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광복의 사명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3권 PDF전문보기

조국광복의 사명자

8)(경배)「오늘은 경기 남부에서 왔습니다.」경기 남부면 인천도 되나?「인천은 북부입니다. 어저께 왔습니다.」남부면 어디야?「수원하고한강 이남입니다.」하늘은 화합.평화.통일의 논리손대오는 지금 대회 준비 어떻게 하나? 와서 보고 한 번도 안 하고가만히 있어? 잘 되나?「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소석 선생…. (손대오)」소석 선생한테 배짱 가지고 큰소리하고 냅다 밀어야 돼. 그래야앞으로 선생님이 계획하는 그 선을 넘어. 그냥 해 가지고 안 돼. 그 양반도 얼마나 조심스러운지 몰라. 통일교회가 무슨, 죽은 사체들이 모인줄 알고 있어요. 그거 앞으로 시정해야 돼요. 그래야 전체 통일교회의지금까지 새로운 역사시대를 개척해서 자란 사람들이 따르지, 상충이벌어집니다.그러면 임자가 지금 하고 있는 고려대학에 대한 신망도 그렇고, 또중국에 대한 신망도 그렇고, 지금 현재 입장의 책임이 무엇보다 큰 걸2008년 6월 19일(水),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65알아야 돼. 무슨 간판 붙여 가지고…. 현 정부가 문제가 아니에요. 중국이 문제고, 소련이 문제예요. 그 다음에 미국이 문제예요. 미국 해군이 문제예요. 그런 걸 누구보다 내가 잘 알아요. 자기들은 거기에 무관심하잖아요?북한도 그래요. 북한이 앞으로 갈 수 있는…. 공산주의는 고개 넘을때 끝까지 둘이 못 넘어요. 형제가 못 넘는다는 거예요. 전통이 그래요. 그 시작부터 서구에 있어서 희랍철학, 희랍정교와 싸우게 될 때는…. 공산주의 원칙이 자기 부모가 원수예요. 부모가 착취의 제1조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세상에! 그런 것을, 이념적인 관에 있어서 그관을 뿌리를 파버려야 돼요. 모순, 상충의 사상세계에는 투쟁이 없어가지고는 그걸 정비할 수 없어요. 하늘은 화합.평화.통일이에요. 출발이 달라요.그것이 인간 중심하고 두 사조로 흘렀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흐를 뿐이 아니고, 역사시대에 얼마나 많은 사람을 희생시켰는지몰라요. 피를 흘리게 했다는 거예요.그것이 가인 아벨 문제예요. 여러분도 가인 아벨 문제에 걸려요.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가인 아벨 문제…. 먼저 들어온 사람들이 기를 줄 알아야 할 텐데, 자기 자체가 가기 바쁘니 기르지를 못해요. 혼자 들어와 가지고 발자국 떼고 걸으려면 다 주변에서 도와주고 그래야할 텐데, 자기를 중심삼고 갈 길이 바빠서 못 도와줘요. 책임자들이 그책임을 해야 돼요.선생님 혼자 그런 책임을 하니, 혼자 할 수 있어요? 머리들이 크고10년, 20년, 30년 됐는데, 거기에 가지가 쳤어요, 순이 나왔어요? 원리면 원리에 대해서 선생님에게 물어볼 것이 많이 있고,『평화훈경』이면 훈경에 대해 물어볼 것이 있어야 되는데, 물어보는 녀석이 하나도 없어요. 열 번, 백 번, 천 번 읽어야 뿌리 깊은 데 전체가 연결돼요.그 줄기를 못 잡으면 그냥 그대로 빠져 죽어요. 헤어날 수 없어요.

266 조국광복의 사명자하늘이 진리를 가르쳤는데 못된 녀석이 알아 가지고 다 망칠까 봐걱정하고 있어요. 악한 것들, 사탄들이 말이에요. 사탄 혈족이고, 사탄세계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귀한 진리의 내용을 함부로뻥뻥뻥 무책임하게…. 잘못해서 그 사람을 죽여 놓으면 영계에 가 가지고 문제가 돼요. 영계도 모르니까 제멋대로 해 가지고, 통일교회가이렇게 해도 된다고 해요. 안 돼요. 선생님이 가르치는 대로 해야지.원리책을 그대로 낭독했으면 상당히 발전했을 것잠깐 이야기 한마디만 해요, 한마디만. 오늘이 19일이지?「예.」19일이면 내일이 20일이고, 모레가?「21일입니다.」21일이에요. 그러니여기서 내가 그 결정적인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영계에도 표제를 딱지어 가지고…. 돌아가면 돌아가는 표제가 있어야 돼요. 이거 안 돌면안돼요. 바른쪽 이렇게 돌아야 될 것이 이렇게 돌면 안돼요. 제멋대로하면 안된다구요.통일교회가 원리책을 그냥 그대로 낭독하고 그랬으면 상당히 발전했을 거예요. 원리의 골자를 빼 가지고…. 창조원리, 재림주, 전편도 모르고, 다 모른다구요. 후편은 꿈도 안 꾸고 있어요. 후편을 모르면 역사적 탕감노정을 몰라요. 여러분이 그거 알아야 돼요. 양창식, 알겠나?「예.」미국에서 자기가 잘했다고 생각하지 마!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연합교회로 간판을 바꿨으면 다시 모아 가지고 교육할 필요 없어요.여기도 그래요. 종협(한국종교인협의회)을 만들었어요. 없는 돈을 가지고 중앙에서 제일 좋은 장소, 그 회관실에 요즈음 뭐 해요? 종협이뭘 해요? 매일같이 초종교 요원들을 중심삼고 교육하고, 불교면 불교의스님들, 높은 사람들을 우리가 대등한 입장에 있어서 교화할 수 있는협조적 체제가 되어야 할 텐데 이건 꿈도 안 꾸고 있어요. 더욱이나 앞으로 이 생활의 기반을 어떻게 닦을 거예요? 양창식! 이 거지떼거리들

267같은 거 전부 다….제일 까다로운 사람들이, 정치세계에서도 전라도 사람이 많잖아요?통일교회를 전국이 반대하니까, 정치세계에서 자기도 반대받으니 ‘에라, 모르겠다. 통일교회 가보자!’ 해서 통일교회 가보니 그거 반대할것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전부 다 들어왔어요. 그런데 전통적 습성이,전라도 사람은 밑이 없어요, 밑이. 신진대사 할 수 있는 통로가 없다구요. 자기 중심삼고 세계가 움직여요? 이래 가지고 조금 똑똑한 사람은중간에 다 망쳐버려요. 별의별 사람이 다 거쳐 나갔어요.그러니까 안다는 사람이 문제예요, 안다는 사람이. 일본만 해도 동경대(東京大) 같은 데는 3분의 1이 통일교회를 지지해서 움직였는데,몇몇 졸업생들이 잘못해서 다 헤쳐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식 있는사람은 하늘을 높일 수 없어요. 자기에게 이익 될 수 있는, 높여질 수있는 것을 찾으면 어디 있어요? 죽음의 끝에 섰는데 말이에요.자, 간단히 얘기해요.「여러분,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총평도 좀 해. 통일교회 많은 사람들, 나이 먹은 사람들은 어드런지, 이러이러한 사람을 알지만 알면서도 그걸 말하기 싫어하는데 그건 안 돼요. 병이 났으면 선전해야 돼요. 가족 전체가 솔가해 가지고, 책임을분할해 가지고 보호하고, 지지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할 텐데 무관심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정성들이라는 거예요.정성들이라는 것은 하나의 중심에 집결되라는 거예요. 정성 안 들이고, 선생님이 마음대로 세상 놀아나는 대로 따라가요? 그거 엄숙해요.그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돼요. 전부 엑스(.)예요, 엑스. 엑스의 뭘고치려면 여기서 이걸 거쳐 가지고, 여기서 엑스 돼 가지고 이것이 하나 안 되면 이걸 다 뚫고 나가 가지고 지내야 돼요.동서 사방 사위기대, 사탄 세계 사위기대, 사탄 세계 어머니 아버지,부부, 그 다음에 형제, 그게 원수예요. 그래서 예수님도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지, 나라가 원수라고 하지 않았어요. 여러분도 마찬가

268 조국광복의 사명자지예요. 어미가 원수고, 아비가 원수고, 부모가 원수고, 그 다음에 자기 아들딸, 여편네가 원수예요. 결혼을 안 시키고 한 40세까지 일하게했으면 통일교회가 국가기준을 넘어섰다구요. 그렇지만 그렇게 넘어섰다고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어려움을 무릅쓰고 선생님은 될수 있는 대로 결혼을 빨리, 24세까지 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 이상 사람들은 바람 들어요. 세계 정상의 자리를 자기가 밟고 넘어가겠다고하는 거라구요.타락에 대한 것을 모르는 데는 구원이 없어그래서 지리하고 역사가 문제예요. 땅을 보면 대한민국이 제일이 아니고, 자기가 사는 전라도면 전라도가 제일이 아니거든. 전라도가 어디로 가요? 대한민국을 모르고 갈 수 있어요? 데리고 가지 않든가 모르고 가자면 이거 버리고 가야 돼요. 버리고 돌아다니려면 10년, 20년돼 가지고 전라도를 중심삼고 기반이 안 되어 있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맨 처음에는 꺼떡거리고, 전라도에서 자기들이 선두에 선다고 했지만, 10년 동안에 자기는 병들 대로 병들어 가지고 떨어졌어요. 옛날의 자기 자리에도 돌아갈 수 없는 자리에 섰어요. 그래도 마음만은 평화의 이상….통일이 먼저예요, 평화가 먼저예요? 모순 상충이에요. 지금까지 타락한 인간은 모순이 되어 있고 상충이 되어 있어요. 그러니 싸워요.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이걸 모르기 때문에 시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것때문에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타락의 근원이 무엇이고,역사에 어떤 영향을 주고, 어떤 관계가 있기 때문에 사탄 세계의 권한이 역사, 수천년 섭리사를 가로막고 반대해 나왔느냐 이거예요. 그 자체가 무엇이냐 하는 거예요. 자체를 해소할 수 있고, 그 자체가 긍정돼 가지고, 그 자체의 핵이 있는 데는 와서 접하지 못하게끔 그 뿌리

269를 파버려야 돼요.뿌리에 대해서, 타락에 대한 것을 모르는 사람은 구원을 몰라요. 하늘을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나라가 어디 있어요? 전라도가지금 가는 것이 하나님의 조국이에요? 경상도가 하나님의 조국이 아니에요. 둘이 싸워서 큰 골짜기가 생겼어요. 그것을 교체결혼시키려고 했는데, 정부가 그 놀음을 안 했으면 교체결혼만 시켰겠어요? 평지가 되었을 거예요. 미국과 일본까지도 평지를 만들었을 거예요.어저께도 운동하는데, 축구를 하는데 7천 명 통일교회 교인들이, 일본 사람들이 일화 간판을 들고 나와 가지고 응원했어요. 그거 일본 사람들이 알게 되면 얼마나 큰일이에요? 그걸 시정 못 해요. 시정을 못하니까 일본은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낚시에 걸린 고기가 그걸 빼버리고 도망가도 그것 때문에 병에 걸려 가지고 죽어요. 낚싯줄은 끊었지만 낚시를 소화할 수 없어요. 낚시를 소화하게 되어 있어요? 소화할것이 아니니까 문제 되는 겁니다.여러분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여기에 모가지가 걸려 있는데 그것이기쁠 수 있어 가지고 고개를 넘어야 돼요. 이것이『평화훈경』이에요.여기에 ‘평화’라는 말을 빼놓으면 뭐가 붙겠어요? ‘통일훈경’이라는 게되겠어요? 통일이 갑자기 돼요? 둘이 화합되어야 모든 것이 운동이 벌어져요. 상대적 관계가 없으면 운동이 벌어지지 않아요. 주체와 대상의관계, 그 발견이 위대한 겁니다.그러면 발견된 자체에서 어떤 것이 먼저예요? 남자 녀석들은 하나님이 남자부터 만들었다고 하는데, 천만에! 남자부터 만든 것이 아니에요. 여자부터 만들었기 때문에 문제예요. 여자에 맞게끔 남자를 지었어요. 볼록볼록 지었으면, 오목오목 지었으면 어떻게 돼요? 하나님도 남성격 주체인데 여자가 없어요.내성은 보이지 않아요. 왜 보이지 않게끔 지었느냐 이거예요. 육신세계에서 영계가 다 보이게 되면 어떻게 돼요? 지금 세상은 악당의 생

