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0권 PDF전문보기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

(경배의식,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케이크 커팅, 성찬 드신 후 분배, 말씀 훈독, 꽃다발 봉정)「의자를 어디에 준비할까요?」높은 데….「여기에다 놓아요. (어머님)」「거기가 높아서 좋을 것 같습니다.」높지만 상 때문에 안 보이잖아?「그래도 의자에 앉으시면 높아서 보입니다.」오늘로부터 출발해 가지고 365일을 올라갈 수 있게상을 어디 딴 데다 치우면 좋겠구만!「상은 치울 수가 없어요. 내일까지 해야 돼요. 이거 케이크만 치우면 되는데…. (어머님)」내려가 보자, 어디!「여기에다 의자를 놓아요.」의자가 좀 높으면 좋겠는데….바른쪽으로 가자.「저쪽 케이크가 있는 데요?」「아버님, 그래도 단이좋으실 텐데….」「여기 케이크를 치우면 좋겠어요.」그래, 케이크 앞에 놓아요. 그거 왜 하나만 놨어? 언제나 어머님은 한 시간이 되면 홀로 선생님을 남겨놓고 떠나는데, 이제부터는 갔다가 들어올 수 있게끔준비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2007년 1월 1일(月), 천정궁 대강당.

90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새가 그래요. 머리가 앞서면 꽁지는 뒤에 가고, 날개 바른쪽은 바른쪽으로 가고 왼쪽은 왼쪽으로 가는 거예요. 그것이 한쪽이 떨어져도,눈 하나 떨어져도 전체 환경에 안 맞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부부라는 것은 한 쌍이에요, 한 쌍. 한 쌍이란 것은 안팎이 하나되고,상하가, 전후가 하나돼 가지고 어디 가든지 떨어지지 않고 그 모양 그대로 모든 것을 갖춘 것이 ‘너 보기에 좋다, 너는 내 것이다.’ 할 수있는 거예요.하나님이 그렇게 불러줘야 된다는 거예요.「자, 큰 박수로 천지인참아버님의 훈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박수)「자리에 앉겠습니다.」자, 앉아요. 엄마도 앉아요.「앉으세요. 앉아서 얘기하세요.」여기에 무엇 높은 것 하나 있으면 좋겠구만. 다 보여요?「예.」새해의 기쁜 날인데 기쁜 얼굴로 보여요, 그저 침침한 얼굴로 보여요?「기쁜 얼굴로 보입니다.」그건 여러분이 잘 아는 거라구요. 관중이라는 것이 무서운 거예요. 보는 무리 가운데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지.오늘 모인 사람이 몇 사람이라구?「예, 여기는 대표 1천2백 명이 모였고요….」전체가…?「예.」전체가 몇 명…?「밑에 강당에는 한 6천명이 모여 있습니다.」6천 명? 전부 다 1만 명 가까이 모였나?「예.」1만 명이면 눈이 몇 개예요? 2만 개예요. 그 다음에 콧구멍까지 하면넷이 되고, 입까지 아래위로 하게 된다면 전부 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입은 하나인데, 다섯 여섯 일곱이 돼 있어요. 구멍은 말이에요.그래서 7수가 연결돼 있어요. 7수면 뭐 7만 명, 와…!그 눈이 좋을 수 있는 해(年)와 좋을 수 있는 날과 좋을 수 있는 원단에 축하를 하기 위해 왔기 때문에 슬프고 그늘질 수 있는 모든 모양새는 일곱 가운데 하나도 원치 않는다는 거예요. 일곱이 다 좋을 수있는 결과를 바라보면서 희망을 두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오늘로부터 출발해 가지고 365일을 올라갈 수 있게끔 다리를 놔 가지고 내 눈은 소생단계부터 7단계까지, 8단계까지 나가야 돼요.

91한 방향으로 가야 돼여러분! 팔정식을 알아요, 팔정식?「예.」이제는 6천 년이 지나갔다구요. 6수가 지나갔습니다. 천일국 6년이라는 것은 수고스러운 해였어요. 천일국이라고 해 가지고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해가 아니고 타락한 6천 년 가운데 원수가 핏줄을 통하고, 그 다음에 가인 아벨의 피를 흘리는 가운데 있어서 소유권이 수시로 싸움 가운데 찢기던 모든전부가 이 세계에 전개된 소유물이라는 것하고, 그 다음에 교회라는것하고, 그 다음에 나라라는 것하고, 나머지 유엔이라는 것하고, 그 다음에 지상천상 천상천국까지 확대돼 나가요.그런데 나 혼자 이 모든 것을 관계를 지어 가지고 산다고 하는 사람은 정신이 조금 모자라는 사람이에요. 눈이 있는 것을 모르고, 코가 있는 것을 모르고, 입이 있는 것을 모르고, 귀가 있는 것을 모르는 거예요. 오관이에요. 이 목 위에는 오관 전체가 있는데…. 오관만이 아니에요. 여기는 뿌레기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뿌레기가 여기에 있는것이 아니에요. 이건 순과 마찬가지예요. 뿌레기와 같은 것이 몸뚱이입니다.이 몸뚱이 자체가 상대적 기준이 돼 있기 때문에 눈의 상대로부터얼굴 전체가 하나돼 가지고 7수의 기준을 중심삼은 그 7수가 주체라면, 이 몸뚱이 자체에 있어서 상대적 수로서 전부 다 연관관계가 돼있지 않으면 어떻게 돼요? 어느 부처가 병이 나고 고장나게 되면, 그자체는 없어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작용이 나 가지고아프고 붓고, 그 다음에 고름이 나오고 썩어져서 결국 잘라버려야 된다는 일이 벌어져요.십관, 왜 십관이냐 하면 말이에요? 왼손 바른손의 수가 몇이에요?「10수입니다.」10수예요. 그래서 타락한 이후에 이렇게 전부 다 갈라

92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졌어요. 1 2 3 4 5 6 7 8 9 10이라고 하게 되면, 10수 자체도 하나님의 것이 아니에요. 절반은 사탄 것이 돼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그러면 ‘열’ 하면 열 다음에 열 하고 ‘열 아홉’ 하면 더 좋은데…!‘열 아홉’ 했으면 말이에요, 그 다음에 두 자리를 했으니 98이면 더 좋은데 왜 열 하나로 되돌아가야 되느냐? 되돌아가야 돼요. 출발을 나쁜데서 했으면 나쁜 데에서 출발해 가지고 개인적으로 돌아가서는…. 그출발한 개인 자체라는 것은 이것이 수직으로 선다면, 수직 자체를 놓고 이렇게 동서남북 사방에 모형을 그리면 개인에서부터 출발해요.개인 자체에 정착할 수 있는 그 자리는 상이 내 것이라고 주장할 수있는 자리요, 하가 내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자리요, 우가 내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자리요, 좌가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요….전이 내 것, 후가 내 것이라고 하고 이 전체가 내 것이라고 하려면 이것이 하나돼 돌아야 돼요.동서남북 그냥 있으면 갈라진 90도를 중심삼고 넷이 합한 사 구 삼십육(4×9=3이 별동적으로 상하.전후.좌우의 환경적 입장에서 분립된 위치에 있지, 그것이 연대적 입장에 있어서 하나로 볼 수 있는입장은 안 돼 있어요. 하나로 보면 그것이 평면이 되겠느냐, 그 다음에수직이 되겠느냐, 수직의 45도 형태의 무엇이 되겠느냐? 그것이 전부다 움직이기 시작하면 말이에요, 연대적 방향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가는데 눈 따로 방향, 코 따로 방향, 입 따로 방향, 그 다음에 귀 따로방향, 이마 따로 방향…. 그렇게 갈 수 있어요?주체가 그러면 상대도 눈을 따라가야 되고, 코를 따라가야 되고, 입을 따라가야 되고, 귀를 따라가야 되고, 이마를 따라가서 10개 모든전부가 하나의 일체가 되어서 개개인 분별된 자체의 그 위치에서 특정한 격에 있어서 차이는 있지만 전체 자란 과정에 이것이 360도면 360도, 구형이면 구형의 여기서 그어 가지고 꼭대기와 밑…. 우현 좌현,

93전현 후현! 틀림없는 한계선에 갔다가는 어디로 가느냐? 날아가고 싶지만 날아갈 수 없다구요. 밖에 나간 것은 환원해야 돼요.환원해서 다시 뿌레기 자리에 와 가지고 열 하나부터 했으면 열 하나의 자리에서 출발해 가지고, 열 하나서부터 새로이 올라가든가 더넓게 하든가 좌우로 크게 하든가 해야 돼요. 그것을 중심삼고 도니까커 가는 거예요. 여덟 번 돌면 여덟 바퀴가 하나를 중심삼고 하나, 그다음에 둘, 그 다음에 셋, 넷, 여덟 번을 중심삼고….그래서 이것의 중심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중심에 연결시키려니‘열’ 하고 환원한 그 다음에는 열 하나가 되는 거예요. 작아지는 거예요, 커져야 되겠어요? 답!「커집니다.」이거 눈 코가 많은데, 수만 개의 개별상이 집중해서 바라보는 이 자리에서 답을 왜 이렇게 희미하게해요?방향이 제멋대로 가야 되겠어요, 한 방향으로 가야 되겠어요?「한방향으로 가야 됩니다.」그래, 한 방향으로 가야 돼요. 선생님이면 선생님도 개성진리체예요. 우주존속의 형태와 안팎의 내용을 갖춘 데 있어서는 거기에 합격자다, 개성진리체! 이렇게 된 거예요. 모양에 있어서 같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돌면서 같으려면 어드래야 돼요? 납작하고, 그 다음에 모가 져서 이렇게 굴러가고 그런 것보다도굵고 납작한 것…. 그 다음에 펴진 것 전부 다 합해 가지고 한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그런 것이 뭐냐 하면 사커 볼이에요. 사커 볼을 알아요?「예.」섭리노정을 걸어가는 사람들의 악한 습관일화 사장! 일화 천마팀의 책임자가 누구야?「박규남 단장입니다.」뭐야? 곽정환은 뭐야?「사장입니다.」뭐이? 책임자가 사장이지, 누가책임자야? 적당히 필요하게 되면 사장도 되고, 그 다음에 축구협회 이

94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사장(프로축구연맹 회장)도 되고…. 사장이 많이 돼 있는데, 어느 것이진짜야? 통일교회를 대표한 일화 사장이 돼, 프로축구협회의 사장이돼? 어떤 것이 좋아?그러니까 연대적 책임이라는 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직접적책임은 뭐냐? 나와 직접 관계된 부모가 있어 가지고 보호해 주고, 형제가 있어 가지고 보호할 수 있지만 연대적 책임은 보호를 못 받아요.‘열’ 하고 ‘열 하나’ 할 때는 스물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열권 내가아니에요. 올라가는 거라구요.그러니까 연대적 개념을 지금까지 갖지 못하고 사는 것이 통일교회의 섭리노정을 걸어가는 사람들의 악한 습관이에요. 이제부터 그런사람을 나는 만나고 싶지 않아요. 몇 년씩 수고해서 밥을 먹여 줘 가지고 소모해서 그런 사람을 만들었다는 자체는 우리 통일교회 자체의부족이요, 통일교회를 책임진 문 선생의 불가피한 책임소행을 못 했다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문 선생 자신 자체를 부정하는 입장에 섰으니 그와 연대적 관계를 맺을 수 있겠느냐 할 때 연대성을 중요시하는선생님은 그들과 연대관계를 맺기 어려운 입장이 아닐 수 없다 이거예요.눈이면 눈 자체 거기도 단절, 코면 코 자체 단절, 입이면 입 자체단절, 귀면 귀의 단절, 마음이면 마음…. 몸 마음의 십관이 있으면 십관 전체에서 몇 관이나 선생님과 같은 연대적 관계의 입장에서 몇 퍼센트를 갖고 있느냐 하는 숙제가 나오게 될 때 몇 퍼센트…?여러분이 ‘열’ 하고 ‘열 하나’ 할 때 그 연대관계를 지금까지는 몰랐어요. 그저 그렇게 습관적으로 그것이 자연히 그리 된 것이다 이거예요. 인간들의 조상이 ‘열’ 하고 나서, 한 바퀴 돌아서는 열 하나…. 뒤로 되돌아가 가지고 이렇게 갔다면, 그걸 부정하려면 거꾸로 돌아가는입장에 서 있는데 ‘열’ 한 다음에 열 하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95그러면 새 시대가 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 새 시대가 오는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할 때 어떤 것이 좋아요?「새 시대가 오는것을 좋아합니다.」새 시대가 오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연대적 책임을 틀림없이 거기서 빠뜨리지 않고 열 번을 변했으면, 열 번까지 그사람이 그 자리에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해산의 수고를 해야여러분! 학교를 가더라도 소학교면 소학교가 6년까지 있으면 1학년2학년 3학년 4학년 5학년 6학년을 졸업했다고 할 때는 그 학교의 간판까지도 따라다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학교의 선생 됐던 사람도‘몇 학년을 가르쳤습니까?’ 할 때 한 학년만 영원히 가르쳤다고 하면,그건 연대적 교사들의 사정을 잘 몰라요. 또 학생들의 세상이 어떻다는 것을 몰라요.안팎으로 연대적 관계를 알아 가지고 ‘그것도 나와 더불어, 저것도나와 더불어….’ 이래야 돼요. 못된 것도 ‘내가 잘못해서 저렇게 됐구만. 내가 본이 잘못돼서 그랬다.’ 해 가지고 부대적 책임까지 질 수 있는, 연대적 책임과 부대적 책임까지 질 수 있는 그런 배포라도 있으면좋겠는데 그것도 없어요. 그거 무엇에 써요?열 되면 열 하나 돼야 할 텐데, 높은 차원의 하나의 출발을 해야 할텐데 출발할 수 없으니 ‘열’ 하고 날 때는 머리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멀리 바라보는 것이 아니고 발꿈치를 바라보고 뒤를 돌아보면서뭐 있나 없나 자기 자리를 살펴보면서 찾아가 가지고…. 비법적으로모든 환경여건을 도피할 수 있는 내용을 찾기에 허덕이는 사람은 지옥가는 망국지종이에요, 망국지종. 섭리를 파탄하는 무리라는 거예요.문 총재가 지금까지 전 세계 앞에 반대를 받았어요. 핍박하지 않은나라가 없고, 핍박하지 않은 종교가 없고, 핍박하지 않은 학교가 없고,

