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이상의 본연적 세계를 만들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8권 PDF전문보기

창조이상의 본연적 세계를 만들자

(경배) 앉아요. 훈독회를 누가 하겠나?「원주가 있잖아요. (어머님)」원주, 정원주!「원고를 가지러 올라갔나 봐요. (어머님)」「오늘은 안시일입니다.」안시일이면 뭘 해요?「가정맹세를 합니다.」그래,가정맹세를 해봐요. 여기는 태평양섭리권 내에 들어가는 거야!「자, 일어나라! (어머님)」자기가 해요, 가정맹세!원래는 훈독회를 하는 사람이 했지?「아닙니다. 그날의 책임자가 기도하고 그랬어요. (어머님)」미국과의 환태평양섭리시대와 달라요. 여기의 태평양권에서는 유정옥이 책임자야.「자, 가정맹세를 같이 하겠습니다. (유정옥)」(가정맹세 제창) 앉아요. 기도해야지! (유정옥, 보고기도) 아주!아무나 가정맹세 해설을 할 수 없어이제는 맹세문부터 하자! 가정맹세의 해설이 있지?「예.」원래는 유정옥이 읽게 해야 되는 거야, 맹세문. 여기 전체 가정의 대표라구. 그2008년 9월 21일(日), 노스가든.*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26 창조이상의 본연적 세계를 만들자렇기 때문에 원래는 가정맹세의 해설이라든가 안시일에 훈독회를 했던것은 자기가 내적인 설명을 다 해줘야 돼.「지금요?」지금은 됐고, 여기에 가정맹세의 해설이 나오니까 선생님이 한 말씀을 저 사람이 와서읽어주는 게 좋아요.(『천성경』‘가정맹세’ 해설부터 훈독을 시작하려고 하자) 해설은 선생님이 해설한 거예요. 언제나 이것을 따루어야 돼요. 아무나 가정맹세를 해설할 수 없어요. 가정맹세를 만든 장본인인 선생님이 해설했기때문에 이것을 그냥 그대로 뜻의 내용을 알아야 돼요. 아무나 가정맹세를 해설할 수 없어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고요. (훈독을 시작함)‘천일국’이란 두 사람 위에 한 나라를 이루는 거예요, 두 사람. ‘하늘천(天)’ 자는 ‘두 이(二)’ 자, 두(二) 사람(人)이 한 나라를 이루는 거예요. 가정이 없어 가지고는 천국이 안 돼요. 혼자는 안 된다고요. 천일국이라는 말은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그런데 상대와 주체가공명될 수 있는 내용이 들어가지 않으면 안돼요.천일국에서는 모든 것이 화합해 공명되는 거예요. 지상에서 느껴서‘꽝!’ 하면, 천주 천체가 ‘꽝!’ 울리게 돼 있어요. 요즈음 라디오든가 방송을 하게 되면, 방송국에서 ‘땅!’ 하면 온 우주까지 퍼져 나가는 거예요. 통일돼 있다고요.공명권은 두 사람이 하나된 경지예요. 부모도 두 사람이요, 부부도두 사람이요, 형제도 두 사람이요, 자녀도 그래요. 전부 다 두 사람이에요. 쌍쌍이 되니 관계라는 말이 돼요. 형제관계라는 것도 두 사람을두고 말해요. 혼자로는 말 못 해요. 정치관계도 나라와 백성이고, 주체와 대상관계라는 것도 역시 두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지 혼자서는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그러니까 하늘땅이 구조적인 내용을 갖추게 되는 것은 혼자가 아니에요.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람, 영인체와 육체의 실체가 하나되어 있어야만 어떻게 돼요? 영육이 하나돼야만 하늘과 땅의 통일적인 주체가

227되는 거예요. 그렇게 이중적인 내용을 갖추고 있다는 거예요.두 사람이 하나된 세계의 주인오늘날 여러분이 맹세문을 외울 때 ‘천일국 주인’이라고 하는데, ‘천일국 주인’이 뭐예요? 두 사람이 하나된 세계의 주인이에요. 주인은 뭐예요? 부모, 그 다음에 부부가 주인이에요. 남자와 여자가 서로서로 주인이라는 거예요. 형제도 주인의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건뗄 수 없어요. 세계의 부모와 자녀와 형제를 빼게 되면, 가정 형성이안 됩니다.이런 근본적인 내용이 깔린 것을 모르고 ‘천일국 주인 아무개는..’하는데, 그거 다 이룬 얘기가 아닙니다. 이루어 나가야 된다는 것을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자, 그거 얘기해요. (훈독 계속)그런 뜻을 모르고 전부 뭐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고 그래요.이것을 해설할 줄 알아야 돼요. 그것을 알면서 해설했으면, 그 해설한내용이 ‘내가 이룬 것이다, 내가 만든 것이다.’ 하는 자각적인 자리, 중심에 선 자리에서 내 것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자기의 것을 가르쳐주는 거라고요.부모의 것, 형제의 것, 부부의 것이라고 하는 것처럼 전부 다 쌍쌍입니다. 유럽 식구들에게는 그런 컨셉이 없어요. 개인주의 컨셉, 인디비주얼리스트(individualist; 개인주의자)예요. 둘이 하나되지 않으면,어떠한 목적의 핵이 자리를 못 잡아요. 안착할 수 있는 자리가 없다는거예요. 몸과 마음이 그렇고, 입도 두 입술이 이래 가지고 기도하는 거예요. 손을 모으고, 이렇게 잡아 가지고 이렇게 해요.그렇기 때문에 빌 때도 이렇게 빈다고 해도 어디가 올라가야 되느냐되면, 바른손이 올라가게 해야 돼요. (두 손바닥을 비비시며) 이렇게하면 안돼요. 이렇게 하면 위가 아래, 위가 아래, 위가 아래인데 이래

