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주관의 주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6권 PDF전문보기

우주 주관의 주인

7)(경배)「오늘은 일본 며느리들 121명이 왔습니다.」일본 며느리들!어디 갔어, 훈독사? 정원주! 원주, 어디 갔어?「예.」기독교를 다 읽었지?「예.」다시 한 번 하자, 맨 처음서부터.마음에서 울려나오는 말씀 앞에 상대적 가치가 있느냐(『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1. 예수님의 12제자 1) 가롯 유다부터 훈독 시작; ……지상의 여러분!이 세계, 즉 천상세계에서 실증적인 사실을 여러분에게 전하니 여러분은 이 사실을 명심하고 영혼의 삶을 지상에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지상에서 잘못 살면 이곳에서 벌받는 것은 천도입니다. 마카렌코-2002. 5. 1-)「거기까지입니다.」여러분들이 다 어디에 가요? 가는 목적지가 어디예요? 영계에 가는거예요. 지금 영계에서 큰 사건이 뭐냐 하면, 영계에 가 있는 사람이여러분보다 더 똑똑한 사람이 됐다는 거예요. 이 땅 위에서 살고 간사람은 무지한 인간이었지만 이제 저나라에서는, 영계에서는 통일원리2007년 2월 21일(水),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48 우주 주관의 주인를 중심삼고 하나가 돼 있다구요.누구든지 다 이 말씀을 듣고, 또 듣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을 안 사람들, 여러분이 미래세계에 갈 때 어느 한 사람이라도 만나는 사람은 통일원리를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은 ‘너는 어떤 놈이냐?’ 이거예요. ‘너는 어떤 자식이냐?’ 이거예요. 마지막 진리의 내용을 파헤친 영계인들이 보는 관에서는 ‘이 녀석, 너는 뭘 하다가 온 녀석이냐?’ 이거예요.결론은 네 놈들이 모여 가지고 참부모가 되시는 분을 죽이고 별의별짓을 다 해서 없애려고 노력하던 악마, 괴물의 실체자가 됐다는 사실을 아느냐고 하면서 뺨을 갈길 거예요. 더욱이나, 세상에 있어서 책임졌던 사람은 말이에요. 허문도도 그 케이스에 걸릴 수 있는데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단단히 회개해야 돼요. 여기에 들어와서 경감되는 것보다도 가중되는 책망의 도가, 중량이 더 크다는 거예요. 비교할 때 핑들리게 된다면, 여러분의 존재는 허공이에요.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여러분이 통일원리를 배우고 영계의 실상에 대한 책을 갖고 있는사람, 준비한 사람이 누구예요? 손 들어봐요. 몇 사람이에요? 이놈의간나놈의 자식들, 벼락을 맞아야 할 것들이에요. 돈 주고 살 수 없는거예요. 세상에, 자기 일족과 일국을 주고도 구할 수 없는 내용이라구요.대한민국 사람 7천만이라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제는 수천억의 사람들이 다 알게 돼 있어요. 여러분이 핸드폰을 가지고 하루의 생활 가운데 세상이 어떻게 돼 가는 걸 다 아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마음 보따리에 핸드폰보다 더 조그만 칩이 있다고 생각해 봐요. 거기에서 울려나오는 말씀의 소리, “다 이 말이 옳은데, 너는 그 말 앞에상대적 가치와 대상의 가치가 있느냐?” 할 때 답…!

249잘못 태어나서 핏줄이 달라졌다여러분이 여기에 120명이 모였다고 자랑하고 있지만, 이게 다 뭘 하는 사람들이에요. 일본에서 살지 왜 여기에 시집와 가지고 이렇게 사는 거예요? 이렇게 살다가 어디로 갈 거예요? 그렇게 갈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근원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그래서 선생님이 평화메시지라는 단행본을 만들었는데, 온 하늘땅에통일원리를 아는 사람들은 이 책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무릎을 치면서“이것이 우리의 거울과 같이 돼 있고 우리의 모든 전체 생활, 이상, 또역사의 시작으로부터 지금까지 역사과정을 거쳐오고 미래 역사와 연결될 수 있는 미래세계까지도 하나의 모델형의 거울이다.” 하는 거예요.그것을 여러분이 생각해야 돼요.그러니까 여기에 비춰 볼 때 여러분 중에 걸리는 사람들은 갈 길을못 갑니다. 여러분이 이 땅 위에서 살다가 남기고 간 모든 아들딸이여러분을 저주할 거예요. 또 여러분이 남기고 간 물건들에 대해서 “그쌍놈의 조상들이 남긴 일본이 뭐냐?” 해서 일시에 불원한 장래에 한꺼번에 뭉쳐 가지고 일본 나라를 불사르고, 미국에서 사는 사람은 미국나라를 불사르고, 이 지구성을 불살라 버려야 되겠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거예요.그런 결과의 자리에서 자기를 중심삼고 나를 주장하던 개인주의 무슨 뭐 전체주의니 기독교주의니 유교주의니 모슬렘주의니 공산주의자들, 이놈의 자식들…!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쓸데가 있느냐 이거예요.방해거리고, 길가에 가는 가운데 가시밭길이 돼 있고, 피할 수 없는 원수 사탄의 그물이 아니었더냐 하는 결론을 짓는 것이 확실합니다. 알겠어요?「예.」오늘 여러분이 기독교 사람 몇몇으로부터 횡적으로 전부 다 들은 거

250 우주 주관의 주인예요. 기독교를 잘 믿던 저나라의 공신 120명과 유교를 믿고 갔던 뭐예요? 우리와 관계없다고 해서 서로 원수시한 거예요. 기독교로 말하면 자기들만 천국에 가고 이교도들은 지옥에 간다고 했는데, 같은 자리에서 도리어 그들이 먼저 알아 가지고 기독교 목사들을 얼마든지 후려갈길 거예요.“이 자식아, 땅 위에서 뭘 했어? 너 문 총재를 반대하는 데 있어서칼을 들고 손가락질하고 따라다니면서 갈 길에 그물을 치고 사로잡아가지고 없애려고 했던 패 아니냐?” 하는 거예요. 사탄의 혈족이 하던실적, 남긴 역사적인 실적의 도상에 자기가 상속적 대표자로 살았다는것을 알아야 돼요.이 책의 골자가 뭐냐 하면, 여러분은 잘못 태어났다 이거예요.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믿고 영계에 가 가지고가 있는 자기 꼴, 이 땅 위에 살던 그 모양으로 가 있지 변화되지 않았어요. 원수들을 중심삼고 원수끼리 싸우고 만나지를 못하기 때문에그냥 그대로 벌여 가지고 분배돼 있어요.그와 같은 인생을 살게 돼 있지, 한데 모아놓으면 원수들 앞에 죽임을 받은 사람이 가만히 안 있어요. 복수를 몇 십배 할 것 같아요? 복수를 하는데 몇 십배 할 것 같으냐 이거예요. 그 아들딸로부터 나라의백성이에요. 원수가 됐으면 개인 개인도 원수이지만, 그 배후에 일족과나라 전체가 역사적인 원수가 돼 있어요.이제는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참부모의편이 다 돼 있기 때문에 그 가외에는 전부 다 지옥 밑창에 갖다 불살라 버릴 원수의 둥치들이에요. 그 둥치를 붙들고 잘살고 못살고, 네가낫고 내가 낫다고 왁자지껄해 가지고 혼란된 세계에 한 발씩이라도 옮겨 놓을 수 있는 정의의 발자국이 남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런 생애를살고 있으면서 자기를 자랑할 수 있어요?

251핏줄이 잘못됐다는 것이 핵심적인 결론여러분이 선생님에게 무엇이든지 다 원하지? “선생님! 우리 개인을깨끗하게 해주소, 아들딸에게 복 주소. 우리 조상들을 구해주소!” 하는데, 아니에요. 선생님이 해결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인류역사의 출발에서부터 지금까지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하면 핏줄이에요. 이걸 알아야 돼요.핵심적인 결론이 뭐냐 하면, 핏줄이 잘못됐다 이거예요. 아버지가일본 사람이면, 아들딸은 일본 사람이에요. 암만 해도, 천 년 가더라도일본 사람이에요. 여러분의 성이 이노우에라면, 그 이노우에라는 성은영원히 없어지지 않아요.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뭐냐? 사탄의 결실로 열매 맺힌 그 열매는 없어져야 할 열매이기 때문에 있을 수있는 세계에 있지 못하고 없을 수 있는 세계에 있다고 하는 그 존재는영원한 지옥, 영원한 죽음의 자체로서 없어져야 할 매일매일의 생활이요, 영생의 지옥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이걸 알게 될 때 개인주의니 무엇이니 있을 수 없어요. 제일 문제가핏줄이 잘못된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다는 걸 안다면, 영계에 종교를믿고 간 입장에서 “문 총재의 진리를 가르쳐 준 것은 고맙지만 왜 지금 가르쳐줍니까, 하나님?” 하면서 하나님에 대해서 항거하고 있어요.하나님이 그들 앞에 이 말씀을 가지고 입도 못 벌리고 얼굴을 들 수없게끔 해서 지옥 밑창에 거꾸로 꽂아놓아야 되는데 말이에요.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필요한 거예요. 지금까지 요사스러운 것을다 집어던지고 문 총재의 가르침만을 하나님 이상 절대시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시 못 해줬어요. 하나님이 가르쳐주는 내용만 가지고기록되지 않았어요. 가르쳐주지 못한 것까지 기록된 거예요. 세포의 근원, 한 정자와 난자가 합할 수 있는 근원 자체에 있어서 거기에 사탄