96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핍박하지 않은 사상이 없었습니다. 여기 대한민국에서 8대 정권이 반대했어요. 대한민국이야 뭐 제정해야(기껏해야) 4천3백만인가, 7천만인가? 나 모르겠어요. 7천만이 못 되잖아요? 공산당이 무슨 뭐 통일교회 교인이에요? 한국 백성이에요? 한국 사람이 통일교회 사람이에요?몇 퍼센트나 돼요, 몇 퍼센트?그러면 여기 곽정환이…. 곽정환!「예.」곽정환, 어디 있어? (웃음)지금 보니까…. 옛날 학생시대에만 해도 곽정환의 눈을 보면 반짝반짝하고 모가 있던데, 요즘에는 모가 다 죽었어. (웃음) 입도 각이 있어가지고 조금만, 한마디 선생님이 하게 되면 팽 하고…. 볼을 콱 차면볼을 콱 받나, 안 받나? ‘차라, 내가 받을게!’ 이거예요. 이야…!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할 텐데…. 여기 모인 사람들 가운데평화대사들도 많이 왔을 거예요, 평화대사. 평화대사라는 패는 뭘 하는패야, 이거? 통일교회 쌍놈의 패야, 쌍 반대는 뭐인고? 호, ‘좋을 호(好)’ 자를 쓸까? 나쁠 쌍이 아니고 호 쌍, 좋은 쌍이 된 패야? 거기에자기를 종합해 가지고 통일교회의 연대적 책임관을 중심삼고 세계를품고 다시 알을 만들어 가지고 낳겠다고 해야 돼요. 해산해야 돼요. 해산의 수고를 해야 된다구요.낳겠다고 하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 이 훈독회…. 훈독회가 뭐예요?죽었던 사람이 살아나 가지고 아기를 낳을 수 있는 뭐이라고…? 생산고의 수고를 해 가지고 나 죽지 않으면 네가 살고, 네가 살면 내가 죽는다 할 수 있는 이런 자리예요. 아기 낳는 아내에 있어서는 남편 대신 죽었다 깨야 돼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임병숙! 왜 ‘카!’ 해?맞나, 안 맞나 대답하라는데 뭐 ‘카!’ 하고 있어? 그 옆에 남편이 있으니 남편하고 의논하고 싶어? 의논해 봐, 둘이. (웃음) 문제가 심각한거예요. 그래, 여자가 아기 낳는 시간은 죽기 내기 아니면 살기 내기예요.

97신앙의 연대적 책임을 하기 위해서그러면 보라구요. 사랑은 그렇게 죽고 살고 생명을 걸고 하는데, 그열매가 왜 이렇게 어려운 거예요? 그거 심각한 문제예요. 과제 중에그 과제를 놓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렇잖아요? 자기들은 몰라요. 남자라는 양반은 정자를 부어 쏘아야 되고, 아내의 난자는 정자를 받아야 돼요. 정자를 받는 데도 말이요, 한 번에….아이쿠, 내가 이런 얘기…. 전부 다 축복받았기 때문에 그건 알고도남는 사실이니까, 의사한테 물어봐도 틀림없는 말이니까 공개해도 괜찮아요. ‘문 총재가 저런 말을 하기 때문에 쌍놈이구만!’ 할지 모르겠어요. 그거 왜 쌍놈이에요?생명의 씨가 뭐인가? 젊은 놈들! 난자예요, 정자예요?「정자입니다.」그러면 난자가 활동적이겠나, 정자가 활동적이겠나?「정자입니다.」난자는 입을 벌리고 ‘큰 놈 들어와라!’ 이래요. 아, 이놈은 가만히혓발을 내 가지고, 기름을 바르고 뭘 다 해 가지고 맛있는 밑감…. 살짝 꿀단지 같은 것을 달아 가지고 맛있게, 달게 될 수 있게 해놔 가지고 ‘들어와라!’ 하고 꽃을 품고 별의별 것을 장식해 가지고 노래하고다 그러고 앉아 가지고 ‘헤…!’ 입을 벌리고 야단이에요.그거 남자가 그러나, 여자가 그러나? 이름이 뭐이던가?「김병화입니다.」어떻게 또 ‘화’가 됐어? ‘화할 화’ 자야, 벌받아 가지고 죽을 ‘화’자야?「‘화할 화’ 자입니다.」‘화할 화(化)’ 자면, 본질이 변하는 거지.「‘고루 화(和)’ 자입니다.」‘고루 화’ 자는….맛있는 밥은, 여러분이 좋아하는 밥은 다 맛있지요? 이밥 먹던 사람은 조밥을 먹으면 싫어요. 고추장 된장 김치가 맛있다고 하던 사람은그거 없으면 안 먹겠다고 아기들까지 야단해 가지고 엄마가 엄마 못되고, 아빠가 아빠 못 된다고 야단하더라도 그 마음을 맞춰 가지고 그

98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것을 연대적 환경에 어떻게 잡아매느냐 하는 노력이 얼마나 살림살이에 복잡한데 말이에요.여러분이 통일교회 신앙의 연대적 책임을 하기 위해서 동족이요, 식구요, 한 혈족이어야 돼요. 한 쌍태예요, 쌍태! 그걸 얼마나 자기가 구해주고, 연대적 책임을 지고 내가 그래도 길잡이를 하고, 개척적인 일에서 문을 열고…. 어려운 것이 없게끔 만들어 주고, 다음에 오는 사람은 편안하게 와 가지고 하늘 앞에 나보다 앞서가더라도 그렇게 하기를바라는 것이 부모들의 욕망이요, 형님들의 욕망이고, 왕의 욕망이라는거예요. 그 결론이 맞는 말이에요.자, 어느 책임자가 따르는 사람을 망하게 만들겠다고 하는 사람 있어요? 요즘에는 야당 여당이 전부 성질이 다른데 야당에 있던 사람이여당에 들어가고, 여당에 있던 사람이 야당에 들어가는 거예요. 여당패가 도리어 야당 패보다 한꺼번에 많아질 수 있고, 야당 패가 여당패보다 한꺼번에 많아질 수 있는 패가 됐으면 그 여당 당수와 야당 당수는 어떻게 생각할 거예요?보따리를 마음대로 풀어놓을 수 있나? ‘에라, 모르겠다! 저놈의 자식에게 주는 것보다도 내가 도적질해 가지고 우리 엄마 아들딸에게 갖다먹이는 것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기 쉬운 거예요. ‘아이고, 야당 녀석이 여당에 와 가지고 뭘 빼서 도적질하기 위해 왔으니 그 녀석을 줘서는 안되겠다.’ 이거예요. 이렇게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도적 맞을것을 알고 보호하기 위해서….자기 아들딸을 위해서 나라의 것을 갖다 옮겨다가 그 집에 놓더라도두어두고 보면, 그것이 없어지지 않고 커 나가서 나라의 것이 되면….그렇게라도 하면 좋겠는데, 그럴 수 있는 녀석이 한 마리도 없어요. 뭐이런 얘기를 시작하다가는 내가 다리도 무거워지고 다 이러고, 시간도…. 우리 엄마가 오늘 저녁을 못 먹을 거라. 한 시간 반만 지나면 저녁 못 먹어 가지고 세상에…. 약속한 그 기준을 넘겨 가지고, 왜 그렇

99게 시간을 언제나 넘기느냐 이거예요. 오버타임을 한다고 말이에요.오버타임 하는 사람을 누가 좋아해요? 제일 가까운 우리 엄마도 안좋아하는데, 우리 아들딸은 어때요? 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때요? 어떤 사람이 더 좋아하겠나, 오버타임 하는 것을? 엄마보다도 좋아할 것이 아들딸, 아들딸보다 더 좋아하는 것이 통일교회, 통일교회교인 중에서도 구경 왔던 사람이 ‘이야, 그거 신나더라! 필요한 말이다.’ 이거예요. 주사 맞기 위해서 병원에 왔는데 약도 안 줘 가지고 주사만 빵 주고 됐다고 하면, 아무 일이 없다면 얼마나 좋겠나? 그렇지못하니 그래요.그냥 보낸다고 해서 또다시 열 번 올지, 백 번 올지 모르면 ‘이야,차라리 하루종일 가더라도 백 번 다시 오는 것보다 나을 텐데….’ 하는거예요. 그래,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여기 어디 있어요?나케무아, 나를 캐 가지고 무시해 버려라오늘 정월 초하루니 세계 각국에서 식구라고 해 가지고 왔는데….나에게 있어서는 여러분이 ‘식구’라고 하지만, 여러분에게 있어서는‘구식’이에요. 선생님에게 식구라는 말을 하는 사람은 구식의 왕초예요.그래, 구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신식을 좋아하나?「신식입니다.」신식을 좋아하면, 빨갱이가 되는 거예요. (웃음)보라구요. 새빨간…?「거짓말!」거짓말이에요, 흰말이에요?「거짓말입니다.」하얀 새빨간 말 있어요, 없어요? 새빨간 거짓말은 있지만 하얗고 하얀 말, 그런 말은 없어요. 말에서도 지고 있어요. 그렇다고 공산당이 나쁘다고…. ‘아, 공산당이 왜 나빠? 내 선생보다 나은데…. 내물건이 있으면 통일교회 식구를 다 먹이고, 땅이 있으면 땅까지 팔아가지고 나눠먹이고 싶고, 십 년 살 것을 에라, 하루 살고 그만두지!’할 수 있어요. 그것이 복 아니에요?

100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아들딸이 없고, 통일교회 편이 아니면 어때요? 내가 편안하게 살자면 말이에요, 그 돈을 가지고 외교 루트라든가 경비로 써 가지고 나빠하는 사람을 찾아가 가지고 한 보따리씩 넘겨주면 입이 벌어져 가지고‘우리 집에 와 사소, 사소!’ 하는 거예요. 그렇게 몇 개월 살 수 있는비용을 쓰면서도 그것을 안 해요. 왜 안 해요?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양창식!「예.」외교를 좋아하나? 외교 몰라?「압니다.」교섭하는 것을 좋아하느냐 말이야.「예.」교섭하는 것을좋아하나, 교섭 안 하는 것을 좋아하나?「교섭하는 것을 좋아합니다.」얼마나…? 이 새해를 맞게 될 때…. 지금 몇 살?「쉰 다섯입니다.」쉰다섯?「예.」쉰, 쉬다가 열이 남지 않고 다섯이 남았나? 이제 썩게 되었구만!지금도 선생님이 도와주면 좋지? (웃음)「괜찮습니다.」괜찮다는 것은 뭐야? 할 수 없어서 선생님을 위로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그랬지만,괜찮다면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독자적으로…. 이제는 수산사업에 다리를 걸어 가지고 말이야, 나보다도 급전 빼 쓸 수 있는 능력의 환경을 떠억 타고 앉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말할 수 있어.괜찮다고 할 때는 선생님이 하나 지은 말이 무슨 말?「나케무아!」뭐야? 크게!「나케무아!」‘나케무아!’ 해봐요.「나케무아!」나를 캐서없애 버려야 이거야. 그 말이야, 그거. 그럭저럭 하느니 나케무아, 될대로 되라! 그런 사람들은 안돼요. 그거 가지고는 여기도 못 넘고, 저기도 못 넘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케무아, 나를 캐 가지고 무시해 버려라 이거예요. 갖고 있는 것도 없애 버리고 더 없는 것같이 주지 못해서 눈물짓고 돈벌이를 해 가지고….뼛골이 녹아나도록 안 움직이거들랑 강제로 움직여서라도 그 환경을모면할 수 있게끔 반대적 작용을 해라, 그 말 아니에요? 그게 좋은 위로의 말이오, 나쁜 위로의 말이오?「좋은 위로의 말입니다.」뭣이?「좋은 위로의 말입니다.」그거 왜 좋아? 열 번 하게 되면 벌써 경계선을

