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와 운동의 원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1권 PDF전문보기

관계와 운동의 원칙

(경배)「오늘은 전라북도의 중심식구들이 왔습니다. 먼저 번에는 공직자들이 왔었고, 오늘은 중심식구들이 왔습니다.」그래? 전북! 오늘은영계메시지…. 몇 번까지 읽었나, 몇 사람?「‘구약시대 중심인물 15인’중에 14번 읽을 차례입니다.」14번?「예.」그거 읽어요. 신약시대까지읽어요.「예.」타락한 인간은 너 나 할 것 없이 몸 마음이 싸워(『하나님의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2. 구약의 중심인물 15인 14) 다니엘’부터 훈독 시작; ……애당초 인류의 출발이 잘못되지 않았더라면 이러한 원리가 이미 그 당시에 나왔을것입니다. 그러나 인류역사는 타락세계로 저물어가고 물들어 버렸습니다. 이처럼 안타까운 인류역사를 경륜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고심하였겠는가를 저는 생각해 봅니다. 그릇된 인류역사를 수습하기 위해서 인류에게 참부모가 필요하였다는 사실, 다시 말해서 인류는 참부모의 참사랑이 없이 구제될 수 없다는 사실을 원리를 통해서 잘 배웠2007년 1월 8일(月),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29습니다.)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펜 좀 줘요. 내가 좀 기록해 놓을 게 필요해요. 날짜가 무슨 날짜냐하면, (책에 사인하심)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이것이 역사적인 사건이기 때문에 기록해 놓아야 돼요. 지금 바로 기도하고 나올 때 이 모든 것을 끝내고 나왔다구요, 결론을 짓고. 시간을 놓치면 안돼요. 이제 결과가 나올 거예요.자, 몇 사람 했어? 영계에서 천 사람 만 사람 원리말씀을 들은 사람은 증거 안 하면, 문제가 생겨요. 법에 걸려요, 하늘나라의 헌법에. 지상은 어드럴 것 같아요? 이제 하늘나라의 헌법이 생겨요. 천정궁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헌법이 생겨서 그것이 결정되면, 그 시간으로부터법이 적용되는 거예요.예를 들어 말하면,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이 창건돼 가지고 헌법이된 사실을 전부 다 발표했는데 발표한 것을 몰랐다고 해서 그 시간부터 효력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모르는 사람들이 책임을 져야 돼요. 왜 남들은 다 아는데 몰랐느냐 이거예요. 준비 못 한 사람들은 탈락하는 거예요.여기에 전라도에서 왔구만. 전라도(全羅道)라는 말은 전체 벌여 놓은 도다. 그것 알아요? 수라장이라고 하지요? 전주하고 나주하고 합해가지고 전라도가 생겨났어요. 전라도가 경상도하고 어드래요? 하나될수 있어요? 전라북도하고 전라남도하고 하나될 수 있어요? 그게 문제예요.여러분이 많은 형제들 가운데 형제 형제가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절대 힘든 거예요. 절대 안 되는 거예요. 왜? 몸 마음이 싸워요. 해결할수 없는 문제가 뭐냐? 우리 타락한 인간은 너 나 할 것 없이 몸 마음이 싸워요. 그 싸움이 타락한 그 시간서부터 지금까지 계속하는 거예요. 그 뿌리를 누가 이 땅 위에서 심었느냐? 하나님이 아니에요. 사탄

230 관계와 운동의 원칙마귀예요. 핏줄이 무서운 겁니다.구식 중의 구식 사람이고 신식 중의 신식 사람여러분이 부모의 자녀로 태어나면 누구를 닮아요? 전라도 사람을 닮아요, 부모를 닮아요? 전라도 사람이 아니라 부모를 닮는 거예요. 전라도는 한 클럽을 대표해서 상징적으로 쓰는 말이지. ‘전라도 사람, 전북사람, 전라남도 사람, 경상도 사람’ 하는데 곽정환은 경상도 사람이지?「예.」경상(慶尙)이 뭐예요? 경주하고 상주를 합해 만든 것이 경상도예요.전라도 사람하고 경상도 사람이 하나되기가 쉽소, 어렵소?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그 벽을 누가 메워요? 하늘나라의 비밀을 알아야 돼요. 천비의 사실을 앎으로 말미암아 메울 수 있어요. 저나라에 가는 것이 지금부터 수천 년 전이나 수천 년 후도 전부 다 영계에 가요. 영계에 가면 그 조상들을 모르겠어요? 조상들을 다 알지만 조상들의 지도체제에 들어갈 수 없어요. 영계가 통일 안 됐거든. 이제부터는 지도체제에 들어가요.그러면 모르는 사람은 어떻게 되느냐? 전반적으로 교육하는 거예요.세상은 영계보다 더 빠를 것이 무엇이냐? 내가 미국에 있어서 모든 것을 다 준비하고 왔습니다. 언론기관도 그렇고, 교육도 그렇고, 텔레비전도 그렇고 말이에요. 나라는 사람은 미국 언론계에서 뺄 수 없는 이상한 사람이 돼 있어요.예를 들어 말하면,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라든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라든가 정보처의 대표적인 기관…. 미국사람의 기관과 세계 사람의 기관들이 있는데, 시 아이 에이(CIA)와 에프 비 아이(FBI)가 있는데 그들이 갈 길을 몰라요. 여기도 훌륭하다고전라도를 자랑해 가지고 감투를 쓰고, 내가 무엇인데…. 통일교회를 보

231게 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서 우습게 보는 사람이 있지? 어드런사람들이 왔나? 장관 한 사람들도 왔나?「어제요?」여기!「여기는 전라북도의 식구들이 왔습니다.」식구?「예.」식구면 구식이에요, 거꾸로하면.나에게 있어서 식구라고 하면, 여러분한테는 반대이니 구식이에요.그 구식 사람을 가지고 뭘 해요? 선생님은 신식 사람이에요, 구식 사람이에요? 구식 중의 구식 사람이고, 신식 중의 신식 사람이에요. 왜?몇 천년 몇 만년 동안 산 사람들도 선생님이 가르친 것을 중심삼고 완전히 통일돼 있다구요. 영계는 통일되어서 하나님이 방향을 설정해 주면, 그건 순식간에 통일돼요.세계는 왜 그게 안 되느냐 이거예요. 예수가 세운 기독교가 큰 문제입니다. 예수가 잘못했다는 거예요. 문 총재도 그래요. 앞으로 통일교회가 갈라질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메시지를 내가만들었어요. 또 통일교회는 가정맹세가 있습니다. 가정맹세를 알아요?그게 뭘 하기 위한 가정맹세예요? 하늘 도리의 전반적인 내용이 조감돼 가지고 지상과의 관계에 대한 맨 중심적인 해결 포인트들을 연결시킨 거예요.평화메시지가 몇 장까지 있어요?「. 장입니다.」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한 이후 지금까지 1년 동안, 지난달까지 말씀한 거예요. 그런 사람도 없지. 하나의 단체를 만들어서 1년 동안 세계 역사의 전반적인 것을 조명해 가지고, 거기에 중심점을 중심삼고 꿰어 가지고 하나의 소책자로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게 몰라 가지고 돼요?선생님이 출간한 책자가 1천 권이 넘을 텐데 거기의 골자를 암만해도 추릴 수 없어요, 신학자니 뭐니 하더라도. 전문가라면 문 총재밖에없지. 그걸 빼 가지고 이걸 만든 거예요. 이건 간단해요. 이게 뭐냐 하면 186페이지? 186페이지예요, 168페이지예요?「168페이지입니다.」168페이지! 머리 좋은 사람은 뭐….

232 관계와 운동의 원칙요즘에 대학원 졸업생은 책을 읽으면 두 시간이면 한 권씩 읽을 수있는데 이건 하루에 다 따룰 수 있는 거예요. 골자를 빼고도 남을 수있는 거예요. 그런 시대에 들어왔습니다.논문을 쓰는데 경제면 세계 각 나라의 체제, 역사에 남은 사람들의책 수십 권을 갖다 놓고 골자를 빼 가지고 총평을 하고 자기 주장을세워 가지고 자기 논문이 전체 사람들이 발표한 내용에 조명하게 될때 모든 게 맞아야 되고, 결론이 새로운 분야에 있어서 소용가치가 있게 될 때 그 논문은 영원히 남는 거예요. 그건 학생이 아니요, 박사가아니라고 해도 그것이 무가치한 것이 아니에요.섭리관적 책임이 연결돼 있다나는 박사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나가는 행인의 한 사람으로 책임지고 사는 사람인데 그들과 비교할 수 없는 생애를 거쳐왔지만, 역사에 버려버리고 누구나 무관심하게 된다고 처리했지만 되살아났어요. 종교를 좋아하나 좋아하지 않으나, 종교를 믿으나 안 믿으나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영계가 그런 동시에 세계도 그래요. 얼마만큼 유명한지 모르지요?나는 실제 어드런 시대라는 걸 알기 위해서 전부 다 대조해 맞춰 나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총결론을 지어야 돼요. 오늘 아침의 결론이뭐예요? 평화메시지의 완성을 예고해 가지고 문 총재가 손댈 것이 없고, 이 일이 다 끝났으니 끝난 것을 선포한 후에는 어떻게 해야 돼요?이 책 한 권을 던져 놓은 후에는 여러분이 여기에 대한 소명적 책임,하늘의 섭리관으로 보던 세우기 위한 책임을 해야 돼요. 그러면 성인현철, 역사의 공신이 전부 다 걸려 들어갑니다.또 창조적 책임, 소명적 책임, 자연적 책임, 섭리관적 책임이 연결돼있어요. 하나님이 연결돼 있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연결돼 있고, 하나

233님의 가정이 연결되고, 하나님의 민족.국가.세계가 연결되는 거예요.그 대신 사탄 핏줄을 중심삼고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의 형성까지,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5단계를 거쳐야 돼요.5단계는 하나, 둘, 셋, 넷, 다섯으로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 딸이에요. 사탄이 점령했기 때문에 이걸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거예요. 핏줄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여러분이 핏줄을 통해 가지고 태어난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가 다 있지요? 전라도 사람! 있어, 없어?「있습니다.」아, 물어보면 대답을 해야 내가 말을 하지! 있나, 없나?「있습니다!」돼먹지 않게…. 몸을 들이쳐야 저쪽의 배가 툭 나오니까 “이게 왜 이래?”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됐지만, 그건 소용없어요. 화합돼 가지고 그냥 자체가 변하지 않고 답변할 때, 그러냐 안 그러냐 하는데 그렇다고생각할 때 다 믿어요? 믿어요, 믿겠어요?「믿습니다.」알겠어요, 믿어요?믿는다는 것은 컨셉(concept)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어요. 총론이 그래요. 그건 컨셉이에요. 실제가 아니라구요. 컨셉은 실제적 내용을 중심삼고 전후.좌우 사방의 360도수에 맞아야만 실제세계의 사실로 남아요. 그러면 이것이 컨셉 중에서도 컨셉인데, 그게 실제세계의 사실로맞느냐 이거예요.문 총재가 이걸 다 실천하고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그게 문제예요.“문 총재도 못 이루었는데, 우리가 이룰 수 있느냐? 참부모고 메시아라고 하는데, 그게 사기 왕인지 누가 알아?” 할 수 있는 거예요. 암만세상이 사기 왕이라고 해도 하나님이 간판을 붙이고 나와요. 4대 성인들이 간판을 붙이고 나와요.그 다음에 사상적 문화적 내용의 핵으로 자랑하던 역사적인 그 시대

234 관계와 운동의 원칙시대의 모든 나라의 대표자들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걸 부정시킬수 없습니다. 순식간에 알아요.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라는 걸 지금까지몰랐어요. 그것을 내가 발표했기 때문에 안 거예요.대우주를 창조한 하나님 앞에 인간 모래알 같은 한 분자, 65억 인류인데 65억 분의 1 되는 그 인간, 그거 먼지 하나만도 못한데 대우주를창조한 하나님 앞에 아들딸이 돼요? 그걸 믿을 수 있어요?생태 생리의 근본을 분석할 수 있는 시대지구의 연령을 40억 년에서 50억 년으로 잡는데, 그것도 누가 결정을 못 하지. 45억 년이라고 중간을 잡아 가지고 선생님도 썼는데 말이에요. 하와이에 가게 되면 빅아일랜드에 천문대가 있습니다. 그 천문대망원경의 직경이 8.2미터예요. 8.2미터면 얼마나 크겠나? 아마 이만큼클 거라. 그렇지?그 망원경으로 측정하는 것이 뭐냐? 45억 광년 뒤에 있는 별빛을잴 수 있어요. 45억 광년 되더라도 그 빛이 지구성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빛이 아직까지 지구성에도달 못 했다는 거예요. 이것이 45억 광년이 아니라 무한대로 얼마나큰지 모른다구요.그래서 플로리다인가에 직경 58미터 되는 망원경을 만들어 가지고측정하게 되면…. 이 빛의 발원지, 실체가 있는 그 발원지가 얼마나 머냐 이거예요. 그것을 말할 수 있는 시대,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시대에들어왔습니다. 그런 방대한 우주예요.이 지구성이 뭐예요? 태양계 하나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돌려면 1년 걸려야지요? 1년 걸려 가지고 도는 거리가얼마나 되느냐? 빛이 1초 동안에 3억 미터를 가요. 지구를 1초 동안에일곱 바퀴 반을 돌 수 있는 것이 빛의 속도인데, 그것이 1년 걸려 가

