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의 감옥 탈출과 눈물의 실천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5권 PDF전문보기

타락의 감옥 탈출과 눈물의 실천자

(경배)「오늘은 부산과 울산에서 왔습니다.」부산, 먼 데서 왔네! 와서 잤나, 오늘 새벽에 왔나?「어제 출발해서 오늘 새벽에 도착했습니다.」오늘 훈독회는 새로운 기분을 가져 가지고 잘 해봐요. 서론부터쭉 읽으라구! (『평화신경』Ⅰ장 훈독)역사적인 벽을 여러분 자신들이 헐어야창세 이후의 타락과 구원섭리의 탕감복귀라는 내용을 중심삼고 하나도 뺄 수 없어요. 하나님의 해원이 될 수 있는 골자가 다 들어 있습니다. 이것을 알고 아니라고 할 사람이 없고,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이상향을 그릴 수도 없는 거예요. 그릴 수도 없는 동시에 희망과 평화의왕국이라는 이상향은 또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인류와 모든빛은 절망과 낙방이에요, 낙방. 낙방이 돼 가지고 파괴된 현실, 현재에서 우리들의 소원이 뭐냐 이거예요.여러분에게 있는 아내, 아들딸, 여러분의 가정, 여러분의 나라, 여러분의 세계는 없어지는 겁니다. 그렇게 없어야 할 것이 생겨 가지고 우2008년 8월 9일(土),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88 타락의 감옥 탈출과 눈물의 실천자리 인간이 가야 할 본연의 정도(正道), 하늘나라의 길을 가로막고 있는 거예요.이것을 누가 터줄 것이냐? 여러분이 그럴 수 있다면,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타락하게 내버려두지 않았지요. 이미, 막혀버린 이 역사적인벽을 여러분 자신들이 헐어야 됩니다. 여러분의 부모도 아니고, 여러분의 조상도 아니에요. 여러분 개개인이 이 고개를 넘어가야 되는데, 산을 넘고 바다와 같은 수평세계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해방적 미래와현재와 과거가 동일한 자리에서 만세를 부를 수 있는 승리의 왕권 상속자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바라면서 가고 있는 것이 타락한 인간들이에요.우리 소원의 일념으로서 하나님이 앞장서고 모든 종교, 모든 사상가들이 앞장서 나왔지만 다 경계선을 넘지 못하고 스톱되어 있는 것을어떻게 해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등 8단계의 경계선을 넘어서 최후에는 9 10 11 12의 4단계 경계선을 넘어서 가지고 피안의본향 땅에 입성을 통고해야 할 시대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됩니다.이것은 공상적인 결론이 아니에요. 그 세계의 실전장에서 개인시대에도 몸 마음을 다 도상 아래 세워 가지고 사탄이 공격하는 전면전쟁을전개하던 역사시대를 이겨 왔어요. 개인적인 역사시대, 가정.종족.민족 등 8단계의 섭리사적인 역사시대까지 거쳐 와 가지고 결론지은 것을 여러분이 부정할 수 있어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부모님이 가는 길이 아니에요. 내가 갈 길을다리 놔놓고 피안의 세계에 연결할 수 있는 길이 지워졌기 때문에 천만 수난의 역경도 극복하고 개인적인 고개, 가정적인 고개, 종족적인고개를 비롯해서 8단계의 고개를 넘어야만 타락한 구덩이를 메우고평지를 바라볼 수 있는 희망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그 외에는 제아무리 행복하고 제아무리 희망을 찾아간다고 하더라도

189혼란한 환경에서 매일매일 가중되어 들어오는 탕감의 역사적인 재앙이나를 짓누르고 있는 것, 그 태산 같은 사탄이 더럽혀 놓은 그 짐을 벗을 도리가 없는 거예요.현재 타락한 밤중에 있는 존재들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참부모라는 양반을 내세워서 이것을 벗어날수 있는 뭐예요? 옷을 하나 갈아입고, 둘 갈아입고, 세 번까지 갈아입어도 부족해요. 이것이 8단계인데, 하나님까지도 옷을 갈아입을 수 없어요. 여러분이 타락한 이후에 짊어진 죄악의 옷을 첩첩이 입고 있는데, 누가 그것을 벗겨주느냐? 죄를 짓게 된 본인들이 벗기지 않고는그 본체를 벗길 수 있는 길이 영영 없다는 이론적인 확고한 노정 위에들어선 우리 가정, 우리 족속, 우리 민족, 우리 세계였구나!이 8단계의 세계를 넘겨줘야 할 책임이 여러분의 등에 남아 있는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벗을 도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개인적인 승리권, 가정적인 승리권, 종족적인 승리권, 민족적인 승리권, 국가적인 승리권까지 어떻게 했어요? 그 5단계를 극좌와 극우의 둘이 합해 가지고 넘어야 할 텐데, 사탄이 나와 가지고하늘을 제겨버리고 악의 주인이 왼쪽을 점령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좌익사상입니다. 좌익의 절대주의를 주장하는 공산권이 돼 있다는거예요.왜 절대주의냐? 하나님까지도 죽여 버려요. 창조이상적인 천국까지도 없애버려요. 그래서 깜깜한 밤중의 지옥 밑창에 떨어졌으니 어떻게 광명천지를 바랄 수 있겠느냐? 사탄이 남겨놓은 악의 모든 조건들, 옷을 벗겨서 치워버리고 해방의 나라를 이뤄 가지고 내가 승리했다고 혼자 한자리에서 “만사 승리 완성했습니다, 아버지!” 할 수 있어야 돼요.

190 타락의 감옥 탈출과 눈물의 실천자아버지와 같이 가야 할 하늘땅이요, 하나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같이갈 수 있는 만우주요, 결속하여 일체의 심정권에 통할 수 있는 뭐예요? 우리 손톱도 통하고…. 안 통하는 데가 없습니다. 손톱의 끝까지통해요. 그렇게 예민한 세포분열적인 종착점까지도 밤이 오는 것을 알고, 날이 지나는 것을 알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이 어둠에 사로잡혀 가지고 깜깜한 지옥 밑창에 떨어진 거예요. 거기서 어떻게 살아날 거예요?거기에 하늘로부터 하나의 줄이 있어 가지고 전부 다 해방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여러분처럼 현재 타락한 밤중에 있는 존재들에게 다른 무엇이 필요해요? 지식이 필요해요? 여러분의 숨구멍과 꽁무니를꿰어서 매달아 놓은 것이 아니라 이렇게 거꾸로, 180도 반대로 세워놓았다는 거예요. 어떻게 바로잡을 거예요?그것이 이론적으로 개인이 옷을 벗은 실상인데, 우주의 어떠한 존재가 이것을 넘어설 수 있는 실상으로서의 나라고 하는 데 순응할 수 있는 환경이 안 되어 있습니다. ‘세계’ 하게 되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완전히 좌익이 전체를 점령해 가지고, 상대적인 존재가 나타나면 없애버리게 돼 있어요.남북통일이 공산당에 의해서 이뤄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기에 있는 누구누구가 아무리 선생님에게 충성을 했더라도 잡아다가 언제든지도리탕을 해서 만물의 미끼로 나눠줄 수 있는 권세를 갖고 있는 거예요. 살아남을 수 없어요. 그 옥중에서 어떻게 탈출할 거예요? 자기들이못 합니다.아담 이래 하나님뿐만 아니라 예수를 포함한 종교지도자들이 하늘을반대하고 선을 반대하는 악에 대해서 대처할 수 있는 길을 열겠다고안간힘을 다했지만 어떻게 됐어요? 한 사람도 해방된 사람이 없는 겁니다. 알겠어요?「예.」

