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70권 PDF전문보기

새로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길

오늘 어디예요?「서울 북부입니다. (황선조)」북부! (경배) 오늘『평화훈경』의 Ⅸ장 Ⅹ장 .장을 읽어보자. 자주 읽기 때문에 많이가까워졌지?「예.」그 전모가 드러나야 돼요.제일 문제가 성문제(『평화훈경』Ⅸ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Ⅲ’ 훈독시작; 이 글은 2006년 10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세계 120개국1만 4천4백 개 도시에서…) 몇 페이지야?「139페이지입니다.」이것을빨리 해서 이번에 18일날에는 일.독.이의 사람들이 오니까 다 하는거예요.여기에 영.미.불 중심삼은 사람들은 다 들어가 있지?「영계메시지요?」빠진 것은 여기에 미리 써놓는 것이 좋아요. 아침에 일찍 오게된다면 다음에 나올 것을 빼지 않고 어디에 써놓으면 돼요. 뺐지? 뺀것을 전부 다 해 가지고 집어넣어요. 부록이면 부록에 들어가게 해 가지고 그전의 책을 가져오면 그 책을 가지고도 같이 읽을 수 있게끔 해2007년 7월 31일(火),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12 새로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길야 된다구요.책을 가지고 다녀야 돼요. 거울과 마찬가지예요. 자기 얼굴을 볼 수있고, 자기 나라와 자기 자체의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어요. 하늘나라의 원리말씀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 선생님의 말씀집하고『천성경』,그 다음에 가정맹세, 훈독경(『평화훈경』)까지 전부가 들어가요.이제부터 뭐예요? 8월 초하루가 내일인가?「예.」이것이 원래는 다끝난 거예요. 끝났기 때문에 여러분 앞에, 통일교회라든가 통일세계에전수해 줘야 돼요. 가정마다 이것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자기 재산보다 귀한 거예요. 이 책과 사람이 있으면, 거기는 평화가 찾아오게 돼있고…. 사망과 핍박의 운세가, 악의 운세가 찾아오지 못한다구요.이제는 하나님이 지상에 내려올 때라구요, 하나님이. 구원섭리라는것이 하나님은 필요 없는 거예요. 생활섭리로 끝날 것을 구원섭리라니…! 타락이 엄청난 일이에요. 여러분은 그렇기 때문에 성이란 것이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인 중에 축복받고 바람피우고…. 별의별 녀석들이 있어요. 역사에 그것이 없게끔 해야 돼요.그건 문제가 크다구요.자기 가문에 비석을 박아놓고 비석을 지나면서 자기 조상들 앞에 나는 오늘 뭘 했다는 성생활로부터 보고하고 기록을 남겨야 된다는 거예요. 가정에 말이에요. 타락이 그것 때문에 됐는데, 그것은 사망의 뭐라고 할까? 괴물이라구요, 괴물!『평화훈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시코르스키 헬리콥터공장까지 한 체제에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Ⅰ장에서Ⅵ장까지는 영계를 중심삼고 직접 이건 하나의 본형이에요. 거기에 맞춰 가지고 탕감하기 위한 것이 Ⅶ, Ⅷ, Ⅸ이고, 그 다음에 Ⅹ이나 .장은 성문제예요. 절대성! 제일 문제가 성문제예요.남자 여자가 제일 귀한 것은 뭐냐? 돈도 아니고, 몸뚱이도 아니에요.그거예요. 왜? 거기에는 역사가 달려 있어요. 가정으로부터 나라와 세계가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걸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자기 것이 아

113니에요. 옛날에 도를 닦는 사람들도 부부관계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날짜를 받아 하고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함부로 그걸 다루게 안 돼 있다구요. 그걸 몰라요.종교도 모셔야 된다구요. 인도교 같은 데는 생식기를 표준해 가지고나가고 있는데 시작도 그래야 되고, 나중도 그래야 돼요. 인도(印度)!인이란 것은 뭐예요? 무슨 ‘인’자예요? 인도라고 할 때 무슨 ‘인’자예요? ‘인칠 인(印)’자?「예.」‘도’자는…? 인도를 무시할 수 없다구요. 그래, 우리 승공연합의 깃발을 인도에 갖다 꽂아야 된다고 그랬다구요.잡종교가 다 들어가 있어요. 도수를 맞출 수 있는 거예요. 인도교는 생식기를 중심삼고 돼 있어요.할아버지 할머니도 며느리를 얻든가 손자며느리를 얻든가 그러면 제일 요구하는 것이 뭐예요? 손자지요. 아들이에요. ‘아들’ 하면 아들과딸인데, ‘아들’ 하게 되면 표준을 말해요. 아들은 본 되게 살라는 거예요. 딸은 따르는 거예요. 아들을 따라가야 돼요. 본을 따라가야 된다이거예요. 그래, 아들딸이라는 것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아들과 딸!그 본이 뭐예요? 인치는 거예요. 도수를 인칠 수 있는 몸 마음이 돼야 하고, 남자와 여자에 인을 친 도수의 길…. 가정도 인친 도수의 길,그게 둘일 수 없어요.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한국은 무슨 ‘한’자예요?「‘나라 한(韓)’자입니다.」하나의 나라! 이름 자체가 그래요. 조선이라는 말도 참 좋은 말이에요.우주 가운데 핵심이 지구성곽정환은 어디 갔다 왔나? 인도네시아?「예.」몇 시간 걸려?「중간에 갈아타면 8시간 반쯤 걸립니다.」보통 일이 아니네!「칼(KAL)로오면 아침에 도착하기 때문에 싱가포르를 거쳐서 왔습니다.」우리 사람들은 세계를 자기의 울타리 안과 같이, 울타리 안의 세계로 생각해

114 새로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길야 된다구요. 지구성을 언제든지, 춘하추동 4절 언제든지 식구들을 데리고 여행할 수 있는 돈을 예치해 놓으라는 거예요. 그러니 굶어죽는법이 없지.앞으로는 지구성에서 사람이 쓰는 영양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곡식과채소는 얼마, 육류는 얼마 돼야 된다는 비준을 중심삼고 분담을 해야돼요. 나이 많은 사람은 하루에 얼마, 장년은 얼마, 소년은 얼마 된다는 비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는 떠돌이 해서 살아요. 자기 집이있으면 집에서 사는 것을 중심삼고 떠돌이 하는 거예요.집도 그런 기준으로 만들어야 돼요. 높아 가지고 뭘 하노? 고층건물이 좋지 않은 거예요. 평지에서 땅을 딛고 맨발 벗고 살아야 돼요. 시멘트 바람벽이 좋지 않아요. 한국의 벽이 좋다구요. 흙벽이 좋아요. 조상이 흙이니까 말이에요. 제일 중요한 게 뭐냐 하면 땅이에요. 그 다음에 뭐예요? 물이에요. 산수(山水)라고 하지. 그 다음에 뭐예요? 공기.그 다음에는 태양이에요.태양은 우리가 잘 느끼지 못해요, 먼 데 있기 때문에. 먼 데 있지만모든 땅을 살게 하고, 물을 살게 하고, 공기를 살게 하는 것은 태양 빛이에요. 흐르는 것은 다 흘러요. 공기도 흐르고, 물도 흐르고, 태양 빛도 흘러요. 흐르는 것은 틈만 있으면 통해요. 물 같은 것은 부착성이강해 가지고 중심뿌레기로부터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모세관작용과 같은 것이 그래요.그래, 물은 뭐냐 하면 수평이에요. 언제나 수평이에요. 수평 되게끔하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평화…! ‘평화!’ 해봐요.「평화!」그건 수평을 말해요. 수평으로 화했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그게 물이에요, 지구성도 아니고. 물론, 물도 지구성을 따라 가지고 같은 기준으로 돼 있지만 말이에요. 물은 언제나 수평이에요. 공기도 수평이고, 태양 빛도 반드시 틈이 있다면 아무리 조그만 구멍이라도 통하는 거예요. 가리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전체를 받는 것이 무

115엇이에요? 지구예요, 땅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존재세계에 행성이 있는 데는 항성이 있어요. 태양과같이 말이에요. 행성은 흙과 마찬가지예요. 대우주가 얼마나 커요? 대우주가 지구성이 속해 있는 태양계의 1천억 배예요. 그건 뭐 추상적인말이지만 그 이상 클지 몰라요.지금 지구 연령을 45억 년, 47억 년 잡고 있는데 45억 년 전에 빛이 시작됐는데 지구성이 생겨나기 전에 시작된 빛을 측정할 수 있어요. 하와이에 있는 천문대가 45억 광년까지 측정해요. 45억 광년 전의빛의 근원까지 측정하는 거라구요. 그 이상 가기 위해서 효율이 얘기했는데 어디에 짓는다구, 천문대?「칠레요.」그건 몇 억 광년…? 우주의 근본을 바라보는 거예요.그 방대한 우주 존재세계가 붕 떠 있어요. 지금 우리가 아침에 이렇게 앉아 있지만 밤에는 거꾸로 붙어 자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야지. 그런 세계 가운데서 먼지만도 못한 것이 내 자체예요. 이야, 이우주 가운데서 핵심이 지구성이에요, 지구성. 동물이 살고 태양을 중심삼아 가지고 적도를 중심삼고 남북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도는 거예요. 모든 전부의 환경을 맞추고, 물과 공기를 중심삼고 생물들이 살 수 있는 곳은 지구성밖에 없어요.중심의 중심이 되려면 핵이 있어야 돼그래, 하나님이 대우주를 창조하면서 지구성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많았겠느냐 이거예요. 그 대우주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라는 거예요. 주인은 혼자 되는 법이 없어요. ‘주인’ 하게 되면 혼자 사는 것을 주인이라 그래요? 그건 홀아비나과부가 되는 거지. 주인 되려면 반드시 할아버지가 있어야 돼요. 부부가 있고, 아들딸도 있어야 된다구요.

