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5권 PDF전문보기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

(경배)「오늘은 경남에서 왔습니다.」경남하고 엑스(.)가 되면 어디예요? 대전을 중심삼고 엑스가 되는 데는 함경도예요. 그것이 돌아야 돼요. 수평으로 돌고, 좌우로 돌고, 상하로 돌아야 된다고요.구형운동을 하지 않고는 존재물이 우주에 존속할 수 없어상하로 돌 수 있는 그 자리에서 종횡이 하나되는 거예요. 영점의 자리에서 동서사방으로 가지들이 뻗어 있지만 어때요? 대전이 원래는 태전이었지요? 배꼽이에요, 배꼽! 큰 점, 중심이라는 말이에요. 중심이되어서 돌아 가지고 동서남북이 갈라지는 거예요. 북은 북대로, 남은남대로, 서는 서대로 갈라져 가지고 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모든 것이 원만한 거예요.‘원만!’ 해봐요.「원만!」원만, 원으로서 가득히 찼다는 거예요. 이것이 구형이 되는 거예요. 요즘으로 말하면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처럼 되어서 사방으로 불어 가지고 공중에 떠 있는 거예요. 공중에떠 있는데, 공중에서 함부로 날아다니지 않아요. 자기가 떠 있는 자리2008년 8월 11일(月),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19는 정착돼서, 거기서 컸다 작았다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동서로 움직이고, 그 다음에는 남북으로 움직여요. 남은 어디로 가야 돼요? 남은 팔이 이렇게 당겨지니 줘야 되는 거예요. 북을 찾고, 북은 남을 찾는 거예요.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누워 있는 시간이 많이 걸리느냐, 활동하기시작하면서부터 새로운 방향을 전환해 가지고 작용하는 시간이 많이걸리느냐? 어느 것이 크냐 이거예요. 작용할 때가 커야 돼요. 작용은플러스니 만큼 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팔이 여기에 있을 때이 팔이 받으려면 어디로 가야 되겠어요? 이리 가야 되겠어요, 이리가야 되겠어요? 어디로 가야 돼요? 심장을 보호해야 돼요. 깜짝 놀라면, 심장이 뛰니 만큼 여기에 작용할 수 있는 것을 스톱시켜 줘야 돼요.그래서 동양과 서양이 뭐가 다르냐 이거예요. 동양은 바른손을 써야되고, 서양은 상대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은 꽃을 받아 가지고한 바퀴 돌리려니 이것이 반대로 돼요. 받아 가지고 올라가는 겁니다.그 다음에는 이쪽에 와서는 내려가니까 어떻게 돼요? 내려가야 되는거예요. 상하.전후.좌우로 구형운동을 하지 않고는 존재물이 우주에존속할 수 없어요.대우주가 그런 것들이 모여서 운동하는 장소와 마찬가지예요. 조그만 개인이나 큰 개인이나 이 기준에서 호흡을 하면서 흐읍, 후우…! 나중에는 작아지고 작아져서 다 사라지는데, 받게 될 때 준 것보다도 커야 돼요. 여러분이 숨 쉴 때 그저 이렇게 하지만, 들이쉴 때는 운동을해야 돼요. 허리를 굽혔다가 발을 보고, 발에서부터 이렇게 뒤까지 이런 운동을 해야 돼요. 이것이 우주존속의 원리예요.그래, 배꼽은 뭐냐 하면 돌아가는 모터라든가 발전기의 스테이터(stator; 고정자)와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이렇게도돌아가고 말이에요. 종횡으로 움직이더라도 그것을 지탱하고 남아요.

220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왜? 크기 때문이에요. 절대 소모가 없이 숨을 쉬었으면 쉬었으니 만큼받아야 되고, 받았으니 만큼 더 쉬어서 깨끗이 본연의 영(0)으로 돌아가는 거예요.원칙적인 작동을 하는 것은 없어지지 않아여러분, 그렇습니다. 희랍철학이 뭐예요? 사상인데, 희랍사상이 뭐예요? 희랍철학에 있어서 존재하는 것은 모순 대립의 존재다 이거예요.남자하고 여자는 백방으로 달라요. 하나에서 백 가지, 천 가지가 다 모순이에요. 어떻게 모순 대립의 투쟁이 나오느냐? 대립 투쟁해 가지고통일된다는 거예요. 헤겔철학을 중심삼은 좌익의 결론이 그거예요. 모순 대립하니까 투쟁해서 하나가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가 따라가야 할 텐데 안 따라가려고 하는 거예요.그러니까 우주 자체가 거기에서 펑펑 해 가지고 발밑에서부터 썩어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앙’ 할 때는 서 있는 자리를 말해요.믿음이 튼튼해야 되는데, 서 있는 발판이 썩어간다는 거예요. 언제나좌익만을 중심삼고 개인적인 자유시대가 있을 수 있어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의 상대가 있습니다. 좌익의 다섯 번이 끝난 다음에는 어디로 갈 거예요?이론적이라는 논리의 출발도 혼자로서는 성사가 안 됩니다. 사리(事理)라는 말은 반드시 뭐예요? 일의 근본이치에 맞는 것이 사리인데,일의 이치라는 것은 누구든지 갔다가는 와야 돼요. 본연의 자리에 돌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본연의 자리에 왔다가는 또 발전해서 커야 돼요.사람이 살게 되면 커야 돼요. 상으로, 우로 커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중심을 떠나 가지고는 클 수 있는 법이 없어요. 그래, 남자 혼자를절대시하는 괴물들은 다 없어집니다. 존재의 뼈는 썩어서 남아 있더라

221도 그 자체는 해체되어 가지고 원소로 환원되는 거예요. 그렇게 우주를 생각해야 돼요.우주가 어디에서 생겨났어요? 나에서부터 생겨났어요, 너에서부터생겨났어요? 너에서부터 생겨났으면 너를 인정해 줘야 되고, 나에서생겨났으면 나를 인정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벌써 개성진리체가돼 있는 인간이에요. 여자 남자는 개성진리체이기 때문에 전부 다 자기가 제일이라고 해요.남자도 나를 위해 태어났고, 가정도 나를 위해 태어났고, 민족도 나를 위해 태어났고, 국가도 나를 위해 태어났다 이거예요. 여자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그렇지! 남자를 중심삼고 보면 어떻게 돼요? 여자도남자 때문에 태어났고, 가정도 남자 때문에 있는 거예요. 아버지를 위해서 생겼다는 거예요.나중에 동기의 근본에서는 남자도, 여자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태어났다는 결론이 돼야 대등한 가치의 출발과 목적이 되는 거예요. 그과정에서는 오르내리며 커 가는 거예요. 요즘에 직선형이 되는 게 뭐예요? 대나무같이 생겼는데, 여자가 대나무같이 생기면 어떻게 되노?뿌리가 있어 가지고 대나무에서 가지들이 자라기 때문에 마디가 있는거예요.그거 몇 마디예요? 열 다섯 마디에서 24마디를 거친다는 거예요. 삼팔 이십사(3×8=24), 스물 넷이에요. 사 육(4×6)도 이십사인데, 사육을 한 다음에는 사 칠 이십팔(4×7=28) 사 팔 삼십이(4×8=32)….올라갔다 내려오는 거예요. 이빨이 서른 두 개입니다. 이것을 통해서물과 영양소를 한꺼번에 어떻게 해요? 둘을 합해 가지고 조화롭게 하는 거예요.내 생명의 보급로, 영양을 보급하는 곳이 입이에요. 입에는 물도 들어가고, 그 다음에는 살도 들어가요. 물도 들어가고, 땅도 들어가는 거예요. 땅에 있는 식물에 대한 영양소와 물이 합해 가지고 소화하지 않

222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고는, 물과 땅을 소화하지 않고는 생명이 존속할 수 없어요.그런 조화의 환경을 어디에서나 찾지 않으면 아무리 있더라도 병원에 있다가 없어지는 거예요. 이 세상에 나타났다가는 없어지는 거라고요. 그거 얼마나 무서운 세계예요. 눈이 왜 깜빡깜빡해요? 왜 눈이 깜빡깜빡해요? 눈이 “나 좋아서 그러지. 너도 해라!” 할 수 있는데, 아무나 못 해요. 눈이 코 노릇을 할 수 있나? 코가 눈 노릇을 할 수 있나?절대 못 해요. 고정적인 개성진리체의 원칙적인 작동을 하는 것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영원히 이 우주에 존속하는 거예요.우주의 공법이 있다그렇기 때문에 한 행동 행동이 심각한 거예요. 뭘 하다가도 한숨을쉬면, 다 내부는 거예요. 사람이 숨을 쉴 때 후우, 이래요? 내쉴 때는고개를 숙여야 돼요. 들이쉴 때는 수평선 위로 어떻게 돼요? 수평선이상의 고개를 넘기려면, 모든 것이 거꾸로 당기는 힘이 있기 때문에그걸 원하지 않아요.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나이 많으면, 칠십이 넘으면 일어서도 이러면서 서는 거예요. 이제도 선생님이 나오는 데 있어서 앉았다가 곧바로 설 수 없어요. 사방의 균형을 취해 가면서 설 수 있는 자세를 갖춰야지 갑자기 설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따라 가지고 열 번을 할 수있게 되면, 열 번만큼 숨을 내쉬지 말고 멈췄다가 후우, 후우, 후우,후후후후후…! 사람은 한꺼번에 숨을 쉬게 안 돼 있다고요. 도수가 안맞으면, 그 사람이 오래 못 살아요.그런 우주공법의 중심자리에 서 가지고 모든 것이 앉았다 섰다 하는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난다! 앉았다 섰다 한 다음에는 뭘 할래요? 날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 사람도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예요. 동물세계도 그래요. 매미 같은 것은 8년 동안 땅 가운데 사는

