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나눠주는 주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5권 PDF전문보기

복을 나눠주는 주인

(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 어저께『천성경』다섯 장 남은것을 다 읽었나?『천성경』다섯 장이 남았다고 그랬지? 그거 계속해서읽어요, 2장까지!가정맹세를 완성해야 입적할 수 있어여러분이 이제『평화신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깊은 데 들어감으로말미암아 깨칠 수 있는 거예요. 영적인 기준이 미급한 사람들이『천성경』을 읽으면 그렇게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보충할 것이 다 있어요. 이 둘을 갖춰 가지고 최후에는 ‘가정맹세’를 완성해야됩니다. ‘가정맹세’를 완성해야 천국 백성으로서 입적할 수 있는 거예요.이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삼은 본래의 창조이상으로 바랐던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이루어 가지고 만민이 해방.석방됨으로 말미암아 지옥이 없는 해방 천국에서 한 가정의 생활을 계속할지어다. 그것2008년 8월 12일(火), 천정궁.*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52 복을 나눠주는 주인이 우리가 살 본향 땅, 천국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러면 내용을 생각하면서 한번 읽어보자! (『천성경』제1장 5절 ③항부터 훈독)양창식, 뭘 생각해? 지금 뭘 생각하느냐 말이야? 부부일체권! 꽃과같이 피어서 나비가 날아오지 않으면, 향기가 날아가요. 주고받는다는거예요. 하늘은 그것을 보는 것이 재미예요. 보는 것이 재미라는 거예요, 일생 동안 늙어가는 걸. 하나님도 그렇게 늙는 거예요. 그러면 다른 세계로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딴 세계로 가는 겁니다.영계에서도 그래요. 삼층천이 있다고 그러지요? 고착이 안 되어 있어요. 그 세계에서 무한 발전적 인연 때문에 어때요? 인연이 있어야된다고 그러지요? 인연으로 말미암아 관계를 맺기 때문에 그것이 끊어지지 않고 하나의 모양으로 줄줄이 달리는 거예요, 늴리리동동!동네에서도 늴리리동동, 반장이 좋아하면 좋아하는 반장의 웃음소리에 답변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갖고 살아야 그 반장이 하늘나라에속할 수 있는 반장이에요. 막연하게 지금 현재 공중에 떠 가지고 없는말을 듣고 앉아 있은 것이 아니라고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돼 나가는거예요.우리 통일교회 사람들 가운데 남자가 많고 여자가 많지만, 참부모라는 이름은 하나밖에 없어요. 둘이 없습니다. 영원히 하나예요. 뿌리가하나지 둘일 수 있나? 그러니까 참부모의 사랑을 추모하는 사람들은뭐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는 완전하게 창조됐기 때문에 그 세계에는 타락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이런 내용을 알게 되면, 타락이 있을수 없지! 모르니까 안 그렇지요.아름다운 미인한테서 열두 가지 모를 뿔이 나와요. 그 뿔을 사랑할수 있나? 자기도 모르는 열두 가지의 뿔들을 남편이 사랑할 수 있나말이에요. 인연이 맺어져 있지 않다는 거예요. 인연(因緣)을 쓰면 뭐예요? 사방(.)에 ‘큰 대(大)’ 자지요? ‘연’ 자는 뭐냐 하면 실로 엮어

