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70권 PDF전문보기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

2)(경배)「부산교구하고 이번 행사의 손님들이 왔습니다. (황선조)」오늘 윤정로는 안 왔나?「일본에 갔습니다.」8월 17일까지 당의 문제, 가정당 등록 문제라든가 일체 필해야 되겠다구. 그리고 교정당이라는 걸 알아요, 교정당이 무엇인지? 앞으로 여자들이 전부 다 앞장서야 돼요.신랑이 와 가지고 아담이 실패한 모든 전부를 해야타락할 때 해와가 문을 닫았어요. 열 때는 어머니와 여자들이 열어야 된다구요. 교정당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 중심삼고 바른쪽은 평화군이고, 왼쪽은 평화경찰입니다. 에덴에 있어서 하나님이 보안조치를 못 했어요. 다 맡겨 가지고 믿고 이랬는데, 중간에 뜻을 이룰수 있는 기준을 넘지 못했어요. 중간에서 파탄됐다구요. 그것이 걸림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하늘이 수고한 것입니다.또 종교라든가, 전쟁 때문에 얼마나 인류가 피해를 입었어요? 이것을복귀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합니다. 내가 어저께…. 문난영이 안 왔지?2007년 7월 30일(日),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4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문난영한테 8월 17일까지 뭐예요? 3월 17일부터 4월 17일, 5월 17일,6월 17일, 7월 17일, 8월 17일로 이게 넘어가는 때라구요. 9월달에들어가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2차대전 때에 있어서 전승국 대사급들 교육은 끝난 거예요.8월 17일에는 일.독.이 사람들이 출발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여자나 남자나 합해 모든 문제를 종결해 가지고 유엔에 가서 9월 11일부터 9월 17일 중심삼고 대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자나 남자나 모든섭리를 일단 종결지을 수 있는 출발을 해 가지고 새로운 에덴에 있어서 타락하기 전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려면 탕감조건 형태를갖추어 가지고 넘어가야 돼요.미리 이 일을 했으면 재향군인하고 현역군하고 하나되어 평화군이되고, 재향경찰하고 현역경찰하고 하나되어 평화경찰이 되어 가지고어때요? 교정당이라는 것은 어머니가 총책임자예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바른쪽에는…? 창당할 때 그거 다 알았지? 선포했는데, 선포했던것을 과정에서 결론을 지어야 돼요. 내적세계와 외적세계가, 유엔을 중심삼은 판도에서 안팎의 모든 전부가 교정당의 어머니를 중심삼고 어떻게 되는 거예요?물론 에덴에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사장이 주관했기 때문에 아담을 쫓아내 버린 거예요. 하나님 편의 참부모를 쫓아내 버리고, 전부 다점령해 가지고 지금까지 나온 것입니다. 기독교사상은 뭐냐 하면 신부를 맞기 위한 사상이기 때문에 신랑 오기를 지금까지 기다려 왔다는거예요. 그 신랑을 다시 맞아야 합니다. 신랑이 와 가지고 아담이 실패한 모든 전부를 해야 합니다.평화메시지 Ⅰ차, Ⅱ차, Ⅲ차를 중심삼고 볼 때 아담이 이 땅 위에서 신랑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탕감조건을 세워 국가기준을 넘어서야돼요. 사탄이 국가까지 지배하거든. 넘어설 수 있는 입장이 돼 가지고세계무대까지 개척해야 합니다. 3대가 하나된 결과를 중심삼아 가지고

35비로소 넘겨줘야 된다구요. 해와도 같은 자리입니다. 지금까지 해와는뒤따라왔지 같은 자리에 설 수 없었어요. 모든 인류도 마찬가지입니다.종교와 정부가 있는데, 타락한 이후에 사탄주권을 중심삼은 것이 나라의 정부라구요. 정부 밑에서 여자는 핍박받고 희생당했어요. 여자가잘못한 모든 것을 종교권이 탕감해 나왔습니다. 어머니가 실수한 모든전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의 문제, 피 흘린 역사를 탕감해 온것입니다. 지금까지 전쟁사가 그렇게 되었어요.이것을 땅에서 풀어서 선포해 줘야 합니다.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어가지고 책임졌던 사람들이 선포하고, 또 책임 부서의 본부에서도 이걸갖추어 가지고 선포해 놓아야 하나가 되는 거예요.평화대사는 누시엘의 형님과 아버지 자리그러면 문제는 뭐냐? 천사세계는 축복이 없는 거예요. 천사세계는소유권도 없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천군천사를대표할 수 없고, 하늘나라의 모든 소유권을 완전히 사탄이 주관해 나왔습니다. 아벨을 죽이던 거와 마찬가지로 정부는 종교를 희생시켜 나온 거예요. 수많은 종교가 역사를 거쳐 나오면서 정부에게 피를 흘려나온 거예요. 역사적 사실이 그렇게 되었어요.이 모든 걸 그냥 두어두면 영원히 계속되는 거예요.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참부모가 해와로 말미암아 된 것을 땅 위에서 풀어줘야됩니다. 매인 것을 풀어줘 가지고 선포해야 된다구요. 교정당이라는 건뭐냐 하면, 모든 남자세계의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선생님권을 중심삼고 남자들이 나서서 설치지 말라는 거예요.교정당은 뭐냐 하면 왼쪽은 평화경찰입니다. 경찰은 에덴에 있어서적혈구예요. 자체의 보안을 지킬 수 있는 입장입니다. 그 다음에 군대는 백혈구와 마찬가지라구요. 외세의 모든 것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36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그래서 하늘나라도 이제 평화군단이라고 하게 되면 경찰이 들어가요. 나라를 지키는 패들하고, 그 다음에는 세계를 지키는 패들이에요.이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나라 체제를 보호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평화대사들이 앞장서 가지고 이 일을 준비해 나오는 것입니다.평화대사와 여자를 중심삼아 앞으로 나라가 하늘 편으로 조직을 편성해 넘어오는 데는 결국은 어머니를 중심삼고 해야 합니다. 사탄세계니까 사탄에게 빼앗긴 걸 찾으려니 어머니를 중심삼고 찾아야 합니다.그래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연결시켜야 됩니다. 타락으로 하나님의 전권을 뒤집어 박았기 때문에 필히 하나되어야 돼요. 선생님을 쫓아내 버리고 밀쳐냈는데, 비로소 전부 합해 가지고 선생님 앞에 여자가 하나되어야 합니다.천사세계가 갈라진 거예요. 누시엘 때문에 갈라져서 누시엘은 파탄시켰지만, 평화대사는 누시엘의 형님과 아버지 자리입니다. 그러니까에덴에 있어서 천사장이 하지 못한 일을 대신하는 거예요. 평화대사들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축복이라는 것은 선생님이 할 축복이아니에요. 복귀할 때까지는 그렇지만 원래는 평화대사들이 축복을 하고, 평화대사들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사탄하고 싸워 가지고 정리해야된다는 거예요.거기에 외적인 것은 기존 가인적 세계의 군대와 경찰이고 내적인 것은 아벨적 세계의 군대와 경찰인데, 아벨적 세계는 없는 거예요. 그래서 아벨적 세계의 군대와 경찰을 세워 가지고 잃어버렸던 것을 바꿔야됩니다. 아담이 16세에 타락한 이후에 잃어버렸기 때문에 끝날에 아담세계에서는 무엇으로 이루어야 되느냐 하면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중심삼고 ―싸워서는 안되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상속받아야 합니다.평화대사가 타락한 누시엘의 형님의 자리, 아버지의 자리에 있습니다. 누시엘이 세계적으로 걸려 있는 거예요. 천사권도 복귀가 안 되었

37기 때문에 이 문을 열어줘야 돼요. 문을 열어 가지고 참부모가 타락하지 않은 완성의 자리에 가서 부모의 입장에 올라서 가지고 잃어버렸던것을 둘이 합해서 뒤집어야 합니다. 둘이 잘못되어 가지고 뒤집어 박았으니 정부권, 그 다음에는 부모권, 참부모의 권한을 대신하는 권, 그다음에는 가인 아벨이 싸우는 권 등 모든 것이 뒤집어지는 거예요.뜻을 몰라 가지고는 안돼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영인들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영인이 뭐냐 하면,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이 축복을 받아 가지고 계대를 이었을 것입니다. 16세에 빼앗겼어요. 16세에 빼앗겼기 때문에 근본은형님의 자리에 있다구요. 형님을 사탄이 뒤집어 놓았으니 동생 아벨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교권이에요.아벨 종교권을 중심삼고 복귀하려면 120년이에요. 40년간에 안 된다구요. 벌써 이거 3대예요. 할아버지의 시대부터 아버지의 시대인데,20년씩만 잡더라도 이 삼은 육(2×3=6) 60년이에요. 30년 잡으면 얼마예요? 삼 사 십이(3×4=12), 120년이에요. 이런 기간을 거쳐야 아벨 자신이 성숙해 가지고 형님이 잘못한 것, 천사장 세계가 잘못한 모든 것을 코치할 수 있고 가르쳐줄 수 있다구요.전부 다 바꿔졌기 때문에 어떻게 된 거예요? 천사장권이 참부모를모셔 가지고 하늘의 원래 완성의 기준을 창조완성으로 완결지어야 할것인데 못 하고 갈라놓았어요. 형님 된 가인이 먼저 영계에 간 것입니다. 영계나 육계나 사탄의 지배권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반대해 나온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이런 전체를 책임지고 오시는 재림주를 영계나 육계나 모든 전부가 합해서 총공격이에요. 없애려고 한 거예요. 하늘땅의인류 전체, 영계나 육계 전체가 사탄권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지상에

38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아벨권 책임자로 오는 사람을 둬둘 수 없어요. 그러나 죽일 수는 없어요. 참부모를 죽일 수 없는 거예요. 참부모가 책임 못 한 기준까지 최고의 반대를 해 가지고 참부모의 자식들까지는 손댈 수 있지만 참부모는 손댈 수 없는 거예요.하나님의 실체에 연결되니 거기에 접할 수 없기 때문에 그 길을 다청산해 가지고 이제는 뒤집을 때가 왔어요. 여성을 중심삼아 가지고교정당이라는 거예요. 해와가 섭리적 뜻이나 전체는 모르지만 혈통을뒤집어 놓았으니 사탄세계의 군대나 모든 전부를 다시 해서 교정당이에요. 정치 교정당은 사탄세계까지도 가르쳐 줄 수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신앙의 본은 남자들이 아니에요. 언제나 반대해 나왔지. 가정을 가지고도 딴 남편을 사모하는 거와 같으니 두어둘 게 있어요? 언제나 반대했기 때문에 여자가 종교를 믿으면 믿을수록 비참했어요. 반대하는데 반대하는 개인만이 아니에요. 남편 중심삼은 소속, 할아버지로부터 3대 전체가 연결되어 가지고 신앙을 반대해 나온 거예요.이걸 생각하면 타락이 얼마나 무서웠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야,우주의 근본을 바로잡기 위해서 이렇게 섭리를 해 온 것이구나! 그거누가 알아요? 하나님과 타락한 아담 해와가 합했을 때 이것을 가려낼수 있으니 그 자리까지 갈 때는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는 거예요.사탄의 권한이지 하나님의 권한이 아니라는 거지. 이런 전반적인 모든것을 해결해야 된다구요.이제는 나라의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된다면 나라 대표 앞에 예수 대신이에요. 예수님이 선생님의 아들과 마찬가지라구요. 예수는 뭐냐 하면…. 이스라엘 민족이 복귀되어 가지고 주님을 맞으려면 31왕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왜? 10대, 20대, 30대인데, 10대, 20대를 지나서 30세에서 31세로 넘어서는 것이 큰 문제예요.16살에 타락 안 했으면 7년 중심삼고 열 일곱, 열 여덟, 열 아홉,

39스물, 스물 하나, 스물 둘, 스물 셋이에요. 예수가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13수를 중심에 못 세웠다는 거예요. 세 제자들도 예수님이 출세해서 세상의 정권을 잡아 가지고 나라의 책임자가 되게 되면, 누가 뭐가되고…. 다 그렇게 생각했다는 거예요. 신앙이 없는 가운데 뜻을 모르고 나갔다는 거예요.그러나 몰라 가지고는 안되는 거예요. 확실히 이론체제를 중심삼아가지고 하나님이 아는 거와 마찬가지로 알아야 된다구요. 사탄도 자기가 잘못된 것을 모르는 거예요. 근본까지 침해됐다는 것을 모르는 거예요. 그걸 다 풀어줘야 돼요. 풀어줘서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축복을 받고 천사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천사세계에 데리고 들어가야 한다구요.평화라는 것은 수평선에 올라가야 돼원래는 천국에 들어가 가지고 천사세계에 상대권을 허락하는 거예요. 천사세계에 많은 사람을 지었지만, 여자는 없다구요. 그러니까 완성될 때까지 천사세계는 소유권이 없어요.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소유권을 도적질한 거예요.장물구매와 마찬가지예요. 도적 물건을 시장에 갖다 싸게 파는데….딱, 그 격이에요. 주인이 올 때 전체 합해 가지고 바쳐야 되는 거예요.성경에도 그랬잖아요. 주인이 오게 되면 자기들이 관리하고 있던 재산빼앗길 것을 생각해서 오는 주인 아들까지 죽인다는 거예요. 딱, 그런형상이 다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해야 이게 정리되는 겁니다.그렇기 때문에 정리할 수 있는 책임자에게는 딴 뜻의 세계가…. 자기들이 세상에서 갖춘 정치적 세력이나 역사적인 모든 걸 가지고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어요. 자기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앞서면 참부모의설자리를 침범해 버리는 것이 돼요. 참부모에게 전부 다 넘겨줘야 되

40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는 거예요.이 나라면 나라를 중심삼고 반이면 반장에서부터 2부 조직이 돼 있지? 반, 그 다음에는…?「통.」통, 그 다음에 동이에요. 반.리.면으로돼 있어요. 이중으로 돼 있다구요. 그건 가인 아벨로 불가피해요. 몸마음이 갈라져 있는 존재들이 통일적인 기준을 가질 수 없어요. 전부가 가인 아벨로 갈라졌어요. 어디 가든지 벌써 두 사람이 얘기하게 되면, 누가 아벨이냐? 대번에 말하는 걸 보면 알아요.자기 중심삼고,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나라를 중심삼으면 그건 가인권이 되는 거예요. 아벨권은 세계주의를 넘어서 우주주의입니다. 말부터 위아래가 있습니다. 하늘은 위고, 사탄은 아래입니다. 사탄세계는내려가기 위한 것, 파괴시켜 가지고 없어지기 위한 것이요, 하늘은 창조이상의 모든 걸 보태 가지고 올라가기 위한 거예요.그러니까 그 중간 경계선에 선 사람과 딱 마찬가지예요. 이 둘이 밤낮으로 됐어요. 태평양을 중심삼고 일일(날짜)변경선이 있지? 딱, 그와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도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어떻게 됐나?「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반대가 됐어요.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첫째 날이라.”한 거예요, 이틀인데. 그 자리에 서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평화라는 것은 수평선에 올라가야 돼요. 수평이 안되어 가지고는 평화가 안 돼요. 둘 주체 대상이 수평선을 중심삼고 있으면, 둘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이리 커 가게 돼 있지 이리 들어오게안 돼 있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로 이 수평이커가는 거예요. 요만한 수평에서부터 올라가 가지고 가정수평.종족수평.민족수평으로 이러면서 세계수평이 되는 거예요.평화라는 것이 그거예요. 하나되려면 평화사상을 가져야 돼요. 평화사상은 둘이 하나다 이거예요. 그 하나의 자리를 하나님이 잃어버렸어요. 중앙을, 두 사람의 중점을 말이에요. 이 둘을 연결하려면, 중점이있어야 된다구요.

41심보를 중심삼고 돎으로 동서남북 구역 전체가 한 몸이 돼그렇기 때문에 동양사상의 실수가 뭐냐? 상하.전후.좌우, 이렇게말해요. 상하.전후.좌우의 출발점이 어디냐? 수평입니다. 하나님 중심삼고 참부모와 둘이 수평 되었으면 상현 전체, 아래 전체가 돼 가지고 하나되는 거거든.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될 것인데 이초점의 자리에서 떨어지는 거예요. 수평의 자리에서 떨어지는 걸 모르고 있었다는 거예요.우리는 뭐냐 하면, 수평에서 떨어진 것이 개인적인 수평에서 남자여자 중심삼고 이 중간에서 떨어졌어요. 이 연장선이라는 것은 여기서해서 이것이 91도라도 중심에서 찌그러지는 거예요. 89도가 될 때 안으로 찌그러져요. 수평이 안 된다는 거예요. 우리 얼굴도 전부 다 수평이에요. 입도 이거 수평입니다. 얼굴을 볼 때 인중에서부터, 코로부터턱이 이것을 중심삼고 수평이 틀리면 안된다구요. 찌그러지면, 그 성격이 달라지는 거예요.귀가 어디에 있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귀를 보게 되면 이렇게 내려온 사람이 있고, 올라간 사람이 있어요. 눈 중심삼고 수평이에요. 수평에서 들어온 모든 소리를 받아 가지고 뇌를 중심삼고 평형기관에 들어간 것이 화합돼서 돌아야 돼요. 돌아야 공명하지, 대치하는 데는 소리가 안 나옵니다. (손뼉을 치심) 공명되어 가지고 이래야 소리가 나는거예요. 빌 때 (손바닥을 비비심) 이렇게 빌잖아요. 빌면, 소리가 나는거예요.모든 종교의 예식이라든가 제도가 복귀의 원칙을 따라서 했다는 걸몰라요. 또 인간 자신들이 아담 해와의 타락이 어떻게 됐다는 걸 모르는 거예요. 성경에서 가르쳐줬지만, 그것이 선악과예요. 말이야 맞지.선악과는 뭐냐 하면 여자의 그 자체를 말하는 거예요. 음부를 말하는

42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거예요. 그 음부는 강도가 잡으면 강도 새끼가 나와요. 수평이 안 되면지옥으로 내려가는 거예요. 하늘 편이면 올라가는 겁니다. 선악과, 선과 악의 열매가 수평에서 벌어지는 거예요.여러분의 몸 마음이 지금 싸우고 있습니다. 왜 싸우느냐? 수평이 안되어서…. 사상이라는 것은 수평을 중심삼고 하늘로부터, 꼭대기로부터떨어지게 된다면 수직이지. 이거 전부 다 수평이 돼요. 조그만 갈래가달라도 전부 다 깨지는 거예요.하나님의 창조의 동기와 출발과 목적 전체를 두고 볼 때 이 직선이뭐냐? 이번에 ⅩⅤ 장에 나오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로 본 3대 주체사상’인데, 주체사상이 뭐냐 하면 참부모.참스승.참왕이에요. 하나님을중심삼고 보면 하나님은 눈과 마찬가지요, 구세주는 코와 마찬가지요,그 다음에는 어머니는 입과 마찬가지예요. 땅이에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이것이 4수예요. 하나 둘 셋 넷, 대표했어요. 보는 것, 듣는 것, 냄새 맡는 것, 먹는 것이 4수를 대표한 8수예요. 8수를 넘어가야 돼요.심보(心捧; 굴대, 축)가 7수에서 돌아야 된다구요. 하나 둘 셋 넷인데 종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횡적으로 중심삼고 갈라지는데, 이건 갈라지지 않는다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하나로 잡는 거예요.그러니까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일곱의 중심이 뭐냐하면 여덟이에요, 8! 그건 심보를 말하는 거예요. 심보를 중심삼고 도는 거예요. 완전히 심보를 중심삼고 돎으로 말미암아 하나가 되는 거예요. 동서남북 구역 전체가 한 몸이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개별적인 면에서 전부 달라지는 거라구요.그렇기 때문에 7수 중심삼고, 8이 하나님의 자리입니다. 종적으로그래요. 지구도 남북이에요. 동서는 변하지만, 남북은 변하지 않아요.이것이 하나의 구형이 되어 가지고 이 자체가 우주를 도는 거예요. 이자체가 돌아요. 상현으로 갔다가 내려옵니다. 상현이 상현만이 아니고반드시 하현과 합하고, 우현과 좌현이 합하고, 전현과 후현이 합하는

