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 왕자 왕녀가 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70권 PDF전문보기

실체 왕자 왕녀가 되자

(참부모님 입장, 성초 점화, 개식선언, 경배의식,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축하케이크 점화와 커팅, 성찬과 분배, 기념사와 말씀 훈독,축가, 꽃다발 봉정)참사랑의 근본이 둘일 수 없어보이지요?「예.」왜 오늘 이렇게 다 모였나?「2천 명 모였습니다.」2천 명…? 더 모이지, 한 3만 명 모이지 왜 그랬어? 여기서 한 3만 명집회할 수 있다구요, 저기를 터 놓으면. 그렇게 넓은 자리가 있는데,사람들이 조그만 마음을 갖지 말고 큰 마음을 가지고…. 넓은 것도 작다고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하늘땅을 포용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오늘 내가 무슨 날인지 기억할 수 있는 것을 잊어버렸어요, 나이가많으니까. (웃음) ‘팔팔팔!’ 해 봐요.「팔팔팔!」한 번 팔팔하고, 두 번팔팔하고, 세 번 팔팔하니까 삼 팔은 이십사(3×8=24)가 돼요. 24절2007년 8월 1일(水), 천정궁 대강당.* 이 말씀은 제11회 칠팔절 경배식 및 기념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46 실체 왕자 왕녀가 되자기를 넘는다는 거예요.그래, 팔팔을 기억해야 돼요. 팔팔팔을 완성한 이런 날, 8수의 세 고개를 넘어야 되는 거예요. 팔을 세 번 넘으면 삼 팔은 이십사(3×8=24), 삼 팔은 이십사면 24절기를 타고 넘는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자, 이런 말을 한국이라든가 한국 풍속을 모르는 사람은 잘 모를지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을 배워야 돼요. *서양 사람들은 한국 역사를 모르기 때문에 지금 아버님이 말씀하는 내용을 잘 몰라요. 이것이 문제예요.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몰라요. 무슨 말인지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자, 곽정환!「예.」오늘 무슨 얘기를 하면 좋겠나? (웃음) 하나님이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느냐 하면…. 하나님이 소원할 수 있는 제일 가치 있는 내용 혹은 제일 귀한 내용, 제일 중심이 되고 핵이 될 수 있는 내용…. 그런 말을 하면 좋겠다고 할 수 있다면, 곽정환은 무슨 얘기를 해야 되겠어?생명의 근원, 사랑의 근원, 혈통의 근원보다도 생명의 왕궁, 혈통의왕궁, 사랑의 왕궁이 무엇이던가 하는 것이 문제 될 거예요. 그게 뭐예요?「생식기입니다.」종교세계에서는 생식기 얘기를 하면 제일 원수시했는데. 종교계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또 종교 아닌 일반의 인류도 역시 역사시대를 통해서 생식기 내용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면 웃든가 싫어하든가 그랬어요.타락한 세계는 그 실제 가치를 몰랐기 때문에 좋아했지만, 실제 가치를 아는 종교권은 그 말도 싫어했다구요. 그러면 언제나 싫어할 수있는 것이냐? 근본은 하나예요. 근본은 하나에 귀일하는 거예요. 근본이 뭐예요, 인간의 근본이? 인간의 근본이 뭐냐 하면 사랑이에요. 그사랑의 근본 중에도 참사랑의 근본이 둘일 수 없어요.오늘날 사랑의 개념도 동서양의 문화배경과 전통이 다름에 따라서

147천만 가지의 갈래로 갈라졌어요. 사랑이라는 말, 이게 제일 위험천만한말이에요. 제일 위험한 말이에요. 사랑하게 되면 속된 세계, 참과 반대되는 세계의 것을 중심삼고 생각하게 되는 거예요. 누구나 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고 알고 있는 거예요. 지금 그렇잖아요,여러분이? 마음대로 하잖아요.‘절대’ 가운데 ‘유일’이 있어야그 생식기의 주인이 누구냐 할 때…. 주인이 누구예요, 곽정환?「사랑의 상대입니다.」‘상대’ 할 때는 뭐야?「남편이 되고, 아내가 됩니다.」그거 그렇던가? 남편이면 남편이지…. 사랑의 상대가 남편이면 남편이 그렇게 생기고, 여자도 그렇게 생겼는데 사랑의 기관이 갔다왔다하는 길이 남자가 다르고, 여자가 달라 가지고 남자의 왕래하는 길이천만 가지고, 여자의 왕래하는 길이 천만 가지면 그 사랑 길이 천만가지가 될 수 있나? 몇 가지가 되겠어요, 몇 가지?그런 문제를 생각하게 되면, 원리를 생각하고 심각한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면 사람은…. 우리 원리에도 개성진리체를 말하는데 개성진리체라는 것이 절대적이에요, 상대적이에요?「절대적입니다.」그건 자기주체적 개성진리체…! 그건 어느 누가 간섭하기를 바라지 않아요. 하나님이 있더라도 나를 상대적 가치 이상으로 인정하겠다고 해야 움직이게 돼 있지 상대 가치의 기준 이하, 상대기준까지도….그럴 수 있는 상대적인 사랑의 느낌을 내가 느꼈는데, 초월적인 사랑의 관계를 느끼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나를 상대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사랑의 상대로 대해 줄 수 있어야 돼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이렇게 볼 때 상대를 대하는 사랑이 어때야 되느냐? 절대 개성진리체에 있어서 그것 가지고 자기 일반적인 상대, 남자면 남자의 일반적인 상대를대하는 하나님이 되어서도 안되는 거예요. 그 가운데 특별해야 돼요.

148 실체 왕자 왕녀가 되자개성진리체!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인 존재는 둘을 허용치 않습니다.하나돼야 돼요. 절대 가운데도 둘은 허용치 않지만 상대는 허락해야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 가운데는 ‘절대’만이 있어서는 안돼요.‘유일’이 있어야 돼요. “하나밖에 없다.” 그러면 절대 따라갈 수 있어요.절대상대가 될 수 있는 것, 절대성을 논의하는 주류속성은 뭐냐?손마디면 손마디, 수만 가지가 있으면 수만 가지의 속성이 있습니다.그 전체를 총합할 수 있는 주류속성이 무엇을 통해 가지고 몇 천만가지로 갈라져 나갔느냐? 원래는 하나에서 그렇게 갈라진 거예요. 절대하나에서 갈라졌는데 하나만 내가 가졌으면, 상대적 개념이 없다면 하나님도 무슨 유일이 필요해요? 절대적이면 그만이지! 그렇잖아요?유일이라는 것은 또 어드런 존재예요? 사람은 실체가 있으면, 그림자가 있는 거예요. 반드시, 존재의 현상이 나타나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사진기라든가 거울을 보게 된다면, 비춰주는 그 자체를 보면거꾸로 보이는 거예요. 정상적인 것이 이렇게 뒤집어 보이는 거예요.반드시 보이지 않는 세계의 상대적 내용을 인정해 놓고 절대를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 절대속성 앞에 필요한 상대적 뗄 수 없는, 일체권의안팎을 영원히 지녀 가지고 떠나서 갈라질 수 없는 그 내용이 무엇이냐? 실체 앞에 그림자와 마찬가지로 절대실체 앞에 그림자와 같은 것이 무엇이냐? 그것도 절대적이어야 돼요. 그것이 유일적이라면 ‘이야,하나님도 절대적인 존재 앞에 유일적인 상대를 가져서 좋아할 수 있겠구만!’ 하는 거예요.여러분이 거울을 보게 되면 기분이 나빠요, 기분이 좋아요? 아, 기분이 좋은가 나쁜가 물어보면 답변해 봐요.「좋습니다.」얼마나 좋아요? 그건 뭐냐? 내가 좋아한다는 것은 그림자도 볼 수 있고, 내 모양을 뒤집어놓은 것도 볼 수 있어 가지고 내가 좋아한다는 거예요. 거울을 보면 좋다는 말은 상대권이 있어야 돼요. 상대권이 없어 가지고는좋다는 말이 성립 안 돼요.

