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체가 수확의 결실을 맺는 신앙을 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81권 PDF전문보기

내 자체가 수확의 결실을 맺는 신앙을 하자

(기념 케이크 커팅 및 축하, 경배)「좁은 모양인데, 기훈 씨 이쪽으로 데리고 오세요. (어머님)」많은사람이 모였어요. 좁은 장소에서 자라는 것이 아기 시대입니다. 아기들이 큰 집에서 자라는 것이 아니에요. 자랄 때는 작은 장소에서 자라야돼요. 알겠어요? 큰 자리에서 자라게 되면 사람이 제멋대로 되지만, 작은 자리에서 자라면 자기의 본성에 가까울 수 있는 자리에서 자라기때문에 잘 자라는 거예요.시작을 크게 하는 것보다 작게 하는 것이 좋아시작을 크게 하는 것보다도 작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 배 같은데에 가면 그렇다구요. 배가 남의 배 아니에요? 남이 보는 배인데, 전부 다 축하하고 할 때는, 더 더욱이나 생일잔치하고 기쁜 날을 축하하는데 배에서 하게 되면, 배가 깨끗하게 정리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이 좁은 장소라도 좋습니다. 아시겠어요?「예.」2007년 11월 24일(土) 오후 7시, 거문도 공관.* 이 말씀은 미국 12개 도시 순회강연을 마치고 귀국하신 참어머님 환영 집회 때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48 내 자체가 수확의 결실을 맺는 신앙을 하자좁더라도 알았으면 ‘예.’ 했으면 좀 힘들더라도 참으라구.「예!」죽을병도 이기려면 그 이상 좁은 자리에서 신음하더라도 참아야 되는 거라구요.언제나 이렇게 좁게 있지 않습니다. 여기에 궁전을 지으려고 그래요.궁전 하면 크지요?「예.」여기도 지금 34층을 어떻게 올리느냐 연구하고 있다구요. 내가 하자는 대로 하면 여기를 여수보다도 아름답게 만들고 싶은데 말이에요, 나라가 허가해야 하고 거추장거리는 것이 많아요.그거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치 않은데 뭐 여기서 해서 뭐가 되겠나? 뭐가 되겠느냐 하면 하늘이, 여기서 바라는 기준보다 하늘이 바라는 기준이 얼마나 커요? 좁은 자리에서 자리 잡으려고 한다면, 마음이넓으신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힐 거예요? 아시겠어요?「예.」선생님도 사람으로서는 큰 사람이라구요. 넓고 배포가 크다구요. 여기 와서 이러고 있는 것이, 세월 보내는 것이 하루하루가 매일같이 달라요. 그렇지만 그것을 소화해야 돼요. 처음으로 와 가지고, 선생님도이렇게 견디고 앉았는데 야단하고, 좁다고 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어디 한번 싸움해 보라구. (웃음) 나, 구경 좀 하게.자, 어디 갔어? 노래 하나 하자. 수습하는 데에는 노래가 제일이에요. 이 사람은 통일교회 선문대학에서 무슨 대학?「순결대학입니다.」순결대학 학장입니다. 순결대학 학위를 따기 위해서 미국에 가서 고생한 얘기로부터, 또 세상에서 학위를 따 가지고 박사학위를 받으려면지도교수들 문제라든지 얼마나 복잡해요? 그 복잡한 것을 참고 다 그래서 생겨난 거예요. 알겠어요?「예.」여기에 우리 궁전을 지으려고 하는데 방 몇 칸씩 가질래요? (웃음)온 사람이 이렇게 많은 사람이 좋으면 말이에요. 아까도 물어보니 “아이고, 바다도 좋고 산세도 좋은데 나도 여기에 와서 살고 싶다.” 하는사람이 여러 사람이 있더라구요. 알겠어요?「예.」

