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세계와 영계가 하나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5권 PDF전문보기

지상세계와 영계가 하나돼야

어디에서 온 사람들이야?「오늘은 강원도입니다.」산골 사람들이로구나! (경배) 밀지 말라구. 받혀서 거북해. 됐다구. 어디 갔나? 훈독회를 해야지!「금방 내려옵니다.」내려와? 새로 쓴 것 말고 요전의 걸하라고요. 내용이 조금 다르지만 말이에요.강원도 사람들 가운데 여자들이 많구만, 남자보다.「아버님, 새로운말씀을 훈독할까요?」양연실!「아버님, 준비하고 있습니다. 금방 내려옵니다.」먼저 내려와서 기다려야 할 텐데 왜 그래? 그러면 자기가 해요.「예,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 시대의 사관’입니다.」이 사실은 영원히 남는 것『평화신경』은 영계에서도 영원히 시작하는 겁니다. 지나가는 일이아니에요. 이것이 표제가 돼 있기 때문에 그 내용과 일치된 모든 것이영계의 실상이요, 지상세계와 영계가 하나돼야 된다는 것이 원칙이기때문에 원칙을 몰라 가지고는 안돼요. 이걸 왜 되풀이하느냐?영원히 요대로 유지 안 되면, 이루지 않으면 여러분이 천국에 못 들2008년 8월 2일(土),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70 지상세계와 영계가 하나돼야어가요. 그거 아이들의 장난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자, 크게읽으라구! (천주평화의 왕 참부모님 천정궁 입궁.대관식 제2주년 기념오찬에서의 강연문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훈독)지금까지 몇 백 번 혹은 몇 천 번 읽은 내용이 여기에 녹음되었다는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기들이 무슨 권한을 가지고 저나라에 가느냐그거예요. 그냥 그대로 되지 못한 것이 한이지! (훈독 계속) 자기가감동되는 말씀을 중심삼고 한마디 해요.「예, 다 읽었습니다.」읽었는데, 읽으면서 감동한 내용이 있으면 설명하라구. (양창식 보고)주동문, 엊그제 얘기한 내용과 마찬가지로 이번의 헬기 사건에 대해서 한마디 해요. 지금 현재 급변하는 정세의 삼각지대에서 이 일이 벌어졌으니 그 반응과 금후의 우리들의 태도에 대해서 한마디 해봐요.앞으로 세계 앞에 갖춰야 할 태도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해요. 이거 다여러분의 선배들이 얘기해 줘야 아는 거예요. 꿈같은 사실이 다 지나가는데 꿈으로 알지, 사실로 못 알아요. 이건 꿈이 아니에요. 실전으로해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내일까지는 해야 될 거라구. 사흘 동안 공식적으로 개인적인 입장에서나 자기 가정 혹은 나라의 입장이나 세계의 입장에서 해야 된다 이거예요. 4계열인데, 단계는 3단계예요. 8월 초하루부터 3일까지 중요한 섭리적인 대전환기요, 새로운 역사의 출발이 시작되고 있다는 거예요. 일반은 몰라요. (주동문 보고)이 사건을 천 년 후에 알게 된다고 할 때 얼마나 심각하겠나! 지금현실이니까, 미래와 거리가 있으니까 그렇지 않지만 말이에요. 천리원정, 억만 리 원정의 거리가 있는 것인데 그걸 연결시킬 수 있는 아무런 체험적인 조건이 없어요. 현실적으로 나타난 실체와의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텅 빈 공중에서 아무리 얘기해야 이해 안 될 수 있는 내용으로 끝날