235지고 한 바퀴 도니 얼마나 커요?지구가 한 바퀴 도는 태양은 얼마나 크냐? 지구 부피의 130만 배가된다는 거예요. 일본에 가면, 동경역 앞에 마루빌딩이 있어요. 지구가콩알이라면, 태양은 마루빌딩이에요. 콩알만한 것하고 마루빌딩을 비교한 것이 지구하고 태양의 차이라는 거예요. 태양도 매일같이 움직이고있다구요.대우주가 47억 광년이 넘는다는데, 그 세계에 빛을 비출 수 있는 별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 별들이 공중에 두웅 떠 있어요. 여러분이밤에는 거꾸로 붙어 있습니다. 알아요? 밤에는 거꾸로 선 거예요. 그런것을 생각하게 되면, 인간이 뭐예요? 먼지 하나만도 못한 인간인데….대우주를 지어서 그것을 안고도 숨쉴 수 있고, 뛰면서도 숨쉴 수 있고, 자면서도 숨쉴 수 있는 그런 하나님이 되는데 그런 하나님이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그 하나님이 체를 입고 나타난다면, 하나님이 걷는다고 하면 걷는 가운데에서 우리는 뭐이라고 할까, 세포 하나도 안 되는 거예요.세포는 뭐냐? 여러분의 머리카락 하나를 잘라 가지고 모든 생태 생리의 근본을 분석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이런 시대가 왔다는걸 생각할 때, 하나님이 진짜 있느냐? 있다고 해도 문제가 돼요. 왜 이세계가 하루 24시간이면 24시간 한 초도 틀리지 않느냐? 지구 연령이45억 년 이상이라고 하는데, 한 초도 틀리지 않는 거예요.이게 틀리게 된다면 태양계고, 지구고, 무엇이고 뭐…. 몇 년이야?효율이, 계산한 것이 몇 년?「지구 연령이 47억 년이면 1년에 1초 틀리면 149년이 됩니다.」149년의 거리가 생겨요. 다 없어져요. 날아가는 거예요. 이야, 균형을 취해 가지고 1초 1푼도 틀리지 않고 몇 십억년을 같은 공식 법도 아래에서 소모도 없이 존재하고 있다는 거예요.이것이 사실 얘기입니다. 관념도 아니고, 추상도 아니에요. 사실을 얘기하는 거예요. 실상이지.

236 관계와 운동의 원칙그러면 영계도 아까 읽은 보고서를 쭉 보게 되면, 그 성인들에 대해몇 날 며칠로 날짜를 다 기록한 거예요. 그 사람들이 뭘 한 것, 그들이살았던 세계의 박물관에 증거품이 다 있어요. 도서관 어디에 자기 책이 있다고 증거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는데, 그걸 안 믿겠어요? 한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말이에요.하나님이 전부 다 알고 있으니 하나님의 아들딸이 알고 성인들이 아는 거예요. 인류가 65억인데, 영계에서 축복받은 사람이 3천억이 넘어요. 삼천리강산이니 3천억으로 끊어 놓았어요. 그 외에도 사람이 더있다구요.무한대에서 무한소까지 관계의 인연을 연결해야 존속해그런 문제를 누가 묻게 되면 답변할 수 있어요? 생각도 한 번 안 해가지고 “통일교회는 덮어놓고 나쁘다.” 이거예요. 그런 미친것들이 어디 있어요? 여기에 일본 아줌마들, 일본에서 온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바카와(馬鹿は; 바보는)…?「시나나케레바 나오라나이(死ななければ な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된다).」멍청이 같은 사람은 죽지 않으면고쳐지지 않는다, 죽어야 해결된다는 거예요. 살아 가지고 암만 해야해결 못 한다 이거예요.이 방대한 것을 누가 사실이라고 증거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증거하고, 영계에서 증거해 가지고 그 실상이…. 인간세계에 섭리사관이 보이지 않지만, 섭리사관과 인간 역사를 조명할 때 들이 맞아야지. 그러니 역사적 동시성시대라는 것이 꿈같은 얘기예요.자기들이 통일교회 책임자가 돼 가지고 움직이게 되면 자기들 멋대로 말하고 있어요. 멋대로 말해 가지고 그렇게 살면 멋대로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제정한 원리원칙과 하늘이 보는 관에서 쭉 연대적 책임을 중심삼고 큰 것이나 작은 것이나 동족이라는 사실, 같은 뿌리와 같

237은 줄기, 그리고 같은 순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아느냐 이거예요.여러분, 그렇습니다. 여기 황선조면 황선조의 세포 하나 떼면 뭐예요? 요즘에 세포분열로 말미암아 세포 하나 떼어 가지고 사람을 만들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요전에 개 세 마리 완전한 것이 나왔다는거예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역사적인 괴물로 돼 있지만, 선생님의 세포 한 덩어리를 딱 떼어 가지고 1천 년이나 2천 년 혹은 5천 년까지이와 같이 살던 환경…. 공기가 같은 환경, 온도가 같은 환경을 그냥그대로 저장해 가지고 천 년 이후에 천 명이고 억만 명이고 만들어 낼수 있다 그 말이에요. 그런 시대에 왔어요.조그마해 가지고 깜빡깜빡하는 것…. 요즘에 세균을 3백만 배 확대해서 보게 된다면, 눈이 다 있어요. 깜빡깜빡하는 눈이 있고, 코도 있고, 숨도 쉬고, 듣기도 하는 거예요. 3백만 배 확대해도 보이지 않는균이 얼마든지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한대에서 무한소까지 관계의 인연을 연결하지 않으면, 그것이 역사시대에 존속해서 남지 못합니다.여러분을 역사시대에 남을 수 있게 하는 제일 장본인이 뭐예요? 무엇이 역사시대에 남게 해요? 그게 핏줄이란 걸 몰라요, 핏줄. 핏줄을생각해 봤어요? 앞에 앉았으니까 책임자인 모양이구만. 통일교회에서뭘 책임졌어?「장로입니다. (황선조)」무슨 장로?「도의원을 하고요.」도의원인지 무엇인지 내가 알아? 어디 도의원이야?「남원입니다.」전라도? 남원이면 춘향의 집이 있겠구만. 평하면, 그런 말을 하면 듣기싫지? 칭찬하면 다 좋아하지만, 한마디하면 ‘음!’ 이러는 거예요. 그것이 대우주 앞에 얼마나 맞는 거예요? 참 앞에 얼마나 맞는 거예요? 없는 거와 마찬가지예요.허문도!「예.」허문도가 허문도예요. ‘허’ 자는 무슨 ‘허’ 자예요? ‘허락 허(許)’ 자는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 했어요. 정오가 되면,태양이 12시 돼 가지고 그림자가 없는 거예요. 똑똑하다는 거예요. 배

238 관계와 운동의 원칙운 대로, 원리원칙을 잡으려고 하는 거예요. 또 거기에 이름이 문도예요. 문도(文道)는 문 씨의 도예요. 문 총재와 관계 있어요. 그거 신기합니다. 섭리의 뜻 앞에 관계돼 있는 사람은 모계에 있어서 3대 4대에문 씨가 들어가 있어요.허문도!「예.」뭘 하러 통일교회에 왔어? 여기에 왔을 때 내가 한방으로 들이쏴 버렸으면, 5공화국 사람이라고 내가 쫓아버렸다면 통일교회를 믿겠어?「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하기 전에 답변이 뭐야?못 믿지. 코디악에 똑똑한 사람들, 대가리 커 가지고 자기가 뭘 했다는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허문도를 반대할 때 내가 한마디한 거예요. 허문도가 주장할 수 있는 내용을 자기들이 모르지 않느냐 이거예요. 무엇이 있다는 걸 알고 해야지. 하늘이 알고, 본심이 알고….5공화국이 다 잘 했더라도 5공화국을 뜯어고치고 잘 하게 한 것, 잘한 것이 많은데…. 그 결과로 전부가 잘 하니 그게 쌓여 가지고 안 보이지. 그렇기 때문에 서빙고인가? 그때는 국정원이 아니지. 안기부인가?「보안사입니다.」보안사에 가서 조사를 받으면서도 뭐예요? 허문도, 허화평, 허삼수 세 사람이 하나됐으면 천하가 통일돼요. 내 말만들었으면 말이에요.전두환의 ‘전(全)’ 자가 뭐예요? 거기에 두 점만 치면 금(金)이 되는거예요. 바른팔 왼발, 바른발 왼팔이에요. 걷게 될 때는 이게 반대입니다. 바른팔 나간다고 바른발이 갈 수 있나? 가지를 못해요, 뺑뺑 돌지.하나만 하기 때문에….균형적이고 평등적이어야여러분의 눈들도 깜박깜박하는 것이 어때요? 황선조는 눈 하루에 몇번을 깜박하고, 그 다음에 장로님이라는 양반…. 눈을 깜박깜박하지요?「예.」누구를 본떠 가지고 깜박깜박하나? 다 틀려요. 65억 인류가 전

239부 다르다 이거예요. 숨쉬는 박자도 전부 다르다는 거예요.같은 게 어디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을 통해서 태어났지만어머니 아버지하고 같은 데가 어떤 부분이지, 전부 같은 게 있어요?그러니 한 사람을 중심삼고 수천 대 조상의 핏줄이 여기에 다 들어와있어요. 40조 개가 넘는 세포들 가운데 조상들의 피, 핏줄의 요소들이다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죽지 않았습니다.그 요소를 따라 가지고 어떤 사람을 보게 된다면 뭐예요? 우리 손자가 조금 있으면 올 거예요. 신준이라는 아기가 지금 2년 7개월 됐나?이제 다섯 달 남았으니까. 3년이 안 된 2년 7개월 됐는데 할아버지하고 세계 120개 국가를 순회한 거예요. 이야, 별의별 사람이 매일같이다른데 그들을 대하더라도 그거 다 알아 가지고 처리할 줄 알아요. 흑인들이 있는 새까만 데 가니까, 하얀 사람들을 만나다가 새까만 사람들을 만나니 얼마나 놀라겠소! (웃음)그 동생은 지금 현재 2년 몇 개월 돼 오는데, 내가 안경만 껴도 ‘아앙’ 우는데 말이에요. 백인 수천 명의 청중을 보다가 흑인들을 볼 때 얼마나 무섭겠나! 그것 다 그래요. 그거 그렇고 그래요. 또 여기에서 아줌마들이 있더라도 말이에요. 얼마나 균형적이고 평등주의인지 몰라요.어제와 오늘 다른 것이 뭐냐?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기들을 대하니까기분 나쁠 때는 아침에 인사하게 되면 어떠냐? 인사하고 보고 있는데…. 어제 아침에는 좋아하고 기쁨이 만면이 가득했는데 오늘은 쭝해 가지고 있으면, 인사하고는 바라보지도 않아요. 도로 나가요. 왜 이렇게 차별대우하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제일 무서워하고 있어요.(웃음)하나님이 그렇지. 하나님보다 더 무서워요. 여기 주머니에 까까가있어요. 언제든지 넣고 다니는 거예요. 그것 다 뺐구만. 이런 얘기를하다가는 훈독회 시간이 방해되니까…. 믿을 수 없고, 알 수 없고, 행할 수 없는 놀음이에요. 무엇을 보고 행해요? 무엇을 보고 믿어요? 어

