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의 출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1권 PDF전문보기

근본의 출발

7)「오늘은 부산 교구에서 45명이 왔습니다.」부산에서?「예.」몇 시에 떠났나?「어젯밤 10시에 출발했습니다.」여기 와서 잤네?「차에서잤습니다.」그거 훈독회를 잠깐하고 가게 되면 미안하겠네.영계를 모르면 안된다자, ‘영계의 실상’을 해요. 영계를 모르면 안돼요. 영계에 우리의 조상이 가 있고, 또 그 다음에 우리의 승리의 패권적 기원이 영계가 돼있기 때문에 그것을 모르면 가다가 다 흔들린다구요. 선생님도 누구도모르는 이 혼자 길을 영계를 알았기 때문에 걸어 나왔어요. 그 영계를안 것이 여러분이 보통 다니고 여행한 것이 아니에요. 생사권을 걸고투쟁해 가지고 다 개척해 온 거라구요. 그것을 몰라요. 심각하다는 거예요.곽정환은 어저께 평화대사의 아들딸들을 교육했나?「어제는 제가 광주에 갔었습니다.」광주, 몇 명이나 왔나?「어제 220명 왔습니다.」앞으로 전적으로 그렇게 가야 돼요. 그래야 그 다음에 대통령들, 국가의2007년 1월 9일(火),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76 근본의 출발최고 간부들, 국회의원 이상의 사람들의 아들딸을 중심삼게 되면 전부다 통일교회 사람들을 며느리나 사위로 얻으려고 그래요. 평화대사가알거든요.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껍데기가 벗겨져요. 소생.장성.완성,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지상에 무지하던 사람도 영계를 거울과 같이 보기 때문에 자기가 영원히 살 수 있는 곳을 알고 가야 돼요. 알아야 자기가 어디에 갈 것인가를 알고, 매일같이 노력한 것이 얼마만큼영계에 관계가 되고 발전적 차원을 달리하고 있는 것인지 지상에서 살면서 알고 가야 돼요. 깜깜 천지를 모르고 갔다가 어떻게 하겠어요?방대한 세계예요. 누가 편 될 사람이 없어요. 자!「예.」오늘 멀었지, 기도가 끝나려면? 몇 사람 째야? 상헌 씨가 영계에 자기가 가고파서 간 게 아니에요. 선생님이 보낸 거라구요. 상헌 씨의 생각보다도 선생님이 영계의 실상을 표준해 나왔기 때문에 그것을 알아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통일과학자대회(국제과학통일회의) 8대 분야가 사상과 종교의 문제거든요.그러니까 영계의 실상을 몰라 가지고, 그 사람들이 안다고 했지만….선생님이 아는 것을 가르쳐 줄 수 없어요. 10년 전에만 해도 사탄세계가 이미 유엔까지도 움직이고 나라까지 움직이기 때문에 먼저 알게 되면 잡아 치울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것을 모르니까 “아이고, 왜 이런 전체의 진리를 참부모 앞에 가르쳐주고, 이 한때에 이렇게 했느냐?” 하는 거예요. 그건 몰라서 그런 거라구요.가인이 아벨을 죽인 그 역사가 피 흘린 역사로써 전쟁의 역사를 계속해 왔는데,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구요. 여러분의 몸 마음에서 싸움하고 있는데, 부산스럽게 사는데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부산이 문제라구요. 항구가 제일 문제가 많고, 제일 복잡한 거라구요.그래, 그것을 알고 자기를 알려면 별것 없어요. 거울을 보고 자기를알잖아요. 거울이 뭐냐? 영계와 지상세계의 전체를 아는 것은 뭐냐?

277하나님이 바라볼 수 있는 거울이 있다구요. 하나님이 창조한 그 이상적인 모든 전부를 아는 입장에서 보면, 자기 상대가 이렇게 됐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것이 흠이 있는지, 완전한지를 모르면 어떻게 해요? 이상상대를 자기들이 어떻게 찾아요?왜 원수의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되느냐또 하나님이 미완전한 하나님이 아니에요. 영계의 실상이라는 것은완전한, 절대 완전한 하나님이 지었기 때문에 여러분같이 인간 개인이뭐 이렇게 사는 것이 아니에요. 영원한 이상세계에 살 수 있어요. 영원히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이상향을 바라보면서 계획한 것이 아이들 장난 같을 거예요? 핏줄 때문입니다, 핏줄.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자기 사랑하는 아내가 있더라도, 남편이 있더라도 제2인자가 나오게 되면 그 본래의 남편을 죽이고 싶은 거예요.그런 거예요. 없애고 싶은 거라구요. 밤이나 낮이나 그렇다구요. 하나님의 마음이 그럴 수 있는데, 그럴 수 있는 분이 원수의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보다 사랑하라니….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답변을 뭐라고하겠어요? 곽정환, 답변해 봐!왜 자기 아들딸보다도 원수의 아들딸을 더 사랑해야 되느냐? 그런창조원리는 없는 거예요. 그거 왜 그래요? 곽정환!「예.」간단히 얘기해 봐요. 그건 아담 해와가 16세에 타락했다는 것을 모르면 안돼요.그걸 알지 않으면 안돼요. 장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완성급은 자동적으로 갈 거예요. 간섭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자동으로 갈 것인데, 완성급에서 축복도 받고 사랑의 씨를 심을 텐데 미숙한 중간에서사탄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씨를 심었다는 것입니다. 그 씨의 중심이하나님인 것을 알아요. 사탄도 안다구요.천주의 대주재이신 하나님이 주인인 것을 아는데 사탄이 중간에, 16

278 근본의 출발세에 그렇게 하게 될 때 기쁨이라든가 결의할 수 있는 아무런 조건도없어요. “부족한 내가 추방당할 수 있는 안된 녀석이로구만!” 하는 그런 입장에 섰다구요. 그래, 미완성한 그런 시대에 있어서 했기 때문에아담이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은 아직 남아 있어요.그래, 여러분이 축복을 받아 가지고 결혼해서 아들딸을 낳는다는 것은 천리원칙을 완성한 24세 이후예요. 16세에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간섭해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다는 거예요.부정란을 알아요, 부정란? 암탉과 수놈이 같이 살더라도 보게 되면…. 여자들은 모를 거라구요. 남자들이 닭 잡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내일 나올 알이 다 준비돼 가지고 있어요. 나날이 순차적으로 달려나오게 돼 있어요. 그러면 유정란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되느냐? 암탉하고 수탉이 한 달 전에 만났다고 유정란이 되는 것이 아니고 매일같이 같이 동하고, 같이 살아야 돼요.암탉은 수탉을 따라다니면서 이렇게 땅을 파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수탉이 해놓으면 거기서 벌레들, 지렁이가 나오면 서로가 그걸 주워먹는 거예요. 그러면 수놈하고 암놈이 두 마리 있으면, 큰 것을 네가 먹으라고 다 양보한다구요. 상대를 보다 위하는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천리원칙이 그렇게 돼 있는데, 문 총재에 대해서 무슨 편애를 했다고….그런 것을 보면, 사탄이가 알면 하나님이 행차할 수 있어요? 없어요.미완성권 내에서 사람을 죽인다고 해서…. 완성권 내에 결혼해서 생사지권을 결정해 가지고 천국 가고 지옥에 갈 텐데 미숙한 자리에 사랑관계를 맺으니 하나님이 간섭하게 돼 있나요? 그건 지옥에도 그늘에떨어지게 돼 있는 거라구요.그렇기 때문에 먼저 알던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과 마찬가지로 피흘리는 역사는 가만 안 있어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아줌마들! 부산! 부사스러우니까, 매일 요동을 하고 다 이러니까

279마도로스가 드나들게 되면 동네방네 전부 다 해 가지고 여자들은 고꾸재, 화장을 하고 만나기 위해서 여인숙에 찾아가고 자기 물건을 팔기위해서 찾아가는 거예요. 찾아가는 목적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다 해주기 위한 놀음이에요.그래, 항구도시에서는 절개가 없다구요. 어미로부터, 할머니부터 몇대가 되게 되면 반드시 그런 역사가 있기 때문에 방탕한 조상들이 하나만 있어도 그 조상의 핏줄을 통해서 핏줄이 연결되는 거라구요. 그할아버지 할머니의 핏줄, 계대를 이어나온 모양도 그러한 조상의 세포를 많이 받으면 그 세포를 받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런 놀음을 좋아하던 것을 자기도 모르게 나서서 하는 거예요. 열매가 맺힌다는 거예요.마음의 도적놈이 된 타락인간그러면 14살, 15살 타락하기 전까지도 어때요? 여자들이란 것이 미국 같으면 12살만 돼도 멘스를 하더만! 여기는 14세에서 15세가 넘어야 돼요. 남자는 그런 여자를 색시로 얻어서 결혼할 수 있기 때문에대장부라고 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여자의 갈 길을 지도해 주고,여자의 모든 전부를 지도할 수 있어야 돼요. 보고 듣고 하는 것도 사랑 때문에 상대적인 모든 구조가 생겨난 거예요.참사랑의 길을 떠나 가지고 근원을 팔겠어요? 눈을 판다고 그러지요? 코를 팔고, 입을 팔고, 귀를 팔아요. 사람들의 얼굴에 있는 이것들이 오관 가운데 4관이에요. 목 위에 이것이 하늘세계, 하나님 모습의면경과 같아요. 여기에 맞춰 가지고 몸뚱이의 모든 기관이 따라다니는거예요. 그것을 연결시키기 위한 혈통이라든가 신경계가 돼 있어요. 또정신적인 통로도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정신은 종적으로 돼 있는데,횡적인 관계에 종적인 무엇이 어디 있어요?