149그러면 여러분이 매일같이 누구에게 말할 때 “그 사람을 만났는데,기분이 좋다.” 대번에 평하는 거예요. 그건 뭐냐? 상대가 될 수 있다,내가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데 유일적인 무엇을 나와 더불어 나눌 수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고 좋다고 할 수 있지 전부좋을 수 없는 거예요.자, 그렇게 볼 때 만사의 모든 존재는 속성이 있는데 속성이 천만가지로 갈라져 있지만 그 전체의 주류속성을 말하면 절대성이 필요하고 유일성이 필요하다. 그래야 말을 시작하든가 확정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하더라도 이해할 수 있어요.아하, 절대기준! 마음적 기준이 절대기준이라면, 그 절대기준은 마음을 중심삼고 그 환경적인 여건이 되면 이해하는 거거든! 아, 그거 나닮았구만! 이렇게 되는 거예요. 나 닮은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해하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본심’ 하게 된다면…. 전부 다 닮았기 때문에본심의 말을 하면, 다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다 이거예요.근본이 어떻게 됐다는 것을 알아야그러면 여러분이 개성진리체 자체에 있어서 필요한 것이 뭐냐? 그러면 남성적 존재들만으로서 개성진리체, 그럴 수 있으면 좋다는 말을할 수 있겠느냐? 이거 문제되는 거예요. 남자만으로서 개성진리체, 이래 가지고 “제일이다!” 주장할 수 있으면 안되는 거예요. 남자에게도절대적인 존재가 시작할 수 있는 근본의 본성에 상대성이 있을 수 있었기 때문에 유일적 존재는 나와 같지 않더라도 필요로 하는 것이 여자라는 괴물이다 이거예요.그러면 여자와 남자는 어때야 하느냐? 만나서 처음부터 커 가지고죽을 때까지 좋아할 수 있어야 돼요. 왜 그러냐? 하나님이 절대적인분이라면, 절대적인 그분도 남자도 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한다면 처음

150 실체 왕자 왕녀가 되자부터 나중까지 영원히 같이 좋아할 수 있고, 같이 움직일 수 있는 형태가 돼야 할 것인데 갈라지면 안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합한 데서부터 시작됐겠느냐, 갈라진 데서부터 시작됐겠느냐? 이런 것이 문제돼요.하나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지.그러면 총체적으로 말할 때 개성진리체니 상대적 관계니 자기 자체의 실체 앞에 실체의 그림자와 같이 상대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그것을 떼지 않고 처음 생겨날 때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절대적인 개성진리체의 남자, 절대적인 개성진리체의 여자, 그 여자 남자가 따로따로 생겨났으면 좋겠나, 같이 생겨났으면 좋겠나? 그걸 생각해 봤어요?그러면 하나님에게 있어서 절대성이 있으면 하나님 것만이 아니에요. 절대성이 있는 하나님도 반드시 운동을 하든가 동작을 하든가 자기 위치를 제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안돼요. 우주의 전부가 붕 떠 있어요.‘붕-!’ 해봐요.「붕-!」붕 떠 있다구요. 공중에 떠 있다는 생각이 나요? 공중에 뜬 것이 아니라 마루에 붙어서 사는데….붕 떴으면 떠 가지고 어떻게 될 거예요? 모양이, 무겁기가 전부 다같은가? 천태만상으로 붕 떠 가지고 무거운 놈은 가라앉고, 가벼운 놈은 떠서 둘 갈래로 갈라질 텐데 어떻게 하나가 되느냐 이거예요. 그거문제예요.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근본을 우리가 다룰 때 함부로 다루지 말고, 근본이 어떻게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기 때문이에요.자, 아담 해와가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 부모…. 하나님 아버지면 아버지 가운데는 개성진리체 어머니가 있어야 돼요. 절대성의 남성적 같은 것이 있으니 거기에 있어서 유일성이 필요하다면 어머니라는 존재는 따라서 있어야 된다는 결론이다, 이렇게 돼요. 그렇지요?그래서 ‘절대.유일!’ 해봐요.「절대.유일!」‘불변!’ 해봐요.「불변!」영원해야 된다! 진리는, 참은 절대.유일.영원하고도 불변해야돼요. 4대 성품을 떼어 가지고 거기에 핵이 될 수 있는 것을 말하고

151있어요. 그것을 지금 모릅니다.그렇기 때문에 모든 존재라는 것은 반드시 사방에 균형을 취해 가지고 붕 떠 있다는 거예요. 떠 있으면 절대자리 여기에 서 있다 하게 되면, 그게 유일 자리예요. 절대자리라는 것은 유일자리가 그 자리에 있으니 절대는 유일이 절대 필요하니까 유일을 빼놓고는 마음대로 할 수없다 이거예요.유일자리를 중심삼고 핵을 세웠으면 아래를 중심삼고 여자면 여자,상대가 될 수 있는 존재는…. 주체 될 수 있는 것도 유일적인 자리를떼어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거예요. 왜? 유일적인 상대를 내가 파괴할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따라서 하나돼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창조원리의 맨 근본 얘기이렇게 보게 되면, 우리 인간의 신은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남자여자가 달라요. 남자로 태어나는 게 좋아요, 여자로 태어나는 게 좋아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창조원리 맨 근본을 얘기해야 할 텐데, 그런 시간이 아니지만 이거 필요한 거예요. 필요합니다. 들어 두라구요.필요한 거예요.자, 여러분이 중간에 떠 있어요. 떠 있는데, 여자 남자가 맨 첫 번서부터 떨어져 가지고 절대가 둘이, 유일이 둘이 돼 있었겠느냐? 절대아니면 유일, 유일 아니면 절대로 엇바뀌든가 하나돼 가지고 둘로 되든가 엇바뀌게 되면 엑스(×)가 되어서 넷이 돼 가지고 나누어졌겠느냐? 근본이 그렇다면 큰 문제예요. 근본은 하나였다 이거예요. 무엇을중심삼고…?사람의 속성을 말할 때, 우리가 마음 세계를 말할 때 지.정.의를말하지요? 그것을 가치관으로 말하면 진.선.미를 말할 수 있는 부분

152 실체 왕자 왕녀가 되자부분을 해석해서 몇 가지를 합해 가지고 양심을 구성한다고 하는 거예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주체 앞에 대상은 불가피한 거예요.이렇게 볼 때 넷 자체가, 셋 자체가, 혹은 우리 같은 사람을 보게된다면…. 사람의 사지백체 오장육부는 수많은 세포까지도 상대적 존재들이 엉켜 살아요, 수십 조가. 그런 것이 합해 가지고 하나의 자체앞에 연결돼 가지고 신세를 지고, 신세를 끼치면서 살고 있는 거예요.여러분, 지구성을 보면 누구 닮았겠어요?「사람입니다.」사람? 사람은 사람이지. ‘사람’하면 동서남북이 필요하고…. 사랑이 됐어야 운동하기 좋겠어요, 사람이 됐어야 운동하기 좋겠어요? ‘사랑!’ 해봐요.「사랑!」그러면 사랑과 사람이 뭐가 달라요? 어떤 것이 주체예요? 어떤 것이절대적이에요?「사랑입니다, 사람입니다.」나도 모르겠어요. 사람과 사랑, 같은 ‘사’고 ‘라’에 네모베기(ㅁ)를 잘못하면 동그라미(ㅇ) 되고,동그라미(ㅇ) 잘못하면 네모베기(ㅁ) 되는 거예요. 비슷한데, 그거 개성이 다르다구요. 성품이 달라요.그래, 사람에게는 반드시 사랑이 있어야 되고, 사랑에는 반드시 사람이 있어야 돼요. 사랑이 변치 않는 그 존재 앞에 사람은 변할 수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남자가 갖고 있는 사랑하고 여자가갖고 있는 사랑, 2천 명이면 1천 쌍이 전부 다 다르다구요. 어느 게주체예요?개체를 중심삼고 남자하고 여자하고 본래는 같은 게 없어요. 실제로는 같은 게 없다구요. 그렇지만 안팎으로 볼 때 하나는 올라갈 수 있는 성격에 불타고, 여자는 내려가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올라가서맺히니까 어깨가 큰 거예요. 힘이 있어요. 여자는 내려가서 맺히니까궁둥이가 커요.이야, 궁둥이 큰 여자하고 어깨 큰 남자하고 어드럴까? 싸울 건가,어드럴 것이냐 이거예요. 그것이 상하관계예요. 수직에서 놀아나는 거