223거예요. 유충이 돼 가지고 땅 속에서 자기가 자랄 수 있는 몸뚱이를완성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정지되는 거예요. 다 찼으니까 정지됨으로말미암아 매미 자체가 둥지를 틀어요.누가 매번 둥지를 틀라고 그러나? 태어날 때 매번 명령하는 것이 아니에요. 우주창조의 공법이치와 공적환경, 법과 환경이 필요해요. 법을무시하는 사람은 환경도 무시해요. 환경을 무시하는 사람은 법도 무시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환경 가운데에는 주체와 대상이 없을 수 없다,아주!여러분, 숨 쉬는 데에도 지장이 있으면 ‘씩씩’ 해야 돼요. 코로 숨을쉬는데, 지장이 있으면 시정해야 된다는 거예요. 눈도 깜빡깜빡하는 데지장이 있으면 어때요? 거기에 자유가 있어요? 자유가 없어요. 환경에화합할 수 있어야 크지 그렇지 않으면 안 커요. 그것이 싫다고 하면줄어들고 없어지는 거예요. 자멸하는 거예요. 이런 우주의 공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은 문 총재가 지어서 하는 말이 아니에요.배꼽은 뭐냐 하면 종적인 것이 횡적인 것을 넘어서 밑창 상대의 세계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상현과 하현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좌우예요. 그것이 동서남북이에요. 남쪽으로 갔던 지구는 북쪽을 찾아가야 돼요. 문명시대가 해양권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어디로 찾아가요? 한대문명을 찾아갑니다.동서남북! 남에서부터 어디로 가느냐? 남에서 동으로 가면 안돼요.거꾸로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에서 북으로 가야 돼요. 그렇기때문에 북두칠성을 중심삼고 북쪽에 가서 비로소 돌아가 가지고 자기궤도를 찾는 거예요. 그 때까지는, 7살까지는 상대가 없는 거예요.북극을 향해서, 하나님의 보좌를 향하여 가서 그 보좌 밑에서 자란다 이거예요. 7살만 되면, 상대세계가 되기 때문에 어때요? 상중하, 그다음에는 우중좌, 전중후를 합해 가지고 주인이 되는 것이 하나님인데그 박자에 맞춰 가지고 상대를 찾아 나가는 거예요. 그래야 아버지를

224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알고 어머니를 알아요.어머니 아버지에게서 태어나는 것이 그냥 그대로 태어나는 거예요?우주의 공법과 공리에 일치되어 호흡해서 낳았는데 감사할 줄 몰라요,어린 애들도. 감사를 모르지요? 받아 가지고 태어나서 7살까지는 자기것을 내보내 줘야 되는 거예요. 보태서 내보내 줍니다. 받았으니 내보내 줘요.어머니 대신 하나님의 것을 내보내 줄 수 있어야 돼요. 그래야 인간적, 인성적 하나님의 존재권이 형성되는 거예요. 전부 다 이론적이에요. 그런 원칙을 따라 가지고 결론을 지은 것이『평화신경』이에요. 우주의 근본을 찾아보면 상충되어 있으니, 모순되고 대립되어 있으니 하나가 절대복종.절대신앙.절대사랑을 해서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둘 가운데 여자가 없어지려고 그래요. 여자는 그렇기 때문에 오목이에요. 가라앉을 수 있는 그 물이 얼마나 깊은지 몰라요. 밑창까지 내려가는데, 남자가 있어야 “야야야, 이제는 깨서 올라와라!” 하는 거예요.그래서 열 일곱 살, 열 여덟 살에 눈을 떠 가지고 이성을 찾아 본연적인 존재의 출발을 시작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에 15세면 대장부가 된다고 그러지요? 이런것을 아는 선민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아요. 유학이면 유학, 공자왈 맹자왈 하는 것을 보게 되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했는데 원형이정이라는 것을 몰라요.춘하추동 사시계절 360일을 중심삼고 우주가 움직이는 그 법도 내에서는 때에 대하여 알 수 없어요. 바깥에 나가봐야 되는데 밖에 나가면 위 끝에 가봐야 되고, 아래 끝에 가봐야 되고, 좌의 끝에 가봐야 되고, 우의 끝에 가봐야 되고, 그 다음에는 전후를 살펴봐 가지고 중심이어디인가를 알아봐야 돼요.그래서 자기가 중심자리에 와서 크려고 생각해야 되는데, 중심도 안

225되어 가지고 크려고 생각해요. 여자로 생겨나서 “나는 남자보다 낫다!”하려면 중심자리에 가서 사랑을 줄 수 있어야 돼요. 사랑은 주고받는것이기 때문에 대등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면 여자의 권한, 남자면남자의 권한이 대등한 자리에서 만나 가지고 폭발적인 자각을 느끼는거예요.사랑의 충동적인 클라이맥스에 가서 어떻게 돼요? 벼락을 치는 것보다도, 하늘땅에서 우레질을 하고 번개를 치는 것보다도 더 놀라운장소가 그 자리예요. 그 자리에서부터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가참사랑의 근본뿌리가 못 되면 생명의 씨가 안 생깁니다. 모든 세포와 뼈가 한꺼번에 울었으면, 운 두 가지가 하나되어 결실하게 돼 있어요.남자의 사랑과 여자의 사랑이 폭발할 때에는 뭐가 나와요? 폭발적인결실이 자녀이기 때문에 자녀는 아버지 어머니의 생명을 주고도 못 바꿀 수 있는 자리예요. 그렇게 키우지 않고는 영원한 하나님의 대신적책임을 질 수 있는 왕자의 자리에 서 가지고 왕권을 상속할 수 있는주인의 계대가 나타날 수 없느니라! 그거 이론적입니다.희랍철학이 뭐예요? 하나님 없이 자기 자신이 완성하자는 거예요.언제나 남자라는 것이 여자를 몰라보고 있어요. 여자를 보려면 올려다볼 수 없어요. 여자는 아래에 있기 때문에 내려다봐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아버지니까 올려다봐야 되고, 그 딸은 땅 밑창에 있으니 내려다봐야 돼요. 그러한 아버지의 마음을 맞출 수 있고, 딸의 마음을 맞출수 있는 태도를 가졌으니 그 아버지가 인정하는 사위가 될 수 있고,아버지가 인정하는 딸의 남편이 될 수 있는 거예요.문 총재의 가르침과 그 열매를 갖기 위해서이런 천리원칙을 무시해 가지고 어디로 가요? 경상도! 경상도가 어

226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디로 가요? 어디로 갈 거예요? 함경북도와 더불어 사람의 등과 같아요. 맨 머리의 꼭대기에서부터 등인데, 태평양의 물이 사방으로 쳐 가지고 벽으로 돼 있어요. 웅기에서부터 부산인데, 궁둥이에서 똥 나온것 같은 데가 어디인가? 경상도에서 제일 먼 자리가 어디예요? 포항!포항이 뭐예요? 똥 나오기 전에 방귀가 나가는 숨길입니다.경상도 사람이 한국의 운세를 소화하지 못 했어요, 냄새만 피웠지.이제부터 전라도의 시대가 와요. 왜 전라도의 시대가 온다는 것이냐?수놈은 높은 것이고, 암놈은 낮은 것인데 어때요? 대한민국의 땅이 서쪽은 바다를 접하고, 동쪽도 바다를 바라봐요. 한쪽은 벼랑을 붙들어가지고 하나돼야 할 텐데, 전라도가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겁니다.경상도는 뭐냐 하면 목곧이라고 해요. 황소가 성이 나서 받기 시작하면 주인이든 무엇이든 구분이 없어요. 강아지든 아기든 받기 시작하면 다 받는다는 거예요. 뿔이 둘이에요, 하나예요? 여자가 뿔이 안 났나, 났나? 경상도는 외뿔이에요. 목곧이라고 해요. 뒤로 돌아볼 줄 몰라요.그러니 맹목적인 남자로 목곧이가 되어서 자기만 좋다고 먹기 시작하면 어떻게 돼요? 먹고 트림을 하든가 방귀를 뀌고 일어서야 소화하는 거예요. 트림이 나쁜 게 아닙니다. 소화의 전주곡이고, 똥의 전주곡이에요. 트림을 해 가지고 엑, 억…! 기분 나쁘다고 가래침을 뱉고, 혓바닥까지 뽑아버리는 그런 사람이 있어요? 신트림을 하고 “아이, 시원하다!” 하지 말이에요. 가만히 보면 그렇게 살아요.문 총재가 하는 말이 거짓말 같은데, 그렇게 살고 있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는 존재는 문 총재의 가르침과 그 열매를 갖기 위해서 어떻게해요? 몇 만 번 죽었다가 살더라도 그 열매를 가져야 돼요. 용이 여의주를 물지 않고는 못 올라가는 거예요. 여의주가 뭔지 알아요? 여자의그것하고 아들딸이에요.이렇게 말하면 참 재미있지요? 재미있어요, 재미없어요?「재미있습