191팔금산, 부산의 뜻풀이어디에서 왔어? 경상남도야, 경상북도야?「경상남도, 부산입니다.」부산, 부사스러운 거예요. 팔금(八+金=釜)산의 ‘쇠 금(金)’ 자가 어디든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수 없게끔 해야 돼요. 팔금산의 ‘팔(八)’자가 뭐예요? 문이 열렸어요. 오른편 사람과 왼편 사람이 없으니 뻥없어졌어요. 하나님도 다 없어졌다고요. 그러니 ‘쇠 금’ 자가 나가 가지고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거예요. ‘팔(八)’ 자를 ‘사람 인(人)’ 자로만들어야 돼요. ‘팔(八)’ 자는 무엇을 열었느냐? 여자로 말하면 오른다리와 왼다리를 터놨어요. 누구든지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는, 선의근본이 다 흘러가 사방으로 헤쳐질 수 있는, 도망갈 수 있는 자리예요.아무것도 없는 사탄의 제물밖에 안 돼요. 사탄이 잡아서 좋아할 수 있는 제물로서 남아져 있어요. 이는 희생밖에 없는 거예요.그래, 한국이 팔금산의 어느 선에서 정지됐어요? 대구 앞에 무슨 산이 있어요? 팔공산?「예, 팔공산입니다.」무슨 산이라고요?「팔공산입니다.」그래, 팔공산! 어떻게 또 팔공산이에요. 거기에 무슨 강이 있어요? 낙동강! 낙동강, 거기에서 헤쳐져 가지고 깊고 무서운 강이 되었던 것이 팬티 입고 건너다닐 수 있게 됐어요.낙동강이 무슨 뜻이에요? 동쪽으로 떨어졌다는 거예요. 이게 동쪽아니에요, 동쪽? 아시아의 극동이에요. 낙동강 오리 알이 된 곳이에요.낙동강 오리 알이 되겠으니 깊은 줄 알았는데, 모래더미가 연결되어피안과 자기 서 있는 자리를 연결시킬 수 있어서 누구든지 마음대로건너서 왔다 갔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오리가 어때요? 물이 있고, 고기가 있는 곳에 알을 낳는데 오리가얻어먹을 땅이 있어요? 깊은 물 가운데 고기들이 사는데, 이게 모래가덮여서 늪이 돼 가지고 배가 보이는 거기에 살겠다고 지금 부대끼고

192 타락의 감옥 탈출과 눈물의 실천자있어요. 거기에는 고기의 이상권이 없는 겁니다.그 이상권을 누가 이뤄놓았느냐? 미국(美國)이라는 것이 미운 나라도 되지만 아름다운 나라도 돼요. 미국을 맨 처음에 일본 사람들은 아름다운 나라가 아니라 ‘쌀 미(米)’ 자의 미국(米國)이라고 했어요. 일본을 미국이 먹여 살린 거예요. 한국에서는 뭐냐 하면 미욱한 나라예요. 그 나라의 생사지권도 낙동강전선의 승리로부터 압록강.두만강.송화강까지 넘어서지 않고는 안되고, 그러면 한국 나라에도 희망이 없는 거예요.몽골을 보라고요. 몽골 오지의 물구덩이에서 출발해서 분열되어 가지고 인류가 퍼져 나갔습니다. 몽골족이에요. 몽골족은 인류의 78퍼센트예요. 그 전체가 물에 잠겨버린 것과 마찬가지예요. 노아 심판 때 딴것은 다 죽었지만, 고기만이 심판을 면했어요. 이번에는 고기들 가운데살아남은 것이 어떤 것이냐? 큰 놈들은 다 죽지만 새끼들, 모래 가운데 붙은 알들이 남아요. 3대권입니다.천사세계는 망했고, 인간세계도 망했고, 하나님의 세계도 망했는데3대를 망친 뭐예요? 이 세계의 큰 고기들은 다 죽었어요. 다 죽었다고생각했는데, 살아난 것이 있어요. 더러운 물 가운데서 성별된 조상들밖에 없어요.혼자 울고 몸부림치며 살던 사람팔금산의 꽁무니에 가서 기도하고, 혼자 울고 몸부림치며 살던 사람이 문 총재예요. 거기가 범일동이에요. 낙동강 저쪽에서 넘어오게 되면범일동으로 넘어와야 돼요. 거기는 반드시 범이 지켜 가지고 넘나드는사람은 중밖에 없어요, 중. 중이라는 것은 위도 아니고 아래도 아닌 뭐예요? ‘중(中)’ 하면 가운데를 말해요.그래도 가운데가 제일 넓은데 남아져 가지고 이 길을 넘나들고 연결

193시킬 수 있는 숙명을 가졌다는 거예요. 그것도 불교권과 유교권이 연결되어 가지고 기독교권에 밀려서 갈데없이 방황하는 신세를 알아야돼요. 그것이 몇 년 동안이에요? 금년까지 63년입니다, 63년.낙동강 오리 알을 다시 품고 내가 본연의 자리 깊은 호숫가, 많은고기새끼들이 우글우글하는 데서 처량한 뭐예요? 그 낙동강 오리 알의살길이 어디예요? 땅 밑창에 파고 들어갈 수 있는 길입니다. 땅을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그 땅이 뭐냐 하면, 사탄이 주관하는 지옥을 뚫고 나가 가지고 반대의 천하예요. 그 천하를 찾기 전에는 소생할 수 없었던 낙동강전선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낙동강 가의 큰 나무들은 오리나무도 아닙니다. 미리나무(미루나무)예요. 미리 알았다는 거예요.오리나무는 가지를 치게 되면, 가지가 짝짝짝 해요. 가지도 옆으로딱 하면 쪽쪽쪽 갈라진다는 거예요. 5분도 못 가고 모든 퉁거리와 가지가 째까닥 째까닥 갈라져 가지고 죽어질 수 있어요. 그 본체도 죽고,가지도 죽어요. 나중에는 거름더미밖에 안 남아요.그럴 수 있는 세상을 누가 구해준 줄 알아요? 그 복판에서 누구보다심각해 가지고 기도한 부산이에요. 부산항을 매일같이 바라보고 말이에요. 전쟁이 시작돼 가지고 3년 몇 개월인가? 그날까지 전쟁마당의비참한 실상 가운데 신의주로부터 부산까지 어려움의 고개를 넘기에홀로 몸부림을 친 거예요. 맨 나중에 도착한 사람이 나예요. 몇 월 며칠이에요? 1월 27일이에요. 12월 3일에 평양에서 철수해 가지고 두달 가까운 기간을 맨발 벗고 민족의 탈락자들을 수습하면서 어려운 피난길을 나온 왕자가 문 총재였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피난 때의 일화여러분, 박정화를 용매도의 어디예요?「영천입니다.」영천이 아니야!