116 새로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길그렇게 생각하면 대우주를 축소시킨 핵으로 중심인 동시에…. 중심이에요. 중심이라는 것은 표면적으로나 어디든지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중심이 있어도 중심의 중심이 되려면 심보(心棒; 굴대, 축)가 들어갈 수 있는 핵이 있어야 돼요.지구는 수직이 있어 가지고 돌잖아요. 핵이라는 것은 작은 데서 큰데까지 위아래로 상현 하현을 맞춰 가지고 돌아야 돼요. 그건 천년만년 이동해서는 안돼요. 중심과 핵은 이동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이동하게 되면 두 세계가 되고, 세 번 하면 세 세계가 돼요.하나님이 절대신이라면 중심의 자리에 둘을 갖고 살지 않아요. 하나로 절대적이지요. 가정이라면 가정이 둘인가? 하나지요. 이것은 중심인동시에 축이 돼요. 이게 크게 되면 서 있는 점이 무한히 높은 우주를받들 수 있는 그 점과 마찬가지예요. 점 점에 달려서 도는데, 이게 크게 되면…. 초점이 맞게 되면 중량이 마음대로 왔다갔다한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가는 한 줄이 돼 있지만, 여기서부터 왔다갔다할 때는 운동도 이러면서 한다는 거예요. 크면 클수록 빠르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열이 있어요, 열. 여러분, 오장육부라는 것이 있잖아요. 심장이있고, 폐장이 있고, 비장이 있고, 그 다음에 신장이 있고, 간장이 있어요. 육부는 뭐예요? 이 절반을 맞추면 딱 육부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이에요. 3단을 이뤄서 여섯이거든요. 그런 수들이 연결되어 가지고 나를 구성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라구요.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그래요. 큰 세계를 보게 되면, 그건 크지만 보이지 않는 무형과 같은 균 세계가 있어요. 3백만 분의 1로 확대해야 된다구요. 보이지 않는, 볼 수 없는, 인간의 구상으로서 창조한 무엇 가지고 볼 수 없는 균도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무한히 작아요. 그거 새끼를 칩니다. 요즘에는 그걸 알지. 세균도 새끼 친다는걸 알아요.과학자들은 자연발생, 자연히 생겼다고 하는데 뭘 자연이라고 하느

117냐 이거예요. 자연(自然)이라는 것은 ‘저녁(夕)’에다 ‘개 견(犬)’ 해 가지고 ‘넷(.)’이에요. 누가 속일 수 없어요. 저녁이라도 속일 수 없다그거예요. 개 네 마리가 짖고 있는 거라구요. 아침 개 점심 개 저녁 개밤 개, 아침 점심 저녁 밤, 춘하추동으로 돼 있어요. ‘자연’ 할 때 ‘자(自)’자는 뭐예요? ‘눈 목(目)’ 앞에 이것(.)이에요.사람은 바른손을 쓰게 돼 있어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서양 사람은 사람의 반쪽도 안 되는 거예요. 바른손을 쓰느냐, 왼손을 쓰느냐?서양에 가면 동양과 딱 반대예요. 우리는 오라고 할 때 이러는데, 이렇게 오라고 그래요. 글을 쓰는데 우리는 이렇게 쓰는데, 이렇게 가요.전부 반대입니다. 자는 것도 동양 사람은 누워 자는데, 서양 사람은 엎드려 자요.그것이 하나되어야 한다구요. 동양 사람은 왜 바른손을 써야 되느냐? 그걸 몰라요. 심장에서 멀다는 거예요. 그걸 몰랐어요. 내가 설명하기 전에는 왜 바른손을 써야 하느냐 하는 문제를 몰랐어요. 내가 이런 얘기를 하니까 알지요. 심장이 왼쪽에 있으니까 먼 거예요. (왼손을쓰면) 충격이 대번에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진동 같은 것이 크게되면 지장을 받기 때문에 바른쪽을 써야 된다는 거예요. 놀라운 발견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 아저씨는 어디서 왔어?「정종복 서울대학교 교수입니다. (허양)」서울대학 정종복인지 누구인지 알아?「1980년대에 미국에 아버님이 초청해서 가셨고요.」아, 초청한 사람이 많지!「서울대학 정년하고 온다는 것이 이제 왔습니다.」서울대학이 망해야 되겠구만. 없어지면 자기 출세한 것이 전부 다 심판합니다.끝날이라는 것은 잘났든 못났든, 잘난 자리 못난 자리가 한번 공판(公判)을 받아야 돼요. 심판이 뭐냐? 심판(審判)은 살펴 가지고 판단하는 것 아니에요? 공판을 받아야 돼요. 법정에 나가서 인정받아야 된다구요. 서울대학 교수라고 하는데, 하늘나라에 서울대학이라는 이름이

118 새로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길없습니다. 역사에 없다구요.그래, 얼굴이 둥그스름한데 마음이 그렇게 생겼으면 서울대학에 사람이 좋다는 말은 남겼겠구만! 자기 말은 좋은데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절대시하지 않고 전체를 좋아하는 데 있어서 좋은 사람이 되어야된다구요. 잘난 사람은 세상을 많이 알게 되면 말이에요, 작아져요. 자기만 생각한다는 거예요. 자기 여편네, 나! 내가 제일이다 이거예요.학자세계는 그렇잖아요? 새로운 학문은 가설부터 정론까지 가려면공식을 만드는데, 얼마나 천태만상의 과정을 거쳐 가는데 한 분야를가지고 단어 하나 먼저 알아도 전문분야에서 그 사람이 제일 높다고생각해요. 자기를 생각하는 것이 그래요. 얼마나 작아요. 이 우주를 품고 있는데 말이에요.처음과 나중이 맞아야만 공존할 수 있어그렇기 때문에 큰 사람이 좋은 것이 아니에요. 큰 사람이 제일 작아져야 돼요. 그건 불가피하게 그렇게 돼요. 작다는 것은 중심이에요. 받쳐야 되는 중심과 그 다음에 핵이라는 것이 보이나? 안 보이지요. 그렇게 된 거예요. 지극히 작은 것이 지극히 큰 거예요. 좋다는 사람은나타난 것은 좋은데 전체를 좋게 하고 자기가 좋아야 할 텐데, 좋다하게 되면 유명해지면 전체는 무시하고 자기부터 좋아하는 거라구요.전체가 좋아하고 전체가 품어 줄 수 있는 자리에서 좋아해야 된다는거예요.할아버지면 못났든 잘났든 어때요? 얼굴을 보고 할아버지라고 그러나? 그 근본을 보고 할아버지라고 그러는 거예요. 집안에 있어서 아버지가 있든 아들이 많든 할아버지를 대표자로 알아 모셔야 돼요. 왜?위에 있고 크니까, 전체를 위할 수 있는 분이 있으니 그를 인정해야내 자리를, 자기 자리를 찾는 거예요.

