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평화, 화합의 이상은 절대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0권 PDF전문보기

창조, 평화, 화합의 이상은 절대성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어저께 그것 계속해서 읽어!「예.」어디에서 왔다고?「서울 동부교구에서 왔습니다.」서울 패들이야?「서울입니다.」‘서울’ 하게 되면 서운하고 억울한 모든 뜻이 거기에 있다는 걸 알아요? 소울(soul), 정신이란 뜻과도 통하는 거예요. 이걸 분별해야 돼요. 확실히 ‘서울’ 할 때는 내 집이 서울에 있다고 해야 돼요.천주평화연합은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집천주평화연합은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집이라구요. 그건 서러움도많고, 눈물도 있고, 분함과 피 흘리는 일이 벌어졌고, 내 소유가 하나도 없는 세계가 사는 거라구요. 전부 다 사탄세계의 것을 내 것으로삼기 위해서 하나님이 인간을 재창조해 나온 역사와 같이 하나님이 타락한 세계를 대하시던 원통한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고, 복귀완성의 한때를 맞이해 가지고 그걸 청산지어 새로이 창건하는 천주평화연2006년 12월 29일(金), 천정궁.*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창조, 평화, 화합의 이상은 절대성합이라는 거예요.‘천주(天宙)’ 하면 하나님의 집, 우주의 집을 말하는 거예요. 평화라는 것은 집이 평화 되는 것이 아니에요. 이걸 잃어버리게 했던 모든인간들이 평화 돼야 되는 거예요. 천주평화연합, 연합이 안 돼 있다는거예요. 개개인이 돼서 개인주의 멸망의 종자, 씨가 뻗은 것인데 이것을 치워버리고 모든 것을 다시 연합해서, 연결시켜서 합해 가지고 하나의 씨, 창조이상적 씨의 하나님의 집과 또 하나님의 본래의 사람과본래의 생활할 수 있는 참사랑의, 영원 불멸의 주인 자리의 가정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그곳이 어디냐? 세계가 넓은 땅덩어리라고 말하지만 우리 백의민족,배달민족의 본향인 서울이에요, 서울. 그 서울에 사는 것을 생각할 때기쁨으로 환영하면서 해방의 영광 가운데 살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돼요. (신준님이 크게 움) 야, 신준아!「할아버지가 모른 척하니까 그래요. (어머님)」할아버지가 모른 척해서 미안해요. 자, 어이구! 모른척한 게 아니야. 할아버지가 얘기를 하잖아? 할아버지가 모른 척한다고 그랬다구요, 인사하고 다 그러는데. 미안해요. 자, 이것! (과자를 주심) 자, 인사하고, 그 다음에 박수로 환영하자. 박수! (박수) 박수하자,박수. 그래?「너무 늦어 가지고….」그러면 나중에 들어와서 해요.영계를 알고 영계의 주인을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해자, 이제는 영계를 모르면 안돼요. ‘영계’ 할 때는 ‘영’ 자, 아무것도없는 세계라는 뜻도 돼요. ‘영계’ 하면 아무것도 없는 곳, 지형 이런것인데 영계의 사실들을 알아야 돼요. 얼마나 큰 대영계가 돼 있는데그걸 잃어버렸어요. 그걸 찾는데, 지상의 내 자체를 찾는 것보다도 영계를 찾아야 지상이 찾아지는 거예요.완성의 기반을 청산지을 수 있는 곳이 영계가 아니고 지상이라는 걸

11알아야 된다구요. 지상에서 다 청산하지 않으면 타락하기 전에 만든영계가 나와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세계, 영계에서 그냥 그대로 모실 줄 아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들이되어야 돼요. 가정이에요. 천주평화연합에 가입했으면 지상에서 축복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서 사위기대를 완성해 가지고 들어가게 돼 있는 곳이 천국이지, 개인은 갔다가 다시 돌아와 가지고 땅에서 청산지어야 되는 거예요.환원이에요. 잘못됐으니 잘못되지 않은 그 세계로 환원하는 것이니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영계를 아는 게 제일 중요해요. 영계를 알고영계의 주인을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한 거예요. 영계의 주인을 주인 자리에 모시지 못한 거예요. 이제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영계를 알고 영계의 주인을 알아 가지고 우리 조상이 잃어버렸던 본연의 세계에돌아가서 당당코 하늘나라의 하나님을 안식시킬 수 있는 가정에서부터종족.민족.국가.세계와 천주를 이루어야 하는 거예요. 그것이 소명적 책임이에요.사명은 그냥 그대로 맡겨진 것이지만 잃어버린 걸 다시 찾아 가지고소명적 책임을 해서 사명의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흠이 없었던 깨끗한 천국에서 살 수 있는 가정이 내 가정이다 이거예요.그걸 알아야 돼요. 내 가정, 아주! 전체 주인의 중심이 돼 가지고 내가하나님과 더불어 안팎이 되어서 산다 이거예요. 내 집에서 삶으로 말미암아 그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딴 분이 아니에요. 영계에 가도 몰라요.지금까지 성인 현철이 가 있지만, 하나님이 인류의 아버지라는 것을모르고 있다구요. 능력의 아버지, 별동부대의 하나의 주체로 알았지만말이에요. 통일원리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의아버지다 이거예요. 아버지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아버지와 직결됐다면 무슨 뭐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가 다 필요 없어요.

12 창조, 평화, 화합의 이상은 절대성우주의 시작서부터 과정, 정착할 때까지 영원한 존재로서 해방 중의해방이요, 꽃 중의 꽃이 만발한 동산의 향기를 맡아 가면서 그 향기가운데 있어서 천지의 묘미인 골수 깊은 세계의 사실을 내가 체험하고, 하나님이 체험하는 그 기쁨을 이 만우주를 통해서 나도 같이 느낄수 있는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살던 그 환경이, 영원한 우리의 후손들이 살 수 있는 세계가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천국과 연결된 하나님의 이상적 창조의 세계였더라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자리에 돌아가야 돼요. 그러한 자리에 돌아간 주인의 의식을 어떻게 내가 갖느냐 이거예요.부활된 세계의 주인으로 등장해야경상도니 무슨 뭐 충청도니 하는데, 어저께 경상도와 충청도가 하나되라고 모였었는데 그 모임의 자리보다도 이제 새해 10일서부터 새로묶어져 가지고 축복받는 사람들은 전체가 하나의 뭐예요? 물론 인류라고 하게 되면 남자 여자지만, 남자 여자가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집에서 새로이 살기 시작하는 세계이니만큼 그럴 수 있는 혈족들을, 복잡한 사탄세계의 갈라졌던 혈통을 하나로 묶어 가지고새로이 창조가 필요 없던 아담 해와가 자라던 이상의 세계가 나에게있어서…. 우리 집이 이루고 가야 할 행보인 것을 알고 그렇게 살지않으면 영원한 세계, 영원한 생명의 평화세계와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거예요.이 근본적 마음자세를 다시 수습해서 영밖에 없는 세계 가운데에서그러한 수습된 존재의식을 갖고 하나님과 더불어 일체가 돼 가지고 영원히 의식을 극복한 해방의 지상.천상세계로 전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소명적 책임과 더불어 창조한 사명적 책임을 다 내 자체에서 이루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남김없이 미련 없이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될

13때는 그러한 재차 찾아진, 그런 의식조차 잊어버리고 본래부터 있었던나 자신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영계에 가서 하나님을 매일같이 모시고싶었던 것을 중심삼고 다시 지상세계에서 찾아 들어간 본연의 세계 생활권에 가입해야 되는 거예요. 개인이 아니고 일족이 가입하고 일국이가입해야 돼요, 일국이.일국이 하나예요. 일족도 하나고, 일국도 하나고, 하나의 세계도 하나예요. ‘하나’ 하게 되면 하나님의 이성성상이 분립되게 된 그 근본시대에 있어서 분립되기 전에 영과 육이 화합돼 가지고 중화적 존재로서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이기 때문에 주체를 언제나 주장하는 거예요.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지만 남성격 주체 형태의 존재의식을 가지는거예요. 그 존재의식이라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생존해 가지고 보이지 않는 중심을 실체로 이룬 것이 내가 사는 가정이었다 하는 자각을다시 찾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하늘과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걸알아야 돼요.2007년을 이틀 앞두었나, 사흘을 앞두었나?「오늘까지 합해서 3일입니다.」3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기간에 여러분이 자각적인, 스스로 자기를 주장하다가 타락했던 그 세계를 망각하기 위해서 전체를 부정하면서 영의 자리에 서 가지고 다시 아담이 타락하던 그 자리 이상에서부터 나는 부활해 가지고 출발한다고 해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부활된 나만이 아니고 과거가 부활이요, 현재가 부활이요, 미래가 부활하기 때문에 모든 천상의 존재, 존재를 시작하던 전체가 나와 더불어 같이 동행 동거하면서 평화의 안식권을 이루어 하나님도 행복하고 아들딸도, 종족.일족.일국, 하나의 천지가 행복한 해방의 주인권의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집주인들이다. 아주!그 자리가 뭐냐 하면 전부 다 내 집이 되는 거예요. 내, 내, 내, 내,내 집! 깊은 자리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인연이 끊어지지 않는 거예요.그 자리는 뭐냐 하면 동거.동참.동락의 자리, 대등한 자리에 서 가