153예요. 이야, 그거 재미있는 말이다. 어깨 큰 남자하고 궁둥이 큰 여자하고 결혼할 수 있나, 없나? 하나는 내려가는 성품이고, 하나는 올라가는 성품이니까 이것이 도는데 이 도는 것을 붙들게 되면….도는 것이 뭐이냐? 사랑이 돈다면 틀림없이 위에 갔던 녀석은 아래로 내려와야 되고, 아래로 갔던 녀석은 위로 올라가야 된다 이거예요.서로 위치를 바꿔 가지고 왼쪽으로든가 바른쪽으로든가 돌 수 있는 컨셉(concept)이 없으면 안돼요. 그럴 수 있는 존재, 그럴 수 있는 내용의 뿌리가 무엇이겠느냐? 그 뿌리가 무엇이냐? 사랑의 주인, 사랑의본체인 하나님이 사랑 가운데 있기 때문에 이상적이라는 싹이 나와 있다는 거예요.절대적 앞에 대상적인 내용이 주고받아야이상적인 싹의 실체 된 사랑의 주인, 실체 되신 하나님은 “야야, 갈라져서는 안된다.” 이거예요. 한 놈은 이리 돌아가고, 한 놈은 이리 돌아가는 거예요. 이리 돌아가서 대가리가 이리 왔으니 여기 있던 한 놈은 이쪽에서 시작해서 이쪽에 와서 대가리가 맞게끔 하는 거예요. 여기서 맞으면 둘이 하나돼 가지고 상대가 없어요. 둘이 여기 들어와서올라와 가지고 쭉 할 때 한 마리는 또 여기서 돌고, 한 마리는 여기서돌아서 또 쭉 돼요.그다음에 여기서 또 쭉 되고, 더 크기를 바라면 이 가운데 와야 돼요. 둘을 연결시켜 가지고 쭉 와서 이만큼 해 가지고 한 마리는 또 이리 가고, 한 마리는 이리 가는 거예요. 큰 놈을 더 크게 해 가지고 여기서 더 큰 놈이 돼서 우주에 커 가지고 둘이 만날 수 있어서 주고받는 데 있어서 커지지 주고받지 않으면 커지는 법이 없고, 시간과 모든환경에 부딪칠 수 있는 관계를 맺게 된다면 소모되기 때문에 작아질수밖에 없고,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논리가 벌어져요.

154 실체 왕자 왕녀가 되자그렇기 때문에 큰 것을 위해서 발전하겠다는, 큰 것을 위해서 하나되겠다는 마음을 격동시킬 수 있는 것이 물론 하나님이지만 하나님의속성에 있어서 하나님 실체의 절대를 잡게 되면, 그 일을 책임지게 되면 유일성이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 절대적인 하나님도 마음을 중심삼고 모르게 알게 주고받을 수 있는, 운동할 수 있는 상대적 근원이 있어 가지고 논거를 풀어야 이론적인 출발과 과정과 결론에 엑스(×)가안 나오고 오(○)가 나와요. ‘오오오…!’ 해봐요.「오오오…!」오오오…! 눈을 볼 때도 오오, 코를 볼 때도 오오! ‘엑스(×)!’ 해봐요.「엑스!」엑, 에―엑―스! (웃음) 그건 울고 싶은 거예요. 부정이에요. 오오오, 그건 크는 거예요. 엑스는 아아아…! 없어지는 거예요. 자,그러면 우주는 엑스(×)에 품겨 살아야 되겠나? 누가 점령할 수 있는데 엑스라는 괴물이 점령해야 되겠나, 오(○)라는 온순한 온물이 지배해야 되겠느냐?「오입니다.」여러분, 영어도 그렇고 일본 말도 그래요. 탄복할 때는 ‘오!’, 놀랐다할 때는 반드시 ‘오!’ 해요. 그렇기 때문에 서양 사람은 오케이(OK)를잘 해요. ‘오케이’ 할 때는 ‘오’하고 ‘케이’예요. ‘케이’는 뭐예요? ‘키(key)’라는 말과 통해요. 오라는 열쇠와 마찬가지예요. 한 바퀴 돌아야된다구요. 그냥 이게 안 된다구요.구라파 사람들도 오케이예요? 뭐라고 하나? 오케이를 쓰는 것이 미국 놈이지? 미국 사람인가, 미국 놈인가? (웃음) 놈이라는 말이 나쁜게 아니에요. 넘기다 보니까 놈이지! 자꾸 크겠다는 것은 남성적 외에는 없어요. 올라가겠다는 녀석, 놈…!여자는 간나, 간나! ‘놈’ 할 때는 ‘간나’ 하면, 다 풀어지는 거예요.그거 다 상대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앞에 대상적인 내용이주고받아야만 역사시대에 좋은 말도, 나쁜 말도 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 거예요.

155아무리 훌륭한 것이라도 상대가 없으면 움직일 줄 몰라자, 결론을 짓자구요. 어떤 게 좋아요? 사랑이 좋아요, 사람이 좋아요?「사랑입니다.」남자가 좋아요, 여자가 좋아요?「남자입니다.」생식기가 좋아요, 몸뚱이가 좋아요?「생식기입니다.」(웃음) 남자 여자가제일 좋아하는 것이 몸뚱이예요, 생식기예요?「생식기입니다.」나도 잘몰랐어요. 말하다 보니까 이렇게 말이 나왔다구요. 나왔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나도 배우자구요. 그래야 재미가 있잖아요? 모르는 것을 알았으니….말하다 보면, 여러분도 말할 때 영계가 역사하면 자기가 모르는 말도 할 때가 많아요. 해보는 말을 했는데, 그 말대로 가만 보면 되거든.이야, 우주의 배후에 무엇이 있어 가지고 내가 말하지 않는데 말을 할수 있게 감응돼 가지고…. 절대 앞에 유일이라는 말을 했는데, 유일 앞에 절대라는 존재가 언제든지 뿌리가 되어서 실체로 나타날 때가 많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자면서도 교육받을 수 있고, 눈을 뜨면서도교육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잘 때 꿈에 많은 것을 가르침 받지요? 그거 알아요? 준호, 그거 알아? 국진이가 120개 교회 가는 데 따라다니라고 했는데 따라다녔나? 몇 곳 갔었나? 너, 일본서 교회 일을 그렇게열심히 했어? 국진이한테 지게끔 했나, 앞서게끔 했나?「국진님만큼못 했습니다.」그러면 일본 가서 또 해야 되겠네, 배웠으니까.배웠으면 한 자리에서, 여기서 하면 중심을 잃어버려요. 여기 왔다가 나와 가지고 이만큼 했는데 안 됐으니, 그다음에 이마만큼 와 가지고 여기서 한 바퀴 삥 돌아 가지고 맞추고 컸으면…. 커서 이만큼 나갔으면 들어왔다가 여기서 키워 가지고 연결해야 돼요.그래, 소생에서 한 것은 장성에 연결해야 되고, 장성에서는 완성에