253낸 두루마리를 말하는 거예요. 인연이 있어야 관계가 맺어지는 거예요.그래, 불교에서도 인연을 말하는데 그 인연이 뭐냐 하면 중심적 존재와 상대의 관계예요. 거기에는 반드시 주고받을 수 있는, 본래의 창조의 힘에 의해서 미쳐지는 환경여건이 있다는 거예요. 춘하추동으로봄에는 꽃이 피고, 여름에는 잎이 자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인연에따라 가지고 자기가 자라서 완성할 수 있는 단계적 변천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따라서 변천해 가는 거예요.고착되어 있으면 망해그래, 사람도 크지 않고 고착되어 있으면 망해요. 죽어요. 그렇기 때문에 뭘 해야 돼요. 중국에 사는 박금숙이 어때요? 그런 여자는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내적으로는 귀하게 보지만, 외적으로는 싫어요. ‘저사람이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중국의 기반을 외형적으로 전부 다 삼켜버리려고 그러는구만!’ 한다고요. 그렇게 알기 때문에 끝까지 반대해요. 끝까지 반대한다는 것은 끝까지 싫다는 것 아니에요?그것을 끊어버렸기 때문에 반대하고 싫어하다가 좋아짐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좋아질 수 있는 때는 한 때밖에 없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죽고 망하고 나고 오고 바꿔치지만, 죽고 산다는 때라는 것은 한 번밖에 없어요. 역사시대에 말이에요. 그 한번의 때를 잃어버리면, 살고 있는 우주와 내가 영원히 관계없이 없어지는 존재가 됩니다.총체적인 결론이 이렇다고 하는 그 권내에서 모든 것이 오고 가고,올라가고 내려가고 상하좌우의 질서적 단계가 필요하지 인연을 존중시하지 못 하게 된다면 그 단계가 필요 없어요. 아버지의 단계, 아들의단계, 부부의 단계예요. 단계를 포괄해 가지고 완성시키려니까 하나님

254 복을 나눠주는 주인을 닮은 관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절대사랑만이 그 관계의 틈을 채우고남을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그래, 하나님을 닮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말만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이런 말씀의 세계를, 깊고 깊은 것을 파내는 것은 무엇 때문이에요? 거기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얼마나 신비로워요. 얼마나 재미있어요. 이야, 인간의 속성이 있거든! 하나님의 상투 끝까지 올라가가지고, 나중에 하나님이 재미없어 잠자면 그 상투까지 잘라 가지고날아간다는 거예요. 잘라 가지고 날아가게 된다면, 이룬 것은 어디에가든지 상대적 존재를 찾을 수 있어요. 이야, 그런 세상이 있다는 거예요.호박이 넝쿨째 굴러온다고 하는데 호박 넝쿨로부터, 뿌레기로부터수천 대 조상이 같이 한꺼번에 살아 가지고 자기에게 왕창 안기게 되니 우주보다 더 큰 호박 퉁거리라는 거예요. 그 가운데 묻혀버린다는거예요. 묻히면, 더 큰 호박과 같은 인연의 세계를 알게 돼요. 다른 인연의 세계를 보충하기 위해서 우주를 향해서 또 움직이고 여행한다는거예요. 여러분, 움직이고 싶지요?그래, 박금숙이 뭘 해요? 이제는 선생님이 병원에서 치료가 끝나 가지고 이러고 앉아 있는데, 그 문 총재를 찾아와서 뭘 해요? 인연된 것이 몇 년도 안 되잖아요? 한 5년 되나? 7년도 못 되지? 그래도 열렬히 정성들인 표준의 기준, 숨을 쉬는 폭이 후우…! (숨을 길게 내쉬심)중국 대륙이 크니까 대륙을 한 번 돌려면 한반도의 몇 배를 돌아야돼요. 중국이 한반도의 몇 배가 되나? 미국은 43배가 되는데, 미국보다 큰가? 아마, 비슷할 거예요. 백성을 중심삼고 보면 12억이 아니라15억, 16억이 넘는다고 그래요. 본래는 인구가 16억이 되어야 돼요,16억! 16수가 차야 된다는 거예요. 사 사 십육(4×4=16)이에요. 사위기대를 확대, 하나님의 이상을 배로 확대하게 되면 사 사 십육(4×4=16)이라고요.