43거예요. 3분을 해 가지고 이것이 삼 팔이 이십사(3×8=24), 24를 말하는 거예요. 8수를 맞추는 거예요.참사랑의 뿌리 근본은 하나님앞으로 통일교회 사람은 16세, 아담이 타락하던 그때가 되면 혼인할수 있어요. 16세에 약혼해 가지고 24살까지 기다리는 겁니다. 16세에서부터 17, 18이에요. 18세를 넘어서면 결혼하기 때문에 3년 동안은약혼한 거와 같아요. 18세 이후서부터 19 20 21 22 23 24 25예요.25세가 되면 가정을 중심삼고 거느릴 수 있는 장자권이 돼요.16세라는 건 원래 15세를 말하고 있잖아요, 15세? 그렇기 때문에15살이 되면 대장부라고 그러지. 사탄이 하나님 자리를 점령했고, 아담 자리를 점령했고, 해와 자리를 점령했고, 아들딸 자리를 점령해서완전히 점령했다구요. 이것을 세워 가지고 상대적 세계를 만들기 위한창조이상인데, 사탄이 완전히 뒤집어 놓았어요.여기에서 이렇게 하나돼요. 이렇게 해봐요. 이거 90각도입니다. 우주를 상징하면, 이것이 이렇게 돼요. 이것은 종적이요, 이것은 횡적이에요. 횡적을 중심삼고 열 둘이에요. 이건 둘, 이성성상입니다. 여러분이남자 여자의 이성성상으로 돼 있어요. 이거 합하게 되면 스물 여덟이에요. 이팔청춘!이팔청춘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하나되는 것이 아니에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양손을 깍지 끼심) 이렇게 되면 하나님도 못 가르는 거예요. 이렇게 된 후에는 영원히 파괴 안 되는 거예요. 이렇게 쥐었는데,누가 이걸 빼겠나?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둘을 엮어서 부둥켜안고 놓지 않게끔 했는데, 남자 여자가 상대가 되어 붙들었는데 누가떼겠나? 하나님이 떼라고 하겠나? 하나님은 더 핵이 되라는 겁니다.핵이 되면 커지는 거예요. 커져요. 이런 모든 근본을 알아야 이론적인

44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체제를 가눈다구요.그렇기 때문에 ‘남자’ 할 때는 남자가 혼자 안 생겨나요. ‘위’ 할 때위를 가지고 혼자 생겨나지 않아요. ‘옳다’ 할 때는 그른 것을 중심삼고 다르기 때문에 옳다고 한다는 거예요. 반드시 선유조건이 있다는것을 몰랐어요. 무형의 하나님을 모르는 거예요. 선유조건이, 보이지않는 생각이 주인이지 보이는 실체는 대신 물건이에요.걸작품이라는 것이 그냥 툭 튀어나온 것이 아니라구요. 걸작품을 만들려면 눈으로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냄새 맡고 또 보고,맛보고 또 보고, 듣고 또 보고, 만져보고 또 보고…. 전부 다 체험해가지고 “모든 것이 다 좋다, 몽땅이다.” 해야 됩니다.‘몽땅’이라는 것은 뭐예요? 몽땅이 뭐예요? 지구덩이를 자기 마음대로 한다는 말이에요. 꿈과 같이 상상할 수 없으리 만큼 움직인다는 거예요. 몽땅 내 사랑! 몽땅 뭐이라고?「내 사랑!」‘몽땅’ 할 때는 무슨말이에요? 몽땅 내 권세! 그거 그럴 수 있지. 사랑을 중심삼고는 그럴수 있지만 사랑이 없으면 몽땅 내 권세, 몽땅 내 재산, 몽땅 내 지식이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야 몽땅 지식, 몽땅 사랑,몽땅 권력, 몽땅 돈이에요.그 핵이 뭐냐 하면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의 뿌리 근본은 하나님이라는 거지. 인간들이 뿌리가 돼 있어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결과적인 존재입니다. 상대적 존재지 원인적 존재가 아니에요. 원인적 존재라면 원인을 풀어낼 수 있고, 원인서부터 동기 될 수 있는 것이 있어야 할 텐데 그거 없어요. 몰라요. 있더라도 모른다구요.수평.평화.화합은 혼자서는 안 돼여기 다 출세하고 장군들도 왔겠구만! 군대가 하늘나라의 천군천사가 먼저 있어야 합니다. 두 조직이기 때문에 천군천사가 있고, 평화대

45사가 있어야 돼요. 지상과 연락 지을 수 있는 사람을 평화대사라고 합니다. 평화대사, 대사는 큰 대(大)’자에 사(使)’자는 사람 인(.)’변에 관리라는 리(吏)’자 아니에요? 큰 심부름꾼이다 이거예요. 천사장들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이 연결될 수 있는 중간매개체 핵인데, 이게뻥 했어요. 이게 이렇게 된 것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이 우주를 보게 되면, 우주가 공중에 떠 있습니다. 지구의 연령이45억 년, 47억 년이에요. 우주가 생겨나서 그 중에 하나의 조그만 별과 같은 것이 태양계라구요. 태양계가 중심이 아닙니다. 이 우주가 얼마나 크냐? 수리적인 면에서 100퍼센트 맞는다고 할 수 없지만, 대개윤곽적인 관에서는 맞는 거예요. 우주가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이 태양계의 1천억 배예요. 이야, 1천 배만 해도 큰데 1천억 배예요.이런 걸 생각할 때 사람들이 뭐 잘났다고 싸우는 것이 어리석은 거예요. 싸우게 되면, 우주가 따라가지 않아요. 자기 동네도 움직이지 않고, 면도 움직이지 않고, 어디 가도 움직이지 않는 거예요. 움직이려면,동기 될 수 있는 것이 자기보다 나아야 움직여요. 주체라는 것은 상대보다 나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그래, 사람이 얼마나 작아요? 지구성이 우주의 먼지만도 못 돼요.거기에서 인류가 나와 가지고 큰소리하고, 야당 여당 하고, 가정으로부터 개인도 전부 다 싸움 패 아니에요? 싸움의 분열된 기준에 있어서우주와 어떤 관계적 인연을 누가 맺느냐? 인연이 있어야, 연결될 수있는 내용이 있어야 관계가 됩니다. 인연이 필요하지요? 인연(因緣)이무슨 자예요? 여기(.)에 큰 대(大)’자예요. 큰 사람이에요. 연’자는실 사(.)’변에 엮어야 된다구요. 혼자 못 해요. 인연이 있어야 상대적 관계가 시작되는 거예요.남자 남자끼리는 제일 중심 것을 위해서 싸우게 돼 있습니다. 참묘해요. 원리가 그렇게 돼 있어요. ‘남자’ 할 때 남자가 생겨나기 전에 선유조건이 뭐이냐? 남자 할아버지가 아니고, 왕이 아니에요. ‘여

46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자를 선유조건으로 해 가지고 남자가 생겨났다.’ 하면 기분 나쁘지요? 지금까지 남자가 제일인 줄 알았더니 조상이 누구냐 하면 여자였다 이거예요.위라는 말을 혼자 “나 위다.”라고 결정을 못 해요. 아래에서 인정받아 이론적으로 타당하다고 해서 아래들이 좋아하니까 위가 될 수 있는거예요. 또 위가 크니까…. 비교해서 다 크거든. 남자가 여자보다 다크지? 선유조건을 모릅니다.여러분, 이론 가운데 가설이 있어요. “이럴 것이다.” 하고 지나다 보니 아이고…. 10퍼센트, 20퍼센트, 50퍼센트, 90퍼센트, 100퍼센트가되는 거예요. 98이 넘어야 돼요. 97의 7수는 완성인데, 8수에 들어가서 98이 돼야만 진리라고 하기 때문에 주체가 될 수 있다 이거예요.그러면 98개 가지가 들어갈 수 있어요. 그거 맞아요. 보니까 맞아요.그 세계와 내가 상충 안 되니까 내가 거기에 화합되어서 하나될 수 있다는 거예요.우주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품에 들어가서 영원히 거기에 있으면 행복하다는 거예요. 100이 돼요. 100이라는 것은 어디나 수평이에요. 이렇게 되면 어디 서느냐에 따라서 수평이 미리 준비 돼요. 구형세계가 돼요. 먼저 평이 생긴다는 거예요. 선유조건이에요. 화합하기 위해서는 선유적으로 수평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수평.평화.화합은혼자서는 안 돼요. 수평이라는 것은 둘이 있어서 연결되는 것입니다.역사의 방향성입니다. 이건 정해져요. 하나님이 정한 수평이 역사의 양심방향이에요. “너 양심적이냐?” 이렇게 묻지요?도의적인 모든 이론기준을 이렇게 풀어나가야 되는 거예요. 맹목적으로 “나를 믿어라!” 주먹이 세니까…? 주먹이 바위한테 부딪치면, 주먹이 깨지지 별수 있어요? 암만 하나님을 받들고 올라갔댔자 하나님아래니 하나님을 믿어라 이거예요. 우주가 아무리 발전되더라도 과학자가 우주를 모릅니다. 대우주가 이러고저러고 해 가지고 운동하는 환

47경여건, 원칙에 맞을 수 있는 조그만 분야 분야를 알아 가지고 “아무개가 발견했다.” 하는데, 아무개가 발견했지 아무개가 창조하지 않았습니다. 안 그래요?다 상대를 두고 하는 말그러니 큰소리들 말라는 거예요. 자랑할 것이 없다구요, 대장이니무엇이니. 여기 대장이 몇 분 왔나?「장군이 다섯 분입니다. (손대오)」대장은 없잖아?「대장은 없습니다.」중장이지. 대장은 어머니가지금 대장이에요. 어머니를 안 세우면 큰일입니다. 자기가 생겨날 수없어요. 평화군도 생겨날 수 없고, 경찰도 생겨날 수 없어요.만들어 놓은 근본도면을 찢어버리고 잃어버렸어요. 그걸 다시 편성해야 됩니다. 참 신기한 것은 깡패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게 자기 여편네예요. 여기 장들도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여편네예요. 왜? 남편의 비밀을 다 알고 있거든. 조건만 잡히면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지금까지는 남편이었지만, 오늘부터 내 아들 되라. 해라!” 안 하겠다면 없어지는 거예요. 너 없어지고, 나 없어지자 이거예요. 끝장 봐요. 끝장입니다. 끝장이라는 것은 장이 다시 없다는 거예요. 그것도 한국말이 전부다 계시적이에요.미안합니다. 여기 올 때 “통일교회가 뭐냐? 내가 장군, 장관 해먹고,대통령선거에 출마했던 사람이다.” 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는 소용없어요. 그거 인정할 수 없어요. 내가 세운 이론, 천지법도의 이론 자체의기준을 중심삼고 보면 다 반대예요. 상충이지. 데리고 나가다가는 손해보는 거예요. 내가 88세가 됐지만, 많은 손해를 봤습니다.남자 혼자 죽느냐 할 때는 죽을 수 있지만, 남자하고 가정이 죽는다고 할 때는 죽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가정 앞에는 굴복하는 걸 알아야 돼요. 아담 해와가 있고 가정이 있으면 하나님도 사랑을 중심삼

48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고 그 울타리를 벗어나야 되겠어요, 울타리 안에서 살아야 되겠어요?답!「울타리 안에서 살아야지요.」그게 제일 동기예요.그러면 인간들의 제일 조상의 근원이 될 수 있는 모델, 그림을 그릴수 있는 하나의 빙초, 빙점이 있잖아요? 빙초와 같은 출발은 여자라는거예요, 여자! 남자가 아닙니다. 남자는 볼록 아니요? 볼록이 절대적이라면 절대적으로 다지…. 볼록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오목이 없으면, 볼록의 근본도 다 없어지는 거예요. 남자분네들, 아시겠어요?지금까지 그것을 유린했어요, 마음대로. 사탄이 벌려놓은 함정이에요. 여러분들이 사탄세계의 장자 자리에서 지금까지 살고 있다는 거지.자기가 대하던 첫사랑이요, 사모하고 생사지권을 결의했던 사람을 자기 마음대로 갈아치울 수 있어요? 하나님이 사랑의 상대를 마음대로갈아치울 수 있어요? 절대자가 자유가 무슨 필요해요? 절대권 내에 자유가 있지…. 안 그래요?절대를 지배하는 주인 양반이 자유가 무슨 필요해요? 평화가 무슨필요해요? 행복이 무슨 필요해요? 그건 다 상대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 절대자의 완성은 절대자 자체 가지고, 볼록 완성은 볼록 가지고 완성할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다 이거예요. 평화도 없는 거예요.볼록 중심삼고 혼자 살아보라구요. 재산, 세계를 다 가졌으면 뭘 하노?무엇에 써요?가치라는 것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서로가 좋아할 수 있는 가치, 열 사람보다 백, 백 사람보다 천, 천보다 만이 좋아할 수 있는 가치가 절대적 가치입니다. 절대적 가치의 자리라는 것은 하나님혼자는 차지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종교가 이걸 모르기 때문에 싸우는 거예요. 그 말이 맞는 말 같소, 안 맞는 말 같소? 양반들! 맞아요,안 맞아요?「맞습니다.」대가리들 커 가지고 대가리를 이랬지만 듣기 싫어도 들어야 돼요.여기에 앉은 양반이 자기보다도 암만 하더라도 조상이에요. 자기들의

49근본을 알거든. 근본이 이렇게 나왔거든. 작더라도 하나가 소우주예요.그 우주를 논의해서 등차, 위치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이 혼자가 아니에요. 사랑의 주인이니까 모든 질서적 계열을 배치할 수 있는 거예요. 혼자는 안 돼요.주체와 대상이 하나된 그 가운데에 핵이 있어여자를 마음대로 취급한 남자들 아니에요? 우습게 알지 않았어요?통일교회를 보게 되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여자들이 ‘한 번 여행이라도하면 좋겠다. 내가 돈도 있고, 무엇도 있는데…. 내가 가는 데 데리고가고 싶다.’ 전부 다 그래요. 24시간 재우지 않고 자기 하고픈 대로 데리고 다니고, 좋은 데 여행 가고, 재산 팔아서라도…. 나라를 팔아서라도 선생님과 같이 있는 시간을 어떻게 만들까를 생각하는 거예요.내가 이 여자 간나들 때문에 어떻게 됐어요? 간나(갔나)! 산을 넘어갔나, 강을 건너갔나, 남편 버리고 어디 도망갔나? 간나(갔나)예요. 남편이라는 것은 남의 남자다 이거예요. 그걸 몰랐어요, 허허허! 그거 맞아요? 남편이 어디에 있어요? 바람피우려고 하잖아요? 이걸 시정해야돼요. 이 근본을 바로잡지 않으면, 평화는 영원히 없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내가 천일국 4년에 쌍합십승일을 만들고 나서 비로소 절대가치의 근본을 논했어요. 그때까지는 기준이 절대적이 아니고상대적 세계예요. 아직까지 하나님과 인간이 수평 안 되었어요. 안 된자리에서 나타나 가지고 그것을 선전했댔자 주인이 어디 가서 머물 데가 없어요. 고독단신이지. 자기 혼자 잘났다고 하면, 누가 따라가요?통일교회 교리가 통일교회 문 선생 좋으라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만좋으라는 거예요? 지옥에 있는 사람까지 해방할 수 있는 거예요.원칙이 그래요. 그 원칙에 하나님도 못 도달했고, 사탄은 원칙을 깨트렸으니 재창조해야 합니다. 창조한 자체가, 파괴된 자체가 자기 자신

50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을 세워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인간이 책임 못 한 사랑을 하기위해서는 하나님을 중간에 모셔야 합니다. 두 점은 반드시 센터가 있다고 생각해야 돼요. 좌우의 두 점 가운데 센터가 있어요. 상하 전후언제든지…. 인연 가운데도 그래요. 인연 가운데에서 반드시 상하가 있어 가지고 형태를 갖추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위치의 설정이 안 되잖아요, 공중에 붕 떠 가지고?수평을 가려 가면서 종적도 수평, 횡적인 수평, 그 다음에는 전후수평이 되어야 구형이 형성되는 거라구요. 그걸 마음대로 하게 되면,전부 다 걸려버려요. 전부 다 엑스(×)예요. 전부 다 걸려 버려요. 이것도 걸려 버려요. 부정이라구요. 이 큰 문 안에 다 들어가야 할 텐데,이 원에 핵이 없으니 전부 다 ‘뻥…!’떠돌아 가지고 유리고객 하는 패들이에요. 그건 자연히 없어지는 거예요. 자연히 소모됩니다. 존재세계도 그래요.왜 에덴에서 타락이 있었느냐? 하나님이 보안조치를 못 했다 이거예요. 적혈구는 자체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고, 백혈구는 외부의 침해를막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둘이 하나되면 파괴 못 해요.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는 데는 파괴할 자가 없어요. 하나님도 못 해요. 주체와 대상이 하나된 그 가운데 절대가치, 핵이 있다 이거예요. 가치라는 것은 상대가 많은 걸 말하잖아요? 둘 이상, 셋 이상, 천만 이상으로 말이에요.그렇기 때문에 다들 중심에 서고 싶은 거예요.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 대통령이 뭐예요? 중심자, 중심 중의 뼈예요. 뼈는 없어지지 않는 거예요. 내가 살아있는 한 뼈가없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뼈도 큰다구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아기가 이렇게 크지 않았어요? 더 크면, 더 큰 뼈가 생기게 다 돼 있어요.그러니까 중심과 핵을 못 잡으면, 안착이 없어요. ‘편안할 안(安)’자는 갓머리(.)’아래에 여자(女)를 내세웠지? 이야, 그거 놀라운 글이

51다 이거예요. ‘갓머리(.)’ 아래에 여자(女)를 넣어놓고, 왜 편안(安)한 거예요? 원인과 과정과 결과가 다 들어가 있어 가지고 뚜껑을 덮었으니 잠도 잘 수 있는 거예요, 침범을 받지 않고. 여자를 중심삼고 말했어요.변하지 않는 것이 귀하다‘하늘 천(天)’자는 두(二) 사람(人)이라는 거예요. 모형을 중심삼아가지고 글자를 만들었는데, 천지이치에 맞고 운동법칙에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사람의 얼굴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이마에서 땀이 나는데이 땀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어디로 가요? 제일 귀한 곳을 보호해야 되는 것을 하나님이 알았어요. 눈에 땀이 들어가면 큰일나요.여기에다가 눈썹을 만들었으면 어땠겠어요? 이렇게 만들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거 하나 보더라도 원인과 결과가 하나될 수 있는 이치에서 모든 것이 존속하는 거예요. 다 알았어요. 어떻게 눈썹을 거기에갖다가 박았느냐 이거예요. 이마에서 땀이 나면, 반드시 흘러내릴 것을알았어요.그 다음에 보라구요. 눈썹이 말이에요, 자기 멋대로 하는 사람들은이게 이렇게 되어 가지고 거꾸로 올라가는 거예요. 여기가 올라가요.이러면 장군 같은 게 되지. 내가 제일이다. 물이 이쪽으로 와서 이쪽으로 가 가지고 제일 어려운 데 가는 거예요. 눈썹은 이렇게 돼서 움직이면 뿌레기를 통해서 뾰쪽한 이리로 가게 돼 있지 이리 못 올라갑니다. 눈썹이 거꾸로 되어 있으면, 언제나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군인들은 대개 그래요.이런 얘기를 한다고 뭐 문 총재가 관상을 보느냐? 관상보다 심상이관상의 조상입니다. 마음을 알면 다 알지. 자기가 올바른 자리에 수평이 돼 있으면, 저쪽이 기울면 대번에 알잖아요? 다 보면 기울었어요.

52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여기 보게 되면 틀리니까 수평이 안 돼요. 그러면 반드시 부딪치는데,부딪치는 데는 없어지는 거예요. 소모되는 것입니다. 싸우면 감소되지,싸워 가지고 플러스되는 것은 역사상에 없어요. 이거 천리입니다.‘천리(天理)’ 하게 되면 하늘의 이치입니다. 이치의 이(理)라는 것은왕(王) 동네(里) 아니에요? 왕의 동네, 왕을 모시는 동네예요. 그 다음에 군수(郡守), 군을 지키는 중심을 말해요. 그 다음에 도지사는 집 장사하는 사람이구만! (웃음) 땅을 마음대로 하는 것이 도지사예요. 그거 다 맞는 거예요. 도에서 넘어설 사람이 없는 것이 도지사예요.‘도’자가 무슨 도’자를 써요?「 길 도(道)’자입니다.」 지’자는 무슨 지’자예요?「 알 지(知)’자입니다.」‘사’자는…?「‘일 사(事)’자입니다.」도의 일은 도지사가 책임져야 돼요. 도지사 외에는 아는 사람이없다, 그 말 아니에요?「예.」이야, 다 알았어요.한국 백성이 놀라운 것이 뭐냐? 팔도강산에 이름을 지었는데 금이있다면 금이 있고, 물이 있다면 물이 있고, 샘터가 있다면 샘터가 있고, 다 있어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압록강에 수풍댐, 그 이름이왜 수풍이에요? 다 그래요.여기가 어디인가, 엄마?「청평이요. (어머님)」청평(淸平)이 무슨청’자예요?「 맑을 청(淸)’입니다.」 맑을 청’인데, 맑은 데는 무엇이맑은 거예요? 맑아 가지고 청한 게 뭐예요? 늙지 않고 언제나 맑은 것이 소나무하고 물입니다. 그래요, 맞아요? 대나무도 그래요. 대나무는사철 푸른 거예요. 그건 절개를 말하는데, 다 존중하는 거예요. 변하지않는 것이 귀하다 이거예요. 이 한마디만 해도 하나님이 없다고 말 못해요.왜 사람들이 다이아몬드를…. 다이아몬드가 화석입니다. 그거 알아요? 불에 타 가지고 제멋대로 굳어진 거예요. 금도 그래요. 금이 뭐 그렇게 보물이에요? 변하지 않아요. 색에 있어서 만 년 가도 변하지 않아요. 다이아몬드는 굳기에 있어서 만 년 가도 변하지 않아요.

