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만들어 전도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1권 PDF전문보기

환경을 만들어 전도하라

(경배) 눈이 와서 못 오나?「올라오고 있는데, 길이 미끄러워서 저밑에서부터 차가 못 올라오고 있습니다.」「중간에 세워 놓고 걸어 올라오고 있습니다.」우리 기계 산 것으로 뭐 치운다고 하더니 기계 못쓰나?「얼어서 그런가 봐요. (어머님)」「얼음판이라서….」소금을 뿌려야 되는 건데….「소금도 워낙 날이 추우면 다 안 녹는다고 합니다.」모래를 뿌리면….「길에 열선을 깐 곳도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또 녹잖아요? 그러면 그게 얼어 가지고…. (어머님)」음, 그래?태평성대 축복식에 대한 대화오늘은 Ⅶ, Ⅷ, Ⅸ!「예.」어저께 수련회 했나?「예, 교육했습니다.(곽정환)」몇 명이나 했어?「어제 당사자들만 40명이 왔고요, 부모들은….」부모들은 다 축복받았지?「전체적인 축복은 받았는데요. 그런데소감문을 보면 젊은 평화대사들은 우리도 한 번 더 받고 싶다고 그렇게 써 놨습니다.」평화대사도 교육하는 게 좋아.「5일날은 164명인데,미혼자가 30명, 또 부모들이 134명 왔고요, 어제 6일날은 2백 명이2007년 1월 7일(日),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94 환경을 만들어 전도하라왔는데 미혼자가 40명, 부모가 160명, 이렇게 두 번 했습니다.」내일하고 모레 하나?「예.」「오늘은 대구 쪽에서 옵니다.」전부 다몇 명이나 하겠나? 몇 천 명 모여? 일본에서는 안 오나?「예, 평화대사 자녀는 아직 일본에서 안 옵니다.」그거 세계적으로 해야 돼요, 빨리. 같이 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대통령들, 국가 수반들의 아들딸을불러다가 하라는 거예요.「예.」「성탄 전후로 해서 약혼을 조금 늦춰주셔도 되지 않겠습니까?」뭘늦춰?「1월 10일날 약혼을 안 하시고요, 조금 늦춰서 약혼을 해주시면숫자가 많지 않겠나 싶습니다.」2월 23일이지?「예.」「축복식은 그때하시는데요, 약혼을 10일날 하시니까 너무 촉박해 가지고 설명이 제대로 안 되고 있습니다.」그래서 한 열흘 늦춰줘?「예, 열흘 늦춰주시면그동안 더 많이 해 가지고 모시고 나올 수 있습니다.」그래, 한 몇 천명 하는 게 좋아. 전 세계적으로 공문 내라구, 오늘부터.「예.」「일본서도 오고, 구라파도 올 수 있는 데는 오고요, 한국도 더 많이 해야 될것 같습니다.」전 세계적으로 내라구.「예.」그러면 며칟날 하면 좋겠나?「아무튼 이달 중으로 약혼날짜를 정하시면 되겠습니다.」「이달 말로 해도 되겠네요, 그럼. (어머님)」그러면 한국만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다 교육해야지. 그럼 세계도 교육하라고 그거 얘기해. 너무 빠르기 때문에 한국만 하려고 했더랬는데전체 한다고 해 가지고 세계에서도 수련을 하라고 말이야.언제나 선생님이 축복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이 길을 열어줘야 돼요. 이제 아벨유엔이 되면, 그때 가입한 모든 목사의 아들딸들….이래 놓아야 우리 순결대학 학생들이 팔려나가요. 이제 신학대학 학생들이 각 나라에 선교사로 나가거든. 순결대학 학생들은….이번에 그 대통령 아들이라든가 부통령 아들이 지금 평화대사가 돼있잖아?「예.」평화대사만이 아니고, 식구의 아들딸들도 왔지?「이번에는 평화대사들만 상대하고 있습니다. 식구의 아들딸들은 협회에서 합

195니다. 이번에는 평화대사들 아들딸만 하고 있습니다.」평화대사 아들딸만이 아니고 식구와 섞으면 좋은데…. 섞어야 앞으로 삼위기대를 만들어 가지고 조정하지 내버려두면….「2세들도 이번에 해야 안 되겠습니까?」2세도 들어간다구. 전부 다 섞어서 하는 게 좋아. 될 수 있으면아벨유엔에 가입할 대통령들도 말이야, 될 수 있는 대로….원한다고 언제나 선생님이 축복할 수 있겠나 말이에요. 언제 선생님이 귀도 먹고, 눈도 멀고 그럴지 몰라요. 그러니까 전부 다 앞으로….지금 순결대 학생들 축복을 안 받은 사람들이 얼마나 되나?「지금 정확한 학생 숫자는 모르겠습니다만, 모두 기다리고 있습니다. (곽정환)」몇 명이나 기다려?「1학년부터 4학년까지 합치면 80명 가량 됩니다.」80명?「졸업생들 중에서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졸업생들 중에서도 아버님께서 장관들 자녀들이랑 해주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장관 아들딸들? 다 욕심들이…. 장관네에 시집가면종살이를 해야 돼요.어차피 가야 할 길은 한 길그래 Ⅶ Ⅷ Ⅸ Ⅹ! 시간이 한 두 시간 반이 걸리겠다. 내가 그거다 읽어봤는데…. (평화메시지Ⅶ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Ⅱ’, 평화메시지Ⅷ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Ⅱ’ 훈독) 그만하자. 딱 한 시간 걸렸네, 한 시간. 책 가지고 하는 것이 틀림없구만.자기가 또 참고를 할 수 있고 말이야. 책이 필요해. 영계의 실상, 요전에 그거 계속 읽자구. 한 시간만 더 하자.(『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4대 종단 및 세계 공산주의 지도자 각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보고서 2. 구약의 중심인물 15인’부터 훈독 시작; ……이제 인류 앞에참부모님으로 오신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 모든 섭리적 인물들을

196 환경을 만들어 전도하라용서해 주시고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아 주소서. 이러한 진리를 깨닫게 해 주신 하나님께 무척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여호수아가 한 시대적 인물로 태어났던 것이 한없이 억울합니다. 성약시대의 환경은 아닐지라도, 그리고 하나님의 새로운 섭리를 이루어 나가는데 선구자는아닐지라도 그러한 심정을 갖고 성약시대의 용사가 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 여호수아 2001. 9. 6-)여러분은 어드래요? 성약시대의 용사예요? 먼 옛날에 저 사람들이고민하던 모든 사실이 오늘날 여러분의 입장과 마찬가지라구요. 차이가 없다는 거예요. 시대의 혜택권 내에서 다 해준 거예요. 혜택을 모르고 있어요. 그게 무서운 거예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그 선조들 앞에대우보다도 멸시, 책임 못 한 것을 전부 다 충고 받을 수 있는 입장에선다는 것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 계속하자구.(훈독 계속; ……이처럼 짧은 시간에 원리교육의 전반적인 소감을 발표한다는 것은 상당한 무리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엄청난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모든 강사님들께 정말 탄복하면서 감사할 수밖에없다. 특히 강사들의 열강에 예레미야는 탄복을 했다. 먼저 인류 앞에참부모로 오신 문선명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새 진리 앞에 감사드린다.그리고 이처럼 훌륭한 강사들을 길러 오신 참부모의 승리적 기반에 대해…)영계에 가 가지고 이 한 권을 가지고 다 조정을 할 수 있어요. 방대한 내용이 필요 없다구요. 그 전에 이 말씀을 갖고 살고 가르쳐줘요.거기에 참고자료로서 모든『천성경』이라든가 ‘영계의 실상’이 필요하지, 내용은 간단한 거라구요. 젊은애들, 오늘 온 사람들이 카프(CARP;전국대학생원리연구회)의 요원들이야?「예, 카프의 공직자들입니다.」공직자들!「지도자들이 모였습니다.」밤을 새워 가면서 선생님 말씀을 내가 한번 탐독을 해야 되겠다 하고 해보라구요, 무슨 말씀을 했나. 누가 말하면 한번 보고 듣고 다 알

197려고 해봤자 어떻게 다 알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어차피 가야 할 길은 다 한 길이에요. 영계에 안 갈 수 없어요. 나이 많아서 십 년, 수십 년 앞에 가고 뒤에 가고 할 따름이지. 다 가 가지고 문제가 걸리는 것은 타락한 인류였다는 사실이에요. 그것을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타락한 내 입장이 이런 것을 알아야 되고, 앎으로 말미암아 거기에반대되는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다 찾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찾아서개발해야 할 것인데, 타락했다는 것을 진짜 알고 나면 우리 말씀이 생명의 말씀이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또 그걸 알고 실천하게 되면, 영계가 뒤따라오면서 환영해 주는 거예요.타락이 없었던 그 세계에 자기를 조영해서 알아야그건 선생님이 지내온 역사이지만, 이제는 영계에 갈 시간이 가까워오는데 저 영계에 있는 사람들이 칭찬하고…. 칭찬할 수 있는 때가 다지나갔어요. 칭찬이라는 것은 “한 일이 이런데….” 하면서 지나간 과거지사를 칭찬하는 거라구요. 다 지나간 것인데, 물론 알아주는 그 환경적 여건에 선생님이 걸어나온 길이 개인으로 걸어왔지만 개인이 걸은그 뒤에 가정이 따라나오고 세계가 갈 길이 닦아져서 공통적으로 공개적으로 갈 수 있을 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는 거예요.세상은 잠깐이에요. 잠깐 세상에 잃어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같은 사람은 이 진리를 찾기 위해서 뒤넘이쳤지만, 여러분은…. 영계가실상을 증거한 사실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거짓말이 될 수 없어요. 저들이 증거하는 것을 영계 전체가 알고 듣고 있는데, 그것을 전부 다공부하고 답사해 보면 그것들이 사실이다 이거예요.그런 것을 생각할 때 이것이 진짜 무서운 거라구요. 온 인류가 전부다 시선을 맞춰 한 길에 가고 있는 거예요. 지상과 이렇게 해 가지고