227니다.」재미없으면 죽으라고요. (웃음) 그것밖에 없어요. 재미없는 사람은 어떻게 해요? 누구든지 재미있게 살게 돼 있어요. 아이들이 유치원에 가서는 말이에요, 신준이도 가게 되면 짝짝짝…! 박수하라는 거예요, 이렇게! (박수) 갖다 와 가지고는 “너 좋아하는 것이 뭐냐?” 하면,“내 짝!” 그래요. 짝짝짝, 박수해 주는 거예요.여자를 위해서 남자가 나타나는데 천 년 박수도 피곤치 않고 만 년박수도, 억만 년 박수도 피곤치 않다 이거예요. 그거 박수해야 돼요.하루 저녁만이 아니고, 하룻밤만이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길이라는것은 사정에도 없는 것이요, 인정에도 없어요. 천정에만 그런 일이 있어요. 천정의 길에서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죽어도 좋고 살아도좋아요.4단계를 넘어가야 되는 길이 있다대한민국 만세를 부른 것도 우리 종조부가 정주에서 원대장으로 돼있어요. 만세를 부르는데 반놈이에요. 8부 남자예요. 7.8로 9수는 못가요. 9수를 못 넘어요. 8부라고 그러지요? 7부, 8부는 반놈이로 모자라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가 좋아해도 “난 싫어!” 해요. 너무 좋아하다가는 내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싫어!” 해야 이렇게 되든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설자리가 말이에요.그런 사람은 하나님까지 와서 “야, 내가 너한테 가르쳐주지 않았으니까 이제부터라도 가르쳐줘야 되겠구나!” 하는 거예요. 반놈이 같은사람인데, 형사가 있는 주재소 앞에 가서 만세를 불러요. 새벽에 만세,점심에 또 만세, 저녁때에도 만세를 부른다는 거예요. 왜 그렇게 만세를 불러요? 죽지 말라는 거예요. 일본 망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 말을안 들으면 망한다 이거예요. 이것이 다 맞는 말입니다.천리원칙을 말하고 있는 문 총재의 말을 안 듣다가는 없어진다는 거

228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예요. 기분이 좋지요? 이 경상도 사람들, 이 간나들…! 욕을 할 때 ‘그간나 자식…!’ 하는데, 왜 ‘간나’라고 하는 거예요? 자리를 떠난 것이여자예요. 자리 떠난 여자를 따라서 갔으니 ‘자식’이에요. “자식이 먼저돼야 할 텐데, 따라가?” 그래서 ‘그 간나 자식!’이에요. 타락의 역사가그렇게 됐어요.그렇기 때문에 상.중.하가 나와요. 상하는 질서가 없어요. 위도위고, 하도 하라는 거예요. 그것은 상대이상이라든가 상대적 조건까지도 완전히 파버리는 거예요. 이런 말 저런 말을 할 필요가 없어요. 이제는 다 찼습니다.여기에 오면,『평화신경』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어떻게 돼 있어요?이 ‘신경’의 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여기에 다 있어요. 열 다섯제목의 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 근원이 다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것을낸 거예요. 이것은 선생님의 말씀선집 4백 권에서 낸 것으로서 4분의1밖에 안 되는『천성경』이에요. 4분의 3이 남아 있어요.그것은 이제 영계에 가서 여러분의 이상향인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그 세계에서부터 전개되는 거예요. 그 세계에 가서도 소생 천국, 장성천국, 완성 천국 이상의 4단계를 넘어가야 되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그 길에서 재출발하기 위한 미래의 발전적 희망과 꿈이 얼마나 크냐?꿈에 잠겨 가지고 자면서도 웃고, 살면서도 웃고, 세상에서 죽어 가면서도 웃을 수 있는 걸음걸이가 인생행로에 남아 있기 때문에 인생은행복으로 말미암아 시작했지 불행이란 말은 없어요.부정의 ‘부’라는 말도 없어요. ‘부(不)’를 지워버리고 정(正)은 있다는 거예요. 전부를 부정하지 않으면 바른 길을 못 찾아가요. 이 모든것이 천리의 이치를 다 획득해서 자유자재로 맞춰 가지고 90각도면어디든 맞습니다. 상현과 하현, 우현과 좌현을 백 번 갈아 끼우더라도90각도로 재까닥 재까닥 들어맞는다는 거예요.

229순리를 역리가 소화할 수 없어그래, 여자라는 존재는 오목이니 만큼 어때요? 오목 가운데 잠길 수있는 물이 오면 다 삼켜버리게 돼 있지 그것을 푸하, 뱉어버릴 수 없어요. 왜? 세상 남자의 사랑을 다 점령해도 하나님이 대할 수 있는 사랑의 보좌가 있습니다. 알겠어요? ‘사랑의 모자’가 아니라 ‘보좌’예요.그런 말은 천지에 없어요. 문 총재가 만들어 낸 것이 아니에요. 있는것을 들어서 설명하니까 모르던 것을 여러분이 알 수 있는 부자가 되라는 거예요.주인을 만들기 위해서 그런 것을 다 가르쳐주지 가짜를 가르쳐주지않아요. 문 총재 대신에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왕자가 될 수 있게 가르쳤는데, 왕녀가 되려면 어때요? 왕자와 더불어 하나되어 가지고 결혼식장에 남자를 모시고 등장하지 않고는 왕녀가 못 됩니다. 남자가 없으면 죽은 목숨이에요.그래, 결혼해서 남편이 일찍 죽은 사람을 청상과부라고 그러지요?청상과부는 무가치한 것이기 때문에 한국으로 말하면 보자기로 도적놈이 뭐예요? 그 동네의 제일 나쁜 놈이 밤에 담을 헐어버리고, 바람벽을 치고 들어가 가지고 청상과부를 자루에 넣고 매고 나와도 거기에서‘응, 응’ 했지 나 살려달라고 소리칠 수 없는 거예요. 그런 신세가 청상과부라는 것을 알아요?청산가리가 있지요? 청산가리가 닿으면, 다 죽어요. 이런 말들이 한국말과 근사해요. 30퍼센트는 한국말이 하늘에서 쓰는 말들이에요. 여러분도 그래요. 경상도가 그런 가치가 있어요? 경상도 패들! 패지요?한 패지, 한 그룹이 아니에요. 그룹이라면 높고 낮은 것, 상하.전후.좌우가 다 화합해야 돼요. 그래야만 경상도 주권이 만년 갈 수 있어요.이야, 팔도강산 안팎의 내용이 문 총재가 앉아 가지고 말하는 상식

