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마히 알 딘 누와위 하디스 학자 - [8대교재교본] 평화신경 PDF전문보기

11) 마히 알 딘 누와위 하디스 학자

― 통일원리는 한 교단의 교리나 가르침이 결코 아니다 ―

하나님과 인간 사이가 부자의 관계인 것을 지상과 천상의 어느 누구도 몰랐다. 오직 하나님만이 알고 계셨다. 하나님은 이 사실이 밝혀지기를 수천년 동안 기다려 오셨다. 이것은 통일원리의 가장 핵심적인 가르침이다. 대부분의 이슬람들은 이것에 크게 감동한다. 그들은 감격한 나머지 울거나 통곡한다. 나 알 누와위는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이시라면 이제 인류의 전쟁은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직 인류 전체가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고 있다. 그것이 전인류에게 전파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생각한다.

나는 통일원리는 하나님의 계시임을 확신한다. 나는 상당히 논리적인 사람이다. 통일원리는 그 내용에 있어서 근본적이고 구체적이며 방대하며, 그 체제에 있어서 논리의 정합성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통일원리를 청강한 이후부터 여러 차원에서 신기한 체험을 하고 있다. 마음이 뜨거워지거나, 가슴에서 뜨거운 불기운이 솟아오르거나, 마음이 무척 맑아지고 밝아지고 상쾌해진다. 이러한 체험을 처음엔 느끼지 못했다. 강의실에 들어오면 그러한 체험이 계속 일어나고, 밖으로 나가면 그것이 없어진다. 이러한 경험을 한 후 엎드려 기도하면 온몸은 불덩이 같이 되어 버린다. 강사들은 하나님은 불이시므로 하나님의 성령을 체험하게 되면 대부분 온몸이 뜨거워진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인간은 도저히 알 수 없는 내세문제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누구나 통일원리를 들어야 한다. 그것은 한 교단의 교리나 가르침이 결코 아니다. 그리고 문선명 선생님은 참부모이시다.

온 인류는 참부모님의 가르침을 실천해야 한다. 참부모사상은 평화사상이요, 인류가 하나되기 위한 사상이다. 온 인류의 갈길은 정해졌다. 하나님주의다. 참부모사상이다. 이것을 명심하고 따르면 마음의 평화가 올 것이다.

마히 알 딘 누와위 ―2002.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