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가정과 보조적 재창조자인 여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81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가정과 보조적 재창조자인 여자

다 들어왔어?「예. 많이 왔는데요, 보니까.」다들 안 죽고 살았네!(웃음) 바닷물도 늘었다 줄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러면 안 되지. 아이고, 얼굴들이 더 이뻐졌어요. (웃음) (경배)「아주 꽉 찼습니다. 딱맞습니다.」딱 맞게 됐나, 딱 맞췄나? 어떤 분들이 왔나? 못 보던 사람이 많네. 오늘은 무슨 훈독회를 하겠나?「『평화훈경』요.」『평화훈경』? 그래.참된 주인 참부모가 지옥세계를 돌려놓아야여러분, 이 책의 구성은 Ⅰ장에서 Ⅲ장까지는 부모님의 가정이 해야할 책임이고, Ⅳ장은 한국 백성이…. 참부모님의 축복받은 가정이 있어야 돼요. 한국 사람들이 지금까지 40년 동안 전도해 가지고 축복해서하늘의 권세를 입은 그 사람들이 해방된 시대를 맞이해 가지고 민족이해야 할 본을 완성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세계의 국가 국가….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5단계까지 가인이, 사탄이 죽이고 자기들이 원치 않는 사람2007년 11월 24일(土), 거문도 공관.*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26 사랑의 가정과 보조적 재창조자인 여자을 완전히 제거시키는 피를 흘리기 시작한 전쟁의 역사가 아직까지 어때요? 나중에는 무신론과 유신론, 하나님이 있고 없고…. 그 싸움을 전개시켜 가지고…. 지금 이제 그것도 공산세계가 소련과 중국을 중심삼고 자리 잡을 수 있는 그 나라에 있지 않고, 이제는 이들도 변천해야돼요.그 변천하는 데는 자기 자신들이 변천할 수 있는 시대를 맞아 변천을 받아야 돼요. 내가 받아야 할 것인데, 지금까지 어떤 사람이든지 영계를 몰랐어요. 하나님을 몰랐고, 영계를 몰랐고, 사탄을 몰랐어요. 오늘날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근본이 어디 있어요?어디서 흘러 나왔고, 어디서 어떤 자리에 가서 종착점의 끝을 맞이할 길을 알고 있는 거예요. 이것이 전부 다 멸망할 수 있는 인간 역사가 하나님이 있는 한 있을 수 없기 때문에 타락해서 지옥의 현상세계를 만들어 놓은 이것을 교육해 가지고 본연의 세계로 돌이켜야 할 이런 소명적 책임을 지닌 것이 종교권입니다, 종교.타락이 없었던 에덴동산에는 종교가 없었고, 나라도 없었어요. 그런데 종교가 생겨나고, 나라가 생겨 가지고 종교가 나라 앞에 핍박을 받았어요. 수많은 나라들이 그 나라에 종교만 생겨나면 핍박을 가했어요.내가 그 역사적 사실을 잘 아는 거예요. 그걸 아는 거와 마찬가지로역사는 그런 실체적 탕감권을 거쳐 가지고 지내 왔다는 거예요.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습니다.그러면 이와 같은 사태를 만든 사건은 왜 이렇게 됐느냐? 인간이 책임을 못 했기 때문이에요. 참부모가 돼야 할 참된 하늘의 혈족의 인연을 받아 가지고 참된 하나님의 이상을 세우기 위해 지상.천상천국의세계를 이루어야 할 것인데, 그 반대의 지상지옥 천상지옥을 만들었어요. 이걸 제거시켜야 된다는 거예요.그래, 참된 주인만 나타나면 하나님이나 사탄의 싸움을 어떻게 하겠어요? 참된 주인이 못 돼 가지고 이렇게 됐기 때문에 참된 주인 된 참

127부모가 왔으면 이 모든 것을 시정해 가지고 본연의 세계로 돌려놓아야됩니다.복귀된 세계서 하나님의 사랑.생명.혈통을 중심한 삶을 살아야돌려놓는 데는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이뤄야 할 완성의 자리에 돌아가는 것이라구요. 그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그 자리에 돌아가 가지고 해야 할 것이…. 하늘땅을 망친 것이 누구냐 하면인간조상과 인간들이기 때문에 인간들로서 찾아 가지고 사탄을 정리해야 되고,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영원한 이상의 지상천상 해방.석방시대로 넘어가야 전체가 자유의 천지가 될 수 있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그렇기 때문에 잘못했으면 그걸 시정해야 돼요. 아무리 어렵더라도시정해야 돼요. 병이 나게 되면 죽기 전까지는 시정을 해야 돼요. 시정못 하면 죽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래, 병이 났었지요? 이것이 인류역사에 끼친 고통을 고칠 줄을 몰랐어요. 그걸 아는 사람, 그걸 가려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거짓부모가 됐던 모든 근본 전체를 근본에서부터 해소해 가지고 정화시켜 탕감시켜 가지고 본연의 자리로 돌이켜야 된다는 거예요.이런 역사관을 갖고 있다고 할 때….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여러분의 세계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나라가 아니에요, 이게. 사탄이타락한 더럽힌 가정, 사탄의 욕망의 세계를 일방적이고 강제적으로 희생시켜 나와서 이루어 놓은 세계예요.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자면 평화의 세계,싸워 가지고 평화를 찾는 것이 아니고 자동적으로 말씀으로 교육해 가지고 자기들의 자리가 어떤지 알고 전진 발전할 수 있는 걸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가능한 거예요. 확실히 알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시험

