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마음과 영계의 소유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81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마음과 영계의 소유권

(경배) 앞으로 나오라구! 여자들은 말이야, 남자보다 좁은 데서 살잖아? 여자들, 문을 열고 저 뒤로 가! 일어서라구, 수련생! 이리 들어가, 뒤로도 길게 길을 내서. 그러면 넉넉하지. 5백 명은 모일 거라. 앉아요.「끝나면 여기에서 저기로 보냅니다.」어디를 보내?「강당으로요.」거기는 진짜 수련소 같아. 그래, 수련생이 오늘 삼백 삼십 몇명…?「262명입니다.」그러면 넉넉하겠구만. 왜 우물우물하나, 수련생들이? 빨리 가라구!「그냥 거기에 앉으라고 하면 되잖아요? (어머님)」자, 빨리 가!「다 가요? (어머님)」거기는 서라! 됐어. 앞에는 줄맞춰서 거기에 앉으라구.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안돼어제는 뭘 했나?「어제는 오후부터 임도순 회장이 강의하고, 저녁때유정옥 회장이 환태평양시대 강의하고, 그리고 9시부터 추첨했습니다.오늘 낚시 나갈 팀을 추첨하고, 그리고 자고…. (웃음) 하룻밤 자는 게하해와 같습니다. 해수탕은 못 가고….」해수탕을 만들어 놓고, 나는2007년 11월 26일(月), 청해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95구경만 하고 한 번도 안 갔어. 파이프는 썩지 않나?「다 교체시켰습니다. 녹이 안 슬게 고급 신주로 교체시켰습니다.」그래야 돼.그렇게 앉아 있으니 우리 옛날 옛적 얘기를 하면…. 이건 너무 넓어요. 이만한 방에 8백 명이 들어가서, 8백 명이 서서 집회해도 괜찮아요. 오히려 그런 시대가 좋았어요. 오늘은 뭘 하자구? 훈독회? 훈독회,상헌 씨 그거 하자! 사탄이 굴복한 기록에서부터…. 그것을 모르잖아요, 사탄이 굴복한 것?어제 그거 찾았나?「책자가 다 안 와 가지고요….」이것은 이조 왕조의 내용이야.「여기에 책자 없나요? ‘인류의 범죄자 누시엘’ 책자를안 가지고 왔습니다 (정원주)」「어제『천성경』읽었는데…. (어머님)」『천성경』은 일본 여자들이 좋아할 내용인데….너는 왜 여기에 서 있나? 별스런 사람들이 참 많아요. 그러면 한국의 뭐인가? 그것은 뭐야?「이건 기독교, 불교, 유교….」기독교 보자!기독교 가운데 한국 사람들…. 그러면 유교 120명 가운데에서 마지막에 열 몇 명만 있을 거야.「일본 사람만요?」응. 여자들에게 그것을 안읽어줬지, 일본 여자들에게? 그것부터 하자!「‘유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중에서 일본 유학자들의 보고서입니다.」그리고 한국 역사의 김활란부터 박 마리아 있잖아? 기성교회 잘 믿던 사람들이 가서 보내온 사실들을 읽어줘요. 영계의 실상을 모르면안된다구요. 이것이 망상적인 얘기도 아니고 실상적인 얘기예요. 이 땅에서 살다가 선생님의 시대에, 지금 시대에 지상과 연결하기 위한 것인데 책임지고 갔어요. 하늘이 불러서 간 거예요.연결시켜서 자기들이 그걸 알아 가지고 생애의 갈 길을 정리해 놓아야 돼요. 영계에 간 사람들의 일이 아니고 여러분이 갈 길에 참고할수 있는 내용을 잡아 가지고 그걸 정리해서 자기 일족들이 각성할 수있게 교육해야 돼요. 자…!「지금 여기는 노기남, 주기철, 손양원 이런사람들이 나옵니다. 박 마리아가 있는 책자가 안 내려왔습니다.」주기

196 사랑의 마음과 영계의 소유권철과 한경직은 오산고보를 나온 사람들이에요, 이광수도 그렇고.「기독교 120인 중에 노기남 한국인 최초의 주교입니다.」탕감할 수 있는 주체(『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27) 노기남부터 훈독 시작; ……천사와 인간의 타락이 에덴동산에서벌어진 사건이었다면 하나님은 당시에 그들을 공개 처형시켜도 마땅하련만 왜 그것을 직접 밝히시지 못하고 숨기고 참아 주셔야 했던가? 하나님은 자녀들이 잘못 살아가고 있다고 하면서 그들에게 인생 방향만이라도 바로 잡아주셔야 마땅하지 않았을까? 수도자들은 수많은 몸부림과 갈등 속에서 신앙을 지켜 왔었는데…)여기에서 알아야 할 것은…. 타락은 거짓부모가 된 것이에요. 참부모가 돼야 할 것인데 거짓부모가 됐어요. 거짓부모를 만든 사람은 하나님도 아니고 타락한 후손도 아니에요. 타락해서 후손이 나왔기 때문에그 장본인 자체가 죄의 책임을 져야 된다구요. 섭리의 책임을 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암만 역사과정에 성인들보다 훌륭한 사람이 왔다 갔더라도 앞으로오실 재림주라는 분은 참부모로 오는 거예요, 참부모. 오는 데는 한꺼번에 오는 것이 아니라 몇 달, 몇 천년 준비해서 오는 거예요. 그한 사람 표준할 수 있는 기준이 이루어져야 모든 것이 밝혀질 텐데,밝혀지는데도 사탄 앞에 자신이 실수한 사람이에요. 실수한 사람이누구냐 하면, 하나님이 한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책임 없다는 거예요.인류의 참된 조상이 돼야 할 것인데 거짓조상이 됐으니 먼저 거짓을밝히기 위해서는 죄를 지은 사람이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가르쳐줄수 없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불평을 아무리 했댔자