194 타락의 감옥 탈출과 눈물의 실천자바다 건너 용매도로 가는 항구, 거기에서 배를 타고 가야 될 텐데 어땠어요? 군대가 전부 다 용매도로 간 것을 알았기 때문에 밤을 새우며걸어가는데, 원필이와 둘이서 자전거에 큰 거인을 태워 가지고 갔던거예요. 피난길이 대로가 아니에요. 소로예요. 그러니까 고개를 넘다보면 어때요? 그런 산길을 걸으면서 부산까지 왔던 일화의 내용을 여러분은 모르는 거예요.용매도까지 갔다가 건너올 때 선생님이 박정화, 그 큰 사람을 업고건너오던 그것을 미군들이 사진을 찍은 거예요. 그게 기록이에요. 그사진 하나가 남았는데, 문 총재가 걸어가던 모습이에요. 거기에는 아버지를 업고 가는 자식이라고 했는데, 반대예요. 아버지가 죽을 자식을살려주기 위해서 수난을 겪고 있는 역설적인 환경의 사진, 그것이 문총재 자신이 보면 자기인 줄 아는데 말이에요.그 현장의 사실이 어떻다는 것을 아는데, 누구도 모를 수 있는 말을하고 있어요. 한번 지나가면 흔적도 찾을 수 없는 손님의 사진을 기념하겠다고 유엔군이 찍어놓았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앞으로 후대에 에덴동산, 본향의 땅이 찾아지게 되면 어디든지 이런 정신을 가진부모 앞에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해야 되겠다고맹세할 수 있는 무리만이 그 지역에서 살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해방의 지상천국, 만왕의 왕이 와서 본연의 세계를 회복해 가지고해방을 선포하는 조국광복의 날이 오지 않고는 그런 기념할 수 있는날들이 없어요. 선생님이 일반 피난민들처럼 그렇게 순순히 강을 건널수 있게끔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꿈이에요. 그렇게 건너기 위해서얼마나 고충을 느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몰라요. 그 피난의 역사를알아야 돼요.그 낙동강을 건너 가지고 부산에서 항구를 바라보며 매일같이 어떻게 했다고요? 전황을 알 수 없으니까 부산의 높은 뒷동산에 올라가서

195항구에 드나들던 배들을 바라보기도 했는데, 그곳이 지금의 어디예요?「범냇골입니다.」범냇골이 아니고 범일동이에요. 범냇골에도 사람들이 살 수 있는 부락이 있었지만, 선생님이 머무를 곳은 없었어요. 그래서 찾아간 곳이 공동묘지예요.사람이 죽어 가지고 묻힌 공동묘지의 가운데를 파보게 되면, 사람들이 썩은 물줄기가 흐르고 있었던 거예요. 어떤 때에는 피 냄새가 나요.물론, 피 냄새가 나는 물도 마시고 살아야지…! 응당, 그러지 않으면안된다는 것을 알고 전황을 알기 위해서 산에 올라가서 항구를 바라볼때 수송선들이 어때요? 부산에 왔다 갔다 하면서 군수품을 나르고 있던 배들이 많이 들어오게 되면 승리하는 것이고, 좋은 것이고 바다에떠 있는 배들이 줄면 줄수록 비참했던 거예요. 그렇게 부산 바다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린 사실…!피난민들이 밥을 한 끼 얻어먹으려고, 아침을 먹으러 가게 된다면남북에서 몰려온 피난민들이 전부 다 행렬을 지어 있기 때문에 수백명이 이렇게 되는데 그 행렬이 끝나기 전에 모든 식사도 밥이 없다고해서 중단해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뒤로 돌아가 가지고 부산 부둣가에 피난민들이 와서 오글오글하는데 죽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요?거기에 무슨 장수가 있었느냐 하면 떡 장수, 죽 장수, 팥죽 장수가 있었어요. 부산이 그렇게 됐어요.그 거리를 걸으면서 한 끼의 아침밥이나 점심밥을 먹기 위해서 아줌마들의 손길을 부딪치고, 그것도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먹을 수 없는입장에서 자기가 오늘 배급 받을 수 있는 식량이 무엇인가를 찾아 가지고 특별히 아는 죽 장수 할머니들을 찾아가면, 앉으라고 그러면서돈은 나중에 내도 좋다고 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내가 왔다가먹고 가게 되면 하루 종일 죽이 모자란다는 거예요.부산 거리의 어떤 상점에 내가 들어갔다 나오게 되면, 그 상점에는몇 달 동안 손님이 그치질 않아요. 그러니까 “야, 그 손님이 왜 안 나

196 타락의 감옥 탈출과 눈물의 실천자타나느냐?” 한 거예요. 죽 장수도 자기 고향살이가 아닌 피난살이를하기 때문에 그 손님을 만나 가지고 하루 생활에서 자기가 승리를 찬양할 수 있는 일들을 손꼽아 기다려요.그래, 나는 어디에 갔다가 와야 되는 거예요. 후방에 널려 있는 식구들을 찾아갔다가 오려면 한 달도 걸리고, 반달도 걸리는데 그때까지나를 기다리고 있어요. 가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형제보다 더 가까이 나를 모셔주는데 그 부둣가, 선창가의 죽을 사 먹던 자리와 떡을사 먹던 그 자리가 지금도 그리워요.내가 죽는 것은 문제가 아니었던 거예요. 이 민족을 위해 나를 삼십이 넘도록 길러 가지고, 뜻길의 선봉에서 가로막게 할 수 있는 가짜주인이 아닌 진짜 주인인데 가짜 주인도 못 되는 취급을 받으면서 진짜 주인의 심정을 하늘과 인연을 맺어 가지고 살아날 수 있는 길을 하늘이 안내해 가지고 지금의 여기까지 왔습니다.역사를 얘기하려면 한도 많아이제 어떻게 할 테예요? 하나님을 해방해 가지고 내가 선의 왕이 잃어버렸던 모든 것을 되찾아서 하나님 승리의 패권시대 위에서 왕관을쓰는 거예요. 왕복을 입고 호령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휴전선이 끝날 것을 아는 선생님은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남북이 갈라져서 한반도의 허리가 끊어졌어요. 나는 남쪽 나라로 쫓겨나와 있어요.이제 북쪽을 소화하지 않으면 안돼요. 너무나 먼 피난길을 왔기 때문에 돌아가기 힘들더라도 가야 할 길이 남아 있어요. 지금까지 피난을 오던 몇 십 배, 몇 백 배 어려운 길이 있더라도 그 길을 거꾸로 돌아가야 한다는 거예요. 어느 정치적 풍토에 따라서 달라지는 대통령들이 나와서 문 총재가 가는 길을 자꾸 막고 있는 실상의 세계를 뚫고나왔어요.