128 사랑의 가정과 보조적 재창조자인 여자해 가지고 자기가 그렇게 된 것을 알기 때문에 또다시 가르쳐줄 수 없다고 해도 갈 수 있는 길을 가는 거예요.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모든 완성의 뜻을 세우려고 했던 것이 이상적가정이에요. 하나님의 핏줄, 사랑과 생명과 하나의 핏줄이 연결된 인류가 돼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중심삼은 삶의 생활이 있는 그 전통이 지금까지 없었습니다.하나님이 누군지 모르고, 하나님이 뭘 하시는지 모르고, 또 사탄에대해서도 모르기 때문에 사탄을 중심삼은 결과의 세계를 이루어 사탄이 커버해 가지고 아는 사람이 있으면 모가지를 잘라버렸어요. 이런역사였어요.그렇기 때문에 지상.천상천국의 이상이 지상지옥과 천상지옥이 돼버렸어요. 여기서 여러분과 살던 이 사람들이 영계에 가게 되면 여러분보다 좋은 사람들이 될 것 같소, 같은 사람들이 될 것 같소? 하나님을 중심삼은 그런 같은 사람이 있어 가지고 “하나님, 우리를 구해주소!예수님, 우리를 구해주소! 종교권에서 섭리의 뜻을 통해서 인류 전체의 해방 석방을 바라는 뜻을 이뤄야 할 뜻이 있지 않습니까?” 하는 거예요.그래, 지상 천상에서 부르짖는 원성의 소리를 이제는 듣기 싫어한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탕감복귀, 싫어요. 그 민족, 한국이 싫어졌다구요. 왜? 한국 사람보다도 나은 민족이 얼마든지 있어요. 여러분,다 그렇고 선진국가 위에 영계에 가 있는 성현 성인들은…. 지금까지지상에 내려 온 사람들이 전부 다 연결돼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살게 되는 것은..오늘 이 사회가 사는 것보다 차원이 높아요. 차원이 높아요. 높은자리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그렇지만 그들도 하나님의 타락이 없었던 세계에서 살지 못해요. 타락이 없었던 세계에서 살 수 있었던 그런오직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 해봐요.「하나님!」하나님을 모르면

129만사가 다 망쳐지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반대하는 사람들이 우리를 선전한다그래, 이 책은 문 총재가 지금 지상에 와 가지고 어려서부터 자라온 역사적인 골자를 빼 가지고 만들었어요. 우리 창조한 세계의 이상을 보게 되면, 이 마이크면 마이크 자체가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반드시 여기에는 자기 존재의 사명적 책임이 있지만, 하나님이 창조해 가지고 이상하던 소명적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 소명적 책임을 모르는 거예요.여러분의 사명과 책임이라는 것이 뭐냐? 여러분의 아버지하고 어머니의 조상을 찾아가면, 전부 다 쫓겨난 조상들의 후손들이에요. 쫓겨났다는 사실을 공인하는 한 환영받아 가지고 찾아서 가야 돼요. 하나님이 본래부터 환영받을 수 있는 사람, 쫓겨난 사람을 구별한 게 아니에요. 쫓겨난 것은 상태는 같지만 그렇게 된 거예요.하나님이 지옥을 만들었어요? 집을 지어서 살다 보니 쓰레기통이 생겨난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이걸 다 청산하고 가야 됩니다, 나이 많은분들. 어제 그 얼굴 넙적한 아저씨는 어디 갔나? (웃음) 비위가 있게생겼어! 나를 이렇게 만나니까 만나기 미안해요, 좋아요?「좋습니다.」좋아요? 뺨을 갈기고, 발길로 차요. 최후에는 쓸데없으면 차버려야 됩니다.일화가 축구를 지금까지 세계의 기록을.. 브라질에는 유명한 프로팀이 있어요. 이제 구라파에 가 가지고 여러 팀을 만들 거라구요. 어디, 축구 좋아하는 사람은 손 들어봐요. (웃음) 이야, 춥다는…. ‘춥고’할 때는 어때요? 춥고 덥고, 이거 발음대로 살지 못한 사람은 두 세계의 제일 어려운 가운데 딱 서 있는 그런 사람인데, 거기에 서 가지고좋지 않으면 차버려라! 발로 차지요? 차지요? 차버리는 거예요. 맨 나

130 사랑의 가정과 보조적 재창조자인 여자중에 쓸데없으면 차버리는 거예요.문 총재가 무슨 뭐 축구 해서 장사하는 사람이에요, 무엇 하는 사람이에요? 축구를 해서 손해가 많아요. 여러분을 교육해 가지고, 나하고무슨 관계가 있어요? 무엇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을 모아 가지고 뭘하자는 거예요? 나라를 만들면 한국 사람 7천만 가지고 세계를 구할수 있어요?수천억이 살고 있는 영계에 하나님을, 절대적인 하나님을 가지고도이 세상을 손 못 댔는데, 한국의 7천만 가지고 할 수 있어요? 그래,하나님이 희망을 가진 조국이 없어요. 고향이 없습니다. 타락한, 쫓겨난 족속들이 자기 고향, 자기 마을에서 어떻게 소유권을 가졌다는 사실! 그건 범죄예요.그래, 레버런 문이 일생동안 돈도 많이 벌었어요. 수십억 수백억을벌었지만 한 푼도 없어요. 다 써버렸어요. 써버려도 필요하게 되면 고생해서 또 벌어서 또 그래요. 개인시대도 그랬고…. 탕감복귀의 원칙은 가면 갈수록 더 어렵고, 더 무겁고 크지 작아지지 않습니다.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에 어느 누가 내가 가는 길을 도와준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어요, 부모들까지, 친척까지,친구들도 다 그래요.참 무서운 것이…. 내가 사랑하던 사람들과 나를 사랑하면서 반대한사람까지 가까운 사람들을 다 영계에서 데려가더라는 거예요. 무서워요. 왜? 그 사람들의 영향을 받을까 봐…. 친구도 둘도 없는 친구들이다 갔고, 많은 이런 인연 맺은…. 통일교회와 인연 맺었던 사람들 가운데 몹시 반대한 사람들이 갔어요.반대하는 식구들이 선전해요. 반대하는 사람이 있어야 정신을 차린다는 거예요. 가만 둬두면 흐물적 하니 물이 고여 가지고 썩을 수밖에없다는 거예요. 반대하고, 얼음이 얼고, 갑자기 녹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그 가운데 있는 사람이 경각성을 높여서 자기 살길을 발견하고 살