156 실체 왕자 왕녀가 되자연결해야 돼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연결해 가지고 크는데 쭉 돌아와가지고…. 이래 가지고 어디에 갖다가 결론짓느냐 하면 여기에 갖다가결론지어야 돼요. 수평의 구형이 맞아야 돼요. 그렇다구요.사람을 좋아해요, 사랑을 좋아해요? 사랑은 컨셉인데, 사람은 실체예요. 달라요. 사랑이 좋아요, 실체가 좋아요? 그러면 영계가 좋아요,실체세계가 좋아요?「실체세계가 좋습니다.」(웃음) 왜? 영계에 아무리 훌륭한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산 놈같이, 사람같이 움직이려면 상대가 있어야 돼요.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움직일 줄 몰라요. 움직일 줄 모르게 돼 있어요. 상대만 있으면 자동적으로 움직여요.여러분, 청소년들이…. 열 셋, 열 넷 이렇게 되면 틴에이저(teenager)에 들어가는데 남자 여자가 사랑을 알아요? 옆에서 같이 놀고 그랬는데 열 한 살, 열두 살 넘으면…. 열 살부터는 알아요. 땅 위에 붙어 사는 사람은 안다는 거예요, 많이 보기 때문에. 열 셋만 넘으면 벌써 달라요. 열 하나부터 달라지는 거예요.틴에이저를 뭐라고 하나? 몇 살부터 뒤에 틴(teen)이 붙나? 열 세살이에요, 열두 살이에요?「열 세 살입니다.」열 세 살부터 달라진다구요. 일레븐(eleven) 하고 트웰브(twelve), 그 다음에 서틴(thirteen),포틴(fourteen), 틴, 틴, 틴… ‘나인틴(nineteen)’ 하고는 투엔티(twenty)…!몇 개예요? 열 셋, 열 넷, 열 다섯, 열 여섯, 열 일곱, 열 여덟, 열아홉, 스물! 몇 개인가? 한번 해봐요. 열 셋, 열 넷, 열 다섯, 열 여섯,열 일곱, 열 여덟, 열 아홉, 스물! 8년이에요. 8년 내에 남자 여자가만나야 돼요. ‘스물’ 할 때는 스물 하나…! 달라져야 돼요. 그다음에는틴에이저라는 말이 아니에요. 틴에이저 다음은 뭐라고 하나? 달라지는거예요. 스물 살까지 소년, 스물 네 살까지 소년이라고 하면 그다음에는 청년으로 달라지는 거예요. 8수가 뛰쳐나왔다 이거예요.오늘이 무슨 날이라구?「칠팔절입니다.」칠팔절이라는 것은 옛날

157것까지, 누더기 보따리를 보태 가지고 하는 말이지만 오늘을 말하면무슨 절이에요?「팔일절입니다.」팔일절, ‘팔’ 하고 새 출발을 하는날이다.그러면 ‘일’이라는 말은 내가 성인 될 사람으로 살아갈 때 스물 한살에 맞는 거예요. 열 세 살 해 가지고 8월 1일이라는 것은 스물 한살에 맞아요. 이야, 그렇기 때문에 두 세계와 연결할 수 있는 다리가돼요. 끊어지지 않아요.그다음에 거기에다 아홉을 붙이면 몇 살이 되나?「서른 살입니다.」서른 살! 서른 살에다가, 열 번을 세 번 했으니까 또 한 번의 열을 보태면 몇 번이 돼요?「마흔입니다.」마흔! 이렇게 된다구요. 내가 ‘마흔’할 때는 사탄 같은 생각이 나요. 마훈! 사탄이 가르치는 좋아하는 숫자로구나!봄이 되더라도 사철이 협조해야그래, 여러분이 결혼해 가지고…. 결혼을 몇 살 때 해야 되나? 통일교회에서는 몇 살까지 해야 된다고?「스물 네 살입니다.」스물 네 살을 잃어버린 사람은 이혼을 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상대를내 마음대로 취해야지 아버지 어머니의 제약 밑에서 나는 싫어!” 한다는 거예요.제약받을 때가 삼 팔은 이십사(3×8=24), 8년 8년 8년 하게 되면…. 눈이나 귀나 삼 팔은 이십사, 24절기…. 그 한계선을 넘기 싫어해요. 여기 귀도 그래요. 막는 벽이 하나 둘 셋을 중심삼고 8수를 통하는 거예요. ‘팔자!’ 해봐요.「팔자!」사주팔자!「사주팔자!」네 기둥의 팔자!팔자(八子)가 뭐예요? 여덟째 번 아들이다. 이야, 그거 이상하지요?여덟 번째 아들이다 이거예요. 그래, 여덟 번째 아들이면 뭐예요? 또

158 실체 왕자 왕녀가 되자우리 섭리사로 볼 때, 섭리역사관으로 볼 때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인데…. 전부 다 그래요.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의 3수이고, 빛깔도 3원색이고, 비료 같은 것도 3원소(요소)고…. 전부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거기에 팔을 갖다 맞추는 거예요. 삼 팔은 이십사(3×8=24)! 구약시대도 삼 팔은 이십사, 신약시대도 삼 팔은 이십사, 그다음에 성약시대도 삼 팔은 이십사로 세 번을 하면 얼마예요?「72입니다.」72라구요. 네 번 하면…?「96입니다.」96이라는 것은 뭐예요? 9수하고 6수는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수예요. 40수도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수예요.좋은 것은 사탄이 다 지배했다는 거예요.사(4), 오(! ‘사’ 하면 사계절을 말하고, ‘오’ 하면 하나님까지 집어넣은 거예요. 투전판에서도 사 오가 왕초지? 이야, 그거 이상하다는거예요. 결혼을 몇 살까지 해야 되느냐? 소생.장성.완성! ‘소생’ 할때 하나 둘 셋! 하나는 반드시 상대적인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셋이돼야 된다. ‘둘’ 하게 되면, 하나도 여기 상대예요. 중심의 상대가 되기위해서는 셋이어야 돼요. 중심의 상대가 돼야 하니 셋이에요. 하나하고셋째가 합해야 돼요. 하나님 아니에요? 하나님의 이성성상이에요. 남자하나님, 여자 하나님의 4성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서서 다니까 남자 여자는 반드시 이렇게 돼있어요. 한번 해봐요. (양 손바닥을 펴시면서) 이렇게 된 것이 하나되기 위해 이러려고 그러나, 이러려고 그러나? 어떻게 되려고 하나? 이게 이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이거 맞추는 것을 생각하면 혼란이벌어지지.이렇게 됐으면 하나되려면 제일 좋은 것은 어떻게 돼야 되겠어요?(양 손바닥을 맞춰보심) 이렇게 돼도 되잖아요? 이렇게 해도 되지 않느냐 말이에요. 이렇게 해도 되지 않느냐 말이에요. 소리는 나는 거예요. 소리는 나는 거라구요. 이렇게 해도 되는 거고, 이렇게 해도 되는

159거고…. 사방으로 돌아야 돼요.그래, 사람의 성격이 남자나 여자나 전부 다 달라요. 동쪽을 좋아하고, 서쪽을 좋아하고, 남쪽을 좋아하고, 북쪽을 좋아하는 거예요. 사람을 보게 되면 봄을 좋아하고, 여름을 좋아하고, 가을을 좋아하고, 겨울을 좋아하고…. 전부 다 다르지요? 그거 어떻게 하나되어야 돼요? 봄봄끼리 하게 되면 여기만 좋으니…. 꽃만 피니 이렇게만 하나되겠나?어떻게 해야 돼요? 여름끼리는 이것만 좋아하면 어떻게 되겠나? 이러겠나, 어떻게 하겠나? 이게 문제라구요.그러니 봄이 되더라도 사철이 협조해야 돼요. 여름이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여름만이 아니에요. 춘하추동이 따라야 돼요. 겨울이 암만못났더라도 추하추동이 대등한 자리에서 전부 다 이래야 돼요. (손바닥을 마주치심) 이렇게 되면 하나님이 하나돼 있고, 아담 해와도 하나돼 있고, 아담의 아들딸도 하나돼 있는 거예요.괴물 된 여자의 성품그러면 바른쪽 하나님, 왼쪽 하나님이 하나될 수 있는 곳이 어디겠느냐? 하나님같이 닮고, 아담같이 닮고, 해와같이 닮고, 하나님 닮은사람, 아담 해와 닮은 사람, 여러 가지 닮은 사람, 3대를 중심삼고 닮은 사람…. 여러 가지라도 다 이렇게 하나돼 가지고 중심이 맞아야 되는 거예요.이거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이렇게 서겠나, 이렇게 엎드리겠나? 수평에서 이렇게 돼야 돼요. 이게 이렇게 가면 좋겠어요, 이게 이렇게 가면 좋겠어요? 겨우 두 길밖에 없어요. 누가 위에 갈 거예요?누가 아래에 갈 거예요? 아래에 작은 것이 깔려야 되겠나, 큰 것이 깔려야 되겠나? 동기가 크니까 큰 것이 위에 가야 돼요.아무리 남자가 잘나고 여자가 잘나도 그건 결과적 존재예요, 제1원