197여기의 이곳이 어떤 곳이에요? 부산에 피난을 갔다가 이제는 지옥앞의 문을 바라보면서 이것을 어떻게 넘어가느냐 하는 경계선 앞에 부딪쳐 있는 레버런 문입니다. 선생님을 도와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없어요. 이제는 가죽을 벗겨서 나눠줘야 되고, 살을 벗겨서 나눠줘야되고, 뼈를 깎아서 나눠줘야 되고, 그 다음에는 골수까지 짜서 넘겨주지 않으면 돌아설 희망이 없는 그런 경지까지 허덕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우리 어머니 아버지의 소식을 모르지요? 형제들의 삶도 하나도 모르지요? 영락교회가 피난민의 교회로서 대표해 가지고 몇 년 동안 북쪽에서 오는 사람들을 수용했는데, 문 총재가 기독교를 멸망시키는 괴물이니 잡아 치우라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기에 우리 가정이 제물이되어서 .지금도 경계선을 못 넘고 있습니다.. 갈라졌어요. 형제들도그렇게 갈라졌어요.이번에 통일적인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기초, 실 맥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기다리다가 이제 90세가 다됐습니다. 오늘이 8월 며칠이에요?「9일입니다.」9일이지요, 9일? 팔구 칠십이(8×9=72), 72장로들이 해방권을 못 넘었어요. 여기에 걸려있어요.팔 구 칠십이(8×9=72), 이것은 모세의 70장로들이 중심이 되고 예수시대에 있어서 120문도가 된 것처럼 120수를 잡아서 방위선이 돼야할 텐데 팔 구 칠십이(8×9=72)의 선도 못 넘은 낙동강전선에서 피난민의 생활을 하다 보니 누가 누군지 믿을 수 없어요.그렇게 비참하게 살던 사람이 하늘의 왕자라고 하면서 나설 수 있어요? 그걸 누가 믿어요? 구세주 �, 메시아 �, 재림주 �, 참부모 �…!참부모까지 전부 다 기성교회가 합해 가지고, 우리 성진이 엄마를 중심삼고 반대한 거예요. 그래서 부산경찰서에 가서 고문당하던 사실을다 몰라요. 말을 안 하는 거예요. 아내라는 사람이 그 자리까지 갔구

198 타락의 감옥 탈출과 눈물의 실천자만!하나님의 영원한 대속자요, 영원한 상속자가 될 아담 해와가 하늘을배반했기 때문에 그 후손이 몇 천 대, 몇 만 대까지 슬펐던 역사의 한을 나에게 풀라고 총체적으로 갖다 퍼부었는데 거기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아야 했어요. 뜨거운 물을 부어 죽으라고 하는데 꺼풀이 지고, 살이 뜨고, 뼈다귀가 보여요. 그런 극악한 고문에서부터 고생해 가지고별의별 짓을 다 했지!어려운 피난살이에 종들이 갈 수 있는 제일 어려운 길을 내가 맞이해서 죽지 않고 돌아서서 환고향해 가지고 기념탑을 세우고, 조국광복을 찬양할 길이 멀고도 먼 길이구만! 국경선이 그렇게 멀 줄은 몰랐어요. 지금에 와서 알지. 이야, 가지가지의 수난 길도 많았지만 그것을넘은 것은 내가 넘은 것이 아니에요.하늘이 보여줬어요. 네가 이제 넘어야 할 고개가 이렇게 험하니 준비하라고 말이에요. 이런이런 고비 가운데서 열 번 죽더라도 열한 번부활하고, 열두 번 죽게 되면 열세 번 부활하고, 백 번 죽게 되면 백한 번, 천 번 죽게 되면 천 한 번, 만 번 죽게 되면 만 한 번 부활해서가야 된다고 한 거예요. 역사를 얘기하려면 한도 많아요.통일교회의 비참한 역사선생님은 말할 내용이 많아서 밥을 굶고, 배가 고픈 것도 참고 말씀을 한 것은 그 말씀이 흘러가서는 안 되겠기 때문이에요. 어느 언덕바지에 찢어진 종이 짜박지에 문 총재가 이렇게 이렇게 하고 싶다는 사연들을 흘려보낸 그것이 걸려 가지고 기록으로 남은 것이 오늘날 통일교회의 비참한 역사입니다.한 사람이라도 나를 따라온 사람이 있어요? 낙동강 오리 알을 누가먹어요? 고기들이 다 까먹어요, 고기들이. 노아 심판 때 죽지 않은 것

199이 뭐냐 하면 바다의 고기들이에요. 낙동강 위에 고향을 잃은 오리 알들이 떠도는 가운데 있어서 선생님이 먹을 것이 있어요? 오리 알을 까먹겠나, 오리를 잡아먹겠나? 그 사연이 얼마나 한스러워요. 어머니가있어요, 아버지가 있어요? 내가 고향도 반대하고, 나라까지도 반대하고나서니 어느 누가 편이 돼요?오늘 아침에는 오리가 알들을 까 가지고, 그 껍데기가 깨짐으로써숨을 쉴 수 있는 거예요. 안의 몸뚱이를 벗어 가지고 주둥이로 숨을쉴 수 있는 환경의 그런 자리를 찾아가 가지고도 죽지 않고 살아서 이자리까지 왔다는 사실은 무슨 운세예요? 내가 잘나서, 문 총재가 복이많아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복의 생명줄을 최후에 연결시키는 한 인간으로서 끊어지지 않고, 그것이 길을 통하게 되면 갑자기 발전할 수있게 돼요.그래서 1차.2차.3차의 피난노정에 있어서 중공군까지 후퇴할 수있는 상황이 돼 가지고, 이북의 고향산천에 한번 돌아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구해서 나와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팔로군들이 나오기전에 고향의 동산 건너편을 바라보면서 어머니 아버지를 불러 가지고데려오지 못한 한이 지금도 남아 있어요.내가 고향을 떠나올 때 사방에 형제의 우애를 가져 가지고 팔다리를붙들고 늘어지면서 “어디에 갈라져 가려고 하느냐?” 하며 가지 말라고하던 그 고향, 쫓아내야 할 텐데 그렇게 가지 말라고 막던 고향산천을바라보고 들어가서 데리고 오지 못한 것이 한이에요. 이북에서 데려온원필이의 어머니와 문 씨가 있었어요. 네가 친족의 아줌마들을 데려오라고 고향에 보냈더니 영영 없어졌어요. 지금까지 몰라요.절망 중의 절망에도 계란 안에 있어서 주둥이로 따서 숨 쉴 수 있어가지고 앞의 세계가 신비로운 것이 무엇인가 모르는 가운데 시일이 지남에 따라서 자기의 의식구조도 발전하고 벗어남으로 말미암아 ‘아하,하늘이 이런 자리에 나를 세워 가지고 여기에 이런 일을 하게 했구

