그런 물건을 빼앗기위한 싸움을 한 것이 구약시대예요.참된 주인이 등장해서 해방.석방 천국을 발표하는 시대그런데 구약시대의 물건을 찾아 가지고 뭘 하느냐? 아들을 세우기위한 거예요. 아들 때문에 만물을 피 흘려 가지고 아들 찾는 놀음을한 거예요. 그것이 4천 년 역사예요. 아담 가정으로부터 예수님이 올때까지 4천 년을 준비해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 선민권을 중심삼고 와가지고 사탄세계 로마를 정복하지 못했던 거예요.로마 앞에 총독을 시켜 가지고 교육해서 축복해 가지고 핏줄을 바로잡고, 그 다음에 피 흘리던 역사를 바로잡고, 소유권까지도 예수님이와서 다 수습해 가지고 하늘로 돌려 바쳤으면 예수님이 참부모의 자리에 있어서 국가와 세계를 해방해 놓았을 겁니다. 사탄세계의 것을 참사랑의 기반 위에서 사탄 앞에 인수받아 가지고 그냥 그대로 참사랑을중심삼은 예수의 실체와 더불어 상대 될 수 있는 가정.민족.국가.세계, 로마까지도 상대권으로 바쳐드려야 하는 거예요.예수가 와 가지고 가정도 못 가져 보고, 종족도 편성 못 하고 갔습니다. 타락한 아담 해와보다 더 무섭고 큰 실수의 자리에 서 가지고세계 고개를 오시는 재림주님은 싸워서 넘어야 할 엄청난 과오를 범했다는 거예요.참부모가 와 가지고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자라 가지고 소아시대로부터 소년시대로부터 그 다음에 청년시대가 돼 가지고 축복받아 하늘을 중심삼고 하늘나라 대왕마마님의 아들딸이 되어 타락이 없었던 그자리에서 상속해 줘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위업을 상속해서 자손만

150 최후의 교본대 억만세 태평성대의 세계를 이뤄야 하는 거예요.그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재림주가 와 가지고 다시 가정적 기반에서부터 어떻게 해요? 가정적 기반이 아니라 개인적 기반으로부터 지옥갈 수 있는 거예요. 세계적 지옥이에요. 가정적 지옥이 아니에요. 천주적 지옥권에 갔던 인간을 재림주는 근본적인 해산을 위해서 개인이 어떻게 천국 가야 되고, 가정이 어떻게 가야 되고, 종족.민족.국가.세계가 어떻게 가야 된다는 길을 확실히 가르쳐주는 거예요.목적에 대한 실상, 지상세계의 하나의 통일된 실상세계와 영계의 통일된 출발의 실상이 엇바뀌면 안된다구요. 여기서 넘어서 가지고 가는길이 하늘나라 전체가 해방의 권으로 연결되는 문을 열고 한꺼번에 들어가야 하는 거예요. 이 엄청난 놀음을 오시는 재림주가 와 가지고 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백방으로 사탄의 공격을 받는 데서 말없이 하나님은 참고 나오던 것입니다. 수천 수만 년 인내심을 갖고 아들딸을 찾아 아들딸이 이루는 그날을 꿈과 소망으로 바라면서 종교와 이세계의 국가를 지도해서 그때에 맞게끔 끌고 나온 거예요.그때가 어느 때냐? 모든 세계의 주인들이 진짜가 아니라 가짜 주인들로 이것을 먹어서 소화할 수 없어요. 참된 주인, 건강한 주인이 안되어 가지고는 먹어 가지고 체해 버려요. 체해 버리면 사탄의 세력권내에 또 사로잡힐 수 있는 엄청난 두려움의 시대…. 인류가 멸망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이런 위기일발의 시대에 처해 있기 때문에 주인을인정하지 않아요.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는데, 사탄이 중심이 돼서 싸움을 컨트롤하고 있으니 그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올 수 없어요. 여러분의 몸 마음을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때려서 잡아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는 이런놀음을 통일교회 교인들은 하고도 남을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개인적 싸움에서부터 가정적 싸움, 종족적 싸움, 천주사까지 그래 가지고천주사의 가야 할 개인이 가정으로 연결되고, 가정이 종족으로 연결되

151고, 종족은 민족으로 연결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을 실패 없이 해 가지고 해방.석방의 천국을 발표하는 시대에 왔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에요.원리말씀이 있기 때문에 승리의 패권을 갖췄다그럴 수 있는 일을 어떻게 했느냐? 말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원리말씀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원리말씀은 디바인 프린서플(DivinePrinciple)이에요. 디바인은 천적(天的)이라는 것으로 하늘나라의 미지세계의 원리와 마찬가지예요. 그건 누구도 몰랐어요. 하나님도 앞으로이루어 나갈 것, 미래의 소망의 세계가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실천을 한 번도 못 해본 것인데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실천해서 세계기준까지 규합해 가지고 승리의 패권적 축복을 이룰 수있기 때문에 영계의 해방이 순식간에 벌어진 거예요.영계는 통일돼 있어요. 지상은 천태만상으로 벌어졌지만 이번 축복의 방패를 중심삼고 막을 도리가 없어요. 레버런 문이 축복을 세계화하면, 사탄세계는 완전히 물러가야 되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자기세력을 백방으로 최고 자리에 세워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개인도 희생시키고, 가정도 희생시키고, 나라도 희생시키고 하늘나라에서찾아오는 택한 선한 아벨적 개인시대, 아벨적 종족.민족.국가시대까지 어떻게 했어요? 예수님까지 잡아죽였다구요, 국가를 중심삼고.하늘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최후에 남아진 천주평화통일의 기반을 재림주가 오지 않고는 소화할 수 없는 거예요. 재림주가 이 땅 위에 와가지고 누구도 몰라요. 저 사람이 무슨 사람인지 모르는 거예요. 노동자라면 노동자고 말이에요. 보게 되면, 자기들과 다름없는 사람인데 하는 일이 무엇이냐?2차대전 이후에 세계가 통일된 그 위에 영.미.불, 일.독.이예

152 최후의 교본요. 이것은 사탄 편적 가정과 하늘 편적 가정, 돌감람나무밭과 참감람나무밭이 접붙이기 위한 놀음이었어요. 돌감람나무밭이 무성하던 것을밟아 치워 가지고 참감람나무밭으로써 일시에 접붙여 가지고 참감람나무밭을 만들려고 했는데, 예수가 못 하고 참감람나무의 뿌레기도 남기지 않고 다 없어졌다구요.그러니 오시는 재림주는 역사의 근본을 다시 찾아 가지고 참감람나무의 뿌레기로부터 참감람나무의 줄기가 생긴 후 참감람나무를 가지고어떻게 하는 거예요? 돌감람나무가 사탄의 보호 밑에서 커 가지고 참감람나무에 침해를 준 것과 마찬가지로 어떻게 해요? 참감람나무가 되는 하늘 편 오시는 재림주는 아무리 개인이라고 하더라도 씨까지 반대한 거예요. 선생님의 일족과 일가족이 사탄세계의 침해를 받아 가지고그 가정 자체를 현실무대에서 없애고, 씨까지 없애려고 한 거라구요.그 자리에서부터 선생님이 나오기 시작한 거예요.그래, 사탄세계의 요사스런 모든 파괴행동은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평안도 정주군을 중심삼고 벌어진 거예요. 다 선생님의 눈으로 본 거예요. “아, 사탄이 저런 것이다.” 이거예요. 어릴 때 알고 “사탄 이놈의자식, 우리 가정을 파탄시킨다.” 한 거예요.또 어머님이 나에게 훈시한 말씀 중에 지금까지 얘기하지 않은 말이있어요. 가야 할 것이 예수가 문제가 아니고, 종교가 문제가 아니고,나라가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네가 가야 할 그 길에 개인 완성의길이 있고, 가정 완성의 길이 있고,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완성의 길이 있으니 어떠한 위험을 당하더라도 굴하지 말고 일기당천 승리의 패권을 갖추어 가지고 아침 햇빛, 선명한 빛이 천하를 비추는 것과 마찬가지로 티 없이 밝게 비추어 승리하라고 축복하고, 하늘도 권고한 모든 것을 잊지 않고 그 마음을 가지고 따라나온 거예요.그 마음을 믿고 나간 레버런 문의 발걸음 한 걸음이 깜깜한 재밤(한밤)과 마찬가지예요. 발을 디디게 되면, 빛이 나는 거예요. 이런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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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지금 뭐 통일교회를 믿기어렵다는 말을 꿈에도 생각해서는 안 돼요. 알겠나?「예.」

새로운 결의를 통일교회 교인들이 해야

여러분보다 몇 백배 몇 천배 고생해서 이런 길을 닦아 나온 거예요.길이 없어요. 준비도 안 돼 있어요. 그렇지만 사탄세계에서 반석 같은길을 닦은 거예요. 이번에 스위스에서 간 곳, 마테호른 산이 있잖아요?딱, 그와같은산이에요. 바람이불고뭐하더라도그산의모양이이지러질 수 없는 거예요, 의연해야지. 세계의 모든 수난과정을 다 지내도 그 수난과정이 무색해야지, 그 자체가 무색하면 안된다는 거예요.그것을 볼 때, 새로운 결의를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해야 돼요.