197안되는 거예요. 그때가 돼야 돼요. 준비가 되어 있어야 돼요. 또 1대에이렇게 가는데, 누구나 다 가르쳐줄 수 없어요.참부모가 여러 사람이에요? 한 분이에요. 그 한 분이 나 가지고, 세상에 와 가지고 일생동안 사는 과정에서 그 한 분이 이루지 못한 모든것을 일생동안에 벗어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세워서 메시아사상, 구세주 사상을 갖고 나오는 거예요. 모든 종교는 반드시 재림사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종교가 각각 다르더라도 한 분의 표준에 대해가르쳐줬다는 거예요.그걸 모르니까 저런 불평을 하더라도 불평이 통하지 않아요. 자기들보다 하나님이 더 잘 알지만…. 죄를 지었으면, 아버지의 죄를 아들이살아 있을 때 탕감할 수 없어요. 안 그래요? 탕감이라는 것은 아버지가 할 수 있는데, 아들이 탕감할 수 없는 거예요. 탕감이라는 것은 아버지로 살면서 잘못했으니까 그 아들이 책임을 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면 나라 전체를 상속받은 계대자 외에는 할 수 없고, 계대자도 그 때에 해당할 수 있는 섭리에 대한 책임을 할 수 있어요.조상의 전체를 책임진 후손들이 아니에요. 시대가 지나가서 이렇게되면 개인시대부터 이렇게 발전해 나오는 거예요. 이 1대라는 것은 80년이면 80년이 이렇다 하면 여기에서 가르쳐줄 수 없어요. 8단계의 여기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양심선 여기에서, 본래는 여기에서 수직에 이렇게 돼 가지고 구형별로 이렇게 돼요.개인시대가 이렇고, 가정시대가 이렇고, 종족시대가 이렇고…. 8단계이것이 이 양심선을 중심삼고 나선형으로 발전하는 것인데 교체가 되어 있어요, 교체. 몸과 마음이 거꾸로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이 위에있어야 될 텐데 아래로 내려오고, 사탄은 전체를 지배하려고 해요. 그냥 그대로 하나님이 올라갈 수 없어요. 창조원리, 원리를 중심삼고 뒤집어진 것은 뒤집어진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기가 막혀요.

198 사랑의 마음과 영계의 소유권이때는 하늘땅의 모든 전부가 교차되는 혼돈시대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몸이에요, 몸. 하나님의 실체가 될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을 종한테 맡겼어요. 그래 가지고 80퍼센트, 70퍼센트 가서 사탄이 점령해 버린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제아무리 훌륭한 사람이 과거에 나와서 같이 반복하더라도 그것을 풀 수 없어요. 가르쳐줄 수 없어요.가르쳐줄 수 있다면, 아담 해와를 그때 타락을 시키지 말지…. 이론적인 기준에 맞지 않는 놀음을 하나님이 하신 거예요. 중요한 문제입니다. 천상세계에 가서도 수많은 성인들을 대신해서 왜 이렇게 됐느냐고 물어도 성인도 몰라요. 알면, 자기들이 탕감을 할 텐데 탕감을 다못했어요.이렇기 때문에 탕감 길은 자기가 자진해서 가야 돼요. 죄를 지었으면 형무소에 가는데 자기가 자원해서 가야 된다구요. 재판관도 필요없어요. 양심이 벌써 안다구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일생동안 사는 가운데 나쁜 일은, 법에 위배되는 것은 반드시 가책을 받아요. 가책을 받는다는 것은 수평이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달라지는 거예요. 가책을받으면서 살아가니까 틀어져 나가요.희망이니 무엇이니 가면 갈수록 이것에 맞춰 나가야 될 텐데 그걸못 하면 수평을 중심삼고 떨어져 나가요, 이렇게 반대로. 이 사람들이천국 갈 수 없어요. 걸려 넘어진다구요. 그러니까 여기 이 거리에 해당하는 만큼 쭉 해서 이 둘까지 여기서부터 이렇게 위의 것이 어디까지가느냐 하면 아래까지, 여기 수평을 중심삼고 아래까지 가야 되고 여기에서 여기에 올라가는데 중앙에서 여기에서부터….양심선이라는 것은 수평선을 말합니다, 수평선. 그렇기 때문에 교차를 해야 되는데, 전체가 결정되면 이것이 내려간다 이거예요. 이것이

199이리 가게 되면 영이 교차되는 여기 기준을 중심삼고 여기에서부터 전체가 교차되는 거예요. 하늘땅이 교차돼요. 이것은 자기들이 개인적인양심기준을 갖춰야 되고, 가정적으로 갖춰 가지고 탕감해서 이래 가지고 이 세계….전체 하늘땅의 모든 전부 교차되는 여기에서는 어떠냐? 이때는 혼돈의 시대예요. 모든 것이 틀어져 나가는 거예요. 아버지가 아들을 죽이고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고, 형님이 동생을 죽이고 동생이 형님을 죽이고, 목사가 장로를 죽이고 장로가 목사를 죽이고…. 가인 아벨의 피흘린 역사를 거기 가까이 가서 그 일을 바로잡아야 할 텐데 모르니까그런 일이 벌어져요. 거기서부터 지금까지 기독교면 기독교대로 무너지는 거예요.싸움한다는 자체는 하나님 앞에 있을 수 없어요. 양심선, 양심의 세상에 교체할 수 있는 자리를 잊어버리는 거예요. 여기에 와서 싸우면영영 관계없는 거예요. 여기에 내려와 가지고 싸워요. 그러니 이상세계로 교체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거리가 여기에서 교체된 거리하고 이거리가 교체된다구요. 거기에서 아무도 몰라요. 알면, 재림주로부터 개인 완성….여기 이 선에서 개인시대, 그 다음에 여기서 올라가니까 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로 이래 가지고 여기에서 절반 벗어나서 여기에 이것하고 마찬가지의 절반 접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것이 아래에 가서는 안돼요. 다음이 위에 올라가야 된다구요. 이렇게 하나돼야 된다구요. 이렇게 하나 안 될 수 없어요.(양손바닥을 마주치심) 세워도 이렇게 된다구요. 그걸 몰라요. 역사적인 모든 전부의 이것이 시종 변해 가는 거예요. 개인으로도 모르고,가정적으로도 모르고, 8단계…. 7수, 8수가 문제가 되어 나간다구요.칠 팔이 오십육(7.8=56)! 사람들이 쉰여섯 살까지 자기가 무엇을할지 자리를 못 잡으면 흘러가는 겁니다.

