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6권 PDF전문보기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흘러가는 세월을 가로막고 당신의 창조이상 패권의 권한을 천주까지 세워 본연의 사랑과 일체권을 갖추어 완성한 아담 가정의 씨를 이 땅 위에 심어 그의 자람과 그의 번식이 이천주에 꽉 찰 수 있기를 소원했지만, 이걸 이루지 못한 한의 역사가지금까지 계속돼 왔습니다. 그 가운데에서 천지부모 되시는 무형의 부모와 실체 대상적인 천지인부모를 합덕시켜 가지고 승리의 한 날을 소원으로 바라던 아버지의 기다림의 지루한 역사시대를 이제 다 지나게됐습니다.이 자식이 천정궁이라는 이 궁을 설정하고 탕감역사에 필요한 내내에 맺힌 사연들을 풀고, 그 자리에 한 많았던 눈물자국과 슬픔의 한의심정권을 해소하기 위한 단 하나의 목표를 바라 나오던 천지인 참부모되시는 두 사람이 아버지 앞에 얼마나 필요했다는 것을 알았사옵니다.이제 찾아오는 날들이 가까워 오고, 천상세계의 모든 걸 완결 완성시켜 다시 봉헌해야 할 2013년 1월 13일을 바라보고 청산해야 할 가지가지가 가로놓여 있습니다.2007년 2월 15일(木), 천정궁.*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아버지! 이제는 아버지께서 선두에 서서 실체 참부모님이 갖춘 승리의 그 패권 기반 위에 영광과 해방과 승리의 존엄성을 갖춘 천지의 왕이요, 주인 되시는 선의 억만세의 뿌리 되시는 아버지께서 중심이 되시어 일체를 주관 지도하시기를 아버지 앞에 바라옵고 원하옵니다.이제 일주일을 남긴 23일을 앞에 놓고 88세를 맞는 희년의 시대를갖춰드려야 할 시대가 찾아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당신의 창조이상 천지간에 참다운 자녀의 모습을 품고 사랑의 일념 일체권을 갖춰가지고 사랑의 꽃의 열매요, 사랑의 뿌리와 사랑의 줄기의 열매 될 수있는 근본의 본연의 형태를 갖추지 못하게 된 인류 조상들의 슬픔을너무나 잘 아는 통일의 무리들이 이제 천상을 향하여 마음을 모으고기도를 드리는 이 자리를 앙망하며 바라보고 있는 모든 뭇 생명들이최후의 꽃이 되고 최후의 열매를 갖출 수 있는 본연적 16세 이후에 7년 간을 남겼는데, 이 기간으로 대체하여 메울 수 있는 시간으로서 아버지께서 간주하여 주시기를 이 자식은 새벽부터 바랐습니다.부족한 모습을 바라보게 될 때, 한 많은 역사시대의 정오정착의 소원의 자리가 아니고 타락성의 그림자가 얼룩진 환경을 바라보시는 아버지 앞에 면목이 없습니다. 다시 몸 마음을 조여 가면서 참부모의 일체권을 다 축소시켜서 용서를 빌면서 해원의 축복의 한 날이 이제 일주일을 중심삼은 이 기간에 7천 년 역사를 대신할 수 있는 정화의 기간으로, 아버지 앞에 잊을 수 있는 없는 사연들이 많지만 이 자식이바라는 소원의 일념과 같이하시어서 이 고개를 넘게 해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이제 저희들이 갖춘 제1천정궁을 대표한 이 자리에서 하늘 앞에 면목을 갖추어 가지고 아뢰올 수 있는 이 시간을 갖게 해주심도 당신의노고의 열매요, 이제 종교권을 연합시켜 가지고 미국을 중심삼은 120명과 종교권을 총합한 1천2백 명, 천주의 실패의 원인을 가져왔던 가인권의 타락의 핏줄로 얼룩진 그림자를 남기게 한 모든 것을 잊으시옵

11기를 바랍니다.이제 많이 남지 않은 이 세상에 우거하는 시간을 지내서 당신 앞에찾아가게 될 때 본연의 해방된 승리의 패권을 갖추어 가지고 영광의권한을 아버지 앞에 다 돌려 바치고, 아버지 앞에 돌아가 천상세계의영광의 출발의 일보를 저희 생애 앞에 자랑할 수 있게끔…. 그 자랑과더불어 하나님 앞에 용서를 바랄 수 있는 최후의 경륜을 하여 해방.석방 천주 만세의 태평 권한과 억만세 찬양의 승리의 모습을 갖추어아버지와 일체가 돼서 천주의 해방.석방세계에서 활보할 수 있는 해방적 천지가 전개되게 아버지, 부탁드리옵니다.준비해야 할 남겨진 모든 사연 사연들을 밟고 밟고 넘어가 가지고해방의 기쁨의 한 날로, 광명한 천지에 아버지의 사랑과 생명의 빛만이 충만한 본연의 사랑의 심정이, 맥박이 움직이는 아버지의 심장의움직임과 더불어 저희 삶의 맥박이 재차 출발될 수 있게끔 축복의 한날로 약속과 더불어 이 시간을 천년만년 한으로 고대한 아버지의 마음을 대신한 이 자식의 아룀으로서 받아주시옵고, 그 날 앞에 부끄러운모습이 되지 않게끔 하여 주시옵소서!아버지, 참부모의 모습을 가지고 경배드려 아버지 앞에 세움을 받아같이 해방.석방, 만국 태평 억만세 시대에 주인의 자리를 갖추어 동반하여 대신 상속권을 갖추어 자손만대에 한이 없는 후대 후손을 아버지께서 자랑할 수 있는 시대로 전개 전망될 수 있게끔 축복에 또 축복, 가중한 축복으로 넓고 높으신 마음으로 품으시기를 바라면서 이제나머지 기간을 출발하겠사오니 아버지, 같이하여 주시옵소서!만사의 모든 것이 협력하여 당신의 석방세계를 자랑할 수 있는, 영원불멸의 찬양과 자랑할 수 있는 역사의 획을 긋고 넘어설 수 있는 그날 앞에 부끄럽지 않은 저희들이 될 것을 이 시간 아버지 앞에 서 가지고 맹세하오니 모인 자들을 하늘땅의 전체 인류를 대신한 것으로 받아 참부모와 더불어 봉헌하고 싶은 심정을 받아주시옵기를 간절히 바

12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라면서 이 모든 말씀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드리나이다. 아주, 아주, 아주!<말 씀> 어디에서 왔어요?「전남교구에서 공직자 식구 평화대사….이렇게 모였습니다.」전남이?「예.」전라남도가 오늘 참 중요한 날에참석했어요. 이거 평화메시지 . 장인데, Ⅹ장 전체를 대표한 내용을핵으로서 결론지은 말씀을 내가 읽어주겠어요. 잘 들으라구요.이날을 기억하고 참석했던 그 가치가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알고,지금 기도한 내용의 실체가 내가 되겠다는 결심하는 마음을 갖고 여기에 참석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간인 것을 알고, 봉독하는 내용을 자기가 대신 하늘 앞에 보고하는 내용으로 생각하고 들어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하나님의 창조목적과 절대성(참아버님께서 2007년 2월 23일 참부모님 탄신 및 참아버님 미수기념일 기념행사 때 강연하실 원고인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천일국 백성의 소명적 책임’을 낭독 시작; 지구성 도처에서 이날을 경축하고 기념하기 위해 오신 전현직 국가 수반과 평화를 사랑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이거 23일날 할 말씀이에요.(낭독 계속; 먼저 천주평화연합의 발전과 인류 평화의 구현을 위해맡은 바 사명을 다하고자 불철주야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여러분을 본인과 한학자 총재는 물론 우리 가족 모두의 이름으로…) 3대권 지금움직이는 전체를 대신한, 인류와 전체를 대신한 축복가정을 말하는 거예요.(낭독 계속; 환영하는 바이며, 아울러 여러분 모두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물론, 하나님이 잘못했고 인류의 참부모가 잘못

13했지만 그 잘못한 역사의 탕감시대를 거쳐오기 위해서 얼마나 수많은사람이 피를 흘리고 불쌍한 영계에 머물게 됐는지 몰라요. 아직까지지옥에 머물러 있는 것을 생각하고 우리의 책임을 가일층 느끼면서….“모두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했는데, 우리의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낭독 계속; ……그 승리적 기반 위에 2006년 6월 13일에는 실체적천일국 창건을 위한 천주평화의 왕…) 중심이 생겼다는 거예요.(낭독 계속; 참부모님의 천정궁 입궁식과 대관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중심이 생기는 거예요.(낭독 계속; 하늘의 섭리는 이처럼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천일국 창건의 바쁜 나날로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렇게계속했지만, 또 나머지 7년이 남아 있어요.(낭독 계속; 세계 지도자 여러분, 천일국 7년인 이 해 2007년은 섭리적 차원의 희년입니다.) 7천 년 역사의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는,해방이 될 수 있는 희년입니다.(낭독 계속; ……존경하는 세계 평화지도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궁극적 목적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참사랑을 중심한 이상가정의 완성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이상가정의 완성을 다 이루지 못했어요. 이제부터 이 7년을 걸고 이탕감의 내용을 청산 지어야 할 시대가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낭독 계속; 그렇다면 그 이상가정은 어떤 가정이겠습니까? 한마디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여러분이 태어나서 살고 있는 여러분의 부모가 문제 아닙니다. 그것은 사탄에게 이어받은 악마의 혈연을연결시킨 아버지라는 것이 가짜 아버지예요. 본연의 아버지를 그런 아버지를 중심삼고 부르지 못했고, 본연의 아버지를 잃어버린 생애를 거쳐 가지고 이 자리까지 한의 그림자를 품고 타락성을 벗지 못한 채로

14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임재한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일소하지않으면 안된다는 결의를 다짐해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낭독 계속; 그렇다면 그 이상가정은 어떤 가정이겠습니까? 한마디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진짜 참아버지로 모셔야 된다구요.지금까지는 참아버지가 없었어요. 여기에서는 ‘아버지’ 앞에 참이라는말도 안 썼습니다, 지금 넘지 못했기 때문에.(낭독 계속; 살 수 있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확보한…) 완전히 동요 없이 기반을 만드는…!(낭독 계속; 절대평화모델이상가정입니다.) 절대 뭐예요? 절대평화모델성가정이에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절대평화모델이상가정, 하나님편에서 볼 때 그런 것입니다.(낭독 계속; 하나님께서는 절대평화모델이상가정을 이루시고자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인류의 첫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당신전체를 완전 투입하시어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이 연결된 천주의총합실체요, 영.육계의 매개체이며, 만물의 주관주인 아들과 딸로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대신자요, 상속자로 세웠다는 거예요.그것이 아직까지 끝 안 났어요.전체 승리의 패권세계를 가지고 나타나야(낭독 계속; ……다시 말해서 인간이 하나님을 닮아 완성하고 절대자의 아들이라, 딸이라 불릴 수 있는 인격자의 위상을 확보하는 데는 하늘이 정해 놓은 절대적 기준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절대성의 기준입니다.) 여기서는 김 씨, 박 씨가아닙니다. 여러분이 남자 여자가 된 성(性)이에요, 성!(낭독 계속; 첫째는 결혼식 때까지 지켜야 할 절대성(絶對性), 즉절대순결의 기준입니다.) 그 기준은 돼 있지 않아요, 타락했기 때문에.

15이런 조건의 마음이라도 마음 뿌리에 옮겨 가지고, 그 옮겨진 하얀 터위에 열매로 결실하는 그 자리 위에 선 여러분 자신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절대성의 열매, 더럽혀지지 않은 열매의 가정 자체가 돼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낭독 계속; 첫째는 결혼식 때까지 지켜야 할 절대성(絶對性), 즉절대순결의 기준입니다.) 남자들이 지금까지 제멋대로 바람피우고 살았는데 악마의 고질적인 뿌리에 잡혀져 있는 포로들이에요. 그걸 벗어나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더욱이나 이 남자들! 이런 걸 생각할 때,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축복받고 실수한 것은 각을 뜨고 오차(五車)로 찢어버려 가지고 독수리 밥을 해줘도 하나님의마음을 위로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원수의 핏줄로 말미암아 더럽혀진 그 후손을 지금까지 대하고, 그고개를 넘어서 자기 본연의 아들딸을 바라고 본연의 이상적 가정을 생각하는 아버지의 마음에 얼마나 추악한 고통을 뒤집어씌워 줬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정이 아니에요. 사정을 가지고 사정이 통하지않아요. 심정세계의 문제예요. 사정이 아니라 심정세계의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낭독 계속;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서 성장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부모의 사랑과 보호 아래 비교적 안전하고 무난한 유소년 시절을 거친후 새롭게 역동적인 삶을 출발하는 청년기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제재 없이 마음대로 하나님의 사랑에, 참부모의 품에 있어서 역동적인 삶을, 거릴 것 없는 힘의 판도를 전체 발휘하더라도 지장이 없고 제재를 받을 수 없는 역동적인 삶은 출발하는 청년기에 들어가는 것입니다.(낭독 계속; 외적으로 성인이 되는 것뿐만이 아니라 내적으로 인격완성을 통한 절대인간의 길로 들어서는 순간인 것입니다.) 그런 순간을 갖지 못했어요, 여러분은. 참부모가 어렸을 때부터 어떤…. 효율이

16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있나?「예.」그 시를 읽어줄 것을 생각하라구. 어떻게 16세에 비절참절한 자리에서 그런 기도를 했느냐? 부모님의 가정, 나라의 사정, 부모님 가정의 형제의 사정, 부모님이 홀로 이 모든 것을 책임져 가지고억눌린 그 감정, 무너지더라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 막힌 가운데에서 하늘의 소명적 책임을 대하는 자리에서, 기가 막힌 자리에서 기도했던 사실을 생각해야 돼요.그런 시대의 대변혁을 거쳐 가지고 해방된 증거의 실적을 남기지 못한 한스러운 축복받은 가정의 무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어요. 알겠어요?「예.」통일교회 여러분이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데려다가 천국으로 가게 해주는 대리권, 상속의 권한을 빌려주는 것이 아니에요.상속해 줘야 돼요. 부모의 이름을 다 제거해 놓고 대신자로 세워줄 수있는, 상속한 자리에 서서 여러분의 아들딸과 있는 재산…. 자기라는소유관념을 가지고 산다는 자체가 하늘의 천벌을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돼요. 자기 소유가 없는 거예요.선생님은 그래요. 친구도 없고, 부모도 없고…! 그러니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같은 친구들, 같은 형제들, 가상적인 형제권을 가져와서 울타리가 돼 가지고 사탄에 대해서 싸워서 승리의 패권을 전체가, 내가이겼다는 거와 같은 전체 승리의 패권세계를 가지고 나타나기 전에는해방.석방권이 지상에 나타날 수 없다는 엄중한 과제가 남아 있는 걸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이 이 말씀을 최후의 유언과 더불어, 선언과더불어 여러분에게 전해주는 거예요. 부모님의 기도 내용이 여기에 전부 다 기록돼 있을 거라구요. 이 기도와 더불어, 이 말씀의 내용과 더불어 말씀한 것이 하나의 선언이 될 수 있게끔 이날을 기하여 이 뜻앞에 굴복해서 모든 걸 바쳐 가지고 하늘의 소유 전체를 대신해서 하나의 드러난 기수로서 내 생애를 끝마치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길이없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17심각한 문제예요.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낭독 계속; 외적으로 성인이 되는 것뿐만이 아니라 내적으로 인격완성을 통한 절대인간의 길로 들어서는 순간인 것입니다.) 그런 자리를 못 가졌어요. 오늘부터 이걸 읽을 적마다…. 이게 무슨 메시지?「평화메시지입니다.」평화메시지는 여러분이 보는 거울과 마찬가지예요.이것에 비추어 가지고 가책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가서는 하늘 백성이 못 됩니다. 천국 백성으로 입적을 못 해요.여기 위에 있는 수정과 같이…. 이 집이 수정으로 됐더라도 끝까지막힘이 없이 전체가 다 통해 가지고 볼 수 있는 그런 맑은 마음의 수정체가 되어야 돼요. 그런 평화메시지이니 거울과 같이 되어서 얼굴이쭈글쭈글해 져 가지고 ‘아이고, 거울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악당의패, 사탄 혈족의 그림자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응?「예!」들어보라구요.(낭독 계속; 그런데 여기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예외 없이 지켜야 할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순결입니다.) 이 Ⅹ장의 제목이 그래요. Ⅹ장이135페이지로구만. Ⅹ장이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이렇게돼 있어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절대평화이상 모델이 뭐냐 하면 절대성이다 이거예요. ‘가정과 세계왕국’이에요. ‘세계’라는 것이 타락한 세계가 있었기 때문에 복귀과정에 세계가 나온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왕국’이면되는 거예요.여기로 말하게 되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예요. ‘평화이상세계’는 떼버려도 되는 거예요. 태어난 그 자체가 하나님의 이상가정위에 선 왕국에서 태어났어요. 평화이상세계는 탕감해 가지고 재창조

18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하는 거예요. 개인으로부터 평화이상세계권을 대신한 거예요.여러분이 축복받은 것은 뭐냐? 영계에서 3천억 이상이 축복받고, 지상에서도 수억의 사람이 축복받았는데 그들이 다 아담 가정과 같은 가정의 자리에 못 올라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에요. 여러분이 노력해서 평화이상세계왕국을 만들어야할 책임이 들어가 끼였다는 거예요. 본래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 하면, 거기에서 끝나는 거예요.여기에 있어서 Ⅹ장이 뭐냐 하면 총결론인데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모델인’, 이것은 하나님의 주류 속성에 다 포함돼 있어요. 하나님의속성을 중심삼고 절대적이고, 그 다음에는 평화적이고 이상적인 본연의 모델인데 모델을 알지요? 원형이에요. 금형과 같은 거예요. 공장에가보게 되면 프레스에 집어넣으면 천 개, 만 개도 재까닥 재까닥 나오는 거예요. 그런 철형, 금형과 마찬가지라는 말이에요.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모델인 절대성! 성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겠어요? 하나님의 창조라든가 이상이라든가 평화라든가 모든 것을 다종합한 뿌리예요. 이것을 자기 것과 같이 행동한 만행을 무엇으로 용서받아요? 참부모님이 이런 모든 걸 알아 가지고 정비해 나온 역사적인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지…. 아버지로 대할 수도 없는 패들이에요. 알겠어요?「예.」억만 년 이 책을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죄인들이에요. 핏줄이 달라진 것을 자기 아들딸 이상으로 만들지 않고는 복귀가 불가능한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력한 하나님이 된 거예요. 이 천지, 대우주를창조한 분이 말이에요.하나님 아버지가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이 대우주가 얼마나 큰 거예요? 지구성이 포함돼 있는 태양계의 1

