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회의 중요성과 피스퀸컵 대회의 승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3권 PDF전문보기

훈독회의 중요성과 피스퀸컵 대회의 승리

(경배) 이겼지?「예. 어제 축구….」(박수) 그런데 오늘은 왜 일정표를 안 만들어서 줘? 누구누구 한다구?「일정표 있잖아요. (어머님)」어디?「식당에 다 있잖아요. 받으셨어요.」오늘은 누구하고 하나?「오늘은 미국하고 호주입니다.」미국하고 호주. 내가 어디 가든지 시간에따라서 보려고 그래요.「방송이 되는 것이 있고 안 되는 것이 있다고했잖아요.」내가 후원하지 않으면 날아가 버려요.통일교회는 하늘 백성 훈련하는 학교요, 말씀은 그 교재떠나면서도 죽, 끝나고 여기 와서도 봤어요. 마지막을 다 봤다구요.이게 장난이 아니에요. 통일교회 이름이, 네임밸류(name value)가 붙었어요. 선생님이 하는 것을 영계가 바라보고 지원하고 있는데, 이 패들이 지원 못 하면 벌을 받아요. 나이 많다고 통일교회 무슨 왕이에요? 여러분은 수련 안 받고 천국 들어갈 수 있어요? 선생님이 갈 길의고개를 넘고, 또 바다도 넘고, 벌판도 지나고, 이러고 가고 있는데, 선생님을 따라가야 돼요.2008년 6월 15일(日),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68 훈독회의 중요성과 피스퀸컵 대회의 승리왕국이 이게 아니에요. 이제 가야 할 해방된 하늘나라의 창조이상왕국은 저 너머에 있어요. 여기에 있지 않아요. 여기에서 같이 프로그램을 맞추지 않으면 떨어지는 거예요. 군대가 행군하는 데 있어서 출동 명령을 하면 소대로부터 중대, 대대로부터 연대로부터 사단, 군단자체가 가야 할 그 자리를 안 지키면 탈락되는 거예요. 노라리 신세로믿던 그런 백성은 하늘 앞에 필요 없어요.현진이가 이번에 지 피 에프(GPF; 글로벌 피스 페스티벌) 대회를전 세계적으로 해서 뭘 하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50개 주 대회를 할때에, 대회가 큰 싸움이에요. 총격을 받으면서, 쓰러지면서라도 그 말을 하고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대회 끝난 다음에는 훈독회를 해야돼요, 훈독회. 대회보다도 중요한 것이 훈독회예요.훈독하기 전에 원리강의를 해줘야 돼요. 3일 내지 1주일을 하는 거예요. 훈독회를 하고 이런 시간은 부모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몇 천년, 몇 만년 전부터 준비한 그 시간을 계통을 받아 가지고 내가 지켜야 할 입장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훈독회를 자기들만 하는 줄 알아요? 하나님으로부터 참부모, 전부가훈독회를 같이 하는데 자기는 참석 안 해요? 무슨 권한을 가지고? 잠을 잘 수 있어요, 그 시간에? 벼락을 칠 거라구요, 앞으로. 선생님이기도하는 시간에도 자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어요.새벽같이 이 시간만 되면…. 오늘도 그래요. 엄마는 왜 빨리 일어나느냐고 그래요. 오늘도 1시 27분에 일어났어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그렇게도 할 일을 해야 되고, 갈 길을 가야 돼요. 학교를 졸업하려면학교에서 시키는 일, 가르치는 것을 따라가야 돼요.여기가 뭐 통일교회가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백성을 교육하는 학교예요, 학교. 이건 교재들이에요. 교재를 마음대로 뜯어 고칠 수 있어요? 교재를 마음대로, 국가가 정했다고 마음대로 해요? 한번 정하게되면 그 교재로 쓴 것은 역사적으로 남는 거예요. 해놓으면, 매해 그에

169따른 모든 교육 내용을 알려면 그 교재를 중심삼아 참고하는 거예요.없어지지 않아요.『평화훈경』이상 교재가 없어『평화훈경』이라는 것이 여러분이 지금 보는 거예요? 영원히 저나라에 가서 갖고 살아야 돼요. 여러분의 아들딸도 천년만년 계속 하는거예요. 이 이상 교재가 없어요. 마지막 아니에요, 이게? 그러니 할아버지가 되든 아버지가 되든 남편이 되든 아들딸이 되든 충성스럽게 이걸지켜줘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뭐 이(利) 보겠다고 새벽같이…. 5시 전에 이걸 다 해야 돼요. 훈독회 끝나고 기도하고, 그 날 아침 프로그램을 중심삼고 무엇 무엇 할 것을 보고하고 살고 그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훈독회에 앞으로 공식 참석을 못 한다구요. 암만 하고파도 못 해요.그걸 하지 않으면 안돼요. 어머니도 아버님 옆에 있으면 끝까지 같이가야 돼요. 비교되면 얼마나…. 영계에서 볼 때 어떻겠어요?학교도 가면, 시간이 1분만 늦어도 지각이에요. 시간 안 돼 떠나게되면, 하루에 그 참석이 부정돼요. 죽을 때까지 하늘나라의 만물을 먹고, 숨을 쉬고, 태양 빛을 받는다구요. 태양 빛이라든가 땅이라든가 이모든 만물이 쉬어요? 도적놈의 새끼들이니까, 사탄 새끼들이니까 다그래요. 이거 사탄 새끼들이라구. 부모를 따라가야지요. 안 그래요?여러분이 난 곳, 여러분이 살고 있는 곳이 여러분의 고향이 아니에요. 여기서 사는 그것이 고향이 되고 전통적 중심이 돼야 되는 거예요.그 중심을 깔아뭉개 가지고 무엇이 돼요? 술 먹고 주정뱅이, 고향을떠나 가지고 외로이 방향 없이 떠도는 떠돌이 패 되는 거라구요. 떠돌이 패는 산짐승이 얼마든지 잡아먹어도 죄가 아니에요. 사탄들이 그렇게 주워가는 거예요.

170 훈독회의 중요성과 피스퀸컵 대회의 승리자기 남편이 교회에 가입한 그 증서가 있다고 해서 교인이에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나는 그런 사람을 원치 않아요. 알겠어요?「예.」똑똑히 알라구요. 똑똑똑똑히 알라구요.상대적이에요, 상대적. 말도 그래요. ‘좋고 나쁘고’ 그러잖아요? 한국말이 쌍쌍 아니에요? 노래를 하더라도 ‘훨’ 하지 않고 ‘훨훨’ 그래요.그래, ‘좋고 나쁘고’ 하면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 인생살이가 먹고자고, 오고 가고, 좋고 나쁜 것, 여섯 가지예요. 자기를 위주 하는 사람은 미래 세계에 하나님이 준비한 영향 세계, 환경적 혜택권 내를 접할 수 없어요. 그거 맞춰야 돼요. 아침 햇빛을 맞으면 아침 햇빛에 맞춰야 돼요. 점심이 되면 점심때 달라져요. 그 다음에 저녁이 되면 햇빛이 달라지는 것 아니에요? 햇빛은 같이 비치지만 그림자가 달라져요.그걸 맞춰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여자들이 아기를 뱄다고 ‘아기를 뱄기 때문에….’ 그걸 가외로 취급하면 안돼요. 그 아기도 교육한다고 하면 어머니가 정성들여야 돼요.선생님이 통일교회 교주면 통일교회를 안고 이것을 키워 가면서 10년이면 10년 터울, 열 하나, 스물 하나, 10년 동안 정성들이는 거예요.그렇지 않으면 열을 넘기 전에는 하나가 안 나와요. 스물을 넘기 전에는 스물 하나가 안 나와요. 백을 넘지 않으면 백 하나가 안 나와요. 백가운데서 1만 해놓고 “나, 101이다!” 하고 거기에 참석하겠어요? 그런법이 없어요, 하늘나라에는. 주체와 대상이 수평기준에서 운동하려고해요.매일같이 나오게 될 때는…. 선생님을 모시고 훈독회를 하는데 자기가 혼자 나와서는 그걸 기록해 가지고 “오늘 말씀은 이런 말씀이고 이런 말씀을 들었다.” 해서 그걸 평준화시켜야 돼요. 이번에 말씀 가운데서 수평이라는 말이 있지요, 나중에? 수평에서 돌아요. 수평에서 도는데, 사탄 세계는 이렇게 돌아요. 이렇게 돌던 사탄 세계가 이게 작아져끝나게 되면, 여기서 이게 돌 때는 말이에요, 크게 못 돌아요. 여기서

171이렇게 돌던 것이 이게 전부 다 없어져 가지고 이쪽에 와서 커가야 돼요. 바른쪽으로 이렇게 돌아가야 돼요. 무한대예요. 사탄은 끝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참대도 마디가 있어요. 10년이면 10년씩 하나, 스물하나, 백 하나, 만 하나, 억 한다면 1억 하나예요. 묶음이 묶어져야 돼요. 전부 다 내가 하나다! 하나 가지고 열, 백, 천, 분별된 창고에 들어갈 수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영원히 훈독교재를 지켜야 돼이 모임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돼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촬영된 모든 것을 쭉 해 가지고 여기에 며칟날 참석했던 사람들을 순식간에 알아요. 누가 왔다는 걸 압니다. 그렇게 커버하는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살면서 그렇게 돼야지! 그렇게 되어야 돼요.여자들이 핑계 잘하지요? 아기에 젖을 먹이고, 아기를 시중하고….죽을 자리인데 그렇게 아기하고 가겠어요? 아기를 버리고 걸어가겠어요? 날아가야 돼요. 뛰어가야 돼요. 갔다 와서 그 자리에서 찾더라도그래야 돼요. 둘 다 같이 가려면 같이 못 가요.선생님도 그래요. 천국 갈 때 다 데리고 못 간다구요. 갈 수 있는약속을 세워 놓고, 그 약속의 생애를 세워 놓고 저울질을 하는 거예요.천년이면 천년 그 페이스로 올라가야 돼요. 자기가 뭘 핑계 댈 수 없어요. 군대 세계는 처형을 당해요. 감옥에 들어간다구요. 군대보다 더무서운 거예요, 하늘나라가. 통일교회 교인들은 핑계를 많이 대요.이번에 다 가게 되면, 지 피 에프(GPF; 글로벌 피스 페스티벌) 대회를 하더라도…. 그런 세계대회를 내가 다 했어요. 미국에 있는 50개주를 중심삼고 52개 대회를 다 하지 않았어요? 한 사람도 빠지지 말라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만원이에요. 광장이 만원이라구요.