131려고 열중하기 때문에 거기에 조금씩 문이 열려 가지고 온대지방을 넘고, 온대지방에서 북극과 남극까지 왔다갔다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람이돼야 된다 이거예요.가정이 있어야 사랑을 이룰 수 있어이렇게 하자면 시간이 없어요. 더 말하지 않을 텐데 이 책에 끌려가지 말고, 책 위에서 움직여야 돼요. 왜 그래야 되느냐? 그래, 기독교의사상은 무슨 사상이냐? 고린도전서 13장 13절을 보게 되면 ‘그런즉믿음과 소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사랑이라.’ 했어요. 뭣이 사랑이에요? 제1이에요, 제10이에요?「제1!」제1의 사랑을 알아요?‘흥, 더 이상 알지! 뭐 이상가정? 우리 집도 이상가정인데….’ 그렇게생각하지 말라구요. 제일을 몰라요. 제일 된 하나님을 모르는 거예요.하나님도 복잡한 환경에서 제일 원하는 것이 뭐냐? 가정이 없는 하나님은 즐거워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사랑이 없어요.혼자 사랑을 느낄 수 있어요? 여자 혼자 ‘아이고, 나 사랑 필요 없어.’ 하고 혼자 살면 없어지는 겁니다. 없어져요. 남자가 제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문 총재가 제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끝까지 혼자 살다가는 없어지는 거예요. 그걸 궤도에 넣게 되면 뭐 세계구도니 무슨 뭐 통일교회의 이상이니 인류 해방이니 하는 것들이 다없어지는 거예요.사랑의 틀을 중심삼고 종교가 있어야 되고 또 해방, 석방, 희락, 행복의 세계가 있어야지…. 무엇 갖고…? 돈 갖고…? 돈 갖고 해보라구요.돈 10원짜리하고 100원짜리 둘이 있게 되면, 여러분의 본심은 어떤걸 쥐어요? 10원짜리를 쥐어요, 100원짜리를 쥐어요?「사람의 욕심은100원짜리를 쥐려고 하지 않겠습니까?」글쎄, 그런 설명은 필요 없

132 사랑의 가정과 보조적 재창조자인 여자고…. 100원짜리예요, 10원짜리예요?「100원짜리요!」100원짜리를 왜쥐려고 하느냐 이거예요.나에게는 모실 하늘이 있고, 존재할 수 있는 땅이 있고, 내가 사랑을 이뤄야 할 가정이 있다는 거예요. 가정이 아니면 사랑을 이루지 못합니다. 아시겠어요?「예.」가정을 이루는 데는 여자만 가지고 되겠어요? 요즘에 공부를 잘했다는 무슨 석사 박사, 똥내 피우고 다니는 박사들을 보라구요.우리 같은 사람들은 그래요. 미국 같은 나라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많은 사람을 봤지만, 문 총재가 유명하니까 “나 한번 만나주소!” 그래요. 여자를 만나고 인사하면 손목부터 쥔다는 거예요. 세상이 그렇게돼 있어요. 조그만 흠이 있으면 까딱했다가는 날아가 버려요. 둘 다 날아가는 거예요.그건 대한민국의 법적인 보장이라든가 그 나라의 상대세계에 보장할것이 없으면 아무런 내용 없이 공중으로 날아서 올라가요? 태풍이 불다가는 날아가는 검부레기라든가 이런 것은 어디 가서 떨어질지 몰라요. 어디 가서 떨어진 흔적이 있는지 알아요? 그렇게 말 잘해 가지고모호한 인생을 살면, 거기에 행복이 있다고 말할 수 없어요.싸울 수 있는 일이 있지만 참고 가면 기쁜 일이 많아져그래, 부처끼리 싸움 안 하는 사람이 있어요? 용평 아저씨, 이상적가정이라는 말을 하더만! 싸움을 안 해봤어요?「했습니다.」싸움해서어땠어? 죽었어, 살았어?「살았습니다.」싸움하면 죽기를 바라요.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싸움할 때는 반드시 자기 상대가 이기기를 바라는사람은 없어요. ‘저거 저거 저거, 에이…!’ 하고 없어지지 않으면 죽기를 바라는데, 안 죽으면 “죽여 버려야겠다.” 말이 그렇게 되잖아요? 왜싸워요? 거기에 이(利)가 없어요. 이익이 없어요.

133남자는 남자에 대한 간판을 가지고 그 간판을 세우려 하고, 여자는여자라는 간판을 가지고 세우려고 하면 싸워요. 그 간판이 누구를 위한 간판이냐? 누구를 위한 간판인가를 알게 되면 간판을 붙들고 싸움을 해 가지고 누구를 위해 선 주인 앞에 추방받아야 되겠어요, 환영받아야 되겠어요? 답! 추방, 환영?「환영받아야 됩니다.」「추방받아야됩니다.」뭘 한다구? 뭐 답변을 혼자 앞에서 재수있게 어떻게 반대로 답하고있어. 아, 글쎄, 답하지 말고 가만있지! 그게 사고야. 알지도 못하고 답만 먼저 해놓고 그러고 있어. 답을 했다고 그게 자기 천지인가? 그걸가려 가지고 ‘난 그러니까 그렇다.’ 할 수 있는 말을 해야지! 미안합니다.나라는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그래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었지만,열두 살 때 우리 집에서 내가 대장이었어요. 지금 우리 손자, 네 살 난신준이가 여러분하고 다 악수하자고 해요. 악수하는 할아버지에게 “이야, 할아버지의 얼굴이 좋다!” 해요. 나 우리 손자에게서 배웠어요.뭐 엊그제도 어떤 사람이 찾아왔어요. 저라는 사람이 찾아왔는데,아이고…. 동료 간의 연령대지만 만지고 싶어요. ‘아, 잘생겼다!’ 해서만지기 싫은 걸 만지면 그 사람이 싫어하지만, 만지고 싶어서 만질 때는 그 사람도 싫어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아무리 욕을 하고 그러더라도 욕먹으면 내가 다 잘되라고 그러는데 불평할 수 없는 자신이 돼야되고, 그 어려운 사실을 전부 다 먹어 가지고 자기 연령에서 만들고자기가 크면 되는 거예요.통일교회 아무리 ‘죽어라, 죽어라!’ 해도 안 죽었어요. 나 죽으란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 7천만이 통일교회 문 총재 죽으라고 생각하지않은 사람이 없어요. 어디 갔나? 임도순!「예.」요전에 중국에서 무슨대회를 했다구?「예, 무술대회요.」무술대회!「케이 원(K1) 무술대회요.」