240 관계와 운동의 원칙쩌다 저쩌다…. 그거 안 통합니다.수학에서 ‘열’ 한 다음에 뭐예요? ‘열’ 해봐요.「열!」‘열’ 한 다음에왜 열 하나라고 그래요? 열 하나는 열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타고 왔던 걸 다 부정하는 거예요. ‘열’ 한 다음에 ‘백 하나’ 하면되겠어요? ‘열’ 한 다음에는…? 열 하나예요. 열 된 다음에 뭐예요? 하나지. 무슨 하나예요? 열 하나!그걸 계속해서 20단계로 올라가는 겁니다. 올라가는 거예요. ‘열’ 했으면 여기에서 올라가는 거예요. 열 하나하고 스물하고 기준은 맞아요.맞지만 차이가 벌어지는 거예요, 10계열이 되니까. 십진법 십이진법이있잖아요? 달라지는 거예요. 달라지면 그것이 연결되어 나간다는 것을생각해 봤어요, 수를 헬 때?‘1억’ 할 때는 ‘1억’ 한 다음에…. ‘1억’ 하게 되면 ‘1억’ 한 다음에 ‘1억 9천 몇 백 몇 십 몇 만 하나’ 해야 할 텐데, 왜 마음대로 하나를갖다 붙여요? 차원이 다르다는 거예요. 벌써 열 하나면 스물의 출발이에요. 스물을 중심삼고 하나에서 출발하지, 하나에서 열로 출발하지 않아요. 차원이 다르다는 거예요.그러면 ‘스물’ 하고는 뭐가 돼요? 스물 아홉하고 서른은 이 기반과마찬가지예요. 이렇게 가던 것이 이 기반이 되어야 돼요. 열은 스물로출발해 가지고 갈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거예요. 또 ‘스물’ 했으면 서른으로 갈 수 있는 기반이 돼요. 수평이 되지 않고는 기반이 안 됩니다.거기에 수직이 연결돼야만 수직을 중심삼고 사방의 근본을 이렇게 해가지고 해 나오면 하나, 둘, 셋, 넷이에요. 근본으로 돌아가야 돼요.상대세계에 연결짓지 않으면 관계를 맺을 수 없어근본의 이 선과 이 선과 이 선을 연결해야 돼요. 연결하는 출발점이상.중.하예요. ‘상’ 하고 ‘중.하’ 하게 되면 중이 있었고, 중의 하

241되는 하가 있고 중의 상 되는 상이 있다는 거예요. 그걸 잊어버렸어요.그게 과거.현재.미래인데 말이에요.오늘이라는 것이 과거의 마지막이고 내일의 출발이라는 거예요. ‘오늘’ 하게 되면, 아침 시간은 차원이 다른 새로운 날을 찾아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런 컨셉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 하게 되면 중이라는 걸 빼놓았어요. 상하.좌우.전후, 그 셋을 가지고 이상적구조적인 내용을, 사방에 틀을 맞춰 가지고 해 놓은 거예요. 그 틀의중심에 가게 되면….중심이라는 것이 어때요? 여러분이 사커 볼(soccer ball)을 보면 둥그런데 사커 볼을 여기에서 차면, 힘이 어디로 가야 돼요? 여기를 차게 되면 이쪽으로 가야지요? 들이차게 되면 볼이 찬 대로 이렇게 돼요, 어떻게 돼요? 둥그런 그냥 그대로 날아가요. 그거 이상하지 않아요? 직선운동으로 찼는데 볼 자체가 길쭉하게 이래 가지고 날아가야할 텐데, 왜 동그랗게 돌면서 날아가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도는 거예요? 힘의 방향이 45도를 중심삼고 뭐예요?넉가래(곡식이나 눈 따위를 한곳으로 밀어 모으는 데 쓰는 기구) 같은 것은 45도의 힘이 둘 하게 되면 이리 갈라지고 이렇게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그것이 신기해요. 왜 ‘억, 조’ 해 가지고 하나로 돌아가야되느냐? 이 중심이 하나예요. 운동하는 모든 구형의 중심은 이것을 평면으로 하게 되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벌써 ‘구형’ 하게 되면 이렇게 이렇게 해놓고…. 점점 하고 이러면,벌써 구형을 표시하는 거예요. 종이 짜박지는 평면이지만, 구형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 90각도도 45도를 중심삼고 관계적인 상대세계와연결짓지 않으면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여기에 둘 십자만 하면, 이게관계를 못 맺거든.그래, ‘열’ 한 다음에는 ‘열 아홉’ 하게 되면 크잖아요? 그렇게 헤어야 할 텐데 왜 되돌아가 가지고 ‘열 하나, 백 하나, 천 하나’ 해요? 이

242 관계와 운동의 원칙런 수리적인 것이 공식으로 돼 있기 때문에 컴퓨터로 대우주를 맞춰가지고 측정할 수 있는 거예요. 공식이라는 것은 지극히 작은 걸 빼가지고 전체 분야에 존재한 환경에 몇 퍼센트 맞느냐 이거예요. 퍼센트 많은 것이 절대원리로, 절대원리가 절대진리가 되는 거예요. 그런컨셉들이 없지요?그래서 ‘상.하’ 하게 되면 위에 있으면 아래의 그것밖에 몰랐어요.그러나 우리 원리관에서는 그렇게 알지 말라는 거예요. 상에는 반드시중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중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렇게 하고, 또여기에서는 상이 있어 가지고 주고받음으로 말미암아 핵이 생기는 거예요.여러분의 몸뚱이가 순환운동을 할 때 보게 된다면 하나의 구형을 이루는 거예요. 남자 여자를 딱 붙여 놓으면, 이렇게 되면 이게 구형이되잖아요? 한번 해봐요. 바른손과 왼손이 하나되면 뭐가 되는 거예요?이렇게 하나돼요, 큰데? 이게 차원이 다르더라도 하나 둘 높으면 높은대로 해서 차원이 다르니 그 차이 없게끔 연결된 구형이 된다면 어때요? 여러분 손이 길고 작은 데 있어서 이 구형이 다릅니다.(양 손바닥을 오므려서 여러 번 마주치시며) 이렇게 해보라구요.(양 손바닥을 여러 번 마주치시며) 이렇게 해서 부딪치면 파음이기 때문에 헤치는 거예요. 이것은 종합하는 거예요. (양 손바닥을 오므려서여러 번 마주치시며) 공명음이에요. (양 손바닥을 여러 번 마주치시며) 이 소리는 파음이에요. 크면 클수록 내가 끌려 들어간다는 거예요.그래, 음악도 4부 음악을 하잖아요? 3수 이상 되는 거예요. 3수도 구형이 되지만, 4수 돼야만 원형이 되는 거예요.나는 역사적인 대표의 전시물이런 관점으로 볼 때, 볼을 주고받을 때 가운데 중심삼고 상.중이

243있으니…. 이건 이렇게 나오고, 이건 이렇게 주고받으면서 여기에 뼈가생긴다는 거예요. 뼈가 운동을 이렇게 하게 되면 반드시 자운동을 해요. 우주는 자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여기에 되니 자연히 팽창해 가지고 결국 뼈가 생겨나요.여러분의 얼굴 모양이 누구를 닮았어요? 뼈 닮았지요? 그 뼈의 근본이 뭐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피 살로부터 전수해 받은 거예요. 그게길쭉하냐, 몇 각도냐에 따라서 천태만상으로 다 달라져요. 그렇기 때문에 형제 가운데도 같은 사람이 없지. 쌍둥이는 80퍼센트 이상 같지,같은 세포가 붙어 가지고 나왔기 때문에.그렇기 때문에 ‘곽정환’ 하게 되면, 곽정환이 누구를 닮았느냐 하면어머니 아버지하고 닮았어요. 다 돌아갔구만. 돌아갔지만 그 어머니 아버지 중에서 눈은 누구를 닮고, 입은 누구를 닮고, 코는 누구를 닮고…. 전부 다 닮았는데, 어머니 아버지의 닮은 것을 중단해 가지고는곽정환이 안 나와요. 선조들의 피, 세포가 전부 들어와 가지고 몇 퍼센트 몇 퍼센트로 배당돼 가지고 나왔기 때문에 나는 역사적인 대표의전시물이다 이거예요. 결실이라는 말이 나와요.인간의 모델형,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도 모델을 강조한 거예요. 남성적 대표의 모델 아담, 여성적 대표의 모델 해와예요. 모델이라는 것은 길쭉해 가지고는 안 돼요, 동그래야지. 40조 이상 되는 세포가 전부 동그랗다구요. 그러면서 운동할 때 피가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동그랗지 않으면 여기에 부작용이 벌어지는 거예요, 부딪쳐 가지고. 둥그러니까 어디든지 돌아갈 수 있는 거라구요.그렇기 때문에 사커 볼을 찰 때 선수들이 발가락을 중심삼고 이렇게차면, 싹 꺾으면 그리 가는 거예요. 볼도 차지만 센터 라인이 있고, 주변에 라인이 있으면 여기에 서 가지고 차려면 90도 이상 돼야 돼요.여기서 차려면 90도 이상 돼야 이쪽으로 나가지, 그렇지 않으면 이쪽으로 나가는 거예요.

244 관계와 운동의 원칙그러니 120도, 130도로 차는 거예요. 180도로는 못 차지. 차더라도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딴 데로 마음대로 가요. 여기에서 마음대로 왔다갔다하니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몇 도까지 꺾어 찰 수 있느냐? 그 연습을 해야 돼요. 좁은 문으로 쏘게 되면, 그리 들어가서 여기에서 쏴 가지고 이리 들어가야지. 손이 이렇게 됐는데, 이렇게 차면이리 갈 것인데 90도 꺾으니까 맞추게 되는 거예요. 90도로 쏘게 되면 이리 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왜 둥그래져야 되느냐? 반드시 90도를 찾아간다는거예요. 그래서 상 아래에는 반드시 중이 있는데, 텅 빈곳을 선이 결정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된 것이 엑스(×)가 되지 않고 아래위로 전부다 이렇기 때문에 표면이 서게 되면 90도가 돼요. 그래서 동그래지는거예요. 동그란데 똥그랗다고 해서 ‘똥’을 강조하지요? 된소리예요. 동인데 똥으로 된소리인데, 된소리는 몇 배가 되는 거예요. 다르다는 거예요.개성진리체라는 것이 위대해그래서 열 하나는 스물로 출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스물을 넘어 가지고 30에 벽돌을 쌓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차원이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상.중.하, 이건 부자지관계입니다. 아버지의 피가있다고 하더라도 아버지의 피가 아들의 전부가 아니에요. 어머니의 피도 섞여 있거든.아버지 어머니를 중심삼고 쌍둥이로 태어나게 된다고 해도 둘이 다같지 않습니다, 몇 퍼센트는 같지만. 오누이로 태어나면, 근본이 달라요. 얼굴 모양도 근본이 다르고…. 여자는 아래를 바라보고, 남자는 위를 바라봐요. 여자 쌍둥이하고 남자 쌍둥이는 근본이 달라요.선생님 가정의 막내 남매가 쌍둥이인데, 근본이 달라요. 남자 녀석

245은 잘난 거예요. 동생이었어요. 여자는 예쁘장하게 생겼는데 키도 작고, 얼굴이 같다는 얘기가 어림도 없다 이거예요. 손도 다른 거예요.그게 왜 그러냐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조상 가운데에서 누이동생과남동생이 받은 피, 세포의 양이 달라 가지고 달라지는 거예요. 조상들의 피가 다 들어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인 대표가 돼 있어요.김 씨면 김 씨를 대표하는 거예요.한국이 놀라운 것이 뭐냐? 형제면 형제가 어디 가서 살더라도 ‘문씨’ 하게 되면 전국적으로 이름도 같이 닮게 쓰거든. 벌써 이름만 알아도 무슨 자가 들어가서 아저씨뻘 되는지, 그 다음에는 할아버지뻘 되는지…. 대번에 촌수를 그려 가지고 존경할 수 있는 거예요. 다 족보들있지요?「예.」족보가 있는데, 어머니 아버지의 피 살이 분배된 것에 따라서 족보가 생기지 않았어요. 생산할 때까지 과정의 어떤 것을 취하지 않고, 태어난 그 자체를 중심삼고 족보를 꾸민 거예요. 며칟날 낳았다 이거예요. 그걸 중요시하지, 며칟날 구조적 내용이 얼마나 다르다고 하는 것은 모른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어떤 관계가 있느냐? 여기에 온 사람하고, 전라도 사람하고 선생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그거예요. 여러분이 조상들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여러분의 생긴 모양이 뭐예요? 지상에 왔다간 조상들 가운데 곽정환이면 곽정환의 모양을 닮은 사람이 있는 거예요. 닮는다는 것은 많이 닮은 기준이 커 가지고, 그 다음에는…. 그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양, 어느 면을 중심삼고 닮아 났기 때문에 어느 면은 다르다는 거예요. 성격도 달라요. 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이러한 컨셉을 중심삼고 볼 때열하고 스물은 구성적 요소의 근본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분별시키기 위해서 개성진리체라는 거예요. 세균을 몇 배로 확대하는 거예요? 3백만 배 확대하는 거예요. 우리가 그런 회사도 만들어서 팔아