172 훈독회의 중요성과 피스퀸컵 대회의 승리왜 막아요? 여기 누가 다 정하는데, 여기 손님들 온 사람이 선생님을 만나러 오지 여러분을 만나러 나와요? 왜 여기 귀한 자리에 앞세워가지고 여자 대신 중앙에다 모셔 놓고 참석 못 시켜요? 여러분은 합격자야? 그 사람들이 더 많이 교육받아야 돼요. 누가 이렇게 하라고 했어? 뭐 축복? 퉤! 똥개새끼들이라구, 축복받은 녀석들. 먼저 배때기 째버려야 할 녀석들이 많아요. 욕심을 품고 축복받아 살아요? 그런 허튼수작 앞으로 하지 말라구요.옛날에는 10리 밖에, 50리 밖에 찾아오는 사람을 못 오게 했어요.와 가지고는 반드시 도적질을 하려고 해요. 그걸 막게 하던 선생님이에요. 이름이 박수무당이라고 소문난 사람이에요, 평양에서도. 지금까지 영계를 다 막아 놓고 몸뚱이 가지고 살고도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영계를 아니 다 막아 놔요. 영계의 실상, 실체를 중심삼고 대하는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무서워요?선생님은 다 그런 것을 거쳐 가지고 실체로 영계를 지배할 수 있는데, 여러분은 뭐예요? 선생님은 이렇게 가면 여러분은 반대로 가야 된다구요. 여기서 뒤로 해서 돌아서 저기까지, 돌아서 저 앞에 몇 천년전이라도 못 간 것을 메워 가야 되는 거예요. 조건이라도 만들어야 돼요.‘탕감조건’ 해봐요.「탕감조건!」어디 자기가 넘어갈 것이 있어요?탕감조건이 모양은 작지만…. 여기 양창식이면 양창식의 세포는 어디갖다 놓더라도 자리 잡고 살아요. 맞게 되어 있어요. 근원과 과정이 멀고 짧은 것, 크고 작을 뿐이지 모양은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속에들어가 가지고 움직이는 데 있어서 작으면 작은 자리, 클 수 있는 자리를 남기고 움직이는 거예요.이『평화훈경』이라는 말이…. 매일같이 선생님이, 영원히 이 책을내가 지켜야 돼요. 저나라에 가서도 훈독회를 이것 가지고 하는 거예요. ‘맹세문’,『천성경』이 있어요.『천성경』은 4백 권 가운데서 뺀 거

173예요. 이거 몇 권도 더 나와야 돼요. 재료가 얼마든지 있어요.설교 같은 걸 할 때 자기 말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서 몇 줄씩몇 줄씩 빼 가지고 맞추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통일교회는 행복한교회예요. 전부가 부러워할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가 부러워할 수 있는, 제사장이 부러워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내가 다 알아요. 알기 때문에, 알면서 지키니까 귀한 거예요. 모르고 지키면 그게 무슨 자기와 관계가 있어요? 다 알고 또 지키고 또 지키고 되풀이하는 데서 크는 거예요. 벽돌을 쌓는 거와 마찬가지예요.진리에 대한 되풀이를 싫어해서는 안 돼되풀이 싫어하는 사람들, 미국 사람들은 되풀이 싫어하지요? 짧은거, 간단하게 하는 걸 좋아해요. 세포가 간단한 단세포가 어디 있어요?그러니까 결국에는 망해요. 떨어진다 그거예요. 떨어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쉬지 않고 굴러서 올라가야 돼요. 알겠어요?「예.」한 달에 한 번씩은 말이에요, 어느 누구든지 이렇게 특별시간을 정해 가지고 불러서 하는데 매달 다른 사람이 나서서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말씀을 30분 내지 1시간 하는 거예요. 짧은 것뿐만 아니에요. 훈독회 할 때 1시간 반짜리를 만들어 와서 하라구요. 그런 훈련이 필요합니다.기도할 때 “하나님! 나, 기도하러 왔습니다.” 하면 “무엇 때문에 왔느냐?” 이거예요. 그거 무엇 때문에 해야 되는 내용이 필요한데 “결과만 내가 이렇습니다.” 하면 그걸 이루어 주겠어요? 사연이 통해야지요.사정이 통해야 돼요. 사정과 실정과 행동이 다르면 안돼요.통일교회는 문 총재가 연설을 3시간 하니까 안 된다고 누가 결정해요? 내가 16시간 47분을 한 적 있어요. 그래도 떠나기 싫어 가지고여자들이 오줌 안 싼 사람이 없어요. 입들이 지옥 갈 패들이니 그래요.

174 훈독회의 중요성과 피스퀸컵 대회의 승리“짧게 해라, 짧게 해라.” 하는데 밥 먹지 말고 냄새만 맡아라 그 말 아니에요? 밥은 먹긴 뭘 먹어요, 냄새 맡지? 짧게 하기 좋아하는 사람은짧게 살라구요. 밥도 냄새만 맡으라구요.선생님 말하는 말이 맞아요. 왜 짧게만 하느냐 이거예요. 좋을 때는“아, 좋은 시간이니 짧게 하자! 아이고, 좋다.” 이러면 되나? 영원하길바라는 거라구요. ‘짧게’를 좋아하는 미국 사람들은 말이에요, 요즘에대학을 나오게 되면 책을 중심삼고 전부 이러다 보니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남보다 책을 많이 참고했다는 말을 하는데, “몇 십 권을 갖다 참고하면 뭘 하게? 짧게 한마디 하면 되지.” 하겠어요? 그거 무엇에 써요? 내용을 소개해 가지고 검증될 수 있는 내용이 입체적이면 입체적인 가치가, 무게가 나오는 거예요.손대오!「예.」요즘에 소석 선생 만나나?「예.」선생님 원고문을 다외우라고 그러지. 나도 새벽에 그거 읽고 나왔어요. 정성들이면 무엇가지고 정성들여요? 옛날에 1시간 걸렸으면 이번에는 2시간 걸려서읽어 보는 거예요. 3시간 걸려서 읽어 봐야 되겠어요. 그것이 자기 지식의 옥편과 같이 돼요. 콘사이스같이 되는 거예요. 자기가 생각을 깊이 해서 들어가게 되면 대번에 그걸 찾아 가지고 이게 이렇게 해야 주인이 되는 거예요. 눈만 봐 가지고, 여기만 봐 가지고 결론짓는 게 확실해요? 그건 과학적이 아니에요.오늘 곽 회장은 어디 있어?「예. 오늘 아침에 마지막 아이 엘 시(ILC) 끝나고…. (양창식)」그거 회의할 때 훈독회 하나?「아침 5시에훈독회 합니다.」훈독회를 안 하면 안돼. 그 다음에 해질 때 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훈독회는 자기 혼자 읽는 게 아니에요. 돌아가면서 읽는 거예요. 아버지가 읽었으면 저녁에는 어머니가 읽고, 다음날 아침에는 맏아들, 맏아들 여편네, 이러면서 해야 교육이 되는 거예요. 매일못 읽었다가는 자기가 망신당해요. 이거 읽은 걸 갑자기 물어보면 답변 못 해요. 자기가 매일 읽어 보면서 설명을 많이 하고 많이 감정하

175게 돼요. 무엇을 묻더라도 자기 있는 소감을 얘기해야 돼요. 처음 물어보면 눈을 껌뻑껌뻑하고 모른다구요.전문가가 따로 있지 않아요. 기술세계의 전문가는 백 번, 천 번 하는 거예요. 백 번과 천 번은 비교도 안돼요. 천 번은 백 번에 비교할때 백의 10배예요. 만 번은 천 번의 10배예요. 그러면 기술자가 천 번한 것보다 그 10배 한 것은 어떻게 되느냐? 더 고차적이고 더 정밀해지는 거예요. 되풀이를 싫어하는 사람들, 진리에 대한 되풀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점점 빛깔이 퇴색해요. 퇴색하게 되면 그 씨까지 퇴색해요, 씨까지. 점점 진해져야 할 텐데 퇴색하는 것입니다.훈독회의 주인이 돼야오늘은 미국하고 몇 시야? 축구!「5시입니다.」이 패들 참석하는 사람들, 앞으로는 누구누구 참석하라고 써 박으라구요.「예. 티켓이 다나갔습니다.」안 하면 검증해야 돼요. 출석을 불러야 되겠어요. 출석안 하면 축구 연습을 그 시간의 백 배, 천 배로 해야 돼요. 낮이든 밤이든 훈련하라는 거예요. 아, 축구선수 어머니 되려면 그렇게 다 해야돼요. 전문분야에서 어머니가 되려면 자식이 하는 걸 다 알고 가르쳐줘야 되는 거예요. 모를 때는 확실한 걸 배워 가지고 배운 그 어머니가 선생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발전하잖아요? 통일교회 교인들은결혼하고 아기가 없으면 양자를 택해야 돼요. 가정이 되려면 혼자는안 돼요.유정옥이 언제 가겠나?「피스퀸컵 끝나면 갈까 생각 중입니다.」피스컵!「예. 여자 축구요.」며칟날이야?「21일날 아버님, 마지막 시상식을 하십니다.」이제는 방망이질을 내가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원하는 것 이상의것을 다 상속해 줬으니 자기들이 선생님 앞에 관계되어 있는 가지가