200 사랑의 마음과 영계의 소유권칠 팔이 오십 육, 칠 칠이 사십 구(7.7=49)! 9수 고개를 일곱 번넘어야 8수를 지내요. 50 넘어간다는 거예요. 지금 사람들이 49재를하잖아요? 50을 넘어서야 된다구요. 9, 10, 1의 3수를 중심삼고 이것이 꼬부라져서 잘못되는 거예요.소생.장성.완성의 이 3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언제나 오르고 내리고 수직이 돼야 될 텐데…. 수평을 중심삼고, 양심을 중심삼고 수직이돼야 할 텐데 오르고 내리는 이 3수가…. 이렇게 위에서부터 내려오는데 이렇게 해서 수직이 아니고…. 360도에 수직이 안 돼요.수직은 반드시 90도가 돼야 돼요. 그런데 90도를 못 맞춰요. 그러니까 양심은 언제든지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하늘과 통할 수 있는 전통적 기준이기 때문에 양심이 주인 노릇을 못 하게끔 몸뚱이가 하나님의사랑을 못 맞추는 거예요.참부모가 맺혀 놓았으니 참부모 될 사람이 풀어야몸뚱이가 원수예요. 도의 세계는 이 몸뚱이가 문제입니다, 정욕이라는 것이….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하면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에요. 그때는 가정을 이루어 나가는 거예요.국가니 무슨 세계는 사탄이 만들어 놓았어요. 그것은 아예 하늘과는관계없다는 거예요. 왜? 누가 가르쳐줄 수 없어요. 가르쳐줄 것 같으면,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가 타락했을까? 기가 찬 거예요. 알겠어요?「예.」타락한 장본인, 참부모가 이 모든 법을 저끄렸으니 참부모 될 사람이 풀어야 돼요. 맺히게 한 것이 하나님도 아니고, 사탄과 아담 해와가맺히게 했기 때문에…. 사탄이 맺히게 했기 때문에 아담 해와는 맺혀놓은 마디와 마찬가지예요.누가 이 마디를 만들었느냐 하면 말이에요, 사탄과 사탄의 유혹 밑

201에서 아담 해와가 만들었어요. 본연의 재림주가 그 길을 찾아가니만큼이 마디를 풀게 안 되어 있다구요. 못 풀게 하려니 반대해요. 생명을걸고, 죽을 각오를 해서 사탄을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붙들고 나서, 사탄을 붙들고는 10년…. 40년을 붙들고 싸워서 이겨야 돼요. 40고개를넘어야 돼요.이런 사실을 여러분은 모르지만, 영계에 들어가면 이런 세계…. 사탄이 주관하는 지옥세계가 종결되는 거예요.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데 어떻게 믿는 거예요? 막연해요. 그러니 통일교회가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기에 새로 온 사람들, 세상에 살던 사람들에게는 꿈같은 얘기인데…. 그것이 거짓말이면 좋겠는데 사실이라는거예요. 거짓말 같으면, 우리 같은 사람은….내가 미욱한 사람이 아닙니다. 10대에 들어가면서도, 자기 할아버지할머니를…. 12살 전까지 집을 완전히 장악했어요, 동네의 누구보다.태어나기를 근본이 다르고, 자라는 게 달랐어요.제일 중요한 문제는 하나님을 아는 것우리 집이 40리 안팎에서는 다 유명합니다. 어려운 문제가 있든지하면 우리 할아버지한테 물어보고 다 그랬어요. 할아버지 할머니를 내가 아나? 나한테 물어봐요. “저 사람 나빠요.” 하고 내가 나쁘다고 하면 나쁘게 돼요. 나쁘니까 나쁘다고 그래요.그 다음에 아기들을 데리고 뜰에 나가 놀다가도 옆으로 지나가는 사람을 보고 “저 사람 가다가 죽겠소.” 하고 벌써 알아요. 엄마 아빠, 할아버지에 대해서 내가 “저 지나가는 사람 놓아주지 마소. 안 잡아주면죽습니다.” 그래요. 무슨 말을 하면 그렇게 되거든. 그렇게 되니까 말을 안 믿을 수 없지.동네도 마을 마을끼리 경쟁한다구요. 마을 마을을 내가 왔다갔다하

202 사랑의 마음과 영계의 소유권는데 마을을 지나간다든지 하게 된다면, 사람이 지나가는 것을 보는거예요. ‘어떤 사람이 지나가느냐?’ 하고 보게 되면…. 동네는 집 사이로 난 골목으로 이렇게 가게 되면, 개들이 짖는 거예요. 개들이 짖게되면, ‘어떤 사람이 지나가나?’ 이상한 사람이 가든지 하면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만, 통하는 사람은 알아요. 그러면서 암만 가르쳐달라고 해도 안 가르쳐줘요.선생님은 하늘이 전부 다 가르쳐줬나? 태어나기를 벌써 그렇게 태어났어요. 전후가 틀리면 벌써 이렇게 틀린 말을 하게 되어 있어요. 몸이알아요, 몸이. 몸이 안다구요. 누가 가까이 오면 가까이 오는 것도 알지요. 좋은 사람을 만나든지 해도 알아요.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는 영적으로 사탄을 굴복시키는 것이문제가 아니고, 영계와 아무 관계를 맺지 않아도…. 기도를 안 했어요.24년 동안 기도를 안 했어요. 젊은 한 시대가 24세까지 결혼할 수 있는 연령을 지나도록…. 어머니를 모시고도 기도 안 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상하지요. 기도도 안 하니 말이에요.그것은 뭐냐? 부부생활을 하게 된다면 기도하고 했겠어요? 에덴동산에서 기도를 했겠어요? 기도 안 하고도 갈 길을 알아요. 몸이 알아요,몸이. 몸이 알아 가지고 원수의 나라에 가서도 그래요. 원수의 나라를지나가기 위해서는 뭐냐? 몸에 사탄이 붙어 있지 마음에 붙어 있지 않아요. 몸이 원수예요.제일 중요한 문제가 하나님을 아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왜, 무엇이귀한 것이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사랑 때문에 살아왔다는 거예요, 참사랑 때문에. 그 참사랑이 뭐냐? 간단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간 사람들이 모르니까 “왜 이렇게 둬두고 있느냐?” 하고 불평하고 있는 거예요.이제 들어보라구요. 수천 년을 고생하는데도 하나님이 천사들을 시켜서 하지만, 천사가 책임을 못 하잖아요? 아담이 타락해서 아담이 책