134 사랑의 가정과 보조적 재창조자인 여자그 사람들을 여기에 좀 데려오지! 내가 기합을 주는데 주먹질해 가지고 한 방으로 네가 뭐냐고 날려버릴 수 있어요. 가만히 들으면 기분나쁜 말을 하지만, 두고 보면 기분 좋은 말이 더 많아요. 지내다 보니아이고…. 싸울 수 있는 일이 없지 않아 있지만, 참고 가면 싸울 수 있는 일보다도 기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져요. 요걸 알게 된다면 싸워요?「안 싸우죠.」어떤 짐승이든 짐승도, 벌레도, 곤충도 그걸 알아요. 그런데 만물의영장인 인간이 모르면 돼요? 체면이 있어야지요. 남자로 태어나 가지고, 아무개 가문에 태어나서 나라는 것을 중심삼고…. 자기 뭐 배경을중심삼고 살아갈 수 있으면 자랑할 수 있는 참사랑의 배경을 중심삼고체면을 세울 줄 알아야지 뭐 누구 아들인지, 누구 손자인지 생각하지않고 제멋대로 마음대로 입을 벌려 가지고 욕하고 주먹질하고 그래요.그거 없어져야 되겠어요, 있어져야 돼요? 그거 없어집니다.참아라, 맞는 사람이 발전하고 복 받는다가만히 생각해 보면 말이에요, 여자들은 남자를 열망하게 돼 있어요.‘왜 저렇게 생겼을까? 같은데 생긴 것이 왜 여자는 머리를 길러야 되고, 남자는 머리를 깎아야 돼? 이야, 남자는 수염이 나는데 여자는 수염이 안 나네?’ 그래요.여러분! 남자가 여자를 때릴 때 주먹으로 뒷잔등을 때리나, 뺨을 때리나? 어디부터 때려요?「주먹으로 왜 때립니까? 기준을 어디에 두고때립니까?」어디부터 때려요? 때릴 때는 살이 있으니, 얼굴밖에 없으니 얼굴을 때리게 돼 있다구요. 그러면서 바른손은 여자의 왼편, 여자는 남자의 오른손…. 달라요. 그것도 연구하면 재미있습니다. ‘이야, 때리면 참 나는 좋은데 저쪽도 좋으면 얼마나 좋겠나!’ 이거예요.우리 통일교회는 그걸 알아요. “저쪽에서 때린다고 반대하지 말라!

135맞는 사람이 발전하고 복 받는다.” 그래요. ‘참아라, 참아라!’ 하는 말을 많이 해요, ‘싸워라, 싸워라!’ 하는 말을 해요?「참아라!」참아라,참아라! 참아 가지고는 뭘 해요? 양심이 알아요. 참으면 남아진다는거예요. 둘 가운데 참지 않는 사람은 흘러가고, 참는 사람은 남는 것입니다.그래, 이 세상 우주 가운데 제일 오래 참고 오래 소망을 갖고…. 그런 분이 있다면 그런 분을 하나밖에 없는 님이라고 해서 하나님이라고해요. 하나님은 이렇게 봐도 맞고, 저렇게 해도 맞아요. 하나밖에 없는님이에요. 둘이 아닙니다. 진짜 그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을 안다면 세상천지에 못 할 것이 어디에 있고, 뭐 부러울 것이 어디에 있고, 내가어디 가든 자랑 못 할 것이 없어요. 자랑하더라도 하나님을 붙들고 자랑하면 하나님 자랑이지, 내 자랑이 되나요? 안 그래요?「예, 맞습니다.」그래, 못생긴 사람을 볼 때 “몸통을 봐라!” 해요, “상통을 봐라!” 해요?「얼굴을 보라고 합니다.」(웃음) 왜 상통이에요, 왜? 높은 데 있기때문이에요. 얼굴을 볼 때 “코통을 봐라!” 해요, “입통을 봐라!” 해요,“눈통을 봐라!” 해요? 그것도 생각 안 해봤구만!이 책 그대로 산 내가 책임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영계가 책임져야돼요. 세상에도 책임이 있지만, 여러분이 연결 못 했으니까 책임 계약서를…. 참부모가 이 땅에 왔다가 갈 때 최후의 약속, 계약서를 세상에선생님이 말씀을 중심삼고…. 이게 뭐라고요, 이름이?「『평화훈경』입니다.」‘평화훈경(平和訓經)’이 뭐예요?『평화훈경』의 ‘훈(訓)’이 뭐예요? ‘말씀 언(言)’ 변에 ‘내 천(川)’ 을 썼어요. 말씀은 흘러야 된다,흘러가야 된다 이거예요.통일교회 패들이 지금까지 이 원리를 몰라서 가둬 가지고 자기만 알고, 어디 무서운 사람이 있든가 반대한 사람이 있으면 들이 박혀 가지고 보자기를 씌워서 나타내지 않아요. 그런 건 훈경이 아닙니다, 훈경