14 창조, 평화, 화합의 이상은 절대성지고 하나님의 평화적 모든 요건을 대신한 해방된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 도리를 갖추어 가지고 재차 내가 부활된 세계의 주인으로 등장하는거예요. 그런 환희의 기쁨을 갖기 위해서 모든 것을 잊어버릴 수 있는여러분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재차 결심하는 이 시간이 되기를 바라겠어요.그런 의미에서 영계의 모든 성인 현철들이 지금 부모님을 대해 가지고 보고 있는 그런 관을 가져야 돼요. 그들은 모든 일상생활을 자기마음대로 못 하게 돼 있어요. 지상의 참부모를 바라보고 참부모가 완성의 한 고개를 넘기를 바라고 정성들이는 그러한 초점을 생각하면서이 영계가 우리와 끊을 수 없는 관계의 근본이었다 하는 것을 다시 자각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 이 말씀을 들어야 되겠다구요.사탄과 영영 작별할 수 있는 6년이 되어야몇 번째인가?「18번째입니다. 기독교 120인의….」기독교 역사에….종교, 기독교라는 것은 신부의 종교예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인데,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 되시는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시 창조해 가지고 나오던 상대세계를 필요로 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그 상대가 누구냐?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주체인데 무슨 주체냐 이거예요. 남성격이에요. 남성격인데 상대가 뭐냐 하면 남성격이 아니에요. 여성격 상대를 향해서 창조를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남성격이 뭐냐 하면 볼록을 말해요. 볼록을 말하는 거예요, 오목을 말하는 거예요? 남성격 주체이니 영원한 볼록이에요. 개인적 볼록, 가정적 볼록, 종족적 볼록, 민족적 볼록, 국가적 볼록, 천주적볼록의 이 가치를 연결시키는 존재가 뭐냐 하면 사랑의 본바탕이 되는성(性)이라는 것이에요, 성.그것을 잘못 씀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고장을 냄으로 말미암아….

15이것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모든 존재하는 존재들이 죽음 자리에서 신음하면서 새로운 부활의 창조, 새로운 혈통 위에 서 가지고 가인 아벨이 싸워 가지고 지배하던 사탄 악마의 뿌리를 빼 버려야 돼요. 부정시켜야 돼요. 긍정이 아니에요. 뿌리를 빼 버려 가지고 소유권이라는 것을 하늘만이 갖는 거예요.오늘날 사탄 결과의 세계에서 소유라는 것, 나라는 존재, 우리 가정이라는 존재, 우리 종족.민족.국가라는 것은 사탄이 만들어 놓은 탑이에요. 이걸 휩쓸어버려야 돼요. 휩쓸어 가지고 모래알같이 해 가지고…. 그것보다도 흘려버려야 돼요. 지극히 가벼운 것같이 휩쓸지 않으면 뿌리를 뽑을 수 없어요. 순을 잘라서 정리했다 하더라도 잘라지지않은 퉁거리가 남아 있고, 뿌리가 남아 있어요.뿌리로부터 몽땅 빼 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과더불어 동역 동사할 수 있는 입장에서 나를 재창조하는 노력을 거치지않으면 해방할 수 있는 평화의 경지, 하나님의 이상향에 있을 수 있는것이 나와 인연을 맺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 거리를 단축시켜서 그이상적 평화의 경지가 내 것이라는 자각을 느껴 가지고 내가 움직이는것은 반드시 하나님이 창조하던 본연의 길을 움직임으로 말미암아 아기시대로부터 천국에 들어갈 때 자기의 존재성 전체를 대신한 창조를바라던 하나님이 사탄이 더럽힌 것을 청산해서 깨끗이 해방해 가지고,천국의 왕권을 이어받아 가지고 들어가야 돼요.천국의 왕권, 사탄세계의 모든, 가인세계의 모든 핏줄을 하나님에게속하게 하고, 그 다음에 핏줄이 연결된 뭐예요? 장자가 지금까지 자기욕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정적인, 부모님의 것이 종새끼의 것도 못된 임시의 자기 것이라고 하는 이 자리에 있어서 수많은 과오를 저질렀다는 거예요.내가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나 때문에 그러한 과오를 저질렀다는걸 알고 그 책임을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복귀역사, 지금까지 재림주를

16 창조, 평화, 화합의 이상은 절대성보낼 수 있는 이런 역사로서 생각하지 말고 나 때문에 그랬기 때문에내가 하나님 대신 자리에 있어서 상대를 찾아 가지고 핏줄을 새로이세워 그 핏줄과 연결된 일체권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가 하나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나 하나 완성시키기 위한 희생적인 제단에서 피를 흘리면서 한의 열매로서 관계없는 세계에 갔던 그러한 나라는 것을 알고, 이러한 관계의 세계를 부정해 가지고 그것을 되찾아 주인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왕중왕으로 모시고 평화의 왕, 행복의 왕, 해방의 왕, 석방의 왕으로서만세의 역사에 없었던 충효지도를 대신하는 내 가정을 이루어야만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나의 필연적인 의무라는 것을 자각, 자립, 성취,안착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고 사탄과 영영 작별할 수 있는 6년이 되어야 되겠다구요. 사탄의 4수, 여기에서 5수 6수…. 이렇게 연결 못 됐다구요.그걸 알고, 그러니 성인들도 여러분이 가서 가르쳐줘야 돼요. 맨 먼저 천국에 들어간 사람들이지만 여러분에게는 맨 나중 동생이에요. 그들에게 갈 길을 보여주고 살길을, 또 이상향의 평화의 경지를 우리 가정으로부터 보여줘야만 그 천국이 되살아난다는 거예요. 사탄을 제거시키고, 핏줄을 갈고, 그 다음에는 가인이 아벨을 죽였던 피의 전쟁의역사를 부정해 가지고 그걸 넘어서야 돼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소유권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것이 되고 내 것이 되는 거예요.그런 엄청난 사실을 재인식하면서 넘어야 할 이 시점이에요. 사흘이라는 기간에 예수가 부활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천상.지상 해방의 왕자권을 대신해 가지고 비로소 역사의 전체를 새로이 나에 있어서 시작과 끝을 확실히 맺는 내 가정이 됐다 이거예요. 참부모와 하나돼 가지고 참부모의 핏줄을 통해 가지고 하나의 이상경, 하나님의 창조이상경에 화합할 수 있고 일체가 될 수 있어서 둘이 아닌 하나의 자리를 지켜야 할 왕자 왕녀의 가정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의식해야 되

17겠다구요. 알겠어요?「예.」중요하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여러분의 2세 3세가 축복을 받아야 할 때가 왔어요. 3단계를 넘어 뛰는 거예요. 어저께 내가 물수제비를 뜨던얘기도 했지만 뛰어넘어야 돼요. 뛰어넘지 않고 그냥 물 위를 걸어가려면 여러분이 몇 천년 하더라도, 영원히 생활하더라도 건너갈 수 없어요. 뛰어넘어야 돼요.부모님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등 8단계 종횡으로 걷던 것을 말만이 아니고, 내가 갈 길에 다리를 놓아줬기 때문에…. 나는 죽기 전에 이 땅 위에서 이 일을 마치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돌을 던지면 종족이 타고 넘어 가지고 피안의 육지에 가 가지고 뛰지 않고 정착, 본연의 형태로서 여행할 수 있는 그러한 자가 되면 천국에 들어간 왕권을 이어받은 후계자가 된다는 것을생각하고 정리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머리를 중심삼고 모든 기관을 창조해 나가야입을 정리해야 되고, 코를 정리해야 되고, 눈을 정리하고, 귀를 정리하고 이마를 정리해야 돼요. 지금까지 그것이 하나님과 직결 안 돼 있어요. 내가 하나님의 눈이 되고, 하나님의 코가 되고, 하나님의 입이되고, 하나님의 귀가 되고, 하나님의 이마가 돼 가지고 머리가 돼야 돼요. ‘머리 두(頭)’ 자가 무슨 변이에요?「‘콩 두(豆)’ 변입니다.」‘콩두’ 변에 뭐예요? ‘조개 패(貝)’가 들어 있는 ‘머리 혈(頁)’이에요. 콩이 된 것에 조개가 들어가 있어요. 둘러싸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 오관의 기관이 다 들어가 있어요.콩인데 콩을 그냥 먹으면 비리지만 볶아 먹으면 고소하다는 거예요.여러분이 감옥에 들어가 보게 되면, 비린 콩이 비리지 않고 고소하다는 거예요. 우리가 그걸 알아요. 야! 모든 것을 제어, 브레이크를 걸어