246 관계와 운동의 원칙버렸지만 말이에요.선생님이 참 예민한 사람이라구요.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될는지 아니까 문 총재가 딱 잡아서 사 놓은 것은 지내고 나면…. 벌써 알아요.반드시, 그건 알고 해 놓았기 때문에 남아요. 내가 죽더라도 남게 돼있다구요. 그건 누가 못 빼앗아 가요. 암만 했댔자 내가 하는 것을 못한다는 거예요. 아버지도 못 만들고, 하나님도 못 만들어요. 그게 개성진리체예요. 위대한 거예요.다 일등이 되고 싶지요? 일등 안 하고 싶은 사람이 없어요. 여자면여자 가운데 뭐라고 할까, 추녀로 태어났더라도 “아이고, 세계의 일등미인이 되고 싶다.” 하지요? 미인 됐으면 세상에 균형을 취해야 되기때문에 제일 못난 남자하고 해 가지고 “나는 내려가고 남자를 올려준다.” 하는 생각을 해야 되는데, 그러면 균형이 되는데 그렇게 안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열 다음에는 스물…. 그 원칙에 관계될 수 없으면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잃어버리고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차원을 달리 해 가지고 계수하기 때문에 ‘스물 하나’ 할 때는 서른을 향해서 출발해야 되니 새로운 하나에서 둘, 셋, 넷으로 이렇게 커 간다 이거예요. 그러니 근본형태가 달라져요. 조상의 핏줄이 화합하는 게 다르니만큼 딴 모양이에요.통일교회에서 새로운 백과사전을 만들어야사각형이 이렇게 있다면, 사각형의 각도가 전부 달라질 수 있다구요.거꾸로 되고, 이렇게 될 수 있는 거라구요. 같을 수 없지. 그러니 그것을 공명시킬 수 있는 것이 뭐냐? 여러분! 한국에 훈민정음(訓民正音)이 있는데, 이야…! 그게 무슨 말이에요? 백성을 가르치는 데 있어서똑똑한 바른 음이다.한국말을 당할 말이 없습니다. 이게 발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했기

247때문에 가에 까는 된소리지요? 나에도 된소리가 있나? 가나다, 다에도있지?「예.」가나다라, 라에도 있나?「없습니다.」마는 없고, 바는?「있습니다.」빠! 된소리예요. 그리고 가거 나너…. 전부 달라요. 또 받침을 중심삼아 가지고도 발음이 달라져요. 얼마나 복잡해요!이 우주의 발음이 47억이라고 하는데, 그것을 누가 �g나? 이상 되는데, 발음을 38억 다 할 수 있어요. 40억 이상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일본 사람은 ‘뉴저지’ 할 때 ‘저’ 발음을 못 해요. ‘뉴저지’ 할 때 언제든지 백이면 백 ‘뉴자지’라고 하지. ‘뉴자지’ 하면 아기 고추를 말하잖아요? ‘저’ 발음을 못 하는 거예요.중국어를 하더라도 한국 사람이 중국에 10년만 가 있으면 말하는것이 중국 사람과 같아요. 일본말도 그래요, 영어도 그렇고. 발음 못하는 것이 없어요. 그런 면에서 한국 사람은 부사 형용사 관형사가 한꺼번에 줄줄이 된 것을 가려 가지고 정리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머리가 돼 있기 때문에 머리가 좋아요.한국 사람이 해방 이후 70년, 80년만 지나 보라구요. 세계적인 천재를, 하나님이 이 땅 위에 발음 못 하는 것이 없는 천재를, 안 보낸 천재를 보낸다는 거지. 한국이 점점 유명해집니다. 삼성이 지금 잘난 줄알지? 삼성이 진입할 때 내가 많이 도와줬어요. 그걸 자기들이 모르지.요전에도 일화축구단을 중심삼아 가지고 뭐예요? 축구팀이 열 네 팀됐지?「예.」그래서 열 세 사람이 단결해 가지고 “일화를 타도하자!”했지만, 타도가 안 돼요. 그걸 모르거든.우리는 골문이 있으면 원형을 그리는 거예요. 타원형을 그려 놓으면여기에서 몇 도, 어디에서 몇 각도로 찬다는 것을 정해서 일곱 가지….여러분, 라스베이거스에 가게 되면 카지노 테이블을 일곱 개 놓는 걸알아요? 7수예요. 7수에 맞게끔 하는 거예요. 이야, 그것도 보면 어떻게 7수에 맞게끔 했느냐 이거예요.보라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구멍은 일곱입니다.

248 관계와 운동의 원칙「얼굴에 일곱 개 구멍이 있습니다.」일곱이 있어요. 여기가 상부구조인데 오관이 들어가요. 일관, 이관, 삼관, 사관, 이마! 오관이 다 들어갔어요. 아래에도 오관이에요. 상대가 돼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주고받고 해요. 피가 오르락내리락하지요? 갔다왔다하지요? 십관 이상 십이관까지 연결해야 할 텐데,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오관이 배에 있다고말하지만 둘은 빼놓고 있어요.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쌍합십승수(雙合十勝數)라는 말을 내가 발표했어요. 그런 말이 어디에 없지. 주역에도 없고, 어떠한 도서관에도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새로운 백과사전을 만들어야 돼요. 달라요.문화적 전통이 달라요. 문화가 통일문화인데, 우주를 통일시킬 수 있는문화가 뭐예요? 돈 가지고 안 돼요. 지식 가지고 안 돼요. 권력 가지고안 돼요. 뭐예요?「심정문화입니다.」자기 근본을 떠날 수 없어사람은 몸 마음이 있는데, 몸 마음은 정에 있었어요. 정이 있어야되지요? 부자지정, 형제지정, 부부지정, 만국지정! 그렇기 때문에 우리통일교회에서 말하는 것이 무엇이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해 가지고 선생님은 제4차 아담 심정권 문화를 말하는 거예요. 그러지않으면 정착이 안돼요. 돈 가지고 안돼요.통일교회 말씀을 듣고 감동한 사람은 암만 돈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재산 억만 달러를 가지고 “너 통일교회 믿지 말라.”고 하더라도 그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지식이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총장인데 총장말 들어라, 유명한 노벨상 수상자이니 말 들어라.” 해도 안 들어요.아들딸이 다 문제지요? 아들딸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멋도 모르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아들딸에게 “야야, 너 효자 되라.” 하는데, 효자 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효자라는 정이 없어요. 충신이 되

249라고 하는데, 나라에 대한 정을 몰라요. 고아원에서 산 사람이 효자를알아요? 고아원에서 얻어먹고 다니던 사람이 나라의 충신을 알아요?성인을 몰라요. 통일교회는 성인을 중심삼고 성자를 말해요.우리 맹세문에 두 번째가 뭐예요? 해봐요, 다 같이 하지 말고 곽정환이 대표적으로.「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참사랑이에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참사랑을 중심하고!」참사랑이 아니면, 가정이 움직여서는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천일국 주인 되는가정도 참사랑이 아니면 뭐예요? 그러니 참사랑을 연결시킬 수 있는천일국이에요. 나라도 이렇게 돼야 통일이 가능하지, 그런 내용의 핵이없어서는 통일이 안 돼요. 이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거예요.그렇게 보면 문 총재가 머리가 좋다는 말도 맞아요. ‘천일국 주인’이라고 했어요. ‘우리 가정’이에요. 다 돼 있지요? 딱 관계세계에 있어서개인의 가정이 돼 가지고 개인적인 주인, 가정적인 주인, 나라면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정이 통할 수 있고 세계적인 정, 천주적인 정이에요. 이 정이 통하게 되면 쭈욱 근본을 찾아 가지고 돌아온다는 거예요.여러분의 조상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후손들이 엉켜 있기 때문에 쭈욱 지상과 천상과 주고받을 수 있는 기준이 커 가지, 전부 다 갈라졌기 때문에 안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간 곽정환의 아버지는 곽 뭐야?「곽병전입니다.」변전은 또 뭐야? 변하는 돈인가?「‘자루 병(柄)’ 자입니다.」하여튼 곽 씨의 핏줄을 따라서는 천만인의 얼굴이 다르더라도 영원히 그 이름을 가져야 돼요. 알겠어요?그 이름이 역적이 되면 영원한 역사의 역적이 되고, 충신이 되면 영원히 충신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습니다. 자기 근본을 떠날 수없어요. 안 그래요? 그래, 안 그래? 이 쌍것들아!「그렇습니다!」초등학생처럼 발길로 차 가지고 피가 나고, 매를 맞아야 대답하는 거예요.어른 티를 내지 말라구요.내가 어른 잡아먹는 호랑이와 같아 가지고 성인들까지 “야야, 와

250 관계와 운동의 원칙서!” 하면 서야지 별수 있어요? 하늘땅을 전부 다 정리해야 된다구요.하나님도 못 했어요. 하나님도 못 했는데, 문 총재가 하나님이 못 하는것을 해요? 그게 비밀이에요. 천비예요. 비밀입니다. 그걸 알았으니 하나님도 문 총재를 내세우지 않으면 해결 안 돼요.그래서 문 총재는 하나님이 못 하는 것, 장성기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완성기가 되어서 못 한 것, 땅 위에서 완성한 이후에 새로운 완성의 1, 새로운 1에서부터 몇 차원의 것까지 전부 다 알고 하니 관계를지어 놓더라도 상충이 벌어지지 않고 제자리에 딱딱 자리 잡는다는 말도 되는 거예요. 이론에 맞는 말입니다. 여기는 어디에서 왔어? 충청도야?「전라북도입니다.」「전라북도 교구장입니다.」교구장이면 뭣 해?통일하려면 화합해라세상이 그렇잖아요? 형제관계, 부부관계, 외교관계, 국가관계, 학문관계라고 하는데 관계가 뭐예요? 관계되기 위해서는 주체 대상이 있어야 돼요. 주제 대상을 빼놓고는 수수작용을 할 수 없어요. 수수작용이놀라운 사실이에요. 역사적으로 그런 것을 전부 다 밝힌 것이 문 총재예요. 근본서부터 말이에요.보라구요. 사탄이 하나님의 자리에 들어간 거예요. 하나님 대신, 아담 해와 대신 자리를 잡았어요. 핏줄을 중심삼고,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핏줄을 이어받은 인류의 조상이라는 씨가 없어요. 손도 못 대요. 하나님의 핏줄이 아니고 하나님의 핏줄이 될 것을사탄이 핏줄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를 묶어버렸어요. 그러니까 사탄 핏줄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하나된 거예요. 사탄 부모가 됐으니 사탄부모의 아들딸로 딱 다섯을 잡아 쥐었어요.원래는 이렇게 자라고 있는 겁니다. 자랄 때 이렇게 자라오? 어떻게자라겠어요? 이것 상하를 어떻게 해야 돼요? 이렇게 할 때 이게 하나

251되려면, 바른쪽이 올라가든가 이게 서야지 그냥 하나 못 돼요. 안 그래요? 치워버리게 되면 하나를 없애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에서부터 하나되는 거예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알겠어요?여기에서 하나돼 가지고, 그 다음에는 아담하고 하나되어야 되고,그 다음에는 해와하고 하나되어야 되고…. 이렇게 되는 것 아니에요?그래, 중심이 뭐냐? 중심은 뭐냐 하면 3수예요, 3수. 비료도 3수고, 빛도 3수고, 전부 3단계로 됐습니다. 하나 둘 셋, 종적으로 돼 있지요?그래서 이게 하나 둘 셋, 3수입니다. 묶는 거예요.코도 하나 둘이지만, 여기에 센터가 있어서 이것이 연장된 여기에서부터 공기가 갈라져서 들어오는 거예요. 여기에 들어와서 하나되는 거예요.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들어가는 거예요. 눈도 마찬가지예요. 시신경에 들어와 가지고, 여기에 시선을 종합하는 판이 있어가지고 반응돼서…. 뒤에도 이래 가지고 그것이 파장돼서 핵이 딱 돼있으면, 파문이 되면 똑같은 파문이 되기 때문에 공명하는 거예요. 갔다가 돌아올 때는 없애지 않고 그냥 그대로, 갔다가는 그냥 그대로 돌아온다는 거예요.강원도에 가게 되면, 겨울 같은 때는 산울림이 대단하지. 산 끝에서‘와!’ 하면 ‘와’ 해서…. 계속해서 ‘와와 와와 와와!’ 하면, ‘와와 와와와와…!’ 하면서 공명되는 거예요. 여자들은 소프라노니 높은 음이에요.남자들은 베이스가 있지. 알토니 테너니 해 가지고 그것이 다 화음이되는 거예요. 주고받아야 화음이 되는 거예요. 화음이 되면, 신비로운소리가 나요.한국의 술병 같은 도자기를 훅 불면 그냥 돌아 나오는 것이 아니라전부가 화합되니까 어떻게 돼요? 좁은 데로 들어가서 화합돼서 나올때는 그 소리가 우우우웅, 이렇게 되는 거예요. 사람도 노래할 때는 목으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횡격막을 중심삼고 딱 해 가지고 병과 같이