198 환경을 만들어 전도하라가는데 내가 여기에 있어서 따라가는 개인 입장을 주장했댔자 남을 것이 없고, 국가에 무슨 책임을 했댔자 남을 것도 없다구요. 타락한 후손은 이걸 다 초월하고 무시해 버리고, 제거해 버리고 새로이 원리의 핵심 노정을 내 몸 마음에서부터 다시 벽돌집을 쌓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불가피한 사실이라구요. 어렵더라도 안 하면 안된다구요.그래서 누구든지 대하게 될 때 부모를 대하나 형제를 대하나…. 통일교회 지금 현재 사는 사람도 그렇지만 영계에 간 사람들도 그래요.영계에 있는 사람들도 이제는 원리말씀을 다 공부 안 할 수 없다구요.또 거기서 가르친다구요. 여러분도 가면 다 가르쳐야 돼요.그래, 세상에 살면서 취직이 문제가 아니고, 밥 먹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타락이 없었던 그 세계에 자기 모습을 조영(照映), 비춰서 다시 자기가 나라는 것을 알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그게 심각한 문제이니만큼 이런 말씀을 지나쳐 버리지 말고 “그들이증거한 것은 내 대신 했으니 나는 저들이 원하는 것을 하고 남겠다.”하는 결심을 해야 돼요. 개인완성이 그렇게 어려운 거예요. 자기를 위해서 생각하고, 자기를 위해서 일하고, 자기를 위해서 먹고산다는 그런생활 가지고는 저 세계, 영계에 간 모든 사람이 칭찬할 수 있는 그 자리에 도달하기가 참 힘든 거예요.여러분이 먹고 커야 되고, 여러분의 일생을 여러분이 관리해 나가야돼요. 다른 사람이 못 해줘요. 부모도 못 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축복가정들은 전부 다 개인 개인이 아담 가정을 대신해 가지고 아담 가정이 실수했던 것을 여러분 가정을 통해서 선생님이 가르친 내용을 중심삼고 믿고 따라만 오면 넘어가는 거예요.믿고 알게 되면, 따라가게 되면 내가 어떤 자리에 가는지 안다는 거예요. 영계의 실상을 앎으로 말미암아 내가 어드런 곳에 간다는 것을알아요. 그걸 알고 가야 된다구요. 이게 다 선지자들이 증거한 거예요.

199종교세계의 거두들이 전부 다 거기에 걸려 있다구요.그게 사실이라면 얼마나 심각해요! 영계를 통해 가지고 예수님을 만나든가 아브라함을 만나든가 모세를 만나든가 이래 가지고, 한 사람만하더라도 일생을 그걸 표준하고 갈 텐데 수백 수천 사람이 증거했는데도 그들이 증거하는 선생님 말씀을 믿지 못하고 행치 못해 가지고 자기가 설자리가 어디 있겠느냐 이거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도 자기 길을 가고 있는 거예요, 지금.교체결혼을 해야 돼자, 윤정로는 이 사람들한테 보고를 한번 하지. 자기가 들어와 가지고 살던 얘기 좀 하라구, 지난날. 여기는 책이 다 돼 있으니까 책을 사야 돼요. 여러분이 책을 안 사면 안된다구요. 책을 본부에서 만들어준다는 것이 얼마나 짐인지 알아요? 이 책은 선생님을 위해서 배후에서많은 희생을 한 사람들이 공적을 쌓아 가지고 만든 책인데, 그 공적을먹어버리고 없애버리면 안돼요. 빨리빨리 출판을 해야 돼요.더욱이나 국가메시아, 종족적 메시아가 돼 가지고 본부에서 해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평화대사 이놈의 자식들! 그런 마음을 선생님이 갖고 있으면 어떻게 되겠나? 혼자 다 할 수 있어요? 혼자 태평양 물을다 먹을 수 없어요. 물이 좋지만 다 먹을 수 있나? 그걸 알아야 돼요.자!「안녕하십니까?」안타까웠던 사실, 신나는 사실, 지금 내가 이런자리에서 교육을 해보니 따라오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 있다는 것을대조해 가지고 여기 여러 군상들, 젊은 사람들이 가야 할 미래상을 중심삼고 비판도 해주고 하라구.「어제 한 얘기나 잠깐 하겠습니다.」그래!(윤정로 회장이 ‘평화대사 축복 설명회’에 대해 보고; ……어제 메리어트 호텔에서 ‘평화대사 축복 설명회’라는 것을 했습니다. 이게 강의

200 환경을 만들어 전도하라하는 장면인데요, 우선 두 번에 걸쳐서 했습니다. 어제는 6일이고 그전날이 5일인데, 5일 6일 이틀 간에 걸쳐서 한번 해봤습니다. 시도를해봤는데, 부모님께서 1월 10일날 평화대사 아들딸들, 또 그 중에서도영남.호남권 아들딸들을…)새로운 시대에 넘어와서 제일 중요한 것, 그 사람들의 아들딸이 걸린 것을 처리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걸 이어줘야 된다구요.그것이 교체결혼이에요. 전체가 다 교체결혼을 원수 원수의 아들딸들이 해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아담 해와의 본연의 가정 자리로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그게 얼마나 갈라지고…. 65억 인류에 거리가 돼 있는데 이걸 전부다 합한 자리에 연결시킨다는 것이 쉬운 거예요? 그것이 공상도 아니고, 망상도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실상이에요, 실상. 자, 얘기해요.(보고 계속; ……이분도 와 가지고 교육을 받고는 “이것을 계속 좀하시죠. 한두 번 할 게 아니고….”) 자기들의 책임이고 자기들이 해야지, 누가 해주나?(보고 계속; ……강국희 교수가 그래서 딸 하나를 데리고 와 가지고올 때부터, 갈 때부터 “너, 이번에 축복 안 받으면 너하고 나하고는 영원히 이별이다.” 이렇게 딸에게 아주 압력을 가해 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통일교회 가는 것을 반대하더니, 이제 딸들이 시집 안 가는 것을반대하게 되어 갈라지게 됐네. 그것 참…! 세상이 그만큼 달라졌어요.통일교회는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보고 계속; ……“요즘 젊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보다 어린 나이에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 자란다면, 이 사회가 지금보다는 바른 사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었지만, 이번 2월 23일 인연이 된다면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이렇게 2월 23일날 축복식이있다고 광고를 한 것을 듣고 이 얘기를 쓴 것 같습니다.)

201선생님의 생일이 23일인데 22일날 결혼식을 해야겠구만.「성탄절다음날 하셔도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곽정환)」결혼식을 하고 참석하는 것이 낫지. 그래, 21일이든가 22일날 준비도 하고 그러면 결혼한사람도 강의도 들을 수 있고, 그 시간에 강의를 들려주고 생일축하에가담하는 의의도 알 거라구요.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과 우리 식구들 결혼한 사람들하고 자매관계를 맺어주면 참 좋을 거예요. 어디어디 지방의 책임자한테 연결시켜야지 그냥 놔두면 안돼요.학력이 중심이 아니라 핏줄이 문제(보고 계속; 여기 보니까 이 사람은 세 가지를 적어 놨는데요, 곽회장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 며칟날까지 교육할래?「교육은이달 말까지 계속해서 하면….」「아버님, 10일날을 연장해 주시면요,제 생각에는 이달 말쯤 해서 한 번 1차 약혼식을 해주시고, 그 다음에2월달 들어서 한 10일 전에 두 번째 해주시면 아마 몇 백 쌍을 하지않겠는가 싶습니다.」내가 이제 그거 해주려면 다른 일을 못 해. 할 때 다 해야지. 하루에 몇 백 명도 한 기록을 내가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 그럴 시간이 없다구. 이번에는 시대가 달라지기 때문에 아무나 지나가는 사람을 잡아가지고 억지로 말씀을 듣게 해 가지고, 평화대사까지 나와 가지고 뜻에 대해 공헌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그 공헌을 한 것은 자기 1대 것이아니에요. 영원한 것이에요.자기 후손까지 민족과 인류와 더불어 관계를 맺을 것인데, 후손이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요 10일이라는 것은 비로소…. 어제가 안시일을지킨 것이 처음 아니야? 그러니까 그제지?「어제입니다.」어제로구나.그러니까 5일 만이라구.「6일이 안시일입니다.」글쎄, 4일 되는 거지?