19천억 배예요. 꿈같은 얘기지. 1천억 배라는 것이 무슨 물체를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지구성이 포함돼 있는 태양계의 1천억 배가 된다는 거예요. 그 1천억 배라는 것은 지금까지 우리가 아는 실체를 두고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빛의 속도가 1초 동안에 3억 미터를 가고,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데, 그 속도로 가는 빛이 45억 광년걸려도 저 멀리에 있는 별빛이 아직까지 지구성에 도달하지 못했다는말이에요.하와이의 빅아일랜드에 있는 천문대에서는 8.2미터나 되는 망원경을가지고 45억 광년 전의 빛의 기원까지 측정할 수 있는 거예요. 무한한, 한계선을 넘는 빛의 근원까지 있어 가지고 그걸 발견하기 위한 거예요. 이렇게 엄청난 하나님이 요 땅덩어리보다 작은 여러분의 몸 마음을 하나 만드는 놀음도 도와주지 못했다는 사실이 얼마나 기가 막혀요! 무슨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핏줄이 달라졌어요. 올라가야 할 핏줄이 내려갈 핏줄이 됐어요.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어두운 곳으로.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마음은 무한대로 올라가지만, 몸뚱이는 무한대로 처넣어야 돼요. 저 지옥 밑창까지 들어가야 돼요. 예수님이 3일 동안 지옥에 갔다고 했는데, 지옥에 간 것이 무엇을구하기 위한 거예요? 예수님 자신이 갈 길에서 떨어져 가지고 지옥 밑창에서 반대로 길을 따라서 나와야 돼요. 그런 고생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돼 있다구요. 기독교를 믿던 이 가짜 패들!여기에서 옛날에 기독교를 믿던 패들, 교회에 가본 사람은 손 들어봐요. 다 들어봐요. 교회에 못 간 것은 똥 벌레보다, 구더기보다 더한거예요. 그런 것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왕의 자리까지 복귀해야 돼요? 얼마만큼 하늘이 고생했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천대만대 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얼굴을 비추지도 못한다는 거예요. 거꾸로 꽂히고 들어와서 무한한 암흑세계로 파고 들어가야할 무리의 자신들을 광명한 하늘나라의 보좌에 세워 가지고 영광의 상

20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징으로 하나님이 매일같이 칭찬하고 바라보고, 매일같이 이 대우주를여행하면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보여주기 위해서 자랑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그런 부모가 있다는 사실을 누가 생각이나 했어, 이 쌍것들? 더욱이나 전라도! 전라도, 전주하고 나주를 합해 가지고 전라도가 됐지? 전라도가 뭐예요, 금라도면 좋을 텐데? 금을 뿌려 놓으면 좋은 텐데 말이에요. 완전히 벌여놨다 이거예요. 거기에는 건드릴 것이 없는 거예요. 전라남도에서 왔다고, 어제는 또 전라북도에서 왔는데?그 전라도의 대가리가 깨져야 돼요. 이러한 복을 받으려면 대가리가깨져 가지고 죽지 않고…. 뱀이 꽁지가 살아 있으면 뭐예요? 여러분이복숭아나무의 진액을 묻혀 놓으면 살아요. 죽어진 뱀이 살아난다구요,꽁지부터. 그래서 복숭아나무 회초리로써 미친 사람들을 다스리는 거예요. 그런 것 알아요? 복숭아는 제일 좋은 절기에 자라 가지고 빨리따는 열매예요.자, 그런 얘기를 하려면 시간이 간다구요. 이것 가지고 오늘 훈독회를 하면…. 이것이 28분 걸려요. 해설하려면, 역사를 풀면 시간이 모자랄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알겠어요?「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정신 차려야 돼요.참부모가 찾아온 여러분을 만나 교육해서 깨우쳐 가지고 그래도 천정궁이 무엇이고, 하나님 아버지가 없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해줘야 돼요. 막연한 아버지 입장이 아니라 실제 뼈 살이 울려 나오고,뼈 살이 녹아 나올 수 있고, 통곡을 할 수 있어 가지고 3수의 눈물.콧물.입물이 흘러 가지고 4수까지 합해야 돼요. 오목 볼록의 물까지합해 가지고 땅을 세례 줘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회개의 눈물을가지고…!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겠어요. 알겠어요? 더 얘기 안하고 넘어가려고 해요. 단단히 결심해야 되겠다구요. 광주가 도청소재

21지야, 어디야? 요즘에 달라졌지?「예, 목포로 바뀌었습니다.」목포가아니고, 우리가 땅을 사려고 했던 거기에 도청을 만들고…. 지금 도청은 텅 비어 가지고 있잖아? 목포에 도청 있는 것이 좋지를 않아요.타락한 세계의 혈통을 통해서는 참부모가 나올 수 없어(낭독 계속; 그런데 여기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예외 없이 지켜야 할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순결입니다.) 순결을 못 지켰지요, 어미 아비로부터? 지금도 눈만 뜨게 되면, 길만 나서게 되면 남자의 눈은 여자가가게 되면 그 여자를 쳐다보고 매일같이 정욕에 불타 가지고 이글이글끓고 있다는 거예요. 그 뱃속에는 정욕이 이글이글, 하늘의 원수의 불길이 끓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걸 어떻게 청산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원리를 알면, 그게 가능한 거라구요.선생님이 눈물자국을 밟아 가지고 이겼던 그 패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잔칫날에 참석해야 돼요. 그 표가 없으면 잔칫집 문에는 들어섰지만 그 잔치 석상에 못 들어가요. 들어가려면, 표가 있어요. 예복을 갖추어야 돼요. 예복을 안 갖추었지? 천정궁이 뭐인지 몰라 가지고 와서“아, 우리가 평화대사인데 문 총재가 만나주겠지. 주인 양반이 우리를알아줘야 된다.” 하겠지만, �…! 말도 말라는 거예요. 억천만년 먼 거리로 꺼져버리는 거예요.배밀이를 해 가지고 천 리, 만 리라도 가 가지고 배창자가 끊어지지않고 가죽같이 남아져 가지고 또 회개의 눈물을 흘려서 하나님 대신,인류 대신 통곡해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도 울 수 있는 그 자리에서울지 말라고 깨워주지 않으면, 살아날 길이 없는 겁니다.하나님의 아내와 참부모가 될 수 있는 어머니를 유린한 것이 악마예요. 이런 걸 알고 선생님이 이런 궁전을 거문도에 짓기 위해서 배치하고 날짜를 정해 가지고 예산편성을 해줬지만, “돈 한푼 없이 해줬으니

22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그것을 선생님이 해야 되겠구만!” 하는 거예요. 세상에, 왕이 왕궁을짓고…. 왕이 싸워 가지고 왕 돼요?백성들이 왕궁을 짓고 추대해 가지고 왕을 세우는 것이 사탄세계에서도 도리인데, 하늘은 몇 천만배의 공신이 그런 자리에서 세워도 세울 수 없는 것인데…. 만왕의 왕중왕을 세울 수 있고, 그 왕중왕이 사는 천정궁을 내가 가서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건미친것들이에요.나도 본관이 전라도예요. 나주 옆에 남평이라는 곳이 문 씨의 본관이 돼 있어요. 남평! ‘남(南)’ 자는 십자 아래 ‘문(門)’ 자 약자를 해가지고 양을 한 거예요. 딱 닫아버렸어요. 남평에 문 씨의 정각을 만들었는데…. 박혁거세보다 더 놀라운 거예요. 알에서 났어요. 알에서 났다는 것은 정상적인 부모가 없다는 얘기예요. 예수가 부모가 있었어요? 멜기세덱의 얘기가 성경에 나오지? 황선조는 신학을 해서 그것을잘 알겠구만. 타락한 세계의 혈통의 본관을 통해서는 나올 수 없어요.법궤에 들어간 것이 아담 해와를 상징하는 두 석판이에요. 석판이복귀할 아담 해와인 줄 누가 알아요? 기독교에서 알아요? 그거 뭘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아론의 싹 난 지팡이인데…. 지팡이를 거꾸로짚는 거예요. 뿌레기를 위로 하고, 순을 아래로 해서 거꾸로 짚은 거예요. 여기에서 나오는 순이 땅을 파고 들어가서 꺾어져 가지고 반대로나와야 돼요. 아론의 싹 난 지팡이, 그 다음에 만나예요. 만나가 뭐예요? 만 사람이 내가 되어야 돼요. 만 사람을 죽여서라도 내가 살아야된다는 거예요. 그거 예시적이에요.독립군이 많이 출입한 집한국말은 계시의 내용이 있어요. ‘훈민정음’ 해봐요.「훈민정음!」그거 무슨 말이에요? 그 말 자체가 한국은 멸망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이

23건 메시아의 나라예요, 그 말씀 한마디로 말이에요. ‘훈민(訓民)’ 할때 무엇으로써 백성을 가르치느냐? 뭐예요? 바른 소리(正音)예요. 그래, 바른 소리인데 주인 양반이 하나밖에 없는 님이에요. 얼마나 바른소리냐 이거예요. 하나님, 그런 말이 없습니다. 일본에도 없고, 세계에도 그런 말이 없어요.훈민정음이니…. 지금까지 8대 정권이 망하고 망할 수 있는 거예요.8대 정권은 내가 주인입니다. 주인을 내놓고 주인을 없애버리기 위해서 8대 정권이 통일교회를 반대한 것 알아요? 이놈의 나라가 훈민정음을 할 수 없어요. 훈민정음이 아니고 훈민반음이지. 8대 정권이 반대했어요.훈민정음이에요. 오시는 재림주를 두고 볼 때 재림주가 가나 못 가나…. 나를 찾았어요. 가 나 다 라, 모든 것 벌여 놓은 것을 찾았어요.훈민정음은 뭐냐 하면 주인의 말이에요. 이 우주의, 하늘땅의 음성 전체를 아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65억 인류가 기도하더라도 그 소리를 들어 가지고 진짜 심정과 통할 수 있는 소리가 무엇이냐? 그것을 찾아서 듣는다는 거예요.한국 나라에서 훈민정음 소리를 한 것이 누구냐? 문 총재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어려서부터 안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가 유명한 사람입니다. 할아버지도 유명하고, 종조할아버지로 말하면 문윤국 목사라고유명한 목사고, 이승만 박사 친구이고, 3.1운동 선언문을 기안한 한사람이에요. 한학자이고 영문에 능통하기 때문에 안팎으로 가르쳤는데,오산고보를 세운 양반이 우리 종조부예요.조상 중에 오산고보 졸업한 사람이 있어요? 오산고보는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지은 학교인데, 거기 조상의 뿌리가 문 총재의 뿌리예요. 종조부예요. 3형제 할아버지들 가운데맨 막내예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또 장성에 해당하는 할아버지는, 중간 할아버지는 고향을 떠났다가 망해 가지고 다시 돌아왔어요.

24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복귀한 거예요.셋째 할아버지가 특히 유명한 것이 뭐냐? 사서삼경에 능통하고 예언서에 능통한 양반이에요. 또 우리 가족이 그래요. 영계의 실상과 접해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라는 걸 알고 살아요. 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한이 없지.우리 집에는 독립군이 많이 출입했던 거예요. 내가 어렸을 적에 어머니 아버지한테 자다 깨 가지고 야단한 것이 뭐냐? 새벽이고 어스름해서 잠자는데, 잔치들 하고 왁삭왁삭 하다가 아침이 된다면…. 나 혼자 가만히 보니까 윗방이나 아랫방에 식사하던 그릇들을 남겨 놓은 거예요. 보니까 국수를 해먹은 거예요.국수가 제일 빠른 거예요. 불을 왕창 때 가지고 틀에서 쫙 눌러 가지고 익혀서 닭 국물에 말아서 먹어요. 닭을 잡아 가지고 밤에 국 해서 잔치해서 보내니 왁삭왁삭 한 거예요. 그러니 나는 어린아이니까….일곱 여덟 살 어린아이를 깨어 놓으면 분주하고, 또 소문이 나면 야단아니에요? 그러니 아침에 자기들끼리 잔치해 먹었다는 것을 알고, 내가 투박하고 야단하던 것이 생각나요.그래, 이 사람들을 네가 알면 안되고 네가 봤으면 너도 죽음 자리에간다는 그런 훈시를 얼마나 받았게! 독립군의 왕초가 와서 만나 가지고 얘기하더라도 저 사람을 모른다고 하고, 안 만났다고 해야 할 입장에 섰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러니 어렸을 적부터 그런 거예요.가문의 가훈이 뭐냐? 우리 증조부가 어려워 가지고 피난살이를 한거예요. 벼슬아치를 하다가 쫓겨나서 어려워 가지고 보따리 싸서 살기위해 떠난 것이 증조부 부부예요. 이래 가지고 집을 떠나면서 결혼했기 때문에 부부가 가정을 이루어 가야 할 것인데, 상속받을 물건이 뭐있나? 그러니까 할 수 없이 형제들 있고 다 있었지만 고향을 떠나야돼요.한 식구라도 떠나 가지고 떨어짐으로 말미암아 남아진 식구라도….

25많은 것보다 적은 게 낫기 때문에 길을 떠나 가지고 정주군 덕달면의우리 고향에 이사 온 거예요. 올 때는 형편없는 나그네 거지와 마찬가지예요. 정처 없이 길을 떠나서 방랑의 길을 찾아 가지고 정착한 곳이지금 선생님의 고향이에요. 출생한 고향이에요.심상치 않은 역사의 흐름 가운데에서 초점이 돼서 흘러왔다뭐 그런 얘기를 시작했다가는…. 앞으로 여러분이 책을 수십 권 써야 돼요. 어렸을 적부터, 태어날 적부터 동네방네 사람들이…. 예수님때 말하던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일화들이 많지만 아예, 집에서도 말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어머니도 통하는 사람이에요. 어머니도 그렇고, 작은어머니도 그렇고, 키다리 용선이네 3형제도 다 통해요. 셋째까지 다 통해요. 벌써 알아요. “집안 작은집에 병자가 생기겠구만. 이 동네에 무슨 일이 생기겠구만!” 하면서 벌써 알아요. 알면, 얘기한 것이 지나가지 않고 그냥 그대로 되는 거예요. 하여튼 그런 역사의 배경을 거쳐오니만큼 심상치않은 역사의 흐름 가운데에서 초점이 돼서 흘러온 것만은 틀림없다는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그런 가정의 둘째 손자 되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 기독교를 망치고나라를 팔아먹고 이럴 수 있는 괴물이 나왔다고 할 때 세상 사람은 믿지를 않아요. 그 집에서 그런 사람이 나올 게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가훈을 보나 무엇이나 나라의 대표적이요, 세상에 남아질 수 있는 가정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런 집에서 세상을 망칠 수 있는손자가 나올 수 없다, 그 손자가 그럴 수 없다고 보고 있는 거예요.선생님의 집을 중심삼고 4백 리 안팎에 있는 거지들은 겨울이 되면선생님 집에 찾아오는 거예요. 그 거지들을 안내한 거예요. 할아버지도매일같이, 아버지도 매일같이, 형님도 매일같이 그런 거예요. 집에서

26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같이 살지 않는 손님들을 대접하느라고 어머니가 얼마나 고생한지 몰라요. 그 어머니가 놀라운 것이…. 정이 많은 분이에요.어머니가 시집올 때 3천 평 논을 달아 가지고 시집왔다구요. 잘사는이름 있는 가문들이에요. 외갓집에 가게 되면, 사당에 가면 장관 해먹은 벼슬아치의 옷들로 꽉 차 가지고 울긋불긋한 거예요. 도깨비들이살 수 있는 무서운 방이라고 해 가지고 못 들어가게 해요. 거기에 들어가면 안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어렸을 적에 얼마나 관심이 많아가지고 그걸 다 골고루…. 큰 옷, 작은 옷을 입을 수 있어요? 아기가이불 쓴 거와 같이 이래 가지고 뒤지고 다닌 거예요. 그런 집안의 후손으로 태어났다구요.어머니가 나한테 가르쳐준 것, 그건 사실이 아닌데 비몽사몽간에 눈을 뜨고 다 봤으니 사실로 알아요. 어머니는 사실로 알아요. 영계의 실상을 내가 알기 때문에 어머니가 말해도 이해가 되지만…. 사실로 알아요. 그런 얘기를 내가 지금 통일교인들에게 안 해요. 자화자찬하고,역사적 조상들까지 자기 자리에 끌어들여 가지고 존경받게 하려는 문총재의 욕심을 드러낸다고 할까봐 말이에요.오산고보에 들어간 것도 그래요. 내가 한문 공부, 유교사상 공부를열 다섯 살까지 한 거예요. 신학문을 왜정 때 못 하게 했어요. 종조부는 목사 해 가지고 구학문에 능통하고 신학문에 능통한 거예요. 종교를믿는데 목사까지 했으니 안팎으로 알 텐데…. 후손들을 중심삼고 공부시키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자기가 알아요. 우리 할아버지의 성격을 아는 거예요. 한번 정한 대로 그냥 일당백으로 가기 때문에 집안의 끝장이 좋지 않을 것을 알아요. 우리 집은 가다가 나라를 위해서 팔아버리고 고향에서 떠나야 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할아버지들이었어요.그러니까 신학문을 공부 못 하게 해요. 또 공부시키면 어떻게 되느냐? 그 동안에 할아버지를 중심삼고 2대나 3대 이렇게 나오니 거기에서 공부시킨 아들딸은, 고향을 떠나 가지고 서울에 가서 공부한 사람

27은 다 죽었어요. 서울에서 공부해서 4학년이 되어 1학기를 지내고 2학기 졸업 때가 되면, 다 병나서 병원에서 죽어요. 그러니까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를 위해서 종손을 공부시키지 말라고 그랬어요. 첫째 둘째는절대 공부시키지 말라고 한 거예요. 왜놈 만들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독립의 불길에 풀무질하는 대장간에서 자라난 사나이신앙에 대한 것은 그러면서 기독교도 안 믿었어요. 종조부가 목사인데, 목사의 형님 되는 할아버지가 그런 거예요. 그 목사가 “형님은 교회에 나오지 마소.” 한 거예요. 둘째 형님은 큰형님하고 사이가 좋아서길을 떠나 가지고 외방에 있겠다고 하다가 망해 가지고 돌아 들어왔거든. 승균이네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경제문제에 얼마나 밝은지 몰라요. 3형제 가운데 우리 할아버지가 복 받고 상속받아 가지고 잘사니어떻게든지 자기들에게 옮겨가고 자기들에게 갖다 붙이려고 노력한 거예요. 그런 것을 부모들은 다 알아요.그러고 살아요. 문 사장네 패들 말이에요. 그래, 기독교를 먼저 믿어가지고 장로가 된 거예요. 맏형님은 목사의 형님인데 교회에 가지 말라고 하고, 우리 아버지의 동생 되는 작은집에는 교회에 가라고 가르쳐줬기 때문에 갈라져서 두 패를 만들어 놓았어요.그래 가지고 젊은 사람들을 애국사상으로 길러야 할 것인데…. 내가똑똑한 사람이에요. 할아버지한테 묻게 되면, 목사 할아버지도 묻게 되면 답변 못 하거든.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말하는 게 어드러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어린애가 그렇게 묻게 된다면 알게 뭐야? 말하는 걸 들어보니까 심상치 않은 말을 해요.내가 어렸을 때 말도 듣고 다 그러거든, 노래도 듣고.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이렇게 해 가지고 정성들이는 거예요. 사당 앞에 가 가지고