228 창조이상의 본연적 세계를 만들자가지고 이렇게 돼야 됩니다. 주체는 보호해야 되고, 원수들 앞에 방어를 해줘야 되고, 그 다음에 키워줘야 돼요. 장성시켜야 되고, 그 다음에는 완성시켜야 돼요.완성은 혼자 못 하는 거예요. 남자 혼자 못 해요. 남자와 여자 둘이합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 종적인 사랑과 하나됨으로써 완성돼요. 여러분, 하나님과 하나되는데 참사랑이라는 것은 어때요? 참이라는 것은하나님을 두고 말하는데, 참사랑을 중심삼고 여자 남자가 어떻게 되는거예요?그래, ‘천일국 주인’인데, 그게 무슨 말이에요? 지금까지는 그저 말로만 ‘천일국 주인’이라고 했어요. 뜻을 모르고, 해설할 줄 몰라 가지고는 자기 맹세문이 아니라는 거예요. 우리의 가정맹세이니 아내와 남편 두 사람이 하나된 그 위에서 실체가 돼 가지고 “하나님, 완성한 것이 우리 가정입니다.” 할 때 하나님이 “그래, 어디 보자!” 할 수 있는데 눈을 보면 이중이에요.눈도 이중이 있어요. 눈이 보는 데는 좋은 곳과 나쁜 곳의 둘을 보는 거예요. 좋은 눈과 나쁜 눈, 코도 좋은 향기와 나쁜 향기를 맡아요.이중의 세계를 총합해 가지고 전체를 위한 향기를 찾아가야 돼요. 개인을 위하는, 자기 개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안돼요. 전체 중심의 사랑과 하나돼야 한다는 거예요.하나님과 하나돼 있어야 좋아하지요. 좋아할 수 있는 내용의 중심자리에 자기 자신이 서야지 타락한 핏줄과 뭐예요? 참사랑과 참생명을잃어버린 사람은 핏줄이나 참이나 사랑의 자리에 있을 수 없어요. 그건 절대적이라고요.이런 것을 알지 못하고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고 그래요. 그렇게 외우는 것이 가짜예요, 진짜예요? 아무리 열심히 맹세문을 외웠다고 하더라도 이와 같은 컨텐츠(contents)를 정확하게 설명한 다음에하트 월드, 마음세계로 느끼는 거예요. 하트가 되어야 돼요, 하트. 사

229랑을 거쳐 가는, 손을 잡고 악수하는 존재의 하트는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떻게 돼요? 피살이 하나된 것을 말해요.심정세계의 부부는 정을 중심삼지 사랑을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에요. ‘정!’ 해봐요.「정!」하트라도 그냥 하트가 아니에요. 오리지널 하트 포인트(Original heart point)가 누구예요? 남자가 아니에요. 그것은하나님이에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 그런 것은하나도 모르고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하는데 딴 생각을 하며밥을 먹고, 술을 마시고 장난하면서 그럴 수 있어요? 그런 건 있을 수없다고요.맹세는 실천해야맹세문! 맹세라는 것은 실천해야 돼요. 이뤄야 돼요. 구경꾼이 아니에요. 실체가 되어야 돼요. 칼이라면 베어야 돼요. 사과를 베든가 해서베는 실체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런 맹세문이에요. 맹세라는 것은 이뤄야 되는 거라고요. 맹세를 둬두고 이루지 않은 사람은 낙방하니 천국에 있을 자리가 없어요. 이런 내용이 컨셉이 돼 있지 않아요.그런 생각을 하고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 해 가지고 “천일국중심 우리 가정은 하나님과 더불어 상대적 주체 대상이 돼 있습니다.하나님, 그렇지요?” 하면 “그렇고 말고…!” 이렇게 내가 말하는 것에답변할 때 그렇다, 틀렸다고 하는 것을 시정해야 되는데 맹세문 틀린것을 시정 받을 수 있기 위해서 자기가 모르면 안돼요.천주의 중심인 우리 가정이라고 하는데 천주의 중심이 돼 있어요,우리 가정이? 얼마나 엄청난 죄를 범하고, 얼마나 가짜의 모습이 뒹굴어 다니면서 앉았다고 하거나 파묻혀 죽어 가지고 자빠져 있으면서 살았다고 하면 하나님 앞에 통할 수 있어요? 안 통한다고요. 나하고 관계가 없어요.

230 창조이상의 본연적 세계를 만들자나는 살아서 하나님과 통하고, 나는 하나님과 의논하는데 하나님도모르고, 하나님이 답변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죽어버리는데 무슨 맹세가 있어요? 맹세를 혼자 하나? ‘절대적인 주체 앞에 절대적인 상대가되겠습니다. 틀림없습니다.’ 하는 것이 맹세의 자리예요. 그러니 얼마나 가짜냐 이거예요. 얼마나 죄악을 지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선생님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도대체, 얼마나 가짜들이냐 이거예요. 얼마나 여기서 ‘우…!’ 이러고,얼마나 바람벽이나 이 지구성에서 “듣기 싫어, 물러가!” 하면서 발로차버리고 총이 있으면 쏴버리고 싶겠어요. 그런 거짓된 것이 그러고있다고 하는 사실이 얼마나 창피하고, 얼마나 부끄럽고, 얼마나 느낄수 없는 자리에 있는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고요.그래서 없어진 자리에 있어야 된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알겠어요? 모르면, 선생님과 여러분은 하나가 아니고 별개의 존재예요.하나님과 여러분의 컨셉이 같은 자리에 서지 않으면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설명하는 거예요.그 설명을 이룬 사람이 없어요. 컨셉을 모르고, 그저 맹세문을 ‘와와와….’ 하는데 거기에 무슨 남자가 들어가 있고, 컨셉이 있고, 사랑이들어가 있겠어요? 중심핵이 없다는 거예요. 상대가 조화를 부려 가지고 딴 세계와 관계를 맺으려고 끌어당기고 조여야 할 그런 컨셉이 없다고요. 별동부대의 동기가 마련되는 컨셉이 없어요. 그것은 있으나 마나 한 헛것이에요. 거짓이라는 거예요. 자, 계속하라구. (훈독 계속)이 말은 뭐냐? 지금 미국의 가정들은 전부 다 풋, 침을 뱉어버려야돼요. 거짓말이에요. 없어지는 거예요. 천국에 같이 못 간다 그 말이에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심각해요. 그런 심각한 맹세문을 내용도모르고 그냥 ‘와와와…!’ 하면서 소경이 팔양경(八陽經)을 외우듯 그러면 되겠어요? 무슨 목적도, 뜻도 없이 외워봤자 뭐예요?

231무엇이든 새로운 창조력이 떠난 자리에서는 아무리 맹세했댔자 나하고 관계될 수 있는 무엇이 없어요. 내가 수고해 소모된 에너지의 주체성이 달아나 버려서 없다는 거예요. (훈독 계속)주체 앞에 대상이 맞춰야 돼나로 말미암아 컨셉이 이뤄지는 거예요. 천국도 나로 말미암아 그컨셉 가운데 들어오기 때문에 내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내용인지 모르는데, 그건 생각도 안 하고 ‘와와와…!’ 하고 있다고요. 오관이고 십관이고 전부다 딴 데를 생각하고 그래요.누구든지 생각을 집중해서 한 초점을 맞춰 가지고 동상과 같이, 비석과 같이 천 년 그 자리에서 동요하지 않고 서로가 붙들고 놓을 수없는 자리에서 그래야만 될 텐데도 불구하고 제멋대로 사지백체를 이러면서 맹세하나이다? 그런 맹세가 어디 있어요? 지금부터 가짜 맹세를 하지 말라고요. 알겠나?「예.」1천 층 벽돌집을 짓는데, 1층을 지으면서 천 층을 다 지었다고 할수 있어요? 999층이 돼야 1천 층이 된다는 말이 되지, 1층도 안 지어놓고 1천 층 빌딩을 지었다구?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은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생각은 체계적이다이거예요. 아무것도 없는 빈 통을 가져와서 “천일국 주인..” 그런 소리를 내는 것들은 다 벼락을 쳐서 없애버려야 된다고요. 그 이상의 수수께끼가 어디 있어요?맹세문 제1절에서 ‘본연의’ 다음이 뭐예요?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천상천국을 창건’해야 돼요. ‘본연의 창조이상’이 뭐예요? 여러분의 고향인 미국의 워싱턴이나 애리조나 주의 어디가 아니에요. 자기 고향이아니야! 그러면 뭐냐? 여러분의 섹슈얼 오르간(sexual organ; 성기관)