200 타락의 감옥 탈출과 눈물의 실천자나!’ 한 거예요.고향 땅 대신 부산 땅에서부터 착륙해 가지고 이 말씀을 부산 땅에남기기 위해서 말씀을 기록했던 그 시간을 내가 알아요. 순식간에 하늘이 지시하는 그 내용을 따라가지 못하면 안돼요. 우리가 글씨도 빨리 쓰는 겁니다. 그것을 기록으로 남겨 가지고 ‘원리원본’으로부터 출판한 거예요. 이게 뭐예요?『원리강론』인데, 원리 자체를 중심삼고 이야기로 해설해 놓은 강론이에요.순차적으로 어떻게 이것이 됐다는 것을 해설로부터 강론을 통해 가지고『천성경』『평화신경』‘가정맹세’ ‘원리책’ ‘공산주의 비판’ 등 모든 내용을 기록해 가지고 ‘이것을 가지면 우리 후손들이 살아서 공산세계를 삼켜버리고, 오리의 똥이 되고 인류의 똥과 같이 낙동강에서..’낙동강이 어디예요? 낙천! 떨어진 낙동강에서 낙천 해방의 세계로 옮겨질 때까지 죽지 않고 내가 해야 될 책임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제는다 왔습니다. 다 끝났어요.원하던 세계는 이뤄지게 돼오늘이 8월 9일인데, 내일이 10일이에요. 10일이면, 이제 이 모든것을 벗어버리고 내가 부대조건인 타락한 세계의 팔공산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팔십공산이라고도 해요. 팔십이라는 연령이 돼 가지고90대, 백 세가 되기 전까지 91.. 91이 며칠 안 남았습니다. 그러니까사탄 세계의 구 구 팔십일(9×9=81)의 시대를 넘어가요.낙동강이 아니고 본향의 땅에 있어서 종자를 거둘 수 없는 패망한세계 가운데서 뭐예요? 거기에서 오리의 알처럼 품어 가지고 길러온것이 여러분이에요. 그래서 미래의 길을 가기 위해서 장흥에서 어떻게했어요? 효율이도 아버지 어머니가 다 죽고 남아서 열 일곱 살에 왔나? 효율이!「예.」몇 살에 우리 집에 왔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왔

201습니다.」그때가 몇 살이야?「열 아홉입니다.」열 아홉이구나! 그러면열 일곱이 넘었을 때네? 20대가 다 되었으니 철이 들었지!공산세계의 첫 희생의 혈족이 김효율 가정이에요. 그 사촌과 오촌들은 소련에 가서 공부해 가지고 난다 긴다 하는 출세할 수 있는 명문지가문인데, 갈 데가 없어 가지고 우리 집에 와서 살게 된 비참한 행로의 걸음을 시작하고 나온 거예요. 그것을 얘기하려면 꿈같은 얘기지!그 기원을 누가 증거할 수 있는 재료도 없어요. 80퍼센트가 거짓말같은 말을 엮어 가지고 이런 모든 미래의 후손들이 갈 길을 위해 나는병신이 되고, 나는 누워 있지만 어떻게 해요? 나는 칠성판에 누워 최후의 운명을 바라보며 “세상아, 잘 있거라!” 하고 떠나기 전까지도 그것을 모아서 남기고, 정도의 형태를 가르쳐줄 수 있는 그러한 역사적인 원자재를 이미 다 남겨놨습니다.이제는 내가 없더라도 내가 원하던 세계는 이뤄지게 되는 거예요.그러면 이것을 성경의 몇 백 배, 어떤 경서의 몇 백 배, 종교인들이 외우고 부르던 몇 백 배 이상 사랑할 수 있고 암송할 수 있고 그 소리가천지에 넘쳐 하늘나라까지 닿아 하늘나라에 갇혀 있던 그 세계의 담을넘어서 하나님이 문을 열고 누구를 내보내 가지고 한 번 두 번 세 번조사해서 시대가 다 되었다고 하면서『평화신경』『천성경』에 있는하늘 창고의 비밀을 다 드러내는 거예요.땅의 비밀, 인류역사의 사실, 문 총재의 어둠에 잠겨 있던 모든 수수께끼 같은 지난날의 역사를 보고 어떻게 해요? 이 가운데 왔다 갔다했던 어느 지역의 무엇이 빠졌다고 하면, 빠졌다는 그것을 보면 문 총재의 역사가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그런 지역에서는 통일교회를 지지할 수 있는 후계자들이, 그 땅에서태어나 죽지 않고 기다리고 있는 무리들이 연결되기 때문에 일족 대신종족을 편성하기가 쉬웠던 거예요. 죽다 남은, 종교에 시달려 없어졌다가 남은 그 무리들이 문 총재를 보고 일시에 모여들기 시작한 거예요.