202 환경을 만들어 전도하라「예.」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젊은이들, 대학을 나오고 25세 이상 된 사람들은 다 평화대사 같은 그 사람들이 배후가 돼 있기 때문에 사회에 취직도 하고 기반 다 갖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 생데기들, 떠돌이 패들이들어와서 말씀을 들어 가지고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얼마나 골칫거리예요!이미 다 책정된 기준에 들어왔기 때문에 자기 동료들이 한 사람 두사람만 따라가면 안 따라갈 수 없어요. 그것이 대단한 거예요. 이것이우리가 통일교회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절대 필요한 대책이에요. 아무나 여기에 잡아다가 대가리 휘젓고 잘났다고 하는 돼먹지 않은 녀석들 전부 다 청소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보고 계속; 어제는 교구장들 몇 사람 참석한 사람의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그래. 누구든 다 해 가지고 그거 해야 돼요. 강의해야 돼요.(보고 계속; ……그 다음에 허양 교구장은 “아주 보고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을 계속해서 해주고 좀 정확한 지침을 내주십시오. 평화대사 아들딸들은 축복기금이 얼마인지, 또 대학 졸업을 해야된다든지 기준을 정확히 지침만 주면 정말로 얼마든지 뽑아낼 수 있겠습니다.” 이러면서 큰 희망을 얻었습니다.)정하면 안된다구. 학력이 중심이 아니에요. 사람 생김새 본판…. 핏줄이 문제예요, 핏줄. 옛날에 한국에서 우리 조상들이 결혼할 때 사람을 보고 한 것이 아니라 가문을 보고 했다는 말이 있잖아요? 핏줄이중요해요. 우리 애들을 보니까 이야, 할아버지 성격을 다 닮았어요. 누구 말을 안 들어요. (웃음) 자기가 가서 뒤적거려 가지고 알아야 알지.또 누구한테 들은 것은 다시 검토를 해요. 우리 신준이가 그래요.여기 이제 시간 되면 들어오겠구만. 할아버지가 뭘 맛있는 것 주더라도 할아버지가 주는 것은 안 먹어요. 조금 맛보고는 자기 맛이 아니면 내버리고 말이에요, 자기가 먹던 걸 먹어요. 세상 같으면 언제나 사

203탕을 주는 것도 오래간만에 주면 받아먹고 나서 안 먹든지 할 텐데,자기가 먹던 것과 다르면 아예 감정을 해서 안 먹는다구요. 이러니까핏줄이 무서워요.그러니까 우리 사람들이 색시를 얻어 가든가 신랑을 얻어 가든가….사실은 내가 까다로운 사람이에요. 동네방네 소문나고 말이에요, 그런사람이라구요. 어디 가더라도 그냥 지나가지 않아요. 문제를 일으키고다 이런 사람인데 능력이 다 있어요, 가만히 보니까. 전략적인 기준이라든가 능력이 다 있다구요.우리 국진이만 보더라도 1년 동안 어려운 자체의 모든 전부를 와서다 파헤쳐 가지고 자기 관을 세워서 전부 다 처리할 것 처리하고, 처리하지 말라는 것까지 하려고 해요. 자기가 돈 문제는 해결할 도리가없거든요. 뭐 1억, 2억이 아니고 수십억, 수백억이 배후에 달린 이 사건들을 손대봤자 걱정이고 그것 못 할 줄 알았는데 사람을 시켜서 다조사해 가지고 나한테 보고해요.지금 현재 그 자체 회사 책임자들은 꿈에도 보고할 생각을 안 하고있는데, 뭐 재까닥재까닥 다 보고하고 인맥에 대한…. 인사조치를 할것 다 보고하더라구요. 내가 손을 안 대고 맡겨 가지고 있는데 말이에요.체질개선을 할 때그래, 내가 지금까지 너희들 공부할 것 다 하고…. 자기가 하는 말이그래요. 아버님이 책도 많이 내고 다 그랬지만, 자기도 책이 방에 가득하다나? 전문분야의 책이 더 많다는 거예요. 그러고 있어요. 열심히 공부했거든. 핍박받는 데 있어서 레버런 문의 아들이라고 어디 가든지점찍어 가지고 학생들이 전부 다 시험을 한 그 과정을 다 거쳐 나온거예요. 자기가 환경적 여건의 아무리 잘났다는 친구도 문제없고, 교수

204 환경을 만들어 전도하라들까지도 대해보니까 문제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갖고나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내버려뒀더니 말이에요, 깨끗이 정리해 놓더라구요. 곽정환이 좀 어려움을 당했지.그래, 자기들만 생각해서 안돼요. 그 사람들은 보는 관이 다르고, 공부한 시대가 달라요. 경제분야, 모든 전문분야의 학교도 달라지고 사상계나 종교계나 전부 달라진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도 지금 체질개선을해야 할 때가 왔어요. 지금 제2차 청년평화대사를 임명하는데 유치원에서부터 유치원 평화대사도 해요. 유치원에서도 그거 해야 된다구요.이 뜻이 얼마나 좋아요! 유치원에서부터 전도시키는 거예요.이래 놓으면 이제 중고등학교에 나가게 된다면, 여러분이 지금까지앉아 가지고 사람들이 오기를 바라면서 강의하던 사람들은 전부 다 코딱지까지 다 떼어 가요. 고등학교에 나가 자기 친구들을 끌어다가 교육을 안 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유치원 평화대사, 아이들 가운데서 특수한 책임을 지워 가지고 초등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교로부터 석사코스나 박사코스뿐만 아니라 사회 자체에서도 자기 회사를중심삼은 간부들을 우리 회사의 평화대사라고 해 가지고 교육해야 돼요. 그건 평화의 이론, 평화의 역사관을 가지고 교육받으려면 불가피하다 이거예요.이래 놓으면 전달이 필요 없어요. 라디오 방송을 하면…. 어느 한 나라를 잡아 가지고 나라의 대통령만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6개월 이내면 몇 백만, 몇 천만, 몇 억이라도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교육하는 선수들 아니에요?예를 들어 말하면, 워싱턴만 하더라도 내가 5년 전인가 1년 동안에대회를 113번 했어요. 한 주일에 두 번 이상 한 거예요. 52개 주 아니에요? 그렇게 한 대회가 그냥 지나가던 대회가 아니라 정부에서 2년씩걸려서 할 수 있는 대회들이에요. 전부 다 나라의 중진들을 모아가지고, 세계적 중진들을 모아 가지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공식으로 쫙 짜

205여 있어요.그렇다고 해서 많은 사람이 분주스럽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호텔에서는 “이 단체가 약속한 날 대회를 하느냐?” 문의할 정도예요. 일주일전에, 사흘 전에, 닷새 전에 가는데 세 사람이 가요. 책임자들이 가는데 보자기에 싸 가지고 갈 때는 놀러 가는 것 같지만, 딱 가면 공식이있어서 “너는 뭘 하고, 너는 뭘 책임지라!”고 사람들을 관리할 수 있는요원들을 재까닥 배치해 가지고 대번에 교육한 결과까지 자기들이 조직을 다 가져 가지고 체제를 만들어서 이렇게 하기 때문에 짜여 있는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국무부가 대회에 대해 우리한테 배워 가요.국가의 야당 여당이라든가 전국 대회를 하는 것을 배워 간다구요. 우리 워싱턴타임스가 전자 활동하는 시대에 있어서는 전국적인 조직을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고 있어요. 벌써 오래 했다구요. 오래 했다구요.싸움터에서 책임자는 전략적인 계획을 다 알아야우리 같은 사람은 그 면에 조예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 세계가어떻게 된다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한 거예요. 임자들, 세계책임자들에게 이번에 컴퓨터 다 사줬지요? 다 사줬나?「예.」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내리라구요. 그거시급한 거예요.컴퓨터를 모르면 떨어져요. 앞으로는 청년이든지 누구든지 그 사회에서 활동을 하는 데서 컴퓨터를 중심삼고 세계의 어떠한 무엇이든 다조사할 수 있어요. 지금 앉아 가지고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단체, 훌륭한 사람의 역사나 전부 다 자기가 머리만 있으면 하루면 다 탐사할 수있는 거예요.

206 환경을 만들어 전도하라대학원을 나오려면 하루에 천 페이지 정도…. 두 책, 세 책, 네 책을참고해야 돼요. 벌써 학자들을 대개 알기 때문에 중요한 것을 딱딱딱빼 가지고 논문 같은 것을 쓰려면 참고를 해야 돼요. 열 사람이면 열사람을 참고해서 비춰 가지고, 거기에 자기 관을 종합해 가지고 쓸 수있게끔 하기 위해서는 별수 없어요. 지식 판도, 참고한 배후가 도서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육대주면 육대주의 학자들이 보는 관을 중심삼고총평을 내놓고 이들이 이런 사회환경, 국가기준에서 이러한 논리를 세워 나왔다는 것, 국가 이익을 위해서 썼다는 것…. 이렇게 평가만 하게되면 전문가가 되는 거예요, 전문가.그래서 선생님이 우리 애들한테 그런 얘기를 해요. 절대 선생의 말을 듣고 공부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네가 공부하라고 말이에요. 국진이같은 경우도 하버드에 들어가서 선생이 강의 들어오기 일주일 전부터공부해 가지고 물어봐요. 선생이 곤란한 걸 물어대는 거예요.그래, 공부는 자기가 해야지요. 필요한 것을 해야 돼요. 필요한 공부를 해야 돼요. 내가 싸움터에서 책임자가 됐으면 책임자가 돼 가지고쓸 수 있는 전략적인 모든 계획을 전부 다 알아야 돼요. 그걸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선생님도 어렸을 적에는 누구 말을 믿지 않았어요. 무슨 공식, 무슨 원리원칙을 전부 다 재검증을 했어요. 그러니 고달픈 거예요.이것도 내가 한 2천 번 이상 읽었을 거라구요. 오늘도 아침에 Ⅶ번에서부터 Ⅹ번까지 다 읽고 나왔어요. 1시 27분에 일어나 가지고 운동하고 시간만 있으면…. 오늘 Ⅹ장까지 읽으려고 했는데 Ⅷ장까지 읽었지? 내일 Ⅹ장까지 하면, 사흘 되면 다…. 오늘 전부 다 읽으려고 했다가 여러분 젊은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안 읽고 영계의 실상에 대한문제를 알아야 된다고 해서….그래, 어머니는 많이 못 온다고 하는데, 젊은 놈들이 못 오기는 왜못 와요? 산을 넘어서 고무신을 신고도 올 수 있지. 못 온다는 녀석은