252 우주 주관의 주인의 그림자가 없다는 거예요.그럴 수 있는 입장인데, 자기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그렇잖아요? 여기에 120명이면 120명 사람들에게 문 총재라는 것은한 사람을 통해서 보는 문 선생이 아니에요. 별의별 요사스러운 흐름을 거쳐 가지고 물이 벌건 물, 노란 물, 무지개 빛같이 7색의 물이 흘러 가지고 합하게 된 그것이…. 자기가 가진 빛이 다르다고 해서 다른것이 제일이라고 주장해요. 그놈의 자식은 이 땅 위에 먼지 하나라도남길 수 없게끔 불태워 버리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마지막 때가 되어서 선생님이 총결론을 짓는 거예요. 이 말씀 앞에대가리를 내세우고 흔들거리고 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는 결정, 금을 그었어요. 금을 그었다구요. 선생님이 88세 되는 것이 내일 모레인가? 88년을 중심삼게 되면 어때요? 펄펄 나는 게 좋아요, 팔팔 나는게 좋아요? 펄펄은 이래도 펄펄이 돼요.문을 두드릴 때, 노크할 때 한 번, 두 번, 세 번 이상해야 돼요. 똑!사탄들이 움직일 때 똑, 한 번밖에 안 해요. 두 번을 치면 두 번 자체가 상충이에요. 사탄들끼리도 상충이에요. 사람끼리도 상충이에요. 여러분들이 마음을 중심삼고 ‘똑’ 할 때 몇 번을 해야 되겠어요? 호텔 같은 데에서 손님을 찾아갈 때 있는지 문을 두드릴 때 똑, 한 번을 하나? 그러면 밤에 이상한 사람들이, 악마들이 움직인다고 해요.‘똑똑’ 둘 하게 된다면 “두 놈이 왔구나!” 그래요. 똑똑똑, 이것은 하나 둘 셋으로 문제가 돼요. 끊어지지 않아요. 둘이 와서 ‘똑’ 하고, 그다음에는 똑똑, 두 녀석이에요. 똑똑똑, 세 녀석이 하나되는 법이 없어요. 두 녀석도 하나 못 돼요. 그래, 초부득삼(初不得三)이에요.‘하나 둘 셋!’ 해봐요.「하나 둘 셋!」하나는 주체고, 하나는 대상이에요. 하나 둘도 하나예요. 셋은 아들딸까지 합한 것으로 더 큰 하나예요. 그건 절대 간격이 없어요. 절단이 없어요. 하나 둘 셋! 셋 있으면,하나 둘이 상대가 있으니 셋은 넷이 있게 돼요. 사위기대면 한 쌍 한

253쌍…. 사위기대 둘만 돼서는 안돼요. 세 쌍이 되는데 하나님 한 쌍, 아담 해와 한 쌍…. 할아버지 한 쌍, 어머니 아버지 한 쌍, 자기 한 쌍까지 세 쌍이에요.그래서 똑똑똑! 세 쌍이니까 절단이 안 돼요. 똑똑똑, 셋이 하나돼있어요. 세 아들딸을 낳아놓으면 옮기더라도 똑똑똑, 한 퉁거리 되어서움직이는 거예요. 저 할아버지, 저 아버지, 저 부부의 똑똑똑…. 셋 된씨는 같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김 씨라든가 박 씨라든가 황 씨라든가변함이 없어요. 그것은 이 우주의 뭐예요?3수 이상 돼야만 조화가 벌어져1등 2등 3등까지 왜 하는 줄 알아요? 올림픽대회에서 왜 3등까지해요? 4등 5등이 아니라 한 30등까지 하지 말이에요. 세상에 그런 소모가 어디 있어요? 왜 3등이냐? 여기에서 ‘하나 둘 셋’으로 절반 이상가는 거예요. 이렇게 해봐요. 이렇게 하게 된다면 셋…. 이렇게 해봐요.이렇게 보게 된다면, 이게 하나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손가락이 이러니까 결국은 구형이 되어야 돼요.이것 전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하나돼요. 그래서 하나만이 아니라 바른손과 왼손을 중심삼고 완전히 둥그러져야 돼요. 이렇게 해봐요. 이걸 잘라버리고, 이것을 떼어내면 떼어집니다. 마디를잡으면 윗뼈, 아랫뼈 해서 동그래 가지고 작동하면서 딱 빼면 똑 떨어지지요? 날갯죽지도 떨어지는 거예요. 딱 떨어져 가지고 딱 붙여놓으면, 원형으로 하게 된다면 구형이 돼요.하나되는 데는 어떻게 하나돼야 되느냐, 무엇을 닮아야 되느냐 하면직선이 아니에요. 직선에는 조화가 없어요. 여기에서 두 점을 연결시키는 것은 크면 클수록 멀어지고, 크면 클수록 부딪치지 합하지 않아요.3수 이상 돼야만 조화가 벌어져요.

254 우주 주관의 주인진화론을 말하게 될 때 진화를 혼자 할 수 있느냐? 아메바가 혼자발전할 수 있느냐? 혼자 발전할 수 있어요? 하나에서 있으면 둘 셋,열을 합하고 열 둘을 합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를 떼어놓으면 영적인 것은 열이고, 상대적인 것은 열 둘이에요.그래서 주역에 뭐예요? 주역의 ‘주’ 자는 ‘두루 주(周)’ 자예요. 두루두루, ‘바꿀 역(易)’ 자거든. 도는 거예요. 두루두루 돌아보니까 영적인세계는 열을 표준으로 했고, 또 그 다음에는 상대의 세계는 열 둘을표준으로 했기 때문에 주역에서는 십간 십이지가 있어요. 주체 대상을중심삼고 둘이 하나다 이거예요.이것이 이렇게 하나되어 가지고…. 이것만 가지고는 안돼요. 하나,둘을 이래 가지고 셋 중심이 어디 갔느냐? 넷 다섯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넷 다섯이 중심이 됐으면, 왜 갈라져요? 이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달라붙으면 영원히 이걸 떼어 붙일 수 없어요. 영원히 달라붙으면…. 고정하게 되면 이건 이렇게 하더라도 여기에 가고, 이렇게하더라도 이렇게 가고, 이렇게 하더라도 이렇게 가고…. 이것이 아무리했댔자 그걸 찾아간다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구형의도리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이렇게 할 때 쥐면 어디로 가느냐? 셋 넷, 여기에 딱 가는 거예요.여기서부터 이렇게 해도 하나 둘 셋, 여기에서 이렇게 해도 하나 둘셋, 여기에서 해도 하나 둘 셋으로 3수를 중심삼고 하나돼요. 삼위기대예요. 사위기대로 보면 상현 하현으로 어때요? 이걸 중심삼고 보면,상현이…. 삼각형이 되는 거예요. 하나 둘 셋, 각도가 같아야 되는 거예요. 같지 않으면 완전한 사위기대가 안 되는 거예요. 각도가 같아야돼요. 하나 둘 셋, 하현도 상대적으로 하나 둘 셋이에요.우현도 중심에 대해서 하나 둘, 남자 여자, 또 좌현도 남자 여자예요. 제일 먼저 할 때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 이렇게 됐어요. 왜 셋이하나 둘 셋…. 제일 큰 것이 뭐예요? 셋째예요. 셋째가 왜 커요? 셋이

255없으면, 생산이 벌어지지 않아요.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격에서는 남성이라고 하는데 이걸 말하는 거예요. 격에서는 남성이기 때문에 반드시 하나님도 여기에와서 하나돼야만, 이것이 비로소 이렇게 되는 거예요. 여기에서 멈추는것이 아니에요. 셋은 넷과 연결시켜 가지고 중화적인데, 여러분이 이렇게 쥐어봐요. 아기들이 복중에 있을 때 이렇게 쥐었는데, 여기에서는이렇게 되면 미끄러져요. 왔다갔다한다구요.그러니까 딱 어디에 가 있느냐 하면 넷째에 들어가 있어요. 왜? 이것 셋 한 패, 이것 셋 한 패로서 전부 다 같아요. 왜 같으냐 이거예요.뿌리가 같아요. 뿌리가 같으니까 이것은 어차피 크고 작은 차이가 있지만 이 크다는 자리를 거쳐가니까 불평하지 않아요. “내가 갈 길을열어 주는구나!” 하는 거예요.위라는 것은 아래를 전제로 하고 생겨났다이렇게 쥐어야 된다는 거예요. 해봐요. 아기들이 복중에서 어떻게쥘 것 같아요?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손톱으로 자궁을 긁어댈것 아니에요? 조금만 힘줘도 그래요. 딱 가서 이렇게 하기 때문에 ‘너도 이렇게 내려가서 하나 못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하나됐으면 영원한 거예요. 셋이 하나된 것은 변할 수 없어요. 영원한 것이에요. 또 여기에서 이것을 중심삼고 이것도 하나돼 있으니, 셋에 하나님이 있으니영원한 거예요. 그러면 이렇게 있으면 이것의 가치와 이것의 가치가동등하다는 거예요. 어디 가더라도 차이가 있지 않고 같이 되니 같다는 거지.그거 해봐요. 아기들의 손톱이 자라겠어요, 안 자라겠어요? 아, 열달 동안 자라겠나, 안 자라겠나?「자랍니다.」아기가 생태를 전부 다갖추어 가지고 어머니와 한 몸이 될 때까지는 자라요. 그 이상 자라게

256 우주 주관의 주인되면 손톱으로 어때요? 손톱을 이렇게 했다가는 큰일날 것 아니에요?언제나 이렇게 하고 있어야 돼요. 이렇게 하고 있으면 자라더라도 괜찮아요. 어머니 아버지가 안 자라니 만큼 안 자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한계선에 갔다는 거지.그래 가지고 이 손을 이렇게 쥐었다면, 왼손을 이렇게 쥐었다면 바른손은 이렇게 했을까? 생각해 봐요. 왼손은 이렇게 쥐고, 바른손은 이렇게 펴고 있을까? 왼눈깔이 저렇게 보는데, 바른눈깔은 가만히 있을까? 응?「같이 봅니다.」3수를 따라가요. 콧구멍을 중심삼고 공기가들어갈 때 어디로 갈까? 둘이 싸움해요? 싸움해서 “너 저리 가라. 나는 이리 가겠다.” 하면 어떻게 돼요? 순리로 투쟁이 없기 때문에 그냥흘러가는 거예요. 바른쪽에 조금만 가까우면 이리 가는 거예요. 조금만멀면 이리 가야 되는 거예요.비교할 때 두 사람이 딱 같을 수 있어요? 하나님이 들어가야, 중심뿌레기가 들어가야 같지. 중심뿌레기가 같으면, 가장자리의 뿌레기라든가 잎과 가지 전부 다 상대적 관계이기 때문에 중심을 만나게 되면 좋다고 하는 거예요. 중심을 만나 가지고 물려놓으면, 잎사귀들도 여름이오면 “아, 여름이 됐구나!” 가을이 오면, “가을이 됐구나!” 겨울이 오면, “겨울이 됐구나!” 해서 그것을 따라가지 “아, 나는 봄에 영원히 있겠다.” 그래요?왼손이 이렇게 쥔다고 하면 이렇게 편다고 할 때는 이 손은 더 쥐려고 하겠나, 어드렇겠나? 그렇게 볼 때 이 원리를 모르더라도 사람은이중적으로 돼야 된다. 상하관계로 되고, 좌우.전후의 관계가 돼 가지고 중심을 중심삼고 움직이지 않고는 제멋대로 돼 가지고 없어진다 이거예요. 갈라지는 것은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만 딱 이렇게 될때는 그냥 그대로 크는 거예요. 크게 되는 거예요.세계를 사상적으로 보게 되면, 민주세계와 공산주의가 달라요. 왜우익과 좌익이라고 했느냐 이거예요. 그거 이상하잖아요? 왜 우익이라