28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기도드리면 노래도 들리고, 음성도 들리는 거예요. 할아버지 중의 할아버지라고 해 가지고, 하나님이 할아버지라고 해 가지고 가르쳐주는 거예요. 지금에야 다 알지. 그걸 함부로 얘기할 수 있어요?그러니까 할아버지 3형제 가운데 누가 제일 훌륭한지, 누가 제일 정직한지 알아요. 맏이 할아버지, 그 다음에 막내 할아버지예요. 맏이 할아버지도 자기 막냇동생의 말을 절대 믿지. 목사 하는데, 작은 교회는할 수 없어요. 다섯 여섯 곳을 다니니만큼, 목사가 많지 않으니까 전도하려니까 30리나 40리 안팎에 있는 교회들을 거느리고 나왔던 거예요.그래서 정주 고을에서도 목사로서 책임지고 우리 덕흥교회니 몇 곳을책임진 거예요. 오산도 책임진 거예요.목사로 지도해서 자란 장로가 이승훈 씨예요. 소학교밖에 다니지 않은 무식한 영감이지. 그 사람을 세워 가지고 경제적인 책임…. 교회를책임지고 있으니만큼 틀림없기 때문에 돈이 많으니 오산고보를 세우는놀음을 한 거예요. 그러니 오산고보를 이승훈 장로가 세웠다고 하지,문 목사가 세웠다는 얘기를 절대 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왜? 틀 잡아 가지고 몇 년만 된다면…. 10년이나 20년이 지나면 반드시 애국자가 나와 가지고 반일운동을 할 것이 틀림없고, 공산당과연결될 것을 다 알아요. 그래서 목사들을 만나 가지고 의논하고, 그 다음에는 한학자들, 애국자들, 산에 숨어서 일본 반대하는 틀거리들을 조상의 자리에서 코치한 거예요. 예언서도 풀어주고….자, 그러 그러해 가지고 선생님도 그런 복잡한 독립의 불길이 활활붙게 하는…. 그런 풀무질하는 대장간에서 자라난 사나이다 이거예요.아시겠어요?「예.」참아버님의 공부 방법가만 보니까 일본말을 모르면 큰일나겠어요. 열 다섯 살 됐으니 말이

29에요. 왜 일본말을 절대 배우지 말라고 그래요? 오산학교에서는 그래요. 내가 열 다섯 살 돼 가지고 학교에 가기 위해서 종조부를 찾아간거예요. “당신이 거기에 이사의 한 사람이니 손자 되는 내가 이제는 학교에 가야 되겠습니다.” 한 거예요. 오산소학교에 들어가야 되겠다는 거예요. 소학교가 있지. 중학교도 있어요. “이름 있는 소학교에 내가 들어가야 되겠습니다. 공부하지 말라고 끝까지 권고할래요?” 했어요.가만 보니까 눈빛을 보고 지금까지 준비한 것, 학교(서당)를 집어치워 가지고 갈 것이 다 돼 있으니 할아버지도 할 수 없지. 하고픈 대로하라고 한 거예요. 혁명을 했어요. 할아버지가, 집에서 하지 말라는 것을 혼자 한 거예요. 할아버지도 가만 보면 세상 같으면 초달(楚撻)을칠 수 있는 거예요. 서당 훈당(훈장) 하는데 대장이고 다 그런데, 초달때리고 다 그럴 텐데 “그래, 너 하고픈 대로 해라.” 한 거예요. 공부하는 데는 누구한테 져서는 안된다 이거예요.가타카나 히라가나를 하룻밤에 다 따루었어요. 오산소학교에 들어가려니 동네에 있는 학원에 가서 6개월 동안 공부해 가지고 3학년으로들어간 거예요. 들어가니까 애들이 열 살짜리인데, 열 다섯 살 돼 가지고 병아리 가운데 학의 새끼와 같이 이렇게 돼 있으니 문제지. 전학해서 4학년 때 공부하는 애들을 보게 되면 일본말을 잘 하지. 일본말을하나도 몰랐다구요. 열 여섯 살 나 가지고 말이에요. 그런데 지고 학교에 다니겠나? 공부 다 하게 돼 있는데 말이에요.여기서 아는 사람은 알 거예요. 그때『국어독본』이라고 해 가지고한 학년에 두 권씩 있어요. 학교에서 공인 받기 위한 시험을 치려면학과를 전부 다 알아야 돼요. 4학년으로 들어가게 되면 1, 2, 3, 4학년까지 여덟 권의 일본말로 쓴 책을 전부 다 외워야 돼요. 그거 몇 년걸리겠나? 1년씩 해서 4년 걸리겠나? 4년 걸릴 게 뭐야? 몇 개월 동안 해치워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가타카나 히라가나를 하룻밤에 다해치운 거예요. 그 다음에는 1학년 책부터 외우는 거예요. 6학년 책까

30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지 전부 다 외워버린 거예요, 반년도 못 되는 동안에.나도 무서운 게 뭐냐? 이 책을 척 보게 된다면 석 장 아래의 글자가다 보여요. 장 장이 싹 열려 가지고 글자가 왜 저렇게 한 자가 세 자로 보이느냐 이거예요. 석 장 너머의 것이 보이는 거예요. 학교 공부를하게 되면 공부 안 했어요, 시험 칠 때만 공부하지.그렇기 때문에 선생이 강의할 때 ‘이건 시험에 나온다.’ 해서 책장에다가 동그라미를 쳐요. 삼각형이나 엑스(×)를 하는 거예요. 또 1, 2,3, 4를 딱 해 놓고 그것만 해도 틀림없어요. 강의하는 것을 들으면 알아요. 시험에 낼지, 어떨지 얼굴의 표정을 봐 가지고 안다는 거예요.주의하라고 한 번 얘기하는 거예요. 시험에 낸다는 얘기는 안 하지. 주의하라는 것은 시험에 나온다는 표시를 딱 해 놓고 그것만 읽어요.한 학기 동안에 한 것을 착착착착 노트를 하는 거예요. 그것만 해가지고 골자를 빼는 거예요. 글이야 쓸 줄 알아요. 내가 작문도 잘 한다구요. 문학적 소질이 많아요. 뼈다귀가 있으면 딱딱 해서 글을 길게쓰려면 쓰고, 짧게 쓰려면 쓰고, 간단히 쓰려면 쓰기 때문에 그것만 오려 놓고…. 그것을 중심삼고 싹싹싹싹 시험지에 맞게 써주는 거지. 낙제를 왜 해요? 그렇게 공부했어요. 남은 10년 동안에 할 것을 3년도안 걸려요.성경도 그렇지. 여기의 중심이 뭐냐 이거예요. 중심이 없어요. 내가붙들고 싸울 수 있는, 세상을 대해서 싸울 수 있는 내용이 없어요. 왔다갔다 왔다갔다해요. 그러니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하고 담판해 가지고 이런 모든 걸 해결하겠다고 담판기도도 하기 시작한 거예요. 열일곱 시간을 한 거예요. 매일같이 열두 시간 이상 기도했어요. 아침 밥못 먹고, 점심 밥 못 먹고 하루에 한 끼 먹으면서 그 놀음을 몇 년 동안 해 가지고 원리세계와 하늘이 어떻다는 걸 다 알고 이십 몇 세가되기 전에 다 잡아 쥔 거예요. 스물 여섯 살, 스물 다섯 살부터 내가교회를 지도했거든.

31조사 잘 하고, 재간 있고, 고집이 센 선생님평양의 새예수교회를 기성교회 길선주 목사니 무슨 목사가 이단교회라고 반대한 거예요. 이단교회가 가까운 걸 알았다구요. 옛날의 식으로구태의연한 문자대로 믿는 곳에 가면, 세상에 엉터리도 그런 엉터리가없어요. 과학 세상의 주인이 되는 하나님을 내가 알고 있는데, 하나님이 그런 것을 좋아할 것이 없어요. 혁명을 하는 거지.그래 가지고 새예수교회에 들어갔는데, 벌써 들어가기 전에 뜻 가운데에서 알았어요. 역사는 발전하는 거예요. 어느 산을 보게 되면, 내눈으로 보게 된다면 지방에 있는 산 가운데 자기들이 제일 높다는 그산보다 더 높은 것, 높은 것 쭉 해서 백두산까지 산맥을 바라보는데….백두산이 높다고 해야지, 자기 지방의 오봉산이나 묘두산이 높다고 생각하겠나?호수를 보게 되면…. 묘두산 뒤에는 40리 거리에 있는 운전평야에물을 대기 위한 저수지가 있어요. 굉장히 크지. 40리를 흘러가 가지고벌판에 물을 대주는 거예요. 그런 거창한 저수지예요. 거기에 낚시질도많이 다니고 했으니 잘 알지. 그 지방에 있는 산이라는 높은 산은 내가 다 다닌 거예요.봄이 된다면 누이들이 여섯이나 있으니까…. 누이동생 셋, 위에 셋으로 여섯이 있으니까 나물 캐러 가게 된다면 내가 먼저 안내해 줘요.무슨 나물을 캐러 가느냐 이거예요. 무슨 뭐뭐뭐뭐 뭐뭐…. 산을 뒤지고 다니기 때문에 새가 살고, 노루가 살고, 토끼가 살고, 오소리와 너구리가 사는 것을 다 알거든. 훤히 아는 거예요.어디 산에 가면 무슨 나무가 제일 크다는 것, 그걸 헤고 다녀요. 왜그러냐? 새들도 둥지를 트는 데는 낮은 데 둥지를 안 틀어요. 무성하고 큰 나무에 트는 거예요. 소나무도 소나무지만, 잣나무같이 높고 잘

32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생긴 나무에 많이 틀거든. 이름 있는 철새들도 높은 데, 꾀꼬리 같은것도 높은 데 트는 거예요. 그러니 새를 전부 다 답사하고, 무슨 새가사는지 알아보는 거예요. 새 우는 소리가 다르면 둥지를 찾아가 가지고 조사하는 거예요. 그래요.우리 신준이와 똑같아요. 차 하나 가지고 몇 년 동안, 차 하나 가지고 몇 년 동안 장난해요. 이렇게 굴려도 보고, 떨어뜨려서 아이들처럼뛰느냐 보는 거예요. 집어던지면 장판 방에서 뛸 게 뭐야, 도리어 고장이 나지?시계 같은 것도 그래요. 시계가 얼마나 복잡해요! 사발시계라고 하는 것, 시간 알려주는 시계가 있지? 그걸 뭐이라고 그러나? 서울말로뭐이라고 그래?「표준말로는 탁상시계입니다.」탁상시계인데, 그걸 사발시계라고 하는데 시간을 딱 하게 되면…. 나는 그때는 자는데 따르릉 해 가지고 깨워서 안 일어나면, 어머니한테 핀잔을 듣는 거예요.“너는 밥도 제 시간에 안 먹고, 시간도 안 지키고 잠만 자느냐?” 하는거예요.그러니까 저놈을 없애버려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웃음) 따르릉해서 일어나서 누르기 전에는 30분도 넘어가요. 멈추려고 하면 멈추지도 않아요. (웃음) 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저놈의 시계 내부가 어떻게 됐느냐?” 해서 해부하는 거예요, 드라이버를 들고. 선생님이 손이작지만 재간이 있다구요. 못 만드는 것이 없어요. 시골에 가면 부엌에식칼 하나밖에 없어요. 식칼을 가지고 무슨 뭐뭐뭐 뭐든 다 하는 거예요. 판대기도 만들고, 나무를 잘라다가 별의별 것을 다 만드는 거지.그러니까 지금도 손 여기를 보게 된다면, 흠이 있다구요. 칼을 쓰다가 잘린 거예요. 어머니한테 욕먹을 생각을 하니까 얘기도 안 해요. 이래 놓고 싸매고 다니다가 피가 비쳐 가지고 이런 걸 볼 때 “이놈의 자식, 부모를 놀라게 해도 소식 없이 놀라게 한다.”고 한 거예요. 또 고집이 얼마나 센지 몰라요. 누구 말을 안 들어요. 내가 옳다고 하면 옳

33은 거지. 그래요. 원리 책에 ‘그럴 것이다.’ 하는 게 있어요? ‘그렇다.’예요. 결정적이지, 여유가 없어요. 미래에 무엇이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읽는 ‘영계의 실상’에 나오는 것처럼 불려 가지고 교육받은 사람들이 “어쩌면 그렇게 확실히 결론적인 말을 나열했는데도 문장도 잘 쓰고, 내용도 과학적이냐?” 하는 말을 하잖아요? 머리가 그렇게 돼 있어요.운동을 했기 때문에 지금도 나긋나긋해공부를 잘했겠어요, 못했겠어요?「잘하셨겠습니다.」나 못했어요.(웃음) 운동에서도 무재간(無才幹)같이 생각하더라도 사흘만 되면, 판출이 벌어져요. 어디에 가더라도 동네에 가 가지고 절대 먼저 나서서자랑 안 해요, 따라가려고 하지.축구도 했는데, 외갓집 동네에서는 축구도 할 줄 몰라요. 또 고모네동네도 모르고, 누나네 동네도 몰라요. 가 가지고 전부 다 코치한 거예요. 동네 아이들을 모아 가지고 코치한 거예요. 축구를 그렇게 하던 솜씨가 있기 때문에 일화 천마축구단을 만들었는데 잘 만들었어요, 못만들었어요?「잘 만드셨습니다.」잘 만들었어요? 내가 욕먹는 대장이됐어요. (웃음)문 교주인지 무엇인지 그 사람이 있어 가지고…. 수원 패가 뭐예요?삼성 팀이지?「예.」그 책임자가 누구?「차범근입니다.」차범근을 곽정환이 만나 가지고 ‘차범근 선생님!’ 하며 따라다니던 생각 나? 내가 자기한테 지시한 대로 해야지 그 사람의 말을 듣겠다고…? 그 사람의 꼭대기에 올라가라고 할 때 “아이고, 독일에 가서 이름난 선수로 국가가초빙해서 장래에 국가 지도자로서 쓰려고 하는데….” 했을 거예요. 그거 그렇지. 나는 그거 우습게 생각했어요. 내가 축구 할 때 너는 며칠도 못 간다고 생각한 거라구요.

34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내가 1등에서 3등 안에 안 들어가게 되면 운동을 안 해요. 사람이많더라도, 체육관 같은 곳에 가더라도 뭐예요? 선생님이 어렸을 적에칵 치게 되면, 일본 집은 치면 나갔어요. 지금도 운동을 했기 때문에이렇게 되는 거예요. 딱 이렇게 해 가지고 이 운동을 하는 거예요. 손바닥을 대지 않고 뛰는 놀음까지 해요.우리 애들도 운동에 소질이 있어요. 몸뚱이가 뚱뚱하고 둔하게 생겼지만 유연하거든. 다리를 여기에다 올려놓고도 걸어갈 줄 알고 다 그래요. 지금도 이걸 보게 되면 나긋나긋하다구요. 할아버지가 일을 얼마나 많이 했나 보더라도 지금도 그래요. 악수하게 되면 일 안 하는 사람인데, 쥐게 되면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하면서 빼지 못하고 끌려가요. “당신이 이렇게 힘이 센가?” 하는 거예요.내가 씨름선수예요, 축구선수고. 운동선수예요. 그러니까 동네에 있는 처녀들이 숭배하는 사나이였어요. “저 사람의 색시는 어떻게 되나?”했는데, 여기 어머니 같은 사람이지. (웃음) 미인이라구요. 미인 중에대담한 여자가 없어요. 동네에서 한다 하는 집에서, 의사니 무엇이니뭘 해먹고 뭐 어드런 사람들, 돈 있는 사람들은 나를 사위 삼겠다고한 거예요.우리 할아버지의 친구들이 와 가지고 얘기할 때 “작은 손자라는 사람이 참 영리한데 우리 손녀가 있으니….” 이렇게 몇 사람이 자기 집에서 색시를 주겠다는 얘기를 했지만, 꿈도 안 꾸고 있었어요. 용선이는,내 사촌동생은 열 세 살에 장가갔어요. (웃음) 한 집에서 살다가 옆집에 세간 나서 사는 집인데, 할아버지가 거느려서 같이 사는데….이제 설날이 며칠 남았나, 사흘 남았나? (웃으심) 내일 모레가 설아니에요?「예.」딱 그래요. 그때가 되어 우리가 큰집이니까 종조부로부터 동네방네 떨레들이 한 집에 모여 가지고 잔치를 하게 된다면 일가 친척을 촌수에 따라 가지고 삼촌은 삼촌 대접을 해야 되고, 할아버지는 할아버지 대접을 해 가지고 세배해야지.