202 타락의 감옥 탈출과 눈물의 실천자그 모여든 사람들이 전부 다 도적놈들이에요. 먹을 것이 있으면 자기들이 도적질해 먹었지, 자기가 벌어서 먹지 않았어요. 하지만, 나는그럴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고기를 잡아서 연명을 하고, 오리 알을주워서 연명하고, 제2식량인 제2부식의 재료를 찾아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가 거지 중의 거지 놀음을 하면서 여기까지 올라왔어요. 그것을알아야 돼요.이제는 하나님이 앞장서는 때지금 부산에서 왔다고 여기에 와서 선생님 앞에 당당한 자세로서‘우리는 해방된 앞으로 천국 건설, 창건의 왕자 왕권의 자세를 가지고나타났다.’ 그래요? 그러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한스러운 역사가 짓밟힘을 당해야 돼요. 해방되기 위해서는 기도하던 이상의 실천자가 나와가지고 눈물로 기도했으면 통곡으로 기도해야 돼요. 4대 강수가 흘러야 돼요.하나 둘 셋, 세 물이 흐릅니다. 땀의 강수, 나중에는 피의 강수까지5대 강수가 흘러 가지고 이 배꼽을 메우고 음부를 통해 가지고 다섯나라의 족속의 피가 어떻게 돼요? 전부 다 원수로 말미암아 비참하게죽었던 원한의 피 소리를 정화시켜 가지고 맑은 피 소리를 울릴 수 있는 삼천리강산이 되기 전에는 하나님이 찾아올 수 없습니다.이제는 하나님이 찾아올 수 있는 해방의 길을 따라가야 돼요. 이제하나님이 앞장서는 겁니다. 내일만 되게 되면, 하나님이 앞장설 수 있는 거예요. 수난의 길에서 지금까지 예수도 해 가지고 다 실패했어요.재림주를 세워 가지고 죽었다 살아나서 생명줄만 남았지, 본체는 없는것을 이제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다시 창조하는 거예요.다 썩어진 에덴동산, 삼천리반도의 무덤 속에서 통곡하고 한의 생명을 마쳤다고 원한에 사무친 이들을 제일 가까운 자리에서 선생님의 뒤

203를 따라 나오고 선생님을 아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요? 그분이 우리를살려준다고 약속했고, 자기들의 말을 믿으면 좋다고 하는 말씀을 알기때문에 다시 영적으로 나타나서 옛날에 환고향을 할 수 있었던 고향을찾아 가지고 선생님의 말씀을 남길 수 있는 비참한 사람이 있으면 비참한 세계에 보태고 보태고 보태 가지고 강원도를 넘고 삼팔선을 넘어갈 수 있어요.강원도가 경계선이지요? 그래서 경기도를 넘고, 강원도와 황해도를넘고, 이것이 확대되어 가지고 삼천리반도에서 선생님이 승리의 패권적 왕이 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까지도 선두에 모시고 착륙해서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새아침의 미명에 빛나는 천지개벽의 기쁜 환성의 소리를 듣고 잠을 깨 가지고 ‘이제야 내 때가 되었구나! 나도 정복을 입고 행차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나타나야 되겠다.’이래야 돼요.내가 앞장서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이 앞장서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 앞에 하나님이 서고, 그 뒤에 여러분이 따라와야 되는 거예요. 제일 비참했던 선생님의 뒤를 따르는 거지 중에 거지 패들을 왕과 더불어 해방의 축수를 해 가지고, 요 몇 개월 동안 지내는 가운데 교육해서 천하를 호령할 수 있는 왕권수립을 완료해야 되는 숨 가쁜 시대를바라보고 있어요.그래 가지고 아직까지 해방되어 건강할 수 있는, 자유자재로 활동할수 있는 내가 그 일도 청춘시대 이상 용기백배 해 가지고 하나님까지앞세워서 재촉해야 돼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후손들이 어떻게 돼요?하나님이 나이 많기에 동산 가운데 먼 데를 안고 업고 넘길 수 있어가지고 삼팔 경계만 자유롭게 해방된다면 만민해방, 천지해방의 세계로 넘어가는 그 순간이 얼마나 긴박하고 숨 막힌 최후의 일격이겠어요.최후의 살기 위한, 숨을 내쉴 수 있는 방편의 세계를 밀고 후우…!

204 타락의 감옥 탈출과 눈물의 실천자한껏 폐를 들이 짜서 공기가 하나도 없게끔, 다 공기 냄새도 안 걸리게 짜 가지고 들이쉬게 된다면 에덴의 우리 조상들이 해원하는 거예요. 수많은 선조들이 죽음의 길을 가면서 이 고개를 넘지 못했지만, 고개를 넘으면서 숨을 못 쉬었지만 나는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해방의순간을 맞는 거라고요.기어발들이 맞아야 돼기독교, 신부교회가 기독교입니다. 신부교회가 숨을 못 쉬던 이상의자리까지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신부의 친척들이 몰려 가지고해방의 조상들이 돼요. 그래서 새로운 싹이 나와서 자라는 거예요. 물가에 죽다 남은 가지에서 새로운 싹이 나오는 거라고요. 요즘에 청계천에 고기가 살 수 있게 만들었다는데, 그거 간단한 겁니다. 어려운 게아니에요. 둑만 하나 만들면 될 수 있어요.국경선도 그래요. 국경선에 높은 물만 흐르게 하면, 홍수가 나서 일시에 국경선이 없어져요. 홍수가 흘러 모여서 이루는 대해를 건너기위한 선생님인데, 그런 배를 만드는 데 있어서 선생님이 챔피언입니다.여기의 현대보다도, 대우보다도 조선술에 있어서는 앞선 기술을 갖고있어요.일본 나라가 자랑하는 중요한 열두 공장들이 선생님이 시찰하던 공장들이 됐어요. 고맙게도 내가 전기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일본의 비밀을 잘 알아요. 그런 의미에서 전기원론을 없애버리고 노벨상을 수상한학자들이 존경할 수 있는 큰 무덤을 남기고 천국에 가야 되겠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욕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기로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기계까지 발명하지 않았어요?물방아가 있지요, 물레방아? 물레방앗간에서 흘러가는 물만 가지게되면 220볼트의 전기를 만년 발전시킬 수 있는 기계까지 지금 내가

205가지고 있는 거예요. 태극기가 어떻게 돼 있어요? 여기에서부터 이렇게 이렇게 돌아간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에스(S) 자예요.물이 흘러서 발전을 세게 해 가지고 여기에 돌아가는 기계는 어때요? 이 고개의 90각도를 넘어 가지고 70각도만 넘게 되면 영원히 돌아요. 그런 연구를 지금도 계속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기자재를 갖춰가지고 내 손으로 만들어서 말이에요.선생님이 연구를 안 한 게 어디 있어요? 이번에도 병석에 누웠기 때문에 손 하나를 들기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다리 하나를 들기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그렇게 어려운 것을 자기 힘만이 아니고 옆의 힘들을 해 가지고 편리하게 움직이는 거예요.여러분이 만민을 해방시키는 데 있어서 소대장이 되고, 중대장이 되고, 대대장이 된 다음에는 뭐예요? 연대장이 되지요? 연대장의 다음에사단장, 사단장의 다음에는 뭐예요? 군단장, 그 다음에 뭐예요? 총사령관! 총사령관이 되지 않고는 천국을 해방하고 독립왕국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이 없는 거예요. 사령관이 되어야 돼요. 이것은 다 그런 사령관들에게 필요한 말입니다.이것의 수많은 기어발들이 맞아야 돼요. 이 손으로 할 때 이렇게 잡아당기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하는 것이 좋아요? 손이 안으로 돌기때문에 시계바늘이 이렇게 도는 거예요, 바른손을 쓰니까. 그러면 조그만 기어발들이 개개인의 기어발들인데, 국가의 기어발이 수천 수만 개가 달려서 개개인의 기어발에 맞을 수 있어 가지고 갈라지지 않아야되는 거예요.딱, 그와 마찬가지로 큰 바퀴가 한 바퀴 도는데 작은 바퀴는 천 바퀴를 돌 수 있는 길이가 있어서 그렇게 돌더라도 고장이 안 나면 우주가 돌아가는 겁니다. 선생님이 말씀한 것이 한 바퀴만 돌아가도 영원히 운동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120바퀴 130바퀴, 200바퀴…. ‘2백!’해봐요.「2백!」