257고 하고, 좌익이라고 했어요? 왜 상하라고 해요, 전후라고 해요? 그걸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원리책을 만든 동기는 뭐냐 하면 위가 있기 전에…. 위라는 것은 아래를 전제로 하고 생겨났다 이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위라는 것은 벌써 셋을 중심삼고 결탁된 거예요. 근본이 돼있다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 우주는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예요.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소년시대.청년시대.노년시대로 노년시대에는 끝장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더 크는 거예요. 또다시 태어나는 거예요. 이중적으로 태어나기 때문에 태어나는 것이 죽는 거예요.복중에서 10개월 동안 있다가 터트리고 나올 때 태가 죽어요. 여러분이 이 땅 위에서 100년 사는 거예요. 10개월 살던 것이 10배인 100년을 중심삼고 자라 나가는 거예요. 100년을 지나고 120, 130, 140,150을 넘기기는 힘든 거예요. 50이면 절반을 넘어가는 거예요. 넷까지가면 이쪽으로 돌아와요. 넘어가지 못해요.상하.좌우.전후가 필요해여러분이 오래 살면 몇 천년 살 것 같아요? 그게 원수예요. 몇 천년살았으면 그것을 떼서 나와 관계를 맺는 데는 내가 끌려 다니지, 내가주체가 될 수 없어요. 몇 천년 됐으면 몇 천년 자란 뿌레기가 붙었지,150년 살 수 있는 뿌레기가 아니에요.그렇기 때문에 한계선이 있기 때문에 열을 중심삼고 어때요? 열은귀일수예요. 그걸 중심삼고 돌아가기 때문에 ‘열’ 할 때는 열 하나, ‘스물’ 할 때 스물 하나…. 크는 거예요. 큰 데서부터 한 바퀴 돌아 가지고, 또 본래의 열까지 자라던 그 길을 스물 시대에도 같이 가지 달라지지 않아요. 내용이 먹고 사는 것은 해를 가할수록 달라질 뿐이지 자기에게 그냥 그대로 세포가 커 가지고 균형이 되기 때문에 언덕이 지

258 우주 주관의 주인지 않아요.새로이 합해 가지고 열 되면 열 하나, 스물 되면 스물 하나…. 세포를중심삼고 억이 된다면, 쌍이 됐으면 억 하나가 되어서 또 쌍을 이루기위한 거예요. 존재하는 것은 반드시 하나만이 아니라 하나 둘 셋! 여기에서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해도, ‘하나 둘’ 하더라도 ‘하나둘’ 할 때보다도 ‘하나 둘 셋!’ 할 때는 멈출 수 있는 거예요.그래서 상현이 필요하고, 하현이 필요하고, 좌우가 필요하고, 전후가필요한데 삼 사 십이(3×4=12)가 돼요. 열두 수가 아니 될 수 없는것이다 이거예요. 거기에서 중심수를 빼니까 어때요? 중심을 중심삼아가지고 열 수라는 것은 영적으로 보이지를 않아요. 여기서 보게 되면,이게 보이나? 평면에서 이렇게 서 있는 것이 이렇게 돼서 안 보여요.안 보인다구요. 이렇게 해도 자기가 이렇게 볼 수 있나? 안 보이는 거예요. 엄지손가락, 무형의 신은 안 보이는 것이다. 잡아 쥐어야만 실체가 나타나요.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말은 이런 의미에서 쓰는 거예요. 하나,둘이 있더라도 하나 안 된다 이거예요. 왜? 이것을 연결시키면 어떻게돼요?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을 선이라고 해요. 선인데, 연결하니 이게크게 되면 멀어지고 클 뿐이지 하나되는 법이 없어요. 3수 이상의 3수가 되든가 4수가 되어야 돼요.90각도를 중심삼고 넘어가고 상현과 하현, 딱 같은 삼각…. 각도가같은 셋을 이렇게 만드는 것이 완전한 사각형이다. 중심에서 보게 되면, 전부 다 맞아요. 이것도 같고, 이것도 같고, 이것도 같고, 이것도같고, 이것도 같고, 이것도 같고, 저것도 같고, 다 같아요. 하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엮어지는 거예요. 하나를 중심삼은 열 수가 되는 거예요.이렇게 전체면 열이라구요. 본래 하나님, 이성성상의 주체가 열 수예요. 열두 수로서 갈라놓은 것이 십간 십이지예요. 십이지라는 건 가지예요. 이게 주체고, 이건 상대라는 거예요.

259그러면 어디가 뿌리냐 이거예요. 뿌리가 여기에 있어요. 손을 보게되면, 여기에서 나와 가지고 엄지손가락을 보게 된다면 이렇게 해 가지고 혼자 3분의 1을 차지했어요. 삼각지대에서 보면 말이에요. 이것을 이렇게 쥐게 된다면, 이놈이 나와 가지고 쥐어봐라 이거예요. 꽉 쥔다음에는 위도 이렇게 해야 돼요. 이렇게 되게 되면, 손톱이 이렇게 해가지고 여기에 다 걸려 가지고 안 걸리게 돼 있거든.상대가 없으면 없어진다자, 그러니까 10수 십이지예요. 10수가 주체예요. 가만히 있을 때이성성상이 하나되어서 10수예요. 갈라놓으면, 이것이 열 둘이 돼요.이것이 열 둘이 되고, 넷이 되는 거예요. 언제든지 넷이라는 것은 중심이 돼 있어요. 합하게 되면 하나, 둘, 셋, 넷 아니에요? 합하면 이것은 넷 되고, 이것은 둘이 돼요. 그래서 사위기대가 뼈다귀가 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어때요? 이 넷이 동서남북으로갈라진 존재로서 씨가 돼 가지고 거기에 중심의 다섯 수, 보이지 않는하나님이 붙어 있는 거예요. 그러면 상대를 모르면 중앙, 이것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떠나는 것이 아니에요. 가운데 와 가지고 이것과 같은거리에 해당할 수 있는 자리에 있는 거예요.이것이 보이지 않아요. 보이지 않으니까 점이고, 보이는 것을 중심삼고 이것이 하나님으로서 이성성상을 이래 가지고 여기에서 분립되는거예요. 분립되는 데는 여기에서 이렇게 분립되는 것이 아니라 분립돼가지고 상현이 하현으로 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되는 거예요.그럴 때는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가 보이니 만큼 여기는 보이지 않아요. 이래 가지고 둘이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을 갈라놓으면언제든지 플러스하고 마이너스가 돼 가지고 상현과 하현이 바꿔지지

260 우주 주관의 주인않기 때문에 자기 위치를 중심삼고 돎으로 말미암아 절대 구형체가 자동적으로 이뤄지는 거예요.주역을 푸는 사람은 손가락으로 이렇게 하지? (웃으심) 어머니, 해보라구요. 우리 어머니는 그것을 안다구요. 나는 그것을 외우지 않고근본을 아는데, 어머니는…. 한 번 해봐요. 자축인묘진사오미, 쥐형이고무슨 형이고 다 있잖아요? 그래 가지고 해 가지고 맞추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돌아오는 것은 8수로 돌아오는 거라구요. 8수가 됐으면 이것이 8수, 왼쪽 바른쪽 아홉, 열 수, 그 다음에 열 하나라는 것은 새로운 것이 되기 때문에 새 출발을 할 수 있는거예요. 플러스시키면 되는 거예요.주역이라는 것이 양력에 맞아요, 음력에 맞아요?「음력에 맞습니다.」동양 사람이 놀랍다는 거예요. 음력을 계산했다는 거예요. 서양은몰라요. 음력은 만세력이 있어요. 만세력은 만세가 딱 같다 그 말 아니에요? 아, 1월달 다르고 기후가 사방으로 동서남북 춘하추동…. 이것도이렇게 돌고, 이건 이렇게 돌고, 이건 이렇게 돌고 이렇게 돌아서 전부다 도는 거라구요.우주가 지금 내가 살더라도 백 년을 산다고 하면…. 우주가 맨 처음에 이렇게 나왔던 것이 백 년 가운데 사방으로 돌아 가지고 환원되어야 돼요. 백 년 뿌리 되는 것이 백 년 꼭대기에 와서 붙여야 된다구요.그래야 재출발해요. 죄를 지었으니 죄가 끝날 때까지 재출발하는 거예요. 끝날이 뭐냐 하면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백의 하나요, 억의 하나시대가 끝날이다. 재출발한다.” 이래 놓아야 “역사는 나와 더불어, 내가 헬 수 있는 수와 더불어 영원히 같이 있는 것이다.” 영원히 관계가있는 거예요.이렇게 봐 가지고 원리를 풀어 나가야 돼요. 왼눈이 이렇게 볼 때는바른눈에 대해서 “야, 이 자식아! 너는 왼쪽으로 사탄 편이니 저리 가라.” 하면 바른눈이 이리 가요? (웃으심) 직선을 중심삼고 무엇이 이

261쪽에 있으면 여기서부터 운동을 시작해요. 전기도 가운데 올 때 이것이 이렇게 돌면 플러스고, 이렇게 돌면 마이너스 된다구요. 딱 가운데와서 가만히 있으면 ‘우우우…’ 소리가 나는데, 그걸 조정 안 하면 로터(rotor; 회전자)와 스테이터(stater; 고정자)가 부딪쳐서 내쪽에서부터 열을 받아 가지고 자체가 폭발해 버려요. 상대가 없으면 폭발된다구요. 없어져요.남자 여자가 그냥 있을 때는 죽지도 않지만, 남자 여자가 부딪쳤다가하나가 자살하면 “나 죽겠다, 죽겠다.” 하다가 죽어요. 그러면 둘 다 없어지는 거예요. 순수한 원자재를 필요로 하지, 누가 써먹던 감태기에들어가서 제2적 존재가 제1존재보다 낫겠다고 할 수 있어요? 절대 낫지를 못해요. 첫사랑만큼 낫지 못하다 이거예요. 최고를 바라는 거지.사상적인 면에서 검토할 때 존재의 정자로부터, 난자로부터 분석하지 원자가 아니에요. 그건 우주 가운데 붕 떠 있는 거예요. 뿌레기가없어요. 그러나 정자와 난자가 합하면, 뿌레기가 있어요. 뿌레기가 있기 때문에 우주 가운데 텅 비어 있는데, 뿌레기를 박아 가지고 우주가거기에 엉클어져서 꼼짝못해 가지고 끌려 다님으로 말미암아 우주 주관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아주!「아주!」압록강은 큰 강, 백두산은 큰 경계선‘아주 나쁘다.’ 해봐요.「아주 나쁘다.」한국말 가운데 ‘아주 나쁘다.’는 말이 있어요? “아주 됐다, 아주 좋다, 아주 그렇지.” 하는 거예요.아주 그렇지, 그릇을 치면 깨지는데…? 깨지게 돼 있어요. 안 깨지면안되니까 깨지는 것이지. 설명이 가능하다구요. 둘이 하나 안 돼서 갈라지면 깨지는 것 아니에요? 부처끼리 이혼하게 되면 깨지는 것인데,그 깨진 물건을 주어다 쓰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죽어서 자기 사람이 영계에 가 있는데 불구하고, 깨져 가지고 영계