160 실체 왕자 왕녀가 되자인적인 존재가 아니고. 그 원인보다 작은 것은 큰 것에 따라가야 할존재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자가 아래로 내려가야 되겠나, 남자가 아래로 내려가야 되겠나?「여자!」(웃음) 왜 여자가 내려가야 돼요? 여자는 받기를 바라요. 오목이에요. 받겠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겼어요, 안생겼어요?「생겼습니다.」서양 여자들은 ‘남자보다 낫다.’ 하는데 오목이 돼 있나, 어떻게 돼있나?「오목입니다.」받겠다는 거예요. 받으려면, 더 큰 오목이 와서주겠나? 몽땅 받아 가지고 ‘훅!’ 불어버릴 텐데…. 이것을 메워주는 볼록이 필요해요. 여러분 남자하고 여자하고 부처끼리 사랑하지요? 여기서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들었구만! 안 든 사람들은 눈 감아도 괜찮아요. (웃으심) 사랑할 때 누가 먼저 불이 붙나? 여자가 먼저 불이 붙나, 남자가 먼저 불이 붙나?우주를 설명하려고 그래요. 중간에 그만둘까? 창조원리면 창조원리,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근원적인 설명을 끝장내야 되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는데 그만둘까, 계속할까?「계속하십시오.」곽정환!「예, 계속하셔야 됩니다.」(웃음) 자기는 다 아는 것을 또 되풀이한다고 할 텐데…?「무궁무진합니다.」(웃음) 그러면 남자가 위에 올라가야 되겠나,여자가 위에 올라가야 되겠나? 곽 선생! (웃음) 그거 배워야 되겠나,배우지 않아도 알아야 되겠나?「배우지 않아도 알아야 되겠습니다.」하나님도 필요 없고, 아무도 필요 없게…? 이야…!가정의 두 부부가 되면, 가정적 두 부부의 개체 가정 속성이 있다면개성진리체와 같이 부부 진리체로 돼 있다고 한다면 이야…! 하나님도별수 없이 우주를 대신해서 큰 뚜껑이 맞게끔 딱 맞춰놓으면, 그 가운데 공간이 돼 있어요. 공간이 돼 있으니 그 공간에 들어와서 살고 싶겠나, 이것을 타고 앉고 살거나 붙어 가지고 매달려서 살고 싶겠나?사방에 달려도 불안한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에게 빠졌다고 그러나, 남자가 여자에게

161빠졌다고 그러나?「남자가 여자에게 빠졌다고 합니다.」뚜껑을 덮었는데도 불구하고 빠졌다고 그래요. (웃음) 왜? 언제나 그것만 좋아해요.언제나 올라가는 것만…. 여자들은 올라가고 싶어도 올라갈 수 없어요.그리고 올라가서는 머리 있는 데로 밀고 나가야 할 텐데, 남자는 어깨가 커 가지고…. 여자는 작기 때문에 가슴에 걸려도 밀면 밀리지도않아요. 만년 그 안에서 죽든지 살든지 고생하고 ‘아이구, 나 죽는다.’해야 돼요. 천하에 없는 존재라도 원조를 필요로 하고 살아야 할 것이여자의 운명인데, 그렇게 왜 만들어졌어요? 그거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위하는 사람, 더 큰 것이 와라 이거예요. 더 큰 것이 덮어주면 좋겠다. 한국 사람보다도 소련 사람이 덮어 주면 좋겠다, 흑인보다도 백인이 덮어 주면 좋겠다, 백인보다도 사람은 사람인데 하나님 사촌…. 하나님의 1촌부터 12촌 13촌까지 가질 수 있어요. 하나님의 1촌 말고13촌까지라도 가질 수 있으면, 그 큰 것이 얼마든지 나를 덮어주면 좋겠다 이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시집갈 때 훌륭한 남자, 힘 센 남자, 재간 있는, 모든면에 소질이 충만한 사람이 덮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괴물 된여자의 성품이었더라!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예스, 노?「예스.」알긴 다 아누만!남자를 제일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여자남자 남자끼리는 서로 무서워해요. 주먹 세계에서는 손가락을 꺾어가지고 못 쓰게 하면 굴복하는 거예요. 여자들은 제일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남자예요. 남자 중에 괴물, 남자세계에서 대표될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거예요. ‘너희들은 싫지만, 나는 따라갈래.’ 이러는 것은여자밖에 없어요. 괴물 남자를 다 좋아하는 거예요.

162 실체 왕자 왕녀가 되자여기에 2천 명 모였으면 1천 명 남자, 1천 명 여자가 있지만 1천명 가운데 더 좋은 괴물이 선생님이라면 ‘아이고, 선생님이 크니까 선생님을 따라가겠다.’ 하는 거예요. 그거 죄예요, 죄 아니에요? 그거 허락된 거예요.그래, 여러분의 남편보다도 선생님을 더 사랑해요?「예.」부처끼리는 더 좋게 살기 위해서 그렇지만 선생님한테는 죽고 못 사는 거예요.이럴 수 있으면 죽을 수 있는데, 죽어도 좋다고 할 수 있는 길로서 자기가 만들 수 있으면 선생님이 가는 세계도 날아갈 수 있는 비행기가될 수 있어요. 선생님은 싫다고 하지만, 자기는 좋다는 거예요. 좋으니까 받들어 주는 거예요.그럴 수 있는 여유가 남자 남자끼리보다도 여자가 많기 때문에 여자는 더 큰 남자, 더 좋은 남자를 사모해도 그것이 본래 허락된 것이기때문에…. 죄가 아니기 때문에 여자가 제일 무서워하지 않는 것은….여자들끼리는 무서워하지만 남자들 대장이라든가 무슨 뭐라든가 나중에는 마피아, 그다음에 일본으로 말하면 야쿠자…. 깡패라는 거예요.이런 패들이, 깡패 야쿠자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여자예요. 어휴, 여자는 무서워하지 않아요.문 사장 왔나? 문승룡!「미국에 갔습니다.」경전(경성전기주식회사)에 가서 병이 나서 13년 동안 병 치료를 받는 거예요. 사장으로부터모든 전부가 싫어하지만, 사람이 워낙 좋으니까…. 회사에서는 좋은데공산당들, 깡패들, 마피아 패들하고 경전을 중심삼고 서로 빼앗겠다고싸우는데 그거 화해 붙여 준 사람이 문 사장이에요.그러면서 나한테 얘기한 게 이거예요. 야, 그 싸움 가운데서 자기도무시무시한데 여자들은 무서워하지 않고 제일 대장 남자에게 언제든지명령하고…. ‘이것 해, 이것 해!’ 하고 자기 아이들에게 하는 것처럼 명령해도 잘 듣는다나? 그렇기 때문에 세상도 살아남을 수 있지.마피아들이 왜 여편네를 무서워하느냐? 여편네가 제일 가까우니까