18 창조, 평화, 화합의 이상은 절대성가지고 금지한 그 자리에서, 먹지 않고 굶주린 가운데서 제일 필요한것이 기름이에요.‘콩 두’ 변에 조개로 싼 가운데 변하지 않고 이것이 작동하면서 살것인데, 이것이 떨어져 나가서 이렇게 됐어요. 이게 머리가 된다니 얼마나 머리가 뭐예요? 그 머리로써 사람을 죽이고, 그 머리를 통해 가지고 얼마나 피의 역사를 가중시켜 왔느냐 하는 걸 생각해야 된다는거예요. 그것을 무너뜨려 가지고 해방적 머리로서 나는 해방적 머리가되니만큼 콩과 같이 비리던 것을 볶는다는 거예요. 자기 자체의 존속성을 희생시키면 고소한 맛이 있고, 고소한 맛이 있으면 기름이 있다는 거예요. 윤활작용을 한다는 거예요.콩은 땅 위에서 인간들의 머리를 배양하는 데 절대 필요한 영양소를지니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머리 두(頭)’ 자가 ‘콩 두(豆)’ 변으로 돼있어요. 그래, 두골이라고 그러지요? 두골이라고 그래요, 종골이라고그래요?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는 거예요.이것이 하나님의 머리 대신이 못 되고 사탄의 머리 대신이 된 거예요. 자기 자신을 위하고 산다는 것이 이 권내에 들어갈 수 있나? 조개껍데기가 포괄할 수 있는 우주와 같이 생긴 거예요. 보게 되면, 둘이떨어질 것 같은데…. 벌릴 때는 떨어지겠지만, 이게 떨어지지 않아요.조숫물이 암만 강하더라도 떨어지게 되면 그것으로 마지막인데, 조숫물 위에서도 이동하고 다 그런다구요.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면서 자기가 영양소를 어디든지 보급할 수 있는 거예요, 살아 있기 때문에.두골이라는 것이 머리뼈예요. 그 가운데 모든 것이 들어가 있는데조개 안에 들어가 있는 거와 똑같아요. 두골이 잘생겼느냐 이거예요.선을 볼 때 몸뚱이를 보지 않잖아요? 얼굴을 보고 “눈이 이렇게 생겼구만. 코가 이렇게 생겼구만.” 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긴 것은 뼈다귀가 그렇게 생겼다는 거예요, 두골이 그렇기 때문에.본래 두골이 가중해서 된 것을 생각할 때 두골이 뒤집어졌다는 거예

19요. 몸뚱이를 갖지 못하고 떨어져서 뒹굴어 다니는 이런 역사시대 조상들의 두골을 보게 되면 비참하잖아요? 그것이 본래 있을 수 있는 자리에 있지 않고 바람이 부는 대로 풍화작용에 의해서 무너지기 시작하고, 또 거기에 비가 와서 흘러가게 된다면 무한한 세계인 태평양 복판까지 흘러가는 거예요. 맨 깊은 데 가서 존재도 없이 모래알과 같이보태고 없어져야 된다는 그런 비참한 인간이 될 수 없다는 걸 알고,머리를 중심삼고 모든 기관을 대신 내가 창조해 나가야 돼요.머리에 들어 있는 것이 잘못됐으니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보다도 심장이 살아 있어야 되고, 그것보다도 위장이 살아있어야 되고, 그것보다도 배가 살아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심장에 있어서 혈관이 통할 수 있는 핏줄이 연결돼야 되고, 핏줄이 연결돼가지고 폐장하고 위장…. 3대권이 합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사지백체에 연결해야 된다는 거예요.재차 의식을 찾아 가지고 자기 중심을 세워야여러분의 할아버지라든가 할머니라든가 돌아가시고 나서 7년, 8년만되면 다시 고쳐 묻어야 된다구요.「이장이라고 합니다.」이장을 해야된다구요. 선생님이 여덟 살 때인가 아홉 살 때 그것을 보고 놀랐어요.증조할머니 증조할아버지 이장하는 것을 보고 놀란 거예요. “야, 저렇게 됐나? 어디 갔나? 죽지 않았으면 어디로 여행하나?” 하면서 말이에요. 공동묘지가 먼 데 있지를 않아요. 눈앞에 있어요.그 근원이 어디예요? 내가 아니에요. 우주의 근본은 하나에서부터,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다는 걸 몰라요. 그러면 하나님이 저렇게 만들었는데 움직이지 않고 돌과 같은 모양을 남겼던 그 흔적을 갖고 그냥저나라에 나타나게 되면, 그건 파괴적이 아니라 형편없는 존재라구요.영원, 영생하겠다는 것이 영원히 죽은 그 골상을 바라보게 될 때 기가

20 창조, 평화, 화합의 이상은 절대성차요. 그것 다 거짓말이다, 내가 다시 알아봐야 되겠다 이거예요.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갔지만 갈 길을 바로 못 갔다니…? 그것이 한스러운 거예요.고통스러운 환경, 왜 세상에 간극이 있어 가지고 강자가 약자를 무시하고 약자의 생명을 농락할 수 있게끔 돼 있느냐 이거예요. 살다가아무개 문 씨, 나면 나의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이니까 그렇지…. 내가 없으면, 누가 보장할 거예요? 사탄들이 별의별 짓을 다 할 것 아니에요? 또다시 갈아서 비료를 만들고 그럴 수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그런 것을 생각할 때 나는 어디로 가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그러던사람을 만나 가지고 하늘이 있다는 걸 알고, 근본이 어떻다는 걸 알고나서 또다시 부정하는 이런 사람은 골상도 없이 먼지로 날려 버려야돼요. 물 가운데 흘러갈 수도 없지. 무가치한 거예요. 흘러가게 되면강에 대해서 얼마나 피해를 입히고, 얼마나 오염을 시키느냐 이거예요.존재의 가치도 없는 거라구요. 오래 살겠다고…?그래서 꿈을 그려 나오던 조상들이 종교라는 것을 세웠구만! 하나님이 진짜 있느니 없느니 하는데, 문제예요. 체휼 경지에 들어가 가지고재차 의식을 찾아서 자기 중심을 세우지 않으면 인생으로 제2차 세계에 가려야 갈 수 없는 거예요. 결혼 전 세계, 결혼 후 세계, 축복가정을 데리고 들어갈 영계, 일족이 들어갈 세계가 어디 있어요? 그거 다허황된 얘기예요. 결과가 확실하지 않은 내용을 가지고 얘기하는 그허황된 얘기는 나와 상관이 없는 것이라구요.상관이 얼마만큼 돼 있느냐? 내 생명의 근본과도 상관이 돼 있고 내가 존재의 형태를 갖추기 전에도, 생각하기 전에도 이미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 연결돼 가지고 나왔다는 것을 생각해야 “아하, 타락이라는것이 되었으니 이럴 수 있구만!” 하는 거예요.타락 안 됐으면 영생이라는 말이 필요할 텐데, 그 영생은 몸뚱이 중심삼은 영생이 아니에요. 영계에 가서 영생할 수 있는 그 세계의 본을

21따라 가지고 일체화, 지상세계로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결론이나온다구요. 그래서 찾은 것이 원리의 세계관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영계를 모르는 사람은 낙제꽝공동묘지에 장사할 때 할아버지 할머니가 널빤지에 싸여 가지고 묻히는 거예요. 묻게 될 때 상여를 메고 갔던 모든 사람들이 나중에는흙으로 메우고 밟아요. 들입다 밟아요. 물이 들어가면 안되지. 물이 들어가면 빨리 썩지 않아요. 자연 소태가 되어야 할 텐데 그렇지 않다는거예요. 비참해요. 그러니까 영계를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영계를 알아야 돼요. 영계를 모르는 사람은 낙제꽝이에요. 어느 누구도 다 싫어해요. 하나님을 닮은 사람은 만나면 자연히 좋다는 거예요. 그 사람이 나를 닮았든가 내가 그 사람을 닮았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70퍼센트는 닮아 있어요. 내 눈이 깜빡깜빡하면, 저 사람도 깜빡깜빡하고….하나님의 눈도 깜빡깜빡할까, 안 할까? 어떻게 생각해요? 하나님의눈이 우리 인간의 눈처럼 깜빡깜빡하겠나, 안 깜빡깜빡하겠나?「깜빡깜빡합니다.」깜빡깜빡한다면, 하나님도 왜 깜빡깜빡할 거예요? 공기가운데 먼지가 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운동을 해야 돼요.그 다음에 복사열이 있지만…. 태양열이 합해 가지고 안팎으로 열이나니까 증발하기 때문에 물을 뿌려줘야 돼요. 물을 뿌려주기 위해서도깜빡깜빡해야 되는 거예요. 또 먼지를 막기 위해서도 그래요. 절대 이중 삼중의 내용을 가지고 움직인다는 걸 몰라요. 안 그래요?눈을 감아보면, 참 눈이 잘생겼어요. (팔을 보시며) 나이가 많아지면 모르지만, 땀이 흘러 들어갈 곳이 없구만. 늙으면, 이것이 며칠 만에 개조될까? 여기 솜털도 없어진다구요. 없어져 가지고 스치게 된다면 뿌레기에 기름기가 없고, 윤활기가 없고, 풀기가 없는 거와 마찬가

22 창조, 평화, 화합의 이상은 절대성지예요. 옛날에는 여기 뿌레기에 대해서 영양을 밀어주던 것인데, 밀어주던 것이 그치니까 이게 나들나들해져 가지고 조금만 닿더라도 떨어지는 거예요.선생님도 이 털이 참 많았어요. 우리 현진이 모양으로 말이에요. 여기에도 털이 다 있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열을 발산하는 거예요. 열을발산하는 안테나예요. 그렇기 때문에 열이 많이 나는 곳에는 털이 나요. 그러면 사람의 몸뚱이에서 열을 발산할 수 있는 제1기지가 어디냐? 머리예요, 머리.보라구요. 우리 형진이를 보게 된다면 면도한 것같이 된 거예요. 옛날에는 면도칼로 잘랐기 때문에 번대머리와 똑같은 사람이었는데, 보게 되면 어쩌면 그렇게 딱 됐느냐? 면도할 곳 딱 이래 가지고 어쩌면싹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는 여기에 해 가지고 싹 거기에서 그렇게됐나? 어쩌면 그렇게 태어났나 이거예요. 참 신기해요. 그래서 면도하는 것도 거기에 맞춰 가지고 해야 돼요. 수염이 난 것보다…. 본래 수염이 나기 전에는 소년시대 아니에요?소년시대에 수염이 나면 되겠나? 엄마 아빠가 사랑스럽다고 키스하려면, 수염이 나 있으면 얼마나 재수 없겠나! 또 여자는 수염이 안 나요. 여자는 왜 안 날까? 왜 남자는 여기에 수염이 날까? 여기에서 열이 많이 난다는 거예요. 남자가 동물로부터 길러 가지고 하늘땅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만물이 와서 먹을 것을 달라고 할 때 “너도 먹고 물러가라!” 하려면 매일같이 마음을 써야 되는거예요. 얼굴에 털이 나면 동물과 같아서 주인을 어떻게 알아보겠나?여자는 털이 왜 안 날까? 여자는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고 이래 가지고 무엇을 사냥할 필요 없어요. 열매나 따먹고 사는 것이 여자들이지어떻게 새새끼를 잡아먹어요? 기른 닭도 잡으라고 하면 도망가잖아요?왜? 피를 보게 되면, 다 도망가는 거예요. 피를 보지 않고는 어떻게 먹을 것이 생기나?