270 조국광복의 사명자사지권, 피를 흘리고 서로 도망 다니고 둘이 하나될 수 없는 환경에있어서 그걸 좋아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안돼요. 세상과 비교하면 영계가 얼마나 아름답고 얼마나 이상적이에요. 맛만 보면 거기 들어가가지고 빠져나오지 못해요. 영적 체험이 귀한 것이 아니에요. 무한한그룹이 있어요. 그 원칙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 원칙을 가지고 시정해야지, 주먹구구로 이래 가지고 돼요? 안 돼요. 여러분이 다 시정해야 돼요.후버댐과 그랜드캐니언, 라스베이거스 지역을 소화해야이제는 선생님이 갈 때가 바빠요. 다 가르쳐줬어요. 말씀 가운데 다있어요. 여기 원리책도 암만 연구해 봐야 세 가지 비밀을 몰라요. 그러니까 원리책을 내버려요. 골자 가지고 그거 알 수 있어요? 인간이 편성한 골자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섭리의 골자를 몰라요. 몇 천년 한을중심삼고 고개를 못 넘고, 한에 걸려 가지고 그 경계선을 못 넘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몰라 가지고 신앙생활을 바로잡을 수 없어요.물가에 가 가지고, 강가에 흐르는 짠물을 가지고 ‘아이고, 짜다! 짜다!’ 하면 되겠어요? 바다의 중앙에 흐르는 것은 짜요. 소금덩이가 흘러 모인다구요. 그래, 하와이 섬을 둘러싸고 있는 소금덩이가, 물과 같은 것이, 주스와 같이 모인 그것이 문제가 돼요. 앞으로 그 소금을 누가 파느냐? 깊은 물은 소금에 절여져 있어서 깨끗한 거예요. 소독제라구요. 그 물을 팔아먹고, 그 소금을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하와이에 선생님이 괜히 가 있는 줄 알아요? 이제는 라스베이거스를내가 점령해야 돼요. 수십년 동안 라스베이거스에 갔지만 카드놀이를안 했어요. 슬롯머신도 안 했어요. 반드시 가게 되면 서 있던 거예요.손님들을 데리고 갔고, 목사들도 수두룩하게 왔다 갔다 했어요. 수십년 연구했어요.

271앞으로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는 제일 문제가 로스앤젤레스예요. 그다음에 후버댐을 중심삼고 그랜드캐니언, 이게 보화이고 보물입니다.후버댐은 뭐냐? 30대 대통령 시대를 넘어설 때는 미국이 망해서 없어지느냐 하는, 제2이스라엘권이 흘러가느냐 하는 때였어요. 구라파의과학의 힘, 소련의 힘까지도 투입해서 세계 인류가 갈 수 있는 미래를개척한 거예요. 사막화되는 세계에 녹지를 만들 수 있기 위해서는 댐공사를 안 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7개 주가 달려 있는 겁니다.선생님은 어렸을 적부터 얼마나 꿈이 있었는지 몰라요. 콜로라도 강이 2천3백 킬로미터나 되는 강이에요. 그래 가지고 콜로라도 리버(강)에 깎이고 그래서 생긴 것이 약 440킬로미터예요. 여기에는 20억년전부터의 기록이 다 층이 되어 있어요. 지리, 역사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거기 가 가지고 10년 이상의 세월을 보내야 되는 거예요. 그 모험지역을 누가 다니고 그러나? 그것이 신비의 왕국으로 남아 있어요.거기에 연구할 자료가 없더라구요, 보니까. 그저 돈벌이 할 수 있게,임시로 몇 년 동안 해먹다가 자기가 소기의 돈이 벌리면 활용하다가손님이 안 오면 다 내버리고 가요. 비참한 곳이 되어 있더라구요.앞으로 미국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그랜드캐니언을 소화해야 돼요.그 다음에 후버댐이에요. 그 어려울 때에 나라가, 미국 자체가 사느냐죽느냐 하는 생사지 경계선에 서 가지고 그런 단행을 했다는 거예요.(댐의 높이가) 220미터예요, 220미터. 그렇게 깊어요. 평지로 보면 강이 안 보여요.그 아래 물을 막는 것은 인력으로는 불가능한 것인데, 거기에 또 발전소를 만들었어요. 그 시대에 발전소를 만들었는데, 7개 주에 음료수가 없어요. 비를 받아 가지고는 살 수 없어요. 그래서 사막이 되는 거예요. 로키산맥의 아래 지방, 7개 주가 콜로라도 강을 막아 댐을 만듦으로 말미암아 옥토가 되었어요. 구라파의 어떤 땅보다도 옥토가 되었습니다.

272 조국광복의 사명자그 꽃으로 핀 그랜드캐니언의 신비를 탐구해 가지고…. 강을 막아물을 사용했다는 것은 뭐냐? 그건 기독교의 힘이 아니면 불가능한 거예요. 그 다음에 그걸 중심삼고 라스베이거스가 생겨난 거라구요. 라스베이거스가 38킬로미터밖에 안 되는 거예요. 가깝다구요. 30분이면 달려가서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요. 그 지역이 남미하고 북미의 자원을전부 다 움직일 수 있고, 동서의 문화가 교차되는 최고의 기점 위에서 있는 거예요. 이 세계를 점령 못 하게 되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아요.곽정환도 라스베이거스에 많이 다녔지?「예.」이제는 가서 소화할수 있어?「못 합니다.」양창식!「예.」양창식도 라스베이거스에 자꾸가고 싶지? 그게 연애하는 것보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미치는 것보다더 무서운 곳이에요. 낚시하고, 사냥하고…. 주색잡기! 희희낙락하면서타락할 수 있는 것이 주색잡기예요. 이걸 소화 못 해 가지고는 하나님의 이상은 꿈에도 생각지 말라 이거예요.젊어서 고생하고 사십 때에는 자리를 잡아야선생님은 거기에 한 20년 동안을 갔어도 절대 테이블 옆에 앉아 본적이 없어요. 이번에도 내가 갔는데, 나만큼 아는 사람이 없어요. 이렇게 쓱 보면 벌써 돈을 잃지 않아요. 앉아 가지고 밤을 새우며 이렇게하는데 돈을 잃을 게 뭐예요? 오늘 통일교회 교주 놀음을 안 하고 내가 그 세계로 나가더라도 세계적으로 이름난 도박사가 됐을 거예요.그런 뭐가 있다구요.곽정환도 얼마나 손이 뜬지 몰라요. 선생님이 서 가지고 훈수하면,언제든지 말만 떨어지면 즉각적으로 행동해야 할 텐데 어물어물해요.천 달러 댔으면 만 달러 대라는 거예요, 두 번째는. 왜? 블랙잭이 나와요, 블랙잭. 틀림없이 나온다는 거예요. 구사레(くされ)도 많이 맞았어

273요. 그래서 곽정환은 ‘이야, 선생님이 신비로운 세계를 측정할 수 있는힘도 있구만!’ 했을 거예요. 이런 무엇도 있기 때문에 자기가 어려운데도 혼자 참아 가지고 여기까지 온 거예요. 욕도 많이 먹었어요. 곽정환이 좋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 양창식! 곽정환이 좋아해? (웃음) 손대오! 곽정환이 좋다는 사람이 누구예요? 나밖에 없어요.이번에 대통령 선거에 이랬는데 불구하고…. 그거 자기가 했더라면3분의 1은 틀림없이 당선해야 돼요. 뜻이 그래요. 아, 대통령이 없는데국회의원을 해서 뭘 해요? 그렇지만 시범 케이스로…. 하나도 당선 안되기를 참 잘했다는 거예요. 당선되었으면 얼마나 말을 하겠어요? ‘문총재가 돈을 써 가지고 당선했지.’ 조사를 받게 되면 별의별 얘기를 하고, 다음 선거철에 가도 역사에 남기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거기 따라다니는 강아지 새끼까지 잡아먹고 뼈다귀까지 걸려 가지고 통일교회레버런 문의 독이 들어갔다고 선전한다구요.하나님이 이렇게 살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죽었다고 하는말을 안 하고 생각 안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세상이 이렇게 망하게 되었는데, 자기 친구들 가운데서 서울대학,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와서 나라를 생각하는 충신의 계열에 설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도둑놈의 새끼들이에요.선생님이 까닭 없이 여러분을 고생시키는 줄 알아요? 고생하고 10년,20년, 30년, 40년 고개 넘은 사람들은 자리 잡아요. 40고개를 넘어야돼요, 40고개. 청년들도 40이 될 때까지 자리를 못 잡으면 그 사람은떠돌이 꾼이 되는 거예요. 예수님도 40고개를 넘어야 돼요. 서른 세 살에 왕권, 서른 넷, 서른 다섯, 서른 여섯, 서른 일곱, 서른 여덟, 서른아홉, 마흔, 7년 동안에 왕의 자리에 못 올라가면 망치는 거예요. 40세고개예요.우리 청년회는 마흔 여덟이에요. 마흔 여덟이면 뭐가 돼요? 칠 칠이사십구(7×7=49), 경계선이 되는 거예요. 이야, 48세, 고개를 넘는 거

274 조국광복의 사명자예요. 그때까지 자리 못 잡으면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그래요. 일생을 프로그램 딱 짜 가지고 마흔 다섯까지 다 끝내야 돼요. 다끝났어요. 그렇게 세상을 만만히 보고 생각들 하지 말라구요.곡절이 많은 길을 가는 것이 신앙길에는 보람 있는 길곽정환이 고집이 있나, 고집이 없나? 곽정환, 자기가 대답해 봐요.「예, 고집이 있습니다.」법을 공부한 것이 원수예요. 경북대에서 공부하는 그룹들 가운데서 고시 시험을 보는 데 주모자거든요. 여기 서울의 변호사로부터 판사, 검사가 다 친구들이에요. 그래, 경북고등학교에서 제일 그러던 사람이 통일교회에 의해서 없어졌다고 얼마나 저주를받고 그랬는데, 요즈음에 경북고등학교에서 곽정환의 이름이 대통령한 사람보다도 높은 자리의 간판이 붙었다는 말이 사실이야, 아니야?곽정환! 답!「예, 높게 붙은 건 아닙니다.」그럼 뭐야? 낮게 붙었다는얘기야?「사진이 좀 붙었습니다.」아, 내가 통일교회에 친구들을 전도하라고 했는데 친구들은 안 데리고 왔어. 자기가 유명하던 이름이 깎이기를 바랐는데, 요즈음에 최 무엇이? 그 친구가 안 보이더라!「지금 미국 갔습니다.」두 사람 있는데한 사람은 어디 갔어?「미국 교수입니다.」교수? 그놈의 자식들, 미국교수 하다가 흘러가겠구만.『천성경』을 세 번 읽지, 왜 두 번만 읽었어?「예, 이제 세 번 다읽었습니다.」다 읽었어?「예.」『평화훈경』은?「예, 세 번 읽도록 하겠습니다.」그래, 평이 뭐야?「예, 부모님을 이제 다 알고 있습니다.」선생님이 후려갈겨요. “이 자식아! 네가 출세를 잘 했으면 출세한 녀석이 왜 통일교회에 들어왔어? 대통령 해먹고 외국대사까지, 미국까지도영향 미칠 수 있는 학자가 되었으면, 교수가 되었으면 그 세계에 있어서 간판 붙이고 돌아오지 뭐야?” 문 총재는 따라지 모양으로 미국에