262 우주 주관의 주인와 육계 둘이 갈라졌는데 거기에 있어서 다시 결혼을 해요? 또 갈라지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더 빨리 없어집니다. 결혼해 가지고 갈라지지않고 있으면 본남편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하던 마음, 사지백체가 같이 움직이던 것이 영계에 가서 만나게 된다면 그대로 회생하는 거예요. 얼어붙었더라도 열이 오게 된다면 어때요? 얼음도 물이 돼서 100도가 되면 끓는다. 끓어요, 안 끓어요? 환원하지? 안 끓는다면, 그건없는 거와 마찬가지예요.몇 시가 됐나?「6시 25분입니다.」7시가 되면 주몽인지 몽주인지그 사람이 여기에 오나? (웃음) 주몽이라는 것은 두루두루 다니면서꿈을 꾸는 거예요. 어디 가서 정착할꼬? 주몽이라는 이름이 그렇다구요. 주몽이 세운 나라가 고구려지?「예.」고구려가 꿈을 꾸고 있어요.언제 가서 꿈을 깨 가지고 세계를 지도하려고 할 때가 오는 거예요.그게 동이민족이에요.발해의 역사가 없어졌지? 한반도에 없어요. 좋으니까 소문나게 되면,나쁜 놈이 먼저 들어와요. 여기에 와서 싸움판을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쓱 해 가지고 뭐예요? 압록강은 큰 강이에요. 백두산은 큰 경계선이에요. 평지에 살던 사람은 가다 말다 하다가 “아이고, 큰 강이다.”하는 거예요. 그런 강으로 막아놓은 거예요.한국 역사를 볼 때 어때요? 압록강으로부터, 청천강으로부터, 한강으로부터 낙동강…. 강이 많기 때문에 한반도가 안전지대라는 거예요.역사적으로 그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공산당이 대동강까지도 경계선으로 삼지? 청천강을 중심삼고 나오다가 대동강이에요. 이제는 한강을경계선으로 삼으려고 그래요. 태평양을 경계선으로 삼으려고 하는 거예요. 중국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걸 방어해야 돼요.통일교인은 어디에 갖다놓으면 산도 돼요. “너, 산이 되라!” 하면,“아이고, 나 바다 밑으로 가겠소.” 안 해요. 통일교회 패 여러분에게선생님이 “야, 너 여기가 모래사장인데 산이 필요하니 산이 되라!” 하

263면 산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되겠습니다.」일본 년이 어디 있고,한국 놈이 어디 있어요? 한국 놈 일본 년, 둘이 합해 가지고 산이 돼가지고 경계선이 되는 거예요.산이 되면, 비가 올 수 있어요. 산이 없으면 사막이 될 텐데 말이에요. 그래서 백두산이에요. 벌판 가운데 생겨났는데 꼭대기가 높아서 눈이 있으니까 언제나 백두산(白頭山)이에요. 압록강, ‘압’ 자는 무슨‘압’ 자예요? ‘오리 압(鴨)’ 자지? 오리가 언제나 푸르니까 ‘꽥꽥꽥’ 해가지고 새끼를 치고 살 수 있다는 거예요. 두만강(豆滿江)이 뭐냐 하면 콩을 가지고 왔다갔다하면서 경계선에서 팔지만, 물이 차게 되면콩이고 무엇이고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그래, 소련이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한국이 잘되기를 기다려 줘야하는데 한국을 먹겠다고 하다가 야단나는 거예요. 중국이 오리 같은것이 있어야 자기 먹을 것도 생길 텐데, 압록강에서 오리를 길러서 잡아먹으면 되지 한국 땅을 없애면 되나? 대동강이 뭐예요? 대동강의 평양을 점령한 사람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평양이동양의 예루살렘이라고 했는데 대구, 대구 변하는 세상으로 흘러나와서 피난민 생활을 해 가지고 종교가 다 흩어져 버렸어요.팔도강산을 그런 의미에서 얘기하면, 전부 다 풀이가 되더라 이거예요. 재미있어요, 재미없어요?「재미있습니다.」재미없으면 죽으라구요.(웃음) 재미없으면 뭘 하려고 살겠나? 재미없으면 눈에 재미없고, 코에재미없고, 입에 재미없고, 귀에 재미없고, 오관이 재미없으니 없어져야되는 거예요. 에라, 자살이다. 스스로 없애는 거예요. 스스로 죽이니까없어지니 살 수가 없어요. 누가 살려주겠나? 없어진다는 거예요.선생님은 근본에서부터 풀어나가박상권!「예.」이름이 뭐야? ‘장사 상(商)’ 자야, 무슨 ‘상’ 자야?

264 우주 주관의 주인「‘서로 상(相)’ 자인데 ‘장사 상’ 자를 쓰고 있습니다.」서로서로 다화합해야 장사가 되는 겁니다. ‘권’ 자는 무슨 ‘권’ 자야?「‘권세 권(權)’ 자입니다.」화해 붙이는 것을 잘 하고 장사도 잘 하는 박상권,박 자는 뭐야? 나무(木) 옆에 ‘점 복(卜)’ 자예요. 나무가 잘못하면 점치는 것으로 나무를 때려잡아요.박 씨가 흉물이에요, 흉물. 이렇게 되면 세상이 잘 되는 것이요, 저렇게 되면 세상이 망해요. 박 씨가 알에서 났다고 했나, 새끼로 났다고했나? 박혁거세! ‘혁’ 자가 무슨 ‘혁’ 자야? 혁명이라는 ‘혁(革)’ 자야,뭐야?「‘빛날 혁(赫)’ 자입니다.」‘빛날 혁’ 자가 아니지. ‘혁명할 혁’자지. ‘빛날 혁’ 자는 어떻게 써?「‘붉을 적(赤)’ 자 두 개를 씁니다.」그 ‘빛날 혁’ 자가 뭐야? 망할 ‘혁’ 자지. (웃음) 파괴예요. 파괴라구요.공산당은 둘이니 어때요? 마이너스 마이너스는 반발하지. 상대가 있어야 어디 가 붙어살 텐데 말이에요.그래, 박혁의 다음에는 무슨 ‘거’ 자예요? ‘갈 거(去)’ 자로 박혁거세, 세상에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웃음) 알에서 났으니 세상에서 가있을 데가 어디 있어요? 그러니 한참 써먹다가 새끼가 태어나게 될 때는 없애는 것이 박혁거세예요.신라의 박유신?「김유신입니다.」김유신이야? 박 씨나 김 씨나 한소속이지. 김유신이 나중에는 연개소문하고 싸워 가지고 졌다고 하고물러가잖아요? 박혁거세, 그렇게 돼요. 문 씨도 바위에서 났다고 해요.「알에서요.」알에서 났다고…. 박 씨하고 나하고 한국에 와 가지고 박씨가 깨져 나갔어요. 화신백화점 박흥식의 처 되는 사람을 어머니 대신 본 삼기 위해서 만나려고 했던 거예요. 본처에서는 복귀가 안 돼요.예수님도 와 가지고 사마리아 여인을 중심삼고 비밀얘기를 했지? 이방 여인이에요. 남편이 다섯 되는 사람하고 비밀얘기를 했어요. 생명수얘기가 뭔 줄 알아요? 세상에, 근본을 몰라 가지고 자기들이 붙여 가지고 했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근본에서부터 풀어나가는 거예요.

265책임자를 이름대로 배치했다임도순!「예.」네 이름이 뭐인가?「임도순입니다.」(웃음) 도가 가는길을 책임지는 것이 임도순이에요. 제일 어려운 것이 일본 나라예요.일본 나라에 갔어요. 유정옥, 무슨 ‘유’ 자야?「‘묘금도 유(劉)’입니다.」별스러운 이름이네. 뭐이라고?「묘금도!」아, 묘금도. 나는 예전에‘모금도 유’라고 배웠어. 여기에 이렇게 해 가지고, ‘머물 지(止)’ 해서‘쇠금(金)’을 하지 않았어? 금덩이가 머물러 가지고 두 장대로 지키고있어요. 아버지와 아들이 지킨다. 유 가가 임도순 대신 일본에 가 가지고 망할 것을 지켜놓았어요.유정옥을 보라구요. 여자로 생겼어요, 남자로 생겼어요? 아, 생기기를 여자로 생겼나, 남자로 생겼나? 이름이 유정옥 아니에요? 여자로생겼는데 모범적인 여자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일본에 간 거예요. 그색시의 이름이 뭐이던가?「조명원입니다.」조는 무슨 ‘조’ 자야?「‘나라 조(趙)’ 자입니다.」‘명’ 자는…?「‘밝을 명(明)’ 자입니다.」그 다음에 ‘원’ 자는…?「‘으뜸 원(元)’ 자입니다.」이야, 좋아요.그러니까 그거 남자의 이름이에요. 조명원, 안 왔나?「예.」남자의이름이에요. 이 사람이 색시의 말을 잘 들어요. (웃음) 기도하는 것보다도 나중에 들어가서 색시의 말을 듣고 움직이는 거예요. 그래, 조명원이에요. 누구 말 안 들어요.청평에 와서 두 번씩 40일 수련을 받고도 자기 고집대로 그냥 그대로 하는 거예요. 이름이 그래요. 조명원! 선생님에게까지도 명령하려고그래요. ‘나라 조’ 자거든. ‘나라 조(趙)’ 자가 뭐냐 하면 초소가 달아난다는 거예요. 초소를 끌고 도망가는 거예요. 명원이니까 자기가 제일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여왕이 될 수 있는 타입이에요.유정옥!「예.」색시가 자기 신앙 길에 상당히 도움이 돼지?「예.」끝