136 사랑의 가정과 보조적 재창조자인 여자이. 흘러가야 돼요. 말씀은 흘러야 돼요. 가르쳐줘야 돼요.여기 있는 사람이 지금 165명에서 한 173명쯤 될 거라구요. 내가재봤어요. 170여 명의 사람들이『평화훈경』, 이것을 흘러가게 하면….한국만이 아니에요. 한국이 얼마나 나빠지겠나! “얼마나 나빠지겠나?”할 때 나빠지는 게 아니라 말씀하지 않는 사람들도…. 말씀을 많이 한사람이 핍박받고 고생했지만, 환경이 따라 올라온다는 거예요.이건 어제 말씀한 그 내용인데 덮어놓고 무슨 뭐 환태평양 신문명개벽시대라고 쓴 줄 알아요? 나 그렇게 못 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볼때 이제는 내가 시정해야 돼요.꿈이 많은 사람이 노래를 잘한다허양, 왔나?「예, 아버님!」일어서라구. 나 말하기 힘드니까 에이고…. 뭐 훈독회고 뭐고 노래나 한번 들어보자! (웃음) 노래 듣고 다시하는 거예요. 저 사람도 재미있는 것이 있어요.「여기 서서 하겠습니다.」거기서 하지, 그럼 여기 올라오게? (웃음) 자기 생각이 앞섰다구.잘하겠다고 생각하지 마! 자기 있는 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아. 감화된 것은 양심에 긴장해 가지고 ‘죽겠다.’ 하면 죽는 것이 아니에요.감동이 돼 가지고 전부 공감을 주기 위해서는 자기가 자연스러워야 돼요. 꾸며 가지고 뭐 오늘 이렇게 하면 요렇게 아니 되면 안된다? 아니에요.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그거 하나만 맛봐 가지고 맛있게 먹고, 그렇게 맛있게 먹다보니 맛있게 먹은 것은 소화도 잘 됩니다. 안 그래요?「예, 그렇습니다.」그러니까 그렇게 알고….자, 해보자구요. 저 사람은 작지만 통일교회에서 고생을 많이 했어요. 선교사를 아마 10년 이상 하고, 지금도 아들딸을 어디 서양 나라에 갖다 처박아 놓고 여기 혼자 한국을 도우려고 와서 고생하고 있다구요. 옷도 없는 거와 마찬가지인데 사줄까?「이거 아버님이 사준 겁

137니다, 미국에서.」(웃음) 미국에서…? 미국은 미역국 먹고 미끄러질 수있는 게 미국이지. 미끄러지는 국이라는 그런 뜻 아니에요?자, 해봐요.「안녕하십니까, 평화대사 여러분! 서울 북부교구장 허양입니다. 울산아리랑! 울산에서 오신 분들이 계실 텐데요….」아, 울산아리랑 말고 자기가 잘 부르는 것 있잖아?「상록수요?」아니 그거 말고…!「울산아리랑이요?」아, 그거 울산아리랑! 울산아리랑이라니까‘울상아리랑’으로 들려. 웃을상아리랑! 자, 해봐요. (허양 교구장 노래)(환호와 박수)이게 은혜가 좋아요, 지루하게 딱딱한 말을 하는 게 좋아요? 다들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도 기분이 좋아야 이제 배도 타고 다니고다 그럴 텐데 말이에요. 기분을 풀어야 돼요. 기분이 나쁘면 바다도 좋아하지 않고, 날아가는 새도 기분 나빠해요. 날아오르는 기러기도 그렇고, 그 다음에 바다에 뭐가 많나?「갈매기입니다.」갈매기도 지나가면서 ‘찌’ 하면서 얼굴에 ‘찍!’ 해요. (웃음) 새들도 사람이 좋아하는 걸좋아합니다. 뭘 주면 달라고 하고….그래, 여기 얼굴을 보니까…. 노래 잘하는 사람을 내가 하나 고를게요. 보자, 보자, 보자…! 여기서 하나 둘 셋 넷 아줌마! 너 말이야, 한번 해봐요. 잘할 거예요. 잘할 수 있어서 세운 거라구요.「대중 앞에서노래해 본 기억이 별로 없어 가지고요.」별로 없으니까 별로 있어야지! (웃음) 안 하겠으면 딴 사람을 시킬 거야. 문 총재를 만나서 이많은 사람들 앞에서 지적받아 가지고 노래 한번 할 수 있다는 것이 어지간히 팔자가 트이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빨리 하라구, 이 쌍거야! (부인 식구 노래)나오라구, 빨리 나오라구! 여러분이 잘 아는 남자지만 말이에요, ‘이정표’예요.「‘이정표’ 가수입니다, 제가. (윤정로)」‘이정표’ 간판이 어디라는 것을 가리켜 주는 거야. 자기가 하는데 노래도 근사하게 잘하더라구. 한번 해봐! 박수 안 하면 할 줄 몰라요. (박수)「일어나자마자

138 사랑의 가정과 보조적 재창조자인 여자노래시키는 것도 참 야속합니다.」(웃음) 꿈을 깨야지! (윤정로 회장노래) (박수)저 사람이 환태평양시대에도 책임 있는 사람인데. 다 노래를 잘합니다. (웃음) 잘난 사람이 노래를 잘하나, 못난 사람이 노래를 잘하나?꿈이 많은 사람이 노래를 잘한다구요, 꿈이 많은 사람. 꿈이 있어야 돼요. 꿈 없는 사람은 꿈을 가지라고 이 아침에…. 꿈 없이 돌아다니지말고 꿈을 갖고 살라 이거예요. 그래서 노래를 이렇게 하는 겁니다.자, 나와서…! (박수) 색시는 안 왔나?「예.」색시가 왔으면 좋을 텐데…. 자, 해봐요. (유정옥 회장 노래) 한 사람 남았는데 누구를 시킬까? 한 사람 남았는데 누구 시킬까? 황 서방! (웃음) 이번에 얘기 좀했나, 안 했나?「이제 할 겁니다.」노래해. 노래나 하나 하라구. (황선조 회장 노래)「아버님 한번 하셔야죠. (윤정로)」아버님이 하면 다끝나잖아? 끝을 내야 할 텐데 보류해야지!평화의 세상은 가정에서부터 이뤄져야자, 우리 아줌마…! 세계일보 편집국장 사모님이에요.「부사장입니다.」부사장 됐다구요. 똑똑히 해요. 저기는 안 보이누만! 보이게 좀나가라! 얼굴이 그렇게 잘 예쁘게는 안 생겼습니다. (웃음) 좀 크게몇 장…? 지금 필요한 장을 할까, 미래에 필요한 장을 할까? 자, 우리맹세문 나가요. ⅩⅣ 장…!「246페이지입니다. (양연실)」좀 크게…! 소리가 좀 작으니까 가까이 대고….(『평화훈경』ⅩⅣ 장 ‘가정맹세의 가치와 그 의의’ 끝까지 훈독) (박수) 기도, 남자 아닌 여자 기도…! (양연실 훈독사 기도) 앉지 말고 서라구!「예. (문난영)」이제 여성들의 시대가 됐어요. 조그만 여자이지만 세계 통일교회 여성세계의 대표예요. 그러니까 자기가 지금 책임진각 면을 중심삼고 3천3백 개 면에 배치된 평화대사들도 직책이 높고