275가 가지고 없어진다고 했지만, 간판 들고 돌아와 가지고 큰소리하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미국 국회나 상원의원이나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자체가 문 총재를 존경해요. 놀라운 사실이에요. 한국사람은 천년 연구해도 그걸 몰라요. 모를 거예요.정수원!「예.」왜 요렇게 숨어 있나? 일어서봐. 나오라구. 그 여편네가 누구야? 김 뭣이? 무슨 남이?「경남입니다.」경남이니까 경상도 사람하고 친구네? 너 경남이야?「예.」고향이 어디야? 평안도 아니야?「예, 평안도입니다.」둘이 나와 서. 내가 결혼해 줄 때 좋지 않게 생각했지? 정수원이 싫다고 하지 않았어? 그게 신앙의 곡절이야, 격절이야? 곡절이 많은 길을 가는 것이 신앙길에는 보람 있는 길이에요.나 같은 사람이 신앙생활을 어떻게 했어요? 하나님까지 해방했어요.하나님의 이상에 정착이 안 되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최후에는하나님이 문 총재에게 물어봐야 돼요. 이제 가야 할 금후의 세계가….내가 대통령이 되고 나라가 있으면 벌써 순식간에 해방해요. 6개월도안 걸릴 거예요. 그래, 이렇게 못 이룬 것은 여러분의 책임이에요.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이 뭐예요? 사람을 중심삼고 동기 되는 것이인연 아니에요? 인연의 길 가운데서 어머니 아버지의 조상들, 조상 중에 존경하는 조상한테 문의해 보지 않지 않았어요? 그러니 건달꾼이에요, 건달. 건달이 뭐예요? 걸어 가지고 달랑달랑 달려서 건달이에요,이름이. 달아맬 수 있는 주인이 있어서 목을 맸으면 죽든가 살든가, 건달이 안 될 텐데 건달이 됐어요. 통일교회에 건달꾼이 많아요.너, 통일교회 식구야? 정평화!「예.」정석천이 누구야? 성주교가 어디 갔어? 종교 가운데서 저 조상들을 존경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이용도 목사니 무엇이니 말이에요. 내가 삼십 전에, 27세 26세에 들어가 가지고 평양에서 제일 이름난 목사들 다리를 들어 넘겼어요. 제일똑똑한 사람들이에요. 성경 가지고 교육했어요. 요한복음, 로마서를 교육했어요. 내가 역사의 배경이 어떻게 된 것을 전부 다 풀어냈어요. 선

276 조국광복의 사명자생님이 아무것도 모르고 건달로서 해먹은 게 아니에요. 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을. 뉘시깔이 모로 박혀 가져 가지고 바로 못 봐요.야, 경남아!「예.」충남이야, 경남이야, 전남이야?「경남입니다.」그래, 둘이 가서 어디 한번 벌거벗고 춤추던 얘기 해보라구. 저 집 때문에, 저 할머니 때문에 통일교회가 벌거벗고 춤추고, 요사스러운 음란패라는 소문이 났어요. 통일교회같이 음란패가 어디 있어요? 절대성을주장하는 거예요. 세상을 이렇게 뒤집어 가지고, 밀어치워 가지고 세상이 안 돼요. 이제는 나한테 밀려요.나를 모르고 정성들이다가 기도하고 간 사람들이 많아라스베이거스, 그랜드캐니언, 후버댐 이상 내가 과학세계의 발전을….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 시대에 왕초가 되기 위한 거예요. 그것이 문 총재의 목적이에요. 과학세계의 기계,인간이 만든 기계는 독일 기계의 정상을 움직였던 사람이에요. 여기현대니 대우니 이놈의 자식들, 자동차 만들고 제일이라고 자랑하는 것이 누구 때문이에요? 여러분이 다 모르지요?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 문 총재의 휘하에 있던 녀석이 거기에 대가리가 돼 가지고 통일교회를 한 번도 동정하지 않았어요. 통일교회보물을 갖다가 장사해 먹고 별의별 짓 하면서, 통일교회 문 총재를 없애는 데 협조한 녀석들이에요. 과학이든 종교든 백성이든 내 원수예요.원수인데 알고 보니까 동생이에요. 형님이 아니면 동생, 그렇지 않으면삼촌 아니면 아저씨, 아니면 조상들이에요.하나님을 모르니까 다 그렇지, 하나님을 알면 그것을 다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안 죄로 내가 죽을 자리를 거쳐온 거예요. 예수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해서 죽었지요? 예수가 그 말을 왜 해요? 문총재는 알지만 벌써 가인 아벨이 어떻게 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절대

277그 자리에 들어가서 반대를 안 해요. 반대 결과를 다 아는 거예요.그러면 반대를 넘어서 갈 수 있는 길도 알고, 내가 모르면 내 입이말해요. 자동차 타고 가는데, “좌향좌,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왼쪽으로)!” “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오른쪽으로)!” “투 더 스트레이트(to the straight; 똑바로)!” “고 오버(go over; 건너서)!” 하고 입이말을 해요. 그렇게 살았어요. 별의별 것으로 문 총재가 어디로 가나 하는 것을 동원해 가지고 연구해서 틀림없이 이 길로 간다고 했지만, 어떻게 이 길을 피해서 목적지에 가 가지고 도망가느냐 이거예요. 도망간 게 아니지요. 다른 데로 가는 거예요. 모르니까 자기들은 도망갔다고 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나쁘다고, 하늘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그건미친 간나 자식들이에요, 간나. 간나 자식, 자식이라는 건 사내 녀석이에요. 미친 간나, 간나는 강을 건너 가지고 도망갔나, 여자를 말해요.간나 자식, 망하는 거예요.평안도에서 미친 간나 자식 둘이, 간나하고 자식이 있었어요. 그 할머니, 신비로운 거 한번 얘기해요. 거기서 벌거벗고 춤추며 노래하는데얼마나 흥분했으면 옷이 벗겨져요. 여자들이 치마만 입어요? 시골 가게 되면 속바지, 바지도 큰 바지 안에 속곳을 입어요. 바짓가랑이가 얼마나 넓은지 몰라요. 속곳을 이렇게 하게 되면 이 두 속곳이 전부 다내려와 가지고 궁둥이까지 쑥 나와요. 허리띠까지 매면 세 번씩 들어맨 허리띠가 다 풀려서 벗고 춤을 추는 걸 모를 정도로 미쳤으니 그거잘 미쳤어요, 못 미쳤어요?그 역사가 문 총재로 말미암아 다 설명이 되는 거예요. 이용도 목사같은 사람은 33세에 원산 온천에 가서 죽었어요. 원산 온천에서 서른세 살에 죽은 목사를 찾아간 영계 통하는 사람들이 사방에 많았어요.그 통하던 할머니들이, 평안도 사람, 경상도 사람, 전라도 사람들이 나한테 와서 다 증거하더라구요. 이런 증거 받은 그 결과가 “문 총재가

278 조국광복의 사명자잘 가야 되니 망하면 안됩니다.” 이렇게 기도하겠다고 해요. 나를 모르고 정성들이다가 기도하고 간 사람들이 많아요. 영계에서 가르쳐준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고, 나라를 위해서 정성들이는 것보다도 문 총재를 위해서 정성들이는 거예요. 죽지 않고 살아남으라는 거예요.우리 집안 사람들이 머리가 좋아내가 죽었나, 살았나? 여기 남쪽 서울이라는 사람? 남쪽 나라 서울,도둑놈의 새끼지. 인천(仁川) 하게 되면 그게 뭐예요? 두(二) 사람(.)이 말씀을 가지고 셋(川)이서 서해 바다로 도망가는 거예요. 인천이 그렇잖아요? ‘두 사람이 말씀을 가지고 삼형제가 도망간다.’ 항구에서는종교가 성립 안 되는 거예요.우리 아버지도 진남포에 찾아갔다가 미국 가는 배를 타지 못했어요.그때 갔으면 내가 한국 사람으로 태어나지 않았을 거예요. 우리 집안사람들이 머리가 좋아요. 양심을 한번 정한 다음에는 누구 말을 안 들어요. 안 들어요. 우리 애들도 그래요.어머니가 애들을 볼 때, “아이고, 신국이니 누구니 다 같은 종자다.문 씨가 왜 저런고!” 그러고 있더라구요. 문 씨가 뭐예요? 조그만 아기가, 1살 반밖에 안 됐는데 기계에 관심이 있어요. 내가 비행기를 만들어야 되고, 자동차를 만들어야 되고, 피스톨(pistol; 권총)을 만들어야되는데, 우리 아들들이 다 했어요.국진이가 제일 조그만 피스톨을 만들었는데 제일 강해요. 이게 너무유명한 총이 됐다구요. 여자들이 가지고 다니면서 하얀 손수건으로 싹싸 가지고 핸드백 오른쪽이면 오른쪽을 열 때 그걸 꺼내는데, 핸드백앞에 이랬으면 이렇게 들고 다니라는 거예요. 이렇게 하게 되면 눈이이쪽으로 가니까 이렇게 들지 말라는 거예요. 딱 해서, 이 구석에 딱

279해놓고 하얀 보자기로 싸 가지고…. 조그마하니까 손에 싹 들어가요.‘당신들 돈이 없어 그러지 않느냐? 내가 보관하는 급전을 준비했으니기다려라.’ 하면서 싸악 이래 가지고, 눈 감고 가서 앞에 딱 해 가지고쓱 올려서 총대가리를 대는 거예요.이게 호신용 총이에요. 여자들은 다 가서 사야 돼요. 내가 사러 갈까 하다가 자기 아들이 만든 총 선전한다는 소문이 날까 봐 안 갔어요. 선전 안 해도 살인마라는 네임밸류(name value)를 붙여 가지고몰아 죽이려고 했어요. 미국의 신식 총을 장치하고 가는 길을 막아 가지고 옥살박살 만들려고 하는 별의별 악당의 무리가 많았어요. 그래도죽지 않았어요.일본 나라도 그래요. 신문기자들이 와서 자기가 무엇이기에 문 총재를 인터뷰니 무엇이니 하려고 하느냐는 거예요. 너희들이 도와주러 왔느냐, 나쁘게 하기 위해서 왔느냐 이거예요. 신문기자를 내가 잘 아는사람 아니에요? 나도 글을 쓸 줄 아는 사람 아니에요? 선생님의 열 여섯 살 때 시가 72년 동안 방치됐다가 72년 만에 세계시인협회에서 1등으로 등록해 가지고 돈까지, 책까지 만들어 놓았어요. 지금 세계시인협회 박물관에 문 총재의 이름을 간판 붙이고 비치해 놓고 있다는 거알아요?효율이 저 녀석도 보통이 아니에요, 가만히 보면. 그 시를 몇 년 가지고 있었다고?「80년대 중반부터입니다.」그래, 몇 년 갖고 있었나,지금까지?「한 20여년 됩니다.」20여년 신앙생활 하면서 그것을 중심삼고, 남들은 다 떨어지고 그럴 때인데…. 장흥(長興)이라는 것이, 장흥이니까 오래 기다리면서 발전해야 돼요. 저 사람이 그렇게 오래 했어요. 시 한 편 가지고 30년 일생동안…. 지금도 갖고 있지?「예.」읽어봐.「저기 세워 놓은 사람은 어떡하구요. (어머님)」세워 놓은 건 내가 아는데, 죽지 않고 살았으면 가만히 있어. (웃음)오늘 훈독회인데, 훈독회가 뭐예요? 훈독회 ‘훈(訓)’자는 ‘말씀 언