101넘어요. 십진법하고 십이진법은 경계선을 넘는 거라구요. 그런 것이 습관화되라고 아무케나…!그래서 통일교회 문 선생은 또 오늘 정월 초하루 됐으니…. 아까 곽회장이 심각한 말들을 다 했다구요. 내가 더 할 말이 없어요. 내가 할말을 다 했으니 그거 교육받아 가지고 따라가 가지고 다시 하는 것이되겠으니 그거 하기가 기분이 나쁘겠나, 좋겠나? 그래, 내가 50년 전에 말한 것이 지금 이루어져요. 50년 후에 이루어지면 50년 또 전에,백년 전에…!나를 만난 사람이 말이요, 내가 태어나기 전에 나를 만난 사람이 있어요. 그런 수수께끼 같은 정신 나간 사실을 젊은 놈들이 아나? 이 녀석들, 하나님은 그런 준비를 했을 것 아니야? 예수님을 보내기 위해서4천 년 동안 준비했어요. 메시아는 이렇게 돼서 너희들을 사망에서 구해주고 행복의 복귀에 있어서 만국의 주인 나라를 만들어 준다 이거예요. 이건 뭐 생각만 해도 배가 부르고 행동할수록 힘이 날 수 있는 것인데….새로운 쌍이 돼 가지고 새 출발을 하라는 말지금 통일교회가 세계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나는 더 앞장서서 힘있게 나가야 할 텐데, 지금까지 벌이를 해 가지고…. 사방으로 흘러 나가는 구멍이 풍풍 뚫어졌으니 그 구멍을 막아야 되겠나, 구멍을 막지 않고 쇳덩이를 녹인 것이 있으면 갖다가 한꺼번에 확 부어버려야 되겠나?구멍을 막으려면 하나 하나 못 막아요. 그러니까 용광로의 펄펄 끓는 물 같은 용해물을 갖다가 한꺼번에 확 부어버리면 그 구멍이 막히겠나, 안 막히겠나?「막힙니다.」그거 막히는 것이 좋아요, 안 막히는것이 좋아요?「막히는 게 좋습니다.」그래요. 그거 좋은 대로 하자는

102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거예요.그러면 아벨유엔이 그냥 그대로 한꺼번에 하늘로부터 편지하고 ‘며칟날 아벨유엔 본부가 옮겨갑니다. 받으소!’ 하면, 그거 받겠다고 나온녀석은 미쳐도 정신이 유만부동이에요. 미치지 못해요. 아, 재림주가구름 타고 오면 어떻게 할 테예요? 심판하러 오는데 복을 주러 오는지있는 것을 빼앗으러 오는지 모르잖아요? 그거 답답한 놀음이에요.에라, 다 잊어버리고 용광로를 한꺼번에 활짝…. 3분의 2는 넘어가더라도 말이에요, 그 문보다도 더 확대시켜 퍽 부어 가지고 3분의 2는흘러가더라도 3분의 1을 가지고도 막고도 남을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오늘로 선생님이 몇 살이야, 엄마?(웃음) 어머님!「예.」내가 몇 살이오?「이제 생일이 돌아오셔야 88입니다.」보라구요. ‘팔팔’ 할 때는 말이야, 90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새로이팔십 하나가 되면 90권 내에 들어가는 수이지 80권 내에 들어가는 수가 아니야. 그거 잘못된 대답을 했어. 엄마도 잘 모르네! 출동하게 된다면 언제든지 어머님이 앞에 나서겠나, 선생님이 나서겠나? 여자들!부스대는 사람이 선생님이겠나, 얌전하게 있는 사람이 어머니겠나?답! 아, 오늘 여자들도 많이 왔구만. 어머니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그러면 너희들이 답변을 먼저 해야지, 이 쌍년들아! (웃음)쌍년이, 여러분이 새로운 쌍이 돼 가지고 새 출발을 하라는 말이 나쁘지 않다구요.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렇잖아요? 새싹이 되어서여자가 남편을 중심삼고 ‘지금까지는 내가 혼자 속닥속닥 그랬지만, 이제는 남자한테 속닥속닥하고 나를 지켜 가지고 주인 노릇 한번 해보지!’ 그것도 한번 생각해 볼 문제 아니야?어때? 선생님이 틀린 말을 하나, 어지간히 맞는 말을 하나?「맞는말씀입니다.」맞으면 이마에 맞느냐, 눈에 맞느냐, 귀에 맞느냐? 오만가지 가운데 무엇에 맞아요?「이치에 맞습니다.」이치가 뭐야? 이치가

103어디, 얼굴이 이치야? 얼굴이, 간판이 자기의 네임 밸류인데…. 그 이치라는 것은 네임 밸류에 맞게끔 돼야 할 텐데 눈은 눈대로, 코는 코대로, 입은 입대로, 귀는 귀대로 전부 다 달라요.또 왜 눈은 까박까박하나? 눈을 까박거리며 옆으로 쏴 볼 때도 무섭고, 위로 쏴 볼 때도 무섭고, 아래로 쏴 볼 때도 무섭고, 사방으로 둥글둥글…. 둥글둥글 이리 돌다 저리 돌다 그거 바라보고 편안히 살 수없을 만큼 무서운 눈들을 하고 있는데, 그게 편안할 게 어디 있어요?휘이익! (휘파람을 부심)데데한 거지 패들까지 데리고 가려니저기 들리나?「예!」(웃으심)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늙은 노인, 88세, 죽을, 내일 모레 칠성판에 올라가는 할아버지 말 같아요, 지금 출생하는 천년만년 살 수 있는 희망 어린 옥동자 같은 말이에요?「옥동자 같은 말씀입니다.」(박수) 어어, 박수를 내가 쳐야지…! 자기들이해 먹겠다는 것 아니야? 좋으면 내가 쳐야 할 텐데, 나 친 후에 바라야 할 텐데 이건 말 듣자마자 박수하니 그거 다 따먹겠다는 것 아니야? (웃음)*스도 상!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그 뜻을 알겠어?「예.」알고있어, 하고 있어?「아직, 잘 모르겠습니다.」(웃음) 잘 아는 것은 언제야? 지금 너도 팔십이 넘었지?「아직입니다.」무슨 소리야? 팔십 몇이야? 팔십이 다 됐지?「일흔 다섯입니다.」그러면 선생님보다 훨씬 아래구나! 아무렇게나 대하더라도 불평을 못 해! 오쓰카!「예.」임금의무덤이지?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지금 일본의 사정이 오쓰카와 마찬가지야. 이름은 뭐야, 오쓰카?「하쓰미입니다.」첫 열매야?「제 자신에게 이긴다는 뜻입니다.」네 자신에게 이긴 적이 있어?「없습니다.」(웃음) 그러니까 이건 완전히 둥

104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근 무덤이야. 아무것도 남은 게 없지? 어디에 써?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야야, 내가 말하기 힘든데…. 너 노래나 한번 해보자! 뭐 ‘주여, 주여!’는 그만두고…! (웃음) 하나님은 그만두고, 네 자신이 현재 여편네하고 둘이 살 수 있는 소원의 노래를 하나 해보라구. 그 ‘주여!’ 노래소리 이제는 듣기 싫어. (웃음) 언제 해방을 받아? 그렇게 얘기하니까다 자기들이 고소하고, 구수하고…. 아주 좋은 모양인데, 다 입을 벌리고 ‘히히히…!’ 하는 걸 보니까. 자자, 해라. 시간 없어, 빨리 하라구.여기 내가 보면 노래 잘할 수 있는 얼굴들을 잘 찾아내는데, 찾아내기 시작하다가는 뭐 선생님이 말도 못 하고 열두 시가 훌쩍 지날 텐데…. 11시 15분 전이야. 아침밥 못 먹었지? 먹었나, 안 먹었나? 점심먹겠어? (웃음) 물어보잖아? 아, 점심을 먹겠다면…. 내가 안 주겠다고하면, 아예 보따리를 싸고 빨리 가는 게 낫지! 배고픈 녀석은 말이에요. 자!「희망찬 새해이기 때문에 ‘희망으로 나라로’를 부르겠습니다.」배를 저어 가자고…?「예.」(김병우 회장 노래) (박수)송용철!「예!」네 색시, 네 색시를 데리고 나와. 이 색시, 한번 구라파의…. 시간이 필요한 거야. 구라파 활동을 어떻게 활동했는지…. 이색시가 말하는 것은 틀림없어. 이 남자의 말은 조금 틀리지만…. (웃음) 색시의 보고를 한번 들으면 좋겠다구.(송용철 회장 사모의 유럽 활동에 대한 보고; ……부모님께서 저희들에게 어떤 내용을 지시하실 때마다 우리 지도자들도 그렇고 식구들도그렇고 ‘과연, 우리가 그것을 할 수 있을까? 불가능하지 않을까?’ 이런생각을 처음에 다들 합니다. 그러나 아버님께서 주신 말씀이니까 ‘믿습니다.’ 하는 마음으로…) 믿고 행하면 만사형통…! (박수) 간단하다구요, 간단해.(보고 계속; ‘믿습니다.’ 하는 마음으로 저희들이 나아갈 때 정말 기적이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저희들이 봤습니다. 특별히 우리 유럽

105식구들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오랫동안…) 기적은 적기야. 비(B)29가북한에 날아온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적기, 기적이 적기야. (웃음)뒤집어 놔야 돼. 뒤집어 놓으면 기적이라구. 자!(보고 계속; 영국 같은 경우에는 아버님께서 26년 간을 찾지 않으셨고, 또 독일 같은 경우도 12년 간을 찾지 않으셨기 때문에 많은 유럽식구들이 좀 사기가 저하되어 있는 그런 상태였고…. 우리가 아무리기도를 해도 부모님께서 안 오시는데 우리가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그렇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부모님을 모시는 것이 우리신앙의 목표이고, 2006년도에는 반드시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해봐요.「반드시!」자, 너무 커서 이 천장이 날아가면 곤란해. (웃음)(보고 계속; 유럽 내에 아버님의 귀하신 존함을 반드시 명예를 되찾아 드리는 것이 우리 신앙의 목표다 하는 그런 기준을 가지고 저희들이 열심히 일을 하다 보니까…. 또 특별히 부모님께서 찾아주시고, 축복해 주시고, 스위스에 계시면서 유럽 섭리를 새롭게 축복해 주시는바람에 저희들이 영국의 법정도 승리를 하고 독일의 연방최고법원에서도 승리를 하게 됐습니다. 아버님께서 독일에 오시는 것이 전혀 법적인 문제가 되지 않고, 이것을 막는 정부는 아무런 근거가 없기 때문에절대 막아서는 안 된다고 하는 그런 최종 판결을 내려줬습니다.) (박수)자, 이제 판결을 내렸으니까 얘기는 그만두고 기뻐 가지고 노래나한번 잘해라. (웃음) 신랑은 안 해도 괜찮아. (웃음) 네가 감동을 주어서 자기도 모르게 춤도 추고 따라올 수 있게 한번 해봐. 이거 재미있는 여자라구요. 재미라는 말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웃음) 크게, 크게…! (송용철 회장 부부 노래) (박수)9시! 한 시간만 할까, 내가 얘기를 10분만 할까? 이제 여러분이 하자는 대로…. 내가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뭐이라고, 사탄보다도아귀의 평을 받고 있어요. (웃음) 이제는 말을 조금 할 수 있는 것을

106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여러분한테 훈련받아 가지고 빵끗 했다가도 말 수 있는 말도 할 줄 안다구요, 사실은.데데한 거지 패들까지 데리고 가려니 그렇게 했지 신사면 신사 되는사람을…. 우리 신준이! 신준이 어디 갔나? 신준!「올라갔습니다.」아이고…! 그 신준이는 오면, 사람이 많으면 얼마나 신나는지 와와와 와와…! 발까지 이러면서 와와와…! 그 다음에 인사할 때 이래요. 그러고좋아하나, 안 하나 대번 봐요. 이야…!그렇게 열심히 박수하고, 열심히 윙크를 해줬는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입을 벌리고 있느냐, 입 다물고 있느냐? 입 다물고 있는 사람들은 벌받아라 그 말이야. (웃음) 이제 알겠어요? 우리신준이가 나와 가지고 박수하고 윙크하게 된다면 싫더라도 입을 벌리고, 혓발을 내밀고 이러면 상당히 좋아할 거라구요. 그러면 뭐 과자 봉지든지 내가 먹으라고 사다놓은 과자통도 있으면 가서 가져다가 전부다 자기 것을 털어줘요. 이야, 어떻게 할아버지를 닮았는지…. 너무 닮아서 내가 미안하다구요. (웃음) 정말이에요. 인사성이 발라요.자, 그러면 송용철…!「예!」형님이 제일 좋아하던 목사가 누구라구?「강원용 목사입니다.」강원용 목사가 어디 갔나?「떠났습니다.」어딜떠났어?「영계로 갔습니다.」영계에 가 가지고 네가 변호 안 해줄래?너한테 도와달라고 안 그래? 이제는 찾아올 때가 됐어. 그 사람이 공이 있으면 지상에 찾아와서 부탁해. 공이 없으면 부탁 못 해.우리 윤국 할아버지원전에 가게 되면, 우리 윤국 할아버지의 산소가 있지?「예.」그분은 3.1운동 때 중요인물 가운데 한 인물이었어요. 예언서도 많이 알고, 공자 사상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중국 역사도 누구보다 잘 알고,거기의 영적인, 예언했던 기록적인 사실들을 잘 알기 때문에 함경남북

