⑥ 참부모 선포 후 우리의 처신 방향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부모

⑥ 참부모 선포 후 우리의 처신 방향

선생님이 고르바초프에게 레닌의 동상과 마르크의 동상도 철거하라고 했습니다.

공산당 역사에 그런 말을 한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습니다.

소련 공산당 간부들은 모두 `우리 앞에서 하나님주의를 말해? 어떻게 저렇게 오만하게 말할 수 있느냐?`고 하면서 와글와글 했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선생님을 미워하더라도 지금 공산세계는 그와 같이 된 것입니다.

그들이 세계에서 제일 무서워하던 존재가 그들의 유일한 희망의 존재가 되었습니다.

다른 희망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내 말을 듣고 따라와.

그렇지 않으면 길이 없어!` 하고 선생님이 분명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내가 지금까지 소련에 대해서 그렇게 선포하고 싶었는데, 훌륭한 내 아들이로구나!` 하시면서 레버런 문을 내려다보시고 얼마나 자랑스럽게 생각하셨겠습니까! `내가 너를 온 인류 위에 세우고 싶다.`

하셨기 때문에 그 이후에 선생님이 상당히 유명해졌습니다.

미국 지도자가 `우!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하고, 유럽 지도자들이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하고, 공산세계가 `크렘린궁에서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어?` 했습니다.

하나님이 내려다보시고 `그거 재미있구나!` 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확실하게 선포한 것입니다.

참부모에게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귀가 참부모를 찾고 싶어하고, 여러분의 코도 마찬가지고, 입도 마찬가지고, 눈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것이 다 그렇습니다.

왜? 참부모는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강한 힘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그걸 알았습니다.

모든 자연도 참부모를 원합니다.`

참부모님, 제발 여기에 계속 계셔 주세요.`

합니다.

자연이 소리를 지릅니다.

모두가 참부모를 좋아합니다.

참부모라는 소리가 좋다는 것입니다.

`나 참부모님 만났다.`

`어디서?` `따라와 봐` 하면 모두가 따라오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게 참부모입니다.

참어머니`참남편`참아내`참자녀`참손자`참애국자가 거기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거기서부터 시작합니다.

그게 가장 희망찬 복음입니다.

우리한테는 성경이 필요 없습니다.

성경의 목적이 참부모 하나를 찾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참부모의 이름이 제일 귀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참부모의 무엇이 되고 싶으냐? 이게 문제입니다.

참부모를 나무로 생각하게 되면 여러분은 가지입니다.

이 가지는 어디에 꽂아도 잘 삽니다.

이 가지는 어디에 가든지 사랑만 있으면 밤에 꽂든, 낮에 꽂든, 겨울에 꽂든, 봄에 꽂든, 장마 때 꽂든 그것에 상관 없이 잘 산다는 것입니다.

왜?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202-351, 1990.5.27)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과 인류 그리고 사탄권에 속해 있는 모든 것을 해방하고 구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그것이 참부모의 목적입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부모의 심정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전진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사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원리관입니다.

또, 만물들도 그렇습니다.

구원받는 여러분을 보고 `만세!` 합니다.

여러분이 그런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됩니다.

어디에 가든지 만물이 환영하고 인류가 환영합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본연의 세계에는 만물들의 참사랑의 소리로 가득차 있습니다.

참사랑의 세계에서는 모두가 하나님처럼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상속하는 데는 모든 것을 상속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디든지 동참할 수 있는 동참권이 있습니다.

이 참사랑은 이 세 가지 권한을 갖습니다.

이 말은 내가 자동적으로 참사랑을 잡게 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상속합니다.

하나님이 내 것이 됩니다.

하나님이 있는 데는 어디든지 다 동참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우리가 얼마나 행복해요! 어느 누구도 이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이러한 놀라운 것이 있습니다.

어떻게 내 마음에 걱정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늘이 있을 수 없습니다.

대낮같이 환합니다.

이것이 통일교인들의 자랑거리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통일교인이 가는 데는 사탄의 반대가 없습니다.

이제부터 외치는 대로 흡수되고, 외치는 대로 부활하고, 외치는 대로 생겨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왜 반대가 있었느냐? 올라오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반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좌익 우익이 다 없으니까 두익이 생겨났습니다.