280 조국광복의 사명자(言)’변에 물(川)이 흐르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독(讀)’자는 말씀(言)변에 ‘살 매(買)’자예요, ‘팔 매(賣)’자예요? 매매 할 때는 사고파는 건데 ‘독(讀)’자가 ‘팔 독’자예요, ‘살 독’자예요? 양창식, 그것도 생각 안해봤나? 그러면 손가락을 잘라버려야겠구만.「‘팔 매(賣)’자입니다.」‘팔 매’예요. 말씀이 흘러가게끔 팔아야 돼요.이놈의 자식들! 50년 해서 몇 사람을 전도했어요? 나는 세계를 전부 다 거머쥐고 끈에 꿰찼는데 말이에요. 같은 눈, 같은 사지를 가지고얼마나…. 이러다 보면 이제 나이가 몇이에요? 일흔 아홉이에요, 여든아홉이에요? 양창식!「예.」몇 살이야, 내가?「아버님이요? 스물 아홉이십니다.」(웃음) 무엇이? 그래, 스물 아홉이면 육십이 가까운 걸 자기가 잘라먹겠나? 말을 그렇게 노라리 가락으로 흘려서 해? 내가 장난이 아니에요. 심각해요.선생님은 지금도 무한동력을 연구해여기 있는 대가리들, 잘났다는 사람들은 서울대학이고 뭣이고 다 집어치우라구요. 선생님이 지금도 무한동력을 연구하는 사람이에요. 그것도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질 수 있는 기계까지도,세계에서 연구 개발한 그것을 내가 사 가지고 문 사장을 시켰는데, 문사장이 머리가 부족해요.흐르는 물을 가지고 발전소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여기경전(京電)에…. 한탄강에 8미터짜리를 만들어 가지고, 그 낙차를 통해서 전기를 만든 거예요. 시골에 가게 되면 물 푸는 기계가 있잖아요?거기서 흘러나온 물을 가지고 125볼트 이상의 전기, 220볼트의 전기까지 만들 수 있는 발전기를 내가 가지고 있었어요. 그것도 살아 있을때 실험해 가지고 그게 일주일씩은 가요. 일주일 이상은 못 가요. 그래, 일주일 동안 전기를 해 가지고 경전에 판 역사가 있어요.

281그걸 아는 사람이 없어요. 곽정환, 그거 알아?「잘 모릅니다.」유정옥, 그거 알아? 손대오, 그거 알아? 정수원, 알아? 지금도 기다리는 거예요. 내가 이번에 라스베이거스에 가 가지고 광대 녀석들, 쇼 하는 녀석들 말이에요, 전부가 걸어서 놀음을 하는 녀석이 없어요. 공중에 보이지 않는 줄 하나 달려 있어요. 이래 가지고 수십 미터, 백 미터 이상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요. 극장이 옆으로 한 백 미터 이상 되는데, 저구석에서 ‘휘익’ 왔다 갔다 하고 날아다녀요. 새 같은 것은 훈련시키려면 몇 백년 걸려야 시킬 거예요. 거기 보게 되면 진짜 백인이 얼마냐하면 30퍼센트도 안 돼요. 오색인종이 다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백인들이 놀음하는 판인데 세계의 70퍼센트 이상을 갖다 동원해서 돈벌어 가지고 백인을 위해서 써?’ 라스베이거스에 엠 지 엠(MGM), 또그 다음에 벨라지오, 둘이 경쟁하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손대는 날에는…. 잘 해먹어 봐라. 내가 나타날 것이다.’ 이거예요.라스베이거스에 이름 있는 세계적인 조직, 불란서까지 가 있어요.거기에 재벌들을 보니까 간단해요. 영.미.불.일.독.이, 한국 사람이에요. 앞으로 한국 사람이 이기게 돼요. 그렇게 희망적이에요. 그걸알아요. 그래서 통일교회 사람들, 여러분이 이제라도 서커스에 20대와같이….나, 20대에 지지 않아요. 어저께 비 오고 이러는데 어머니가 오라고호출 명령을 한 거예요. “아이고,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되니 장마 바다에 고기 잡으러 다니다가 죽으면 큰일 나겠다!” 하면서 호출 명령을했어요. 나는 무슨 큰일이 있는 줄 알았어요, 큰일이 뭐 없는데.「신준이가 오라고 해서요. (어머님)」신준이가, 아기가 뭘 알아? 엄마가 코치하니까 그걸 앵무새 모양으로 얘기한 거지.어쩌면 거기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교육을 참 잘 했어요. 통일교회 사람을 그렇게 교육 잘 했으면 내가 써먹을 사람이 되고 부려먹을 사람이 되는데, 그런 사람은 없어요. 없다구요. 내가 가만히 놓아두면 10년

282 조국광복의 사명자동안 그냥 그대로, 10년 동안 갖춘 것 없이 전도도 못 하고 백성이 수십만, 수천만이 죽어 가더라도 아랑곳없이 자기 살겠다고 허덕이는 이무리들은 통일교회 악당이에요, 악당!「아버지, 저 내세운 사람…. (어머님)」내세운 사람, 싫으면 자기들은 가 앉으라구. 딴 데 시키려고 그래요. 결론을 지으려고 필요한 말을 했으니 필요할 수 있는 사람은 입으로 증거해야 안팎이 들어맞아야 다 따라가잖아요? 똑똑하다는 사람들은 말이에요.레버런 문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어나, 함부로 써먹지 않아요.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이론세계에 있어서 똑똑하다고 소문났어요. 미국 대통령을 해먹기 위해서 문 총재를감옥 보내면 된다고 해서 별의별 녀석들이 다 나왔다구요. 그만큼 유명해요. 미국에 가서 레버런 문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어요.내가 몇 사람에게 점심 사주겠다고 해서, 저 시골에 가 가지고 “너,지금 세상에서 제일 악하고 제일 몹쓸 사람이 한 사람 있는데 누군지아느냐?” 하면 레버런 문이라고 그래요. “너, 레버런 문 아느냐?” 하면“알고말고! 제일 나쁜 사람이지.” 이러는 거예요. “그 나쁜 사람이 자기들도 잊어버리게 되었는데 죽은 지 오래 되었을 것입니다.”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 옆에서 물어보는데 말이에요.영국에서 제일가는 신문사가 ‘문 총재가 제아무리 그래도 영국에 제일가는 신문사를 무시하겠느냐?’ 한 거예요. 그거 세상을 모르는 사람이에요. 세상을 너무 아니까 사람 취급을 안 해요. 문 총재를 만나겠다고 두 주일인가 얻어 가지고 따라다녀야 문 총재를 만날 수 있어요?낚시꾼인데 말이에요. 낚시가 뭐예요? 씨가 떨어지는 거예요. 바람 불면 떨어지는 거예요. 어디 가서 떨어지기 때문에 낚시(낙씨), 씨예요.그러니까 어느 누가 그 씨를 만나기 힘들어요.

283내가 어디 가서 낚시 갔으면 면장이라든가 반장들도 절대 비밀, 네가 소문내지 말라고 해서 비밀을 지켜 주고 있는 거예요. 누가 왔다갔다고 하면 재까닥 소식을 알아요. 그래도 가만 보니까 레버런 문이생긴 것도 남자답고 얼굴상으로 봐도 골상학적으로 세계에 넘버원입니다. 골상학적으로도 넘버원이에요. 그런 사람이니 만나서 인사도 안 했는데 아침에 아침밥을 대접하고 점심때는 점심을 대접하는 거예요.“우리 집에서 하룻밤 자고 가소.” 하는 그런 역사를 남겼지, 쫓아낸 적이 없어요.그러나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는 쫓겨나지 않은 곳이 없어요. 그거 재미가 있어요. 이것도 저것도, 둘 다 똑같아요. 손을 보게 되면,이것을 보게 된다면 바른손하고 같아요. 똑같아요. 이렇게 볼 때 똑같아요. 엄지손가락도 똑같아요. 똑같기는 하지만 하나될 수 있느냐 할때, 이렇게 할 때는 하나되지만 이렇게 되면 하나 못 돼요. 남자 여자가 이렇게 돼 가지고 평화예요, 평화. 화평이라는 거예요. 화평하지 않고는 평화가 없어요. 통일은 화합에서부터예요.그렇기 때문에 우리 철학은 화합.통일.평화예요. 결론이 간단해요.화합이에요. 두 눈이 화합되어 있느냐, 투쟁해서 죽어가고 있느냐? 콧구멍 이게 화합되어 있느냐, 안 되어 있느냐? 입술도 3밀리미터만 줄어들면 말도 나오기 힘들어요. 내가 별의별 짓 다 해봤어요. 손이 하나되는 것이 이것도 하나되는 것이고, 이것도 하나되는 것이고, 이것도하나되는 것이고, 이렇게도 하나되고, 이거 어디가 하나돼요?그래, 팔자라는 거예요, 팔자. 팔자타령이라는 거예요. 팔자가 뭐예요? 팔자, 여덟 간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어느 거예요? 이게여덟인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육 팔이 사십 팔(6.8=48) 아니에요? 팔자타령, 팔자소관을…. 간이 육간이에요, 육간. 이거 보게 되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입니다. 그렇지만 여기에이 하나 중심하고 하나, 둘, 셋, 넷, 이렇게 보니 삼 사 십이(3×4=12)

284 조국광복의 사명자가 나와요. 넷에서 십이가 나온다구요. 그래, 손가락은 따라가는 십이에요. 육 팔이(6×8)?「48입니다.」48, 그게 뭐예요? 육하고 팔하고,이게 청춘이에요. 이건 수평이고, 엄지손가락은 종적이에요. 종적으로하나되는 거예요.그래서 하나님도 이성성상인데, 십간 십이지가 주역에 있어서 전부다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열 사이에 열 둘이 이렇게 돼서 하나돼야돼요. 이렇게 딱 하나돼 가지고 힘을 다 준다면, 이게 들어간 다음에는호랑이를 이렇게 해서 딱 붙들고 목을 안고 다리 안에 들어가서 그 엉덩이 위로 발을 올려 가지고 딱 잡아 넣으면 호랑이가 죽지, 이게 뽑아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산 호랑이가 죽을 정도로 힘이 세면 써먹을만하지요. 안 그래요?48세까지 자리 못 잡으면 흘러가그래, 육 팔이 사십팔(6×8=48)을 중하게 여겼어요? 양창식, 몇 살이야? 크게 해, 이 쌍놈의 자식아!「오십 여섯입니다.」마흔 여덟은 넘었구만. 넘었으니까, 날이 넘으면 못 쓰게 되는 거예요. 48세까지 양부모를 모시고 아들딸을 거느리고 자기 조상 3대를 연결시킬 수 있는 준비를 못 한 사람은 조상 가운데서 빠져나가요. 할아버지, 아버지 중심삼고 그 다음에 자기, 3대, 핏줄 3대를 중심삼고 48세까지예요. 육 팔이에요. 육 팔이 사십팔(6.8=48)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출세 못 하고, 자리를 못 잡으면 흘러가는 겁니다.여기 48세 넘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손 들어봐. 아, 이게 뭐야,이게. 이렇게 들어야 할 텐데. 절반 이상 되네! 폐물 짜박지를 갖다가무엇에 써먹겠다구. 소용가치를 잃었어요. 그러니까 24세까지…. 그래,이팔청춘이에요. 이팔청춘이 뭐인 줄 알아요? 하나, 둘, 셋, 넷, 다섯,여섯, 일곱, 여덟…. 둘이 합해서 이게 이렇게 된 것이 이팔청춘입니다,