230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권 내에 다 들어가서 죽느니 사느니 하면서 곤두박질하고 있는 것을모르고 살고 있으니 어때요? 한국이 발전하더라도 더 크게 발전 못 해요. 한국이 없어진다고 했지만, 문 총재의 시대에는 세계적이 됩니다.한국 사람한테 못 당해요.요즘에 운동도 그래요. 이번 2008년 올림픽대회 때 모든 기록을 먼저 깬 것이 한국이에요. 무엇에서 1등을 했나?「유도, 수영, 양궁입니다.」유도! 유도가 왜 그렇게 돼요? 나긋나긋하다는 거예요. 화합해서끝이 머리를 어떻게 해요? 뱀이 아무리 무섭다고 해도 꽁지는 머리를따라가야 돼요. 천년만년 따라가야지 앞에 설 수 없는 거예요. 앞에 서게 되면, 그 뱀이 죽어요. 죽겠나, 안 죽겠나? 순리가 아니에요.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는 거예요. 역리의세상에서 반대를 받는 거예요. 이제까지 반대를 받았지만, 나는 순리의법도를 세워 나가기 때문에 순리를 역리가 소화할 수 없어요. 소화 치리할 수 없어요. 순리는 역리를 소화 치리할 수 있어요.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안 맞는다고 아무리 생각해 봐도 어때요? 안 맞는다고 했는데, 말들어보면 ‘맞는다!’ 하는 소리가 들려요. ‘안 맞는다’에서 ‘안’은 떼어버리고 ‘맞는다’예요. ‘안 맞는다’는 맞는 것보다도 나쁘니까 잘라버리지!이래야 모든 것이 깨끗해지는 것 아니에요?이만큼 했으면 천도의 순리를 알았다면 내가 어디로 가는지, 어디에있는지, 어디에 내 알을 쌓는지, 열매를 거둘 것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야 할 텐데 하나님의 열매를 거둘 수 있는 동산이 없습니다. 해와 아담을 다 잃어버렸는데 어디서 열매를 거둘 거예요?낙동강! 동쪽은 보좌의 세계를 말합니다. 해 떠오르는 곳인데, 거기에서 떨어진 타락한 인간은 낙동강 무슨 알이라고요?「오리 알!」오리알! 5리밖에 못 가요. 10리를 못 갑니다. 절반밖에 없는 좌익이나 우익권 내에서 그것을 찾겠다고 싸움하는 거예요. 그것을 넘어설 때는

231그냥 다 없어지는 거예요.낙동강 오리 알들이 썩어져 가지고 고기들이 다 먹고, 껍데기까지다 먹고 깨끗해지면 오리가 날아온다는 거예요. 오리가 실패했으니 재림주가 한국으로 온다는 말이 이런 한 가지 비사의 조건을 들고 나와도 맞아요. 그것까지 전부 다 역사를 풀어보면 맞아떨어져요.유교의 상대적 시대북이나 장구를 칠 때 맨 맞을 때는 ‘꽁’이지요, 꽁? 꽁, 꽁짜! 공짜가좋아요, 꽁짜가 좋아요? 여기에서 공자라고 할 때는 공짜의 사촌이 됐어요. 그것은 천지이치를 푸는데, 외형적인 세계의 이치는 80퍼센트맞는 도리입니다. 놀라워요. 공자의『예기』를 보고, 내가 놀라자빠졌어요.우리 종조부는 공자의 모든 순리의 법도를 다 알았다고요. 중국에가더라도 중국 산천을 보고 훈수하고, 그 풍경을 보고 광대와 같은 놀음을 하던 할아버지입니다. 그 할아버지가 독립운동도 시작했다는 것을 내가 처음 알았어요. 우리 할아버지가 그 일을 하면서 “절대로 너는 신학문을 공부하지 말라! 끝이 멀지 않다.” 그렇게 믿고 끝까지 유학을 붙들고, 하나님을 붙들고 나가라는 거예요.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라고 하는 그것을 물어보면, 우리 할아버지는 모른다고 해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근본의 존재가 되는 모든 원형이 갈 수 있는 길은 천도에 항상 있는 도리의 법이라는 거예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인의예지가 사시당철 있나? 그 틀이 거꾸로 돼 있어요. 부자유친(父子有親), 부부유별(夫婦有別)이에요? 정서적인 개념이 없어요.그러니 인본주의 사상과는 하등의 관계없기 때문에 인간이 정착할

232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수 있는 사상이 아니에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천지의 대도를 밝혔다고 아무리 공짜로 여러분들에게 가르쳐준다고 해도 공짜가 꽁짜로 안 되어 있어요. 더블(double)로 돼야되는데, 상대가 없는 거예요. 상대가 없기 때문에 독신주의 사상을 지도해 나오는 거예요. 구원이 없어서 독신주의입니다. 유교의 상대적 시대는 재림주가 옴으로 맞이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불교도 재림주, 유교도 재림주, 그 다음에는 회회교도 재림주예요. 자기들의 종주가 다시 재림한다는 것은 여러 사람이아니에요. 하나님의 참된 절개자가 찾아올 때 구약시대를 망쳐놓고, 신약시대를 망쳐놓고, 성약시대까지 만들어 가지고 정(情)의 길이 아니면 찾아갈 수 없게 만들어 놓았으니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세계를 발견해 가지고 거기에서 살겠다는 거예요.제4차 아담 심정권에는 결혼을 완성하고, 아들딸을 완성하고, 만국의해방의 기틀을 놓을 수 있어요. 모델 형태를 완성해서 다 어디든지 각도를 맞출 수 있는 본연의 형태가 나타나야 되는데 나타나지 않고, 그형태의 기준을 맞춰 가지고 했으니 98퍼센트는 맞더라도 100퍼센트는안 맞아요. 120퍼센트가 되어야 돼요. 98퍼센트가 되면, 22퍼센트가더 돼야만 상대가 나와요. 18세 때부터 상대가 나오는 거예요. 18 1920 21 22 23 24까지의 7년 노정이에요. 이렇게 맞아 떨어진다고요.벌써, 24세를 넘어서 결혼하려는 것은 바람을 맞고 어머니 아버지의전통적 기준에서 원리원칙의 순리의 도리대로 살지 못한 자녀임에 틀림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도의 앞, 하늘 보좌에서 천도를 주관하는옥황상제라든가 만왕의 왕 앞에 시봉할 수 있는 여자가 될 수 없고 남자가 될 수 없는 거예요. 씨가 없다는 거예요.여러분이 타락했으니 씨가 있어요? 하나님의 핏줄, 하나님의 정자를받고 태어나서 하나님의 난자와 하나되어 가지고 태어나야 씨가 될 텐데 그런 존재는 인간세상에 없어요. 그래서 만물도 탄식하고 있어요.

233미완성이에요.참부모를 바라야지 다른 것을 바라서는 안되는 것그렇기 때문에 모든 전부가 참부모 완성을 표준해서 피잉, 다 날아가요. 동물세계도 보게 되면 1차 곤충시대, 그 다음에는 물시대, 그 다음에는 번데기의 시대를 거쳐서 4차권을 넘어 가지고 날아갑니다. 이렇게 모든 것이 공통의 원칙을 세워놓고 살지 자기 마음대로 살고 싶다고 살고, 죽고 싶다고 죽을 수 없어요. 도리의 법을 중심삼고 살라고할 때까지 살고, 오라고 할 때 가야지! 그게 효자예요.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가 있어요. 한국에서는 가문끼리 결혼하지요? 4대조나 5대조가 있게 되면, 그 5대조 할아버지끼리 의논해서“야, 우리 5대손을 아들이나 딸을 낳으면 그들끼리 결혼시키자!” 하면어떻게 해요? 아들만 낳으면 안 되지만, 상대가 될 때는 틀림없이 약속대로 결혼시키는 습관이 한국에 있는 거예요.그런 내용을 갖췄기 때문에 선민권의 후손이 돼야 되는데 선민권의핏줄을 잃어버렸습니다. 자기 생명보다, 자신보다, 몇 천 년의 역사를다 접어서라도 생명권을 바꿔칠 수 있어야만 탕감복귀의 길을 갑니다.바꿔치지 못하면, 아무리 축복의 혈족권 내에서 보호를 받더라도 어떻게 돼요? 탄생할 때 완성을 못 하면, 그것으로 그만이 되는 거예요.제1차 하나님의 실험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제2차 2세의 실험시대예요. 2세의 실험시대에는 사탄이 못 따라와요. 3차 실험시대에는 사탄의 새끼나 조상도 못 따라가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입니다. 이 사람들이 경상도 패라고 해서 ‘아이고, 우리 경상도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문 총재가 왕궁을 잘 지어놨구만! 그놈의 왕궁을어드런가 알아보자!’ 할 수 있는데 어드렇기는 뭐가 어드래요, 찬란하지?

