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통일의 운세권 도래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부모

다. 통일의 운세권 도래

무엇을 중심삼고 정착하느냐? 아담과 해와,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정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적 사랑과 참부모의 횡적 사랑을 중심삼고 여기서 정착해야 합니다.

여기서부터 비로소 본연의 참부모를 중심삼은 참자녀의 혈연적 인연이 생겨나서 개인`가정`종족이 횡적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종족편성 민족편성이 돼 나가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런 모든 것을 찾기 위해 선생님이 지금까지 싸워 가지고 다 이겼습니다.

사탄세계의 핍박을 받으면서 이렇게 쭉 나왔습니다.

선생님이 개인으로 가게 되면 사탄세계의 개인이 전부 반대했습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가면 사탄세계의 가정 전부가 반대했습니다.

통일교회 종족편성을 할 때도 전부, 민족편성 할 때도 전부 반대한 것입니다.

조건적 기준에서 전부 반대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승리하게 되니, 미국이 굴복하고, 소련이 망해 떨어지게 됐으니 공격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 싸움터에서 승리해서 돌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꼭대기를 못 넘어가는 것입니다.

돌아 들어오는데, 어디로 돌아오느냐? 사탄세계의 패권을 쥐고 환고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한 땅을 통해 북한으로 들어가야 됩니다.(202-272, 1990.5.25)

좌우가 다 무너지니까 누가 득세하느냐? 하늘편이 득세하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공산세계가 완전히 무너진 입장에 서고 사탄은 이제부터 급추락하는 것입니다.

올라간 각도로 내려가는 것이 아닙니다.

급추락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이 길은 사탄이 갈 길이 아닙니다.

참부모가 갈 길입니다.

사탄세계에서 이겨 가지고 넘어가서 평지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탄이 점령할 것이 아니고 참부모가 만민을 데리고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전부가 내려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세상이 물질 만능시대라고는 하나, 정신에 있어서는 영(零)의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정신을 중심삼고 물질을 끌고 내려가야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입니다.

지금 학교도 기술교육은 하지만 인격교육을 안 합니다.

신이고 인간이고 없다 그 말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지탱해서 이 길을 내려가야 되는 것입니다.

내려가는 길을 출발해서 하나의 순환 법도로서 이걸 갖다 대야 하는 것입니다.

환고향해서 남북통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국은 좌우, 민주와 공산세계로 갈라진 것을 대표한 제물입니다.

또, 우리의 몸과 마음이 갈라져 있고 가정이 갈라져 있습니다.

전부 두 패입니다.

싸우는 패입니다.

이게 종적인 입장에서 상하로 맞추지 못하고 전후로 갈라져 싸우는 패가 돼 있습니다.

상원 하원은 수직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수직을 세워 놓아야 됩니다.(202-273, 1990.5.25)

통일교회는 민주와 공산을 통일할 수 있는 곳이요, 모든 종교를 통일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종교와 세상도 통일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하늘땅을 통일해야 하는 천리의 대도 앞에 책임을 지고 왔는데 전부 두들겨 팼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개인`가정`종족`민족`이렇게 점점 올라가면 이것은 내려가야 합니다.

포화상태가 되어서 힘이 없어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큰 나라도 2세, 3세에 대한 자신을 갖는 나라가 없고, 2세, 3세에 소망을 둘 수 있는 나라가 없습니다.

지금 전부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때가 왔습니다.

선생님이 소련에까지 갔다 오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공산세계가 끝장이 났습니다.

우리를 지금까지 세상에서는 우습게 알았습니다.

저절로 흘러가고 꺼져 갈 것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안 됩니다.

자기들이 득세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될 것 같지만 그렇게 안 됩니다.

대한민국도 엉망진창이 되고 있습니다.

이건 누가 해도 안 됩니다.

전부 포화상태에서 까라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기를 뚫고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걸 뚫고 올라올 수 있는 본연의 기준이 뭐냐? 참부모의 사상입니다.

아담과 해와는 가정적 참부모고 종족적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한 가정이지만 참부모의 조상입니다.

국가가 형성되면 국가의 조상이 누구냐? 참부모입니다.