119우주 가운데 나라고 하지 수평 가운데 나를 못 세웁니다. 수평 가운데 나라는 개념을 세울 수 없어요. 하나와 둘 사이에는 조화가 없어요.둘은 뭐냐 하면 한 점 한 점을 연결시킨 것이지만 이것은 크면 클수록, 합할수록 영원히 멀어지는 겁니다. 이게 얼마나 큰일이에요.하나님이 혼자 있어서 둘 될 때 직선을 그어놓으면 그거 어떻게 하나되겠어요? 멀어지는 거예요. 3점 이상이 아니면 조화가 없어요. 그림 같은 것도 그렇잖아요? 만물상도 얼마나 복잡한 것이 어울려 가지고 하나의 중심 될 것을 드러내 주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보통사람들은 측정 못 하고 평할 수 없지.서울대학 교수라고 해도 나는 서울대학 교수를 몰라요. 서울이란 서럽다는 얘기도 통한다구요. 정신(soul)이란 것도 통하고 말이에요. 잘났다고 해 가지고 정신 돈 녀석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거기에 대학이뭐냐? 소학에서부터 시작해야 대학이 되지, 대학부터 시작하면 소학이돼요. 여기에서 대학 돼 가지고 소학으로 내려갑니다. 줘야 돼요, 줘야된다구요. 그래서 수평으로 돌아가야 자리 잡는 겁니다. 한 바퀴 돌아야 돼요.뱀 같은 것은 대가리가 암만 큰 뱀이라도 어때요? 남미 같은 곳에는15미터, 30미터짜리 뱀이 있다구요. 내가 한 10미터 되는 뱀가죽도 샀더랬는데, 이야…! 한꺼번에 두 사람도 삼키겠더라구요. 그런 뱀도 대가리하고 꽁지하고 언제나 이러는 거예요. 뱀은 대가리가 이렇게 가면,꽁지는 그걸 따라가야 돼요.그래 가지고 언제 합하느냐 이거예요. 잘 때든가 쉴 때 여기서부터꼬부라져 가지고, 이래 가지고 대가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 끝에서출발해서 이렇게 엮여 가지고 들어와서 대가리하고 딱 되는 거예요.그걸 맞추려고 그래요. 그래야 하나의 존재로서 결정하는 거예요. 처음과 나중이 맞아야만 공존할 수 있는 이 세상의 물건으로 취급받아요.그래, 마음 몸이 하나 안 돼 있지요? 그릇으로 보면 금이 난 거예요,

120 새로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길금. 깨졌다는 거예요. 그걸 몰랐어요, 성자고 무엇이고. 하나님도 그걸고치지 못하기 때문에 고생하는 거예요. 물을 담을 수 없고 씻을 수없어요, 완전하신 분이.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훈독회 다 까먹겠다. 그만하고요….나도 얼굴들 보니까 ‘저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다.’ 하고 자기들은 날이상하게 볼 거라구요. 나도 처음 오는 사람을 이상하게 봐야 된다구요. ‘저 녀석은 뭘 하러 왔나? 비위 좋게 생겼구만!’ 하는 거예요. 자,Ⅸ장…!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비법(훈독 계속; ……여러분도 아시는 바와 같이 본인은 2004년 미국과한국의 국회에서 평화의 왕으로 추대받아 대관식을 가진 이후, 2005년 9월 12일에는 미국 뉴욕에서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했습니다.) 받았으니까 나눠줘야 돼요. 연결해야 된다 이거예요. 자!(훈독 계속; 그 승리적 기반 위에 금년 6월 13일에는 실체적 천일국 창건을 위한 천주평화의 왕, 참부모님의 ‘천정궁’ 입궁식과 대관식을 거행하였습니다.여러분, 천주평화연합 창설 직후부터 시작되었던 본인의 세계 120개국 말씀 순회 승리를 이어받은 한학자 총재께서는 참부모님을 대표한입장에서, 지난 6개월간 전 세계를 누비며 180개국 말씀선포순회를승리함으로써 역사적인 모자협조의 섭리를 완성했습니다.) 여자로서는어머니 같은 여자가 없습니다. 또 남자로서 120개국을 자기 집보다,나라보다 더 사랑하고 방문하고 가르친 남자가 없어요. 하늘의 도수를맞춰야 되는 거예요. 자!(훈독 계속; ……여러분, 생명보다 귀하고 사랑보다도 소중한 것이혈통입니다. 생명과 사랑이 합해서 창조해내는 것이 혈통입니다. 이 중

121에 생명이 없어도 안 되는 것이요, 사랑이 없어도 혈통은 창조될 수없는 것입니다. 사랑.생명.혈통 중 그 열매가 혈통이란 말입니다. 하나님의 핏줄 속에는 참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 참생명의 몸이 살아있습니다.) 이것이 귀한 말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닮지요. 핏줄과생명이 들어가 있으니 자동적으로 한 몸이 되는 거예요, 걱정하지 않고. 자, 계속해요.(훈독 계속; 따라서 이 핏줄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상하신 이상인간, 즉 인격완성도 가능하고, 이상가정도 생겨나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조국, 이상국가도 출현하는 것입니다. 평화이상세계왕국은 이렇게 창건되는 것입니다.여러분,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하십시오!) 혈통이 이렇게 귀한 줄 알면 효자 되라 충신 되라,그런 말이 필요 없어요. 다 한 꿰미에 꿰어져 있다구요. 자!(훈독 계속; ……그런데 혈통권과 장자권, 그리고 소유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길은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사탄을자연굴복시키는 비법은 무엇이겠습니까? ‘원수를 자기 자식보다 더 사랑하는’ 참사랑의 힘으로라야만이 가능한 것입니다.그렇다면 참사랑이란 어떤 사랑입니까?) 지금까지 자기들이 사랑해가지고 낳은 아들딸은 천사장급이에요.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천사세계는 상대가 없었다구요. 아담 해와가 자리를 잡아 가지고 훈련된 그 기준을 중심삼고 다시 창조한다는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는 것보다 나은 사랑을 못 하면, 사탄이 굴복하지 않아요. 사랑 싸움이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그 아들딸이 하나님의 핏줄이 안 돼 있어요. 자기가 하나님의 핏줄에 연결된 자기가 아니에요. 사탄의 새끼예요. 그러니 사탄이 사랑하는기준을 중심삼은 사랑을 가지고는 안 굴복해요. 그 이상이어야 돼요.

122 새로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길왜? 본래 그 이상으로 가정이나 모든 환경이 절대복종해서 길러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쳐야 할 본연의 궤도가 남아 있다구요. 그 원칙이있기 때문에 사탄 이상 자기 아들딸도 희생의 자리에 나가면서 하늘을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이래야만 천사장급이 아닌 아담 자리에 사랑의 출발이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그게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사탄세계는 전부 다 핏줄이 달라요. 혁명해 다 없애야 돼요. 나라가 다 없어집니다. 이제 새로운 유엔만 되면, 나라가 다 없어져요. 자기들이, 국민들이 세운 전통은 전부 다 부정당해야 돼요. 그건 사탄 핏줄로 말미암아 연결된 거예요. 타락하지않고 천사세계의 관리권 내에 있었는데, 그 천사세계의 관리권이 왕과왕권으로서 모실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고 바라기 때문에 천국을 바라면 사탄세계의 아들딸을 품고는 들어가지 못해요. 알겠어요?기독교인들은 도적놈들인데, 그런 강도새끼들이 없어요. 이런 원칙에 대한 해설을 해 가지고 설득시킬 수 있는 기반이 없다구요. 통일교회 말은 맹목적이 아니에요. 선생님도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남이 안다는 모든 것을 전부 다 들춰본 거라구요. 지금까지 얼마나 고달픈 생활을 하는 거예요.참사랑에는 혁명이 없다이거 이중구조로 돼 있다는 것을 모르잖아요. 처음이지. 문 총재가처음이에요. 그걸 참부모니까 알아요. 거짓부모로 말미암아 되었던 것인데, 다시 참부모로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인정을 받은 거예요. 참부모가 모실 수 있는 기준, 아담 타락 이후 이루지 못한 것까지 했으니 모든 걸 다 알기 때문에 그것을 시정해 뒤집어놓을 수 있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맹목적이 아니에요.이제는 다 끝났어요. 오늘이 31일이니만큼 내가 기도를 했어요. 8.1

123절에 이걸 넘겨줘야 되겠다. 누가 주인 될 것이냐? 곽정환이 주인 될것이냐, 황선조가 주인 될 것이냐? 천태만상의 깊은 내용이 있어요. 선생님이 몇 천 번을 읽은 거예요, 밤낮없이 들춰가면서. 아침에도 읽고나왔어요, Ⅸ장 Ⅹ장 .장 .장까지. 매일같이 그래요.인류의 참부모님 이름을 가지고 그릇된 것을 줄 수 없어요. 내가완전하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정성을 들여 가지고 수를 놓아야 돼요.양단이니 천이 아무리 좋아도 수를 놓아야 된다구요. 그거와 마찬가지예요. 여기에 여러분도 한 가지라도 수를 놓아야 돼요. 수 알지요?「예.」곽정환이면 곽정환의 수를 놓아야 되고, 황선조면 황선조의 수를 놓아야 돼요. 가문 전통을 중심삼고 수가 얼마나 아름다우냐 이거예요.꽃의 모양이 되었으면 향기가 나야 되고, 모든 나비와 벌들이 와 가지고 거기에 붙어야 돼요. 향기 없는 그림인데 나비들이 와 자야 된다는거예요. 그 맛을 떠날 수 없으니 생명이 끊어지지 않는 한 떠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안 돼 있다는 거예요.참사랑은 생명의 근본, 우주의 근본이에요. 모든 것을 하나 만드는영원한 것이에요. 마음대로 뜯어고칠 수 없어요. 얼굴의 눈이 “우리 혁명하자!” 해서 두 눈이 “자, 이렇게 횡적으로 있지 말고 종적으로 있자!”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참것에는 혁명이 없어요. 참사랑에는 혁명이 없습니다. 공산당은 사랑까지 혁명하려고 해요. 가정의 부모를 원수취급하고 있어요.희랍철학이 그래요. 로마의 반대예요, 사상적인 면에서. 희랍하고 로마는 적수예요. 자기들이 위라고 해요. 그렇게 나왔다는 거예요. 지금이라크와 이란이 구약의 조상 지방이에요. 거기에 무슨 강이 있나?「티그리스 강, 유프라테스강입니다.」알긴 아누만! 조상들이 싸우던거기서 자연을 중심삼고 논의한 내용이 성경말씀이다 이거예요. 거기에서 가져온 내용이에요.