53또 그 다음에는 진주가 왜 좋아요? 진주는 화합의 빛깔이에요. 하모나이즈 컬러(harmonize color)예요. 진주를 보게 된다면 아이들도 좋아하고 말이에요, 할아버지도 좋아하는데 거기에는 아기 같은 데도 있어서 만만해요. 그 화합하는 빛깔은 어느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보석 가운데 세 가지 보석이 있잖아요? 다이아몬드하고 금이 있고 진주가 있는데, 대중에게 보여주는데 뭘 갖다가 놓느냐? 금이에요, 다이아몬드예요, 진주예요?「진주입니다.」진주는 물에서 나옵니다. 다이아몬드는 불탄 데서 나오고, 금빛은 태양 빛이 있기때문에 나오는 겁니다. 반사될 수 없으면 없는 거예요. 전부 다 선유조건은 자기를 존중시 안 했다는 거지. 별동부대로서 변하지 않으니까보석이 되는 거예요.통일교회가 말하는 것은 안 통하는 데가 없어여러분,『천자문』다음에 ‘무제시’에 보면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고 했어요. 자, 이거 산색만도 못하잖아요? 1년 당초만도 못한 거예요. 얼마나 변해요, 변하는 사람 가운데 변하지 않는 게 있을 수 있어요? 변하니까 어디 갖다가 매어야 되겠으니 변하지 않는 것이 필요한 거예요. 다이아몬드가굳은 데 있어서 변하지 않고, 빛이 변하지 않고, 화합이 변하지 않으니까 타락한 사람은 이들을 붙들고 얽어매 가지고 더 큰 데로 더 큰 데로, 더 넓은 데로 연결시키지 않으면 평화의 기준이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다 알았어요. 눈썹이 왜 나왔느냐? 땀이 흐를 것을 알았어요. 여기보라구요. 눈이 왜 동그랗게 나왔어요? 여기 와서 이리 직선으로 못와요. 이래 가지고 솜털들이 있거든. 여자들도 솜털이 있다구요. 잘 안

54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보이는 물안개 같은 것이 붙더라도 솜털을 통해서 안다는 거예요. 가까운 거리에 솜털이 있으니 흘러가는 데는 공지로 흘러가지 않고 가까운 거리를 이어나가기 때문에 아는 거예요. 하나님이 다 알게 한거예요.이렇게 동그랗게 했으니 여기서 내려와서 들어온 것도 어떻게 돼요?여기가 깊지? 턱이 있는 사람들은 활동적입니다. 남자는 턱이 있어야돼요. 턱이 이렇게 깊으면 이쪽으로 해서 여기에 와서 이리로 흘러나가는 거예요. 여기로 물방울이 싹 거쳐 가게 돼 있습니다. 그렇지요?매일같이 세수하면서 가만 보라구요. ‘이야, 나보다도 다 알았구만. 나는 문 총재 말을 듣고 배워 가지고 아는데, 너희들은 벌써 생겨날 때이런 것을 다 알았구나. 문 총재가 가르치기 전에 다 알았으니 문 총재보다 낫구만!’ 할 수 있는데, 그렇다는 거예요.통일교회 원리는 디바인 프린서플(Divine Principle)이지만 디바인프린서플스(Divine Principles)라고 해서 복수로 해야 돼요, 우주가 다들어가니까.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말하는 것은 전부가 안 통하는 데가없어요. 떼놓으면 말이 막혀요. 하나님도 내성적 외성적, 상하.전후.좌우 360도 도수를 맞춰 가지고 존재하는 데는 모든 것이 상충이 아닙니다. 세포들도 상충되어 가지고는 존재 못 합니다. 없어지지. 그러니 자기 잘났다는 사람은 그것으로 끝납니다. 그거 맞는 말 같아요, 안맞는 것 같아요?세상에 이름난 사람들 부인 중에 자기 남자를 하나님같이 모시겠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여자들을 보게 된다면 제일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남자예요. 무서워 안 해요, 왜 그런지. 이야, 남자들은 여자를무서워하는데….남자 생식기가 뱀 대가리 같지? 여자는 구멍과 같아서 암만 큰 뱀대가리도 물어제긴다 이거예요. 빠져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면 서로 사랑에 빠진다고 할 때 여자가 빠지는 걸 말하오, 남자가 빠지는 걸 말

55하오? 그것도 다 모르고 살았구만! 여자는 언제나 입 벌리고 있어요.생식기 대가리는 딱 뱀 대가리에요.이야, 하나님도 참 지혜로워요. 왜 선악과라고 했을까? 선한 대가리가 들어가면 쓸 만한 것이 열리는데, 악한 대가리가 들어가면 파괴하는 것이 열려요. 그러면서 혓발이 둘이에요. 이중이라구요. 여편네를둬두고 바람피우면서 거짓말을 해요, 안 해요? 어떤 녀석을 보니까 여자 매일같이 속여먹으면서 20명 넘는 사람을 데리고 있더라구요.문 총재가 어떻게 알아요? 수많은 사람을 축복해 주니 자기 비밀을얘기 안 할 수 있어요? 이거 이름난 사람, �…! 추해요. 왕이 좋아하겠나, 할아버지가 좋아하겠나, 아버지가 좋아하겠나, 천만대 후손이 좋아하겠나? 다 싫다는 거예요.이상한 데는 반드시 죽고 사는 일이 연결돼바람피우는 남자를 동네에 두어둬 가지고 동네가 편하지 않는 걸좋아해요? 그러니 숨겨 가지고 어때요? 여기도 얼굴들 보니까 간판붙이고 살 수 있는 사람들도 왔구만. 그런 일을 많이 했지? 했나, 안했나? 왜 가만히 있어요? (웃음) 나한테 와서 솔직히 얘기하면 용서나 해 주지….나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답변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용서가 뭐예요? 더 붙여주지. ‘저놈의 자식들, 써먹지 못하겠구만!’ 하면서 말이에요. 입술을 보면, 나는 알아요. 볼따귀를 보면 알아요. 눈 보면 알아요.아는 게 많은데, 다물어서 암만 해봐야 안 통한다구요. 말을 들어보니까 별스러운 사람이 여기에 앉았지요? 별난 사람이지. 별난 사람이니욕을 먹고 살았지.내가 어디 들어가면 그 동네가 전날 밤부터, 3일 전부터 문제가 생겨요. 사탄이 알아요. 오기 전에 유명한 사람이 죽든가 동네에 못 들어

56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갈 수 있는 일, 방어할 수 있는 그런 사건이 생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 데나 못 다니는 거예요. 옛날 아이 때부터 그랬어요. 외갓집에 가게 되면 외삼촌의 형제들이 많은데, 그 집에 가고 싶다는데 안보내면 반드시 사고가 생겨요. (웃으심) 이야, 내가 감으로 말미암아방어되거든.상점도 그래요. 시 시(CC; 센트럴시티) 백화점에 가더라도 가고 싶을 때 갔다 나오면, 손님이 들끓어요. 어저께 어디에서 얘기했나? 목걸이 사는 곳에서 얘기하지 않았어? 상점에 하루 종일 손님이 하나 안왔는데, 우리가 들어가서 한 30분 앉아 있으니까 아주 꽉 차 들어오더라구요.왜 그런지 문 총재가 다니는 데는 사람이 좋아해요. 한번 인연되게된다면 자꾸 가서 보고 싶어요. 여자들은 더하지. 여자들은 선생님이하라는 대로 무슨 짓이든 다 해요. 그 여자를 팔아먹고 이용하겠다는게 아니에요. 동생입니다. 아담의 동생 아니에요? 동생을 이용해 먹겠어요? 벼락을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통일교회 문 총재가 제일 나쁜 소문이 났지. 그렇게 반대하던 이화대학의 금란교회가 통일교회를 음란교회라고 하더니 금란교회가 기록을 낸 음란교회가 되었어요. 탕감이에요. 내가 죽기 전에 탕감 안 하면, 문제가 생겨요. 왕가집에서 바람나든가 떠돌든가…. 이런 문제가생긴다는 거예요. 이상한 사람입니다. 이상하니까 평균 이하예요, 이상이에요?「이상입니다.」(웃음) 이상한 사람이니까 그래요. 말이 다 그렇게 돼 있어요. 이상해요.상현을 보면서 하현에 대해서 논하니 이상하고, 상하.전후에 대해서 양면을 보고 한꺼번에 얘기하면 몰라요. 이해할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 이상하지. 상현에서 이상하게 되면 하현에 통하고, 우현에서 이상하게 되면 좌현에 통하고, 전현에서 이상하게 되면 후현에통한다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상한 데는 반드시 무엇이 있어요.

57죽고 사는 일이 연결된다는 거예요.아이고, 가렵다. 발이 가려우니까 너무 얘기하지 말라는 거예요. (웃으심) 얘기해야 문 총재 안 써먹는 걸 갖다가 써먹어 가지고 출세하려고 할 거예요. 돈벌이를 해 가지고 자기 배만 불리는데 써먹으면 곤란하지. 그만하고….종교는 약자만 믿는 게 아니라 마루 되는 가르침교정당을 알겠어요? ‘가르칠 교(敎)’자예요. 가르칠 교’자는 효도효(孝)’변에 아버지(父)를 말합니다. 부자(父子)를 하나 만드는 거예요. 타락이 뭐냐? 부자의 문제예요. 그거 맞아요? 교(敎)’를 통하지않는 사람은 지옥도 갈 데가 없어요. 지옥도 소생.장성.완성인데, 지옥의 단계에도 존속이 없는 무원리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가서 앉아 있는데도 거꾸로 앉아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그렇게 볼 때 교’자가 반가워요, 안 반가워요? 잘났다는 사람이 종교는 약자가 믿는 것이라고 하는데 말이에요. 종’자라는 것은 마루종(宗)’입니다. ‘갓머리(.)’ 아래에 뭘 했어요? 보여라, 자랑해라, 그말 아니에요? 보일 시(示)’예요. 그게 종교예요. 종교가 뭐냐 하면,아버지와 아들이 마루 자리에서 연결되는 것이 종교예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효자가 되고, 하나님을 나라의 왕으로 모시고 충신이되고, 세계에서는 만왕의 왕이 되는 거예요. 그 말 아니에요, 종교?종교가 필요하오, 안 하오?「필요합니다.」진짜 종교, 사촌 종교,외촌 종교…? 진짜는 핏줄이 직결되어야 돼요. 수직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가정이 있어 가지고 효도 안 하는 녀석은 없어지는 겁니다.본래 없었던 거예요. 후레아들이라고 그러지? 부모를 가질 수 없다는 거예요. 근본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거 다 맞는 말입니다.이야, 그 원칙을 중심삼고 시정해 주면 똑똑한 사람은 대번에 정도

58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를 가는 거예요.문 총재가 이거 누구에게 배워서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도 배운 게 없어요. 지내보니 그래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어려운 게 많지?대회를 너무 많이 하니까 어때요? 대회를 매일 아침 점심 저녁, 하루에 네 번씩 하면 어떻게 딴 일 할 게 없어요. 하루에 열 번까지도 대회를 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는 패가 있다면, 조상이 회의하는 것을시간을 사서라도 하게 된다면 세계가 거기에 통일돼요.회의가 많지? 통일교회는 뭐 이렇게 너저분하게 하는 게 많아요. 축구는 또 뭐예요? 축구, 춥고 덥고…. 그 축구가 춥다는 얘기예요, 발로찬다는 축구예요? 축구’할 때는 춥고 덥고…. ‘춥고야’ 할 때는 춥고덥고 그러지…. 평안도 말로 춥고 덥고…. ‘축구’ 하면 동네에도 사람이다 없는 거예요. 춥고 덥고니까 ‘아하, 축구판에는 더우니 사람을 끌겠구나. 축구운동을 세계적으로 하면 사람을 결속할 수 있겠다.’선생님의 말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구하는 것을 춥고 덥고 할 때는말이에요…. 내가 점친다면 점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축구한다고다 웃고, 얼마나 천대를 받았어요. 천대받지만 두고 봐라, 어떻게 되나! 다 좋아 안 하나 말이에요. 미쳐요.요번에 평화…?「피스컵!」피스컵을 하니까 난다 긴다 하는 세계의명문 축구팀들이 일화에 있는 사람을 빼 가려고 온 거예요. 앞으로 축구하는 사람은 일화 사람들의 전통을 빼 가져야 세계에 가더라도 동부남부를 이길 수 있어요. 일화축구 요원들을 빼 가려고 그러는 거예요.한국도 국가팀을 만드는데, 작년까지는 한 사람도 안 빼갔어요. 20년 역사가 있는데 한 사람도 안 빼던 것이 왜 갑자기 5명을 빼가요?(웃으심) 어디 제일 이름난 사람을 빼 가면 레버런 문이 이제 없어지나, 망하나 보자? 안 없어져요. 6개월만 되면, 그거 다 메워 나갑니다.볼턴 팀하고 맨 처음에 할 때 1대1로 비겼다구요. 그거 알아줘야 됩니다. 알아주라는 거예요, 앓아서 죽지 말고. (웃음) 알았으니까 주니

59까 알아줘야 되는 거예요. 얼마나 좋아요. 주는 게 행복이지. 받는 게좋아요, 주는 게 좋아요? 다 연관적이에요. 말이 그렇게 연결되는 거예요. 이 한국말을 당할 것이 없어요. 임기응변에 있어서 한국 사람을 못당합니다.조화는 3점 이상 복잡한 게 상대를 이루는 데 있어이것은 막연한 얘기가 아닙니다. ‘훈민정음!’ 해봐요.「훈민정음!」그게 뭐예요? 여러분, 훈민정음을 가진 나라는 망하지 않습니다. 우주의중심이 된다는 거예요. 이런 해석을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훈민정음에 그런 게 있어요? 보라구요. 훈민정음(訓民正音)은 백성을 가르치는올바른 발음이에요. 이 우주에서 소리가 다 나지요? 소장이면 소장 소리, 중장이면 중장 소리, 대장이면 대장 소리, 대통령이면 대통령 소리,전부 소리가 나요.훈민정음은 올바른 소리를 할 수 있는 백성을 만들라, 그거 아니에요? 그러면 우주에 하나님이 창조한 물건이 몇 만 가지, 몇 억 가지나 되나 이거예요. 얼굴도 볼 때 하나 둘 셋 넷이 아니면, 다섯이돼요. 얼굴을 보게 된다면 하나 둘 셋 넷인데, 횡적으로 보면 다섯이라 이거예요. 그게 정면이 된다구요. 간판이에요. “네 마음을, 양심을보여줘라!” 할 때 이렇게 보여줘요? 마음을 밝히라고 할 때는 이렇게 보여야지.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딸, 이게 4대예요. 이렇게 되어야 4대가 되는거예요. 할아버지 없어도 안 되지요? 아버지 없어도 안 되고, 여편네없어도 안 되고, 아들이 없어도 안 됩니다. 어디 하나 뺄 게 있어요?거기에 조상이 있고, 형제가 있고, 부자지관계가 있습니다. 모든 도리의 원칙은 거기에서 묶어져 가지고 국가적 체제, 사상체제나 무엇이나…. 체제를 만드는 거예요. 거기에 벗어난 체제는 없는 것입니다.

60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전기만 해도 그래요. 여기 전시한 물품을 보더라도 이 둘이 빛깔이딱 같아요. 빛깔이 조금 달랐으면 얼마나 좋겠나? 뭐 그런 것 전부 다얘기하자면…. 오늘 내가 지시할 것이 많은데 말이에요.윤정로, 어디 갔나? 아, 없구만! 여기 황선조 있으니 이번 17일까지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천 명 이상, 될 수 있으면 대학 이상 나온 사람으로 잘났든 못났든 점수가 좋은 것이 있으면 기록해 가지고 3점 이상 되는 사람을 빼라 이거예요. 빼서 나한테 보고하라구요. 특별교육을해야 되겠다는 거예요.거기에 남자들도 들어가고 싶지요? 아, 여자들만 그렇게 특별히빼내면 남자가 가만히 있겠나? 끼고 싶지 않아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바람피우는 남자들을 바람 못 피우게끔 교육하겠다 그 말이에요.그래, 바람피운 남자들을 갖다가 바람피우지 말라고 하는 것이 빠르겠어요, 바람 안 피우는 여자를 세워서 바람피우는 걸 싸워서라도말리는 것이 빠르겠어요? 남자들, 답변! 바람피울 줄 모르는 여자를가르치는 거예요.어디 데리고 다닐 때 고운 옷을 입히는 거예요. 나도 색감에 상당히예민합니다. 우리 어머니도 상당히 예민한 사람인데 말이요, 백화점 같은 데 가게 되면 어머니는 3시간 걸려요. 나는 30분도 안 걸린다구요.지나가면서 보면 벌써 알거든, 반지든 무엇이든 전부 다. 그런 소질이풍부해요.오죽하면 어렸을 적부터, 5살부터 어떻게 한 거예요? 나이 많은 유명한 할아버지들이 서로가 손자며느리나 손자사위를 삼겠다고 해서 선봤지만, 자기들이 못 해 가지고 나한테 오는 거예요. 두 사람 사진 보여주고 얘기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틀리면 아예 놓자마자 ‘훅!’ 불어버려요. 내가 앉아 있는데 사진을 테이블에 갖다 놓았는데 보고 가만히있으면 어떻게 해요? 말은 무슨 말이에요? 벌써 알아요. 나보다 낫더라구요. 가 가지고 결혼해요.