255인간보다 천사장은 한 단계 낮아요. 그것을 모르고, 그 핏줄을 통해가지고 인간하고 같이 보고 있으면 동화되어 가지고 넘어설 수 없어요. 9를 밟아 가지고 10수에 올라가야 돼요. 9수까지는 단위가 한 자리예요. 10수는 두 자리가 되는 거예요. 훈독회를 빨리 끝내면 좋겠지요? 재미있어요, 재미없어요?「재미있습니다.」이것이『평화신경』이에요. 이 조그만 책의 내용보다 3배 이상 되는원본이 있어요. 거기에 설명이 있어요. 그 설명의 세계를 찾아보지 않는 사람은 하늘나라에 가야 수평 이상에 올라가지 않고 수평 이하에속하는 거예요. 그것은 천사세계의 친구가 되어서 살 수 있게 돼 있어요. 차원이 달라요. 질이 다르다고요. 색깔이 다르다는 거예요.그래, 양창식!「예.」뭘 하다가 여기에 왔어? 미국 교회의 초종교 요인들을 요리하다가 힘이 미치지 못하니, 때가 아직 안 됐으니 그 때를촉진시키기 위해서 준비해야 돼요. 선생님이 12년 노정의 모델형으로세워놨기 때문에 그 기간 내에 다 끝나야 돼요.이번에 선생님의 사건 같은 것도 어때요? 왜 문 총재를 세상에 아무도 모르고 생각도 안 하던 판국인데, 그런 사건이 일어난 것이냐? 그사건이 불과 몇 시간이에요. 사건이 일어난 지 한 시간도 안 됐는데,세계의 인류가 문 총재는 죽어서 안되겠다고 한 거예요. 그런 절대염원의 실체로서 나타났기 때문에 하나님이 버릴 수 없는 자리에서 사탄은 부정하더라도 긍정하는 거예요. 사탄이 능력이 있어서 죽을 자리에집어넣었지만, 하늘은 살려준 거예요. 두 면을 겸하기 때문에 숨을 후우, 내쉴 수 있어요.소생은 완성의 기반여러분, 한번 숨을 내쉬어 봐요. 내쉬었다가 들이쉬지 마요. 그러면죽는 거예요. 꼭대기의 높은 데 올라갔는데, 어떻게 고개를 넘어가느냐

256 복을 나눠주는 주인이거예요. 후우우, 했으면 고개를 어떻게 해요? 꼭대기의 경계선을 넘어가는데, 경계선에 올라서 가지고 왼발이 경계선의 이쪽에 있으면 죽는 거예요. 경계선을 못 넘어가면 영계의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미완성이에요. 얼마나 심각해요.다 개성진리체가 돼 있지요? 여기의 여자면 여자대로 우주에 하나밖에 없어요. 내 머리칼이 이렇게 많지만, 소성이 다 있어요. 그러면 어느 세포와 관계를 어디에서 어떻게 맺어요? 전부 다 분배돼 가지고 존재하는 세포의 영양 뿌리와 관계를 맺는 거예요. 갑이란 뿌리와 을이란 뿌리가 달라요. 어떤 것은 갑의 뿌리가 나보다 몇 배 될 수 있으면몇 배 될 수 있는 소성이 있는 거예요.영계에 미칠 수 있는 영향권이 무엇이라고 하면, 그 영향권 내의일원으로서 죽을 때까지 키워 가는 거예요. 그것이 무서운 거예요.지상세계와 천상세계에서 인간박람회를 하는데, 농사를 지을 때 품평회를 하듯이 박람회를 하는데 1등 갈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그 품평회와 같은 것이 영계의 실상입니다. 지상에서 자란 그 꼴대로 가는거예요.그 꼴대로 가는데 영적으로 무형인 하나님의 인격을 닮아 가지고 3분의 1만 되면 전체로 변화할 수 있어요. 소생은 완성의 기반이기 때문에 통하는 겁니다. 그러니 지상생활을, 육신생활을 잘 살아야 돼요. 그래, 인륜도덕이 뭐예요? 인륜도덕! 인륜도복이라고 하지 않고 ‘덕’이라고 했어요. ‘복’ 자와 ‘덕’ 자가 어떻게 달라요? ‘복(福)’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나(一)의 사람(口)으로서 우주(田)에사는 것이다, 그런 뜻으로 돼 있어요.‘복’ 자가 ‘보일 시(.)’ 변이지요?「예.」하나(一)의 입(口)을 가진우주(田)의 중심을 보여준다(示)는 거예요. 그래,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복이다 이거예요. 왜? 주인이 있어요. 주인이 사는 생활무대가 있어요. 주인 앞에 소속된 계열적인 모든 가치적 단계가 차원이 다르지만,