232 창조이상의 본연적 세계를 만들자을 말하는 거예요. 알겠나?섹슈얼 오르간(sexual organ; 성기관) 중에서도 타락한 섹슈얼 오르간이 아니라 완성된 오르간을 말해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어요?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우리 고향이라고 하는데, 본연의 혈통과 연결되어 있어요? 완성한 섹슈얼 오르간이 본향 땅이에요.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아메리칸 피플(American people; 미국 사람들)! 다양한 피부색의미국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느냐? 노(no)! 절대적으로 노(no)라고요. 개인주의가 그런 완성된 섹슈얼 오르간이라는 칸셉을 가질 수없지만, 그 위에서 컨트롤하는 주인이 절대의 하나님이에요. 절대주인이라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그것을 말하는 거지, 여러분의 고향땅이 아니에요. 아이고, 똥 싸고오줌 싸고, 싸고 죽이는 그 땅을 말해요?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한 다음에 뭐예요?「지상천국과 천상천국….」‘지상천국과천상천국’이라는 거예요. 거기에는 미움도 없고, 죽임도 없고 대등하게서로를 보고 천년만년 좋아할 수 있는 컨셉 월드(concept world; 개념의 세계)예요.‘컨셉’이라는 것은 둘이 다 필링(feeling; 느낌)을 느끼는 거예요. 컨셉은 개인적인 것이 아니에요. 양자의 개념인데, 플러스와 마이너스가하나된 기준이에요. 이런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미국 여자들과 미국 남자들, 이 가짜들…! 선생님이 그런 사람을좋아하겠어요? 싫어요. 그런 사람을 대하게 되면, 내 자신이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벼랑에 떨어지고, 눈이 안 보이고 그래요. 답답해요. 문제가 크다고요.그것을 해결해야 되는데, 선생님이 해결해 주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이 해결해야 돼요. 여러분의 컨셉이 서려면, 주체 앞에 대상이 맞춰야 돼요. 작은 사람은 큰 데서 받아 가지고 해야 돼요. 선생님한테 영

233향을 받기를 계속하지 못하는 사람은 언제나 대상의 위치에서 탈락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고요.절대적인 필요조건자, 그러한 컨셉을 가지고 들어봐요. 얼마나 내 자신이 거짓된 것인가를 말이에요. 가미야마, 선생님의 말씀을 다 알아들어? 그리고 그게쉬워? 실천은 쉽지 않다구. 그것을 알아야 된다고요. 이제는 알겠지요?본향 땅이 무엇인지 알겠어요?여러분의 엄마 아빠, 우리 할아버지 조상의 오리지널 섹슈얼 오르간을 말하는 거예요. 수천 대 조상들의 섹슈얼 오르간이 파괴돼 있어요.그것을 재창조하기 위해서 가는 거예요. 어디, 미국 사람들에게 그런컨셉이 있어요? 미국 사람들은 그런 종류의 개념을 갖고 있지 않아요.공짜지요, 공짜. 뭐 이미지네이션(imagination; 상상)이고 뭣이고 없다고요. 훅, 불게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실체가 훅, 분다고 없어지나?그걸 알아야 돼요. (훈독 계속)이게 전부 다 가정의 도리예요, 가정의 도리. 3대가 하나되는 것을말하는 거예요. 이야, 얼마나 엄청난 내용이냐 이거예요. 저것 한 장이면 책을 몇 권이라도 쓸 수 있어요. 이것은 아무런 컨셉도 없고, 아무런 내용도 없어요. ‘와와와…!’ 하면서 쓸데없이 불어 지나가는 바람결같이 그렇게 사는데, 실체가 남을 것이 없어요. (훈독 계속)해설이 잘되어 있다! 잘되어 있나, 못되어 있나?「잘되어 있습니다.」그걸 몰랐어요. 지금 알았으면 지금부터 시작이에요. 그것을, 그런 말의 열매를 느끼려면 몇 십 년이고 몇 천 년이고 노력해야 돼요.천 년을 해도 노력이 안 됐으면, 천 년 전의 사람이 나오느냐? 열매가아니에요. 미숙한 열매로 썩어질 수밖에 없고, 그 씨도 썩어서 없어질것밖에 없어요. 남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훈독 계속)

234 창조이상의 본연적 세계를 만들자말을 잘 설명했습니다. 아주 나쁘다, 아주 좋다?「아주 좋다!」아주좋아요. 좋으니까 뭐냐? 좋다(조타)는 새를 타고 난다는 뜻이에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수직으로 올라가서 하나님의 보좌를 드는 것처럼 끌어올리니까 “이게 누구야?” “누구긴 누구야? 당신이 몇 천 년 동안 찾겠다는 외아들인 예수의 부활체로 왔습니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보좌 가까이 가면, 도망갈 수 있는 여러분이 돼서는 안되는 거예요.하나님의 마음과 같은 마음을 가져야만 내 사랑의 상대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런 상대도 없잖아요. 둘이 살면서 싸우고 나와 가지고도 “우리 부부가 하나님 앞에 사랑받을 수 있는 천국 들어갈 부부입니다.” 할 수 있어요? 싸움의 보자기를 크게 해 가지고 천국 들어갈 수있어요? 그런 천국은 없어요.선생님이 가르쳐준 것에 따르면 그런 천국은 없고, 그런 사람들은천국에 들어가지도 못해요. 들어갔다가는 쫓겨나는 것이 아니라 없어지는 거예요. 고압선, 몇 만 볼트에 갖다 대게 되면 없어지고 타버려요. 이렇게 1절을 넘어가기가 힘든 거예요. (훈독 계속)예수는 상대를 못 가져 봤어요. 제자는 상대가 아니에요. 사랑의 상대는 제자가 아니라는 거예요. 사랑은 하나와 하나가 합해서 가는 길이에요. 둘이 가는 길이지, 셋 넷이 가는 길은 아니에요. 선생님이 이렇게 해설하게 되면 “아, 그것이 옳습니다.” 할 수 있고, 남들은 모르는 것을 내 것으로서 만들어서 그 위에 서야 돼요.남들은 누각이나 고층을 짓지 못하더라도 나는 고층빌딩을 지어 가지고 하늘과 접한 이상의 세계까지 내가 만들어 놔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올라갈 길이 없다고요. 타락해서 쫓겨난 사람에게 누가 만들어주겠나? 만들어 주면, 하나님이 쫓아낼지 말지 몰라요. 이렇게 되잖아요. 그것은 절대적인 필요조건이에요. 뭐 가능적인 조건이 아니에요.절대적인 필요조건이에요. 그 맹세문이 그래요. (훈독 계속)