107도로부터 그 다음에 강원도를 끼어 가지고 경상남북도로 이래 가지고해안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목포까지 바닷가를 거치면서 30여 년 동안고향에 한 번도 못 오고 돌아다닌 거예요.내가 그 할아버지를 상당히 좋아했거든. 생기기도 잘생겼어요, 나보다. 키가 늘씬하고…. 나를 대해서는 자기 형님 되는 우리 할아버지한테 쟤를 공부 많이 시키지 말라고, 공부시켜서는 안된다고 해 가지고공자왈 맹자왈…. 중국 역사관을 통해서 사람도 평할 수 있고, 예언자들의 좋고 나쁜 것까지도 다 아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집안 망한다는 거예요. 왜정 때 자기 한명(限命)에 못 죽는다는 거지. 그랬던 할아버지예요.그래 가지고 또 감옥살이를 나같이 2년 8개월 하다가…. 중범이기때문에 세상 같으면 뭐 없애 버렸을 거예요. 하지만, 그럴 수 없으니집행유예를 몇 년 받았는지 몰라. 그래서 매달 따라다니며 보고하라고하니 그게 귀찮아서…. 죽어도 한 달에 한 번씩 만나고, 몇 달에 한 번씩 보고하고, 사람을 만나게 되면 의분심에 불타는 혁명적인 기질이있는 양반이 참을 수 없어서 그 현장에서 후려갈기는 거예요. 목사가뭐야, 목사가? 그 목사 다 집어던지고 분하면 분을 풀기 위해서 행동할 수 있는 척척파예요.이런 할아버지가 30여 년 동안 마음대로 자유행동을 한 거예요. 아들딸 친척 전부 다 모르게끔 쫓겨서 도망을 다니면서 30여 년 살다가해방이 돼 가지고 32년 만에 내가 고향에 와 있다는 것을 알고 찾아왔기 때문에 만났어요. 그런 할아버지예요.그 할아버지가 땅 위에 있어서 고국 땅과 인연되고, 나라와 인연된애국지사의 명단에서 뺄 수 없는 사람이 돼 있었기 때문에…. 또 그런일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그 일을 내가 얘기를 안 해요. 나보고 얘기하던 것, 독립군들이 움직이던 배후의 명령이라든가 상해 임시정부에 대해서 모금운동을 한다든가…. 전부 다 그런 말을 나보고 교육한

108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것을 잊어버리지 않아요. 내가 이거 처음으로 얘기하는 거예요.그래, 집행유예라는 것을 몇 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32년 동안 고향도 못 왔어요. 오면 잡혀가 가지고 보고 안 했다고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언제든지 외지에…. 그러던 양반이 고향의자기 형님으로부터 친지들, 일족, 자기 마누라로부터 아들딸 다 있는그런 배후를 남기고 못 가니 얼마나 고향이 그리웠겠나?김형태! 이 녀석은 늦게 와 가지고 5천 명, 6천 명 가운데 거기에참석했나? (웃음) 틀림없을 거야. 나이 많아 가지고 내가 가게 되면통일교회가 나를 무시 못 하니 어떤 자리에도 들어가게 되면 나를 올려다보고 형님으로 알고 자리 내주니 나중에 와도 문제없다고 하는 배포를 가지고 제일 꼴래미에 와 앉았을 거야.그 집에 우리 종조부가 가끔 갔던 모양이지? 그때 무슨 얘기, 무슨얘기를 하던 그런 얘기를 하던 것이 자기 종손이 하는 일을 가지고 말했다는 것을 요즘에야 알고 그걸 얘기한 거예요. 요전에도 얘기하더라구요.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런 아이가 있었는데, 그게 통일교회 교주가 됐더라고 말이에요.나를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도 반대해통일교회 교주가 좋소, 나쁘오?「좋습니다.」뭐이 좋아, 이 쌍것들아? (웃음) 통일교회 믿느라고 욕 안 얻어먹은 사람 있어요? 있어요,없어요?「없습니다.」그런 사람이 있으면 내가 가서 모시고 싶고, 그뒤를 따라다녔으면 얼마나 좋겠나!이건 할 수 없어요. 식구들은 이미 자기들이 환경에서 알고 반대하지만 말이에요, 나를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도 반대해요. 왜? 조상이 와서 그렇게 가르쳐주니까…. 영계의 족장들, 종단장들, 예수가 가르쳐주고 공자도 가르치기를 “저 문 총재는 이단 중에 괴수 이단이다.” 그런

109다 이거예요.그런 반대하던 성인들이 영계 전체를 통해서 하나님의 초대보다도자기들이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대회를 해 가지고 문 총재를 쫓아내면좋겠다고 해서 그런 대회를 계획하고 싶었겠어요, 안 싶었겠어요? 문총재를 누가 알아요? 내 자신이 어머니 아버지한테도 얘기하지 않고형님한테도 얘기하지 않고 다 이러고 있는데 가르쳐주니까 얼마나 답답하겠나! ‘저 녀석은 전부 다 알면서도 말 안 하다가 세상에서 이제자기가 원하는 몇몇 사람을 데리고 천국에 들어와 가지고 이 하늘나라도 망칠 수 있는 소질이 많아!’ 해 가지고 그 대회를 한번 했겠나, 안했겠나? 수천억이에요, 수천억 명.맑은 하늘, 푸른 하늘 가운데서, 가을 절기와 같이 파란 하늘 가운데…. 공중에 앉아 가지고 큰 대강당에 수천억의 사람이 모인 거예요.“문 총재 지지 안 하는 사람, 문 총재를 이단이라고 해 가지고 규탄할수 있는 대회에 참석하고 싶으면 참석해라!” 해 가지고 뭐 별의별 오만 가지 잡동사니들이 다 만났을 것 아니에요?그때 강원용 목사도 왔을 거라. 엊그제 가지 않았어?「그렇습니다.」엊그제 갔는데, 어떻게 거기에 참석하나? 참석 안 했으니 모르지.이제는 알 테야. 너 그때, 강원용 목사가 돌아간 다음에…. 그때 참석했더랬나?「제 동생이 참석했습니다. 저는 유럽에 있었습니다. (송용철)」그 동생이 참석할 때 문 총재한테 가서 인사하라고 얘기 안 했나? 동생이 식구 아니야?「식구입니다.」어드런 식구야?「통일교회 식구입니다.」(웃음)남의 장사하는 판에 선생님이 왔으면, 내가 먼 대륙을 건너고 대양을 건너 가지고 왔으면 말이야…. 자기가 선생님한테 인사하고 그런걸 보고하게 된다면 ‘그거 불쌍하겠구만!’ 해 가지고 내가 떡값이라도주든지 하면 말이야, 강원용에게 준 것으로 해 가지고 복 받을 수 있는 그런 후덕의 길도 있을 수 있는데 그렇게…. 왜? 선생님한테 기합

110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을 받을까 봐 못 왔나? 네가 선생님한테 들르지 말라고 그랬겠구만!「안 그랬습니다.」동생이 가는데 강원용 목사의 장사하는 그 시간에 참석하지 문 총재한테는 들르지 말라고 말하지 않았어? 여편네가 누구야? 그러지 않았나? 뭐라구? 좀 크게 해야지! 내가 어떻게 듣나?「저희가 생각이짧아서 아버님의 의중을 제대로 전달 못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찾아가서….」아아아, 지금은 행차 후 나발이야. 그런 양반들은 지상에 와서….우리 종조부는 말이에요, 돌아가신 것을 몰랐어요. 그러니 그 종조부를 특별히 사랑한 사람이 용선이 어머니예요, 용선이 어머니. 용선이어머니가 3형제를 끌어 가지고 그 할아버지가 가르쳐 준 피난지, 한국에 난세가 올 때 피난 갈 곳…. 강원도 산골 어디에 가서 살라고 해가지고 5년 전부터 고향을 떠나기 시작한 거야. 그래서 세 형제는 여기 와서 다 살아 가지고 지금 하나는 가고, 둘 남았구만!조상들이 가만 안 두어둬용현이 왔나?「예, 여기 있습니다.」용기가 잘하던 뭐인가, 무슨 타령을 할 수 있는 노래를 할 줄 알아?「모릅니다. 저는 노래 잘 부를줄 모릅니다.」(웃음) 그러면 누가 잘하나?「임도순이 잘합니다.」임도순!「예.」나오라구. 문용현!「예.」임자도 나와. 못 하더라도 후렴은알 터이니까 그때 도와라도 주라구.자, 이 노래는 오늘 기념 삼아 천일국 7년 새해 벽두에서부터 하는노래니까…. 이런 좋은 노래를 가르쳐주려는데, 민족 중에 나라를 찾기위한 사람은 입을 모아서 부르지 않은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한 노래니까 여기에 입을 모아 가지고 새로운 유엔을 창건해야 할 우리로서는저런 독립군들이 하던 이상의 열의를 가지고 하게 되면 상당히 손해

111안 보고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배울 거예요, 안 배울 거예요?「배우겠습니다.」오늘 전 세계적으로 할 때, 내가 매번 수련회 때 이 노래를 부르라고하고…. 내가 노래하고 싶어도 이제는 늙어서 기운이 없어요. 안 할텐데, 이번을 마지막으로 알고 다 적어 가지고…. 그거 프린트를 한 거있지?「예, 알고 있습니다.」있지?「예, 다 압니다.」다 알아?「예.」다는 모르겠기 때문에 프린트 한 것 있느냐 물어보잖아.「프린트를 하겠습니다.」이번에 갈 적에 전부 다 해 가지고 배우게끔 하라구.지금 며칠 동안 있어야지? 싫어도 사흘 이상, 나흘 동안은 못 가요.돌아가다가는, 나를 버리고 가시는 양반은…? (웃음) 10리도, 5리도못 가서 다리 부러진다 이거예요. (웃음) 아니야,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조상들이 가만 안 두어둬요. 내가 그런 기도를 할 때가 왔어요, 그런 기도.이제는 예수님을 동원해 가지고 몇 백개 교파를 중심삼고 대표교사,120명 지금까지 기독교의 명사들을 불러 가지고 소개하던 이상 교육해 가지고…. 3배인 360명이면 360명 교파장을 불러와 가지고 나타나서 “영계 전체 뒤따라 출동 명령!” 해 가지고 거기에 사람 수만 명씩포진시켜 가지고 불태워 버려라 이거예요. 간판 떼고, 목사 책임…. 이름 그만두고, 문 총재 이름을 가지고 통일교회 간판을 쓰고 가라 하면안 갈 수 있어요? 갈 수 있나, 안 갈 수 있나?「갈 수 있습니다.」그러면 박정해의 할 일이 다 끝나잖아? 그거 동원하면 돼요. 이제는조상도 동원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돌아가신그 할아버지가 어디에서 죽었는지 모르는데, 기도 가운데 가르쳐 준주소가 어디냐? 그건 지상에 가르쳐 줄 수 있지. 땅을 중심삼고 한을품고 나오던 그런 애국자의 애국심이 하늘이 자기 조국광복을 위한 애국심과 마음이 같으니 그런 사람들이 몰래 땅에 묻힌 것을 그냥 역사시대에 드러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가르쳐주는 거예요.