257만우주가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복이지! 그 세계에 태어나니, 그세계에 관계를 가질 수 있으니 복복복…! ‘보일 시(示)’ 변이지, ‘옷 의(.)’ 변이 아니에요.그 다음에 뭐예요? 합덕(合德)! 두 사람, 남자와 여자가 합하게 되면 합덕이에요. 합덕하면 뭐가 되느냐? ‘덕(德)’ 자는 말이에요, 두 사람(.)이 우주(十)를 중심삼은 사위기대(四)의 기반 위에 있어서 하나(一)의 마음(心)을 갖는 거예요. 그것은 우주의 주인이 되는 사람을말해요. 이야, 우주의 모든 것을 설명했어요.복과 덕이 뭐냐? 보여주기 위한 존재, 보여주기 위한 근본, 보여주기 위한 전체가 복에 달려 있어요. 합덕이라고요. ‘합(合)’ 자는 두 사람(人)이 크게(一) 하나님과 같은 사람(口)이 되는 거예요. 말씀을 말해요. 합덕!그러니까 위로 보나 아래로 보나 모든 복을 이룬 두 사람이 하나된것이 합덕이지, 독덕이 아니에요. 그러나 사람들은 혼자 제일이 되겠다고 하지요? 친구하고 둘이 가다가 좋은 것이 있으면 친구를 죽이고,그 좋은 것을 혼자 가지려고 하니 어떻게 돼요? 그것이 악한 세계의열매예요. 그것이 공식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예요.덕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친구가 있으면 친구를 어떻게 해요?자기 아버지의 대신으로 친구라는 거예요. 친구는 자기 아버지가 친구가 된 것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서 그 친구의 아버지까지 내가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되는 거예요? 전부 다 두 사람이에요. 그거 두 사람입니다.인연이라는 것여자가 여자를 안 낳으면 안돼요. 여자가 아들만 낳으면 안된다는거예요. 두 사람의 질이 달라요. 여자는 가서 딸을 낳아야 돼요. 딸을

258 복을 나눠주는 주인많이 낳아야 남자가 남자의 노릇을 누구든지 할 수 있다고요. 딸이 없으면 어떻게 되나, 남자가? 남자가 기울어지는 세상이니 그 세상은 아무리 발전해도 소용이 없어요.중국 같은 나라에서는 아기를 낳게 되면 아들을 남겨놓고, 딸은 죽이려고 해요. 딸을 죽인 사람들이 많다는 거예요. 죽이지 않은 사람도 절름발이지! 그거 어디에서 남자를 찾아올 거예요? 국민이 미국국민보다도 많게 될 때 기울어지면 여자를 미국에서 돈 주고 사올 수있어요? 사오려면 나라가 굴복을 해야 돼요. “살려주소!” 하면서 하나님 대신 대우할 수 있는 모양이 아니면 안되는 거예요. 허재비 같은여자라도 모든 것을 다 주고 바꿔 와야 돼요. 사는 것이 아니에요,교환이지!이런 세상이 됐는데, 중국이 아들딸이 많다고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이거예요. 이제는 인구 때문에, 식량 때문에 중국이 어떻게되겠어요? 만일에 통일되어 대만까지도 자기 나라로 만들었다고 하면,어떤 결과가 생기겠어요? 대만까지 해서 뭘 해요? 27개 주가 돼 있나? 27개 주의 한 주보다도 작은 대만인데 말이에요.대만이라는 것은 물이 고였다가 빠지는 갈대밭 같은데, 잡풀이 나는곳이에요. 그것하고 생명을 걸고 싸워 가지고 원수시하고 있어요. 왜원수시하고 있어요? 한 주와 같이 도와주라는 거예요. 10년을 싸웠더라도 15년만, 13년만 도와주게 되면 평화가 되는 거예요. 그 나라의어려운 것을 미리 대사관을 통해서 통계를 내 가지고 도와주면, 중국사람을 대만 사람이 안 따라갈 수 없습니다. 거꾸로 되는 겁니다.이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어떻게 해요? 문 총재가 바보예요? 바보라는 것은 알아보고 또 봐라 이거예요. 바보 같은 사람이에요. 남을 위해서 죽고, 죽어 가지고도 영원한 세계에 가서 또 위하겠어요? 그거바보지요. 연구해 보라는 거예요, 바보라는 말을. 한국말은 전부 다 계시적입니다.