176 훈독회의 중요성과 피스퀸컵 대회의 승리되든가, 뿌리가 되든가, 줄기가 되든가, 순이 되든가, 어디에 붙어야될 거 아니에요? 잣나무면 잣나무의 전통을 따라 자라야 돼요. 곧추자라는 것이 잣나무가 되지 옆으로 자라면 뭐가 돼요? 누구든지 잘라버려요. 그런 거라구요.앞으로 훈독할 때는 교회 책임자가 나와 가지고 제낀 그곳에서부터10페이지를 내서 훈독시키라구요. 언제나 이 모양 가지고, 앉아 가지고 듣게 하지 말아요. 언제 걸릴지 몰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일주일에 한 번씩 그래 보라구요. 그러면 46안시일이면 말이에요, 46명이 걸릴 거예요. 읽지 않은 사람은 대번에 몰라요. 그건 낙제꽝이에요.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뭐 훈독회 못 해요. 어디 갔나, 원주야?「예.」엄마, 원주 갔나?「있어요.」원주 네가 어느 장을 제일 좋아하는지, 네가 읽어주고 싶은 장을 읽으라구.「예. 평화메시지 제ⅩⅤ 장입니다.」ⅩⅤ 장이 제일 짧잖아? Ⅸ장이든가 Ⅰ장이든가…. ⅩⅤ 장 읽어봐요. ⅩⅤ장은 짧은 거예요. (『평화훈경』ⅩⅤ 장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 훈독)다 읽었으니 이 ⅩⅤ 장에서 자기가 모르는 것 질문하라구요.「ⅩⅤ 장에서요? (양창식)」이제 다 읽었지?「예.」읽었으니, 자기가 묻고 싶은것이 열 곳도 있을 수 있고 스무 곳도 있을 수 있을 텐데 하나씩 해보라구. 읽어 가지고 구경꾼들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주인이 되어야 돼요. 주인이 되려면 묻는 데 답변해야 되고, 답변하지 못하게 된다면 자기가 또다시 더 공부해야 돼요. 물어봐요. 양창식!그러니 보자기에 싼 비밀단지가 다 나와요. 사람들이 심정적으로 느끼는 것을 다방면에서 묻게 된다면 ‘아이고, 내가 그런 시간에 지금까지 문 닫고 살았으니 부족한 존재로구만!’ 하고 느끼는 거예요. 이제는훈독회가 훈독회가 아니에요. 자기가 앎의 사실을 실천한 것을 갖다가발표하는 회예요. 그러니 틀림없이 알아야 돼요. 훈독회가 지금까지,

177읽는 것이 훈독회가 아니에요. 한 장을 중심삼고 10개월 동안 연구하자 이거예요. 그 연대적 사건이 얼마나 되나? 한 문제를 중심삼고 세계를 전부 말아 넣을 수 있어요. 자, 물어봐요.‘양심은 하나님보다 먼저 안다’「질문하겠습니다, 훈독사님.」그래.「말씀 가운데 양심에 대해서,‘양심은 우리의 언행은 물론 생각까지도 부모보다 먼저 알고, 스승보다먼저 알고, 하나님보다도 먼저 아는 것입니다.’ 했는데 ‘부모보다 먼저알고 스승보다 먼저 안다’는 말은 쉽게 이해가 가는데 ‘하나님보다 먼저 안다’고 하는 말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십시오.」하나님이 와서 물어보려면…. 하나님도 물어봐야 되겠어요, 안 물어봐야 되겠어요?「양심에….」아, 글쎄 그거 답변해. 하나님도 물어봐야되겠나, 안 물어봐야 되겠나?「하나님이 누구한테 물어봅니까?」(웃음) 본인한테 물어보지. 타락한 아담 대해서 “너 타락했니?” 물어봐야지. 그거 누가 알려줘요? 알려줄 사람이 누구예요? 자기예요. 타락한것을 아는 것이 아는 거예요. 그걸로 답이 다 된다구요.하나님도 아담이 타락할 때 “아담아, 아담아!” 하고 찾았어요, 안 찾았어요?「찾았습니다.」「하나님이 모르고 찾으신 게 아닙니다.」그래,그거 따라다니면서 타락한 것을 찾아요? 누가 먼저 알아요? 본인이 먼저 알아요.누가 한 일에 대해서 어머니면 어머니가 묻게 될 때, 어머니보다 아는 것이 있기 때문에 물어요. 안 그래요? 먼저 했으니까 알기 때문에,알 것이라고 해서 묻는 거예요. 벌써 양심에 가책된다는 것은 알기 때문에 가책되는 거예요. 나쁜 일을 하면 양심에 가책이 되고 좋은 일을하면 좋아요. 그거 왜 좋아요? 양심이 알았기 때문에, 좋은 것을 알았기 때문에 좋은 거라구요. 묻기 전에 알고, 하기 전에 벌써 내가 알 수

178 훈독회의 중요성과 피스퀸컵 대회의 승리있는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나?「예.」양창식은 누구 아들딸이 잘못될것을 알고 싶을 때 누구한테 물어보나? 자기한테 물어보나?「아닙니다. 본인한테 물어봅니다.」본인한테 물어보지. 본인이 더 잘 안다 그말이야. 안 그래?「그렇게 되면 하나님도 상대….」그건 개성진리체를 설명해야 돼요.왜 그러냐? 개성진리체부터…. 개성이 달라요. 내가 하나님의 마음속에언제나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고 그때그때의 대응적인 상대에 의해서…. 개성진리체의 격이 달라요. 1월달, 2월달, 12월달, 열두 달이면열두 달에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가 있잖아요? 열두 격이 다른 거예요. 하나님은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지 않아요. 돌고 있는 사람의 그격을 갖춰 가지고 대할 수 있는 주체와 대상의 관계 그것이 상관관계를 중심삼고 상대에 대한 것은 모르니까, 대하려니까 들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내가 상대 될 수가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그렇기 때문에 인격을 존중해야 돼요. 암만 어린아이라도 묻게 된다면 말이에요. 어린아이라도 물을 것이…. 어린아이가 하는 일을 전부다 모르지, 알아요?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구요. 도서관이면 도서관같이될 수 있으니 말이에요, 안다고 어떻게 할 수 있어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개성진리체의 위격이라는 것이 3단계로 돌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삼 육 십팔(3.6=18), 1천8백, 18의 천 배도 되고 만 배도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무한까지 확대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듣고 나서야, 알고 나서야 “됐습니다.” 답변하는 거예요. 묻는 자체가 모르잖아요?그 다음에 자기 한 일을, 그러면 죄에 대해 ‘죄다!’ 할 때 ‘죄다!’ 하는 생각을 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아 가지고 죄가 성립돼요? 죄가 성립되는 데는 벌써 누가 먼저 했느냐 하면 그 장본인이 다 했어요. 했으

179니 자체를 물어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묻는 주체보다도 먼저 그일을 했기 때문에, 먼저 알고 지냈다는 거예요. 알고 지내니까, 그것은사실에 대한 증거가 되기 때문에 그 증거가 될 수 있는 앞에는 꼼짝못하고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하는 거예요. 자기가 옳고 그름의 차이가벌어지기 때문에 굴복하고, 위에 있을 때는 모시고 다 그래요. 상하의질서를 회복하기 위해서 다 묻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평화훈경(平和訓經)’ 글자 풀이앞으로 훈독회를 자기가 했으면, 묻게 되면 답변을 해야 돼요. 안그래요? 답변해야 돼요. 제목이 뭐예요?『평화훈경』이 뭐예요?『평화훈경』이 구체적으로 말하면 뭐냐? ‘평(平)’ 자는 말이에요, 위에 ‘일(一)’ 자하고 수평이 있고, 아래의 수평이 있고, 그 다음에 여기에 둘이 하나되기 위해 맞섰어요. 그게 안 되니까 기둥을 중심삼겠다고 붙어 가지고 화합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수평, 평지가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화(和)’ 자는 무슨 자냐 하면, ‘벼 화(禾)’ 변이에요. ‘벼 화(禾)’ 변에 입(口)을 했으니 먹고 싶다는 거예요. 화합, 소화해야 되는 거예요.그래요. 어디든지 상대가 다 있어 가지고 사방으로 화합해요.이것은 기둥으로 꽂혔기 때문에 이걸 뽑아 가지고 왔다 갔다 할 수없어요. 여기서 돌 뿐이에요. 올라왔다가 이 자리에서 돌 수 없어요.‘평’이라는 것은 하나의 표준을 중심삼고 사방과 이쪽에서 봐도 맞고저쪽에서 봐도 맞고, 360도 구형을 보더라도 언제나 그 각도가 다르지않고 곧추 서 있으니 평으로 알아요. 사방의 평, 화합이에요.‘훈(訓)’ 자는 뭐냐 하면, 말씀(言)에 세 강(川)에 흘러가는 사연들을한 데 묶은 것이 ‘훈’ 자예요. 강에 얼마나 많아요. 말씀도 그렇잖아요?말씀(言)도 이거 보라구요. 삼층(三) 위에 점(.)을 찍었는데 거기에