252 관계와 운동의 원칙만들어서 작은 데로 쭈욱 돌아 나오면…. 천만 가지의 화음이 부딪쳐가지고 나올 때는 좁은 데로 화합해서 나오니까, 여러 색깔이 조합돼가지고 한 색깔로 나가니까 기분이 좋지. 7색이 합하면, 흰빛이 나지요? 연합해야 되는 거예요, 화합.그렇기 때문에 통일하려면 화합해라! 화합하기 전에 통일될 수 있어요? 화합만 됐으면, 화합되면 거꾸로도 되는 거예요. 화합한 후에 화평이에요. 그걸 몰라요. 화합이 생겨 가지고, 그 다음에 화평이 있어야통일이 벌어져요. 통일이라는 것은 중심이 생겨 가지고 자란다는 거예요. 그렇습니다.물결이 쭈욱 이래 가지고 수평이 돼서 화합이 되면, 소리가 나오면없어져요. 더 강하게 되면 그 화합한 것이 구형인데 아래위로 크고 다그래 가지고, 그것이 돌아와 가지고 한데 뭉치니까 뼈가 돼요. 존재세계는 핵과 부체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 운동해서 존재하는 것은 반드시 핵이 돼 있으니만큼 횡적인 주체 대상 관계, 종적인 주체 대상 관계, 전후적인 주체 대상 관계의 3면이 합해야만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한 핵에서 연결되는 거예요.왜 제물이 귀하냐이게 둘 아니에요? 셋 되는 거예요. 이게 보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이에요. 여섯이니까 일곱이 핵이에요. 그래서 7수가 종합수라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 천일국 6년을 지나서 금년이 7년인데 종합수입니다. 6년 동안에 지금까지 6천 년 역사를 다 청산해 버려야 돼요.타락한 것이 몇 천년, 몇 만년, 몇 세기…. 1세기 이상 나가지요? 1세기가 넘는 거예요. 해에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세기가 되기 전에 해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해 가운데에서 춘하추동, 아침 점심 저녁 밤

253이에요. 춘하추동, 아침 점심 저녁 밤! 이래 가지고 아침이 봄과 마찬가지이고, 점심이 여름과 마찬가지이고, 저녁이 가을과 마찬가지이고,밤은 겨울과 마찬가지예요. 다 그렇게 맞아떨어지게 돼 있다구요, 몰라서 그렇지.영적인 면이 높아지면, 이것이 이렇게 쪼그라져야 돼요. 육신생활을,몸적 생활을 축소시켜야 돼요. 희생시켜야 돼요. 희생시키고 올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희생 봉사를 강조하는데, 기독교에서는 제물이 되라고 그랬어요. 이야, 그거 놀라운 말이에요. 하나되거든 제물이 되라는거예요.보라구요. 제물로는 완전한 것을 바쳐요. 왜 제물이 귀하냐?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일반 동물은 제물이 못 됩니다. 제물은 비둘기하고 양하고 소예요. 알겠어요? 비둘기는 구구구구 하고 다니지만 아침에 배고플 때 비둘기 수놈 암놈의 목을 보게 되면 일반 새와 마찬가지로 목이 짝 하나로 돼 가지고 수놈은 이러고 살고, 암놈은 이렇게 해서 목이 길어요. 생태적인, 생리적인 발전단계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그러면 왜 제물 되라고 하느냐? 제물이 뭐냐? 비둘기도 사흘 나흘것을 한꺼번에 먹어요. 그거 알아요? 홀쭉해서 주게 된다면 종일 주워먹어 가지고, 그 다음에 비가 오게 되면 나가 먹지 않고 그것을 새김질하는 거예요. 위가 넷이 돼 있어요. 구조적 내용이 그렇게 돼 있다는거예요, 넷씩은 아니지만. 소 같은 것, 양 같은 것은 구조적 내용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위가 넷인가? 안에서 다 그런 조화를 하고있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위가 넷의 작용을 할 수 있는 동물들을 제물로 사용했는데, 이건 놀라운 겁니다. 그런 것을 보면,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없어요. 왜 그렇게 했느냐? 절반 절반 가르더라도 똑같이 가를 수 있어요. 아브라함이 제물 드릴 때 비둘기 하나 안 쪼갬으로 말미암아 애급에 가서 430년 동안 고역하지 않았어요? 같이 갈라줄 수 있다는 거

254 관계와 운동의 원칙예요, 불평 없게.하나님이 핏줄이 달라졌는데 하나님의 핏줄로, 아들딸로 취급할 수있나? 그러니 탈락한 가운데 먹을 수 없게 쫓겨나게 된다면, 하늘이도와줘서 먹을 수 있게 해줘 가지고 위로써…. 물질적인 면과 영적인면이에요. 영적인 면에 하늘이 은혜를 줌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음식을 먹든지 하면 일주일 밥 안 먹어도 돼요. 그런 것을 알아요?우리 통일교회에는 40일 금식을 열 번씩이나 한 사람이 있어요. 어떻게…? 옛날에 엘리야를 까마귀가 먹였다는 것이 맞는 겁니다. 그러니까 영적인 면을 높이려면, 제물이 되어야 돼요. 먹지 않고도 먹은 것같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비둘기가 저장된 것을 소화할 수 있는 이런여분을 저축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제물 됐습니다.이런 것도 문 총재가 말한 거예요. 제물을 왜 그 셋으로 했느냐 할때 피 있는 제물, 무슨 뭐 곡식 제물 하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벌써 생태적인 면에서 제물 될 것이 틀림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물 될 사람들은 아름다워요. 양도 그렇지. 양은 이러고 있어요. 주인이오더라도 말이에요. 파리도 이렇게 해 가지고 빌지요? 파리를 천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라님의 밥상에 앉아서 ‘미안합니다.’ 해 가지고빌고 먹는다는 거예요.파리를 속여 가지고 냄새나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가 없어요. 사막지대에 가도 ‘빙’ 하고 어디에서 오는지 오는 거예요. 빌 줄 알아요.이래 가지고 손을 모았으면 여기까지 와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내것 만들기 위해서는 내 가슴에다 갖다 붙여 가지고 내 눈과 상대를대해서 비는 겁니다. 3단 논법을 쓰고 있어요. 눈에 맞고, 코에 맞고,입에 맞아요. 귀도 세 층입니다, 하나 둘 셋. 그렇지 않으면 화음이안 돼요. 3단 논법이라는 거예요. 그런 얘기는 원리 내용의 골자라는거예요.

255원리 내용의 골자보라구요. 핏줄이 다 사탄세계의 것이 됐어요. 하나님의 핏줄이 없습니다. 사탄이 하나님 자리에 섰으니 이래 가지고 아담 해와를 자기새끼 만들었어요. 타락의 혈통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타락했으면 둘로끝나면 되는데 아들딸을 낳았어요. 아들딸을 안 낳았으면 없어질 건데말이에요.타락했더라도 아들딸을 안 낳았으면 그냥 둘이 부처끼리 살 수 있나?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타락한 후 죽게 하지 왜 두어뒀어요? 영생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집으로 지은 거예요. 하나님의 몸이 머물게 돼있는데 그 창조원칙을, 설계원리를 부정할 수 있어요? 우주를 다 파괴시켜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다 몰라요. 간단한 것을 자기에게 하나쯤 왜 알려주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지금 영계에 간 사람들이“왜 그 은혜를 문 총재한테 몰아줬소?” 하는 거예요.보라구요. 문 총재는 구세주,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양반이기 때문에그래요. 그 다음에는 종교권에서 뭐예요? 종교가 얼마나 많아요! 종교도 싸움이고, 나라 나라도 싸움이고, 전부 다 싸우니까 평화를 만들어야 돼요. 구세주가 해야 할 것은 나라 나라의 싸우는 패들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이게 무엇 때문에 하나 못 됐느냐 이거예요. 종교세계도왜 싸워요? 핏줄이 다르기 때문에…. 알겠어요?통일교회에 흑인 스털링스가 있는데, ―스탈린이 복수로 돼 있어요.―예수가 흑인이라고 생각해요. (웃으심) 자기 핏줄과 같으면 흑인이 되는 건데 말이에요, 백인들이 핏줄이 달라 가지고 백인 됐는데 백인 예수라고 한다는 거예요.중동을 보게 되면, 중동이 사막지대에 있으니 남쪽으로 내려가게 되면 흑인들이 많이 살잖아요? 남쪽으로 가게 되면 흑인 되는 것이고,

256 관계와 운동의 원칙동쪽으로 가게 되면 농경지이기 때문에 앉아 가지고 도를 닦는 거예요. 그래서 아시아 사람 가운데서 도인들이 나온 거예요, 도 닦는 사람들이. 공자도 도를 닦고 다 그렇지 않았어요? 도 닦아야 돼요. 그러니천기를 봤지. 기후가 좋으냐, 바람이 부느냐, 춘하추동이 어떻게 달라지느냐? 그것을 연구한 거예요.중국이 놀라운 것이 그거예요. 역사를 중심삼고 천문에 대해서, 기후에 대해서 연구한 거예요. 달력, 월력을 만든 거예요. 음력은 천세력,만세력도 있지요? 이야, 놀라운 사실이에요. 양력이 천세력, 만세력이있나? 달을 중심삼고 조숫물이 다른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만든 거예요. 지구 앞에 여자와 같은 것이 달이에요. 여자들은 그렇기 때문에 월경하는 것이 조숫물을 따라서 맞춰 가지고 같이 움직이는 거예요.인간이 관계를 맺으려니 무엇이라도 맞는 데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남자는 안 맞아요. 여자가 괴물이 돼 가지고 자궁이 있어요. 그게뭘 하는 거예요? 주체 앞에 대상적인 요원으로서 구체적인 내용이 맞을 수 있는 것, 또 그것을 영속시킬 수 있는 끈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그래서 어머니가 없으면, 아들딸이 하나될 길이 없습니다.그런데 이놈의 남자 녀석들, 허 장관 같은 남자 대가리 녀석들, 어깨에 힘있는 녀석들이 여자를 무시하는데 그런 집안은 망해야 되는 거예요. 망하게 돼 있어요.열두 치마폭 치마에 열두 아들딸을 품어야그래, 여자를 무시한 이 세계가 다 망하게 돼 있지요? 하나님이 있다면 여자를 무시한 이 세계를 더 흥하게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하나님도 이성성상의 주체가 돼 있으니 오목 갖고 있겠나, 볼록 갖고 있겠나? 답! 여기 답, 장로!「예.」하나님이 볼록을 갖고 있나, 오목을갖고 있나?「양성을 다 가지고 계십니다.」

257그런데 누가 주체야? 남성 여성을 다 갖고 있는데 주체 대상이 달라요. 주체는 하늘이기 때문에 올라가야 되고, 대상은 땅이니까 내려가야돼요. 내려가야 되기 때문에 뭐냐? 비가 오게 되면 그릇으로 받으려면언제든지 아래에서 그릇을 벌리고 있어야 돼요.여자는 정이 많아요. 아기를 젖 먹이게 되면, 여행을 가다가도 아기들이 배고파 죽어 가면 여기를 젖혀 가지고 젖만 먹이면 살아나는 거예요. 시아버지 앞, 왕 앞에서도 여자들이 아기 젖먹일 때 가슴 내는것을 부끄러워하나, 안 하나?「안 부끄러워합니다.」손자가 ‘앵앵앵’ 할 때 할아버지가 “야야, 며느리야! 젖 먹여라, 젖먹여라.” 할 때 그릇에다가 짜 가지고 숟갈로 젖먹이나? ‘알았습니다.’할 때는 시아버지가 있든, 남편이 있든 그게 부끄러운 게 아니에요. 처녀들이 자랄 때 젖을 아무데나 내놔요? 한국은 엄격하지. 여자들이 치마를 올려 입는데 젖에다 올리는 거예요. 여자들은 젖이 없잖아요? 없기 때문에 젖 위에다가 올려다 매는 거예요. 조금 몽우리가 생기더라도 말이에요.귀부인이 된다면 옷을 입더라도 치마가 문제예요. 기생들은 치마를허리가 다 나오게 입잖아요? 젖 위에 못 매요. 왜? 아기를 안 낳으니까. 아기가 추워하면 덮어줘야지요, 여자들이? 그러니 어머니는 치마입는 게 좋아요, 스커트 입는 게 좋아요? 젖 아래에다 입는 게 좋아요,젖 위에 입는 게 좋아요? 아기들이 있는데, 겨울이 되면 말이에요. 아줌마들, 대답해요. 덮어줘야 될 것 아니에요? 젖 위에 갖다가 매야지.또 젖 위에 매려니까 치마가 열두 폭 치마예요. 그런 말이 있지요?두 폭 치마면 얼마나 좋아요! ‘스커트’ 하면 두 폭 치마도 통 폭 치마가 아니라 아래를 째버렸지. 그것을 무엇에 쓰느냐 이거예요. 활동하기힘들어요.내가 한국 사람으로서 동양의 춤과 서양의 춤을 해 가지고 세계 최고의 정상에 다 올라왔어요. 서양에서도 유니버설발레단의 ‘심청’ 하게