23사람을 보게 된다면, 여자도 이빨이 있으니 잡아먹어야지. 그거 누가 잡아줘요? 병아리새끼 하나 잡는 데도 “아이고, 나 싫다!” 해서 남편이 있으면 “당신이 와서 잡아주소.” 하는 거예요. 칼로 피를 보는 것은 싫다고 생각해요. 그거 왜 그럴까? 아, 인류를 몽땅 죽여 놓은 것이누구예요? 무슨 칼이 잘라버렸어요? 생식기라는 칼이에요.오늘은 또 뭐 선생님이 별스런 말을 한다고 하겠구만. 생식기 칼?여러분 그렇잖아요? 남편도 자른 것이 무엇이 잘랐을까? 마음이 잘랐을까, 생식기가 불안해서 잘라버렸을까? 어떤 거예요? 이혼하겠다는여자들! 생식기가 잘라버린 거예요. 이빨로 잘라버린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무슨 이빨? 생식기에는 이빨이 없는데, 이놈이 이빨이에요. 이혼하는 동기가 70퍼센트 이상이 여자예요, 남자예요?젖 타령여자가 수염이 났다면 여자의 수염은 까맣겠나, 하얗겠나? 여자의얼굴에 화장하게 된다면…. 화장이라는 말은 불태워 없애 버린다는 말도 돼요. 화장할 때 통일교인도 30분은 걸리지, 암만 안 하더라도? 눈썹이 어드렇고, 눈이 어드렇고! 아이섀도라고 해 가지고 눈이 조그마하면 눈을 크게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크게 만들면 크게 돼요?마음이 커져요? 입술이 얄팍해야 이야기를 잘 하겠으니 어떻게 해요?아랫입술이 두둑하면 과부가 돼요. 과부가 된다는 거예요. 입술이얄팍해 가지고 아기들을 중심삼고 놀아주고, 그 다음에 아기로부터 유아시대로부터 청년시대로 이래 가지고 키우는 거예요. 해와가 아들을더 사랑했을까, 딸을 더 사랑했을까?여자들이 젖먹일 때, 남자 아기를 낳아서 젖먹이는 것하고 여자 아기를 낳아서 젖먹이는 것하고 어떤 게 기분이 좋아요? 그것도 생각 안해봤어요? 그렇게 귀한 젖을 함부로 내서 내깔겨요? 가슴에 꽁꽁 싸

24 창조, 평화, 화합의 이상은 절대성가지고 신랑이나 만져보고, 신랑이 빨아주게 하기 위해서 젖이 생긴거예요. 아기 젖보다도…. 신랑이라는 사람도 젖 먹고 자라잖아요? 안그래요?신랑이 어머니의 젖을 먹었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젖을 먹인 것이고맙고 고마울 텐데, 내 남편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젖먹인 것을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것이 억측이에요. 시어머니를 좋아하는 여자들이오, 시어머니를 싫어하는 여자들이오? 그것 생각해 봤어요?우리 어머니도 아기를 열 셋을 낳았어요. 우리 어머니 말고 나를 낳아준 어머님(충모님)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여덟이 남았으니까 다섯사람을 보냈어요. 하는 말이 죽은 사람들이 더 잘생겼다는 거예요. 잘못생겼어도 자꾸 그리워하니까 잘생겼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지.살아 있는 사람은 생각 안 하지만, 죽은 자식에 대해 가지고 그리워하는 거지.아기들도 크게 되면 여자들은 크게 된다면 자기 젖을 만지고 싶겠나, 어머니 젖을 만지고 싶겠나? 오늘은 젖 타령이다. 여자들, 젖이 열네 살 정도에 경수(經水)를 하기 전에는 바람벽과 같아요. 그랬어요?눈에 열기가 들어가서 눈이 붉어지고, 눈을 사방으로 휘번득거리면서“남자가 어디에 있느냐?”고 찾는 그런 생각이 나게 되면, 그게 큰다는거예요. 열 두 살, 열 세 살까지도 몰랐지만 그렇게 되면 한꺼번에 젖이 운동하기 때문에 커 나온다는 거예요.여러분, 멘스를 몇 살 때 다 했어요? 한국 사람은 열 네 살, 열 다섯 살을 지나가야 되는 거예요. 경수를 하게 된다면 밝아지는 거예요.눈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자기 집에 있는 아버지를 찾지 않고, 오빠를찾지 않고 담 너머 남의 아버지를 보는 거예요. “저 동네의 아버지는우리 아버지보다 잘생겼구만. 우리 아버지가 저렇게 생겼으니 내가 이래야 되겠구만. 아무개 동네에 있는 남자의 아버지와 같이 우리 아버

25지가 생겼으면 나도 잘생겼을 텐데….”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마음대로가 아니라 자연히 해잘생기고 못생기고는 무엇을 중심삼고 얘기하는 거예요? 어저께도보게 되면 초청도 안 했는데 결혼 후보자들이 60명 가까이 모였댔어?곽정환!「예.」곽정환은 몇 사람을 모았나?「저는 평화대사 간부들에게 연락했습니다.」몇 사람?「여섯 사람이 왔습니다.」그 다음에는 연락 안 했나?「그 사람들을 통해서 연락했습니다.」어제께 그거 한 사람당 값이 얼마씩이라고?「10만 원입니다.」10만원이 적은 거야? 100달러야, 100달러. 적은 돈이야, 많은 돈이야?「많은 돈입니다.」통일교회 패들 중에는 대회 하게 되면, 밥 먹는 자리에는 으레 자기가 참석 안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공밥을 얼마나 많이 먹었어요!무슨 대회가 있으면 남몰래 들어와 가지고 뒤의 테이블이라든가 책상 옆에 살그머니 앉아 가지고 한 사람 소개하고, 두 사람 소개하고주인같이 해서 세 사람만 하게 된다면 옆의 사람도 새로운 사람이라고생각하니까 동료로 생각하고 먹지만…. 돈도 안 내고 와 앉아서 얻어먹겠다고 생각하는 그 얼굴 상통을 봐야 되겠나, 쫓아내야 되겠나? 그거 교육을 잘 받았어요, 못 받았어요?10일날 그런 사람들을, 후보자들을 또 데리고 올래? 그거 누가 그랬나? 황선조가 그랬나?「어제 갑자기 오는 바람에 지방에서 올 때 인솔자가 단체로 모아서 오니까 그렇게 됐습니다.」누가 인솔자한테 오라는 거야? 책임자들을 부르면 돼. 책임자, 필요한 사람 말이야. 책임자한 사람이 열 명씩만 해도 얼마예요? 5백 명만 된다면, 열 명씩이면 5천 명이 되는 거예요. 그 어머니 아버지까지 신자가 되면, 수만 명이될 것인데 말이에요. 실속이 없는 인연을 갖고 사는 사람이 영계에 가

26 창조, 평화, 화합의 이상은 절대성도 제일 나쁜 데 가는 거예요. 실속이 없어요.그래, 어저께 왔다 가면서 뭐이라고 그래?「좋아했습니다.」좋아가무슨 좋아야? 좋아(조화)라는 것은 재창조의 조화! 조화의 ‘화’ 자가‘될 화(化)’ 자야, ‘화할 화(和)’ 자야? 타락한 세계는 ‘될 화’ 자로 변화되어야 돼요. ‘될 화’ 자로 조화, 다시 되는 거예요.「어제 만장한 사람들이 아버님이 덩치 크고 굉장한 사람들을 그렇게 그냥 앞에 앉혀놓고 족치시니까 깜짝들 놀랐습니다.」놀라기는…?나는 보통인데 왜 놀래? (웃음)「하나님 밑에 아버님밖에 그렇게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아, 선생님이 그렇게 유명한 줄 몰라요. 선생님에게 욕을 먹으면 복 받는다고 생각해요. 욕을 먹으면 진짜 복 받아요.가슴에 침을 놓는 거예요. 무슨 침? 쇠침이에요, 꿀침이에요, 납침이에요? 마찬가지예요. 잊을 수 없게끔 하는 거예요. 보통 사람은 얘기 못하지.어저께 김봉호인가?「어제 아마 많이 내적으로 성장했을 겁니다.(곽정환)」성장 안 하면, 내가 그 자리에서 모가지 잘라버리는 거야.당장에 여기에서 후퇴하라고 말이야. 답변 받을 거야.「어제 아주 기뻐하면서 갔습니다. (황선조)」기뻐해야지, 내가 특별히 자기를 부른 건데. 몽골리언 동족의 한국 책임자가 돼 있다면, 그 책임이 얼마나 무서워요! 이건 선생님에게 보고도 안 하고 자기 여편네가 수술한다고 병원에 가고….그건 자기 사정이지 하늘의 사정이야? 징병소장을 받았는데 아버지어머니가 죽었다고 안 나가야 돼? 그 위의 법이 있으면 위의 법을 따라가야지. 개인의 법보다도, 가정의 법보다도 나라의 법을 중심삼고 따라가야 돼요. 거기에 못 따라가는 사람은 언제든지 천국 가는 데 낙오자가 돼요.그러면서 나를 욕하고 가지 않았어? “저놈의 늙은이, 죽지도 않고저래!” 하면서…. (웃으심) 88세면 죽을 나이가 됐는데 말이에요. 남