149그러면 내가 손댈 데가 많아요. 추자도, 제주도에 다리를 놓으면 좋겠다구요. 다리를 놓으면 좋겠소, 굴 뚫으면 좋겠소? 그거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지 않아서 그렇지. 나라만 가지면 순식간에 해버려요. 밥 먹는 시간을 안 주고 일만 할 수 있는 시간을 주면 얼마나 빠르겠나? 놀고 뭐 어떻고 무슨 축하하고….그래 가지고 세상에 남는 것이 없습니다. 남길 것이 없어요. 통일교회가 새로이 남길 것이 없어요. 모르는 세계에서 남길 수 있는 것을크게 해 가지고 다른 사람들은 영원히 저와 같이 못 한다고 바라보고하나님 대신 존경할 수 있게 되면 땅이 축복받는 겁니다. 땅의 사람들이 복 받고 다 그래요. 아시겠어요?「예.」박수! (박수)노래 한번 해봐라.「어머님 생사를 거시고 인류를 구원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노래하라니까. (어머님)」(웃음) (신준님 나오심)자, 손님들에게 박수 한번 해줘라. 크게 해야지, 이게 뭐야? 저리 보고! (박수)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 (웃음) 됐어요.「신준이 가서 케이크 먹어. (어머님)」그래, 언니한테…. (문상희 교수가 ‘고향의 봄’노래) (박수)세상에 보람 있는 것을 남기고 가야 돼한마디 해. 순결이 얼마나…. 여자가 순결도 안 지키는 사람이 많은데 이제 후손들도 순결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알아야 돼요. 그래서 어려운 것을 다 소화하겠다는 결심을 해야지, 뻔뻔해 가지고 아무렇게나 자기들 마음대로 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보여주고 가르쳐주어야 돼요. 잠깐 얘기해요, 얼마나 힘든지.(문상희 교수 보고 시작; ……절대성의 당위성입니다. 마땅히 인간은선택의 자유가 없이, 선택의 여지가 없이 따라야 되고, 그렇게 따르지않으면 고통을 당한다, 괴로움을 당한다 하는 입장에서 이론과 학문적

150 내 자체가 수확의 결실을 맺는 신앙을 하자내용을 죽 정리를 했습니다.이론의 기틀이 된 것이 뭐냐 하면, 이상헌 선생의 통일사상과『원리강론』과 1천2백여 권에 이르는 참부모님의 방대한 말씀입니다. 거기에서 내용을 뽑아 가지고 이론의 대응방안이 수립됐습니다. 앞으로는이 무기만 가지면 전 세계적으로 온 인류가 순결하지 않으면 안된다고하는 당위적인, 학문적인 기틀이 잡아졌기 때문에 언제나 참부모님께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중요한 말이에요.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선문대학 순결대학에서고생하고 있어요. 우리가 일반이 모르는 일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세상에 보람 있는 것을 남기고 가야 돼요. 일생은 한 번밖에 없습니다. 귀한 거예요.자, 오늘은 선문대학 순결대학 얘기를 안 하려고 했지만, 중요하기때문에 소개했어요. 여러분은 무관심하고 대단치 않게 생각하겠지만이것은 근본 문제예요.자, 그러면 오늘의 프로그램이 뭐야?「오늘 저녁에 미국의 이번 대회 보고회가 있습니다.」보고회도 프로그램의 형태를 갖췄을 거 아니야?「양 회장 보고입니다.」양 회장 보고 다음에는?「그 다음에는 자는 것으로….」(웃음)어머님 모시고 다닌 사람들 대표 몇 사람, 자기 자신이 모시고 따라다녔고 한 데 대해서 얘기하라구. 그런 실전적인 내용이 되느냐 하는그게 힘든 거예요. 내가 계획한 대로 되어 있느냐 하는 관점에서 볼때 함부로 할 수 없는 거예요.자, 그러니까 양창식이 해야 되겠나? 윤정로는 어떻게 생각해?「현진님이 하시고요, 양창식 씨도 서머리(summary; 요약)를 했으면 좋겠습니다.」누가 처음 하면 좋겠나?「먼저는 현진님이 하시지요.」현진이는 천천히 하고 양창식이 해. 거대한 미국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다방면의 경험을 가지고 정치, 사회, 국가의….「거기에서 해요. (어머님)」무