258 관계와 운동의 원칙되면 다 알고, 이번에 ‘춘향’을 하게 되면 뭐예요? ‘춘향과 이 도령’ 하게 되면 한국을 상징하게 돼 있어요.그러면 치마폭이 얼마예요? 치마폭이 열두 치마폭이면 열두 아들딸을 한 치마폭에 품을 수 있어라 그 말이에요. 왜 열두 치마폭이에요?열두 달이니까 열두 달에 맞춰 가지고 여자들이 병이 나고, 안 나고하지요?「예.」열두 폭이니까 아들딸이 치마폭 하나씩 해 가지고 어머니를 시중할 수 있으면 효자가 될 수 있다는 거지. 열두 치마폭을 못맞춰 가지고 위로 못 하게 되면, 효자가 못 되는 거예요. 배후에 다 그런 깊은 사연이 있어요.이팔청춘보라구요. 새빨간 거짓말이다, 하얀 참말이다. 어느 말이 맞아요?「‘하얀 참말’입니다.」새빨간 거짓말하고 하얀, 새빨간 뭐예요? 하얀새빨간 말, 그것도 안 맞아요. 하얀 것은 하얀 사실이 되어야지, 언제나 밤이나 낮이나.그렇기 때문에 공산당들은 새빨간 뭐예요? 새빨갛지요? 진짜 빨갛다는 거예요. 새빨간 것은 거짓말쟁이다. 그렇게 해야 마음이 좋아요. 마음이 편해요. 마음이 알아요. 마음은 안다는 거예요. 우리 조상들이 그런 말을 어떻게 썼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계시의 민족이에요.그러면 여자와 남자 중에 여자가 먼저 났어요, 남자가 먼저 났어요?전라도 남자들, 얘! 아들과 같고 손자 같은 사람들에게 ‘야!’ 하더라도내가…. 나 이상 되는 사람이 없잖아요? ‘이 자식들아!’ 해도 할 수 없지. ‘이 간나들아!’ 하더라도 말이에요. 아, 그래 가지고 그 말을 설명할 때 ‘간나’는 ‘시집을 갔나?’예요. (웃음) 얼마나 고마운 말이에요!요즘에 평화대사들의 아들딸을 보면 서른이 넘었는데, 스물 일곱 살넘으면 가기 힘들어요. 삼에다 구 해서 삼 구 이십칠(3×9=2로 사

259탄수의 제일 나쁜 걸 다 제거해 버렸기 때문에 그 이상 좋은 것이 없어요.스물 일곱 살만 넘게 되면 뭐예요? 대학원을 하려면 스물 세 살, 스물 네 살까지는 졸업해야 돼요. 대학원을 나와야 돼요. 선생님은 대학원까지 나오라고 해 가지고…. 스물 네 살 때 결혼해 가지고 4년만 지나게 된다면, 아들딸을 낳으면 이팔청춘이에요. 왜 이팔청춘이라고 그래요? 이팔청춘이라고 해야 마음이 놓여요. 이야, 이팔청춘!이팔이 뭐예요? 이것이 열 둘에 둘 해서 열 넷으로 열 넷 열 넷 하니까 그래요. 이것이 이팔청춘이면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이렇게도 치고, 이렇게도 치고, 이렇게도 칠 수 있어요. 이게 제일 무서운 거예요.해머와 같은 거예요.운동을 하든지 뭘 하든지, 배지기를 하든가 다리를 걸든가 전부 다걸어 가지고 자기가 홀쳐서 자기 마음대로 해 가지고 틀어넣잖아요?그러려면 이것이 잡아당겨 가지고 이렇게 내밀면서 할 수 있나? 여러분이 찬양할 때 이렇게 잡아 가지고 내려오는 게 쉬워요, 여기에서부터 내려가서 올라오는 게 쉬워요?운동법칙에 있어서 이렇게 해서 올라가면 하나하나 올라가니까 마음대로 숨쉴 때 이렇게 올라갈 수 있어요. 이게 하나 안 됐다구요. 이렇게 될 때는 잡게 된다면, 이것이 자동적으로 두 배의 힘이 중력에 의해서 내려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세를 부를 때 손을 높여서 ‘만세!’ 해 가지고 내가 손을 이렇게 갖다가 펴서 여기에 앉았으면,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돼야 순리라는 거예요.뿌리부터 캐 가지고 바로잡아 놓아야그러면 왼손을 쓰는 게 좋소, 바른손을 쓰는 게 좋소?「바른손입니다.」왜 바른손을 쓰는 게 좋아요? 왜 시계도 바른쪽에서 이렇게 해서

260 관계와 운동의 원칙하나 둘 셋 넷, 이렇게 쭈욱 가는 거예요? 시계에 쓰기는 하나 둘 셋으로 이렇게 돼 있는데 하기는 거꾸로 하고 있어요. 그런 시계를 봤어요? 이렇게 돌잖아요? 아, 그것도 모르고 샀나? (웃음) 그러니 밥 먹을 때도 왼손으로 먹고, 서서 먹는 것도 칭찬하고 사는 거예요.동양에서는 여자가 왼손잡이면 시집가기 힘듭니다. 여기 여자 중에왼손 쓰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일본 여자 중에는 있을 거예요. *여기에서 일본 식구 중에 괜찮으니까 왼손을 쓰는 여자가 있으면 손 들어봐요. (*부터 일본어 말씀하심) 일본만 해도 바른손을 쓰지. 그렇게 교육을 하는 거예요.왜 바른손을 쓰라고 했느냐 이거예요. 양심이 그랬지! 양심이 어디있어? 그 설명을 어떻게 해요? 동양 사람은 하늘을 증거하니까 대번에알기 때문에 그래요. 왜 바른손을 쓰기 시작했느냐? 심장에서 멀어요.이게 문 총재의 답입니다. 영원히 가더라도 그걸 뜯어 못 고쳐요. 심장과 가깝게 되면 대번에 울린다구요. 서양 사람은 그걸 몰랐어요. 그거맞는 것 같아요?「예.」처음 듣는 사람은 “이야, 저런 것까지 문 총재가…. 우리 선생님은 생각했나?” 할 거예요.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알겠어요?「예.」왜 바른손 쓰지 않는 것을 동양에서는 병신 취급했느냐? 시집 못 가요. 육손이면 얼마나 좋아요! 사탄세계가 육손 되면 큰일이에요. 하늘세계를 잡아먹겠다는 거예요. 사탄이 이렇게 돼 있는데, 바른손이면 바른손이 여기서부터 이렇게 하나되어 나가야지….원형을 그리려니까 자동적으로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되어야 될것 아니에요? 하나 둘 셋 이래 가지고, 저쪽에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이래 가지고 둥그래지고, 이래 가지고…. 가까이 돼 가지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자동적으로?시계가 도는 것이 거꾸로 돌지만, 왜? 이것이 이렇게 도는 게 쉬워요, 이렇게 도는 게 쉬워요? 시계가 도는 데는 거꾸로 도는 게 쉽지

261이렇게 되니…. 왜? 손이 이게 쉽거든. 여기에서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에서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게 얼마나 쉬워요! 여기에서 하려면 경계선을 지나가요. 자기의 구형권 내를 벗어나는 거예요. 거슬러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벌써 그래야 편안하기 때문에, 그렇게 반대로 하는 게 마음이 자리잡기 때문에….그렇기 때문에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이 뭐예요? 공산당은, 새빨갛다는 주의는 완전히 거짓말이에요. 하나에서 백까지….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착취의 괴물이라고 하잖아요? 공산세계에 살부회(殺父會)가 있는것을 알아요? 자기 형제라든가 제일 가까운 가정의 핏줄에서 피를 흘리지 못한 사람은 공산당의 핵심요원이 못 됩니다. 이런 것을 얘기하는것은…. 세상 뿌리부터 캐 가지고 바로잡아 놓아야 된다 이거예요.그래, 선생님을 좋아해요?「예.」얼마만큼 좋아해요, 눈만큼? 선생님이 눈으로 보기 좋아서, 얼굴이 잘생겼으니 온다 그거예요? 코만큼…?서양 사람과 달리 평안도 사람은 추운 데서 사니 겨울에 닭 같은 것을못 잡아먹거든. 동물을 잡아먹는 짐승은 냄새가 나는 거예요. 춘하추동고기를 먹는 서양 사람들은 냄새가 나지요? 암내라는 거예요. 동양 사람은 암내가 없어요. 한대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말이에요.겨우내 사냥해 먹었으면, 고기가 싫어요. 할 수 없이 먹는다는 거예요. 봄이 되면 초식하고 육식하는 곰 같은 것은 6개월 동안 땅 구덩이에서 살고 나와 가지고는 고기를 안 잡아먹어요. 벌레도 안 잡아먹는다구요. 막 풀을 뜯어먹어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왜? 영적인 모든 것이 있지만, 뼈와 같은 것이 될 수 있는 것이지만 살과 같은 것을 먹어야 돼요.역리작용은 순리 세계에는 통하지 않아한국 사람들을 보게 된다면 결혼하게 될 때는 칠첩반상기라는 말을

262 관계와 운동의 원칙하잖아요? 그런 것 알아요? 반상(飯床)은 밥 받치는 상을 말하는데,그게 전부 다 음양의 이치예요. 물하고 밥이 있으면 밥을 먼저 먹어야되느냐, 물을 먼저 먹어야 되느냐?「물을 마시고 국을 먼저 먹어야 됩니다.」숟가락이 있기 때문에 국물이라든가 물로 숟가락을 적시는 거예요. 숟가락에 붙으면 안돼요. 숟가락으로 퍼먹을 텐데 붙으면 안되기때문에 물을 적셔 가지고…. 밥을 푸더라도 안 붙거든. 적셔서라도 물을 먼저 먹어야 돼요.우리가 살기 위한 생명의 출발을 할 때 밥을 먼저 먹었나, 물을 먼저 마셨나? 젖을 먼저 먹었나, 이유기가 되어서 밥을 먼저 먹었나?「젖을 먼저 먹었습니다.」(웃으심) 물을 먼저 먹은 거예요. 젖 먹을때 그것이 젖이라면 빨아먹겠나? 주머니에 그게 모이겠나? 이야, 보게되면 역리작용은 순리세계에는 통하지 않아요. 그건 원수예요. 없애버려야 되는 거예요.여자가 걷게 될 때 90도 이상 높이 보는 여자는 바람잡이 돼요. 그거 틀림없어요. 내가 관상쟁이 아니고 관상법을 연구는 안 했지만, 내가 보는 관이 틀림없어요. 여자가 90도 이상 바라보는 사람은 그래요.그래 가지고 중심인 코 아래 입이 두툼하면, 여자는 욕심이 많고 물어뜯어야 돼요. 아랫입술이 크냐, 윗입술이 크냐? 어떤 사람은 여기에 뭉친 사람이 있어요, 여기가 비고. 그것 다 달라요. 그것이 전부 다 자기뼈의 생긴 모양을 닮아난 겁니다. 원인이 그렇기 때문에 결과가 그렇게 된 거예요. 전부 다 그렇게 돼 있어요.뭘 잡으려고 할 때는 바른손이 가는데, 왼손은 따라가야 돼요. “야,바른손이 간다. 너 왼손은 따라가라.” 그런 명령을 하나, 자동적으로움직이나? 자율신경이 있어 가지고 조정해 주는 거예요. 놀라운 거예요. 자율신경이 있어 가지고 조정해 줘요.남자에게는 남자의 요소가 있는 동시에 여자의 요소까지 다 있어요.여자에게도 남자의 요소가 있지만 작지. 작으니까 채워 가지고 같이