61내가 결혼하라는 얘기 안 했는데 결혼하고 잔치해서 사위 며느리를얻어 좋으니까 떡 보따리를 나한테 갖다주더라구요. 떡 보따리 가지고오면 할아버지 아줌마 동네 사람을 모아 가지고 내게 줄 것을 자기들이 다 미리 나누어 먹더라구요. 내가 애니까 애 취급하더라구요. 어른취급 안 하니 얼마나 섭섭했겠나?지금 종교의 왕초가 되어 가지고 만왕의 왕이라는 간판을 붙였는데,어린애로 사람 취급 안 했으니 얼마나 섭섭하겠어요? 그때부터 훈련이에요. 섭섭 안 해요. 타락한 세계의 사람은 그렇다는 거예요. 다 그래요. 종자가 그러니 할 수 없잖아요? 아, 그리고 핍박받아 감옥에 가서복수하려면 남길 사람이 어디 있어요? 다 없어져야지. 그러면 우리 어머니 아버지, 동네 사람을 없애야 돼요. 우리 동네부터 없애라는 거예요. 그런 논리예요. 먼 데서부터 없애지 말라는 거지.통일교회는 거지 패입니다. 통일교회를 못살게 만들어 놓고 잘사는사람들을 굴복시켜야 돼요. ‘내가 못살더라도 통일교회에 가겠다.’ 하게 되면 통일교회 사람을 축복해 줍니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높은 데 물이 낮은 데 들어가 가지고 수평이 돼야 될 것 아니에요? 균형이라는 거예요. 균형이라는 게 필요해요. 밸런스라는 것이 수평을 두고하는 말이에요.수평세계는 두 점이 연결됨으로 조화가 없어요. 조화는 3점 이상 복잡한 것이 상대를 이루게 되면 아름다운 것입니다. 재미있고 밤이나낮이나 사시계절을 극복하고 생애를 극복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주체와 상대가 하나된 데 가치가 있어요.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손해 보는 것이 없어왔으니까, 꽃다발 받고 고맙다는 답이 이만했으면 될 거예요. ‘꽃다발은 또 왜 가지고 가노?’ 하면서 별의별 사람이 다 있었겠지. 그래도

62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아하, 꽃다발 줘도 괜찮을 수 있는 사람이다.’ 할 거예요. 오늘 이렇게생긴 것이 아니라 옛날부터 그렇게 나온 거예요. ‘옛날을 봐도 그렇게살았겠으니 과거를 보나 지금을 보나…. 옛날에 그렇게 살고 오늘도그랬으니 미래도 그럴 것이다.’ 할 수 있고 마음 놓고 꽃다발 줘도 손해날 것이 없으니 장사 바탕이 이만한 시장이 없다고 생각해요.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손해 보는 것이 없습니다. 통일교회 알고 10년 후 얼마만큼 달라졌느냐 물어보면 전부 다 머리 숙여요. 손대오!「예.」손대오가 고려대학에 있었으면 총장 후보 아니었어? 홍 무슨식?「홍일식.」홍일식 박사를 내가 총장 시키지 않았어? 총장을 시켰는데, 총장은 문 총재가 시킨 걸 꿈에도 생각 안 해요. 자기가 했다는 거예요.여러분들이 통일교회를 믿으면 ‘통일교회 뭐 있으나 없으나 내가 훌륭하지, 통일교회가 뭐 훌륭해?’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해먹으라는 거예요. 그래서 다 복 받으면 잘사는 것을 보고, 나는 좋아하면 되지. 몽땅 내 공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아버지 어머니와 할아버지 할머니뿐만아니라 몇 대가 잊지 못하고 계대를 이어놓고 내 무덤을 찾아올 수 있는 무리가 되는 거예요.양창식!「예.」무슨 생각을 해? 어디 가고 싶어?「아닙니다.」(웃음)왜 선생님이 이러고 있는데 이러고서 보노? 뭘 봤어? 어머니 얼굴을봤나? 많은 사람을 대했기 때문에 척 이렇게 보게 되면 저쪽도 내가알아요. 지금까지 일생 동안 대중 사람을 대하고, 별의별 나라 사람을다 대하고 살지 않았어요? 군대 장성들은 군대만 대했겠지만, 이건 뭐마피아로부터 매일같이 색다른 사람을 대한 거예요.미국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들 중에 문 총재를 감옥에 갈 수 있게만들고, 만나 가지고 말을 해서 이겼다고 자랑할 수 있어야 대통령이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못 되어 가지고 쫓겨났는데, 유엔 무대에서만났어요. 찾아와서 “아이고, 과거에 선생님이 이런 줄 몰랐습니다. 이

63런 대회에 내가 초청을 받게 될 줄 몰랐습니다.” 사죄를 해요. 솔직하니까 용서했어요.솔직(率直)이 무슨 자를 써요?「 거느릴 솔(率)’자입니다.」아, 글쎄…! 그러니까 똑바로 간다는 얘기 아니에요?「예.」말 자체가 그래요. 솔직하다는 것은 똑바로 간다는 거예요. 솔직한 사람을 내가 좋아하는 거예요.맹목적인 이론이 아니고 불가피하고 확실한 이론어머니도 너무 솔직하니까 훈시받게 할 때 “아, 어머니로서 해야 할훈시입니다.” 그건 어머니로서 그럴 수 있지. 사는 데 있어서 솔직하면어때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거느리고 살려면, 큰일을 하려면 내일에 할 것이나 일주일에 할 것을 가르쳐주면 지장이 있거든.이번에 하와이에 갈 때 내가 뭘 할 줄 알았어, 황선조?「몰랐습니다.」며칠 만에 했나, 가서?「일주일 됐을 겁니다.」9일날 도착했나 그렇지? 며칠 동안에 대회를 했어요. 대회 하는 데는 우리가 챔피언이지.일본에서 동원하고, 한국 동원한 거예요.그놈의 자식들이 뭘 하는지 바빠 가지고 시간 없는데 ‘또 하와이에가서는 벼락이 떨어지게 명령을 하나?’ 했을 거예요. 벼락이 떨어졌으면 죽든가 살든가 움직여야지. (웃으심) 버티고 있다가는 또 벼락을맞아요. 2탄, 3탄 하게 되면 땅에 묻혀 버려야 된다구요. 누구도 몰랐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통일교회 교인들을 지금까지 내가 믿지 않고살아요. 믿지 못하고 산다 그 말이에요.이 책은 어디에도 없는 책입니다. 글은 다 같은 글이지만, 내용은전부 다 없는 얘기예요. 하늘나라 도서관의 제일 상자리에 비로소 비치할 수 있는 한 권입니다. 그거 점령했으면, 천하가 그 손에 녹아나는데 그렇게 귀하게 여겼어요? 내가 수천 번 읽었어요. 내가 아는 관에

64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서 볼 때 내가 살아서 교육 못 한 자리를 남기고 가야지.고마운 것이 뭐냐? 장군들이 선생님을 이렇게 만난 것이 몇 년 됐어요? 5년 됐나?「3년 됐습니다.」3년 되어 가지고 문 총재 아는 것이어때요? 과거에 모르다가 안 것이 이마만큼밖에 안 돼요. 선생님이 이렇게 해 가지고 ‘얼굴이 저렇고 저러지.’ 할 수 있는데, 이런 교본이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사실의 핵을 만들어 놓으면, 이 책을 아는사람은 한 장 잡으면 어떻게 해요? 내가 이 책의 가치를 알았다면 밥안 먹고 순식간에 다 외워버렸을 거예요.그렇잖아요? 선생님이 3년 전이나 무슨 차이가 있어요? 얼굴이 저렇고 1시간, 2시간 얘기하는 것 중에 쓸 만한 얘기가 있을는지 모르지. 그런 차이가 있지만 말이에요. 내가 없게 될 때는 이 책을 주는데,책을 붙들면 파고 들어올 수 있어요. 똑똑한 사람이 붙들면 천년 역사가 못 뺏어갑니다. 아버지가 했으면 아버지가 전통이 되는 거예요. 몇천년이 되더라도 이 책 중심삼아 가지고 놀음놀이가 변하지 않아요.선생님이 걱정을 안 해요. 빨리 가든 늦게 가든 할 일을 남겨놓지.젊은 어머니를 모시고 사니만큼 어머니 혼자 모를 것을 하려고 할 때얼마나 기가 차요? 자기는 다 알고 헤엄쳐 여기까지 왔지만, 이제 남기고 갈 수 있는 시일이 멀지 않은 걸 아는 사람으로서 말이요. 그러니까 이런 교재가 필요하지. 내가 있을 때보다 더 세밀하게, 제일 가까이 폭넓게 알 수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여기에 주석 모양으로 이건 무슨 말씀, 선생님 말씀집 몇 권에서 빼온 말이라고 하는 거예요. 이거 앉아 가지고 얘기한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의 말씀집 1천2백 권 이상 되는 걸 갖다가 뽑아서 연결시킨 거라구요. 그러면서 문장을 중심삼고, 어떤 제목을 중심삼고 풀어나가는 거예요. 이 한 책 가운데 제목을 중심삼고 풀게 된다면 선생님이 일생동안 정성들여 가지고 대중들 앞에 감동을 주고, 반대 받을 수 있는중요한 모든 내용들이 숨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부정

65못 한다 이거예요.성경에 미지의 사실이 얼마나 많아요? 이건 이론적이에요.『천성경』은 이론적입니다. 그렇지? 현실적이에요. 컨셉이 아닙니다. 이론입니다. 이론인데 맹목적인 이론이 아니고 불가피한 이론이고 확실한 이론이지. 그러지 않으면 문 총재에게 통하지를 않아요. 내 삶이 흔자만자하게, 데데하게, 어영부영 살지를 않아요.한국 사람은 언어에 있어서 천재적이다평화군단을 한번 만들어 보자구요. 왜 소석 선생은 안 나타나? 그영감은 그러다 죽으면 저나라에 가서 군대들 앞에 환영을 못 받아요.“이놈의 영감, 문 총재가 영감 이름 하에서 우리들까지 영계에 와서살려줄 수 있는 길을 다 덮어놓고 왔구만!” 할 수 있는 거예요. 문 총재가 어떤 사람인지 영계가 아는 것과 같은 기준에서 한 번도 발표를안 했어요. 자기 체면이 손상된다고 생각해? 아이고, �…! 그 똥 같은체면…? 내가 그러더라고 그래요.영감을 만나 가지고 “이놈의 영감, 배때기만 불러오누만!” 배때기를치더라도 “왜 이럽니까?” 할 거예요. 그래도 내가 좋은 모양이지?「예,그렇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소석 선생이 내놓고 아버님을 증거 많이했습니다. (손대오)」아이고 증거, 이제 증거보다도 해야 할 일이 큰데…. 내 대신 벌떡거리고 국방부로부터….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유명한 장성들도 내가 소개 다 해 줄 수 있어요, 국회든 어디든지. 나 그런힘이 있습니다. 알겠어요?임자네들이 못 하면 어디든지 누구든지 불러낼 수 있어요. 그런 사람들을 만나지 않아요. 그런 사람들 한 100명 만들어 가지고 정성들였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러면 빼앗겨 버려요. 수천년 희생해 세운 나무가 죽어요. 피를 뿌려 가지고 기른 나무가 기가 막힌다는 거예요. 기가

66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막히면 죽는다고 그러지? 한국말이 얼마나…. 기가 무엇인지 기가 막힌다는 거예요. 기가 막혀 죽겠다. 또 그 다음에 아이고…. 정말이야?‘말이야(마리아), 말이야, 말이야’를 찾아요. 글쎄 말이야, 그런데 말이야. 왜 ‘말이야’를 찾아요?또 그 다음에는 ‘아이고, 좋아 죽겠다.’ 아, 좋아서 죽을 게 뭐예요?좋으면 춤춰야 할 텐데, ‘좋아서 죽겠다.’ 극단 극단을 하루의 생활권내에 소화하고 사는 거예요. 그런 말들, 상치될 수 있는 내용의 말을듣고도 좋아하고 보조를 맞추는 거예요. 보통 사람으로서 한국 사람이되기 힘듭니다. 이해 못 해요.이해할 수 있는 것은 훈민정음이 있어서 그래요. 우주에 하나님이지은 것이 5억이라면 5억 물건 전부가 소리가 있어요. 문 총재가 소리있는 것처럼 소리가 있습니다. 다 소리가 있지? 하나님은 그 소리를한꺼번에…. 이렇게 모인 백 사람의 소리도 다 알아들어요. 여러분 어때요? 백 사람이 말하는 것을 한꺼번에 다 알아들어요? 정음부호를 중심삼아 가지고 글자를 쓰게 되면, 발음이 그냥 기록돼요. 하나님이 창조한 물건들을 중심삼고 발음하면 뿌레기부터 발음할 수 있는 내용이훈민정음이에요. 정음이라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지금도 그래요. 내가 80이 됐더라도 중국어 발음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발음할 수 있어요. 왜? 한국 글이 그렇기 때문에, 말이 그렇기 때문에…. 발음 못 할 게 어디에 있어요? 해보라구요. 일본말 같은 건 말이 아니에요, 30퍼센트도 안 된다구요. 그건 잠깐 필요한 거예요.한국 사람은 언어에 있어서 천재적이에요. 말이 복잡한 내용이에요.말하는데 형용사 부사가 더블(double) 되어 가지고 풀어나가는 걸 앉아 가지고 맞춰서 이해할 수 있으려면, 머리의 세포가 얼마나 활동하겠어요? 천재적 머리가 되는 거예요. 훈민정음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훈민정음으로부터 한국에 대한 역사적 기원도 내가 미

67국에서 박사 된 사람들의 기록을 어떻게 한 거예요? 그런 일을 세상은몰라요.하나님이 속삭이는 비밀얘기를 딴 사람들은 모르지만, 한국 사람들은 듣기만 하면 기록할 수 있어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들으면 노트에 기록해서어느 때인가 알고 싶어 물어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아하, 비밀리에 얘기해도 무슨 말이든지…. 무슨 얘기든지 기록을 남겨 가지고 그 말을내가 발표할 수 있으니 하나님도 친근히 아니 느낄 수 없는 언어가 되고, 말이 되는 것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아들들이 아버지 발음과 아버지 목소리를 다 닮아야지.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세계적인 최고의 통역관…. 언어의 통일이 안되게 될 때 한국 사람은 취직할 자리가 많다는 거예요. 통역관 해라이거예요. 우주의 비밀을 누구보다 아는 데는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통일원리까지, 하늘의 천적인 원리의 기반까지 돼 있으니 째까닥 째까닥 맞추면 단체도 만들고 대번에 뭘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만들더라도세계무대에 갈 수 있는 이론이 짝 짜여 있으니까 무엇이든지 만들 수있지.뜻이 있는 곳에는 길이 있어손대오, 고려대학 총장 되고 싶어?「아닙니다.」내가 한번 시킬지도모르지. 시킨다는 게 아니야. 시킬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뭐…. 두고 봐야 알지.「지금이 더 좋은데요.」응?「지금이 더 좋습니다.」야야야,말 말라구. 너 지금 중국이라든가, 군대를 만났으니 좋지.이번에 유 피 케이 엠 에프(UPKMF; 유엔평화군성전추모연합회)!무슨 말이 그래요? 모르는 사람은 복잡할 거예요. 왔던 16개국은 정상적인 아벨 국가로서 유엔 가입한 국가를 16개국에 분담하게 된다면

68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아벨유엔을 만들 수 있습니다. 군대가 낙심하지 말라구요. 아들딸을 잘키워놓았으면 끌고 빨리 들어오라구요. 틀림없이 내가 손댔으니까 어떻게 돼요? 누구 명령을 받고 하느냐? 내 명령이 아니에요.세상은 꿈같은 얘기를 한다고 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는 길이 있어요. 모르니까 꿈같지. 하늘의 뜻이 있는데, 왜 길이 없어요? 내가 남기고 가더라도, 내가 시작해 가지고 하면 몇 세기 걸리는지 모르지만 남기고 가게 되면 1세기 이내에 세계를 평준화시킬 수 있다 이거예요.그럴 수 있는 힘이 있다구요. 읽으면 읽을수록, 열 번 읽으면 열 번 읽을 때 여러분의 느낌이 달라져요. 이 책에 그런 뭐 있다구요.읽어보라구요. 열 번 읽고, 스무 번 읽고, 백 번 읽고, 천 번 읽어보라구요. 그래도 깊이가 있어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꿈이 이루어져요.꿈이라는 게 현실이 아니어서 막연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평화훈경』이라고 한 거예요. 이 ‘평화훈경(平和訓經)’이 뭐예요? 평화를 가르치는 길, 바이블이에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것은 하나님한테 물어봐도 그렇다고 하고, 어느 성인에게 물어봐도 그렇다고 하고, 전부 다그렇다고 해요.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이번 대회 때 읽어줬나?「예.」야야, 어디 갔어? 여기 대가리들이 커 가지고 영계 모르고 다 부정하고 그러는데, 썩은 대가리 살려주기 위해서는 듣기 싫은 영계의 실상을 들어야 돼요. 머리가 아픈 얘기를 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쓴 약이필요하다구요. 못 믿을 것 믿어봐라 이거예요.박형용 박사 아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청파동 우리 교회 앞에 집이있어 가지고 통일교회 똑똑한 사람들은 사람을 시켜 가지고 뒷문에서걸어놓고 악선전한 거예요. “이 교회는 없어지고 망한다. 문 총재는 강도 중의 강도고, 악한 중에 괴물이다.” 이화대학이라든가 박마리아, 프란체스카와 이 박사도 그 바람에 다 죽어가지 않았어요? 나라 망치고…. 내 말을 들었으면, 다 평화의 왕국이 됐지.기술분야도 그래요. 현대이니 무엇이니 이 사람들 전부 다 내가 길

69을 여니 따라와 가지고 다 해먹고 있어요. 창원공단을 누가 만들었게?자동차 만드는 독일의 최고 제품! 독일 나라의 세계 제일가는 라인 생산하는 공장이 내 공장이에요. 꿈같은 얘기라구요. 새빨간 거짓말로 알았지. 중국이 먼저 안 거예요. 독일에 있는 우리 공장, 기계공업의 핵심 4대 공장을 사 가지고 하나의 판을 만든 거예요.김 박사라는 한국 사람을 독일에서 공부시켜 가지고 소개했는데, 그녀석이 중간에 자기가 잘났다고 하다가 다 망쳐놓았어요. 독일 나라에서 내가 공중으로 날려버린 돈이 7억 달러 이상 돼요. 그것으로 통일교회 교회를 만들었으면 세계에 금 같은 집을 짓고도 남았을 거예요.사탄은 새빨간 거짓말을 하지만 하나님은 하얀 참말을 해자, 문 총재가 돈 버는 재간도 있는 것 알아요? 여기 이(이용흠) 장로가 왔구만! 앞으로 평화공도를 만드는 데 있어서 돈 안 들이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야 돼요. 해안지대를 타고 세계에 경계선 도로를 만들어야 된다구요.낙동강 하류가 어떻던가요? 낙동강 하류는 바다로 들어갈 때 천천히들어가기 때문에 모래사장 같아서 다 걸어다닐 수 있어요. 낙동강에철도 만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물 흐르는 것만 딴 데로 돌려놓으면말이에요, 모래사장에서 동(논동, 논도랑)도 쌓을 수 있다고 무엇이든다 할 수 있다구요.공사할 수 있게끔 돈을 내가 지불해 가지고 열 개 지역으로 분배했어요. 토건회사의 기초기재를 사서 출발하라고 했는데, 왜 안 해? 소련이야, 중국이야, 미국이야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반대하겠으면 반대하더라도 나는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그물에들어가야 이걸 못 해요. 맡기면, 못 한다구요. 내가 맡으면 해 버리지만 말이에요.

70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인류에 공헌할 수 있는 건 이것밖에 없어요.일일생활권이에요. 일일생활권으로 교류할 수 있어요. 일일이 아니에요. 한 시간이 아니라 분, 10분 내에 세계가 돌아가요. 왔다갔다해요.지금 그래요. 1초 동안에 세계와 통할 수 있는데, 아 이거…. 1년, 10년 걸려서도 통하지 못하게 되면 망했지.내가 헬리콥터공장을 한국에 가지고 와서 짓는데 욕을 먹고 있어요.재벌들이 눈을 붉어지면서 “저놈의 자식, 홍길동같이 거짓말해 가지고우리들을 녹여 먹이려고 한다.” 하는데, 아니에요. 자기들 동정 하나도안 받았어요. 미국에 제일가는 헬리콥터회사라는 것을 모르지요. 알아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요즘에 길을 닦고 해놓았는데 가보니까 누가 무시를 못 하겠더만!기술자들을 길러야 돼요. 한국 사람이 머리 좋아요. 어떤 나라 사람보다 최고의 기술을 단시일 내에 배울 수 있어요. 안 하면, 워싱턴타임스가 있기 때문에 증거적 기사를 써 가지고 지도하는 거예요.주동문, 왔나? 주동문, 안 왔어? 이번에 워싱턴에 가서 그 사장을만났어요. 사장이 우리 말을 들어야지 자기 말을 우리가 듣게 안 돼있어요. 꿈같은 얘기예요. 미국 조지 부시로부터 더블 유(W) 부시를문 총재가 대통령 시켰다는 것을 거짓말로 다 알았지? 그게 거짓말이에요? 나카소네가 문 총재 제자인 줄 몰라요?등소평이 혁명한 것이 누구 영향인지 알아요? 여기에 나와요. 연변대학을 만들 때 누구 동상 자리…? 중국 공산당의 모…?「모택동(毛澤東)입니다.」그 이름이 뭐예요, 모…?「택동!」이야, 솜털 같은 녀석이택동이 되었어요. 동쪽세계에 빛날 수 있는 대표가 됐어요. 모택동이그런 사람이라구요. 모택동 동상을 옮겨 가지고 거기에 공과대학을 만들어 줬어요. 너희들, 내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 중국이 발전하려면 기술자가 필요해요. 10년, 20년 이후에 필요하니까…. 요즈음에는 그거다 고맙게 생각하지.