35사촌동생이 열 세 살에 결혼했는데 나는 20세가 넘고 스물 다섯 될때까지 결혼도 생각 안 하고 돌아다니고 있으니, 10년 이상을 총각 시형이에요. 아줌마(제수씨)한테 총각 시형! 총각 시형이란 말을 내가얼마나 싫어했는지 몰라요. 아기들을 낳아 가지고 와서 삼촌이라고 인사하는데, 동생의 아기들이 와서…. 여편네가 와서 인사할 때 기분 좋았겠나, 기분이 나빴겠나? (웃음)그러니 “너 그게 부끄럽거든 빨리 장가가야지 왜 안 가?” 했지만, 내가 할 일이 있는 거예요. 갈 길이 다른 거예요. 그렇다고 할아버지한테내가 얘기를 하나? 할아버지가 가문에 있어서 장대 같아 가지고 지도해서 호령하게 되면 그 호령 일성에 모든 것이 다 왔다갔다하는 판국인데, 나는 별동부대예요. 할아버지에게 질문하거든. 그렇게 자랐어요.지도자도 없고, 부모도 어쩌지 못해요.하늘의 비밀을 찾을 수 있는 준비를 하늘이 시켰다어머니(충모님)가 훌륭한 분이에요. 한번 결심하게 되면, 약속하면일생 약속한 대로 하지 어기지를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문제도그래요. 나한테 어렸을 적부터 그런 거예요. 네가 동네 할아버지가 아무 때 죽는다고 하면 다 맞았으니, 사람 볼 줄을 아니 네 색시를 네가골라야 된다고 한 거예요. 그런 허락을 받았기 때문에 어머니에 대해서는 걱정도 안 하지.그러니까 그 어머니의 아들 되는 내가 총각 시형이 돼 가지고 거북함을 느끼게 된 거예요. 외국에 나가서 학교 다녔는데, 잠깐 고향에 들렀댔자 누이들이 많아서 찾아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게 싫어요.그렇기 때문에 맏누나 집에…. 누이동생이 셋이에요. 그들을 시집을 보내려면 역혼을 시켜야 되는데, 오빠가 장가 안 가서 동생들이 시집을못 간다 이거예요. 에이, 그거 집어치우라고 한 거예요. 오빠는 큰일해

36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야 된다고 한 거예요.신랑도 내가 소개해 주고, 내가 선보러 간 거예요. 누이동생도 그래요. 오빠가 봐서 좋다고 해야 한다는 거예요. 많은 사람의 사진을 갖다놓고 물어보게 된다면, 테이블에 갖다 놓으면 반대 안 하고 놓아두면좋다는 소문이 났고 던져버리면 못산다는 소문이 났기 때문에 오빠가하라는 대로 한다고 생각해 가지고 오빠가 소개 안 하면 절대 안 가겠다는 거지. “그러면 어디 총각이냐?” 해서 내가 조사를 다 해요.똘마니들이 있으니 그 동네에 있는 사람을 불러 가지고 그 총각이어떠냐고 하면, 어드렇고 어드렇다고 다 얘기해요. 그 총각의 어머니아버지가 나를 만나서 얘기하더라도 대번에 물어봐요. “당신 아들이이런 아들이지?” 하면, 웃으면서 “어그그, 그것 어디에서 들었소?” 하는데 “듣기는 어디에서 들어? 당신도 이런 여자 아니야, 이 쌍거야?”그래요. 그 아줌마에 대해서 내가 가만있어도 입 벌리고 말을 해요. 이상한 사람이지? 냄새도 맡고….다 그러한 역사가 있기 때문에 하늘의 비밀을 찾을 수 있는 준비를하늘이 시킨 거예요. 우리 집에서 열 세 사람 가운데 1년에 다섯 사람이 가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세 사람이 누워 있어요. 그런 환란 중에있어 가지고 장대 같은 형님이든 누나든 믿던 사람이 미치광이가 되고그래요. 나 하나를 겨누어 가지고 나를 굴복시키려고 싸움하자는 거예요. 그렇게 영계에서 훈련을 시키더라구요.죽기를 바라지만 안 죽는 레버런 문그러니 나라에서 핍박하고, 개인적으로 전 세계가 연합해 가지고 문총재 때려잡아라 이거예요. 그래서 유명해요. 어디 가든지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레버런 문 아느냐고 하면, 다 아는데 나쁘게 알지. 그러나나쁜 사람으로서 자라지 않았어요. 나는 자꾸 올라가지만 자기들은 자

37꾸 떨어지니까 때려잡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이 자리를 지나가 버리면, 여기는 나를 환영할 수 있는 무리가 있는거예요. 이것은 전부 다 없어지니까 세계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요즘에는 어디 가서 평화의 왕 간판을 붙이더라도 그거 떼어버리는 사람이 없어요. 일본 같은 나라에서 레버런 문이 재림주라고 하면…. 30년, 40년 전에 재림주라고 발표하라고 했는데 일본 졸자들이 얘기를안 했어요.그래 놓고 자기 국민을 교화시켜서 망국지종으로 만든다고 해 가지고 전차가 가는 데 ‘분센메이 야쓰(文鮮明 やつ; 문선명 놈)’라고 간판을 쓴 거예요, 미워해서. 성선(省線; 일본 국철의 옛 이름)을 타고 다니니까 보라고 광고판에 ‘문선명 야츠, 놈’이라고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너희들이 암만 그래 봐라, 내가 그렇게 되나. 죽기를 바라지만 안 죽지.” 그래요.남미 같은 데가 얼마나 어려워요! 가는 길을 자신할 수 없어요. 보안요원 수백 명이 와 가지고 골목마다 지켜야 할 곳을 혼자 다닌 거예요. 나는 하나님을 믿고 다니지 사람을 믿지 않아요. 사탄도 하늘이 방어한다는 거예요. 먼 길을 가니까 하루에 몇 백 킬로미터, 1천 킬로미터 이상씩 달려야 할 이런 세상이니 몇 시간이에요? 일곱 시간, 여덟시간, 열두 시간 이상 차를 타고 달리는 데인데 그 길을 가는 데에서문 총재가 남미면 남미에서 가는 것을 전부 다 알지. 알더라도 “너희들은 너희들 일을 하고 나는 내 일을 한다.” 이거예요.혼자 벤츠 차…. 벤츠 차가 아니지. 라스베이거스에 가게 되면, 큰차가 있잖아요? 리무진 차! 그런 차를 사 가지고 바쁜 데 어디…. 그차를 타게 되면 도시를 찾아가도 제일 일등 요리 집에 가야 돼요. 중국 요릿집이라면 기생놀이를 하는 그런 집이에요. 한번 갔다 하게 되면 일본 돈으로 몇 십만 엔씩 쓸 수 있는 곳에 들어가야 돼요.그런 데 들를 게 뭐야? 미국 같은 데는 맥도널드니 하는 패스트푸드

38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가게가 얼마나 많아요! 15분이면 끝날 텐데 들어가면 세 시간, 네 시간, 다섯 시간 걸려야 되는 거예요. 그런 사치가 나는 싫어요. 차는 좋은 것 타야 돼요. 몇 천리 가는데 중간에 고장나면 곤란하거든. 좋은차 타고 달리는 거예요.이래 가지고 맥도널드 같은 데에서 리무진 큰 차가 기다리게 되면,경찰이 매번 와서 조사해요. “도적질하고 가던 도적놈의 새끼가 가는시간이 연장되니 여기에서 와서 점심을 먹누만!” 이래 가지고 조사하는 거예요. 이게 누구 차냐고 할 때 얘기를 안 하지. 경찰이라도 대답을 안 해요. “내가 말하면 경찰에서 책임지겠어? 그런다면 가르쳐주지.경찰이 내가 가는 길에 보안문제를 책임져서 안내할 수 있어?” 해서그런다고 해야 가르쳐 줬다구요. 경찰이 먼 거리까지는 아니더라도 몇백리, 몇 천리를 달릴 건데 몇 십리까지 안내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지낸 거예요.그러니까 얼마나 요주의인물로 조사를 받은지 몰라요. 시큐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원)가 따라다녀요? 나 혼자 운전수를 데리고 달리는 거지. 너저분하게 되면 치다꺼리해야 되니 돈도 들어가고다 그렇잖아요? 그렇게 갈 때 내가 졸면서도 “어디로 가라.” 하면….“왼쪽으로 가라.” 하면 왼쪽으로 가고, “바른쪽으로 가라.” 하면 바른쪽으로 가는 거예요. 미국 같은 데서 달리면서 “투 더 레프트(to theleft; 왼쪽으로), 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오른쪽으로), 투 더 스트레이트(to the straight; 직진)!” 그렇게 말만 하는 거예요. 왼쪽으로돌아라, 바른쪽으로 돌아라, 곧추 가라! 갈래 길에서 그래 가지고 가는거예요. 그거 믿어요? 믿어져요?「예.」언제든지 어디 가나 챔피언그러니까 개인 사정을 기도하게 되면, 전부 다 알지. 그렇게 해서

39박수무당으로 소문난 사나이예요. 한참 그럴 때는 50리 밖에서 면회오는 사람을 찾아가서 오지 못하게 쫓아버리라고 한 적도 있어요. 거짓말 같지만 가면 또 그래요. 사실 그래요. 그런 사람을 만나요.그러니까 요즘에 영계에 있는 모든 위대한 사람들이 문 총재가 뭐어떻다고 해 가지고 증거하는 증언이 있지요? 그거 믿어요, 안 믿어요?「믿습니다.」선생님이 그거 믿겠나, 안 믿겠나?「믿으십니다.」선생님이 시켜서 하는 거예요. 이상헌 씨도 내가 영계에 보낸 거예요. 과학자대회의 8분과 위원장을 하던 사람이라구요. 세계의 첨단, 모든 분야의 꼭대기에 있는 사람이라도 내가 초청하면 안 오면 안되게 돼 있어요. 안 가면, 반드시 자기에게 어려움이 있거든.누구든지 내가 부르게 되면 지금도 그래요. 어디에서 무슨 대회를할 때 말이에요. 미국에서 잘났다는 사람들도 그래요, 내가 언론기관도갖고 있기 때문에. 워싱턴타임스라든가 유 피 아이(UPI)통신 등 언론기관이 많아요. 이래 가지고 동원하게 되면, 거들거려 가지고 잘났다고어깨에 힘주었다가는 걸려들게 되면 어떻게 돼요?한국에 나쁜 사람이 살면, 한국에서 안 그래요. 남미의 어느 한국대사관한테 네 책임자가 이렇게 이렇게 살고 있는데 그거 아느냐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 녀석이 오래 안 가서 모가지 잘려서 쫓겨날 텐데 따라가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아, 이런 얘기를 해놓으면 또 그렇게되는 거예요. 그걸 믿겠나, 안 믿겠나?전라도 사람!「예.」전라도 놈들!「예.」도적놈, 전라도 년들!「예.」도망간 년! 강 넘어가는 거예요. 산 넘어가는 거예요. 강 건너간 년,산 넘어간 년, 그 년이에요. 놈은 도적놈이고…. 전라도 놈, 전라도 년들! 뭘 하러 이렇게 많이 왔어? 와 가지고 뉘시깔을 가지고 “저 사람이 유명한 요술쟁이 문 총재인가? 잘 못생겼구만. 우리 남편보다 못생겼구만.” 여자들은 그럴 거예요. 우리 삼촌같이 생겼구만, 우리 할아버지같이 생겼구만, 우리 동네 사람같이 생겼구만! 자기 멋대로 그래 가

40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지고 그렇게 기억하려고 하는 거예요. 비교해 가지고 제일 기억되기빠른 것을 생각해요.다 그렇게 생각하지요? “나보다 못생겼구만!” 하지만, 못생기지 않았어요. 문 총재가 참 미남이라구요, 내가 보더라도. (웃음과 박수) 그미남자라고 하는 사람이 남자들한테 가서 언제든지 일등 하거든, 무엇이든. 씨름판에 가나, 고기잡이를 하는 데 가나, 농사판에 가나…. 김을매도 그렇고, 모내기 같은 것도 내가 챔피언이에요. 열두 폭 모내기인데, 여덟 폭은 언제든지 슬금슬금 하는 거예요.선생님의 손이 재간 있기 때문에, 유연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것을마음대로 가릴 수 있어요. 이 마디에 가릴 수 있고, 이 마디에 가릴 수있고, 전부 다 갈라 가지고 뿌리를 잡을 때 이렇게 잡아 가지고 손을넣어 가지고 꼬투리를 해 놓고 팍팍팍…! 뿌리가 딱 갈라지게 된다면,여기에서 이러면서 이렇게 갈라 가지고 하는 거예요. 벌써 열두 개니까 여섯 여섯 개 되는데…. 두 개 이상은 해야 되기 때문에 여덟 개딱 갈라 쥐어 가지고 해 놓으면, 떼서 붙이면 여기에 와서 할 게 없어요. 여기에 갖다 놓고 하면 빠르지.그러니 내가 누구 일터에 일해주러 가면 집안 할아버지까지 나와 가지고 “아이고, 어려운 데 와서 고맙습니다. 이름이 나서 고달픈 줄 알지만 우리도 바쁘니까, 하루가 열흘 맞잡이니 안 할 수 없어서 초청해서 이럽니다.” 하는 거예요. 이북에서는 5월 단오면, 다 끝나요. 전라도에 가게 되면 5월 단오에 모판도 안 놓는 녀석도 있어요. 그러니 한60일 동안은 북쪽에서 다 끝나고 남쪽 나라에 가 가지고 모내기만 해도 이름난 선수로서 상감마마의 대접을 받는 거예요.여기에서는 줄모라고 해 가지고 길게 하잖아요? 그거 안 되는 거예요. 혁명을 하지. 부락을 다니면서 혁명해요. 콩밭에 뭘 심어야 되고,조밭에는 뭘 심어야 되고…. 이거 다 훤하게 알고 있지. 그래야 벌어먹고 살고, 어디 가더라도 혼자 천대 안 받아요.

41하나님을 알아서 살아남았으니 고마운지고일판에 가게 되면, 노동판에 가게 되면 제일 어려운 목도 메는 것은내가 하는 거예요. 다 싫다고 도망갔지만, 가 가지고 사흘만 거뜬히 지내게 되면 점심때가 되면 내 옆에 벤토(べんとう; 도시락)을 가지고와서 먹겠다고 하는 거예요. “야야, 너 내 벤토보다 좋은 것 있구만.맛있게 먹어.” 하게 되면 “아, 그렇습니까? 절반을 바꿔 먹겠습니다.”해 놓고 빼앗아다가 바꿔 먹고 다 그랬어요. 대접받았지 천대 안 받았습니다, 그 말이에요.「예.」그럴 성싶어요?「예.」미친것들, 믿지 말라구. (웃음)내가 진짜 도적놈이 됐다면 강도 이상, 마피아 이상 됐을 거예요.야쿠자 이상 됐을 거예요. 소질이 많아요. 스리(すり; 소매치기) 할 것도 내가 다 가르쳐줬는데…. (웃음) 왜정 때 부산에서부터 상해까지가는, 임시정부 찾아가는 우리 동지들을 보낼 때 내가 치다꺼리를 다해줬어요. 어디에 가면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다고 가르쳐주고…. 모르면 안되잖아요?다 그런 사람들이, 나와 친구 됐던 사람들이 다 한자리씩 해먹었는데 잘난 사람들이 자기 한명(限命)에 살지 못하고 중간에 다 죽었어요. 나도 죽을 사람인데, 살아 있는 것이 기적이에요. 본래는 자기 한명을 살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중간에 혁명을 하든가 사람을 죽이든가 자기가 죽든가 하게 돼 있지…. 그러나 하나님을 알아 가지고 죽지 않고 살아남았으니 고마운지고!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해봐요.「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고’가 아니라 지고…!「지고!」지고(至高)는 지극히 높다는 거예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하며 춤추면얼마나 놀랍고, 하나님까지 반해서 동무가 될 수 있다 이거예요.내가 한국 가요를 전부 다…. 내가 하숙하던 집의 주인이 왜정 때

42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서울에서 고관을 태우고 다니던 운전수예요. 유명한 운전수라구요. 그집에 가게 되면…. 유성기 판이라고 그러지? (웃으심) 그것이 이렇게두 줄로 내 키 두 배가 돼요. 두 줄로 이렇게 쌓은 것이 말이에요. 그것을 전부 다 어드런가 들어보자 이거예요. 가만히 들어보면 “석탄 백탄 타는 데는 연기가 나는데, 이 가슴 타는 데는 연기가 안 난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재미있는 말이에요? (웃음)이야, 그런 말, 또 여자를 사모하는 말, 이렇게 얄궂은 말…. 소설책보다 낫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몇 번 보고는 소설책 안 봤어요. 세계문학전집을 봐야 다 그런 거지. 내가 그 이상 지을 수 있는 능력이있는 사람이에요. 일기장 노트 셋 가지고 아침에 한 시간 반이면 세노트에다 기록해 버렸어요. 바쁠 때는 크게 쓰니까 빨리빨리 넘어가요.일기장을 하루에 노트 세 권 쓰면, 한 달이면 몇 권 돼요?그런 내용으로 꿈과 느끼던 소감의 내용이 얄궂은 아가씨의 마음,총각의 마음, 아줌마의 마음, 홀아비의 마음, 할아버지의 마음이 다 들어가 있어요. 대하는 사람의 관상을 보고 평해 가지고 쓰는 거예요. 그것을 재미로 알거든. 이래서 그 할아버지가 오면, 내가 할아버지에 대해서 일기에 쓴 것을 한번 들어보라고 하는 거예요. 그게 유명하다구요. “야야야야, 네가 일기에 나에 대해서 쓴 것과 우리 동네에 대해서쓴 것을 읽어줘.” 이거예요. 그거 보면, 세상에 재미있는 것이 다 들어가 있거든. 그게 관심사예요.그러니 왜정 때 경찰서가 팔아먹는 놀음을 했어요. 책도 다 빼앗기고, 일기책도 그래요. 내가 글씨도 잘 써요. 저 글은 망친 글이에요.여덟 살 때부터 서당에 가면, 사서삼경 읽는 30대 이상의 아저씨들이아들들의 벤토를 들고 와서 공부한 거예요. 그 사람들이 글 쓰는 데있어서 이만한 장지(壯紙)가 있어요. 그건 새까맣게 쓰더라도 배지 않거든. 그런 장지를 사다가…. 글 쓰는 데는 표제를 써줘야 돼요. 글씨잘 쓰는 사람이 쓰면 그대로 새까맣게 쓰는 거예요. 한 번 쓰면 열 번,