280 근본의 출발그래, 상속이든가 대신자는 종적인 세계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높은 데서 관리하기 때문에 대신자를 만들기 위해서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대신자로 세우려고 하지 못한 사람을 세우려고 해요? 아무리 부모가 나쁜 자리에 있다고 하더라도 아들딸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고,자기가 나쁜 것을 알고 양심에 가책되는 것을 가르쳐주지 않는 것입니다. 타락한 후에도 양심이 살아 있기 때문에 그 놀음을 한다구요.여러분도 나쁜 것을 하려면 밤이든 새벽이든 “에끼, 이놈!” 하면서하지 말라고 마음이 명령하지요? 마음 모르게 하는 게 어디 있어요?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마음의 도적놈이 됐어요. 마음에 사기를 치고, 마음에 강도질을 해 가지고 지금까지 몸뚱이만의 사람들이에요.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마음이 마음대로 할 게 뭐냐 이거예요.마음은 부모보다도 먼저 알아요. 양심이 뭐냐 하면 부모보다도 먼저허락한 거예요. 부모보다도 먼저 난 거예요. 부모가 낳았나? 하나님으로 시작했으니까 부모보다 먼저 난 거라구요. 스승보다도 먼저입니다.문교부장관이 양심을 교육하자고 발령하는 신문을 봤어요? 양심은다 알아요. 여러분, 자기가 자기의 죄들을 다 알지요? 보따리를 싸 가지고, 꽁꽁 해 가지고 흘러가지 않아요. 다 남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회개시키려고 해요. 더욱이 여자들은 말이에요, 자기 죄를 선생님한테 직고하라고 해요. 아이고, 전부 다 누더기판이에요. 내가 싫어해요. 만나기를 싫어한다구요. 끝날에 다 용서해주려고 기다리고 있는 거라구요.그거 보고도 뭘 해먹겠어요? 모르고 보고를 받지, 알고 보고를 받을수 있어요? 발길로 문밖에다 쳐버려야지요. 그러니까 얼마나 기가 막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타락해서 인류가 엉망진창이 됐다는 사실을알아야 돼요. 남자들도 잘났다고, 자기가 남자로 이만큼 생긴 것은 어디든지 뭣이니 해서 자기 하고픈 대로 해요. 술을 좋아하고, 담배를 피고, 마약을 먹고, 그 다음에 뭐예요? 무슨 잡기라고 그러던가?「주색잡

281기입니다.」주색잡기가 뭐예요? 잡기는 도박을 말해요. 도적질을 말하고 말이에요. 남의 것을 자기가 도적질하는 거예요. 주색도 그렇잖아요? 술을 자기가 사주고 싶은 사람이 없다구요. 얻어먹으려고 그러지요. 그렇지요?우리 원리를 보게 된다면, 좋은 것이 있게 되면 먼저 자기가 먹기 전에 주라고 그러는데 술을 사주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얻어먹으려고 그러지요. 두 번, 세 번만 얻어먹고 나타나면 “이 자식…!” 하고차버리는 거예요. 사람 취급을 안 하는 거예요. “뉘시깔, 콧등, 입통,귓통, 상통이 생기긴 잘생겼구만!” 그래 가지고 차버린다구요. 술도 얻어먹으려고 하고, 빌어먹고, 사기 쳐먹고, 남의 것을 도적질하려고 하는데 그걸 양심세계에서 모르는 줄 알지만 다 알아요.절대성이게 ‘평화메시지’입니다. 평화의 자리를 잡거나 평화의 가정, 평화의 나라, 평화의 세계를 이루려면 이 원칙을 모르면 안되게 돼 있어요.그거 문 총재가 다 지어냈다고 하면, 통일교회 목사들이 오관을 가지고 반대한다면 그놈의 눈들을 감고 살아야 돼요. 가보니 다 맞거든요.떼버릴 것이 없어요. 내가 수천 번을 읽었어요. 지금도 Ⅸ장과 Ⅹ장을 읽고 나온 거라구요.그게 뭐냐 하면, 최후에는 절대성이에요. 하나님의 창조, 그 다음에는 뭐예요? 평화예요. 하나님이 창조하고 평화의 세계…. ‘평화’ 해 가지고 이상천국을 만드는 거예요. 창조, 만들기 위해서도 성을 중심삼아야 되고, 그 다음에 성을 중심삼고 화합의 동기가 안 되면 안돼요. 창조 근본의 출발도 그렇고, 양보하고 화합시키는 것, 그 다음에 이상도성을 중심삼고 되는 거예요.그 성이 절대적이지 상대적이 아니에요. 시집을 두 번 가는 사람이

282 근본의 출발어디 있어요? 아줌마들! 통일교회 교인들도 그런 것을 내가 알게 되면가만 안 둬두게 돼 있어요.선생님의 어머니라든가 아버지라든가 할아버지 할머니를 지금까지영계의 지옥으로 보낼 수 있느냐, 안 되느냐 하는 그 결정은 문 총재가 사인을 해야 돼요. 세상에, 그런 말을 믿어요? 다 같은 사람인데뭐…. 뭐가 달라요? 개척자예요. 개척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선발대예요.싸울 때의 선발대예요. 그 다음에는 실천해 가지고 알기 때문에 안내하는 거예요. 안내자가 돼서 모르고 안내해 주면 가다가 둘 다 죽어요.이 방대한 세계에서 말이에요. 저기에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이 보이는데, 천지부모가 천주안식권에서 살지 못했어요.1997년 7월 7일, 음력으로 그날에 있어서 일본이 망한 거예요. 날짜를 정해서 기도해 나왔던 거라구요. 그래, 문 총재가 예언한 것이 안된 것이 어디 있고, 여기 말씀대로 안 된 것이 어디 있어요? 벌써 50년, 60년 전부터 선생님이 세계가 전화로 다 통한다고 했어요.여러분, 기러기 같은 것, 두루미라든가 학 같은 것이 먼데 날아가는것이 뭐인 줄 알아요? 그거 전부 다 새끼치러 다니는 거예요. 열대지방에 먹이가 많으니까…. 먹이를 먹고, 살만 찌면 돼요? 가을이 되게된다면, 초여름이 되든가 봄이 되든가 겨울이 됐으면 이동하는 거예요.잘 먹었으니 새끼를 쳐요. 고기들도 그렇잖아요. 아카시아꽃이 필 때새끼치는 거예요.새끼치기 위해서는 짠물만 먹어서는 안 돼요. 짠물도 먹어야 되고,단물도 먹어야 돼요. 짠물 단물이 절대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만든 거예요. 아, 물이라는 것은 비가 와야 강이 생기는데…. 짠물이 없으면 되겠어요? 짠물에 있어서 가벼운 물은 전부 다 수증기가 되고 담수로 흐르는 거예요. 담수가 뭐예요? 짠물에서 제일 가벼운 것이 수증기가 돼 가지고 떠오른 거라구요. 단물 짠물이 어디서 나오는 줄 알아요? 샘에서 나와요, 그게? 가라앉아 가지고 수중을 통해서 반석에 흘

283러 가지고 모여서 땅 가운데 조수가 되고, 강이 돼 가지고 흐르고 있는 거예요. 비가 안 오면, 단물이 안 생겨요.짠물과 단물여러분 몸뚱이의 4분의 3이 짠물이에요, 단물이에요? 윤정로!「짠물, 염분이 들어있는 겁니다.」아, 본래부터 짠물이 어디 있어? 본래부터 짠물이 없어요.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람은 높고 깨끗하니까제일 깨끗한 물의 담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몸뚱이도 짠물을먹으면 죽어요. 사흘만 먹으면 죽는다구요. 사흘이 뭐예요? 죽어요, 죽어.아기가 엄마의 뱃속에서 어디에 떠 있느냐 하면 담수예요, 소금물이에요? 그건 소금물에 있어요. 소금물을 마시나요? 어머니 가운데서 담수를 먹어요, 담수. 화합해 가지고 세포도 그래요. 염분이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염분이 없으면, 생명이 안 생긴다구요.농사 같은 것을 지어 보면, 논바닥에 고기가 많아요. 오만가지 고기가 바다에서 올라와서 새끼를 쳐 가지고 홍수가 나면 전부 다 그 단물, 물을 타고 바다로 내려갑니다. 바다의 어디냐 하면 짠물하고 단물이 합수되는 곳에 가 가지고 짠물을 먹고, 거기서 새끼치는 거예요. 전부가 그래요.그러니까 남방에 살던 기러기가 북극을 찾아가요. 북극에서 9월달10월달 11월 12월, 또 1월달…. 새먼(salmon)도 그래요. 새먼이 한국말로 뭐예요?「연어입니다.」연어라는 것이 9월 전에 올라와서 10월달에 만나 가지고, 11월에 쌍 엮어 가지고 12월달하고 1월의 제일 추운때 아기 씨를 낳아서 어떻게 해요? 그때 새끼가 나오면, 먹을 것이 없어요. 추우니까 살아 있는 것은 다 더운 데로 흘러가는 거예요. 먹을것이 없으니 어머니 아버지의 몸뚱이를 먹이로 삼는 거예요.