203임을 못 지잖아요? 천사는 종이니 종으로서의 책임을 해야 돼요. 종의피를 받았으니 주인이 그 종년이 된 해와를 가서 품겠어요? 타락한 세상도 그렇지 않는데 말이에요.그것을 알고, 여기에서 말하는 모든 것을 자기 자신이 풀어 나가야돼요. 그걸 선생님이 풀어 나가나? 여러분이 이렇게 살아야 돼요. 이길을 안 가면 안돼요. 고속도로가 있으면 그 산에 깊은 골짜기가 있으면 그 골짜기를 거쳐야 넘어 들어가지, 거기 갈 때는 그냥 날아갈 수없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꼬불꼬불한 것을 수직으로 넘어왔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계속해서 노기남 주교입니다.」원리원칙을 모르면 영계에 가서 설 자리가 없어(훈독 계속; 통일원리는 인간이 재창조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기에 우리들은 더더욱 원통하고 억울하다.) 노기남이 살면서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그러잖았어요? 걸리는 거예요. 교주든 무엇이든, 법왕이든 왕이든 용서가 없어요. 자…!(훈독 계속; ……그들의 결과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은 아니었다할지라도 하나님을 섬기려는 한결같은 마음은 그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으니 수도자의 삶을 기억해 주소서. 우리들도 하나님 나라건설에 선구자가 되기 위하여 분투하겠나이다. 인류의 참부모님, 문선명 선생님, 그들을 굽어 살펴 주소서.)원리를 가르쳐주는 거예요, 원리원칙을. 사된 것을 가려줘요. 영계에가면, 저것을 모르면 설자리가 없어요. 상헌 씨도 여기에 있을 때 자기가 공산주의 사상계의 모든 유명한 것을 많이 공부한 사람이라구요.그 사람이 42살인가에 들어왔어요. 얼마나 질문이 많겠어요?그래, 와서는 원리해설에서부터 원리강론…. 지금의『천성경』이후가야 할 모든 것을 자기가 알고 나서 최후에 걸린 게 뭐냐 하면, 나라

204 사랑의 마음과 영계의 소유권가 있으면 정책을 포기하느냐 한 거예요. 그 문제에 걸렸어요. 그것을물었지만 함부로 가르쳐줄 수 없어요. 때가 안 됐다 이거예요.그걸 가르쳐주면 영계의 실상을 알아야 돼요. 가르쳐준다고 해서 뚝떨어진, 영계와 연결되지 않는 것을 알았댔자…. 그걸 알았다 해도 그안 것이 문제예요. 미리 알면 가야 할 길에 방해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가서 몇 년 후 혹은 몇 십년…. 영원히 풀리지 않으면 기다리는고개를 넘어서서 알 것인데 미리 알아 가지고 그것만 생각하니 갈 길을 못 가는 거예요.욕심이 있지요? 전부 다 일등을 하고 싶은 생각은 다 있어요. 가르쳐주면 여기 통하는 사람들이 ‘내가 재림주가 된다, 내가 무엇이 된다….’ 이렇게 하면 그렇게 된 줄 알아요. 된 줄 안다는 거예요. 그렇게개척해서 그들이 가는 길을 살아 가지고, 예수가 가정을 못 이루었으면 예수가 가정 못 이룬 자리에 서서는 안되니 못 이룬 것을 밟아 치우고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둘이 하나님 앞에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자리는 꿈도 안 꾸는 거예요. 독신생활이 어디 있어? 안되지! 자…!「다음은 장로교 목사 부흥사를 지내 온 김익두 목사입니다.」(훈독 계속; 나 김익두가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 사람으로서 하나님앞에 이렇게 자랑스럽기는 처음이다.) 1930년대예요, 1930년대. 그래,선생님이 몇 살 때인가? 20살 되기 전이에요. 열여섯 살 때, 그때서부터 한국에서는 신령한 역사가 참 많았어요. 김익두, 평양에서 이름난목사의 한 사람이었어요. 자, 계속하라구!(훈독 계속; ……한국인들이여, 기독교인들이여, 일어나라. 하나님 나라 건설에 선구자가 되자. 익두는 큰소리로 외치노라.감사합니다. 하나님, 한국 땅에 메시아를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김익두 ― 2001.11.15) (박수)「다음은 장로교 목사, 신사참배운동으로 순교한 주기철 목사입니다.」주기철? 주동문, 안 왔나? 주 씨!

205신앙세계에서 한 고개를 넘으려면 생명을 각오해야(훈독 계속; 통일원리를 듣고 보니 주기철의 순교가 너무나 원통합니다. 주기철은 하나님에 대한 절대 믿음을 가지고 순교하였지만 하나님의 근본 뜻을 모르고 생활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시는 영원한 자리로 바로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언제나 빛과 사랑이 넘치는곳입니다. 그곳을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는 주기철의 심정을 고백하고자 합니다.)여러분들이 가면 다 만납니다. 증거를 한 사람들을 통일교에 가게되면 만나요. 만나면 뭐라고 인사하겠어요?「하늘에서 보내준 메시지잘 읽었다고 합니다.」그런데 왜 여기에 왔느냐고 물을 거예요. “여기에 왜 왔느냐? 알았으면, 내가 있는 곳 이상 갔어야 할 텐데….” 하면서 대번에 그 답이 나온다구요.뭐라고 그러겠나? 여기 사실 모든 것을 증거해서 내가 사는 곳이 이곳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이 가야 할 보이는 화려한 천상세계가 기다리고 있는데, 그 길을 어떻게 가겠느냐 이거예요. 또다시 와서 가르침을받겠나? 내가 또 자기들을 따라와서 가르쳐주겠나? 1학년 낙제했으면영원히 1학년 낙제생이에요. 영원이에요. 낙제의 기준을 넘어가야 2학년에 올라가요. 사리가 그래요. 사리가 통하지 않는 내용이 보다 명백한 천상세계에는 안 통한다구요.예수님이니 누구누구 선포한 내용, 5대 성인의 결의문을 봤어요? 다갖고 있지요? 문제가 되는 거예요. 기도를 해야 돼요. 백 번 해도 모르겠으면 기도를 하고 가야 돼요. 기도 가운데 물어보는 것은 답변을 해주지만, 영계에 가 가지고는 안 되면 풀 도리가 없어요. 다 거기에 걸려 있다구요.세상에 아들딸이 뭘 해 가지고 자기 잘산다고 교만해서 세상에 제일

