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고 두려운 신앙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5권 PDF전문보기

무섭고 두려운 신앙길

(앞부분은 녹음이 되어 있지 않아서 수록하지 못함) 맨 복판에 구멍이 나면, 그것이 작더라도 물의 압력에 의해서 얼마나 힘이 센지모른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생각하면 무섭고 두려운 길이 신앙길이에요.『천성경』이 필요해신앙의 ‘신’ 자는 ‘믿을 신(信)’ 자를 쓰는데 ‘사람 인(.)’ 변을 쓰고, ‘앙(仰)’ 자는 뭐예요? 추앙이라는 앙으로 사모하는 거예요. 신앙의 ‘앙’ 자는 추모하는 거예요. 자기가 상대권을 갖추어 가지고 한 길을 가야지 마음대로 왔다갔다 못 한다는 거예요.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신앙도 그 위에서 되고,사랑도 그 위에서 되고, 복종도 그 위에서 되는 거예요. 완성해서 뿌리를 뽑아 가지고 어떻게 해요? 씨로 번식해서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나눠주는 거예요. 씨로 화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앞으로 자랄 수 있는 순이 그 안에 포괄돼 있고, 그 다음에는 싹이2008년 8월 10일(日),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13포괄돼 있고, 그 다음에는 뿌리가 포괄돼 있는 거예요. 그것이 커야 돼요. 언제 나 모르게 저 사람이 저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한 길을 가야되고, 혼자 고독단신으로서 남모르는 핍박을 받고, 아무리 어렵더라도어려운 환경을 밟고 올라서고, 입으로도 물어 당겨 가지고 문을 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천성경』이 필요합니다.언제든지 사람은 자기 성명을 나누고 인사를 시작하잖아요. 자기 자신을 말해야 돼요. 자기는 맨 높은 데 있는 것처럼 생각해 가지고 명령조로 얘기할 수 없지! 떨면서, 마음과 몸이 진동하면서 얘기해야 할텐데 자기 멋대로 제목도 말하지 않고 그러면 돼요? 어디에서 시작했는지 방향도 모르는데 말이에요.언제든지 그래요.『평화신경』이라는 것, 그 내용이 평화를 가르쳐줄 수 있는 뭐예요? 강물은 셋이 합해야 되잖아요? 강의 주류는 하루에 몇 번씩 변하지 않아요. 주류는 주류대로, 가의 물결은 가의 물결을따라가야 거기에 붙어 있는 오색 가지 동물과 균들이 살아가요.주위의 환경을 정리해 가지고는 자기에게 남는 것이 있나? 그것을가면서 거름으로 삼아 가지고, 그들의 피를 빨아먹어야 살아남는다는거예요. 사탄 세계의 몸뚱이에서 피를 빨아먹어야 큰다는 거라고요. 핏줄 아니에요, 핏줄? 핏줄이 그것을 빨아먹는 거예요. 원수들의 핏줄을빨아먹을 수 있어요.그러니까 절대 지지 않아요. 사탄의 피 맛을 알고, 하늘의 피 맛을알아요. 대번에 이쪽이냐, 저쪽이냐를 알아요. 이쪽은 단맛이 나고 달콤한데, 저쪽은 써요. 쓴 것도 잠깐이면 모르지만, 영원히 가게 되면영원히 지옥이지! 쓰고 달고, 쓰고 달고…. 그것도 숨 쉬는 것과 마찬가지로 숨을 쉰다고요. 하나님이 한 번 했으면, 사탄은 세 번이에요. 3수로 포위하고 있으니 세 번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4분의 1밖에 안되는 거라고요.