284 근본의 출발그 대신 아주 뭐…. 연어가 얼마나 센지 몰라요. 실버 새먼이든가 킹새먼을 다 잡아봤지요? 다 잡아봤겠구만. 이건 걸리게 되면 뛰쳐나와요. 물 가운데서 걸렸으니 물 가운데 낚시가 빠지지 않아요. 이게 공중에서 사판뜀(몸을 날리거나 굴리어 회전하는 동작)을 하는 거예요. 낚싯대에는 연추가 달려 있기 때문에, 연추가 무겁기 때문에 전부 다 왔다갔다 왔다갔다 그래요. 그게 빼기 위한 거예요. 막 흔들면서 이래 가지고 몇 번을 높이 뛰는데 뛰기도 잘 뛴다구요. 이래 가지고 떨어져나가는 거예요.올라가게 되면 내려오고, 내려가면 올라가면서 반대로 쳐 줘야 되지안 그러면 낚시가 빠진다는 거예요. 사판뜀을 뛰게 되면 열 마리 가운데서 세 마리는 놓쳐야 돼요. 그 뛰는 것을 딱 잡아 가지고 조정 안해주면 틀림없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얼마나 영리한지 모르는 거예요.밑감 같은 것을 끼워놓으면 언제 빼먹었는지 몰라요. 전문가 중의 전문가예요, 이게.그러면 영계에 대해서 전문가예요, 여러분들? 짠물에 가게 되면 뻗고 다 그래요. 짠물에 있던 고기들이 단물에 가면, 호흡이 맞지 않아요. 세포에 주고받을 수 있는 화합이 단계적으로 돼야지, 물이 한꺼번에 들어가게 되면 그것을 전부 소화를 못 하는 거예요. 오장을 통해서분해해 가지고 어디에 배치될 것이 그런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그냥그대로 짠물로 가면, 오관이 싫다고 하니까 자연히 축소돼 가지고 나중에는 안 먹으려고 하지만 할 수 없이 먹으니 죽는 거라구요.물에 빠지면 그렇습니다. 먹고 싶어서 마셔요? 안 먹을 수 없어서마시는 거예요. 숨쉬니까 숨쉬면 안 먹을 수 있어요? 자기가 죽는 줄알면서도 그런다구요. 그것이 자체가 하고파서 하나요? 안 그래요? 그거와 마찬가지예요. 막혔으니 터야 되겠는데, 텄다가 또 들이쉬면 물이더 많이 들어간다구요. 여기 공기가 나가기 때문에…. 그래서 죽는 것아니에요?

285영계로 들어가는 것은 짠물에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그래, 영계가 큰 호수와 마찬가지예요. 짠물과 마찬가지예요. 여기서살다가 거기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뻗는다구요. 바다에 다니는배들은 어때요? 조개가 많거든요. 조개라는 것은 얕은 물에 있어야 할텐데 바다에 있는 모든 배, 깊은 데는 바닥에…. 철판에 조개들이 막달라붙어요.1년 반만 되면, 그걸 배에 올라가서 긁어줘야 돼요. 긁어주면 색깔이, 페인트가 다 뜯어지니 소금기에 대번에 녹슬어 가기고 껍데기가일어요. 얼마나 복잡해요. 그런 것을 다 방어해야 돼요. 배 하나만 해도 천 년도 못 가는데, 이런 준비도 안 한 사람들이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살래요? 잘났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자기 있는 재산, 자기 있는 일족을 팔든 나라를 팔아도 사지 못해요.이게 영원한 것이에요. 저나라에 가서도 경쟁을 해요. 가서 공부해야된다구요. 통일원리를 지금 모르면 안돼요. 성인들이 알아요? 성인들이하나도 모른다구요. 그래, 영계는 순식간에 어떻게 돼요? 영계는 방향이 다 결정돼 있어요. 앞으로는 통일교회에 안 가면 안된다는 거예요.아이들이 태어날 때부터 영계의 기운을 받고 나기 때문에 성경에도그랬지요?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사도행전 2:17) 했어요. 아이들이 할머니보다 나아요. 다 보고 가지말라고 해요.자! 선생님이 말을 안 하는 게 좋아요, 말하는 게 좋아요? 말을 들으러 왔어요, 훈독회를 하려고 왔어요? 훈독회를 하려고 왔습니다. 선생님의 말을 들으러 왔어요, 훈독회를 하러 왔어요? 답!「훈독회요.」훈독회를 하러 왔는데, 부산에서도 훈독회를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요? 책이 다 있는데 말이에요. 거기에서 여기까지 10시에 와 가지고

286 근본의 출발잠도 못 자고, 병도 나고…. 얼마나 차요.이곳이 7백 미터 이상 되기 때문에 육지와 다릅니다. 3도 내지, 추울 때는 5도 차이가 있어요. 땅에서 저 아래에 살던 사람은 대번에 감기 걸려요. 안개가 껴 가지고, 구름 위에서 사는 거예요. 기러기 같은것이 육지에 살게 되면 물 먹던 기러기 같은 것, 물 위에 살던 것이공기 위에서 아이고…. 여행을 하면서 구름 위에 올라가 가지고 물을구해요?여기는 7백 지대니까, 높은 지대니까 아침이 재미있는 거예요. 일반기러기 같은 것이 살던 데서는 뭘 쑤시면 먹을 것이 있는데, 눈 떠 보니까 전부 다 보이지 낳아요. 보이지를 않는다구요. 아무리 고기가 있더라도 잡아먹을 수 있어요? 구름이 안개구름이라구요. 아이고, 안개를벗어나 보니까 전부 다 산천이 보이니 다른 세상이에요.그렇기 때문에 그 안개 위, 구름 위에 올라왔으니 이놈들도 먹을 것을 찾으면서 빙빙 돌아요. 요즘에 캐네디언 구스(canadian goose; 북미.북유럽산 흑기러기) 패들이 그러는 게 가끔 보여요. 얼마나 신비로운지 몰라요. 점심때에야 이동해 가지고 높은 데를 나는데, 아침부터먹을 것을 찾아 헤매는 것을 볼 때 “이야, 불쌍하구만!” 했어요.땅 위에 살던 인간들이 지옥에 들어가서 지옥의 새까만 구름덩이 된거기서 살다가 그 위에 해가 비추는 데를 찾아보니 어때요? 햇빛이 드는 곳에 가면, 자기들이 살려야 살 수 없어요. 눈이 시려서 못 살고 다그래요. 공기가 다르고 그러니까 말이에요.공기가 몇 초만 되면 점점점 약해지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안 맞아요. 아, 이거 안 맞으니 내려가자 이거예요. 내려가면, 더 새까만 것이 없어지나요? 마찬가지로, 공중에 떠돌다가 기운이 빠져 가지고 나중에는 “에라, 모르겠다.” 하고 산중에서 머물러 사는 거라구요. 그래서 가서 1년, 2년 살게 되면 어떻게 돼요? 원숭이가 남방에만 사는 것이 아니라 겨울에도 삽니다. 그렇게 환경에 있어서 적응할 수 있게끔

287돼요.평화메시지 완성으로 이제는 끝이 났다그래, 제일 한국 사람이 춘하추동에 명민해요. 삼한사온이 돼 있어요. 그게 다 원리적이에요. 한국 사람은 남방의 더운 데도 가서 살 수있고, 추운 데에도 가서 살 수 있어요. 소련 같은 데, 목재상 같은 데가 가지고 감독하는 사람은 한국 사람이에요. 남방에도 그래요. 남극에가 가지고 오래 머무는 사람들 가운데 한국 사람이, 인력이 많아요.또 국경 같은 데는 마음대로 왔다갔다하거든요. 한국 사람은 국경지대에 살게 되면 국경을 넘어 아침에 떠나 가지고 저녁에 돌아오고 다그래요. 다 그렇게 왔다갔다하는 것을 알면서 “너 왜 왔다갔느냐?” 할필요 없어요. 빨갱이면 빨갱이라고 다 알고 있는데 뭐 숨길 필요도 없어요. 선생님도 구라파에 가 가지고는 비자가 무슨 비자예요? 가고픈대로 다 가지! 필요하면 가는 거라구요.평안도 사람은 만주 같은 데 순식간에 가요. 신의주까지 280리 되는데, 3백 리도 안 되는 것인데 이틀이면, 사흘이면 갔다와요. 국경지대의 물건이 비싸고 싸고 다 이렇거든요. 저쪽의 싼 것이 이쪽에서 비싸고, 이쪽의 싼 것은 저쪽에 비싸요. 저쪽에 많은 것은 이쪽에서 없고그렇다구요. 그래서 국경을 중심해 가지고 살면서 돈벌이가 더 좋은거라구요. 거기에 밀수 같은 것은 보통이에요. 매일같이 밀수로 먹고사는 거라구요.그래, 여러분들도 지금 양심의 가책이 마비돼 있어요. 양심의 명령이 있더라도 다 잘라버리고,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살잖아요. 여기 자기가 무슨 장관이건 계장이건 전부 다 나라의 큰 고깃덩이, 다 도적질해 먹잖아요. 출장 같은 것도 법에 정했지만, 거기에 얼마를 붙이고 붙이고 해 가지고 자기가 30퍼센트를 늘려요. 일생 동안 관직에 있는 사

288 근본의 출발람은 그래 가지고 해먹어요. 그게 도둑놈이에요, 도둑놈.대통령이 죽을 때까지 해먹으면, 그 나라에서 숭배를 받는 대통령이되는 줄 알아요? 아, 지금 내가 88세인데 통일교회 교주의 자리를 내놓으라고 나보고 데모하는 사람이 없더만! 윤정로가 한번 해보지? 곽정환!「예.」욕심들 많은 사람들이 다 해보라구요.선생님을 아직까지 몰라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모르는 것과 같이 저사람들도 선생님을 몰라요. 뭘 할지 몰라요. 자기들이 아나? 알 것 같으면, 먼저 다 해먹었지! 안 그래요? 모르니까 할 수 없이 꽁무니를따라서 40년, 50년이 지나서도 끝장을 봐야 할 텐데 이제는 끝이 났어요.여기 Ⅹ장이 72페이지던가, 68페이지던가?「Ⅹ장의 마지막이 155페이지입니다.」여기는 155페이지예요. 뭐예요? ‘평화메시지 완성한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라고 돼 있어요. 이거 다 끝낸 거예요, 평화메시지. 거기에 어저께 내가 기록한 것이 있어요. ‘천정궁에서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완결을 선포한 기념일’이라고말이에요.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다 끝냈어요.여러분이 여기에 오더라도, 훈독회에 선생님을 만나려고 해도 못 만납니다.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 이제는 다 줬으니까, 책을 줬으니까 공부 안 하는 사람은 낙제를 해도 책임을 안 져요. 지옥 가겠으면 가고 말겠으면 말라구요.선생님도 끝마쳐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도 복귀섭리, 구원섭리를끝마쳐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2007년 1월 8일이에요. 1 2 34 5 6 7 8, 중요한 겁니다. 내일 모레…. 곽정환, 왜 평화대사의 아들딸들만 교체결혼을 시키겠다고 날짜를 잡은 지 알아? 1단계를 시작해가지고 10에서 11로 넘어가요. 시대가 달라진다는 거예요.전부 다 10에서 19라고 하면 더 좋지, 왜 공(0)으로 돌아가요? 그건 차원이 달라요. 올라가는 차원이 다르다구요. ‘열 하나’ 하게 되면