27같으면 소리가 없어질 텐데 왜 팔도강산이 놀라게 불러 가지고, 순식간에 모이라고 해 가지고 마음대로 하느냐 이거예요. 마음대로가 아니에요. 그거 자연히예요. 봄철이 올 때 봄철 된다고 통고하나? 봄철의통고되는 그 환경에 맞출 수 있어야만 꽃도 피고, 푸른 초원도 생기는것 아니에요? 그냥 그대로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지.입이 조화통그 테이블에서 곽정환은 누구랑 앉았나? 별동분자로 앉지 않았어?내 옆인가?「예.」선생님 옆에 앉아서 욕을 먹으니까 두근두근했어?「아닙니다. 어제 그 정도 욕을 먹을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참 기뻤습니다.」말을 또 그렇게 하고 있어? (웃음)「정말 그랬습니다.」집에는 할아버지가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조상이 만든 금기둥이라든가 지붕에라도 그런 기념물을 남겨야 돼요. 집을 사랑하기 위해서 이렇게 표제로 만들어 놓았으니까 표제가 자기보다 역사시대에 있어서 책임을 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 가문이 올바로 가는 거예요.주인이 없으면 돼요?그 주인이 황선조였어, 곽정환이었어? 주인이 황선조하고 곽정환이지.「참부모님이 주인이십니다.」어제라도 그런 일을 했으니 그렇지, 어제 그런 일이 없으면 오늘 하겠나? 이 입이 왜 붙었어요? 턱까지 와야될 것 아니에요? 한 턱, 두 턱, 세 턱에 와야 이게 들어가는 거예요. 코도 그래요. 공기가 여기서부터 갈라져 들어가요. 어디로 갈 거예요? 바른쪽 코로 들어갈 거예요, 왼쪽 코로 들어갈 거예요? 여기서 갈라져 들어오는 거예요. 한 턱, 두 턱, 세 턱이 하나돼 가지고 가는 거예요.왜 둘로 갈라졌어요? 굵게 하나로 들어가게 되면, 자기가 공기의 온도에 따라서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갈라지는 것이 온도가 높을 때는 낮아질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폐에 들어가더라도 장애가 되지 않아요.

28 창조, 평화, 화합의 이상은 절대성한 턱 두 턱 세 턱을 맞춰 가지고 가는 거예요.여러분이 사람을 좋아할 때 눈이 좋고, 냄새 맡기 좋고, 말하기 좋고, 그 다음에 먹기 좋고예요. 왜 남자나 여자들이 입을 맞출까? 그것을 생각해 봤어요? 눈을 맞추지, 코를 맞추지, 왜 입을 맞춰요? 입이두 가지 재간이 있어요. 밥 먹을 줄도 알고, 물 먹을 줄도 알고, 말도할 줄 알아요. 말이라는 것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는거예요. 조화통이에요.또 제일 무서운 게 들어가 있어요. 혓발 자체를 잘못 놀리면 사람을죽이고 살리고 하잖아요? 또 먹는 데 있어서 할아버지가 먹겠다고 하는 것을 손자가 마음대로 먹었다가는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할아버지에게 소속된 모든 것은 입을 사랑해야 돼요. 입에 별것이 다 들어갔어요. 코가 그래요? 코는 버티고 있지만, 조화가 없어요. 봄이 됐다고 코가 춤을 춰요? 사람은 봄이 됐으면 입이 나불나불 해 가지고 “아이고,봄 절기가 와서 꽃이 피었구만!” 하고, 비둘기 입술과 같고 뭐 어떻고어떻고 다 이래 가지고 앵무새와 같이 좋아하는 것이 아름답기 때문에그래요.입 맞추지요? 앵무새도 입 맞추지요? 철새들도, 조그만 새들도 보게되면 만나면 입을 맞춰요. 벌레들도 그래요, 수놈 암놈이. 벌레들이 암놈은 노래할 줄 몰라요. 그것 알아요? 찌르르 하는 것이 베짱이인가?그거 뭐이라고 그러나? 5월달이 되면 울고 있는 벌레, 베짱이 같은 것수놈은 등에 기관이 있어 가지고 그럴 때는 발을 이렇게 뻗치고 궁둥이를 높이고 소리를 질러요. 내가 많이 잡아봤다구요. 암놈은 노래할줄도 몰라요. 동물세계하고 사람세계가 달라요.사람 가운데 남자가 잘생겼어요, 여자가 잘생겼어요? 답! 남자는 위가 잘생기고, 여자는 아래가 잘생겨요. 그래서 여자는 남자의 어깨가좋아요. 신랑이 어디 갔다가 돌아오면 목을 안는 거예요. 어깨가 힘세니까 말이에요. 남자는 목이 길지 않아요. 여자는…? 비교적 길어요.

29남자는 누구 기다리지 않고 자기 스스로 일할 수 있어요. 따라가고 싶다는 생각을 안 해요.그렇기 때문에 수사자가 털이 있어 가지고 목이 보여요, 안 보여요?앞동가리가 얼마나 잘생겼는지 몰라요. 뒷동가리는 형편없지. 사냥은누가 하느냐 하면 암사자가 해요. 암사자가 뭘 하느냐 하면 먹이를 잡아 가지고 새끼들을 키워요.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서 밥 해 가지고 새끼들 키우는 게 격에 맞아요, 여자가 부엌에 들어가서 새끼들 먹을 것을 만드는 게 더 격에 맞아요? 그것 자연적으로 생각해 봐요.엄마 손으로 만든 밥이 맛있겠나, 아빠 손으로 만든 밥이 맛있겠나?「엄마 손으로 만든 것이 맛있습니다.」왜 엄마 손으로 만든 게 맛있어요? 왜 엄마 손으로 만든 게 좋아요? 이웃 동네에 상갓집이 생기면할머니가 방문해요, 어머니가 방문해요, 할아버지가 방문해요, 아버지가 방문해요, 남편이 방문해요?「남자들이 합니다.」남자들이 해요. 상갓집에 갔다가 염을 하고 다 이래 가지고, 그랬던 그 손으로 밥 해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평안도에서는 상갓집에서 송편을 하게 된다면 서울 것보다 10배 이상 커요. 아무리 잘 먹어도 혼자 못 먹어요. 그렇게 크다구요. 그거 왜그럴까? 여자들이 상갓집에 와 가지고 떡 만드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시집 장가갈 때는 앞에 나서지만 말이에요. 뒤로 가니까 굼뜬 남자가하려니, 또 손이 크니까 그래요. 조그만 것 가지고 울다가 말고 어떻게먹겠나? 아침에 먹던 것을 남겼다가 점심에 먹고, 점심때 남겼다가 저녁까지 먹어야지. 그래야 슬픈 모양이라도 나오는 거예요. 평안도 사람은 그래요.송편이 나오게 되면 세 개 이상을 못 가져가요. 그거 왜 또 세 개예요? 아버지 있고, 어머니 있고, 그 다음에 아기 주는 거예요. 아기는서넛이라도 잘라 가지고 주니 엄마 아빠는 하나 먹더라도 아기들이 불평할 수 없지. 그렇게 풍습이 전부 달라요.

30 창조, 평화, 화합의 이상은 절대성남자는 남자답게 길러야남자를 낳아본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남자를 낳아서 기른 사람.이거 많네! 남자를 낳아서 품에 안고 젖먹일 때하고 여자를 낳아서 품에 안고 젖먹일 때하고 관심이 어디가 많아요? 여자를 낳아서 기를 때관심이 많아요, 남자를 낳아서 기를 때 관심이 많아요? 그런 걸 물어보니 곤란하지. 그것을 모르고 살아요. 사내 녀석은 젖을 먹더라도 “어머니 젖이 어떻게 생겼나?” 해 가지고 아래도 만져보고, 위도 만져보고…. “위에는 팔이 있구만!” 하고, 얼굴을 대해서 “젖 먹일 때는 자식인 나를 대해서 이렇게 사랑하누만!” 하면서 그거 전부 다 연구한다는거예요.선생님은 스물 네 살 때 약혼하고, 스물 다섯 살 때 결혼했는데 약혼하기 전까지 어디 갔다 오면 어머니 옆에서 잤어요. 자는데 아기 때처럼 젖 만지는 걸 참 좋아하더라구요. 젖 빨아주는 것을 참 좋아해요.이런 얘기를 하면 장가가서 손자 볼 수 있는데, 그 할머니의 젖 만지고 좋아했다는 저 사람도 참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상한 사람이라고 해도 좋아요. 어머니가 좋아하는 거예요.남편이 만지는 것보다 좋으면 좋다고 하지 나쁘다고 할 수 있어요?과부 어머니하고 아들이 살면, 형제가 없이 단 둘이 살면 어머니한테지배를 받아요. 좋지 않은 것이 습관이 돼 가지고 나중에는 파탄이 벌어진다구요. 그래, 유교에서 남녀칠세…?「부동석입니다.」그런 말이나와요. 나이 많은 미국 여자들이 외아들을 기르면 애완동물과 같이길러요. 끼고 달고 다니고 말이에요. 그 아들이 없으니까 애완동물을그렇게 하는 거예요. 입을 맞추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수염이 나는 게 좋은 거예요. 수염이 나게 된다면, 아기의 아버지가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일을 많이 하니까 머리에서 전부 다 발산을