206 사랑의 마음과 영계의 소유권이라고 생각해 가지고 제멋대로 사는 것이 하늘의 법도에 통할 수 없어요.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저런 말을 듣게 될 때 저 사람들을 내가가서 교육을 해야 돼요.그래, 구세주가 둘인가, 하나인가? 천상세계나 어디나 참부모라는것은 하나예요. 참부모에 일체가 될 수 있는 모든 핏줄과 살과 모든삶이 뼈와 더불어 하나돼 가지고 사는 거예요. 뼈대는 본심의 마음을어기며 싸우는 사람들은 천국 못 가는 거예요. 가다가 머물러야 돼요.수천 년, 수만 년….선생님이 전부 다 비닐판으로 덮어 가지고 자동차가 달려가고 비행기가 날아가더라도 그 구덩이를 넘어갈 수 있는 그런 말씀을 다 가르쳐줬는데, 제멋대로 안 듣겠으면 할 수 없어요. 잘살던 사람, 잘살 수있는 내용을 가지고 살고 천리의 도리, 순리의 도리에서 일해야지 순리의 도리를 집어치우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데 순리의 도리가 자기를따라와 가지고 이루어주나? 그런 법이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불평할 도리가 없어요. 다 듣고, 다 알고 왔는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구원이 없어집니다, 구원. 저 말씀이 나온 뒤에는 구원이라는 말이 없어요. 용서라는 법이 없다는 거예요. 그 말 그 자체로적용되는 공식이에요. 심각한 거예요. 여기에 처음 온 사람이 신앙세계의 한 가지, 한 가지 고개를 넘기 위해서는 생명을 각오하고 넘어야돼요. 그렇잖아요?히말라야 산정에는 제1차 고지, 제2차 고지…. 여러 고지가 있는데,거기에는 생명을 각오하고 죽은 등반객들이 많아요. 역사가 쭉 간판붙은 자리에 들어가면 말이에요. 그 이상 결심 안 해 가지고는 못 가는 거예요. 걸리는 거예요. 심각한 거예요.자기 일생이 두 번 있는 게 아니에요. 한 번 가고 나면 영원히 돌아오지를 못해요. 선생님을 만났다고 만나 가지고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멋대로 지금 통일교회가 고생할 때 거기에 동반자가

207안 되고 반대하던 패들은 반대로 탕감해야 돼요. 힘들어요. 여러분이못 갔으면,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갑니다.아들딸이 할 것을 할아버지가 돼야 할 것이고 십 대, 수십 대 조상이 되어 가는데 조상이라고 해서 자기 후대 후손들이 우리 조상이 이길을 통일교회 수십 년, 수백 년 믿었기 때문에 가는 줄 아니 자기가가 가지고 가르쳐줘야 돼요. 가는 산길에 등반하기 위한 어려운 노정이 있으면 다리도 놓아야 되고 말이에요, 줄을 매 가지고 올라가야 될텐데 그럴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 기다리는 거라구요. 비참한 겁니다.여러분이 잘살고, 미인 미남들이 잘 해 가지고 당당한 기세를 가지고 사는 것을 보면 이야…! 이게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에게당면한 사건으로서 등장한 거예요.눈물 없이는 갈 수 없는 이 길그렇기 때문에『평화훈경』을 가르쳐준 거예요. 많고 많은 말씀이있지만, 이 말씀대로 가게 되면 천국에 들어가서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한…. 뼈 될 수 있는 길로만 가면 돼요. 형태를 갖춘 뼈가 있으면,그 모습은 뼈를 닮아요. 이 얼굴이 뼈 모습을 닮은 것 아니에요?허문도면 허문도가 저렇게 생긴 것은 뼈가 그렇게 생겼으니 그렇지요. 자기가, 내가 이렇게 되겠다고 해서 허문도가 뼈 생기는 것을 자기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그게 정자 난자 가운데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컴퓨터 가운데 조그만 기계가 도서관의 몇 개 분량이 다 들어가있다구요. 그 공식을 집어넣고 버튼만 누르면 주르륵 나오는 거예요.여러분도 똑같아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과….가서 뭐 잘했다고 변명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에서 한마디 하게 되면 “아이고, 당신이 뭘 아느냐? 내가 사는 것이 옳지.” 해봤자 전