여기에서도 거문도에 가게 되면, 돌산이 있지? 탑 세운 저쪽이 돌이지? 이야, 돌이 이렇게 짜개져 가지고 금이 다 났는데도 붙어 가지고모양을 갖췄어요. “몇 백년 가다가 저 모양이 없어지겠노? ”할 때, 우리 통일교회도 몇 백년 가다가 없어지겠나 생각했어요.

그건 살아 있는 생명체, 자라고 있는 생명체가 못 돼요. 그렇지만통일교인은 살아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아프다고 한다는 거예요.여기 아프다고 안다는 거라구요. 그거 누가 아프게 했느냐? 사탄이 아프게 한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여러분의 마음세계에 사탄의 어두운 세력이 침범하고, 선한 길을 가려면 방해한 거예요. 얼마나 사탄이 반대했어요.

무슨 수단 방법이 있으면 그것을 몇 천배 확장시켜 가지고 하늘의빛으로 나타난 그 불을 끄려고 지금까지 수고했어요. 선생님 한 사람을 중심삼고 전 세계 8억이라는 기독교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그8억을믿고모든정성을다들였는데, 그믿던8억자체들이최후에는 쳐버리고 하나님까지도 “너 가지고 안 되겠다. ”고할수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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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자리에 가 가지고 밟고 넘어온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해야 할 것이 뭐예요? “내가 할 일은 이런 것인데, 당신이협조도안 해가지고나를제거해 버릴수없지않소? 내게 명령도 안 해 가지고 뜻을 이루지 못한 것, 레버런 문이 재림주의소명적 책임이라고 인정하는 그 사실을 한 번 명령해 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시켜보지도 못하고 어떻게 레버런 문이 그 길을 간다는 희망을 갖겠느냐? 때릴 수 있느냐? ”이거예요. 못 한다는 거예요. 내 말이 틀렸느냐 이거예요. 맞다는 거예요.

사탄과 3년 대적해 가지고 “레버런 문이 옳습니다. ”하고, 하나님도그렇다고 했기 때문에 그 고개를 넘어 가지고 세계와 천주를 요리한거라구요. 영계가 얼마나 복잡해요! 영계의 실상 같은 것을 소개할 때믿는 간나 자식들이 얼마나 돼요? 대가리 큰 녀석들이 상좌에 앉아 가지고 어른 대접을 받고 있지만, 이런 것을 생각하면 부끄럽기 한이 없는 거라구요.

여러분의 표지는 좋지만, 이면에는 별의별 요사스러운 것이 다 엉켜있어요. 하늘이 가려 가지고 징검다리로 돌을 놓든가 나무토막을 놓아서 그것을 밟고 강을 건너야 할 텐데, 징검다리 돌이 물에 잠겨 있는것을 모르고 있는 거예요. 내가 걸어온 그 발자국을 징검다리 자국으로 하나님이 세워 주기 때문에 여러분이 건너갈 수 있어요. 알겠나?「예.」

일본 나라가 문제가 아니고, 아시아가 문제가 아니에요. 이제는 그것을 다 넘었어요. 지금 천국 문을 사탄, 초소를 지키던 사탄 무리들이내가 가면서 “비켜! ”하면 비키지 않을 수 없고, “열어! ”하면 문을 다여는 거예요. 그래서 “감옥에 있는 사람들을 내놔! ”하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그런 싸움을 한 것을 여러분이 알 게 뭐예요? 청맹과니들이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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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를 따라가면서 감사해야지 앞에 서서 호령하게 안 돼 있어

이번에 여기에 수련생이 303명이라고?「예.」그것도 6수예요. 3, 3둘을 합하면 6수인데 그 중앙이 되면 7수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이 가운데 중심이 내가 돼야 되겠다. ”해서 40일 동안에 있는 정성을다해서 여기서 내가 잡아야 할 모든 고기, 숭어야?「예.」어디?「여기있습니다.」내놓으라구.「예.」저런 숭어는 내가 서울에서도 20년, 30년, 40년 전에 많이 잡던 거예요. 저것보다 큰 것도 잡았어요. 투망을한번치면저런것네마리씩잡던것인데, 여기서칠팔절, 8수가문제예요.

이렇게 놓아요, 대가리를 이렇게. 여러분은 꽁지에나 앉아 있어요.(웃음) 꽁지를 따라가면서 감사해야 할 텐데, 제일 앞에 서 가지고 호령하게 안 돼 있다구요. 우리 신준이도 그래요. 어머니가 없으니까 누구를 대신 세우겠나? 선생님에게 제일 가까운 사람이 신준이 아니에요?그것은 알지?「예.」또 아들 가운데는 막내아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하버드에서 박사님들, 선생님들, 초종교의 박사님들을 타고 앉아 가지고한마디하게 되면 천하가 굴복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지식 기반들을 닦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는 거예요. 하버드 대학을 나왔지만 하버드 대학원도 졸업했어요. 신학박사를 하려니10개국 말을 능통해야 된다나? 7개국까지는 자기가 하지만 가망성이없다고해가지고지금이리빼고, 저리빼고그래가지고시간이얼마나 아까운지 몰라요. 이런 모임자리에도 오기 힘들어요. 그제 새벽에 차타고 올라갔어요.

아버님과 더불어 귀한 시간에 있으면 좋겠지만, 내가 사탄세계의 누구한테 져서 되겠느냐 이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교수들이 선생님이 아는 원리말씀에 대해서 답변할 것이 뭐예요? 낑낑낑 하는 거예요.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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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거예요. 그렇지만 학술세계에서는 갈래가 있으니 갈래를 잡아 가지고 총결론을 지어야 학위가 나오는 거예요. 논문이라는 것이 총평할수 있는 그 분야에 모든 사람들의 모든 것이 엉킬 수 있는 핵이 돼야만 박사를 주는 거예요.

지극히 작은 거예요. 결론은 작은 거라구요. 내용의 씨라는 것은 큰것이 아니에요. 겨자씨가 작지만 제일 무성하게 되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하나님의 뭐이라고?「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입니다.」하나님의 이상가정은 평화를 위한 이상가정이에요.그러니까 이상가정과 평화를 위한 가정은 평화이상세계왕국까지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만들어야 돼요. 알겠나?「예.」

여기에 여러분이 303명이라면 303명의 씨족과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남편까지 하면 6수지?「예.」거기에 부모를 갖다 놓으면 7수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수리적인 왕이에요. 어떻게 이 모든 것이 맞는지몰라요. 61주년이고, 58주년이에요. 다 맞아요. 그 다음에 또 뭐예요?58주년….「대한민국 건국기념일입니다.」글쎄, 그건 58주년이지.「이스라엘도 그렇습니다.」다 그래요. 마찬가지라구요.

누가 가인이냐? 이스라엘이 5월 15일인가 되지? 우리는 8월 15일로 3개월 앞섰어요. 9수예요. 그것을 사탄이 못 넘어요. 이스라엘 민족은 나중에 선생님이 한마디하면, 나라가 없어져요. 날아가 버려요.시온주의가 공산주의를 길러냈는데, 공산주의가 얼마나 사람의 목숨을따 버렸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의 가정까지도 그들의 손길에 피를 흘렸어요. 그것을 사랑하라는 거예요. 모르고, 무턱대고 사랑할 수 없어요.이러니까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여편네를 통해 아들딸을 낳아서 길러 가지고 바쳐서 다 없어졌는데,재차 장가가서 아들딸을 낳았던 그것까지도 바치고 나중에는 해와까지도 바치라는 거예요. 아, 이삭을 바치라고 할 때 아브라함이 바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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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까지 바치라고 하면 어떻게 해요? 해와와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가지고 아담 자체도 실패한 것이니 아담까지도, 가정까지도 불사르라면 불살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것들이뭐일본사람, 내인물? 여러분이덮고자는이불포대기가 참소해요. 드나들던 문이 참소해요. 참부모가 거동할 때 출입하던문 이상의 문을 다니면서 어떻게 해요? 참부모는 그 문고리를 쥘 적마다 피 끓는 한의 마음을 가지고 “이 가정의 왕국을 어떻게 확대시키느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뜯어먹고, 배 장단을 치고 잘살면서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일본 나라의 여자라고 자랑했지? 이 쌍년들!