207말이 안 돼요. 그런 사람들은 안 와도 돼요. 아, 눈 오고 다 이럴 때는사냥 가고 싶지 않아요? 이야! 여우 사냥, 토끼 사냥, 노루 사냥을 할수 있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내가 총이 지금 있다구요. 있지만 그 총을갖다 놔 가지고 그럴 수 있으면 좋겠는데, 총을 쏘게 되면 걸릴 수 있는 것이 많아요. 그것도 모르고 이러면 안 되겠기 때문에 지금 이러고있지요.그래, 코디악 같은 데는 총을 한 다스, 열두 정을 갖다놨는데, 이게우수한 5연발총이에요. 앞으로 열두 사람 정도…. 너무 많이 가도 걸려요. 한 트럭으로 데려가면 안돼요. 열두 사람을 데려가게 되면, 큰 산을 중심삼은 골짜기 골짜기를 중심삼고 맨 처음에는 개인들이 답사하면서 사냥하는 거라구요.눈이 오게 된다면 짐승들 발자국을 따라가 가지고 무엇이든지 다 할수 있는 거예요. 사냥개는 곤란하다구요. 가 가지고 엎드려 있는 것을다 쫓아버려요. 자기가 살랑살랑 해서 잡아야 돼요. 뭐 많이 잡을 필요도 없어요. 꿩 한 두어 마리 잡으면 되고, 토끼 한 마리 있으면 잡고,여우 같은 것…. 무엇이든 만나는 것은 다 잡을 수 있어요.사냥도 할 줄 알아야 돼요. 물 사냥, 산 사냥, 사람 사냥이 전도예요. 그래, 산을 볼 줄 알아야 돼요. 그게 사냥이에요. 사냥 잘하면 어디든지 따라오는 개도 많고, 사람도 많고 다 그래요.전략을 취하고 전도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이 사람도 많이 돌아다녔지?「예. 우리 학사 교구장, 교회장들이 왔는데요, 제가 학사장을 부산에서 할 때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윤정로)」남미에 가서 교육했는데, 축복가정 사위기대 교육해 가지고…. 지금도 수련받은 사람은 선생님이 사진 찍어준다고 했는데, 지금 몇 백명?「한 8백 명이 남아 있습니다. 40일 수련을 받고 부모님하고 사진

208 환경을 만들어 전도하라못 찍은 분들이요.」아, 자기들이 안 와서 못 찍었지. 내가 찾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겠나?「안 오신 게 아니고 아버님이 안 찍어주셨습니다, 끝에는. 너무 늦게왔다고 안 찍어주셨습니다.」(웃음) 늦게 온 것은 왜…? 전부 다 해야지. 그런 것은 안 통해. 자, 얘기하라구.(윤정로 회장의 보고 계속; 부산학사에서도…. 저는 목회를 할 때나어디 가면 교육만큼 사람 살리는 것은 없다, 그래서 정말로 교육에 신경을 씁니다. 부산학사에서 주말 수련을 한 주간도 거르지 않고 학생들을 달달 볶아 가지고 매주 수련을 했습니다. 한 사람이 와도 하고,두 사람이 와도 하고…. 계속 하는 거예요.그것은 왜냐하면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는 목사가 강의를하지 않으면 혀에 녹이 습니다. 그러니까 나의 신앙을 살리기 위해서도 끊임없이 말씀을 전해야 내가 심정이 다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나를 심령으로 컨트롤해 나가기 위해서도, 끊임없이 말씀을전하려면 수련 강의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수련 강의를 해야 그만큼부활되고, 본인이 자신감도 생기고, 신앙이 성숙된다고 보는 것입니다.그래서 내 자신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말씀을 전한다는 것이고…) 말씀을 전하고, 말씀을 또 들어요. 내가 유 협회장을 그렇게 길렀어요. 딴사람이 안 오더라도, 혼자 있어도 두 사람이 앉아 강의해 가지고 듣고평을 하고 이렇게 한 거예요. 길러줘야 돼요.(보고 계속; 저도 그런 것을 늘 생각하면서 우리 36가정 중에 왜 곽회장님이 오랫동안 가시는가 봤더니 곽 회장님도 말씀을 전하는 곳에서만 계속 계셨기 때문에 오래 가고, 어디 기업체나 다니고 사장을 하다가 말씀을 놓쳐 버리면 결국 신앙도 놓쳐 버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흘러가는 사람도 많은 것 같은데, 끝까지 가는 길은 말씀을 전하는 곳에서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공직자가 귀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공직자들은 밤이나 낮이나 말씀을 연구하고 전하는데…)

209말씀 전쟁이에요. 한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전략을 취해야 돼요.어머니 되면 딸을 끌어내야 되고, 아들도 학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살랑살랑 해 가지고 친구들 몇 사람을 모아 불러들여 가지고 너희 엄마들 데려오라고 하면 안 올 수 없다구요. 만나게 되면, 그 다음에는 찾아가는 거예요. 전도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지. 그거 자기들이 알아요? 그거 무슨 의미인지, 어떤 녀석인지 알아요? 자!(보고 계속; 그때 부산 학사교구장 할 때 학생이…. 여기 최진태 씨가 그때 학생이었습니다. 현재 최진태 부산 학사교구장이요.) 최진태가어디 있어?「일어나 봐요. 이 사람이 부산 학사교구장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때 제가 부산 학사교구장 할 때….」열심히 했나? (웃음)「열심히 했습니다.」자기가 뭐 열심히 했느냐고 물으면 “하고 말고” 하지…. 여기 이 사람이 “열심히 하고도 더 했습니다.” 하면, 그거 진짜예요.(보고 계속; 학생들한테 매주 수련한다고 학생들을 데려오라고 달달볶았습니다, 제가 아주.) 아, 데리고 오라고 하기보다 학교를 찾아가지그래. 자기들이 졸업한 중고등학교를 찾아가야지.(보고 계속; 그때 부산 학사교구가 전국적으로 잘 된다고 소문이 났었습니다.)자기 길은 자기가 닦아야그래, 내가 창경원 같은 데도 혼자 학생시대에 모자 딱 집어넣고 말이에요, 밤에 가는데 4월 보름께예요. 4월 17, 18일 이때쯤이거든. 그때는 틀림없이 가서 사람 많은 가운데…. 누구인지 몰라요. 옷 갈아입고 이래 놓으면 말이에요. 머리도 길러 가지고 가서 나서서 강의하는거예요. 얼마만큼 영향이 가느냐? 오만가지 다 나오는 거예요. 작은 아기로부터 큰 녀석, 늙은이 할 것 없이…. 잘났다는 사람, 서울의 유명

210 환경을 만들어 전도하라한 사람들이 전부 다 모이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를 실험하는 거라구요.그래 가지고 열렬하게 강의를 했어요. 열렬히 할 때하고 천천히 할때의 그 성과가 어드런지 보고, 그 다음에 쓱 따라나올 때는 뒤에서떨어져 가지고 나오면서 오늘 말씀 강의를 들었는데 그 젊은 녀석이얘기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처음 왔느냐고 물어봐요. 자기 평을알아보고 여론조사를 하는 거예요.무엇이나 그래요. 축구도 그래요. 여기 곽정환이 일화 팀 책임자로지도해 나오지만 말이에요, 뭘 하는지 전부 다 알아야 돼요. 나는 운동장에는 안 가지만 말이에요, 사람을 시켜서 보고를 받는 거예요. 누가와 가지고 뭘 하고, 누가 뭘 하느냐 이거예요. 딴 사람, 난데없는 사람한테서 보고를 받아요. 책임자한테 보고 받는 것보다 더 확실해요.책임자는 얘기할 때 자기가 잘못한 것은 감추고, 잘한 것도 전부 다꽃을 아름답게 만들고 향기를 풍기고, 열매가 작더라도 크다고 하고그래요. 조그만 열매를 가지고 큰 열매라고 속이더라구요. 진짜 재 보면 말이에요, 큰소리했지만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래, 자기 조직을 가져야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일본에도 내가 무슨 조직을 했는지 모르고, 미국도 그래요. 조직이라는 것이 뭘 몰라 가지고 되나? 알아야지요.(보고 계속; 우리 부산에서 같이 했던 박영배, 그때 동아대 학사장이었습니다. 제가 부산 학사교구장 할 때요. 지금은 경남교구 팀장이지요?)「영남지역 블록장입니다.」블록장이면, 윤정로보다 낫겠네? (웃음)「그때 동아대 학사장 했었습니다.」그래.「그때 많이 배출했었습니다.」아, 원리말씀을 하는 데는 자기 살길이 뻔하고 다 그런데 누가 얘기할 게 뭐야? 자기 길은 자기가 닦아야지. 나는 내 길을 내가 다 닦았지, 누구…. 곽정환이 믿지도 않았어요. 전부 다 내가 왔다 갔다 하면서 도와줬지.