71외국은 도와주면서 한국은 왜 안 도와줘요? 도와주면, 도적질 해먹어요. 이중의 죄를 짓는다는 거예요. 발전시키는 것보다도 말이에요.너무나 깔아뭉갰으니 문 총재의 발바닥이 어떻다는 것을 알 게 뭐예요? 발바닥이 어떻기는…? 군대도 못 가는 평발이라고 했지.전부 다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사탄이 새빨간 거짓말을 하지, 하나님이 새빨간 거짓말을 하나? 새빨간이 아니고 하얀 거짓말, 하얀 참말을 하지.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은 한국말에 맞는 거예요. 공산당은완전히 거짓말이에요. 그거 거짓말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지. 나 때문에 문을 닫고 다 망한 것 아니에요? 그거 사실이에요?소련의 고르바초프를 며칠 혁명인가 일어났을 때 구해 준 게 나예요. 그래서 문교부장관이 감사편지까지 한 것을 보관하라고 했는데, 한국 협회가 관리를 못 했어요. 반대 사람들이 뽑아버리고, 별의별 사람들이 들락날락하면서 없앴을지 몰라요.소련도 레버런 문을 무서워하는 것 알아요? 군인들, 소련이 나를 무서워하는 것 알아요?「압니다.」미국이 나를 무서워하는 것 알아요?중국도 그래요. 중국을 또 만났어요, 소련하고 합해 가지고. 실전무대에서 만났는데 6자회담이니 무엇이니 풀 수 있어요. 미래에 어떻게 되느냐? 6개월을 지내보라구요. 1년을 지내보라구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그렇게 되니까 안 들을 수 없어요.국방부, 국무부가 문 총재 말을 안 들을 수 없지. 미국 국방부에 있어서 안보문제의 세계적인 비밀을 기록하는 것이 해군이에요. 공군이아닙니다. 공군은 큰 싸움을 못 해요. 바다를 중심삼고 함대, 항공모함이에요.영계메시지를 따루어서 써먹어야 돼여기 Ⅹ장에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72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한 거예요. 191페이지구만! 그렇게 썼지요?「예.」이거 누가 썼겠어요? 내가 썼어요. 그런 것을 모르잖아요, 얼마나 귀한지? 발표해야돼요.아침에도 군대니 무엇이니 구조적인 내용이 어떻게 된다는 걸 얘기한 것이 여러분이 왔기 때문에 간판을 붙이고 발표문을 써놓은 것이다 이거예요. 잊어버릴 수 없지, 오늘 아침에 왔다면. 여기에 녹음됐다구요.여기 경상도가 많은가, 어디가 많은가? 경상도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경상도가 많겠지. 경상도 사람이 잘한 줄 알았지만, 경상도가 잘못했어요. 박정희 대통령도 내 말을 들었어야 되는 거예요. 미국에 갔을 때 고위층의 길을 다 열어준 거예요. 그때 한참 통일교회가 반대받을 때예요. 그래서 내가 경주 고적지, 부산 해운대를 왔다갔다하면서구상해 가지고 전화로 연락하던 것을 잊지 않고 있어요. 한상국 대사가 통역관으로 갔더랬지?자!「평화메시지 Ⅹ장 할까요?」기독교 120명 가운데에서 뽑은 몇사람만 해요, 그건 나중에 하고. 저 기독교 인물이 한 것을 다 따루어서 써먹어야 돼요. 그 사람들이 가게 되면 당신들을 자기들 이상의 자리에 세워놓고 대번에 물어보는 거예요. “내가 이렇게 말했는데 알았어, 몰랐어?” 뭐라고 그러겠나, 자기보다 위에 있는 양반들인데?예수님 자신이 물어볼지 모르는데…. 장로교 믿었으면 장로교 만든대표자가 물어볼 거라구요. 지나가게 안 됐어요. 선언이에요. 그러니까책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거기에 20명씩 뺐지?「12인씩입니다.」12명씩 뺐는데 5개 단체예요. 4대 성인하고 공산세계의 대표들 120명씩증언한 거예요. 땅 위에 있는 사람들이 정치를 하든가 뭘 하든가 힘이있으면 잡아서 몽둥이로 때려서라도 여기 말한 것을 알고 보내주기를바라고 있다구요. 그런 내용이에요. 알겠어요?「예.」

73통일교회가 어디에 있어요? 자, 그거 읽어봐.「읽겠습니다.」예수님의 기도부터 하지! 5대 성인들의 결의문이 거기에 있지? 하나님의 메시지, 하나님이 참부모님에게 보낸 메시지부터 읽어보자. 이거 거짓말아닙니다. 문 총재는 거짓말하는 것을 제일 싫어해요.「하나님의 메시지가 몇 페이지에 있죠?」「『평화훈경』영계메시지 첫 번입니다.」한꺼번에 순서를 새로이 해서 몇 천사람이라도 기록해 둬야 돼요. 여기에 있지. 부록이네.「예,『평화훈경』279페이지에 있습니다.」영계메시지를 다 알고 영계 가야(『평화훈경』‘부록 : 영계보고서-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사랑하는참부모에게’ 훈독)「다음은 기독교 대표입니다.」기독교 대표, 그래!「가룟 유다부터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기도문이 들어가 있습니다.」가룟 유다는 빼고…. 가룟 유다까지 내가 용서해 주고 지옥에 간 모든것을 해방하니만큼 참부모의 지시와 참부모의 뜻에 따르니까 저런 일이 벌어져요.「사도 바울입니다.」베드로부터 하지? 요한이든가 세 제자 가운데서….(『평화훈경』‘부록 : 영계보고서-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영계 5대종단 대표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1. 기독교 대표 12인 1) 시몬 베드로’ 훈독 시작; ……지금까지 우리는 예수님의 지시와 가르침을 받았지만, 이제부터 재림주님을 부모로 모신 가운데 재림주님의 지시와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다. 시몬 베드로도 재림주님을 절대적으로 믿고행동할 것을 다짐하였다. 여기서 배운 모든 강의 내용을 다시 한 번창강하고 싶다. 시몬 베드로 -2001. 8. 28-)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종단의 책임자들한테 통일원리를 영계에서 강의하는데 여러분들도이거 군대에서 교육해야 돼요, 재향군인서부터.(훈독 계속; ……여호와 하나님이나 부활의 주님이나 재림메시아는

74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우리 인간이 반드시 모셔야 할 분들이었다. 복귀섭리의 과정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마다…) (신준님이 들어옴) 시간이 돼서 손자가 왔어요. 자, 박수 한번 해 줘요, 크게. (박수) 그 다음에는 사랑한다는 윙크 한번 해요, 윙크! (웃음) 인사 다 했어요. 과자나누어주러 왔는데, 효율이 나누어주라구.들으면서 과자를…. 아기는 까까를 좋아하는데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간다고 했으니 아침 훈독회 귀한 시간에 어린아이와같이 단 까까를 좋아할 수 있는 여러분은 틀림없이 천국에 갈 거예요.내가 해 줄게. 요거 해 줄게. 아, 이거 예쁘다. 어떤 거, 그거? 자, 자!쌍둥이다. 자, 이거 받아. 그거 먹으면서…. 이거 하나 줄까? 어떤것…? 이건 싫어. 이거 나누어줘요, 저기에 가서. 자!(훈독 계속; ……참부모님! 바울의 편견이 재림주님 앞에 걸림돌이되셨지요? 이제 이곳에서는 결코 그러하지 않겠나이다. 통일원리를 열심히 공부하여 이곳의 성도들을 바르게 지도하겠습니다. 주신 사명을반드시 성취하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 -2001. 9.11-)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저분들하고 같이 가 살 때 어디 가살겠느냐 지금부터 정해야 돼요. 정성들여야 된다구요.(훈독 계속; ……어느 날 골수파 기독교 여인이 어거스틴에게 나타나서 “어거스틴은 왜 통일원리를 듣고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가?”라고 질문을 하였다. 그 질문의 의미는 왜 이단의 소리에 쉽게 빠져 들어가서바보처럼 일하느냐 하는 것이다. 이 여인은 어거스틴의 자존심을 심하게 건드렸다. 정말 성질이 났지만 참고 견디면서 어거스틴은 그녀에게자신의 경험을 얘기해 주었다.)이거 알고 다 연구하고 가야 돼요. 알고 가게 되면, 자기들 계열을찾아와요. 자기들 계열을 찾아와서 그 사람들이 모셔야 할 텐데 지상에 전달한 말씀도 모르고 공부 안 했으면 그 자리에서 쫓겨난다구요.이제 조상들이 가만히 안 있어요. 그러니 영계가 야단이고, 지상도 야

75단이지.「빨리 끝내래요. (신준님)」(웃음)얘를 보면, 내가 어렸을 때와 딱 같아요. 어쩌면 그런 손자가 태어났는지 몰라요. 아침에 인사하러 왔을 때 내가 어제보다 반가워하지않으면 좋아하지 않아요. 하루 종일 봐도 인사도 안 한다구요. (웃으심) 그러니까 매일같이 잘해 줘야 되고, 매일같이 좋아해야 돼요. 그러니까 환경에 있어서 치우친 생활을 할 수 없어요. 아기가 무서워요.아, 정말이에요. 조그만 하나님인데 뭐…. 하나님도 저렇게 자라 왔다는 거예요. 조상이 이렇게, 남자들이 이렇게 자랐다는 것을 보여주는거예요. 자!거짓부모가 해놓았으니 참부모가 고쳐놓아야(훈독 계속; “통일원리의 강의를 자세히 들어 보라. 강의를 듣다가중간에서 이단이라고 하지 말라. 다 듣고 나면 이단이란 말보다 당신의 가슴이 저며 오면서 아픔밖에 남아지는 게 없을 것이다.”라고 정말진지하게 달래 주었다. 이런 경우의 사람들이 흔히 있다.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어거스틴입니다. 이제 저를 믿으시고 안심하소서.) 문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조화도 있는 사나이예요. 어떻게저 사람들이 저렇게 하게 세뇌를 했을까? (웃음) 무슨 재간으로, 하나님까지도 무슨 재간으로…? 정을 통한 눈물과 피땀을 흘렸기 때문이에요. 자기들보다 앞서 있기 때문에 증거 안 하면, 문제가 벌어져요.상헌 씨도 영계에 갈 때 선생님이 보낸 거라구요. 천사장이 책임 못했으니 막혀 있는데, 누가 중간 다리를 놓아줘야지. 놓아주는 이게 얼마나 심각한 거예요. 상헌 씨 증언 가운데에서 ‘문을 나갔다’는 말이있어요. 선생님의 지시가 있기 때문에 영계를 편답하고 지상과 연락할수 있지, 허락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 자체를 모르고, 배후가 이렇게 엄청난 사실로 엮어진 걸 모르고 듣고 그걸 부정하는 사람은 어

76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떻게 되겠어요? 심각하기 때문에 처음 만나 가지고 선생님이 소개하는것입니다. 이거 제일 귀한 거예요.영원한 세계의 갈 길, 지상에서 바로 살 수 있는 길이 이것밖에 없어요. 귀한 손님 앞에 이것밖에 줄 게 없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자기에 대한 얘기보다 조상들에 대한, 선배들에 대한, 혹은 성인이나 역사적 공신들에 대한 것인데 그들이 합해 가지고 하나도 남기지않고 여기….「아빠, 얼른 가자요. (신준님)」그래, 그래요. 가서 조금기다려요. 여기 손님들에게 말씀하던 것이 끝나지 않았는데, 미안해요.가서 엄마한테 얘기해요. 자!(훈독 계속; 어거스틴은 이 진리 앞에 한 치의 의심도 반항도 하지않습니다. 이렇게 또다시 문안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속히 이 진리가 이 땅에서 저 땅 끝까지 온전히 전달되길기도합니다. 어거스틴 -2001. 9. 17-) 또다시 문안드린다고 했는데,내가 결혼식을 해줬어요. 어거스틴으로부터 성인들을 상대를 맺어줬어요. 지금까지 상대가 없었습니다.여러분이 아내를 데리고 살고 있는데, 영계에서는 다 갈라지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 깜깜 천지 아니에요? 세상이 중심이 아니고 영계의실상이 앞으로 있어서 새로 창조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건 참부모 외에는 모르고, 참부모 외에는 할 수 없어요. 거짓부모가 그렇게 해놓았으니 참부모가 고쳐놓아야 되는 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잘못한 사람들이 탕감해야지 누가 탕감해요? 마찬가지입니다.자!「다음은 4장 넘어가서 9번째 인물입니다. 칼 바르트입니다.」칼바르트, 현대 신학자예요.(훈독 계속; ……칼 바르트는 하나님에 대하여 많은 연구를 해 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늘의 이번 통일원리는 칼 바르트를 무척 부끄럽게 하며 숙연하게 하고 있다.) 칼 바르트가 책 쓴 것이 60권 이상으로 자기 무게보다 많이 썼다는 말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하나님을

77섬기고 산 것이 헛살았다고 한다면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 몸부림이나지. 죽고 못 살 일이에요. 그렇지만 자기가 그럴 수 없어요.하나님을 위에 모시고 사니까 자기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지상에서 원하는 참부모가 가짜가 아니니 거기에 대해 보조를 안 맞춰 놓으면 생활할 수 있는 미래의 실상은 떠돌이밖에 안 되는 거예요. 자리가없어진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도 동원하고 육계를 동원해 가지고 통일이 안 되면 안돼요. 내가 70퍼센트 이상 다 만들어 놓았어요. 다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이제 두 고개밖에 안 남았습니다. 나라에 대한 고개, 유엔에 대한 고개입니다.천일국이라는 것이 나라에 왕국을 세우는 거예요. 나라가 성립되려면 땅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백성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뭐예요? 주권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의 주권! 신권을 중심삼고 모든것을 갖추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알고 자기들이 반대했더라도 어때요? 이제는 그것이 드러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영계에서부터 반대하는 걸 허락하지 않아요. 그러니 사람의 마음이 자동적으로 변하지. 자!영계의 부탁 이상 살아야 한스런 탕감 고개를 평준화시킬 수 있어(훈독 계속;……세미나 소감이 일종의 서신 형식이 되어 버렸다.칼 바르트의 심정은 뒤죽박죽이 돼 있다.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을 깊이 공부하고 정독하며 연구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신학도들은 칼 바르트의 여러 서적과 통일원리를 비교하여 보길 바란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시다. 문선명 선생님은 우리 인류의 구세주로 오셨다. 그리고 그분은 인류에게 엄청난 복음을 함께 가지고 오셨다.) 그 구세주의 이름, 참부모의 이름을 내가 주고 싶은데 받을 사람이 없어요.다 주는데 말이에요.

78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저나라에 가 가지고 내가 다시 소개해 줘야 된다구요. 이 땅 위에서그것이 안 되니까 그거 부끄러움이지. 성인들이 얼마나 부러워할까?‘바꿔질 수 있는 세계를 가졌다면, 우리는 저러지 않을 텐데….’ 할 거예요. 그 차이에 대한 슬픔과 비애를 다시 느낀다는 거예요. 여러분을보고 그럴 수 있는 입장에 서지 말라고 땅 위에 부탁한 말씀을 외워가지고 그냥 그대로 이상 내가 살겠다는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그것만이 모든 한스러운 탕감의 고개를 평화의 평준화시킬 수 있다는 걸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무엇인지? 잘 알아들으라구요.처음 듣는 말이니 놀랄 만하지. 놀라자빠져 죽고도 못 살 일이지.뒤집어지는 거예요. 반드시 뒤집어져요. 자, 그렇게 알고 의심하지 말라구요. 의심할 내용이 어디 있나, 날짜까지 다 박았는데? 뭘 했다는거 전부 다 기재돼 있는데…. 아, 현대 신학자가 시퍼렇게 얘기하는데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의심되게 되면, 신학자의 논거한 모든 책이면책자에 대해서 의논하지 않은 비밀까지도 설명할 수 있어요. 얼마든지증거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영락교회하고 한경직 목사에 대한 기록은 안 나왔어요. 이제부터는문제가 벌어져요, 영락교회에. 영락교회는 피난민들이 와 가지고 세운교회입니다. 이북 5도에서 기독교를 믿던 사람은 다 찾아간 것입니다.그 영락교회가 통일교회 없애기 위한 운동을 했습니다. 현대신학으로볼 때는 그 관을 세울 수 없어요. 하나님 자체가 무형으로 계신다는것도 모르고, 하나님이 인류의 아버지라는 걸 몰라요.왜? 하나님이 안 가르쳐주니까…. 전체 미지의 사실을 폭로하니 그걸 듣고 보니까 자기들의 지금까지 신앙기준이 장대 위에 서 가지고북치고 있는 신세라는 거예요, 평지를 내놓고. 얼마나 위험천만한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를 우습게보고 별의별 짓 다 했지. 없애려고 별의별 반대를 했다구요.그렇지만 문 총재는 그래요. 어디 가든지 할 때 위험하면, 내가 졸

79면서도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왼쪽으로), 투 더 라이트(to theright; 오른쪽으로), 투더 스트레이트(to the straight; 직진)!”라고 말을 해요. 직행, 우로 돌아! 가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가보니 계획하던 모든 사람들이 드러나요. 그렇게 통일교회가 살아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자기 명패보다 하늘이 공증해 줄 수 있는 길을 넘어가라이제부터 어디로 갈지 누구도 몰라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결론짓고가는 건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아벨유엔을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같이 살더라도 그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화하게 돼 있지 통일교회사람들이 현 유엔 지도층의 가는 길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들에게가르쳐줘야지. 알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들을 따라갈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내가 여기 대통령들 있지만 만나지 않았어요. 8대 정권이 반대했지만 어려울 적마다 와서 내가 도와줬어요, 조국이 되었기 때문에. 백담사에 가 있던 할아버지니 물통인지 무슨 통인지 말이에요…. 물통은나를 만나려고 우리 집 근처까지 왔었어요. 두 번씩이나 찾아왔는데안 만나줬어요. 만나 소문나면 피해를 받는 거예요. 이제는 그 고개를다 넘었어요. 여러분들도 두려워하지 마요.자기 가슴에 붙은 놀라운 명패들을 자랑하는데, 하늘이 공증해 줄수 있는 그 길을 넘어가면 “네가 그런 권위를 가지고 지상에서 책임을 다하고 왔으니 고맙다.” 해서 그 이상 네임밸류(Name value; 지명도)를 달아주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헛살았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결론이 국적(國賊)이 되고 하늘의 배반자가 되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입니다.그런 법이 지금 기다리고 있어요. 여러분이 공판정에 한 번 불리어

80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가 가지고 거쳐 넘어갈 고개가 있습니다. 문 총재는 이미 출발할 때43일 동안 영계와 투쟁해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갖고 지상을 통일할수 있는 어인(御印)을 받았어요. 그러지 않으면 지상에 와 가지고 남아지지 않아요. 별의별 일을 다 당했지만, 하늘이 결정했으니 그 길을가는 거예요.뜻이 있는 곳에는 길이 있다는 거지. 뜻을 위해서 세운 것을 내가아니 갈 길이 막혔더라도 가다보면, 하늘이 길을 열어주고 다 그런 거예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얼마나 많아요. 또 여기에 모인 사람들도그 체험을 다 했어요. 체험한 사실이 영계와 연결되어 가지고 생애의보람과 미래에 대한 희망의 원천으로서 격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요. 언제나 발전하고 큰다는 것입니다. 스톱하면 죽습니다. 죽으면 후퇴입니다.문 총재도 이렇게 나이가 팔십이 넘었지만 새 출발이에요. 새로운세계의 문을 열고 개문해 들어가는 거예요. 대회가 어저께인가?「28일입니다.」28일, 그저께 되나?「그저께 저녁입니다.」어저께인지 뭐 그저께인지 모르겠어. 할아버지들이 왔는데, ‘이야, 이런 할아버지들하고내가 친구 되었다.’ 이거예요. 나도 할아버지 됐으니 할아버지들하고친구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섭섭하더라! 펄펄뛰는 17세 소년으로 여기에 와서 죽은 사람이 많아요, 조국광복을 위해서. 하나님의 조국, 하나님의 고향, 본향이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한국전쟁은 잊어버린 전쟁이라며…? 잊어버리게 누구 했어요? 사탄이 그렇게 만들었지. 보라구요. 이북이 남침했는데 북침했다고 지금까지 사탄이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여기 학교 학생들은 북침했다고 생각해요. 미국이 나쁘다고 그래요. 맥아더 장군의 동상을 떼어버리려고그러지 않았어요? 소석 선생이 나서서 지킨 거예요. 얼마나 군대가 책임 못 한 거예요. 그거 떼어버렸으면, 내가 더 좋은 금동상을 만들어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맥아더 장군이 죽지 않았으면 통일교회 열성분

81자가 됐을 거예요. 레이건 대통령도 그래요.문 총재가 하는 청년활동을 두 사람이 보장해서 사인한 거예요. 청년 교도를 하기 위한 오, 인천!’ 영화를 만든 거예요. 자유세계의 공산당을 해방시켜 주기 위해서 오, 인천!’ 영화 만들 때 그때의 돈으로7천만 원을 현찰로 내가 퍼부었어요. 한 푼도 거두지 못했어요. 한국정부 때문에 지금까지 자기들이 모르는 가운데 얼마나….자기와 같은 사람들을 만들어야 돼이만큼 망하지 않고 살고 있다는 것이 한국 사람들이 잘해서가 아니에요. 문 총재가 내버리지 않아서 그래요. 망하면 안돼요. 하나님이 보따리 싸서 어디 가겠나? 문 총재 따라갈 수밖에 없어요. 이제는 따라갈 수 있는 것이 다 끝났으니까 가인유엔과 싸울 필요 없어요. 그렇기때문에 ‘반기문’이 ‘문기반’이라는 말의 반대입니다. 한국 사람이 어떻게 이때에 유엔 사무총장이 됐어요?코피 아난, 이놈의 자식이 내 말을 안 들었기 때문에 백인세계의 원수가 돼 버렸어요. 미국을 믿지 못한 것이 코피 아난이에요. 워싱턴타임스 사장이 책임 못 한 거예요. 내가 유엔 사무실 앞에 가서 살면서만나라고 했는데 말이에요. 세계정세에 대한 모든 문제를 푸는 데 있어서 이마를 맞대 가지고 뿔개질하라고 했는데 전화로 하고 있어요.새벽부터 책임자의 집을 찾아가 가지고 만나야 되고, 밤이나 낮이나언제나 만나야 돼요. 안 들으면, 여편네라든가 아들딸이라든가 친구라든가 울타리를 통해서 만날 수 있어야 할 텐데 불구하고 전화를 해서안 된다고 하니까 안 된다고 하고 있어요.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안해요. 지금도 그래요. 필요하면, 직접 내가 나서요. 여기 책임자들이못 하면, 내가 나서요.부시 대통령 가정을 모아 놓고서 내가 난동을 부릴 수 있어요. 차마

82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안 하지, 통일교회 간판이 붙어 있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존경받던 위신이 있기 때문에 안 하지. 그거 언제 해요? 벌써 40년이 넘은 지 오래예요. 해방 후부터 지금까지 몇 년이에요? 62년째 되지? 환갑을 지나서 3년째로 들어가는 명년 8년이 중요한 해라구요. 고개를넘어야 돼요.이제 여기 군인들은 말이요, 재향군인을 찾아가 가지고 자기 위급(位級)을 자랑하지 말고 염려하는 어머니 대신, 아버지 대신, 형님 대신이 되어야 합니다. 죽지 않고 일선에서 살아남아 가지고 장이 됐으면 자기와 같은 사람들을 만들어야 돼요. 현역군을 내 대신 세울 수있게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그래야 평화군이 됩니다. 그게 가인 아벨이에요.상하.좌우.전후가 상충이 벌어져요. 사탄이 여기에 딱 칸막이를해서 국경을 만들어 놓았어요. 그 국경을 헐 수 없어요. 왜? 이론을 몰라요. 원리원칙을 모릅니다. 미국과 한국이 혈맹이 된 거예요. 국방부면 국방부의 안보문제라든가 세계문제도 선생님이 잘 아는 사람이에요. 여기서도 그렇고, 일본도 그래요. 나 그냥 놀고 살지를 않아요.이만한 기반의 배후를 닦아 가지고 사실이 증거될 수 있는 근본을만들어 놓았다는 사실은 놀라운 겁니다. 영계도 안 되고, 지상도 안 돼요. 여기가 본부예요. 종교본부, 정치본부, 그 다음에 평화군단의 본부로 본부의 장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둬두면, 그렇게 될지 모르지. 나도 잘 모르겠어요. 지내보라구요.자, 그렇게 알고 잘 들으라구요. 내가 정식으로 만나 가지고 기념할수 있는 날이 왔기 때문에 남겨주는 귀한 것입니다. 조상들 앞에 책망안 받고, 또 재세 당시 자기 생애에 승리적 발판 앞에도 걸리지 않고,미래의 후손들 앞에 당당할 수 있는 길을 알았으니 조상들 혹은 재향군인도 교육해 바로잡아 가지고 미래의 평화군단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군단’ 하게 되면, 경찰이 들어갑니다. 알겠어요?