아는 사람이 죄를 용서해야

꼬치에 꿰어서 돼지고기를 전 만들어 바쳐야 할 것이고, 소고기도전을 만들어 바쳐야 할 것이고, 두부나 무엇이나 인간이 만드는 것 전부 다 바쳐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피 흘렸는데 또 피를 흘려도 감사해야 할 제물 된 패들이 제물을 준비하는 주인 양반, 제주인 메시아를대해서 “내가너를믿고, 너는 나를믿지! ”하는 거예요. 일본이 그러고 있어요. 일본 천황이고 무엇이고 말이에요.

사탄세계가 잘못되어 가지고 희생하기 때문에 별의별 비참하게 죽은사람들이 많잖아요? 죄가 있어서 죽은 것이 아니에요. 조건에 걸려서죽었어요. 조건이 누구의 조건이에요? 자기 죄 때문이 아니라 부모의죄 때문이에요. 하나님도 죄를 지었지. 하나님이 조건을 남겼으니 그것이 죄예요. 인류의 부모가 조건을 남겼고, 우리 조상들이 조건을 크게해 가지고 어떻게 됐어요? 세계의 큰 양단 이불 포대기에 한 쌍이 들어가 자야 할 텐데, 잘 주인은 쫓아버리고 새까만 사탄새끼 한 쌍이들어가서 바로 자지 않고 거꾸로 자려고 해요. 모로 들어가 자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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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거예요. 그것을 하늘이 인정할 수 없어요. 그 가운데서 덮고, 남자 여자가 짝짜꿍을 해 가지고 새끼를 친 벼락을 맞을 인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일본에 갈 때 그랬어요. 일본의 여자는 여왕이든 누가 와도 나를 유혹 못 한다 이거예요. 내가 타락의 눈물을 땅에다 흘리고가게 되면, 바닷물이 일본을 날려버린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지. 쓰나미(つなみ; 지진해일) 같은 것이 일어나면 문제없잖아요? 코디악의 우리 교회 있는 데 쓰나미 나 가지고 산 수백 미터 되는 것도 밀어제기고 그랬던 거예요.

그것을 생각할 때 자기 존재의식을 가지고 일본이라는 말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조상들에게 물어보라구요. 내가 거짓말을 했느냐 이거예요. 그런말을듣게될때, 자기들이왜싫어해요?자기가일본사람이라 싫어하는 거예요? 사탄 새끼로 태어났으니 싫어해야 돼요. 사탄 새끼를 싫어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의 새끼들이지? 핏줄을 잘못 타고나지 않았어요?「예.」그러면다지! 이웃동네 대갓집에 외딸이 있으면, 그 외딸을 그 동네의 깡패새끼들이 잡아다가 유린하면 누가 주인이 되느냐? 먼저 그 몸을 더럽힌사람이 주인 되는 거예요. 깡패들도 그것을 가지고 싸움할 수 없다는거예요. 누가 먼저 사랑했느냐 할 때, 먼저 사랑한 사람이 주인이에요.

여러분 중에도 축복받아 가지고 별의별 요사스런 패들이 다 들어와있지? �! 그것을 생각하면, 내가 토하려고 그래요. 뱃멀미같이 말이에요. 이 사람들을 사랑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길을 걸어왔다는것을알아야돼요. 일본의제일비참한것을내가아는거예요. 안거친 데가 없어요. 이것을 깨끗이 지구성에서 제거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나서는 “나밖에 없으니까 내가 해야지! ”남아진 답이 그래요. 할 사람이 없어요. 아는 사람이 해야지. 죄를 용

159서하는데, 무슨 죄인지 알고 용서해야 돼요. 하나님과 사탄이 지금 뿔개질하고 있는데, 그 싸움을 말릴 수 있어요? 똥싸개까지 다 아니까말을 들어야지 안 들으면 똥싸개부터 가려내는 거예요. 숨통을 가려내고 말이에요. 피가 반대로 돌면 심장까지 도려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살 수 없잖아요?하나님이니까 참아 나오는 거예요. 그 하나님 앞에 내가 고생을 많이 했어요. “너 저 고개를 넘으면 복 받는다.” 해서 고개를 넘게 된다면, 복은 무슨 복이에요? 화예요. ‘복(福)’ 자하고 ‘화(禍)’ 자하고 비슷하지? 복은 하나(一)의 입(口)에 밭(田)이에요. 우주 가운데 말씀과하나된 존재를 보여주는 것이 ‘복 복(福)’ 자예요.3시대의 아들딸을 낳아서 바쳐라그렇기 때문에 한자도 동이족이 지었다는 말이 맞아요. 우리 조상이동이족이지. 그러니 한국을 누가 못 먹어요. 여러분이 여기에 시집와가지고 한국을 나쁘게 생각했다면, 그 몇 백배 여러분의 후손들이 앞으로 비참해지는 거예요. 사랑해야 돼요. 사랑해야 수직으로 가지,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이 좌우.전후로 갈 데가 없어요. 여기에 시집왔는데 어디로 가겠나? 우라시마타로(浦島太郞; 거북을 살려 준 덕분으로용궁에 가서 호화롭게 지내다가 돌아와 보니 많은 세월이 지나 친척이나 아는 사람들은 모두 죽고 모르는 사람들뿐이었다는 동화의 주인공)라고 해 가지고 용궁을 찾아갈 수 없어요. 배 타고 어디로 떠날 수 없어요. 이 일을 끝내고 가야지요.그러니 3시대의 아들딸을 낳아서 아브라함 대신, 예수 대신, 재림주대신으로 피 흘리게 한 모든 것을 네 새끼를 통해서 바쳐라 이거예요.해와가 핏줄을 더럽혔지? 핏줄을 더럽히고, 핏줄 더럽힌 것을 가지고맏아들을 낳아 가지고 형님이 동생을 죽게 만든 거예요. 그거 누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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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해와가 했어요. 그것을 어떻게 풀어요? 못 풀었다구요.

그 다음에 소유권을 어떻게 찾아와요? 모른다구요. 여러분이 총생축헌납의 제사를 해야 돼요, 헌납물을 바쳐야 돼요?「헌납물을 바쳐야됩니다.」물을 바쳐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여러분의 것이 못 돼요. 여러분이 받으면, 그것은 화예요. 벌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말하기를 세계 나라의 모든 통일교인들은 통일교회 선생님에게 바치라는 것이 아니에요. 예금해라 이거예요. 일본이면 일본의 은행에 예금하는 거예요. 자기 가문을총평해서 얼마 나간다는 것, 전문요원들을 통해 가지고 이 재산이 얼마 된다고 해서 예치해 놓으라는 거예요. 그거 안 하고 있지?

이것은 한국에서도 해야 돼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안 하면,여러분이 반대받던 몇 백배를 해서 강제라도 해야 돼요. 여러분의 어머니아버지가 먹고살수 있는재산을남겨야 할책임이 있는데, 여러분이 책임을 해야 돼요. 여러분이 못 하면, 다 흘러가고 다 없어져요.

좋은 사과상자를 나라님 앞에 바치려고 했는데, 거기에 똥물이 붙으면 어떻게 되나? 쓱쓱 씻어 가지고 바칠 수 있어요? 양심이 허락해요?안 하는 거예요. 씨까지 전부 다 불살라 버린 터 위에 타다가 남아져가지고 산 씨가 있으면, 거기서 대신 씨를 키워야 돼요. 불씨 가운데남아진 씨가 있으면 그것을 가지고 1차와 2차 그리고 3차의 탕감노정을 거치면, 그 씨에서 나오는 것은 용서하겠다는 거예요.

입이 잘못하고, 코가 잘못하고, 눈이 잘못하지? 여러분이 살면서 이네 가지가 잘못하지? 입은 말해야 되고, 코는 숨쉬어야 되는데 좋아서숨쉬면 흘러가잖아요? 기분이 좋으면 헐떡거린다구요. 헐떡거리면 안되지. 그 다음에 눈도 아파 가지고 피곤하면 안돼요. 보고 싶어 가지고잠이문제 아니에요. 몇년이라도낮과 같이보고 보고또보고 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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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눈이 돼야 되는 거예요.