235더 큰 세계를 아름답게 만들면서 재창조의 예술적인 기준을 가해 가지고 더욱 아름답게 꾸미는 천국이 될 것이다, 나라가! 하나님이 혼자만들었지만, 내가 찾아갈 때는 더 아름다운 천국을 만들려고 아들딸을다시 데려가 구경시키고 “이것을 내가 만들었으니 너는 이 이상 수를놓고 꽃을 꽂아라!” 이거예요.여러분, 액세서리 같은 것을 붙이지요? 귀고리 같은 것, 뭐 그런 액세서리가 필요해요? 부모가 안 낳아줬으면, 그런 것들은 다 제로인데말이에요. 여기에 이어링(earring; 귀고리) 같은 것을 하고, 링(ring;반지) 같은 걸 끼고 다 그래요. 네크레이스(necklace; 목걸이)가 필요해요?조상들보다 나아야 돼여러분이 10년이나 20년 동안 여기에 왔지만, 선생님을 위해서 뭘했어요? 얻어먹으려고 하고, 맛있는 것을 해주면 독사의 입같이 혓바닥이 둘인 쌍혓바닥으로 잡혀서 별의별 뭐예요? 좋아서라고 거짓말을하면서 먹고 놀았어요. 이제는 그럴 때가 지나가요.이제는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다 알아들을 수 있으면, 선생님이 원하는 이상의 것을 해야 될 텐데 어때요? 여기 코디악의 시장들이다 돼 가지고 훌륭하기 때문에 미국 대통령이 찾아와서 “이 동네가 나를 살려주소!” 할 수 있는 부락이 돼야 되는 거예요.선생님이 여기에 드나드는 것은 그러한 목적, 그러한 숭고한 사상을세우기 위한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10년 20년 30여 년이 지났는데 어디에 있어요? 옛날에는 더 나쁜 사람들이 모여 앉았어요. 목탁을 두드리면서 나무아미타불이라고 10년 했댔자 어때요? 10년 전 첫번에 ‘나무아미타불’ 할 때보다 백 년 계속 같은 곳에서 성의 없이 점점 나쁜 마음을 갖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236 창조이상의 본연적 세계를 만들자‘이 절간은 다 내 것이고, 불교세계가 내 것이다.’ 하는 그런 큰 욕심을 가진 사람이 나무아미타불을 암만 큰소리로 해봤자 어때요? 처음에 부르짖던 마음보다 몇 백 배나 몇 천 배 큰 자리에서 ‘나무아미타불’ 한다고 하나님이 좋아하겠나, 석가모니가 좋아하겠나? 얼마나 심각해요. 자, 계속하라구!이러다가는 오늘 하루 종일 하겠어요. 하루 종일 해도 끝이 안 나요.좋을 수 있는 은사의 내용을 태산같이 쌓아도, 그것까지도 부족해요.몇 천 년 부족하다는 것이 외우고 외우더라도 더 높고 높은 곳을 올라가야 되겠다고 힘을 받기 위해서 아침저녁 시간을 잊어버리는 거예요.시간을 잊어버린 그 열매의 대가로서 여러분의 몸뚱이에 빌딩보다 높은 태산이 생기게 되면 “내가 바라는 데까지 되려면 멀었구만. 빨리더 투입해라!” 하고 명령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없잖아요.미국 헌법을 세운, 미국의 전통적인 건국정신을 세운 초기 대통령들의 정성기준을 넘은 사람이 있어요? 그것을 따먹고 파먹고 깎아먹는도적들이지! 미국의 그 선각자들이 여러분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핏줄이 하나되어 있어요, 생명이 하나되어 있어요, 사랑이 하나되어 있어요? 사방 192개 국가들에서 이민자들이 모여 가지고 구성해서 그들이하나님 대신 이룰 수 있는 세계를 이루겠다고 하지만 못 이뤄요.결국에는 독일 사람이면 독일 사람들이 미국 사람이 되겠다고 왔지만 어때요? 독일 사람이 더 나쁜 욕심이 많으니까 ‘미국까지도 독일나라를 만들자!’ 하고, 불란서 사람이 와서는 ‘불란서 나라로 만들자!’그러고, 영.미.불이면 영.미.불, 일.독.이면 일.독.이가 어때요? 한국이면, 한국 사람은 ‘한국이 미국을 소화시켜서 한국 나라를 만들자!’ 하는 거예요. 다 그렇게 되면 안되는 거예요.이민자들이 찾아오면서 대서양을 항해할 때 생명을 투입하면서 목적지로 가야 되겠다는 그런 간절한 마음을 갖고, 지내 온 역사의 수난

237길을 잊어버리고 차버리고 그 이상의 하늘나라를 발견하기 위해서 온거예요. 그렇게 대서양으로 죽음을 각오하고 나선 여러분의 그랜드 파더(grandfather; 할아버지)들과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의 조상들보다 나아야 되는 거예요.이런 문 총재의 해설을 듣고 틀렸다고 한다면, 틀렸다면 두고 보라고요. 미국이 없어지는지, 안 없어지는지를 말이에요. 나는 내 눈으로틀림없이 해설한 내용대로 안 되면 없어질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지금없어지고 있어요. 병이라고 하면 캔서(cancer; 암)가 문제가 아니에요.누구든지 고칠 수 없는 병이에요. 수술도 할 수 없어요.그 병을 어떻게 벗어나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해탈하느냐, 벗어나느냐 하는 것을 연구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벗어난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 벗어났으면 하나님이 누구인가를 얘기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석가모니가 와서 나를 가르쳐주고, 석가모니가 안내하는 경계선을넘어야 되는데 그런 지도를 받아서 경계선을 넘나든 사람이 없어요.말씀이 살아 있는 곳문 총재는 맹목적인 사나이가 아니에요. 다 알고서 어디에 가면 어떤 골짜기가 있고, 무슨 맹수나 괴물들이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가르쳐주는 거예요. 선생님의 뒤에 따라가면 무섭지 않아요. 알고 방어할수 있는 힘이 있고, 병사를 거느리고 가기 때문이에요. 천군천사가 안보이지요? 보이지 않은 군사를 거느리고 가기 때문에 어느 누가 마음대로 못 해요.그래, 여기에 있는 김병화의 부부가 천상의 앞잡이로 서 가지고 가는데 그 뒤에 축복가정 몇 가정들이 따라갈 거예요? 참부모보다 낫기를 바라는데 말이에요. 참부모가 가정을 가졌으면, 그 가정부터 나라와세계가 어때요? 그런 가정들이 몇 만, 몇 억이 돼야 할 텐데 없으니까