139낮은 게 문제가 아니에요. 면에는 반드시 반이 있고, 리가 있고 면이에요. 이중으로 되어 있어요. 그 다음에 동에는 반이 있고, 통이 있고,그 다음에 동이에요.이 둘이 갈라졌으니 이걸 합해야 돼요. 이걸 중심삼고 부락에서 국가까지, 세계까지 같은 가인 아벨로서 갈라졌어요. 서로 협조한다고 하지만 서로 이익을 위해 가지고 이용해 먹는 놀음을 하고 있는 현실적세상을 어떻게 평화의 세상으로 만드느냐? 가정이면 가정에서, 할아버지면 할아버지도 손자들한테…. 손자들은 할아버지 세계 앞에 손자 세계의 아름다움을 교시해 가지고 서로서로 존경받을 수 있는 이런 일들이 벌어져야 돼요. 가인과 아벨입니다.전체를 보게 되면 뭐냐? 상하, 부자지관계예요. 상하.좌우.전후로이렇게 되는데 상하는 부자지관계고, 좌우는 부부관계고, 그 다음에 전후는 형제관계예요. 여기에 문제가 있어요. 중심이 빠졌습니다. 상중하, 이게 수평선이 돼 있어요.여러분 양심선이라는 것은 역사성과 더불어 언제나 수평이 돼 있어야 돼요. 이게 높고 낮은 걸 헤아리고 좌우의 우현 좌현, 상현 하현,전현 후현을 분별해서 그 가운데 자기 자체가 서 가지고 이 주변의 큰것과 같이…. 주변의 동산에 큰 그 가운데 출발조건과 같이 중심이 서고, 땅에서 뿌리가 남아지는 거예요. 모든 존재들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중심자리를 잡아 가지고 종횡의 생명적 인연을 연결시킨 하나의 뿌리와 하나의 줄기, 하나의 순이 중심이 돼 가지고 횡적인 가지…. 하나의 뿌리와 줄기를 통하고 가지와 가지를 통해서 순 대신 돌아오는 거예요. 이렇게 같은 체제적 모양으로서 일원화돼 가지고 다른 방향으로돼 있지만, 하나의 결실된 열매는…. 순에서 열매가 맺히나 가지에서열매가 맺히나 그 열매의 가치는 동일해요. 가치가 이퀄라이제이션(equalization; 동일화, 균등화)이에요.

140 사랑의 가정과 보조적 재창조자인 여자씨가 잘못됐으니 시정해서 새로운 씨를 받아야은행나무 같은 것도…. 여기 가까운 데 가면 천 년 넘은, 1천4백 년된 은행나무가 있어요. 그 가지가 얼마나 싱싱한지 몰라요. 천 년 전,천 몇 백년 전에 열매 맺던 씨가 3년 4년 5년만 되면…. 7년 이내면씨를 받을 수 있는데, 그 씨하고 1천6백 년 전에 맺었던 씨가 같습니다.여러분, 타락하지 않은 아담 가정의 이상이 이루어졌다면 씨와 같은가정이 세계에…. 가지가지의 새잎 가운데 피어난 꽃에 새로 열매 맺힌 그 가치가 어때요? 순의 꽃이나 가지의 것이나 전부 다 같아요. 어디 가든지 심으면 거기에는 중심뿌리도 있고, 줄기도 있고, 순도 있고…. 사방의 가지에 연결된 생명의 요소를 흡수해 가지고 열매가 맺히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그 열매를 갖다 심으면, 틀림없이 천 몇 백년 전의조상 된 은행나무면 은행나무가 태어난 그 가치는 대등합니다. 마찬가지예요. 인간의 가정을 중심삼고 한 클럽이 돼 있지만, 이 클럽 된 모든 전부는 천 년 전이나 만 년 전이나 전통으로 남아져 같은 가치를가져야 천상세계에 가도 그 나무의 종이 변치 않는 한 언제 어디든지…. 밤이든 낮이든 갖다 맞추면, 다 화합된다는 거예요.그래, 하나의 모델적 가정 형태를 기준해서 씨가 맺히게 되는 거예요. 5년에 된 것도 있고, 3년에 된 것도 있어요. 여기 과일 같은 것들은 1년에도 씨가 맺히는데, 그 씨와 몇 천년 전에 심었던 씨의 가치는같습니다.여러분의 가치도 그래요. 소나무면 소나무의 뿌리에 연결된 한 잎이돼 있고 가지가 돼 있다면, 그 가지는 전체 세계에 있는 소나무의 가치와 평균적인 대등한 가치를 가졌기 때문에 어디든지 갖다가 화합시