어저께 11시 40분?「45분까지 했습니다.」5분? (웃음) 털까지 집어넣으라는 거예요. 요전에 유대행이 왔다가 돌아갔지만, 그 사람이 불쌍해요. 내가 그 사람을 일본에다 괜히 보냈다 이거예요. 죽을 각오를하고 지금까지 움직였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세상의 별의별 소문을내가다듣지. 여러분이알고있는것보다도내가더잘알아요.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모략중상하는 이놈의 자식들의 얼굴 상통까지도 내가 깔고 그어 버리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두고 봐라, 이놈의 간나들 두고 봐라! ”이거예요. 선생님을 속여먹어 가지고 너희들이 뜻을 이루지 못한다 이거예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앉았던 자리에 더러운 냄새가 나게 되면 땅을 파 버리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미국을 떠나게 될 때에도 34년 동안 오랜 세월을 보냈는데, 거기에남기고 싶지 않은 것은 전부 다 불사르고 싶은 마음이에요. 재산이 있다면 재산을 불사르는 거예요. 미국에도 재산을 내가 많이 사 놓았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지금까지 돈이 필요하면 선생님이 사 놓은 모든물건들을 팔아 가지고 쓴 거예요. 일본도 그랬어요. 한국에 있는 재산까지 팔아 가지고 여러분을 도와주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앉아 가지고 천하가 통일 안 돼

여러분이 이제 회개해야 돼요. 이번에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일괄적으로 외국에 배치할지 몰라요. 그것을 원치 않는 사람은 손 들라구요.떠날 때에는 재산을 몽땅 팔아 가지고 그 나라에 가서 어머니의 노릇을 잘 하라는 거예요. 교육을 잘 하라는 거라구요. 선생님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일본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알겠나?「예.」일본 나라가 섬나라로 불쌍한 역사를 갖고 있어요. 마도로스의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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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놀음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일본에는 정조관념이 없어요.명치 이전에는 야만인들이었어요.

한국은 이제 두고 보라구요. 역사를 밝히면 밝힐수록 한국 민족이얼마나 우수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한국말이 우수한 것을 지금 다 증거하고 있어요. 한국이 앞으로 최고 기술분야를 가지는데 첨단과학기술이에요. 기계공업의 현대니 대우니 무엇이니 내가 없었으면 어림도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벤츠라든가 비 엠 더블류(BMW)의 원작기를 만드는 독일에 있는공장이 레버런 문의 공장이에요. 베를린에 있는 제일가는 공장도 레버런 문의 공장이었어요. 기술의 힘이 무섭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것이 꿈이에요. 레버런 문이 독일의 반대를 받으면서 어떻게 했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하다니? 그 사람들이 알고 그렇게 만들지 않으면 안되게 돼 있어요. 사탄세계의 스파이만 있나, 하늘의 첩자도 있지? 그거 알아요?

여러분에게 선생님이 뭘 조사하라면 조사하겠나, 안 하겠나? 자기시아버지니 할머니 할아버지, 왕이 되고 총리가 돼 가지고 조사해서잘못했다면 그 일가로부터 여러분까지도 뿌리가 뽑혀 나가요. 가짜 보고한 사람도 많을 텐데, 이제 그거 다 정리하고 다음부터는 안 돼요.아무나 여기에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이런 대회를 할 때에는 누구나오라고 했어요. 지금까지 그랬지만, 그럴 수 있는 때가 지나간다구요.

내가 지금 나이 몇인가?「88세입니다.」팔팔이에요, 팔팔! 팔팔이니까 팔팔 날아가야 할 텐데 어디로 날아가느냐 하면 지옥으로 날아가는것이 아니고 하늘로 날아가야 할 때가 왔어요. 지상에는 다시 못 오는거예요. 큰 기어가 있으면, 여기에 조그만 기어가 있어서 도는 거예요.이게 이렇게 돌게 되면, 이것은 이렇게 해서 기어가 맞아요. 그것을 알아요? 이렇게 돌아가는 데 있어서 이렇게 큰 것이 여기에 맞추면서 돌아올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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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와서 간섭할 수 없어요. 패를 만들어야지요. 나는 세상 패예요. 노동판에 가면 1등 노동자예요. 바다에가면 1등 어부예요. 농촌에 가도 그렇고 말이에요. 학교에 가면, 언제든지 학교의 중심인물이지 따라다니는 사람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친구들도 자기가 공부를 잘 하더라도 비밀은 나한테 다 얘기해요, 여자나 남자나. 동네에서도 그래요. 동네에 처녀들도 많았지만 “아이고, 나한번 만나주면 비밀얘기를 하겠다. 이 동네에서 쓸만한, 앞으로 레버런문의 여편네가 되든가 사돈이 될 수 있는 처녀들을 내가 보고할게! ”하지만, 그 보고를 좋아해서 듣는 것이 아니에요. 안 들어요.

에리카와가 보고하지만, 보고를 듣기는 잘 듣지만 잘 기억 안 해요.사실인지, 아닌지 모르는 거라구요. 자기는 일본 사람의 보고를 듣고보고하잖아요? 거짓말인지, 사실인지 모르고 보고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믿나? 그래도 일본 사람을 믿어줘야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소련의 비밀공작대원들이 있고, 중국의 비밀공작대원들이 있어요. 지금도있어요. 그 사진을 갖다가 보이면, 여러분이 “아이구, 선생님이 저럴수가 있나? ”할 거예요. 꿈같은 양반이에요.

일본에서도 레버런 문이 무엇을 할지 모르지? 일본 나라가 레버런문을 무서워하잖아요? 미국도 무서워해요. 언제 레버런 문이 소련의배후를 엮고, 중국의 배후까지도 엮었느냐 이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앉아 가지고 천하가 통일 안 돼요. 알겠나?「예.」

장가 시집가기 전에 선생님의 설교집을 읽어야

하루의 날 가운데는 죽는 사람도 많고, 망하는 사람도 많고, 태어나는 사람도 많아요. 태어나는 사람이 더 많아야 된다구요. 악한 사람이더 많아지면, 그 나라는 망해요. 알겠나?「예.」임자네들이 알아야 돼요. 어디에 줄을 달아 얘기할 때, 내가 걸리지 않겠다 이거예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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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거울 판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선생님이 120개 국가를 순회한 거예요. 미국은 50개 주인데 50개 주를 찾아다닐 때도 생명을 걸고 했어요. 도중에 죽어도 좋다는 간판을 붙이고 한 거라구요. 선생님이 세계 120개국을 순회할 때에는 어땠어요? 내가 병자예요. 수술해 가지고 전신이 무거워요. 다리가 벋정다리 돼 가지고 안 걸어질 때에는 “야, 이놈의 다리야! 나 죽지 않았어. 가, 이 자식아! 썩은 몽둥이가 꺾어지듯이그렇게 쓰러져도 좋아. 죽더라도 올바르게 죽어야지, 내가 병신으로 죽을 수 없어. ”한 거예요. 그 놀음을 하고 다녔어요. 그것을 누가 알아요? 얘기를 안 하지.

지금도 그래요. 늙어서 수술하는 것도 대수술이에요. 수술을 두 번씩 했어요. 어머니 때문에 했지. 어머니 때문에 수술 두 번 했다는 소문이 또 쫄쫄쫄 이 간나들이 소문내는 거예요. 선생님이 펄펄 날아다니던 사람인데 수술하고 나서는 뭘 붙들지 않으면 안되고, 여기서 이렇게해서네발로해가지고힘을주지않으면일어설수없어요. 지금도 그래요. 서 가지고 균형이 안 잡혀요.

그러니까 옛날에 늙은이들이 나이 많은 사람은 수술하지 말라고 했는데, 선생님도 말하는 거예요. 자연적인 현상세계의 법에 적응하고 있다는 거지. 알겠나?「예.」선생님의 설교집을 다 갖고 있어요? 여러분의 아들딸이 장가 시집가기 전에 그것을 읽지 않으면 앞으로 시집 장가 못 가요. 아담 해와가 그것을 읽었나? 사탄이 그것을 읽었나? 읽었으면 타락하지를 않았지!