238 창조이상의 본연적 세계를 만들자그 둘의 뒤에 따라오는 병사가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은 이론적입니다.뭐 해양권에 있어서 암만 큰소리했댔자 뭐예요? 여기에 와 가지고태평양에 섬이 몇 천 리, 몇 만 리를 가야 하나씩 있는데 어떻게 할거예요? 선교하러 나갔던 나라가 필리핀이었던가? 필리핀의 7천여 개섬들은 비행기를 5분도 안 타고 날아가고 다 이래요. 지구성과 대우주, 섬과 섬 사이의 몇 억만 리 떨어진 거리도 순식간에 왔다 갔다 해야 할 신앙과 배포를 가진 주인이 못 되기 때문에 따라오다가 다 떨어집니다.그래, 너희 부부를 몇 사람이나 따라오겠다고 그래? 호적을 바꿔 치우고, 국적을 바꿔 치우고 ‘나도 미국을 따라가야 되겠다.’고 하지 않아? 문 총재는 교차가 아니에요. 교체축복, 나라와 나라의 축복은 나라가 따라가야 돼요. 지상 나라보다 더 큰 나라가 천국인데, 지상의 작은나라는 10개이고 100개가 들어가더라도 문제가 없어요. 그것보다 더큰 천국인데 어때요?천국이 되려면 10개 민족, 100개 민족이 따라와도 부족하니 더 따라올 수 있게끔 어디 가서든 활동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이살아 있는 곳에는 점점점 새로운 민족이 탄생하고, 새로운 국가가 형성되게 돼 있어요. 여러분이 다 죽더라도, 영계에 가서도 그 일이 가능한 거예요. 그 세계의 동참자, 그 세계의 동역자가 될 수 있으려면 핏줄이 같고, 같은 색깔의 백의민족이라면 백의의 옷을 입고 백의민족의모습을 해 가지고 동참하지 않으면 쫓겨난다고요. 예복이 같지 않으면쫓겨나요.그런 의미에서 맹세문, 가정맹세가 절대 필요한 거예요. 그러면 이렇게 수십 년 훈련시켰는데, 수십 년 동안 가정맹세를 이루지 못한 사람이 없다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왔으니까 가정맹세를 내가 또다시 해설하더라도 “옳소! 해설 말고 고개를 넘어갑시다.” 이래야 돼요. 여기코디악 같은 데로 와 가지고 “어디 딴 곳인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

239스, 라스베이거스로 갑시다.” 이거예요.하늘의 마음라스베이거스에 가면 좋겠지요? 나쁜, 더 나쁜 행동을 하더라도 무사통과 할 수 있는 곳이 라스베이거스예요. 거기에는 밤낮도 없고, 시간도 없기 때문에 시계도 안 달아요. 밤인지 새벽인지, 새벽인지 아침인지, 아침인지 낮인지 몰라요. 24시간 도깨비들이 싸우고 있어요. “네것이야, 내 것이야?” 하면서 야단들을 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는 무엇을 참관할 것이 없어요.라스베이거스에 무니의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미국 국민을 내가 교육하던 이상으로 열심히 교육하게 되면 순식간에 미국을 백 개가 아니라 천 개를 만들 수 있는 국민이 탄생할 수 있다고 봐요. 악한 무리들을 보다 선할 수 있는 자리에 세우게 되면 몇 백 배 강한 나라를 창건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소명이에요.이춘식!「예.」그 얼굴이 코리언이야, 아메리칸이야?「저는 한국 사람입니다.」한국 사람이라고 하지만, 한국 사람의 무슨 전통이 없잖아?자기는 저런 킹새먼을 잡기 위해서 정성을 들이지만, 미국 대통령감을기르고 정성들이는 뭣이 없다는 거야.「오늘부터 하겠습니다.」여기 젊은 놈들을 그냥 둬두지 말라구! 칼질을 해야 돼. 혹이 나오면 잘라버려야 된다는 거야.선생님은 가까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무서워져요. 멀리 있으면, 그이상 좋은 선생님이 없지만 좋다고 가까이 가면 갈수록 그렇다는 거예요. 내가 좋아지면 좋아할수록 더 무서워요. 용서할 줄 몰라요. 충신열녀들의 한마디, ‘나 싫다!’ 하는 한마디는 부모의 나라와 세계를 뒤집어 박아요.좋아할 수 있는 세계를 그 부모는 천년만년 좋아하는데 한 시간, 한

240 창조이상의 본연적 세계를 만들자순간 싫다고 뒤집어 박으면 그 자식을 차버리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부모보다 낫기를 바라는데, 부모보다낫지 못하면 죽어버리면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내 갈 길에 방해되거든! 그래요.야, 너는 또 왜 앉았니? 해설하려면 다리가 아파도 버티고 있어야할 텐데 말이야. 이래도 걱정이고, 저래도 걱정이에요. 어떻게 하라는거예요? 도망가지 않으면, 선생님의 뒤에 따라오는 사탄과의 전쟁을피할 수 없어요. 그 전쟁에서 이기게 된다면, 부모님이 찾아가서 상을줘야 되는 거예요.그렇게 떨어져서 혼자 고생하더라도 나라를 구하기 위해 투쟁해서그 승리의 발판이 있게 되면, 그 영토에 들어갈 수 있는 것보다 몇 십배나 몇 백 배를 갖다가 상을 주더라도 더 주고 싶어하는 것이 하늘의마음이에요. 그런 것이 참부모의 마음이고, 스승의 마음이고, 주인의마음이었느니라! 아주, 옳습니다! 그런 말이 옳지, 그렇지 않은 것은“그릅니다. 아닙니다.” 그래야 돼요.1절이 아직까지 끝 안 났지?「예, 한 줄이 남았습니다. 그 다음은‘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에 대한 설명입니다.」아이고, 그거해설해 봐요. (훈독 계속)그래, 맞다! 사탄도 꼼짝못해요. 사탄도 듣고 “맞습니다.” 그래요. 나는 “맞다, 맞다.” 하는데, 사탄은 “맞습니다, 맞습니다.” 한다는 거예요.나는 “맞다, 맞다.” 하면서 아래를 바라보면 되는데, 사탄은 올려다보면서 “맞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야 세상이 바로잡히는 거예요.미국 사람들이 “문 총재가 코디악에는 왜 갑니까?” 하지요? 코디악의 발음은 ‘꼬댁’이에요. 코디악을 빨리 하게 되면 ‘코댁, 꼬댁 꼬댁…!’이라는 거예요. 닭이 알을 낳을 때 ‘꼬댁, 꼬댁, 꼬댁…!’ 하잖아요. 영어로는 뭐 ‘코커두들두(cockadoodledoo)’ 이렇게 하지만 ‘꼬댁, 꼬댁’이에요. 코디악을 빨리 하면 ‘꼬댁’이라는 거예요.