259‘촛불!’ 해봐요.「촛불!」촛불이 뭐예요? 등대 불, 전기로 만든 촛불이 등대 불이에요. 등대라는 것은 밤에 항해하는 배가 갈 때 방향을제시하기 위해서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빛을 발하는 거예요. 쉬지 않아요. 그러니 등대가 귀한 거예요.여러분도 타락했기 때문에 등대가 필요한데, 인간들 가운데에서 등대가 되는 사람이 성인들이었더라 이거예요. 그렇지요? 성인의 도리를따라 가지고, 그 속에 들어가서 박혀 사는 거예요. 4대 성인들은 어때요? 성인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종교의 종주가 된 사람이 아니고는 성인이 될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을 빼놓고는 성인이 될 수 없는 놀음이에요.현세에 나타난 세계의 외형적인 형태를 중심삼고 평하더라도 자동적으로 하나님이 있어야 되고, 하나님의 뜻을 버려서는 안돼요. 인연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되는 것이지, 사람을 중심삼고는 안 돼요.인연이 있어야 관계를 맺지요. 인연이 있기 때문에 전부 다 부자지관계, 부모관계, 외교관계, 무슨 관계예요.인연이라는 것이 뭐예요? 관계라는 것은 인연의 한 단계 위로 질서세계에 들어가요. 질서세계에 우뚝 서기 때문에 우주가 공인하는 거예요. 대사관의 한 사람이 왕 대신 어떤 나라에도 들어가서 대행할 수있는 거예요. 그런 가치는 몇 배, 몇 천 배 될 뿐이지 동일한 가치권의급의 가치와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대사관을 통하면 그 나라 왕궁의비밀실까지 다 통한다는 거예요.무엇이든지 붙어 가지고 커야 되는 것천사장이 뭐예요? 사도가 뭐예요, 제자가 뭐예요, 아들이 뭐예요?아들딸이 되어야 제일 가까워요. 이런 얘기는 다 아는 얘기지만 말이에요. 다 끝났나?「일곱 장 남았습니다.」일곱 장?「예.」그것은 가정

260 복을 나눠주는 주인의 장인데, 거기에 돌아가서 빨리 끝내자! 신준이가 나를 이제 데리러와요.어머니가 가게 되면, 7시만 되면 오는 거예요. 내가 어머니하고 약속할 때 그랬어요. 훈독회를 오래 하는 것이 아니에요. 어느 때에는 7시까지 아니하려고 해야 아니할 수 없는 때가 와요. 여기에 손자가 와서 내가 말하고 자기를 보지 않게 되면 가만히 있다가 옆구리를 찔러요. 발로 신호를 보내는 거예요, 나 왔다고. 약속한 시간이 됐으니 준비해 가지고 약속을 실행해야 될 것이다 이거예요.이래 가지고 인사를 하는 거예요. 아침인사를 못 했으니 하나님과아침에 조회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조회 대신 아버님 앞에 인사하고 뽀뽀하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그 시간이 귀하니까 동참하겠다고 그러는 거예요. 이 사람들은 어디에서 다 왔나?「서울 강북에서 왔다고 합니다.」「본부교회입니다.」본부교회가 나쁜 곳 중에 나쁜 곳이에요. 본부라면 다 좋아하는데,본부라는 곳은 편안한 데예요. 하나님이 있고, 부모가 있고, 맨 윗사람이 있어서 편안한 곳이니 일을 안 하고도 얻어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구멍이 뻥뻥 뚫어지는 곳이 본부입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와서 수련이아니라 훈독회를 하니까 어때요? 수련은 계획을 짜서 하지만, 훈독회는 매일 다른 사람들이 와요.여기에 아침 식사 때가 되면 밥 먹을 수 있어요, 안 먹을 수 있어요?「먹을 수 있습니다.」뭘 주나? 신비스럽기 때문에 한번 먹고 싶어요. 그래, 통일교회 밥은 보리밥도 맛있어요. 밀밥은 못 해먹어요. 밀은 가루를 내야 돼요. 요놈은 붙을 줄 모르거든! 무엇이든지 붙어 가지고 커야 되는 거예요.경상남북도하고 충청남북도는 보리가 되지만, 전라남북도도 보리가되지만 수확으로 말하면 밀을 못 따라가요. 뭐 이런 농사짓는 얘기를시작했다가는 끝이 없어요. 시간도 없기 때문에 그만두자고요. 선생님