124 새로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길바울 시대는 뭐예요? 새로운 신앙으로 맹목적인 신앙에서 체제적인신앙으로 발전하는 거예요. 이상계에 가기 위해서는 공식적인 원칙 과정을 거쳐야만 된다구요. 과학 발달이 공식 발달입니다. 그러니 이 우주가 아무리 멀더라도 이론적으로 풀이하게 되면 이론에 맞으니까 그세계에 갈 수 있고, 그 세계를 만들 수 있어요.종교와 과학은 원수로 취급했어요. 과학의 주인은 누구예요? 과학자들인가? 미친것들이에요. 자기들이 아무리 하더라도 대우주의 끝이 어때요? 저나라에 가서 영원히 하더라도 끝이 안 난다는 거예요. 끝이안 났는데 결론지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몰라요. 암만 연구해도 모를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더 있어요, 더 있어요.상헌 씨도 가 가지고 결론지으려고 하지만 말이에요, 결론을 못 지어요. 하나님에 대해서 자기가 이론적인 체제에 결론짓겠다는데, 그럴수 있으면 하나님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몰라요. 방대한 세계예요. 또 나타나는 빛이 한 줄기에서 천태만상으로 변할 수 있다구요. 천태만인이 전부 다 좋아해요. 흰빛인 줄 알았는데 노란빛, 오색가지가 전부 나거든!아들딸 기르기가 쉽지 않아얼른 해요. 내가 많이 얘기하게 되면, 이게 희미해진다구요. 안 하면좋겠는데, 그거 설명해 줘야 연결되기 때문에 했어요. 내가 언제나 방해꾼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는 그러지 말라고 매일같이 충고해요. 훈독회가 1시간 30분 걸릴 건데 2시간, 3시간 걸리니 말이에요. 엊그제….「성전추모연합회 회원들이 오셨는데 말씀을 오래 하셨습니다.」말씀이 30분인데 3시간 했어요.그거 왜 그렇게 하느냐 이거예요. 한 번 하면 몰라요. 졸고 있어요.딴 사람과 얘기하고 그러는데, 한 번도 안 들었어요. 되풀이하는 거예

125요. 되풀이하는 것이 좋은가? 알면서도 되풀이해야 돼요. 교육은 되풀이하기 때문에 서당 개가 훈장의 똥은 안 먹는다는 거예요. 되풀이해서 너무 닳아서…! 달다는 얘기가 아니고 열이 있어서 소화가 안 된다는 거예요.그래, 아들딸 기르기가 쉬워요? 하늘나라를 길러낸다는 것이 쉬워요? 쉽다고 생각하는 녀석이 바보예요. 통일교회를 따라가기가 다 어렵다고 해서 똑똑한 사람은 다 떨어졌어요. 무슨 대학, 어디 유학해 가지고 박사 됐다고 하는데 박사가 박살났어요. (웃음) 박사가 박살나는거지. 누구든지 다 죽여 버리고 싶다는 것이 박살이에요. 박사니까 박살! 모든 전체가 도움 못 되니까 피해를 입혀 가지고 자기 혼자 살려고 있는 걸 자기 것이라고 하는 도적놈 심보를 가진 것이 박사라구요,박사.우리 같은 사람을 세상에 잘났다는 사람은 맨 처음에 싫어하고 도적놈이라고 생각했지만, 전부 다 알고 나서는 매일같이 만나고 싶어서문전에 와서 줄을 지어요. 여자들은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는 선생님을피해 못 갑니다. 역사에 남자 중에 저 양반밖에 없다고 그래요. 왜? 참부모니까…!참부모가 둘이에요? 참어머니가 둘이에요? 참어머니 되려니까 별의별 일이 다 있어요. 별의별 일을 다 시키는데, 그 시킨다는 것은 그마만큼 믿어줬다는 거예요. 곽정환이면 곽정환을 이렇게 일시키는 것은그렇게 믿는다는 거예요. ‘나를 왜 안 믿어? 나를 언제든지 반대하고섭섭하게 만드느냐?’ 하면서 언제나 섭섭하다면 큰일 나지. 섭섭하게하는 것도 발전할 미래에 갈 길이 남았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어머니는 다 됐다고 생각하더라도 나는 안 그래요. 내 자신도 가야돼요. 타락하지 않은 조상의 자리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못 모셔 봤어요. 슬픈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해원할 수 있는 하나님은 됐지만 기뻐가지고 주인 되고 왕 될 수 있는, 만왕의 왕 될 수 있는, 만우주의 주

126 새로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길인 될 수 있는 그 아버지를 못 모셔 봤다구요.도의 길을 넘어가려면 사랑 보따리를 가지고 가야이제 가야 하고, 준비해야 돼요. 순식간에 혁명해 버려요. 너저분하게 널린 것을 다 치워버리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아 가지고 충효지도의 남겨진 한을 벗겨 줘야 할 모심의 길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요. 통일교회 싫다는 녀석들은 중간도 못 가서 다 떨어져 나갑니다.이번에 내가 하와이에 가서 대회 한 것이 8일 동안인가, 9일 동안인가?「9일날 도착하셨습니다.」9일날 도착해서 17일이니까 9일 동안이에요. 9일 동안에 큰 대회를 해야 돼요. 혼자 갔어요, 혼자. 누구한테도 얘기 안 했어요. 가는 사람도 몰랐어요. 알았나? 곽정환에게 얘기안 했으니 다 몰랐어요.「안 하셨습니다.」유정옥도 그렇지. 따라왔지만, 날짜는 얘기했지만 무슨 뜻인지 몰랐다구요.그 말씀이 앞으로 역사적으로 증거될 것이고 영계 육계의 실상과 들어맞는 얘기인데 이제는 공부할 것, 연구할 것이 없어요. 인생문제에대해서 무슨 사상이니 무슨 문제 다 끝났어요. 알려면 문 총재 품에와서 제자가 되든가 쫓겨나는 사람이 되든가 이래 가지고 욕을 먹든가심부름을 하든가 사랑을 받든가 해야 돼요.그렇지 않아요? 쫓겨나든가 욕을 먹든가 종이 되든가 주인이 되든가하는 것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다 이 가운데 있어요. 그러면 이 가운데에서 갈 것은 선생님의 대신자가 되는 거예요. 세상에 우주의 대표적 한 사람이 나와 가지고 대신자를 세우려고 할 때 자기보다 못한 자를 대신자로 세우겠다는 사람은 죽어도 없습니다. 그러니 자기가 아는것을 갈고 갈고,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각에 오색 가지 빛이 날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요. 그럴 생각을 해야 돼요.그래, 여러분이 이거 붙들게 되면 10년 매일 읽어도 은혜가 달라요.

