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가정마다 참부모님 존영 모시기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예절과 의식

② 가정마다 참부모님 존영 모시기

오늘 이후 여러분들은 선생님의 사진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고난에 처한다고 하더라도 무사히 견뎌낼 수 있도록 보호해 줄 것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바로왕으로부터 탈출시켜 가나안으로 인도하기 위해 이적기사를 행할 때, 장자가 환난을 당해 병들어 죽었지만 양의 피를 문설주에 칠한 집은 그 환난이 모두 피해 갔던 것입니다. 영계는 우리 인간들의 모든 행동을 볼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보호해 주기도 하는 것입니다. (130-290, 1984.2.7)

문 총재가 유명합니다. 나라를 위한 애국자란 말은 다 인정하고 있습니다. 또 내가 한 공적에는 천하가 다 머리 숙입니다.

그리고 `저 사진을 건 이상 저분 앞에 있어서는 부처끼리 싸움 함부로 못해!` 하고, 아들딸 앞에도 `야야, 저 문 선생 앞에선 안돼!` 하게 된다면 그거 나쁠 게 뭐 있어요? 자기 부모 사진 이상 모심으로써 조상들이 와서 조상으로 모시는 겁니다. 또한 조상들이 와서 그 집을 모실 수 있는 제단이 되는 겁니다.

그럼으로써 천상세계에서 복받을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새로 3시가 되면 자기들은 자지만 전부 일가 주변에 삿(邪)된 악마들을 모두 쫓아내는 것입니다. (219-91, 1991.8.25)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나올 때 문설주에 피를 발라 화를 면한 것과 마찬가지로, 사진을 갖고 있으면 그런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영계는 선생님 사진을 암만 포켓에 넣어 두었더라도 압니다. 이렇게 작은 조건이 문설주에 피를 바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의 미소는 모나리자 미소만큼이나 신비한 데가 있다는 경험을 했을 겁니다. 어떤 때에는 이렇고, 또 어떤 때에는 저렇고. 수십만 가지의 모습으로 보이는 이 신비로운 모습이 영계가 여러분을 협조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경험을 대부분이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계의 영인들은 다 선생님을 잘 아는데, 이 사진을 보면 영계가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이것을 매개체로 해서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런 좋은 재료로 알기 바랍니다. (132-191, 1984.6.1)

이제 레버런 문의 명성은 국경을 넘어섰습니다. 도처에 있는 위정자들 가운데는 서재에 레버런 문의 사진을 걸어 놓고 추앙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윤 박사도 내 사진 갖다 걸었나? 매일 인사하나? 매일 키스해? 열정적이어야 됩니다. 키스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실례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해서 키스를 해줌으로써 영계에 간 사람들이 내가 키스하는 바람에 동참권, 동위권을 갖게끔 하기 위해 이런다고 할 때 하나님이 `노`라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냐, 네 말이 맞다!` 한다는 겁니다. 어때요, 윤세원? 그래 보시지. (171-239, 1988.1.1)

부모님 사진 붙이고 통일교회 깃발만 달면 그것은 하늘나라 권속이 되는 겁니다. 하늘나라 권속 만들어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깃발 다는 것 저주하다가 벼락맞은 사람 많잖아. 참 신기하지. 선생님을 손가락질하다 손에 병나가지고 며칠밤 기도하고 회개하고야 낫고. 그런 일이 벌어지잖아? 왜? 천운이 찾아오는데 개인 운세로 막을 수 없습니다. 숙명적인 길입니다.

모세가 지팡이를 들고 있을 때 그걸 바라본 사람은 다 살았습니다. 통일교회 기(旗)를 바라봐가지고 갈 적마다 경배하고 올 적마다 경배하고 사진 보고 갈 적마다 경배하고 올 적마다 경배하면 산다는 겁니다. (219-91, 1991.8.25)

통일깃발을 다는 것은 지나가던 교인들이 배가 고프거든 여기 들어와서 쉬라는 표시이고, 점심때면 점심이라도 먹고 가라는 표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손님을 대접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됩니다. 부모님을 대신해서 그런 준비를 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 방도 있어야 되고….

그런데 부모님이 안 오니 손님을 부모님 대신 모시겠다는 겁니다. 이 사상은 하늘의 최고의 기준 앞에 평준화 사상을 연결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한 뜻에서 손님을 하나님같이, 부모님같이 모시라는 겁니다. 그런 사람은 복을 받습니다. (169-221, 1987.10.31)