261의 말은 아무리 들어야 어때요? 들을수록 좋다고요. 들을수록 나빠요?「좋습니다.」선생님이 욕을 하더라도 그것이 연구감이에요. 왜 평안도 사람들이제일 욕을 잘하느냐? 맨 북쪽이에요. 북쪽은 추워요. 백두산을 중심삼고 무산은 영하 38도가 돼요. 그러니 추운 데예요. 함경북도의 웅기에가게 되면, 거기는 바닷가로 돼 있기 때문에 동해에서 불어오는 겨울바람이 매서워요.백두산은 평야 가운데 우뚝 솟은 거예요. 평야에 깔려 있던 눈들이날아오는데, 눈도 “야야야, 나 가기 싫다. 좀 쉬어 가자!” 하는 거예요.왜 백두산(白頭山)이 됐느냐? 그러니까 머리 꼭대기가 하얄 수밖에 없어요. 백두산이 세계의 산들과 비교해 보면 높기나 한가? 부사산(富士山)보다 낮아요.하나님을 알아야 돼시베리아에 내가 취직해서 가려고 했던 하이라얼(海拉爾) 지역이 삼각지대인데 몽골, 티베트, 중국의 세 가지 말을 쓰는 지역이에요. 내가학교를 졸업해서 만주전업에 취직해서 거기에 가다가 도중에 압록강을건너지 못하고 돌아서서 왔어요. 압록강을 건너가려고 하는데 못 가게해요. 건너가면 못 건너온다는 거예요.압록이라고 하게 되면 사람이 다니는 길이에요, 오리가 다니는 길이에요? 오리가 날아서 넘어갔다 넘어왔다 했는데, 사람이 어떻게 기차를 타고 오가느냐 이거예요. 그거 다 요술 패들이에요. 그래, 세 나라의 말을 배우려고 했어요. 한국말을 배웠고, 일본말을 배웠고, 영어는그럭저럭하니 말이에요.거기에다 세 나라의 말을 더 하면, 아시아 제국에 대한 전도는 문제없다는 거예요. 그런 길을 막아요. 이제 나이가 24살, 25살 됐으니 뭘