285이팔청춘.열 일곱 살, 열 여덟 살 때 결혼해 가지고 열 여덟, 열 아홉, 스물,스물 하나, 스물 둘, 스물 셋, 스물 넷, 24세예요. 열두 달의 배면 상대수예요. 그래 가지고 열두 달, 7년 동안에…. 선생님은 열 여섯 살때 이 길을 출발했어요. 열 여섯 살, 열 일곱 살, 열 여덟 살 그때 결혼했으면 고생도 안 했을 거예요. 부잣집 마누라를 얻었을 거예요. 평안북도에 제일가는 부자들이 많았어요.성진이 어머니가 그중 한 사람이었다구요. 미안합니다, 어머님! 성진이 어머니 얘기를 하면 제일 싫어해요. 왜 그거 싫어해요? 이름이 최선길이에요. 최가 ‘언덕 최(崔)’자예요, ‘나라 채(蔡)’자예요? 나라의언덕에 앉으면 잔디밭이 사그라진다고 그러는데, 얼마나 지독한지 몰라요. 그 최선길의 어머니가 한 씨예요. 얼마나 알뜰히 길렀는지, 딸중에 막내딸이에요. 네 딸 중에 막내딸이에요. 못 하는 것이 없이 다이래 가지고 길렀다는 거예요. 소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2년, 고등학교 들어갔다가 감옥살이부터 시작했어요. 어머니가 감옥에 들어가고,“우리 죽자! 너하고 나하고 죽자.” 한 거예요. 성주교하고 똑같아요. 뜻의 길을 알았으니까, 하늘에 제일가는 길이니 그렇게 하자 한 거예요.딸들이 넷이고, 아들이 둘이에요.긴허리 교회 땅을 댄 거예요. 교회를 만들었어요. 선천에서 정주까지 연결시킨 거예요. 정주는 교통의 요새지예요. 무주로부터, 구성으로부터 북쪽, 소련에 갈 수 있는 직단거리에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독립군들이 신의주로 건너가는 사람들이 없어요. 정주까지 와 가지고 무주로 해서 백두산 험한 지대를 거쳐서 가요. 어디든 통할 수 있기 때문에 독립군들이 여기를 중심삼고…. 청산리 전쟁도 백두산 언저리에서다 하지 않았어요? 내가 잘 아는 거예요.스물 네 살에 결혼해 가지고 스물 여덟 살까지는 남자와 여자가 결혼해서 정상적이고 병이 없는 사람은 말이에요, 2년 터울로 하나씩은

286 조국광복의 사명자아기를 낳아야 돼요. 이팔청춘이라는 것이 스물 여덟이라는 거예요. 그때가 되면 아버지 어머니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자기 가정이 생겼으니 그 손자를 중심삼고 할아버지 할머니, 자기 어머니 아버지, 나도 부부가 되었으니 어머니 아버지가 다 되는 거예요. 그러면 3대를 완성하는 겁니다.이팔청춘이 복되다그러니까 스물 여덟 살까지는 남자로 당당해요. 열 다섯 살이면 남자를 대장부라고 했지요? 어머니 죽고 아버지 죽더라도 아들 남은 것이 열 다섯 살만 되면 동네에서 도와주지 않아요. 동네에서 삼촌들이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고는, 후원해 주고는 자립하라고 그래요. 그래서 15세면 대장부라고 해요. 열 다섯이 왜 그래요? 열 다섯이 뭐예요?하나, 둘, 셋, 넷, 다섯, 열 여섯, 열 일곱, 열 여덟, 열 아홉, 스물, 스물 하나, 스물 둘, 스물 셋, 스물 넷, 스물 다섯! 열 다섯이에요.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것이 그래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쪽으로 갔으니이쪽으로 돌아가야 돼요. 그래, 세 번째 가서야 비로소 맞는다는 거예요.그런 의미에서 3수를 중심삼고 전부가 연결된 거예요. 하나님의 섭리도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성약시대까지는 혼자 살 수있지만,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는 가정을 가지고 정착해야 되는 거예요. 이팔청춘 하게 되면 아내가 있어야 되고, 두 아들딸이 있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할아버지시대의 삼위기대, 아버지시대의 삼위기대, 이래서 4대에 대한 삼 사 십이(3.4=12)의 사람들을 모셔 가지고 훈련받아야만 그 가정의 전통을 이어받은 아들딸이 된다고 보는 거예요.그런 의미에서 초부득삼, 육 팔이 사십팔(6.8=48)이에요. 그 다음에 열두 달에 두 절기씩 있지요? 두 절기씩 있으니 스물 네 절기를 중

287심삼은 모든 것이 수리에 있어서 갖출 것을 갖춘 열매와 같으니까 이팔청춘이 복되다 그런 거예요.그래, 초부득삼을 알지요? 타락했기 때문에 한 번에 안 돼요. 돌아가야 돼요. 어디로 가야 되느냐? 이리 못 돌아가요. 뒤로 돌아가야 돼요. 뒤로 돌아가려니 죽을 고생을 해야 돼요. 그래서 죄 지은 것을 탕감했기 때문에 무난히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초부득삼이라는 한국말은 계시의 골자를 추려 가지고 쓰고 있는 말이에요. 그런한국의 말이기 때문에 한국말이 제일 하늘나라에 가까운 말이다 이거예요.3대예요. 알겠어요? 1대는 타락했으니 이게 이렇게 못 가요. 밟히고,반대받으면서 거쳐 가지고 ‘여기 사람도 알고 두 세계의 사람을 아니,나는 너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의 싸움꾼이 되지 않고 해방둥이가 돼서 하늘나라에 갈 것이다!’ 그런 의미의 초부득삼이라는 말이에요. 그런 한국말을 후손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이것이 훈민정음이에요. 말 자체가, 음 자체가 백성을 가르칠 수 있는 교재가 되었느냐하면 그거 다 맞아요. 손대오, 그런 해석은 다 몰랐지?「예.」선생님의 가정도 보면 참 신비로워요. 가정 얘기를 안 해요. 어디갔나? 황선조 없나?「지금 순회 중입니다.」8월달까지 우리 목사 할아버지 역사 영화를 만드는 것을 계획하라고 그랬는데, 계획해 가지고하는 줄 아나?「진행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자기도 연구를4년 동안 해 가지고 아는 거예요. ‘이야, 문 총재의 조상이 이렇다니!그 뿌레기가 그러니까 그런 사람이 문 총재구만!’ 역사적으로 고증시킬 수 있는 증거가 문 총재가 나기 전부터 역사 가운데 있었다는 겁니다.독립운동을 시작한 것이 우리 할아버지예요. 3.1운동 선언문의 기원을 만든 것이 우리 할아버지라구요. 그걸 요즈음에야 알았어요. 그전에는 내가 그 따위 소리 그만두라고 했어요. 우리 할아버지가 지은

288 조국광복의 사명자시집이 있어요. 그걸 읽어보면서 참 ‘이야, 이런 사상이 있었구나.’ 했다구요. 지금까지 역사적인 이런 분이 문 총재의 할아버지 된 것을 제자들이 알아 가지고, 이분의 이름을 내기 위해서 증거한 거예요. 요전에 그 실증적인 증거 사실을 중심삼고 독립문서, 기고를 문 총재의 할아버지가 했다고 한 것이 한 사람만이 아니에요. 글로 써 와 가지고“이걸 살려야 됩니다.” 한 거예요. 그래서 비로소 선생님이 몇 달 전에우리 윤국 할아버지를 존경하게 되었어요.그 할아버지가 집안을 망치지 않았어요? 재산을 전부 다 팔아 가지고 상해 임시정부에 집어넣었어요. 그래 놓고 도망갔어요. 요즘에 스톡(stock), 주식을 사고파는 놀음과 딱 마찬가지예요. 내가 정주에 그러던 우리 할아버지가 관계되어 있던…. 정미를 해서 흰쌀을 만드는 큰그 공장이 우리 할아버지로부터 시작되었어요. 그 교회의 식구부터 시작된 걸 다 알고 있는데 증거가 없어요. 이런 사실을 알고 지금 내가조사를 다 하는데, 회사와 계약을 해서 8.15까지 만들어 나올 거라구요.싫더라도 갖다 맞춰야 돼우리 할아버지들 가운데 첫 번 할아버지는 이름이 문치국이에요. 둘째 할아버지는 무슨 국? 셋째 할아버지는 ‘남을 윤(潤)’자예요. 윤국이에요. 둘째는 뭐이던가? 물어봐요, 황선조에게. 결혼한 관계로 보게 되면, 황선조에게 내가 당숙이 되는 거예요. 오촌 조카가 황선조 아내 되는 것을 몰랐어요. 하나도 몰랐어요. 그 오촌 조카가 대학 나온 것도모르고, 있는 줄도 몰랐어요. 그거 복이 많은 사람이에요. 이름이 문성숙이에요. 어디 갔나?너는 무슨 선자인가?「전선자입니다.」전선자는 지금 양로원인지 하던 걸 우리보고 맡으라고 그래. 돈을 대줬는데 이제 팔아먹을 만하니

289까 선생님보고 맡으라고 그래? 그거 때문에 남편한테 반대받고 그런것도 내가 다 알고, 너도 모르는 것을 다 알고 있는데 그런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구!여기 보게 되면 알 만한 사람들의 얼굴이 다 앞에 앉았어요. 군대도줄을 지어서 ‘나란히!’ 하게 되면 앞 사람에게 맞추어야 돼요. 중간부터 전부 다, 머리 모양이든 무엇이든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맞추어야돼요. 맞춘다는 게 강제성이에요, 자율성이에요? 맞추라는 말이 자율성이 있어요, 강제성이 있어요? 그거 강제성이 있어요. ‘맞춰라!’ 하면 강제성 아니에요? 싫더라도 갖다 맞춰라 이거예요. 자율성이 아니라 강제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군대는 제재를 받아야 된다.’ 이렇게 해야돼요. 그런 군대에 들어가야 거기서 하는 것이 자기 일생에 필요한 경력이 되지, 강제적이라 할 때는 그거 원수가 돼요.전쟁을 좋아하는 것이 없어요. 문 총재가 전쟁을 좋아해요? 전도하라는 것이 강제적이에요, 자원적이에요? 어떤 거예요? 전도 가기 싫지? 싫어, 좋아? 이 쌍년들아! 도적년들이야, 년. 쌍놈, 도둑놈이라는거야. 그래, 평안도 말에 쌍놈의 간나 새끼라고 두 번씩 해요. 쌍놈 할때는 도둑놈이라는 거예요. 남자도 도둑질해요. 이건(간나) 강을 건너갔나, 뜰을 건너갔나, 산을 넘어갔나 하는 ‘갔나’예요. 도망갔다는 거예요. 쌍놈, 도둑놈 간나하고 또 새끼라는 거예요. 더블이 되었어요. 여자들도 도망가는 것을 남자들에게 배웠어요. 빚지고 도망가고, 할아버지한테 기합 받다가 도망가고 다 그래 가지고, 쌍놈의 간나 새끼라는거예요.평안도 말이 내가 ‘탕감복귀 할 수 있는데 어쩌면 그렇게 딱 맞게끔이렇게 되었나?’ 한 거예요. 그래서 평안도 사람이 구원섭리를 책임지기 잘했다 그래요. 욕이 거기에 딱 들어맞아요. 평안도 사람이 뭐예요?무슨 치기?「박치기입니다.」박치기! 머리에 맞지 않으면…. 머리 싸움이에요. 경상도, 전라도 사람은 무슨 치기? 주먹치기예요. 이건 붙들고