214 무섭고 두려운 신앙길조심의 왕초 길이 신앙길그런 자리에 서서 볼 때『천성경』이 얼마나 필요하냐? 이제 들어봐요.「『천성경』입니다. (양연실)」『천성경』이 무엇인지 알아야지! 영계 실상세계의 그릇된 모든 것을 갖다 맞춰주기 위한 하늘나라의 올바른 길이다.『천성경』이 그래요. 그래, 그런가 한번 찾아보라고요.(『천성경』훈독)저걸 뺄 수 있어요? 저걸 뺄 수 있나? 사다리의 가름목과 마찬가지로 밟고 올라갈 수 있는 기반이에요. 그 기반이 확실히 돼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그 누가 마음대로 못 해요. 와서 주인 놀음을 못 해요.이런 내용이 말씀 내용의 질서적 골격, 구조적 내용이 돼 있고 뼈가돼 있기 때문에 그 뼈에 따라서 살이 붙고, 살에 따라서 세포가 분열되어 가지고 일신을 보호하면서 커 나가는 거예요.그것은 불가피해요. 그 영양, 재료를 매일같이 공급 안 하는 사람은죽는 거예요. 매일같이 컸다 작았다, 컸다 작았다, 잃었다 찾았다, 잃었다 찾았다 하는데 말씀대로 하면 찾아지는 것이요, 말씀대로 하지않으면 잃어버리는 거예요. 틀림없다는 거지. 그 작용을 하는『천성경』의 내용인데, 그것을 떠나서 살 수 있어요?이것들은 왜 이렇게『천성경』이니『평화신경』이니 하는 걸 만들었는지 몰라요. 그 근원이 그런 거예요. ‘신경’이라는 것은 간단간단히해서 갈 길만 가르쳐줘요. 네 갈 길은 저 산이 목표인데, 저기에 가다가 바윗돌을 중심삼고 바른쪽으로 돌아야 된다 이거예요. 아득한 안개속에 눈으로 보이는 똑똑한 것이 있다는 거예요.양심은 알아요. 그곳으로 돌아가야 할 텐데, 그것을 맞춰 가려면 어때요? 한 치라도 방향이 틀리면 다른 데로 가요. 조심조심, 조심의 왕초 길이 신앙길이요, 또 혁명의 왕초 길이 신앙길이에요. 그 길을 가면

215인생을 완성하고, 말씀이 없는 세계에 말씀을 중심삼고 새로운 천하를창조하는 거예요. ‘내가 역사창조, 복귀의 공헌자다. 그러니 주인 자리를 지킬 줄 안다.’ 이렇게 되는 것 아니에요?두 권의 책을 저울질해 나가면서 수평선이 되어야 돼요, 수평선. 평저울이 아니고 막대기에 눈금을 만들어 놓고, 무게에 비준해서 수평을만드는 거예요. 매달아 놓은 큰 것과 수평대가 딱 맞는 자리에 서야수평이 되는 거예요. 조금만 해도 틀어집니다. 용서가 없어요.선생님은 그런 것을 매일같이 느끼는 거예요. 오늘은 저리로 가고싶은데, 가다 보니까 3분의 1을 안 가서 발이 움직이지 않아요. 틀렸다는 거예요. 고마우신 하나님이지! 주인이 있기 때문에 가르쳐주는거예요. 핏줄이 틀렸기 때문에 임자네들은 가르쳐주지 못하지만, 선생님이 가는 길은 암암리에 가르쳐주는 거예요. 알게 모르게 말이에요.일반 사람들은 무엇을 하는지 모르지!그래도 천일국을 시작해서 용케도 여기까지 왔어요. 절반 이상 고개를 넘은 것 아니에요? 희년의 고개를 말이에요. 진리라는 것은 하나님자신에게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에서 완성되는 거예요. 쌍합십승일! 하나에서 열의 주인이 하나님이 못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 사다리가 다 흩어졌는데, 그것을 묶어놓은 원칙이 있다면 남아져야지!장정순,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알아? 시대에 따라서 내가 변하는 것이아니에요. 시대에 따라서 시대의 환경을 내가 변화해 나가야 돼요. 장씨면 장 씨 집안을 변화해 나가야 돼요. 나는 한국의 역사를 변화시키는 놀음을 해 나온 것 아니에요?일본도 아니요, 미국도 아니고, 다른 나라도 아니에요. 이스라엘 나라도 틀렸기 때문에 포기해 버린 지 오래예요. 그것을 붙들고 아무리애걸복걸해야 어때요? 죽을병에 걸려서, 암이 3기가 지나서 전신에 퍼졌는데 자기가 거닐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포위된 힘에 사로잡혀 끌려 들어가서 그 원하는 세계로 가서 묻혀버리고 없어지는 것 아니에