163제일 잘 알거든. 경찰에 보고할 것이 얼마나 많아요. (웃으심) 그러니까 무서워할 수밖에 없지! 여자는 왜 안 무서워하느냐 이거예요. 3일내지, 일주일 내지 석 달 이내면 마피아면 마피아의 근성을 다 알고나쁘다는 사실도 다 아는 거예요. 똑똑한 사람은 일주일 내에 다 아는거예요.한 3개월 살아보니 안 됐거든!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뭐 어떻고 어떻고…. 법을 어긴 것이 얼마나 많아요. 수첩에 적어놓는 거예요.1번, 2번, 저놈의 자식은 성격이 어떻기 때문에 3번짜리가 아니고 5번짜리라고 하면 틀림없이 굴복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자를 무서워하는 여자가 없어요.너는 통일교회 문 선생을 무서워하나? 무서워하나, 좋아하나?「좋아합니다.」누가, 남자가 대답했어? 남자 목소리인데…. (웃음)「좋아합니다.」‘좋아(조화)’의 ‘화’자는 ‘될 화(化)’자예요. 본질이 변화해야 된다. 평화의 ‘화’는 ‘될 화’자가 아니에요. ‘화할 화(和)’자예요. 그냥 화하는 거예요.부자 사이에는 흠이 없어‘평화’ 할 때는 이 자를 쓰지? 평화의 ‘평(平)’자는 수평이에요. 영원히 수평이다 그 말이에요. 이것은 ‘벼 화(禾)’ 변에 ‘입 구(口)’인데 밥먹고 좋아하는 식구와 같은 것은 가정에서도 화할 수 있고, 나라에서도 화할 수 있고, 하늘땅에서도 화할 수 있다. 밥을 같이 먹을 수 있고내가 먹던 밥을 남편에게 나눠 줄 수 있는 마음, 그것은 부모의 특권이에요.예쁘장한 딸한테 젊은 아버지가 쌈을 싸 가지고 딸이 입을 벌릴 때그 입에 안 들어가니 이렇게 집어넣어 줘서 먹게 할 때 그게 죄예요?그거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남자는 남자인데 아버지 남자예요. 부

164 실체 왕자 왕녀가 되자녀간에 그럴 때는 흉이 아니에요.한국 사람은 쌈 싸 먹는다는 거 알아요? 겨우 집어넣고 이러고 나서도, 그것도 마음에 안 차 가지고 아버지가 가서 딸에게 키스를 해 준다 이거예요. (웃으심) 그거 반대하는 사람이 있어요? 할아버지가 “아이구, 우리 집안 망한다!” 그래요? 아버지보고 “이놈아, 할아버지한테교육받고 와!” 그래요? 만사가 통해요.그렇지만 형제끼리 해도 안 통한다구요. 형제가 그러면 또 안 통하지! 그러니까 부부관계라는 것이 그래요. 그거 부부예요. 이래도 같고,저래도 같고…. 부부라는 것이 억만년 부부지…. 이래도 같고, 저래도같다는 것 아니에요? 부부! 그래서 부부가 좋아요.문상희, 남편을 사랑해? 내가 축복해 줘서 할 수 없이 결혼했지? 선생님이 “이 쌍년 같으니라구! 옛날에 나를 좋아하던 이상 신랑을 대해서 사랑 안 하면 큰일난다.” 한 거예요. 그래야지! 또 바라던 대로 하니까 무사통과하는 거예요.아무리 선생님을 따라가더라도 그런 사고가 안 나거든! 일주일 여기천정궁에 와서 자고 가더라도, 남편이 눈을 붉혀 가지고 “어디 가서잤느냐?” 물을 때 “선생님한테 가서 시중하고 뭘 하고 교육받고 왔습니다.” 가서 얘기 세 마디만 하면, ‘이렇고 이렇고 이렇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할 때 ‘오케이!’다 이거예요. 전부 다 오케이예요. 엑스(×)가없다구요.여기 온 사람들은 선생님의 말을 다 받아들여요? 받아들일래요, 안받아들일래요?「받아들이겠습니다.」몇 퍼센트…?「백 퍼센트입니다.」백 퍼센트, 2백 퍼센트, 천 퍼센트, 만 퍼센트?「만 퍼센트입니다.」그런 사람은 와서 갈 때 왼발을 내놔도 눈물이 수르륵 떨어지고, 바른발을 내놔도 눈물이 쑥 떨어져요. 가다 보니까 가지 못하고 서서 울 수있는 내가 됐다 할 때 행복한 사람이에요, 불행한 사람이에요?「행복한 사람입니다.」

165통일교회는 그렇게 되어야 천하를 통일할 수 있는 교회예요. 교회라는 것은 아버지하고 효자가 하나되는 거예요. ‘교(敎)’자라는 것이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를 갖다붙였지요? 부자가 하나되는 것을말해요. 부자 사이에는 흠이 없어요. 여러분이 철모를 때는 말이에요,시집가기 전까지는 철모르고 아버지하고 같이 자게 될 때 어머니가 반대하나? (웃으심)열 세 살, 열 네 살이면 서양으로 말하면 다 크는데 옛날같이 같이자겠다고 이불을 가지고 갈 때 어머니가 머리끄덩이를 붙들어 가지고‘이놈의 간나야…!’ 그러나, 가서 자라고 하지? 가서 자다가 남자 생각을 하는 여자는 말이에요, 이거 남자인데….자기가 생각해도 남자인데, 남자가 있으니…. 여자가 아니고 남자니까 아버지 것, 남자의 것을 한번 실수인지 무엇인지 손이 그리 가서건드렸다고 해서 그 손을 잘라버리나? 이야…! 한 번, 두 번 비벼대도무사하다는 거예요. 그건 이성간이 없어요. 이성의 사랑보다도 본연의부모의 사랑이 높기 때문에 높은 사랑이 덮어주는 데는 만사가 통하는것이다 이거예요.통일교인은 진짜 말씀을 알아서 또다시 죄짓는 사람이 안 돼남자가 여자 위에 올라가는 것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은것입니다.」왜? 덮어주는 데 있어서 천년만년 나를 덮어주면 행복한사람이지. 또 여자는 덮어주는 남자가 싫다고 해서 ‘한번 내가 위에 올라가서 비비대고, 나를 사랑하는 것에 불만이 있으니 그 이상 내가 한번 사랑하자고 할 때 남자가 어드럴까?’ 그거 궁금한 거예요. 그런 거생각해 봤어요, 여자들?남자 데리고 사는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 이 쌍것들! 여기는 왜 손 안 들어? 손 들라고 하는데, 이게 뭐야? 이 손을 들면 이

166 실체 왕자 왕녀가 되자발까지 들면 좋아요, 이 발까지. 이러면 만사가, 하늘에도 오케이, 땅에도 오케이예요.통일교인은 네 발 드는 훈련도 해봤지?「예.」이때는 엑스(×)가 통해요, 엑스가. 이게 엑스예요, 이야…! 사랑하는 데는 엑스까지도, 더큰 사랑이 있다면 작은 엑스도 좋아한다. 거기에 평화의 길을 방해할수 없다 이거예요. 몇 시가 됐나?「열 시 반입니다.」나도 배가 고파오려고 그래요. (웃음) 많은 사람, 2천 명이 아침도 안 먹었는데 점심까지 못 먹게 하면 매 맞아 죽을 텐데…. 그래도 좋은데 어떻게 하노?(웃음)그래서 전부 욕하지 않고 뛰쳐나가지 않고 들으면 승리예요. 싫으면뛰쳐나가지! 나가 보라구요. 나가자마자 큰 잔칫상이 들어오는데 어떻게 할 테예요? (웃음) 통일교인은 그걸 알아요. 이야, 언제든지 자기가떠나가게 될 때는 선생님이 어떻게 아는지 그때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말을 해 가지고 ‘아이고, 아쉽다. 잘못했다.’ 하는 거예요. 이런 일이 많습니다. 그런 것을 더러 체험해 봤어요?「예.」오늘도 그러면 얼마나….오늘이 무슨 날이에요?「칠팔절입니다.」칠팔절이라 할까, 팔일절이라 할까, 일팔절이라 할까?「팔일절입니다.」내가 팔일절이라고 하면,여러분한테는 일팔절이에요. 이야, 젊은 청춘이니 일팔절이라고 하자!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팔일절로 정하자구요, 일팔절로 정하자구요?「팔일절!」지금 선생님은 지나갈 때가 왔습니다. 내가 할 일이 없어요. 다 끝났어요. 어제 31일까지 하늘 앞에 기도하고 다 보고했어요. 이제는 내할 일을 다 했습니다. 남은 것은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할 수있는 몇 과목이 안 됐을 뿐이지 다 가르쳐 줬습니다.통일교회 교인들이 진짜 말씀을 알고, 말씀을 아는 사람은 모를 수있는 자가 아니니 알아 가지고 또다시 타락하고 또다시 죄짓는 사람들