290 조국광복의 사명자1년, 2년, 10년까지도 둘이 싸워요. 박치기라도 해서 작달시키는 것이아니고, 두 패가 만나면 싸워요. 그래서 경상도 패, 전라도 패가 대한민국을 망쳤다 이거예요. 하나가 싸우지 않으면 될 텐데 말이에요.그러면 어떻게 안 싸울 거예요? 한 번 맞고 눈물을 흘려야 돼요. ‘저사람은 할아버지 사돈인데.’ 하게 되고, 두 번 맞고는 ‘자기 형제의 사위 아니면 며느리인데.’ 하게 되고, 세 번 맞고는 자기 아들딸이 된다는 거예요. 세 번까지 참고 넘어야 평화의 기준이 서요. 전라도는 그럴수 있는 사상적 기반이 없지만, 통일교회의 사상 가지고는 세 번 아니라 일곱 번까지도 넘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내가 실험을 했어요.철산 성주교와 인연정수원!「예.」아버지가 정석천이지?「예.」정평화, 그 다음에 고모이름은?「정석온입니다.」석온, 그 다음에는?「석현입니다.」그 다음에는?「인청입니다. ‘어질 인(仁)’자 ‘맑을 청(淸)’자 인청입니다.」그거또 인청이야! 그래, 고모가 셋이야, 더 있어?「셋입니다.」셋이고, 그거다 맞아. 정평화, 정석천, 무슨 석 자야? ‘쇠 금(.)’ 변에?「‘주석 석(錫)’자입니다.」그래, ‘주석 석(錫)’ 자는 ‘쇠 금(.)’ 변에 주역이라는‘역(易)’ 자 아니야? 주석은 변하지 않아요. 정한, 변하지 않는 하늘이다 이거예요. 그거 복 받을 수 있어요. 정평화, 정말 평화 되었다는 거예요.그래서 나는 어렸을 때부터 그 말을 듣고 벌써 그걸 알았어요. ‘이야, 용천 철산에….’ 용천 철산이지?「예.」용천에 있었나, 철산에 있었나?「철산입니다.」철산과 용천이 가깝잖아?「예.」철산은 모든 준비를해 가지고, 용천(龍天), 용이 되어서 올라갔다는 거예요. 용천이에요.그건 ‘내 천(川)’ 자 쓰지 않고 ‘하늘 천(天)’ 용천(龍天)이니 용이 되어서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 두 곳에서 문제가 돼 가지고 형무소에 들

291어가 성주교가 없어지기 시작했어요.그래, 벌거벗고 춤춘다고 한 거예요. 네 할머니 떼거리들이 춤춘 것이, 통일교회에 네가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가 상속받아 가지고 기성교회에서 역사를 두고 벌거벗고 춤추는 교회, 모든 여자들을첩같이 하고 살고 있는 문 총재라고 그런 소문이 나지 않았어? 함부로사는 남자라고 말이야.전선자는 선생님하고 악수 한 번 했어? 이화대학에서 둘째 번인가,셋째 번 되잖아? 악수 한 번 해봤어? 사랑하는 키스 한 번 해봤어?「한 적 없습니다.」전부 다 아니에요. 수많은 이화여대 학생들이 떼거리로 모여서 선생님 하나 가지고 왕같이 모시고 다 달라붙어 가지고같이 죽자 하니까 다 형제예요.선생님은 사랑하는 동생들…. 나 때문에 영계에 간 동생이 있어요.내가 감옥 생활할 때 내가 사랑하던 누이동생이 갔어요. 그 매부 되는사람하고 아들들도 있는데 지금 어떻게 되었나 그게 궁금해요. 지금도조사를 하고 있는 거예요. 지극히 사랑했어요. 내가 지극히 사랑하고,나를 지극히 미워하는 사람은 다 영계에 가더라 이거예요. 통일교회열심히 믿던 사람들도 떨어져 가지고 흘러가 버려요.양창식은 뭐가 있어서 여기 남았어? 고부량(高夫梁)이 어디야?「제주도입니다.」거기 양 씨가 들어가나?「예.」‘부’ 자는 ‘아버지 부(父)’자야, ‘부정 부(不)’ 자야?「‘지아비 부(夫)’ 자입니다.」‘지아비 부(夫)’자, ‘고’ 자는?「‘높을 고(高)’입니다.」그래, 양 자는?「‘물가 양(梁)’입니다.」물가 양, 여기 서울에서 제일 추한 강이 뭐라고?「청계천인데 지금은 깨끗해졌습니다.」청계천이 깨끗하게 되기 전에 이명박이 그거만 눈에 보이니까 해놓았지만, 영계는 몰라요. 영계가 얼마나추한지 몰라요.이명박은 ‘이 사람이 해(日)와 달(月)같이 점을 치느냐?’ 이거예요.‘점칠 박’ 자예요.「‘박사 박(博)’ 자입니다.」‘박사 박’ 자야? ‘나무 목

292 조국광복의 사명자(木)’ 변에 이것이 이렇게 되면 박(朴) 씨예요. ‘점 복(卜)’ 자예요,‘점 복’ 자. 이렇게 저렇게 명박이라고 했으니….지금 제일 문제가 뭐냐? 한반도인데 물이 걱정이고, 강 가운데 가라앉는 것이 위험한데 또 뭘 만든다고?「대운하입니다.」요즈음에도 그런 말을 하고 있나? 손대오!「예.」가서 충고하라구. 내가 반대하게 되면 곤란할 거라구요. 6대주의 신문사를 통해서 어느 누가 하는지 모르게끔, 써라 하게 되면 들입다 쓸 거예요. 나, 언론계의 대장이에요. 그거 알아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도 케이 지 비(KGB;소련국가보안위원회)도 나한테 녹아난 거예요. 케이 지 비가 문 총재를 도와주려고 해요.수십년 전부터 문 총재의 사상을 연구한 케이 지 비(KGB)소련 모스크바에서 서구사회의 워싱턴타임스 같은 것이 무슨 신문이에요? 그 이름을 나도 모르겠는데, 그거 연구해 보라구. 이야, 나 놀랐어요. 내가 소련에 가서 고르바초프가 내 제자가 되는 걸 알고 나서는,그 편집국장이 하는말이, “내가 편집국장으로서 볼 때 앞으로 세계를누가 지도하느냐 하면 통일교회로 알았습니다.” 그러는 거예요. “에이,수작 그만둬!”라고 했더니 지갑에서 부스럭거리더니 말이에요, 몇 꺼풀쌌어요. 몇 꺼풀 싼 거기에, 몇 년씩 지갑에 넣고 다녀도 닳지 않게 싼그것이 선생님의 사진이에요. “나, 이분을 이렇게 몸에 지니고 가면서공산당 세계가 망할 것을 알고 왔습니다.” 그래요.자기가 원리를 중심삼고 그 내용에 대해 몇 곳만 고쳐 가지고 “내가공산당에 필요할 수 있게끔 내게 되면 공산세계가 휙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나한테 거기에 몇 편, 섭리의 뜻을 골고루 집어넣지 않고빼고, 몇 면만 집어넣으면 이럴 수 있는데 그 저작권을 나에게 허락할수 있습니까?” 묻더라구요. 그거 허락해야 되겠어요, 안 허락해야 되겠

293어요?알고 보니 8년 전부터 케이 지 비는 문 총재의 사상을 연구했다는거예요. 결론은 ‘이 사상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대해학문하는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반박할 수 있는 내용을 지금까지 찾고찾더라도 공산세계의 사람은 없다 그거예요. 없지! 민주세계의 사람도없다는 거예요. 없는데, 여기도 다 없는데 그런 사람이, 괴물이 생겨난것이 문 총재라는 거예요.그래서 1987년에 고르바초프하고 세 사람이 문 총재 암살을 계획했어요. ‘그 암살을 계획한 책임자가 문 총재 제1보호, 제2보호의 두 책임자로서, 문 총재가 모스크바에 올 때, 신원을 보장할 수 있는 데는누구보다 가까이 잘 아니까 그들의 보호를 받고 들어온 것을 아십니까?’ 하는 거예요. 내가 이 말도 처음 하고 있어요.그러면 미국은 어떻겠어요? 미국도 그런 사연이 있지만 얘기를 안해요. 미국에 문 총재의 세력 기반이 얼마나 대단한가 보라구요. 요즈음에는 시 아이 에이 국장하고 문교부 장관하고, 그 다음에는 외무부장관, 셋만 하게 되면 미국은 내가 3년 이내에 안정할 수 있는 나라로만들어 줄 것이라는 그런 말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자랑스럽소, 장하오? 어떤 거예요? 자랑스러운 것이 좋아요, 장한것이 좋아요?「장한 것이 좋습니다.」장은 무슨 장이에요? ‘장수 장(將)’ 자예요. 장 하면 끝, 마지막이에요. 자랑스럽다는 것은 자라고있는 걸 말하는 거예요. 장한 놀음이에요. 여러분, 장한 문 총재를 알아요? 서울의 남쪽 나라, 이 도둑놈의 새끼들아!그래도 ‘도둑놈의 새끼’라는 말은 듣기 싫지요? 도둑놈의 새끼로 길러줘 가지고, 자기 원수를 어머니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길로 변경시키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갈 수 없다 하는 것이 천리에 판 박은 결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어머니 아버지, 나라가 반대해도 이 길을 나섰어요.