두익이 더 높습니다.

더 높으니까 다 좋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종하고 주인주의입니다.

자유가 없습니다.

민주주의는 뭐냐 하면 형제주의입니다.

형제주의이기 때문에 자유입니다.

자기들끼리는 자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싸움이 계속해서 벌어집니다.

서로 자기들이 잘났다고 싸우는 것입니다.

두익사상은 뭐냐 하면 부모주의입니다.

미국을 보면 상원의원과 하원의원이 싸우고, 공화당과 민주당이 싸웁니다.

왜 그렇습니까? 부모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모가 있어서 `이 자식아, 왜 싸워? 너희는 종이 아니야! 내 아들이야`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흑인하고 백인하고 결혼하는 것을 부모가 제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식이 부모를 위해서 효도하는 것보다 형제끼리 서로 부모를 사랑하는 이상 사랑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부모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게 되면 절대적으로 영원히 하나입니다.

거기서부터 선생님과 연결됩니다.

그렇게 연결되는 인연은 어느 누구도 끊을 수 없습니다.(202-357, 1990.5.27)

우리도 참부모의 노정을 걸을 것이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나`도 앞으로 뿌리를 내리고, 줄기가 되고, 가지를 뻗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이겁니다.

모든 것이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우리도 앞으로 참부모가 된다는 말입니다.

앞으로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얼마나 자랑스러운 사람들이냐 이겁니다.

문을 열고 나가서 `여기를 봐라.

여기에 등장하고 있는 이 사람이 얼마나 놀라운 주인이냐!` 하고 외쳐 보라는 겁니다.

기분이 좋다는 겁니다.

모든 동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영계에서도 `당신은 메시아이신 예수와 같이 참사랑을 중심삼은 구세주다.

당신이 가는 곳마다 거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을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참부모 선포를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권한이 없어지고 종교를 중심삼고 투쟁하던 모든 탕감법도 없어집니다.

선한 영들이 천사세계와 맞먹기 때문에 타락 없는 세상이 되어 마음대로 지상 협조할 수 있는 때가 됩니다.

그 천사들이 여러분의 조상들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는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집니다.

병이 나서 죽기도 하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집니다.

여러분이 담대해져야 됩니다.

이 말은 주체적 소유권을 가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 처한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이런 것은 하나님도 원하지 않는다.

내 앞에서 없어져!` 하면 없어집니다.

금방 내려갑니다.

영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이런 것은 안 원해!` 하면 즉시 없어집니다.

모든 주위에 그런 힘이 있습니다.

사랑의 중심이 나타나면 모든 것이 그쪽으로 향해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동쪽에서 아침 해가 떠오르면 산천초목의 모든 중심이 그 태양을 향합니다.

그것이 생명의 본질, 사랑의 본질입니다.(202-358, 1990.5.27)

참부모는 우주적인 참사랑의 중심 기반입니다.

그래서 그런 참부모가 나타나면 아침에 모든 산천 초목이 떠오르는 태양을 향하듯이 모든 피조세계가 참부모를 향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은 잎이나 가지와 마찬가지입니다.

영계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님을 향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달리 통일교회에서도 선생님이 어디를 가면 식구들의 모든 신경이 자동적으로 선생님을 따라갑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목적이 참사랑이고 세계의 센터가 참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의 부모입니다.

거기서 모든 해방이 벌어집니다.

그런 자리에 서면 사방의 문들이 자동문같이 열리는 것입니다.

영계는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영계에서 참사랑의 주인이 가는 데는 문이 없습니다.

어디든지 자동으로 열립니다.

어디든지 환영입니다.

높은 사람들이 그 뒤에서 `어서 오십시오.

오랫동안 너무나 지루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환영합니다` 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니 얼마나 멋지냐 이겁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분명하게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참부모의 모든 것을 상속받았습니다.

어느 누구도 `나`에게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습니다.

나는 자동적으로 주인이 됩니다.

스승이 되고 참부모가 되는 겁니다.

다른 어느 누구도 여러분을 지도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다른 스승, 주인과 부모가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이 가까운 장래에 그런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202-360, 1990.5.27)

지금까지는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마음이 지상의 사람의 마음과 수직으로 연결되기가 힘들었습니다.