208 사랑의 마음과 영계의 소유권혀 안 통한다구요. 주장하면 점점 멀어져요. 열 번 주장하면 열 번 떨어져 나가요. 자꾸자꾸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가까이 갈 수 있나? 정의 세계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상대는, 주체 되는 것을 먼저그 길을 가도록 하늘이 세웠으면 따라오는 사람들은 주체가 돼 있는그것에 일체가 돼야 발전하지 일체가 못 되면 떨어지는 것으로 이별하는 거예요.이것을 다 알고, 이다음에 여러분을 불러가서 일상에 있어서 일문일답해 가지고 여기에 거침이 없다 할 수 있는 지상에서 고개를 넘어야돼요. 그래, 통일교회 선생님이 지금까지 많은 선포식을 했어요. 무엇,무엇, 무엇…. 고개를 넘는 거예요. 말뚝을 박아놓아야 돼요. 그걸 그냥그대로 실천해야 돼요. 그렇게 알고 넘어가야지 ‘이게 왜 이렇게 높나?이상하다.’ 하다가는 다 걸리는 거예요.자기를 대신해서 눈물 없이는 갈 수 없는 길입니다. 타락이 한스러운 거예요. 하나님이 거기에 걸려 있어서 하나님이 못 찾아와요. 하나님이 타락시켜서 이렇게 됐나? 타락된 녀석들이, 자기들이 그렇게 됐으니 찾아가서 하나님의 갈 길을 내가 닦아줘야 돼요.그래, 문 총재가 훌륭한 일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갈 길을 닦아준거예요, 해방의 길을. 아무리 양반이라도 탕자 아들을 두었으면, 그 부모의 마음을 해방할 수 있는 효자가 되고 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을가져야 돼요. 자기와 같이 새끼를 쳐야 돼요. 그것이 없는 사람은 문제가 돼요. 그 문제를 안고 가서 해결 안 하고 가겠다고 하면, 그런 바보가 어디에 있어요?자기를 몇 천번 부정해야 돼요. 내 것, 지갑에 넣고 다니는 것이 자기 것 아니에요. 자기 여편네하고 사는 그것이 자기 것 아니에요. 결정이 안 됐어요. 하나님 앞에 결정을 받아야 돼요. 어머니면 어머니가 와서 자기가 어머니라고 인정하면 돼요? 내가 어머니라고 인정해야지요.그 길을 개척할 때 동반자가 되어 넘고, 다 이런 관계가 있기 때문에

209아버님에 대해서 상대가 되지 관계가 그치면 거기서 둘이 정착해 가지고 기다려야 돼요. 그것을 답보라 해요. 그렇게 되면 갈라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먼저 와서는 길을 닦아줘야 되는 거예요. 둘이 공동운명이에요. 천국문은 둘이 가서 열지요? 혼자 못 열어요. 그래, 지금까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개인구원을 말하지만 우…! 개인구원을 어떻게 하겠어요? 개인이 어디에 무엇이 있어요? 개인들이 살고 있는 세상에 그 개인들을 중심삼고 가정들이 연결되어 가정세계이고, 그 가정들을 또 부정하는 종족이 살고, 그 종족 위에 또 부정할 수 있는 민족이 있고, 그 민족 위에 국가….세계가 첩첩태산으로 넘어 나오는데, 그걸 가지도 않고 알지도 못해가지고 나 천국에 가겠다? 그런 미련하고 바보 같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우리 같은 사람한테는 안 통해요. 그러니 그래요. 선생님이 기도할때는 12시간, 17시간, 20시간까지 눈물을 흘리며 기도해 가지고 찾아온 말씀이에요. 이걸 보면 불이 튀어요. 이놈의 자식들, 어디…! 잘사나 둬두고 보라구요, 제멋대로 해 가지고.통일교회 교인들 오래됐던 사람은 하늘이 많이 부정한 거예요. 말씀과 하나됐느냐? 하나된 녀석이 없어요. 그러니까 저나라에 가서 재교육을 받아야 돼요. 왜? 그 조상들이 나빴다구요. 그 주변의 친척들이나빴어요. 안 그래요? 나라가 나빴다는 거예요.헌금한 돈은 독약과 같은 것그러니까 여러분은 사탄세계…. 아시아 한국 땅에서 나라 없이 살았지만, 선생님은 창조이상의 나라를 중심삼고 그 복판에 들어가 가지고생활해서 길을 닦아 나온 거라구요. 이상이 없는 녀석은 통일교회에못 들어와요. 통일교회 문을 붙들고, 거기에서 말씀을 듣고 자기 마음이 기뻐 가지고 춤을 추고…. 밥을 일주일이 아니라 이주일, 삼주일 안

210 사랑의 마음과 영계의 소유권먹더라도 배고픈 줄 모르는 그렇게 미친 사람같이 살 수도 있는 것인데 말이에요.눈을 까박까박해 가지고 하나도 지지 않고 하나도 양보 안 하면서‘내가 제일이다.’ 암만 그렇게 살아보라구요. 날아가요. 호흡이 안 맞아요. 가면, 호흡이 안 맞아요. 눈이 안 보여요. 호흡이 맞아야 돼요. 그렇게 세포가 다 맞아야 그 다음에 팔이면 팔 세포고, 눈이면 눈 세포지요. 자기들이 좋아하는 하나님이 되겠나? 인간이 좋아하는 선생님이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선생님이 지금부터는 영계를 다 끊고 모르는 사람으로 살려고 해요.이 말씀을 다 가르쳐줬으니 나는 모르는 사람같이 사는 거예요. 모르는 사람이 외국에서 생활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내가 노망을 해서 오줌똥을 싸고 미친 사람같이 살면, 여러분은 어떻게 할 거예요? “당신이 미쳤지만 나하고는 상관이 없어!” 하면, 갈 길이 없어요.선생님이 다 돌아와서 완전히 세상의 한 사람으로서 제일 죄를 짓고사는 사람같이 고독단신으로 사는 거예요. 그리움에 사무친, 누구보다도 그리움을 알고 정을 아는 사람…. 진짜 그리워할 수 있는 사람이왔느냐 이거예요. 얼굴을 보면, 얼굴이 삼각형으로 보여요. 눈이 이러고, 코가 이래요. 입이 작아요.눈이 무엇인지 알아요? 눈을 보면 여우 같은데, 얼굴을 보면 딴 사람 같아요. 그런 사람하고 살겠다고 할 때 “아이고, 좋아!” 그러겠어요? 금은보화를 갖다 줘도 안 받아요. 선생님에게 누가 헌금을 하는데몇 십, 수십억을 갖다 줘도 안 받아요. 안 받아요. 자기 돈을 관리하는사람은 좀 받아야지요.어머니도 그걸 알아요. 헌금한 돈은 무서운 거예요. 독약과 마찬가지예요. 그런 것을 가지고 자기 옷을 사 입고…. 개인이 쓰게 되면, 옷이 울어요. 운다는 거예요. 그래요. 그래서 선생님은 언제든지 한 가지부족하게 입어요. 이런 공식석상에도 될 수 있는 대로 넥타이를 안 매