167은 안 될 것이다 이거예요. 노리코 상, 노리코 짱! 내가 부르려고 하는데, 왜 이렇게 해? 오야마다가 좋아?「예, 좋습니다.」뭐라구?「제일좋습니다.」제일 좋아? 일어서라구. 일어서, 이 쌍년아! (웃음) 아들딸을 낳고 손자까지 있는데, 쌍놈의 간나라는 말…. 가정적으로 들어 가지고….오야마다!「예!」*왜 안 일어서, 고노야로(このやろう; 이 녀석)?‘야로’라고 하는 것은 여덟 번째의 남편이 돼 있지 않다는 말이라구.야로가 그래, 야로. 하치(八)가 중요해요. 일본 사람이 욕할 때 ‘야로,고노야로, 아노야로…!’ 힘을 줘서 품고…. (웃음, 박수) 어어, 일생 동안 알지 못했던 키스를 한번 해봐! (웃음) 2천 명이 주목하고 있는데…. 박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남녀가 서로를 절대.유일적인 존재로 받들면 하나돼 살아자, 여러분 남자 여자들이 영원히 밤이나 낮이나 저렇게 붙들고 키스하고 또 하고 싶고, 또 놓고 싶지 않고, 또 하고 싶고, 백 번이고 천번이고, 24시간, 한 달쯤 그러고 살겠다고 할 수 있는 마음을 굳히는사람은 뭐 통일교회를 안 믿어도 천국을 이루고 살아요. 천국이 따라온다구요.천국을 따라갈래요, 통일교회의 그럴 수 있는 생활방법을 취할래요?둘 중에 하나 어느 것을 취하면 좋겠어요? 천국을 만들 수 있는 부부가 될래요, 천국을 따라가는 신세 지는 부부가 될래요?「만들 수 있는부부가 되겠습니다.」결론은 간단해요. 말을 며칠 하더라도 간단해요.제일 좋은 남자, 제일 좋은 여자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거 안 되면 남자를 절대시하든가 여자를 절대시하든가 하면 돼요. 그거 안 되면 남자나 여자를 유일적인 존재로 받들면 절대와 하나될 수 있는 길에 가서 산다는 거예요. 불가피적이에요.

168 실체 왕자 왕녀가 되자절대.유일!「절대.유일, 영원.불변!」영원은 다음이지! 이렇게 부처끼리 되어야 그 부처끼리 그 다음은 뭐예요? 불변, 변하지 않아야돼요. 변하지 않잖아요? 불변…?「영원!」영원하다는 거예요. 이야, 한주체만 해놓으면 전체가 따라가서 만사가 오케이 될 수 있는 거예요.그래서 속성에 대한 총론, 주류 속성…. 주류 중에 제일 핵심주류를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동서남북 사방, 과거.현재.미래,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심정권시대의 4수를 묶어 가지고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할 때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면서 남자 여자가…. 여자 남자가 올라가고 내려가고 어떤 일이 있다 하더라도 어머니 아버지, 형제보다도, 아는 친구보다도 제일 나은 주인 양반의 상대가 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부부예요.부부가 돼 가지고 부모님을 보고도 이제는…. 할아버지 할머니 돼가지고 부부가 키스하기가 힘들지? 문난영, 일본 여자가 저렇게 했으면, 한국 여자도 한번 해야지! (웃음, 박수) 문난영은 행복한 여자예요, 가만히 보니까. 박노희, 노희 할 때 ‘노나라 노(魯)’자인데 까다로운 사람이에요. 사실 까다로운 사람이라구요.박노희도 통일산업에 가야 되는 사람 아니었나? 서울대학 나왔나,어디 나왔나?「예.」공과대학을 나오지 않았어?「예.」기계과!「예.」기계과를 나와서 통일산업에 가라고 했는데 안 가고 버티다가 할 수없이 지금까지 교회에 와 가지고 서울 근방에 책임자 놀음을 하지?「서울 서부교구장입니다.」서부교구? 공 안 들이고 복 따 먹는 집안이로구나! 그거 그래요.그러면 문난영 색시를 잘 얻었어, 못 얻었어? 맨 처음에 결혼할 때는 킬킬 하고 만족하지 않았지?「아닙니다.」그럼 전부터 알았어?「좋아했습니다.」그전부터 좋아했으면 결혼 못 할 사람이 했구만! 좋아하는 것은 선생님이 좋아하라고 해서 해야지….통일교회가 훌륭한 것이 그거예요. 세상 사람은 이해를 못 해요. 할

169아버지 같은 사람에게 “야, 이 자식아! 저리 가!" 하면 저리 가고, "이자식아! 왜 그리 가, 이쪽으로 오지?" 하면 이쪽으로 오는 거예요. 세번만이 아니라 네 번, 다섯 번 해도 그렇게 움직이거든!그거 암만 연구해도 이해가 안 돼요. 그거 어떻게 해서 그러냐 이거예요. 내가 낳기를 다시 낳아줬고, 키우기를 다시 키웠고, 먹여주고,사랑의 길을 가르쳐주고 갈 길을 가르쳐주니까 그 이상 출발기지가 없어요. 자기가 가서 머무를 장소가 없어요. 선생님으로부터 출발했으니선생님으로부터 끝장이 나야 돼요.선생님이 좋아하고, 선생님이 싫어하더라도 좋아할 수 있는 미래가있다면 천년 길도 닦아 가겠다고 생각하는 여유만만한 사람들이 통일교회 사람들이에요. 통일할 만하니까 그런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세계 제일이라는 명패를 달아 주기 위해 여러 일을 해 왔다선생님이 이렇게 하루에 열 가지 얘기하게 되면, 그거 하겠어요? 미국 사람은 한 가지도 잘 못 해요. 한국 사람은 몇 가지 해야 되느냐?이게 몇 가지예요?「열 가지입니다.」아니에요. 스물 여덟 가지예요,스물 여덟. (웃음) 그래서 이팔청춘이에요. 이거 열 넷, 이거 열 넷이니 이팔청춘! 못 할 것이 없어요. 내가 그래요. 선생님이 그래요.싫다는 것이 어디 있어요? 안 해본 것이 어디 있어요? 배 타게 되면뱃사공 중에 일등 뱃사공, 농사지으면 농사꾼 중에 일등 농사꾼, 운동을 해도 일등이고, 싸움도 내가 잘 한다구요. 씨름도 잘 하고, 다 그래요. 한국의 레슬링 선수들을 내가 길렀는데 이놈의 자식들, 목적지에못 가고 다 도망갔어요.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별의별 짓을 다 한 것은 세계 제일 될수 있는 명패를 달아주려고 한 거예요. 해놓은 게 많지. 석준호!「예.」