151슨 인사를 하나? 나, 그거 인사 받는 것을 제일 싫어해요.저 사람이 잘생겼어, 못생겼어?「잘생겼습니다.」못생겼어. (웃음)생긴 것이 암사자 같아요. 암사자는 사냥을 잘 하거든. 수사자 것까지,동네의 맹수들이 먹지 못할 것까지 밤에 공격해 가지고 자기의 휴식처로 삼고 사냥을 많이 해요. 그래서 사냥을 많이 할 수 있겠기 때문에미국에 보냈더니 미국에서 지금 잘 하고 있어요. 들어 봐요. 소개부터해요. 전라도 사람이에요.내 자체가 수확의 결실을 맺어야(양창식 회장이 ‘미국 12대 도시 순회 대회’에 대해 보고 시작; ……제가 한 20분 정도 보고를 빨리 요약해서 드리고요, 그 다음에 에이시 엘 시(ACLC)를 책임지고 수고한…) 곽정환의 아들은 소개 안 하나?「예, 하겠습니다.」(양창식 회장의 소개로 연이어서 김기훈 교구장, 스털링스 대주교, 진 헌든 목사가 간증) (진 헌든 목사 노래)저 목사님의 간증을 들어보면, 저와 같은 사람, 고생한 사람이 참많다구요. 한 번밖에 없는 생애의 길을 어떻게 지키겠느냐 하는 것이큰 문제지만, 해결하기 위해 고생한 사람이 많아요. 여러분이 이 말씀을 알고도 입을 다물고 살았다는 것이 큰 죄예요. 이제라도 폭발적으로 자기의 일생을 걸고 오토바이와 같이 냅다 몰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예.」현진이 여기서 이쪽 나와서 소감을 말해 보라구. (박수)「아이고,벌써 9시 반인데….」여기에서는 9시 반이라도 갈 데가 없다구. (웃음)(현진님 보고하고 노래) 어머니 기도해요.<참어머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가호와 사랑 가운데 미국에서의 12개 도시를 무사히 승리로 하늘 앞에 봉헌할 수 있도

152 내 자체가 수확의 결실을 맺는 신앙을 하자록 이끌어 주심을 감사드리옵니다.이제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저희들이 거문도를 중심삼고 이 나라와세계를 놓고 하늘이 계획하시는 일들이 뜻대로 일취월장 승리와 영광으로 높여질 수 있는 그 날을 향해서 최선을 다하는 평화대사들과 각계 지도자들, 당신의 기억할 수 있는 참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결심을굳히는 이번 기간이 되게 하시옵소서.정말로 그렇게 오랜 세월 이 나라를 당신이 품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하셨습니까? 하늘 앞에 이제 성숙한 자녀로서 책임과 사명을 마다해서 되겠습니까? 아버지의 한을, 아버지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참 축복받은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결심하고 결의하고 실천하는 이 무리들이 될 수 있도록 아버지, 기억하여 주시옵고 이끌어 주시옵소서.아버지! 이제 또 내일 며칠간 계획되는 모든 일정 위에 아버님이 친히 함께하여 주시옵고 이후에 이 나라를 아버지께서 맡아서 인도해 주시옵소서.하늘이 수고하시고 준비한 모든 기간이 헛되지 않을 줄을 저희들은믿고 있습니다. 아버지, 기억하여 주시옵고 많은 준비한 선한 당신의자녀들을 찾으시옵소서.그리하여 이 민족을 들어서 세계를 하나로 품으실 수 있는 그 날을향해서 저희들은 최선을 다하는 통일의 자랑스러운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기억하여 주시옵소서.전체를 아버지 앞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영광을 돌리옵니다. 이후의모든 것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새로이 희망차게 맞을 수 있는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 저녁이 되었기를 기원하옵니다. 모든 말씀을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옵니다. 아주.「아주!」<말 씀> 좋은 시간을 가졌어요. 여러분이 이제 신앙생활을 하는 데는 여러분 혼자입니다. 누구에게 바라지 말고 이제부터는 어느 정도까

153지, 50퍼센트는 알 수 있는 시대에 왔기 때문에, 가을 절기 수확의 때이니 수확 될 수 있는 것은 누가 도와주는 것이 아니고 내 자체가 수확의 결실을 맺어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이제 돌아가기 전에 한 가지 결심해야 할 것은 뭐냐?성인들 가운데서 누구를 제일 사랑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누구를 믿고누구를 따라가겠다는 것을 결정해야 되고, 그 다음에 이 땅 위에 신앙,통일교회면 통일교회에서 신앙할 때 누구를 중심삼고 내가 그 길을 가야 이 목적을 이룰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높게는 영계와 낮게는 땅에 있는 자기가 상.중.하와 같은 기준이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고 이제 새로이 그렇게 정하는 것이 좋을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들의 역사를, 그 사람들의 삶을, 그 사람에 대한 영적인 세계의 후원, 지상세계에 내가 주저하는 입장을 뒤에서 밀어줄수 있는 입장에 설 때 신앙 길에 도움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아주.」결심하고 가시기를 바라겠어요. 자! (억만세 사창, 경배) 안녕히돌아가라구요. 주무시고 내일 아침에….「아버님, 여기서 훈독회 간단히 하고 떠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