266 우주 주관의 주인까지 그래? 끝까지 말 들으면 안돼요. 남자가 남자 돼야지. (웃음) 육지에서는 조종했지만, 이제는 바다로 가는 거예요. 바다 위에 가니까태평성대할 수 있는 땅으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갈 곳이 어디야?「하와이입니다.」하와이, ‘일을 해 오소.’ 그 말이에요. 해와, 하와이, 일을 해 오소, 해서 오소, 하와이! (웃음)거기에 누구를 갖다 붙여줬나? 태평양의 책임자는 자기고, 대서양의책임자는 누구야?「아, 김영휘 회장입니다.」그 사람은 영국 국가메시아예요. 김이 드러나나, 숨기나? 김 씨의 금덩이가 드러나나, 숨겨지나? 금을 찾기가 어려워요, 쉬워요?「어렵습니다.」숨겨진 거예요. 화강암, 단단한 데 가 가지고 모래알같이 숨어져 있는 거예요. 그걸 빼가지고 써먹는 나라는 부자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김 뭐이라고?「영휘요.」무슨 ‘영’ 자야?「‘영화 영(榮)’ 자입니다.」‘영화 영’ 자야, ‘길 영(永)’ 자야?「‘영화 영’ 자입니다.」‘영화 영’ 자,‘휘’ 자는…?「‘빛날 휘(輝)’입니다.」그게 뭐예요? 금을 언제든지 연단해서 불을 때 가지고 빛깔이 변하지 말라는 뜻이에요. 해와의 나라에있어서 뭐예요? 해와의 나라예요, 영국이. 거기에 간 거예요, 김영휘라는 사람의 이름이 좋아서.코먼웰스(Commonwealth; 영연방)에 58개 국가가 붙어 있다구요.금 파겠다 하는 사람들이 다 못 살아요. 요즘에는 다이아몬드를 캐는데, 그런 나라는 못사는 나라가 되는 거예요. 이름들이 다 그렇게 돼있기 때문에 그렇게 배치했어요. 그 다음에 허문도는 일본에 가지? 일본에서는 통일교회가 낮을 못 봐요. 허문도,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예요. 허문도가 일본 나라에 가면 자리가 잡히기 시작할 수 있다는 뜻이 있어요. 허문도가 지금은 못 가지. 25일 후에 연락한다고 그랬다며?「예.」그때는 자기 혼자 암만해도 안 돼요.한국에 있는 임도순하고 뭐예요? 임도순이에요. 허문도하고 임도순이니까 임도순한테 허문도는 지배를 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것

267싫지? 싫지 않느냐 이거야? 선생님의 특권을 받고 하고 싶지. 내가 알기 때문에 “그거 그래라, 빌려줄게.” 임도순한테 조금 빌려주라고 해서“예.” 할 수 있으면 빌려줄게.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이름이 운세를 말해이름이 운세를 말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박흥식도 박 씨가 흥해 가지고 대한민국의 일등 부자가 되지 않았어요? 그래 가지고 무슨 회사를만들었나? 신화야, 화신이야?「화신(和信)입니다.」(웃으심) 왜놈들하고 화해 가지고 믿게 한 거예요. 이름도 박흥식이에요. 센스가 있어 가지고 변한 시대에 잡아타고 왜놈의 이름을 가지고 화신백화점을 중심삼고 일본 나라의 충신이 돼 가지고 최고의 명문가문이 되지 않았어요?박정희, 박정희는 또 뭐야? ‘박’ 자는 뭐야? 박(朴)이 나무(木) 변에‘점 복(卜)’을 했어요. 그걸 나는 ‘두덜기 박’이라고 해요. 나무가 죽더라도 두덜기(등걸)가 남아 있으면, 순이 돋아나올 수 있다는 거예요.박 씨가 박흥식 대신 정치로 나가서 독재의 힘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한 거예요? 공산당에 있다가 그 힘을 가지고 온 거예요. 한국에서 인본주의 사상을 중심삼고 신본주의 반대 패인 박정희가 공산당인데 성공했어요. 공산당이 민주세계로 와 가지고 성공한 거예요.형제가 다 공산당이에요. 여순사건이 뭐예요? 박정희가 일으키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그걸 알기 때문에 문 총재는 박정희를 원수시 안 했어요. 도와줬어요. 공산당을 나쁘게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공산당을제일 싫어하지만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키워줘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죽어서는 안돼요.박정희 대통령의 후계자가 누구예요? 전두환, 이건 전체 머리가 빛난다 하는 말도 돼요. (웃음) 그래서 5공화국이 문제라는 것을 알아

268 우주 주관의 주인요? 거기에 허문도라는 사람이 괴물이라는 것을 알아요? 5공화국을 컨트롤한 것, 기관차 놀음한 허문도예요. 허문도라는 것은 문 선생이 쓸수 있는 모양을 따 가지고 5공화국을 움직였기 때문에 허문도는 법에걸리지 않았지만, 위아래가 전부 다 법에 걸렸어요. 아, 문도가, 문 선생의 도리가 변하면 어떻게 되나?‘허(許)’ 자라는 것은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를 했어요. 꼭대기에서 딱 했으니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언제든지 낮이지. 그렇기 때문에 감옥살이하지 않고 어디인가? 서빙고, 조사하는 곳에 들어갔다나왔다 하면서 매도 맞고 별의별 짓을 다 당했겠구만. 물은 안 먹었나?「그런 건 안 했습니다.」아니, 자기가 5공화국 망하게 될 때 조사를 당할 때…?「나중에 검찰에 몇 번 갔는데,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물을 먹였으면 될 건데, 나같이 물을 먹고 뻗더라도 이랬으면 진짜 틀림없이 문 총재를 찾아왔을 텐데….고문당해도, 문 선생이 공산당, 민주세계, 정치세계의 죽은 사지에서뻗어가면서도 살아남은 거예요. 그것 다 인연이 있기 때문에 빨리 출세한 거예요. 이 자리가 어드런 자리이게? 40년, 50년 넘어야 앞자리에 올 텐데…. 임도순 옆에 쓱 하고 앉아 있는데, 늙은이의 얼굴을 보게 된다면 뿔이 많아요. 동서남북에 각이 있어 가지고 조심해야지, 이게 돌기 시작하면 파괴시키고 상처를 입힐 소질이 많아요.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분석해 가지고 내가 공인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과정으로 아직까지 결정하지 않은 것이 한 서너 가지 남아 있지?「아닙니다.」아직까지 몇 가지 남아 있어요. 나는 그렇게 보는 거예요.「처음부터 다 까 가지고 들어왔습니다.」그러면 계란을 까먹을 거야, 타조 알을 까먹을 거야? 계란을 까먹는 해머를 가지고는 타조 알이 안 깨져요. 몰라요, 어떻게 먹을지. 깰 것 같은데 안 깨진다구요.문 총재를 내가 컨트롤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것 좀 이상하다고생각하지. 전두환보다도 어렵지? 아, 물어보잖아?「비교가 됩니까?」

269(웃음)아무리 자랑하더라도 문 총재 구상 기준에 못 도달해선생님에게 필요하면 어때요? 선생님이 놀음놀이하고 헛살지 않아요. 천일국이라는 말이 맞는 말이에요, 천주평화연합이 맞는 말이에요?천주, 완전한 우주에 평화를 이루는 것이 평화의 왕 아니에요? 이름자체가 풀이하게 되면, 이 양반은 틀림없이 왕초가 된다는 말이에요.내가 관상적으로 보더라도 어때요? 손을 봐도 손이 작아요. 손이 어디든지 들어가요. 일하게 되면, 이 손이 참 재간 있다구요. 여자들이하는 뜨개질을 하더라도 참 빠르다구요. 하루저녁이면 양말 한 켤레를만들어서 신어요. 손 장갑도 잘 뜨고, 모자도 뜨고…. 여섯이나 되는누이들을 내가 다 가르쳐줬어요. 내가 아니까 말이에요.그렇기 때문에 문승룡하고 문성균이 바느질을 잘하지? 내가 잘하니까 “야, 너도 배워둬야 돼. 앞으로 여자 없이도 살아야 돼.” 했어요.(웃음) 색시가 전부 다 원수예요. “너, 바느질을 잘해야 돼.” 그래 가지고 “너, 미싱을 가지고 88세 생일날 조끼를 만들어 와라.” 하면 조끼를 잘 만들어 와요. “우와기(うわぎ; 상의)를 만들어 와라.” 하면 우와기를 잘 만들어 온다구요. 걔들도 재간이 있어요, 기계에 소질이 있고.보지 않고 알아요.이름들도 가만 보게 된다면 어때요? 문 장로 아버지의 이름이 뭐냐하면 우리 아버지는 문경유지만, 거기는 경천이에요. 대표자 노릇을 해요, 주장이 강해 가지고.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자기 족보까지 뒤집어가지고 팔아먹을 수 있는 장사도 할 수 있다 그 말이에요.여러분이 선생님에게 속아서 다 왔지? 진짜 알아서 왔어요, 속아서왔어요? (웃음) 앓으면 죽어, 이 쌍것들아! 속았기 때문에 뭐예요? 속아서 병자가 됐으면, 의사가 많아요. 고쳐주겠다는 사람이 많다는 거예

270 우주 주관의 주인요. 여러분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한국에서 자리를 못 잡으면, 중국에 가면 틀림없이 자리를 잡아요.중국에서 자리를 못 잡으면 소련에 가면 틀림없이 어때요? 검정머리노랑머리의 아들딸을 낳으면 양 젖에 먹이는데 검정머리에게 바른 젖을 먹일 거예요, 노랑머리에게 바른 젖을 먹일 거예요? 말하지 않아도바른쪽 젖은 검정머리에게 먹이고, 노랑머리는 왼쪽 젖을 먹여 가지고둘을 바라보면서 웃음꽃이 필 때 희희낙락이에요.희희낙락이 두 갈래 아니에요? 검은머리도 좋아하고, 또 노랑머리도희희 웃으니 웃음소리가 하하하…! 그런 두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희희낙락할 수 있는 화평한 여자, 아들딸과 어머니가 돼야만 평화의 세계가 온다. 그것이 희희낙락이에요. 그거 말이 돼지, 허문도?「예.」말이 된다구요, 암만 연구해 봐도.자, 그러니까 박상권…!「예.」외교도 잘하고, 장사할 때는 무슨 장사를 시킬까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요전에 얘기해 준 것,뭘 하라고 그랬나?「보석장사를 하라고 그러셨습니다.」보석! 보석은볼수록 보석이고 좋을 수 있는 거예요. 보석이 그렇잖아요? 보석이라는 것은 기둥 받침돌을 말하는 거예요. 기둥 받침돌이 없으면 안돼요.그래서 보배스러운 돌 아니에요?아무리 크더라도 틀이 어긋나면 무너지는 거예요. 중국에 아무리 큰기둥이 많다고 하더라도 우리 천정궁의 기둥보다 큰 기둥이 없어요.로마 세계에 대리석 집들을 지었더라도 여기에 있는 대리석 기둥을 못당해요. 세계에서 제일 큰 거예요. 허문도, 그것을 알아요? 아무리 자랑하더라도 문 총재가 생각하는 구상 기준에 못 도달한다 이거예요.여기에 오게 되면 어때요? 서양 나라의 박물관에 들어가게 되면 그나라의 제품만 있지만, 여기에 오게 되면 서양 나라의 제품뿐만 아니라 세계의 만물을 전시한 거예요. 그런 물건을 준비해 놓았어요. 와 보면 이상하지. 색달라요.