263만들어야 돼요. 남자는 여자를 취해야 되고, 여자는 남자를 취해 가지고 생명의 요소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사랑으로 말미암아 비로소하나되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엄마 아빠에게서 태어났지요?「예.」요즘에 보게 된다면 가짜 사람이 되려고 하는 거예요. 역사의 간판을 붙이고 자기가 태어난 것인데, 거기에 사람이 손질할 필요가 없는거지. 여자들이 입술을 어떻게 해요? 옛날에 일본 나라에서는 입술이아니라 이빨을 새까맣게 했어요. 요즘에 손톱도 새까맣게 하더만. 발톱도 빨갛게 하더니…. 빨갱이 되는 세상이 오고, 죽은피의 세계가 되는거예요. 역사는 반드시 유행으로 증거해요.요즘에 여자들이 자기보다 한두 살 많으면, 혹은 아저씨한테 오빠라고 하지? 중고등학교에 가게 되면 자기보다 한 살 많으면 오빠라고 다불러요. 자기 남편에 대해서 오빠라고 하면 좋아요? 오빠라고 하는데,오빠하고 사랑할 수 있어요? 동생하고 사랑할 수 있느냐 말이에요. 에덴동산에서 오빠시대하고 처녀시대가 지나가야 사랑하게 돼 있어요.처녀시대가 지나가기 위해서는 멘스를 해야 돼요.한국 여자는 열 네 살, 열 다섯 살 되는 그때서부터 남자를 대해서대장부라고 하는 거예요. 그때 아기 밸 수 있는 시대를 만나서 여자를중심삼고 대장부라는 말이 생겼다는 걸 알아요? (웃으심) 어른 된다고그러지? 어른이 되더라도 여자들이 경수(經水)를 하고 아기 낳을 수있어야 어른 될 텐데, 한국에서는 열 네 살 지나서 열 다섯 살이 돼가지고 멘스 못 하게 되면 병신 됩니다. 열 네 살 때 멘스 한 사람, 손들어 봐요. 대개 그렇지요?만 열 네 살이나 만 열 다섯 살, 이 기간에 해요. 남자가 열 다섯살이면 대장부 된다는데, 열 다섯 살이 된다면 틀림없이 여자들도 아기 밸 수 있게끔 경수가 나온다는 거예요. 아버지의 노릇을 할 수 있으니 대장부 아니에요? 여자 중심삼고 그런 말을 썼겠어요, 남자 중심삼고 그런 말을 썼겠어요? 대장부가 되려면, 남자가 여자 없으면 안된

264 관계와 운동의 원칙다는 거예요.자기들이 문제 아니라 아들딸이 잘나야그러면 여자하고 남자하고 무엇이 먼저 생기기 시작했을까? 남자가먼저 생기기 시작했을까, 여자가 먼저 생기기 시작했을까? 그것도 모르누만. 하나님은 중화적 존재로서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라고 딱 박아 놓았어요. 그것이 놀라운 결론입니다. 선생님이 그저 갖다 붙여 놓은 줄 알아요? 얼마나 그 사실을 알기 위해서…. 내가 과학을 공부한사람이기 때문에 산으로 들로 다니면서 수놈 암놈이 있는지 없는지 맞춰보고, 다 그래 가지고 결론지은 거예요. 원리의 80퍼센트가 자연 가운데에서 나온 거예요.그래, 자연을 사랑했어요. 자연을 사랑하고 보니까 참 이상해요. 뱀들을 보면, 독사가 독사만 좋아하지를 않아요. 독사끼리도 좋아하지만,새끼 낳을 때는 좋아하지만 독사끼리 찾아가야 먹을 것도 못 먹는다는거예요. 배고프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독사 말고 보통 뱀은 물에서 사는 뱀이에요. 물에서 살면 개구리니 고기니 언제나 잡아먹거든. 독사는뼈와 같은 고기이고, 물에서 사는 것은 살과 같은 고기이기 때문에 뱀도 맛있게 먹는 것은 뭐냐? 물 위에서 잡아먹는 것들이 맛있다는 거예요. 독사가 독사를 잡아먹나?자기들도 사람을 좋아할 때 자기보다 조금 약해야 좋아하지요? 자기보다 크게 되면 소스라치잖아요?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시집가기 전에는 남자가 여자를 무서워해요, 여자가 남자를 무서워해요?「여자가남자를 무서워합니다.」무서워하지. 시집가서는…? 이놈의 남자가 도적놈이 돼요. (웃음)여자가 왜 남자가 없으면 큰일나느냐? 병 중에 아기 못 낳는 병 이상 병이 없어요. 인류가 망하는 거예요. 없어진다는 거예요. 아기를 못

265낳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과부 되어서 아기를 못 낳으면 1대로 끝나는거예요. 왜? 자궁을 갖고 있어요. 자궁에다 채워 놓아야지. 그러면 자궁에 아기 씨를 받는 데 있어서 미남자 씨만 받겠어요? 미남하고만 해서 전부 다 미남 미녀를 낳으면 무슨 재미로 사나? 뚱뚱보 훌쭉보 이래 가지고 곰으로 말하면 아빠 곰은 뚱뚱해, 엄마 곰은 날씬해, 아기곰은 귀여워…. 다 그러기 때문에 재미가 있지. 큰 것만이 좋아요? 좋은 것만이 좋아요?남자가 미인하고 살면, 성생활이 길지 않습니다. 그것 알아요? 여자들은 벌써 그래요. 궁둥이가 크게 되면 강해요. 궁둥이를 재게 될 때이게 45도를 넘게 된다면 강하기 때문에 남자가 40, 50을 못 넘고 죽어버려요. 과부 돼요. 시집을 몇 번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걸 훤히알기 때문에 결혼시켜 주는 거예요.선생님한테 축복받아서 부부 된 사람, 손 들어 봐요. 아이고, 이놈의자식들 전부 다…. 내가 축복해 줬으니 내가 아버지 중의 아버지이고,스승 중의 스승이고, 주인 중의 주인이지. 한 달에 한 번씩 닭 한 마리씩 잡아오지 않아요? (웃음) 잡아오라면 잡아오겠나, 안 잡아오겠나?「잡아오겠습니다.」내가 언젠가 닭 한 마리씩 가지고 오라니까 전부다 닭들 가지고 와서 문전에서 기다리기 때문에 “이제는 그만둬라.” 하니까 싹 한 마리도 없이 다 없어졌더라구요. (웃음)그래, 내가 지팡이 들고 잘사는 집에 가서 “이 자식들, 잘사누만. 재산을 두 부부가 마음 모아서 모았으면 3분의 1은 날 줘야지.” 하면 어드럴 것 같아요? 답!「드립니다.」왜? 나 때문에 자기들이 부부 돼서잘살게 되지 않았어요? 세상 사람보다 내가 해준 것이 조금 낫지. 사람을 볼 줄 알고 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문제 아니고, 어머니아버지가 문제 아니에요. 아들딸이 잘나야 돼요.사람은 올라가는 운세, 내려가는 운세가 있어요. 남자도 올라가는운세와 내려가는 운세가 있어요. 여자도 올라가고 내려가는 운세가 있

266 관계와 운동의 원칙기 때문에 자기들 좋다는 사람이 내려가는 운세에 있게 되면, 그건 좋지 않아요. 아들딸이 없든가 반드시 결여되는 거예요. 그걸 맞춰줘야지. 맨 처음에는 대가리를 젓고 “아이고, 뭐 이상상대라 하더니….” 해가지고 결혼하고 3년도 안 살아보고 이혼해 보라는 거예요. 어드런 녀석은 선생님이 해줬다고 해 가지고 일부러 결혼을 파탄시키는 거예요.해보라는 거예요, 어떤가. 그 녀석을 찾아보라구요, 어디 가서 없어지나.대신자 상속자는 절대 자기보다 나아야선생님이 어머니하고 나이가 몇 살 차이예요?「23년입니다.」23년이에요. 스물 여섯 살 난 남자가 세 살 난 아기, 기어다니고 이유기에있는 죽 먹고 밥 먹겠다고 우는 아기가 여편네 된다면 그거 두어뒀겠나? 다 죽여버리지. 40살 나 가지고 열 일곱 살 난 처녀한테 장가가겠다고 하는 게 도적놈이지. 안 그래요? 이치에 안 맞는 놀음을 왜 해요? 원리를 주장하면서 말이에요.참부모라는 것은 20세 전에 다 깨쳤기 때문에 20세 전에 결혼해야돼요. 열 여덟, 열 아홉, 스물, 스물 하나, 스물 둘, 스물 셋, 스물 넷의이 7년 기간에 결혼해야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도 열 여섯 살 되면서타락했어요. 장성기 완성급이에요. 그러니까 완성기를 몰라요. 결혼하고 사랑이 뭔지 알았어요? 그렇게 그렇게 둘이 그래 가지고 아기를 낳아요?자궁이 살아나 가지고 아기를 배 가지고 ‘웩웩’ 할 수 있는 여자들의꼴이 꼴불견이지. 그것 못 하면 혈대가 끊어져요. 할아버지보다 중요한것이 여편네이고, 아버지보다 더 중요한 게 여편네예요. 아버지 죽고할아버지 죽더라도 남편이 있어 가지고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여편네를만들면, 그 남자는 죽지 않아요.

267아기를 낳기 때문에 할아버지도 살고, 아버지도 사는 거예요. 3대를살릴 수 있는 열매가 있기 때문에 3대 이하에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영원히 지상재림해서 같이 살 수 있고 지도할 수 있는 일족을 관리할 수 있는 조상이 되는 것인데, 그런 욕망을 갖지 않는 남자가 어디있나? 남자들도 아기가 많은 게 좋아요, 적은 게 좋아요?「많은 게 좋습니다.」응?「많은 게 좋습니다.」많이 낳으라구요. 선생님보다 많이낳아야지. (웃음)선생님보다 더 훌륭해지고 싶지요? 그렇지 않아요? 또 선생님도 그래요. 자기 대신자 상속자는 절대 자기보다 나아야 돼요. 못하기를 바라 가지고 그걸 가만히 두어두면, 그놈의 집안은 망한다구요. 그래서여러분을 데려다가 선생님이 30세까지는 배고파 가지고 울고 다닐 수있게끔 훈련시켜야 아버지 노릇을 하는 거예요.여자들한테 천대받았으니, 별의별 천대를 받고 별의별 일을 다 당했으니 여자세계도 알고 남자세계도 아는 거예요. 층층시하의 갈래갈래를 내가 휘어잡고, 무엇에 쓸 것인가 연구함으로 말미암아 자연 가운데 있는 것을 소용가치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그걸 많이활용하면, 많은 열매가 맺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잘사는 거지.내가 언제든지 따라지의 생활을 했어요. 지갑에 돈을 안 넣고 다녔어요. 내가 돈 수십억 달러를 벌었어요. 내가 여러분에게 헌금하라고안 해요. 이번에 수련하는 데도 얼마나 돈이 들어갔는지 알아요? 많은돈을 벌었지만, 선생님의 재산이 하나도 없어요. 자, 그만하자구요.사랑하게 되면 다 문제없어그래서 이제 보라구요. 하나 둘 셋, 3단계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다섯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에서 이렇게 되면 얼마나 좋아요! 다섯부터 이렇게 되면, 이렇게 돼서 이렇게 돼서 구형으로 이렇게 되면 어떻

268 관계와 운동의 원칙게 되느냐? 반드시 둥그러져야, 구형이 되어야 돼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이쪽으로 가든가 이쪽으로 가든가, 둘밖에 길이 없어요.자기가 노력해서 출세하든가 아버지가 노력해서 출세하든가 둘 다 합해 가지고 공명권이 벌어지면 아버지도 성공하고, 아들도 성공한다는이론이 성립된다구요.그러니까 못 산다고, 고생한다고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에갖다 맞춰서 구형을 만드는 거예요. 그렇지요? 이러면 기분 좋지? 둥그러지지? 둥그러져요. 사각형을 갖출 수 있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 거예요. 한번 해봐요. 하나 둘 셋, 셋을 맞추어야 돼요. 넷은 넷끼리 맞추어야 되고, 둘은 둘끼리 맞추어서 이렇게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그러면 타락 안 했으면 자연히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게 커 가지고….바른손은 왼손을 점령해야 되고, 왼손은 바른손을 점령해야 되는 거예요. 결론이 그겁니다. 어느 것이 먼저 위로 올라가야 돼요? 바른손을쓰면, 바른손이 위에 올라가야 돼요. 동양 사람은 오라고 이래요. 주겠다는 거예요. 서양 사람은 받겠다는 거예요. 가는 것을 ‘컴(come)’이라는 말까지 쓰잖아요. 자는 것도 한국 사람들은 등으로 자는데, 배때기를 대고 자요. 엎드려 자요.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이렇게 하기 때문에 얼굴이 갸름해요. 동양사람은 둥그런 얼굴 아니에요? 이렇게 자니까 이게 나가지 않고, 이래놓으니까 앞뒤가 나오고…. 동양 사람은 이게 눌러졌으니 넓어졌지. 별것 아니에요. 선생님은 언제나 빚진 사람과 같아요. 빚지고 빚을 물어야 할 사람이 네 활개를 펴고 배꼽 보이게 하고, 여자로 말하면 젖 보이고 가슴 보이고 음부 보이게 자야 되겠느냐?여자는 잘 때 뭐예요? 대개, 남자가 먼저 자지? 자게 되면, 잠자리에 들어갈 때 땅을 바라보고 누워야 돼요. 요즘에는 침대를 쓰는데, 침대에 올라갈 때 먼저 올라가면 안되는 거지. 장가간 첫날 저녁부터 남