31못 하니까 턱으로라도 발산을 해야지!면도를 안 했을 때는 수염을 보고 부잣집 사람이 될 것인지, 재수없을 사람이 될 것인지를 알아요. 얼굴과 풍채가 좋게 생겼는데, 수염이 싹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되면 털이 나불나불해 가지고 봄바람이 불어도 옆에 가서 자기가 만지지도 못해요. 수염이 이렇게 되면 간지러운데 긁어보지도 못하고 살면 얼마나 불쌍해요! 수염을 보고 동네사람들을 평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양반 티를 내잖아요?우리 통일교회는 수염을 기르면 좋겠나, 안 기르면 좋겠나? 선생님의 수염이 어드런 수염인지 보고 싶은가, 안 보고 싶은가? 왜 허문도는 좋아 가지고 입을 벌리고 웃나? 자기 아버지는 수염이 안 났던 모양이지? 사람, 남자 여자가 달라요. 어머니들도 그래요.남자는 남자답게 길러야지! “너 어디 가지 마. 물가에 가지 마!” 하는데, 물가에 가게 되면 자기가 데리고 들어가서 헤엄을 배워줘야 될것 아니에요? 배워주지도 않고 가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자기가 헤엄을 못 치면서도 아들딸도 헤엄을 안 배워줘요. 아버지하고 어머니 둘이 헤엄을 잘 치게 되면, 그 아들딸은 틀림없이 헤엄을 잘 배운다는거예요. 열 살 전에 다 하고도 남아요.애들이 제일 영향을 받는 것이 아버지예요. 집에서는 잔소리하는 게어머니예요. 아버지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아버지는 좀 크거든. 뭘 주더라도 1전짜리 주는 것보다 5전짜리로 색다른 것을 주는 거예요. 동전은 누런빛이지만, 백금 빛이 나는 백동으로 만든 5전짜리를 주는 거예요. 5전짜리하고 1전짜리가 있으면 백동으로 만든 것은 아버지가 주고, 1전짜리는 어머니가 주는 거예요. 그런 교육도 필요하다구요.절대평화이상 모델이 절대성이러다가 오늘 아침에는 훈독회를 다 잡아먹겠네! 내가 훈독회 방해

32 창조, 평화, 화합의 이상은 절대성꾼이구만. 방해하겠으니까 6시에 하던 것을 5시에 했지. 5시에 한 것은 선생님이 대할 수 있는 시간을 많게 하겠다는 거예요. 7시면 끝나야 할 텐데 8시까지 보통 가요.7시에 끝날 때는 서울에 있는 사람들이, 별의별 생긴 게 다른 사람들이 뭘 해먹었는지 궁금하니까 보고하라고 해서 한 시간 하면 8시고,한 시간 반 하면 8시 반이고, 두 시간 하게 되면 9시가 돼요. 선생님이 혼자 두 시간 하고, 여러분 전체에서 두 시간 하게 된다면 네 시간은 보통이지. 그러니까 5시에 시작해 가지고 9시가 되는 것은 보통이지. 안 그래요?간단히 하고 싶으면 집에서 해요. 여기까지 뭘 하러 와요? 나는 잡아서 일시키고 싶은데…. 팀을 만들어서 전도 내보내 가지고 전도 몇사람 하느냐 이거예요. 잡아서 시키게 되면, 한 사람도 안 올 거예요.허양, 안 왔나?「허양은 서울 북부입니다.」여기는 뭐야?「강남, 동부입니다.」어디야?「서울 동부입니다. (조만웅)」이천 아니야?「예, 옛날에 있었습니다.」지금은 서울로 왔나?「지금 현재 서울 동부교구장입니다.」서울에 오는 것이 다 꿈이지. 서울에 와 가지고 선생님한테 도리어책망도 듣는 거예요. 그래야 재미가 있지. 좋은 것만 있으면, 그 집안이 망한다구요. 좋은 것도 있고, 슬픔도 있고, 눈물도 있고 다 그런거예요. 야, 이것 한번 읽자! Ⅹ장이에요. 읽는 걸 잘 들어보라구요.읽어봐라.「평화메시지 Ⅹ장입니다.」Ⅹ장이 필요해요, Ⅹ장. 기반이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열 하나가 되어야 돼요. 기반이 되는 거라구요.(평화메시지Ⅹ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훈독 시작; ……여러분, 이런 뜻 깊은 날을 기념하고 우리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의미에서 오늘은 본인이 지난 1년간 세계 65억 인류를 상대로 전수해 주고 있는 하늘의 메시지를 총체적으로 요약하며

33섭리적 관점에서 본 여러분의 위치와 사명, 그리고 여러분이 처한 이시대적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고자 하는 뜻에서, ‘하나님의절대평화이상(絶對平和理想) 모델인 절대성(絶對性) 가정과 세계왕국’이라는 주제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절대평화이상 모델’이 절대의 이상, 평화의 이상의 모델…. 이렇게되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절대성이에요. 성이 없으면, 모든 것이다 막히는 거예요. 남자의 절대소원 절대이상이 여자이고, 남자의 절대화합도 여자이고, 그 다음에 절대이상도 여자라는 거예요. 그 반대도같다는 거지. 남자를 위해 살고, 여자를 위해 살고, 남녀들이 좋아하는길을 가는 것이 하나님이 사는 방법이에요. 그거예요. 먼 데 갖다 붙일필요 없어요.그래, 성이 없다면 절대적 하나님이 뭐가 필요해요? 성이 없다면 절대 하나님이 무슨 성이 필요하겠나 말이에요. 절대 하나님이 절대성을창조하고, 절대평화의 주인이 절대성이 필요하고, 절대이상이니 그 이상적 모델이 절대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게 뭐예요? 성이라는 거예요.본래부터 여자 남자는 차이가 나게 돼 있어Ⅹ장이 평화메시지의 총결론이에요. 창조이상, 평화의 이상, 그 다음에 화합의 이상 등 전부가 성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는 무엇을 점령하고 싶으냐? 창조의 이상이 되고, 화합의 이상이 되고, 모델의 이상이 되는 걸 점령하고 싶어요.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3대권을 중심삼고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그것을 붙들고 놓치면 안돼요. 끄트머리에서 밑창까지, 털까지도…! 털이 서로서로 엉켜 가지고풀을 갖다 붙이면 다 떨어지더라도, 잘 안 떨어지는 털들이 한꺼번에뽑히더라도 안 뽑히겠다고 해 가지고 놓지 않고 살 수 있으면 행복한

34 창조, 평화, 화합의 이상은 절대성할머니가 될 거예요. 그 말이 맞아요?어머니도 절대 그걸 놓치면 안됩니다. 밥을 먹으나 어디를 가나 붙들고 살아야 됩니다. 손을 붙들고 살라고 하는 게 가까워요, 그걸 붙들고 살라고 하는 게 가까워요? 여자들! 노골적이에요. 노골적이라는 것은 ‘드러날 노(露)’ 자하고 ‘뼈다귀 골(骨)’ 자로 뼈다귀를 드러내는 것이다 이거예요. 뼈 중의 뼈가 몸뚱이의 뭐예요? 성기!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노골적 사랑이에요. 여자는 무엇보다도 남자의 그걸 제일 왕 중의왕으로 모시고, 귀한 것으로 모시고, 자기 생명보다 귀하게 여겨야 아들이 태어난다는 거예요. 그렇게 주어야만 아들이 태어난다는 거예요.남자는 또 그렇게 주어야만 딸이 태어난다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아들딸을 낳지 못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말은 그래서아니할 수 없는 결론이었더라! 이렇게 되는 거예요.그러면 처음에 안 되면 열 번이라도 하라구요. 부처님의 힘을 빌리든가 하나님에게 기도를 하든가 정성을 들이라는 거예요. 정성을 들이면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정성을 잘 못 들였기 때문에 아기를 잘 못낳아 그런 후손을 만들어 놓았지.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 정성 이상 들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7대 독자의 후손 가운데에서 4대만 하게 되면 끊어지지 않아요. 4대에서는 씨가 생기는 거예요. 그거 그런거예요.여자들도 멘스가 나오고…. 봄에 꽃피게 되면 집에서 낮잠 자는 게좋아요, 노는 게 좋아요, 나다니는 게 좋아요? 나갈 때는 꽃과 같이 단장하고 나가고 싶어요, 뒷골목에서 일하는 노동자와 같이 하고 나가고싶어요? 여자가 그렇게 차리고 나선다면, 남편이 그렇게 차리고 나서면 집안이 망하겠나, 흥하겠나?세상에 그래요. 매미 날개와 같이 항라(亢羅)라는 천으로 옷을 만들어 입고 날개를 돋쳐 가지고 다니는 여자들 가운데…. 노동판의 할아