4330번 쓰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무렇게나 쓰더라도 그 체를 따라갈수 있게끔 체글을 써주는 거예요.여덟 살 때부터, 열 살 때부터 그 놀음을 했기 때문에 장지 파는 할아버지가 “야야, 네가 그랬으면 그것을 두어두지 말아라. 앞으로 후대의 우리 가문에 네가 뭘 했다고 하면 이름이 날 텐데, 그때에 선전할수 있기 위해서는….” 이보다 넓지. 이만큼 넓은 긴 창호지에다 구멍을뚫어 가지고 표제를 썼던 것을 자른 거예요. 그게 골방에 수두룩하던것을 다 빼앗겨버렸어요.세계무대의 첨단에서 바람 타고 산 사람그래, 말 잘 하지, 임기응변 말 잘 하지…. 어디 가든지 깡패라면 깡패를 찾아가서 친구 하고, 할아버지면 할아버지하고 친구 하는 거예요.할아버지 집에 들어가서 그냥 나오지 않아요. 밥 얻어먹고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서 우리 할아버지 것보다 당신이 피우는 담배가 더 좋은것 같은데, 우리 할아버지가 유명한데 할아버지한테 갖다 주게 담배를달라고 하면 주는 거예요.우리 할아버지가 담배를 그렇게 안 피운다구요. 담배를 피워도 몸에알레르기가 생겨요. 술도 못 먹어요. 내력이 그래요. 나도 그런 뭐가있다구요. 우리 아기들도 사과 먹어도, 바나나 먹어도 알레르기가 있어가지고 혓발이 붓고 다 그래요. 그런 뭐가 있거든.그러니까 담배가 있으면 그래요. 이 할아버지가 먹던 담배가…. 옛날에는 희연이라는 담배가 있었어요. 그 담배 피우던 것이 있으면 내가포켓에 넣어 가지고, 우리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것이니까 갖다가 줬어요. “당신을 칭찬할 겁니다. 우리 집에 오게 되면, 내가 얘기하게 되면아마 저녁밥도 먹여줄 겁니다.” 하는 거예요. 또 그래요. 들르면 틀림없이 저녁밥 먹기로 약속했으면 저녁밥 먹고 잡아 가지고 얘기하면 얘

44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기를 듣는 거예요.할아버지를 세워 가지고, 할아버지의 비밀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알수 있어요. 세 사람, 열 사람만 하면 할아버지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이다 드러나요. 집안이 다 드러나요. 다 알잖아요? 옥편과 같아서 열 사람만 하게 되면 할아버지가 좋은 할아버지인지, 나쁜 할아버지인지 아는 거예요. “당신이 이런 일을 했습니까?” 하게 되면, 웃지. “그것 어떻게 알았어?” “그런 것을 아는 손자를 때리고 싶어요, 칭찬하고 싶어요?” (웃으심) 그거 칭찬할 일인데 때렸다가는 사고가 나지.그러니 할아버지면 할아버지 친구 하고, 어머니면 어머니 친구 하는거예요. 손님이 보게 된다면, 전부 다 나를 만나보고 가야 돼요. 만나보게 되면 한마디를 하더라도 배울 것이 많거든. 그렇게 살았어요. 지금도 그래요. 전라도 사람들이 왔지만 내가 얘기하는 게 재미가 있어요, 재미가 없어요?「재미있습니다.」취미가 있어요, 재미가 있어요?「재미가 있습니다.」취미 있는 사람이 될 거예요, 재미있는 사람이 될 거예요?「재미있는 사람입니다.」양반은 취미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되고, 사랑할 수 있는 연애하는 사람들은 재미있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맞아요,안 맞아요?「맞습니다.」답변을 잘못하면 걸려들어요.지금까지 수십 년 동안 세계무대의 첨단에서 바람 타고 산 사람이무슨 경험이야 없겠어요? 전라도 사람을 녹여 먹으려면, 어느 부잣집에 들어가서 앉아 가지고 한 달 동안 먹고 갈 때는 그 재산 3분의 1을 빼앗아 가지고 나올 수도 있지. 왜? 며느리가 셋이라면 세 며느리를 내 말 듣게 만들면 돼요.여자들이 “아이고, 선생님 고얀지고!” 할지 모르지만, ‘지고’라는 말은 고맙다는 얘기지. 지극히 높다는 말이니 말이에요. 그러니 어허둥둥춤추고 뭐 하더라도 높을 수 있는…. 손해 끼치지 말고 뭘 남기고 가라는 거예요.

45그 동네에 제일 마사 피울 수 있는 여자가 있으면 “당신, 내가 이렇게 했는데 어떤 평을 할 거야?” 물어봐 가지고 평을 한다면, 그러면안된다고 해서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면 포켓에 넣은 말눈깔사탕이라든가 껌이라도 주면서 단것을 맛봤으면 그 맛을 잊어버리기 전에는 나한테 나쁜 말을 하면 안된다고 약속하는 거예요. 껌도 하나 주고, 말눈깔사탕도 주는 거예요. 포켓에 넣고 다니는 거예요.어디 갔나? 내가 입고 다니는 옷에는 뭐예요? 우리 아기들…. 어디가든지 손자들이 많거든. 이래 가지고 찾아오게 되면, 포켓의 까까를하나씩 주게 되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아기들이 좋아하니까 아기 엄마들은 또 그 양반이 오게 되면 대접 잘 해준다구요. 그래요? 자기 아들이 좋아하면 같이 좋은 것을 해주고 싶기 때문에 아줌마들하고친하려면 아기들하고 친해야 돼요.절대성과 참사랑자, 그건 그만하고 본업을 찾아갑시다. 어디예요? (웃음) 계속하면,내가 쫓겨난다구요. 우리 어머니가 옆구리를 자꾸 찌른다구요. (웃음)우리 손자도 와서 손을 잡아끌어요. 어디까지 했나?(낭독 계속; 존경하는 세계 평화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을 그렇게존경하는 것입니다. 대접하는 거예요.(낭독 계속; ……둘째는 부부간에 생명보다 귀하게 지켜야 할 절대모델성, 즉 절대정절의 천법입니다. 부부는 하늘이 정해 준 영원한 반려자로서 자녀를 생산함으로써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창조하는 공동창조주의 절대.유일.불변.영원성의 본원지인 것입니다.) 절대성을지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공동주인의 자리에 설 수 있다는 말이에요.(낭독 계속; 혼전순결을 지켜 순수한 하늘의 부부로 맺어진 사람들

46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이 어찌 천도를 벗어나 외도를 할 수 있겠습니까?) 기분이 좋지 않지요, 바람피우던 사람들은?(낭독 계속; 여러분, 절대성은 이처럼 하늘이 인간에게 부여하신 최고의 축복입니다.) 그것이 최고예요. 최고라는 거예요.(낭독 계속; 절대성의 기준을 고수하지 않고는 인격완성, 즉 완성인간의 길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께서도 인격신…) 인격의 신이 되어야 돼요. 사람의 아버지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낭독 계속; 실체신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서는 완성인간을 통해 참된 가정적 절대성 기반을 확보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때입니다.) 모든근본이 이거예요. 여기 나이 많은 양반들, 알겠어요?(낭독 계속; 하나님께서도 인격신, 실체신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서는 완성인간을 통해 참된 가정적 절대성 기반을 확보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때입니다.) 실체를 쓴 하나님의 노릇을 할 수 없다 그 말이에요.(낭독 계속; ……더 나아가서는 그들의 자녀에게도 하나님과 직접적으로 부자의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참사랑의 기준이 연결되었을 것입니다.) 안 됐다는 거예요.(낭독 계속; 그렇다면 참사랑이란 어떤 사랑입니까?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부모의 사랑이 그래요.(낭독 계속;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참사랑밖에 없다는 거예요.(낭독 계속;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여기서 한마디하면 좋겠지만 시간이 없기 때문에 넘

47어가요.(낭독 계속; ……누구나 참사랑에 의해 태어나서, 참사랑 속에 살다가, 참사랑의 품에 안겨, 참사랑의 궤도를 따라 다음 세계인 영계로 옮겨가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세계입니다.) 천국은 그렇다는 거예요.(낭독 계속; ……한 사람이 잘되는 것은 전체를 대표해서 잘되는 것이요, 한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전체를 위해 좋아하는 것이요, 한 사람이 기뻐하는 것은 전체가 함께 기뻐하는 그런 모습의 세계입니다.) 천국은 그래요.자기 재산과 사탄의 핏줄을 불태워 버려야(낭독 계속; ……따라서 이 핏줄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상하신이상인간, 즉 인격완성도 가능하고, 이상가정도 생겨나는 것이며, 더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조국, 이상국가도 출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해요.(낭독 계속; 여러분,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것을 여러분도 명심하십시오!) 혈통을 집어넣었는데 불효할 수 있어요? 마음대로 갈라질 수 없어요. 이걸 모르고 살아요.(낭독 계속; 부자지간의 관계야말로 모든 관계 중 최고 최상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혈통을 전수해 주어 영존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부모와 자식간의 모델 혈통관계밖에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낭독 계속; 하나님의 혈통을 전수해 주어 영존시킬 수 있는 유일한길이 바로 부모와 자식간의 모델 혈통관계밖에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알아야 할 것입니다.) 핏줄이 달라졌으니 관계 맺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거예요.(낭독 계속; ……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축

48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복결혼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축복받았지요?「예.」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봐요. 다 받았구만. 안 받은 사람이 하나도 없네. 그게 귀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낭독 계속; 혈통을 바꾸지 않고는 씨를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혈통전환을 하여 인류를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찾아 세우는 최상의 방법은 교차교체축복결혼입니다.)교차는 개인이 바꿔치는 것이고, 교체는 전체가 바꿔치는 거예요.한국과 일본의 교체결혼을 내가 시켰어요. 2천616쌍이에요. 그러니일본 사람은 일본 사람대로,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대로 두 나라를 망치고 팔아먹을 망할 자식이 문 총재라고 하는 거예요. 욕먹을 짓을 했어요, 안 했어요? 하나님이 이걸 바랐는데, 인간은 반대해요. 반대한다고 이런 일을 단행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임자네들도 단행할 줄 알아야 돼요. 자기가 갖고 사는 재산과 어머니 아버지가 이어준 사탄의 핏줄을 싹 잘라서 불태워 버려야 할 텐데통일교회 재산을 갖다가 거기에 덧붙이겠다고 생각하면 그건 벼락을맞아요. 저나라에 가서 국물도 없어요. 그거 아니라고 할 사람이 있어요? 여기에 다 걸려 있어요. 킥, 모가지가 걸려 있어요.황선조의 형님도 왔구만! 3형제의 재산이 얼마나 돼? 아, 은행에 예치하라고 그러지…. 내가 통일교회에 바치라는 게 아니에요. 예치해 가지고…. 전라남북도에서 예치해 놓고 먼저 했으면, 경상도가 예치하는거예요. 교육도 그렇게 했어요. 전라도 한 다음에 경상남북도 예치시키고, 그 다음에는 충청남북도, 경기도, 서울 예치하고 올라가서 황해도를 중심삼고 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강원도도 할 수 있고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도 예치하는 거예요. 그래서 한반도의 재산은 통일교회 재산이라고 하게 되면, 내가 매 맞아 죽어요.여러분의 이름으로 해서 조상들의 공을 세울 수 있어서 선한 사람은앞으로 있어서 조상들을 불러 가지고 “네가 악한 것이냐, 선한 것이

49냐?” 해서 “선했으면 네가 차지한 선의 분량이 후손까지 몇 퍼센트냐?”해 가지고 답을 정해서 통고할 때 그렇게 하겠소, 안 하겠소? 답변해야지, 교장선생님!「하겠습니다.」3형제를 불러 가지고 누가…. 황선조가 통일교회 조상 아니야?「예.」동생으로 생각하지 말고, 형님으로 알고 왕으로 모셔야 돼.「예.」스물 아홉 살 난 이순신의 직속부하였다며?「예.」이순신이 죽었는데 같이 죽었다며?「이순신 장군보다 하루 지나서 돌아가셨습니다.」글쎄, 한꺼번에 죽었지. 다 알아요. 거기의 손자, 아들인가?「아들입니다.」열 한 살에 와 가지고 아버지 시체를 여기에 묻자고 해 가지고….그때 황 씨가 살아서 중심이 된 거예요. 그러니 이순신 장군의 공로신이 돼 가지고, 남해의 부산에서부터 여수로부터 목포까지…. 제주도까지 해양권 전부가 이순신 장군의 활동무대였는데 그 해양권을 찾을수 있는 생각을 하라는데 할 거야, 안 할 거야?「하겠습니다.」나라를 해방해 주고 살려주기 위한 조치은행에 예치해 가지고 은행이 책정한 가격을 나눠준다는데, 내가 팔아먹겠다는 거예요? 섬이 4천3백 개가 있는데 2천8백여 개가 남해안에 있어요. 3천 개가 넘어요. 그렇지? 3천4백 개라 그랬나?「3천3백개입니다.」남해에 있어요. 섬을 점령하게 된다면, 나한테 맡기라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대양주까지 만들어서 평화의 왕터를 잡아 가지고 중국이 해양권으로 나가는 것을 방어하기 위한 일을 하는데, 이놈의 정치하는 사람들은 꿈도 안 꿔요.사람이 사는 섬이 20 몇 퍼센트, 29퍼센트?「한 20퍼센트 될 겁니다.」나머지 땅은 잃어버리고 있어요. 사막같이 되는데, 나한테 넘기라는 거예요. 아벨유엔이 되면, 아벨유엔에 가입한 나라에게는 조국강토의 섬나라를 분할해 주는 거예요. 유엔의 240, 120수의 2배 하게 된

50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다면 240인데 120이 예수님의 열두 지파라면 240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공정가격을 중심삼고, 나라에서 정한 비례를 중심삼아 가지고 교회에 등록한 이름이 돼 있지만 교회가 전체 관리해 가지고…. 공을 세워 가지고 차지한 땅이 얼마고, 못사는 사람을 착취해서가외의 땅을 갖다 붙인 것이 얼마냐 이거예요. 가외의 땅은 다시 반환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먹겠다는 것 아니에요.그러니 이제 평화의 왕이 됐으니 모든 것을 평준화해서, 함경남북도와 평안남북도로부터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북도를 전부 다 통틀어 가지고 평준화된 이 기준에 서 가지고 하루에 먹고 살 수 있는 금액이 얼마다 이거예요. 본국이 돼 있으면, 본국의 생활할 수 있는 한 사람에해당하는 것…. 얼마 가지고 살고, 식구 한 사람 앞에 얼마다 이거예요.그 식구 비례를 중심삼아 가지고 많이 가진 분야는 타 가지 못해요.그 분야에 해당할 수 있는 것을 해 가지고 나중에 절반 될 때까지는균형을 취해 주지만, 절반 이상 것은 공적인 물건으로 바쳐 가지고 공동분배해야만 죄 사함을 받는다고 보고 있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문총재가 하는 것이 도적놈의 심보예요, 여러분의 나라를 해방해 주고살려주기 위한 심보예요? 답!「해방의 심보입니다.」전라도 패들!「예.」여러분의 재산을 내놓으라는 거예요. 재산을 조상들과 합해 가지고 나쁘게 하면, 우리가 탕감해 줘야 돼요. 조상도 못사는 사람을 모아 가지고 공동분배함으로 말미암아 조상이 잘못 번 땅까지도 옳은 것으로 공인을 받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조상들이 후손을 찾아오더라도 반대할 수 있는 무리가 영계에 없게끔 누구든지 다같이 그렇게 되면, 지상에 와서 도와줘서 평준화해 가지고 공동분배할수 있는 가정이상의 출발을 이룰 수 있는 모델이 만들어지니 같이 천국에 가고, 같이 지옥을 철폐해 버린다는 거예요.

51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하자그러니 해방 천국, 모국을 창조하려는 그 뜻에 맞춰야 되겠나, 안맞춰야 되겠나?「맞춰야 됩니다.」전라도 패들! 전라도 사람이에요, 전라도 패예요? 패가 되면 안돼요. 전라도 패와 경상도 패, 이 구덩이를어떻게 메울 거예요?경상도가 어려움이 없으니 먼저 이래 가지고, 교육도 경상도가 시작해 가지고 전라남북도 도지사라든가 경상남북도 도지사를 중심삼고 통일교회 교육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충청남북도 교육으로부터 강원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함경남북도…. 경기도를 중심삼고 총체적으로교육을 끝내지 않았어요? 다 끝냈지?「예.」그랬으면 평준화되는 거예요.재산도 이북과 뭐예요? 이북에서 김일성은 강제로 약탈해 가지고 점령했는데 그거 살아남겠나, 어떻게 되겠나?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 되겠나, 안 들어야 되겠나? 안 들으면 세계에 있어서 추방당해요. 갈 곳이 없어요. 지구성이 평준화돼 가지고 구덩이를 메우겠다는 선생님의뜻에 위배되는 사람이 어디 가서 발을 디딜 곳이 없다는 거예요. 그때에 가 가지고 자기의 비밀 창고까지, 비밀 옥토까지, 비밀 금광까지도다시 몇 배 쳐 가지고 후손이 종살이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온다구요.뭘 하려고 이러냐 하는 것을 설명하는 겁니다. 알겠어요?「예.」그거 타당한 생각이오, 부당한 생각이오?「타당한 생각입니다.」조상이재림해 가지고 여러분과 형제지인연을 중심삼고 같이 천국에 들어가서여러분을 형님으로 모셔야 돼요. 천사장의 피가 아담의 피를 도적질해가지고 지금까지 왔는데, 이걸 거꾸로 해 가지고 참된 종교지도자인문 총재가 아벨의 자리에서 승리했으니 가인이 와서 도와 가지고 아벨

52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을 형님 대신으로, 자기 나라를 아벨 나라로 거꾸로 갖다가 맞춰 놓아야만 천국도 지옥의 담이 없어져서 해방적 평준화되기 때문에 만민 구속(救贖)의 천리가 통할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여기에 이의가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없다고말하라구요.나는 어렸을 적부터 다 그랬어요. 설날이 되면 동네의 제일 불쌍한아줌마들의 집을 내가 찾아다니면서 “이 집에 미역 같은 것 없지요,쌀 없지요?” 해서 주는 거예요. 집에서 뭐가 없어지면, 어머니 아버지가 알아요. 도적질이 아니에요. 내가 설날이 되면 이러한 불쌍한 사람들에게 우리 방에 있든가 독에 있든가 하면 틀림없이 배달해 줄 텐데불평하지 말라고 해서 그것이 전통이 돼 있어요.벌써 오늘(음력 12월 28일)쯤 됐으면 아기 배 가지고 미역도 못 산집이 있으면 우리 방에 있는 미역이든지 우리 삼촌네 사촌네 집에 미역이 있으면 그 미역을 갖다가 나눠주고, 쌀이 없으면 쌀을 갖다 나눠주는 거예요. 내 말을 듣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삼촌도 나를 무서워했어요. 삼촌어머니도 무서워해요.저 녀석이 하는 것을 보게 되면 좋은 사람도 좋아하고 나쁜 사람도좋아할 수 있으니 욕할 것이 없고, 오산집 쪼끔눈이 오산집 가문을 빛낸다고 소문이 그렇게 난 거예요. 그 집 아들딸은 그렇게 후덕하니까장가가더라도 그 집 딸을 찾아가려고 하고, 시집가더라도 그 집 며느리로 들어가려고 다 그래요.그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믿는 신자들은 한국 사람한테 시집오려고생각해요. 내가 그렇게 살던 전통이 그냥 그대로 연속되니까 선생님이자란 환경도 좋은 환경이 되고, 선생님의 조상은 물론이고 여러분의조상, 여러분의 후손도 물론 같은 천국에 가서 하나의 대가족이상의….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완성하자는데, 그게 틀렸느냐 말이에요. 틀렸어요, 맞았어요?「맞았습