141키면…. 이 가지 저 가지를 갖다가 접붙이면 하나되는 거예요.사람은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의 족속들, 조상들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모든 씨가 같지를 않아요. 씨가 잘못됐으니 이건 전복해 가지고 다시 시정해야 할 입장이기 때문에 우리 양심은 거기의 그시정하는 본연지에서 고개를 넘지 못해요. 넘어가려고 했다가는 또 넘지 못하고, 또 넘어갔더라도 갈 데 없이 또 되돌아오고 이러면서 천년만년 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씨를 남기지 못한 인류의 조상이에요.우리들도 하늘땅 앞에 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바라던 씨를 남길 수있는 자리를 현재 못 잡고 있다는 사실은 틀림없는 사실이니 이걸 시정하지 않으면, 각성해서 새로운 것으로 시정하지 않으면 안될 때가됐다는 거예요. 그러니 강제로라도, 강제로라도 시정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틀림없이 지옥의 선물이 되는 겁니다. 지옥에서냄새나고 썩고 없어지는 존재물이 되는 거예요. 지옥이 그런 거예요.알겠어요?「예.」보조적 재창조의 주인인 여자여기 여자…! 여자가 중요합니다. 작은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해외에 조직을 하기 위해서 있는데, 거기에 대한 소감을 얘기해 봐!뜻길이 얼마나 어렵다든가 재미있다든가 슬프다든가…. 아이고, 못 하겠다든가 죽겠다든가…. 다 그런 사정이 있으니 사정을 펴 가면서 좋을 수 있는 것은 접어서 높이 높이 쌓아 가지고, 그걸 밟고 층계로 삼아 살 줄 알아야 발전하고 희망적인 소망의 한국이 되고…. 한국은 인류가 절망, 멸망 가운데 있더라도 소망의 하나의 등대가 되어 어둡고밝은 그 세계에서 그림자가 없는 평화 수호의 조국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여자, 박수! (박수)남자로 태어나기가 쉬웠겠어요, 여자로 태어나는 것이 쉬웠겠어요?

142 사랑의 가정과 보조적 재창조자인 여자답! 어렵습니다. 문제가 큽니다. 주는 게 좋아요, 받는 게 좋아요?「주는 것이 좋지요.」여자는 주게 생겼어요, 받게 생겼어요?「받게요.」(웃음) 여자는 이게 옴폭하잖아요? 받게 생겼어요. 주게 생기지 않았어요.남자는 받을 데가 없어요. 달려있기 때문에 후르륵 빨려야 돼요. 그저 공기도 자국도 남기지 않고 싹 줄 수 있는 것이 행복한 것이고, 여자는 그것을 몽땅 받아 가지고 그 내적인 남성의 가치와 외적인 여성의 가치를 화합시켜 가지고 자궁을 통해서 재창조…. 보조적 재창조의주인이 여자가 돼 있다는 사실들을 이제 오늘 여기 온 남자들은 알아야 되겠어요, 몰라야 되겠어요?「알아야 되겠습니다.」알지어다!「아주!」박수! (박수)「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문난영)」재밌습니다, 이 여자가. 이 여자를 내가…. 영어도 그래. 어머니가 있을 때 열렬한 신앙자였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내가 영어공부를 하라고했어요. 유엔 사무총장과 대할 수 있는, 싸울 수 있는 미국 최고의 권위 있는 사람들과 의논할 수 있는 여자로 빌려왔습니다. 작지만 말이에요. 총알이 큰 총알이 좋아요, 작은 총알이 좋아요? (웃음) 총알이길다구요, 화살도 길고. 이게 동그랗지 않아요. 먼 데서도 길다란 게‘쉬익!’ 날아요.작다구요. 작은데, 작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큰 것을 만들 수 있어요. 없으면, 벌써 자기 것을 만들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저여자를 한번 연구하는 시간이 되라고 내세웠습니다. 자기 여편네보다도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야, 저기 있는 사람과 내 여편네를한번 비교하면서 검토해 가지고 내가 복을 받겠나, 화 받겠나 보자!’하면서 비교하면 비교할 수 있지요.그러니까 비교해서 돌아가 개조해 가지고 옛날과 다를 수 있는 아내와 더불어 사는…. 그 가정의 아내와 더불어 모심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그려 가지고 3대의 위아래에 안착지를 만들면, 천국이 들어와요.

143천국이 찾아와요. 하나님도 찾아오고, 선생님도 그런 가정을 찾아가 살고 싶다는 거예요.그런 가정을 하나님이 찾아오고 싶다는 것을 알아야 되고, 여러분도하늘나라의 자기 조상으로부터 전부 찾아와 하나님까지 모시고 살 수있는 여러분이 안 되면 안된다는 결정적 뜻을 이루어 나왔으니 그 길을 피해 갈 수 있을소냐, 피해 안 갈소냐? 다 알지요?「예.」세계평화여성연합의 활동상자, 이제부터 지금 뭘 하는지…. 유엔에 가서 뭘 하고 있다는 것을얘기하라구.(문난영 회장의 보고 시작; 저는 세계평화여성연합 한국회장 겸 세계회장을 맡고 있는 문난영입니다. 오늘 여러분을 다시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마치고 전도를 하게 됐는데, 그때는 1961년도였습니다. 1961년도 봄이었는데.) 얼마, 몇 살 나 보여요? 1961년도면, 나이가 많구만!(보고 계속; ..그때는 정말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무조건 하여튼보따리 싸들고 지방으로 개척전도, 개척계몽을 다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그거 배워야 됩니다, 이 평화대사들.(보고 계속; ……그때 아버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제 두고 봐라.이 한국이 세계의 중심이 되고, 한국이 세계의 문화와 언어의 중심인데 한국말과 한국 음식, 한국 전통이 세계적인 것이 된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도 피난민으로서 모든 걸 잃고 남쪽에 내려와서 그나마 겨우 잡은 직장까지 다 잃어버리고 다시 피난민처럼 거지생활을 하는 그때에 먹을 것도, 잘 곳도 없이 그렇게 형편없는 그 시절에 아버님이세계가 한국에 몰려온다고 하고 막 그러시는데 거짓말이어도 참 좋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정말 그런 세상이 우리 때 올까…) 완전히