216 무섭고 두려운 신앙길요? 그것이 자연의 이치라고요. 별다른 이치가 아니에요. 원리원칙에맞는 이치지! (훈독 계속)고맙고 고마운 말그래,『천성경』과『평화신경』은 여러분들이 가야 할 길이에요. 참부모가 가야 할 길이 아닙니다. 여기에 뺄 것이 없어요. 이냥 이대로살아야 돼요. 기독교인 120명 선교사를 만들어야 되고, 다른 종교의그 10배, 그 다음에는 다른 종교권 국민은 또 10배예요. 그래서 120문도라고 그랬지요?문도(門徒)가 뭐예요? 알기 위해서 찾아가는 무리 아니에요? ‘문’ 자가 ‘물을 문(問)’ 자와 통해요. 질문이 많아요. 문도들이 사도가 되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사도가 돼 가지고 성자가 되어야 돼요. 성자는하나님의 아들딸인데, 하늘나라의 황족이 되는 거예요. 혈통을 넘어서가지고 무리를 만들지 않고는 하나님이 활동할 수 있는 지상천국, 지상 나라의 권세권을 넘어설 길이 없다는 거예요. 개척해야 돼요. (훈독계속)‘체휼!’ 해봐요.「체휼!」체휼이라는 말이 고맙고도 고마운 말인데,통일교회 교인들은 체휼이라는 내용을 모르고 고마운 줄도 몰라요. 오관이 다 닫혀 있으면서 체휼이 무슨 체휼이에요? 타락으로 오관을 다덮어버렸다는 거예요. (훈독 계속)(신준님이 들어옴) 먼 데서 아줌마와 아저씨들이 신준이가 좋아서왔는데 박수로 환영해야지, 박수! ‘나 사랑합니다. 진짜 사랑합니다.’하는 윙크…! 그 다음에는 인사를 다 했으니 맛있는 거예요. 까까를 우리가 좋아하니 우리와 같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못 간다고 하기 때문에까까를 맛있게 우리같이 좋아하고 영원히 그렇게 좋아할 수 있는 상대를 갖고 살면, 천국나라가 상대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아

217주!」몇이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다섯만 더 줘요.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 열 넷! 다 됐다. 자, 이제 나눠줘요. 거기에서 나눠주나? 자, 저기에서 와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섯, 와요. 이것은 특별히 선생님이 가질 것을 여러분에게 나눠주는 거예요.같이 사랑하는 상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상대적 관계를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나쁜 것이 아니에요.얼마나 남았나?「다섯 장 남았습니다.」다섯 장…?「예.」맛있는 것을 먹다보니 상대니 뭣이니 다 잊어버렸으니 오늘은 이만해요. 이제는맛있게 먹을 수 있는 까까 대신 밥이에요. 그것은 영원히 필요한 거예요. 그만하고 양창식이 기도하자!「예.」통일교회에서 오누이가 전부다 해먹어요. 에덴동산의 오누이라고요. (보고기도)오늘이 8월 10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시대의 역사를 다 지나가고 해방과 석방의 은사세계, 무한한 태평양보다도 더 넓은 수평의바다에서 헤엄칠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여러분이 얼마만큼 대응할수 있는, 혹은 상대적 관계의 몸 마음이 돼 있으면 하늘땅을 상대하고나날의 기쁨과 나날에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이상이 이 상대적 세계에흘러 들어와서 나를 격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노력 중의 노력을 더하여 그 자리에 가서 주인이 되기를 비나이다. 아주!「아주!」아주! (경배)얘들이 나를 잡으러 왔어요. 포도장군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잡으러오기 때문에 잡혀 가야 돼요. 자,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