289스물의 출발이에요. 그것은 벌써 열하고는 관계가 없어요. 새것이라는거예요. 그게 그렇게 발전해 나간다는 거예요.하나님도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왜 열 다음에 열 하나가 되느냐?이것을 알게 되면 성경 역사의 이스라엘…. 유대 나라는 자기들 선민권이 제일 중하다고 하는데, 선민권이 무슨 관계가 있어요? ‘열’ 한 다음에는 열 하나가 아니라 열이 됐으면 열에 아홉을 대번에 붙이고 열아홉이 되면 더 좋은데 왜 하나로 돌아가요? 그건 할 수 없어요.원형운동을 할 때 십자를 중심삼고 심보(心棒; 축, 굴대)가 하나지둘이 아니에요. 이것을 중심하고 돌아가니까 크려면 이것이 더 커 가지고, 또 여기서 커 가지고, 이게 커 가지고 도는 거예요. 하나, 새 출발이에요. 열 살 때하고 스무 살 때는 다릅니다. 그것을 몰랐어요.재림주는 완성급에 서 있기 때문에 죽이지 못해보라구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많이 얘기하기 때문에 자기들 이참관할 수 있는 말씀까지도 다 나올 거예요. 이상헌 씨도 자기가 영계에 가고 싶어서 간 게 아니라 선생님이 보낸 거예요. 말씀을 다 가르쳐 줬거든요. 영계에 가봐 가지고 틀리느냐, 안 틀리냐 하는 걸 감정하라는 거예요. 영계에 가보니 그냥 그대로 된 거예요. 하나도 뺄 게 없어요. 영계에 있는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들어 가지고는 어떻게 해요?이론적인 책으로 생애에 필독할 교재로 하지 않으면 안돼요. 성인들,4대 성인도 놀라자빠지는 거예요.그 4대 성인들이 선생님의 원수였어요. “문 총재가 무슨 뭐….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라는 말은 거짓말이다. 저놈의 자식은 이단자다.” 했어요. 지상에 있어서 이단자라고 반대하던 것이 아직 끝나지 않았을때 청산하기 위해서 영계가 하나되고, 지상과 하늘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근본적으로 뿌리를 빼버리려고 43일 간 투쟁한 역사가 있어요. 기

290 근본의 출발냐, 안 기냐 이거예요.아, 문 총재가 아는 것이 자연히 나면서 알았나요? 내가 지내고 투쟁해서 찾아낸 거라구요. 그때 하나님이 인정 안 하면 안되는 거예요.하늘나라의 하나님이 타락해서 그런 원죄가 있다든가 하는 원리를 하나도 가르쳐주지 않으니까 성인들이 모르는 가운데서 마음대로 합해가지고 반대했어요.그 영계의 싸움에서 후퇴 안 해요. 뿌리를 빼버려요. 너희들이 죽든가, 내가 죽든가…. 누가 죽나 보라는 거예요. 그들이 죽게 돼 있어요.세상에, 내가 별의별 감옥살이에 다 끌려 다니면서 “끝장을 봐라. 그때까지 너희들은 나를 놔놓고 도망가야 된다.” 이거예요. 도망가야 되는거예요. 재림주를 죽이지 못해요. 미완성한 부정란은 알을 3년, 백 년을 기다려도 병아리가 안 나옵니다. 그것은 시작과 더불어 깨트려 버리고…. 상대 안 할 것을 상대하면 손해가 나는 거예요.재림주는 완성급에 서 있는데, 하나님의 핏줄에 연결된 것을 어떻게사탄이 잡아 죽여요? 16살까지, 타락하기 전까지 보호하고 육성해야돼요. 16살이 딱 되니까 예수님도 모르는 것을 물어대는 거예요. 문제되는 것은 형님의 말을 들으라고 하는 거예요.재림주는 구약시대면 구약시대의 끝, 맨 끝에 나오는 거예요. 다 모르고 싸웠지만 끝에도 못 나와요. 선생님이 인류의 역사를 중심삼고싸우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거예요. 영계에 가 보니까 싸우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모르고 간 패들이 어떻게 문 총재의 편이 될 수 있는지모른다구요.최후에는 영계가 싸움판이 돼 가지고 산산이 분산될 수 없잖아요.최후에 가 가지고는 4.3수예요. 7수예요. 동서남북 4수, 종적 3수 7수, 4.3수를 세워 가지고 어느 구제기로 보나 문 총재가 설자리가 없거든요. 그러니 뭐 누구든 눈이 불거져 가지고 “저놈, 몰아내라!” 하지만, 나는 맨 복판에 와 있어요.

291복판에 수평이 돼 있는데, 그 복판에서 올라와 있어요. 아무리 봐야자기들은 몰라요. 지옥에 가더라도, 내려가더라도 자기보다 높으니까반대를 할 수 없어요. 절대복종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지옥도 못 간다는 말이에요. 문 총재가 알지 못하는 지옥이라도…. 천상의 그 보좌에 앉은 것은 사탄들이 알고 손댈 수 있는 경지가 아니니까그 아래에서 야단하고, 죽이고 살리고 하지만 그 자리에 간 것은 자기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지금이 제일 위험한 때지금도 그래요. 제일 위험한 때예요, 지금. 천정궁이라고 지었는데,천정궁이 뭐예요? 유엔 가입국가만 하더라도 193개국이 돼 있고, 유엔의 나라가 있는데 말이에요. 내가 미국에서 유엔과 뿔개질을 했던 거라구요. 코피 아난인지, 그놈의 자식이 유엔 사무총장이 못 될 것인데…. 내 말을 안 들었어요. 워싱턴타임스하고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그렇게 된 거라구요.이래 가지고 그를 쫓아내기 위해서 어떻게 했어요? 지금도 그래요.이번에 유엔 사무총장은 뭐냐? 그때는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총회의 의장이 될 때예요. 곽정환, 그렇지? 한국 외무대신이 사무총장 말고 유엔총회의 의장이 될 거예요. 그때를 중심삼고 껍데기를 벗겨 버리려고다 한 거예요.그래서 통반격파라는 것이 뭐냐? 문 총재가 통반격파라고 해서 싸움을 선언한 것이 처음이에요. 지금도 싸움을 선언한다 이거예요.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교육이 다 끝난 다음에 뭘 해야 돼요? 주인 노릇을 찾아야 돼요. “야, 내놔라!” 하고 말이에요. 너희 힘이 있으면 팔씨름을해서…. 팔씨름도 지고, 힘도 지고, 싸움을 해서 지니까 자연히 안 내줄 수 없어요.

292 근본의 출발내가 배에 나가도 일등 뱃사공이에요. 자기들보다도 고기를 잡으면내가 많이 잡아요. 농사일을 하더라도 그래요. 김을 매든, 밭갈이를 하든 무엇이든 언제든지 동네에 교육할 수 있어요. 그 다음에는 도시생활을 하는 것도 그래요. 공부도 그만큼 했고, 철학이니 종교니…. 누구보다 생각을 많이 했으니까 내가 질문하면, 아무도 답변을 못 해요.그래, 오늘도 사실은 내가 거문도에 가야 돼요. 그거 ‘문’ 자하고 관계가 있어요. 거문도예요. 오늘 허문도는 안 왔나?「예, 오늘은 안 왔습니다.」어떻게 안 왔어, 그 사람?「지금 지방에 가 있습니다.」거문도하고 허문도가 친구 아니에요? 허문도가 좋아? 나보다 좋지? 만만하고 다 그렇잖아요, 선생님은 좀 뻣뻣하고. 선생님은 부려먹을 수 없잖아요.세상에, 부통령 졸개…. 과장, 국장, 대통령을 해먹겠다고 싸우고 있잖아요. 통일교회는 대통령 해보라고 해도 못 해요. 이제부터 어떻게할 거예요? 평화대사를 잘 만들었어요? 평화대사의 교육도 잘하는 거예요? 왜 일본에 데려다 돈 많이 들이고 말이에요…. 지금 한 사람 앞에 백만 원이 들어가요, 백만 원.어느 세상의 부자가 수만 명씩 하면 수백 억이 되는데 말이에요, 무슨 관계가 있다고 돈 들여서 교육시키는 거예요? 그거 바보지요. 바보란 뭐냐? 보고 또 보라는 것이 바보입니다. 보고 또 보고 또 보는 거예요. 교육을 한 번 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더 하고, 더 하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아버지가 교육해 가지고 축복받는데 가짜 축복을 받기 위해서 이랬다가 큰일나요. 별의별 놀음이 다 벌어져요.지금 평화대사들이 가진 자기 소유와 자기 있는 재산은 뭐예요? “아이고, 내가 장관을 해먹었습니다. 장관시대에 무슨 재산을 가지고 부자가 됐습니다.” 하는 것들이 많아요. 지금 50개 재벌에 있어서 프로축구의 대장 양반이 와 앉았구만!아, 통일교회는 이렇게 어려우면서 말이에요, 선생님이 밥을 안 먹