83우리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은 가정이 세계에 널려 있는데 그냥 놓아둘 수 없어요. 여러분이 보호해야 돼요. 대사관에 배치해 가지고 말이에요. 대사관 다 만들어 줬지? 세계의 대사관 본부를 솔로몬 군도에만들라고 했어요. 16개국에 대사관 만들 기금까지 주면서 하라고 다했는데, 무서워서 자기들이 만들지를 못해요.미지에는 영원함이 없고 무지에는 망할 수밖에 없어자,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뭐 밤을 새우고 해를 지낼 수 있는 말이많지만 그거 말해야 뭘 해요? 책임할 사람이 없는데 말이에요. 안 하는 게 나아요. 내가 책임지고 가게 되면 영계에 가 가지고 한꺼번에휩쓸어 버릴 수 있어요. 그런 방법이 있으니 그 방법을 기다리고 있는거지. 아시겠어요?영계에 가서 재교육을 받으면 좋겠어요, 여기에서 교육을 받고 선생님의 일을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좋아요? 지도할 사람이 되기 위해서 불가피한 거예요. 통일교회 강사들이 저나라에 가서바쁘지! 바빠요. 쉴 사이가 없어요.여기에서 가 가지고 이름난 사람들이 종단을 거꾸로 세워 지도하기때문에 어떻게 돼요? 여러분이 거꾸로 되어서 뒤집어지니만큼 여러분의 손자의 손자의 손자가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것이 맨 마지막 순과같으니 순을 중심삼고 옮기면 그냥 삽목해도 되고, 순에 열매가 있으니 열매를 따 가지고 한꺼번에 수십 곳도 번창시킬 수 있는 거예요.그럴 수 있는 결과가 됐는데 왜 탄식하고, 왜 절망해요? 안 하고 바라보고 구경하러 다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구경하는 사람이 좋은가,실천하는 사람이 좋은가? 그건 비교도 안 되지.자, 그렇게 알고 이왕지사 자기들이 몸담았으니…. 문 총재가 바보가아닙니다. 알겠어요?「예.」지내보라구, 바보인가. 바보라는 것은 깨닫

84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고 깨닫고, 감정하고 감정하고, 두고 두고 두고 알아보라 그 말 아니에요? 바보라는 것은 권고의 말이에요. 자기가 연구하지 않고 쓰러지지말라는 거예요. 현재의 입장을 중심삼고 고수해 가지고 좋아하지 말라는 거예요. 미래가 있어요. 아시겠어요?「예.」하늘나라 우리 조국 앞에 대장이 될 수 있는 제도가 다 있을 텐데,문 총재는 그걸 생각 안 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현역군…. 정일권이 내 말만 들었으면 죽지도 않았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백선엽인데,한국전에서 관계된 걸 내가 잘 알고 있어요. 인천에서 교장 하고 그랬기 때문에 학교도 연결시켜 가지고 관계 맺으려고 했는데, 교만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자기 상대가 되느냐 이거예요. 상대될 수 없다고 해가지고 보이콧하고 다 그런 사람들이에요.여러분들도 마찬가지지. 문 총재 알기 전에는 따라가기는 뭘 따라가나? 반대한 거예요. 지난날에 몰랐지요. 미지에는 영원함이 없어요. 무지에는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미지에서는 희망이 있지만 무지해서 완전히 청맹과니가 되어 막혀 버릴 때는 없어지는 것밖에 방법이 없어요. 그건 없어져야 돼요. 나도 길이 막히게 되면 없어져야 된다구요.문 총재가 없어질 가망성이 없지. 나 자신이 생각하더라도 말이에요.우리 아들딸도 그걸 알았어요. 여러분들보다 누구보다 앞장서야지.아버지에게 빚진 걸 물려고 선두에 섰어요. 아들딸도 불쌍한 줄 알고그 아들딸의 보조가 되어 가지고 같이 동역할 수 있는, 후대의 새로운이상적인 조국광복에 있어서 공신들이 될 수 있는 이 시대입니다.내가 27세부터 평양을 뒤집어 박았어요. 제일 어려운 로마서와 요한계시록을 신학적 견지에서 내가 교육했어요. 그걸 모르면 안되지. 통일교회는 성경도 모르는 줄 알아요. 천만에…! 성경 한 페이지가 아니라몇 줄에 걸려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생명을 걸고 무슨 싸움이든 다 했어요. 해결할 것을 가르쳐주게 안 돼 있다구요.하나님의 뜻을 내가 알기 때문에 십 년, 천년 후에 어떻게 될 것인지

85알아요. 지금은 천년 일을 내가 타고 넘어 손대서 일할 수 있는 때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만세를 하겠나!그러니까 하나님이 앞장서라는 거예요. 나는 손 안 대도 하나님의것으로서 이루어 바칠 테니까 앞장서라는 거예요. 무서운 게 없다는거예요. 죽는 게 무서워요, 망하는 게 무서워요? 대한민국이 지구의 얼마예요? 아무것도 아니지.세계를 책임질 수 있는 조상들을 만들기 위한 놀음얼굴을 보게 되면, 다 알았어요. 속눈썹도 공기에는 먼지가 있는 걸다 알았어요. 바람 불 것을 다 알고, 다 알았습니다. 코 같은 것도 코속에 털이 거꾸로 돼 있지 않고 전부 다 막았어요. 입도 그렇고 말이에요. 어디 하나 빼놓을 수 없게끔 전지전능한 박물관적 지식을 알고,이 모든 것이 생겨났어요. 귀나 전부 다 그렇잖아요?그래, 사람이 남자 여자가 가정을 중심삼고 사는 것이 얼마나 기적이에요. 맨해튼 같은 데 보면 수많은 사람이 아침이면 회사에 출근하고, 저녁이 되면 집에 돌아가요. 이야, 어떻게 길이 메이는데 출근하고,길이 메이는데 돌아가느냐 이거예요. 그러면서도 자기들은 뭘 남기고살겠다고 하는데, 저나라에 가면 재까닥 걸려 버려요. 얼마나 기가 찬거예요. 그러니 아는 사람은 눈물 없이 나날을 보낼 수 없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것도 잊어버리고 일할 수 있는 충격을 거치며사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이 폐병 걸린 적도 있어요. 못 먹고 해서병은 나를 찾아와도 나는 병하고 관계없어요. 잊어버려요. 잊어버리고일하다가 보니까 병도 도망갔어요. 감기 같은 거야 뭐 오겠으면 오고말겠으면 말고….80세 넘을 때까지 병원 안 다닌 사람이 요즘에는 어머니 때문에 어때요? 의학도 하늘이 해줬으니 필요하면, 도움이 된다구요. 약을 먹든

86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가 하면 도움이 되는 거예요. 그거 가짜가 아니에요. 하늘이 다 도와주는 거예요. 공로 있는 사람을 세워 가지고 하늘을 대신해서 치료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언제나 병 고치는 왕이 되겠나? 나는 병자도 기도를 안 해줬어요. 그랬으면 많은 병자를 고쳤을 거예요.문둥병자가 문둥병을 잊어버리고 원리를 중심삼고 공부하다 보면 낫는 거예요. 요전에 양창식이 암 걸려서 죽게 된 무슨 의원 아들…? 나한테 기억해 달라는 사람이 있잖아? 어, 주 사장이 아는구나! 임자는모르누만. 다 죽게 되어 몇 달도 못 간다고 했는데 다 나았다고 나한테 보고하더라구요.그렇다고 좋아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신앙기준 이상이 되어 아들이 완전히 해방될 때까지 믿어주지 않고 더 신앙이 앞서야 돼요. 병난걸 잊어버려야 된다구요. 약을 먹는다는 것은 병을 기억시키는 물건이에요, 알고 보니까. 약 안 먹고 정성들이는 것이 낫다는 거지.내가 병원을 만들었는데 정신병원도 만들었어요. 그건 누구나 못 고치거든. 딴 정신병원에서는 돈타령하다가 여기 와서는 며칠도 안 되어가지고 나가니까 비용 안 든다고 이리 옮겨오겠다고 한다는 거예요.돈을 많이 받을 수 있지. 내가 그런 얘기를 안 해요. 병원 세워 가지고돈 벌겠다는 게 아니에요.자,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남긴 실적도 많다고 자랑하지만, 그거자랑할 것 없습니다. 아직까지 손을 대야 할 것이 많은데, 미진한 것은여러분들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전문분야에 해당하는 자녀들을 길러 가지고 보충할 수 있게 도와주고, 한국이 의학계나 과학분야면 과학분야에서 첨단에 올라가야 돼요. 이제 통일교회 사람들도그렇게 됩니다.해방 후 70년에서 80년, 지금 62년이니까 70년 80년 이후에는 천하에 이름난 천재는 한국 사람이 됩니다. 백의민족, 배달민족! 배달이뭐예요? 소식이 제일 빠른 것 아니에요, 배달부가? 백의민족은 빈소에

87서 간 사람을 축하하기 위해 정성을 들이는 패예요. 안 그래요?산꼭대기에, 높은 산에 살면 백의민족이 돼요. 그 다음에는 배달민족이에요. 절간이 전부 다 거기에 있으니 매일같이 누가 날라다 먹이나? 비가 오거나 길이 없어지면 기다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배달이 필요해요. 백의민족과 배달민족이에요. 어렵다는 사실이에요. 언제든지 누가 와서 도와주기를 바라고, 언제든지 하늘을 믿고 이렇게 산사람이에요.그러니 얼마나 약소국으로서 피해를 받았어요. 그 여자 떼거리들 가운데 남은 패들이에요. 통일교회 들어온 너희들 피 팔게 하고 못 살게하겠다는 게 아니에요. 내가 피를 팔면서도 동생으로 길러 가지고 여왕을 만들고, 나라에 대통령의 부인이 되고, 장관의 부인…. 상위에 설수 있는 여자로 만들기 위해 교육한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게 됐어요.그렇기 때문에 선문대학의 무슨 학과?「순결학과입니다.」순결학과!순결학과 졸업생들이 똑똑한 여자들이에요. 내가 전 학비를 대 가지고공부시킨 사람이 세계에 퍼져 있어요. 이 사람들은 앞으로 어떻게 돼요? 여러분들이 빨리 평화군과 평화경찰이 되어 가지고 나라를 수습하고 유엔을 만들게 되면 대통령의 며느리, 대통령의 사위, 대통령 가문의 울타리로 만들어 줄 거예요. 세계를 책임질 수 있는 조상들을 만들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어요. 여자들이 한다고 웃었다가는 코 깨지지,대통령이든 무슨 장관이든. 똑똑합니다.여기도 다 머저리 같은데 말하기 시작하면 청산유수예요. 청산리 김좌진 장군의 전쟁이 생각나요. 요전에 거기 증손자가 갔다 와 가지고나한테 보고했어요. 지금도 영화에 나오잖아요? 청산유수!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그래, 손대오가 여기 책임졌나?「아닙니다. 아버님이시죠. 저는 심부

88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름하고 있습니다.」아, 손을 대서 교육하는 것은 자기가 하지 않았어?나는 오늘 처음 만나는 사람들 아니야?자, 그러니까 희망을 가져 가지고 벌떡…. 평안도 말로 벌떡 일어서라는 거지, 사정없이. 무엇이 덮였더라도 모가지가 부러지든 일어설 때는 집이 무너지면 무너지지 나는 일어선다는 그런 결의가 필요하다는거예요. 기가 죽지 말라는 거예요. 기가 솟으라는 거지. 기막히면 죽지? 기막혀 죽겠다고 하잖아요? 한국말은 결론까지 냈어요. 기막혀 죽겠다고 해요.좋다고 하면서도 죽겠다고 말을 해요, 좋아 죽겠다.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에 있어요? 이래도 살 수 있고, 저래도 살 수 있어요. “죽고자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성경말씀 그대로 다 돼있는 거거든. 그런 것을 이어받아서 말도 그렇게 됐으니 한민족, 백의민족, 배달민족을 세워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또 단군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단군? 단군은 단다는 거지. 뭘 매단다 이거예요. 단군성조라고 하잖아요? 그 양반도 역사의 고구려 사람과 한 맥에서 연결된 거예요. 요즘에 ‘연개소문’이라든가 ‘대조영’의 역사를 보게 된다면, 중국 땅이 우리 땅이에요. 이 되놈들, 돼먹지 않으니 되놈이에요. 되놈들이 잡아 가지고 자기 나라라고 하는 거예요. 문총재 때문에 안 된다구요. 그 조상들이 와서 이제는 데려갑니다. 못된것은 세상에 두어두지를 않아요. 조상들이 데려가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야 조상들의 갈 길이 열린다는 겁니다. 조상들의 갈 길이 걸리거든.후배들이 갈 길을 막고 있거든. 그러니까 그걸 내가 허락해야 돼요.지금까지 사탄이 그 놀음을 했지만, 사탄 대신 자기 일족이 정비하는 거예요. 사탄은 망쳐서 뿌리까지 빼버리려고 그랬지만, 이걸 빨리청산해 가지고 새로운 씨로서 새 밭에서 거둘 수 있는 거예요. 수확의창고를 지어놓고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달라요. 그렇게 알고 이제는가던 길을 돌아가서 죽지 말고 날아가야 됩니다.

89힘이 필요하면 내가 도와주고 그럴 수 있지만 말이에요, 이제는 도와주는 것도 지쳤어요. 국진이가 와 가지고 전문가 입장에서 회사면회사를 처음서부터 전부 조사한 거예요. 고마워요. 내가 까다로운 사람입니다. 조선소 같은 것도 만들 때 북쪽 나라에서 사는데 남쪽 나라에회사가 있어요. 조선소 만드는 책임자가 독일 사람인데 비밀리에 모르게 다 덮어놓아요. 문 총재가 가서 감추어 놓은 걸 전부 다 드러내는거예요. 그러니까 나를 제일 무서워한다구요.그렇기 때문에 간다고 했다가 안 가지. 갔다 오면 편안하지 않아요.두 파가 되어서 싸움이 벌어져요. “네가 옳다고 하더니 꼴 좋구만!” 하면서 상부하고 하부가 문제가 생겨요. 자기 위신을 세우려고 덮어놓는거예요. 일하는 현장이라든가 자기 후배들은 생각지 않고 자기만 생각하다가 그거 드러나니까 문제가 생기잖아요? 그런 일이 많아요.그러니까 함부로 되지 않은 교회의 근본인 걸 알아야 돼요. 이거 거짓말이 아닙니다. 알겠어요?「예.」알았다는 사람, 박수해 봐요.(박수)시간이 많이 갔어요. 8시가 되어 오네. 8시가 넘겠네. 자, 얼른…!「예,칼 바르트 계속해서 하겠습니다. 330페이지입니다.」영계보다 선생님을 가까이 소개할 사람이 되라(훈독 계속; 그 새로운 복음서, 그것이 바로 통일원리이며 통일사상이다.여러분 신학도들이여, 그대들은 성경을 읽어 가면서 무조건 이해하려고 애쓰지 않았던가? 구약시대가 있고 신약시대가 있고 그리고 성약시대가 있다. 성약시대의 복음서가 통일원리요, 통일사상이다. 문선명선생님은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임을 밝히셨다. 그분은 재림주요, 메시아요,)내가 얼마나 고맙겠나? 통일사상이니 성약시대라고 하니 말이에요.