53니다.」여자는 경찰 되고, 남자는 군인 되어야맞았다면 맞은 이런 결과가 나와야 될 텐데 안 나왔어요, 도적놈의새끼들 때문에. 도적 취급해 가지고 팔을 잘라 비례적으로 납품할 때가 오는데, 그렇게 해야 되겠어요? 나 그것 못 해요. 그러면 한국을 던져버려야 돼요. 포기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까지 하는 사람이에요.그래서 브라질 같은 데는 제주도의 36배 땅을 내가 갖고 있어요. 보따리 싸 가지고 내 말을 듣고 이사 가게 되면 먹여 살릴 수 있어요.거기는 4모작이에요. 이쪽에서는 콩을 뿌리는데, 저쪽에서는 콩을 거두어요. 그런 지방에 내가 땅을 잡았다고 지금까지 한국의 대사관이반대해 나왔어요. 문 총재가 파라과이강 유역을 중심삼고 옥토 지역을점하고 있는데, 이건 군사기지로서 강과 육지를 방어하기 위한 요새지예요. 이걸 샀다고 문 총재가 얼마나 반대받은지 몰라요.이것을 유엔의 물건으로서 기부하려고 했는데, 세상 법이 이것을 해결할 수 있게끔 안 돼 있기 때문에 유엔도 그걸 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유엔의 결정이 안 났기 때문에…. 그러니까 불가피하게 아벨유엔을빨리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그 피해로 말미암아 한의 지옥으로 떨어지는, 어두운 세계의 그늘에 잠기는 것이 얼마나 많아지겠어요! 침수돼 가지고 옥토를 남겨 놓고 길 떠나는 사람이 많은이런 꼴불견의 현상을 보기 싫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서둘러요. 해양권궁전을 만드는 거예요.이 궁전은 뭐냐? 정치세계가 종교세계를 죽였어요. 가인이 동생을죽인 역사예요. 사탄이 그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걸 반대해 가지고뭐예요? 가인이, 형님이 동생의 재산을 탈취해 가지고 지금까지 수 천년 동안 왕 노릇 해먹은 거예요. 원래 주인을 쫓아낸 거라구요. 잘 사

54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는 평화의 왕가로 만들 것을 알고 도적놈이 들어온 거예요. 종새끼가여편네로 길러서 약혼해 놓은 것을 타 가지고 물들인 거예요.하나밖에 없는 왕녀를, 인류의 어머니를 그렇게 만들었으니 여자가없어요. 그래서 여자가 지금까지 고생한 거예요. 이제부터 여자는 여자경찰이 되어야 돼요. 앞으로 여자는 경찰이 되고, 남자는 군인이 되어야 돼요. 몸뚱이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뭐냐? 여자가 자체를 수호할수 있어야 돼요. 여자가 천사장에게 끌려 들어갔기 때문에 이걸 메우기 위해서 천사장을 쫓아버리고, 여자가 경찰이 돼 가지고 범죄 사실은 틀림없이 일점일획 양보하지 않고 뒤집어 가지고 새로운 세계를 바로잡아 놓아야 하는 거예요. 그때까지 여자를 죽이지 않고 보호해 나오고, 여자를 키워 나오는 거예요.요즘에 남자에게 지지 않기 위해서 결혼 안 하겠다고 도망가는 여자가 많아요. 이러면 안돼요. 이제는 도망간 여자들이 공부 많이 해서학.박사가 됐으면 통일원리에 즉각적으로 접붙이지 말래도 달라붙게돼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내가 평화대사 아들딸들, 나이 많은 처녀총각들…. 아이고, 서른 여덟 살, 사십이 넘은 처녀 총각이 있어요. 그거 어떻게 시집보내고 장가보내겠다고 하겠나?우리 아버지만 해도 열두 살 때 장가갔는데, 삼촌들도 그랬는데 말이에요. 40세가 돼 가지고 산기가 끊길 수 있어요. “너 아기를 낳을자신 있어?” “그때 가봐야 알지요.” 여자로 태어나 가지고 아기를 낳을자신 못 가진 여자가 여자예요? 아기 때문에 젖이 생겼지, 아기 때문에 궁둥이가 크지, 아기 때문에 수염이 안 나지…. 여자가 수염이 나면되겠나?아기에게 젖먹이는 엄마가 수염이 나서 얼굴에 금을 그으면 되겠나,안 되겠나? 수염이 안 나요. 왜 안 났어요? 아기 때문에, 둘째는 일을안 해도 되기 때문에…. 여자가 나서 가지고 세상을 망쳐 놓은 거예요.남녀평등권이야? 미국에 있을 때 “레버런 문은 남권 제일주의를 주장

55한다.” 해 가지고 난다긴다하는 패들이 와 가지고 질문하고 다 그랬어요. 나한테 쫓겨났다구요.자, 그러면 너희들이 여권주의를 주장해서 남녀평등권을 이용해서깔고 앉아 가지고 여자가 남자를 부려먹는 꼴이 됐느냐? 원리적으로알게 되면 꼼짝할 수 없이 손들어요. “잘못했습니다.” 하는 거예요. 요즘에 남자와 여자가 같이 사니까 부엌에 들어가 일하는 것도 어때요?그러면 변소에 갈 때도 붙어 다니지 왜 그래요? 똥 눌 때 같이 누고,오줌 눌 때 같이 누지….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그걸 다 원리원칙으로 시정하기 때문에 아니할 수 없는 이런 사람을만들어 가지고 자기가 자원해서 한 것에 대해서는 불평을 할 수 없으니 따라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라고 해서 강제로 하면 따라 안 가요.복수심이 생겨난다구요.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놀라운 말이에요.원수의 변소간까지도 고쳐 줘 가지고 왕궁 만들겠다는 것이 하나님의생각이니까…. 악한 지옥도 천국 만들겠다는 사상이 있기 때문에 천국이 틀림없이 가능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지옥에 간사람도 ‘만세, 억만세! 태평성대왕국 내 나라!’ 할 수 있는 거예요. 만국이 그렇게 되면 평화의 천국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그러자는데나쁜 게 뭐예요?깨끗이 돼야만 하늘 앞에 품길 수 있어여러분의 어미 아비들 때문에 이게 뭐예요? 세상은 끝에 와서 90퍼센트 이상, 97퍼센트까지 상속세를 내야 될 때가 왔어요. 상속세 내기전에 미리부터 아들딸을 중심삼고 상속하는 거예요. 10년 전, 20년 전에 말이에요. 20년 동안의 원리금을 중심삼고 계산하게 되면 그걸 넘겨주고도 아들딸에게 상속시켜 가지고 평준화돼 가지고 그때 나눌 때

56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보다 잘살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데, 그게 싫어요? 죽으라는 거지.총생축헌납일 선포한 그날이 역사에 기록으로 남아 있는 한 그날을중삼삼고 잘라버려요. 모가지가 들어가든, 배때기가 들어가든, 손가락이 들어가든 눈감고 잘라라 이거예요. 이순신이 황선조네 집안을 자르겠나, 안 자르겠나? 안 하면 잘라요. 세 형제가 재산을 팔아서 예치시켜 가지고 신문사도 만들었지?이번에 마라톤 대회 했지?「예.」마라톤 대회 할 때 모인 사람들 몇천 명의 재산이 얼마인지, 은행이 조사할 수 있으면 해보라구요. 그들을 한꺼번에 가입시켜 가지고 천국 물건으로 누구 마음대로 못 쓰게해 놓으면, 백 명이면 백 명이 연합해서 필요 적절하다고 하는 것은나라가 지불하는 대신 분할해서 얼마든지 쓸 수 있는 거예요. 개인 관리가 아니고 단체 관리로 넘어가는 거예요. 국가체제, 세계체제의 관리권 내에 평준화돼야 통일적인 평화세계가 해방.석방 천국이 아니 될수 없느니라! 아주!「아주!」‘아주’ 안 한 사람, 손 들라구요. ‘아주’를 졸다가 못 했으니 내가 설명했으니까 이제라도 다시 한 번 크게 ‘아주’ 하고 싶으면 다시 해봐라, 아주!「아주!」내가 하라고 해서 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해보고 싶으면 하라고 했는데, ‘아주’를 틀림없이 했지?「예.」안 한 사람,손 들라구요. 그때는 폭행을 하더라도 변명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내가 아는 것을 다 가르쳐줘요. 이대로 안 했으면 후려갈길 것이고쫓아낼 것이다 그 말이에요.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쫓아내야 되겠나, 그냥 둬두어야 되겠나? 그냥 둬두면 둘 다 망해요. 세상을 찾기 위해서 고생한 문 총재도 망하는 거예요. 물들어서 하늘이 저버려요. 사탄이 놀던 색깔, 빛깔을 하나님이 좋아할 것 같아요?그 포대기 짜박지도, 이불 짜박지도 짜박지라도 보기 싫어하는 건데….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걸 지니고 가슴에 품고 속여 가지고 넘어가야 되겠나? 불살라 가지고 깨끗이 목욕하고 넘어가서 에덴동산의 벌

57거벗고 타락하지 않은 그 몸보다 깨끗이 돼야만 하늘 앞에 품길 수 있다는 것이 탕감복귀의 원칙에 일치되는 말 아니에요? 틀린 말이라고할 수 있는 사람은 손 들어봐요. 한 마리도 없는 것 아니에요?선생님은 사탄에게서 계산하는데 손해를 안 봐그걸 알기 때문에 문 총재가 걸리지 않는 놀음을 하겠다고 이렇게하는 거예요. 내가 내라면 내야지! 맨 처음에 참부모의 것이었지 타락한 세계의 물건들의 것이에요? 참부모가 후손들을 돕기 위해서 이런다는데 말이에요. 형님을 돕고 역사를 돕는 평준화시대에 전부가 다 해방되겠기 때문에 그렇지 한때, 이때에 통일교회 교인만 좋기 위해서여러분에게 복 줄 수 있는 놀음을 하는 선생님이 아니에요.평화대사들 아들딸을 축복해 주겠다고 할 때 낑낑거리고 안 해보라구요. 내가 틀림없이 나라를 거느리던 대신 한 사람 중에 아들딸을 교육 못 하고 결혼 못 시킨 사람을 중심삼고 결혼시켜 준 것은 사실이에요. 이제는 무자비하게 해서 24세 이상 되는 사람은 평화대사들의 아들딸을 축복의 자리에 안 세울 거예요. 연한이 2013년 1월 13일까지예요.한 번 했으니 다시 안 하고 끌고 가더라도…. 그때 가 가지고 이렇게 말한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결혼은 18세에서부터 19, 20, 21, 22,23, 24까지 7년 간이에요. 오늘이 15일인데 17일부터 18, 19, 20,21, 22, 23일까지 7일 간이에요. 7년 안식의 기간을 중심삼고 역사시대에 이제부터 정비할 수 있는 모든 걸 가려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러분을 모아 가지고 전체를 대신해서 이것을 읽어주는것은 처음이에요. 처음인 것을 알아요?「예.」읽어준 거예요. 알려준 거예요. 전라도 사람만이 아니에요. 전라남북도만이 아니에요. 영계의 모든 전부가 이 자리에 참석해서 이걸 다 듣

58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알려주었기 때문에 법이에요. 문 총재 이상 높임을 받는 사람은 세금을 내야 돼요, 탕감세금. 무슨 세금?「탕감세금!」탕감법이 있으니 탕감법에 의해 세금을 부과해 가지고 원리금을중심삼고 세금을 내야 될 것 아니에요?여기 뒷사람은 누구야? 무안군수하고 친해 가지고 “선생님 대신 뭘할까?” 하면서 선두에 서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이러던 패로구만! 눈이 조그매요. 잇속은 잘 알아보겠지. 배포는 좀 있어요. 공적인 무엇을해 가지고 출세할 수 있는 길이 있으면 가겠다고 생각하지만 안돼요.욕심이 앞서 가지고는 안되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보고 있어, 이 녀석아.이름이 뭐인가?「서태조입니다.」서태조야? 내가 이름이 이상하다고한 거야. 태조야, 또. (웃음) 서 씨, 서서히 가니까 급하지는 않구만.선생님을 따라가서 목포까지 와 가지고 군수하고 곰탕을 먹던 생각이나?「예.」먹고 가 가지고 소식이 없어.「교육시키고 있습니다.」교육이 언제 끝나나?「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끝나지 않은 교육이면 교육시키고 있다는 얘기를 그만둬야 돼.「지금 시키고 있습니다.」언제끝나?「빠른 시간에 끝내겠습니다.」빠른 시간이면 오늘 저녁에…?(웃음) 빠른 시간이면, 한 시간 후가 빠른 시간 아니야?선생님은 그렇게 분석적인 머리도 발달했기 때문에 사탄에게서 계산하는데 손해를 안 봐요.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해봐요, ‘똑똑!’「똑똑!」‘똑’ 하는 것하고 ‘똑똑’ 하고 어때요? ‘똑’ 한 번 두드리면 이상하게 보지만, ‘똑’ 하고 또 하면 이상하지만 세 번 초부득삼(初不得三)이니 ‘똑똑똑’ 할 때는 문을 안 열면 문을 딱 차는 거예요. 그 집안을 위해서 문을 차고 들어가서 자는 사람 배때기를 팔꿈치로 힘을 주고 가슴이 터지라고…. ‘악!’ 소리를 내고 피를 토하게 하는 거예요. 죽지 않고 “아이고, 잘못했습니다.” 하게 되면 법에도 안 걸려요.자기가 잘못했지. 집에 들어와서 가슴을 쳐 가지고 기절할 수 있게

59끔 했는데도 몰라 가지고 잠자니 그것 도적질해 달라고 기다리는 것과마찬가지 아니에요? 도적놈이 아니라 선한 사람이 그러면 대접하려고생각해야 돼요. 집을 팔아 가지고도, 나라 팔아 가지고도 대접하지 못할 사건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한민족 이상 고생한 민족이 없어그거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되나, 안 되나? 이 쌍것들아!「됩니다.」쌍것이라고 한 것은 여편네 아들딸, 쌍들 돼 있으니 망하지 말라는 거예요. 쌍것이 들고 가는 것은 뭐예요? 무거운 것은 쌍것이 들고가지? 쌍것 돼서 다 복을 받아 가라는데 그거 욕이에요, 칭찬이에요?「칭찬입니다.」알기는 알누만. (웃음) 지금 욕한다고 “저 목사가 눈이먼 목사로구만, 눈이 죽었구만!” 할 수 있는데, 아니에요.쌍것으로 들어가서 재산을 날라 가지고 선생님의 몇 십배 탕감하겠다면, 후손이 몇 십배 복 받습니다. 자기 사돈의 팔촌까지, 외척까지해 가지고 촉진화시키면 외척을 중심삼은 사람들이 그 가문의, 그 나라의 전통적 가정이 되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이론에 맞는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맞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내가 똑똑한 사람입니다. 똑똑이에요, 뭐예요? 똑똑이들을 지배하는 선생이니 똑똑똑…. 초부득삼이에요. 하나에서부터 전부를 완성시킬 수 있는 거예요. 초부득삼이라는 말을 설명하게 되면,복귀섭리가 다 설명돼요.훈민정음도 알지요?「예.」하나님이 우주에 있는 소리를 다 아는 주인이에요. 총괄적인 소리를 합해 가지고 말씀을 하고, 발음을 할 수 있는 나라가 어느 나라냐 할 때 한국밖에 없어요. 한국 사람은 ‘하나님!’만 하고 예수를 안 믿더라도 천국에 가게 돼 있어요. 왜? 훈민정음을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열성적인 기도를 하면,

60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한국말이 쏙쏙 귀에 들어가게 돼 있지 딴 나라…. 일본말 ‘아리가토고자이마스(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감사합니다)’가 통하겠어요? 개미(あり) 열(とお) 마리가 있습니다, 그것 아니에요? (웃음) “아침 먹었습니까, 점심 먹었습니까?” 하는 이 인사가 직방이지! 한국말이 그래요.한국을 왜 하나님이…. 한국 사람이 기도하는 것은 애절해요. 애절한기도예요. 울게 되면 한국 사람은 다섯 시간, 열 시간 며칠씩 우는데그런 나라가 어디 있어요? 죽은 사람을 놓고 그렇게 우는 나라가 있어요? 대를 물려 가면서 말이에요. (웃으심)슬퍼도 이 이상 슬플 수 없어요. 부모라든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삼년상을 지내기 위해서는 먹을 것도 못 먹고, 거지 중에 상거지가돼 가지고 입을 것도 못 입는 거예요. 초막에 있어서 삼년상을 지내고옷 벗고 나서야 하늘 앞에 해방되어 사는 거예요. 그런 민족이 어디있어요? 그러니 발음을 못 할 것이 없게 한국 사람이 살았어요. 고생을 그렇게 했어요. 한민족 이상 고생한 민족이 어디 있어요?(낭독 계속; 신세로부터 탈출할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까?) 돌아가자구요. 자, 지금 얘기한 것이 다 뭐인지 알지요? 여수를 중심삼고목포 부산까지 8차선을 닦으려고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어요. 거문도에 궁전을 짓고는 40리 40리예요. 전라남북도의 우리 배 타는 사람들의 유원지로 삼기 위해서 경계선을 만들어 가지고 연장해서 목포까지가고, 연장해서 부산까지 가는 거예요. 8차선으로 연결하게 되면, 아무상관이 없는 사람이 80리를 연결했으면 상관 있는 사람은 10리 20리를 자기들이 개발해야지.그러자고 할 때 문 총재를 죽이겠다고 하겠나, 문 총재의 말을 듣겠다고 하겠나? 답!「듣겠다고 합니다.」40리 40리 하면 80리예요. 8수예요. 팔팔이니 팔팔 팔팔 팔팔! 팔팔 나니까 세상에 끝없이 날아가서자기 한계권을 넘어설 수 있는 지도역량이 있는 거예요. 팔팔팔팔 난다고 그러지 팔팔 난다고 그러나? 팔팔팔팔 팔팔팔팔 팔팔팔팔, 영원