293고 빚지면서 이 놀음을 하는데 돈 있는 녀석들은 돈이 있어 가지고 어떻게 해요? 빚도 지지 않고, 세금을 포탈하기 위해서 그 놀음을 하고있는 거예요. 벌써, 질이 달라요. 그거 혁명을 해야 돼요.이번에 통일교회가 어디하고 제일 뿔개질을 했어요? 뭐 삼성? 우리는 칠성인데, 삼성하고 칠성이 돼요? 아, 북두칠성이 되겠다는데 여기서는 모닥불…. 삼성을 가지고 북두칠성에 비하겠어요? 북두칠성과의거리가 몇 천리 먼데서 도는데 얼마나…. 돌아다닌다는 거예요, 북극성을 중심삼고.북두칠성도 그렇습니다. 하나 둘 셋 넷하고 다섯 여섯 일곱이 돼요.일곱째 여기 가는 거리, 5배 거리의 중앙을 중심삼아 가지고 돌면 5배거리의 북극성이 언제나 같은 자리예요. 그 거리를 중심삼고 도는 것이 같지 왔다갔다해요?문 총재는 빈민굴에 가서도 훈련한 사람문 총재가 돈 많아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깊은 데, 물줄기 있는 데를 파내면 물이 나와요. 통일교회가 세계선교를 하는데 헌금을 하는사람들이 일본 여자들이에요, 한국 여자들이에요?「일본 여자들입니다.」이 쌍년들! 이런 얘기를 하면, 목사가 저러는 것을 둬두지 말자고데모해 가지고 문 선생을 벗겨 버리고 쫓아버리면 좋겠지요. 못 쫓아버려요, 사실이니까.여러분보다도 일본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믿는 데 열성적이에요, 여러분이 열성적이에요? 부사스러운 여자들, 부산! 남편이 배에 나가면,장사도 하고 별의별 짓도 다 하면서 자식이 있으면 벌어 먹여야 되는거예요. 그거 생활을 할 수 있는, 왔다갔다하는 그 반경의 거리가 얼마나 멀다고…. 그 누가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요. 정정당당한 여편네가되어야 돼요.

294 근본의 출발시장에 있으면, 여편네가 장사를 해 가지고 남자들을 중심삼고 두세 사람이 어떻게 해 가지고 싸우면서 돈 벌어 가지고 비율을 같이 나누는데…. 내가 많이 돈 냈으면 많이 받겠다고 여자가 양보하나, 부산여자가? 남자고 뭣이고, 마도로스고 뭣이고 전부 다 홍두깨도 잘라서팔라고 그래요. 홍두깨가 뭐인 줄 알아요? 망치는 대번에 알아도 홍두깨는 모르지요.문 총재는 빈민굴에 가서 훈련한 사람이에요. 일본 빈민굴, 한국 빈민굴, 미국 빈민굴을 잘 알아요. 그 나라의 사정을 알려면 그래요. 선교 간 녀석들이 전부 다 고위층 교육을 해먹겠다고 하는데…. 윤정로,이제 다시 빈민굴로 내려가! 빈민굴에는 스파이 왕들이 다 숨어 있어요. 높은 자리에서 대신 해먹으려고 하지 말아요. 나라가 망할 때 과장급이…. 과장으로부터 국장이 될 수 있고, 국장으로부터 차관이 돼 가지고 장관이 될 수 있고, 장관이 대신해서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자연적인 이치라구요.선생님이 지금도 밥을 사흘 안 먹더라도 밥 안 먹는다고 타박을 안해요. 요즘에 우리 백화점이 있는 것을 알아요? 서울 복판의 제일 좋은 장소에 백화점 있는 것이 우리 것인 줄 아느냐 말이에요. 몇 년 동안, 3년 이내에 전부 다 만든 거예요.용평으로부터, 여기 시 시(CC; 센트럴시티)로부터, 그 다음에 여수.순천이에요. 바다를 좋아하니 바다가 있어야 되고, 산을 좋아하니 사냥터를 만들어야 되고…. 산에 가야 되고, 그 다음에 도시예요. 잘났다는사람들은 바람기가 많아요. 내가 바람을 타고 다니는 사람 아니에요?거기에 가면 옷 갈아입고 어디 가든지 착착착 다 할 수 있다구요. 무서울 게 없어요.아, 내가 선문대학 교수들도 수백 명씩 부려먹고 다 그래요. 그거부려먹어서 어디든지 다 할 수 있고, 미국도 보낼 수 있고, 독일도 갈수 있고 다 그래요. 안 그래요?

295새로운 길을 개척하려면 고민해야그래, 내가 그 장들을 하나도 못 하는데 임자네들이 다 장 해먹잖아요. 내가 한국 책임자라는 네임 밸류를 갖고 있어요? 하나님의 대신자,하늘나라를 대신해서 모르는 것을 가르치는데 지금도 가르치게 되면잘났다는 녀석들은 눈을 찡그려요.곽정환이 지금 그렇잖아요? 딴 것을 하라면 눈을 찡그려요. “이거또 뭐인고…?” 하는 거예요. 꼭대기에 올라갔으면, 바람이 불어요. 바람이 불어서 떨어질 때는 가지가 받쳐주기 때문에 손이나 발을 내밀 필요 없지만, 이게 바람이 불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사방으로 떨어져요.길은 하나밖에 없어요. 위에서 줄이 있는 것이 아니고, 옆에 장대가기다리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자체를 붙들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예요. 자기가 고민해야 돼요. 다 그래요.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면 고민해야 돼요. 어디 떨어지느냐? 종대를 중심삼고 똑바로 바람이 불 때해먹던 녀석은 바람만 불면 다 떨어져요.통일교회 문 총재가 감옥도 미국 감옥, 일본 감옥, 러시아 감옥을전부 다 거치고 다 그랬는데 거기서 죽지 않았어요. 떨어질 장소를 알거든요. 알고, 그것을 방어하고 있기 때문에 죽지 않아요. 개미새끼가아무리 올라가더라도 꼭대기에 올라가서 내려올 줄 알아요. 고양이는높은 데서 떨어지더라도 어때요? 열 길 높이에서 떨어지나 한 길 높이에서 떨어지나 떨어진 다음에 벌떡 서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자기들 통일교회 교인들이 통일교 문 선생의 자리에 갖다가 해먹으라고 하면 어떻게 돼요? 대번에 떨어지게 돼 있어요. 물어보면 답변을못 하고, 하라면 할 수 없거든요. 말이 쉽지 유엔이 있고, 193개 국가들이 있는데 여기에 천정궁이라는 나라가 있을 수 있어요? 당당한 나라입니다.

296 근본의 출발천일국 나라의 국화가 몇 개예요? 여기 아줌마들, 국화가 뭐예요?그것도 모르나? 쫓아내야 되겠구만! 그거 여기에 들어오게 안 돼 있어요. 국화가 장미꽃하고, 그 다음에…?「백합입니다.」백합화예요. 그게 남자와 여자를 상징한 겁니다. 어때요? 꽃 중에 백합이 좋아요, 장미가 좋아요? 왜 백합화를 했어요? 그게 여자예요, 여자. 그것은 나팔꽃이에요, 나팔꽃. 이렇게 크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이 여기서 향기가 날 때는 맨 끄트머리를 통해서 멀리 가는 거예요. 방향성 꽃이에요.예수를 신랑 삼고 믿겠다는 그것은 미친 년들이라구요. 예수는 한분인데, 신부가 10억 이상이에요. 남자도 신부라고 하고 있어요. 그거미친 것들이지요. 남자가 어떻게 신랑을 만나요? 이건 문에 들어서서부터 벼락이 떨어져 도망가야 할 텐데 그것을 믿고 내가 훌륭하다고,시집가겠다고 옷단장을 다 하지만 나중에는 산적이 찾아와요. 신랑을찾겠다고 어디에 다 가서 살고 있는데, 신랑이 안 오니 산적밖에 찾아갈 것이 없어요. 혼자 옷단장을 하고, 금은보화로 오색가지 찬란한 장식을 몸뚱이에 해서 뭘 해요?여기 김활란이라든가 박 마리아라든가 이름 난 사람들을 한바탕 읽어주면 거짓말이라고 할 거예요. 새빨간 거짓말이 아니에요. 문 총재가거짓말로 다 꾸몄다고 그런다구요. 그런 것을 꾸밀 수 있으면 천하를벌써 다 통일했지요. 하나님이 문 총재를 대해 “야야! 너 내 대신 세상을 해서 네가 해먹어라.” 그래요.이건 터무니없이 반대해 가지고 뭐 통일교회 돈이 많아 가지고 장로는 얼마를 받고, 목사는 얼마를 받는다고 하는 거예요. 기성교회의 목사들 가운데 지금까지 통일원리를 감춰놓고, 비밀금고에 감춰놓고 공부한 사람들이 수두룩해요. 영적으로 보면 그래요. 자동으로 무너지게돼 있어요.