269편이 자는데 벌거벗고 여자가 자기를 타고 넘는다면, 그거 가만 두어두겠나? 쫓아내지.사랑하게 되면, 그거 다 문제없어요. 사랑하는 것도 그래야 마음이편안하다는 거예요. 고달프지 않아요. 마음이 자요. 그래, 사랑할 때남자가 올라가나, 여자가 올라가나? 남자분네들!「남자가 올라갑니다.」남자가 올라가요? 무슨 특권이라고? 왜 올라가요? 무거운 게 올라가는 거예요. 여자는 왜 드러누워야 돼요, 여자도 올라가지? 둘이 올라가겠다고 하면 싸우겠지.생태적인 구조로 보게 될 때 여자는 받아야 돼요. 오목이에요. 이렇게 안 하겠다 하면 망하는 겁니다. 여자가 받아야 돼요. 풍성하게 받아가지고 열 아들을 낳았다면 쌍합십승수이고, 이걸 헤게 된다면 열두아들을 낳아야 돼요. 28수를 맞춰야 돼요, 이팔청춘. 열두 살이 되어야대개 소학교를 졸업하잖아요? 만 열두 살에 졸업하는 거예요.열두 살이면 장가도 가는 거예요. 우리 아버지는 열두 살 때 장가갔는데, 어머니가 나이 4년 위예요. 동네방네 지나갈 때 독수리가 조그만 신랑을 물어 간다고 ‘수리 와, 수리 와!’ 했다는 거예요. 닭 잡으러온 독수리가 물어가지 말라는 그런 농담도 하고 그랬다는 일화도 많이들었어요.할아버지와 종조부키다리 문용선이 있잖아요? 지금 병원에 가 있지. 그 사람이 나보다6개월 아래 동생인데 한집에서 산 거예요. 할아버지가 한집에서 살고,아버지 형제끼리 한집에서 살기 때문에…. 그 사람이 좀 둔해요. 나는약삭빠르거든. 할아버지가 뭘 하면 좋아하는지 알고, 아버지가 뭘 하면좋아하고, 삼촌엄마가 뭘 하면 좋아하는지 알아요. 만나면 살살 말도잘 해주고 다 그러거든, 시중도 잘 하고. 그러니까 자기 아들딸보다도

270 관계와 운동의 원칙좋아해요.또 영계를 통해요. 영계를 통한다구요. 삼촌엄마가 나보고 큰집 작은애라고 하는 거예요. 영계에서 조상들이 나타나면 “네 세 아들을 중요시 안 하고 큰집 작은애를 중요시해라.” 한다 이거예요. 어디 가게된다면, 돈이 생기면 학비도 대주고 다 이러라고 가르쳐주는 거예요.그렇게 하는 거예요.한집에서 사는데, 우리 어머니가 삼촌엄마에 대해서 형님 자리에 있어 가지고 이래라저래라 하고 맏며느리 놀음을 해야 돼요. 삼촌어머니가 맏며느리 되고 싶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모른다구요. (웃으심) 집안 꼴이 잘 되려면 작은며느리를 세우면 안되거든.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다 그러니까 그걸 지키는 거예요.시집올 때도 그래요. 층층시하의 시아버지 시어머니, 이웃 동네에시삼촌 등 층층 갈래가 많은 거예요. 거기에서 여자 노릇을 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우리 어머니가 활동적이지. 여자로서 못 하는 게 없어요. 그러니까 여자세계에서 왕초예요. 새로운 뭘 하나 하더라도 그래요. 아들딸도 많이 낳고, 조카들도 많고, 잔치를 많이 하기 때문에 잔치를 하는데 뭐 어떻고 어떻고 훤하지. 그러니 동네에서 존경받고 다그랬어요.우리 종조부나 할아버지나 예언서를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되는지…. 거기에 전문가예요. 동네방네 글방에서 사서삼경을 배우는,유교사상을 배우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우리 종조부는 목사예요. 목사이니만큼 신학교를 나와서 영어도 잘 하고, 한학도 잘 한 거예요. 최남선이 독립선언문을 쓸 때도 도와준 그런 역사를 갖고 있는거라구요.상해 임시정부에 5도를 대표해 가지고 모금을 조달할 수 있는 왕초노릇을 했거든, 그 할아버지가. 그렇잖아요? 서양 물정에 밝아서 외국선교사들과 통하니 길이 이중적으로 돼 있어 가지고 왜놈들도 마음대

271로 못 하게 돼 있지. 그러니까 얼마나 주의했겠나!그러니 우리 같은 사람은 나이 어릴 때부터 독립군이 가다가도 쓱이렇게 하게 된다면 지붕도 올라간다는 말을 들었는데, 사실 그래요.영화에 그런 것이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 사람들 가운데도, 독립군들가운데도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거든. 얘기하면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주로 얘기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안 오나?’ 해서 만나보면 또 별것 아니에요.우직스러운 사람들이 선두에 서 가지고 생명을 함부로 버리는 거예요. 생명이 하나밖에 없는데 두 번, 세 번 죽었다 살아날 수 있나? 싸움을 하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 안팎을 갖추어 가지고 한 방으로 잡지않으면, 흘러가는 사람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30세까지는얘기를 안 했어요, 다 알면서도. 배웠지.종조부는 바쁘니까 뭐예요? 오산고보를 세웠는데, 이승훈 선생이 장로예요. 목사를 하는데 그때는 개척시대이니 한 목사가 다섯 곳, 여섯곳을 맡는 거예요. 오산 20리, 40리, 80리 안에 있는 교회들을 책임진거예요. 한 사람이 제일 많을 때는 두 달에 한 번씩 가는 거예요. 많은교회를 책임지고 있거든.여기 용산 언덕 위에다 오산고보를 지었어요. 요전에 조사해서 알아보라고 한 거예요. 그 역사를 중심삼고 세상 같으면 피난 내려와 찾아가서 “아이구, 우리 할아버지가 뭘 했다.” 할 수 있는데, 나는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도와줬으면 도와줬지 신세를 지려고 거지 모양으로 가서 손을 벌려요? 죽어도 못 해요. 내가 도와줘야지. 집에서 그렇게 교육받은 거라구요.긴박한 절정에 올라와 있으니 준비 안 하면 안돼피난민들이 오게 된다면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사람들이에요. 많은

272 관계와 운동의 원칙전라남북도 사람들이 우리 집에 들렀다 만주에 갔어요.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뭐예요? 전라도에 호남평야가 있잖아요? 잘 먹고 잘살 수 있으니 동척회사에서 돈 빌려줘 가지고 10년, 20년 돼도 원리금을 못 갚게 된다면 집과 땅을 경매처분할 수 있는 거예요.이렇게 되면 동척회사에서 나머지 돈으로 만주 땅을 잡아주는 거예요. 그거 잘한 거라구요. 만주로 가는데 여비까지 대주나? 걸어가는 거예요. 걸어가는데, 우리 고향이 국도에서 한 2킬로미터 떨어진 거예요.2킬로미터도 안 되는 데 있어요.그러니까 거기에 국도를 거쳐가게 되면 납청리가 있어요. 거기에 전국에서 제일가는 놋그릇 만드는 공장이 있다구요. 정주에서 삭주로, 무산으로 나갈 수 있는 거예요. 함경도로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정주가교통의 요새지라구요. 깬 사람들이에요. 정주 사람이 뭐예요? 오산고보가 있고 다 그래서 한국의 애국자를 많이 길러냈지.우리 종조부가 학교를 세웠기 때문에 사상교육을 한 거예요. 기독교사상, 공산주의사상도 잘 알지. 공산주의한테 이론적인 면에서 기독교가 어려움을 당할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우리에 대해서는 그런 것을 가르쳐주지 않았어요. 열심히 종교를 믿고, 열심히 공부하라는 거예요.우리 같은 사람이 가만히 있나? 세상만사 비행기가 날고 잠수함이 나오는데 공장왈 맹자왈, 아침부터 암만 해야 나오는 게 뭐 있어요? 쫓겨다니는 거예요.학교도 그렇고, 전부 내가 개발했어요. 결혼한 것도 그렇고…. 주례가 중앙신학교의 이호빈 목사예요. 1989년엔가 죽었는데, 우리 청평에도 두 번인가 세 번인가 왔다 갔었어요. 그 목사를 내가 잘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한 거예요. 이호빈 목사, 박재봉 목사, 한준명 목사…. 한준명 목사는 일본 신학대학을 나왔기 때문에 원어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안 거예요.

273이런 사람들이 선생님이 똑똑하니까 평양만 들르면 자기네 교회 청년들을 맡기는 거예요. 지나가다 들르면 아이고, 말씀을 해달라는 거예요. 청년을 지도할 수 있는 이름난 학생이라고 그랬다구요. 요즘에 여러분에게 얘기하는 것보다도 말씀을 잘 했지. 어디 가든지 따라다닌거예요. 목사들도 상당히 나를 귀하게 여긴 거예요.그 목사들 가운데 김예근이라고 경찰서장 했던 사람인데, 한국 사람애국자들을 잡아 가지고 감옥에 보낸 괴물이 들어와 가지고 회개한 거예요. 그 녀석이 잘생겼는데 내가 친해서 친구 삼아 가지고 불러내서비밀 얘기, 보고도 받고 다 그런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현대기독교 역사에 대해서는 내가 누구보다도 많이 알지.한국말을 가르쳐줘야 돼그러면 어디로 갈 것이냐? 30세까지 내가 얘기를 안 했어요. 자기가큰 뜻을 알게 되면 ―하늘 뜻도 그렇지.― 함부로 나서면 죽어요. 왜정때 말이에요. 요즘도 그래요. 요즘에 한국에서 나보고 어떤 녀석은 협박하더라구요. 문 총재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 안 하면, 자기가 가만 안두어두겠다고 협박을 하더라구요. 그렇게 달라졌어요. 여러분도 선생님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서 한자리 해 가지고 다 출세시키면 좋겠지요? 그것이 소용가치가 없어요. 하자마자 불살라 버려야 돼요.그래, 정치에 손대지 말라는 거예요. 이번에 내가 뭘 하라고 그랬나?가정당을 중심삼고 나가는 거예요. 이거 해체해야 된다고 하기 때문에천주평화연합 단체로서 가정당 이름을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든가 도지사나 군수하고 싶으면 뭐예요? 얼마나 많아요, 출마하고 싶은 사람이! 여기에도 그런 녀석들이 있지? 황선조!「예.」황선조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고 싶지 않아? 대통령을 하고싶지 뭐…. (웃음)「저는 정치에 대한 꿈이 없습니다.」

274 관계와 운동의 원칙어저께 대회 한 얘기를 조금 하고…. 아이고, 이제 나도 얘기하니까뒷골이 휑 해 간다. 정신이 잘 안 돈다구요. 혼자 아침부터 밥도 안 먹여 놓고 자꾸 얘기하라고 하니까 할 수 없이 얘기하잖아요. 대회의 결론을 짓고, 이것 한 시간…. 7시 35분이 됐네. 오늘 이것 Ⅸ장 Ⅹ장을끝내려면, 시간이 많이 가요. 보고를 듣고 다 그러려면 말이에요. 자,빨리 하자구.「예.」전라도 사람이니까 다 좋아하지, 경상도 사람은 이럴 건데. (웃음)국제마라톤대회예요. 신문사도 내가 사줬다구요. (‘2007여수엑스포 국제마라톤대회’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보고 중에 신준님이 나옴)박수해요, 크게. (박수) 윙크해야지, 인사. 윙크! (웃음) 그거(과자) 나눠주라구. (끝까지 보고) (박수)시간이 많이 갔는데, 8시가 지났는데 이제 어떻게 하겠나? 이 책을가지고 가서 읽게 하라구, 자기가 책임지고.「예.」우리 일이 세계적으로 지금 제일 긴박한 맨 절정에 올라와 있어요. 잘만 하면, 세상이 한꺼번에 벌떡 뒤집어진다구요. 준비 안 하면 안된다 이거예요. 그냥 안돼요. 준비하고 다 그래야지…. 통일교회가 이제는 유명해졌습니다, 정계나 어디나.그렇게 알고, 주체국이 될 텐데 앞으로 축복받은 사람이 가서 한국어를 가르쳐줘야 돼요. 훈민정음, 한국말을 가르쳐줘야 돼요. 자, 그러면 그렇게 해요. 너무 늦겠다. 나는 Ⅶ Ⅷ Ⅸ Ⅹ장을 다 읽고 나왔다구요. (경배) 전라북도, 미안해요. 곽정환은 전라북도하고 잘 친하라구.「예.」자, 그래!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