127신문지와 달라요. 기를 아는 사람들은 이 책을 알면 이걸 떠나지 못해요. 막 잡아당기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4대 성인들 책을 갖다쌓고 이 책 하나 요 몇 페이지를 갖다놓고 비교하게 되면 이건 아무움직임이 없는데, 이건 재까닥 와 붙어요. 왜? 깊은 정성을 들였어요.이름이 뭐예요?「정종복입니다.」정종복이면 진짜 충신이 되겠네.정종복이라면 진짜 굴복하겠다는 거예요, 복종하겠다는 거예요, 종이되겠다는 거예요, 뭐이 되겠다는 거예요? 정종복이라면 그럴 거 아니에요? 통일교회 들어왔으면 일등 했겠네. 생긴 것도 움직이는 데는….일해 놓으면, 상충이 없게끔 화할 수 있는 골상을 한 거예요.「총재님이 저희 정도전 할아버지를 영적으로 아신다 그러면서 저보고 빨리 통일교회에 오라고 그러셨습니다.」영적으로 누구…?「정도전이 저희 할아버지입니다.」아하…!「그때말씀하셨지 않습니까? 내가 너를 보면 네 할아버지를 다 안다 그렇게말씀하셨습니다.」그래요. 조상들을 다 만나보고 잘났다는 사람들 다도장 찍어 가지고 쓸지 못 쓸지 그런 역사를 한 사람이에요, 내가. 그증거 사실을 기록 다 했으니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으니 큰일 났지요.그러면 여러분이 도의 길을 넘어가려면 보따리 가지고는 못 넘어가요. 사랑 보따리밖에 없어요. 사랑으로 열매 맺힌 개인, 사랑으로 열매맺힌 가정, 사랑으로 열매 맺힌 나라…. 세계까지 갖다가 그걸 펴놔야그 위에 하나님이 생활하지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돈 가지고, 권력가지고, 지식 가지고 안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일생 동안 뭐예요? 내가 세계에 돈이 많다고 소문났지요? 돈 때문에 누구보다도 고생한 사람이에요. 왜? 세계사람을 교육해야 되는데, 누가 한 푼 도와줘요? (일본에)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데, 옛날에는 한 사람 앞에 3백만 원 들어갔는데 5백 명이가면 얼마 들어가요? 매주일 그런 돈을 지금까지 대고 있어요. 요즘에야 싸졌지요. 대가리들이 세뇌되니까 서로가 들어갈 사람이 많기 때문

128 새로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길에 돈을 안 대줘도 가겠다고 하는 사람이 많아요.내가 돈 벌려고 하면 돈 모을 수 있어요. 이런 궁전을 어느 나라에도 세울 수 있어요. 부자가 뭐예요? 부자(父子)가 아버지와 아들딸 아니에요? 부자라는 말 가운데는 뭐예요? 아들딸들을 많이 사랑할 수 있는 둥지가 돼야 부자가 되는 거예요.문 총재가 가르쳐 준 것 외에는 가져갈 것이 없어가정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돼 있어야 돼요. 명문지가문은 사랑을중심삼고 되는 것이지 지식 가지고, 권력 가지고 안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그런 힘을 갖고 있어요. 별의별 사람, 팔도 사람, 별의별 종류의 사람이 다 있어요. 엊그제 군인들 온 것을 보니까 오색 가지 사람들이 다 와 가지고, ‘이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한 곬으로 몰려가겠다고여기에 모였나?’ 한 거예요. 우리 원리말씀이 위대한 것이 그거예요.사람이란 본심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는 하나님이 좋을 수 있는 사랑의 향기와 꽃이 필 수 있는 씨가 희생돼 가지고 자라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씨를 거두어야 돼요. 그 심은 하나의 씨가 백 배 되고, 천 배 되어 가지고 천 배의 가치로서 거두니 주인은 행복하다는 거예요. 장사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자, 내가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읽을 것도 못 읽겠다구요. 진짜 생사문제를 생각하는 사람은 이 책을 놓지 못해요. 내가 이런 책이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내가 왜 고생을 했을꼬? 그렇게 귀한 줄을 모르지. 나는 그렇게 아는데 말이에요. 역사의 충효지도를 받들어나가는 수많은 인류의 후손들 앞에 이것을 밟고 넘어가서는 안돼요.이걸 모시고 넘어가라는 거예요.그럴 수 있는 말이어야 타락한 세계의 역사적 전통을 극복할 수 있어요. 뭘 가지고 가야 되는데, 문 총재가 가르쳐 준 것 외에 가져갈 것

129이 없습니다. 세계 박물관, 도서관에 다 기록이 돼 있는데 문 총재 것만이 안 기록돼 있어요. 그것은 새로운 개척시대니까 다 모르는 거예요. 상헌 씨도 선생님의 말씀, 원리말씀을 중심삼고 ‘아, 이런 말씀이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고 맺힌 것을 풀 수 있는 내용이 되는데, 그거영계에서 시작했는지 어디 박물관에도 없는데 어떻게 알았나?’ 했어요.영계가 가보니 영계에 다 있다 이거예요.4대 심정이니 삼대상목적이니 전부 다 영계에 가보니 그렇게 돼 있거든! 그 과정을 거친 사람은 알고 어때요? 부분 부분 안 사람들이 세계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있으니 말이에요…. 백 사람, 천 사람, 만 사람이 되니까 클럽이 돼 있어요. 완성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렵겠느냐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러니 마음대로 못 하잖아요? 자, 그만해요.정의 세계(훈독 계속;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정이 나와요. 정의 세계지, ‘사랑’ 하게 되면 막연해요. 두 사람이 사랑하는 것, 우리가 사랑하는 것, 그것이 맺어지지 않았어요. ‘정’ 할 때는 벌써 맺어지는 거예요. 동기와 결과가 나타나는거예요.그래, ‘가정(家庭)’ 할 때는 ‘뜰 정(庭)’자로 정을 말해요. 여기도 천정루(天情樓)라고 만들었지만 말이에요. ‘정(情)’자는 마음 세계가 푸른 것으로 언제나 변함이 없다는 거예요. 천정(天情)은 두 사람의 정이 변함없는 거예요. 천일국(天一國)은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무엇이 하나 만드는 것이냐 하면 정이에요. 정 없으면, 부부도 어떻게 돼

130 새로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길요? 정으로 살지요? 한국말이 참 묘합니다. 한민족은 정을 갖고 있어요. 사랑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정을 갖고 있어요. 대면 붙어요. 끈적끈적하다는 거예요. 다르다는 거예요.그러니까 하늘을 사랑하는 데는 정에 있어 제일 가까운 자리에 서야 되는데, 정의 주인이 되려면 고달파요. 모든 책임을 져야 돼요.책임을 져야 되고,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양육해야, 길러야 돼요.수확해 가지고 바쳐야 돼요. 부모도 정을 가지면 하늘 앞에 바쳐야돼요. 길러 가지고, 양육해 가지고 바쳐야 되는 거예요. 열매를 바쳐야 돼요. 기르는 것은 낳아서 크게 해 가지고 인물을 하늘 앞에 바쳐야 되는 거예요.그래, 책임자가 되려면 해산의 수고와 양육의 수고와 수확의 수고를해야 된다구요. 이 세 가지를 해야만 씨로 시작해서 하나의 씨가 씨로돌아가는 거예요. 사람들은 4대를 거쳐야 되는 거예요. 4대 동서남북으로 축을 돎으로 말미암아 수평으로서 전부 다 펴지는 거예요.결실이 그래요. 결실이 그렇지요? 춘하추동이 뭐냐 하면 봄에 씨 뿌리면 싹이 트고 꽃이 피고, 그 다음에 무성하고, 꽃이 피어 열매가 맺혀 익어서 가을에 추수해 가지고, 겨울에는 쉬고 먹는 거예요. 안착하고 쉬어요. 무엇 가지고 쉬느냐? 자기가 수고한 씨의 열매를 몇 배나거두었기 때문에 먹고도 남고, 주고도 남을 수 있어요. 그래야 부자가되는 거예요.부자가 그래요. 아버지와 아들딸이 부자(父子) 아니에요? 혼자는 도적놈이라는 거예요. 학자들도 자기 아는 지식을 가르쳐주지 않지. 그거도적놈이에요. 선생님은 다 가르쳐줬어요. 너무 가르쳐주기 때문에 사람이 반놈이 돼 버려요. 천년 후에 할 일을 천년 전에 다 알았으니 자기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없거든. 부락의 풍속은 따를 수 있지만 대한민국 수많은 부락 부락의 풍속을 못 따라가요. 연결 못 시켜요. 전도나가도 전도가 안 되지. 알아야지.