180 훈독회의 중요성과 피스퀸컵 대회의 승리입(口)이 갖다 붙었어요. 입 위에 삼층 위에 하나님을 갖다 붙인 것이말씀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말씀을 설명할 수 있어요. 거기에 강(川)은세 아들딸이 종적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게 훈경이에요.‘경’ 자는 ‘길 경(經)’ 자예요. 그건 실로 얽어매는 거예요. 세 개가꼬불꼬불 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고 하는데, 이게 둘 다 수평권 내에 마음대로 도망 못 간다 이거예요. 길이 상하로 꼬부라지더라도 좌우로 맞춰 가지고 가야 돼요. 그런 표시를 전부 다 설명할 수 있어요.「아버님!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나보고 하지 말라구. 저 사람보고 하지, 왜 나보고 해?「훈독사가 어디 가고 없습니다.」(웃음) 나는설명하는 사람이지, 질문 받을 사람….「훈독사님!」뭣이?「훈독사….(어머님)」훈독사는 말씀을 파는 사람이에요. ‘팔 매(賣)’ 자예요, ‘독(讀)’ 자가.말씀이라는 것은 흘러가기 때문에 흘러가는 말씀을 갖다 내 마음에쌓아 가지고…. ‘입’ 하게 되면 마음도 돼요. 이거 3단계인데 거기다하나님까지 해 가지고 딱 마음을 묶고 있다구요. 그러니 우주의 전부가 그냥 그대로 증거 돼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세 강이, 3단계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과거.현재.미래가 다 들어가 있어요. 그것이 정착하지 않고 흘러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독(讀)’ 자는 팔아야 돼요. 말씀이 언제든지 흘러갈 수있게끔 해야지, 갖고 있는 사람은 말씀으로 말미암아 멸망당하는 것이다 이거예요.말씀이 ‘살 매(買)’ 자예요, ‘팔 매(賣)’ 자예요? 손대오!「‘팔 매(賣)’ 자입니다.」팔라구. 말씀을 팔면 그 사람은 부자가 돼요. 살려고하는 사람이 있으면 부자가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그 이상 좋은것이 어디 있어요? 말씀을 파는데, 말씀은 하늘을 대신한 모든 것이에요. 그 흘러가는 물과 같이, 물이 백두산 꼭대기 샘물도 물이요, 중간

181에 몇 천 리 밖에 있는, 자기 문전 안에 흘러들어온 물도 백두산 물이에요. 태평양 물도 백두산 물이라구요. 흘러가지만 연결되어 있어요.‘내 천(川)’, 인천(仁川)이라는 것이 ‘두 사람 가운데는 반드시 세아들딸이 있어야 된다!’ 하는 거예요. 인천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는 말씀이 없으면 안돼요. 그냥 왔다 갔다 하면 흘러가는 물에 마도로스지요.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말씀을 가지고 흘러가는데 그 흘러간근원도 나와 더불어 대화할 수 있고 나와 더불어 같이 살 수 있어야돼요. 말씀을 보급하는 곳에 내가 어디든지 가서 살 수 있다 이거예요.관계를 맺는 거예요. 알겠어요?진리가 어디에 있느냐이제부터는 훈독회가 아니고 훈독교시예요. 교시하고 문답하는 거예요. 가르치고 보여주는 거예요. 재미있는 것이, 한문이 무슨 글자라구요?「한문은 뜻글자라고 합니다.」한문을 뭐라고 그래요?「표의문자라고 합니다. 뜻을 표시하는 문자가 한문이라고 합니다.」글쎄, 한문이라는 것을 무슨 문자라고 그래요? 내용을 설명하는 거예요, 표상적인 문자라는 거예요? ‘표상’ 하게 되면 내용의 표상, 안팎의 표상을 다 갖고있어요.‘하늘 천(天)’ 자가 두(二) 사람(人)이라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발견이에요? ‘하늘 천(天)’에 두 사람을 떼어버릴 수 있어요? ‘지아비 부(夫)’자는 하늘땅의 꼭대기에 올라가요. 아내가 있는 것이 하나님보다낫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아름다울 미(美)’ 같은 것은 양(羊)이에요.양(羊)에, 큰 대(大)에 칼침(.)을 맞은 거예요. 양이 이렇게 셋 해 가지고 ‘큰 대(大)’자, 여기에 칼침을 맞아요. ‘의로운 의(義)’자도 ‘양(羊)’ 아래 ‘나(我)’를 갖다 붙였어요. 그렇지요? 양같이 희생하라는거예요. 그게 의로운 거예요.

182 훈독회의 중요성과 피스퀸컵 대회의 승리‘큰 인(仁)’자도 두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절대적 가치의 주인이 못된다는 겁니다. 이건 사상적 기원이 달라지는 거예요. ‘절대자’ 하게되면 하나님인데, 절대가치의 중심이 누구냐고 할 때 하나님이 될 수없어요.그렇게 결론을 내게 되면 가치의 출발이 뭐예요? 기원이 먼저냐, 결과가 먼저냐? 하나님이 절대가치의 결과의 자리에 못 서요. 원인적 내용을 제시하는 것은 됐지만 그것은 결과가 아니에요. 원인과 결과가드러나야 우리가 살 수 있는 환경이 벌어져요. 이게 환경이에요, 환경.구형세계에 수평 된 환경이에요. 입체세계라구요.‘희생 희(犧)’자는 짐승(.) 변에 뭐냐 하면 말이에요, 짐승(.) 변에 ‘양 양(羊)’ 아래 ‘빼어날 수(秀)’ 해 가지고 이렇게(戈) 했어요. 그자체가 전부 다 희생을 말했어요.그래, 내용의 표상문자라는 거예요. 거기에는 안팎이, 사방이 다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문을 없앨 수 없어요.「아버님! 한문을 상형문자라고 합니다.」마찬가지예요. 표상이나 상형이나 마찬가지지. 표상이 낫지, 상형보다도. 설명해서 드러내는 거예요.그러니까 진리가 어디에 있어요? 묻게 되면 “모릅니다.” 답변해야 돼요. 그러면 남자에 대해서 “진리가 어디 있소?” 하면 답변이 뭐냐? 그남자는 어디서 나고, 어디에서 살고 싶고, 어디에서 죽고 싶으냐? 산다는 자체가 혼자 살 수 없어요. 낳는다는 것은 혼자서 낳을 수 없어요.나라는 것이 없다구요. 상대적 관계에 태어났기 때문에 진리라는 것이혼자 진리가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앞에 제일 필요한 것이 여자예요. 그래, 남자는 여자를 보고 살고 싶고, 또 여자와 같이 일하면서 살고 싶고, 여자와 같이 놀면서 일하고 싶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그 ‘같이’라는 것은 똑같아요. 같은 ‘같이’니 너와 내가 닮았다는 거예요. 여자와 같이! ‘같이’라는 말이 혼자가 아니에요. ‘같이’라는 말은둘 다 대등하게 서야지, 없는데 ‘같이’ 하겠어요? 진리가 어디에 있어

183요? 진리를 찾는 남자면 남자 앞에 상대될 수 있는, 상대가 영원히 될수 있는 존재가 진리를, 두 환경을…. 자체 개체도 참된 주인의 자리에설 수 있지만 환경에 상대할 수 있는 것은 참된 것이 되어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참된 것이 아니면 합할 수 없다 그 말이에요.남자 앞에 여자, 여자 앞에 남자밖에 없는 것이 진리어머님, 엄마! 어머님하고 아버님하고 같아요? 성격도 다르고, 다 달라요. 같이 살아요? 어떻게 뭘 하면서 같이 살아요? 밥 먹으면서 같이살아요. 그것도 ‘같이’고 말이에요, 일하는 것도 ‘같이’고 말이에요, 그가 울면 내가 우는 것도 ‘같이’예요. 뗄 수 없어요. 그거 떨어지면 내가 섭섭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 언제나 같이 있고 싶은 것이, 여자에게 있어서 상대인 남자, 남자와 여자가 서로의 상대를 중심삼고 같이있고 싶고 같이 살고 싶은 거예요.진리가 어디에 있어요? 이렇게 묻게 될 때 남자 앞에 여자밖에 없다이거예요. 여자 앞에 남자밖에 없다 이거예요. 왜? 진리와 더불어 살고그 가운데서 화합하는 거예요. 그 가운데서 모든 것을 그려 놓고, 우주도 그려 놓고, 하늘땅도 그림을 그려 가지고 네 것 내 것, 둘의 것이라고 하면 다 좋아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은 무엇이든지 포용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되면 수평이 된 가운데서 하나되어야지 기울어지면 흘러가 버리고 말아요.여자가 참된 길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에요. 참된 남자예요. 참된 남자가 누구예요? 아버지 어머니, 자기 남편, 자기 아들딸이에요.그렇기 때문에 다 갖고 있어요. 안 그래요? 위로는 아버지 어머니, 수평에서는 남자 여자, 자손에 있어서는 자기 아들딸이에요. 나에게 상중하.우중좌.전중후, 전부 우주가 달려 있는 거예요.그게 꽃과 같이 피어야 돼요. 꽃이 피어야 할 텐데, 향기가 나야 할