297최후에 살려줄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다우리 같은 사람은 하루에도 몇 개국을 왔다갔다하니 ‘정보’ 하게 되면 제일 빨라요. 워싱턴타임스가 세계의 정보에 있어서 최고의 정보를갖고 있어요. 미국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정책을 수행하는 데서는 워싱턴에서 유명한 신문사가 미리 발표하지 않으면, 정치의 가는 길이 부딪친다는 거예요. 그 일을 워싱턴타임스가 하고 있어요.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의 국장이 이동할 것을 벌써 2주일, 3주일 전부터 알아요.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의 국장도 마찬가지예요. 자기들 자체가 몰라요. 왜? 최고의 정보니까, 비밀정보니까 그래요. 백악관에서 시 아이 에이(CIA)에 들어가는 메인(main;주된) 보고 라인이 워싱턴타임스를 통해서 가고 있다는 것을 모르지요?앉아 가지고 세계 통일이 안 됩니다. 이만큼 오기까지 선생님이 없었으면, 벌써 다 깨지고 별의별 도적놈이 들어와 가지고 다 엉망진창이됐어요. 한국 법이 있지요? 지금 노무현이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법에 걸리면, 한나라당이든 무슨 열린당이든…. 보수당을 잡겠다고 하다가 열린당이 먼저 걸려요. 배고프고 부족한 사람들이 먼저 걸리게 돼있어요.노무현이 사방에 발을 펼 수 없어서 앉아 가지고 “나 죽었다.” 할 수있는 자리에 왜 서요? 나보고 살려달라면 살려줄 수 있어요. 김정일도그래요. 최후에 살려 줄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요.그러니까 문 총재가 김정일의 앞잡이고 공산당의 앞잡이예요? 미국시 아이 에이(CIA)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제일 무서운 사람이니까 안팎도 진다는 거예요. 이건 씨름판에 나갈 때는 모르는 것이 없어요. 기술을 다 알아요. 저 사람은 한가지로 알았더니,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배지기도 왼배지기를 들 줄 알아야 돼요. 축구도 그래요. 축구는 체

298 근본의 출발력 싸움을 해야 돼요. 궁둥이에 뿔을 박고 그래야 돼요. 무릎팍에도 뿔을 박고 말이에요.곽정환이 그런 거 모르지? 우리 아들들은 무술을 모르는 것이 없어요. 가라테 같은 것은 안 해요. 석 달 동안에 다 끝내는 거예요. 선생보다 키도 크고 활발해요. 또 빠르다구요. 선생이 키 작은 사람, 뜬 사람은 자기보다 빠르니까 지는 거예요.그래, 효진이, 현진이를 다 보게 되면 그렇다구요. 현진아! 너도 가라테를 배웠지? 저 사람은 가다가 훅 혼자 타고 넘어요. 사판뜀도 할 줄아는 거에요. 우리 애들은 초등학교에 가게 되면 운동을 안 해도 대번에 다 할 수 있어요. 지금도 선생님이 나이가 많아서 그렇지…. 이게 유연하다구요. 보기에는 통통한데 뭐예요? 마늘말고 양마늘을 뭐라고 그러나?「양파….」양파같이 통통한데 껍데기를 벗겨 놓으면, 나중엔 다없어져요.가만 둬두면, 또 커 가지고 양파같이 자꾸 옷을 입어 크는 거예요.옷을 입으면, 점점 가운데 있는 것이 부풀어서 모양을 최후에 갖춰 가지고 아름다운 꺼풀이 되는 거예요. 그 꺼풀을 벗기면 버리지 못해요.그걸 다 씌워야지요.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문 총재의 껍데기를 씌우지 않고는 못 해먹어요.윤정로도 선생님 대신 해먹는 것 아니야? 곽정환도 그렇잖아? 이제이 이상, 장관 이상 세계를 넘나들고 하늘나라의 천사장 놀음을 하겠어요? 문 총재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같아요. 바보예요. 바보라는 말을내가 좋아해요. 보고 또 봐라, 보고 또 봐라. 알고, 알고 나서 또 알아라 이거예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놓아준다.’고 했는데, 진리를 어느 정도 알아요? 360도 방향으로 입체적으로 보게 되면 고(高)가,이게 수천 척이 되는데 어느 입장을 아는 거예요?‘씨’ 해봐요. 윤정로도 ‘윤 씨’ 하면 듣기 좋지? 곽정환은 곽 씨라고부를 때 어때? 옛날에는 다 ‘문 씨, 박 씨’라고 불렀잖아요. 씨가 돼요,

299씨. 씨는 다 안다는 거예요. 씨 가운데는 몇 천년 자랄 수 있는 나무의큰 가지, 작은 가지, 퉁거리, 뿌레기로부터 순까지, 잎사귀까지 전부 다안다는 거예요. 그 나무의 영양소는 가지나 잎이나 조그만 세포나 마찬가지예요.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세포번식이 벌어지지요? 사람을 다시 얼마든지 어떻게 해요? 앞으로 미남자를 말이에요…. 65억이 된다면, 여자들이 얼마예요? 절반은 얼마예요? 32억 얼마가 되겠구만. 여자들 앞에 있어서 이상적인 남자 한 사람을 중심삼고 32억의 남자를 만드는 것은문제없어요.하나님이 그래요. 인류 대신, 너희들 대신, 16살 전 타락하기 전의세포를 가지고 너희들 같은 것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하기 싫어해요. 하나님의 창조원리가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의손가락 하나를 잘라서 냉동해 가지고 썩지 않을 수 있게 온도만 맞춰서 해놓으면 말이에요, 그 세포를 중심삼고 천 년 후에 나를 만들 수있는 겁니다.효율이!「예.」그런 말이 사실이야, 아니야? 모르겠어? 가능한 거라구요. 냉동하게 되면, 영하 70도 이하만 내려가게 되면 생고기 중의 생고기예요. 도리어, 단맛이 난다는 거예요. 위에도 절대온도, 아래에도마이너스 절대온도가 다 있다구요. 무엇이든지 살고 있는 것은 계절이되면 다시 살아나요. 나무도 살아나고, 다 살아난다는 거예요. 재생된다는 거예요. 뿌레기가 있으면, 그 뿌레기에서 전부 다 나오거든요. 씨와마찬가지예요.천일국 국화와 국가(컵 뚜껑이 탁자 위에 떨어지는 모양을 보시고) 그거 재밌다. (웃음) 끝이에요. 재밌지요? 이건 멀리 안 가요. 쭉 안 가요. 한 단계 이

300 근본의 출발권내에서 점점점…. 딱 복판에 가서 멎어요. 그런 것을 알아요? 여러분, 사람도 이렇게 해서 별의별 놀음을 하면서 왔다갔다하더라도 어때요?(컵 뚜껑을 다시 떨어뜨리시며) 이거 뒤집어 하면 어떻게 돼요? 이렇게 이렇게 채는 것을 이렇게 되면, 여기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하면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뒤집어져서 채게 된다면 저리 가는 거예요. 나도 모르게 하고 보니 그래요. 해봐요.아, 이게 백합꽃이네!「수선화예요. (어머님)」수선화도 백합화와 같지? 조그만 수선화가 있네. 수선화도 아기 신부를 말해요. 그래, 백합화와 같이 뿔각이 피기 때문에 서치라이트가 비행기 같은 것을 비추는것 같아요. 이게 길수록 멀리 가는 거예요. 그 고유한 맛이 있다는 거예요.장미는 어때요? 빨간 장미가 좋아요, 노란 장미가 좋아요? 장미도많잖아요.「빨간 장미가 좋습니다.」그건 무엇을 상징한다고요? 무엇을상징해 가지고 백합하고 장미를 통일교회의 국화로 만들었어요? 우리나라(천일국) 꽃입니다, 이게. 그거 알아요?「예.」다른 게 뭐예요? 장미는 가시가 있어요. 함부로 다뤘다가는 찔려요.큰 킹크랩도 가시가 있더라구요. 크랩이 크게 되니까 가시가 돋아 있어요. 엄마가 찔리지 않았어? 보자!「안 찔렸어요.」안 찔렸으면, 나보다 낫겠구만. 선생님 같으면 먹는 것을 위주하고 봐요. ‘찔리는 거야좀 찔리면 어떠냐, 빨리 맛있게 먹으면 되지?’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에요, 여자들은 찔릴까봐 ‘아이고, 피나면 곤란하다. 안 먹지….’ 이렇게생각해요. 남자와 달라요.아름답지만 가시가 있어요. 백합화는 여자도 소화할 수 있어요, 남자 대신 노릇하게 되면. 그러나 장미는 남자 성격, 남자만이…. 가시없는 장미는 없다구요. 잘못하다가는 찔려요. 여자들은 생각할 때, 요즘에 여자가 ‘내가 찍었다.’ 하지요? 대학생들을 보면, ‘내가 찍었다.’

301하면 그 누가 대신 찍었다 하는 사람이 있으면 한판 싸워야 돼요. 죽기살기로 싸워 가지고 지게 되면 할 수 없이 후퇴해야 돼요.그거 찍는 것이 내 것으로 만드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무엇을내가 땄다고 하는데, 따는 것도 찍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딴다는 것은높은 데 있는 것을 따는 것이고, 찍는 것은 아래에서 내 것을 만드는거예요. 그런 차이예요. 자, 우리 국가를 다 잊어버렸다. 한번 국가나해보고 하자! 뭐 훈독회에 왔으니 국가, 노래를 한번 듣고 가야지요.(성가 3장 ‘영광의 은사’ 합창) 영광에 안기기 위해서 다 우리가 이놀음을 하잖아요. 하나님의 영광, 영광의 주인, 영광의 아버지, 영광의등대…. 다 그렇게 돼 있어요. 첫째는 소생이에요. 소생이 귀하다는 거예요, 소생이. 그래, 사망의 세계에 있어서 평면적 물 위에 뚫고 올라와 가지고 소생을 해야 돼요. 그것을 보게 된다면, 더러운 물에 자라는꽃이 뭐인가?「연꽃입니다.」연꽃과 마찬가지예요.그걸 옛날에 지은 거예요. 내가 몇 살 때 저걸 지었나?「서른….」그때 이 길을 시작하면서 황막한 사막지대예요. 푸른 지대에 있으면, 전부 다 도적놈들이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런 세계를 바라보면서 출발하던 그때의 심정이 다 어려 있어요.『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와 평화메시지 Ⅹ장 훈독자! 그거 읽어보자, 이제. 시간이 지금 한 시간 지났네요. 1시간 10분, 15분이 지났어요. 자, 들어요.(『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훈독 시작;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은 하나님의 계시에 의하여 밝혀진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두뇌로는 도저히 밝힐 수 없는 내용이다.더구나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라는 사실에 너무도 큰 충격을 받았다.)그래, 영계에서 다 하나님이 부모인지 모르고 살았어요. 성인들도 몰랐