90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하늘이 얼마나, 저나라의 5대 성인들이 얼마나 지금까지…. 자기들이부모로 모실 수 있는 참부모가 효자.충신.성인의 자리를 대신할 수있으니까 얼마나 기가 차겠나. 그걸 알아야 돼요. 자!(훈독 계속; 온 인류의 참부모님이시다.신학도들이여, 그대들의 가슴에 정의의 피가 용솟음칠 것이다.)나도 참부모라고 자랑해 본 적이 없어요. 내가 메시아니 구세주로모시라고, 경배를 가르쳐주지 않았어요. 영계에서 다 가르쳐 준 거예요. 안 하고 집에 돌아가서 엎드려 자려면 깨워 가지고 발길로 차는거예요. 천사들이 와 가지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인사할 줄도 모르고통일교회 신자냐 이거예요. 영계에 데려가겠다고 협박하는 거예요. 그런 경험들이 없지요? 그만큼 멀다는 거예요. 가까우면 즉각 벌어지지.자!(훈독 계속;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구세주, 참부모님,감사합니다. 우리 신학도들을 구원해 주소서. 이것은 칼 바르트의 간절한 부탁입니다.) 저들이 말하는 구세주, 재림주를 여러분들이 양도해가지고 증언하던 그 사람들의 선생이 되면 그 사람의 모든 걸 이어받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 사람 이상 지상에서 더 알고 모셨으니 선생님을 가까이 소개할 사람은 그 사람들이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될수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선생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참스승.참주인! 알겠어요?「예.」저들이 말하는 구세주나 재림주를 여러분들이 양도할 때는 떼어 가지고 증언하던 그 사람들의 선생이 되면, 그 사람의 모든 걸 이어받는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 사람 이상 지상에서 더 알고 모셨으니 선생님을 가까이 소개할 사람은 그 사람들이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선생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참스승.참주인! 알겠어요?「예.」군인들, 돈 있으면 3분의 1은 하나님 앞에 세계를 위해 바쳐야 돼

91요. 지금 그래요. 선생님은 몽땅 바쳐 가지고 조국까지 팔아넘길 수 있는 놀음을 하려고 하는데,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 자!네임밸류 있는 사람을 미래에 발전 기반으로 활용해야언제 끝나겠나?「박형용 한 사람만 더 할까요?」그래, 박형용 한번해줘 보라구. 박형용, 그 다음에 박마리아, 김활란! 다 알지요, 이름들?박마리아가 얼마나 비참해요. 내가 남미에 가서 박마리아 가정을 불러내 가지고 용서해 준 거라구요. 꿈같은 얘기, 그거 그럴 수 있나? 그런가, 안 그런가 보라구요. 김활란의 소개 가운데 나온다구요. 누가 구해줬는지 몰라 가지고 좋아하면 되느냐 이거예요.「그 책자(『평화훈경』)에는 없습니다.」(『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4. 교회, 교단, 단체 대표인물 36인 31) 박형용, 32)김활란’ 훈독 후,『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천상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 제8장 영계의 계층별 보고서(영계 보고서) 10. 기독교 정계를 대표하여 박마리아여사가 올리는 글’ 훈독)우리 한국이 중국과 소련이 문제고, 미국이 문제인데…. 그러면 여기에서 중국의 모택동하고 등소평을 불러 가지고 읽어주라구. 등소평부터 읽으라구. 여러분들이 부정하려야 부정할 수 없습니다. 부정하는 사람들의 조상들을 불러 가지고 처리방법을 나한테 묻게 되면, 처리해야할 방법을 가르쳐줘야 할 때가 되었어요. 자!중국이 제아무리 고구려 땅이 자기 영토라고 하더라도 어때요? 미친놈들이에요.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그 방어선을 지금 내가 만들고 있는 걸 알아야 돼요.(『평화훈경』‘부록 : 영계보고서-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영계 공산권 대표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5) 마우쩌뚱’ 훈독. ‘6) 덩사오핑’ 훈

92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독 시작; ……공산주의자들이 살길은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를 받고 모시는 길밖에 없소. 이것은 나의 간절한 부탁이며 간절한 호소요. 이제어두운 늪 속에서 해방되었으니 하나님을 모시며 열심히 살 것이오.덩사오핑-2002. 4. 21-) 그 다음에 소련의 스탈린하고 레닌을 불러요. 들어보자구요. 이거 다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훈독 계속; ……여러 동지들이여, 나 스탈린을 구하여 주소서, 해방시켜 주소서. 여러 동지들의 삶이 하나님주의로 바뀌어 질 때 천상에서 내가 해방될 것이다. 하나님은 분명히 계신다. 그리고 천상의 삶도영원히 존재한다. 나의 마음이 지옥에서 해방되고 싶다. 지난날 하나님을 부정한 독재자, 나 스탈린이 지상의 모든 공산주의 국가에 전심(全心)으로 호소한다. 하나님을 믿고 찾으라. 스탈린이 천상에서 호소한다. 스탈린 -2002. 4. 19-)자, 그만두고 잠깐 기도해요. 그 다음에는 이번 대회 끝내고 여기에왔으니까 손대오하고 두 분만 간단히 결과를 보고하고 끝마치자구요.자, 기도…! (정원주 보좌관 기도) 손대오, 이번 대회의 결론을 간단히얘기해 봐요.(손대오 회장의 유엔평화군성전추모연합대회에 대한 보고; ……16개국 용사들에게 이번에 교육하는 것이 좋다는 아버님의 말씀을 받들어서 유 피 에프(UPF; 천주평화연합) 교육팀 톰 월시 박사를 중심으로했는데, 짐 플린이 유일하게 오늘 여기에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톰 월시하고 그 팀이 와 가지고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저 사람은 아버님이에티오피아 분봉왕으로 임명한 사람입니다.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분봉왕을 정해야 앞으로 빠를 거예요, 군대들교육하려면.(보고 계속; 그래서 우리가 16개국을 아버님 말씀을 받들어서 쭉 순방할 때….) 16개국이 아니라 유엔 가입국이 많은데, 거기에 분봉왕을다 배치해야 돼요. 군대 출신이나 그런 네임밸류(Name value; 지명

93도)가 있는 사람들, 현직이나 재향군인회 사람들 가운데 특별히 교육해 가지고 활용하면 여러분의 미래에 발전할 수 있는 완전한 기반이되리라 보는 거예요. 어려움을 책임지고 고개를 넘어야 될 거예요. 부탁들 해요. 아시겠어요?「예.」유엔 평화군단을 중심한 장대한 기반(보고 계속; ……영국군 대표가 나와서 인사를 쭉 하면서 “우리를 이렇게 초청해 준 유 피 케이 엠 에프(UPKMF; 유엔평화군성전추모연합회) 창설자 닥터 레버런 선명 문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는 얘기를 아예 군대를 놓고 다 했습니다.) 내 이름으로 하는 게 아니라 손대오 이름을 부르고 해야지…. (웃음) 손을 대게 됐다구요. 손대오, ‘손을 댔습니다.’ 그 말이에요. (웃음) 발전이 있다 그 말이에요.(보고 계속; ……좋은 분위기로 또 이제 케이 티 엑스(KTX)를 타고서울까지 올라오고, 밤에 재우고, 또 그 다음날 교육하고 아버님 뵈러오고…. 뭐 이런저런 과정 전체가 한국에 와서 이분들이 여러 의미를느끼는데…) 이번에 참석했던 재향군인들하고 현역군들 중심삼고 짝패를 만들어서 한 1백 명이든 2백 명이든 순회 방문단을 만들면 국가라든가 유엔에 주는 영향이 클 수 있어요.「그러니까 우리 한국 재향군인하고….」아니, 16개국의 재향군인하고 현역군…. 그러면 여기서는 여기에 있는 재향군인과 현역군이 만나 가지고 대대적으로 환영하는 거예요. 중요한 도시를 거쳐 가지고 서울에서 국가가 환영할 수 있는 대회까지하게 되면, 유엔 자체가 가담해 가지고 협조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게 만들어야 돼요.그래 가지고 현역군과 재향군인을 평화군으로서 새로이 창설하고 뜻과 더불어 날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것 해야 됩

94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몇 개 나라가 하면 좋을 것 같아요?「16개국에서 대표자들만 오게 하고요….」참전했던 재향군인하고 현재의 군인 가운데 상대될 수 있고, 거기에 협조할 수 있는 상위급에 있는 사람들을 데리고 같이 오는 거예요. 한국도 거기에 대비해가지고 자매관계로 묶어주는 거예요.그래 가지고 국경을 무마시킬 수 있는 우리 선전재료로 쓰자는 거예요. 대단한 일이 되지. 계획해 봐요. 한 천 명쯤 오면 큰일이 벌어지지.「예, 알겠습니다. 아버님의 방향을 알았습니다.」이걸 만들어야 돼요.이거 안 하면 안된다구요. 현역군인들이 여기 육군본부에서부터 해 가지고 앞으로 평화무드를 중심삼고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현역군과그럴 수 있는 재향군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묶어서 각 나라하고 자매결연을 하는 거예요.앞으로 자매를 맺은 가정끼리는 교체결혼이에요. 혈맹이니까 한 족속과 결혼한다는 거예요. 이건 우리 이념 가운데 있는 교체결혼이 세계화될 수 있는 좋은 찬스입니다. 군대를 중심삼고 하는 것이고, 또 내용이 좋아요. 평화경찰과 평화군, 이것은 완전히 힘의 세력권 내에 있어서 핵심 모델을 잡아 쥐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알겠습니다.」그런 가치가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세계의 정상에 들어가 가지고어떻게 하는 거예요? 원래는 정일권 장군을 중심삼고 승공연합에서 하려고 했어요. 박정희 대통령 때 우리 조직을 중심삼고 장성급 연합회를 내가 만들었다구요. 국가의 정예요원들로 해 가지고 세계로 끌고나가려니까 빼앗길까봐 탕진시켜 버린 거라구요.그랬으면 얼마나 대한민국의 권위가 올라가고…. 그때 관계된 나라가 몇 개국이에요, 전체?「군대가 온 게 16개국이고요, 의료진이 온게 다섯이고, 그 다음에 전쟁 물자를 보낸 준 게 21개국이어서 도합42개국입니다.」42개국을 동참국으로서 가담시킬 수 있는 거예요. 유

95엔을 중심삼고 묶은 유엔 평화군단을 통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세계적인 정부가 초청해 가지고 할 수 있는 이 일이라는 것은 무슨 수상이문제 아니고, 대통령이 문제가 아닙니다. 장대한 기반이 되는 거예요.그래 가지고 한국에다 대학원을 만드는 거예요. 육.해.공군의 대학원, 모든 분야의 대학원이에요. 그러면 세계에 이름난 사람들은 언어가 통할 수 있게끔 교육해 가지고 어디든지 최고의 실력자를 불러다가교수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현역군만이 아니고 그 나라 국민이 전부 살아나는 거예요. 남북이 통일하지 말래도 통일되게 돼 있어요. 제일 빠른 게 이런 운동이에요. 유엔의 이름을 가지면 북한도 실제로 가는 거예요. 북한 군대까지도 연결시킬 수 있어요. 공산군대를 연결시킬 수 있는데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런 큰 포부가 있습니다.종교 중에 40년 내에 꼭대기에 올라와우리의 사상적 배경과 기틀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와 육계가 화합될 수 있는 통일기반을 가지고 나가는데, 반대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영.육계가 하나되니 지상천국을 만들고 천상세계에 한 나라, 우리나라를 만든다는 거예요. 그런 사실도 자동적으로 설명되는 것입니다.그러면 군대에서 표창 받은 것이나 상급 중심삼고 공로 많은 사람들의 단체를 해 가지고 나라에 있어서 보장해 줄 수 있는 이런 조직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 후손이 얼마나 영광스러울 수 있는 출발을 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아시겠어요?「예.」답답하게 생각하지말라구요.문 총재가 뭐 생각이 없어서…. 이거 다 죽은 것 아니에요? 평화성전추모협회를 만들었다는 것은 다 죽은 사람들을 살리자는 거예요. 이건 살아날 수밖에 없습니다. 알겠어요? 기운을 내 가지고 해봐요.내가, 나이 많은 사람이 앞에 나서면 수치스러운 거예요. 구십 노인

96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이 얘기하고 젊은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말이에요. 그러니 손대오로부터 똑똑한 사람들이에요. 세계 각 나라에서 똑똑한 인재들을 취하는거예요.국가면 국가, 사상세계도 대체할 수 있는 실력자를 대비해야 돼요.대학원 중심삼고 박사 코스로서 연결시켜 지도자를 만드는 겁니다. 새로운 체제를 만드는 새로운 건국이념을 중심삼고 교육이라든가 지도요원을 길러나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몇 대가 안 걸려요. 그렇게 보는 겁니다. 아시겠어요?「예.」계획해 보라구.「예.」너무 많으면 국가들도 싫어하고 그렇기 때문에 한 3백 명, 삼 사 십이(3×4=12), 3백 명 4백 명 해서 1천2백 명까지 동원하는 거예요.국가적으로 1천2백 명 현역군에게 해보라구요. 국가 지원 밑에서 할수 있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유엔 본부를 통해 가지고 경비에 대한 연간계획을 세우고 프로그램도 짜게 되면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부대 교육시설, 부대산업까지 발전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나라가 살지. 현역의 군대하고 돌아와 있는군대하고 하면, 그 힘의 기반이 얼마나 커요. 그거 다 죽어 있거든. 살려주는 거지. 아시겠어요?「예.」깃발 들고 매일같이 춤추고, 소리도질러야 할 텐데….나 그럴 수 있는 소질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종교 중에 40년 내에 세계 종교의 꼭대기도 올라왔어요. 정치세계에서 나카소네도 내가수상 만들고, 미국에 있어서 더블 유(W) 부시 대통령도 내가 만들고다 그랬어요. 여기는 손을 안 댔어요, 데데해서. 사람들이 돼먹지 않아서 아예 손을 안 댔어요. 내가 세계적 정세를 모르는 게 어디에 있나?다 돌아다녔어요. 안 다닌 데가 어디 있나?이런 놀음을 할 수 있는 기초도 어려서부터 시작했어요. 또 우리 집안이 독립군 중심삼고 5도의 총책임을 져 가지고 상해 임시정부에 경제지원을 할 수 있는 본부 책임자가 우리 종조부였어요. 유명한 목사

97였어요. 동양사에 있어서 예언서의 왕초입니다. 유명한 사람이었어요.한국이 미래에 어떠한 정세를 거쳐 나갈 것을 다 알고 있는 거예요.다 알고 있기 때문에 일본은 망할 것이니 일본을 넘어서서 태평양권세계를 중심삼고 가야 하기 때문에 미국을 중심삼고 목사가 됐어요.그때 뭐 기독교가 있나? ‘목사’ 하게 되면 욕하고 돌멩이질을 할 때예요. 한국이 쇄국주의였는데 전통을 말아먹기 위해 왔다고 돌팔매질하고 별의별 짓 다 할 때인데, 목사가 되고 환영받을 게 뭐예요? 그목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할아버지가 배후에서 울타리가 되어가지고 지도하고 길을 열어주는 놀음을 한 거예요.오산고보를 지은 것이 우리 종조부예요. 이승훈 장로가 그 교회의장로였어요. 그때 아마 한 군을 중심삼고 10개 교회를 매주 돌아다니면서 지도할 수 있는 강연하고 다닌 거예요. 이렇게 하면서 이름 있는교회의 장로를 세워 오산고보를 지은 거예요. 거기에 우리 종조부가전체 동원해 가지고 일했다는 사실을 역사가 아는 거예요.계통이 있어야 돼우리 같은 사람은 유교사상, 동양사상에 대해서 공부했어요. 할아버지가 그 외에는 공부하지 말라고 그래요. 일본 사람이 된다고 신문학을 절대 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내가 혁명을 했어요. 혁명적 기질이많아요. 우리 애들도 보면 그래요. 우리 아들딸도 써먹으면 임자네 아들딸들하고 친구 할 수 있어요.미래의 지도자 될 수 있는 기둥감들이니만큼 아들딸이 있으면 떼거리 해 가지고 묶어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군대 중에 정예군대를 가정에서 길러 가지고 배치할 수 있어요. 그래야 세계를 지배할 것 아니에요? 가정에서부터 해야 된다구요. 갑자기 나와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계통이 있어야 돼요.

98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우리 같은 사람은 벌써 그런 가정에서 자란 거예요. 독립군들이 비오는 날이라든가 눈 오는 날 사람이 드물 때에는 반드시 우리 집에 오는 거예요. 어떤 때는 많이 와 가지고, 열 명이 뭐예요? 한 사람만 와서 잡혀가도 벼락을 맞는데 말이에요. 눈 내리는데 산길을 타고 들어와 가지고 어디 갈 데가 있나? 우리 집에 오는 거예요.내가 아이 때니까 낮에는 고달프게 뛰고 놀았기 때문에 밤에는 날이밝도록 자게 돼 있지. 자고 일어나게 되면 1시나 2시에 와 가지고 닭잡아먹고 국수해서 잔치했거든. 그릇을 보고는 어머니한테, 누나들한테“내가 중요한 사람인데 무시한다.”고 반대하던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그러면서 자랐어요. 사람들이 못 가는 곳이 있으면, 내가 가야 되고….그렇기 때문에 여기까지 나왔어요. 그러면서 굶는 사람, 배고픈 사람이 집에 들르게 되면 밥 안 먹이면 큰일나요. 거지들이 와 가지고밥 달라고 하게 되면 한 번에 줘야 합니다. 아침에 지나가던 손님이“여기에 들렀습니다.” 할 때 할아버지가 있고, 아버지가 있고, 형님이있어서 셋이 있다가 두 번 소리 났는데 밥상이 부엌에서 안 나가면 할아버지가 상을 들고 나가요. 상째로 갖다 주는 거예요. 할아버지 안에없으면 아버지가 그러고, 형님이 그러는 거예요. 그런 데서 자랐거든.떠돌이로 하는 독립군이 얼마나 많았어요. 중국의 독립군, 소련의독립군, 미국의 독립군, 일본의 독립군인데 뜻이 있으면 알고 다 이러니까 거기에 대한 얘기를 해주는 거예요. 독립군들이 숨어 다니고 이러니까 밥을 굶고 다니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우리 집에 지나가다가 들르게 되면 밥 먹여주는 거예요.어떤 사람은 몇 개월씩 와 있기도 해요. 왜? 공작해서 조직을 짜려고…. 그리고 여비가 없으면 여비를 줘서 보내는 거예요. 여기 전라남북도나 경상남북도의 사람들이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에 빌렸던돈을 못 무니까 완전히 앉아 가지고 빼앗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만주로 이전할 수 있게끔 해서 개간하는 지역에 배치하는 거예요.

99그러니까 전라도에서 차비가 있나? 걸어서 빗 장사나 체 같은 것 고치는 장수를 하는 거예요, 부처끼리. 쟁개비(냄비)라든가 땜질해 주는거예요. 팔도강산에서 그러면서 만주로 가는 거예요. 집 떠난 지 반년걸려 가지고 우리 집에 들른 사람도 있거든. 그러니 얼마나 불쌍해요.그러면 그 사람들이 신세를 지고 가는 거예요.내가 그런 데에는 관심이 많거든. 어머니라든가 할머니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 동네에 오게 되면, 내가 그 시중을 많이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사람 좋아하고 사정 알아 가지고 밥 먹는 것도 주선해 주고, 길떠나갈 때 돈 없으면 돈 같은 것도 내가 마련해 주는 거예요. 빚을 얻어서 말이에요.이래 가지고 빚을 한껏 져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명절이 오면, 섣달이 되면 동네에도 잔치를 중심삼고 윷놀이부터 투전판을 시작하는 거예요. 빚지고는 물 것이 있어요? 도적질할 수 있어요? 그러니투전판에 가서 투전하는 거예요.뜻을 이루기 위해서 안 해본 것 없어내가 8살 때 투전판의 괴물이었어요. 말 안 들면, 가서 잡아치우는거예요. 고소한다고 하면 틀림없이 가서 고소해요. 그걸 안다구요. 또,그리고 언제나 동네에서 모르게 하잖아요. 그러지 않아도 지서와 멀지않은 데, 가까운 데는 야간에 순찰하면 그 동네에 들어가니만큼 개가짖으면 벌써 누가 오는 걸 알기 때문에 지서와 짜 가지고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걸 내가 잘 알지.절대 투전판에서 흥정을 안 해요. 내가 한판을 차리고 딱 세 판을해요, 마지막에. 가서 한참 자는 거예요. 초저녁부터 말이에요. 그러면밤새껏 야단하다가 새벽이 되어 닭이 울고 동이 트게 되면, 갈 때가왔거든. 갈 때가 오게 되면, 선생님이 판쓸이를 하는 거예요. 돈을 중

100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심삼고 얼마 대고 세 번이에요. 지는 놀음을 안 하지. 하는데, 질 것같으면 빼놓고 딱 대게 되면 백발백중 이겨요. 그런 거 믿어요?지금도 라스베이거스에 가 있으면 1시간 동안에 만 달러 버는 것은문제없어요. (웃음) 다음에 뭐 나올까 알거든. 블랙잭이 나오는 걸 알아요. 그러니 한 판이 일곱 판인데 나오자마자 돈을 대야 할 텐데 우물우물 하다가 어때요? 카드가 얼마나 빨라요. 곽 회장이라든가 너희들도 나한테 돈 많이 얻어 썼지? 몇 번을 다녔나? 도박장을 모르면 안돼요. 라스베이거스를 모르면 안돼요. 로스앤젤레스를 모르면 안돼요.배우들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그것을 모르면 시대에 떨어지는 거예요.그러니 어디 가든지 우리 패들은 투전판에 갔으면 투전할 줄도 알고, 노래할 때는 노래할 줄도 알고, 술 먹는 데는 술을 먹는다고 해 가지고 혓발만 댔다가는 ‘�!’ 쏟아버리는 거예요. 사채기 아래에 쏟아버리면서 �!’이러면 침 뱉는 줄 알지 술 쏟는 줄 아나?그렇게 해서라도 뜻을 이루어야 될 것 아니에요? 내가 안 해본 게없어요. 광산에 동발(갱목) 만드는 데 지도요원이에요. 왜? 나라가 반대하면 산이나 땅속에 들어가 살면서 공작해야 될 것 아니에요? 산에가면 먹는 것을 모르는 것이 없어요. 아무것도 없더라도 가 살 수 있는 거예요. 안 해본 것 없지. 장사도 그렇고, 숯까지 구워서 팔았는데….청평에 그런 준비를 했기 때문에 누가 반대하게 된다면 나 혼자 가서라도 10년 이내에 울타리 해 가지고 용평 같은 곳으로 만들려고 생각한 거예요. 여기도 내가 기반을 닦은 겁니다. 여기에서 치안국 정보과 과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한 거예요. 여기에 천막 쳐 가지고 반공지도요원들을 기르고, 기성교회 목사들 중에 대가리 큰 녀석들 불러다가 교육한 거예요. 이 자리가 그렇지? 이 자리가 아니구만. 아래 우리 수련소!「수련소입니다.」천막을 치려고 하는데 여름 버케이션 시즌(vacation season; 휴가