271하나님을 중심삼고 강강술래를 노래하다가 세계를 점령하자자, 이런 얘기는 그만두고…. 끝났나, 안 끝났나? (웃음) 훈독회가끝났어요, 안 끝났어요? 지금 시작이에요. 영계의 실상의 맛을 보여주고, 그 막후의 사실을 보여줘야 할 텐데 오늘하고 내일하고 이 사흘동안에 벌어질 거라구요.이 집에서 잔치하는 데 있어서 언제예요? 88년, 팔팔할 수 있는 이런 생일을 맞이해 가지고 잔치하는 큰 잔치가 처음이에요. 알아요? 전국에서 잔치하나, 안 하나?「합니다.」돼지들 잡고 잔치해요? 고기들먹나, 안 먹나?「소 잡아먹습니다.」소라는 것은 호소한다는 소를 말하는데, 재판한다는…. 그래, 소 잡아먹어요. 재판하는 걸 소(訴)라고 그러잖아요? 소장이라고 하고…. (웃으심)소 잡아먹는데 술 먹는 사람에게는 막걸리통이든 소주통이든 맥주통이든 양주통이든 갖다놓고 먹여라. 먹어서 뻗어 가지고 한 10년 자라. 자면, 우리는 날아간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10년도안 가지. 7년만 지나게 되면, 우리는 날아가 버려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문 총재가 날아갈 수 있는 재간이 있나, 없나? 재간이 있어요,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천성산도 내가 이름을 지었어요.― 굴을 뚫어 가지고 왔다갔다해야 되겠다. 홍천강, 그 다음에 북한강을 막아 가지고 요술단지를 만들어야 되겠다. 여기에 천하에 없는 보석 본궁을 만들어야 되겠다. 내가 세계의 보석을 사면 여기 궁전 밑창에 갖다 감출 수밖에 없잖아요?여기에 있는 산만 통하자는 것이 아니라 여수와 거문도까지 다리를놓으려고 그래요. 굴을 못 파면 헬리콥터로 나르는 거예요. 헬리콥터로사방에 가는 거예요. 도 주변에 팔도를 순식간에 돌 수 있는 8차선을

272 우주 주관의 주인딱 해놓고 길에 갖다 세워놓게 된다면 헬리콥터를 몇 백대도 세울 수있다 이거예요. 궁전에서 살면 도망가기는 뭘 도망가요? ‘부르릉’ 하게되면 타고 동쪽으로 가라, 북쪽으로 가라, 소련으로 가라, 런던으로 가라…. 세계로 날아갈 수 있는 헬리콥터 정착지가 될 것이다.여기에 헬리콥터 포트(port)를 만드는데 조그마한데 8천만 원을 물었어요. 공사비용이 그래요.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공산당 부자들이못 하게 하기 위해서 세금을 많이 쳐 붙였기 때문에 그래요. 옛날에는불과 몇 백만원 하던 것이 8천만 원이에요. ‘헬리콥터장을 못 만들게하기 위해서 그랬다. 이놈의 자식들이 벌써 아누만!’ 나 이러고 있는거예요.간단하잖아요? 8차선이에요. 여수.순천도 40리 40리 해서 80리 땅은 8차선 도로를 이제부터 만들어요. 만들어 가지고 놀이터로 해야지.여수, 여수에서 노래하는 거예요. 여수가 흘러가지 말고 우리하고 놀자. 세월이 여수와 같다고 하는데 시간아, 가지 말고 여수 바다 근처에서 노래하고 춤추자 이거예요. 그래서 옛날에 강강술래를 노래하다가왜놈들을 쫓아버린 거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강강술래를노래하다가 세계를 점령하자고 생각하는 거예요.그것이 연결돼 있지, 절단돼 있지 않아요. 타락은 절단인데 연결될때는 하늘이든 지상이든 연결시켜 가지고 놀아보겠다는 준비를 하고있나, 한 면 구석에서 어물어물하다가 죽을 생각을 하나? 태평양 제일깊은 곳에 우리가 제일 큰 화강암으로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해저12,000천 미터가 되는 바다의 조수가 얼마나 세게 흐를 것이냐? 거기에 기둥을 박아 가지고 놀이터를 만들자고 생각하는 거예요.그 책임을 지우면 해낼 거예요, 선생님과 같이 매일같이 바다에 갈생각해요? 어저께 거문도에 간다고 했는데, 무슨 주몽인지…. 그게 돌아다니면서 꿈꾸는 녀석이에요. (웃으심) 약속을 지키겠다고 해서 오늘 7시에 끝나게 되면 8시 반까지 온다고 했어요. 고구려의 왕초 둘이

273만나 가지고 ‘장군!’ 하면, 내 말대로 하면 네가 고구려의 왕이 된다그 말이에요.만나야지. 일본 놈도 만나야지. 미국 놈도 만나야지. 만나 가지고 6자회담을 우리가 코치하고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문 총재를 빼면안 되게 돼 있어요. 방법이 없어요. 싫어도 벌거벗고라도, 수치스러운곳을 가리지 않고라도 와서 부탁해야 돼요. 여자든 남자든 벗고 와 가지고 부탁할 때 “야, 그거 잘났다.” 하면서 복을 줘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의 가슴보다 크구만!” 하는 거예요. (웃으심) 이런 얘기가 농이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여자가 몇 마리가 돼요?또 남자면 “아이고, 선생님보다 크구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크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작기 때문에 크지. 지금 작게 살잖아요?기를 쓴다는 것, 운이 뻗친다는 것은 기가 승하다는 거예요. 기가 승하다는 것은 장대기를 버텨 가지고 낮아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말하잖아요? 기가 죽었어요. 어스름한 밤이지, 낮이 아니에요. 그렇게 살고 있어요.모르는 가운데 세상이 변해임도순!「예.」허문도하고 친해도 괜찮아. 내가 친하라고 했다고 명령을 하지는 마. 가만히 두어두고 보라고, 뭘 하나. 재미있지? 미국은미끄러지는 나라예요. ‘아름다울 미(美)’ 자 아니에요. 절반은 미끄러졌다 이거예요. (웃음) ‘미’ 자가 ‘쌀 미(米)’ 자예요? ‘쌀 미’ 자는 전부 다 버티기 때문에 쓰러질 수 없어요.‘미’ 자는 이렇게 해 가지고 뭐예요? ‘아름다울 미(美)’ 자예요. 봉사‘미’자예요, 희생 ‘미’ 자예요. 제일 큰 거예요. 봉사 못 하면 죽는다 그말이에요. ‘미’ 자가 그래요. 그러니까 ‘쌀 미’ 자와 같이 될 때에는 가서 설 수 있지만, 미인이 미끄러져서 크게 됐으니까 하체와 가슴은 다

274 우주 주관의 주인잃어버렸어요. 미국이 그렇�淄틸�? 미국 여자들이 가슴이 있나? 그 다음에 음부가 있어요? 프리섹스! 미끄러져서 몽땅 어디부터 들어가느냐하면 가슴부터 거기에 들어가야 돼요.물에 빠져 죽게 될 때 여자는 반드시 드러내고 죽어요. 가슴을 드러내고 죽지만, 남자는 수치스러우니 타락시킨 천사장의 후신들은 대가리를 물에 꽂고 죽어요. 그런 것도 알아요? 그런 말이 있기 때문에 내가 다 조사한 사람이에요. 써먹을 때 이런 말도 해봐라 이거예요. 너희아들딸을 죽여봐라 이거예요. 누가 실험할 사람이 없잖아요? 죽여보라는 거지, 그런가 안 그런가.가슴이 공기 주머니 아니에요? 필터 주머니가 있으니 어디에 그것이들어가 있나? 왈착 떠요. 궁둥이가 크니까, 물보다 무거우니까 부력이받쳐주니 뒤집어지는 거예요. 남자는 머리가 무거워요. 머리가 무겁고,어깨에 살이 있지 가슴의 살보다도 말이에요. 이러니까 무게가 땅을향하게 돼 있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그런 설명도 하기 때문에 “아, 그거 그렇구만.” 그래요.별스러운 말들을 다 듣지? (웃음) 그러니까 재미가 있어요, 선생님이 말하면. 곽 회장은 45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송영석은 몇 년 됐나?「이제 46년째 돼 갑니다.」그래도 재미있어?「재미있습니다.」(웃음)그러니까 선생님 가까이에 와서 자고 싶고 살고 싶지만 할 수 없어요.전국의 그런 사람들에게, 50년 이상 된 사람들에게 내가 집 하나씩 지어줄지 몰라요. 천막을 만드는 건 쉽다구요. (웃으심) 조립식으로 갖다붙여놓으면 하루저녁에 백 개, 천 개도 만들 수 있어요.세계에서 제일 배 잘 만드는 사람이 문 총재 아니에요? 그것을 알아요? 배를 제일 잘 타요. 무슨 배…? 선창에 뜨는 배도 배지만, 여자의배들을 탈 수 있는 재간을 가진 사람이 문 총재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선생님의 말이라면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는거예요. 돼 있나, 안 돼 있나?「돼 있습니다.」여기 일미치과 아줌마는

275돼 있나, 안 돼 있나?「돼 있습니다.」저거 보라구요. 돼 있다고 그래요. 허문도, 허문도의 여편네도 그렇게 된다고…. 그걸 반대했다면 망하는 거예요.7대 독자 시아버지를 모시는 며느리가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문 씨면 문 씨의 7대가 망한다면 체면 불고하고 “아버지, 이 며느리는 후대를 생각하기 때문에 어머니가 없으니 내가 그 대신할 수있게 잠깐만 눈 감고 그저 나 하라는 대로 하소.” 할 수 있는 거예요.이래서 다말이 베레스와 세라를 낳은 것 아니에요? 그때는 며느리가됐더라도 아버지보고 아기씨를 달라고 한다고 죽여 버리겠나? 허문도!「예.」허문도는 어드렇겠어? 그렇기 때문에 “술집 윗방에 가서 이렇게 옷을 차려입고 있어라. 내가 들른다.” 그러면 몰라요. 모르는 가운데 세상이 변하는 거예요.심정세계의 복귀의 기반여자들을 데리고 그런 얘기를 하지만, 여러분이 선생님을 사모하고다 그러지?「예.」처녀들이 총각을 만나서 마음에 둬 가지고 상사병을앓기 시작하는 것같이 왕보다도, 할아버지보다도, 아버지보다도, 남편보다도, 오빠보다도 제일 좋은 게 선생님이다. 그렇게 돼요. 그렇게 안되면, 심정세계의 복귀기반이 안 된다는 거예요. 봄에 털이 안 나요.겨드랑이에 털이 안 나고, 음부에 털이 안 나니 사랑하려고 하면 남자들이 도망간다는 거예요. 여자가 안 돼 있거든.그러니까 그것 다 보여줘요. 꽃반지로부터 전부 다 보여줘 가지고선생님하고 벌거벗고 여행도 하고, 한방에 들어가 자지는 않지만 같이부둥켜안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보여준다구요. 그 힘이 얼마나 강한지 할아버지를 죽이고, 아버지를 죽이고, 남편을 죽이고, 아들까지 죽일 수 있어서 죽이라면 죽여요. 그러니 무서운 패예요.