302 근본의 출발어요. 감히 부모라고 갖다 붙일 수가 없어요, 대우주를 창조한 그 양반앞에. 자!「다음은 21번 칼 바르트입니다. 1886년에서 1968년….」현대신학에서 지금 존경받는 신학자라구요.(훈독 계속; ……문선명 선생님, 위대하신 스승 앞에 감사와 경건한마음으로 통일원리를 받아들입니다. 인류의 평화를 위하여 동분서주하시는 모습 앞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요한 23세 -2001. 10. 6-) 그만! 그만하고 우리 Ⅹ장을 읽자. 192페이지?「134페이지입니다.」그거 전이지, 그건.「Ⅹ장입니다.」Ⅹ장인데, Ⅸ장이 연결돼 있어요. 거기서부터 읽으면 좋아.「예.」(평화메시지Ⅹ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훈독 시작; ……천주적 이상권인 해방석방권을안착시켜 줄 모델이상가정과 본연의 절대.유일.불변.영원의 태평성대를 누리는 선한왕국을 세워 억만세 찬양을 받는 천주평화의 조국이 되시옵소서!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와 세계에 영원히 함께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거문도에서-)일본이 해와 국가의 책임을 완성하게끔 도와줘야 돼몇 시 됐나?「7시 15분입니다.」7시예요? 7시에 한번 끝내 보지. 이제는 짧게 하려고 내가 생각하는데, 멀리서 왔다가 너무 빨리 가면 안왔던 게 좋았다고 할지 몰라요. 나는 안 와도 괜찮아요.효율이!「예.」어저께 그 사람들을 만났나?「예, 만났습니다.」그거얘기 좀 하지.「그건 전체 앞에 할 내용은 아닙니다만….」어디 갔나,유정옥?「유 회장은 금방 만나고 돌아서서 다시 일본으로 들어갔습니다.」나를 만나고 가라고 했더니 왜 안 왔어?「명령이 커서 그것을 어떻게 해야 되겠다고 그냥 들어갔습니다.」

303요전에 보고된 것이 10분의 1인 것을 자기가 알았나?「예, 저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4월 17일까지 몰라구.「예.」그래, 선생님의전체 계획 가운데 3분의 2가 틀어져 나가요.어디, 아줌마들 노래나…. 제일 뒤에 젊은 아줌마가 있구만! 이 가운데 앉은 아줌마, 맨 뒤에 예쁘장한 아줌마야? 그래!「나오세요.」부산서 오는 아주머니를 불러 가지고 노래하는 것이 기록적이지. 일본 아줌마야?「예.」그래, 일본 노래를 해도 괜찮아.「‘아카 톰보’ 부르겠습니다.」‘아카 톰보’든 ‘구로 톰보’든 마음대로 해. (노래)여기서 세 번째, 여기 가운데 있는 세 번째! 일본 아줌마야? 나와해봐요. 한국 아줌마인지 일본 아줌마인지 척 보면 모르지 뭐…. 한국에 온 지 몇 년 됐나?「한국에 온 지 몇 년 됐어요?」「5년 살고 있습니다.」5년. (노래)자, 그 노래나 가르쳐주고 끝내자. 그 노래를 갖다 놓고….「‘대한지리가’를 같이 불러보겠습니다. 여기 가사가 있으니까 가사를 보시면서….」(노래) 색시 왔나, 색시?「심우옥 사모님, 오셨어요?」「서울에서 일 보고 있습니다.」이제 일본에 가서 일 좀 해야 되겠어. 부처끼리가 가지고 순회…. 어머니가 가서 해야 되는데, 어머니 대신 가서 간증도 하고 깊은 신앙의 내용도 얘기를 좀 해야 될 거야.「예.」언제 떠나겠나?「상의해서 바로 가겠습니다.」빨리 가는 것이 좋을 거야.효율이는 말이야, 유정옥보고 얘기해서 어머니 대신 두 분이 간다고하라구. 그 다음에 자기가 지내면서 필요한 사람이 누구 있으면 말이지, 그 사람들을 더 원하게 되면 보충하려고 그래. 일본이 해와국가의책임을 완성하게끔 도와줘야 돼요, 내버려두지 말고.여기 이 아줌마, 노래 한번 하자!「강숙자, 전 국회의원입니다.」「16대 국회의원 했습니다.」국회의원이었으면 노래도 잘해야지! 선생님이 노래하라면 기념이 될 수 있는 날이라는 것을 알고…. (박수)「잘 못하는데 양해하시고, 제가 여기에 온 것만 해도 크나큰 영광으

304 근본의 출발로 생각하고 하겠습니다.」(노래)「누가 좀 도와주세요. 가사를 모르겠어요.」국회의원 아줌마라도 소녀야. 소녀의 아줌마가 하는 기분이다. 젊은기분이라구. 자, 그러면 윤정로가 한번 노래하고…. 대신 한번 잘 해봐.「교구장 사모가 노래 잘 합니다.」아, 교구장은 내가 여러 번 들었다구.「수고하셨습니다.」어린애가 시집간 노래말고 다른 노래를 해.「우리 강숙자 국회의원이 16대 국회의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마 부산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그 아빠가 큰 병원 정형외과 원장도 하시고….」언제 나한테 와서 기합 받고 간…?「여수에서 부부가 아주 열심히평화대사를 하고 있습니다.」요전에 얼굴이 변하지 않고, 야단스럽지않고 놀랍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또 만났구만!「서울에 또 하계동에 큰온천장 같은 호텔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 우리 가야 될 텐데,목욕을 하러 가야 될 텐데…. 우리 부산 식구들 반갑습니다. 제가 90년도에 부산 교구장을 했는데 기억나십니까? 벌써 15년이나 흘러갔습니다.」나는 옛날에 부산에서 살았더랬는데 그때는…. (웃음)「아마, 아버님은 너무 오래 가셔 가지고 잘….」부산 참 …. (노래) 남보고는 2절을하라고 하더니 자기는 2절을 안 해? 2절은 모르나? (노래) 자, 이제우리 아들들, 현진이 한번 노래해 보자. 영어 노래를 잘하지, 한국 노래는 잘 못 한다구.「영어 노래를 해요?」아니, 마음대로 해.「한국 노래를 할까요, 영어 노래를 할까요?」「한국 노래 그러면….」(현진님노래) 영어 노래 하나 해라. (노래) 형진! 감기가 걸려서 아프다구.(형진님 노래)야야, 너하고 사는 네 색시 얘기 좀 해라. 아기 낳으면서 학교 다녔는데, 10년 걸리면서 학교 다니던 그 얘기 좀 해봐. (웃으심) 색시도공부를 열심히 했다구. 노래도 한번 시켜보고…. (형진님 간증) 자! 손님들이 왔으니 박수해 줘요, 박수. (박수) 인사, 윙크! 됐어, 이제. 효

305율아, 이거….「나눠주세요.」결혼은 마음 본성이 맞을 수 있는 사람과 해야 돼(간증 계속; 너무 부드럽고 좋은 분위기에서 제가 우리 문 총재님,참부모님께 부탁을 좀 올려야 되겠습니다. 아까 평화대사를 인연으로해서 서로 사돈을 했으면 좋겠다는 그 말씀이 너무 공감이 가 가지고요…. 저희 두 자매입니다. 위에는 결혼을 했고요, 밑에 이제 아들이32살인데 부산 외국어대학에서 교수를 하고 있습니다. 영어과를 하는데, 결혼을 지금 해야겠는데 아버지가 병원 의사 명성이 너무 아깝고,또 그 병원을 물려주려니까 의사 며느리를 보고 싶어서…. 우리 부산서 다 오시고, 또 여기 귀하신 분들이 계시기에 며느리를 좀 의사로,평화대사 중에서 중신을 좀 요청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모범적인 참가정으로 섭리에 기여도 하고 싶고 해서 한번 제가 청해 봅니다. 무리인지도 모르겠지만, 앞으로 잘 관심 가져 주시고….)결혼 문제가…. 엄마들은, 아빠들은 어떤 아들 며느리를 얻느냐 하는게 중요한 문제인데 잘못하면 집안이 흥할 수도 있고 망할 수도 있다구요. 제일 문제가 지금 세상으로 보게 되면 학력, 자기가 공부해서 대학원을 나왔으면 대학원 정도를 중심삼고 박사면 박사가 기준이 좋은데, 그러나 천성적으로 탄 본성이라는 것은 공부로써 보충할 길이 없습니다. 결혼이라는 것은 이제 핏줄을 연결시켜 가지고 두 가문이 합할 수 있는 것인데, 두 가문이 이름 있는 가문이면 어떤 가문의 출발과 더불어 자기 가문과 어떤 가문이 상대가 되느냐?그거 보통 일이 아니에요. 잘못하면, 군인 될 수 있는 가문이 문인될 수 있는 가문과 하게 되면 하나되기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운데서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대하는 모든 전부가…. 자기들이 지금 전문분야에 속해서 연구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상충을