101철)이니까 얼마나 더워요. 들어가 보니까 들어가서 30분이면, 얼굴이딱 부어요. 약속한 시간이 일주일 남았어요. 이거 왔던 사람 전부 다1시간, 2시간 내에 도망가겠어요. 할 수 없이 집을 지은 것입니다. 일주일 동안에 3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집을 지었어요.그 집은 공장을 중심삼고 모델 식으로 조직해 가지고 선반으로 해서문짝도 모형을 따다가 순식간에 짜놓은 거예요. 내가 전부 다 세웠어요. 내가 좀 알거든, 과학을 공부했기 때문에.세계 기반을 닦을 수 있는 준비엄덕문 선생이라고 알잖아요? 건축계의 일인자로서 국가 공로상까지받은 사람인데 말이에요. 그 사람에게 설계하라니까 5개월 6개월 걸린다는 거예요. 에이, 집어 치워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내가 혼자 설계는 무슨 설계예요? 내가 직접 잘라 가지고 모델 중심삼고 그대로 만들었어요. 4백 명에서 5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집을 28일 동안에 만들었어요, 전부 정식규격에 맞게끔 하면서. 그러니 도깨비집이라고 했어요.청평수련소를 일주일에 해 가지고 도깨비집…. 수택리의 수련소는지금도 있지? 그거 다 헐어 가지고 이름 있는 장소로 만들려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문제가 많아요. 도시에서 그걸 빼라고 하고 있어요.망우리 넘어가는 데 있는 땅 45만 평을 우리가 샀던 거예요. 원래는잠실 지역을…. 청평을 내가 손 안 댔으면 그 지역을 샀을 거예요. 큰부자가 됐을 거라구요.그렇지만 교육을 시키느냐, 돈을 버느냐 이거예요. 교육을 시켜야되겠으니 교육시킬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한 거예요. 망우리 넘어한강이 바라보이는 좋은 땅을 내가 샀던 겁니다. 농지 같은 건 농사를 안 지으면 못 사기 때문에 지역에 있는 사람들의 이름을 빌려 가지

102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고 사 놓았던 것입니다. 내가 없는 동안 이름을 빌려준 사람들이 자기아버지의 것, 삼촌의 것으로 해놓았다가 삼촌이나 아버지를 어디 도망가고 없어지게 해 가지고 자기 땅으로 만들어 버린 거예요. 땅을 많이빼앗겼습니다.거기에 9백만 평을 샀는데, 천만 평을 만들게 되면 어떻게 돼요?한국에 그런 곳을 네 개만 만들어 놓으면 백년 동안 나무를 길러 파는 거예요. 백년 동안 길러서 관리만 하게 된다면, 앞으로 내가 죽더라도 교육비하고 통일교회는 세계 기반을 닦을 수 있는 돈을 준비하는 거예요.남미에 가보니까 말이에요, 백년씩 기다릴 게 어디 있어요? 25년이면 가능하더라구요. 그걸 알고 남미에 가서 내가 5년 이상, 7년을 답사한 거예요. 아마존으로부터 유명한 산림지역, 사람이 못 가는 맹수들이 우글거리는 지역을 현지 답사하면서 기반을 닦아놓은 거예요.그래서 미국과 남미예요. 미국은 기독교 신교이고, 남미는 구교입니다. 내가 남미에 가서 통합운동을 하기 위해서 박사들을 세웠어요. 싸움할 수 있는 기반을 닦고, 하나 만들려고 한 거예요. 그런데 약속한녀석들이 어떻게 한 거예요? 교단적으로 반대만 안 했으면 다 이루었을 거예요. 남북미 하나 만들어 가지고 캐나다까지…. 이래 가지고 베링해협이에요. 그때부터 생각했던 거예요.불쌍한 민족을 살리기 위한 조상의 내력자, 그러니까 한국을 위하고 불쌍한 민족을 살리기 위한 것이 조상으로부터예요. 우리 종조부가 이승만 박사니 최남선이니 5대 중심인물들 가운데 들어가는 거예요. 독립선언문을 초 잡은 것이 우리 할아버지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나 그거 꿈과 같이 생각했어요. 얼마나 궁금했는지 몰라요.

103오산고보를 만들어 놓고 장손은, 자기 형님의 아들은, 우리 아버지는 절대 학교에 못 들어가게 했어요. 4년 학교 교과서를 사 가지고 곳간 방에다가 가득 쌓아놓고 “네가 머리가 좋으니까 이 책을 4년 안에따루는 날에는 오산고보 안 가고도 오산고보 나온 이상의 실력자로서미국 제일 좋은 학교에 입학하게 해주겠다. 선교사하고 약속이 돼 있다.” 한 거예요. 책을 사 놓고 아버지한테 공부하라고 했는데, 4년 할공부를 2년 7개월 동안에 다 외워버렸어요. 머리가 좋지. 찬송가도 안가지고 다녀요. 다 따루고 있지.참 신기한 것이 그 책들을 보면 새 책이에요. 우리가 벌을 많이 양봉했었어요. 한 2백 통 이상 했는데, 양봉하는 통에 책이 가득가득 있었어요. 골방으로 하나 가득 책이 있었는데 어느 책을 꺼내든지 새 책이에요. 물리이면 물리, 지도면 지도를 열어 가지고 아버지에게 물어보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따루어서 읽어보소.” 그러면 “몇 페이지야? 첫페이지만 읽어!” 읽으면, 와와와, 오오오….’완전히 따룬 거라구요.우리 증조할아버지가 수단이 좋다는 것보다 복이 있어 가지고 어디에 손만 대면, 전부 다 부자가 됐어요. 그래 가지고 장손자가 미국에갈 수 있는 배를 태우기 위해서, 그때 콩만 해도 8백 석을 팔았대나!그것이 3분의 1도 안 되니 더 팔고 이래 가지고 2년 동안 학비를 해줘 가지고 진남포로 간 거예요. 진남포에 배가 들어와야 돼요.그때는 나라에서 수출이나 수입할 수 있는 물건이 있어야 배가 들르지, 배가 들어올 게 뭐예요? 우리 아버지가 기다린다고 들를 게 뭐예요? 8개월 동안 배가 안 들르니 어디 떠날 수가 있나? 배로 미국 가는데 6개월이 걸려요. 돌아가니까 언제 갈지 몰라요. 증조할머니는 장손이 길 떠나면 찾지도 못하고 죽을 수 있다고 반대했지만, 할아버지랑증조할아버지는 공부를 안 했으니까 공부하기 위해서 간다고 해서 다마련해 준 거예요.보냈는데, 8개월 동안 배가 오기를 기다리다 그 비용을 다 썼어요.

104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목사의 조카니까 똑똑한 사람들이 알고 찾아와 가지고 공부하는 데 비용을 대주고 이러다가 비용을 다 써버린 거예요. 결국은 배도 안 들어오니 우리 증조할머니가 업어 왔어요. 잡아왔다는 거지.역사가 있는 가정에서 자랐다그래 가지고 어디 갈 데가 있어요? 그리고 또 나라 정세가 점점점긴박해지니까 미국에 가는 게 쉬운가? 그때 갔으면, 나라는 사람은 태어나지도 않았지. 그렇잖아요? 젊었을 때 가서 미국 여자 얻고 다 그랬으면, 내가 태어났겠나? 우리 어머니도 양반끼리 결혼한다고 시집을올 때 어떻게 한 거예요? 난국이니까 벌써 우리 집안이 어떤 집안인지아니까 편안치 않을 걸 알았지. 외갓집에서 맏딸인데 시집올 때 3천평 이상 되는 문전옥답을 사 가지고 부리던 두 종을 보냈어요.우리 종조부가 자기 형님 땅까지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에 팔아 가지고 임시정부에 보낸 거예요. 마지막 재산까지 바치고 길을 떠났는데, 거기에서 이 3천 평 땅만 남았어요. 자기 형님의 이름으로 안돼 있었던 거예요. 그 땅을 중심삼고 자활한 겁니다. 그 어려운 환경을어머니가 혼자 아이고…! 얼마나 조사하고, 얼마나 드나들고…. 복잡했던 거예요. 한 사람이 지나만 가도 우리 집에 오고 그런 거예요.그런 역사가 있는 가정에서 자랐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가훈이 있다면 불쌍한 사람이 와서 밥 달라고 하면 절대 안 주면 안되고,지나가는 손님이 들르게 되면 여비까지 대주는 거예요. 그런 전통이있었어요. 그러니까 유명하지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에서…. 국도에서 우리 집이 한 1킬로미터밖에 안 돼요. 보이는 거예요. 아무 데 가서 누구 할아버지 집에 가면 재워 준다 이거예요. 국도로 정주를 거쳐신의주로 향하던 사람들은 우리 집에 다 들어와 자는 거예요.연자간의 풍구 있는 곳을 크게 만들어 가지고 오는 손님들을 재운

105거예요. 불쌍한 사람이 오면, 내가 집에서 먹을 것도 날라주고…. 그런심부름을 많이 했어요. 그러다보니까 불쌍한 사람들이 몰려들고, 내가뭘 가르쳐주고 하니까 떼거리 되어 가지고 교회 가든 어디 가든지 학생들이 많이 온 거예요.새예수교회라고 뭐 그런 얘기는…. 한국 기독교역사를 모르겠구만!평양에는 새예수교회라고 있었어요. 누구…?「이용도 목사입니다.」중앙신학대학 총장 하던 사람의 이름이 갑자기 안 나오네. 새예수교회중진인 이호빈 목사, 이호빈과 한준명! 한준명은 관서학원대학 신학과를 나왔는데 현대신학에 유명한 사람이에요. 박재봉은 기적을 일으키던 사람이에요. 거기에 들르게 되면, 내가 자기들이 모르는 것을 물어보거든. 답변을 못 해요. 이거 안된다는 거예요.청년들 3천 명 이상 3천5백, 4천 명이 모이는 큰 교회니까 내가 어디에 가다가 평양에 들르게 되면 말씀해 달라고 붙들어 가지고 말씀한거예요. 말씀을 들어보니까 다 친해진 거예요, 꼭대기들이 말이에요.이러니까 한국 교회에 대한 역사라든가 앉아 가지고 듣고 해 가지고훤히 알지.반대 받던 거기에 박계주라고『순애보』를 써 가지고 매일신보에서1등상을 탄 사람이 있었어요. 변종호라는 사람이 목사 되기 위해서 신학교 나오고 심부름하고 가방 들고 다니던 이용도 목사 제자인데 서간집이라는 것을 썼어요. 지금도 있을 거예요. 그때 교회 환경에 얼마만큼 부흥을 일으켰다는 거예요. 길선주 누구누구 이래 가지고 그때 평양에서 날리던 목사들이에요.이용도 목사는 부흥회를 해 가지고 단에 서면 3시간 이상 얘기하는거예요. 불이 내리니까 전부 다 몰려들고 이랬어요. 이러니까 ‘신앙생활’의 김인서라는 사람이 책임자 돼 가지고 반대한 거예요. 그 역사를내가 다 알아요. 잘 알아요. 서울에 있으면서 새예수교회의 흑석동 교회를 세우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게 나라구요.

106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거기 하숙집 아주머니의 어머니가 내자동에 있었다구요. 내자동에 있었지만 부산으로 갈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곳이 노량진 흑석동이니까 앞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거기에 새예수교회 흑석동교회를 만든 거예요.「아버님, 금방 끝을 내겠습니다. (손대오)」자, 그만하고 말이에요….복잡한 역사를 거쳐왔다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종교세계에서도 역사를 갖고 있고, 정치세계에서도 역사를 갖고 있어요. 또 애국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 소련의 누구, 중국의 누구, 백범 선생이라든가…. 우리 다 친하지. 그런양반들이 일본에도, 미국에도 다 있었어요.16살이 되도록 한학만 하고 신학(新學) 공부를 안 하니 내가 혁명했어요. 오산학교에 간 거예요. 종조부가 그때 이사의 책임을 진 거예요. “할아버지가 만들었으니 내가 여기서….” 일본말을 배워야 할 텐데,신학을 안 가르치니 말이에요. 오산소학교 3학년에 들어간 거예요. “3학년에 집어넣으십시오, 내가 절대 꼴찌 안 할 테니까.” 해서 덮어놓고한 거예요. “당신이 실력 있으니 손자를 도와주는데….”나 외에 두 사람이에요. “세 사람만 집어넣으십시오.” 해서 나는 형님이니까 3학년에 들어가고, 문 사장 패가 2학년에 들어갔어요. 들어가 가지고 공부해서 일등을 했다구요. 일등을 하니까 3학년에서 올라갈 때 5학년으로 올라갔어요. 5학년에 들어가야 되는데, 애국단체로교육하는 학교니까 일본말은 절대 못 하게 해요. 일본 사람하고 싸워가지고 이겨야 될 텐데 안되겠다 이거예요.그래서 할 수 없이 할아버지한테 혁명한다고 해 가지고 정주보통학교 4학년에 새 학기가 될 때 시험을 치고 들어간 거라구요. 시험을 쳐서 들어가 가지고 졸업할 때 일본말이고 무엇이고…. 일본 대학원 수준까지 내가 공부한 거예요. 실력을 갖춘 겁니다.

107졸업식에 도지사이니 무엇이니…. 평안북도 교육책임자들이 다 나오고, 유명한 재벌들이 다 모였는데 유명인사들이 강연한 다음에는 학부형도 강연했으니 학생들 대표로 내가 나선 거예요. “여러분들도 다 이랬으니 떠나는 학생으로서 한마디하겠다.” 해서 들이제겨 놓았어요. 지금까지 아는 폐단 모든 걸 드러내서 들이제긴 거예요. 그날서부터 요주의인물이 됐어요.그러면서 일본에 안 가면 안되겠어요. 그래서 정주 경찰서장을 매일같이 가서 설득하는 거예요. 나를 잡아넣으라는 명령을 받은 경찰서를드나들면서 일본에 가는 도항증을 받기 위해 싸운 것입니다. 그런 거전부 다 개척이에요. 전부 개척했어요.결혼할 때도 그래요. 왜정 때 결혼했는데 말이에요. 중앙신학대학총장 이호빈 목사에게 결혼하기 사흘 전에 가 가지고 “내가 결혼할 텐데, 내가 하라는 대로 나서라!” 한 거예요. (웃으심) 그 사람이 교단의주인인데, 내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 데려다가 결혼식을 한 거예요. 그때 자동차가 있나? 말을 타고 다닌 것이 생각나요. 참 복잡한 역사를거쳐왔어요.결혼 날을 정했는데, 이주일 전에 만주에서 살던 장인이 와서 죽었어요. 약혼했는데 파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파혼할 수 있어요?이래 가지고 결혼하는데 탕감…. 결혼식도 탕감입니다. 탕감의 노정을걸어온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이번에 여기 네 사람이 죽었다는 것도 맞아요. 무슨 나발을 불 때네 사람이 죽었다는 게 맞아요. 반드시 그렇습니다. 우리가 뭘 할 때는반드시 그런 사건이 벌어져요. 그런 사람들은 국가운세에 있어서 길을트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면, 그 사람들이 일생 동안 공을들여도 가지 못할 천국의 그 자리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약속돼 있다는거예요. 그런 걸 내가 해방시켜 줘야 되거든. 그런 걸 다 아니까 말이에요. 꿈같은 얘기입니다.

108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문 총재가 하는 일이 무슨 장군이 하는 일보다 어렵겠나, 쉽겠나?답!「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보통 사람은 사흘도 안 돼서 도망가요.누구도 못 하는 거예요. 우리는 뭘 한다면 죽기 전에는 망하든가, 매를맞아서 병신이 되든가…. 안 그만둬요. 아무리 고문하더라도 말이에요.죽었다고 형무소에서 버린 사람이 살아 가지고 지금 여기까지 오지 않았어요?불려 들어가서 조서를 꾸미는데, 앉아 있는 형사들이 잘 몰라요. 글자를 쓰면 “이 녀석, 글자가 틀렸다. 고쳐라!” 이거예요. 이러면서 일주일, 몇 주일 지내면 친구가 되는 거예요. 나에게 들어올 때는 “미안합니다.” 하고, “오늘은 상부의 명령이 있어서 이런 고문을 합니다. 고문하는데 걱정하지 마소. 내가 책상 네 다리가 부러지도록 해야 되는데,3분의 2는 때리면 부러지게 돼 있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달아 가지고 네 다리가 부러지게 매를 맞는 거예요.그래도 얘기를 안 해요. 친구들을 얘기할 수 있나, 수많은 사람이늴리리 동동 불려 들여갈 텐데? 그런 투지도 있는 사람이에요. 알겠어요?「예.」내가 장군이라면 낙동강까지 안 쫓겨났을지 모르지. 내가 군인이었다면 말이에요. 자, 그렇게 알고 보통으로 알지 말고….그렇다고 내가 도움을 받겠다고 생각 안 해요. 그건 여러분들의 자유예요. 잘 공부해 가지고 자기 선조들 앞에, 후손들 앞에, 또 자기 종씨들 앞에 빚 되지 않을 길이 있으면 발을 벗고 나서 가지고 ‘한판 해봐야 되겠다. 한판 싸움을 하든가 죽든가 살든가 해봐야 되겠다.’ 하는것이 과제입니다. 어때요? 그런 숙제가 있다면 숙제를 풀어보고 싶은생각이 있어요, 없어요? 있거들랑 박수 한번 하시지! (박수) 감사해요.좋은 역사는 반드시 남아(보고 계속; ……“그런데 어떻게 88세 된 노인 분이 2시간 45분을

109땀을 흘리면서 저렇게 서서 힘차게 말씀하실 수 있느냐?”이제 이런 얘기예요.) 훈련이 되어서 그렇지. (웃음)(보고 계속; 그래서 이번에 부모님께서 인삼차, 롱 라이프 진셍이라는 티의 도매 단가가 500달러랍니다. 일화에서 이번에 특별히 만든 신제품입니다.) 그거 내가 개발한 거예요. 세계의 인삼차를 개발한 건 나인데, 장사꾼들이 가짜를 팔아먹어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우리가 엑기스로 만든 것은 국가가 인정하는 것보다 6퍼센트를 보태서 팔아요. 진짜 약이 되지.짜 가지고 박(粕)을 창고에 쌓아두는 거예요. 두 번 짠 것도 팔아먹는 거예요. 박을 쌓아놓고 있었는데, 내가 미국에 건너가서 나라를 버리고 감으로 말미암아 손대지 않으니까 그거 어떻게 됐는지 몰라요.박도 다 팔아먹었을 거라. 인삼을 한 번 끓여서 짠 거예요. 그거 가지고 돈을 뭐 몇 백억도 만들 건데, 다 창고에 쌓아놓고 기다리고 있었어요.(보고 계속; ……미국 재향군인회 기관지에서 공식적으로 아버님의노정이, 아주 좋은 기사가 이렇게 났습니다. 우리 짐 플린하고 미국 팀들이 너무나 수고도 했지만 기뻐서 이걸 가져와서 아버님께 올려드리겠습니다.) (박수) 좋은 역사는 반드시 남습니다. 그러니까 좋은 일을하다가 그만두지 말라는 거예요. 몇 대를 하면, 세계는 그것을 안다는거예요.(보고 계속; 아버님께서 재향군인회, 앞으로 재향군인회의 후배들인현역군인들이랄까 이쪽으로 섭리의 손길을 터치하고 계시는데 제일 큰나라 미국의 재향군인회가 공식적인 자기 기관지에 부모님에 대해서자기들이 저렇게 기사를 냈다는 것은…) 이거 아니더라도 내가 미국에서 닦은 기반을 가지고 이 이상의 길도 얼마든지 틀 수 있어요.(보고 계속; 군대 쪽에서는 저 책이 대단히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이번에 저 책으로 16개국 용사들한테도 많이 소개를 했습니다. 제 말

110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씀은 이것으로 끝내고 아버님이 두 분만 얘기를 간단히 시키자고 해서…) 한 사람만 하지!「한 사람만 할까요? 이 장군, 잠깐 나와서 소감얘기를 하세요.」장이 해야지. 이 시간이 귀한 거예요. 10시가 됐네!(웃음) (이선민 사무총장이 유엔평화군성전추모연합 대회에 대한 소감발표) (박수)만반의 정성을 더할 것을 맹세하면서, 내일의 희망을 생각하면서 전진하기를 바라면서 폐회해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아침 시간이너무 늦으니 점심도 안 먹인다고, 아침 안 먹이고 점심 먹였다고 말하지 말라구요. (웃음) (경배) 여기에서 자기가 데리고 오고 싶은 사람은 데리고 와!「예. (손대오)」선생님하고 아침밥 같이 나눠먹을 수있으면 나눠먹고…. 전부는 안 될 거야. 효율이 알지?「예.」몇 사람을모시고 오라구.우리 손자, 어디 갔나? 여기 아줌마들, 준비하라구요. 열심히 해야된다구요. 여자 유엔을 만들어야 돼요. 출세할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거예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