241여기에서 모든 세상이 부활돼요. 소련과 중국이 여기서 알을 낳을수 있는 거예요. 소련과 중국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곳은 코디악밖에없어요. 코댁, 여기에서 알을 낳겠다는 거예요. 소련 정교가 있고, 미국 정교가 있어요. 두 정교가 다른 알로서 오리 알을 낳으면 큰일 나요. 닭도 토종닭 알을 낳아야 돼요. 토종닭 알은 빛이 하얗지 않아요.노스폴(north pole; 북극)에서 온 백인들은 하얘요. 눈은 새파랗고말이에요. 거기의 못 같은 것은 눈과 마찬가지예요. 물이 그리우니까그것을 찾다 보니 눈이 블루 컬러(blue colour; 파란색)가 됐어요, 물빛같이. 그것도 하얀 눈빛과 같은 살이에요. 흙빛 같거나 자주색은 없어요.어둠은 자동적으로 지옥으로 연결돼백인들은 화이트 헤어(white hair; 흰 머리카락)예요. 브라운 헤어(brown hair), 브라운 컬러 페이스(brown color face), 브라운 아이컬러(brown eye color)는 없는데 리얼 블루 아이(real blue eye), 하우 머치 원더풀 아이스(how much wonderful eyes)…! 그 웃는 것을보게 되면 태양이 춤추는 것 같고, 북극과 남극이 노래를 부르고 춤추는 것 같고, 물과 태양 빛은 서로 도와 가지고 어울려서 붙들고 놔주지 않고 서로 당기는 힘이 걸려 가지고 이야…! 블루 아이가 돼요.그러니까 세상이 다 깨끗하게 보일 것 아니에요? 그런데 마음도 깨끗해요? 마음의 눈이 리얼 블루 컬러 아니냐 이거예요. 오만가지 욕심들이 들어 가지고 인디언들 가운데 선한 사람도 잡아먹겠다고 한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컬러라는 거예요. 인디언들을 잡아 죽였잖아요. 인디언들을 숙청한 것이 누구예요? 영국이에요, 미국이에요?인디언들이 누구예요? 바다를 건너온 사람들은 여자들인데, 인디언들은 사탄 세계의 장자들이에요. 그런 여자들이 와 가지고 신세를 지

242 창조이상의 본연적 세계를 만들자면서도 때려죽인 거예요. 인디언들이 없어진 것, 죽은 것이 병나서 죽었어요? 몇 억 년 동안을 병 안 걸리고 남아진 수많은 인디언들이 왜백인들의 총끝에서 쓰러져 죽어버렸느냐 이거예요. 5천만, 7천만을 죽였다고 그랬어요. 더 죽였지! 무엇으로 죽였어요? 총으로 죽였지요.총이 뭐예요? 무슨 총이에요? 인디언들의 총이 아니에요. 백인들의총이에요. 인디언들에게는 그런 총이 없었어요. 백인들의 조그만 총은보이지 않도록 포켓에 몇 개나 넣고 들이 쏘게 되면 몇 천 명도 죽일수 있어요. 우와, 하나님보다 더 무서운 놀음을 한 악당들이에요. 인디언들이 용서할 수 없는 악당들이라는 거예요.그 인디언들을 죽인 백인들이 레버런 문을 얼마나 반대했어요. 그들이 흑인들을 얼마나 미워했는지 몰라요. 내가 흑인들의 친구가 될까봐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는 언제나 경고해요. 내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7천5백만, 8천만 달러 이상의 현찰을 가지고 사려고 하니까 시 아이 에이(CIA)가 협박하더라고요. 다른 나라의 사람은 그것을 소유할 수 없다는 거예요.내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살 것인데 포기해 버렸어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자랑하는 미국 국민을 포기한 거예요. 나 포기했어요. 내가 심어놓은 씨들이 거둬지지 않았기 때문에 ‘심어진 씨가 거둬질 수 있나, 없나?’ 하고 마지막 시찰하러 온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뿌린 아메리칸(American)인데 *참된 씨를 뿌렸으면 수확을 많이 해야 돼요. 손해를 보면 안되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제 사랑의 가정이라고 하려면, 이 사람들이 다 도망가야 할 텐데 어떻게 하는지 보자고요. 읽어봐요. (훈독 계속)*메시아는 참된 남편과 참된 가정의 씨로 온 거예요. 그 씨를 뿌렸는데, 미국은 그런 종류의 씨를 열매 맺지 못했어요. 열매가 미국의 꿈으로 나타나지 않았다는 거예요. 어둠은 자동적으로 지옥으로 연결돼요. 지옥은 어둡고 추운 곳이에요. 지옥은 빛이 없는 세계예요. (*부터

243영어로 말씀하심) 자…! (훈독 계속)저렇게 확실히 가르쳐줬는데 유치원에서도 모르고, 소학교에서도 모르고,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도 모르고, 고위층의 지도자들 가운데아무도 모르니 지옥에 떨어져서 없어지지 않을 수 없다고요. 이렇게공언하고 요란스런 발표를 하는 레버런 문을 미국 땅에서 쫓아내고 싶지만 쫓아낼 수 없어요. 쫓아내면 자꾸 커지거든!한 사람을 죽여 버리면, 열 사람이 생겨나요. 싸우게 되면 싸운 민족은 없어지고, 그 민족의 뒤에서 죽은 조상들이 다시 부활해 가지고통일교회를 위해서 싸워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무서운 일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수확만 하면 하늘의 소유여기 미국에 와서 다 실패했어요. 미국에서 인사조치를 하는데 지금까지 쓰던 사람을 다 갈아치우려고 그래요. 우리 아들들도 미국에 쓸사람이 없다고 해요. “아버지, 다 갈아치워야 돼요.” 그래요. 그렇게 여러분이 거둘 수 있는 힘이 없으니, 가을에 모든 곡식이 다 썩어져서없어지겠으니 어쩔 수 없어요.그렇게 해서라도 하나님의 창고에 거둬들이면, 수확만 하면 하늘의소유가 되기 때문에 새로운 천지를 얼마든지 확대 발전시킬 수 있느니라! 아주, 그러는 거예요. 그것밖에 방법이 없잖아요? 이 맹세문의 해설을 계속할까, 집어치울까? ‘말을 말고, 혓바닥을 말아치우소! 더 말하지 마소. 그것은 당연지사인데, 다 아는 것을 왜 자꾸 말하느냐?’ 하면서 듣기 싫어하는 거예요.그래도 시작했으니까 듣기 싫더라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나중에는 지옥에 가도 저 말씀에 의해서 공판을 내려야 돼요. 합당한 말씀을따라가지 못하는 사람은 뒤로 돌아 진군해 가지고 깜깜한 세계로 가니