이것이 참부모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연결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반대하지 않는 친척 환경은 가인권이 아닙니다.

하늘편에 선 아벨권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종교권 타파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태까지는 선민을 중심으로 종교권을 통해 영계와 육계가 주류적인 관계를 맺어 연결시켜 왔는데, 이제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완성한 것과 마찬가지로 되어서 종교권 권한이 없어졌기 때문에 가인 아벨 환경이 없어졌다 그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중심삼은 반대하지 않는 가정들은 하늘 편 아벨적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휘젓는 대로, 미는 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때가 그런 때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때를 알아야 합니다.

참부모를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사탄 혈통적 부모는 다 끝장을 보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사탄세계와 싸워서 다 갖추어 올라와서 민주세계 공산세계가 쓰러질 단계에 왔기 때문에 승리적 조건을 가지고 들어와서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는 끝난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가 끝난다는 것은 무엇이냐? 사탄에게서 해방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사탄세계의 문화권과 그 환경 내에서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사탄세계와 사탄생활권과 사탄의 혈통에서 해방받는 것입니다.

사탄에게서 해방되어 어디로 가느냐?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은 하나님을 모릅니다.

사탄이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인본주의도 하나님을 모릅니다.

지금 미국의 인본주의는 하나님을 추방한 인본주의가 됐습니다.

인본주의의 기준이 무엇이냐? 몸입니다.

몸은 몸인데 자기 중심한 몸이라는 것입니다.

이건 향락을 취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찾아가면 멸망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탄에서 해방되어야 되고 사탄의 생활에서 해방되어야 합니다.

생활은 문화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생활권에서 해방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혈통에서 해방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사탄에게서 해방되면 어디로 돌아가느냐?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하는데 공산당도 하나님을 모르고 세속적 인본주의도 하나님에게 돌아갈 줄 모릅니다.

또, 생활은 어디서 하느냐? 자기 멋대로 동물같이 살게 안 되어 있습니다.

생활은 본래부터 참부모를 중심삼고 출발해야 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참부모를 중심삼은 세계적 이념권 내의 판도를 중심삼고 생활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를 믿지 않으면 천국 못 가는 것입니다.

지금은 접붙이지 못한 가지가 많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202-276, 1990.5.25)

여러분은 지방에 나가서 참부모의 기반을 닦아야 하겠습니다.

참부모는 하늘의 기반을 닦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참부모보다 먼저 참부모의 갈 길을 닦으시고, 참부모는 여러분이 갈 길을 닦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참부모를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시는 참부모보다 한 단계 앞서 나가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섭리를 보게 될 때 복귀기대섭리시대, 복귀섭리시대, 복귀섭리완성시대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참부모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 이 기반을 닦았습니다.

또, 참부모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 이 기반을 닦았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후손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서 기반을 닦아야 합니다.

그래서 국가적인 기준을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기준도 넘어서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천주사적인 기준을 넘어가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식구들이 국가적인 기준을 넘어서면, 참부모는 세계적인 기준을 넘어서고, 하나님은 천주사적인 기준을 넘어서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을 위주해서 온 인류가 천주적인 기준을 넘어가야 합니다.

이렇게 보면 여러분은 하나님보다 두 단계 떨어져 있습니다.

두 단계 떨어져 있는 여러분은 그래서 낙망하고 지치는 입장에 설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가는 길 앞에 나를 위해 참부모가 가시고, 그 참부모 앞에 하나님이 나를 위해 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수고와 참부모의 수고는 어떠한 것으로도, 죽음으로도 갚을 수 없는 수고입니다.

그런 빚을 지고 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참부모가 상속받고 참부모의 뜻을 여러분이 상속받아서 그 전통적인 사상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 전통적인 사상은 무엇이냐? 인간이 원수 사탄의 혈통을 받아 태어났기 때문에 이 원수 사탄의 혈통을 제거한 후, 하나님을 중심하고 참부모를 중심한 혈통적인 복귀를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하나님과 심정적으로 일치되어야 합니다.

심정적인 일치를 기반으로 해서 하늘의 혈통을 받아 하나님을 뿌리로 하는 나무의 하나의 가지가 되고 잎이 되고, 하나님의 대신 실체가 되어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을 지상에 세워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복귀의 역사가 추진되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13-296, 1964.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