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압둘라 알라위 열두 이맘파 꾸란 해설학자 - [8대교재교본] 평화신경 PDF전문보기

10) 압둘라 알라위 열두 이맘파 꾸란 해설학자

― 참부모님께 효도하는 길을 찾아라 ―

하나님께서 인간을 육신과 영혼의 두 가지 모습으로 창조하셨는데 인간은 지상생활을 할 때 육신의 생활이 영원한 것처럼 생각하고 지낸다. 나 알라위는 이것을 여러 번 생각하고 생각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은 하나님의 본연의 동산이 아닌 것을 확인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본연의 동산으로 갈 수 있을까? 우리 인류의 한결같은 소망은 이곳 하나님의 동산에 가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나는 그 방법을 분명히 알았다. 통일원리를 통해서 인간의 이중구조를 깨달았다. 누구나 다 필히 와야 할 이곳인데 먼저 온 자로서 지상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인간은 육신과 영인체의 두 가지 모습을 가지고 산다. 육신은 지상생활 할 때만 필요하고, 영인체는 육신을 벗은 후 천상에서 생활할 때 필요한 것이다. 여기서 명심할 것은 지상에서 순간적인 육신의 삶의 결실로 이곳 천상에서 영원한 삶의 자리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는 영인체의 영원한 삶의 처소는 지극히 관심하지 않고 살아왔다.

지상인들이여, 이슬람들이여, 영인체가 영원히 행복하게 머물 처소는 지상에서 준비해야 한다. 여러분은 지상에서 잘 살다가 천상으로 와야 하는데 잘 사는 방법이 뭐냐? 하나님은 인류의 종적 참부모님이시며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횡적 참부모님이시다. 참부모님이 인류에게 밝히신 통일원리는 하나님의 계시이다. 여기서 내가 간절히 부탁하는 것은 여러분 모두는 통일원리를 연구하고 참부모님이 하시는 일을 믿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는 점이다. 그것이 지상에서 잘 사는 것이다. 여러분이 지상에서 준비해야 할 일련의 기본 요건을 통일원리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간절히 부탁한다. 그것은 육신의 생활을 통해서 준비해야 영혼과 육신이 분리될 때 하나님이 계시는 처소로 바로 올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께,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께 효도하는 길이며, 하나님 나라에서 충신이 되는 길이며, 인류 세계에서 성인, 그리고 천주에서 성자가 되는 기준을 세울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을 믿고 실천하라.

압둘라 알라위 ―2002.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