276 우주 주관의 주인여자들, 우라시마타로(浦島太郞; 거북을 살려준 덕으로 용궁에 가서호화롭게 지내다가 돌아와 보니 많은 세월이 지나 친척이나 아는 사람은 모두 죽고 모르는 사람뿐이었다는 동화의 주인공)라는 말이 무슨말인가? (웃음) 일본 여자는 우라시마(浦島)를 찾아 가지고 ‘다로(太郞)’예요. 저 바다 건너 섬나라의 남자를 찾아서 어디든지 가야 돼요.우라시마타로! 그건 여자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다로’가 남자 아니에요? 섬나라에 온다는 거예요, 재림주는. 그렇게 돼 있어요.그리고 일본 여자나 중국 여자나 구라파 여자나 선생님을 사모하면서 우는 사람이 많아요. 여러분 중에 선생님을 사모해서 울어본 사람은 손 들어라! 전부 다 그렇지. 거짓말이야, 사실이야?「사실입니다.」그러지 않은 사람은 한국에 시집오라고 해도 시집 안 와요. 10년이라도 선생님의 얼굴을 한 번 보고 살게 되면 된다는 거지. 선생님이 잔치할 때 담 너머에 있어서 “야, 너희들 왔구나!” 해서 콩 주머니를 열어 가지고 뿌려줘서 콩 하나씩 먹더라도 세상에 자기 할아버지보다도,아버지보다도, 낭군보다도 낫다는 거예요. 여기가 그런 곳이에요. 얼마나 무서워요.선생님이 색마라는 소문까지 나지 않았어요? 나 색마가 아니에요.빛이 있지. 백마예요. 7색이 화합돼 있지…. 함부로 놀지를 않아요. 우리 흥진군도 무엇으로 갔나? 영계에 갈 때 백마를 타고 날아간 것 아니에요? 그 녀석이 17살 때 그린 그림, 그 그림이 어디 있나? 자기 갈것을 그렸어요. 날 때 나흘 동안 젖도 못 먹어서 내가 금식하면서 기도해 줘 가지고 생명을 연장시켰는데, 끝까지 아버지를 위해서 갚고갔어요.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아들이 죽어서 누워 있는 것을 매일같이 대하면서도 눈물 한 방울도 안 흘렸어요. 너는 사망을 이겨야 된다 이거예요. 나도 사망을 이겨야 돼요. 네가 죽은 사체 앞에 있어서 네가 제일 좋아하는 놀음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애승일이 안

277생긴다는 거예요. 그게 무슨 얘기인지 알아요? 그건 내가 설명을 안했기 때문에 몰라요.애승일(愛勝日)이라는 것이 그냥 그대로 죽음을 이기는 날이에요?승화식(昇華式)이라는 것이 그냥 나오지 않았어요. 그 경계선 가운데있어서 하늘의 태평성대 억만세의 주인으로서 하늘을 섬길 수 있었기때문에 애승일을 만들 수 있었던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애승일을 믿고 승화식을 하게 되면 지옥에 안 가요. 천국 문 앞에 즉각 떨어지는거예요. 거기에 가 가지고 미진하게 되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잔치에초대받아 가지고 잔칫상을 얻어먹고는 예복도 없는 사람은 쫓아냈지?그와 딱 마찬가지예요.선생님을 도운 사람은 반드시 천국을 구경해요. 별스러운 말인데,그걸 절대시해야 돼요. 하나님도 이걸 절대시해야 돼요. 하나님이 절대시하니까 여기에 패스한 것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그러니까 사탄도 이것을 패스할 수 있는 입장에 서지 못한다면, 내가 하늘 앞에 세운 아들딸들을 지배 못 한다 이거예요. 절대적이에요. 절대적으로 믿고자기 일국과 할아버지로부터, 왕으로부터 남자를 팔아서라도 지키겠다고 해서 홀로 이 책을 붙들고 죽게 되면 천국의 딸이 안 될 수 없고아들이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내가 할 수 있어요.어디 가든지 공부하는 생활내가 오늘 아침도 이것을 읽어보고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몇 번이고 깨물고, 깨물고, 깨물고 해서 어때요? 쓰던 것도 깨물면 달아져요.물도 그래요. 물이 무슨 맛이 있나? 물이 맛이 없지? 백 번 이상 하게되면 달아져요. 침이 나와서 껌같이 일어나요. 해보라구요. 달아져요.그걸 딱 끊어 가지고 먹으면 달아요. 이야, 그런 세계가 있다는 거예요.

278 우주 주관의 주인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하나를 하나님이 교육해 가지고 그 맛을 알기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시켰다 이거예요. 뱀들이 우글우글하는 데가서 게를 잡고, 고기를 잡기 위해서 벌거벗고 들어간 거예요. 게 구멍을 쑤시게 되면, 열 곳을 쑤시면 한 곳에서는 물뱀이 나와요. 잡아 빼서 보면 알아요. 미끈미끈한데 이렇게 되게 되면 걸려요. 꽁지를 잡아가지고 이렇게 하면, 미끄럽지만 이렇게 되면 틀림없이 물뱀이에요. 물뱀은 물지를 않아요. 물더라도 독이 없어요.그런 것을 전부 다 얘기해 주면 좋겠구만. 야목에 나쁜 연꽃 못이있었어요. 30년 동안 물이 한 번도 안 말라 가지고, 거기에 톳 같은풀들이 나 가지고 물에 돌 같은 것, 호박 같은 것을 갖다 굴리면 호박이 굴러다녀요. 굴러다닌다구요. 개구리도 걸어다녀요. 꽉 차서 뱀도그 위에 기어다니는 거예요. 가물치 같은 건 요란하니까 나와서 놀지만…. 고기가 많지.거기에 매일같이 가서 뭐예요? 몇 백길이 된다고, 무엇이든지 가면없어진다는 말이 있었어요. 거기 옆으로 지나가다가 빠져 죽은 사람도있다나? 그런 데 가서 훈련한 거예요. 가시연꽃에 가시가 있는데 찔리게 되면 대번에, 하룻밤만 지나면 고름이 져요. 바늘로 터트려서 하나둘 쭉 해놓으면 냄새가 나요. 그 물 냄새가 말이에요. 그런 것을 다 테스트한 거예요. 어디 가든지 공부지.우루과이 같은 데…. 효율이, 우루과이에 한번 가보고 싶어?「예.」빠꾸 잡고 싶지? 빠꾸는 박구배가 빠꾸한다 이거야. 박구배가 어디 갔는지 알아?「아직 못 찾았습니다.」(웃으심) 박구배는 빠꾸니까 빠꾸하는 거지 뭐! 그 사람이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내가 알아요. 100이필요하다면 그 10배의 돈을 한꺼번에 눈을 감고 주었으니 어디로 갈거예요? 장사하는데 망해서 자기가 도망가게 되면 숨을 자리도 준비할는지 모르지! 그렇게 생각하고 산다구요.

279해방되지 않고는 석방이 안 돼너는 여편네가 말을 잘 했니, 네가 말을 잘 했니?「간증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그 얘기를 좀 하자, 시간이 될 때까지. 7시…. 어, 7시 반이네! 다 그만둬야 되겠구만. 그래, 일본에 가니까 기분이 좋아,나빠?「좋습니다.」책임은 어떻게 하고…?「문제없습니다.」유정옥이문제없지. 임도순이에요, 임도순. 또 심우옥이에요.「명옥입니다.」응?「아버님이 ‘명’ 자로 고쳐주셔서 명옥으로 쓰고 있습니다.」명옥인데,본래는 우옥 아니야? 옥이 가라앉으니 근심되니 ‘근심 우(憂)’ 자인지무슨 ‘우’ 자가 되는데, 심우옥이 심명옥으로 ‘밝을 명(明)’ 자로 잘됐지. 명옥(明玉)이니까 명옥(名玉)이 되는 거지. 심명옥이니까 물 가운데 가라앉아도 빛을 발해요. 일본에 가더라도 빛을 발해요.어머니 대신으로 왔다는 얘기를 했어?「예.」너는 “나 심부름꾼으로왔습니다.” 그랬어?「예.」“삼각지대에 달려 있는 것과 같이 내가 심우옥의 귀걸이가 되고, 목걸이가 되겠습니다. 반지가 되겠습니다.” 그랬어? 그렇게 울고 다니면, 일본 남자들이 녹아나요. 책임을 틀림없이 한다고 봐요. 책임 못 하면 안되지. 선생님하고 어머니 둘이 간다면, 내가 원래는…. 임도순 아니에요? 본명이 뭐냐 하면 임도순과 마찬가지예요. 도에 대한 책임을 지는 거예요. ‘도’ 자가 ‘지도 도(導)’ 자지,‘길 도(道)’ 자가 아니고?「예.」임도순, 순박 순(淳)! 틀림없이 그걸할 수 있는 거야. 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다는 것 아니야? 안 그래?「예.」심우옥을 잘 구슬려! 심우옥은 말을 할 줄 모르지만, 애실애실해서말 한 마디만 하지만 밤새껏 얘기할 수 있는 줄만 달아놓으면 얘기할수 있다구. 역사가 많아. 돈 얘기는 하지 마요.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아들딸, 자기가 사랑하는 시아버지 시어머니, 사랑하는 사람을 감동시