61히 팔팔팔팔…! 영원히 망하지 않아요.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틀림없이 복 받아여수.순천에서 충효지도를 받들기 위해서 혼자 외롭게 산 사람이이순신이에요. 순신이 뭐예요? 순종할 수 있는 신하 아니에요? 이순신,이렇게 본받을 충신이다 이거예요. 말씀을 그대로 하더라도 맞아요. 이렇게 본받을 충신이다. 이순신 아니에요? 이순신과 같이 피를 흘렸으면, 아들과 같은 사람이 희생했으니 그걸 거두어야 후손들이 복 받는거예요. 이순신 이름을 중심삼고 건국의 기념탑, 기념지를 만들어야 돼요. 한반도 삼천리반도의 통일왕국을 바랐던 그 나라가 이순신이 바라던 이상형의 조국 땅이 아니었더냐!한반도를 세계의 공로의 충신이 머무를 수 있는 복지로 삼아야 돼요. 사당을 모시는 곳으로 하더라도 누가 반대할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이순신 장군을 영국의 해군 제독 이름이 뭐?「넬슨입니다.」넬슨제독도 존경하고, 미국 해군에도 이순신을 존경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그래, 내가 여수.순천에 잘 찾아갔나, 못 찾아갔나?「잘 찾아가셨습니다.」여수의 기성교회가 눈을 부릅뜨고 문 총재가 들어온다고 야단했는데, 암만 해봐라 이거예요. 이제는 다 끝났다구요. 내가 땅을 샀는데 산업기지의 연장으로서 책정해 가지고 목포와 부산까지…. 또 무슨 산? 부산, 그 다음에는?「울산입니다.」울산, 그 다음에는?「마산입니다.」마산! 산이라는 산은 전부 다 내가 관리해야 되겠다 이거예요.이순신 장군의 기념탑을 세울 수 있어서 세계 만국에서 기념의 예물을 갖다 쌓아라 이거예요. 그러면 문화세계의 최고의 전당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라스베이거스 이상의 복지를 만들 수 있는 이런 땅, 섬을나에게 무조건 달라 이거예요. 천배 만배 후손들이, 세계 사람이 갚아

62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줄 수 있는 복지를 만들겠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전라도 사람이못 해먹어요. 내가 이제 전라남북도 도지사를 임명할 날이 멀지 않아요. 통반격파!곽정환!「예.」황선조!「예.」통반격파를 알아? 세계평화로 나아가기위해서는 미국의 3억 국민을 내가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한 사람에지금 현재 얼마씩 들어가나? 한 사람에 얼마씩 들어가? 130만 원?「100만 원, 90만 원 들어갑니다.」아, 비행기표랑 전부 다 해 가지고…. 한 사람 앞에 100만 원씩만 하더라도 얼마예요? 선도적 국가에서 세계 지도요원을 파송 못 하니 내가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요원을양성해서 배치할 수 있는데, 3억 인류를 중심삼고 배치할 수 있는 교육비만 내게 되면 3억 년 하늘나라에 주체국의 이름을 남길 수 있는걸 만들어 주겠다고 해도 싫다고 할 거예요?이라크에 돈을 투자하는 거예요. 이라크에 180빌리언(billion; 조)이지, 효율이?「예.」이라크 때문에 전비를 요청하는 것이 180조 원이에요.「이라크하고 아프가니스탄입니다.」그렇지?「예.」그 돈을 내게 달라는 거예요. 내가 교육해 주게 되면 만년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영계도그렇게 알고 있고, 전부 다 그러기를 바라는데…. 여러분도 그런 생각을하면, 내 재산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 가지고 바다로 가는 거예요.거문도 같은 데는 팬티 하나만 입고도 살 수 있어요. 고기를 잡아먹는 거예요. 고기가 무진장이에요. 추자도로부터 제주도로 왔다갔다해가지고 옷 안 입고 살 수 있는 백성을 만드는 거예요. 에덴동산처럼말이에요. 미국의 어떤 섬에는 여자나 남자나 벗고 들어가는 거예요.세상에서도 그러고 있는데…. 벗고 살면 얼마나 편리해요!그래 가지고 고기 잡아먹고…. 섬나라에 고기가 많으니까 못 쓸 고기를 잡게 된다면 무슨 짐승이든지 육지의 10배 이상 길러낼 수 있어요. 고기를 가루로 만들어 가지고 땅 끝까지 운반할 수 있는 거예요.가루 만들 수 있는 체제를 만든 것이 문 총재예요. 다 준비해 놓았어

63요. 그것이 거동할 수 있게끔 연대를 안 하니 전라도 사람을 중심삼고경상도 사람이 연대시킬 수 있는 길잡이를 하라는데 그것도 안 하겠다는 거예요. 안 해봐라 이거예요.중국의 32명이라는 것이 뭐냐? 이제 중국 자체가 민주세계로 착지하는 데는 지도요원 3분의 2까지도 내가 배치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지도요원을 다 길러 놓고 있어요. 어저께 아침에 주 사장의 보고를 들었지? 이 사람들은 못 들었나? 어제 했지?「예.」비밀 보고라구요. 여러분한테 들려줄까?「예.」들려주면, 내가 하라는 대로 다 할 거예요?하면, 틀림없이 복 받지!나는 망하지 않아요. 미국도 나한테 한국에 가지 말라고 한 거예요.여기에서 성공해서 다 만들어 놓고, 왜 가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도적이 못 채 가요. 거기에도 통일교회 사람, 주인이 다 있는 거예요. 한국도 김정일이 못 말아먹어요. 김정일이 내 말을 들어야 돼요. 그런 것모르지요?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앉아 뭉개다가는 지나가던 호랑이가, 주린 백호가 날아와서 잡아먹어요. 이건 동물은 못 잡아먹어요. 사슴을 잡아먹을 수 있어요? 앉아 있는 양반을 잡아 삼키는 거예요. 백호가 말이에요. 짐승을 못 잡아먹어요, 사람을 잡아먹어야지. 그럴 때가 와요.면을 중심삼고 헬리콥터장을 만들어야아이고, 내가 숨이 차다! 누가 내 대신 읽어줄 사람도 없구만. 내가읽는 것 그만둘까, 대신해서 읽을까, 계속해서 읽을까? 이게 62페이지예요. 육십 몇 페이지인가? 66페이지로구나. 내가 몇 장을 집어넣었으니까 66페이지가 되었구만, 62페이지였는데. 지금 30페이지로 절반도안 됐는데 내가 읽을까, 대신 읽어줄까?「대신 읽어주십시오.」대신?대신 읽어주라는 사람은 나가라구요. 내가 읽기를 바라는 사람은 앉아

64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있고, 대신 읽어주기를 바라는 사람은 나가라구요. 바빠서 그런 것 아니에요? 가서 일 봐라 그 말이에요. (웃음) 밥을 먹겠으면 먹고, 먹다가 목이 메여 죽든지 나는 몰라요.함부로 얘기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요? 이제일주일을 내가 어떻게 지낼지 몰라요. 오늘도 기후가 나쁘지 않으면….요전에 바람이 세게 분다고 해서 아침에 가서 저녁때 여기에 와 가지고 뭘 할 것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못 가고 있어요. 누구보다도 산그 왕터를 내가 많이 가야지. 가 가지고 이런 기도하던 내용도 통고시켜 주기 위해서 기도해 주고, 해양권의 모든 영인들도 집결시킬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그래야 누가 반대해도 전부 다 잡아치워요. 방어할 수 있는 보이지않는 방어막을 쳐줘야 되기 때문에 오늘 갔다 오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 선생님이 여러분의 고향에 한 번씩 가면 좋겠어요?「예.」걸어가면 좋겠나, 자동차를 타고 가면 좋겠나? 천리 만리 길을 여기에서 다섯 시간 걸려야 여수에 가는데…. 차 타고도 그렇게 힘든데 비행기를타고 가야 되겠나, 헬리콥터를 타고 가야 되겠나? 뭘 타고 가야 되겠나?「헬리콥터입니다.」뭘 타고 가야 되겠어요?「헬리콥터를 타고 오십시오.」선생님이 가겠다고 하게 되면 전라남도의 면이면 면의 부잣집 사람들은 “점심 밥 해라.” 하면 점심 밥 다 할 것이고, “저녁 밥 해라.” 하면 다 할 것이고…. 사흘 잔치한다고 해서 한꺼번에 열 곳이나 백 곳을 가야 할 텐데 어떻게 걸어다닐 수 없어요. 백 곳을 갈 수 없으니한 곳도 못 간다는 말, 타당한 결론이 나와요.그러니까 자기 면이면 면을 중심삼고 3천 평씩 땅을 사서 헬리콥터장을 만들어라 이거예요. 무슨 장?「헬리콥터장입니다.」헬리콥터를 알아요?「예.」허리를 폈다 굽혔다 이러면서 가는 거예요. (웃음) 얼마나힘들어요! 선생님이 늙었으니 몇 번만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하면 쓰러

65질 텐데…. 그래도 그런 명령을 하는 선생님이 할 수 있지 않으면 대신자라도 교육을 잘 시키기겠다고 하는 거예요.그러면 헬리콥터 타고 간다면 벌을 주러 가겠나, 복 주러 가겠나?「복 주러 오십니다.」돈이 아니고, 다른 것은 아니지만 말씀을 중심삼고 뿌리박게끔 내가 씨를 갖다 뿌려줄지 몰라요. 그러면 선생님의 손자가 많이 나오면 손자며느리라든가 손녀사위라든가 한 사람을 세워가지고 이 사람 말을 중심삼고 여기에 면민이 일체가 되라고 하면 하나되겠나, 안 되겠나?몇 천년 가더라도 이 전통을 중심삼고 여기에서 살게 되면 그 땅은영원히 하나님의 소유권으로 남아진다고 하면 그 땅이 그렇게 남아지겠나, 안 남아지겠나?「남아집니다.」그래, 헬리콥터가 착륙할 수 있는곳을 면 소재지마다 전라남북도에 만들어 놓아라 하면 만들겠나, 안만들겠나?「만들겠습니다.」면장이 없으면 면장 대신 내가 하지, 우리통일교인들이 하지.3천 평은 한 달도 안 돼 가지고 헌드레이징하고 장사하던 능란한사람은 돈 문제없이 사는 거예요. 자기가 선생님을 만날 수 있다면 서로가 하려고 생명을 걸고 날뛰게 된다면 순식간에 헬리콥터장이 완성되겠나, 안 되겠나?「됩니다.」몇 달 걸리겠나? 여러분이 만들면 몇년, 몇 십년도 걸릴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1년 이내에 3천3백 면을 중심삼은 헬리콥터장이 되면, 한 달에 한 번씩 차를 타고가든가 헬리콥터를 타고 가든가 만약에 방문하겠다고 약속을 하면 내가 헬리콥터 비행기를 만들어 가지고 방문할 수 있는 준비도 해주겠다는 말이 될 것 아니에요?하나님의 사랑의 주구그러면 자동차 타고 순회해야 되겠나, 비행기 타고 순회해야 되겠

66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나?「비행기 타고요.」비행기가 좋아요, 헬리콥터가 좋아요?「헬리콥터가 좋습니다.」그러니 헬리콥터 비행기를 만들면 돼요. 비행장이 필요없어요. 나는 이미 그런 생각을 다 끝내고 있어요. 준비를 하고 있다구요, 지금. 아, 세계의 조국인데…. 이곳이 유엔에 가입한 2백 몇 십개국가의 조국 본토인데 여기에 찾아오려면 비행기 타고 와야 되겠나,헬리콥터 타고 와야 되겠나?헬리콥터는 두 시간, 세 시간을 날게 되면 기름을 채워야 돼요. 비행기는 비행장을 닦아야 돼요. 면면마다 비행장을 닦으려면, B-29이상의 비행기가 날려면 면 소재지가 없어지고 비행장만 남아지는 거지. 그럴 수 없어요. 그러니 헬리콥터식 비행기를 타고 다녀야 되는거예요. 올라갈 때는 헬리콥터처럼 올라가서 비행기로 날아가는 거예요.그걸 이미 연구할 수 있는 길을 갖고 있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에요.우주공학을 중심삼고 공중 올림픽대회를 계획하고 있어요. 백 미터면백 미터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직선으로 백 미터가몇 천 미터 되게 해서 그거 열 바퀴 돈다면 몇 만 미터가 되고, 마라톤 대회를 하면…. 그 이십 몇 배가 된다면 세계를 일주할 수 있는 올림픽 코스도 만들 수 있어요.그렇게 한번 우주항공 올림픽대회가 끝났다고 할 때는 하나의 나라가 되어야 되겠나, 안 돼야 되겠나? 경계선이 있어서 서로가 국경을논의할 수 있는 시대가 철폐되겠나, 철폐 안 되겠나? 답!「철폐됩니다.」철폐 안 하겠다는 것은 잡아 죽여야 돼요. 홍길동같이 도적놈 새끼가 왕 되겠다고 하는 사람이 무슨 짓이야 안 해요?선생님이 다 끝나 가지고 할 일이 없으면 잠자야 되겠나, 그저 먹고술 마시고 뻗어 잠자야 되겠나? 선생님이 술을 먹어도 잘 먹을 거라.맥주공장 그냥 그대로 하더라도 조건으로 해 가지고 하루에 몇 천 톤도 흘려보낼 수 있는 거예요.

67이제 문 총재가 술을 한번 먹어서 취해 보면 좋겠나, 안 취해 보면좋겠나?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술집에 가는 것이 아내 집에 가는 것보다 더 간절하다며? 아내의 집에 가야 되겠나, 술집에 들러야 되겠나?만년불파, 만년 있을 수 없는 아내의 집을 찾아가는데 술집이 생각나겠소? 황선조!「예.」술집을 찾아갈래, 문성숙이 찾아갈래? (웃음)「문성숙을 찾아가겠습니다.」이놈의 자식, 거짓말 아니겠지. 형님들이 감독하라구.「예, 그러겠습니다.」만약에 문성숙이 울었다는 소문이 났으면, 나한테 즉각 보고…! (웃음)그러면 황 씨네 집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약속했으면 그 약속대로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나는 하는 사람이라구요.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욕을 먹더라도 내 일이 끝나지 않을 때 욕이끝나게 되면, 전부 다 졸아요. 욕하느라고 눈을 뜨고 있으니 저 사람이지나갈 때까지 기다려야 되거든. 안 그래요? 하나님의 전략 중에 귀중한 전략으로 욕먹으면서 지킬 수 있게끔 한 거예요.문 총재에 대해서 지금까지 반대했지만 10년, 20년 반대했지만 이제 알고 보니 나쁘지 않다고 해 가지고 진짜 반대하는 녀석이 문 총재를 죽이려고 총을 가지고 나오면 그걸 깔고 앉아서…. 총을 빼앗아 가지고 그 배때기에다 펑 쏴 버릴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까닭 없는 사람을 죽이겠다고 하는데, 듣고 보니까 아니거든. 아닐때 가만있겠나?서준출, 무슨 출?「서태조입니다.」태조야? 이태조인가? (웃음) 서태조, 맨 꼴래미 태조로구만! 여기 송영석이 무슨 사자?「염라대왕입니다. (송영석)」(웃음) 염라대왕이니 태조보다 낫네. 통일교회가 참재미있어요. 염라대왕까지 해먹겠대. 사탄이 할 수 없으니 내주니까 할수 없잖아요? 누군가 해야지. 그런데 속이지 않지. 염라대왕도 올바른염라대왕 노릇을 해야지 가짜가 되면 큰일나지!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말씀이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예.」듣겠

68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어요, 안 듣겠어요?「듣겠습니다.」안 듣겠다는 사람은 죽으라구요. 죽어(주구), 무슨 주구(走狗)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주구가 되면 좋지.안 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주구가 되겠나, 사탄의 주구가 되겠나? 무슨 주구?「하나님의 주구입니다.」하나님의 주구면 참 좋아요.얼마나 좋아요? 하나님이 안 하는 것을 내가 대신할 수 있는데 얼마나멋지겠느냐 이거예요.교차.교체축복결혼(낭독 계속; 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축복결혼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 혈통을바꾸지 않고는 씨를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탄의 씨를 바꿀 수있어요? 없어요.(낭독 계속; 혈통전환을 하여 인류를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찾아 세우는 최상의 방법은 교차.교체축복결혼입니다.)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답이 교체결혼이에요. 맞소, 안 맞소?「맞습니다.」원수를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한 것이 뭐예요? 아들딸이 열 있으면 맏아들을 교체결혼시켜 가지고 원수의 나라와 결혼하게 된다면, 아홉 아들딸도 원수 나라의 사람하고 결혼하겠다는 말이에요.이 길, 이것밖에 답이 없어요. 연구해 보라구요. 교차는 개인적이에요. 이거예요. 이렇게 되면 엑스(×)가 되는 거예요. 이건 오(○) 엑스(×)예요. 그래서 우리 마크도 이게 이렇게 나왔지요? 교체결혼을 상징하는 거예요. 그거 불가피한 거예요.(낭독 계속; 혈통전환을 하여 인류를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찾아 세우는 최상의 방법은 교차.교체축복결혼입니다.) 개인적으로 교차돼야만 자기 일족을 교체결혼시킬 수 있어요. 조상으로부터 전부 다 하려니 그래요. 교차.교체, 전체 바꾸는 거예요. 교체하는 거예요.