131자, 그만하고…. 허양이 왔구만!「예.」그거 무슨 노래…?「‘울산아리랑’입니다.」‘울산아리랑’ 한번 하고 하자. 연결되니까 딴 얘기를좀 하자! ‘울산아리랑’은 울상 해 가지고 아리랑 부르지만, 울상이 웃음상으로 되어야 돼요. (허양 교구장 ‘울산아리랑’ 노래) (박수) 허양은 외국 나가 선교사를 많이 해서 고향을 그리워할 수 있는 경험이 있기 때문에 노래의 감도가 깊고 폭이 넓어요.「우리 목사님 최고입니다.」(웃음)그 심정의 세계가 필요한 거라구요. 훈독회 들을 때는 그런 노래를한마디하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강연하는 도중에 환경이 흐트러지지만 저 노래에 맞는 얘기를 한마디하면, 그 내용에 대해서 한마디하면연결된다구요. 할 수 없이 심각한 얘기를 끊어놨으면 그것을 연결시킬줄도 알아야 돼요. 대중을 지도하려면 그런 것도 알아야 된다구요. 웅변대회 하다가 노래하고 춤도 추고 말이에요. 춤도 출 수 있는 거예요.자, 빨리 끝내자! 오늘 장사를 밑천 못 벌겠네. (이후 평화메시지 Ⅸ장훈독 마침) (박수)절대성계속하자구요, 말자구요? Ⅹ장! Ⅹ장과 .장의 내용은 절대성에 대한 것인데, .장을 읽어봐요. 일반 전체가 그걸 읽어야 되는 거예요.정종충?「정종복입니다.」종복이야, 정복이야?「종입니다.」‘종’자가‘마루 종(宗)’자인가, ‘종 종(鍾)’자인가?「‘쇠북 종(鍾)’, ‘회복할 복(復)’자입니다.」아이고, 그러니까 자꾸 입을 벌려서 노래 불러야 되겠네. 종을 울려야지. 자, .장!(『평화훈경』.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천일국 백성의 소명적 책임’ 훈독 시작; ……먼저 천주평화연합의 발전과 인류평화의 구현을 위해 맡은 바 사명을 다하고자 불철주야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여러분을

132 새로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길본인과 한학자 총재는 물론 우리 가족 모두의 이름으로 환영하는 바이며, 아울러 여러분 모두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가족이다 환영하는 거예요. 개인시대가 지나가는 거예요. 자!(훈독 계속; ……다시 말해서 인간이 하나님을 닮아 완성하고 절대자의 아들이라, 딸이라 불릴 수 있는 인격자의 위상을 확보하는 데는 하늘이 정해 놓은 절대적 기준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절대성의 기준입니다.) ‘절대성’ 해봐요, ‘절대성!’「절대성!」거기에 목을 매고 살아야 돼요, 일생 동안. 못 하게 되면저나라에 가서 몇 천년, 몇 만년이라도 그 고개를 넘어야 되는 거예요.하나님의 창조이상이니까 할 수 없어요.그것을 파괴한 것인데, 참부모가 넘을 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확실히 갈 길과 내용의 설명을 다 가르쳐주기 때문에 따라가면되는 거예요. 그 말씀대로 따라가면, 그 세계가 전개되는 거예요.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 전개되니까 거기에 있어서 태평성대 억만세의 찬양을 한다는 거예요. 해방.석방이 벌어져요, 석방. 자!(훈독 계속; ……여러분, 절대성은 이처럼 하늘이 인간에게 부여하신최고의 축복입니다. 절대성의 기준을 고수하지 않고는 인격완성, 즉 완성인간의 길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께서도인격신, 실체신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서는 완성인간을 통해 참된 가정적 절대성 기반을 확보하지 않고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그 과정을 통해서 천국에 가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생겨나는 거예요.절대적인 하나님의 절대적인 이상세계에 들어가려니 절대적인 아들딸이 되어야 돼요. 절대성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그 세계와 관계없는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입니다. 아시겠어요?「예.」젊은 놈들도 왔구만!세상 모르고 막 흘러가 가지고 깨지고 찢어지고 엉망진창이 된 이 세상이에요.아이고, 프리 섹스가 뭐예요? 호모가 뭐예요? 동족 뭐예요? 동족이

133음란한 것을 뭐라고 그러나?「근친상간이라고 합니다.」그건 동물세계에도 없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녀하고 살고, 할머니가 손자하고 살아요. 미국이 벌써 망할 것인데, 내가 있었기 때문에 안 망했어요. 나일론 줄을 벌여놓은 것을 붙들고 있는데, 한국에 와 가지고 전부 다 껍데기를 벗겨야 돼요. 그 재산이라든가 모든 것을 한국에 갖다 풀어놓아야 된다구요, 아시아 사람을 먹여 살리고. 굶어 죽는 사람들에게 그거 해야 되는데, 그것이 간단해요?유엔을 하나 만들지 않으면 안돼요. 유엔을 하나 만드는 것이 말로될 것 같아요? 개인 내 몸 하나도 통일 못 하는데, 가정 하나도 통일못 하는데 하늘땅을 통일해 가지고 유엔까지 통일하겠다니…! 그 세계를 지금 진행해서 3분의 1을 넘어섰어요.영원 정착할 수 있는 가치는 참사랑의 가정적 가치정종복이 욕심 많으면 통일교회에 매일같이 오면 내가 못 오게 할거라구요. 한 달에 한 번씩 와서 본 될 수 있는 말을 할 수 있으면 몰라도 말이에요. 대학이 뭐 서울대학…?「사범대학에서 40년 근무했습니다.」사범대학이면 제자를 세계에 펼쳐놨겠네? 내가 통일교회에 하늘나라의 사범대학을 만들려고 하는데 말이에요, 이야…!그 장관들을 통해서 우리 선문대학에 하게 된다면 세계의 젊은 사람들, 하늘나라의 아들딸 된 사람들로 하여금 사범대학교 선생…. 소학교선생으로부터 중고등학교 선생을 하게 하면 세계를 순식간에 잡아 쥘수 있어요. 그래서 유엔의 법을 중심삼고 그들이 갈 수 있는 것을 명확히 이론적으로 가르칠 수 있어요. 이거 얼마나 명확해요. 얼마나 이론적으로 돼 있어요. 그거 있는데도 모른다고 했으면 안 통하지. 영계에 가서 재까닥 걸려버려요. 자!(훈독 계속; ……그렇다면 참사랑이란 어떤 사랑입니까? 참사랑의 본

134 새로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자기중심삼고 기쁨으로 이렇게 사랑해 주는 것은 정이 통해요. 하나님의심정이 통한다는 거예요. 자!(훈독 계속;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가치몰락의 시대에 영원 정착할 수 있는 가치는 참사랑의 가정적 가치라는 거예요.(훈독 계속; ……천리와 천도가 다스리는 세계는 자연스러운 세계입니다. 막힘이 없는 진리와 순리의 세계입니다.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절대가치에 의한 정오정착의 세계입니다.따라서 우리가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우는 일은 이 땅에 천주평화왕국창건을 앞당기는 섭리적 소명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Ⅸ장에서는 올라가는 것이요, Ⅹ장에서는 내려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되는 거예요. 절대성을 중심삼고, 사랑의 가정을 중심삼고…. 그렇기때문에 더블(double)로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지 않으면안돼요. 두 세계예요.하늘은 플러스고, 땅은 마이너스예요. 플러스 세계와 마이너스 세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어디에서? 수평선에서! 평화, 평에서 수평에서 화하는 거예요. 화합이 없이는 통일이 안 돼요. 평화 화합 통일, 그 다음에 일화! 하나돼서 안착하는 거예요. 이것이 공식이 돼 있다구요. 공식인데 전부 따로 따로 떼어 가지고는 안 풀린다구요. 그걸 그렇게 못을

135박아서 만들어 놓고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사탄을 자연굴복시켜야 돼(훈독 계속; 인간의 구조를 들여다보면, 하나님은 본래 인간을 이중구조로 창조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형세계인 현상세계의 축소체로서 육신을 창조하시고, 무형세계의 대표요 주인으로 세우기 위해 영인체를 창조하셨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지상계에서 한 100년쯤 살다가육신의 기능이 다하면 자연스럽게, 그리고 자동적으로 무형세계인 영계로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이것이 말뿐이 아니라 영계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죽어 보면, 딱그렇게 돼요. 공식이에요. 안 해보면 큰일 나지. 참부모가 안 가르쳐줬다고 참소를 못 해요. 꿈같은 이야기인데, 선생님은 다 실천해 가지고다 이루었다는 거예요. 결실할 수 있게끔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도 이뒤를 따라 가지고 선생님을 모셔야 돼요.에덴에 있어서 타락한 이후에 복귀하기 위한 참부모의 싸움을 했지만, 여기서는 복귀된 세계로 유엔이 하나되면 바꿔쳐야 돼요. 하나님이선생님의 뒤를 따라오더랬는데, 이제는 부모님 앞에 있어서 하나님이완전한 가정을 치리하고 주관하게 돼 있지 재림주가 아니에요. 그 이룬 앞에 있어서 명령하는 전체의 사실을 받아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자리가 되어야 해방.석방의 세계가, 천국이 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맹목적으로 안 된다구요.기성교인들은 믿고 천국 가겠다고 하는데, 나는 미쳐도 그렇게 미칠수 있나 생각해요. 이런 방대한 내용을 알고 보니 그건 벼락을 맞아야돼요. 세계에 대혁명이 벌어져야 돼요. 공산당처럼 숙청해 가지고 없애가지고 개조하면 좋겠지만, 선생님이 개조할 수 있는 논리적 기반 밑에서 숙청하게 되면…. 하늘도 원하고, 땅도 원하는데 세상 사탄이 원