244 창조이상의 본연적 세계를 만들자벼랑 끝에 떨어져 가지고 더 깜깜한 곳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벼랑 가운데 또 벼랑이 있어요. 1차 벼랑이나 2차 벼랑뿐만 아니라 120차 벼랑까지 떨어지면 얼마나 깜깜한 지옥으로 들어가겠느냐 이거예요.거기는 구렁이도 못 살아요. 공기도 없고, 빛도 없고, 먹을 것도 없으니 어떻게 살아요? ‘그런 데 보내지 말고, 아예 여기서 하나님이 없애버려 주면 좋겠습니다.’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없었던 것으로 할 수없고 없애버릴 수 없어요. 그러니 천국의 제일 먼 깜깜한 곳, 파이프통을 씌워버리는 거기에 살려니 천년만년 살 수 있어요?그러면 얼마나 아우성을 치겠어요. “아, 구세주여! 아, 하나님이여!사랑의 메시아여, 구원섭리의 뜻을 다시 펴시옵소서!” 할 수 있는 그런원성이 아무리 들려오더라도 듣기 싫다는 거예요. 공중에 차버려요. 여기서는 10분이면 될 것을 천리만리 연장하고 돌아가는 데 있어서 1년도 걸리는데 어때요? 10미터도 못 가서 다 타버리는 거예요.이야, 하나님이 사랑으로 지었던 것이 타버리니 어떻게 할 것이냐?그것을 문 총재가 해결하기 위해서 아무리 기도해도 답이 없어요. 해결방법이 없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눈을 뜨고도 “어쩔 수 없습니다.뜻대로 하소서!” 하면서 보고도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출발하지 않으면, 자기 자신도 살 수 없다는 거예요.인류를 다 멸망시킨 이후에 혼자 남아 가지고 재창조의 일을 해도소망의 밤을 가질 수 없는 자리, 하나님도 피곤해서 쓰러질 수 있는그 자리인데 우주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런 결론까지 가려니까 누가 중생, 다시 부활시켜 가지고 영생의 세계까지 데려가는 거예요? 하나님도 못 하고, 참부모도 못 해요. 다 끝났어요.심각한 시대에 자기만 살겠다고 할 수 있느냐미이라를 알지요, 미이라 사람? 요즘에 개미 같은 것이 죽어서 호박

245같은 데, 소나무 아래서 자라던 개미가 죽어 가지고 호박의 노란빛 가운데 있는 것처럼 딱 그런 사람이 됐어요. 그것을 좋아할 수 있는, 보물로 취급하는 사람도 없어요. 똥개만큼도 취급을 안 하는 거예요. 그런 세상이 될 텐데 어떻게 할 거예요? 암흑의 세상, 새까만 세상이 되는 거예요.거기에 하나님이 있으면 뭘 하나? 또 참부모면 뭘 하노? 그것을 해결하지 못했어요. 하나님도 해결하지 못하고, 참부모도 해결하지 못했어요. 둘 다 그 세계에 가서, 사탄 세계의 어두운 그 세계에 가서 몇천 년 혹은 몇 억만 년 치리해 가지고 밝을 수 있는 부활권을 다시 찾지 못하면 재림주 메시아라도 흑암세계에서 부활할 수 있는 길이 없는거예요.구원섭리, 부활권을 부정할 수 있는 하나님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이상적 사랑, 천국도 다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엄청난 일이 벌어져요. 그런 일은 하나님도 못 하고, 참부모도 못 하고 지옥에 있을 수밖에 없어요. 우리가 천만 년 아무리 고생해도 소용이 없어요. 뚜껑이 덮여 가지고 고생하는 이 인류상을 구해달라고 할 수 있어요?“메시아, 구해주소! 사랑의 하나님, 구해주소!” 하는 원성을 영원히듣고, 거기에 대해 갚아주지 못하는 한을 품고 살아야 할 하나님과 참부모가 아니었느냐! 그런 하나님이 말하기를 “참부모야, 나를 쏴서 죽일 수 있는 무기가 있으면 쏴봐라!” 한다는 거예요. 죽는 것이 편안하지요.또 참부모도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여, 참부모의 송장을 파괴시키소!” 그래요. 다 파괴하게 돼 있으니 거기에 앞서 가지고 “하나님이여,나를 죽여보소!”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그러면 총뿐만 아니라 무기의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손에서 떠나버리고 만다는 거예요.그 고통의 세계를 얼마나 계속할 것이냐, 그것을 얼마나 봐야 되느냐? 그런 세계가 되는 거예요. 뭐 잘살겠어? 자기만이 살겠어? 이 사

246 창조이상의 본연적 세계를 만들자람들이 그런 말을 하고 있다고요. 그렇게 심각한 거예요. 그걸 심각하게 못 듣는 사람들은 다 걸려요. 잘 들어봐요. 이제라도 선생님 이상심각하게 되면 벗어날 수 있어요. (훈독 계속)있는 것 없는 것을 다 투입해 가지고, 이제는 하나도 없어요. 옛날초창기에 전도를 떠나던 것과 마찬가지로 거지의 왕이 되어서 떠나가더라도 어쩔 수 없어요. 선생님이 이제는 거지가 될 수 없는 거예요.씨를 뿌려놓으면, 이게 산더미가 되어서 선생님의 궁둥이에 나일론 줄가는 것들이 전부 다 달려 가지고 세계가 끌려와요.그래, 여러분이 거기에 붙어서 따라오면 죽지 않고 어떻게 돼요? 거기서 하나씩 하나씩 잘라먹을 수 있습니다. 왜? 부모님은 위하는 부모이니까요. 그러면 세월을 연장시킬 수 있는 가능성도 없지 않아요. 그렇게 이상의 세계를 만들 수 있다고 하는 것이 돼요.소생의 3단계, 4단계 심정권, 아담 심정권 세계에 가게 되면 새로운세계가 열려서 먹을 줄 모르고 입을 다물더라도 먹게 되는 거예요. 금식하게 된다면, 엘리야에게 까마귀가 날아든 것과 마찬가지로 영적으로 먹으면 한 달도 안 먹고 물만 먹고도 살아요. 세 가지만 먹고도 살아요. 물, 공기, 태양빛만 가지고도 살 수 있다는 거예요.곰 같은 것도 6개월을 안 먹고도 사는데, 왜 죽어요? 거기에 물이있고, 공기가 있고, 태양빛이 있다는 거지요. 먹고만 산다는 것은 뭐냐? 공산당은 6개월이 뭐예요? 6주일만, 6일만 돼도 다 죽어 나가자빠진다는 거예요. 하지만, 통일교회는 40일 금식을 해도 까딱없어요. 일본 식구들 중에서 40일 금식을 열 번 한 사람이 있지요? 그런 세계가있는 겁니다. (훈독 계속)통일교회의 축복가정은 그게 다릅니다. 세상의 사람들과 달라야 돼요. 완전히 달라요. 세상에서는 참부모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어때요? “야, 너희들의 가정은 이렇게 해라!” 하면, 없는 세상에 그 산이꽉 메워지고 어때요? 또 이렇게 꽉 찰 수 있는 사람들이 나와 가지고