184 훈독회의 중요성과 피스퀸컵 대회의 승리텐데, 무엇이 향기가 나요? 주먹질이 아니에요. 싸움하는데 입 싸움,주먹질, 그 다음에는 무슨 싸움이에요? 칼싸움이에요. 입 싸움, 주먹싸움, 무슨 싸움?「칼싸움입니다.」칼싸움은 죽이고 살리고 하는 거예요. 그래, 칼싸움에서 싸워서 이긴 그 기반이 입 싸움보다도 더 크고,주먹보다도 더 무서운 싸움인데, 그것이 정의를 가져올 수 없어요.칼이 암만 많더라도, 칼을 모래알같이 밟더라도 발을 벨 수 없어요.나를 위하는 것이라고 봐야 돼요. 위하게 되면 싸움 상대가 아니에요.그래, 입 싸움! 서로가 위하지 않게 되면 싸움이 계속되고, 서로가 다르니만큼 주먹질을 하게 되고, 서로의 무기가 다르면 무기를 중심하고비교해서 싸우게 되는 거예요. 싸움을 하게 될 때는 상대권에서, 상대가 될 수 있는 데 있어서 위하겠다고 해야 돼요. 위하는데 수직이 아니에요. 이걸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상하로 위하고, 좌우로 위하고, 전후로 위하면 구형이에요. 이건 대우주가 다 들어가요.하나님도 그래서…. 하나님이 절대가치로 생각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하나님이 혼자 “아, 나는 절대적인 존재다!” 그럴 수 있어요? 전체가 연결되어서 서로가 위할 수 있는 환경이 되니 “아! 절대 필요한 것이다.” 하는 거예요. 사람으로 볼 때 “절대 필요한 하나님도 나를 닮아가지고 절대로 나를 위해 준다. 나와 연결된 상대적 관계는, 우주의 모든 것이 내 울타리가 된다. 안정권이 몇 천 층이 겹친다.” 하는 거예요. 그러니 하늘땅도 거기 다 들어가는 거예요.별것이 아니에요. 기도하고 찾아보면, 맨 나중에는 이 큰 우주가 어떻게 되느냐? 큰 남자와 큰 여자, 둘이 영원히 손잡고, 영원히 붙어서사는 것이 우주의 진리 본체의 목적이다! 원인적인 목적이다! 결과적인 원인이다! 뒤집어도 말이 다 맞는다는 거예요. 다 같은 논리로써이렇게 보나 저렇게 보나 다 같은 것이다! 이렇게 되면 진리가 되는거예요.

185사랑의 종이 되기 위해서 생겨난 대우주그렇게 보게 될 때 세상에서 일생은 어떤 것이냐? 먹고 자고…. 먹었으면 안 잘 수 있어요? 소화할 기간이 있어야 돼요. 먹게 되면 신진대사가 있어요. 신진대사라는 것은 주고받는 거예요. 숨을 쉴 때 ‘후-’만 아니라, 신진대사라면 ‘후- 흡 후- 흡 후- 흡’ 이런다구요. 숨결이 커요. 아이 때는 ‘후흡 후흡 후흡’ 이런다구요. 영원한 세계에 가서는 말이에요, 하루 종일 숨을 들이쉬고도, 하루에 한 번씩 쉬고도 살수 있다구요. 얼마나 커야 되느냐? 이 우주에 꽉 찼어요. 그런 남자,여자가 합한 것이 대우주의 모델적 형상이라는 거예요.다 그 가운데 놀아나는 거예요. 그게 맞아요. 그것을 감미, 맛있게음미하고, 아름답게 하고, 향기롭게 하는 것은, 춘하추동 계절을 초월해 가지고 그런 작용을 하는 것은 무슨 사랑? 참사랑이에요. 이 모든절대적인 진리가 편안히 살 수 있게끔 보호하는 놀음이 참사랑의 향기라는 거예요. 그걸 떠나고 싶지 않거든요.그래, 인생살이에 상하.좌우에 대한 모든 것, 눈이 바라고, 코가 바라고, 입이 바라는 모든 것, 또 이마가 바라고 오관, 십관의 모든 것이한 둥지의 사랑 때문에, 사랑의 종이 되기 위해서 생겨났다는 거예요.뭣 때문에 생겨났다구요? 사랑의 종이 되기 위해서예요.여러분이 색시를 보고 다닐 때 ‘얼마만큼 나를 위해 줄 것이냐?’ 그거 생각해 봤어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많이 줘서 그걸 좋게 만들면,모르던 사람이 열 가지 좋은 것 해주면 나를 못 떠나요. 옛날의 자체보다 내가 컸어요. 사방에 원만한 것이 있어요. 그건 남편이 그렇게 자기가 결여된 것을 위해 주고 보충하고 다 그래서 컸어요. 둘이 해 가지고 남편의 마음과, 남편의 뜻과, 남편의 사랑이 영원히 상대될 수 있어요.

186 훈독회의 중요성과 피스퀸컵 대회의 승리영원히 ‘후-’ 쉬었으면 들이쉴 수 있는 데 있어서 올라가면 내려가고 이럴 수 있는 그게 행복한 거예요. ‘행(幸)’자가 ‘흙 토(土)’ 아래뭐예요? 양(羊)을 갖다가…. 양이 아니구만. 양의 반이에요. 땅까지 하면 땅까지 들어가는 양이에요. ‘흙 토’ 아래 두 갈래하고 둘하고 이게땅까지 들어가요. 이 셋이 달려야 돼요. 양 위에, 희생한 위에 흙(土)을 영원히 지고 사는 것이 행복하다, 양(羊)이다 이거예요. 그거 맞는말이에요.‘복(福)’자는 뭐예요? ‘복(福)’자가 ‘옷 의’변을 써요? ‘복’자가 어떻게 돼요? ‘옷 의(.)’변을 써요, ‘보일 시(., 示)’변을 써요?「‘보일시’변입니다.」‘보일 시’변이에요? 점이야, 두 점이야?「점입니다.」한점이야?「예.」그러면 ‘보일 시’예요.하나의 사람, 하나(一)의 입(口)이 우주(田)의 위에 있다는 거예요.우주 가운데 하나의 입을 보여주는 것이 복된 것이다. 하나의 사람, 하나의 인격을 보여주는 것이 복된 것이다. 복이라는 것을 어떻게 설명해요? 아까 표상문자라는 것이 그렇게 되면, 그렇게 설명하면 딱 맞아요.‘귀신 신(神)’자는 뭐냐 하면 말이에요, ‘보일 시(示)’변에 신(申) 하게 되면 ‘날 일(日)’도 될 수 있고, 넓게 하면 ‘가로 왈(曰)’도 되니까날과 말씀에 기둥(.)을 박고, 이게 돈다는 거예요. 그걸 보여주는 것이 ‘귀신 신(神)’자예요. 시간 시간마다 말씀과 하나되고 변치 않는 중심으로서 설 수 있는, 서서 보여주는 사람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재미있지요?‘하늘 천(天)’ ‘따 지(地)’ 할 때 ‘따 지(地)’자는, 땅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흙더미다(土也) 하는 말이에요. 이건 ‘그렇다’ 할 때 ‘야(也)’자를 쓰는 거예요. ‘검을 현(玄)’자는? 점을 중심삼고 하늘 위에 서니이것이 꼬불꼬불 했다는 거예요. 끝이 나든가 어떻든가 해야 할 텐데,그러니까 ‘검을 현(玄)’이에요. 검어 가지고 깜깜해요. ‘검을 현(玄)’,

187‘누를 황(黃)’, 갇히게 되니까 흰 녀석이 누래지고 다 그래요. ‘천지현황(天地玄黃)’ 그 다음에 뭐예요?「우주홍황. ‘집 우(宇)’, ‘집 주(宙)’,‘넓을 홍(洪)’, ‘거칠 황(荒)’입니다.」그거 보게 된다면,『천자문』을표상글자로 풀게 되면 천지 이치가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천지부모 천주안식권’ 풀이한학 같은 것을 공부할 때『천자문』다음에 배우는 것이 뭐예요? 천자를 풀이해 놨으니 그 다음에는 ‘무제시’예요. 제목이 없는 시, 시가나온다는 거예요. 무한한 시가 나온다는 거예요. 천 자를 표상해서 그세계에 들어가게 되면 무한한 시가 통하는 거예요.『천자문』, 그 다음에 ‘무제시’, 그 다음에는 뭐예요?『명심보감』, 그 다음에는『소학』이에요. 그래서『논어』,『맹자』에 들어가는 거예요.『명심보감』은 놀라운 거예요. 성경말씀이 못 따라가요. 그런 거다 읽어 봤어요? 선생님은 그런 걸 옛날에 줄줄줄 외웠는데 다 잊어버렸어요. 예수님의 사상은 너무나 간단해요. 너무 간단하지만 핵을 찔렀어요.저게 ‘천지부모’인데, 천지부모 하면 다 들어가지요?「예.」부모는다 들어가요. 새끼 치면, 새끼를 사랑하는 데는 부모가 있고 하늘땅이있어요. 언제나 두 사람이에요. “두 사람의 땅이니라! 거기에는 천지부모다.” 천지부모는 두 사람이에요. 천지부모 자체가 두 사람이에요.그 다음에 뭐예요? ‘천주안식권’이에요. 부모 가운데 천주가 안식권,천지부모 가운데 천주가 안식이에요. 천주, 하늘이 편안한 모든 전부가 거기에 있다. 안식권이 거기 있는 거예요. 천지부모 가운데 뺄 것이 없다는 거예요. 모든 것은 안식권에서 다 필요로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천(天)’자는 두 사람이에요, 하늘땅. 천지부모, 하늘땅,상하.좌우.전후관계가 다 되는 거예요.