말씀을 선반 위에 두어 가지고 40년 동안 원리강의의 골자를 취해가지고 해먹겠다고 한 거예요. 통일교회가 망하는 것을 몰라 가지고말이에요. 선생님이 없으면 안되지?「예.」선생님을 뒷방 늙은이로 몰아 치우려고 하는데, 나는 뒷방 늙은이가 안 돼요. 됐다가는 안방이니모든 것을 불살라 버려요. 기둥을 뽑아 팔아먹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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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가서는 그 환경에서 배우는 것이 제일

제주도 아줌마!「예.」땀난다. 삼다도 노래나 하나 해라. 땀이 자꾸나오니까 가려워요. 누가 긁어 주겠나? 어머니가 있으면 긁어 줄 텐데말이에요. 온몸이 지금 가렵다구요. 해봐요. (조선희 사모 ‘삼다도 소식’노래) 3절!「3절 없습니다.」없나? 하나 지으라구. (웃음) 3절 해요. 3절, 여기 뱃노래 있잖아? (웃음) (윤태근 원장의 선창으로 ‘뱃노래’합창) (박수)

저 사람은 뭐라고 할까, 풍류가 많아요. 아주 뭐 예술적인 소질이풍부하다구요. 말도 간담간담하게 하지만 풍부한 심정의 세계를 휘감아 가지고 살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는 한국 사람이라구요. 그러니한국 사람을 지배하기 힘들어요. 10년이 가더라도 10년 동안 한 사람이 아니에요. 10년 동안에 달라져요. 통일교회가 달라져 온 거예요.

이제부터 백 년 후에는 선생님의 몇 대가 되겠나? 선생님의 아들딸들도 가만 보니까 때가 되면 어때요? 배가 고프면, 갈매기도 바다에가서 고기를 잡아먹어야 된다구요. 먹히겠다는 고기가 한 마리도 없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것을 먹으려면, 자기가 산에서 토끼라도 잡아 가지고 물에 띄워 놓아야 바다에 가서 살지요. 바다에 가서잡을 실력이 없으면 죽는 거예요.

환경을 봐 가지고 제2세계, 제3세계까지 생각해야만 돼요. 바다에서못살면산에가서살고, 바다와산에서못살면땅밑에가서사는거예요. 땅 밑에 먹을 것이 얼마나 많은 줄 알아요? 여러분이 그래요.바다에서 먹을 것이 없으면, 산에 채소들이 얼마나 많아요! 선생님의누님들이 많았지만, 동생 혹은 오빠를 데리고 가게 되면 잘 알거든. 처녀 총각들이 봄 되면 나물을 캐러 가는 거예요. 나물을 캐러 가면, 나만 따라가면 쉬워요. 산을 돌아다녀서 잘 알거든. 아는 거예요. 저 굴

166 최후의 교본

에 가면 무엇이 있고, 무엇이 있다고 하면서 다 뒤집어 놓는 거라구요.

머루를 알아요? 머루하고 다래! 산에 머루가 있으면 올라가서 따는거예요. 보통 사람은 큰 나무를 엮어 올라가서 뻗어 나간 줄을 따라가지고 머루 익은 것을 산에 가서 따기 힘들어요. 그것을 따다가 떨어지면 죽는 거예요. 머루 넝쿨이 질기다구요. 나무를 봐 가지고 어느 가지로 엮느냐 이거예요. 비준을 중심삼고 어떤 것은 부러지고, 어떤 것은 부러지지 않을 것을 자기가 알기 때문에 엮는 거예요. 그 가지가부러지겠는지, 안 부러지겠는지 그 머루 넝쿨이 알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교육자료가 다 되는 거예요.

자연에 가서는 자연 가운데 있는 그 환경에서 배우는 것이 제일이에요. 꿩같은것, 짐승들도다리가병나면송진을약재로쓰는것을다알아요. 어떤 것을 보게 되면 명주실을 갖다가 쇠꼬챙이 같은 것을 다리에 감아서 깁스 한 모양과 같이 해 가지고 그렇게 고치고 살더라구요. 사람도 영계에서 가르쳐주는 것을 먹으면 약이 되는 거예요. 그래,우리 사람도 심각하게 된다면 죽을 사지에서 그 사람이 필요하면 구해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 사람을 외국이면 외국으로 밀사로 보내 가지고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사람으로 길러 오는데 죽게 놓아두겠나?

여러분은 하늘나라의 밀사가 되고 싶어요, 대사가 되고 싶어요?「밀사입니다.」밀사는 재산도 없어요. 밀사가 되려면 그 자체의 역사를 알려야알수없어요. 친구도그래요. 학교친구는잘알지만, 친한사람이 없는 거예요. 왜? 친한 사람이 있으면, 그 밀사가 어떤 사람이냐 이거예요. 친한 사람이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을 대해 가지고 모든 평가한것을 가지고 “아하, 그 밀사는 이런 사람이구만! ”이렇게 되는 거예요.알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 대사는? 선전하면서 대사를 해먹지? 밀사는 선전하다가는 죽어요. 죽는다구요. 그러니까 밀사가 될 거예요, 대사가 될 거예요?「밀사입니다.」말은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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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 열 말 가운데 한 말은 욕하는 말을 해야 비준이 맞아

중국에 대한 비밀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것이 레버런 문이에요. 소련에대해서잘아는것이레버런문이고말이에요. 모르면, 알수있는 길이 또 있거든. 하나님의 비밀을 찾아낸 사람이 한 국가의 비밀을찾아내지 못하겠나? 어떻게 생각해요? 벌써 눈 생긴 것을 보면 어떻다는 것을 알아요. 상징적으로 얼굴이 다 생긴 거예요. 동물 가운데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의 열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전부 다 그렇게돼 있지? 그래요. 옛날 조상들이 풀이해 놓은 것이 다 맞아요.

누가 이것을 해 놓았나?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라고 했는데, 누가 이렇게 만들어 놓았어요?「아버님입니다.」그래, 여러분이 하나님의 이상가정이에요? 이상가정이라는 것은 그 이상이 없다그 말이에요. 한국말이 좀 이상하지. (웃음) ‘이(理) ’자는 왕(王) 변에‘마을 리(里) ’자예요. 왕같은많은동네에중심이될수있어야왕이된다는 거예요. 상(想)이라는 것은 뭐예요? 나무(木)의 눈(目)과 같이마디도 많고, 가지도 많아요. 그래서 이상! ‘상’자는 ‘나무 목(木) ’변에 눈(目) 아래 마음(心)이에요. 나무의 모든 눈이 마음을 갖고 있어요. 그것을 딱 자르면, 피가 짝 나요. 물이 나오지? 그것이 피예요.

여자들이마늘같은것, 양파같은것, 채소같은것을자르면물이나오지?「예.」그거 피가 나온다고 생각해 봤어요? 그러니 도적년들이지. 피예요. 그것이 나무 생명의 피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지금 고기들도 잡아 가지고 끝을 보겠다는 것은 뭐예요? 내가 잡고 싶어하는 것은 그런 고기를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제일 큰 고기를 잡아다가 아들딸을 먹이겠다는 거예요. 아들딸도 아버지가 세상에서 제일 큰 고기를 잡아다가 자기 먹여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은 어부아들딸의 소원이에요.

168 최후의 교본

그것이 앞으로 교육하는 데 필요한 거예요. 여러분이 앞으로 어부가되거들랑아버지가 배를탔으면, 그아버지가 배탈 때잡던고기 이상 큰 것을 잡아야 돼요. 아버지도 유언하는 거예요. 나보다 큰 것을잡고, 좋은 것을 잡으라는 거예요. 좋은 것을 자기만 먹지 말고 동네를살리고, 세계를 살리면 더 좋은 세계가 되는 것 아니에요? 자기는 찌그러지고 깨진 배를 탔지만, 후대 후손들은 일등 가는 배를 타라는 거예요.

원호프가 세계에서 제일가는 배예요. 낚싯배로는 그 이상이 없어요.그것은 이미 드러난 사실이에요. 미국 해병대에서 연구해 가지고 통일교회배가 좋다고해서미국 해군이쓸수 있는배로 선정했어요. 별의별 조사해 가지고 “이 배를 누가 만들었느냐? ”“누가 만들어, 통일교회가 만들었지? ”“통일교회 누가 만들었느냐? ”몰라요. 저배를누가 만들었나?「아버님입니다.」아버님이라는 것, 여러분한테 아부하고사는 양반이란 것이 아버님이에요. 반대로 하면 말이에요.

아부하는 거예요. 좋은 것을 만들었는데 좋은지 몰라요. 쓰레기 판으로한줄알아요. 가난한동네에이좋은배를두어두면, 알게되면대번에 도적질해 갈 수 있는데 놓아 놓고 하루 이틀 돌아다니는 거예요. 그렇게 천대받는 배를 지금 만들어 가지고 여러분의 마음 맞추기에 아부하고 있는 대표의 왕이 아버님이에요.