112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그래서 자기 거처를 얘기한 거예요. 그 주소 가르쳐 준 곳을 중심삼고 편지를 하니까 사실이라고 해서 소식이 와 가지고 대번에 가서 찾아 가지고 거기에서 옮겨다가 원전에 모신 것이 우리 (종조)할아버지라구요.여러분이 “문씨네 할아버지를 우리가 모실 수 없다.” 하지 말라구요.나도 그 할아버지 역사를 잘 알지만,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었던 할아버지가 거기에 묻혔으니 내가 나타나면 일족을 대표해서 소개할 수있는 할아버지가 되었기 때문에 안 만났다고 하면 손해 볼지 모를 텐데…. 여러분 조상들을 동원할 때니까 거기에 와 있는 할아버지, 그 다음에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묻힌 곳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걸 밑감으로 삼아서 영계를 동원도 할 수 있는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그리고 알아야 할 것은 지금까지 이곳까지 나오는 데 있어서 내가사랑하던 사람은 다 영계에서 데려갔다는 거예요. 무슨 일이 생기면그 집에 대번에 달려가서 물어보려고 하고, 그 집을 끼고 살려고 생각했어요. 그런 집은 반드시 파탄이 벌어져요. 그 반면에 나를 미워하는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비참해요. 이시이! 이시이 상 왔나?「안 왔습니다.」이시이의 말이 있어요.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을 자기가 세계일보 신문사 사장이 되어서 조사를 해보니까, 반대한 사람이 전부 다 나쁘게 됐다는 거예요. 공식이 그래요. 그것은 선생님 일대에 있어서 증거적 사실이에요.행복의 깃발을 들고 당당히 출정할 수 있는 연령내가 너무 사랑하다가 길을 엇갈릴 수 있어요. 거기에 빠질 수 있다이거예요. 그래서 사랑하는 것은 전부 다 치워버려요. 선생님이 싸움도잘해요. 동네에 싸움이 났다고 하면 나한테 빨리 연락 안 하는 졸개

113새끼가 있으면 큰일나요. 싸움하는 데 가면, 누가 잘못했는지 벌써 나는 알아요. ‘이놈의 자식, 저놈의 자식이 잘못했구만!’ 그래 가지고 ‘키가 크고, 나이가 들었고 동네에서 뭘 좀 있다고 해 가지고 권력을 써가지고 저랬구만!’ 해 가지고 그런 사람은 가만 안 두어둬요. 문제의사나이예요. 알겠어요?통일교회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문제의 사나이예요. 나를 정말 사랑한다고…? 3대를 죽이는 일이 있더라도, 3대….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자기 남편까지 3대를 전부 다 죽여도 선생님을 사랑하겠다고하게 되면, 그 사람은 반드시 어떻게 돼요? 그 셋 가운데 한 사람을데려가더라구요, 주모자를.그거 왜…? 충동을 하면, 불을 달아서 ‘야야야…!’ 하면서 냅다 몰고이러면 좋을 텐데, 그걸 못 하게 해요. 왜? 잔칫날이 발표 안 돼 있다구요. 디데이(Dday)라는 것, 결의할 수 있는 약속의 시간이 안 돼 있다구요. 그때는 기다려야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천일국을 만들어 가지고 많은 고생을 했지? 1대에 거짓부모가 지금까지 잘못한 모든 전부를 수천 대 역사시대의 사람들을 통해서 뒤집어 박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선생님의 일대에 순식간에 타락했던 그 순식간의 일을 몇 년에 해도 수치스러운 거예요. 일생을 걸려서 한다는 건 수치스러운 거예요.다 잘라 버리고 천일국 1년에서부터 12년 수는 이건 자연이에요, 춘하추동 12년. 이렇게 하면 12지? 쌍합십승수와 이렇게 하게 되면, 이렇게 쥐게 되면 12, 12하고 둘 둘 해서 열 넷 열 넷, 이팔청춘이에요.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둘이 하나돼 가지고 이팔청춘에 빛나는 행복의 깃발을 들고 당당히 출정할 수 있는 연령이 스물 여덟 살이에요.예수님이 27세부터 준비했다는 거예요, 27세. 삼 구 이십칠(3×9=2이지? 3시대의 9수를 탕감하기 위해서 스물 일곱 살에 깃발을 꽂아놓고 스물 일곱, 스물 여덟, 스물 아홉, 서른, 서른 하나, 서른 둘, 서른 셋…. 7년 간에 승패를 결하려고 했던 것인데, 그게 다 허

114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사가 돼 버렸어요. 그것을 탕감복귀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자, 그러니까 쌍합십승수…! 이렇게 되면, 이것이 수가 몇 개가 들어가 있느냐 하면…. 이것을 보면 열 둘 열 둘, 스물 넷, 이거 넷 하면스물 여덟이에요. 이팔청춘이 청춘이니 둘이 갈라질 수 있어? 젊은 사람이 분한 마음이 있으면,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서 그 열기가 풍기지?늙은이들은 마음하고 몸하고 맞지 않으니까 기운 빠져 가지고 한산하지만 말이에요, 젊은 사람들은 마음이 폭발되는데 거기에 몸뚱이가 반사돼 가지고 1차 2차 3차, 세 번 죽어도 참지 못하고 사건이 발생해서죽든지 살든지 결단을 봐야 돼요.선생님의 성격이 급한 사람이에요. 일을 맡아놓고 두고 기다리는 성격이 못 돼요, 후닥닥 해 버려야지. 그러니까 이 모든 6천 년 역사를압축해 가지고, 하늘땅이 고장났으니 하늘땅을 합해 가지고 12수를 중심삼고 이거 12수 12수 양손 천지…. 천지부모가 하나님인데, 천지인부모가 되기 위해서 창조를 했다구요. 천지인이 됨으로 말미암아 이성성상이 분립돼 가지고 주체적인 아담의 형태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을 중심삼고 아담의 상대될 수 있는 해와를 지은 거예요.그래, 여자는 덮어놓고 아담을 따라가게 돼 있어요. 그렇잖아요? 조그만 동생이 오빠가 있으면 아버지가 사랑하는 오빠, 엄마가 사랑하는오빠, 뭘 먹을 것도 맡겨주는 오빠가 돼야 할 텐데…. 오빠 외에 있을게 뭐 있어요? 그래서 오빠가 이래라 하면 그럽시다, 저래라 하면 저럽시다 하고…. 그렇게 왔다갔다할 수 있게끔 돼 있지 떨어져 산다면얼마나 무서워요.경찰이 필요하고, 군대가 필요해하나님이 지은 모든 동물 가운데 호랑이나 사자나 악어나 이것이 하

115나님에게 가까운 에덴의 별장에 짠물과 담수가 있다면 모든 지은 물건은, 짠물의 고기는…. 짠물에 사는 짐승은 그 짠물의 못, 단물에 있었으면 단물의 못에….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 다 둥그렇게 한 울타리권 내에 다 있으려고 했을 거예요. 그러면 주인을 좋아하지 않는 개가 어디 있고, 소가 어디 있고, 말이 어디 있나? 고양이가 어디 있나?안 그래요?그러니 에덴동산은 할 수 없이 한 곳에 지정된 그런 평지 같은 데있어 가지고 못도 있고, 바닷물도 있는 데…. 거기에 있어서 푸른 지대,물이 있으니까 푸른 지대가 되고 숲도 있을 것인데 그런 동산 가운데살았을 것이다. 사는 데는 하나님이 사랑으로 지었던 만물 가까운 데살기를 바랐을 것이다. 그래 가지고 아담이 물어보면 말이에요, ‘하나님, 이거 왜 이렇게 지었어요?’ 하고 물어보면 가르쳐 줬겠나, 안 가르쳐 줬겠나? ‘왜 수놈이 있는데 암놈은 따라다녀요?’ 물어봤겠나, 안 물어봤겠나? 여자들, 답! 안 물어봤겠나, 물어봤겠나?「물어봤겠습니다.」아, 요건 나이가 점점 많아지니까 하나님에게 물어보는 것보다도,하나님이 설명하는 것보다도 아담에게 물어보고 ‘아이고, 천사장이 나를 이렇게 좋아하는데 당신은 천사장보다 날 더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 말도 했을 거예요. 그건 철이 없으니 아직까지 하나님이 염려하지않고 안심해 가지고 그때에 있어서 아담 해와한테 하나님이 보안이니무엇이니…. 시크리트 바디(Secret body)를 중심삼아 가지고 보안조치를 할 수 있나? 다 믿던 판이지.너무 믿었어! 아, 천사장이 셋이라면 말이에요, 한 사람이 넉 달씩만하게 해놓으면 되는데, 왜 해와를 그렇게 맡겨 가지고 했느냐 이거예요. 보안조치를 못 했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 내가 지금까지는보안조치를 하지 못했어요. 경찰이 필요하고, 군대가 필요해요. 경찰은적혈구요, 군대는 백혈구예요. 적혈구를 백혈구가 보호하는 거예요. 딱그렇게 돼 있어요, 우리 몸 하나도.

116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그러니까 통일교회가 통일교회 자체를 보호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이건 반드시 적혈구와 같은 경찰이 있고, 백혈구와 같은 군대가 있어야돼요. 백혈구는 적혈구를 잡아먹는 균을 잡아먹어야 된다구요, 생산해가지고. 그럴 수 있는 보안조치를 못 했다구요. 이전에는 통일교회 여러분이 욕먹는 대로 가만히 내버려뒀지? 문난영이도 고생했지만, 내가도와준 것…. 요전에 자기가 무슨 뭐 영문과 가라고 해서 공부했다는얘기도 하더니만, 내가 뭐 그러고 싶어서 그랬나? 할 수 없어서 그랬지! 네 엄마가 불쌍하기 때문에….딸이라도 믿어야지, 선생님만 믿고 죽겠다고 살면 어떻게 되겠나?어디 가든지 선생님한테 자기 어려운 것 있으면 전부 다 선생님한테얘기해. “야야, 오지 말라구!” 그랬겠나, 안 그랬겠나? 그런 얘기는 안해? 여기 박노희가 있구만! 문난영을 좋아하지 않았지, 키가 작다고?「좋아합니다.」이제는 할 수 없으니 그렇지. 아들딸을 다 죽여놓겠나?안 좋아하겠나? (웃음)「처음부터 좋아했습니다.」물어보라구! 야, 난영아! 진짜 좋아했어? 난영이가 교섭을 했지. 자기가 색시한테 사바사바 안 하지 않았어? 문난영이는 그래도 문 씨의피를 갖고 있기 때문에 끈기가 있어. 한번 잡아먹겠다고 하면 다리라도 잘라먹고 그만두지 그냥 안 떨어진다구. 그래, 살다 보니 그래?「예.」지독한 데가 있지?「아, 그럼요.」(웃음)말씀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우리 통일교회는 내가 아버지 같아서 말이에요, 흠들을 다 알아요.저 녀석이 결혼할 때 무슨 말을 하고 어떻게 행동했다는 사실, 나하고어떻게 관계된 것을 알아요. 그 관계돼 있는 것을 잊을 수 없어요, 부모는. 스승도 그렇고, 왕도 그래요.라임렬!「예.」네 색시 어디 갔니?「눈이 좀 불편해 가지고….」그

117옆에 있는 색시가 네 색시 비슷하네.「저의 큰딸입니다.」어, 그래?(웃음) 라임렬이 자기와 같은 여자를 데려와서 이상하다고 했더니, 그거 자기 딸이었구나. 그거 괜찮아. 딸 괜찬다구. 딸이 그래서 좋다는거지.자, 그런 얘기를 하면…. 이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노래 배워 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내가 할 말도 못 하고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야할지 모르겠어. 그런 이야기를 좋아하지 말씀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요, 이제는. 말씀을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모두 손을 듦) 예끼 놈들, 내가 벌을 주려고 그러는데…. 나밖에 없어요, 나밖에.내가 이번에 무슨 메시지…?「평화메시지입니다.」평화메시지, 선의메시지를 내가 2천 번 이상 읽었어요. 오늘도 Ⅸ절과 Ⅹ절을 읽고 나왔어요, 이렇게 바쁜데도. 옷을 갈아입으라고 어머니가 재촉하면서 “늦었습니다.” 이러는데, 중간에 끝 안 내고 갈 수 있어요? 여러분한테 벗고 자라고 했으니 선생님이 벗고 잤겠나, 옷 입고 잤겠나? (웃음) 답!「벗고 주무셨겠습니다.」어머니는 혼자 지금까지 대회를 한다고 해 가지고 치다꺼리 뭘 할것이 많잖아? 이래 가지고 뭐 혼자 바쁘다고 혼자 한다고 야단하니,자겠으면 자고 해 가지고…. 저 양반 저렇게 혼자서 잘 자는 양반이라고 하면서 내버려두면 말이야, 필요한 잠을 다 따먹고는 시간이 되게되면 또 일어나 가지고 못 살게 그러지 왜 안 자느냐고…. 이래 놓고는 진짜 필요할 때는 싹 없어져.왜? 갔다 오면 피곤해 가지고 이틀 사흘 쉬겠으니까…. 내가 그러라고 그랬어. 어디 갔나? 소변 봤으면, 엄마 안 들어왔나? (웃음) 이렇게많은 사람 가운데 나갔다 들어왔다 하면, 언제든지 내가…. 이제는 다알아요. 어머니는 한 시간만 되게 되면 안 가면 안 돼요. 입었던 옷을다 갈아입어야 되고 여기 앉았으면 말이에요, 행주를 가지고 앉은 의자를 닦아야 돼요.