280 우주 주관의 주인킬 수 있으면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사람을 구해주면, 돈은 자연히 따라오는 거라구요.선생님의 생각이 아니라 테스트한 거예요. 효율이, 알겠어?「예.」가망성이 있어 보여, 없어 보여?「예.」응?「예!」아니, “가망성이 있어보이냐, 없어 보이냐?” 하는데 ‘예’ 하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야. (웃음) 답!「있어 보인다는 뜻입니다.」무엇이…?「있어 보인다고‘예’ 했습니다.」있어 보인대. 그거 믿으라구.「예.」옆에 문도도 있으니 문도도 믿고…. 시켜 가지고 협력하면, 다 가능한 거지.내가 일본에 가게 되면 여자들 한 100명을 모집해서 “내 말을 들을거야, 안 들을 거야?” 할 거예요. 내가 여기에서 “젖가슴 내.” 하면 내겠나, 안 내겠나? 물어보는데 답변해요. 아, 아버지 앞에 부끄러워요?「아버님의 뜻이라면 내겠습니다.」아, 뜻이 아니라도, 재미로 하더라도 해야지. (웃음) “젖가슴을 보이고, 그 다음에는 털이 난 제일 비밀삼각지대를 보여!” 할 때 부끄러워하면 타락의 후손이에요.선생님이 여기 왕궁에서 살더라도 여자들이 날마다 선생님의 방에들락날락하는데, 선생님이 우와기(うわぎ; 상의)를 벗을 때 삼각팬티는 입었지만 몸뚱이를 본다고 가리지 않아요. 해방돼야 될 것 아니에요? 해방되지 않고는 석방이 안 돼요. 그래서 여러분 부처끼리 벌거벗고 자라고 그랬나, 안 자라고 그랬나? 안 자는 여자들은 손 들어봐요.쌍놈의 간나, 가랑지를 찢어버리고 젖을 잘라버릴 거야. (웃음)왜 웃어요? 남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게 젖인 줄 알아요? 제일 좋아하는 게 궁둥이에요. 궁둥이의 깊이가 뭔 줄 알아요? 삼각지대예요. 그것을 남자들이 좋아하는 거예요. 여자들은 뼈다귀 같은 것…. 포근포근한 여자들끼리 안으면 기분 나쁠 거라구요. 젖끼리 부딪치면 푹신푹신해서 빠져 죽는 감이 나지만, 남자의 가슴은 단단한 거예요. 벗고 살면실감이 나거든.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서로 좋을 수 있는 미모를 갖춰

281서 아름다움의 신기한 기적 같은 사실이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걸위해서 태어났고, 그걸 위해서 사는 것 아니에요? 그게 뭐가 나빠요?선생님이 이렇게 말을 하지만, 20년 동안 같은 침대에서 같이 벌거벗고 살면서도 축복 못 받고 간 부부가 있어요. 거기에 대한 책임을 내가 느끼고 있는 거예요. 왜 축복을 못 해줬어요?그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벌거벗고 살더라도, 하루 벌거벗고 살더라도 축복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어요. 선생님이 축복 못 해준 게 걸려요. 20년 동안 그랬는데 말이에요. 그 아들이 혼자 사는 걸내가 집도 사 주고, 취직도 시켜준 거예요. 자기는 모르지. 그걸 갚아주고 있는 거예요. 네가 마음만 잡으면 네 아버지 어머니가 축복받은복을 받을 것이다 이거예요.지상이나 천상세계에 당당해야그러니 이상한 선생님이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에 대한욕심 때문에 그러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해방시켜 줘야 돼요. 새로이시집 장가를 보내야 하는 거예요. 천국에 들어갈 때는 새로운 예복을입고, 벗어 가지고 축복을 받는 거예요. 예복을 입고 가 가지고 어때요? 상헌 씨의 증언에 있지? 하나님 앞에 인사하러 예복을 입고 가 가지고, 그 예복을 다 벗고 인사 대신 사랑하고 나온다는 거예요. 그것이인사였다는 사실을 알아요?증언에 그런 말이 있는 것을 아나, 모르나 물어보잖아요?「예, 압니다.」자기들도 이제 가야 할 건데 하나님 앞에, 하늘땅의 대왕마마 앞에 결혼식의 예식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더불어 보고하고 하나님을모시고 아들딸이 사랑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씨가 안 생긴다는 거야, 이 쌍놈의 간나들아! 너희들이 씨를 받기 위해 여기에 왔다는 거야. 부모님이 같은 대신자, 상속자로 했기 때문에 그 씨를 심은 싹이

282 우주 주관의 주인나오게 돼 있어요.여기에 시집온 것…. 여러분이 여기에 시집을 잘 왔다고 생각해요?“아이고, 일본에 있으면 고달프게 일하기 때문에…. 여기에 와서는 일도 안 시키고 낮잠만 자니까 팔자 좋다, 히히!” 하는 간나도 있을 거예요. 이제는 중국에도 시집보내는 거예요. 아들딸을 낳고 80이 넘어 가지고 혼자 살게 되면 결혼해 주는 거예요. 지금까지 산 남편은 마음에안 드니까 맨 마지막에 자기가 소련 사람하고 하겠다고 하면 결혼해줄지 몰라요. 지상에서 그렇게 변경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여러분을 또다시 시집도 보낼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일본 나라의 천황 부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을 한국 왕한테 시집보낸 것 알아요? 제일미인을 정략결혼을 한 거지. 정략이 아니에요. 정략결혼인데, 이건 천락결혼이에요. ‘낙’ 자가 무슨 ‘낙’ 자예요? ‘즐거울 락(樂)’ 자 아니에요? 정치 바람에 즐거워하며 결혼하는 것이 정략결혼인데 천락결혼도있으면 좋겠나, 없으면 좋겠나?왕 되는 사람들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법에 매여 할 수 없이 부부가살았는데, 영원히 서로 안 맞아서 뒤로 돌아서면 어떻게 되겠나? 정략결혼을 했기 때문에 천락결혼도 할 수 있겠나, 없겠나? 없겠나, 있겠나? 답!「있습니다.」그러면 ‘나’는 빼놓고예요? 또 제일 사랑하는 여편네하고 죽어도 못 놓고 살겠는데, 하나님이 죽어도 못 놓고 살 해와를 사랑이나 해봤어요? 죽어도 못 놓고 살겠다는 생각이 없어요.하늘의 짊어진 모든 탕감조건을 하늘 앞에 맡기고 내가 살겠다는 그런 못된 녀석이 어디 있어요? 모가 있기 때문에 돌아가면서 구멍을 뚫어 파괴시키는 거예요. 그것이 못된 녀석이에요. 됐다는 것은 말로 됐다는 것인데, 이렇게 삼각지대 말이 되면 어떻게 돼요? 제대로 못 되지 않았어요? 그건 안 통한다는 거지. 정당해야 돼요. 정정당당해야 돼요, 정정당당. 지상이나 천상세계에 당당한 거예요.한국말은 계시적으로 전부 다 설명이 돼요. 여러분, 한국말을 다 할

283줄 알아요? 다 못 해요? 알아들어요, 못 알아들어요?「알아듣습니다.」몇 퍼센트…? (웃음) 선생님이 수수께끼 같은 말을 한 시간 하게 되면15퍼센트는 못 알아들어요. 그것을 알아듣는다고 자신할 수 있어요?자신 못 해요. 그것도 못 하게 된다면 벌거벗고 자라는데 왜 못 했다고 책망도 못 해요. 그건 지나가는 사람이지. 미치광이예요. 미치지 않았어요? 미쳤지. 일본을 버리고 여기에 시집와 가지고 무섭다는 모든길도 선생님이 가면 따라가야지.‘오케이’보다 좋다고 ‘아주’를 하는 것일본 여자들에게 배를 내가 나눠주려고 하는데, 배에 가서 훈련받은여자들은 손 들어봐라! 배가 필요해요? 그 타는 물 배 말고 남편의 배를 잘 타라 이거예요. (웃음) 남편이 하루에 몇 번씩 하면 고단해서뻗잖아요? 여자가 올라가서 대신할 수 있으니 배도 잘 타는 사람은 영웅을 낳는다구요. 보통 자식보다도 다른 자식을 낳는다는 거예요.교주라는 사람이 제일 귀한 소리를 해야 되는데, 이런 얘기를 하니까 미친 교주지! 믿을 수 있나? 따라갈 수 있는 교주가 못 되니까 그렇게 알고, 오늘 보따리 싸 가지고 일본으로 돌아가도 괜찮아요. 그러면 여비가 없으면 내가 대줄게.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안 갈 겁니다.」“그럼 벗고 춤춰라!” 해도 춤추고, “벗고 나가 싸워라!” 해도 싸워야돼요. 그 말 아니에요? 벌거벗은 수십만 여자 군대가 나타났다면 왕되는 사람이 일선에서 기다리겠나, 안 기다리겠나? 세상의 왕 될 사람이 한꺼번에 다 모일 텐데, 통째로 잡아먹고 통째로 쏴 버릴 텐데….화살 명수가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주몽이 화살을 쏘면, 항상 두 사람은 맞히잖아요? 그러면 왕을 잡아서 고기를 팔게 되면 부자가 될 수 있지. 선생님이 복수심이 있다면

284 우주 주관의 주인그런 것도 할지 모르지. 손 털고 나서야 될 것 아니에요? 도박장에 가는 것이 버릇되면 손을 자르고 난 다음에 피를 쭉 팔에다가 뿌려놓고결심한 사람이라면 거기에 다시는 안 가지.여러분이 지금 몇 명 되나? (정원주 보좌관에게) 왔어?「예, 걸어올겁니다.」통고가 왔어? 바쁜 일 그만두더라도 약속한 시간에 오니까가서…. 세뱃돈을 준비했나? 여러분의 세뱃돈을 준비하라는 명령은 내가 안 했어요. 세뱃돈을 줘 가지고 고구려 왕의 간판을 붙여준 기억의날이 되게 된다면 중국이고 무엇이고….천하통일의 기운이 어때요? 오늘이 21일이에요, 22일이에요?「21일입니다.」21이니까 참 좋은 날이구만, 삼 칠이 이십일(3×7=21)! 고구려의 땅이 찾아 들어온다는 거예요. 고조선의 지도를 봐 가지고 주몽은 꿈을 품은 거예요. 그 괴물이 찾아오겠대. 가 만나봐야 되겠나,안 만나봐야 되겠나?「만나봐야 됩니다.」만나고 돌아올 때 기다릴 거예요, 헤쳐지면 좋겠어요?「기다리겠습니다.」여러분은 남편을 만나 가지고 선생님이 바라던 소망과 같이 여러분의 소원풀이를 하기 위해서 뺨을 치든가 뭘 하든가 하는 거예요. 기억될 수 있는 날, 기념날을 위해서는 반지 천만 달러짜리라든가 몇 억달러짜리라든가 해달라고 해 가지고 그런 약속도 하고, 그런 놀음도 해도 괜찮아요. 자유예요. 알겠어요?어떻게 하면 좋겠나? 오늘은 그만하고 다음 프로그램, 오후에는 시간이 없고 이것이 끝난 다음에 다시 풀이할 수 있게 된다면 연장도 할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오케이(OK)만 하면 ‘아주!’ 할 수 있어요?‘오케이’보다 좋다고 ‘아주’를 하는 거예요. 자, 그래서 나는 ‘오케이’하는데, 여러분은…?「아주!」내가 ‘아주!’ 할 때는…?「오케이!」여러분은 안방에 주인이 될 수 있어요. 그렇게 알고 실례를 아니하려야 아니할 수 없게 됐으니까 용서를 비나이다, 여러분! 하나님도 빌어야 돼요. 자, 그렇게 알고…. (경배)「감사합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