가정의 조상이 누구냐? 참부모입니다.

세계의 조상이 누구냐? 참부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이 땅 위에 현현함으로써 하늘나라의 가정이 편성되고 종족`민족`국가`세계 전체가 참부모의 소속으로 편성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승리해 나간다는 것이 뭐냐? 참부모권 하에 다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이것을 백방으로 포위해서 크지 못하게 두들겨 패는 것입니다.

그러나 43년 동안 이 싸움을 다 끝내고, 미국에서 우리가 승리한 것입니다.

가인 아벨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미국이 국가적인 입장에서 선생님 앞에 가인이 됩니다.

이 가인을 싸워서 이긴 것입니다.

소련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인과 아벨, 민주와 공산, 좌익과 우익이 다 포화상태가 돼 있는데 거기에 두익이 서는 것입니다.

두익사상이 뭐냐 하면 완성한 아담주의입니다.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완성한 아담이 못 되었기 때문에 아담을 키워 내기 위해 사탄편 아들, 하늘편 아들을 키워 나간 것입니다.

그래서 좌우가 서로 주인 되겠다고 싸운 것입니다.

그런 역사입니다.

두익사상이라는 것은 뭐냐? 완성한 아담주의입니다.

아담주의, 두익사상은 무엇을 중심한 사상이냐? 원리로 보면 간접주관권 직접주관권이 통일이 안 되어 있습니다.

아담이 책임분담함으로 말미암아 간접주관권 직접주관권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어디서 하나되느냐? 10단계를 넘어서면서입니다.

그러면 10이 뭐냐? 수평선입니다.

10이 비로소 수평선이 되는 것입니다.

9만 해도 수평선이 안 됩니다.

10수에 올라가서 수평선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 마음과 몸이 수평선상에서 완전히 정착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원한 정착입니다.(202-271, 1990.5.25)

이런 입장에서 볼 때 참부모를 발표해야 됩니다.

참부모를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하기 위해 세 단체가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승공연합, 국민연합이 그것입니다.

국민연합은 남북통일을 위해 세운 것입니다.

승공연합을 세운 것은 공산세계를 방어하기 위해서입니다.

공산세계를 방어해야 남북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세운 것은 정신적인 것을 위해서입니다.

자리잡지 못한 양심을 자리잡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은 자리잡지 못하게 통일교회를 패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선생님이 탕감조건을 다 넘어서서 환고향해 가지고 참부모를 선포한 것입니다.

참부모를 선포하는 데는 통일그룹을 통해서 선포하고, 그 다음엔 관계되어 있는 사람, 친척을 중심삼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는 이미 선포됐지요? 여기에 관계돼 있는 통일그룹에 선포한 것입니다.

이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됩니다.

이걸 타고 나라에 선포하는 것입니다.

나라에 선포하면 가인 입장에서 반대하던 것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제 그 선포가 끝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은 참부모를 선포하는 날이 세상이 끝나는 날이라고 다 계시를 받습니다.

그게 뭐냐? 세상이 악한 부모로부터 시작했으니 악한 부모의 모든 인연이 전부 굴복하고 참부모의 출발이 벌어지면 새 세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씨름판에서 챔피언하고 도전자하고 싸울 때에는 넘어지기 전까지는 챔피언이 챔피언입니다.

`꽝!` 하고 넘어진 다음에는 땅구덩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딱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202-273, 1990.5.25)

참부모를 선포했습니다.

참부모를 선포했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습니다.

만일 에덴동산의 아담과 해와가 참부모가 되었더라면 거기엔 악마도 없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선조들은 먼저 가 있는 천사장 자리에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러분 뒤에 와 있습니다.

선생님이 선포식을 했기 때문에 다 영계에서 협조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자신을 갖고 선생님의 말만 믿고 행동하면 별의별 일이 벌어집니다.

요전에 시 군 구 참부모 환영대회 할 때도 교역장 여러분들이 마음 먹는 그릇대로 찬다고 그랬습니다.

그때 지부장들에게 3천명 대회 하자니까 다들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믿어라! 선생님 말을 믿고 실천해라!` 그대로 하니까 됐습니다. (203-244, 19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