136 새로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길치 않아요.사탄이 자연굴복되면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사탄을 자연굴복시켜야 되는 거예요. 강제굴복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투쟁을 허락지 않아요. 또 지금까지 기성교회가 얼마나 반대하고, 얼마나나를 없애버리려고 했어요? 지금도 그러지. 그 아들딸 3대, 그 일족,그 나라 전체가….기독교 세계가 없어지는 거예요. 또 가인 정부가 없어져요. 종교인들을 잡아 죽였어요. 종교단체를 만들면 종족을 넘고 국경을 넘어 세계 기반이 되니까 그거 못 넘게 잡아 죽였다는 거예요. 이런 걸 확실히 알아야 요놈의 자식들을 한 구덩이에 몰아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지구 같은 큰 통에다 집어넣어 때워 버려 가지고 우주에 냅다 갈기면그 속도, 관성에 의해서 얼마나 빨리 가겠나! 이 대우주를 한 바퀴 돌기 전에 순식간에 다 타버려요. 그거 간단한 거예요.또 그리고 정 문제가 되면, 남자 여자 바람피우던 사람들은 전기장치를 해 가지고 정자와 난자를 죽일 수 있게끔 하는 거라구요. 앞으로그 종자를 선별해 버려야 돼요. 히틀러도 게르만 민족을 중심삼고 그거 했지? 원수가 있게 되면 얼마나 골치가 아파요. 하나님도 그렇잖아요. “하나님이여! 만왕의 왕이신 주인 되신 구세주 예수를 보내 죽여가지고도 우리를 구하려고 했는데, 지옥에 있는 사람을 동정해 주소.옛날에 인생으로써 지상에 살 때 생활의 10배 이상 수난 길도 달게받겠으니 용서해 주소서!” 하는 그런 원성의 소리가 듣기 싫어요.나도 이제는 싫어요. 죽어 가는 걸 살려달라고 하는 것 말이에요.이제 그런 소리를 안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느냐? 때워버려요. 지옥의 깜깜한 천지 밑창에 있더랬는데 뚜껑을 닫아서 타락한 사람이 가던 천국 자체를 개조해 버려요. 한꺼번에 해 가지고 대우주에돌아갈 수 있게 내놓으면, 근본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졌다고 해도 새로이 찾아진 것은 타락한 세계보다 천만 배 아름다운 것으로 보

137호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 없이 그 일을 하나님은 단행하려고 한다는거예요.그런 배포들이 있는 사나이가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붙들고 울고불고 이래 가지고는 못 해요. 알겠나?「예.」황선조!「예.」이순신 장군의 역사적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서 수고하라고 했는데, 요즘에 매일같이 나는 안 가도…. 내가 열심히 거문도도 가고 여수를 다녔지? 매일같이 갔어요. 우리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1시간 13분, 거문도까지 1시간 반 걸린다구요. 그걸 하나 만들어야 돼요. 거리를 극복해서 하나되어야 돼요.동족권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이제부터 가야 할 새로운 방향그래, 이런 걸 다 아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세상 사람과 근본적으로달라요. 그거 이해하는 사람들은 다르다는 거예요. 종교가 이론적인,과학적인 세계도 당하지 못할 이론체계를 가지고 자기 꼭대기를 꿰어끌어가려고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사실이에요.보라구요. 내가 인쇄하게 된다면…. 선생님의 말씀전집이 출판을 못한 게 많지, 지금? 번역은 다 하지? 번역은 금년에 다 되잖아.「『천성경』이요.」그래,『천성경』!『천성경』을 중심삼고 참고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자기들이 필요하면 나라 나라 필요한 계열을 따라 번역하게돼 있어요.통일교회 자체가 40년 역사를 지나서『천성경』까지 번역해 가지고이런 것을 만들어 놨다는 것은 위대한 거라구요. 몇 개국…? 48개국이지?「43개국입니다.」43개국이면 4.3이로구만! 누구든지 연구하려면통일교회를 연구 못 하게 안 돼 있어요. 다 통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일괄적으로 여러분이 어떤 생활을 했느냐 이거예요.

138 새로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길『천성경』을 생명 이상 사랑하고 나라 이상, 세상 이상, 사랑하는상대 몇 배 이상 뜻길을 위해서 준비해 오랬는데 준비해 왔느냐고 묻게 될 때 “몰랐습니다.” 하면 어떻게 되겠나? 몰랐다는 것이 말이 돼요? 참부모가 둘인가? 참부모는 영원히 하나밖에 없어요. 영원한 세계의 질서를 세우라고 했는데 세우지 못했으니 질서를 세울 수 있는 전통을 이어 가지고 그 질서 단계를 넘어서야 석방세계가 돼요. 참부모와 더불어, 하나님과 더불어 본래의 가 살 수 있는 기준을 비로소 획득할 수 있는 거예요.뭐 서울대학 교수는 아무것도 아니지! 오늘 와서 많이 배웠지요?「예.」하나만 해도 실천하기 어려울 텐데 둘 다 들었으니까…. 이제얼마 안 남았지? 몇 장 안 남았으니까 끝내라구. (이후『평화훈경』.장 훈독 마침) (박수)자, 그만하고 곽정환이 그동안에 다녀온 얘기 좀 하자구! 오늘이 7월 31일 마지막 날이라구요. 그동안에 한 행사라든가 지금 이런 말과이런 내용을 듣게 될 때 이제 최후에 있어서 태평성대와 만국이 하나되어 억만세를 찬양할 수 있는 동족권을 만들어야 돼요. 핏줄이 같은동족권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이제부터 가야 할 새로운 방향이라구요.일부변경선(日附變更線) 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거기에 딱 서 가지고 앞으로 후천시대로 선천시대를 마감할 책임자들이, 머리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어떠한 결심을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은 지극히 중대한 거예요. 아시겠어요?그러니까 그런 결의하는 하나의 표시로서 자기들이 이제부터 어떻게가겠다는 결의와 더불어 미래에 자기 가야 할 예상적인 모든 것이 지금부터 희망을 갖고 자기들을 불러 댈 수 있고 기다릴 수 있는 주인들이 되지 않으면 안되겠다 하기 때문에 이런 정비된 보고가 필요하다,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아주!」자…!

139여자시대를 만들려고 해(곽정환 회장이 인도네시아에 개최된 아시안컵 축구대회에 대해 보고. 보고 시작; ……저희들도 피스컵을 중심삼고 7월달에 한국을 비롯해서 온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우리 손자가 왔어요. 박수 한번 해주자구요. (박수) 자, 사랑한다는 표시로 윙크해요. (웃으심) 이사람이 시간 됐으니까 책임이 있어서 나왔어요.아기들은 까까를 좋아하는데, 아기 이상 까까를 좋아하는 사람이 되면 어떻게 돼요? 아기가 천국 갈 때 까까 주는 것을 그리워하면 따라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주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와 가지고 훈독회가 끝나게 되면 밥 먹기 전에 까까를 먹거든! 밥을 먹을적마다 까까 생각을 하면 천정궁을 생각하고, 신준이를 생각하라는 거예요.신준이가 옛날에 내가 할아버지들한테 선생 하던 그거와 어쩌면 닮았는지 몰라요. 아주 뭐 예민해요. 아버지가 어제하고 오늘 볼 때 어떻게 대하고 있다는 걸 알고 차별해 가지고 낫지 않으면 상대 안 해 가지고 인사도 안 해요. 그래, 조그만 녀석이 할아버지의 선생이에요.(웃으심) 그럴 수 있는 교육을 받으면 ‘아이고, 하나님이 나를 교육할때 저렇게 교육했을 것이다.’ 생각하기 때문에 얘가 결혼하고 가정을가질 때는 우리 통일교회가 활짝 필 것이다.(과자 나눠주시는 것을 보시며) 공평한 애라구요. 신준아, 모든 사람이 보는데 얌전하게 해야지 마음대로 하면 안되지! 받은 사람은 먹어도 괜찮아요.(보고 계속; ……축구대회가 상업성으로만 흐르지 않고 여기서 나오는 돈을 다만 몇 퍼센트라도 가지고 평화 목적을 위해서 한다면 당신이야말로 축구계의 영웅이 안 되겠느냐고 그러니까 그렇게 정색을 하