262 복을 나눠주는 주인해야 돼요? 24살 때부터 25살, 26살까지 3년 이내에 결혼을 안 하면안돼요.우리 이모뻘 되는 사람이 평안북도의 결혼 조직에 있어서 왕초, 대장이었어요. 그래서 몇 만 석 이상 되는 부자의 이름들이 전부 다 있었어요. 도에서 다 구별한 거예요. 그 장부가 있더만! 그러니까 아무개는 몇째 부자 되는 사람의 아들딸이다 이거예요. 그 등수를 봐 가지고..(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 오십니까? 인사를 해야지! ‘오늘의 훈독회를 기념하기 위해서 이 시간에 참석해 준 여러 사람들, 고맙습니다.’ 하는 박수를 해줘요. 얘는 나한테 할아버지인데 왕아버지라고 그래요. 자기가 지었어요. 왕아버지와 왕어머니예요. 자기를 낳아준 아빠와 엄마는 책을 가지고 공부할 때 가르쳐주니까 책아버지와 책엄마예요.자, 그래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열 둘, 열 셋! 앞줄을 보니까 열 세 사람이에요. 손대오, 와요. 저기 아줌마, 와요. 둘이 나눠서 거기는 일곱 사람이고, 여기는 여섯 사람이에요. 일곱 사람, 여섯 사람을 나눠줘요.어디 갔어? 신준이 어디 갔나? 신준아, 나눠줘야지!「다 나눠줬습니다.」빠르구나! 다 받았으면 하나씩 까서 먹어요.「먹었습니다.」먹었어?「박금숙 여사가 중국에서 오면서 올림픽에 관계된 뭘 좀 가져왔다고 합니다.」특별히 박금숙한테 하나 더 주지!「올림픽 선물을 좀가지고 왔습니다. (박금숙)」올림픽 선물!「박금숙 씨가 오면서 중국 올림픽을 아버님께 들고 왔다는 마음으로 가지고 왔답니다.」지금 내가 올림픽을 열심히 보는데,중국에 있어서 한국이 현재 2등이지? 이것 때문에 왔나, 내가 보고 싶어서 왔나?「아버님이 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박금숙)」보고 싶으면예물을 가지고 와야지! 그게 뭐야?「올림픽 상징물입니다.」전부 다

263대회 때 보여주던 내용이로구나!그거 보면, 중국에 인류가 존경할 수 있는 내용이 있지만 신을 무시해요.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만 쳐다보면 어느 나라보다 앞설텐데 말이에요.「지금 변화가 생깁니다. 아버님의 말씀대로 그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박금숙)」그렇게 안 가면 망해요. 망한다고요. 그 떼거리들이 어디에 가서 묻힐 데가 없어요. (베이징 올림픽 관련 선물에대한 보고와 대화) 고마워요, 박금숙!복을 나눠주는 주인들이 되기를이제는 훈독회든 무엇이든 끝났지만, 여러분이 특별히 오늘을 기념하기 위해서 박금숙의 이야기를 한 10분이라도 듣는 게 좋을 거예요.알겠어?「예, 알겠습니다.」개척시대가 얼마나 어렵다는 거예요. 석준호!「예.」석준호를 쫓아낸 아줌마 아니야! 석준호를 살려주려고 그렇게 했으니 자기 이상으로 알고 누나 중의 누나로 모시면 복 받는다고요. 중국에 가서 대우를 받아요. 중국에 가까워질 수 있다 이거예요.알겠나? 거기에 박보희로부터 떨레가 많아요. 박보희하고 뭐가 되나?「동서입니다.」형제와 같아요.(신준님이 가자고 조르자) 그래! 이제 인사했나?「예, 인사했습니다.」인사했으니까 자, 그러면 안녕히들 가소! 사방에서 다 온 사람들인데, 사방의 복 보따리를 이고 안고 가서 “옜다, 내가 얻어온 것이다.하늘로부터 직송해 온 것을 가져왔다. 우리 백성, 우리 일족이 복 받아라! 아주!” 해야 된다고요.「아주!」이 안경을 끼고 갈까, 그냥 갈까? 아름다운 안경이니까…. 내가 안경을 안 끼고 나오는데, 오늘은 왜 안경을 끼고 나왔는지 모르겠다고요.미인들이 온 모양이지? (웃음) 내 눈이 늙어서 주름살이 잡혀 가지고,주름살을 가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이렇게 예쁜 안경이에요. 예쁘지

264 복을 나눠주는 주인요?「예.」선생님이 안경을 껴서 그런지 특별히 예쁘게 보입니다. 하나님한테 감사하라고요. (박수)자, 한 번 더 우리 같이 인사하자고요. (경배) 복 많이 받고, 새해에영광이 여러분의 집집마다 가득 차 가지고 넘치는 내용을 사람들에게나눠주는 주인이 되기를 빌겠어요.「아주!」(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