188 훈독회의 중요성과 피스퀸컵 대회의 승리그게 언제냐 하면 1997년 7월 7일이지? 7월이에요?「음력 7월 7일입니다.」음력 7월 7일이면, 견우 직녀의 일화가 있잖아요? 오작교에서 1년에 한 번 만난다구요. 그런 소설의 내용이 전부 다… 그래,1997년 7월 7일이에요. 저때에 우리가 무슨 날을 정했어요?「칠팔절입니다. 7이 8개 들어가니까….」칠팔절이니까 7자, 8자가 다 들어갔어요. 칠팔절이니까 천지부모가 안식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칠절 팔절,칠팔절. 우리가 소생 8단계를 넘어가는 거예요. 휘익 넘어가는 거예요.저기에 모든 것이 들어갔어요. ‘천주’ 하게 되면 하늘땅, 하늘의 실체세계, 영계의 실체세계, 안식권! 안식권은 작은 것이나 큰 것이나 전부 다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래, 천지부모 안식권 하면 어디 가든지 행복하다는 거예요. 얼마나 좋은 말이에요? 저거 누가 알아주는 사람이있어요? ‘저건 또 뭐냐?’고 그러지요.우리가 미국 가게 되면, 이스트가든에는 뭐예요?「승한성취(勝恨成就)입니다.」그 다음에 식당에는?「일심정착(一心定着)입니다.」승한성취 일심정착이에요. 다 됐어요. 그래, 일심정착이에요. 어디 가든지 머무르잖아요? 한이 있는 걸 다 성취했으니까 어디든지 살고 싶다는 거예요, 낮이든 밤이든.앞으로 훈독회는 한 제목을 가지고 대학자들이 풀 수 있게끔 돼요.나중에 가서는 어디로 가냐 하면 희랍철학, 로마 기독교사상, 하나님의주장이에요.타락한 세상에서 보게 될 때는 모순된 세상이에요. 사람이 모순되지요? 타락을 몰랐어요. 모순되는 상충이 있어요. 남자 여자가 모순돼요.상충이에요. 상충이니 투쟁이 있다구요. 투쟁 개념이라구요. 전쟁이 평화화합할 수 없어요. 모순 투쟁에 화합이 있을 수 없어요. 화합.평화.통일이에요. 화합하는 데는 평화 통일이 벌어져요. 평화, 위에나 아래나, 전후.좌우.상하나 어디나 그렇다구요. 사상의 근본이 달라요. 모순 상충에는 투쟁이 있어야 되고, 화합 통일에는 평화가 있는 거예요.

189하나님의 사상은 모순 대립이 없고, 화합과 통일만이 있어그걸 이론적으로 어떻게 풀 거예요? 철학 사조가 종교 사상, 하나님의 사상…. 하나님의 사상은 모순 대립이 없어요. 그래, 공산당들은 가정을 모순 대립의 제일 본장으로 보고 있어요. 그 세계에는 평화가 없어요. 평화가 없기 때문에 창조함으로 말미암아, 승리함으로 말미암아평화의 길을 따라가다가 망하는 거예요.투쟁해 가지고 이겨야 돼요. 잠깐 이긴 그것이, 그 자리에서 기뻐할수 있을 때 자기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지, 하나되는 시간이 없어요.잠깐이에요. 그렇지만 화합.통일.평화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언제나 평화가 있어요. 언제나 통일이에요.그러니까 어떤 길을 가야 돼요? 인간들이 사는, 자기 생각을 중심삼은 인간의 철학 사상은 뭐냐? 가짜 하나님, 영계에 영적인 세계에 신이 있어요. 가짜 하나님을 수만 만들어 놓고 그 가짜 하나님을 따라가야 기쁠 수 있고 행복한 내 일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영생은 없어요. 이게 근본 문제입니다.모순 상충이에요? 모순 대립이에요? 상충이나 대립인데, 그것은 환경을 때려치워야 돼요. 이겨야 돼요. 공산주의도 거기에 나온 거예요.희랍철학 사상은 투쟁 개념으로 돼 있는 거예요. 병까지도 투쟁 개념으로 처리하는 거예요. 그놈을 잘라버리라는 거예요. 모순된 자체를 파괴시키든가 없애버리든가 잘라버리든가 하는 거예요. 둘 다 모순되면투쟁도 없지요. 모순되고 대립이 되어 투쟁했지만, 상충이 되어 투쟁했지만, 투쟁을 없앨 수 없어요.통일 화합이에요, 화합 통일이에요?「화합 통일입니다.」그걸 알아야 돼요. 남북이 통일을 바라기 전에 화합을 하라는 거예요. 그건 틀림없이 통일이 돼요. 틀림없이 둘이 행복해지는 거예요.

190 훈독회의 중요성과 피스퀸컵 대회의 승리그렇기 때문에 이론적인 기준에 있어서 인간세계의 행복과 평화를갖다 줄 수 있는 것은 화합 통일이에요. 사랑을 중심삼고 위할 수 있는 논리 외에는 없다, 이렇게 결론이 되는 거예요. 거기까지 가는 거예요. 위하라고 하는 데는 모순 대립이 돼요. 대립성을 요구해요. 상충적이 된다구요. 그렇지만 내가 가 가지고 화합 화해, 위해 주고 덮어 주고 그러면 저도 크고 나도 크는 거라구요.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위하고 화합시키기 때문에 하나님의 종교는 전쟁시대에도 크고, 죽음 자리에서도 살아난다 그거예요. 그런 이론적 근거가 확실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 길을 가는 거예요. 일생을 위해서 살다보니 망할 줄 알았더니, 불행할 줄 알았더니, 점점점점 평안도 정주 땅에서부터 정주군을 넘고, 군에서 나라를 넘고, 나라에서 세계를 넘고, 하늘땅을 넘어 하나님까지 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런 분이에요. 간단하지? 손대오!「예.」뭐 설명을 구구하게 할 필요 없어요.간단해요. 그렇게 선생님이 고민해 왔어요.그러면 어떻게 희랍철학이 나왔느냐? 인간 위주로 해 가지고 나왔어요. 화합.통일.평화는 말이에요, 하나님을 위주해서 나왔어요. 인간과 하나님, 이것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나님은 영원한 한 자리에 서 가지고 영원히 큰다.” 그건 있을 수 없어요. 상대가 없으니까.하나님은 종적인 분이에요. 중심이라는 것은 종적이에요. 중앙이란것은 사방에 중심 되는 거예요. 사방 가운데 중심이 되니까 이것은 이전체가 크면 여기가 더 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큰 장대를 높이세우면 넘어가잖아요.그러니까 상대적으로 사람은 횡적으로…. 이게 크면 같이 커야 돼요.이게 크면, 암만 크더라도 이것을 중심삼고 잘라보게 되면 이걸 받치는 것은 둘이 받쳐 주는 거예요. 이 아래는, 크면 클수록 이게 크기 때문에 두 배에 수평으로써 받쳐 줘야 넘어가지, 안 그러면 넘어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191화합과 상반, 대응과 상극의 원리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발전하느냐 이거예요. 이 둘을키워줘서 이것이 크게 된다면 없어졌던 하나님이 나타나는 거예요. 둘이 하나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직선이 뭐예요?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을 직선이라고 해요. 두 점이 하나될 수 있는 직선이라는 말이없다구요.‘옳다’ 하는 직선은 둘이 하나되어야 되는데 하나되는 데는 반드시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느냐? 둘을 접어 가지고 펴야 돼요. 셋 기점을중심삼아 가지고, 중점을 중심삼고 여기 이상 침범할 수 없는…. 사커볼(soccer ball; 축구공)도 공의 제일 복판, 이 위를 넘어가서 작용하는 힘이 없다는 거예요. 자기가 상대를 통해서 돌고, 상대를 통해서 돌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한 번 ‘꽝’ 하면 이쪽이 왔다갔다 하고, 이쪽이 왔다 갔다 하면 대응극이라는 것이 나타나요. 여기에 조그마한 작용이 받기 위한 수용태세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전기도 그래요. 대응 전기가 생겨나는 거예요. 극이 둘을 하면 대응극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 대응극이 원극을 파괴시키는 것이 아니에요.세계의 모든 자체, 세계는 뭐냐 하면 화합하는 것하고 상반되는 것이있어요. 상충 화합이 되어 있어요. 그래, 상충이라는 것이 화합하기 위한 그걸 깨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그것을 더 단단하게 만들고 더오래가게 만든다는 거예요.이렇게 중심을 하게 되면 이 중심은 빨리 돌기 때문에, 플러스 마이너스가 이렇게 크더라도 빨리 돌기 때문에 한 바퀴 돌기 전에 여기 자체가 밀어준다는 거예요. 거리를 순식간에 돌아가기 때문에 플러스 마이너스가 빨리 돌게 된다면 중심을 밀어주는 걸 하기 때문에 높이 올라가는 거예요. 넓어지는 거예요.