294 조국광복의 사명자그래, 성진이 어머니가 얼마나 효부였게?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구세주라면 왜 그렇게 살게 만들고, 발로 걸어 다니게 하느냐 이거예요.승교(乘轎)를 만들든가, 연(輦)을 만들어 가지고 모시고, 세상에 “이야, 우리 주님 간다!”고 소리를 치고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옛날 조선시대 사람만큼도 충성 못 한 것이 통일교회 교인 아니냐 이거예요.곽정환, 그 말이 맞아요?「예.」이제라도 해봐. 싫지? 경북 출신들이와서 자기들의 갈 길을 막으니까 막았나, 지워 나갔나? 막을 수 있으니까 똑똑하다는 곽정환이 전도도 안 했어요.경북고등학교 학생은 한 사람도 통일교회 들어온 사람이 없어요. 누구 들어온 사람이 있나? 있나, 없나?「있습니다.」누구야?「김병화도경북고등학교입니다」누구?「김병화, 아시아 책임자입니다.」그 사람이 자기와 같이 교회에 나오지 않았잖느냐 이거야. 자기와 다르잖아?「후배입니다.」후배니까, 진짜 후배들이라면 형이 훌륭하다면 거기를따라가야지. 어디 갔나? 그 색시가 누구? 박 누구?「정해입니다.」박정해 안 왔나?「미국 갔습니다.」높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지상은 잊어버려야 돼가만 보니까 말이에요, 재간들이 좋아요. 나, 통일교회 문 교주 모양으로 둔재기가 없어요. 말하는 걸 보니까 딱 맞아요. ‘10년 이상 연구했구만. 오래 둬두면 안되겠다.’ 한 거예요. 선생님이 인사조치도 새로한 사람인데, 김병화가 여기 없지?「예, 미국 갔습니다.」가서 얘기하지 말라구, 이 녀석아! 전화까지 해서 “선생님이 얘기하지 말라고 그랬으니까 너만 지켜라!” 해서 오래 안 가서 그 말에 보태져 가지고 큰검은 구름과 같이 선생님에 나타난다구요. 그럴 때가 많아요. 놀랄 수있는 사건들이 많아요.그래, 통일교회 교인들도 깜짝 깜짝 놀랄 수 있는 일이 많아요. 세

295상이야 이미 다 반대하는 것이니 ‘그렇고 그렇구만.’ 할 텐데, 요것들은 가만 반대하면 말이에요, 다른 족속이기 때문에 앞으로 성을 쌓더라도 높이 쌓고, 감옥에 집어넣더라도 비밀 특수감옥에 집어넣어 가지고 한 10년 동안 자성, 회개할 수 있게 하기 전에는 쓸모가 없을 것이다 이거예요. 여기 거기에 다 처넣어 만들 사람들이에요.정수원 자신 있어? 정수원!「예.」여기 병원에 들어와서 살아났지?「예.」고맙게 생각했어?「예.」자기 병원같이 있지 않았어? 그래도 이제 내가 욕을 하더라도 써먹을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도 불러 가지고 이렇게 얘기하는 거야. 성주교의 뿌레기가 썩지 않도록 살려주기 위한 것이니 고맙게 생각하지 아니 아니 아니할 수 없다!이런 말이 나오는 거예요.성주교 저 사람을 일어서라고 하니까 우리 어머니는 도망갔어요. 1시간만 되면 출장소 가야 돼요. 어디 문 뒤에 앉아 가지고 선생님의말을 들어야 돼요. 나가서 무슨 말씀을 했는지 물어보는데 안 들었으면 벼락이 떨어져요. 벼락 알아요? 이야, 여러분보고는 벼락 칠 줄을모르는데, 여편네, 아들딸을 중심삼고는 꼼짝못하게 해요. 그러니까 안팎이 다를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왜? 세상이, 내적인 하늘도 귀하지만외적인 세계도 귀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그래서 둘을 품고 엇바꿔 가면서, 이렇게 저렇게 보충하면서 한 단계, 한 단계 사다리를 올라가는 거예요. 밟는 다리를 바꿔치면서, 한발은 바른쪽에 힘을 주고 한 발은 왼쪽에 힘을 주고 이러면서 엑스(.)로 올라가기 전에는 끝까지 올라가지 못해요.그래서 그 오른편 대, 왼편 대를 바라보고 ‘나를 살려 주는구만!’ 밟는 가름대를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바른손에 힘을 주고왼손에 힘을 주고 이러면서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거기서 내려다보면천야만야한 벼랑과 같아요. 어지러워서 깜짝 놀라고 떨어지기 쉬워요.세상을 바라보게 되면 떨어져 죽기 쉽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가는 길

296 조국광복의 사명자이 그래요. 가면 갈수록, 높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지상은 잊어버려야돼요.자, 이제부터 훈독회 시작하기 전에 저 둘이 일어서라. 노래나 한번해봐라. 저 집 할머니 하나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가 벌거벗고 춤춘다고 소문났어요. 선생님하고 벌거벗고 춤추어 본 사람, 한번 손 들어 봐라, 상금 줄게. 이 천정궁을 상금으로 줄게 손 들어 봐요. ‘선생님이벌거벗고 춤춘다!’는 말이라도 들어본 사람, 손 들어 봐요.함부로 살지 않았다어머니를 모신 방에 와 가지고 어머니를 쫓아내는 거예요. 어머니가한 뭐예요? 한학자 여사라는 여사가 문 총재 아내 되기 위해서 전부다 도둑질했다 이거예요. 그 말이 뭐냐? 선생님이 사랑을 어머니보다자기를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방을 내놓으라고 해요. 그 내놓은 데 거기서 살겠어요? ‘악수를 해도 먼저 했고, 키스를 해도, 사랑을 해도 자기가 먼저 했으니 내놓아라!’ 그런 사람들이 다 있었어요.강현실은 그러고 싶지 않아? 얌전한 사람들도 말이에요…. 외롭게살았어요. 어디 갔다 오면 고운 말을 안 하거든. 젊디젊은 사람이었어요. 또 선생님이 젊디젊은 거예요. 그래, 몇 살 때인가? 6년 차이인가?「7년 차이입니다.」7년? 7수로구만. 한 단계 넘어서는 거예요. 고랑에서 올라가야 되고, 나는 올라갔다는 거예요. 함부로 내려가서는 안돼요. 자기가 올라와 가지고 딴 고개를 넘게 될 때는 ‘내 뒤를 따라라.’하고, 더 할 때는 또 ‘내 뒤를 따라라.’ ‘내 앞에 가라.’ 하는 거예요.몇 고개 넘어야 할 길을 무난히 넘고 가야 갈 길이 열린다는 거예요.그런 걸 아는데 함부로 살 수 없어요.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잡놈처럼 산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철저해요, 철저해. 어머니를 모시고 철저하다는 거예요. 어머니보

297고 물어봐요. 선생님을 아니 믿을 수 없어요. 말한 대로 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름난 사나이를, 다방면에 기반을 갖고 있는 문 총재를 그 부인이 다방면 전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증거하고 나설 수 있는 여인이 되었다는 것, 그것이 고마운 거예요. 잘 모시고 잘 교육받아야 되겠다는 겁니다. 여자들, 아시겠어요?「예.」여러분 남편이 여러분을 대하는 건 문제가 안 돼요. 그 어려운 길도지금까지…. 보면 대모님이 훌륭했어요. 재림주 모시겠다고 공중을 바라보고, 주님이 온다고 해 가지고 팔도강산을 얼마나 헤맸어요? 금식을 얼마나 하고, 통곡을 얼마나 했어요? 하늘이 가르쳐줘서 여기까지왔어요. 네 아버지가 말씀을 들어 가지고…. 정석천도 대모님이 전도했지? 그거 알아?「예.」그러면 청평을 존경해야 될 텐데, 청평 잘 존경하나?「예.」그래? 벌거벗고 한번 춤춰 볼래? (웃음) 이놈의 자식들,이렇게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말을 가는 길 앞에 하면 멱살을잡고 비벼대야 돼요. 비벼대야 되는 거예요.(정수원 회장 간증 시작; ……벌거벗고 춤췄다는 그 이야기 들으면저희가 참 송구스럽고 죄송스럽고….) 한번 춰 보지. 벌거벗고 춤춰 보면 되지, 뭐.(간증 계속; 그 당시에 제가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제가 머리에 남는 것은 식구들이 앉아 있으면 가만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흔들면서 ‘역사, 역사, 새주님의 역사, 역사 역사 새주님의 역사….’ 이러면서 죽 둘러앉아서 기도 대신 그렇게 하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런데벌거벗고 춤췄다는 것은….) 아, 일어서 가지고 ‘역사, 역사…’ 하면 고름 풀어지고 치마 다 풀어지지 별수 있나? 그걸 혼자만 해요? 천 명,몇 백 명이 이렇게 하게 되면 집이 떠나가고 땅이 다 울렸을 텐데….(간증 계속; ……저희 가정에서 할머니를 중심한 섭리역사를, 책임을다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아버님에게 그와 같은 것이 누를 끼쳐드려서참 송구스럽게 생각을 했는데….) 아버님 혼자가 아니야. 전 세계에 소

298 조국광복의 사명자문이 나서 통일교회를 다 그런 패들로 다 알았기 때문에 잡놈들이 우리 여자들을 강간해서 몸을 버린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요?(간증 계속; ……또 이만큼 영.육간에 건강해서 살아서 아버님의 섭리역사를 다 이렇게 기억할 수 있는 은총을 감사히 여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감사 노래’를 불러 보겠습니다.) 둘이 그래 불러 봐요. (정수원김경남부부 노래)그럴 만하지, 감사합니다. 세상에 50년, 60년, 70년 전에 그러고 있었으니 일정 때에 욕먹고 죽임 당할 수 있던 거예요. 죽이지 않았으니일본 사람들은 선한 셈이에요. 저러고 동네방네 소문났으니 뭐….네 친구는 지금 어디 있나?「캐나다에 있는데, 몇 달 전에 남편이승화를 했답니다.」또 시집 안 가?「이제는 나이를 먹어서….」여자들이 다 은행 다니던 똑똑한 패들인데, 날뛰던 것이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다 죽사발이 되었어요. 물사발이 되었어요.감사하지, 그럼. 사망에서 생명을 얻었으니, 사탄한테 해방 받았으니감사하지. 그런 걸 여기 남부에서 온 사람들은 모를 거예요. 꿈같은 얘기지. 그렇게 산 사람들이 여기에 뿌레기가 되었다는 겁니다. 뿌리는나타나지 않아요. 천년 가도 점점점 더 깊이 묻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비밀이 많아요. 개인생활보다도 세계를 살리는….세계가 살기 위해서는 복잡한 과정을 다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희생의 제물, 추모의 대상의 영웅들이 있어야그렇기 때문에 이 성전이 무서운 거예요. 바라보면 무서운 거예요.저 성전 하나가 우뚝 솟아 가지고 권위의 자세를 나타내 가지고, 주변에 추앙 받을 수 있는 존경의 대상이 될지는 모르지만, 그 배후에 숨겨진 그 그늘 아래, 방방 엮어진 그 궁궐 안에 무슨 사연이 없었겠느냐 이거예요. 그걸 다 거치고 승리한 팻말을 꽂고 생겨난 것이 천정궁

299이에요.천정궁(天正宮) 할 때 ‘정’이 무슨 ‘정’ 자예요?「‘바를 정(正)’입니다.」옳다고 하는 ‘정’ 자입니다. ‘궁(宮)’ 자는 ‘편안한(.)’ 자 아래에둘, ‘법 려(呂)’예요. ‘율려조양(律呂調陽)’이라고 천자문에 ‘천지현황(天地玄黃)’과 그 반대편에 돼 있어요. 하늘의 법, 땅의 법, 두 나라법을 완결, 바로 두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이 두 나라 법이라는 거예요. 하늘나라와 땅의 법이 부모님으로 말미암아, 두 사람으로 말미암아정착할 수 있었다 하는 거예요. 천정궁이라는 뜻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손대오! 잠깐 한마디 하라구.(손대오 회장이 국가비전 탐구 연찬회와 유엔평화군성전추모연합회에 대해 보고 시작; ……‘문 총재님이 미국 무대에서 유엔 평화군을 90개국 이상 지도자 4천 명이 모인 자리에서 창설을 제의하고 내가 그회장을 하겠느냐고 해서 나는 정말 마음이 죄송하기도 하고 감격스럽게 그걸 맡아 가지고, 내가 세계도 갔다 오고 이 운동을 하는데 무슨잔소리냐?’고 말이에요. 얼마나 권위 있게 그렇게 딱 하니까 많이 분위기가 잡혔다 이거예요. ‘소석을 몰라보고 이러느냐고 그렇게 하니까 조용해지더라. 내 그래서 기분이 좋아서 이렇게….’) 기분이 좋았다! 박수들 하라 그 말이에요. (박수)(보고 계속; 여러분, 이철승 선생을 위해서 응원을 해야 됩니다. 이분이 앞섰어요. 그래서 저도 이번 이 모임에 참 마음이 조입니다.) 앞으로 여기 유엔 묘지에 묻혔던 전사자들을 반환해야 돼요. 대마도에하게 되면 일본 나라를 타고 앉아요.(보고 계속; ……이게 보통문제입니까? 앞으로 미국 군인들을 대마도에까지 가서 묻어야 된다니 참 기가 차는….) 아벨유엔이 되게 되면틀림없이 내가 해요. 그렇지 않으면 아시아가 문제 돼요. 중국도 문제되고, 소련도 문제가 되는 거예요.(보고 계속; ……그래서 이번에 이 행사가 끝나면 반응을 봐서 다시