234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천지부모천주안식권’이라고 했는데,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이 하나밖에없지 둘이오? 둘이에요, 하나예요? 그것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여기에담요면 담요, 책이면 책이 하나의 울타리가 되고 보호하게 돼 있는데보호하고 있는 것을 자기가 잡아먹고, 자기가 갖다가 팔아먹으려고 생각하는 도적들이 들락날락하는 거예요. 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문 총재가 돈이 많다고 하니 좀 도적질해서라도 살아보자!’ 이거예요.그래서 잘살려고 해도 잘살 수 없어요. 죽을 길을 가야 돼요. 이번에 이 고비를 넘는 겁니다. 예수의 가정을, 아담 가정을 다 죽여 버렸어요. 아담 해와의 가정을 죽였지? 그것이 제1차 예수의 자리예요. 사탄이 그것을 몽땅 죽여 버렸어요. 사랑의 줄을 끊어버리니 몽땅 죽었지! 이것이 선민권을 중심삼고 자라 가지고 때가 된 거예요.이스라엘에 4천 년을 준비해서 메시아가 온다고, 참부모가 온다고한 거예요. 참부모를 바라야지 다른 것을 바라서는 안되는 거예요. 예수가 오면 왕권을 수립할 것이라는 것을 다 알았어요. 예수가 무엇을찾아와요? 신부를 찾아올 텐데, 신부를 준비했나? 만국에 처음 나타난여왕 중의 여왕, 수많은 남왕들이 맞지 못한 여왕의 자리를 준비해 놓아야 찾아올 텐데 어때요?이스라엘 민족이 아무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하더라도하늘 뜻을 중심삼고 제단 앞에 피 흘리는 자리는 못 넘어왔어요. 비둘기의 시대, 양의 시대, 그 다음에는 소의 시대가 아니에요? 그 세 가지가운데 독수리가 내려와서 비둘기를 잡아먹었어요. 이 3시대의 제물을중심삼고 할아버지도 순교했고, 아버지도 순교했고, 2대가 순교했으니3대는 자동적으로 멸종되는 거예요.그런데 멸종을 안 했어요. 그냥 그대로 계속한다는 거예요. 멸종할것을 가로채 가지고 대를 이을 수 있는 사람이 있게 되면, 하나님이전권을 행사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오시는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것이재림주예요. 그 다음에는 메시아예요. 메시야(めしや)는 일본말로는 밥

235장사예요. ‘메시야’ 하기 때문에 일본 나라가 해와의 나라가 됐어요.어디에 가도 반드시 원리원칙이 있다우리 엄마는 자기 집을 찾아간다. 나도 따라가야 되겠구만! 더 계속해서 할 수 없어요. 이제는 내가 안 가면, 손자가 와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불러요. 할머니가 아침밥 먹자고 해요.”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할머니와 더불어 밥을 먹어보지 못한 거예요. 하나님이 나아야 뭐 이래라저래라 할 텐데, 밥 먹자고 해서 손자를 따라가는 참부모에 대해서 하나님이 “이놈의 자식, 벌 받을 자식!” 해요? “잘했다!” 하고, 마음으로 ‘또 백 번이고, 천 번이고 그래라!’ 하는 거예요.사방의 자리, 180개 보좌를 하나님이 다 앉아보니까 어떻겠어요? 세계의 만민이 바라는 모든 욕망세계의 꽃이 다 돼 봤으니 다 알아요.어디에 가도 반드시 원리원칙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신.구약을 풀게 된다면 어때요? 성서의 내용을 선생님이 막 풀지 않았어요. 천번만번 기도하고 잼대로 재 봐서 잘라버리고 깎고 둥글게 해 가지고 나중에는 그림자가 안 보여요. 나는 그림자까지 날려 버렸어요, 하나님이안 보이니. 거기에서부터 그림자가 어디에 있는지 자리를 잡아 가지고다 보여요.눈 둘로 보게 된다면 영계가 다 보이고, 지상이 보여요. 그런 세계의 주인이 다 될 수 있으니, 나도 그 길을 찾아 나서니 끝까지 가보자이거예요. 끝이 아직까지 안 났습니다. 아담 가정을 완전히 잡아 죽였지요? 핏줄을 끊어버렸지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다시 4천 년 공을들여 가지고 구세주, 참부모가 온다고 했던 거예요. 다시 와서 주인이된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뒤에는 뭐냐 하면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로세 번째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3단계를 넘어야 돼요.

236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그래야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가 와요. 놀라운 말입니다.여러분, 제4차 아담 심정의 정착시대는 놀라운 말이에요. 그거 알아요? 고마운 줄 알아, 이 사람들아? 여자가 고개를 넘어가서 피난 갈수 있게 하나님 몰래 해놓고 “너 먼저 가라, 나는 따라갈게!” 하는 거예요. 이것이 타락한 세계예요. 타락해서 남자를 끝까지 따라가요. 최후에는 할아버지인데, 자기 집인데 그러고 어떻게 살아요?요즘에는 혼인이 뭐예요? 5대조가 같이 살아요. 이것은 사람의 존재가치도 없어요. 전부 다 지옥 문 안에서 “하나님, 비참한 지옥 밑창 어두운 세계의 사람들을 구해주소! 하나님, 우리 아버지! 정자 난자의주인 양반이여, 나를 구해주소!” 하는데 접붙여 달라는 거예요. 싫다고할 수 있나? “그래. 기다려!” 해서 기다려 가지고 때가 되면 벼락같이,벼락 치듯이, 우레 소리 나듯이 해치워요.번개 치면, 우레 소리가 나지요? 그것을 같이 못 들어요. 번개가 먼저고, 우레 소리는 나중이 되어야 돼요. 빛이 먼저지, 소리가 먼저예요? 순리적 과정을 따라서 자기가 서 가지고, 그 소리를 가려 가지고‘번개가 쳤으니 우레 소리가 얼마나 있다가 날 것이냐?’ 이거예요. 공기의 전달하는 속도가 얼마라구?「소리의 전달속도는 초당 340미터입니다.」그러니까 계산하면, 거리가 나와요. 알 수 있어요.숨 쉬는 것도 한 번 하는데 3초, 4초 걸려요. 흐읍, 후우! 7초 8초9초를 못 넘어요. 9초를 넘으면 9분까지 숨 안 쉬고도 살 수 있다는거예요. 10배 이상으로 사람한테 나타나기 때문에 그래요. 열매니까말이에요. 천지가 다 한 줄에 달려 있어요. 다 한 줄에 달려 있지? 대한민국 사람은 뭐예요? 광대의 자식이요, 벼락 맞을 도적의 자식이에요? 광대도 모르고, 도적도 몰라요.하여튼, 그렇게 돼 있는데 그 자체를 분석하니 하나님이 찾아올 수없어요. 4대 성인들도 찾아올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시는 천사세계는 몰라요. 황족권 내에서 천사의 노릇을 하는 사람은 모른다고

237요. 그것을 다 파헤쳐 가지고 문 총재가 밝히는 거예요. 총재란 말이좋아요, 나빠요?참된 복종을 하고 있는 조상을 칠 자가 없어문 총재 가운데 다 들어가 있어요. 선생님이 악하다면 극도로 악할수 있어요. 사냥을 가서도 어때요? 한국 동산에 큰 노루가 있어요. 대장 노루예요. 5백 마리의 노루들 가운데 대장 노루이기 때문에 제일조상 노루예요. 조상들이 많은데 싸워 가지고 이기는 노루가 한 골짜기씩 맡아 가지고 어떻게 해요? 백 골짜기면 백 골짜기의 조상들이 그산에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 산 가운데 대장 노루를 잡아야 돼요.제일 높은 산의 정상까지 올라가서 해가 지고 안 보이려고 할 때 한쌍이 같이 가더라고요. 5연발이에요. 총이 5연발입니다. 이야, 그거 숫자도 다 맞아요. 5연발로 한꺼번에 다 잡아야 돼요. ‘빵, 빵!’ 할 때 두마리가 쓰러져야 돼요. 한 자리에서 쓰러진 것을 잡으러 가는데 3년,5년, 10년 됐으면 새끼들이 와르르 몰려온다는 거예요.그렇지만 새끼들도 자기 아비 어미를 쏘아 눕힌 것을 복수 안 해요.아비 어미를 잡으러 왔으니 아비 어미가 가게 되면 어떻게 하겠어요?그렇게 아비 어미를 죽였다고 복수하지 않는다는 거라고요. 그거 죽어야 될 것이라는 거예요. 수십 마리가 섞여서 사냥꾼을 존경하고 바라보는데, 거기에서부터 갈라지는 거예요.인류를 놓고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인류의 대장을 잡아야 돼요.큰 대장이에요. 큰 대장과 작은 대장이 뭐냐 하면 왕과 왕후예요. 역사의 기원이 왕으로부터 시작돼요. 큰 왕, 씨 될 수 있는 것을 잡은 주인이 아니고는 그 산천에 자라고 있는 새끼들이 와서 가만히 안 있어요.아비 어미가 죽으면 받아치운다는 거예요.주인이 와서 대장 노루를 잡았으니 “어미 아비도 받쳤습니다. 이 새