206 타락의 감옥 탈출과 눈물의 실천자백의 곱이 2백이지요? 백 곱데기만 돌 수 있는 힘만 있으면, 여러분이 환고향의 주인 자리로 돌아간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총론입니다.꿈같은 얘기인데, 가능한 것은 한 점도 없어요. 1퍼센트도 모르잖아요.이런 것 저런 것 얘기하다가는 모가지를 조여 가지고 숨도 못 쉬고 어떻게 돼요? 들이쉴 수 있는 힘이 없게 돼요. 그것은 제3의 힘이 필요한 거예요.열두 민족이 편성돼야만 나라가 형성돼여러분이 죽을 수 있는 자리에 갔지만, 통일교회는 죽으려야 죽을수 없기 때문에 영계로부터 제3의 힘을 연결시켜 가지고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어떻게 했어요? 여러분의 일족들을 기르기 위해 하늘이얼마나, 조상들이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조상들에게 빚진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그 빚이 얼마나 많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 자신들이 그 빚을 물고가기 위해서 선생님 이상의 충신의 도리를 다하겠다고 뻐덕이고 살다가 죽어가는 사람들도 많아야 하나님의 조국광복이 가능해요. 그래야만 선생님이 바라던 이상적 하나님의 나라와 이 인류의 조국이 생겨날것이고, 광복의 우리가 살 수 있는 이상가정의 마을이 생겨나는 거예요.본향 땅을 찾아가야 되지요? 가정맹세의 첫째가 뭐예요? 본향 땅을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어떻게 한다고요?「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창건이에요. 내 힘을 보태 가지고 더 아름다운, 반대가 아니라 환영할 수 있는 함성이 자기 가슴속에 폭발된 것이 현실적인 상대자로 나타난 일가가 편성돼서 일족이 편성되어야 돼요.한국 백성은 북에서 왔든지 남에서 왔든지 어때요? 어디에서 왔는지

207를 묻지 않고, 전쟁 통에 한 집에 몰려들어 왔으면 형제 이상 사랑하는 마음을 품었어요. 그런 사랑을 느끼면서 내 고향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이 땅 위에 묵겠다고 결의한 동족들이 돼 가지고, 혈족이 돼 가지고 민족으로 편성된 것입니다. 열두 족속이 편성될 뿐만 아니라 열두 민족이 편성돼야만 나라가 형성돼요, 나라가.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찾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나라가 없기 때문에찾기 위해서 나도 피난살이를 하고 고생한 거예요. 아시겠어요? 여러분 자신들이 서 있는 자리가 어때요? 사탄이 개인.가정.종족뿐만 아니라 민족 이상까지도 지배하고 있는 자리예요. 그렇게 사탄이 만행을떨치는 그 세계에서 죽을 수 없어요.그래서 마음으로는 천 년 공을 성으로 쌓고, 국토를 개척해 가지고사탄 세계에 천 년 이후에 뭐예요? 내가 출발해서 천 년 이후에 건설되는 그 나라도 내가 세우는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다 뒤로 물러나고 없어진다고 하는 논리가 성립돼요. 천 년 이후의 고향 땅에 성벽이쌓여 가지고 원수가 넘나들 수 없고 야망을 가질 수 없게 만들어야 돼요.이제 통일교회 교인들을 마음대로 못 합니다. 이론적으로 못 당한다는 것을 세계가 다 알아요. 그거 알아요? 우리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까지, 우리 신준이까지도 왕 중의 왕은 할아버지라고 생각하지 딴데 왕이 있다고 생각을 안 해요. 왕아버지라고 하니까 말이에요. 자기어머니 아버지는 뭐냐 하면 책을 가르쳐주는 책 아버지와 책 어머니예요. 그 이름을 자기가 지어서 불러요.내가 그런 것을 볼 때 ‘이야, 후손이 달리 태어나누만!’ 그래요. 후손앞에 조상의 탈을 써 가지고 ‘야, 손자 아무개야!’ 하고, 왕엄마 왕아버지로 부르는 것을 자기 며느리나 자기 딸과 같이 부를 수 있는 자리를차지 안 하면 천지가 뒤집어지는 거예요.아기를 낳게 되면 낳자마자 어떻게 해요? 탯줄을 끊자마자 탯줄이

208 타락의 감옥 탈출과 눈물의 실천자막혔는지 알아봐야 돼요. 탯줄을 끊어놨는데 숨을 쉬지 못하면 죽는것인데 어떻게 할 거예요? 탯줄을 끊어 가지고는 어머니가 흐읍, 빨아서 자식의 숨을 들이쉬는 그 맥을 알아 가지고 후, 불어넣어야 어머니의 책임을 다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큰소리로 ‘응아, 응아, 응아…!’하고 울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손자손녀, 3대까지 못 길러본 사람은천국에 들어가도 자기 체면과 위신이 설 수 없어요. 전통이 없기 때문에 말이에요.지나가는 말이 아니다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지나가는 말이 아닙니다. 지금도 그렇게 살아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어려운 내색을 하지 않아요. 통일교회가 빚 때문에 당장에 부도가 날 수 있는 상황에 있더라도 내가 선언을 생각하지 않으면 어떻게 돼요?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부도의 명령을 내리지 않아요.은행이 처리해 가지고 부도가 날 선언을 함부로 못 해요. 내가 준비할 때까지 입이 열리지를 않아요. 어느 악마든지 어느 대장이라고 해도 그 입을 열고 마음대로 말할 수 있는 자리에 못 나와요. 그것은 영원히 막혀 있다는 거예요. 내가 그런 힘을 알기 때문에 한 고개를 넘게 되면 7대를 넘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거예요. 1대조에서 망하지말라는 거예요. 7대를 대표해 가지고 말이에요.그래, 타락한 여자가 말하면 어떻게 돼요? 여자들이 잘못했기 때문에 여자가 나가는 담이 몇 개냐? 남자로서 왕좌를 여자한테 빼앗길 수없어요. 그 다음에는 할머니의 자리예요. 계통이 그래요. 그 다음에는어머니의 자리, 그 다음에는 아내의 자리, 그 다음에는 맏딸이나 작은딸의 자리인데 가인 아벨까지 여섯 단계의 고개가 막혔어요.‘동서남북!’ 해봐요.「동서남북!」‘동서’ 한 다음에 남북을 모르는 사