211요. 세계 사람들이 나처럼 하면, 넥타이 값이 얼마나 되겠느냐 이거예요. 다비(たび; 버선) 같은 것은 하루만 안 신어요. 사흘 신어야 돼요.어머니가 깨끗한 어머니거든! 내가 자꾸만 이러고 있는데 말이에요,절약해야 된다구요. 절약해야 된다는 거예요. 휴지 같은 것도 코를 풀고 하면 말이에요, 넣어 놓아요. 하얀 것을 길가에 버릴 수 없으니 하루 이틀만 넣고 자면 말라요. (웃음) 그걸 뒤집어서 쓰는 거예요.그런다고 하나님이 벌 주겠어요? 남을 위해 줄 때는 그걸 한꺼번에몇 수십 개씩 주면서도 자기는 그렇게 살아요. 빚지는 사람은 아름다운 동산에 멀리 떨어져 가는 거예요. 빚지고 잘사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부모는 보호하고 가르쳐줘야지금 그래요. 여러분들은 지금 선생님이 하는 대로 다 하려고 해요.여기에 와서 하게 되면 ‘선생님이 배를 타는데, 선생님 배를 타고 나가지. 어디 시장에 가면 날 데리고 가지 왜 안 데려가? 여기에 불렀는데,왜 안 데리고 가노?’ 여기에 와서 만나는 것은 자기들 만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은 책임자여서 가르쳐주면 일이 있어서 갔다 오면말이에요, 기다려요.아기들하고는 통해요, 아기들은. 어머니 아버지니까 길리움을 받아야 돼요. 죽을 때까지 보호해 주고 가르쳐줘야 돼요. 학교 선생님의 책임을 하는 거예요. 부모가 천상도 책임지는 거예요. 아들딸도 다 아는데 말이에요.우리 신준이만 해도 말이에요, 이 할머니 할아버지를 알아요. 할머니 할아버지를 엄마 아빠라고 하는데 말이에요, 자기 엄마 아빠는 뭐냐? 자기 엄마는 책 엄마, 글을 가르쳐주는 글 엄마예요. 이야, 그래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는 뭐라고 부르느냐 하면 왕아버지와 왕엄마라

212 사랑의 마음과 영계의 소유권고 해요. 자기가 다 지어 가지고 얘기해요. (웃음) 그런 말을 내가 배운다구요. 키가 큰 사람은 키 큰 아줌마 아저씨예요. 여기는 자동차 한번 사줬더니 자동차 아저씨예요.언제나 자동차가 없으면 자동차를 갖다 주니 좋으니까 자동차를 언제나 사줄 줄 알아요. 그건 안되지요. 자동차 이런 조그마한 자동차만인가? 비행기도 필요하고 다 그럴 텐데…. 발전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기들이 무서운 거예요. 아기들은 자기 마음대로지요. 엄마 말 안 듣고,아빠 말 안 듣는다고 들이 때려 가지고 아기가 눈물을 흘리는데 누구를 믿겠어요? 태어날 때 엄마 아빠한테 맞고 눈물 흘리면, 자기가 꿈에도 생각하고 싶지 않는데….일어서 봐! 일어서 보라구. 왜 입에 힘을 이렇게 주고 이렇게 있나?입이 이렇게 돼 가지고 기역(ㄱ) 자가 돼요. 노래나 한번 해보자! (박수) 자기 여편네가 했나?「덥다고 창문을 열어놓았어요.」나는 안 더운데…. (‘내 고향’ 노래하다가 그침) (웃음)자, 박자가 안 맞으면 딴 것 불러라! 여기 손도 잡고 말이야…. 이사람이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잘생겼습니다.」얼마나 잘생겼는지…. 3대 독자?「예, 3대 독자입니다.」4대 독자야?「3대 독자입니다.」3대 독자예요. 그러니 얼마나 아버지도 옛날에 자기 족보를 공부다 해서 유교사상을 가지고 잘살았으면 아들을 대해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반대도 얼마나 했겠어?아버지가 죽었지?「예, 영계에 갔습니다.」네 색시는…?「제 색시는잘 있습니다.」한번 자랑해 보라구. 성인들 죽은 사람보다도 살아 있는사람이 증거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어떻다는 것을. ‘내가 저 사람을 이길 수 있느냐? 저런 사람들보다 나아야지!’ 하면서 지금 영계에서도듣고 있는 말씀을 따라가서 나을 수 있는 길을 가야지….그것을 가리기 위해서 말하다가 말고 이제 호외, 무슨 말도 했댔자…. 또 노래는 무슨 또 노래야? 환경이 안 맞기 때문에, 조는 사람

213들이 있기 때문에 깨워줘야지요. 여기서 보면 다 알아요. (웃음) 뭐 천만가지 얼굴이 다 있어요.열성의 정수를 거둬 사탄을 정리하는 데 써야너는 마피아 패들을 좋아하잖아?「예, 좋아합니다.」한마디하라구,이 사람들 놀라 자빠지게. 좋아하나, 그 사람들을 가르치나?「가르치고있습니다, 아버님.」좋아한다고 하면 좋아하는 선생이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이 이해해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마피아를 진짜 좋아한다면 큰일 나지! 한마디만 얘기해 봐요.(한국의 야쿠자와 관련하여 문평래 회장 간증 시작; 아버님께서 판타날에 계실 때 섭리 4개국, 우리 유정옥 회장님이 계십니다만 유정옥씨, 송영석, 김흥태, 저, 그렇게 판타날에서 마지막 탕감복귀섭리에 정말 수고의 노정을 부모님이 걸으시는데 저희들이 여러 가지로 부족한가운데 모시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국 국가 메시아들이 판타날에 들어와서 함께 해양섭리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아버님께서 갑자기 새벽에“오늘은 특별한 기도를 해야 된다.”고…)판타날이었던가, 백두산 뒤였던가? 판타날이 어디 있나? (문평래 회장이 판타날에 대한 소개와 아버님의 마지막 원수 사탄을 구원하고 축복해 주기 위한 특별한 기도의 내용과 전국 야쿠자 축복활동 내용을소개) 노래 하나 하지, 노래! 마피아들이 좋아하는 노래…. (웃음)「아침이고 그래서 ‘내 고향’을 하려고 그랬는데, 그러면 마피아들이 좋아하는 것 하나 하겠습니다.」(문평래 회장 노래)통일교회에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구요. 자, 우리는 또 훈독회를 계속하자구요. (웃음) 다 기질이 통하는 거예요. 영계에 들어간 사람이지상에 대해 염려하는 것이나 각 전문분야에서 세상을 자기들이 뜻 앞에 잡아서 어떻게 허공을 치느냐 하는 모든 것이 보는 관은 다르지만,