그 배를 고맙게 생각했어요?「예.」 ‘예’가 뭐예요? 배에 나가서는 여자들이 어떻게 해요? 배 타면 요강도 없고, 변소도 없는데 어디에다오줌을 싸노? (웃음) 남자는 버텨 가지고 쑤욱 넘어가서 쌀 수 있지만, 여자는 앉아 가지고 엎드려서 싸야 되는데 어디에서 싸겠나? 엎드려서 싸야 돼요. “아이고, 넘어져서 힘을 주다 보니 오줌이 나왔습니다. ”하면, 주인이 용서하는 거예요. 넘어져 가지고 궁둥이가 꽝 하고이래 가지고 쌀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러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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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말을하면, 내가배에대한얘기를10년도할수있지만얘기를하지않지. 얘기를하게되면, 좋은말열말가운데한말은욕하는 말을 해야 비준이 맞아요. 언제나 높기만 한 것이 아니잖아요? 내려올수있는줄을달아놓고다이래야지요. 너무먼데를올라왔으면, 모터에줄을 달아놓고천천히 늘어난것도 감아가지고더 당겨지지 않게끔 하고 말이에요. 떨어지면, 휙 감아서 땅에 떨어져서 직살나지 않게끔 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원호프는 빠르고 좋은 배

저 배는 비행기와 마찬가지예요. 다 갖추어 가지고 딱 해 놓으면,여기서 일본에 갔다가 재밤(한밤)이라도 다들 한국에 못 간다고 하지만 가던 길 반대로 180도 딱 해 놓으면 찾아와요. 그렇게 좋은 배라구요. 이것을 6개월도 안 가서 다 고장내 버려요. 3년이 안 가누만.30년이 아니라 3백 년이 갈 수 있어요.

미국 해병대를 중심삼고 미국이 제일 싫어하는 나라, 미국의 코앞에있는 나라가 무슨 나라?「쿠바입니다.」쿠바가 뭐예요? 구바예요, 쿠바예요? (웃음)「쿠바입니다.」왜 쿠바예요? 바쁘게 보라고 해서 쿠바예요. (웃음) 카스트로의 토치카를 들이받게 되면, 우리 배가 안 깨져요.그렇게 만든 거예요. 반석을 받아 놓으면 삥 해 가지고 옆으로 이렇게하면 했지 깨지지를 않아요.

요전에 문용현 장로가 얘기했잖아요? 쾡 했는데 바위를 받아 가지고쾅 해 가지고, 들이받아 가지고 소리가 나서 보니까 다른 데가 떨어지고 다 이랬는데 바위를 받은 자리도 없고 꼼짝없다는 거예요. 꼼짝없게 만든 거예요. (웃으심) 그 앞에다가 구멍만 뚫으면 기관포를 대 가지고우르르륵 할수있는 준비까지다해 놓았던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 나가서 싸우게 되면 들이받아라 이거예요. 저 배가 들이

170 최후의 교본

받으면 뚫고 나가요.

글로스터가 어드런 곳이에요? 동양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데, 세계의 잘났다는 사람들이 모이는 거예요. 블루핀 튜너(bluefin tuna; 참다랑어)를 잡는 시즌이 되면 전 세계에서 5백 척, 7백 척이 모여들어요.거기에 동양 사람 레버런 문, 세상이 별의별 욕하기 좋아하는 레버런문이좋은배를 타고하니 웃고다이런 거예요. “네가 무슨여기와서 고기를 잡느냐? 수십 년 한 전문가들이 있는 데 와서 꼴래미 돼 가지고 여기의 천대 바람에 꺼지고 말 것이다. ”한 거예요. 아, 꺼지려고왔나? 너희들을 꺼지게 하기 위해서 갔지 말이에요.

배가 좋아야 돼요. 배가 또 빠르지. 우리 배가 엊그제도 저기에 갈때 30분 걸렸는데 속력을 내라고 하니까 10분 더 빠르더라구요. 그러니 배가 흐르는 물결을 추어 올라가면서 못 가면 안돼요. 그것은 생명의 문제예요. 추어 올라가서 풍풍풍 했는데 소용돌이 해일을 만나면물이한 바퀴돌고, 자기방향에서 한바퀴 돌면거꾸로들어가 버리고 마는 거예요. 뭘 모르고 배를 모는 사람은 무서워 안 하지만, 알면참 무서운 것이 바다라구요. 바다의 힘이 무한해요. 그러니 허투루 보지 않아요. 언제나 조심하는 거예요.

평화메시지는 어느 시대나 필요한 텍스트북

하나님의 이상가정과?「평화이상세계왕국입니다.」하나님이 없어 가지고는 평화의 왕국도 없고, 평화의 이상도 없고, 평화도 없어요. 그래,하나님의 이상가정은 평화스러운 이상가정이요, 최고의 이상가정이요,왕국을 이룰 수 있는 가정이라는 거예요. 이 제목에, 선생님의 소신의모든 내용이 이 한마디에 다 들어가 있어요.

여기에 말씀을 보더라도 어떻게 돼 있어요? (본문 중에서; 이 땅에65억 인류가 살고 있지만, 그 어느 누구 하나 이해하지 못하는 광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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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었습니다.) 무엇이? 선생님의 노정이 모세에게 있어서 40년 광야노정과 마찬가지예요. 한 사람이 잘못하면 전멸하는 거예요. 배 타는사람이 잘못하면, 배가 가라앉는 거예요. 어부는 그것을 알아야 돼요.한 사람만 잘못해도 우리는 다 죽을 수 있어요. 공동적인 운명이에요.그것을 생각해 봤어요?

선생님이 앞으로 실패하게 되면, 공산당한테 지게 된다면 여러분은다 모가지 달아나는 거예요. 역사에 공산당을 반대하다가 죽음 길을갔던 그 이상의 지독한 죽음 길로 가야 돼요. 그러한 원한의 동산이기다리고 있어요. 그 동산을 날아갈 수 없어요. 굴을 뚫고 가야지요.힘이 세야지! 그래서 북한도 굴을 잘 뚫지?

여기 한 마디마다 다 그래요. 여기에 보게 되면, 평화메시지! 뭐가평화메시지예요? 메시지가 뭐예요? 어느 시대나 필요한 종이 짜박지다. 매세지! 그렇잖아요? 매세, 언제든지 필요한 종이 짜박지가 매세지! 기억할 수 있는 텍스트북이라는 거예요. 이 한 장에도 내가 죽고사는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비밀창고의 키(key)가 여기 한 장에도 있어요.

(평화메시지Ⅱ에 게재된 어머님의 사진을 보시며) 어머니가 잘생겼나, 못생겼나?「잘생기셨습니다.」예쁜 어머니예요. 동양에서도 미인형이고, 서양에서도 미인형이에요. 어머니가 보면 가냘프고 그렇지만, 복이 많아요. 팔뚝이 나보다 굵어요. (웃음) 팔도, 다리도 그래요. 그래서 쿠션이 있어요. (웃음) 어머니가 자는 데 가서 쓱 앉아 가지고 이렇게 쭉 한 바퀴 밀게 되면 둥글둥글한 거예요. 그게 재미있어요. (웃음)손을이렇게해도손자리가안나요,살에묻혀서. 또그렇다고“아이고, 선생님이 그런 말을 했는데 어머니 한번 만져 봅시다. ”해서내 허락 없이 만지면 벌 받아요. (웃음)

옛날에, 20대에 이렇게 됐으면 세상에 내가 왜 고생을 했겠나? 세계가 이렇게 문 총재를 받들었으면 말이에요. 그때 받들었으면 더 용맹

172 최후의 교본

스럽고, 더 아름답고, 더 매력적이었지! 하여튼 화제의 인물이에요, 내가. 그것이 다 화제 아니에요?

평화메시지는 인류에게 남겨 줄 최후의 교본

이게 뭐예요?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이것은 가인세계를 말해요. 몽골이에요. 몽골하고 티베트하고 인도하고 태국하고 대만하고 일본, 이게 중국을 둘러쌌어요. 여러분이 그런 작전을 해야 할 때가 왔어요. 배 타고 가는 거예요. 배들 다 배웠지?「예.」스파이 하려면 배도 타야 되고, 오토바이도 타야 되고 다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각시예요, 아가씨예요? (웃음) 각시가 색시를 말하나 뭘말하나? 색시가 아기를 낳아야 각시가 돼요. 각시는 둘 있는 것 아니에요? 씨가둘되니까각시아니에요? 엄마씨와딸씨, 각시! 아가씨는 뭐예요? 아가씨는 아가 씨니 나지 않은 아기다 그 말이에요. 아가씨! 처녀를 말하는 거지. 그거 다 계시적이에요. 한국말이 그래요. 한국말이 배우기 어렵지?