118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그러니까 그건 할 수 없어요. 그건 아빠가 책임져야지. 왜 뭘 하려고 아이를 그렇게 많이 낳았어요? 열 여덟을 낳은 거와 마찬가지예요,낙태까지 합하면 말이에요. 얼마나 고달파? 그러면서도 열 셋 이상, 열다섯 이상, 열 여섯을 넘어서면 얼마나 더 좋을 텐데…. 그런다고 해가지고 어머니를 전담으로 책임진 의사가 레버런 문은 바바리안(barbarian; 야만인)이라고 해서 아주 유명해졌어요, 야만인이라고.쓸데없이 왜 그렇게 많이 낳으려고 그래요? 어머니 배를…. 배때기예요, 배예요? (웃음) 배야, 배때기야?「배님입니다.」(웃으심) 배때기라는 건 양반이에요. 아무개 댁 배때기…! ‘배’보다도 ‘배때기’를 실례의 말이라고 그러지? 그거 그런 말이야. 그거 점잖은 말이야, 그게. 배라는 말은 세련된 말이고, 배때기라는 건 쌍놈들이 하는 말이지.쌍놈들이 제일 좋아하는 건 자기 여편네 배때기밖에 몰라요, 믿을수 있는 것. 여편네보다도 배고파도 안 고프다고 할 수 있는 배때기,조화통 있는 배때기이기 때문에 먹을 것…. 자기는 술을 처먹고 토하면서라도, 업혀 가면서라도…. 술 먹으면서도 배때기를 타령하는 거지,여편네 배때기. 배 잘 고파봐라!새로운 싹이 나온다한때 내가 카지노에 가 가지고 도박해서 돈을 따게 되면 말 타고 뭐타고 장가가던 것과 같이 한판 잔치를 해 가지고 먹고 또 먹고…. “또먹고 먹고 물러가라, 너도 먹고 물러가라, 나도 먹고 물러간다!” 이럴수 있는 잔치를 한번 하고 싶은 마음이 여편네보다도 남편들이 다 있지요? 없나, 있나?불쌍한 통일교회 남자들, 여자들한테 대우 못 받지? 여기는 어드래?대우하나? 여편네가 똘똘해 가지고 대우 안 하려고 하지?「잘해 줍니다.」어떻게 잘해 주는 거야? (웃음) 입맞추는 것…? 입이야 매일같이

119맞추는 거지. 그 이상 더 어떻게 잘해 주겠나? 그 다음에 뭐 밥을 먹여 줘, 술 취했는데 업고 다녀? 뭐 잘해 주는 것 없잖아? 자기 장인장모를 팔아 가지고…. 사위야 형편이 없지 뭐… 왜 웃어? 그렇대.「잘하겠습니다.」지금까지는 잘못했나?「예.」(웃음) 그거 얼마나 잘하나보자. 기록을 깨뜨리라구. 내가 상을 줘, 이제부터.자, 할아버지가 찾아와서, 영계에서 다 가르쳐줘서 여기까지 와 가지고 두 문 씨 친척들…. 소금 절은 바만큼 짭짤하거든. 같이 노래를배워 줄 테니까 형님 노래를 대신 배운 사람이 한번 불러보라구. 자!(임도순 원장 ‘대한지리가’ 노래) (박수) 아, 말씀 듣는 것보다도 노래듣는 것이 신난다. (웃음) 신난다는 것은 귀신이 나온다는 것이 아니라구요. 새로운 싹이 나온다. 신이 나온다는 게 새싹밖에 더 있어? 새로운 싹이 나온다.윤태근, 왔나?「예.」어디 있어, 이 녀석아?「여기 있습니다.」빨리오라구. 임원규, 안 왔나?「저쪽에 있습니다.」어디…?「큰 강당에 있습니다.」큰 강당에서 빨리 와라, 이 녀석아! (웃음) 왜 불렀는지 몰라, 알아?「알겠습니다.」뭐야? 이번에 여수.순천에 와서 수련받은 일본 아줌마들 말이야, 2천5백 명이 넘지?「2천7백 명입니다.」3천 명 가까운 사람이 40일 수련을 받은 그런 역사를 남긴 사람인데, 거기에 참가했던 사람들은 손 들어 볼지어다.「여기에는 몇 사람없습니다. 여기에는 간부들만 왔습니다.」아래 집에 있나?「다 대강당에 있습니다.」대강당…?「예.」대강당이 얼마나 멀어? 여기서 가깝잖아? 여기 위에 아니야?「아닙니다. 수련소 대강당이니까 멀죠.」아, 그래?그래, 아는 사람 전부 다 하고…. 네가 대표로 노래 한번 신나게 해서 이 사람들이 노래를 배우겠다고 할 수 있게끔…. 머리 좋은 사람이야 한번 들으면 따라하지 뭐…. 언제 배우겠나, 바쁜 세월에?「예, 다압니다. 아시는 분은 같이 합시다.」(윤태근 원장의 선창으로 ‘뱃놀이’

120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합창과 화동회) (박수)자, 앉아라! 앉으라구! 통일교회는 벌거벗고 춤춘다는 소문이 났기때문에 구경꾼이 많이 올라왔으니(나왔으니) 이제 그만두자구. (웃음)할머니, 노래 하나 하자! 자, 이 할머니….「그런데요….」그런데요….내 말 좀 들어봐라, 이 쌍것들아! (박정민 권사의 노래와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일부 암송) (박수)한순자, ‘평안도타령’ 한번 해봐. 오늘 이렇게 노는 게 더 뜻 깊어,한국 땅에서 이렇게 다 모여 가지고. 그렇지? 전부 다 이렇게 모여 가지고 색다른 민족이요, 색다른 사람들의 색다른 환경이지?「예.」그래서 이렇게 넘기지 못할, 잊지 못할 사건, 한 이벤트로서 여러분 마음에간직하고 돌아가 가지고 그 세계에 가서도 ‘나도 보람차게 이렇게 살아야 되겠다.’ 결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자,해봐요. (한순자 사모 노래) (박수)허양!「예.」요전에 노래했던 어디 타령…? 그거 한번 해보자. 노래를 하는데 상도 안 주고 자꾸 노래만 하라니까 전부 다 도망가려고 그래.「‘울산아리랑’을 부르겠습니다.」외국에 나가 가지고, 외로운 땅에가 가지고 선교사 이름을 가지고 비참할 때 부르던 노래이고, 고향이그리워서 남도 모르게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어보니 이런 노래가 들렸기 때문에 잊지 못할 추억의 노래인 것을 기억하고 들어주면 고맙겠습니다. (허양 교구장 노래) (박수)(현진님에게) 네가 서양 사람들이 많은데 한번 해. *미국 식구들과유럽 식구들, 이 사람의 노래 잘 들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현진님 노래) (박수) 효진이 있나? 응, 갔어? 그러면 형진아, 형진! (형진님 노래) (박수) 국진이, 너 나와봐라! (국진님 노래) (박수) *이번에 여기 참석한 일본 식구들, 손 들어봐요. 많이 있지? 자, 모두 다‘시아와셋테난다로’ 해봐요. 시아와셋테난….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참아버님의 선창으로 ‘시아와셋테난다로’ 합창) *여기 모두 다 일

121어서, 젊은 사람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시아와셋테난다로’합창 계속) (박수)몇 시야? 점심 때 되지 않았나?「10시 20분입니다.」선생님이 오늘얘기는 그만두고 쉬지 뭐…. (웃음) 얘기해? (물을 마시심) 아, 맛있다. (웃음) 자, 기운을 다 빼고 이제는 기운이 없으니 얘기할 기운도없구만. 얘기 안 하고…. 배가 고프지요?「예.」(웃음) 나도 배가 고파요. 밥 먹는 게 더 좋을 성싶은데 그럴 수 없고…. 올해의 연두표어가뭔지 다 알아요?「예.」한번 해봐요, 천주평화(天宙平和)…!「천주평화!」천일국(天一國)!「천일국!」태평성대(太平聖代)!「태평성대!」억만세(億萬歲)!「억만세!」(박수)하나되기 위해서는 먼저 화평해야 돼그 뜻은 뭐냐? 여러분, 이제 천주평화연합이라고 하게 된다면 이것이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 운동할 수 있는 본바닥에 있어서 주제로서일하는 거예요. 천주평화연합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살 수 있는 땅과집을 말하는 거예요, 집. 사람은 아직까지 안 돼 있어요. 천주평화연합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집들과 땅들 혹은 만물들, 전부 다연대적 책임을 지고 있는 만물 자체가 하나님이 집을 짓고 사는 데 있어서 필요한 위로의 대상…. 사랑의 상징적인 중요한 물건으로서, 각자개성진리체로서 어느 누구 어떠한 존재든지 자기 자신을 자랑하지 않는 녀석이 없다 이거예요. 잘난 녀석, 못난 녀석 할 것 없이 말이에요.다 그렇지요? 여러분도 다 자기 자랑하고 싶지? 자랑하고 싶어요?「예.」자, 그러면 자랑을 먼저 많이 받는 사람이 좋겠어요, 그렇지 않으면칭찬을 받는 사람이 좋겠어요? 자기 자랑하는 사람들을 일반 사람들이말하기는 칭찬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온유겸손하지 않고 모든 전체 생

122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각하는 것이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뒤로 가라고하고 자기를 떠나서 공공, 공적인 것을 더 공적으로 가해 가지고 말하는 사람들에게는 ‘높고 높고, 넓고 넓은 한없는 세계의 복을 받으시옵소서!’ 하는 거예요. 하나님조차 그런 사람들을 좋아한다고 하는 것을기억할지어다, 아주!「아주!」다 그렇게 되겠어요?「예.」천주평화라는 말…. 천주평화, 이게 형용사예요? 어느 것이 주어예요? 천주평화 천일국 태평성대, 무엇이 태평성대예요?「천일국!」천일국이 암만 있더라도 하나님 창조본연의 이상,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살 수 있는 환경이 없게 될 때는 그 천일국에 보람이 없어요. 환경적내용이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말이에요.미인이 됐더라도 미인의 모양을 대신해서 가꾸어 줘야만 되는 거와마찬가지로 천일국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창조이상, 하나님이 살고 싶은 집안 모든 안팎의 내용을 충만히 구비해 가지고 그누구든지 말을 들었으면 한번 들어가 살고 싶고, 살았으면 거기에 아들딸을 가지고 영원히 사돈 삼든가 친구 삼든가…. 이렇게 하고 싶은생각을 갖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정다운 곳이 돼야 되는 것이다.그 정을 더 주고 정을 빛내게 하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창조,천주평화 창조의 이상경이다 하는 것을 기억해야 되겠어요. 그런 아름다운 나라의 모든 안팎에 갖춘 것이 충만 이상의 것이니, 어떤 사람이라도 그걸 바라보게 될 때 그리워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좋은 곳이라면 태평성대가 되시옵소서!태평(太平)이 뭐예요, 태평? 큰 화합할 수 있는, 화평의 기원이 태평(太平)이에요. 그 태평이라는 것은 하나가 되기를 원한다면…. 여러분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먼저 화평해야 돼요. 화합해서 수평을 만들수 있는 일이 없게 된다면, 그런 수평이 없게 된다면 수직이 생기지않는 거예요. 그러면 화평과 통일은 한 짝이었느니라! 알겠어요?그러면 어떤 게 중심이에요? 통일이 중심이에요, 화평이 중심이에

123요? 수직이 중심이에요, 수평이 중심이에요?「수직이 중심입니다.」수직이 중심이에요. 그 수직은 어디서 오느냐 하면…. 천주평화의 기원인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집에서부터 평화의 기원이 온다, 이렇게 생각하면 상당히 기분이 좋지요?「예.」그런 의미에서 태평성대라는 말은 행복이 그치지 않고 영원히 영원히 계속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시대, 자랑스런 세계라는 말이에요. 태평성대! 그뿐만이 아니고, 그 다음에 뭐예요? 태평성대가 좋으니까 억만세, 억만년 계속해서 기쁨의 해방의 권한을 가지고 자랑하면서 살수 있는 것이다. 억만세! 그런 뜻이 있어요.통일교회에서 주로 가르치는 내용그러면 여러분, 지금 통일교회에서 주로 가르치는 내용이 뭐냐? 하나의 우주에는 근본의 하나가 있었다. 그게 뭐냐 하면 하나의 마음이에요. 일심(一心), 하나의 마음이 있으면 일체(一體)가…. 상대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없는 세계는 기쁨이라든가 자유라든가 행복이 있을 수 없어요.아무리 절대자 하나님이 능력이 많더라도 혼자 자유 해서 뭘 해? 자유라는 말도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환경적 여건이 자기가 상대를대해 가지고, 인연을 통해 가지고 사연 사연을 나눌 수 있는 이런 내용을 갖출 수 있는 그런 것이 필요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서 자유 해서는 뭘 하노? 이런 것이 문제가 돼요.오늘 서양사를 보게 된다면 고통을 받고 도탄 중에 있는 사람들은“자유인이 되자!” 했는데, 자유가 누구를 중심삼은 자유예요? 하나님을중심삼은 자유냐, 인간을 중심삼은 자유냐? 그것도 몰라요. 또 “좋다!”하는데, 우리 노래로 말하면 ‘어허둥둥, 사랑이지고….’ 하는데 ‘어허둥둥….’ 하면 좋은 거예요? 노래할 때 기분이 좋지요?「예.」노래는 자