35버지 할머니와 같이 큰소리를 하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그런 농부의 아내가 얼마나 행복한가 알아요? 그거 꿈이 있어요. 다 같으면, 꿈이 없지. 차이가 있어야지. 그래, 본래부터 여자 남자가 차이가 나게돼 있어요.참는 데도 남자가 많이 잘 참아요, 여자가 잘 참아요? 노래하는 데는 남자가 잘 해요, 여자가 잘 해요? 아, 여자가 잘 하잖아요? 놀기 좋아하는 거예요. 놀면서 뭘 하겠나? 춤추고, 노래하고, 좋은 것 먹고….그것 아니에요? 술 먹고 취해 가지고 할머니든 무엇이든 내 마음대로흔들어 보자 이거예요.좋은 미인이니까 어머니를 침범할 수 없게 돼 있지만, 술을 먹게 되면 건드려 보자 이거예요. 그놈의 술이 사탄의 요술판이에요. 술 먹고취해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여자들! 아, 솔직히 한번 얘기해 보지. 지금도 술 먹을 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얌전하네. 술이 뭐가 그렇게 좋은지 한번 먹어보지. 내가 술에 취해 가지고 손도 까딱 않고,눈도 까딱하지 않고 죽은 사람과 같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말없이 잘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행복하겠다고 생각해요. 그거 얼마나 복 받은사람이에요!처녀가 술 먹고 그런다면 시집가겠나? 어머니를 만들겠다는 아기들이 있겠나? 그런데 왜 좋아해요? 남편이 좋지 않으니까, 바람피우니까그렇지. 왜 남편이 여자를 싫어해요? 색깔을 내 가지고 차별하니 그러지. 이혼하는 자리에서는 둘 다 같이 욕하지만, 여자가 동기 된 경우가많아요.여자는 발 밑을 바라보지 세상을 고개를 넘어서 안 바라봐요. 남자는 요술 기질이 있기 때문에 요술을 잘 바라요. 또 그럴 수 있는 남자들이 있기 때문에 울뚝불뚝해 가지고 산도 있고 다 이래야 높은 데도생기고, 깊은 데도 생기는 것 아니에요? 전부 다 평평하면 무슨 재미로 살아요? 그래요.

36 창조, 평화, 화합의 이상은 절대성선생님이 얌전한 여자 같으면 좋겠어요? 울뚝불뚝한 남자들을 대해가지고 “야, 이놈의 자식아!” 이렇게 욕도 하고, 조금도 부끄러워할 줄도 모르고 그러니까 멋진 데가 있지. 멋지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멋지다는 것은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거예요. 여자라도 술을 먹고 취해 가지고 극장 연단에 올라서 가지고 큰 소리로 “아무개 사람이 잘한다고 해서 그 사람을 보러 왔더니 나만큼 못한다. 내가 배워주러 왔다.” 하면 기분 나쁠 게 뭐예요? 그럴 수 있으면 그러라는 거예요. 그사람이 노래하는 것보다 잘 하면 돼요.결혼시켜 준 참부모를 귀히 여기면 남편 아내를 귀하게 여겨동부 아저씨가 요전에 노래했는데 재미있는 노래를 하더라구요. 한번 해보자구, 선생님의 말을 듣기 싫어할 사람이 많으니까. 이제부터욕이 나올지 몰라요. 내가 거기에 잉어 잡이를 한번 가려고 했더랬는데 못 갔어.(교차축복결혼 후보자.평화대사 모임에 대한 조만웅 교구장의 보고; 어제 갑작스럽게 부모님께서 일반 1세들, 또 약혼할 수 있는 사람,그리고 평화대사 자녀들 가운데 축복시킬 사람을 데려오라고 지시가내려와서 저희 동부에서는 각 교역에서 두 사람씩 평화대사들을 모시고 갔습니다.)결혼이라는 것이 관심사예요. 원수의 아들딸한테 자기 아들딸을 맡겨 가지고 사랑을 나보다 해주기를 바란다면, 그 이상의 이상이 어디있겠나? 그게 제일 빠른 길이에요. 하늘이 머리가 나빠서 그런 게 아니라구요. 다방면의 많은 사람을 실험해 봤지만, 일본 사람 중에 교체결혼한 사람들은 선생님을 잊지 못해요. 그게 무서워요. 수천 명이 선생님을 바라보고 여기에 왔는데, 한국 신랑들은 어떠냐? 농촌에서 결혼할 수 없어 가지고 집 지키는 사람들이 많이 가담했어요.

37학교야 중고등학교는 다 나왔지만, 이번에 여자들을 보니까 단과대학을 나온 사람이 절반 넘어요. 이야, 내가 잘못하면 큰 죄를 짓겠다고생각했어요. 그러한 여자들을 데려다 놓고 한국에서 소학교밖에 안 나온 여자와 같이 취급했다는 자체가 국가를 무시해도 그 이상 무시한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건 원수의 취급을 받아도 가당하다고 생각하는거예요. 자기 자신들도 그런 입장에서 단과대학을 나왔으면 단과대학졸업자 이상의 사람과 상대를 맺어줘야 할 것인데, 한국 사람 중에 이상이 있어요?시집온 것이 한국 남편을 보고 온 것이 아니에요. 나를 보고 온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한번 가보자.” 해서 좋을 성싶어서 온 거예요. 선생님을 만나보고 10년, 20년 되더라도 한 번도 만나지 못했으니 갖은 고충이 많았던 그 하소연을 풀 데가 없어요. 남편이 해주겠나,시아버지가 해주겠나, 시어머니가 해주겠나, 친척이 있나? 비참하지!그래서 선생님이 바쁘더라도 이번에 수련하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될수 있으면 40일 수련 중에 내가 세 번씩은 가줬어요. 이래 놓았더니불평하던 사람, 남편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던 사람들도 다 자리를 잡더라구요. 이야, 결혼시켜 주는 중매자가 이렇게 귀하구만! 그러니 중매자를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 남편과 아내를 귀하게 안 여길 수 있는방법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상식적인 판단의 결과예요. 또 그 아들딸도 전부 다 나를 존경하는 거예요.국제결혼해 가지고, 교체결혼해 가지고 검둥이하고 흰둥이하고 한번살아보면 어떨까? 거기에서 나온 아기들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흰둥이 80퍼센트, 또 검둥이 80퍼센트의 둘을 보게 된다면 그 집이 얼마나…. 세상의 인종 전시장에 있어서 모델가정이 아니냐 이거예요. 둘이 사랑할 수 있는 남자 여자 부부가 얼마나 배포가 크고, 늠름한 하나의 소망의 등대가 되지 않겠느냐 이거예요.등대는 비가 오나 어떠나 비춰줘야 돼요. 인종의 차별을 하지 않고

38 창조, 평화, 화합의 이상은 절대성하나 만들겠다는 마음을 영원히 갖고, 그런 등대와 같이 부모가 살았으면 그 등대와 같은 부모들은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까운 데 가서 살수 있다는 걸 내가 알아요.진정으로 준 것은 돌아와일본이 망할 때 일본 사람한테 내가 고문을 받고 별의별 조사를 당했어요. 그 사람들을 불러다가 수갑을 채워 끌고 가서 땅땅 하고 죽여버리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더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크게 생각하게 되면, 그들을 해방해 줘야 되겠다이거예요.선생님이 감옥생활을 할 때 원수같이 취조하던 사람들, 그 사람들이글을 쓰든가 무엇을 쓰면서 눈앞에서 잘못하면 “야야야, 이 녀석아! 왜그거 그렇게 써, 이렇게 쓰지?” 아버지와 같이 진정으로 위해 가지고가르쳐주는 거예요. 이렇게 한 일주일 조사를 받다 보면 친구가 돼요.경계선이 없어져요. 이야, 이렇게 위해주고 이렇게 서로 받고 말이라도나눈 것이 위대하다는 거예요.그런 가운데에서 배운 경험적인 실적을 중심삼고 하는 것인데, 천년만년 그렇게 하면 세상이 어떻게 되겠나? 원수와 더불어, 원수를 자기아들딸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된다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틀림없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천하에 전쟁이 있을수 있나? 이것밖에 없어요. 이게 직단거리예요.일본 사람을, 원수를 내가 그렇게 보내주고 다 이랬기 때문에 그 후손들은 나에게 억천만세가 지나가더라도 빚진 것을 알고 후손들 앞에그런 마음을 가지고 교육할 것 아니냐 이거예요. 내가 지난날에 누구인지 모르지만 이러한 사람이 이렇게 대했지만, 그들이 원수인데도 불구하고 해방될 때 죽이고 다 이런 판인데 밤에 짐을 싸 가지고 안내해

39가지고 보내줬다고 할 때 영원히 못 잊어요.나도 그럴 수 있는 일을 한번 해보겠다고 할 수 있는 영향이 천 사람을 대했으면 천 사람권에서, 만 사람을 대했으면 만 사람권에서….10만, 100만으로 불어 나가는 것이 얼마나 빠를 것이냐 이거예요. 좋은 사람을 만나 가지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보다 원수 원수가 만나 가지고 보통 좋아하는 기준만 되더라도 역사에 기록할 수 있는 사건으로서 그들을 높일 수 있고 존경할 수 있는데, 그게 발전의 동기와 발전의 가까운 길이 아니겠느냐고 생각하는 거예요.그래 가지고 나 때문에 결혼해서 왔으니까 말할 때 미안하다고 한마디하게 된다면, 자기 남편하고 열 번 싸우다가 백 번 비는 것보다 더고마운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서 선생님이 말하게 되면, 전부 다 눈물을 흘리는 걸 보게 될 때 “이야, 내가 큰 죄를 지었구만!” 하고 생각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배를 지금 만드는데, 한 척에 5천만 원이 들어가요. 그걸 몽땅 만들어서 그냥 나눠줄 수 있어서 얼마만큼 나눠주게 되면, 그 배가 돌아올수 있게 된다면 그 세계가 어떻게 될까? 1억 2천5백만이 될 수 있는일본 민족이 그러한 것을 알고, 그것을 기억하고 자기가 역사에 남기겠다고 교육할 수 있는 그 영향권이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공짜가 아니에요. 진정으로 준 것은 돌아와요. 틀림없어요.내가 감옥생활을 하며 지내던 모든 사실들, 옥중의 성자라는 이름도남기고 지내 왔지만 사실이 그래요. 지금도 내 이름만 대면 찾아올 사람이 많아요. 찾아와 가지고 본이 못 될까 봐 그렇지…. 원수를 사랑할수 있으려면, 선생님하고 같이 산 그 사람들이 찾아오면 자기 아들딸하고 결혼시킬 수 있어 가지고 그런 사랑 이상의 사랑을 해보겠다고할 수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됐으면 통일교회에 손해 될 것이 어디있어요? 하늘이 손해 될 것이 어디 있나?