211몇 년씩 해야 밤나무를 길러 가지고 주인이 다 따 간 다음에 싹 밤을 따는 것과 같이 한 송이, 두 송이 그저 악착같이 해야 된다구요. 그것은 장대기로 못 따거든요. 그럴 때는 돌팔매질을 해 가지고 들이치는 거라구요. 화살촉 매고 다니는 것처럼 그걸 보자기에 싸고 다니는거예요. 그래 가지고 딱 치면 꼭대기까지 가거든요, 우리가 팔매질을잘하니까….여기서 낚시 같은 것을 던져도 그래요. 내가 25년 동안 배 타는데매일같이 하루에 몇 천 번을 던지더라도 말이에요, 보통 사람은 힘을다해서 던져야 할 것인데 이렇게 딱 해서 싹 던져요. 멀리도 안 해요.딱 하고 기합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면 얼마든지 가는 거예요, 앉아가지고도. 남미 같은 데 가더라도 어디 가야 되겠다 그러면, 일어서 가지고 던지면 틀림없이 5미터 안에 들어가지 않고는 안돼요.지금도 그래요. 어디 가서 낚시를 하면 한 곳에서 하나만 가지고 안돼요. 맨 처음에 하나 가지고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다섯 번….다섯 번만 하나? 하게 되면, 어디 나무를 번호로 딱 해놓고 어떻게 해요? 하나 둘 셋 하던 것인데, 그 다음에 셋 중에 절반씩 해서 하나 둘셋 넷 다섯 여섯…. 다섯 여섯 가운데서 표적을 정해 놓고 그렇게 치게 된다면, 한 번 두 번 치게 되면 고기가 무는 곳이 있다구요. 포인트가 다르다구요.이번에 내가 낚시를 하면서 말이에요, 1피트 이 사이에서도 고기들이 따로 물어요. 큰놈들이 오게 된다면 여기 있는 걸 쫓아버린다구요.큰놈들은 그래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물에 던지면서 고기 잡는다고생각하는 그건 바보라고 할까, 뭐라고 할까? 정신 나간 사람들이에요.아, 고기도 전부 다 먹을 것을 찾아다니는 거예요. 그게 포인트예요.맛있는지, 맛이 없는지…. 자기들이 먹을 수 있는 식량이 어디 있다는것을 잘 알고, 계절을 따라 가지고 새끼쳐 가지고 새끼 기를 것까지생각하기 때문에 그거 다 요량을 하고 산다구요.

212 환경을 만들어 전도하라가라앉지 않는 배조사를 해야 돼요. 많이 배를 타야 돼요. 내가 가라앉지 않는 배를만들었지만 말이에요, 배를 25년 탄 셈이라구요. 매일 앉아 가지고 달리는 배가 어떻게 달리느냐 보는 거예요. 물을 어떻게 뿜느냐, 전부 다봐요. 저렇게 나가면 배가 앞이 들린다, 저렇게 나가면 뒤가 가라앉는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정상적인 부력을, 부력대를 아는 거예요. 부력대를 정상적으로 쓰지 않고 깊이를 얕게 해도 안 돼요. 얕으면 들이박아요. 깊이 하면 또 거꾸로 서는 거예요.그게 얼마나…. 더욱이나 그걸 조정 못 해 가지고는 커브 같은 곳을꺾는 것을 말이에요, 큰 배 같으면 이렇게 꺾어야지 휙 꺾지 못해요.그럴 때는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바람 부는 것을 알고, 물결을 알아야 돼요. 물결이 어떻게 치는 것을 알고, 바람이 불면 풍랑이 어떻게되는 것을 다 알아야 돼요. 그럴 때는 이렇게 꺾는데도 힘을 주게 되면 휙 돌아가요. 이렇게만 돌아갈 게 뭐야? 이렇게도 돌아가고, 사방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 한 곳에서 돌 필요 없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이렇게 가지만 말이에요, 이렇게 다 돌게 되면 꺾어지는 거라구요.또 배 밑창에 물 받는 곳인 용골이라는 것이 있어요. 이것이 어떻게돼 있다는 걸 알거든요. 보통 사람은 한 데 이렇게 하지만 말이에요,필요할 때는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 와서 뒤를 넓혀 놔야 돼요.넓혀 놓으면 속도가 뜬다구요. 그러면 아래에다 해놓고, 그러면 어떤면에 하느냐 하면 배 돌리는 데 있어서 힘 받는 것이 어느 부분에 많이 받는지 알아 가지고 많이 받는 부분에 특별히 조금만 이렇게 해 놓더라도 휙 돌아간다구요. 그런 것을 다 몰라요, 이런 것을 제작한 사람외에는.우리 ‘원호프’ 같은 것은 도망가기 쉬워요. 빠르다구요. 그렇기 때문

213에 전 조선회사에서 그렇게 만들지만, 가라앉지 않는 배를 내가 시작한 거예요. 두 시간, 세 시간 날바다에 나가 가지고 작은 배로 말이에요…. 큰 배는 떠요. 동작하기가 힘들어요. 28피트 되는 이것은 고속도로로 트레일러에 실어 가지고 어디든지 갈 수 있다구요. 30피트면 못가요. 제한돼 있기 때문에 제한된 배를 중심삼고, 빨리 가기 위해서 속도 좋은 배를 중심삼고 트레일러에 싣고 가는 거라구요. 뉴욕에서 마이애미까지 하루면 차로 가거든요. 배로 가려면 일주일 걸려야 돼요.그럴 때는 트레일러로 싣고 내빼야 된다구요.그게 빨라요. 보통 회사들이 만드는 배보다 빨라요. 그게 특징이에요. 그러니까 같은 배라도, 같은 길이라도 달리는 것을 보게 된다면….마력이야 얼마인지 알아요? 배가 빠른 것은 배 자체 주인이나 알지,보는 사람이 알 게 뭐예요? “저거 왜 저렇게 빠른가?” 하는 거예요. 같은 배인데 같은 속도로 나가지 않고 더 빨라요. 빠를 수밖에 없어요.마력을 많이 쓰거든. 50마력, 100마력 이렇게 해보라구요. 얼마나 빠르겠느냐 이거예요. 빠르니만큼 배 밑창도 달리 해줘야 된다구요.배라는 것이 열 척을 만들면, 열 척이 전부 다 같지 않아요. 우리공기총 만들 때도 말이에요, 공기총 백 개를 만들어 팔아도 다 달라요.공기총도 내 구상이 많이 들어갔어요. 산탄을 만들 수 있는 것을 거꾸로 뒤집어 가지고 넣어 끼웠거든. 그러니까 그런 건 다 몰라요. 일반은모르지요.전도하려면 조사하고 연구해야사람은 연구해야 돼요. 자기가 저 사람을 전도하겠다고 할 때 6개월이면 6개월 딱 하는데 6개월 전에 해버려야 돼요. 그렇게 전략을 짜는거예요. 부인이 필요하면 부인, 집사가 필요하면 집사, 다섯 사람이면다섯 사람을 1차, 2차 딱 짜 가지고 전략을 세우는 거라구요. 그 친구가

214 환경을 만들어 전도하라누구이고…. 전부 조사하는 거예요. 아들딸이고 뭣이고 사돈, 처갓집이어디고 말이에요, 본가 집의 어머니 아버지를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조사하는 거예요.그러면 어머니를 전도하고 싶으면 말이에요, 자기 본가 집을 찾아가게 되면 어머니 생일, 할아버지 생일…. 얼마나 많아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형님 누나가 열 명도 되거든요. 그러면 친한 친구들에게 “야야야, 너 어머니 생일날 나도 데려가 달라!” 하는 거예요.어머니에게 인사를 해야지요. “내가 너를 좋아하는데, 나야 외국에 나왔으니까 집이 없으니 나밖에 없지 않느냐?” 이래 놓고 늴리리 동동짜고 들어가는 거예요.총각 돼 가지고, 여자 돼 가지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싶거들랑 말이에요, 전도를 하라는 거예요. “제1의 내 전도 후보자는 미남자, 부잣집아들이다.” 해 가지고 말이에요. 자기 학교의 동년배가 될 수 있는 부잣집이면 부잣집 아들을 왜 전도를 못 해요? 찾아가는 거예요.그러려면 조사하는 거예요. 친구들을 통해서 소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로부터 그 동네에 가서도 조사해요. 그 동네에 쓰윽 가면 주일날같은 때 말이에요, 역전에서 기다리게 되면 틀림없이 그 사람이 돌아오는 것을 알고 찾아가서 만나는 거예요. 그래서 “나 처음 너희 집에간다.” 하고 가서는 사랑방에 있던 어머니, 누이동생이 있으면 소개하라고 하는 거예요. 소개하면 언니 같은 입장에서, 동생 입장에서 다 알잖아요? 하루만 있으면 그 동네 전부 다 알 텐데…. 그 동네의 친구가누구인지 해놓고 살랑살랑 해서 하나 둘 울타리를 만들어 놓고 말 들으라고 하면 안 들을 게 어디 있어요?윤태근을 낚시꾼 만들었더니 말이에요, 원리강의 다 잊어버렸을 거예요. 열심히 어디서든지 간판 붙이고 했는데 말이에요. 해양세계에 그럴 수 있는 배포가 있고, 또 사람이 왁왁왁왁 하고 말이에요, 주먹 바람도 세다고 할 수 있는 형태를 고르다 보니 윤태근이 지금 와서 수련