144 사랑의 가정과 보조적 재창조자인 여자거짓말이지, 이게. (웃음)(보고 계속; ……특히 지난 6월에는 반기문 사무총장이 되면서 오스트리아 빈에서 세계적인 유엔 엔지오(NGO; 비정부기구) 활동을 잘하는 엔지오 30개를 추려서 전람회를 하게 했는데, 유엔에서 활동하는 2천5백 개 엔지오 중에 30개를 뽑아서 빈에서 전람회를 하게 했는데여성연합이 거기에 뽑혔어요.) (박수)(보고 계속; ……금년에는 두 개의 엔 지 오(NGO)만 뽑아 가지고상을 줬다는데, 저희가 요번에는 못 들었습니다. 그 30개가 전람회를했는데…) 곽정환, 어디 갔어? 금년에 5만5천 개, 6만5천 개의 엔지오클럽 왕고(WANGO; 세계비정부기구연합)를 만들려고 했는데…. 유엔이 조금만 더하면, 우리 집 앞에서 놀아날 수 있는 환경이 돼요.(보고 계속; ……여성연합도 먼저 그런 자격심사를 받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금년에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 금년에는 특히 저희가 남북관계에 있어서 그동안 열심히 했던 아주 좋은.) 내가 김정일에게사인해서 준 것이 있을 거라구. 그것을 열람하게 해야 돼.(보고 계속; ……아버님께서 “내가 이거를 듣고 나서 그 감동이 사라지기 전에 써야 되겠다.” 하시고 그 말씀을 또 북쪽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그러셨어요. 제가 그래서 그대로 해서 박상권 사장한테 보냈습니다. 그래서 쓰시면서 북쪽 여성들에게 제안하신 그런 내용인데 아버님,이거 읽어볼까요?) 그거 비밀문서인데…? 비밀문서지! (웃음)(보고 계속; ……그래서 아버님께서 이렇게 써주셨어요. 그런데 그쪽에서는 전혀 한문을 안 쓰거든요. 그래서 제가 한문을 전부 한글로 다시 옮겨서 제안서를 만들어 가지고…. 북쪽에 며칠 전에 박상권 사장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한 일주일 뒤에 온다고 하고 들어갔기 때문에 제가 그 비행기 안에서의 상황을 그대로 써 가지고 북쪽에 보냈습니다. 일주일 후에 온다고 했으니까…)대회를 어디서 하느냐? 미국에서 하든가 어디서 하든가 끌어내야

145돼. 그래서 한국에서 1천2백 명…?「예.」그 다음에는 해외, 미국을 중심삼은 자유세계 요원들 1천 2백 명 해서 2천5백 명 이상….「맨 처음엔 차례차례로 120명씩 초청하신다고 하셨습니다.」이제 그런 때가 왔어요. 자기들이 안 하면 이 대회를 계속해야 된다구요. 자연히 끌려 들어오는 거예요.통일교회가 기반 닦을 것이 예언된 거문도자, 그래서 지금 해산해야 되나?「예, 아침 식사.」식사는, 여기 이모임이라는 것은…. 여기가 거문도 섬나라예요. ‘클 거(巨)’ 자에 뭐예요?「‘글월 문(文)’입니다.」거문도, 거문도 섬이라고 그래요. 그거 더블(double)이 됐다구요.(녹음 상태가 좋지 않아 일부 수록하지 못함) 거문도 섬이 된 것은…. 옛날에 여기 와서 머리 좋은 학자들이 학문을 닦았다는 얘기를하는데 그건 거짓말이고, 도망쳐서 망명했던 사람들이 여기 와서 인연되었던 것을 기념으로 남기게 된 것이 거문도예요. 거기에 또 통일교회가 올 것을 미리 알고 예언한 말이니 예언이 이루어진 시점이 같고,주장하는 사람이 있어서 세계 앞에 이 섬이 표상이 되게 해야 되겠다!표상을 만들어야 돼요.가만있어 봐. 바다에 대해서 한마디하자구. 윤태근!「예.」이리 나오라구. 여기 여자다운 여자가 아니고, 조그만 여자가 아니라 큰 남자가남자답게 이렇게 생겼는데 주먹은 세고 힘도 세고 왈왈왈….노래 한번 해보자. (웃음)「아버님께서 어느 날 갑자기 여수에서 40일 동안 어부 만드는 훈련을 남자도 아닌 엄마들을…. 일본에서 다 대학 나와서 한국 신랑을 만난 엄마들을 지금도 3백여 명을 모아놓고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뱃노래를 가르쳐라.’ 하셔서 ‘뱃노래’를 가르칩니다. 아버님께서 한평생 말씀하시고, 기도하시고, 남는 시간에는 바다

146 사랑의 가정과 보조적 재창조자인 여자에 오셔서 인류의 미래를 생각하시면서 한생을 보내셨습니다. 그럼 ‘뱃노래’를 부르겠습니다.」이 노래 아는 사람은 같이 해요. (‘뱃노래’를 다 함께 부름) (박수)(신준님이 들어옴) 나 아저씨들 사랑합니다, 윙크! (웃음) 어린이들이모이면 까까들을 좋아해요. 나이 많은 사람도 까까를 좋아한다구요. 까까도 이제 훈독회에 왔던 사람들에게 아침에….「까까 먹을래. (신준님)」(웃음) 자, 이젠 됐어요.어디 갔어?「예.」왜 가냐, 얘기를 한마디 잠깐 해야지? 지금 우리가수상 올림픽대회를 앞으로 만들기 위해 경연대회를 하는 데 필요해요.(신준님이 계속 까까 소리를 하자) 자, 아이들은 이게…. (신준님에게과자를 까주심) 어머니 곁에 앉아서 말씀 들어, 이제. 경연대회!「낚시월드컵!」그게 앞으로 상당히 큰 대회가 돼요. 그거 들어봐요. (윤태근회장 보고 후 기도) 시간이 많이 갔으니 바쁘겠구만!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