내가 6시면 거문도에 간다고 했는데, 6시가 됐는데 거문도에 어떻게가겠나? 떠나자고? (웃음) 여기서 굿바이하고 떠나면 어디서 만날까?대판(大阪)에서 만날까, 오사카(大阪)에서 만날까? 오사카가 대판이지.(웃음) ‘대판 ’하면 큰 싸움판인데, 일본에서는 대판에서 이겨야 돼요.한국 교포들을 일본 정부가 소화 못 하면 망한다 그 말이에요.

큰 고개예요. 그래, 고베하고 오사카를 점령하게 되면 일본은 갈 곳이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고베를 점령했고, 오사카를 점령한 거예요. 가미야마를 통해 가지고 통일교회 발전을 고베에서 시켰고, 그다음에 한국 사람은 오사카인데 오사카 사람들을 한데 묶으려고 일본교회에 교포연합을 만들었는데, 오야마다가 지워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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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오야마다가 지금까지 협회장을 못 했어요. 맨 나중에하는 거예요. 그건 순전히 일본 사람이에요. 생긴 것도 일본 사람이지?인사하는 것도 그래요. 어쩌면 딱 일본 사람이냐 이거예요. 낚시터에내가 데려가서 내 말을 들어야 되니까 ‘하이, 하이! ’하는데, 진짜 일본사람이에요. (웃음)

이번에 가정을 중심삼고 가려면, 가정이 문제지? 노리코! 노리코가뭐냐 하면, *기분이 좋으면 노리(のり; 노루<のる;타다>의 연용형) 고(子; 아이)가 된다는 거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노리코는 한국 남자 중에서도 제일 잘난 남자, 일본 남자 중에서도 제일 잘난 남자가 선생님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나는 선생님의 상대가 돼야지 오야마다 같은 사람은 안 된다. ”이거예요. 산꼭대기에 벽돌담을 쳐 가지고조그만 논을 만든 것이 오야마다(小山田) 아니에요? 중의 산 가운데조그만 밭뙈기! (웃음) 그러니 오야마다라는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나?

선생님이 갔을 때 노리코를 대표로 세워 가지고 외교능력도 있고 그렇다고 해 가지고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내가 물어보니까 이름이 노리코라는 거예요. 이름이 안 됐다 이거예요. *노리코가 되면 어떻게 해?결혼한 다음 날 또 날아버리는데 말이에요. 노리코, 오야마다. 오야마다는 중이기 때문에 여자가 만나더라도 맺어질 수 없는 뭐예요? 혼자살 수 있는 경험이 없으면, 중의 주인도 못 된다는 거예요. 노리코와사이가 좋았어, 나빴어?「좋습니다.」(웃음) 모두 다 웃잖아. (웃음)(*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곽정환 선생, 아시겠어요?「예.」여기에 취해 가지고 이대로 살아야돼요. 내가 영계에 갈 날이 가까워요. 이게 최후의 교본이에요. 인류에게 남겨 줄 교본이에요. 상속해 줄 수 있는 약속서예요. 이대로 백 퍼센트 한 사람은 틀림없이 저나라에서 이 내용을 이루지 못한 사람은다 제쳐놓고 최고 자리에 임명하기 위한 비밀약속이 돼 있어요.

무슨 약속?「비밀약속입니다.」비밀을 도적놈들한테 가르쳐주면 안되

174 최후의 교본

는데…. (웃음) 안 들은 것으로 해요. 안 들은 것으로 하라구요.「예.」안 들은 것으로 하라는 것까지도 주를 달아서 설명하는 것이 일본 여자들이에요. 얼마나 입이 빠른지 몰라요. (웃음) 정말이에요.

내가 여기 있다가 숭어를 잡아 가지고 오늘 이런 식을 했다는 것이소문나 가지고 여기를 나가서 10분만 되면 저쪽에서 벌써 알아요. (웃음) 알아 가지고, 신문에 내 가지고 선생님이 어디에 있다 이거예요.(웃음) 그래서 오늘 새벽 5시에 훈독회를 하고 5시 이후에 할 텐데,소문이 틀림없이 나지. 훈독회 끝나기 전에 다 알겠기 때문에 내가 기분 나빴기 때문에 4시에 한다고 했어요.

바빴지?「예.」오줌을 어디에서 쌌어요? (웃음) 자던 자리에서 오줌쌀시간도없이여기와앉아가지고이렇게길게되면, 오줌싸는사람이 한두 사람은 없지 않을 것이다 이거예요. (웃음) 아기 둘만 낳아도 힘이 없어요. 우리 어머니를 보니까 그렇더라구요.

때를 맞춰 가지고 나발도 불어야

어저께 아기를 일곱 사람 낳은 사람이 있다고 했는데, 다섯 사람 낳은사람은많지? 아기다섯사람 이상낳은사람은손 들어봐요. 또한 사람 누구? 어저께 그 사람이고, 또 그 다음에 누구예요? 얼굴을보자!「아기 일곱 명 낳은 사람!」세 사람이에요? 윷놀이를 해서 몇등에 들어갔나?「1등 했습니다.」(환호와 박수) 여기는?「2등 했습니다.」이야! 또 거기는?「3등 했습니다.」아이고! (환호와 박수)

내가 어저께 들어가서 “아기 낳은 것을 물어보고 상금을 주려고 했더니 못 주고 들어와서 자누만! ”했어요. (웃음) 그런데 1등, 2등, 3등에 다 들어갔어요. 이야, 그것을 보면 하나님이 나를 나빠하지 않겠다. (웃음) 앉으라구요.

그랬으니 또 물어보고 여기서 황선조보고 대치시켜 가지고 얼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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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라고하려고했는데안줘도되겠다. (웃음)나도장사해서돈안들이고 돈 생기는 것을 좋아할 수 있는 소질이 있는 사람입니다.「예.」여러분을 기르기 위해서 얼마나 내가 수고했어요. 돈이 많이 들어갔지?「예.」(웃음)

3년 동안에 여러분 때문에 3억이 넘는 돈을 다 날려버렸어요. 3억달러예요. 여기를전부다살수있는거예요. 여기섬을사게되면절반은샀을거라구요. 섬을사서뭘하노?일본나라의사람만사오면돼요. 그래서 일본 사람을 여기에 데려온 거예요. 나눠 줄 거예요. 배한 척씩 나눠주면 틀림없이 10년 이내에 그 섬을 살 수 있어요, 나 같으면.

여러분은 선생님의 상대적 존재가 됐는데, 절대가치의 주인이 누구예요? 시킨 사람이 아니고 한 사람이 주인 된다는 거예요. 절대가치의근원이라는 말씀 가운데도 있지?「예.」배 한 척씩 주게 된다면 가서섬을 사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할 수 있나, 없나?「있습니다.」없다는 사람, 나 눈 감을 텐데 일어서 봐요. (웃음) 앉아요. 없구만! (웃음)

전부 다지 뭐! 나한테 물어보게 되면 물어볼 게 뭐 있어요? 시간도없는데 자꾸 시간 보면서 물어볼 게 뭐예요? 그렇게 벌써 알고도 몇번씩 다짐하고, 맹세도 수십 번씩 다 하지 않았어요? 맹세를 안 지키는 사람들이 여자들이에요. 여자들이 신랑감이 자기 마음에 들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눈도 크게 하고 코도 열어 가지고 입도 이렇게열어 가지고 손도 벌려 가지고 주는 것을 받겠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바들바들 떨고 있으니 그 모양만 보여도 자기 것으로 잡아먹으려고하는 것이 여자라구요.