71것인데, 그것이 끝나버릴까 봐 이런 실전노정의 이와 같은 사건이 하늘도 필요했고 역사와 섭리사도 필요했다는 겁니다. 인류 자체도 자기들이 나라 형성의 전통을 만드는 데 모든 원리적 재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이 일이 나타났다고 보는 거예요.그래, 그걸 모르면 안돼요. 시대를 잃어버리고, 때를 놓쳐버리는 거예요. 세례 요한 같은 사람은 여러분보다 못한 사람이었는데 그렇게못한 데 대해 가지고 증거할 수 있는 배포가 없어요. 지금도 그래요.문 총재를 지지하고 나서면 세계 최고의 봉우리에 꽃향기가 아닌 악취가 난다고 알고 있는데, 이런 사건을 어떻게 소화하겠느냐 이거예요.이 사실은 영원히 남는 것입니다.그 내용도 영원히 하늘로부터 시작 안 됐다고 할 수 없어요. 말씀의내용이라든가 역사의 귀추와 섭리사의 내용이 가인 아벨로 엮어 나가는 그 마디마디가 역사적인 사실과 다 들어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가 재간을 피워서 반대했댔자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그건 그 때의 한 순간에 미쳐지는 거예요. 영원한 진리로서 받아들일 수 있는 거예요. 천 년이 아니지! 5년만 지나 보라고요. 그렇게 심각한 자리에서들어주는 것이 좋겠어요. (보고 계속)하나님을 믿고 따라 오다보니 죽고 사는 문제가 다 해결돼강원도는 먼 나라예요. 산이 많고, 산골짜기가 깊고, 호랑이가 많고,늑대가 많고, 무시무시한 곳이 먼 강원도라는 거예요. 들판을 거느린산악지대입니다. (보고 계속) (신준님과 신월님이 들어옴) 주동문, 우리 박수하고….「아, 예!」(박수)「여러분! 저 앞에 계시는 우리 신준님과 신월님이 저렇게 앞에서 뛰노는 것을 보면, 이게 정말 꿈같습니다. 비행기에 타 계시다가 내리시자마자 뛰노는 모습을 보시고….」(박수)

72 지상세계와 영계가 하나돼야‘사랑합니다.’ 하고 윙크했어, 윙크?「예, 했습니다. 두 분이 다 어디긁힌 데도 없이 괜찮습니다.」(보고 계속)「저기에 소석 선생이 와 계십니다.」그래, 아이고…! (박수) (소석 선생이 참아버님께 꽃다발을봉정함) (박수)「천우신조입니다.」그래, 고마워요. (박수) 소석이 이제 대석이 아니라 왕석이 돼요, 왕석. 대왕석! (보고 계속)소석 선생도 형님을 따라가야 돼요. 형님을 따라가야 된다구! 뭐 이러고 저러고 생각하지 말고 말이에요. 나도 똑똑한 사람인데, 하나님이나를 얼마나 테스트를 했겠나! 그 확실한 하나님을 믿고 따라 오다보니 죽고 사는 문제가 다 해결되는 거예요. 이제 분봉왕의 사명을 잘해야 돼요, 분봉왕. 체면을 생각하지 말고, 아예 주먹으로 냅다 밀고 차버리고 가야 될 거예요. (소석 선생의 헬기사고에 대한 간증)소석 선생, 내가 선물을 줄게요. 그거 다 여기 있잖아? 아, 사진…!(사진촬영) (억만세 삼창) (경배) 안녕히 돌아가라고요. 하늘의 큰 복을 받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사랑을 받는 가정들이 되기를 빌겠어요.자, 안녕히들 돌아가요. 아이고, 어디 갔어? 신준아! 가자, 가자! *