238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끼들이 당신을 찾아가면 죽이지 마소!” 할 때 “그래, 그래! 알았다.” 한다는 거예요. 산천이 울어 가지고 노루들이 모여서 “아, 해방이다! 마지막 날이다.” 해야 된다는 거예요.그래, 경상도 사람들이 그렇게 돼 있어요? 이 시간에도 문 총재에대해서 ‘저 양반이 새빨간 거짓말, 없는 말을 꾸며서 그럴 듯하게 얘기하누만! 두고 보자.’ 할 수 있는데, 두고 볼 수 있는 자리를 못 찾으면없어지는 거예요. 아무런 효력도 없이 반대하는 자는 그림자도 못 찾고, 때가 되거들랑 자동적으로 다 물러가 버리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참된 신앙.참된 사랑.참된복종을 하고 있는 조상을 칠 자가 없어요. 문 총재가 가면, 하나님도문 총재 앞에 “비나이다, 비나이다. 왕권을 찾아온 공신의 대왕마마여!” 한다는 거예요. 노루 새끼들이 “대왕마마님, 인사드립니다!” 할때, “그래, 그래!” 이래 가지고 그 머리를 쓰다듬고 사랑하게 될 때 만민구도의 문을 여는 거예요.통일교회 문을 열어 가지고, 세계 만국에 널려 있는 별의별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한 자리에 120명이 된 거예요. 예수님도 120명을 중심삼고 쌍을 해서 60쌍을 내보냈지요. 예수까지 합하면 72문도가 73이라고요. 그 다음에는 120문도예요. 12제자에 예수까지 하면 13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양에서 제일 나쁜 수가 서틴(thirteen; 13)입니다.한국 사람 외에는 ‘서틴’ 하고 발음하기가 힘듭니다. 13수의 자리는동서남북 사방을 맞춰 가지고 하나가 된 것인데, 예수님의 12제자들이충신의 자리에 섰더라면 천하통일이 벌어진 거예요. 예수님이 선생님이상의 말씀을 했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뭐예요? 진리의 맨 끝이요, 종착점이라면 맨 끝과 종착점의 말만 나오면 하나님이 누구다 하는 것을알아야 되는데 몰랐어요. 예수가 메시아를 증거하다 죽었어요.황선조가 죽을 것은 누구의 이름을 증거하다가 그렇게 된다고요? 이

239제는 증거가 다 끝났어요. 양창식이 다 끝나고, 석준호도 다 끝났어요.왜? 자기들이 증거를 안 해도 메시아 자신이 구세주를 증거해요. 메시아를 증거한 것이 누구예요? 여러분이에요? “내가 구세주다!” 하라고한 거예요. 기도하게 되면 “만국 앞에 한 사람도 남지 않고 들을 수있는 마이크를 하늘이 장치했으니 내가 메시아라고 발표하라!”는 거예요. 나 싫다고 했어요. 싫다고 했으니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지! “네가 싫다고 하니 나도 너 한번 싫다고 하자!” 이거예요.동양문명을 알고 서양문명까지 삼켜버릴 수 있는 사람구세주, 그 다음에는 뭐예요? 메시아예요. 메시야(めしや)가 일본말로 하면 밥장사예요. 그것도 일본말과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란말이 일본 나라를 둘째 번 상대로서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사탄 세계의 제일 왕자 왕녀가 한국 사람들인 것을 알아요? 왕을 모시기 위해준비한 역사가 있기 때문에 일본 사람이 증거하는 거예요.니주바시(二重橋)가 뭐예요? 아래층과 위층이 있기 때문에 다리를왔다 갔다 할 때 남자는 위로 가고, 아래로 여자가 가야 돼요. 니주바시니까 말이에요. 그 다리가 하나일 때는 남자는 바른쪽으로 가야 되고, 여자는 왼쪽으로 가야 돼요. 남자와 여자를 구별할 수 있는 것은뭐예요? 일본이 고독단신으로 천년만년 홀로 남자 없이 사니 하늘만바라보고 의지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은 뭐예요? 현인신(現人神)! 현인신인 메시아를 모셔야 된다는 말이에요. 남자 메시아를 그렇게 모시고 어머니의노릇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해와 대신으로 상징.형상.실체적인 모델형에 있어서 다 맞는 말을 했기 때문에 일본 나라가 태평양을 중심삼고 중심적인 역할을 한 거예요.태평양입니다. 환태평양시대에 왕자가 되어서 치리하려고 한 거예요.

240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거기에 주인이 될 수 있는 곳이 어디예요? 하와이의 호놀룰루예요. 홀로 빛나던 호놀룰루루루…! 길다는 말이에요. 롱(long; 긴), 롱 빛나던하와이가 무너지는 거예요.그곳은 아시아 대륙과 범미, 서양 대륙의 뭐예요? 아시아는 남자이고, 저쪽은 받는 곳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갈려져 가지고 두 조각이에요. 아시아로부터 갈라져 가지고 가름을 한 것이 호주요, 뉴질랜드를중심삼고 태평양의 뭐예요? 무슨 경계선이라고요?「날짜변경선입니다.」날짜변경선의 표준이 돼 있어요.태평양의 동쪽에서 태평양의 서쪽으로 가려면 동양문명을 알고 서양문명까지 삼켜버릴 수 있는 사람만이 넘어가지, 그렇지 않고 넘어가면도적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세울 때까지 한국 민족은도적들입니다. 미국의 군사물자를 도적질해 먹었지요? 해먹었나, 안 해먹었나? 살살살 해 가지고 말에 능통하니까 영국 사람의 흉내를 잘 내고, 불란서 사람을 흉내 내고, 미국 사람을 흉내 낸 거예요.3국 사람을 흉내 내서 속여 버릴 수 있는 놀음을 하면서 미국의 전비를 통해 가지고 지불한 세금의 열매가 되는 미군 사령부가 관리하는물건을 도적질해다 먹은 것을 알아요? 도적입니다. 여자들을 중심삼아가지고 간나예요. 서양 여편네 대신 아름다운 미색을 가져 가지고 미군 사령부의 중요한 정보처 관계에 있던 사람들을 남편으로 거느린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회합하게 되면, 여자들이 속닥속닥한 거예요. 통역관을 할 수 있는 재간이 있는 한민족이기 때문에 비밀회의 전부터 프로그램을 짜고 있는 거예요. 이러니 그들이 쫓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도 먹었다가 뱉어버려야 되고, 중국도 그래야 돼요. 중국이먹고 삼켜버렸지요? 삼켜버렸는데 동양사상과 서양사상, 가인과 아벨을 열매와 같이 싸버렸어요.

241치코 놓는 데 선수동양은 뭐냐? 철학이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을, 절대신을 공경하지않고는 진리라는 말이 결정 안 나요. 하나님을 발견하지 않은 데에서는 가짜 하나님을 발견해 가지고 진짜 하나님으로 써먹는 거예요. 지금까지 가짜 종교들이 나와 가지고 진짜 종교가 나올 때까지 해먹은거예요. 그것을 뭐라고 해요? 무슨 내기라고요? 쓰레기보따리를 주워먹고 있는 거예요. 진짜 참부모가 올 때는 동양과 서양이 분별된 것을어떻게 해요?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와 가지고 어떻게 하고 있어요? 내가 영어를 배우기 위해 13세부터 영어책을 가지고 다녔어요. 에이(A) 비(B)시(C) 디(D) 같은 것을 외워놓으면 사흘도 못 가서 잊어버려요. 그거재미있는 것보다도 자라 가지고 장난치는 거예요. 15세까지 남자 노릇을 하기 위해서는 물이든 산이든 토끼든 노루든 잡으러 다녔지! 그거잡으려면 활이 없고 총이 없으니, 치코(올가미)예요.내가 치코를 놓는 데 선수라고요. 여우는 치코를 어떻게 놔야 되고,노루는 어떻게 놔야 되고, 그 다음에는 오리는 어떻게 놔야 된다 이거예요. 오리도 3바탕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3바탕이라고요. 농사터에서 3년 남아진 뿌리가 타지 않았으면, 그것을 뿌리로삼아 가지고 씌우고 또 씌우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줄에다 뿌리를엮어놓으면 빠지지 않아요. 오리새끼들이나 게사니(거위) 같은 것들이걸려들어요. 한꺼번에 그 세 뿌레기를 안고 날아가지 못해요.어떠한 것이라도 타락 전의 뿌레기까지 뽑아 가지고 날아갈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물 바닥 가운데 어떤 곳에 놓느냐? 바다의 섬과같은 곳이 있어요. 한참 오리가 많을 때는 공중에 꽉 차서 날아가기 때문에 총을 쏘면 맞아 떨어져요. 우리 고향이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242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곳이었으니 철만 되면 거기에 모여드는 거예요. 밤에는 자지를 못해요.우리 같은 사람은 관심이 많아서 새벽같이 다 준비해 가지고, 그것들이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한참 헤엄을 치다가, 한 시간 이상 헤엄을 치다가 숨이 차고 물이 차니까 둑으로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둑에다 해놓으면, 동서남북으로 열두 코만 내놓으면 세 코에 세 마리씩걸려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외갓집에 가게 되면 “아, 오리를 잡으러왔어? 거위, 두루미를 잡으려고 하지?” 한 거예요.그렇게 물에서 헤엄치다가 나는 날짐승보다도 닭 같은 것을 잡는 데내가 참 빠르지! 잔치 때 닭을 잡으려고 하면 어떻게 해요? 우리 외사촌 형제들이 많았기 때문에 잔치를 매달에 한 번씩 하고도 남아요. 그때 내가 가면, 말 같은 것도 그래요. 말은 줄을 매서 앉지 못하게 해요. 뛰어야 될 말인데, 그렇게 하면 되나?그러면 말 있는 삼촌네 집에 가서는 등에다 줄을 달아맸으면 가만히안 둬요. 말 회초리로 쓰는 것이 빗자루예요. 참빗자루가 든든해요. 끊으려고 하면 칡끈처럼 안 끊어진다고요. 그런 빗자루로 말 꽁지를 ‘후루룩!’ 한번 잡아채면, ‘음아…!’ 말이 죽었다 깨는 소리를 하기 때문에동네 사람들이 다 깨요. 그런 소리만 들려도 “이거 오산집 문동이가왔구만!” 하는 거예요.그거 또 문동이에요. ‘문’ 자를 쓰는 동네 거지 같으니 문동이지! 동네방네를 찾아다니는 데 전문가라고요. 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선생님 자신이 자기를 선전하고, 걸 수 있는 비밀이 안 남겠으니 이만하고말자!민족을 대신해서 문 총재를 바로 증거해야이제 우리 손자님이 나를 잡으러 오는 거예요. 7시가 되게 되면, 어머니가 나가서 기다릴 거라고요. 세 시간만 되면, “아버지가 이제 말씀