215원 원장도 하지만 말이에요. 그 사람은 세상에 나갔으면 술 먹고, 뭐노가다 됐을 거예요. (웃음) 공술을 좋아하고, 당 같은 데 가면 브로커가 돼 가지고 여기도 돌고, 저기도 돌 사람이라구요.그런 사람도 필요해요. 마피아도 때로는 필요해요. 그런 훈련을 해가지고 그런 경험을 해야 어디 가든지 새 동네에 가더라도 이놈의 동네에 어드런 사람이 많이 사느냐고 조사할 수 있다구요. 그 사람들 가운데서 똑똑한 사람을 딱 해놔 가지고 한번 만나자고 해놓고, 그 사람이 무슨 학교를 나와서 전문가가 돼 있으면 그 부락에서 그 사람이 뭘공부했다는 것을 다 알고 말이에요…. 그거 공부하면 돼요.그래 가지고 소개하라고 하는 거예요. “할머니 할아버지, 이 동네에애국자가 누구요? 여기 반장같이 잘한 것이 뭐요? 우리 동네를 훌륭한부락을 만들기 위해서 당신 이름이 훌륭한 줄 알겠다.” 그래 가지고친구 시켜 가지고 한 번, 두 번, 세 번만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다 아는 거예요.그 다음에 가고 싶은 데 어디든 다 가요. 그 사람이 농토에 일찍 나가서 일하는 시간을 다 알아 가지고, 그 시간에 가보는 거예요. 우리공기총 같은 것도 얼마나 좋아요! 들고 슬슬 다니면서 새 사냥 나왔다고 하고, 그렇지 않으면 아침에 산책 나왔다고 해 가지고 쓰윽 다녀요.모내기하려고 나올 것 틀림없고 논 가리, 김매러 나올 것 틀림없는데가서 쓰윽 있다가 나오게 되면 “아이고, 여기에 계시오? 왜 나왔소?”하는 거예요. 논에 김을 매고 있다든가 밭을 콩밭을 매고 있다든가 하는 거라구요. 밭은 목화밭, 콩밭 매기가 제일 힘들어요. 그건 이슬을맞든지…. 세 벌, 네 벌 그래야 된다구요.그러면 있다가 “아이고, 난 농사짓는 취미는 없고…. 우리 할아버지가 있는데, 친구 같은데 한번 같이 하자!” 해 가지고 들어가서 할 때모르는 척하고 가르쳐달라고 하는 거예요. 하루는 뒤에 따라가다가 다음에 가게 되면 두 배 이상 해보라구요. 어떻게 그렇게 빨리 했느냐

216 환경을 만들어 전도하라이거예요. “어디 가 가지고 이렇게 해보니, 그거 사람이 하는 것인데남보다 열심히 하다 보니 빨리 하게 됐다.” 이거예요.그렇게 1년, 2년, 3년만 하면 그 집은 아저씨 아주머니로부터, 할아버지로부터 전부 다 친구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내 말 들으라고 하는 거라구요. 이래 놓고 말씀을 들어보라고, 세상이 어떻게돼 있는지 들어보라고 하는 거예요. 원리 어디 한 분야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루도 해먹을 수 있고, 한 달도 해먹을 수 있잖아요? 걱정이 뭐예요?아, 그런 친구 할아버지를 해 가지고 요즘에 뭐 핸드폰이 있기 때문에 열 명, 백 명 순식간에 모을 수 있는 거라구요. 목회를 하면서 앉아가지고 버티고 “나 훌륭한 강사가 왔으니 너희들, 말 들어라!” 했댔자안 돼요. 먹어보지 않고, 누가 먹겠다고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 것을훈련 안 시켜서 그래요.훈련하는 사람이 발전한다그래서 야목교회에서 수련할 때는 고기잡이를 하면, 10리 안팎의 고기 떼는 내가 혼자 잡았어요. “야, 너희들은 전부 다 수련을 해라.” 하고 고기를 잡아다가 해먹이는 거예요. 선생님이 강사를 하면 효과적이라는 걸 알면서도 혼자 가 가지고 고기를 많이 잡아다가 해먹이는 거예요. 자기들 뭐 수십 명이 가서 잡는 것을 하루 나가게 되면 잡아요.투망질을 하나 뭣을 하나…. 고기 잡을 줄을 알거든요.그럴 때 고기가 들어갔다 하면 들어가기만 하지 나오지 못하는 그물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큰 절수물 같은 데는 10리, 20리 돼요.옛날 바다와 강물이 통하던 그것을 막았기 때문에 절수물이 되는데, 뭐5리 길도 벌판 전부 다 둘러싸 가지고 물을 대주던 거예요. 고기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뱀장어로부터 가물치, 메기, 잉어, 붕어 등 자기

217잡고 싶은 대로 잡는 거예요. 유명하려면 뱀장어를 많이 잡아야 돼요.보통 못 잡거든. 시로토(素人; 초심자)는 뱀장어를 못 잡아요.선생님이 방학 때 15리, 20리 안팎에 있는 데는 어디든지 다 간 거예요. 갔다가 올 때는 뱀장어를 잡아서 말뚝에다 앞에 뒤에 매게 해가지고 코로 꿰게 되면 끌리게 꿰고 매고 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할아버지 부처끼리 한 마리씩 나눠주게 되면 얼마나 좋아요! 자기 동네에 들어와서 고기 잡는 것은 다 싫어한다구요. 가물치면 가물치, 메기면 메기 한 마리씩….그거 다 우리 집에 가져가지 않고 동네에 줬는데, 뱀장어 같은 것은단지에 해 가지고 동네 집에 다 나눠줬는데 그걸 안 먹어 가지고 나중에는 개 먹이고 거름더미 하는 놀음까지 하면서도 잡으러 다녔다구요.그래, 많은 사람을 길러서 먹여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지금도 그래요. 여수.순천에 우리 비행기가 갔다 오려면 한 번 움직이는 데 2천 달러가 들어가요. 2천 달러면 고기를 트럭으로 산다구요. 그것을 알면서도 사람들을 데리고 가기 위해서는 2천 달러가 들더라도 몇 마리씩 잡는 그것을 중심삼고 쉬지 않고 해요. 훈련하는 사람이 발전하는 거예요. 재미가 있거든요. 한 마리 잡는 것보다 두 마리잡는 것, 두 마리보다 네 마리, 네 마리보다 여덟 마리, 여덟 마리보다열 여섯 마리 잡는 것이 재미있어요.매일같이 배에서 자면서 세상만사 다 집어치우고 이것 가지고 먹고산다고 할 수 있게끔 해보라구요. 무엇이든지 정성을 안 들이고는 할수 없는 거예요. 그런 몇 곳만 개발하는 거예요. 종자 몇 곳만 개발하는 거예요. 많이도 필요 없어요.일을 될 수 있게끔 만들어라곽정환, 개막이(울타리처럼 그물을 쳐 두어 밀물 때 들어온 고기를

218 환경을 만들어 전도하라썰물 때 잡는 일, 또는 그런 때 사용하는 그물)라는 것을 알지?「예,옛날 주안서부터 시작했습니다.」주안에서부터 시작했는데,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 가 가지고 2천8백 미터짜리를 만들었어요.한 2천 미터 돼야 돼요, 막으려면. 2킬로미터, 그게 필요해요.고기를 이 한 길만 막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물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서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쳐 가지고 여기만 이렇게 해 놓으면 말이에요, 들어왔던 고기가 이쪽에 그물이 있기 때문에…. 물결을보고 그물이 있다고 알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저렇게 안 돌아요. 이리도는 거예요.삼각형을 해놓고 이렇게 해놓으면 말이에요, 여기를 딱 이렇게 막아놓으면 여기서 쑥 들어가 가지고 고기가 들어올 때는 다 들어와 가지고…. 여기 쳐놨더라도 고기가 돌아가는 놈들이 보면, 저쪽에 그물이있기 때문에 이쪽에서 그러면 그물 가운데 들어오는 줄 알지 돌아나가지 않아요. 가만 둬두면 있는 고기 전부 다 하룻밤만 지나면 몽땅 훑어 내면 말이에요, 전부 다 잡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거 자기가 연구해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우리 동네에 있는 못에서 전부 다 춘하추동 고기를잡았어요, 새우로부터. 새우 같은 것은 지지면 새빨갛게 돼요. 새우는철이 되면 한 마리가 얼마나 알을 많이 까는지 몰라요. 그걸 전부 다그물로 잡게 된다면 일년 동안 새우젓같이 해 가지고도 지져 먹으면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그런 것도 전부 다 안다구요. 무슨 고기가 무엇이 많이 몰린다는 것을 다 알고 이래 가지고 잡는 거예요.그리고 못이 있으면 어디에 게 구멍이 있고, 저기에…. 큰 놈, 작은놈이 어디에 있다는 것을 알아요. 틀림없이 게들이 있으면 말이에요,자기들이 몸뚱이 나타내는 것을 싫어해요. 게 구멍에 잘 들어간다구요.이놈의 게하고 뱀장어하고 같이 살아요. 뱀장어가 매끈매끈하고 다 그렇고 감탕 같거든요. 그게 같이 살더라 이거예요.