124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기 있는 기력을 다 내 가지고 하고 싶은 거예요. “이제는 그만하면 좋겠다.” 할 때는…. 자기 혼자 신나게 출발했다가 그만하겠다는 그런 말을 하고 그만둘 수 있어요? 죽을 때까지 해야지….그러나 그만두게 할 수 있는 양반이 있어 가지고 “이제는 그만둡시다.” 하게 된다면 주고받는, 기쁨의 노래를 같이 해 가지고 주고받을수 있는…. 거기에 숨을 내쉬면 나는 들이쉬고, 나는 들이쉬면 숨을 내쉬고, 발을 들면 나는 팔을 들고, 팔을 들면 나는 발을 들 것이고….이렇게 상대적 관계의 비준을 맞춰주면서 호흡을 같이하고 박자를 맞춰 지내던 그 시간이 멀리 멀리 떨어져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행복이라는 것이 뭐냐? 행복이라는 것도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자유와 그 다음에 행복, 그 다음에 너와 나 사이에…. 나만 있어가지고는 안되는 거예요. 내가 있는 데 네가 있어야 되고, 네가 있으면나…. 너와 나 둘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환경적 여건을 필요로 해야만 행복도….갑 을 병 정, 육갑이 있으면 말이에요, 육갑도 60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이 육갑을 하게 되면, 여섯 번 돌면 72수가 돼요. 72수가 되면 돌아가는 거예요. 육 일은 육(6×1=6), 육 이 십이(6×2=12) 아니야? 돌아가는 거예요, 72세까지.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을 찾아갈 때몇 사람이 찾아갔어요? 72인! 그러면 야곱의 아들 형제가, 72 형제가,물론 열 둘 가운데 72인인데 거기에는 왜 에서를 빼놓고 갔을까 이거예요.열두 형제들이 다 왔는데, 일족인 에서가 자기 고향에 남은 것을 볼때…. 많은 패가 남았는데, 그것을 알게 될 때…. 그것을 형님들한테 물어봤겠나, 안 물어봤겠나? 어떻게 생각해요? 안 물어볼 수 없어요. 그러면 요셉과 베냐민까지 열두 형제가 다 모였는데, 하나의 일족에서는야곱의 쌍태였지? 에서가 안 왔을 때 엄마 아빠가 그거 모른다고 하겠어요? 물어봤겠어요, 안 물어봤겠어요? 엄마 아빠에게 물어봤다면 같

125이 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물어봤겠어요, ‘아이구, 잘됐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물어봤겠어요?「같이 왔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물어봤겠습니다.」같이 좋아할 수 있게끔….자기가, 요셉이 총리대신이 돼 가지고 얼마나 힘들게 수고했어요. 7년이 지나고 7년 흉년 든다는 예언(해몽)을 해 가지고 맞췄기 때문에대신으로 그 나라에서 존경받을 수 있는 이런 환희의 환경을 맞아 가지고 자기 형제들과 더불어, 자기 부모가 원하는 소원과 더불어…. 자기 조상들이 원할 수 있는 기반까지도 연결시켰으면 얼마나 좋고 좋고또 좋았을 텐데, 왜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 갔다가 출애급을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고향 땅에는 형제가 있어야그게 고향 땅이 아니에요. 고향 땅에는 형제가 있어야 되고, 부모가있어야 되고, 조상들의 묘지가 있어야 돼요. 430년이 지나갔다면 몇대나 됐을까? 한 대를 20년 잡으면 얼마야?「20대입니다.」20대 되고,30년 잡으면 얼마인가?「14대입니다.」그러니까 보통 20살 되면 시집장가가서 아들딸을 낳지?「예.」20대에 아들딸을 낳으면, 또 그 아버지가 40대 되면 아들딸도 20대 되지?「예.」그러면 20대 되게 되면결혼하지.요즘에는 전부 다 뭐 공부하느니 무엇이니…. 자기가 세계 돌아다니려니 결혼할 시간이 없다고 핑계해 가지고 결혼을 늦게 하지만 말이에요, 늦게 하는 것이 손해가 많다는 거예요. 늦게 시집 장가가 가지고이익 될 것이 무엇이 있어? 요즘에 처녀 총각들이 연애하나, 안 하나?라임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임렬의 딸들은 연애하나, 안 하나?「안 합니다.」안 하는지 어떻게 알아?「저는 믿습니다.」아, 믿는다고 안 한다고 할 수 있어? 모르지. 그거 확실한 것은 자체에게 물어

126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봐야 돼. 그건 딸의 마음이 아니고는 몰라. 아버지도 모른다구. 하나님도 우리 마음을 말하기 전에는, 나타나기 전에는 물어봐야 돼. 알더라도 하나님이 물어보지 않아.그래, 라임렬 딸이 영계에 갔지?「아들입니다.」아들이던가?「예.」누구하고 상대가 됐다고 그랬나?「혜진님의 대상이 됐습니다.」혜진이가 누구야?「참부모님 가정의 둘째 따님이십니다.」둘째 따님이 있었던가, 나 잘 모르겠는데? 8일 만에 갔어요. 엄마 젖도 못 먹고 앵앵앵하다가 숨이 막혀 가지고 가는 길에 서글픈 모습으로 갔더랬는데, 이야…. 아기가 영계에 가 가지고 자랄 수 있나? 내가 영계의 사실을 그렇게 알았지만 진짜 자라고 있는지 어드런지 염려했겠나, 안 했겠나?선생님의 생각은 그렇게 전부 다 혜진이가, 딸이 컸으면 말이에요….혜진이도 미인이에요. 잘생겼다구요. 그 신랑으로 왜 라임렬의 아들과묶어줬을까?「그 차원을 제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그래,고맙게는 생각하고 있어?「예, 예! 매일같이….」고맙다는 주머니가 얼마나 커? 그릇이 얼마나 크냐 말이야?「확인할 수가 없습니다.」그거꿈같은 얘기야.강현실!「예.」강현실 신랑이 지금부터 몇 천, 몇 백, 몇 십년 전 사람이야?「1천652년 전입니다.」1천652년! 이야, 너무 많다! (웃음) 그래, 옛날에 그런 조상 조상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역사를 20대로 하게 되면 몇 대나 돼, 이게? 그런 조상을 만나보지도 못하고 상상할 수없는 구름 가운데 꺼지는데도 수십 년 전에 꺼진 사람인데, 그 사람하고 살고 있다는 사실! 그 사람이 내 남편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 마음바탕들이 좁은가, 넓은가?「넓습니다.」우와…!그 남편의 이름이 뭐야?「성 어거스틴입니다.」응?「어거스틴입니다.」‘성’이라는 말, 남편 이름에 ‘성’이라고 붙이나? 어거스틴이면 어거스틴이지…. (웃음) 어거스틴도 훌륭한 사람이야. 이야, 1천652년 전이야? 그래 가지고 결혼하겠다고 얼마나 간절히 기다렸으면 찾고 찾는

127것이 1천652년이 걸렸다고 할 때 훌륭한 여편네일 거야, 망하고 못쓸 여편네일 거야?「훌륭한 아내입니다.」그 사람이 1천652년 동안에 돈을 벌어 쌓았으면 은행의 예금으로일등 부자가 됐겠나, 안 됐겠나? 그때부터 1천652년 후에 네 색시를만날 텐데 그때를 위해 살림살이를 준비해서 일년에 얼마씩 예금해라했으면 세계 일등 부자가 됐겠나, 안 됐겠나? 그거 얼마나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기다렸겠나 이거예요. 지나갈 얘기가 아니에요.그래, 살아 보니까 역사의 거리를 두고 만난 그 낭군이라는 존재가오늘날 현대에 매일같이 전화해서 만나 가지고 서로가 좋아하고 점심같이 먹고 저녁 같이 먹으면서 끼고 다니는 그 사람들을 보게 될 때자기가 섭섭한 생각이 안 들어, 들어? 현실이, 이름이 강현실이니까 안들 거야. 얼음이 꽁꽁 얼어붙은 강이니, 강현실이니까…. 젊어서 연애하고 싶은 생각을 가질 수 없었잖아?「그렇습니다.」그런데 어떻게 맞춰서 살아?연대적 관계가 얼마나 놀랍고 귀하다는 것자, 이런 말을 하다가는 끝이 없어요. 그런 영계가 오늘 지금, 이날이 시간에 초를 다투고 분을 다투고 시간을 다투는 생활권 내에 느끼는 감정이나, 몇 천년 사연을 두고 살면서 느낀 감정이나 사랑할 수있는 사람과 더불어 둘이 만나 사는 사람은 행복하다는 결론을 나와서…. 그래, 현실이 행복한가?「예.」나오라구, 그러면! 박수 한번 하자! (박수)강현실은 어느 나라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어느 나라 사람이야? 금년이 무슨 몇 년이라고?「천일국 7년입니다.」그러면 어느 나라 사람이야?「천일국의 사람입니다.」그런데 왜 한국 사람이라고 그

128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래? (웃음)「한국이 신앙의 조국이잖아요?」신앙의 조국과…. 성 어거스틴은 생각할 때 천일국 현재 살고 있는 강짜 타령이 많더라도 강현실이 필요하다고 하지 지금까지 한국을 중심삼고….내가 한국에 살던 한국 사람이라는 명의를 난 생각도 안 해. 반대를얼마나 받았게…?「취소합니다. 천일국으로 하겠습니다.」(웃음) 하다니…? 돼 있어. 돼 있다구. 하긴 뭘 해? 자기가 한다고 되고, 안 한다고 안 되나? 안 한다고 해도 돼 있는데 뭐….그래, 그게 조국이에요. 나와 보니까 나라가 있고, 나와 보니 고향이있다는 거예요. 커 보니까 전부 다 내가 염려하기 전에 연대적 관계를통한 조상들의 인연 위에 살고 있기 때문에 연대적 관계가 얼마나 놀랍고 귀하다는 것이 역사의 큰 시대를 극복, 넘고 넘는 한 이벤트로서계산해야 할 사건인 것을 생각하고…. 저 뒤에 졸고 있는 사람 있나,없나?「없습니다.」조는 사람 있는 것 같은데…?「없습니다.」그 사람부터 크게 박수해 봐라! (박수)자, 오늘은 옛날도 한번 생각해야 돼. 전도하던 얘기, 짤막하게 한10분이라도 얘기하고, 그 다음에 전도하면서 김삿갓 얘기하면서 강삿갓으로 부르던 그 노래도 한번 불러보고….「예.」그럼으로 말미암아그 얼마나 역사시대에 정다웠던 일들이 나를 때려 버리고, 밀쳐 버리고 강에 흘러가지 못하는 거예요. 나를 붙들고 언제나 흘러가고, 언제나 있기 때문에 시일이 가면 갈수록 그런 일을 재미있는 사건으로 알게 되면 일생의 한 시절….열두 달이면 열두 달, 매일이면 매일 그런 사건을 남기고 싶은 정다운 그런 역사성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이런 지난날을 우습게 생각하지 말고…. 자기들이 체험 못 한 세계의 것을 소개받는 것을고맙게 생각하고 자기도 그러한 일을, 또 그런 이벤트를 만들었으면좋겠다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들어보라구요. 자, 잠깐만 얘기해요. 내대신 말하는 거요.「예.」나는 좀 쉬고….

129(강현실 회장 간증; ……아버님은 그 돈을 자기를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쓰시지 않고 뜻을 위해서 뜻을 이룰 수 있는 거기에다가 전부 투자하시고 그랬거든요. 김 선생이 그림 그리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한장 그리면 그때에 80…) 원필이가 아까 보이던데…?「예, 저기 있어요.」원필이, 일어서라구! 옛날 화제의 인물이 여기 와 있어.「참 고생을 많이 하신 분이에요. 저는 늘 마음으로 생각합니다.」(박수)(간증 계속; ……김 선생이 그때 미군 부대 작업복을 딱 입으시고는아침이면 통 말을 안 하세요. 무언이에요. 무언인데도 거기에 큰 교훈,무언 속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런 것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에요. 저는 누가 뭐라고 해도 김 선생님을 굉장히 존경하고 있습니다.)나도 존경합니다. (박수) (계속 간증)세계는 우리 뜻의 길을 따라오지 않을 수 없어이제는 12시가 다 됐다구요. 이것으로 끝내요, 내가 한마디 할까요?잘 들어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식구들이 나 하나 보고, 나 한 사람을보고 다 버리고 나왔어요. 그 배후의 역사에는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사건들이 많고, 또 사건뿐만이 아니라 기가 막힌 일들이 많지만 나 하나가 살아 있어 가지고 이만큼 끌고 왔으니 내가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 거예요?지금 선생님의 나이도 88세인데 살만큼 살았지 뭐…. 더 살겠다는것은 욕심이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해야 할 것은…. 지상 일들은 이제 한계선을 다 넘어서 들어왔어요. 우리 말씀을 가지면 오랜시일이 필요 없이 세계는 우리 뜻의 길을 따라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그건 이론적으로 보나, 사상적으로 보나, 체제적으로 보나 부정할 수없는 내용이 너무나 많고….또 자기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생활하던 경험과 자기 생활을

130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누가 빼앗아 갈 수 없어요. 그것이 내가 후퇴하는 놀음이 아니고, 더큰 무대에서 그보다 더 큰 활동을 할 수 있는 내 자리가 돼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될 때 더 큰 문제를 일으켜 놓더라도 그 문제도 영계가 다수습해 줄 것이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관이에요. 결론을 짓겠는데, 선생님 한 사람을 가지고 이렇게 다 나와 가지고….일본에 있는 식구들도 그렇지! 선생님을 보기 위해서, 나이 많은 선생님이 이제 얼마나 이 땅 위에 있다 갈지 모르기 때문에 몇 번 볼 것이냐 해서 이렇게 기록하면서, 자기 기록을 남기면서 찾아오는 사람도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없어지면, 무엇을 가지고 갈 것이냐?그거 생각해 봤어요?금년, 오늘 표어가 뭐예요? 천주평화 천일국 뭐예요?「태평성대!」태평성대?「억만세!」태평성대라는 말도 처음 들었는데, 태평성대는어드런 것을 말해요? 또 억만세가 뭐예요? 요즘에는 천천만세도 못 하고 있는데, 억만세가 얼마나 허황된 말이에요. 그렇지만 그런 말을 붙이더라도 그럴 수 있는 시대가 우리의 생활권을 이미 지나고 있어요.천운의 운세는 지나고 있어요. 그 지나는 운세를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그러니까 이제 여러분이 한 가지 대혁명을, 대변혁을 해야 할, 교체해야 할 문제가 뭐냐? 선생님 한 사람을 믿고 따라가던 이것은 역사적인 증인들만 세우더라도 그건 언제나 역사시대에 재현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선생님이 간 이후에 여러분은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지금 알고 듣고, 또 그러 그러한 일이 있었던 것이 사실인데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이 궁이 있다는 사실, 조국이 있다는 사실,향토가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돼요. 그 조국이 내가 바라보는 조국의 모양을 갖지 못했고, 향토도 내가 원하는 기준이 안 됐으니 내가길을 떠난다고 하더라도 부탁하고 싶은 것은 조국창건의 더 차원 높