69(낭독 계속; 축복결혼은 인종.문화.국경.종교의 벽을 뛰어넘어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만드는 대역사이며…) 하나님이 사랑하지않을 수 없는 거예요. 교체결혼해서 원수들 앞에 죽임을 당할 수밖에없는 이 패들을 천국 보내 주겠다니 도약할 수 있어요. 아무리 높더라도 담을 타고 넘는다 그 말이에요.(낭독 계속; 모든 원수관계의 고리를 끊고 새로운 차원의 천적 혈통을 창조하는 대혁명입니다.) 이거 얼마나 멋진 거예요! 대사들을 중심삼고 교체결혼할 때인데 원수를 중심삼고 이북 사람들하고, 새빨간 공산당하고 결혼해 가지고 하얀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으면 그걸마다할 사람이 어디 있느냐 말이에요. 서태조!「예.」너는 마다하지 않지? 그렇게 천천히 기다리고 기다렸으니 어떻게 마다하겠나?교차결혼을 할래, 교체결혼을 할래?「교차.교체결혼을 해야 됩니다.」아, 둘 중에 하나! 한꺼번에 할 수 있나? 하나 한다면 어떤 걸 택할래?「교차결혼입니다.」혼자야?「지금 하고 있습니다.」교체결혼을해야 돼요. 소련하고 미국하고 교체결혼하면 하루 저녁에 하늘나라에입적할 수 있습니다.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 일본하고 한국하고교체결혼하면, 일본 나라하고 한국 나라가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이방법밖에 없어요, 이 방법밖에.문 총재가 아무리 생각해도 놀라운지고! 지고는 ‘그럴 뿐입니다.’예요. 놀라운지고, 그럴 뿐입니다. 당신 외에는 없습니다, 그 말 아니에요? 한번 ‘놀라운 지고’ 해봐요.「놀라운 지고!」교체결혼을 하는 거예요. 황 씨하고 황 씨네 원수가 누구예요? 무슨 씨예요? 문 씨예요?「아닙니다.」원수가 없어요. 문 씨하고 교체결혼을 하게 되면 다 문씨가 될 것이고, 황 씨가 될 것이고 하나될 텐데…. 원수가 없어지는거예요. 그것이 중간막이 되어서 원수가 없어지는 거예요.소련하고 미국이 교체결혼만 하게 되면, 하루 저녁에 하늘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걸 문 총재에게 맡기면 틀림없이 6개월 이내에 체제까지

70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만들어 교육해서 파송해 가지고 그 사람들을 만국의 대사와 만국의 외무대신을 시킬 거예요. 내무대신 말고 외무대신! 분봉왕 아래에서 외무대신이 내무대신에게 지시하는 거예요. 분봉왕 제도를 알아요? 총독이에요. 하늘나라의 총독이 분봉왕이에요. 평화대사들이 하늘나라의 분봉왕으로 임명받기 위해서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빨리 3대를 엮어라이거예요.어머니 아버지와 형제들을 빨리 가누어라오늘 아침에 3대가 와서 인사했잖아요? 오늘이 특별한 날입니다. 특별한 날이 지나가는데, 자기들이 알 게 뭐야? 모르잖아요? 청맹과니돼서 어떻게 알아요? 가르쳐주니까 “아하, 그런 것이구나.” 해서 눈뜨고 다 그렇지…. 그러니 참석하기를 잘 했나, 못 했나?「잘 했습니다.」여러분 어머니 아버지의 운명의 순간, 숨을 못 쉬는 그런 순간에 있어 가지고 여기에 와서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다면 그게 행복한 사람이에요, 행복한 어머니 아버지예요?「행복한 사람입니다.」행복한 자식이니 행복한 어머니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자기 딸이면 딸, 아들이면 아들이 복 받을 수 있는 자리에 가니 부모는 죽을 자리를 피하고 도망가서 원수라고 말할 것이 아니에요.교체결혼.교차결혼을 하는 중심국가의 책임자로 임석해 있으면, 우리 아들딸이 간 것을 욕하려야 욕할 수 없어서 감사하게 받아들여야할 이론적인 체제가 성립되기 때문에 만세를 통해 가지고 태평성대의왕권을 수립하더라도 불평할 수 없음으로 말미암아 평화의 왕국은 영원히 계속되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것 아니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다들 사람이 달라지겠구만. 전라남북도 사람이 말이에요. 중요한 말

71을 할 때 어떻게 전라도 사람이 왔어요. 더욱이나 형제끼리 왔어요. 저사람이 맏형이지?「사촌형입니다. (황선조)」사촌형이야?「예.」친형도있잖아?「있습니다.」몇 형제야?「3형제입니다.」나는 여기가 친형인줄 알았더니 사촌형이로구만.「예.」왜 친형제는 안 나타나?「친형제가옵니다.」언제, 얻어먹다 남은 찌꺼기를 가지고…? (웃음) 잔칫날 첫날에 와야 찰떡이라도 먼저 얻어먹고 빈대떡이라도 얻어먹잖아. 나중에와서 무엇에 쓰겠나?이제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를, 여러분의 형제들을 빨리 가누라는 거예요. 목을 매서 데려와 가지고 형장의 나무틀에 매어 놓고 일족이 모여 가지고 “축복받아라.” 할 때 “안 받겠다.” 하면 들어 올리는 거예요. “아이고, 축복받겠습니다.” 하면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그렇게 해줌으로 말미암아 형님 노릇을 하고, 아버지 놀음을 했다고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재판장이 사형선고를 할 때는 천국에 못 데려가지만, 이것은 천국에 데려가는 거예요. 그 이상 축복해 주는 자가어디 있겠느냐 이거예요.축복받고 어떻게 되나 알고 싶으면 죽어보라구요. 일족이 모여 가지고 목을 매서 숨지기 전에 풀어놓아 가지고 자기만이 아니고 자기 동생, 자기 일족을 축복받겠다고 약속하면…. 자기가 받고는 일족 전부다 자기가 가 가지고 축복해 주겠다고 하면 용서해 줌으로 말미암아그 복을 한꺼번에 높고 낮은 그 나라 백성에게 대신 주겠다는데, 싫다고 하는 사람은 벌을 받아야지.문 총재가 탕두질해 먹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꿈에도 그런 생각을 못 할 거예요. 이제 영계의 기독교로부터, 유교로부터, 불교로부터, 회회교로부터 공산당까지…. 그 세계의 저나라에 가 있는 지금까지 역사의 공신들을 불러내는 거예요. 한 단체에, 한 클럽에 120명씩 부르면 얼마예요? 일 오는 오(1×5=5), 이 오 십(2×5=10), 6백명이로구만!

72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6백 명이라는 사람들이, 영계에서 공로자들이 모여 가지고 “문 총재말 듣자.” 하는데 “안 들으면, 너희들을 우리가 가만 안 두겠다.” 그 말이에요. 큰일났어요. 우리가 가만 두어둬도 조상들이 내려와 가지고 가만히 두어둘 것 같아요? 반대하는 사람은 피해를 주기 전에 데려 갈텐데. 사탄 대신 복을 주고 벌을 줄 수 있는 거지. 하늘의 축복의 복을주고 벌을 줄 수 있는 거예요.찾아와 가지고 벌 대신 천국을 소개해 주겠다는 그 길을 싫다고 하게 되면 지옥으로 한꺼번에 털어 넣는 거예요. 큰 드럼통에다가, 긴 파이프에다가 처넣고 뚜껑을 덮고 땜 때워버리고 이제부터 “하나님이여,재림주여, 구세주여, 주님이여, 우리를 용서해 주십시오!” 하는 비통한후회 소리를 듣기 싫다는 거예요. 나는 듣기 싫어요. “용서해 주십시오.” 하는 것이 듣기 싫어요. 지금까지 용서해 주기 위해서 별의별 일을 다 했어요. 진저리가 나요.그 소리까지도 듣기 싫어서 한 구덩이에, 무저갱에, 막힘이 없는 구멍에다가 다 몰아넣고 뚜껑을 덮고 땜 때워버려 가지고 이 우주 공간으로 차버리는 거예요. 여기에서는 1분 동안 한 바퀴 돌지만, 이것이몇 천만리 중심삼고 한 바퀴 돌려면 10년 돌 것이 1분 내에 한 바퀴돌아가니 거기에 차 버리면 관성에 의해서 순식간에 불이 붙어 가지고재가 돼 없어져 버리고 말아요.하나님이 그런 청산법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잘 됐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계산 잘 했다, 잘 됐다! 되는 데는 롤러(roller)를 걸어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판대기예요. 이런 판대기를 이렇게해 가지고 싹 빼내야 돼요. 잘 됐다! 한 말을 홉으로 되게 되면, 백 홉이면 백 홉을 중심삼아 가지고 되어도 딱 이거와 맞아요. 둥글게 되면넘어가기 때문에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잘 됐다! 1푼의 오차가 없게끔 절대적 하나님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73고집도 세고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진짜 문 총재가 찾는다면 한국 사람 가운데 몇 사람을 찾을 거예요?문 총재의 아들딸을 아들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종 취급을 했어요. 내가 아들딸이 학교 졸업한다고 찾아가서 졸업을 축하 못 한 사람이에요. 하버드니 유명한 무엇이니 다 이러더라도 세상 같으면 간판을붙이고 다 찾아가지만 못 찾아갔어요.그래, 하버드 출신이 일곱 사람이 되는 거예요. 열 세 사람 가운데일곱 사람이 하버드 출신이에요. 50개 주를 중심삼고 자기 주에서 한사람만 들어가도 주지사가 와서 칭송할 텐데, 이럴 수 있는 가문을 지금까지 주위에 있는 녀석들이 어떻게 했어요? 미국 지도층에서 문 총재가 망하기를 바라고, 그 가문이 안 되기를 바랐는데 어쩌자고 저렇게 돼 가지고 유명한 언론사도 갖게 됐느냐 이거예요.유 피 아이(UPI) 통신사 사장이 곽 회장인가? 그거 사실이야? 이사람이 붓을 들어 후려갈기게 되면, 천하가 다 무서워할 텐데…. 그런사람이 여기에 와 가지고 처량하게 앉아서 문 총재에게 기합 받으면서도 뭐예요? 고집도 세고,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이에요. 이 사람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사람을 산 채로 생체조사를 하고도 남을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무서운 사람인데 할 수 없이 뜻길에 들어와서 이렇게 나를 만났으니 순종하지 순종 안 해요. 누구 죽인다면 죽여요.곽 회장이 의뭉이에요, 으멍이에요? 으명이에요, 우뭉이에요? 의뭉한 사람, 그런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안됐다고 하기 전에 자기가 안됐다고 하면 절대 안됐다고 하는 거예요. 10년을 두고 하다 보니 조금조금 조금…. “됐다, 됐다. 아이고, 이제는 됐다.” 이렇게 해 가지고, 나도 곤란할 때가 많지! 선생님이 하겠다고 할 때 지지한 때가 몇 번이야? 어디 한번 자랑해 보라구.

74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머리가 좋아요. 자기 실리를 추구해서 판사를 했다면 무서운 판사가됐을 거예요. 그런 두뇌를 가졌어요. 무슨 대학 다녔었나, 통일교회에나올 때? 경북대학?「예.」몇 학년 때야?「3학년 때입니다.」3학년 때고시준비를 해서 전반기는 패스했나, 못 했나?「그때는 전반기가 없을때입니다.」전반기를 치려고 하던 때로구만. 그때 틀림없이 패스된다고생각한 거예요.동료들도 곽정환은 틀림없이 패스한다고 생각했는데, 자기가 어떤생각을 받든 사람의 보따리를 뒤집어쓰고 통일교회에 들어왔어요. 공부하던 친구들이 다 존경한 거예요. 경북고등학교를 곽정환이 버리고나온 입장과 마찬가지인데, 제일 출세한 사람이 곽정환이라는 명패를달아 가지고 광고하고 있어요. 행차 후에 나발과 딱 마찬가지지.선생님은 빚지지 않으려는 주의머리가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 때 뭐예요? 그 어려운 시대에 전부 다 날아갔어요. 그때 황선조가그냥 했다면 재산 다 팔아버렸을 거예요. 그럴 가능성이 있었나, 없었나? 솔직히 대답해 보라구. 통일교회 자체가 재산이 하나도 없게 돼있어요. 빨리 처분해 버렸다 그 말이에요. 나니 다 가누었어요.곽정환을 시켜 가지고 “법을 했으니 네 친구들, 경북대학 나온 사람들 가운데 변호사든 검사든 만나봐. 네가 믿을 수 있는 친구들을 잡아가지고 몇 사람의 이름을 빼. 빼는 사람을 전부 다 방문해!” 한 거예요. 안 듣게 되면, 내가 대표로 불러 가지고 교육을 시키려고 했어요.뭘 하자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빚질 아무런 무엇이 없어요. 여러분이 빚을 갖다가 씌웠지. 지금도 한 달에 몇 천만 달러씩 쓰는 거예요.1년에 8억 달러에서 12억 달러가 필요해요. 이 2~3년 동안에 수십억달러를 벌어서 댔어요. 몇 달러를? 수십억 달러를! 1년에 최소한도의

75경비가 8억 달러에서 12억 달러예요. 절약하면 8억 달러예요. 그런 것을 여러분한테 헌금하라고 안 해요.윤정로는 지금까지 나한테 돈을 타다 쓰나, 선생님한테 헌금하나?「타다 쓰고 있습니다.」타다 쓰면서도 자꾸 뭘 달라는 거예요. 그거자꾸 대줘야 되겠나, 안 대줘야 되겠나? 욕심이 자꾸 커가요.「죄송합니다.」그게 죄송하다고 하면, 다 통하나? 재판장이 판결문을 발표했는데 “죄송합니다. 형무소에 안 가겠습니다.” 하면 돼요? 법이라는 건 무서운 거예요.경제문제라는 것은 예치금이 없는 한…. 1억 달러 가운데에서 1만달러만 없더라도 안 통해요. 그 시간에 안 넣으면, 부도가 나는 거예요. 그러면 9천999만 달러도 한꺼번에 날아가 버려요. 은행이 잡아 타가지고 자기 재산을 불리려고 생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무자비한 세계예요.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빚지지 않으려는 주의예요. 빚지지 말라는거예요. 그러니 잘 새가 없어요. 놀고 먹고 자고가 아니에요. 노는 것그만두고, 자는 것 그만두고 빚을 주려고 노력하라는 거예요. 새벽에고속도로에 나가 보게 되면 옛날에는 4시에 사이렌이 울렸는데, 4시만되면 오토바이 자전거 떼거리가 달리는 거예요. 요즘에는 12시만 되더라도 고속도로에 사람이 없어요. 4시에 통금이 해제되기를 그 이상의마음으로 기다렸다가 출동할 수 있는 패는 어떻게 되겠어요? 통일교회패가 그러면 틀림없이 세상을 지배할 텐데, 그런 사람이 없어요.나는 그렇게 살아요. 오늘도 2시 전에 깼어요. 여기에도 30분 전에와서 여기 큰방에 있다가 7분 전에 들어왔어요. 또 이 책도 한 번 읽고 녹음한 것을 9번, 10번까지 다 들은 거예요. 잠잘 시간이 없어요.그렇게 살아요. 내가 청중 가운데 가서 앉으면, 조는 데 제일 첫째가될 거예요.박정민, 왔구나. 한번 일어서라. 다들 정신들이…. 전라도 사람을 앉

76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혀 놓았는데 너는 전라도 사람인가, 어디인가?「전라도입니다.」전라도어디?「고향은 목포에서 배 타고 세 시간쯤 가면 있는 암태도라는 섬에서 났습니다.」이야, 암태도!「옛날에,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89년전에 미국 선교사가 우리 집에도 왔어요. 그래서 나 하나 택하려고 하나님이 보냈다고 제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때 그 선교사하고….「우리 집 사랑채에다가 예배당을 했어요.」아, 그 선교사하고 결혼했으면 통일교인은 안 됐을 것 아니야? (웃으심) 미국 할머니가 됐을 텐데…. 자, 일어섰으니까 하나님이 문 총재에 대해서 욕하던 얘기를 한번 외쳐 봐라.「그러니까 옛날에 키도 크고….」내가 듣고 싶은데 같이 들어요. 안 듣겠소, 듣겠소?「듣겠습니다.」안 듣겠으면 귀를 막아요. 전라도 할머니예요. (박정민 권사 간증)아흔 두 살 났으니까 그때까지 하면 한 시간 두 시간 될 텐데, 나는곁집 살림살이 할 때가 왔잖아? 자, 다 약하고 이제….「하나님의 메시지 하시고 노래 하나 하십시오.」(박정민 권사가 하나님께서 참부모님에게 보내신 서신 중에서 일부분 암송과 ‘영광의 면류관’ 암송과 노래)(박수)인류 앞에 복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제사장의 책임을 다하라우리 신준, 일어서서 박수해 줘요. 일어서서 많은 사람들한테 박수!(박수) 자, 이제는 윙크, 사랑의 윙크! 윙크 크게…! (웃음과 박수) 이제 이거 효율이…! 자, 이거(과자) 나눠줘야지. 시간이 돼서 나를 잡으러 왔다구요. (웃음)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빠 하나 줄래? 고마워요. 저기 가서 나눠줘야지.이제 아침 먹을 시간, 밥 먹기 전에 아이들은 까까를 좋아하니까 아기같이 까까 좋아할 수 있는 시간에 밥 먹기 전에 기억될 수 있기 위

77해서…. 아기들 같지 않으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 했기 때문에 까까를 맛있게 먹어요. 과자와, 까까와 더불어 아침을 맛있게 먹으면 천국에 가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해서 우리 신준이가 와서 이것을 나눠주니까 이걸 그렇게 받아먹으면서 그런 결심을 하기를 바라는 것에보답해 주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아주!」좋아하는 사람은 둘도 주는데…. (웃음) 그거 먹어요. 이거출판했나?「곧 나옵니다. 내일쯤 나옵니다.」지금 몇 시야? 아이고, 8시가 되어 오네.(낭독 계속; ……교차.교체축복결혼을 통해 절대성의 삶을 완성하는것이 바로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를 실현하는 궁극적 방법이요, 수단인것을 확실히 가르쳐줘야 하는 것이 여러분의 소명적 책임입니다.) 소명적 책임이에요. 축복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여기까지가 32페이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이렇게 하다가는 10시가 넘겠어요. 그러니까 황선조가 식사도 같이 하겠나? 누가 같이가?「예, 제가 하겠습니다.」그러면 “여러분,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가정입니다.” 하는 여기서부터 이걸 마저 읽어주고, 그 다음에는 기독교의 주모자들, 각 종파에 두 사람씩 열 사람만 읽어주고 이 훈독회대신 끝마쳐 주면 좋겠다구.그건 송영석이 하겠나, 자기가 하겠나?「제가 하겠습니다.」곽정환,알겠어?「예.」그럼 그렇게 해요. 다 나눠줬어?「예. (김효율)」자, 그러면 곽정환이 잠깐 기도하고 폐하자구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때문에…. 자, 그러면 이 책을 가지고 가서….「예, 하겠습니다.」이거하고 맨 마지막의 여기에서 현진 군의 보고 내용도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주 사장의 보고도 얘기해야지. 식사하고 넉넉하지?「예.」이것으로 대신 마쳐 주면 되겠다구.오늘 뜻 있는 날이니만큼 이제 7일 간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있는정성을 다해 가지고 선생님의 팔팔년을 중심삼고 해방의 희년을 맞이

78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해서 여러분이 축복받기 위해 준비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선생님의 부탁이에요.「예.」자! (곽정환 회장 기도)자, 우리 고향, 우리 본고향…. 나도 남평이니까 본고향 도에서 왔으니만큼 선생님이 준비한 복을 여러분이 몽땅 받아 가지고 한반도 전체7천만 민족 앞에, 65억 인류 앞에 나누어 줄 수 있는 제사장의 책임을다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정성들여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경배)전라남북도이니까 언제 거문도든가 여수든가 모일 수 있는 시간이생겨나면 한데 참석할 수 있게끔, 기념의 날을 기억할 수 있게끔 할것도 생각하고 마음에 두라구요. 아시겠어요?「예.」언제 한데 한번 모이자구요. 자! (박수)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가자고 끌어요. 아이고,그래요, 그래요. 할아버지가 손자한테 끌려가는 거예요. (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