300 조국광복의 사명자저희가 잘 준비를 해서 적절한 시점에 좋은 사람들을 다시 이분들의여론을 통해서….) 유엔군이 평화군이었고, 한 나라의 군대가 아니고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세계 인류가 망각했으니그 망각한 길을 터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틀림없이 미국이 좋아해요.그것은 상하가 동원되게 되어 있어요. 4만 명이 어떻게 됐어요?이 일은 문제없이 내가 할 거예요. 그러려니 고위층으로부터 설득해가지고 그런 일을 해야 돼요. 이미 70퍼센트, 80퍼센트 다 이루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이 한국에서 산다고,한국의 풍토에 맞지 않는 말이 섭리에 얼마나 많다는 걸 알고, 그런것을 깨치기 위해서는 자기들이 자각을 가져야 돼요. 그 분야의 희생적인 제물, 세계적인 추모의 대상의 역사를 남겼다고 할 수 있는 의용군들, 영웅들이 있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이 남쪽 나라, 알겠어요? 남쪽 나라면 야목도 들어가지, 야목? 야목의 그 산을 전부 다 사라고 돈까지 해줬는데 그것도 못 해요. 지방 조그만 것도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어떻게 해요? 세계의 도상에 있어서역사를 대신할 수 있는 책임자가 나올 수 없어요. 그러니까 기합을 주고, 벼락이 떨어지고, 별의별 과정을 거쳐야 될 역사의 요건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 책임을 누가 지겠느냐? 통일교회밖에 없어요.손대오가 제일 싫어하는 걸 맡아 가지고 한다는 사실이 기적이에요.(웃으심)조국광복을 책임질 수 있는 용사들이 되어야(보고 계속; ……특히 홍일식 총장이 아버님께서 이런 자리를 마련하고 홍 총장이 해야 되겠다 그러니까 아주 흔쾌하게 나섰습니다. 그 양반도 1년 넘게 몸이 좀 불편했었는데, 하늘이 이렇게 운세를 주시는것 같습니다.)

301이제 중국을 동원해서 앞으로 고구려를 찾아야 돼요. 우리 조상 땅을 찾아야 돼요. 그게 제일 빠른 길이에요. 그래서 현역군인하고 재향군인, 그걸 어떻게 움직이느냐 이거예요. 이런 방법밖에 없어요. 그 방법이라는 것이 섭리와 맞아요. 우리 같은 사람이 개재하면 역사적으로부끄럽지 않기 때문에 이 일에 손대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지금 누가 뭐 어떻고 어떻고…. 소석 선생, 헌정회에서의 문제, 그건문제도 안 돼요. 내가 초창기에 천하의 기독교 세력 앞에 혼자 나타나가지고 큰소리로 ‘내 말 들어라!’ 할 때와 지금을 비교해 보면 이제는천하가 다 굴복했어요. 힘 다 빠지지 않았어요? 기독교 목사들에게 정면으로 딱 자세를 해서 물어보고 반문해 보라구요. 다 도망가요. 전쟁은 끝난 거예요. 그 세계에서 자기 자신도 못 가진 녀석들이 미래에희망이 어디 있어요? 생매장해 버려, 생매장!(보고 계속; 소석 선생이 어제 아버님, 87세 생신이었습니다. 내년에 88세가 되니까 소위 미수 잔치를 내년에 하는데, 그때는 자기 회고록이 많이 진행되어 있으니까 회고록도 출판을 하고, 내년에 이제 일생을 마무리하는 그런 생일파티를 크게 하겠다 그래서 이번에는 소석선생을 따라다니면서….) 본래는 미국 대통령, 남미 대통령, 분봉왕 대표들을 모아 가지고 꽝 해야 돼요.「그러면 좋지요, 아버님.」좋지가뭐야? 그렇게 해야 될 소명이 있는 거야.「예.」그걸 다 준비해 놓고지금 이러고 있는 거예요.너희들이 이것을 만약에 맞추지 못하면 너희들이 책임 추궁을 받아야 돼. 손대오부터, 박금숙으로부터, 석준호부터, 그 다음에 양창식부터! 단단히 정신 차려야 돼. 알겠나?「예.」왜 혼자만 대답 안 해?「예.」알겠나?「예!」선생님을 언제나 양반으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내가 싸움하는 데 주먹 닦달을 할 줄 알고, 사람을 밟아치울 줄도 알아요. 혁명이 그냥 그대로 순순히 풀린다면 그 혁명은 필요 없어요. 세계의 꼭대기 된 사람

302 조국광복의 사명자들이 모여서 단체가 되었더라도 까딱없이 밀어제껴 가지고 다 쓸어버려야 돼요. 쓸어버려 가지고 없어지면 안돼요. 그 사람들을 세워서 증거를 시켜야 돼요. 문 총재가 훌륭하다고 나팔 불어야 된다는 거예요.알겠어요?「예.」그러지 못하는 젊은 사람들은 아예 후퇴해버려!대학 나온 사람들을 이제 환태평양 도시에 보내 가지고 싸움 붙일거예요. 나, 그런 거 할 수 있어요. 여성시대라고 해서 여자들이 지금준비하고 있어요. 여성시대도 모르고, 천일국이 어떻게 오는지, 해가어디에 뜰지 몰라 가지고 어떻게 조국광복을 책임질 수 있는, 역사에기록할 수 있는 용사들이 돼요? 될 수 없다는 것이 정한 이치라구요.그러니 단단히 정신 차리라구. 알겠나?「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알겠다는 사람은 양손을 눈 감고 들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맹세해. 시작! 손잡고, 두 손을 이렇게 들어야 되는데 왜 그래? 이래가지고 내 몸뚱이, 사지가 하나돼 가지고 하늘땅에 사위기대 이상권을만들어서 ‘내가 끌고 가겠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하늘이 축복해 줘야돼요. 문 총재가 가짜가 아닌 사실이라면 하늘도 여러분을 축복해 줄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움직이라구요. 알겠지요?「예.」형님을 존중할 줄 알아야여자는 사모님들, 아들딸을 보내고, 여러분은 괴물단지 대표를 국회로 몰고 들어가 가지고 앞으로 유엔 총회까지 가는 데 있어서…. 틀림없이 가요. 그때에 안내해 가지고 한국의 위신, 조국광복의 영웅들이모여 가지고 세계의 중요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는 데 일당백으로 깨끗이 정리할 수 있는 세계 평화군을 만들면, 세계는 우리 조국광복의휘하에 한순간에 치리될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걸 바라고 있는데 안 하겠으면 다 죽으라는 거예요. 주구(走狗)라면 이북 앞잡이들을 주구라고 그러잖아요? 주구라는 말도 그거 진짜 죽어야 돼요.

303(보고 계속; ……통일대통령 하셔야 된다고요. 노인들이니까 다 위로의 얘기이지만, 아버님께서 “평양에 한번 올라가서 잔치를 하십시다.”하고 소석이 얘기할 때 당장이라도 갈 수 있다고 그러니까 “통일된 다음에 아버님 모시고 같이 가서 잔치하고, 거기서 축배를 한잔 올리겠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걸 제가 여러 차례 봤기 때문에….) 그거얘기할 때, 통일대통령 되는 것이 분봉왕이라구. 그거 얘기해.「예.」아시아 통일할 때 분봉왕…. (이후 ‘대한민국 헌정회 성명서’를 읽고보고 마침)잘 했다! 그거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훈독회 안 하니까 훈독회 서론이라도 크게 한번 읽고 그만둬야지, 그렇지 않으면 훈독회가 참소하잖아요? 문 총재가 훈독회 주인인데, 주인 양반이 주인의 자세를 잊어버리면 안되겠기 때문에 이런 말을 남김으로 말미암아 대신할 수 있는조건 성립이 가능한 것이다! 아주! (손대오 회장이『평화훈경』‘머리말’ 훈독) (박수)이 서문을 누가 썼느냐 하면 곽 회장이 썼다구요. 곽 회장을 지금까지 내가 많이 평했지만, 이런 서문을 쓸 수 있는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순간에 썼다는 사실을 볼 때, 통일교회 사상의 골자를 체득이 아니고 이것을 해설하고 남을 수 있는 실력의 대표자로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서문으로 쓴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선생님이 전체를 보게 될 때 선생님이 써도 이 이상 못 쓰겠다 하기때문에 대신, 1세와 2세가 하나되어야 할 책이기 때문에 여기에 같이기록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걸 읽을 적마다 곽 회장의 공에 대해감사할 줄 아는 후손들이 돼야 하늘의 축복이 계속될 것이다! 아주!곽 회장, 기도 한마디 해요. 간단히 해, 간단히. (곽정환 회장 기도)곽정환은 말이야, 경북대학교의 명예졸업장을 받아야 돼.「예.」고등학교는 졸업한 거고. 그래야 앞으로 일하는 데도 좋을 거야.「예.」양창식도 형님으로 잘 모시고 하나돼 가지고 움직여야 돼. 석준호, 유정

304 조국광복의 사명자옥, 효율이, 손대오, 앞에 앉은 사람들은 다 형님을 존중시할 줄 알기를 바라서…. 오늘이 18일이에요, 19일이에요?「19일입니다.」19일이니 사흘 전에, 21일을 사흘 앞두고 선생님이 이런 걸 밝힌다구요.지난 실적을 가지고도 존경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옛날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탈락한 것을, 곽정환이 이렇게 이름이 드러남으로 말미암아 다시 들어올 수 있는 햇빛을 받아 가지고, 그림자를 내서 어려울 때에 넘어갈 수 있는 하나의 시대적 기반이 된다고 생각하고 잘 협조하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지요?「예.」선생님은 이 대회 끝난 다음에 어디로 갈지 몰라요. 하늘이 인도하는 대로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단결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드리겠어요. 아시겠지요?「예.」자, 신준아! 어디 갔나, 신준이? 아이고, 전부 다 여기에…. (경배)이렇게 보니 다들 귀엽고 아름다운 여자들인데, ‘씩씩하고 용맹한 영웅들을, 남편을 모시고 살 만한 시대가 왔다!’ 하고 희망을 가지고 굳건히 전진하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지요?「예.」그러면 자, 박수 한번하자. (박수) 자, ‘사랑합니다.’ 하고 윙크! (신준님과 함께 윙크하심)나도 윙크했어요. 자, 가자, 가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