209람은 설자리가 없습니다. 동서남북이라고 할 때 다 막혔으니 막히지않고 마음대로 들락날락할 수 있는 것, 360각도를 중심삼고 들락날락할 수 있는 것은 이 중심밖에 없어요. 중심에 가서 서는 거예요. 그래,머리 좋은 사람은 수학을 잘 해야 돼요. 건너뛰기도 잘 하고, 타고 넘기도 잘 하고, 숨기도 잘 해요. 공식원론을 모르면, 아무리 잘난 사람도 낙방이에요. 그거 알아요?그렇기 때문에 삼팔육은 뭐냐? 사탄이 왼쪽을 완전히 점령했어요.‘좌익만이다. 공산당에서는 당 이외에는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좌익만이다 이거예요. 여기에 당이 있다든가 교회가 있다든가 다른 나라의가정이 있다면, 그것은 전부 다 반동분자들이에요. 반동분자가 뭐냐 하면, 이렇게 돌면 반대로 도는 분자라는 거예요. 분자이지, 전체 나라가없어요. 반동분자니까 마음대로 처리하지, 반동분자!(손자손녀님들이 들어옴) 아이고, 이번에 할아버지 할머니하고 같이살아남은 패들이에요. 얘들이 먼저 나와서 뛰었어요. 야, 신준아! 손님들이 와서 바라보는데 박수를 해야지! 박수를 크게 해봐요. 크게 하자,박수! (박수) 이렇게 네가 할아버지를 잘 모시고 가라고 박수를 했으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 (웃음, 박수)이제 인사가 끝났으니 손님들이 밥을 먹을 텐데 쓴 밥을 먹지 말고단 밥, 달콤하고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도록 까까를 나눠줘요. 어린애와 같지 않으면 천국 못 간다고 했지요? 언제나 까까를 먹고 뜻길에출전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승리와 영광은 우리 편이다! ‘만사형통이다!’ 해봐요.「만사형통이다!」만사형통이에요, 만사형통. 이야, 아버님도 그렇게 사는 거예요. 만사형통!하늘의 사랑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여기에 여자들이 많네! 부산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아졌어? 일본에

210 타락의 감옥 탈출과 눈물의 실천자있는 식구들이 가담했나?「울산에서도 왔습니다.」울산과 부산은 섬이에요. 섬나라이기 때문에, 일본과 계열이 같은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부산 성지를 지켜 가지고 팔도강산을 해방하겠다는 사람은 한국 나라의 충신 열조들의 가정의 도리를 다 이룰 수 있는 것이 돼요. 이런 교육을 해야 돼요.일반교육이 안 끝났지?「예. (윤정로)」이제는 옛날처럼 통일교회지도자로서 교육하는 것이 아니야! 신문사 사장으로서 불러서 언론계를 교육하고, 그 다음에는 경제계를 교육해야 돼. 3시대를 거쳐 나오는데 혼자 다 해먹겠나, 나눠주겠나?「나눠주겠습니다.」나눠줘야지!지금도 교육은 자기가 시켜야 되겠다고 생각하지? 내가 또 얘기하니까어떻게 생각해? 시작한 사람이 소생.장성.완성을 넘어야 한 단계를넘어서는 겁니다.이제 끝내야 할 것은 뭐예요? 세계의 언론기관들이 이번의 사건으로말미암아 문 총재가 ‘와라!’ 하면 오게 돼 있어요. 안 돼 있나, 되어 있나? 그 나라의 특파원들도 전부 다 오라고 하는데 안 오면 안되게 돼있어요. 안 오면 끽…! 목에 허리띠를 채워 가지고, 허리띠의 줄이 하늘나라의 본궁에 달려 있기 때문에 저기서 툭 치면 없어지는 거예요.이제는 결정적으로 언론계의 사람들을 부려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언론계를 부르기 위해서 교육을 끝냈으니, 일반교육을 했으니 언론계를 끝내고 난 다음에는 은행계예요. 두 패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하는거예요. 가인 아벨이지요? 혼자서는 안 돼요. 두 패를 모아 가지고 교육을 시작해야 할 것이 선생님의 제2프로그램입니다. 할 거야, 안 할거야?「하겠습니다.」혼자서 하겠다는 거야?「같이 하겠습니다.」여기의 부산 사람들은 왜 답변을 안 해요? “할 거야, 안 할 거야?”했으면 혼자 답변을 하랬나? 전부가 “우리가 하겠습니다.” 이래야지요.「아빠, 진지 드세요. (신준님)」‘자, 이제는 할아버지가 일어서요.’ 하는 명령이에요.「진지 드세요.」아이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211여덟밖에 없네!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네 개만 더 줘요, 네 개만.이 애가 주인이에요.손자의 복을 빌려 먹어야 사는 겁니다. 열 셋, 열 넷! 자, 여섯 개만줘요. 그래, 언니가 빼줘요. 옳지, 옳지! 여섯 개만 더 줘요. 할아버지가 먹을 것까지 일곱 개를 주려면 줘요. 둘 더, 셋 더 줘요. 아이고,됐다! 됐어요, 이제는.「많이 없네.」(웃음) 아빠 방에 가면 많아. 아이고, 요것을 할아버지한테 줬다가 몰래 가져가네! 방에 가면 많아요. 큰걸 줄게요.이 앞에 있는 사람들, 다 나와요. 대표로 예수의 아줌마가 일어나서다 나눠주라구. 하나씩만 나눠줘! 둘을 나눠주면 모자란다. 아니야! 어디서부터 줘? 남자부터 갖다 주나, 여자부터 먼저 주라니까? 이렇게여기에서 대표로 앉아서 받는 사람은 부산 사람들이니까 어때요? 아이고, 이거 보자!「빨리 가자요.」가자구? 할아버지를 잡아 가려고 그래.다 돌아갔어?「예.」하나 안 남았나?「다 맞습니다.」안 남았어? 야,네가 하나 더 줘야지! 할아버지 하나 줘야지….훈독회를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훈독회를 했으면 훈시를 얘기하는 시간에 윤정로가.. 아이고, 고맙습니다. 우리 손자가 준 까까 한번 또 먹어보자! 이것은 자주색, 부산 빛이네! 가자구? 손 붙들고 가자고 그래. 가자, 손 붙들고…. (경배) 가요, 가요. 가자구! (박수) 분봉왕, 천국의 지도자들이 되어서 하늘의 사랑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비나이다.「아주!」(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