192 훈독회의 중요성과 피스퀸컵 대회의 승리대응과 상극이 있는데, 상극이라는 존재는 있을 수 없는데 대응할수 있는 환경에 벗어날까 봐 망을 쳐주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핍박을 받으면서 위하다 보니 자기에게 악한 것이,더 나쁜 사탄이 들어오지 않고, 그 사탄이 물러간 데는 하나님이 들어오기 때문에 부활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이거 귀중한 말입니다.신준이 안 나오나? 지금 몇 시예요?「7시에 나오시는데 아직 시간이 안 됐습니다.」(웃으심) 7시 안 됐어? 6시 반이네. 앞으로 훈독회를 이런 질의 시간으로 해야 돼요. 누구 하게 되면, 딱 몇 사람이 해가지고…. 그래야 발전하는 거예요. 들으면 뭘 해요? 10년 들어도 다잊어버려요. 읽는 데도 소리 내서 읽어야 돼요.훈독회가 그래요. 이제는 다 안다고 하니까. 이거 다 알지요?『평화훈경』을 다 알아요, 몰라요? 답!「다 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웃음) 아, 물어보잖아! 다 아나, 모르나?「다 모릅니다.」모르니까 밤낮없이 연구하고 읽어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같이 돼 가지고 진짜 알아요. 답을 생각할 필요 없어요. 그거 다 알게 되면 입이 말해요, 자기입이. 누가 묻게 되면 입이 답을 해요. 그거 틀림없어요. 그래 놔야 세계 어디를 가든지 망신당하지 않고 자기 권위를 세울 수 있는 거예요.입이 말해요. 생각의 10배 이상 앞서요.열 배, 10배 이상 다음에 스물 하나, 스물 하나에서 서른 하나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열 하나가 필요해요. 스물 하나 넘었으면 스물 하나가 스물과 관계없기 때문에 붕 떠서 갈라지는 거예요. 서른에 연결되는 거예요. 그 차원이 전부 다른 것을 말하는데 그걸 모르고 있어요.계수에 대해서 모르고 있어요. 아무리 큰 수라도, ‘억’ 하게 돼도 ‘억일’이 되어야 된다구요. 억 된 것이 하나에서 열 배, 백 배, 천 배가커 간다는 거예요. 우주가 그렇게 큰다는 거예요. 공식적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아홉까지는 단자지만, 열 되면 10자가 돼요. 10자가되니까 더해서, 열 하나는 여기서 가니만큼 20이 되면 여기까지 올라

193가지만, 여기에 가 가지고 20대 여기 출발과 여기가 같을 수 없어요.차이가 있어요. 안 그래요? 그 차원이 다르다는 거예요.그래서 한 살배기가 열 살 열 한 살 되면 얼마나 커요. 유치원 졸업생하고 초등학교 2학년, 3학년이 다 달라요. 달라지는 거예요. 4수, 3수가 문제라구요. 4수, 3수가 제일 문제라구요. 7수가 문제예요.수원에서 개최되는 피스퀸컵 대회오늘 대회를 몇 시에, 어디에서 해?「2시입니다. 수원에서 합니다.」전부 다 수원에서 하나?「예, 이번에는 전부 다 수원에서 합니다.」그거 안 되지. 그러면 안된다구. 수원에 청중만 모여 놓으면 장사가 되겠네?「아주 시장이 적극적입니다.」내가 있으면 말릴 걸 그랬네. 일주일동안 거기서 다 하나?「예, 전 게임을 거기서 합니다.」왜 거기서 해?「계약을 그렇게 했습니다.」내가 할 걸, 통일교회 대회를 일주일 하게되면.「그 큰 운동장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보조 경기장이 있습니다.」「어제 두 번째 게임, 캐나다와 아르헨티나 예선은 캐나다가 5대 0으로 이겼습니다.」어떻게?「어제 두 번째 게임입니다. 전반은 한국하고 했구요. 매일 두 게임씩 합니다.」아, 그래?「예, 두 번째 게임에서는 곧 이어서 했는데 아무튼 캐나다가 그냥 아르헨티나를 5대 0으로이겨버렸습니다.」오늘은 어디하고 하나?「오늘은 미국하고 호주하고2시고, 브라질하고 이탈리아가 5시입니다. 미국이 제일 우승후보입니다. 미국이 세계랭킹 1위입니다.」미국이? 중국이 우수할 텐데?「중국은 요번에 안 왔습니다.」중국은 안 왔어?「예.」그거 좋지 않은 전통이 서겠네. 고등학교 학생들, 몇 개 학교 학생들이 들어와 가지고 인원 채울 수 있으면 수원이 돈벌이 하겠네. 표하나 사 가지고 일주일 쓸 수 있잖아?「아닙니다. 매일….」그 사람들

194 훈독회의 중요성과 피스퀸컵 대회의 승리이 매일 하더라도 표 가지고 가면 일주일 쓰지 않냐 그 말이야?「매번게임마다 표가 다릅니다.」표가 다르다는 것은 사람이 다르다는 얘기아니야? 한 사람이 하게 된다면 대신할 수 있지 않느냐 이거야. 그걸매일같이 점검하겠나? 3분의 1은 그냥 그대로 들어오고 그럴 거라구요.“하나되어 가인권을 대표한 정치권과 아벨권을 대표한 종교권의 역사적인 유혈투쟁을 영원히 이 땅에서 종식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거참 귀한 말이다. 자기들이 심심하면 이거 가지고 딱 한 문장씩 찾아봐요. 눈에 띄는 골자를 보면 말이에요.“여호와는 아노라, 기억하노라, 다 보았노라! 모두가 다 하나님의 죄인 것을.” 하나님이 훌륭해요. 하나님의 죄인 것을 말했어요. 잘못 지었지요?“참부모가 참아내고 승리의 기준을 세웠으니, 어찌 만군의 여호와가참부모를 잊으리오. 고맙소. 감사하오. 정말 수고했소! 내 사랑하는 참부모 만세!” 그게 하나님 만세를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인류의 구세주 만세! 만왕의 왕 만세, 참부모 만세! 만군의 여호와가 내 사랑하는참부모에게 간절히 전하노라.” 이런 말이 있어요? 이거 새빨간 거짓말이지? (웃음)이 책은 그래요.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영계 공산권 대표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이 책이 이상한 책이다!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4대성인 소크라테스, 어거스틴…’ 전부 다 나오누만! ‘영계 5대 종단 대표결의문’ ‘불교 대표…’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교차교체축복결혼의위대성’ 이거 한번 훈독회 때 질문하기 좋겠다.황선조는, 오늘은 순회 안 하나?「내일부터 시작합니다. 한 주 내내하루에 두 군데씩 합니다.」어제 했나?「어제는 축구 때문에 못 했습니다.」오늘도 축구 때문에 못 할 거 아니야?「예. 내일부터 합니다.」그러면 곧 끝나겠네.「순회를 2주간 더 해야 됩니다, 전국 다 해야 되

195기 때문에.」이제는 내가 언제 가야 되나? 끝나면 상금을 주러 가야 되겠구만.「21일날 오후 2시입니다. 다음 주 토요일입니다.」그동안에 내가 안나타나고 쉬어야 되겠네. 축구하는 것도 매일 쉬지 않고 쭉 계속해서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텔레비전을 하나 사놓고 보게 된다면 쉬면서다 지낼 수 있어요.대회를 수원에서 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전체 비용이 5억이라며, 티켓 값이?「수원에서 스폰서를 하면서 5억을 냈습니다.」그러니까 5억이 대회 끝날 때까지 비용 아니야?「그건수원시에서 자기들이 봉헌하겠다고 했습니다. 저희들도 교회에서 동원을 많이 했습니다. 수원시 안에서는 시장이 아예 조직적으로 데려오겠다고 해서 저희들은 수원시 안에는 터치를 안 했습니다.」그렇게 되면수원시 사람만 보는 거 아니야?「어제 그래도 다른 데서도 왔습니다.인근에서 왔습니다.」「서울에서도 식구들이 많이 갔습니다.」서울에서 하는 것만큼 가겠나?「이번 피스퀸컵은 피스컵 조직위원회하고 수원시하고 공동으로 주최를 했습니다. 수원시가 우리나라의 축구 도시입니다. 시장이 오래 전부터 축구를 키워 왔었고, 그래서 수원시에서 집중적으로 방송을 통해서 중계하도록 하고….」그러니까 수원시에 가더라도 나가는 사람이 주로 나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새로운사람이 나온다고 볼 수 없어요. 그러면 큰 대회의 영향이 상당히 감소되는 거예요.서울에서 하게 되면 서울은 언제든지 채울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여자 축구는 틀림없이 난 채운다고 봤어요, 남자보다도. 이건 남자 축구보다 앞선다고 봐요. 앞으로 여자 축구 완전한 승리팀하고 남자팀하고각 국가 대항으로 하면 3대 1, 같을 수는 없지만 말이에요, 3대 2 정

196 훈독회의 중요성과 피스퀸컵 대회의 승리도는 여자들이 따라간다는 거예요. 여자들 몇 개 나라 대표팀에서 빼고 한 나라의 남자팀 하나가 뛴다면, 세 나라의 대표팀 뺀 여자팀한테한 나라의 남자팀은 져야 된다는 거예요.우리 자체가 자금을 내고 이 일을 하는 데는 손해가 많아요. 그래서문제는 신문사 돈벌이 해주고, 수원 시장 출마할 수 있는 패권을 결정해 주는 거예요. 그건 정치적인 면에서 금지당할 사건이다 보는 거예요.곽 회장한테 누가 질문해 봤어?「왜 수원에서만 하냐고요? 여자 축구가 그렇게 흥행이, 관객이 몇 백 명 안 되고….」여자를 동원하게 된다면, 수원에 여자 학교가 얼마나 돼요?「어제 보니까 흥행이 되겠습니다.」흥행이 처음에는 그렇지만, 수원 사람들 외에 다른 도나 다른시가 없잖아?그러니까 어떤 일이 벌어지냐 하면, 그 시장이 나쁜 생각을 하게 된다면 학교별로 절반밖에 안 들이고, 안 바꾸고 대회를 할 수 있어요.그 말은 뭐냐 하면 두 학교에 이중적으로 티켓을 팔 수 있다는 말이에요. 50퍼센트만 참석하면 되잖아요? 채우는 게 흥행이 될 게 뭐예요,채우는 게? 네 학교가 가게 되면, 여덟 학교만 하게 된다면 표를 그냥그대로 사 가지고, 표만 달라지지 사람은 그 사람 가지고 얼마든지 채울 수 있는 거예요. 표야 뭐 찍어 가지고 다른 것 하면 돼요. 사람을보고 맞춰요?그거 이제 부작용이 나겠구만. 시장이 단체들한테 넘겨주든가 하면부작용이 나요. 통일교회에서 하면 일주일 동안 티켓을 나눠줘 가지고,여덟 팀이 있으면 여덟 팀에 대한 날짜를 중심삼고 전부 사서 분할하는 거예요. 8개 단체면 2개 단체, 3개 단체를 합해 가지고 두 번씩 가고, 두 번 반씩 가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 입장 값은 2배 반을 받아요.한 학교 학생들이, 여자 학생들이 몇 천 명 되지?「예, 학생들이 꽤