40 창조, 평화, 화합의 이상은 절대성천국 가는 직행 길한발이 계속되다가 새벽에 이슬이 내리게 되면, 그 이슬을 빨아먹고사는 것이 뿌리와 줄기예요. 이래 가지고 거기에서 난 과일은 달다는거예요. 딴 맛이 있다는 거예요. 별동부대가 생겨나는 거예요. 전체가그래요, 전체가.일본 나라하고 한국 나라하고 선생님 말대로 3대만 교체결혼하면한 나라가 되겠나, 안 되겠나?「됩니다.」소련하고 미국이 원수인데, 3대 60년을 잡아 가지고 후손들이 원수끼리 사랑해 가지고 결혼해 보라는 거예요. 3대가 그럴 때 그 혈대는 영원히 복 받는 민족이 된다는거예요. 얼마나 영향을 주겠나 생각해 보라구요.자기 아버지 어머니는 원수와 같이 대해서 죽기를 바랐지만, 나는죽는 것보다 병나게 되면 고쳐주고…. 그래서 낫거들랑 내 누이동생보다도, 내 동생보다도 사랑하겠다고 하는 마음이 있으면 그게 천국 가는 직행 길이에요. 그 이상 교육이 어디 있어요? 안 그래요?여러분이 그렇게 한번 살아보라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아왔어요.가는 곳곳마다 선생님을 대해서 눈물지으면서 환영하는 사람을 만날수 있다는 사실이 고마운 거예요. 여러분도 앞으로 어디 가서 얘기할때 자기 얘기로 암만 잘했다고 하는 것보다도 선생님의 얘기를 해보라는 거예요.선생님이 고생하고 이렇게 산 것이 평화의 기틀이 돼 가지고 만방에국경을 밟아 치워 가지고 평화의 등대와 같이 밤이나 낮이나 비추는자랑거리가 될 수 있는 한 기록적인 사건이 아니냐 이거예요. 한 이벤트라고 생각해야 돼요. 그런 이벤트가 어디 있어요? 그거 망하라고 할사람이 어디 있어요? 죽이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무엇보다 빠르기 때문에 그런 걸 시작한 거예요. 이제는 통일교회에

41서 자리 잡을 때가 됐어요. 교체결혼! 어디 가든지 선생님이 가는 데는 교체결혼한 패들의 부모들은 같은 자리에 참석해요. 참석하고 나서는 1대 후, 2대 후…. 지나면 지날수록 ‘감사한 분이었구만!’ 하는 거예요.이랬기 때문에 우리 가정에서 역사적인 가문의 전통보다도, 할아버지 할머니의 원수를 갚기 위한 것보다도 원수를 사랑하고 키우기 위한놀음을 했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역사의 한 이벤트를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이건 추모의 대상이요, 기억의 발판이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선 종족, 민족이 망할 수가 없잖아요? 망할 수 없잖아요? 죽여 버리고끝장을 봐야 할 자리에 있어서 새로운 출발을 해 가지고 희망이 얼마나 높고 크겠나 말이에요.10대, 20대, 100대…. 이렇게 된다면 천국이 되겠나, 안 되겠나? 답!「됩니다.」답!「됩니다!」답답하게 그러지 마요. 안 되나 보라구요.선생님이 지금까지 많은 대회를 했어요. 이번 2006년에만 해도 대회를 수십 번 했지. 그것을 계수하면 기록적인 계수의 대회를 했지만, 돈을 얼마나 날려버렸는지 몰라요. 킨텍스(KINTEX; 한국국제전시장),그것 한 채 빌리는 데 1억 5천만 원이에요. 다섯 채를 한꺼번에 빌려가지고도 했고, 세 채 이상 빌리려고 해도 없다고 해서 한 채만 빌려서 한 때도 있어요.그래도 청중이 문 총재가 좋다고 찾아와요. 찾아오더라도 자기들 모르는 얘기를 많이 했지만, 그 모르는 얘기를 통해 가지고 결과로 된것이 자기 민족과 자기 역사에 없는 새로운 한 사건으로서 남아져 가지고 남녀노유가 입을 열어 찬양할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되어 그가 노래하게 되면 원수로 미워하지 않고 따라 노래를 할 수 있고, 일을 하게 되면 따라 일하겠다고 할 수 있으니 얼마나 혁명을 했느냐 이거예요. 알겠나?「예.」

42 창조, 평화, 화합의 이상은 절대성원수끼리 결혼한 부처가 품고 진짜 사랑하는 경지가 평화의 왕터교구장들이 돼 가지고 평화대사를 그런 형님을 만들고, 그런 아저씨를 만들고, 그런 삼촌을 만들어 가지고 그럴 수 있게 친히 모범적으로보여줘 가지고 그들도 나를 따라와 가지고 손자 혹은 자기 조카 혹은자기 몇 촌의 형제적 인연을 영원히 빛낼 수 있고 자랑할 수 있는일….그 사건 이상이 없다는 것을 알고 제일 좋은 결혼식을 택해 가지고하라는데 싫다고 하면, 그건 망해요. 망하는 거예요. 원수에게 칼침을맞아 가지고 거리에서 쓰러지든가 어디 가다가 철탑에 찍혀 죽든가 할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것이 사탄세계에 얼마나 무서운 작전이에요!선생님의 말을 들어보니까 실감이 나요?「예.」실감이 나지.제일 가까운 친척을 대해서 원수 원수끼리 교체결혼을 하라고 권고하는 것이 일족이 빨리 망하자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살아왔어요. 잘났다는 사람도 세 번만 불러 줘 가지고 자기 아들딸에게 자랑할 수 있는 사건만 되면, 그걸 갚아야 되는 거예요.아들딸한테, 손자한테, 3대 후손들한테 훈시하기 위해서는 문 총재와 같은 일을 하나라도 하고 얘기하지 않으면 양심이 가책을 받아 가지고 얼굴을 들 수 없는 부끄러움을 느껴요. 부끄러움을 모면해 줄 수있는 행동은 어느 때라도 하지 않으면 안될 일이니 할아버지가 못 했으면 아들이 해야 되고, 아들이 못 했으면 손자라도 그걸 갚아줘야 되는 거예요. 갚아줄 수 있게끔 교육하는 민족 혹은 그 혈족은 남아진다그 말이에요.원수를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면, 그 이상의 세계가 나타나지않을 수 없어요. 그래 보라구요. 곽정환!「예.」전라도하고 하나되라는데 싫은 모양이야?「안 싫었습니다.」안 싫다면 해보라구. 해보라는데,

43하지 않고 안 싫다고 하면 누가 믿어?「하고 있는데요.」백 번 했으면실체가 한 열쯤, 10분의 1은 나타나야 될 것 아니야?내가 미국에 가서 미국의 아가씨들을 모아 가지고 국제결혼하면 3분의 1은 언제든지 동원할 수 있어요. 이야기를 해보니까 그래요. 얼마나 얘깃거리가 많아요! 아무개 아들이나 아무개 딸들 가운데 성격이이런 괴물단지들이 변해 가지고 이런 사람이 됐다 이거예요. 부처가됐는데 여자는 이런 여자가 없고, 남자는 이런 남자가 없다고 품고 진짜 사랑할 수 있으면 그 경지에서는 평화의 왕터가 아니에요? 그런 왕터가 없어요.자기들이 좋은 사람 끼리끼리 했댔자 내려가지 올라가지를 않아요.이건 내려갔더라도 한꺼번에 대등한 생활권으로 접해 들어갈 수 있으니 얼마나 가까운 거예요! 자, 노래하라고 그랬는데 말하라고 그랬나?(웃음) 말이야 하겠으면 하고, 내가 다 알고 있는데…. (조만웅 서울동부교구장 노래) (박수)어디 갔어? 계속, 원주야!「예.」난 또 도망간 줄 알았더니 의자 뒤에서 엎드려 있었구나. (웃으심) 저 여자도 불쌍한 거예요. 해방해 줘야 되겠어요. 자! (끝까지 훈독) (박수) 그만하자구요. 벌써 8시 20분전이다!「전체 일어서시겠습니다.」자, 이것!「예, 제가 나누겠습니다.(김효율)」안 왔나, 우리 신준이?「아까 피곤하셔서….」(경배) 서울패들이니까 갈 것은 걱정 안 해도 되겠네. 자!「감사합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