140 새로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길면서,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본다고 그러고 내 마음에 이런 걸 일깨워 준 분이 처음이라고 그러면서 그렇게 아주 진정으로 고마워했습니다.) 이것이 자리 잡으면 48개국의 아시아제국은 유엔총회와 같이 모여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구요.(보고 계속; ……어떤 축구 지도자를 만나도 아버님의 이상을 자랑하면 숙연해집니다. 아버님께서 헌신하시듯이 한다면, 세계평화운동의 주력을 축구협회가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는데, 아무도 못 하잖아요.그래서 이번에 아시아 협회장이 눈을 뜨고 해서 앞으로 아시아협회가그런 면에 일조할 수 있도록 내가 해야 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하는 것보다도 하늘이 해준다고 생각하고 나는 해주는 이상 따라가겠다고 하는 마음이면 돼요. 그러면 자연히 고개를 넘는 거라구요. (이후 곽정환 회장 보고 마침) (박수)축구섭리만 얘기했구만! 그 다음에 황선조!「예.」이제부터 새로운관을…. 종족, 그 얘기 한번 하는 게 좋아.「예,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수고하신 곽 회장님께 박수 한번 하시겠습니다.」(박수) 곽정환이 없을 때 결정한 건데…. 문난영, 어디 갔나?「제가 훈독회 때 말씀하신 것 다 얘기했습니다. (곽정환)」세계여성연합을 중심삼고 여성유엔을 만들어야 돼요. 그건 누가 생각지 않는데, 이제 우리가 아벨유엔만 출발하면 여자들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어느 나라든지 정치하는 사람들을 포위해서 냅다 몰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그걸 해야 된다구요.「그래서 아침에 저희가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문난영)」긴급회의보다 긴급전쟁이에요. 비상사태라구요.곽정환은 우리 가정당을 중심삼고 내가 지시한 기준에서 선거위원회에 빨리 등록하라구. 17일까지 다 완료하라구! 안팎으로 전부 다…. 알겠나?「예.」그래, 교육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야 되겠어요, 초정당적인 기준에서. 지금부터 시작해야 그 일을 정당들이 결정지어 일할

141수 있다는 거예요. 8월 15일 전에 그 일을 해놓고 준비할 수 있는 교재를 만들어 새로운 교육체제로 해야 싸움할 때 우리가 몰리지 않고당당하게 지도적인 입장에 설 수 있는 거라구요.그리고 한 국회의원에 30명씩 알지?「예.」국회의원을 중심삼고 30명인데 여자는 20명, 남자는 10명이에요. 그러니까 여자시대를 만들려고 한다구요. 한국 정부도 30퍼센트 이상이 여자가 되게 될 때는 여성시대예요. 배로써 협조하니만큼 절반 이상 넘는 건 문제가 아니에요.그 대신 남편들이 바람피우던 것을 바람 못 피게 딱 잡아 가지고 자기들을 후원할 수 있게끔 하는 거라구요. 돈 쓰는 것을 그리 몰아 가지고 하면, 여자 이상으로 경제기반을 갖고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구요. 알겠나?「예.」여자들, 알겠어? 이 쌍것들아!「예.」왜 눈을 깜박깜박 하고 있어? (박수)남편들을 녹여먹고 부려먹을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선생님 말씀을중심삼고 개척하는 데 있어서 남편을 앞에 세워서 부려먹지 말고 이제는 일을 시켜라 이거예요. 그러면 아들딸까지 일 시킬 수 있기 때문에어머니가 위대한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여자들?「예.」그거 훈련시키라구. 그거 빨리 결정해야 되겠다구. 알겠나?「예.」왕권시대로 넘어가야 돼그 다음에 그 조직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활동한 실적을 가지고 유엔까지 연결해야 돼요. 그러면 유엔에 있어서 아벨유엔만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유 에스 에이(USA)하고 유엔이 문제예요. 하나 안 돼 있다구요. 유엔의 사무총장이 되면 미국과 결부시키는 놀음보다도 미국과 분열시키는 놀음을 지금까지 해 왔다구요. 코피 아난, 이놈의 자식도 그래요. 우리가 책임 못 해서 그런 뭣도 있고 다 그래요.이번에 그래 가지고 반기문이란 것은 거꾸로 하면 문 기반이에요.

142 새로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길문 총재의 기반으로 활용해야 한다구요. 난 그렇게 아는데 안 들으면,아예 내가 기합을 줘버릴 거라구요. 이론적으로 들이 몰아서라도 집어넣으려고 한다구요.그러면 할아버지 조지 부시로부터, 대통령으로부터 3대 대통령을 그집안에 만들어야 왕권시대로 넘어가는데 그걸 생각도 안 해요. 비상조치를 통해서 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적인 새로운 유엔기구로 전폭적인 개조를 해야만, 그게 가능하다고 보는데 말이에요. 7년 남은 이기간에 모든 걸 다 정상화시켜야 된다구요.뒤에 온 사람은 오늘 이런 말을 듣고 욕심 부리고 내가 해먹겠다고생각지 말라구요. 이제 정 무엇이? 종?「정종복입니다」복이야?「‘쇠북종(鍾)’입니다.」「‘다시 복(復)’자입니다.」‘종 복(僕)’자면 좋겠구만,‘복 복(福)’자면 도적놈이 되는데. ‘종 복’자면 종이 되는 거고 말이에요. 자, 그건 그런 거고…. 얘기해요.(황선조 회장의 보고. 보고 시작; ……이철기 교령님께서 오셨는데,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천도교의 교령을 지내셨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의 뒤를 따르다가 교령직을 그만둬 버렸습니다. 그동안 평화대사로서 말씀해 오셨고 강의와 간증을 해 오셨다가 며칠 전에 아버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 저한테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 한번 기회를 주면 훈독회에 가서 부모님을 참부모로 모시는 정식경배를 한번 올려야 되겠다.그리고 오늘 아침에 오셨습니다.)축하해 줘요. 환영하자구요. (박수)「두 분, 사모님이랑 일어서 보세요.」누구, 사모님? 아, 그렇구만!「앞으로 나오셔 가지고 경배하시지요. 평생 교육자로, 종교계 지도자로 계시다가 특별히 두 분이 마음을잡수시고 참부모로 모시기 위한….」(박수) 효율이! 이 가정에 한 5억지불해 주라구, 자리 잡고 쓸 수 있게. (박수)(보고 계속; ……내일이면 11회, 10주년…. 참, 의미가 있습니다. 10주년 11회 칠팔절입니다.) 새 출발이에요. 열 하나 다음에 스물 하나

143서른 하나…. 단계 단계에 새 출발을 하면 커지는 거예요. 작아지는 것이 아니에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등 이렇게 단계에서 커 가는 거라구요. (이후 황선조 회장 보고 마침) (박수)새로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결심을 하고 돌아가라유정옥!「예.」환태평양의 책임자로서 관계된 나라들이 큰 나라들인데, 그걸 어떻게 다 안고 출 거야? 일본에서 지금까지 수고한 모든 것을 세계로 뿌려놓아야 돼. 그래, 조총련과 민단, 일본 식구들을 동원해활용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고 해서 내가 지시했지?「예.」거기에 대한 얘기 좀 하라구.노래를 하고 하자!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 있잖아. 너무 조용하면 안돼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숨도 쉴 때 ‘흐읍, 후우…!’ 이러는데 말이에요. 색시, 왔나?「못 왔습니다.」(유정옥 회장 ‘백마야 울지 마라’ 노래) (박수)백마는 왕이 탈 수 있는 말이에요. 평화의 세계로 향해서 갈 수 있는 말이라구요. 자기는 섬에서 와 가지고 파란만장한 역사과정을 거쳐오면서 통일교회에서 고생도 했지만 이동하는 것이 다…. 어려운 길을걸어왔다는 것도 한번 얘기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 그 ‘백마’와 딱 같아요.(유정옥 회장이 하와이 섭리 및 일본에서의 평화통일연합 활동에 대해 보고) (박수) 시간이 너무 많이 가누만!「9시 반이 됐습니다.」9시반이 됐어. 기도 간단히 하라구. (유정옥 회장 기도) 선생님이 한마디하고 싶은 것이 있어요. 7월달을 지내고 8월달을 맞으면서 오늘 새벽에 내가 기도도 했지만, 통일교회 교인들이 이제 살 수 있는 길은 뭐예요?일본 가미카제가 적진에 대해서 명령하면 이의 없이 가서 폭파했는

144 새로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길데 그 이상의 심정, 그 이상의 행동을 하고 남을 수 있는 사람이 되면천지통일, 새로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런 결심을 하고 오늘 돌아가요.곽정환! 지금 계획하는 기준도 그런 뜻을 대할 수 있는 우리 지상기반을 남기기 위한 것이니 빨리 하라구, 빨리! 연장하지 말라구. 알겠지?「예.」자, 그러면 그렇게 결심하고 오늘 7월달을 보내면서 7월달보다 나은 8월달의 출발을 책임질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만 앞으로승리패권의 깃발이 우리를 가까이 찾아올 것은 틀림없는 것을 알고 자신 있게 움직여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지요?「예.」다 그러면 식사해요. (경배)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