219그러니까 매일 가는데, 이틀에는 틀림없이 게 구멍이 열 개 있으면열 개에 다 게가 들어가고 뱀장어가 다 들어가요. 그걸 훤하게 아니까고기 잡으러 가자고 해서…. 옛날에는 하루 이틀 걸렸던 것도 한 시간,두 시간이면 다 잡아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보다 많이 잡고, 남보다빠르고 다 그래요.그렇잖아요? 남들은 논두렁을 타고 다니는데, 빨리 가야 할 때는 팬티만 입을 때니까 논 사이로 질러 다니고 그래요. 문제는 그래요. 많이잡기 위해서는 누가 먼저 가서 잡느냐 이거예요. 잡는 데도 누가 좋은자리에 낚시를 드리우느냐, 밑감을 무엇으로 하느냐 이거예요.요즘 나일론 양말이 전부 다 낚싯줄이에요. 세상에 뭐 낚싯대 살 필요도 없어요. 낚싯줄을 해놓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나일론 다비(たび; 일본식 버선)가 있지요? 그거 하나 풀면 몇년 쓰지요. 이래 가지고 낚시질 안 하던 시골에서야 바늘들 해 가지고…. 큰 바늘, 작은 바늘을 불에 달구어 가지고 낚시를 만드는 거예요. 조그만 장도리 같은 것으로 철판에다 해 가지고 낚싯줄을 꿸 수있는 것도 만들 수 있어요. 필요한 것은 다 만들어요.그 다음에 낚싯대는 무슨 낚싯대야? 밑감을 달아 놓고 말이에요, 손으로 잡는 것이 제일 예민해요. 딱 손에 걸고 있으면 말이에요, 큰 놈인지 작은 놈인지 이렇게 해보면 알아요. 작은 놈이 오게 된다면 저멀리 쳐 가지고 한 두어 발 하게 되면 빨리 떨어진다구요, 놀라서. 다음에 한 두어 발 기다리고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주변의 못 같은 데서 한 번, 두 번, 세 번, 다섯 번이면 그 못에 있는 고기 큰놈, 작은놈…. 무엇이 산다는 것 다 알아요. 이렇게 답사하고 다니는 거예요.또 밸을 떼어서 잘 해 가지고 들어갈 때 아줌마보고 몇 시까지 기다리라고 해놓고, 점심때에 들어가서 아줌마에게 그 고기 지지라고 해놓고, 장을 준비하고 풋고추라든가 넣을 것도 다 싸서 준비해 달라고 해놓고 틀림없이 그 시간에 해달라고 약속하는 거예요. 그 동네의 요리

220 환경을 만들어 전도하라잘하는 아줌마들 데리고 그러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그 친구들 오라고 해 가지고 고기를 잡아서 잔치 모양으로 해주면 먹고 다 좋아하는거라구요. 또 하자고, 또 하자고 할 거라구요. 전도하는 것은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그 동네에 소가 있어서 소를 놓치거나 하면, 어디에 가든지 내가 잡아다가 찾아주는 거예요. 소 도망가는 것을 잡아주면, 혼자 사는 아주머니는 자기 신랑보다 더 고마워한다구요. 이래 놓고 “아이구, 아주머니! 소 먹이러 나가요?” 그럴 때는 일찍 나가 가지고 한 시간만 해 가지고 소 먹여주면 되잖아요?동네에서 일을 될 수 있게끔 만들어 가지고 울타리를 만들어서 자기를 보호할 수 있게 해야 돼요. 짐승들도 마찬가지라구요. 다 마찬가지예요. 앉아 가지고 누가 먹여주기를 바라보라구요. 암만 10년 해봤자굶어죽어요. 알겠어요?「예.」내가 이마만큼 기반을 닦기 위해서 무슨짓이야 안 했겠느냐 이거예요. 그 유효원 협회장 성격이 고약한 성격이라구요. 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환경을 만들어서 전도해야내가 이제 바쁘다.「그래서, 우리 박영배 씨는 색시 잘 얻어줘 가지고 아버님께 특별히 고마워해야 합니다.」색시 잘 얻어줬으면 나한테….「일본 색시를 얻었는데 지금 대학교수가 돼 있습니다, 경남대학.」옛날에 축복한 가정들이 잘살게 되면 1년에 닭 한 마리씩 하라고했더니, 닭이 너무 많아서 그만두라고 했더니 10년이 되어도 한 마리도 안 생기더라구요. (웃음) 이제 지팡이 짚고 찾아다니면 말이에요,닭 대신 돼지 잡으라면 돼지를 잡고 잔치를 할 수 있어요.「그거 축복 잘 받았으니까 닭이라도 한 마리 잘 사서…. 원리연구회 활동을 색시가 일본에서 열심히 해 가지고, 한국에서 또 박사가 돼

221가지고 경남대학 교수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그래, 출세했구만!「색시가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색시가 키도 훤칠하고 잘생긴 것 같은데요.」「그리고 제가 부산에 가 가지고는 1년 만에 150명을 전도했습니다.」그거 많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왜냐하면 제가 자랑이 아니고요, 매일같이 수련을 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씩 했습니다. 그래서 교역장들한테 “이번에 당신이 전편을 하고, 당신이 후편을 하라.” 그래서 교역장들, 목사님들이 원리강의 전.후편을 못 하면 통일교회 존재 가치가없어요, 사실은.」그래, 한 부락에 가면 말이에요, 지역장같이 만들어 놓고 순회하면서 강의하는 거예요. 거기에 식구가 다섯 사람이면 다섯이 모이고, 거기 친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강의하는 거예요. 강의하면 감동 받게돼 있고, 또 이건 틀림없는 거라구요. 열렬히 하는 거예요.그 다음에 거기서 지교회를 중심삼고 부락의 문제되는 영감들을 소화해야 돼요. 문제되는 영감, 반대하는 영감, 기성교회 장로 집사를 찾아가는 거예요. 만나보지도 않고 반대하잖아요? 왜 이렇게 반대하느냐고, 내가 여기 와 있는데 내가 무서우냐고, 한번 얘기해 보자고 하는거예요. 목욕탕에 들어가게 된다면 가진 게 뭐 있어요? 다 같은 것밖에 더 있어요? 남자가 만나자고 해서 안 만나주면 왜 안 만나주느냐이거예요. 안 만날 수 없어요. 찾아가요.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전도를해야지 환경이 돼 가지고 하려면 10년, 20년도 안 돼요. 따라지지.우리 효진이 같은 사람들도 어디에 가든지 사람들을 잘 모으고 다그래요. 벌써 전략적인 뭣을 할 줄 알아요. 운동도 그래요. 어머니는운동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그런데 나는 “야야, 이 자식아! 어디 가서사람들을 한 사람 두 사람 싸우는 데 가 가지고 말려주려면 그 두 사람을 작달할 수 있어야 돼. 운동 배워, 운동 배워. 오토바이도 타!” 한거예요.

222 환경을 만들어 전도하라그래, 우리 아들 3형제가 오토바이를 타고 뉴욕에서부터 플로리다까지 가는데 해안을 통해 가지고 일주하는 것이 한 보름 걸려 돌아오더니 사람이 달라져요. 놀고 먹고 자고 쉬겠다는 생각 없이 언제나 아침부터 설레 가지고, 다음에는 오토바이를 더 좋은 것을 사서 더 빨리돌아야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그런 거라구요. 한 세 번만 하면하지 말래도 그 다음에 친구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이에요, 돈이 없으면 친구들 서너 사람을 택해 가지고 비용까지 내게 해서 이래 놓으면떼거리가 생겨 가지고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쉬지 않고 자꾸 문제를 개발하라그래, 곽정환! 금년에 여기 왔던 모든 단체장들에게 지불한 돈 올스톱! 이놈의 자식들, 월정금을 내야 된다구. 회비를 받으라구! 세상은자기들이 아무것도 없어 가지고 열심히 해 나오는데, 좋은 말씀이 있고 감동 받을 수 있는 환경여건이 돼 가지고 선생님이 돈 대줘야 교육을 하겠어? 이놈의 자식들!자기가 자진해서 월급 보따리 전부 다 내놓고 벌어서 쓰겠다고, 벌어서 내가 하겠다고 생각해야 발전해요. 선생님은 쉬지 않고 자꾸 문제를 개발하는 거예요. 개발했으니까 망하기 전까지는 해야 되거든요.망하기 전까지 열심히 하게 된다면, 그 계대를 이을 사람이 생기는 거예요. 동네에 두 사람, 세 사람 조직편성을 하게 된다면 일주일에 한번씩, 한 달에 한 번씩 거쳐가면서 말이에요, 여기에 대해서 얘기해 주고 자기네가 뭘 하고 있다는 것을 얘기해 주는 거예요.내가 여기 있을 적보다 한 달 동안에 한 것이 너희들보다 몇 배 발전했으니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젊은 녀석이 동네의 이장이 되고,면장이 되고, 군수도 되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누가 안 해줘요. 이번에 우리 손자, 손녀들도 말이에요, 세계 각 나라를 다니는데 통일교회

223의 기반이 없는 데가 없어요. 많은 사람은 아니라도 말이에요. 할아버지가 지내 온 40년 동안에…. 자기들은 지금 삼십이나 사십이 됐는데,할아버지를 비웃고 다 평하던 사람들이 완전히 뒤집어졌어요.송영석은 오늘 어디 갔나?「전라북도에 헌당식 하는 데 갔습니다.」요즘에 국진이는 말씀만 하면 눈물이 많아졌다고 하는데, 그 사람이눈물 흘리는 사람이 아니에요. (웃으심) 효율이도 그거 알잖아?「예.」눈물 흘릴 사람이 아니라구요. 이론적 사람인데….자기가 아버님을 모시고 나오고, 기반 닦아진 것이 아무것도 아닌줄 알았는데 얼마나 힘들다는 걸 아니까 존경하는 거예요. 자기가 경제적 분야에 실력이 있더라도 돈 벌어 가지고 자기가 뭐 하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선생님이 큰 바탕에 울타리를 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있어요. 그래서 큰 생각들을 다 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내가 이제는안심을 해요.다 제자들도…. 곽정환도 선생님의 제자인가, 선생님의 선생님인가?나는 선생님으로 모신다구. 곽 선생, 그거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선생님이 어떻게 제자를 대해서 ‘곽 선생!’ 하느냐? 존경하면 그렇게불러줘야 될 것 아니에요? 나이 많은 사람이 젊은 사람들을 ‘젊은 양반’이라고 불러야지 ‘젊은 놈’ 하면 되나? 눈치 봐 가면서 다 앉을 자리, 설자리를 다 가려야 되는 거예요.미욱해 가지고 공술 좋아한다고 얻으러 다니다가는 매 맞아 죽어요.공술도 세 번 주고 한 번 얻어먹어야지 한 번 주고 세 번 얻어먹으면쫓겨나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내가 더 하고, 더 노력하고 같은동급의 상을 받으면서 감사해야 회사에서 나중에는 책임자가 돼요.“남은 얼마나 주는데…. 남은 과장이 됐는데 나는 계장이 뭐야?” 해보라구요. 과장보다 계장이 열심히 하면, 계장이 열심히 해서 과장보다성적이 좋으면 그 사람이 과장 위에도 올라갈 수 있는 것 아니에요?왜 안 해 가지고 그러냐 이거예요. 그래, 남이 잘 시간에 해야 되고,