243도 다 끝나고 나한테 약속한 쉴 때가 왔으니 나가 봐라!” 하면 여기에올 때 기세당당해 가지고 이러는 거예요. 누나도 신준이 아래와 마찬가지예요.가정에 여자가 먼저 나와야 돼요. 선생님의 첫째도 여자예요. 손자도 여자를 앞세우고 나오더라고요. 그거 보면, 전부 다 갖추고 나타나는 거예요. 신준이가 ‘리모’라는 것을 언제나 한 쌍을 붙들고 다녀요.‘리모’ 하게 되면 뭐냐 하면 말이에요, 돌아서면서 사모한다 이거예요.‘리’라는 ‘아르(R)’ 자는 다시라는 뜻이에요. 이야, 이름도 같아요. 그것을 쌍으로 볼에 대 가지고 입을 맞추고 이러고 있어요. 이야, 그러니어머니 아버지의 마음을 잘 맞춰요.거기에 반했어요. 완전히 반한 것을 뭐라고 그래요? 몽땅! 몽, 땅!꿈과 같은 하늘과 땅, 몽땅 다 바친다. 그 뜻이 해석된다고요. 지금 몇시인가? 1시간 넘었지?「예, 6시 20분입니다.」6시 몇 분이라고요?「20분입니다.」이제 35분만 되게 된다면 나를 잡으러 와요. 모시러오겠나, 잡으러 오겠나? 모시러 왔는데, 안 되면 잡아가는 거예요. 옆구리를 치고 나 왔다고 하면서 가자는 거예요.그러면 알아서 신호를 맞춰 가지고 떠날 준비를 안 하면 발길로 내차는 거예요. 진짜 발길로 차요. 시간이 지나서 두 번 오고, 세 번 와서는 옆구리를 꼬집어요. 그러면 멈춰야 되겠나, 안 멈춰야 되겠나?“아이고! 재미있고 맛있는데, 잊을 수 없는 자리인데….” 해도 할 수 없어요. 잊을 수 없는 자리라도 이별해야 할 때에는 이별해야 되는 거예요.자유천지로 문을 재까닥 열어놓으면 대번에 와서 할아버지의 손목을끌어요. 끄는 데에는 돌아서 가겠어요? 이렇게 할아버지의 바른손을끄니까 나 일어서면, 그냥 그대로 방향만 맞추면 재까닥 재까닥 갈 수있으니 ‘이야, 방향도 잘 맞춰 가지고 행동하누만!’ 하는 거예요. 그런것을 알기 때문에 순종해야 되겠어요, 복종해야 되겠어요?

244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할아버지의 뜻이 아닌데, 어머니 뜻인데 말이에요. 어머니가 부르니까 가서 타락할 것이 아니고 하늘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하나의 푯대를 세워주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수십 고개를 넘을 적마다 이정표를 만들어 놨습니다. ‘이정표’ 양반, 어디 갔나? 이정표, 어디 갔어?「오늘 안 왔습니다.」오늘 재수가 없게 안 왔구만! 재수 있으면 복 받을 사람이고, 재수없는 날 기념으로서 얼굴들을 잊지 않게 되면 하늘나라의 심판대에 내세우고 민족을 대신해서 문 총재를 바로 증거해야 돼요. 문 총재가 한국에 살면서 아기시대로부터 소년시대, 그래 가지고 장년시대, 가정을만들어서 가정시대로부터 국가시대, 세계에서 놀음놀이를 하면서 원리원칙을 지켜 나왔어요.원형이정(元亨利貞)의 길을 갔느냐, 안 갔느냐 하는 걸 증거해 줘야돼요. 여러분이 증인이에요. 증인이 되고 있나, 안 되고 있나?「됐습니다.」응?「되겠습니다!」이 사람들, 또 속여 먹이려고 왔어요? 여러분은 눈을 열고 정신이 번쩍 들지만, 나는 눈을 감고 잊어버려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탕감복귀예요. 잊어버려야 돼요. 잊어버렸다가 찾아야 돼요.열 마리 양 가운데 잊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으면 열 마리를 대신할 수 있다는 성경말씀과 마찬가지로 잊어버릴 때보다도 만났을 때 반가움이 10배 이상 넘어야 될 텐데 그럴 수 있어요?급동강 오리 알을 품에 키워야미국에서 여기까지 왔지?「예. (양창식)」석준호는 러시아를 버리고여기까지 왔지. 김효율은 장흥과 미국과 일본을 버리고 여기까지 왔지.많이 버린 사람이 효율이에요. 이야, 어려운 고개를 넘어야 될 것을 알고 그렇게 한 거예요. 간장에 병이 나서 야단하는 것을 볼 때 ‘저거 안

245되겠는데, 신장에 옮겨져 가지고 폐에서부터 고장 났다는 소식을 들으면 안되는데….’ 한 거예요.내가 병원에 들어가 가지고 치료하고 마지막 날 떠나면서 이 사람의진찰할 날을 잡아 가지고 호출해서 진찰하게 했으니 지금 살았어요.두 번 왔다 갔다 한 거예요. 이제 낫게 된다면 어디든지 가더라도 선생님의 사신 혹은 비서, 선생님의 대리로 말씀을 어디에 가서도 할 수있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장흥이 복 받았다! 전라남도예요, 전라북도예요?「전라남도입니다.」전라남도가 남쪽이니까 열대지방의 경계선과 가까워요. 적도에 가깝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본관이 전라남도 어디인가?「남평입니다.」나주,전라도! 이북에 사는 문 씨들, 평안도 말로는 나주라고 안 해요. 나두라고 해요. 나두, 나두, 전라두! ‘두’예요. 머리가 되겠다는 거예요.정거장을 ‘덩거장’이라고 해요. ‘정’이 어려워요, ‘덩’이 어려워요? 덩정! ‘정덩’이 아니고 ‘덩정’이 되는 거예요. 발음도 그렇게 달라요. 그래, 남남북녀라고 하지요? 그러니까 남쪽 나라를 찾아와요. 평안북도를넘고, 그 다음에는 서울을 넘고 부산까지 가서 낙동강 오리 알을 다시품는 거예요. ‘낙’ 자의 반대가 뭐예요? 급동강! 급동강 오리 알을 품에 품고 키워야 된다는 거예요.이것은 배예요. 배는 태평양 바다예요. 낙동강 오리 알이 아니라 급동강 오리 알을 배 가지고 하나님한테 “이렇게 수고해서 길렀으니 아버지, 우리 부부를 사랑하기에 합당합니다. 저희들을 보지 말고 새끼가귀하니 새끼를 보고 사랑하소서!” 하는 거예요. 여러분을 보고 선생님도 구원을 받아요. 낙동강 오리 알까지 다 끝났구만!낙동강 오리 알을 도적질해서 자라고 있던 병아리새끼들을 죽인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부사스러워요. 팔금(八+金=釜)산이 부산이지요?금의 족속들이 꼭대기로도 날아갈 수 있고, 이리도 날아갈 수 있어요.‘금(金)’ 자 가운데 어디든지 문이 다 있으니 안 날아갈 수 없기 때문