그래, 네 남편은 작으니, 크니?「보통입니다.」너보다 좀 작아야 될텐데, 네 키가 크지?「예?」네가 키가 커?「예, 큽니다.」네가 크면 괜찮아.「남편이 키는 작습니다.」아 글쎄, 작은가 물어보잖아? (웃음)그래야 돼. 그래야 좋아.「예, 감사합니다.」(웃음)

176 최후의 교본내가 수십 년 동안 결혼해 줬기 때문에 저래야 할 텐데, 그렇게 하지 않았느냐고 물어보면 그렇다는 거예요. 이야, 문 총재의 머리가 나쁘지 않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역사를 두고두고 생각해보라구요. 선생님이 영계에 간 후에 이 책을 읽어보면 상당히 가까워질 거라구요. 그러니 지나간 다음에 가까워지면 뭘 할 거예요? 행차후 나발이 무슨 쓸데가 있어요? 동네를 소란스럽게 해 가지고 잠자는개까지 짖게 만들고, 고양이까지도 못살게 만드는 거예요. 그 이상 자연세계에 풍파를 일으키는 그런 사람을 세상이 환영하나? 때를 맞춰가지고 나발도 불고 다 그래야지. 선생님이 있을 때 해야 좋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일본 나라를 언제 복귀할래요? 복귀야 나 혼자만 하더라도 30년 이후에는 복귀해요. 어떻게 하느냐? 내가 총리가 된다 이거예요. 총리가돼 가지고 왕을 코치하고, 왕 대신 왕을 만들어 가지고 한다구요. 일본나라만, 섬나라만 생각하는 왕을 가지고 무엇에 써먹겠나? 대륙을 소화하고 하늘땅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고, 그때까지 또 왕을 몇사람 만들어내겠다는 거예요. 왕이 됐으면, 왕의 아버지가 돼야 될 것아니에요?형제들끼리 집에서 맏형님을 중심삼고 잘 지내야선생님이 평화의 왕이라는 것, 누가 그 간판을 붙여줬나? 나는 원치를 않았어요. 천정궁을 짓는 데 돈이 얼마나 들어갔게? 거기에 앉아있으면, 부자가 오더라도 “아이코, 문 총재가 대단한 분이구만. 사는것을 보게 되면 우습게 알았는데, 이런 양반이구만!” 하는 거예요. 또좋아하는 곳, 여수.순천에 가 보니 어때요? 전라도가 제일 가난뱅이아니에요?여기 이름이 뭐예요?「황선조 회장님입니다.」환선조? (웃음) 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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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 황!「황!」 ‘퉁탕 ’할 때 뚠딴! (웃음) 깊은 목소리, 여기에 있어서 공명되는 소리를 못 내요. 황선조!「예.」이름이 뭐야? (웃음) 익지 않은 조상, 설익은 조상이다. 선조, 아기 조상밖에 안 된다 그 말이에요. 그런 뜻도 돼요, 선조!

‘황’할 때는 가망이 없다 이거예요. 황이에요. 황한 세상이로구만,어디 건덕지(건더기) 잡을 수 없는 망망한 세상이로구만! 황선조가 그러니까 출세시키려고 내가 와서 돈도 대 주는 거예요. 이 집도 자기가원해서 이렇게 지었나, 내가 원해서 이렇게 지었나? 돈을 잘 써요. (웃음)

선생님을한번만나면 다시못만날 텐데, 만났을때깩깩 짜서먹자 이거예요. 짜다는 말이 뭐예요? 소금만이 짠 것이 아니고, 이렇게들이 짜 가지고 수건까지도 뚝 잘라먹자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짜고 짜면 자꾸 잘라지잖아요? 끊는 거예요. 그러니 망칠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그래, 이순신 장군의 심복이 돼 가지고 같이 싸우다 죽은 조상이 9대조라고?「예.」9대조 할아버지의 손자가 여기 와 가지고, 할아버지의 장례를 할 수 없으니 손자가 와 가지고 여기 동산에 묻고 산다는거예요. 그러면 황 씨가 이순신 장군의 혜택을 받아 잘살아야 할 텐데,가만 보니까 브로커를 해먹었어요. 그래요.

얼굴을 봐도 그렇다구요. 만판 잘 힘주고 앉아 가지고 궁둥이에 힘주고 어깨에 힘주고 이렇게 힘주면 말이에요, 웃게 될 때에는 웃음 가운데는 별의별 비밀웃음이 다 있어요. “너 암만 그래 봐라. 10년 후에는 나한테 못 이긴다. ”하는그런배짱이있어요. 혼자노력할수있는사람이에요.

곽정환!「예.」앉아서 빼앗기지 마. 아, 왜 웃어?「이제 젊은 사람들에게 인계를 다 해야지요.」다 인계를 해 주고는 괜히 해 주었다고 할수 있는 후회할 소질이 있겠기 때문에 그렇잖아?「알겠습니다.」자기

178 최후의 교본

도 고약한 성격이 있어. 이 사람에게는 모진 일을 시킬 수 있어요. 내가 비밀리에 누구를 잡아오라면 잡아올 수 있어요. 이 사람보다는 나아요, 그럴 때에는. 그렇지만 형제들끼리 집에서 그러면 안되지. 맏형님이 되어야 돼요.

내가 윤태근의 얼굴을 보면 말이에요, 산 사람을 뭐이라고 그러나?「산 도둑놈입니다.」(웃음) 산적! ‘산적 ’할 때에는 죽은 전이 아니에요. 전을 꿰어 놓았는데 살았으니 멧돼지면 멧돼지가 뛰고, 범이면 범이 살아서 뛴다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한번 왁 하게 되면형님도 뺨을 갈기고, 아버지도 차고, 어머니도 다리를 부러뜨리고 “아이고, 이런 아들을 낳아 놓았으니 이렇게 했습니다. ”하는 거예요. 엄마가 잘못했지, 내가 잘못했다는 얘기는 안 한다구요.

조 씨야?「예.」조 무슨 희?「선희입니다.」조선희! 저 여자도 보라구요. 얼굴의 아래가 딱 퍼졌다구요. 이제도 삼다도라는 노래 하는 것을 보니까 어때요? 옛날에 친구들 가운데 노래를 잘한다고 자기가 자랑했나?「친정어머님이 문 씨거든요. 그런데 노래를 잘하고, 또 글을잘 읽어주셨어요.」문 씨야?「예.」에이그! (웃음) 문 씨라고 해 놓고나한테 가까이 와서 들러붙으려고 하는 거야. (웃음)「집에 어머님도눈이 쪼그마했거든요.」(웃음) 친정어머니가 선생님의 동생이라고 그러지! (웃음) 눈이 조그맣고, 또 그 다음에 어떻다고?

예술분야에서 한국 사람을 못 당한다

자, 마지막으로 노래나 하고 그만두자! 갈 시간이 15분 늦었으니 말이에요. 비행기를 준비했지?「예.」시간이 너무 늦어도 여러분의 갈 길에 방해될 거라구요. 7시면 떠난다고 했으니까 6시 10분, 7시 전이니까 내가 방해 안 되고 빨리 돌아가면 남편이 와서 기다리는 시간도40분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빨리 가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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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와 있나?「7시 되면, 버스가 옵니다.」나는 7시 전에 떠나야할 텐데, 누가 주인이에요? 여러분이 주인 아니에요? 주인이 여러분이지? 여러분때문에 왔지, 내가 나 때문에왔나? 자! (윤태근원장 노래) 다음에 동한이!「예.」한번 해 줘라. 노래 한마디해 주고 가야지.좋아하는 노래, 신나는 노래 한번 해 줘라. 듣고 싶으면 박수라도 해야지. (박수) 세계일보 사장! (이동한 사장 노래와 박상권 사장 노래)(박수)

자, 우리 양반님의 노래를 한번 들으려면 박수를 대단히 잘 해야 돼요. (박수) 그렇게 한국 사람은 풍류적인 놀라운 마음세계가 춤을 추고 있어요. 예술분야에서 일본 사람이 못 당하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자!「 ‘목포의 눈물 ’하겠습니다.」(곽정환 회장 노래) (박수)그것 준비했나? 사진 찍게 되면 5분 이내에 찍어야 돼요. (황선조 회장의 보고와 노래) (박수)

여러분 가운데서 제일 젊은 사람 43명을 빼라구요.「20대도 있습니다.」「여기에 다 못 들어온 사람도 있기 때문에 여기서만 해서는 알수 없습니다.」오늘 다 가야 되나?「예.」30세 이하 되는 사람들 43명만 빼라구요.「예.」그 사람들은 내일 가도 괜찮을 거예요.「늦게 온사람이 3일 동안 더 남아 있습니다. 25명입니다. 며칠 늦게 온 사람들이 보충교육을 3일 동안 더 합니다.」그건 말고, 전체 가운데서 대표가 될 수 있는 사람 43명만 빼라구요.「알겠습니다.」자! (김효율 보좌관 노래) (박수)

그 다음에 누구 할 사람 없나?「아버님의 노래를 마지막으로 한번듣고 싶습니까?」「예!」(박수) (아버님 ‘, 산유화 ’‘

고향무정 ’‘, 마음의자유천지 ’노래) (박수) 자, 이제는 떠나야 돼요. (경배) 잘 있거라!「밑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합니다.」「예, 감사합니다.」(박수) 빨리 가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