224 환경을 만들어 전도하라남이 안 할 때 해야 되지. 훈련을 많이 하라는 거라구요.제일 잘 하는 게 있으면 제일 못 하는 게 있어야 돼윤정로가 제일 못 하는 게 뭐야?「제일 못 하는 게 뭐냐고요?」아,제일 잘 하는 게 있으면 제일 못 하는 게 있어야 돼. 그래야 쉬지 않고 못 하는 것을 하지. 어른이 크면 클수록 살림살이는 넓어지는데, 살림살이 개척하는 것은 모르는 거라구요. 모르는 것을 하기가 제일 어려운 거예요. 둘 다 할 줄 알아야 돼요.선생님은 나 통일교회 교주라고 간판을 내세우지 않아요, 어디 가더라도. 어디 가더라도 저 말단에 가 앉아요. 문 총재가 얼마나 유명한지 다 모르지요? 남북미 어디에 가든지 시골에 가서 레버런 문을 아느냐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내가 다 체크하고 다니는 거예요.낚시를 하러 가더라도 누구도 안 가는 시골로 찾아가는 거예요. 찾아가게 되면, 거기서도 다 알아요. 그 사람이 뭘 하는 사람이냐 이거예요. 나쁜 사람이라고 해요. 나쁜 사람이 있으면, 좋은 사람이 어떻다는걸 알게 되면 나쁜 사람이라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잖아요? 알아야지요. 좋은 사람이 됐다가 나쁜 자리에 서면 쫓겨나요.수레바퀴가 돌아 가지고 맨 높은 데 올라갔다가는 내려가는데, 내려갈 때 빨리 우르르르 내려가야 그냥 공짜로 올라가지 그렇지 않으면이게 힘이 얼마나 들어요! 수차 같은 것이 물을 올리는 것이 얼마나힘들어요! 마찬가지예요. 운동은 늙으면 늙는다고 해서 말이에요, 사그라질 수 없어요. 나는 지금 운동하고 있어요, 아기들 크는 것과 마찬가지로.아, 이거 칠십이 되니까 앞으로 자꾸 넘어지려고 그래요. 옆으로도그렇고…. 전부 다 뭘 붙잡으려고 그래요. 그거 어떻게 붙잡지 않고 가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층계 같은 것 내려갈 때도 반드시 손이

225라도 하나 이렇게 대고 내려가요. 어디 옆이라도 대고 내려가야 된다구요. 전부는 못 대지만 딱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이렇게 내려가야된다구요.그래, 셋 될 때까지는 쓰러질 수 없어요. 그거 안 하게 되면 그냥그대로 가다가는 쓰러진다구요. 기울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막기 위해서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이렇게 해놓으면 쓰러질 사이에 딱 짚어야 되는 거예요. 여기 들어올 때도 여기서 쭉 들어오게되면 여기 기대면서 저쪽에서 붙어 가지고 휙- 해서 그냥 여기까지오는 거예요. 그걸 재미로 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자, 그런 얘기를 했는데…. 그렇다고 뭐 나 닮아서 나 같은 사람이되라고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교주라는 것은 제일 고달픈 직업이에요.교주! ‘교’ 자가 주인까지 하게 되면…. ‘가르칠 교(敎)’ 자가 아니에요.교수대에 사형을 시킬 때는 판사가 사형을 시키는 주인이에요. 교주가좋은 것만은 아니에요.맡은 분야에서 최고로 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자, 얘기하자! 나도 이제는….「간단히 끝내겠습니다, 시간이 좀 갔기 때문에. 제가 이번에 다시 평화대사들 자녀들….」뭐 안 줬나? 이사람들 전부 다 나눠줄 때가 돼 오는데 말이야. 우리 신준이….「오라고 했습니다. 오고 있는 중입니다.」눈감으라구요, 눈감아. 앞의 사람들 눈감으라구요. 자, 미리 맛봐라. 맛보라구. 맛보라는 것은 임자들도먹을 것이 생긴다 하고 말씀을 잘 들어라 그 말이에요. 자, 해요.(보고 계속; 여러분이 전도할 때 한 사람을 만나면 금방 전도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야 됩니다, 끝까지. 하여튼 물고 늘어져야 됩니다. 아버님한테 누구 잡혔다 하면 놓치지 않지 않습니까? 고기도 그렇고…. 하여튼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만 결론이 나는데, 우리 허

226 환경을 만들어 전도하라장관님은 제가 전도를 한 것은 아니지만 모시고 다녀보니까 얼마나 끈질긴지 몰라요. 통일교인 장관님 하나 만들고 있는데, 우리 허 장관님이 밤에 보통 11시나 12시에 “내일 훈독회 가십니까?” “갑니다.” 그러면 “어디서 만납시다.” 해서 새벽에 이제 성수대교…) 이름이 허문도예요. 문 선생의 도를 타고 태어났다는 거예요.(보고 계속; ……일반 대중들이 알기 쉽도록 강의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마 명강의가 나오실 텐데요, 우리의 뜻길을 꿰뚫어서 뜻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아버님 생애노정’을 다 읽으시고,『천성경』다 읽으시고, ‘통일사상’ 다 독파하고, ‘승공이론’ 다 독파하고…. 아마, 우리 공직자들도 그렇게 많이 공부를 안 했을 겁니다.)(신준님이 나오자) 아이고, 오셨습니까? 요고, 요고…. 가만있거라,가만있어! 아빠, 지갑에서 하나 줄게. 여기도 있다. 어떤 것 줄까? (웃으심) 어드런 거? 요건 뒀다가 먹고…. 그래. (웃으심) 자, 박수! 박수한번 해줘야지, 크게! 그 다음에 인사, 윙크 해줘요. 자, 이제 이것도가지고…. 이것 저 아저씨한테 가서 나눠줘야지.(보고 계속; ……그렇지만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고, 내가 어차피 선택한 길인데 기왕 하려면 열심히 해야 나도 지치지 않지요. 중간으로적당히 따라가다 보면, 본인도 지쳐서 못 합니다. 기왕 갈 바에는….내가 마라톤을 해보고 달리기를 해보니까요…) 우리 마라톤 하는데 여수에서 4천 명이 온다고 그래요. 우리 신문사에서 하는데 말이에요.(보고 계속; ……정말로 내가 있었을 때는 최고로 학사가 발전했었다, 이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임지 기간에 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래서 교구장을 맡든 뭘 맡든 나만큼 한 사람이 있으면 나와라, 내가 최선을 해서 최고를 한번 해보겠다 하는 겁니다. 그렇게 해야 되지, 최고가 그냥 됩니까? 밤잠 안 자야 되지요. 연습 죽어라 하고밤낮 해야 되지요. 최고로 가기 위해서는 남보다 먹을 것 안 먹고, 덜자고 정성을 투입해서 고생할 것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남을 앞서가는

227것 아니겠습니까?) 그거 맞다, 맞아!(보고 계속; 정말 그래서 아버님께서 언제 식음을 전폐하신 것 아니에요? 아침을 제대로 드신 시간이 없는 것 같아요. 보통 10시, 11시….제가 아침 훈독회에 나와서는 아침은 아예 포기하고 삽니다. 보통 11시 12시, 어떤 때는 2시에 가서 먹거든요, 아침. 아침을 먹이는 게 아니지요.) 그래, 그런 사람은 빨리 죽어야 돼요. (웃으심)(보고 계속; ……공직자의 마음은 아버님처럼 밤이나 낮이나 열심으로 해서 내가 맡은 분야, 내가 맡은 직책을 최고로 하겠다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임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말씀을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하자, 박수. (박수)좋은 말을 했다. 나도 배우네. 그런 말을 하면, 정신이 번쩍 들어요.아이고, 자 자…! 둘 다 가져가면 어떡하노? 지갑이 어디 있어? 여기도있다. 이거 언니 하나 주고, 언니. 가도 괜찮아요. (웃으심) 아들하고노는 것도 재미있어요, 아주. 자, 이제 다 끝났나?「예.」그만두자고?(웃음) 이렇게 만나기도 힘든데, 얼굴도 보고 연구하고…. 저 사람도이렇게 해 가지고…. 그거 재미라구요. 효율이는 이거 나눠주고 싶은사람, 아는 사람 나눠주라구.아이고, 8시가 됐네! 자, 그래….「평화의 왕 천지인참부모님께 경배!」(경배) ‘평화의 왕’을 누가 빼앗아 갔으면 좋겠는데, 빼앗아 갈사람이 없어요. 효율이!「예」이것 선생님이 보던 것은 ‘선생님’이라고해서 써 놓는 게 좋아. 그건 기념품이 된다구. 자, 어디 갔나? 자 가자,손잡고! (신준님과 함께 퇴장하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