천국 소속의 사건과 환경어디야?「여성연합에서 왔습니다.」여성연합이 있었던가? (경배) 밀지 말라구. 발 닿는다구! 양 양, 어디 갔어? 그거 뭐야? 오늘은 세 번째니 만큼 여자가 해야 돼요.이제는 여자가 필요해이제는 여자가 필요해요. 생명의 씨를 받아 기를 수 있는 것이 여자예요. 10개월 동안 하나님의 창조이상적이고 소명적인 책임감을 복중에서 기르는 거예요. 아기를 길러보지 못한 사람은 하늘의 딸이 못 됩니다. 아기를 못 낳은 사람은 천상세계에 못 가요. 여기에서 아기가 없는 사람, 손 들어봐요. 여기는 양자를 택할 수 있잖아.저기는 몇 살이야?「마흔 여덟입니다.」일본 아줌마야?「예.」또 저쪽도 그래?「예.」일본 사람들은 앞으로 아들딸을 낳는데 필요한 정자가 부족해요. 보통 한 번 사랑하려면 3억 5천에서 4억 3천까지 나오는 건데, 일본 사람은 앞으로 사랑하더라도 정자가 1억 7천에서 2억 5천이 못 넘어요.2008년 8월 3일(日) 오전 4시 40분,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74 천국 소속의 사건과 환경한국의 인삼을 먹어야 돼요. 인삼, 녹용을 먹어야 돼요. 그거 선생님이 모르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알아보라고요. 그렇기 때문에일본 여자는 전부가 한국 남자하고 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1억 5천만이라면 7천5백만의 아기가 매해 태어날 수 있어요. 그것이 섭리의 뜻 가운데서 구원보다도 더 빠른 거예요.사람을 하나 구원해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로 만드는 것이 얼마나힘들어요. 이건 그냥 그대로 자동적으로 아들딸이 열매 맺히게 되는거예요. 그래, 축복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겠어요? 축복을 우습게알던 사람들은 벼락을 맞게 돼 있어요.자, 빨리 시작해요. 오늘은 6시까지 끝내요. 어머님이 6시에 병원에서 퇴원해서 아래층에서 만나게 돼 있다고요. 맨 처음부터 만나게 되면, 나중에 만나는 것보다도 분위기가 단조로우면서 모델형이 아니에요.「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양연실이야, 현실이야?「예, 연실입니다.」양양양, 온화한 여자라구! 저렇게 생긴 여자들은 양양거리더라도 사랑을 이렇게 비는 데는 듣기가 싫지 않다는 거예요. 보통사람은 쭈그러진 박 같아서 듣기가 좋을 것이 뭐가 있나? 천성을 타고났기 때문에그래요. 양 양!「예.」양창식도 뜻 가운데서 필요하다고…. 여기가 어드런 자리이게 맨 상좌에 와 앉아 있느냐 이거예요.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남매였어요. 그 일체권에 우주가 하나될것인데, 사탄이 파탄시켜 놓았어요. 이제 그 자리에 돌아가요. 여러분이 한 사람이라도 무시해서는 안돼요. 크고 작은 물건들도 참부모의영양소가 되고 참부모의 세포들이 연장될 것인데, 그 세포들이 다 죽고 말라붙었다는 거예요.그래, 파리 세계도 자기 자랑을 하는 거예요. 우리에게도 참아버지가 있다, 우리에게도 참어머니 있다, 우리에게도 참부모가 있다, 우리에게도 참부부가 있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파리면 파리의 낮은 급이지

75만, 여기의 솜털에도 보면 참아버지가 있고 참어머니가 다 있는 것과마찬가지로 동등한 가치의 자리에 들어간다는 거예요.그런 얘기는 이제 말씀 가운데 여러분이 자세히 하나하나 들춰가면서 긴밀히 검사하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이에요. 핑계를 할 수 없어요.도망갈 수 없어요. 사탄도 우주 가운데서 도망갈 수 없고, 핑계할 수없고, 변명할 수 없어요. 묵묵부답, 묵묵! 묵묵, 답을 부정하는 거예요.묵묵부답이라고 하지, 묵묵무답이라고 하지 않아요. 답을 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라는 거예요. 우주가 다 �, 침 뱉는다는 거예요.순응 외에는 완성할 길이 없다그런 것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황족이 될 수 없고 황손이될 수 없어요. 부모님과 더불어 이런 어려운 때 하나되기 위한 제2차의결합을 위해 수고하는 과정을 통해서 만나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날아가야 할 이 순간을 맞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원고도 하나도빠지지 않게끔 내가 다 고쳐줬어요.이렇게 알뜰하게 모든 것이 설명되어 있고, 하나만 빼버려도 염주의끈이 끊어져서 염주알들이 아래로 와르르 굴러가는 것처럼 되는 거예요. 혼자의 머리를 가지고 그럴 수 있는 결론, 총체적인 결론의 내용을갖추어서 어느 누구든지 부정할 수 없게끔 된 거예요. 순응 외에는 묵묵부답, 순응 외에는 완성할 길이 없는 거예요. 잘났다고 어깨에 힘주고, 여자들 가운데 궁둥이의 꼬리를 젓는 사람들은 완성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그런 것을 누가 좋아하나? 꼬리를 젓더라도 뭐예요? 궁둥이를 젓더라도 남편을 위하고, 부모를 위하고, 앞으로의 아들딸을 위해서 그래야지 말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형태의 균형을 취하기 위한 동작이 없어