214 사랑의 마음과 영계의 소유권목적은 다르지만 그 열성은 천태만상이에요. 그 열성의 정수를 다 거두어서 그 사람들을 다 수확해 가지고, 하늘 앞에 한때 사탄들을 정리하는 데 그런 사람들이 필요하다구요. 자…!(훈독 계속; ……지금은 미약하지만 우리들에게, 특히 한국인에게 엄청난 복을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통일원리가 널리널리 온 땅 끝까지 전파되어 이제부터 하나님의 심정 앞에 불효자들이없어지길 바랍니다. 재림주, 참부모님 감사하오며 박형용의 미약함을양지하소서. 박형용 ― 2001.11.18) (박수)박형용은 효창동 거기 교회 바로 앞에 있었어요. 통일교회 다니는자기가 아는 사람이 있으면 끌어들여서 설득하고 회개시키느라고 그렇게 반대한 사람이라구요. 다 좋지 못한 데 가 있어요. 비참해요. 또 그다음에는…?「다음은 이화여대 초대 총장이고 여성교육가인 ‘김활란’입니다 」활란이 환란을 일으켜요. (김활란까지 훈독)「한국 분들은 거기까지입니다.」박 마리아 있잖아, 박 마리아?「그 책자가 안 왔습니다. 유교 일본유학자들 할까요?」그래. 일본 사람들이 어떤 영계에 가 있는지 보라구. 「유교 120인의 보고서 중에 일본 유학자 12인입니다.」(『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유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110) 하야시라잔까지 훈독)시간이 많이 됐는데, 몇 시까지 끝내면 좋겠어?「7시면 아버님, 가셔야 됩니다.」7시? 그러면 기도하라구, 그만하고! 다 이제 책들을 구해서 이것을 자기들이 연구해야 돼요. 말씀을 연구한 자기 자체가 영적 비준에 얼마만한 그 양을 이루고 있느냐 하는 그건 노력과 정성을들임에 따라 무한대로 확장될 수 있는 거예요. 그건 지금 짧은 이 지상세계밖에 없습니다.또 여러분이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선생님과 만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깝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만나면 만날수록

215멀다고 생각해야 가까워지는 거예요. 멀다고 그러는 사람이 가깝지 가깝다고 하면 더 멀어지는 거예요. 그런 역설적인 논리가 우리 뜻 가운데서 작용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정성으로 했는데, 그 정성들인 것이…. 자기 실속이 열매가 안 맺히는 경우가 있어요. 조상들을 위해서 후대들이 갈 예비의 길을 닦기 위한 것인데, 자기에게 이익 없이 다 날아가 버리는 놀음을 할 ��가 많아요. 손자들이 악하든가 하면, 그런 일이 벌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세워서 나라가 보호하는 것은 나라가 잘되기 위한것인데, 그것이 1년 2년이 아니라 몇 천년이 걸려요. 그걸 알아야 돼요. 기도하라구! (정원주 보좌관 기도) (경배)사랑하는 마음이 크면 클수록 빛나는 영계의 소유권이 생겨저녁에 또 만나야 되겠나?「예.」모일 때는 없지?「예. 내일 아침훈독회, 또 오후에는 바다에 나가고요….」8일까지 끝내야지.「내일 모레입니다.」내일 모레? 하루를 잡아먹자고 생각해야 돼요.「아버님이내일 올라가시면….」나야 이제 내 일이 있으니 그렇지만…. 교육 다끝나고 기다리면, 남을 것이 없잖아요? 다 만나보고 교육도 끝나고, 다음날에는 전부 다 모여 가지고 기도 한번 하고 굿바이를 할 텐데….그렇게 다 그립고, 보고 싶고 하는 애달픈 심정을 가지고 문 총재하고 가까이 하려고 생각하지 말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데리고 하나님앞에 가까이 하겠다는 것을 하나님도 원하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데리고 와야 돼요. 알겠어요?「예.」통일교를 반대하면 악한 세계에 가는 거예요. 벗겨줘야 돼요, 반대하면. 반대하면, 용서가 없어요. 선생님이 한번 자기들만 만나면 좋겠느냐 이거예요. 일족과 자기들의 나라…. 자기들의 나라예요, 내 나라.‘내 나라’ 하면 한국 나라가 하나이지만 7천만이면 7천만 개의 나라가

216 사랑의 마음과 영계의 소유권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무한한 세계까지 포용하고 남을 수 있는 것이 조국강토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귀한 겁니다.그걸 사랑해서 그 발판을 역사시대에 자기가 남겨서 저나라에 자기소유권을 가지고 가는 사람이 천상세계의 높은 위계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예수도 그 자리에 없으면 여기에 딱 와 가지고 나라 형성하는것을 지도해 달라고, 도와달라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빚지고 사는여러분 타락한 자체는 지금까지 복귀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아무리 정성을 다해도 개인으로서 그 빚진 것을 갚을 수 있는 길은 없어요.그러니 ‘선생님이라든가 혹은 도의 길, 충신의 길을 간 모든 영혼이나를 위해서 봉사하고, 나를 위해서 수고하고 간 분이다.’ 이렇게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크면 클수록 저나라 세계 높은 자리에 등대와 같이빛날 수 있는 소유권이 생긴다는 것을 기억하기를 바라나이다! 아주!「아주!」‘아주!’는 잘한다. (읏음) 그럼 그렇게 알고….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