247일을 한다는 거예요.천국의 근원지그걸 누가 막겠나? 누가 지금 거기에 같이 끼우지 않으면 안되게 돼있어요. 아니 가려야 아니 갈 수 없는 환경이 찾아옵니다. 부끄러운 체면에도 불구하고 굴복하지 말고, 부끄러운 그런 길을 가지 말고, 미리용서를 구해 가지고 용서를 받게끔 다 깨끗이 정리하고 살라 이거예요.정비가 아니에요. 여기에 있는 것을 이렇게 하는 것은 정비이지만,정리는 근본이 달라요. 이렇게 살던 것을 뒤집어야 돼요. 이렇게 살았다면, 이렇게 살아야 돼요. 그래야 정리가 되는 것이고 없어지는 거예요. 영점을 거쳐야만 실체를 찾게 되는데, 정비가 아니에요. 정비는 그자체가 남는 겁니다. 없어져 가지고 새로운 뿌리가 나오고, 아래에 됐던 뿌레기가 위로 가야 되고, 뿌레기가 바른쪽에 있으면 왼쪽으로 정리되어야 돼요.왼쪽의 뿌리가 바른쪽으로 영원히 못 가요. 남자가 영원히 남자지여자가 될 수 있어요? 여자가 영원히 여자지 남자가 될 수 없어요. 그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는다는 것은 뭐예요? 매를 맞아 가지고 참아야 된다는 거예요. ‘맞습니다.’ 할 때는 참고 견디는 사람만이 주인이 되기 때문에 매 맞고 나서 부르터 가지고 상을 받으면,그 매를 맞은 것보다 크게 된다면 살아납니다. (훈독 계속)사랑하는 그 아들딸들이 결혼을 안 하면 한을 품고 가야 돼요. 그거그래요. 역사가 이것을 부정시킬 도리가 없어요. 여러분이 이 맹세문을듣게 될 때 가책을 받는 그것은 자동적인 이치지만, 가책을 받지 않기를 원하는 소원이 불타듯이 꺼지지 않는 불이 계속 내 마음에 타고 있다는 거예요.

248 창조이상의 본연적 세계를 만들자그것을 알게 될 때는 밤잠도 못 자고, 일도 못 할 수 있는 자리까지가는 거예요. 일을 안 할 수 없지! 그래야 사탄이 도망가는 거예요. 내가 좋다고 그냥 그대로 해서 전통적 습관 속에 살게 되면 사탄의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사단 병력이 와서 점령하는 거예요. 딱, 그래요.그런 것을 알고 좋다는 녀석은 그 세계의 좋은 데로 가라고요. 우리와상관없다는 거예요. (훈독 계속)이상가정은 아버지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어머니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아들딸도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영원히 발전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 자체들이 도망가는 게 아니라 그 자체가 깊은 중심에 뻗어서 더깊은 데로 확장해 커 간다는 거예요. (훈독 계속)아담과 해와가 사랑할 수 있는 참된 사랑의 기관이 좋아할 수 있는그 기준을 넘어서는 것이 본향 땅에 들어가 사는 거예요. 조상들이 같은 전통을 간직한 것이 생식기를 맞추기 위한 경쟁장이라는 거예요.내가 무슨 말을 했나? 생식기를 뭐라고요?「맞추기 위한 경쟁장!」누구하고 맞춰요? 여자하고 남자하고…! 어드런 남자…? 절대적인 남편과절대적인 여자!절대적인 성의 꽃이 피는 그 위에 결실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에덴동산에 아담 해와의 절대성에 대한 꽃을 피울 수 있는 본연의 장소는 하나님과 뒤넘이치면서 놓을 수 없고, 잊을 수 없고 좋아할 수 있는 장소가 아니겠느냐! 생식기 통합 일체운동을 하는 본향 땅과 아담이상 출발의 천국 근원지가 아니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절대성! 절대성에서 절대 하나된 자리, 그 자리가 천국 본성에 가서교육받을 수 있는 최고의 숙제예요. 이 문제를 풀지 못하는 사람은, 여기에 걸리는 사람은 천국의 밖에 가서 살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훈독 계속)이제 7시가 돼 오지?「예.」7시 20분 전이다. 7시 넘으면 안될 텐데, 학교에 가야 되겠고 회사에 출근해야 할 텐데 어떻게 해요? 그것

249을 내가 알고 이제 지켜야 할 때가 왔어요. 6시 40분이면 끝내야 할텐데, 10분여 남았으니 10분 전을 중심삼고 너도 다리가 아프니까 앉아서 안마해서 풀어라! 10분 동안 쉬어라, 그 말이야. 그래, 끝마칠 때가 왔어요.해방된 에덴동산아기들이 좋아하는 것은 뭐예요? 까까! 아기와 같지 않으면 천국 못간다고 했으니까 끝에는 아기들이 좋아하는 까까예요. 단 것, 아기들은단 것을 좋아하지요? 까까! 아기와 같지 않으면 천국 못 갔다고 그랬어요. 우리 신준이가 좋아하는 까까예요.모든 집회를 끝내고 나서는, 아버지한테 “다 끝났다. 이제는 가자!”할 때는 딱 손잡기 전에 “까까 줘요.” 그래요. 까까를 먹고야 떠나지,포켓에라도 까까 하나가 없어 가지고 안 주게 되면 기다려요. 그러면가져오라고 해서 갖다 줘야 먹고 딱 이러면, 척척척 걸어가요.여러분도 어린애들이 그런 것을 좋아하니까 어린애 같지 않으면 천국 못 간다고 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아기와 같이 돼 가지고 까까를 좋아하니까 좋아하는 까까를 같이 나눠먹이고, 밥도 먹고, 고기도 잡고 주인댁의 왕가라는 간판을 들고 살지않을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오늘 낚시하러 갈래?「예.」나는 낚시질하러 오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안 나갈지 몰라요. 배도 안 탈지 몰라요. 많이 여기서 큰 고기도 잡고 그랬는데, 바다가 얼마나 울었겠어요. “참부모가 왜 우리를 핏물로써 더럽히느냐?” 하면서 말이에요.그러니 내가 이제 그 대신 여기에서 고기를 기를 수 있는, 양식할수 있는 양식장을 열 개 혹은 백 개를 만들어 가지고 천만 마리의 새끼들을 강에 놓아서 길러야 되겠어요. 강은 얼마든지 기르고 남을 수

250 창조이상의 본연적 세계를 만들자있는 여유만만하니 미국을 믿지 않고, 종교를 믿지 않고 자연히 얼마든지 방생해 가지고 누구든지 먹고 싶으면 잡아먹을 수 있는 창조이상의 본연적인 세계를 만들어 보자는 거예요.통일교회 사람들은 그것을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죽기 전에 한바탕의 못에 살 수 있는 고기들을 길러놓고 지나가던 손님들이 먹고싶으면 잡아먹고, 또 지나가는 거지나 길손들이 먹고 싶으면 돈도 안내고 자기들이 잡아먹고 갈 수 있는 그런 동산이 돼야 해방된 에덴동산이 찾아오느니라! 아주! 그 동산이 찾아오지 않으면, 우리가 찾아오게 만들어야 되느니라! 아주!「아주!」(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