76 천국 소속의 사건과 환경진다는 거예요.앞으로는 여러분이 와서 아무리 다정한 얘기를 하더라도 선생님은들을 줄 몰라요. 귀를 막아버려요. 눈에 안개가 껴 가지고 안 보이게막아버려요. 냄새도 그래요. 천만 번 들어야 본연의 완성한 세계에는일점일획만큼도 이익이 되지 않으니까 들을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에너지 소모예요.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는, 소모의 여건을 돕는 자리에설 수 없기 때문에 묵묵부답이에요. 침묵, 부답이 된다는 거예요.그런 세계에 가서도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자기의 권위와 자세, 인위적인 면에서나 심리적인 입장에서 도리에 합당할 수 있는 태도와 모양을 그려낼 수 있는 그 자체만이 전체를 대표하는 가치의 내용을 갖게된다고요. 아시겠어요?「예.」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자, 시작!「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이제 선생님이 휘파람을 분 것은 뭐예요? 밤 1시에서 3시에 휘파람불면 영계의 영인들을 부르는 겁니다. 기도하다가도 간절한 무엇이 있으면 휘파람을 불면서 ‘와라!’ 하면, 모여 온다는 거예요. (제12회 칠팔절 기념식의 강연문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 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훈독) 29분이 걸렸네!그 다음에는 주동문, 오늘은 한 20분 걸려서만 얘기해요. 어머님이오늘 퇴원하는데 아래층에서 만나게 돼 있다고요. 가서 만나야 되겠어요, 안 만나야 되겠어요? 여러분 전체가 가서 만나도 되지만, 여러분전체를 데리고 가려면 복잡할 거예요. 선생님이 혼자 나갔다 와야겠어요. 앞으로 그런 절차와 예법이 우리 생활에 가득 찰 겁니다. 전체가한꺼번에 못 움직여요.앞으로 절대신앙을 가지고 절대소원의 뜻이 눈앞에 보이는 정상을향해 전진해 가는 무리를 막을 자가 없습니다. 그러니 결심들을 새로이 하라고요. 자기 나름의 뜻을 대한 정성의 길이 다 천만가지로 사람들마다 다릅니다. 그것을 전부 다 드러낼 수 있기 위해서 옆에서 간섭

77하는 것도 필요로 하지 않아요. 자기 혼자 깨끗이 가시기를 바라는 거예요.에덴동산의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만우주를 대표할 수 있는 완성의길을 개척하던 하나님의 심정으로 보게 되면, 여러분 한 사람이 우주를 대해서 어때요? 이상동산의 길을 개척해 가지고, 자기 나름의 환경을 만들고 기쁨으로 살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말씀을 중심삼고천만가지의 길을 자기들이 탐색하게 될 때 하나님이 구상하는 구상과일치 안 될 수 없는 것을 위하여 정성들이는 사람들은 알게 돼 있어요. 아시겠어요?「예.」그러니까 자기 스스로 자랑하고 만유의 존재들 앞에 대등한 가치를가져 가지고 참부모의 심정권의 꽃이 되고, 환희의 노랫가락과 춤가락이 될 수 있어야만 천국 소속의 사건과 환경이 된다는 것을 알지어다!아주!「아주!」간단히 얘기해 보라구.「예, 안녕하십니까?」오늘이 사흘째인데, 주동문이 전체의 이 사건을 수습해 가지고 역사에 올바른 보고의 재료를 남길 소명적인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아시고 정성 있게 들어줘서 여러분의 마음 깊은 가운데 감동받고 여러분의 일족과 후손들 앞에 자랑 받을 수 있는 조상들이 되기를 비나이다! 아주!「아주!」잘 들어요. (보고)어머니가 왔으면 많이 기다렸겠네! (경배) (이후의 말씀은 녹음상태의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