170 실체 왕자 왕녀가 되자원화도 다 끝났어, 지금 하고 있어?「하고 있습니다.」그러면 원화도의맨 조상이 누구던가?「한봉기입니다.」한봉기하고 왜 하나 못 돼? 아벨이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내가 무술세계를 묶을 수 있는 것을 알아봤어요. 여러 가지 성격이다르고, 질이 달라요. 그렇게 다르더라도 전문적으로 운동하던 무술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나중에는 원화도밖에 없어요. 딴 운동은 직선운동이에요. 직선은 소모예요. 칠 때도 이렇게 치면 올라가는 거예요. ‘휘이익!’ 하고 올라가지? 소모한다는 거예요.이렇게 치는 것은 직선운동이니까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직선으로 쳤다가는 없어지고, 이쪽으로 올 때는 더 약해져서 오는 거예요. 하면 할수록, 늙으면 병신이 되기 쉽다 그 말이에요. 태권도 하는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많을 거예요. 전체적으로 볼 때 그런 운동이자리잡을 수 있는, 뼈가 굵어질 수 있는 자리가 없어요.선생님은 지금도 운동한다구요. 감옥에 들어가면 감옥에서 운동하고지금 이럴 때는, 편안하게 살 때는…. 엊그제 28일날에는 군인들을 데려와서 평화군, 평화경찰에 대해서 열을 품고 얘기한 거예요. 30분이면 될 것을 세 시간 했다고 좋아하지 않을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늙은이도 있고 젊은이도 있는데, 그거 어떻게 맞춰요? 구멍이 뻥뻥 뚫어진다구요. 그러니까 젊은 놈들 몇 시간, 또 몇 시간, 몇 시간으로 3단계를 하니까 시간이 많이 갔지!실체 왕자 왕녀가 되자자, 오늘 결론을 안 냈지? 결론은 간단해요. “실체 왕자 왕녀가 된다. 한 번밖에 없는, 이 인류 가운데 실체에 있어서 최고 왕 되는 아들딸이 된다. 실체 왕자 왕녀가 된다.” 하는 그 자리에 가야 되는 거예요. 왕자 왕녀가 혼자 사는 왕자 왕녀가 아니에요. 그 실체 왕자 왕녀

171를 기르신 양반이 왕권을 대신 상속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들기 위한축하의 날이 오늘이다. 알겠어요?「예.」(박수)그게 뭐냐? 여러분 자체가 실체 소유권을 가져 본 적이 없어요. 실체 소유권을 갖고 실체 왕자 왕녀가 돼 가지고 그냥 그대로 주인이 돼야 할 텐데, 그럴 수 있는 무대를 사탄한테 잃어버렸으니 실체 이 세계의 소유권을 차지해야 돼요. 그럴 때가 왔어요. 이것을 공개했어요.여러분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나라의 대통령 아들딸 이상 자리에 갈수 있는 자격자가 되니 노력해 가지고 실체 왕 될 수 있는 최후의 결정하는 그 순간에 가기 전에 실체적 왕자 왕녀의 3대 손자손녀 실체권을…. 나를 통해서 3대 왕권 소유권 상대를 만들겠다. 그거 둘이면, 다끝나는 거예요.내가 실체 왕자 왕녀가 돼서 이것을 확대해 가지고 3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제4차 아담 심정권…. 4대 기준에서 3대를왕권으로 대치해서 실체를 품게 되면 4차 부모와 아들딸 3대권이 하늘나라의 전체를 상속받을 수 있는, 태평성대 억만세를 부를 수 있는 조국…. 하나님의 조국, 인류의 조국, 모든 이상의 지상천국은 우리 것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결론은 그겁니다. 아시겠어요?「예.」여러분의 부모가 왕 될 수 있는 왕의 실체 아들딸이 되고, 실체 아들딸이 소유권을 다 잃어버려서 없으니까 소유권까지도 이들이 합해가지고 축복해야 돼요. 소유권 결정은 간단해요. 축복을 완료하라구요.축복을 완료하면, 사탄권이 완전히 없어져요. 한 마리도 이제부터 축복안 받은 사람이 없게 복중에서부터 정리할 시대, 금년에 있어서…. 어디 갔나? 알겠어?「예.」지금 그 페이스에 들어가 일하고 있지?「예.」빨리 끝내!빨리 끝내면 이제 내가 옷을 벗고…. 옷을 벗을 수 없지! 옷 벗는 대신 세계에 보일 듯하면서도 안 보이고, 알 듯하면서 모를 수 있는 그런 자리에서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하나님 앞에 이룬 모든

172 실체 왕자 왕녀가 되자것을 합해 가지고 당신이 원하는 소원의 예물을 봉헌해 드리나이다.아주!「아주!」아주!「아주!」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가서 제4차 아담 심정권시대,당신과 영원히 이별할 수 없는 통일의 천국이 되나이다! 경배하고 “내앞에 있는 모든 것을 맡겼으니 있는 힘을 다해서 전체.전반.전능의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당신의 권위를, 문 총재가 미진하였던 것을 넘어갈 수 있게끔 보여주소!” 그거 문제없다는 거예요. 못 할 일이 없다이거예요. 알겠어요?「예.」팔일절도 필요하고 일팔절도 필요해그래서 칠팔절의 오늘을 일팔절로 할까, 팔일절로 할까?「팔일절입니다.」아니에요. 젊은 사람들에게 소망을 다 넘겨주게 되면, 나는 일팔절이면 좋겠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팔일절입니다.」상속 받은 권한을 가지고 선생님 대신하겠다는 마음을 가진 젊은 남녀, 일본 사람, 한국 사람, 영계에 있는 수많은 선조들도 지상에 협조하려고 하고…. 모든 모습이 같은 모습으로 경배하고, 심각하게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있으니 여러분이 ‘오케이’ 하면, 영계도 ‘오케이’ 할 수있는….천지가 통일적 방향으로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이 되니 왕손으로서 실체 부모가 되기 전에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속시킬 수 있는 소유니 실체권 잃어버렸던 것을 이제는 여러분의 손을 통해서 찾아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의 아들딸까지도 합해 가지고 앞장섭니다. 선생님의아들딸한테 져서는 안되는 거예요.그래, 3대권이에요. ‘3대!’ 해봐요.「3대권!」부모를 중심삼고 1대2대 3대…! 여러분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1대예요. 이제 2대까지 되누만! 3대는 아직 안 됐지? 축복받은 사람이 있나? 결혼 안 했는데

173상속해 줄 수 없지?그 경계선에 서 있기 때문에 그 시대에 맞게끔 왕자 왕녀가 하나님의주인 자리, 그 왕자 왕녀가 타락했으니까 하나님이 외로워하던 것을….이것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상속권, 실체권 3대를 여러분을 통해서엮어서 여러분 부모들과 하나돼 가지고 여기에 연결시켜 바쳐야 하는거예요. 해는 1년, 2년, 몇 십년 다르더라도 천년만년 이 원칙을…. 이도리를 중심삼고 하나의 천국화될 실천무대의 세상이 아니 될 수 없다고 알고 이날을 추모하면서, 이날을 기억하면서 오늘 모임을 폐하기를 바라나이다.「아주!」(박수)그래서 팔일절도 필요한 것이요, 일팔절도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팔일절을 지킬 때는 조상에 대해서 책임 다해야 되고, 일팔절을지키기 위해서는 후손에 대해 책임 다해야 돼요. 두 세계에 있어서실체권 해방을 품는 자라면 하늘나라와 지상의 지옥, 과거.현재의세계를 우리 주관권 내에서 이룸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원성취가끝나기 때문에 태평성대 억만세 우리 조국이 찾아지나이다. 아주!「아주!」(박수)그럴 수 있는 날로서 결의하는 의미에서 박수 환영으로 이 시간을마치자구요. (환호. 박수) (‘이상적 3대 왕권 자주 해방.석방시대’ 휘호하심) (억만세삼창, 경배, 참부모님 퇴장, 폐식선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