131고, 향토에 있어서 이상향에 더 아름다운 것을 남길 수 있게끔 해야되겠다 이거예요.나는 이제 저나라에 가게 된다면 대혁명을 일으킬 거예요. 5대 성인으로부터 지구성에 추방해 버릴 거예요. 거기에 수천억이 달려 있어요.꿈같은 사실이에요. 그런 모든 생사문제를 좌우할 수 있는 이런 키(key)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딴 데 없습니다. 그건 선생님의 전매특허와 마찬가지예요. 패튼트(patent; 전매특허)와 마찬가지라구요. 특허와마찬가지로 용서를 할 수 있고, 특허를 그냥 그대로 넘겨주더라도 끝이 안 날 수 있는 배후가 있다는 거예요.하나님은 살아 계신다그래, 여러분이 한 나라의 대통령만 전도하면. 그 나라는 순식간에하늘나라의 소유로서 전환시킬 만반의 준비가 다 지나갔습니다. 개인의 전도시대는 지나갔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제 여러분의 일족들,자기 친적들… 여기 누구? 하나 둘 셋, 이름이 뭐이라구?「라임렬입니다.」라임렬! 라임렬이 쌍둥이 아니야?「예.」울릉도에 가서 이름을 날리면서 일할 때 불타던 그런 마음은 다 어디 가 가지고 이제 말라진숯덩이가 되어서 바람에 떨어지고 풍화에 없어질 수 있는 이런 신세가돼서는 안 되는 거야.하나님은 살아 있기 때문에 죽을 날까지 죽어 가지고도 일 시키려고그러는데, 왜 그렇게 젊어 가지고 보따리 싸는 사람이 많으냐 말이에요. 그건 다 알지 못해서 그래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영계를 알면 재기할 수 있는 자기 스스로의 기반을 닦을 수 있는 시대가 찾아왔기 때문에 영계의 실상을 열 번 읽고, 백 번 읽고 어디에 가서 살아야 될 것을 딱 지정하고 ‘나는 이곳까지 갈 것이다.’ 하는 거예요.선생님이 이제 유언을 하고 간다면 이 유언밖에 없어요. 이제 선생

132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님이 영계에 가 가지고 틀림없이 몇 년 이내에 뒤집어 박을 것인데,그때에 자기들이 설 수 있는 자리가 어디 있느냐? 지금부터 그 준비를해라 이거예요.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는 거예요. 대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인데….여러분, 생각해 봐요. 태양계가 얼마나 커요? 하나의 항성을 중심삼고 유성(행성) 아홉 개가 움직이는 태양계 자체가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여기서 살다 간 사람이 몇 천억이 돼요, 영인들이. 이 태양계와 같은 것이 대우주에 1천억 개가 들어가요, 1천억 개. 1천 개만 해도 클텐데 1천억 개예요.그런 것을 마음대로 주관할 수 있고, 거리의 측정을 생각지 않고도거리 이상의 세계도 계산할 수 있는 하나님으로서 행차할 수 있는 세계에 자주적인 권한을 행차할 수 있는 시대가 언제일 것이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그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 있는 정성을 다해서 달리고 달리고 내일도 가고, 또 가고, 또 가고 그러다 보니까 여기에 와 가지고…. 이제는 다 끝장이 나게 돼 있어요.그래서 천주평화, 하늘땅에 가뜩 채울 수 있는 평화가 천일국을 중심삼고 가는 길 외에는 길이 없어요. 이 조그만 나라, 이미 시작된 조그만 울타리…. 천일국의 모든 이 대우주의 평화의 그 무더기가 어디로 갈 것이냐 이거예요. 천일국이 되니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고, 거기에 준비만 돼 있다면 태평성대가 문제가 아니에요. 태평성대보다도 태평천승의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천 배 이상의 승리할 수 있는 시대가온다 이거예요. 그러니 억만년 만세가 문제가 아니에요. 억조만세의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그 하나님이 지금까지 참고 참아 나온 그 저변에 얼마나 시름이 컸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 자신이 자기 실력을 아는데, 실력을 알아주고 그 밑바탕의 길을 열기 위해서 고개 고개를 넘겨줄 수 있는 많은종교 책임자들이 있지만 모르는 것을 개발하겠다는 생각이 아니에요.

133모르니까 거기서 하나의 장벽으로 삼고, 담으로 남기고 국경으로 남겨가지고 거기는 접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국경철폐예요. 국경철폐라는 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내가 날 수 있어야 돼여러분이 추모하는 이런 선생님은 오래 안 가서 영계에 갈 거예요.영계에 가요. 2013년 1월 13일 하게 된다면 이제 몇 년이에요? 이제7년, 만 6년 조금 지나면 그거 다 지나간다구요. 지나간 다음에 선생님이 여기 있겠어요? 아들딸 넷을 보내서 못 살게 해 가지고 영계의어려움을 전부 거치게 한 거예요. 이제는 거기에 책임자 할 수 있는당당한 패들이 다 됐는데, 선생님이 명령하면 여러분이 휘하에 있는계열적인 성인 현철을 데리고 전부 다 지방에 배치해야 돼요.그래서 육대주를 12개 주로서 분할시켰어요. 이제 대이동이 벌어질거예요. 내일부터 그런 지시가 나갈지 몰라요. 대이동! 자기가 살던 고향이 제일이라고 하는 그런 꿈을 갖지 말라구요. 이 고향을 무자비하게 쳐 버려 가지고 내가 날 수 있어야 돼요. 나는 새가 무거운 것 가지고 뭘 해요? 짐 가지고 뭘 해요? 세상 것 가져서 뭘 해요? 그렇기때문에 학 같은 것, 기러기 같은 것을 보더라도 높이 날기 위해서는자기 구조적인 체형도 거기에 맞게끔 돼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맞게끔 돼야 되는 거예요.여러분도 앞으로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뭘 신세 지고 이런 것보다도, 신세보다 몽땅 천주가 내 편…. 금은보화를 지키지도 못할 이런패가 됐는데 뭘 그렇게 쩨쩨하게 그래요? 그걸 낚시질하기 위해서는내 있는 재산, 내 일족 전부를 한 낚시에 꿰어 가지고 우주로 가지 못하게끔 매어놓을 수 있으면, 하나님이 풀어주기 위해서는 그 매어놓고관리할 수 있는 그 사람들을 복 주지 복을 어디에다 주겠나?

134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여러분 조상들까지 불러 가지고 복을 싫다고 하더라도 복더미를 전부 다 분배할 수 있는 이 세계를 앞에 놓아 가지고 주저가 무슨 주저예요? 그래요. 내가 돈이 있으면 몇 천억 달러가 있더라도, 몇 억조 달러가 있더라도 순식간에 다 써버려요. 기분 나면 가난한 세계의 사람한 몇 십만 명을 모아서 나눠줘 가지고 전부 다 이럴 수 있으면 말이에요, 세상이 급변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아시겠어요?「예.」지금까지는 선생님을 따라왔지만, 이제 따라갈 것은 뭐냐? 하나님이지키는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이 궁전을 바라보고 그의 능력과 그의 후대한 복의 원천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고 거기에 상대적 사위가 되든가 며느리가 되든가 아들딸이 될 수 있는 자신을 가지고 사는 그 길만이 앞으로 여러분이 따라갈 길이요, 믿을 길이에요.그것이 하나님에게 비로소 찾아드릴 수 있는 조국광복이요, 하나님의 그 나라에 있어서 제3세계의 지옥 가던 것을 다 해방해 가지고, 타락하지 않고 여러분이 승리 패권의 권한을 일대에서 받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이 천대 만대 낙후된 떨어진 사람이더라도 그 천대 만대를잊어버리고 옛날 아담과 같이…. 옛날 아벨과 같이 나눠줄 수 있는 마음 보따리를 가져야만 해방 지상.천상천국이 완결되느니라, 아주!「아주!」금년 표어가 그래요. 보라구요. 뭐이라구? 천주평화예요.「천일국!」천일국은 그만두고 천주평화, 이게 누구 것이에요? 문 선생 것도 아니에요. 하나님의 것이에요. 하나님의 천주, 하나님의 집이에요. 평화라는 것은 뭐냐? 모든 것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화합이 필요해요. 전체가모여 가지고 화합…! 선생님이 오늘 불러 가지고 노래도 하고, 춤도 추었는데 옛날 생각을 잊어서는 안돼요.여러분이 영계의 실상을 잊어서는 안돼요. 거기에 신비로움이 많아요. 거기에 꿈이 계속돼요. 그 가외의 세상을 바라보면, 빙판이 돼 가

135지고…. 눈이 온다고 좋아할 것이 아니에요. 눈만 내리면, 이것이 전부다 얼음빙판에 물기가 차 가지고 미끄러질 수 있는 도움의 자리밖에는남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그렇지만 하나님의 후대한 축복을 이 땅 위에 펴놓고 살림살이를 시작할 그 때에 갖추어 줄 수 있는 영광스러운 돈이 필요하면 돈, 그 다음에 또 무엇이 필요하면 뭣도, 뭣도, 뭣도 다 자유의 환경을 해방의은사로서 맞을 수 있는 이런 시대가 찾아오니 그 시대에 부끄럽지 않게끔 이제부터 해야 할 것은 왕터를 지키고 왕궁을 내 힘으로 다시 만들겠다.세계 국가, 지금 유엔에 가입한 것이 193개국인데 193채만 해도 몇명…? 1만 명만 해도 얼마예요? 이래 가지고 미국에 가 가지고 있는재산을 다 팔아 가지고 얻어먹으면서도, 거지의 놀음을 하면서도 한다면 몇 년 이내면 끝장날 것을 알고 있는데 주저하지 말고 선생님이 없더라도 조국광복….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고향을 더 보호하고 더위할 수 있는 그 가운데 선생님도 계시니…. 선생님도 미래 축복의 권한을 이 땅을 통하지 않으면 안돼요. 땅을 통해서 완성하게 돼 있지영계를 통해서 안 되는 거예요.하나님의, 창조의 주인의 소원선생님 이상의 복을 후대 앞에 남길 수 있고, 또 복을 받을 수 있는시대를 잊지 말고 오늘 표어와 마찬가지로 천주평화…?「천일국!」천일국!「태평성대!」태평성대예요.「억만세!」그러니까 나라예요. 태평성대는 나라에 필요한 거예요. 천주평화의 선물을 이 나라에 갖다줘가지고…. 태평성대가 한때만이 아니에요. 억만세까지예요. 그럴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오늘의 제목을 놀랍게 생각해야돼요.

136 제40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천번 만번 그 뜻 가운데 사무쳐 가지고, 내가 비가 오나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거기에 밀려 가지고 하늘이 가는 방향에 먼저 갈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믿고 망하고 없어지더라도 한번 그렇게 살아보겠다고 결심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되게 하기 위해서 이런 표제를 세운 것을 알고, 천일국 7년…. 7 8 9 10 11 12의 6수예요. 12고개까지 넘어야 돼요. 13이 되면 열 세 번, 2013년 1월 13일…!13이라는 것은 뭐냐? 예수님이 주인의 자리에 못 선 거예요. ‘서틴(thirteen; 13)’ 하게 되면, 이것은 서양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말이에요. 중심이 없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중심말뚝을 딱 박고, 태초의 역사로부터 미래 영원한 역사의 모든 닻줄을 영계에서 조정해 가지고 그 나름대로의 모든 닻으로 모든 분야가 살아 가지고 하늘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개성진리체화된 세계를 바라보면서 기쁘게 사셔야 할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주인의 소원이 아니겠느냐?그 소원성취를 위해서 내 있는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전진에 전진을할 수 있는 오늘이 되기를 바라나이다!「아주!」(박수)「다 일어서시겠습니다.」12시가 됐어요. 12시 5분 전이에요. 그러니까 내려가서 밥먹으면 12시가 지날 텐데, 일년 새로운 날을 지내고 이제부터 내일 모레의 360일 너머의 10년 가중한 노력을 끌어다가 하늘 앞에 바칠 수있는 노력의 왕자 왕녀들이 되기를 소원하면서 이 시간을 폐하겠다구요. 아시겠어요?「예!」(억만세삼창, 경배) 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구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