306 근본의 출발많이 일으켜요. 거기에 있어서 3인, 4인을 대할 수 있는 틈바구니에서그걸 맞춰 나가기가 힘든 겁니다.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마음 본성이 맞을 수 있는 사람을 택하는 거라구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그건 문제가 안 돼요. 타고난 본성은배워 가지고 그 본성을 고칠 수 없어요. 그건 타고나기 때문에 그래요.그렇기 때문에 타고난 근본이 다 잘 맞을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는 게제일 좋아요. 엄마로부터 의사를 한다고 다 의사 시키면 안되지! 알겠어요?「욕심이지요.」그래, 욕심이 뭐예요? 욕심이 좋으면 좋지만, 욕심을 안 가진 사람이 어디 있어요? 욕심이 높은 자리에 있으면 높은 자리에 있어 가지고더 높은 자리를 바라보고 다 그렇지요? 제일 어려운 것이 결혼입니다.이 사람들도 다 결혼했는데, 나한테 축복받은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아이고, 전부예요. 전부라구요.하루에 몇 쌍까지 했느냐 하면 3천7백 몇 쌍까지 정했어요. 그래,사진을 가지고 골라서 쌍을 묶기도 힘든 겁니다. 수만 명을 모아 가지고 순식간에 하는데, 언제나 팔자타령을 하는 그거 전부 다 의논하려면 몇 천년 걸려도 안 된다구요. 그럴 때는 내가 내가 아니에요. 자기가 자기를 알아요. 발이 인도해야 되고, 손이 인도해야 되고, 눈이 인도해야 돼요. 그러니까 보통이 아니지요.그래 가지고, 그걸 싫다고 하게 되면 좋지를 않아요. 자기들은 뭐절대 좋다고 하지만, 절대 좋은 것이 며칠 가다가 절대 나쁜 것도 찾아올 수 있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그것을 정하느냐? 일생을 통해서 10년에 10번 어려움을 당할 수 있는 사람이 10년에 두 번 당할 수 있는길을 어떻게 택하고, 한 번도 안 당할 수 있는 길을 어떻게 택해요?그걸 자기들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이 좋아야 상대를 잘 만나지, 세상에 동창생이고 자기가 안다고 했다고 팔자 좋은 결과가 찾아오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운세에 맞춰 가지고 살 수 있는 놀음을

307해야 돼요.연아님, 전숙님 간증 및 노래우리 통일교회도 그래요. 나 같은 사람도 그래요. 이렇게 살지만, 언제든지 자기 정한 코스로 섭리의 뜻은 어때요? 내가 코스를 가지만,자기 생애의 가는 길은 코스로 밟아갈 수 없어요. 둘을 함께 못 갑니다. 둘 중에 하나를 정해야 돼요.색시도 그래요. 여러 가지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고, 이것저것 전부 다 비교해 봐 가지고 나이 많아서 뭐라고 할까? 맞선을 보고 하면할수록, 늦으면 늦을수록 결혼하기 힘들어요. 지난날의 사람을 전부 잊을 수가 없거든요. 자기 몸을 맡기기 위해서 만났던 남자들, 자기 몸을맡기기 위해서 만났던 여자들, 만났던 여자들 가운데 자기 원하는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고 원치 않는 사람을 만나 가지고 살고 다 그런것, 두고 본 것이 천만당상이 벌어지는 거예요.그러니 그걸 잘 보고 얻어야지요. 특별히 부탁하면 나에게 안 통합니다. (웃음)「그러면 거절을 하시는 겁니까?」아, 거절이 아니야! 문제는 뭐냐 하면 자기 아들딸이 후계자, 어떻게 좋은 아들딸을 낳느냐그거예요. 손자를 말이에요.우리 이 사람도, 얘가, 이제 노래한 사람이 신학대학원 교수도 하고금년에 하버드의 신학대학원을 나왔어요. 박사들 친구도 많고, 선생들과 친구를 하고 다 그렇게 지냈다구요. 문 총재의 아들이라고 해서 유명했어요. 공부하는데 공부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못하면, 자기 상통이 안 돼요. 그러니까 교수들도 될 수 있으면 어떻게 해요? 하버드 같은 신학대학원은 초종교적이에요. 스님도 와 있고 말이에요.「아빠, 맘마 잡수세요.」그래요. (웃음)이 사람이 내 선생이라구요. 그래, 가만히 있어. 또 줘? 내가 이게

308 근본의 출발아기 먹는 거…. 아버지이기 때문에, 할아버지이기 때문에…. 어떤 거?「물물물….」물? 이거 좋지? 그럼, 이거 네가 좋다고 그랬잖아.「물을먹겠답니다.」물 먹어, 물. 자, 이제 먹었으니 이거 줘? 그래. (웃음)이 사람이 세계일주를 했기 때문에 뭐…. 나이는 2년 7개월 됐어요, 이제. 2년 7개월 됐는데, 어른들하고 친구를 하고 다 그래요. 자, 저 아줌마들이 다 본다.자, 연아 나와서 노래 하나 해보지. 자기도 얘기 한번 하고…. 예술에 취미도 많아요. 부산서 도자기를 좋은 거 가져왔더만! 올 때 그런것을 가져오게 되면 좋지 않은데…. 자! (연아님 노래) 노래 한번 할래? 효율이, 노래 하나 하자.「예.」그 노래 하나 하자.「오늘 여기 전숙님도 오셨습니다.」전숙이는 어디 있나? 나 안 보이는데. 전숙이 나와서 한번 해보자.이번에 전숙이 친구가, 40살 난 친구가 있던데 자기 동창생으로 대학원 시대의 친구인데 그 어머니가 욕심이 많아 가지고 자기 계획한대로 하려다가 그 남자들이…. 또 사돈이 돼 주나? 문제예요. 그러다때를 놓쳤어요. 그거 얘기했나, 지금? 데리고 올래? 앞으로 나와서 자기 얘기도 하고 다…. 어렸을 때 결혼을 했거든. 몇 살 때인가? 20살때인가? 18살 때지?「19살 때입니다.」19살 때 했어요.그때서부터 결혼할 때 남편에 대해 좋았다든지 나빴다든지, 다 그래가지고 지금 사는데 어떻다는 것, 아이들이 어떻든가 자기 생각이 어떻다는 것 등, 할 것이 참 많지. 여자로서 통일교회 문 교주라는 아들딸이 어드렇고, 사위들이 어떤 사위들, 친척들이 어떤 친척이냐 이거예요. 내 이름은 유명하지만, 사돈들은 유명하지 않아요. 제일 고생한 사람하고 이런 사람들, 금식 많이 하고 이런 사람들이 사돈 돼 있어요.자, 한번 해봐요.「여러분, 안녕하십니까?」본래 음악대학원을 나왔어요. 원래는 박사코스를 해서 교수를 시키려고 했는데 아기들을 낳아가지고 너무 힘들어서 지금 보류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가 그 전문

309분야가 돼 있으니까 박사코스도 하고 다 그러려고 기다리고 있는데,소질이 많은 여자예요.(전숙님 간증 시작; 제가 부모님으로부터 축복받은 지가 3월이 되면20년이 됩니다. 20주년이 되는데…) 며느리를 얻었다구, 며느리.(간증 계속; 이렇게 아버님께서 사람들 앞에 얘기를 시키신 것은 오늘이 처음인 것 같아요. 저는 아버님께 약혼을…) 여기가 사돈이에요.곽정환의 딸이라구요.(간증 계속; ……“너, 어머님이 너를 현진이 짝으로 생각하고 계신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셔요, 꿈속에서.) 그래? 난 몰랐는데…. (웃음) 그런 게 많다구요.(간증 계속; ……줄리어드 대학원을 나왔습니다. 나왔더니, 또 아버님께서 신학대학원을 가라고 그러셔서 유 티 에스(UTS)에 아범하고같이 졸업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제는 좀 쉬어도 되겠나, 공부에서해방이 되겠나?’ 했더니 박사를 해야 된다고 자꾸 그러셔요. 박사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래서 제가 아버님께는 조금 핑계를 대면서 주춤하고 있는 상태인데 아버님께서 정말 며느리도 딸같이 생각하시고, 공부도 최고까지 하라고 그러시고, 참으로 세상의 시부모님하고 다르신 우리 부모님이신 것을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래요, 그래. 노래 하나 하면 아줌마들이 좋아할 텐데…. 인상적인말도 했고, 만나면 다 그렇게 반가워할 수 있는데…. 음악까지 했다는데, 어드러나 궁금할 텐데 피아노 대신 노래를 한번 해봐요. (전숙님노래) 효율이! 색시한테 노래 가르친 것, 그 노래의 가사가 좋아. 한번그것도 해봐요.(김효율 보좌관 간증; 아버님의 주위에서 30, 40년 살다 보면 지정곡이 여러 개가 생깁니다. 노래를 잘해서가 아니라 자꾸 하다 보면 이제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가 생기는데, 이 노래는 언젠가…. 한 30년 전인 것 같습니다. 제가 미국에 가 가지고 제 집사람이 한국말을 못 하

310 근본의 출발기 때문에 깊은 심정적인 대화가 안 되고 그래서 한국 노래부터 하나가르쳤는데, 배게 밑에서 가르쳤다고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그 말씀을기억하시고 항상 ‘배게 밑 노래’ 하라고 하시는데, 가사가 좋아서 시작했던…. 사실은, 여자 노래 같긴 합니다만 ‘행복의 샘터’라는 노래인데하겠습니다.) (노래)자, 이제 시간도 많이 갔는데, 이제 오늘 여기 왔다가 노래 안 하고가면 병이 나겠다고 걱정되는 사람은 일어서서 한두 사람만 하고 그치자구요. 없다면 그만두고….「‘허공’….」‘허공’ 한번 하지.「목이 감기가 걸려 가지고…」강의를 많이 하기 때문에 목이 다 쉰다구요. (황선조 회장 노래) (경배) 자, 아침들 먹고 안녕히 다녀가요. 언제 또 만나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