197왔습니다, 공연팀이 있어 가지고.」이제 사건이 법적으로 들어가게 되면 우리가 문제가 된다구요. 수원에 5만 명이 들어가나?「4만 3천 석입니다. 어제는 3만 5천 명 정도 왔습니다.」매번 수원에서 돈 내?「제가 듣기로는 전체 행사의 스폰서로 5억을 보내 주기로 했습니다.」5억을 주고 수원에서 모여야 된다는 것은 안 돼요.여성세계가 남성세계에 앞설 수 있는 대회가 되어야앞으로 문제가 생기겠다. 내가 이걸 듣기를 처음 들어요.「수원에서만 게임 한다는 거요?」그럼.「곽 회장이 몇 차례 아버님께 보고드렸습니다.」언제?「공개석상에서도 보고하고, 아침에 훈독회 석상에서도다 했습니다.」너희들이 보고해도 난 그렇게 안 알아. 수원에서 하기때문에 따라다니면서 구경할 거 아니야? 수원 사람들 중에 관심 있는사람은 전부 다 따라다니면서, 일곱 곳이면 일곱 곳을 따라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본다구. 그렇게 생각할 때 그 보고를 그렇게 알 사람이어디 있어?「수원 안에 경기장이, 어제는 종합운동장 큰 거였고 또 하나는 월드컵 경기장이라고 작은 게 있습니다.」그러니까 문제가 돼. 매번 5억이면 5억의 돈을 내야 된다구.「매회마다요?」그래야 될 거 아니야?그래, 그러면 5억만 받고 그 다음에 돈은 누가 대는 거야? 그거 우리가 대는 거야? 우리가 돈을 얼마나 대는 거야?「이번에 전체 행사에아버님 허락하신 것이 6백만 달러인가 7백만 달러입니다. 현재 수원은수원에서만 표를 팔고 동원합니다. 피스컵 조직위원회는, 다시 말해서우리 교회입니다. 수원 사람들만 우리가 안 건드리고 전국 어디에서나표를 팔아서 데리고 올 수 있습니다. 그렇게 계약을 했습니다. 서울에서 데려가도 되고, 인천에서 데려가도 되고….」수원까지 가는 비용이얼마나 돼? 차비랑, 비용.「그것은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그러니까

198 훈독회의 중요성과 피스퀸컵 대회의 승리그런 놀음을 왜 해?「그래도 그렇게 해줄 만한 도시가 수원 말고는 없습니다.」서울 운동장에서 모일 사람들이 수원까지 내려갈 사람이 어디 있냐이거야.「그런데 서울에서 하려면 종합운동장은 돈을 엄청나게 달라고하고, 저런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그러면 수원 가서 한다고 그것만 받아?「그러니까 수원이 유일하게….」그런데 우리가 6백만 달러는 무슨 6백만 달러야?「선수들 데려오는 비용과….」이번에 6백만 달러라는 것은 소석 선생의 비용 아니야? 6백만, 그거 안 되겠는데. 무슨 6백만이 들어가?「선수들 데려오는 비용은….」그러면 수원 운동장 빌리는 돈은 주나?「수원에서는 운동장이나 그런 것을 자기들이 제공합니다. 서울에서 하면 운동장 사용료만 해도몇 억이 나올 겁니다.」몇 억이라도 6백만이면 돈이 얼마야?「각국에서 선수단들 데려오는 비용이 많습니다.」6백만이면 60억이라구.앞으로 문제가 생겨요. 큰 운동장에 모이느냐, 조그만 운동장에 모이느냐? 조그만 운동장에 몇 백 명 모이면서 대회를 할 수 있어요? 세계로 확장을 하고, 여성세계가 남성세계에 앞설 수 있는 이런 계획을한 것이 선생님의 계획인데 말이에요.그거 곽정환한테…. 이번에 임원들 누구누구야?「기관장들 몇 사람이 임원으로 들어가 있습니다.」그 사람들이 회의 끝에 했겠지?「그전에 곽 회장이 아버님께 다 보고드리고 결정한 것 아닙니까?」나, 그런보고 안 받았어. 빌렸으면 빌린 모든 입장료에 대한 돈을 받아야지. 서울 사람들이 서울의 운동장에 모일 것하고, 수원 가는 돈하고 같이 취급할 수 있어요? 그 나머지 돈을 우리가 대주냐 그 말이에요. 서울 운동장에 들어가는 몇 퍼센트 되는지 쳐 가지고 계산해서 받고 있느냐그 말이에요. 서울 운동장에서 하는 것보다도 몇 분의 1이 가느냐 하는 것, 참석한 사람만 돈을 받아야지 안 참석한 사람까지 쳐 가지고돈 받을 수 있어? 없잖아.

199돈을 다루는 데 있어서 한 곳에서 결정해 가지고 움직여야6백만 달러 돈 다 타갔나?「일본에서 보낸 돈….」일본도 그래요. 선생님 허락 밑에서 가져와야지 마음대로 가져올 수 없게 되어 있어요.이제부터 그 체제를 해야 돼요. 너희들이 돈 한 푼 마음대로 못 써. 전체 교회든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그거 얘기해 줘요. 효율이!「예.」우리 조직 사람들에게 얘기해 주라구, 어떤 조직을 한다는 것을. 선생님이 지시한 조직, 한 조직 만드는 걸 얘기하라구. 이 사람들이 다 몰라. 그걸 세밀히 알아야 앞으로 기관 자체가 관리도 잘 할 수 있어요.(김효율 보좌관이 ‘통일그룹의 자산분야를 총괄하는 조직 개편’에 대해보고)얘기 안 할 게 없다구요.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돈을 다루는 데있어서 한 곳에서 결정해 가지고 움직여야지, 머리가 둘이 되면 파괴가 벌어져요. 지금까지는 자기 요량대로 전부 다 했지만, 이제는 그런시대는 지나갔어요. 지금까지는 본부에서 책임졌지만, 본부 자체를 중심삼고 자기들이 아무 노력 없이 본부의 돈을 가지고 자기 생활권 사는 것까지 해결하고 있어요. 자기는 자기대로 사는 것은 사는 것이고공적인 것은 공적인 것으로 해야 될 텐데, 공적 기준의 대회를 하는데 있어서 사적 목적까지 해 가지고, 돈을 많이 받아서 자기 이름에두었다가 쓰는 사람도 있었다구요. 별의별 역사가 많아요.먹어요. 이거는 단단해서 안 찢어지누만. 몇 시예요?「7시 15분입니다.」7시 15분. 그만하지. 나는 이제 여수나 가야 되겠다구. 황선조!「예.」거문도 터를 언제 닦나?「이달 말경에 끝날 겁니다. 지금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거문도에 풍랑주의보가 내렸다고 합니다. 서둘러야 되겠습니다.」풍랑주의보 내린 것과 나와 무슨 상관있어? (웃음) 바다 나간다고 얘기 안 했다구.

200 훈독회의 중요성과 피스퀸컵 대회의 승리풍랑주의보 해도 나는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바다야 바람 부는 것이 원칙이고, 물결이나 환경을 잘 알게 되면 그거 다 문제 되지 않아요. 내가 25년 동안 배 탔는데 하루도 쉰 날이 없어요. 태풍이 불면태풍 부는 것을 맞아 가지고, 이쪽에서 불게 되면 저쪽으로 넘어가면되는 것이고 다 그렇잖아요? 바다가 있고 산이 있는 데는 얼마든지 바람 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다 그렇다구요. 그걸 조절하면 어디서든지사철 바다에 가서 고기잡이도 할 수 있어요. 벌어먹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바람 분다고 배를 안 타요. 배가 못 갈 데가 어디 있어요?다 먹었어?「예.」그거 다 먹었나? 여기 일곱 개 하면 하나님 하나,부모님…. (신준님 나오심)「아빠 진지 드세요.」(웃음) 이거 먹었으니까 진지를 얘기하지. 그래, 아빠 데리고 가요. 아빠 같이 가자구? 이사람이 특별하다구요. 아빠를 좋아하게 되면, 아빠를 찾게 된다면 말이에요, 내가 어디 가든지 이 사람이 보여요. 그러니까 숨겨서 못 살고,숨어서 못 살아요. 통일교회는 선생님이 많이 지도하기 때문에 기성교회, 종교하고 달라요. 직접 지도하거든요.이거 커피다. (웃음) 이런 커피도 있어요. 커피라 하게 되면 이거컵이 되는데, 커피. (웃으심) 발음을 잘못하게 되면 못 알아들어요. 너없니? 없어, 있어? 이거 하나 줄까?「강현실 회장이 아프시다가 아버님께서 축복하시니 힘이 나신답니다.」그래, 통일교회 사람들은 도깨비병이에요. 도깨비 병이라구요. 아프다가도 선생님이 낫는다고 하면 낫고 그래요. 영적으로 치료해 주거든.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믿다가다른 데를 갈 수 없어요. 지구성을 넘어서, 영계를 통해서 지시하고 다통한다구요. 아이고! 아빠 기다려? 아빠 가자구요? 자, 가자고 하니까이제 가자. (경배) 자, 밥 먹고 내일 또 만나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