246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에 부산 사람은 믿어서는 안된다는 거예요.번화한 세계의 사람들이 들락날락하는 부사스러운 항구는 나라도 팔아먹고, 여편네도 팔아먹고, 아들딸도 팔아먹고, 자기의 가문도 팔아먹기 마련이다 이거예요. 사랑이라는 문제를 중심삼고 방황하던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사랑을 다 어떻게 해요? 왕자도 타락하고, 타락한 다음에는 더 깊은 지옥으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팔금산, ‘팔(八)’ 자에 금(金)인데 금이라는 것이 마음대로 도망을다닐 수 있는 지역이 부산으로 돼 있기 때문에 부산을 방어하는 것이뭐예요? 대구, 대구를 넘어선 팔공산이에요. 그거 알아요? 팔공산, 그걸 잃어버렸으면 다 깨지는 거예요. 대구에 가게 되면 ‘문둥아…!’ 하는데, 대구는 문둥이의 발상지예요. 경상도에서 제일 더워요, 팔공산 때문에.8단계의 공을 들여야 8공주가 태어날 것이니 얼마나 덥겠나! “문둥아…!” 하는 게 인사예요. 대구에서 인사하는 말이 ‘문둥이’라는 것을알아요? 양창식!「예.」처음 들어, 알아? 이 사람은 제주도 문둥이야.남쪽 나라의 평지가 에덴동산삼성혈이라는 것이 뭐예요?「고부량입니다.」고부량! ‘부’ 자가 무슨 ‘부’ 자야?「‘지아비 부(夫)’입니다.」제일 높은 낭군, 신랑을 말해요. 고 씨하고 허 씨하고 일족이지?「허 씨는 아닙니다. 허 씨하고김해 김씨가 결혼을 안 합니다.」김해하고 낙동강은 다른 거야. 이웃사촌이지!「조상이 같습니다.」오리 알이 많다고 자랑하는 패들 아니야!나주가 그렇잖아요. 전라도(全羅道)는 나주(羅州)를 따고 전주(全州)를 따서 전라도예요. 언제나 문제가 된 곳이 전주하고 나주예요. 나주 옆에 있는 남평에서 세계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괴물이 태어

247나는 거예요. 남쪽 나라의 평지가 에덴동산 아니에요? 오리가 날아가다가 거기에 앉으면 먹을 것이 있고, 학도 날아가다가 앉으면 먹을 것이 있고, 사람도 지나가다가 거기에 머물면 먹을 것이 있어요. 제일 비옥한 땅이에요.삼천리동산을 중심삼고 목포, 그 다음에는 여수(麗水)인데 여수가맑은 물의 고을이에요. 여수, 팔공산, 그 다음에 김해예요. 이 가운데제일 중요한 중심의 무역지구가 어디냐 하면 여수.순천입니다. 이곳은 왜정 때 밀수하던 중심으로, 외국 물자가 몰래 들어와서 한국 사람하고 거래를 틀 수 있는 항구였다는 것을 알아요?그 자리가 바로 황선조의 고향 땅이더라! 정말이에요. 고향 땅에 집도 잘 지어놨어요. 문이 동쪽 문이야, 서쪽 문이야?「동쪽 문입니다.」동쪽이지! 이야, 동쪽으로 해서 남쪽 나라에서 자리를 잡았으니 어때요? 그 다음에 돌아갈 때는 어디로 가야 돼? 서쪽 나라로 가야 되잖아!아마,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 전라남도에서는 황선조가제일 빨랐다고 봐요. 이순신 장군의 직계후손과 마찬가지예요. 직계후손보다 귀하지! 이순신의 죽음 길을 지킨 거예요. 19살 된 자기 조상이 가서 말이에요. 거기서 군수였던가?「현감이었습니다. 지금의 군수지요.」현감이었던가?「예.」지금의 군수지! 조상의 노릇을 할 때 제2인자였어요.이야, 황선조가 거기에서 태어났어요. 나는 저 사람이 통일교회에들어왔는데 있는 줄도 몰랐어요. 국제결혼을 할 때 어땠어요? 내 5촌조카라고요. 집에서 같이 자란 용현의 딸이거든! 한 집에서 자랐어요.나도 형님의 노릇을 못 했지! 세상 사는 것을 다 잊어버리고 다니니까말이에요. 언제 낳은 성숙인지, 누구인지 몰랐다는 거예요.저런 여자가 자기 조카인지 몰랐는데, 서로가 국제결혼을 한다고 해서 나타났어요. 성숙이는 국제결혼을 하겠다면서 진짜 순전히 하얀 백

248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인 남자하고 하기를 바랐는데 한국 사람을 만났어요. 한국 사람인 임자의 이름을 부를 때 가슴이 섬뜩하고, 눈물이 주르륵 나왔다는 거예요. 그 눈물을 받아 먹어보니 쩝절하더라는 거예요. 보통 눈물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할 수 없으니까 그랬지요.처음에 성숙이는 싫다고 했는데, 내가 “그 자식 나쁘지 않다. 두고봐라. 코를 봐도 그렇고, 눈을 봐도 그렇다.” 한 거예요. 눈이 세 꺼풀로 돼 있어요. 쌍꺼풀이 아니에요. 입술을 보면 윗입술이 길고, 아랫입술이 짧아요. 자기가 진리를 알면 어디 가서 가르쳐줘야지 참지를 못해요.이순신의 역사라든가 글을 쓰고, 통일교회 역사에 고비고비 맺힌 매듭을 똑똑히 기록할 수 있다고 생각한 거예요.4대 민족을 하나로 만들어야 나라가 찾아지는 것어저께인가, 그저께인가?「어저께입니다.」어저께야?「여기의 시간으로는 어제입니다.」나는 어저께 그것을 생각하면서 이놈의 몸뚱이가19일째로 마지막 20고개를 넘기 힘들 텐데, 왜 이렇게 편안치 않느냐했어요. (미국 글로벌 피스 페스티벌에 대한 보고)(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 포도대장이 온다. 그러면 ‘내가 시간을지켜서 왔는데, 여러분이 이렇게 많이 와서 환영해 주니 감사합니다.’하는 감사의 박수를 해줘요. 자, 인사를 했으니까 이제는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예요. 이제는 시간이 다 끝났으니까 까까를 나눠줘야돼요.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간다고 했으니까 까까를 나눠먹어요. ‘까까를 좋아하는 아기들이니 여러분들도 까까의 친구가 되기를바라서 까까를 나눠주니 까까를 먹고, 밥 먹고, 하늘의 축복을 가득 가져 가지고 자기 고향에 가서 나눠주시옵소서!’ 하면서 나눠주라고요.

249됐다, 됐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둘, 열 셋, 열 넷, 열 다섯! 가외의 것은 전부 다 어야…! (사탕을 던져주심)자, 여기의 맨 앞에 앉는 사람들은 전부 서 보라고요. 하나 둘 셋넷 다섯,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자, 와요. 요것은 넷이에요, 사위기대. 아, 셋이로구나! 사위기대가 아니라 삼위기대, 삼대상목적이에요.오늘 생일이 누구예요? 생일 맞은 사람은 손 들라고요. 이 주일에생일 있는 사람…. 한 사람밖에 없어요? 남편도 있어?「남편은 집에있습니다.」오늘 생일인 사람이 이렇게 없나? 어제가 생일이었던 사람…! 이게 셋으로 삼위기대인데, 부산에서 하나밖에 없네. 이것은 남편의 것인데, 아기도 있어?「예.」몇이야?「둘 있습니다.」아들이 있나, 딸이 있나?「아들 둘이 있습니다.」(사탕을 주심)훈독회는 끝났나? 훈독회가 안 끝났지?「훈독회를 안 했습니다.」응?「아직 안 끝났습니다.」안 끝났으니까 대신 여기의 대장들을 시켜서 하고, 시간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침 먹고 돌아가서 자기 일족을 하늘나라로 데려가는 메시아들이 되어야 돼요. 아시겠어요? 개인적메시아,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들이에요.자기의 일족만이 아니에요. 그 다음에는 민족적 메시아예요. 한국민족만이 아니에요. 4대 민족을 합쳤으니 다 섞여 있어요. 4대 민족을하나로 만들어야 나라가 찾아지는 거예요. 국가의 형성은 그렇게밖에할 수 없는 거예요.자, 나는 지금 잡으러 왔으니 포도대장의 뒤를 따라가야 되겠다는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는 7시 전에 끝나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고요. 이제부터는 7시까지 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출근하기에도 어때요? 6시에 하면 좋을 텐데, 왜 5시에 하느냐고 그랬는데 5시에 시작해야 7시에 끝나기 때문에 그랬어요.

250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자, 가자! 잡으러 왔어요. 우리 같이 인사해요. (경배) ‘고맙습니다.내가 나눠준 까까를 맛있게 먹고, 부모님이 주는 하늘의 복을 받아 가지고 일족과 일국가 앞에 나눠주시옵소서!’ 하니까 아주…!「아주!」좋습니다. 자, 다시 한 번 하지! (경배)「감사합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